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채드윅이 맡은 블팬으로 이번 영화가 나왔으면 너무나 좋았겠지만 티찰라 추모, 복수와 용서 사이에서 갈등하는 모습, 허브를 복용하고 킬몽거를 만나는 등 슈리가 블팬이어서 나올 수 있는 장면들이 나와서 좋았고, 영화가 추모를 전제로 깔고가는 작품이다보니 감정적인 분위기의 작품이 되었는데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부분이었네요
오늘보고와서 느낀점은 진심이담긴 추모와 그를 애도하며 떠나보내고 영화내내 압도적인 음악과 연출등이 너무 좋았던거같습니다. 다소 아쉬웠던건 메인 빌런이라할수있던 네이머의 등장과 능력은 압도적이였으나 그 뒤에 다른점이 아쉬웠네요.. 아이언하트의 개연성도 부족하진않았던거같고 슈리의 결심이나 부가적인 문제들을 잘 다루고 잘 승화시킨거같아요
상실감에 대한 주제로 슈리와 네이머의 감정묘사가 잘이뤄졌던것 같습니다. 슈리가 범베를 외치는건 아쉽기는 했지만 기대 이상으로 재밌었던 것 같네용 또 영화 보면서 뭔가 아이언하트가 제출한 과제 담당교수가 닥터 둠이지 않을까 기대하면서 봤는데...지금 생각해보면 이처럼 쿠키가 없던게 더 영화를 잘마무리한것 같아 좋네용
트찰라가 있고 없고를 떠나서.. 시나리오가 바뀌면서 개연성이 떨어진 부분이.. 안좋은 쪽으로 많이 작용한거 같습니다! 스토리나 연출 연기 부분은 아쉬운게 없고 뭔가 부족한 액션씬??? 뭔가 힘이 빠져버린.. 그런 느낌의 액션이었어요 네이머가 너무 힘없이 무너진 느낌도 있었고.. 슈리가 블랙팬서의 포스가 없는 점도... 오코예...가 더 포스가 있지 않았나 싶네요
고 체드윅의 추모는 세상이 할것인데 왜 상업적 영화, 대형 프렌차이즈에 그런 이념을 어거지로 구겨 넣은 건지 이해가 안감. 현생은 현생이고 영화는 영화인건데 왜 자꾸 상업적 영화에 현실을 반영하는 무리수를 두는건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불가,, 그냥 배우 바꿔서 그대로 블펜 만들면 될 걸 개연성 말아먹으면서까지 좆망 영화를 만들었어야 했는지 의문이 들 뿐,,,
점점 마블이 무너져가는 것?만 같은 이유는 어벤져스 인피니티워, 엔드게임 즉 어벤져스 시리즈가 원래도 좋았지만 막판에 더욱 폭발적이었기 때문인 것 같다. 그만한 감동을 자아내기에는 다음 어벤져스를 위한 기반이되는 영화와 드라마들이 한없이 부족하게 느껴질 것이고 그만큼 우리는 마블을 대하는 시선이, 그 눈 높이가 매우 높아졌다고 본다. 사실 어벤져스가 등장하기 전 히어로 단편 시리즈들만 놓고 보면 페이즈4 영화만큼은 아니지만 어벤져스 급은 아니었으니.. 우리의 다음 어벤져스 영화를 위해 마블은 드라마까지 만들면서 기초를 더 깊고 넓게 다지려는 것 같다. 다음 어벤져스 '시크릿 워즈'를 기대해본다.
저는 게임이나 미디어에서 다른 나라 역사나 문화를 다뤄주는게 좋은데, 이번에 와칸다 포에버 보면서 좋았던 점은 아프리카나 멕시코의 문화를 다뤄줘서 좋았습니다. 마블도 소재, 캐릭터 차별화 때문에 그런거겠지만.. 아무튼 그런 이유라도 잘 모르는 나라의 문화를 잘 차용해주는 건 만족해요. 참고로 영화 마지막에 나온 아이티의 투생은, 프랑스 혁명에 영향을 받아 아메리카 대륙 최초의 혁명을 이끈, 아이티 건국 영웅 투생 루베르튀르에서 차용한 것 같습니다.
@@하늘-w5j 블랙팬서의 관점에서 보면 액션은 좀 떨어졌던것 같아요 전투씬에서도 블팬 vs 네이머의 전투가 길게 이어졌다기보다 부족한 액션을 오코예나 다른 캐릭터들 전투씬으로 바로 이어서 메꾼느낌이기도 하구요 웅장하게 등장하던 네이머군+고래꼬리로 던져지며 바글거리게 달려들던 장면들은 연출이 좋아서 몰입하면서 보긴 했음ㅋㅋㅋ
하트허브를 통해 슈퍼휴먼이 되었으나 기본적인 육체 능력이슈라고 해야하나.. 체급때문에 슈리가 뭔가 힘좀 쓰는모습이 없는게 아쉽더라구요. 아크로바틱하게 잡몹들한테 손톱질좀 하긴했다만 뭔가 미묘... 그리고 보라방구는 방구티 안나게 한번 나왔던가... 슈트자체는 기존의 능력에서 차이가 없는건 신규 엔젤슈트던가 그거 만든거 말곤 딱히 없어서 블랙팬서 슈트자체는 큰 변화없는 모습이었기에 익숙하면서도 슈리의 모습이기에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생각됩니다만... 그래서 그런가 위의 상황과 맞물려서 약한거같아... 아이언하트의 경우 솔찍하게 pc느낌이나 뭐 그런건 영화상에선 눈에 띄게 보여주지 않아서 괜찮았다고 생각됩니다. 배역 자체가 아이언맨과 연관있는 할리키너가 아니어서 그에 대한 반감이야 저도 있지만 그부분만 빼면 뭐 딱히...? 다만 창고에 있던 1호기를 제작하는데 사용한 정보와 동력원같은건 어디서 나온건가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화이트 보드에 있는게 설계도 및 개선을 위한 작업계획서라고 생각하면 그 초기 설계도는...? 이런 생각이... 2호기인 와칸다에서 제작한 슈트야 와칸다의 재료+기술이 있으니 오히려 상관 없지만...
@@솜사탕-s6l 정치적 올바름이라고 나름 깨어있는 올바른 운동을 의미하는데 예를들면 여자가 주인공이어야 한다던가 게이나 레즈물이 들어가야 한다던가 흑인이 주인공이어야 한다던가 이런 운동권이 퍼지는데 할리우드 엔터 시장에 이런 운동이 퍼지면서 문화 예술계도 운동이 아닌 점점 강요가 되버리는데 정작 그 운동을 외치던 사람들도 막상 재미가 없어지니 등 돌리는 아이러니 해지는데 그렇게 향후 어벤저스 멀티버스 히어로는 태반이 흑인이 자리를 잡게 되는데
방금 보고 왔는데 진짜 슬프고 재밌게 봤습니다 초반에 울고 후반에 또 울고 정말 채드윅 보스만이라는 배우를 마블이 얼마나 소중히 여겼었는지 알 수 있던 작품이고 갠적으론 아이언하트도 우려했던 만큼 나쁘진 않았고 ost는 걍 진짜 미쳤어서 정말 재밌게 봐서 이 작품을 계기로 마블이 다시 빛을 봤음 좋겠네요
1. 방금 보고 온 따끈한 후기 확실히 감독이 티찰라에 대한 추모에 헌신적인 힘을 쏟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음. 이 영화는 티찰라를 위한, 티찰라에 의한 영화라고도 볼 수 있음 하지만 액션씬이나(특히 아이언하트...) 블랙팬서 특유의 타격감은 확실히 느껴지진 않았고 오히려 오코예의 창술이 훨씬 큰 타격감이 있었음. 그래도 스토리나 전반적인 분위기 특히 ost는 매우 좋았음. 2.결론 아이언 하트 꼭 나왔어야 했나? no 슈리의 블팬 타당성이 영화에 나타났는가? yes pc에 찌들었는가? no 액션이 쩌는가? no 스토리의 타당성이 적당한가? yes 결국 채드윅보스만 만만세...
솔직히 아이언하트는 개연성이 조금 그랬다고 해야하나 아쉽긴했는데 그래도 슈리가 허브 먹고 본게 어머니가 아닌 킬몽거라는게 저는 너무 좋았어요..ㅠㅠ 개인적으로 악당들도 매력있어서 좋았고 재밌었습니다.. 바다속을 보여줄 때는 조금 소름돋기도 했구요. Pc가 있어서 껄끄럽긴 한데 그래도 쏟아진물 열심히 주우려고 한느낌이 나서 좋았습니다.. 솔직히 채드윅 빈자리 어케 채웁니까..
저는 와칸다포에버 보고 든 생각은 아 채드윅보스먼 보고 싶다 티찰라 그립다 가 제일 강했던 것 같아요 특히 쿠키영상이랑 티찰라 회상씬에서 강하게 와 닿았어요.(라몬다도...ㅜㅜ) 전반적으로 전하고자 했던 메시지가 거기에 있었다는 걸 생각하면 라이언 쿠글러 감독은 최선을 다했다고 보여집니다. 네이머가 슈리랑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너프된 건 좀 아쉽긴 한데 안 그랬으면 슈리가 이기는 거 자체가 말이 안 되는 그림처럼 보였을 것 같아요. 아이언하트는 대전투씬 말고 그 창고 탈출 씬에서는 괜찮았는데 대전투씬은 저도 좀 이해는 안 되긴 한 거 같아요. 저는 괜찮게 본 거 같은데 주변 반응이 너무 싸늘한 것 같아서 마음이 좀 안타깝네요ㅜ
@@산티아노디안토니오 제대로 보셨군요 원작에서는 슈리도 블랙팬서가 되지만 저는 블랙팬서는 캡틴 다음으로 맨몸격투 최강자로 보여지는데 킬몽거라는 캐릭터를 잠깐 나왔는데도 포스를 보여주었는데 다음 블랙팬서로 쓰지 않아 아쉬웠고 더 아쉬웠던건 리리도 아이언맨 후계자로 하고 싶으면 그 서사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서 했으면 좋았을텐데 토니스타크 아이언맨에 대한 마블 10년 역사를 요새 마블이 없애는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이 남자가 만지면, 오크여전사도.. 장원영카리나설윤유나급의 갓급미모가 되는 신급 Lv999 성형스킬을 가진 이민기가 천재적 성형능력을 범죄역추적에 쓰는 개신박한 드라마 [페이스미]](http://i.ytimg.com/vi/pE7yDG1ZwFA/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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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났다 포에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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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사랑해 잠은 접어두고 일하자
잠 푹 잘 생각에 싱글벙글한 무띵이면 개추 ㅋㅋㅋㅋㅋ
마블이 끝났다는거지 형?
...
수고하셨습니다~~
라몬다 연기는 진짜 고급스럽고 미쳤더라
+아들잃은 슬픔을 오코예 직위 해제하는 씬에서 너무 잘표현해서 아마 이 작품으로 상 하나 받으실듯..
ㄹㅇ
그러기엔 타르의 케이트가 너무 위대했음… 에브리씽의 양자경이나 위민토킹의 맥도먼드도 23년 오스카를 기대해볼수도… 내가 거론한 작품들 보긴했음?
@@kikicola1234 우와 저걸 다 보셨어요~? 대단하네요~
@@kikicola1234 지가 뭐라도 되는 줄 아는게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
직위해제 씬에서 나보다 비참하냐 할때 진짜 할말없어짐.....
진짜 영화 보면서 회상할때 같이 울음....
내 최애 배우...
고결한 왕
안녕... 블랙팬서
나는 슈리가 블팬이 됬을때 다른 블팬마냥 화려한 액션을 보이기는 당연히 어렵다고 생각했음 맨날 연구실에만 있던 공주가 실제 전투도 너무 낯설고 기존과 다르게 맨몸을 싸우는건 더 낯설었기 때문에 너무 화려한 액션이 아니였던게 개연성에 맞아보였음
됐됐됐됐
됬이라고 쓰면 뭔가 혓바닷이 안 말린 느낌이 듦
아니지 블랙팬서의 힘을 얻었는데 그힘을 나타내는 화려한 액션과 전투씬이 마지막에 보여졌어야 함, 이게 더 개연성 맞음
그래서 재미가 없었음 진짜
걍 전투씬 못만든거
개인적으로 채드윅이 맡은 블팬으로 이번 영화가 나왔으면 너무나 좋았겠지만 티찰라 추모, 복수와 용서 사이에서 갈등하는 모습, 허브를 복용하고 킬몽거를 만나는 등 슈리가 블팬이어서 나올 수 있는 장면들이 나와서 좋았고, 영화가 추모를 전제로 깔고가는 작품이다보니 감정적인 분위기의 작품이 되었는데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부분이었네요
대부분 재미없다 해서 기대 안하고 봤는데.... 나만 재밌게 본건가;;; 특히 OST는 정말 좋았음...
슈리의 액션은 포스도 안 나고 타격감도 없었고 스토리도 납득이 안 가는 부분도 여러모로 있었지만 티찰라의 죽음에 대한 슬픔과 애도와 와칸다만의 이야기를 깊이 풀어낸 점은 좋았음
목적이 추모니까요....
블랙팬서의 영웅적 면모보다 상실감을 겪은 슈리의 성장과 와칸다라는 나라에 대한 스토리가 메인이라 나쁘지않았던 것 같아요
전반적인 퀄리티는 별로였어도 채드윅 보스만에 대한 애도가 깊게 담긴 영화 느낌이었네요
망할 아이언하트ㅠ
스토리는 생각보다 괜찮았는데 액션신 진짜... 블팬의 특유 짐승 같은 움직임도 없고 아이언하트는 기존 아이언맨 처럼 신기술을 활용한 화려한 액션신도 없음
@@사람-j7t7y 그건 맞지만 블랙 팬서로서의 슈리는 임팩트가 많이 떨어지죠
오늘보고와서 느낀점은 진심이담긴 추모와 그를 애도하며 떠나보내고 영화내내 압도적인 음악과 연출등이 너무 좋았던거같습니다. 다소 아쉬웠던건 메인 빌런이라할수있던 네이머의 등장과 능력은 압도적이였으나 그 뒤에 다른점이 아쉬웠네요..
아이언하트의 개연성도 부족하진않았던거같고
슈리의 결심이나 부가적인 문제들을 잘 다루고 잘 승화시킨거같아요
아이언하트 개연성과 서사는 향후 디즈니 플러스를 끼워팔기 위한 최악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애초에 19살짜리 일반 대학생이 사람들 죽이면서 웃고다니는거에서 소름돋음;
진짜 근본없는 아이언하트는 왜 집어 넣었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간다
ㅈㄴ 중국산 cg같음
마땅히 넣을 영화가 없어서 억지로 끼워넣은느낌..:
흑인 여자도 천재가 될 수 있다는 pc충 요소도 넣어야 되고 아이언맨 팬 돈도 빨아야되니까~
물론 ㅈ망했지만 ㅋ
캐릭터성도 너무 밋밋함. 적당히 장난스럽고, 적당히 예의바르고, 적당히 괴짜 캐릭이라...
만약 차라리 스파이더맨처럼 호들갑많고 천방지축한 캐릭이라거나, 아이언맨처럼 자존감 너무 높아서 재수없는 캐릭이었다면 어땠을까 싶음. 재탕이긴 하지만 그래도
그냥쳐봐라 개돼지야
어차피 마블계속볼거면서ㅋㅋ
상실감에 대한 주제로 슈리와 네이머의 감정묘사가 잘이뤄졌던것 같습니다. 슈리가 범베를 외치는건 아쉽기는 했지만 기대 이상으로 재밌었던 것 같네용
또 영화 보면서 뭔가 아이언하트가 제출한 과제 담당교수가 닥터 둠이지 않을까 기대하면서 봤는데...지금 생각해보면 이처럼 쿠키가 없던게 더 영화를 잘마무리한것 같아 좋네용
마블... 일어나봐...
숨 좀 쉬어봐..!
진짜 보다가 울었네요.. 채드윅 보스만 배우님 그곳에선 행복하세요..🙏
이땐 몰랐지 터둠이 형이 로다주가 될줄은
마블영화 보는 중간에
화장실 처음 가봤습니다❤
트찰라가 있고 없고를 떠나서..
시나리오가 바뀌면서 개연성이 떨어진 부분이..
안좋은 쪽으로 많이 작용한거 같습니다!
스토리나 연출 연기 부분은 아쉬운게 없고
뭔가 부족한 액션씬??? 뭔가 힘이 빠져버린..
그런 느낌의 액션이었어요
네이머가 너무 힘없이 무너진 느낌도 있었고..
슈리가 블랙팬서의 포스가 없는 점도...
오코예...가 더 포스가 있지 않았나 싶네요
ㅇㅈ…답답한 액션 우울한 분위기
고 체드윅의 추모는 세상이 할것인데 왜 상업적 영화, 대형 프렌차이즈에 그런 이념을 어거지로 구겨 넣은 건지 이해가 안감.
현생은 현생이고 영화는 영화인건데 왜 자꾸 상업적 영화에 현실을 반영하는 무리수를 두는건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불가,,
그냥 배우 바꿔서 그대로 블펜 만들면 될 걸 개연성 말아먹으면서까지 좆망 영화를 만들었어야 했는지 의문이 들 뿐,,,
@@nvdcxcv 추모 없이 배우 교체해서 블팬 만들었으면 얼마나 욕 처먹었을지ㅉ
액션은 원래 1편에서도 그닥이긴 했음
근데 블팬1도 액션씬 별로였음. 무술감독을 바꾸던가 수를써야...
슬픔,, 감동,, 앞으로의 기대감,,,
꾸꿀깐의 무한도전,,,
점점 마블이 무너져가는 것?만 같은 이유는 어벤져스 인피니티워, 엔드게임 즉 어벤져스 시리즈가 원래도 좋았지만 막판에 더욱 폭발적이었기 때문인 것 같다.
그만한 감동을 자아내기에는 다음 어벤져스를 위한 기반이되는 영화와 드라마들이 한없이 부족하게 느껴질 것이고 그만큼 우리는 마블을 대하는
시선이, 그 눈 높이가 매우 높아졌다고 본다.
사실 어벤져스가 등장하기 전 히어로 단편 시리즈들만 놓고 보면 페이즈4 영화만큼은 아니지만 어벤져스 급은 아니었으니..
우리의 다음 어벤져스 영화를 위해 마블은 드라마까지 만들면서 기초를 더 깊고 넓게 다지려는 것 같다.
다음 어벤져스 '시크릿 워즈'를 기대해본다.
형 고생 많았어ㅎㅎ 잠은 미뤄두고 아바타 메인 예고편 분석 영상 올려야지?
"일해"
저는 게임이나 미디어에서 다른 나라 역사나 문화를 다뤄주는게 좋은데, 이번에 와칸다 포에버 보면서 좋았던 점은 아프리카나 멕시코의 문화를 다뤄줘서 좋았습니다.
마블도 소재, 캐릭터 차별화 때문에 그런거겠지만.. 아무튼 그런 이유라도 잘 모르는 나라의 문화를 잘 차용해주는 건 만족해요.
참고로 영화 마지막에 나온 아이티의 투생은, 프랑스 혁명에 영향을 받아 아메리카 대륙 최초의 혁명을 이끈, 아이티 건국 영웅 투생 루베르튀르에서 차용한 것 같습니다.
네이머랑 그의 백성들이 하는 시드니처 포즈 무한도전 보고 배낀거같음볼때마다 무한~도전 이 떠올랐음
전 액션신이나 아이언하트가 아쉬운거 빼곤 너무 재밌게봤습니다. 티찰라처럼 슈리또한 성장하며 후에 어벤져스나 후속 영상물에서 어떤 모습으로 나올지 기대되기도 하구요. 개인적으로 스파이더맨 후 페이즈4작품중 가장 괜찮은 작품이었던것 같습니다.
액션신은 좋았는데? 나는 공성전이랑 네이머 와칸다 처들어 왔을때 지렸음
@@하늘-w5j 블랙팬서의 관점에서 보면 액션은 좀 떨어졌던것 같아요
전투씬에서도 블팬 vs 네이머의 전투가 길게 이어졌다기보다 부족한 액션을 오코예나 다른 캐릭터들 전투씬으로 바로 이어서 메꾼느낌이기도 하구요
웅장하게 등장하던 네이머군+고래꼬리로 던져지며 바글거리게 달려들던 장면들은 연출이 좋아서 몰입하면서 보긴 했음ㅋㅋㅋ
@@하늘-w5j 그런 대규모 전투는 괜찮은데 무띵도 이전영상에서 언급했듯 슈리의 덩치가 크지않다보니 액션을 해도 뭔가 쪼꼬미...느낌이 드는건 어쩔수가 없는듯...
거기에 슈리 자체도 과학자라서 그런가 음파병기를 부무장으로 쓰긴해도 주무장인 손톱이나 이런거는 채드윅이 쓰던거에 비해서 임팩트가 약하다 해야하나...
@@하늘-w5j 네이머 공습때말고는 다 별로였던지라 그거라도 괜찮아서 다행이다 싶어요
후반부 백병전은 한숨이 ㅋ 전쟁하는데 무슨 규모가 조폭도 아니고
하트허브를 통해 슈퍼휴먼이 되었으나 기본적인 육체 능력이슈라고 해야하나.. 체급때문에 슈리가 뭔가 힘좀 쓰는모습이 없는게 아쉽더라구요. 아크로바틱하게 잡몹들한테 손톱질좀 하긴했다만 뭔가 미묘...
그리고 보라방구는 방구티 안나게 한번 나왔던가... 슈트자체는 기존의 능력에서 차이가 없는건 신규 엔젤슈트던가 그거 만든거 말곤 딱히 없어서 블랙팬서 슈트자체는 큰 변화없는 모습이었기에 익숙하면서도 슈리의 모습이기에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생각됩니다만... 그래서 그런가 위의 상황과 맞물려서 약한거같아...
아이언하트의 경우 솔찍하게 pc느낌이나 뭐 그런건 영화상에선 눈에 띄게 보여주지 않아서 괜찮았다고 생각됩니다. 배역 자체가 아이언맨과 연관있는 할리키너가 아니어서 그에 대한 반감이야 저도 있지만 그부분만 빼면 뭐 딱히...? 다만 창고에 있던 1호기를 제작하는데 사용한 정보와 동력원같은건 어디서 나온건가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화이트 보드에 있는게 설계도 및 개선을 위한 작업계획서라고 생각하면 그 초기 설계도는...? 이런 생각이... 2호기인 와칸다에서 제작한 슈트야 와칸다의 재료+기술이 있으니 오히려 상관 없지만...
로건 이라는 영화에서 등장하는 x-23이였나요?
그 캐릭터의 액션씬과 같이 기존 채드윅의 블랙팬서보다 조금 더 역동적인 모습을 기대했는데.. 그 부분이 좀 아쉽더라구요
그런데 pc란게 뭔가요??
@@솜사탕-s6l 정치적 올바름이라고
나름 깨어있는 올바른 운동을 의미하는데
예를들면 여자가 주인공이어야 한다던가
게이나 레즈물이 들어가야 한다던가
흑인이 주인공이어야 한다던가
이런 운동권이 퍼지는데
할리우드 엔터 시장에 이런 운동이 퍼지면서 문화 예술계도 운동이 아닌 점점 강요가 되버리는데
정작 그 운동을 외치던 사람들도 막상 재미가 없어지니 등 돌리는 아이러니 해지는데
그렇게 향후 어벤저스 멀티버스 히어로는 태반이 흑인이 자리를 잡게 되는데
저도 초중반 액션은 감탄했는데 후반에 슈리와 아이언하트? 그리고 네이머 전투가 좀 아쉬운듯... 좀더 연출이 좋았다면 멋진액션을 찍을 수 있지않았을까하는 아쉬움이 ㅠㅠ 슈리가 쌈꾼이아니여서 안멋있다 라고하기에는 촬영자체가 안 멋지게 찍은듯....ㅠ
@@whats578 ㅇㅈ진짜 뒤로 갈수록 연출이 몰입감 떨어지더라고요
추모하는 영화로서 정말 최고였습니다. 액션이 아쉬운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감안하고 봤을때 좋은 영화였고 재밌게 봤음! 다시 한번 보스먼의 명복을 빕니다ㅠㅜ
채드윅 보스만의 추모를 다루고 있어서 감정적으로 찡하고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정말 스토리 부분에서는 아쉬운 부분이 좀 많이 보였습니다.
거기다 아이언 하트라고 예상되었던 부분에서도 뭔가... 좀 많이 아쉬움이 있고요.
마블 망조의 시작 ㅋㅋㅋㅋㅋ 이번년도 영화 다망한듯
추모는 개인적으로 분노의질주쪽이 더 좋았던거같네요..
뭔가 너무 작품이 추모만하다가 끝난 느낌.
2대블팬에 적합한건 세탁기돌린 킬몽거밖에 없다
방금 보고 왔는데 진짜 슬프고 재밌게 봤습니다 초반에 울고 후반에 또 울고 정말 채드윅 보스만이라는 배우를 마블이 얼마나 소중히 여겼었는지 알 수 있던 작품이고 갠적으론 아이언하트도 우려했던 만큼 나쁘진 않았고 ost는 걍 진짜 미쳤어서 정말 재밌게 봐서 이 작품을 계기로 마블이 다시 빛을 봤음 좋겠네요
이런영화를 보고도 이렇게 빨다니..똥을싸도 잼있다고 할듯..
@@우끼-u1r 제 갠적인 리뷴데 왜 뭐라하시는거지ㅋㅋ
@@히위고-b5e ㅈㅅ
@@우끼-u1r 나도 첨엔 까려 했는데 슈리 역 배우분 연기도 그렇고 볼만해서 의외로 좋았었음
볼만한 장면도 있었지만 개인적으로는 아이언하트가 다음 영화에서 뒤지고 슈리가 아이언 하트 됐으면 좋겠어요 그냥 쟤는 철 없는 잼민이 보는 느낌이라...
무띵 이형은 마블코믹스 빠삭하게 다 알고 있는듯
what if? 물에 빠졌을때 리리가 죽었더라면….
킬몽거와 같은길을 걷지않고 고결을 지키는 과정이 너무 재밌었습니다 교훈도 있고..기대이상의 영화네요
마블의 종말을 알리는 작품이었다.
죽은 것은 트찰라가 아닌 마블이었다.
같이 죽었네요ㅜㅠ
이 영화의 감동 포인트는 내적인 티찰라가 아닌 외적요소 채드윅 보스만이라서 영화가 ㅈ같음
@@Napalm47 맞는말씀입니다
영화가 주는 임팩트는 오히려 불쾌함이나 찝찝함이고
영화외적으로 채드윅보스만이라는 배우에 대한 느낌이 지배해서 더 영화적 가치가 떨어져요ㅠㅠ
@@jaehakjo4301 공감합니다 개구려요
슈리 블팬 낙하씬만큼은 진짜 마음이 웅장해졌다...
제 추측인데 아이언하트가 아크리액터 설계도를 갖고 있고 FBI가 떴을때 설계도부터 수거해가는거 보면 이미 토니 기술이 유출되기 시작했고 추후 아머워즈 관련 떡밥으로 보입니다.
오
닥터둠 판포에 먼저 나오고 어벤져스 시크릿 워즈까지 나와주면 좋겟네요ㅜㅜ
1. 방금 보고 온 따끈한 후기
확실히 감독이 티찰라에 대한 추모에 헌신적인 힘을 쏟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음. 이 영화는 티찰라를 위한, 티찰라에 의한 영화라고도 볼 수 있음 하지만 액션씬이나(특히 아이언하트...) 블랙팬서 특유의 타격감은 확실히 느껴지진 않았고 오히려 오코예의 창술이 훨씬 큰 타격감이 있었음. 그래도 스토리나 전반적인 분위기 특히 ost는 매우 좋았음.
2.결론
아이언 하트 꼭 나왔어야 했나? no
슈리의 블팬 타당성이 영화에 나타났는가? yes
pc에 찌들었는가? no
액션이 쩌는가? no
스토리의 타당성이 적당한가? yes
결국 채드윅보스만 만만세...
초중반 액션은 재밌었는데 ㅋㅋ 후반에 너무 못찍은듯
블팬만의 액션아쉽긴함 부재가 그리워짐
근데 스토리나 연출은 ㅇㅈ
ㅇㅈ
진짜 재밌었습니다. 긴 영화이면서도 보는 내내 단점을 못 찾았음. 보통 mcu 영화는 영화관에서 2번 이상 보는데도 토르4는 영화관에서 한 번 봤는데 와칸다 포에버는 다회차 갈 거임. 영화 외적인 부분을 제외하면 노웨이홈보다 나았음.
1. 커리어 우먼은 존나 강인하며 스마트하고
2. 친환경 운동적인 요소를 반드시 넣어주며
3. 백인남자는 별볼일 없이 도움이 필요한 존재이고
4. 동성애는 세련된 트렌드이며
5. 어린남자 보단 어린여자애가 더 비중이 있어야해
최소 10년이상 기다려야 담편 나올듯 ㅋㅋ
마블스튜디오 로고 나올때의 바람소리
보채를 기릴때 나오는 바람소리가 가장 인상깊었음
슈리의 목소리 액션능력이 옥에 티 정도
보채 갑자기 떠나고 시나리오 수정한것 치고는 볼만함
바다세게 보여줄때 ost가 kpop같은 느낌에 목소리도 국내가수 누구랑 닮은 느낌
둠 후보에 거스 프링 형님 계시네
요즘 바빠서 무띵을 못봤는데 오늘 엔딩크레딧 끝나고 극장 불 켜질때까지 앉아 있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는 배우의 연기,시나리오란걸 알려준영화 오랜만에 재밌게본영화
삐맨꺼보고 아니다 싶음 역시 무비띵크가 잘하네
솔직히 아이언하트는 개연성이 조금 그랬다고 해야하나 아쉽긴했는데 그래도 슈리가 허브 먹고 본게 어머니가 아닌 킬몽거라는게 저는 너무 좋았어요..ㅠㅠ 개인적으로 악당들도 매력있어서 좋았고 재밌었습니다.. 바다속을 보여줄 때는 조금 소름돋기도 했구요. Pc가 있어서 껄끄럽긴 한데 그래도 쏟아진물 열심히 주우려고 한느낌이 나서 좋았습니다.. 솔직히 채드윅 빈자리 어케 채웁니까..
근데 대체 이번엔 어디가 pc가 그렇게 불편했으셨는지... 진짜 별 생각 안들던데
@@sooyeong1202 암걸린거 숨기고 계약한 새끼 죽은거 흑인 표팔이되니까 추모 영화 이지랄하면서 쳐 낸게 흑인pc 표팔이 아니고 뭐임?
@@정정훈-t9m 쟤도 나도 영화에 대해 말한건데...
그간 디즈니의 억지 pc 묻히기때문에 이젠 pc스럽기만 해도 거부감이 드는데, 이번 블랙팬서는 pc가 아예 없었다곤 할 순 없지만 억지로 갖다 붙인 건 아닌 것 같아서 거슬림 없이 잘 본 것 같아요 개연성 아쉬운 건 ㅇㅈ…
@@sooyeong1202 나온 캐릭터 아이언하트만 봐도 pc 얘기 안나오게 생겼나 네이머는 토르급으로 쎄다 나왔는데 깡통앰흑년 띄워주느라고 그것도 못잡는 병신만들고 코코볼 레즈비언 장면에다가 앰흑년들 띄워줘야 되니까 트찰라랑 비비던 음바쿠 병신만들고 이게 pc 아니면 뭐노?
아직 안봤고 볼생각없지만 이터널스급인가요
영화에서 로스요원의 대사중 ‘우리가 주시하는 나라..’라는 대사가 나오는데 그게 라스베리아일 수 도 있겠네요
이 영화를 보면서 눈물이 난것은
티찰라가 그리워서가 아니다
정말 잘 만들어서 운 것도 아니다
그냥 휴가 중 3시간을 날린것에 눈물이 났다
감동인거네요.
역시 똥내나는 검은고양이 네로였나보네
하나만 더 말하자면
이영화 진짜 킬링타임 영화입니다
시간만 없어졌어요
마블 영화보고 이렇게 돈 아까운건 처음임
팬서가아니라 살쾡이…
정말 다행인건 아들이 나온걸로 봐서 마블도 현재 자신들의 문제를 알고 있다는거 그거 하나인것 같아요
사실 쉬헐크 3화랑 마지막화에서 자기들이 하는 것에 대해 셀프디스 많이 하는거 보면 본인들도 자각하고 있는건 확실합니다. 어떻게 보면 페이즈 4 내내 거의 관여 안했던 케빈이 자기 캐릭터인 Kevin 로봇으로 쉬헐크라는 캐릭터한테 일침받는 것처럼 보이기도 했고요
@@익사해라익사해라 뭔가 디즈니에 잡혀서 당근흔드는건가..
@@세나충-d6b 아마 지금 스타워즈 만들고 있어서일겁니다. 멀티버스 사가부터 감독이랑 각본가 자유 대폭 늘린 방향으로 간거에 케빈이 다른거 하러 가니까 거의 관여를 안했을거에요
디즈니에 인수당하고 그냥 나락 갔음
이왕 이렇게 된거 그냥 흑인 트젠 범성애자인 영웅 나와라
이 영화 보면서 라몬다 역을 맡은 배우의 연기력에 감탄했습니다!
1:51 ☺️
3:28 투생도 네이머처럼 어머니 뱃속에서 허브를 먹고 태어나 뮤턴트가 가능하다고 하셨는데 나키아가 허브를 직접섭취한게 아니라 이건 안되지 않을까요? 트차카가 블랙팬서일때 트찰라가 생겼을 확률이 높은데 뮤턴트가 아닌것처럼
하지만 허브유전자가 있는 찰라의 올챙이라면 얘기가 달라질듯
@@becometrue2093 근데 그러면 과거부터 허브생산했던게 말이 안되는게 걍 블랙팬서 자식들이 대대로 뭔가 능력이 있었다는 설정이 있어야함
@@웅옹웅옹웅옹 아뇨.. 티찰라가 허브를 먹고 블랙팬서가 되엇고 그 상태에서 아이를 가졋다면 허브의 유전자를 이미 갖고 있기 때문에 그 올챙이는 이미 슈퍼 올챙이일꺼라는거죠
@@becometrue2093 ㅋㅋㅋ 찰라의 올챙이
@@becometrue2093 그니까 저 분 말은 티찰라 아버지인 킹 트차카도 허브 먹은 상태에서 티찰라 낳았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티찰라도 그런 능력을 가지고 있었어야 하지 않느냐는 말임. 설마 야스할 때 허브 성분 빼는 물 마시고 하진 않았을 꺼 아님 ㅋㅋ
토르 럽앤썬더 나오기전: 이거 망하면 진짜 마블망한다 ㄹㅇ
블팬2 나오기전: 이것도 망하면 진짜 끝이다 진짜
블팬 보고난후: 앤트맨 잘 안뽑히면 이제 진짜 끝이다 찐막
탈로칸 인사법이 무한도전이랑 똑같음.
역시 무한도전. 없는게 없어!!
네이머 : 무한~~도전!!
블랙팬서2만의 낭만이있었어 ㄹㅇ
쿠키도 기대되는 어벤져스 4
샹치가 선녀였다..
ㄹㅇㅋㅋ
우리가 기존 블랙팬서의 액션에 대한 생각이 있어서인지 확실히 블랙팬서에 대한 액션씬 자체는 아쉬웠음 오히려 다른 쫄따꾸 액션들이 훨씬 멋있었다
3:17 투생이 나키아 뱃속에서 허브를 먹었다는 내용이 영화에 나오나요?
방금 보고 왔는대 그냥 추모영상이 맞군ㅎ
??? : 역시 형이야 구하러 왔구나
??? : 아니 나도 망했어
채드윅 보스먼 님이 너무나도 그립네요😢
장점과 단점이 각각 뚜렷하게 보이는 영화였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장점이 좀더 많은 영화였다고 생각.
나 요즘 무띵형때문에 의리로 마블 영화 보는거 앎?
와칸다 포에버는.. 차세대의 트찰라를 위한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 영화인거 같았습니다.
히어로물들이 시즌이 길어지면 생기는 밸런스 붕괴의 느낌이 서서히 들기시작하면서 제일 안타까웠던건 슈트들이 먼가 일본 전대물 슈트느낌이 많이듬 ㅋㅋ
마지막에 투생이 나오는걸 보고는 투생이 블랙팬서가 되기까지의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 영화 느낌도 있고
ㅇ올해 디즈니 영화 드라마중에서는 제일 재밋었음
블랙팬서 나오는 씬이 예고가 전부인 영화일줄이야...그래도 마지막과 쿠키영상으로 인해 여운은 남았었던 그걸로 만족함
닥터둠 좋은형이네
인피니티워 박지훈 번역가 재평가 가야한다
우리들에게 오역이라는 눈속임으로 메시지를 남긴게 아닐까..
네이머 ❤❤ 솔로 영화 나오면 좋겠당
오랜만에 마블 진짜 재밌게 봤다 추모분위기를 잘 살럿고 거기에 맞는 감정과 과하지 않은 액션 진짜 재밌었다 아이언하트는 좀 너무 계연성이 없지만 그거빼곤 진짜 재밌었던 영화
개연성....
저는 와칸다포에버 보고 든 생각은 아 채드윅보스먼 보고 싶다 티찰라 그립다 가 제일 강했던 것 같아요 특히 쿠키영상이랑 티찰라 회상씬에서 강하게 와 닿았어요.(라몬다도...ㅜㅜ) 전반적으로 전하고자 했던 메시지가 거기에 있었다는 걸 생각하면 라이언 쿠글러 감독은 최선을 다했다고 보여집니다. 네이머가 슈리랑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너프된 건 좀 아쉽긴 한데 안 그랬으면 슈리가 이기는 거 자체가 말이 안 되는 그림처럼 보였을 것 같아요. 아이언하트는 대전투씬 말고 그 창고 탈출 씬에서는 괜찮았는데 대전투씬은 저도 좀 이해는 안 되긴 한 거 같아요. 저는 괜찮게 본 거 같은데 주변 반응이 너무 싸늘한 것 같아서 마음이 좀 안타깝네요ㅜ
한 번 더 봐야겠다
잘 보고 왔습니다.
음 근데 왜 원피스의 알라바스타 에피소드가 생각이 날까요 ㅋㅋ
닥터둠은 포스코 철강회사 회장으로 밝혀져..
기대 1도 안했는데 그거에 부합해줬던 작품..
ㄹㅇ ㅋㅋㅋ ( 아직 안봄 )
@@llIIllllIIIIllll 당신이 승리자
@@칸예GOAT 아래는 너무하고 동급 정도 해주자
진짜 ㅠ 오늘 오후 3시 영화 보고 왔는데 기대감 1도 없었는데 실제로 그런 영화...
진짜 …. 마블은 완전히 무너졌구나…
엔드 쿠키가 제작되어 있다라면 나중에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공개되겠지
그래야 디즈니 플러스 구독자가 추가 유입될테니...
ㅈㄴ지루하기만하고 채드윅보스만 존나보고싶어지는 영화
아버지랑 같이 보느라 팝콘 우겨넣으면서 울음 참앗는데.....
형 그냥 궁금한건데 마블스냅해볼 생각 없어?
언제나 ❤️❤️
좋아하는 배우에 대한 마지막 인사라고 생각하고 극장다녀왔습니다 그리고 디플 구독 끊었습니다… 굿바이 마블 …😢
아이언하트만 없었으면 괜찮은 영화였음
킬몽거의 참회 버키의 화이트울프 떡밥 할리키너의 아이언맨정신 이것만 했어도 이렇게 박살나지 않았다
훨씬 나은듯 영화에서 잠깐 나온 킬몽거가 왜 이리 반갑던지 혼자서 화면 분위기 포스를 꽉 잡는데 영화 추모씬 초반 도입부 외에는 기억나는게 별로 없네요. 움바쿠형님도 그냥 덩치캐고 킬몽거가 주연감인게 확실한데..킬몽거 부활시켰어도 후반부는 꽉 찼을듯
@@산티아노디안토니오 제대로 보셨군요 원작에서는 슈리도 블랙팬서가 되지만 저는 블랙팬서는 캡틴 다음으로 맨몸격투 최강자로 보여지는데 킬몽거라는 캐릭터를 잠깐 나왔는데도 포스를 보여주었는데 다음 블랙팬서로 쓰지 않아 아쉬웠고 더 아쉬웠던건 리리도 아이언맨 후계자로 하고 싶으면 그 서사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서 했으면 좋았을텐데 토니스타크 아이언맨에 대한 마블 10년 역사를 요새 마블이 없애는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5:33 와 이게 마녀2랑 연관 되네 ㅋㅋㅋㅋ
아이언하트만 아니면 아쉬워도 어느정도 이해가는 작품이였는데...
마블영화 보다가 잔건 이번이 처음이네
토르랑 닥스2도 재밌게봤었는데 이것도 재밌을련가여
그거 두 개 다 재밌게 보셨으면 요것도 재밌게 보시지 않을까요
그 두개를 재밌게 보셨다면... 이건 개꿀잼이실듯
내일보러간다
집나간 스파 더두말구 2/3만 나오길...
극장서 나오면서....십장생 안찾길...
모두에게 힘이 되준 이봄베형 마냥
모두에게 힘이 되어 주길...
이런걸로 기도 드리는게
너무 죄송하지만...
바라옵고 원하옵나이다....
암튼 이봉배형...가만 안둔다...
무슨 말임?
이제 진입장벽도 높아졌고 재미도 없어졌다....어차피 멀티버스 설정으로 별 ㅈㄹ을 다해도 되니까 MCU말고 다른 독자적 세계관 만들어서 근본 캐릭터들 리부트나 해줬으면...
보스만이 그리운 영화였네요 나름 볼만했서요
슈리도 조카를 위해 열심히 보호자 역활을 하다 넘겨...줄
보다가 내셔널 지오그래픽 심해탐험 느낀 사람?
다큐를 보는 느낌은 뭔가 했음
두번째 쿠키 안나와서 오히려 좋았음. 감정 다 깨졌을 듯...
건강보단 영상 입니다!!
마블영화보면서 처음으로 쿠키보단 주차대란피해 먼저 나가는걸 선택했다. 잘했네.
다홍색 후레쉬맨(아이언하트) 안보고 싶다.
마지막에 네이머가 폭파당하고 왠 렉스 어쩌구 하는데 그게 뭔지 개인적으로 궁금...
ㅇㄷ
네이머가 원작에서 싸울 때 "임페리우스 렉스" 라는 대사를 입버릇 처럼 사용합니다. 별 내용은 없고 스탠리 할아버지가 만드신 말이에요
@@그래-o9r 렉스라고 하길레 공룡생각나서 새비지랜드인줄.....
금요일에 보러가는데 재밌나요?
지금이라도 안늦었음 지금 극장에 있는거 액션 쩔고 감동쩔고 해석할만한 요소들어있는 에브리웨어 에브리씽 요거 명작이니 보러가쇼
보지마세요
개인적으로는 페이즈4중에 제일 재미있었음
잘봤습니다!
흥행보단 추모에 무게가 있다고 느껴졌고, 초반에 네이머등장이랑 배우들 연기로 잼따가 중반부터 그냥 다큐멘터리같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