토르는 뭔가 항상 빌런들이 흐지부지하게 죽거나 소비됨. 토르가 무찌른 적이 거의 없음. 로키는 워프에 빨려들어가고, 말레키스는 지 우주선에 깔려 죽고, 헬라는 수르트한테 죽고, 고르도 마지막에 감성팔이용으로 소모되고; 능력이 너무 강해서 그런가 위기감도 별로 없음 그나마 헬라가 그런 위기감과 임팩트를 줘서 호평받았던 것 같음. 액션도 망치, 도끼류를 써서 그런가 붕붕 휘두르는데 묵직하다기 보다는 좀 굼뜨다고 해야 되나 익스트랙션 보면 햄식이가 액션 연기 못 하는 것도 아닌 것 같은데 ㅋㅋ 마치 슈퍼맨이 건물 다 때려부수면서 싸워도 몸에 생채기도 안 나니 뭔가 긴박하지 않고 지루한 그런 느낌?
좋은 댓글이 많아서 소신발언이 무섭긴 한데 실망을 해서 솔직한 평을 해야겠음. 솔직히 물에 말은 밥먹는 느낌임. 좋은 설정,액션, 연기자(특히 크리스찬 베일)를 두고 이렇게 밋밋할 수 없음. 왜 그런가 나 자신을 돌아보니 꾸준히 나오는 허무개그들로 극전개의 힘을 자꾸 뺌. 미국식 개그코드를 이해 못하는건 아님. 박장대소는 아니지만 대부분 마블덕후들은 오랜 덕질로 이해할 수준일거고 나도 그정도 수준. 그런데 전작 라그나로크 때의 재기발랄함과 적재적소 타이밍은 어디가고 시도때도 없었음. 나는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을 평할 때 '개구장이 천재'라고 표현하고 싶은데 개구진 천재성은 어디로 가고 오냐오냐 해주니 붕떳냐는 생각밖에 안듬. 라그나로크, 조조래빗, 만달로리안 시즌1 막화 등등. 이 감독 작품은 늘 재미와 작품성을 같이 줬는데 최근 감독의 작품 중에서 젤 별로였음.
우리가 여기서 중요하게 봐야할것은 그동안 마블의 히어로 솔로작은 3편이 끝이었다는 공식에서 토르가 그 공식을 깨버렸다는것에 집중해야합니다 토르도 계속 나오는데 스파이더맨이라고 mcu로 못나올 이유가없습니다 우선 소니로 판권이 반환됐지만 소니쪽에서도 mcu스파이더맨이 더 흥행한다는걸 알고있는만큼 포기하기 힘들겁니다 여러분 mcu스파이더맨 4편을 기원합시다
유치하기도 하고 확실히 최후반부 전투는 아쉬운 점도 많았지만 이터널스나 이게 고어 호러물인가 마블인가 의문 주는 닥스2 생각하면 나름 재밌게 보긴 했음. 아이들에게 힘을 빌려준 장면은 호불호 갈리겠지만... DC의 샤잠도 그렇고 이제 아이들도 구조 받는 포지션이 아니라 같이 싸울 수도 있다는 포지션으로 변화하는 것 같아 신선하긴 했다.
아쉬워하는 분들 많은데, 공감하는 부분.. 근데 이건 어쩔수 없는 것도 있음. 1-3편까지 특히나 3편이 정말 재밌었던건 로키의 활약이 너무 좋았음. 헐크까지.. 코믹부분을 워낙 잘 살려주니까 근데 그 부분을 살려줄만한 캐릭터의 부재가 큼. 발키리 혼자는 어렵고 그나마 스톰 브레이커가 살려주긴했다만.. 가오갤이 더 나와주던가 ㅠㅠㅠ 러닝타임 좀 길게 하더라도 고르 부분 늘려주는게 맞았던거 같은데 너무 아쉬움 ㅠㅠ 아무튼 1,2편 생각하면,,, 이번거는 괜찮지 않았나 싶음
페이즈 넘어가면서 점차 멀티버스영역으로 가는 도중에 머리아프지 않게 재미요소 더해서 나온게 훨씬 좋다고 생각하고 아이들에게 힘을 나눠준 장면이 러브의 탄생 복선이라고 생각하니 영화 다 본후에 오호라 하게됨 좀더 이입해보자면.. 우리나라와는 문화자체가 다르지만 무능력하지만 권력만 남용하는 사회지도층 비판하는 풍자도 담은것인가...하게되고 쨌던 그냥 나는 재미있게 잘 봤고 내용도 쏙쏙 들어왔음 !
지금까지의 마블 첫 영화부터 시작해서 극장에서 다 봤지만, 이번 토르까지가 나에겐 극장에서 봤던 마지막 마블영화일듯....엔드게임 이후로 영화관에서 보는 영화보다 집에서 보는 디즈니플러스에서 하는 드라마들이 더 재밌었음;; 물론 미즈마블은 개대충 꾸역꾸역 봤지만... 토르 솔직히 좀 너무 개연성 없는 스토리가 난 제일 별로였긴함..재밌는부분? 그건 난 좋았음. 최근 계속 좀 어두웠던 마블영화에 하나의 유쾌함의 빛이랄까...근데 1,2가지는 조오금 뇌절도 있는것 같지만 괜춘ㅋㅋㅋ CG나 액션씬 괜찮아~근데 개연성도 문제지만 나는 최악이었던게 마지막 애들 싸우는거ㅋㅋㅋㅋ씹....샤잠인줄ㅠㅠ 그런건 샤잠 하나로 충분하다고....샤잠도 손발 참아가며 봤는데 토르 이번거는....마블에서도 이럴줄은 몰랐다. 엔드게임 이후로 아...난 모르겠다 진짜ㅠㅠ 팬으로써 실망이 크다고 밖에는 설명이 안가네....끝까지 응원은하고 최대한 다 볼거지만 영화관에서는....이제 못 보겠다ㅠ 삼스파도 소니 마블이 이루어온 연금땡겨서 쓴거라는 글을 봤었는데ㅋㅋㅋㅋㅋ진짜 비유 찰떡이라 웃겼다...마블 좀 더 노력해줬으면...좋겠슴다 개인적인 평
제발… 추후에 러닝타임 20분이상 늘려서 스토리 보완한 버젼을 내줬으면 좋겠어요. ㅠㅇㅠ 개그를 조금 줄이고 무겁게해서 고르스토리를 보완했으면 좋은 작품이 될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진짜 고르 캐릭터 이렇게 1회성으로 소모되긴 너무 아깝다고 생각해요 오열 ㅠㅅㅠ
≪토르: 러브앤썬더≫는 지금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디즈니+ 데이를 맞아 9월 20일 오후 3시 59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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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의 평가를 위해 마블이 해야하는것
1.고르 장면을 더한 감독판을 만든다.
2.고르를 매력적으로 만든다
3.고르를 많이 보여준다
4: 쓸데없는데에는 코미디 쫙 뺀다
5: 제우스를 막시무스처럼 연기한다
6. 코르그 개그 삭제한다(동성애)
7. 제인 포스터가 토르 능력을 얻는 장면을 추가한다
@@user-tx9et8cu1t 동성애 문제는 크게 없는데 매우 불필요하고 코르그 개그가 너무 재미없음
토르는 뭔가 항상 빌런들이 흐지부지하게 죽거나 소비됨. 토르가 무찌른 적이 거의 없음. 로키는 워프에 빨려들어가고, 말레키스는 지 우주선에 깔려 죽고, 헬라는 수르트한테 죽고, 고르도 마지막에 감성팔이용으로 소모되고; 능력이 너무 강해서 그런가 위기감도 별로 없음 그나마 헬라가 그런 위기감과 임팩트를 줘서 호평받았던 것 같음. 액션도 망치, 도끼류를 써서 그런가 붕붕 휘두르는데 묵직하다기 보다는 좀 굼뜨다고 해야 되나 익스트랙션 보면 햄식이가 액션 연기 못 하는 것도 아닌 것 같은데 ㅋㅋ 마치 슈퍼맨이 건물 다 때려부수면서 싸워도 몸에 생채기도 안 나니 뭔가 긴박하지 않고 지루한 그런 느낌?
7:05 이때 고르 연기 진짜...ㄹㅈㄷ
진짜.. 고르 나오는 장면 만큼은 상영관 분위기도 쉐도우 렐름이 되는듯한 몰입감이었다..!
고르가 등장하면
영화관에 공기가 달라지는게 느껴질정도의
연기력과 집중력이였음
고르의 비참했던 초반의 이야기를 좀더 풀어냈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긴했지만
나름 유치한 개그 킬링타임용 영회론 좋음
공감. 거의 다크나이트 조커 보는거 같았음
그 정도로 매력있는 캐릭터와 연기천재 배우님
나도 크리스찬 베일의 엄청난 연기력이 다 표현되기도 전에 영화가 끝나버린것같아 아쉬웠음
유치한내용 걷어내고 고르의 서사 더풀어서 후반에 이터니티앞에서 딸을 되살리고 후회하는 장면을 좀더 임팩트있게 만들었으면 훨씬 좋은 영화였을거같음.
고르는 책에서 쌉간지 ㄹㅇ 봐보셈
03:05
묠니르 돌아올 때 나는 소리 나만 좋나ㅋㅋㅋㅋ
7:15 표정 연기 개미쳤다...............
12:21 핫도그가 이렇게 커서 연기도 해ㅠㅠ 감격.....
이터널즈처럼 너무 무거워도 토르 러밴썬더처럼 한없이 가벼워도 너무 감독에게 일임하는건 별로인듯 예전엔 나름 균형을 좀 잡는거 같았는데 요즘 촬영하는게 많아서 그런지 그냥 너무 감독한테 너무 맡기는게 문제인듯
공감 됩니다 스토리보드가 디플등장이후 드라마가 가져가버리면서 챙겨봐야되는 귀찮음? 이해가 안되는 장면이 늘어나고 있음 영화에서 푼 스토리는 영화에서 끝날수 있게 균형있는 집중이 필요해보이긴함
6:13 이번에 나온 삭제장면 보니까 완전 딴판이더군요. 토르에게 힘에 관한 조언(?)을 해주고 축복까지 내려주며 썬더볼트를 주는 장면이다 보니 확실히 새롭더군요
최종장에서 흑백으로 고르가 캐릭터들에게 속삭이는 장면 하나만으로도 좋았음 조커가 생각나는.. b급으로 똘똘 뭉친 이번편은 몹시나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토르 망치조각 날라갔다가 붙는 효과음 너무 찰짐 또로로로로로로롱로로롱
영화 장면 소리가 작아서 키워놓고 듣다가
무띵이 형 목소리 개커서 깜짝 놀랐네 ㅋㅋㅋㅋ
다른건 몰라도 크리스찬 베일의 연기는 여전히 멋지다
좋은 댓글이 많아서 소신발언이 무섭긴 한데 실망을 해서 솔직한 평을 해야겠음.
솔직히 물에 말은 밥먹는 느낌임. 좋은 설정,액션, 연기자(특히 크리스찬 베일)를 두고 이렇게 밋밋할 수 없음.
왜 그런가 나 자신을 돌아보니 꾸준히 나오는 허무개그들로 극전개의 힘을 자꾸 뺌.
미국식 개그코드를 이해 못하는건 아님. 박장대소는 아니지만 대부분 마블덕후들은 오랜 덕질로 이해할 수준일거고 나도 그정도 수준.
그런데 전작 라그나로크 때의 재기발랄함과 적재적소 타이밍은 어디가고 시도때도 없었음.
나는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을 평할 때 '개구장이 천재'라고 표현하고 싶은데 개구진 천재성은 어디로 가고 오냐오냐 해주니 붕떳냐는 생각밖에 안듬. 라그나로크, 조조래빗, 만달로리안 시즌1 막화 등등. 이 감독 작품은 늘 재미와 작품성을 같이 줬는데 최근 감독의 작품 중에서 젤 별로였음.
라그나로크에 비하면 개그와 내용이 전혀 밸런스를 못잡는느낌이었고 1,2,3에서 성장했던 토르가 4에서는 그 기억을 다잊은사람 같았음...
또, 많은 사람들이 그냥?넘어가는거 같은데 쉬토르 개연성 아예 못느끼겠음...
@@wtfk601 토르 1에서 오딘이 묠니르한테 묠니르를 드는 자에게 힘을 준다고 한 적이 있거든요 실제로도 마지막에 그렇게 됐고
이번에도 똑같은 거에요 많은 사람들이 그냥 넘어가는게 아니라 그걸 알고 있으니까 넘어가는 겁니다
영화관에서 못봤는데 방금 보니깐 개그요소도 재밌고 전투씬도 좋았고 애들에게 힘 나눠줄때도 괜찮았고 그냥 재밌게 본거 같네요
@혜비sol ㅆㅇㅈㅋㅋㅋㅋㅋㅋㅋ
아이들에게 힘 나누어 주고 싸우다가 고르한테 밀리고 제인 잠깨는거 NOVEMBER RAIN 뮤비랑 같은 구도인. 노래만 가져온게 아니라 뮤비까지 가져온 타이카는 정말...
이번편은 전작들에 비해 코미디요소를 엄청넣어서 그런지 빵빵터지면서 봤음ㅋ 러셀크로가 제우스역으로 등장할때부터 엄청웃김..ㅋ
유치한 면도 있고 부족하긴했지만 충분히 재밌었음 하도 난리쳐서 걱정했는데 역시 영화는 자기가 직접보고 판단하는게 맞음 다른사람의견 휘둘릴필요 전혀없음
이게 진짜다
저도 주변 평이 하도 안좋아서 큰 기대없이 보고왔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재미있게 봤었어요, 사람들이 오락영화에 너무 큰 기대를 하고 보는건가 싶더라구요
볼만은 했지만 나중에 또 볼 것 같지 않은 영화였음. 특히 같은 감독의 라그나로크와의 괴리도 컸고.
갠적으로 유치한거 빼면 닥스보다 훨씬 나음
저는 귀가 너무 얇은게 문재네요 ㅠ
디플에 떠서 어제 드디어 봤네요. 사람들의 말과는 다르게 전 충분히 재밌게 봤습니다. 밝을건지 어두울건지 갈피를 못잡겠다는 느낌은 살짝 들긴 했지만...
특히 고르의 포스와 어두움은 감탄이 절로 나오더군요.
시프 팔이 발할라에서 기어가고 있거나 제인한테 인사하고 있었으면 더꿀인데 이걸 놓치네 진짜
이거지~!!
제인이 발할라 들어갈려고 할때
뒤에서 머리끄댕이 잡아 당기는 팔이엿어야함
ㅋㅋ
한줄평 : 나 홀로 케빈 집에 들어온 조커
다시보니까 그림자영역에서 싸우는 장면은 ㄹㅇ 잘뽑은듯
그날 영화보다 중간중간 졸아서 형 채널에서 처음 보는 장면이 넘나 많네;;;
방금 디플 뜬거 봤는데 생각했던거보다 나쁘지는 않음, 다만 고르가 단한번으로 소비되는게 아쉬움
고르는 타노스 같이 페이즈를 이끌어가는 빌런은 아니었으니깐요 ㅜㅜㅜ 아쉽긴 해요 연기랑 분위기 개쩔었는데
우리가 여기서 중요하게 봐야할것은 그동안 마블의 히어로 솔로작은 3편이 끝이었다는 공식에서 토르가 그 공식을 깨버렸다는것에 집중해야합니다
토르도 계속 나오는데 스파이더맨이라고 mcu로 못나올 이유가없습니다 우선 소니로 판권이 반환됐지만 소니쪽에서도 mcu스파이더맨이 더 흥행한다는걸 알고있는만큼 포기하기 힘들겁니다 여러분 mcu스파이더맨 4편을 기원합시다
발키리는 레즈... 코르그는 게이... 진짜 이제 마블 영화에는 pc가 기본 베이스로 깔려있구나 ㅋㅋ 다음에는 또 누가 레즈,게이가 되려나..ㅋㅋㅋㅋ
소중한 사람들이 곁을 떠나도 늘 명랑한 토르ㅠㅠ
개인적으론 블랙위도우 샹치 이터널스 노웨이홈 닥스2 전부 어둡거나 진지한 분위기여서 간만에 활기차고 유쾌하게 재밌게 잘 봤습니다
다만 햄식이형이나 와이티티 감독의 삭제된 장면이 많았다 라는 말들을 들어보면 아쉽긴 하네요
스토리 보강이 좀더 됐을텐데...
이건 헬라 누님이 동생 망치 조금더 좋은거 쓰라고 버프해준게 분명함.
그냔 헬라 부활해서
둘다 줄빠따 쳐야한다
그큰그림을 보지못한 토르;;;;그저 아스가르드를 더 아꼈고 덕분에 타노스도 넘보지못했는데 폐급동생들이 수르트깨워버리는 바람에;;;
유일하게 베일갓의 연기만이 기억에 남던 러브앤썬더....
본 사람들은 다 알죠 마지막 어린이들이 변신해서 싸울때 영화관을 뛰쳐나갈까 고민했답니다
이 영화가 재밌다=난 평소에 영화볼때 생각이 없다,이 영화는 망작이다=난 영화볼때 생각이란걸 한다
정확함 특히 장면 장면 사이의 이어짐이 자연스러운지, 설정에 의문스러움이 없는지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일수록 이 영화를 낮게 평가함
리뷰로 다시봐도 재미있네요ㅋㅋ
토르5 언젠간 나오겠지 헤라클레스,제우스vs토르로
'하루 한정' 안붙였으면 스타크급 빌런 양산기 등극 쌉가능
토르3에서 기대치를 높여놔서 그런거지... 페이즈4 솔로무비 중에 잘만든 편인듯...
나탈리포트만 크리스찬베일만보면 이런 영화에서 저런 연기가 나오는구나 하는 생각을 하면 볼만했음
개인적으로 토르 4가 아쉬운 이유는 악역으로 크리스찬 베일을 섭외해놓고 병맛과 진지 사이 한곳을 집중적으로 해야하는데 이건 그냥 토르 라그나로크처럼 병맛으로 잡지 않고 이도저도 못한 영화라...
별로라길래 큰 기대는 안했는데
떡밥, 메시지, 토르의 인생, Love의 의미 (토르의 진정한 사랑, 고르의 딸 Love)
앞으로 토르의 방향성 등등 다 보여준것 같아서 좋았어요 저는.
마블의 재미가 점점 사라질 때마다 영화값이 아까울 지경
이건 애들영화 만든거라 성인은 호불호 있었는지 몰라도 너무나 잼나게 봄. 컬러감 부터가 타겟을 알겠더라. 원래 토르는 아동용 으로 시작했다. 아마 새싹부터 새로 흡수하고자 한듯
추억의 Gn'R 음악도 좋았고....
까메오 형들누나들 너무 웃겼곸ㅋㅋ
토르 마녀? ㅎㅎ 파괴의 신ㅋㅋㅋㅋ
나레이션과 스톰 브레이커의 질투 ㅋㅋ
토르의 순수한 푼수같은 행동 등등....
시간가는 줄 모르고 웃었네요^^
스톰브레이커 삐지는거 겁나 웃겼음ㅋ
토르 오늘 봤는데 진짜 크리스찬 베일은 연기 짱임 너무 잘해 저 아저씨 메소드 몰입 너무 많이해서 일찍 죽을까봐 걱정임
유치하기도 하고 확실히 최후반부 전투는 아쉬운 점도 많았지만 이터널스나 이게 고어 호러물인가 마블인가 의문 주는 닥스2 생각하면 나름 재밌게 보긴 했음. 아이들에게 힘을 빌려준 장면은 호불호 갈리겠지만... DC의 샤잠도 그렇고 이제 아이들도 구조 받는 포지션이 아니라 같이 싸울 수도 있다는 포지션으로 변화하는 것 같아 신선하긴 했다.
이 아이들도 싸울수있다 이거로
아이언맨 딸 등장각 보이려하는걸수도😊
극장에서 안보고 디쁠로 봤는데 악평보다는 훨 괜찮게 본듯..
아쉬워하는 분들 많은데, 공감하는 부분.. 근데 이건 어쩔수 없는 것도 있음. 1-3편까지 특히나 3편이 정말 재밌었던건 로키의 활약이 너무 좋았음. 헐크까지.. 코믹부분을 워낙 잘 살려주니까 근데 그 부분을 살려줄만한 캐릭터의 부재가 큼. 발키리 혼자는 어렵고 그나마 스톰 브레이커가 살려주긴했다만.. 가오갤이 더 나와주던가 ㅠㅠㅠ 러닝타임 좀 길게 하더라도 고르 부분 늘려주는게 맞았던거 같은데 너무 아쉬움 ㅠㅠ 아무튼 1,2편 생각하면,,, 이번거는 괜찮지 않았나 싶음
토르1,2에 비하면 선녀맞죠
토르가 "It's thorbin' time" 외치고 고르 개패는 장면은 레전드였지
ㄹㅇ 인생 영화 명장면이였음
어디서 봤는데 이거
@찰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의 가벼운 느낌을 고르(크리스찬 베일)의 연기력으로 무게를 조정하려고 한 것 같은데, 난 단짠단짠 느끼면서 재밌게 봤지만 무게 조정에 적응하지 못하면 불호가 될 수 밖에 없는 영화였음
토르의 코믹이 빠지면 뭔가 허전한건 맞으나.. 울버린 마지막화 로건 같은 느낌의 버전도 나오면 매력적일듯.
9:47 특별출연 짱구는 못말려의 유리
스토리고 뭐고..너무 전통적인 디즈니화 되어가는 느낌이 계속 듬...
12세 상영등급에 충실하긴 했지만 전반적으로 꿀잼이었음
무비띵크가 참 정리를 맛깔나데 잘하네
페이즈 넘어가면서 점차 멀티버스영역으로 가는 도중에 머리아프지 않게 재미요소 더해서 나온게 훨씬 좋다고 생각하고 아이들에게 힘을 나눠준 장면이 러브의 탄생 복선이라고 생각하니 영화 다 본후에 오호라 하게됨
좀더 이입해보자면.. 우리나라와는 문화자체가 다르지만 무능력하지만 권력만 남용하는 사회지도층 비판하는 풍자도 담은것인가...하게되고 쨌던 그냥 나는 재미있게 잘 봤고 내용도 쏙쏙 들어왔음 !
크리스찬베일 연기와 포스만 남은 영화
사람들 말로는 재미없다 하는데 개인적으로 쉬어가는 느낌으로 좋았어요 ㅎㅎ
이영화가 명장면이 있었구나...
마블 점점 실망스러워... 너무 가벼워졌어
토르가 언젠가는 진짜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신들의 회합에 고르가 가서 반 이상 전멸 시켰어야함.
끝나고 반쯤 죽어가는 신들을 질질 끌고가서
원작에서처럼 갓밤을 만들어 피의 호수를 보여주고 과거 현재 미래의 토르가 힘을 합쳐
간신히 고르를 때려부쉈으면
이 영화는 전설이 됐을 것
와 미친
원작팬들만 환장했을듯
다른 대중들은 엥? 했을 거임
@@덴-t9t 하지만 지금 상태는 원작팬/대중들 모두 엥? 하는 상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unyeol9633 아니지;; 지금 엥? 할 게 뭐있음? 걍 고르 아쉽다 정도지
스토리라인에 이해 못할 뜬금 설정도 없고
@@덴-t9t 신들의 화합에서 고르가 신 죽이는 건 엥?이고 토르가 갑자기 애들한테 힘 나눠주는 건 그럴 수 있는 넓은 아량이라니... 마블은 뭐하냐 이런 분 직원으로 안 모셔가고
디즈니+ 올라와서 봤음
평이 안좋길래 영화관 안감..
영화관 가도 될뻔
난 그냥 토르를 존나게 좋아해서 그냥 재밌었다 ㅋㅋ…
스톰브레이커는 너무 잼있었고 제인이 발하라에 간것은 인간의 부분을 묠니르가 빨아드려서 인간의 부분이 없어져서 아스가디언 처럼 발하라로 갈 수 있었던 건 아니었는지...
묠니르 소리 개웃기넼ㅋㅋㅋㅋ
토도도도도도도도도도동~
이영화 제작비 , 배우진들 , 그리고 그들의 연기력 , 카메라 씨지팀들 , 애내들 다 빼놓고 보면 얼마나 연출이 별로 였는지 알수 있음.
부족한 스토리라인에 개연성 없는 스토리 등에 맞춰서 고르 연기한 크리스찬 베일이 얼마나 대단한 연기자인지 느끼게 해준 영화
VOD 볼려고 이거로 끝 ~~~ㅋㅋ
영화가 더 길거나 개그요소가 적었다면 진짜 베스트였을텐데 그것만 아쉬움 스토리는 난 좋았다고 생각함
@먼지
코미디를 넣을거면 재밌었어야지 ㅎ
재미 없잖아
@@Sheila-d5h 양키센스 유머라기엔 본국에서도 욕쳐먹음
@@Sheila-d5h 양키센스 유머라기엔 해외 평점이 너무...
@@Sheila-d5h 북미 토마토 아작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재밌던데 ㅋㅋ
명장면이 존재했네..
토르가 아이들에게 힘 나눠주는 장면이 호불호가 갈리는 것 같은데... 저는 개인적으로 그 장면이 마치 세계수가 가지를 뻗어나가는 것 같아서 멋있었어요. 그리고 유치하다는 평 역시 이해가 가긴 했으나 오히려 토르였고 가오갤이었기에 커버할 수 있었다고 느낍니다...
커버 1도 못했는데요
크리스찬 배일이 먹여살린영화다
이런 영화 스토리 퀄리티에
맥빠지는 힘나눠주기 액션, 뭔 샤잠인줄ㅋㅋㅋ
그나마 고르가 분위기 꽉잡아줘서
평타는 쳤다고 봄
다르게 말하면 와이티티 감독이라서 덜 욕먹는거라고 봐도 될거같아요!
가오갤 등장 분량이 2할이 채 안되는데 무슨
커버를 못했는데
닼스까지도 다 괜찮게 보다가
토르에서 심각하게 고민함 마블 그만볼지
혹평 이후로 안볼려고 했는데, 기대를 안하고 봤더니 은근 재밌더라구요.😙 무삭제 감독판을 내주면 좋을거 같은데ㅔ (있다면..)
PC가 묻으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준 영화....
고르딸도 뭔가 엄청난 힘을 얻은거 같은데 만화책에 나오나여?
형영상 소리끄고봐도 음성지원된다?? 효과음까지 ..??? 나 형좋아하나봐
내가 마블 팬이여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이터널스라면 모를까 이번 토르 영화는 솔직히 내 기준에선 왜그리 평이 안좋은지 모르겠음 진짜 쥰내 재밌게 봤는뎈ㅋㅋㅋㅋㅋ
마블 광팬이었던 우리 부부가 다신 영화관에서 마블 영화를 보지 않겠다고 못을 박게 해준 영화...
그렇게 많이 나왔고 앞으로도 많이 나올텐데 그 수많은 영화들 중 고작 몇개 망쳤다고 못박기는 ㅋㅋㅋㅋ
@@움직여라-q8z 그래 친구는 많이 보렴... 보고 안보고는 자유지 뭐
@@움직여라-q8z 나도 이젠 안볼듯 ㅋ 유치 노잼
@@움직여라-q8z 최근 작품들이 다 아쉬워서 그럴 수도 있지
스파이더맨 전까진 절대 안보는게 국룰 아니었음?
9:27 저는 이게 좀 헷갈리던뎀..
이게 토르의 능력인지
아니면 제우스의 번개를 가지고 있어 제우스의 능력을 쓰는건지
아시는분
토르 언령 + 썬더볼트 능력
웨에에엔지 제인 부활할거 같다
다 필요없고 브금 하나는 최고
고르라는 캐릭터를 굳이 마지막 신파용으로 썻어야 했을까.. 영화 중간에 내심 딸을 그리워 하는 장면이라도 넣어줬으면 그나마 설득력 있었을것 같은데
캐릭 흘러넘침
죽을때까지 다 못 볼 듯
@@ironMan-1go 도대체 뭔 말을 하고 싶은거임
@@삶의_낙 너보다 머리 좋은 애들에 만들었다는 거임
@@ironMan-1go 요지 파악 못 하고 멍청한 소리만 하네
8:10 입에 까만거 뭐임?
지금까지의 마블 첫 영화부터 시작해서 극장에서 다 봤지만, 이번 토르까지가 나에겐 극장에서 봤던 마지막 마블영화일듯....엔드게임 이후로 영화관에서 보는 영화보다 집에서 보는 디즈니플러스에서 하는 드라마들이 더 재밌었음;; 물론 미즈마블은 개대충 꾸역꾸역 봤지만...
토르 솔직히 좀 너무 개연성 없는 스토리가 난 제일 별로였긴함..재밌는부분? 그건 난 좋았음. 최근 계속 좀 어두웠던 마블영화에 하나의 유쾌함의 빛이랄까...근데 1,2가지는 조오금 뇌절도 있는것 같지만 괜춘ㅋㅋㅋ
CG나 액션씬 괜찮아~근데 개연성도 문제지만 나는 최악이었던게 마지막 애들 싸우는거ㅋㅋㅋㅋ씹....샤잠인줄ㅠㅠ 그런건 샤잠 하나로 충분하다고....샤잠도 손발 참아가며 봤는데 토르 이번거는....마블에서도 이럴줄은 몰랐다. 엔드게임 이후로 아...난 모르겠다 진짜ㅠㅠ 팬으로써 실망이 크다고 밖에는 설명이 안가네....끝까지 응원은하고 최대한 다 볼거지만 영화관에서는....이제 못 보겠다ㅠ 삼스파도 소니 마블이 이루어온 연금땡겨서 쓴거라는 글을 봤었는데ㅋㅋㅋㅋㅋ진짜 비유 찰떡이라 웃겼다...마블 좀 더 노력해줬으면...좋겠슴다
개인적인 평
마블은 엔드겜 이후로 계속 내리막길이네
개인적으론 애들 토르 힘 부여 씬 + 고르 결말 씬 + 쉬토르 병원 씬 빼곤
좋았던 것 같아요
망치조각 분리되서싸우는거 개멋있었음
헐 벌써나온다고?
하도 ㅈㄹ들 해대서 별기대안했는데
그냥 대사의 깊이나 의미 10년 동안의 마블
사랑에 대한 의미를 담은 메시지가있는것같아서 잔잔하면서 감동도 줬던 괜찮았던 영화 였습니다.
이 영화 못봤는데 ㅋㅋ 이거 보고 다 본듯ㅋㅋ
제발… 추후에 러닝타임 20분이상 늘려서 스토리 보완한 버젼을 내줬으면 좋겠어요. ㅠㅇㅠ
개그를 조금 줄이고 무겁게해서 고르스토리를 보완했으면 좋은 작품이 될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진짜 고르 캐릭터 이렇게 1회성으로 소모되긴 너무 아깝다고 생각해요 오열 ㅠㅅㅠ
병맛 좋아해서 재밌게봤음. 1절 2절 3절 뇌절까지하는게 맘에 들었음.
스탠리 형 있던 때가 그립다
아직 안봤지만 재밌을것같네요 ㅎㅎ
이미 스포당해서 내용들은 대략 알고있지만 ㅎㅎ
굳이 안봐도 될 것 같네요ㅎㅎ
진짜 고르 연기 미쳤음 ㅋㅋㅋ 그거 하나로 다 커버됨 ㅋㅋㅋㅋ
대과거:"이 망치를 든 사람만이 이 파워를 얻을 수 있다" 오딘 씀
과거:"휴.. 나도 이제 이 파워를 얻을 수 있겠군!" 전 캡틴 말함
현재: 9:40
캡틴, 오딘:우린 뭐가 돼?
나 포함 내 주변 사람들은 다 재밌게 봤다는데 인터넷에선 희대의 망작이라는 분위기여서 적응 못했음
앜ㅋㅋ 현 망치가 은근슬쩍 다가오는거 너무 웃겨요
The only thing we loved about this movie was the music.
중간에 고르가 토르랑 협력하게 되면서 제우스를 최종 메인빌런으로 만들었으면 더 재밌었을 것같은데
이터니티 같은 쉬운게 있으면 뭣하러 지금까지 어벤져스들 타노스랑 싸우고 그랬나 모르겠네 ㅋㅋ
@@user-jk6yb8tj5j 토르가 저기 가서 타노스 죽여달라고 소뤈 빌면 끝아님?
그냥 딱 샤잠이 생각나더이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