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서 처음엔 눈물나서 혼났네요. 주중에 할머님과 함께지내는거 너무 잘 하셨어요. 복숭이가 행복해 해서 저도 행복합니다. 지난11월에 16년간 함께지낸 우리가족 모리를 저세상으로 보내고 아직도 슬픔이 문득문득 밀려와 아쉬움과 그리움에 하루하루를 보내고있어요. 어느 반려견을 보아도 모두 내자식같고 사랑스럽네요. 복숭이 넘 예뻐요♡
복숭이를 보면서 너무나 공감 합니다 나 좋자고 데려와서 종일 혼자 있게 하는건 정말 그 아이들에게는 못할짓인거 같아요~ 그래서 저도 지금은 재택으로 바꿔서 많이 놀아주고 있어요~ 귀여운 꼬물이들이 무작정 주는 사랑으로 행복 나누고 있 습니다 복숭아~더욱 건강하고 예쁘게 지내라~^♡♡^
시골 우사에서 키우는 시츄 구조해서 병원갔더니 심장사상충3기라는 것에 구조하신분 자비로 치료해주는데 사상충 치료주사가 엄청 심하게 아프다네요 진돗각들은 입마개하고 주사 맞는다는데 시츄는 소리한번 내지않고 오히려 꼬리 흔드는모습보고 가슴아프더군요 울집 시츄인 쵸코는 엥 소리는 내는디~~ 정말 착하고 순둥순둥 제가 매장에 늘 데려오는데 짖지않고 꼬리흔들고 이쁜짓만합니다 손님 대부분 누구나 좋아하구요 시츄는 사랑 그 자체입니다~~♡
버려지는 아이들이 너무 많아요 우리 삶도 완벽치는 않구요 안락사당하는 아이들보며 주인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는 생각들때가 많습니다 우리 삶이 완벽하지 않듯이 아이들의 생도 마찬가지일 꺼예요 알고도 방치하는게 아니라면 아이들도 외로울 때가 있지만 자기를 보살펴줄 사랑하는 보호자가 있다는것에 만족할꺼예요
저도 이번에 입양하는데 직장다니느냐고 님처럼 24시간 함께하진 못하지만 유기견이라 좁은 곳에서 갇혀살고 제대로된 사랑 못받아보느니 아침저녁산책시켜주고 사랑주기 위해 데려오려합니다.. 종일 집에있는 주인 좋죠. 하지만 금수저백수나 집안 누군가가 벌지않으면 병원비 등 보통이 아니라 정상케어 불가능합니다. 백수인데 산책안시키거나 게임에미쳐있거나 책임감없는 주인들도 많구요. 일하느라 혼자있는 시간 좀 있지만 산책자주시켜주고 같이있을때 누구보다 관심과 사랑으로 보살펴주는 주인들도 많아요. 그리고 유기견 등 보호중이거나 안락사직전인 친구들은 자신있다면 데려와서 최대한 보살피며 바깥세상과 소통하게 해주는 것도 전 좋다고봅니다. 백수주인만 키우는게 맞다면 지금 수 많은 반려견과 반려묘들이 길바닥에 나 앉게 될거에요. 차라리 끝까지 책임지고 잘 보살피고 함께 살아가는게 유기견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되네요
복숭이를 보면서 맘이 너무 아팠어요 울 한비도 저렇게 혼자 얼마나 기다렸을까 생각하니 너무 못해준것 같아 지금은🌈 다릴건너 없지만 복숭이 외롭지않게 해주세요 울한비가15개월 아프고 떠났지만 짐도 생각만 함 너무 우울해요 절대 혼자두지 마세요 경험에서 느낀점 입니다 복숭아 너무 사랑해~~~
너무 예쁜 시츄들...우리에게 하루가 강아지들에게 일주일과 비슷한 길이라고 했을때 맘이 너무 아팠어요 ㅠㅠ 수명이 짧은 것 처럼 하루도 더 길게 느껴졌겟죠? 벌써 시츄 둘을 보냈지만 어디 맡겨둔 것처럼 보고싶고 그립네요.. 이젠 가족들도 성인이되고 강아지 있을때만큼 집에 오래있지는 않아서 다시 강아지와 함께 해주는 시간이 길어지면 다시 한번 사랑해줄 용기가 생길것 같아요 ㅠㅠ 복숭아 엄마랑 건강하구 오래오래 행복해라~🤍🤍
저도 17살 시츄 키우고있어요!!! 시츄는 너무 순하고 똑똑하고 귀여워요 ❤️ 저희 애기는 노견이라서 이제는 혼자 못냅두는 상황이랍니다 외출하게되면 가족 중 한명이 남아서 지켜줘야해요 영상보니까 우리 제동이도 복숭이처럼 어렸을때 집에 가족들 다 외출하고 혼자있을때 심심했을거 같네요.. 한살이라도 어릴때 좀만 더 놀아줄껄 이 생각이 드네요 .. 지금이라도 더 잘해주고 남은 생 행복하게 보내고 갈수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 😊
이세상에서 모든동물들이 사랑받기를... 모두 귀한 생명체들입ㄴ다 ..!! 복숭이는 그래도 따듯한집에서 주인의관심과 사랑을 듬뿍 받고 있어다행이지만 버려진 아이들은 춥고 배고프고... 가슴이 미어집니다..!! 강아지공장이 사라지고 개체수를 줄이고 행복하게 끝까지 태어난 아이들만 책임지고 키웠으면 좋겠습니다..!!! 이귀한 생명들이 사람들의 돈벌이 수단이 되지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둥이 생각이 나네요 지난 토욜 멀리 떠났어요 아파도 아프다 소리 안하고 친구같고 애인같은 시츄 둥이 10년하고 5달요 둘이서 산책 했던길 혼자 가서 5일째 엉엉 울고 있네요 너무 사랑스러운 시츄 둥이 항상 같이 다녔는데 아침에 일어나면 똑같이 화장실가서 볼일보고 하루를 시작했는데 늦은 시간 산책 했는데 뭐 잘 못 먹었나봐요 토요일 오바이트 하더만 아침에 숨을 안쉬네요 너무 너무 아파요 저도 같이 따라가고 싶어요 밥맛도 없고 슬프기만 해요 너무 너무 보고 싶어요 많이 사랑해 주세요
@@손제현-e9w 이런 인간은 낳자마자 산에 버렸어야함. 인간도 원시시대 산속 동굴에서 살았으니 혼자서도 잘 지네겠지. 괞히 돈들여 교육시켜봐야 헛수고. 인간이 변화에 따라 다른 환경에 적응하고 살듯이, 개들도 인간들이 제공하는 환경에 익숙해 지고 생활이 달라지는데 개들도 그 변화에 맞춰 사는게 순리이지 집안에서 생활하던 애들을 밖으로 내친다 ? 어려서 부터 밖의 생활해 익숙해진 개들이라면 그환경에 적응을 하고 익숙해져 있으니 별문제가 없겠지만 인간들의 즐거움을 위해 실내용으로 개량한 애들에게 밖에서 기르라고 ?
유기견 5녀석 식구로 같이 살았던 다견가정입니다..시츄2..믹스1..말티1..포메1...15..6년 같이 살다가 3녀석 무 지개구경 가있고 지금은 2녀석인데.. 아이들 5~6년 정도 되면 슬슬 아픈곳이 생기더라구요...일단 한번 내원하면 기본이 5만원인거 같아요..그냥 약먹는걸로 끝난다고 하면..우리 아이들은 정말 많이 까묵었지만..수술을 많이해서 ㅎㅎ그리고 솔직히 혼자사는분이라면 강아지 입양 안했음 좋겠어요..혼자면 너무 외로워요..우울증도 생기고 ..말을 못해서 그렇지 얼마나 외롭겠어요..혼자 지내시는분들은 이쁜 고양이를 가족으로 입양하시길..고양이는 상대적으로 혼자있어도 스트레스 받지않고 산책도 안해도 되고..그렇다고 들었어요..암튼 홀로 하루종일 집지키는 강아지는 없었으면 하네요..복숭이 엄마님 너무 생각 잘하셨네요..좀 번거롭긴 하시겠지만 마음은 편하시쥬~~~~ㅎㅎ
잘 보고갑니다.. 너무나 공감가고 비슷한 상황들이라 눈물이 너무 나네요 아파서 병치례를하던 우리아가는 저와 13년지내고 얼마전에 하늘나라로 갔어요 아파서 혼자두질 못해 출퇴근도 함께하고 회사생활빼고는 거의대부분을 같이 하던 제사랑하는 아가였어요~ 지금도 너무사랑하구요~^^ 복숭이도 사랑하는 보호자분맘 다알거에요~^^힘내셔요!
애잔해요 저두 혼자 애기키우는데 집에서 저만기다리는걸 생각하니 마음이 아파 눈물이 나오네요 이제11살인데 매일 산책시킬려고 노력해요 이아이가 얼마나 큰힘이되는지 하지만 아이가 뭔죄인가요 ㅠㅠ 제욕심으로 애기 외롭게 만들고 너무 미안해져요 반성이 많이되고 눈물도 많이 나네요 긍데 지금제옆에서 코골고 자는게 너무 귀엽고 이뻐요
강아지의 시간은 인간과는 달라서 강아지의 1살은 인간의 30.3 살 이라 합니다! 그러면 강아지의 하루도, 1시간도 모두 다르겠죠! 그래서 잠깐만에 다시 만나도 이산가족 상봉처럼 반가워 하는 거였군요! ㅠ.ㅠ 그들의 짧은 견생을 통해서 많은것을 보고 배우며 깨우치고 있는 사람이 지나가다 글을 남깁니다! 강아지를 사랑으로 잘 키우시는 모든 분들을 존경합니다!
Aaaaw poor little thing... she looks so bored and sad, this really breaks my heart! I cried throughout the video.😭😭😭 you made the best decision! I hope that she'll never experience being alone again...
에휴~~복숭이 영상 보니 마음이 넘 아프네요.. 겁도 많은데 혼자서 긴시간을 얼마나 힘들고 지루했을까.. 다행히 해결책을 찾았으니 다행이네요.. 이 영상을 모든 사람들이 많이 보고 공감 하셨으면 좋겠네요. 복숭아 ~^ 엄.빠 한태 사랑 받고~할머니 하고 행복하게 지내거라❤
복숭이는 정말 행복할겁니다 모든걸 본인에게 쏟아주는 엄마가 있어서요 모든 견주분들이 책임감 없는 행동 하지말고 복숭이 엄마 같은 사람들만 강아지를 키웠으면 좋겠어요
그렇습니다~~복숭양의세상 전부인 엄마가 가장 소중한분이죠❤ 복쭝아늘 너를 사랑히고 품어주시는 엄마도😮복쭝이가최고의 선물이실거란당😂😂❤
모두들 복쯍양을 응원합시당😂😂😂😂❤❤
지난 주에 17년 동안 키우던 시츄, 우리 뭉치가 떠났어요. 최선을 다해서 잘해주고 싶었는데 보내고 나니 후회만 남네요. 병원에 입원해 있다가 죽어서 가는 길을 곁에서 지켜 주지 못해서 내내 마음이 아픕니다. 복숭이랑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시기를 기도할게요.
예전엔 시츄키우는 사람 많았는데 요즘은 귀해요 시츄들 대부분 착하고, 순하고 사랑스럽죠
우리집 시츄가 14년동안 제곁을 지켜주다 작년에 하늘로 갔습니다.. 저 고딩, 군입대, 제대 후 사회생활, 결혼까지 다보고 갔네요. 혼자 있던 시간이 많았는데 이 영상을 보니 너무 미안하네요ㅠ 후회도 많고요. 부디 최대한 후회없이 키우시길 바랍니다.
혼자있는 반려동물들 보면 정말 짠해요 ㅠ
보면서 처음엔 눈물나서 혼났네요.
주중에 할머님과 함께지내는거
너무 잘 하셨어요.
복숭이가 행복해 해서 저도 행복합니다.
지난11월에 16년간 함께지낸 우리가족 모리를 저세상으로 보내고
아직도 슬픔이 문득문득 밀려와
아쉬움과 그리움에 하루하루를
보내고있어요.
어느 반려견을 보아도 모두 내자식같고 사랑스럽네요.
복숭이 넘 예뻐요♡
집에 견주님 안계시면
아가 키우시면 안됩니다
인간도 혼자있으면
우울증이 오는데
영상보니 마음이 찡하네요
복숭이를 보면서 너무나 공감 합니다
나 좋자고 데려와서 종일 혼자 있게
하는건 정말 그 아이들에게는 못할짓인거 같아요~
그래서 저도 지금은 재택으로 바꿔서 많이 놀아주고 있어요~
귀여운 꼬물이들이 무작정 주는 사랑으로 행복 나누고 있 습니다
복숭아~더욱 건강하고 예쁘게 지내라~^♡♡^
우리에게는 이 아이들이 생활의 일부지만 얘들에게는 우리가 전부입니다..
그들은 우리에게 행복이고 사랑이고 어느순간 전부입니다.♡
절대 공감합니다ㅠ
마자용ㅠㅠ
그러니 365일 24시간 개와 꼭 붙어 있으세요. ㅎ
네맞아요 말못하니 더욱더 우리가 맘을읽어조야 해요 말못하는 애들은 표현이 한계가있어요
10년...가족으로 지낸 우리 짱구를 보내고 시츄 영상들을 찻다가 이 영상을 보는데ㅠㅜ보는내내 눈물이 나네요;;사람이든 동물이든 사랑을 줄수있을때 아낌없이 줘야 나중에 미안함이나 후회같은 마음을 좀이나마 덜수있을듯
너무 맘 아파하지 마세요. 혼자 있어도 버리지 않는 것이 사랑입니다. 끝까지 함께 해주시는 것만 해도 개들은 고마와 할 거에요.
복숭이 엄마 기다리는 모습 넘 맘 아파서 눈물이 나네요!!
주중엔 할머니댁에서 지낸다니 넘 다행이예요~~엄마가 복숭이 보고파서 우짤깡???
이쁜복숭아..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자!!!
복숭이보다가.울아들몽이생각에ᆢ자꾸눈물이나네요ᆢ몽아.건강하게ᆢ잘지내구잇어ᆢ엄마가.울아들몽이너무사랑해ᆢ복숭이두아프지않구.건강하게잘지내렴ᆢ
에구 불쌍해라 착한천사야 엄마가사랑해
너무너무.이쁘고.사랑스런.아이들이죠.밖에.나갖다.집에.오면.현관앞에서.부터.가슴이.콩닥콩닥.애기들을.만날생각에.제나이60에.사랑에.빠젔어요.우리.치아와.하고
강아지 표정이 밝아졌네요
저도 기분 좋네요
잘키우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네. 감사합니다! 더 이쁘고 행복하게 키울께요
시츄는 성격이 참 조용 차분한듯...짖음도 없는듯하고 애어른같은 느낌 시츄 너무귀엽 사랑스럽네 ~~
아파도 티를 안내서 나중에 건강검진 받으러 갈때 몸에 이상이 있는게 발견되는 경우가 많음..
밤 늦게 돌아 오시는 분들 한 군데라도 불을 켜 두세요 깜깜한 곳에서 혼자 기다리면 무서울 것 같아요
@@ndndjii 아파도 티 안내는 거 완전 공감... ㅜㅜ
맞아요ㅠㅠ전 소형견들 안좋아하눈데 시츄는 애들이 너무 순하고 이뻐요ㅠㅠ
시골 우사에서 키우는 시츄
구조해서 병원갔더니 심장사상충3기라는
것에 구조하신분 자비로 치료해주는데
사상충 치료주사가 엄청 심하게 아프다네요
진돗각들은 입마개하고 주사 맞는다는데
시츄는 소리한번 내지않고 오히려
꼬리 흔드는모습보고 가슴아프더군요
울집 시츄인 쵸코는 엥 소리는 내는디~~
정말 착하고 순둥순둥
제가 매장에 늘 데려오는데
짖지않고 꼬리흔들고 이쁜짓만합니다
손님 대부분 누구나 좋아하구요
시츄는 사랑 그 자체입니다~~♡
어린애들이 넘 기다리는 시간이
긴것이 힘들지요 그래서 저흰
두아이 키워요 그래두 한나절
나갔다옴 안쓰럽지요 에효
건강히 행복히 지내세요~🍀🍵🍏🌹
올해 1월에 무지개다리 건너간 저희집 강아지와 너무 똑같이 생겨서 눈물흘리면서 봤네요.. 어쩜 이렇게 얼굴하나하나 털 색깔, 눈망울까지 똑 닮았는지... 20년 키우는동안에 저에게 많은 기쁨을 줬던 녀석인데 너무 보고싶습니다...
주중 할머님댁 보내신거 진짜 진짜 잘 하신것같아요 할머님도 외롭던복숭도 더행복하실듯
ㅠㅠㅠ 진짜 시츄들은 너무 사랑입니다 ㅠㅠ 출근하면 안쓰럽게 잠만자구... 왜이렇게 사랑둥이들일까요 😭
너무가슴이아픔니다.우리애기도시츄였는데.15 년살고.하늘에별이됐어요.지금도너무보고싶고.생각나서.눈물나고그래요.시츄는사랑.그자체입니다
누군가를 기다린다는 것은 애견이나 사람이나 힘들고 외로운 일이예요
현실이기도 하구 ᆢ
혼자가 얼마나 지루할까 ㅠ
우린 가족이 된이상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어야 하지 읺을까요 ㅠ
맞
복숭아...행복한일만 가득했으면 해...사랑해❤
CCTV로 복숭이를 보신 엄마의 마음 알것 같아요.
저도 강아지를 너무 좋아하지만 아직 일을 하는터라 입양은 맘을 접고 있습니다.
온전히 함께 해줄 수 있을때 하려구요.
복숭이가 더 활발하게 지내겠네요.
어무이 잘 하셨어요.👌❤🤗
지금이라도 복숭이가
덜외롭게 노력해 주시니
너무 다행이네요ᆢ😅👍🏻👍🏻
감동 스럽게 본기억을 가지고있는데
지금이 복숭이가 가족과 함께하는 제주영행 영상을보고 또 한번 감동 사랑많이 받고 있구나 복숭아 건강하자
와 감사해요. ❤️
한없이 부족한 나를만났음에도 그런 나에게는 늘 외롭지않게 즐거움만 주는너희들이거늘 만날 기다리기만 하게해서 더많이행복하게 즐겁게해주지 못해서 너무미안하다 ...ㅜㅜ
아빠는 봉사가고 엄마는 밥먹는중이야
나는 사람 다 키운 백수엄마라 입양했어요 많은시간 함께 보내기 힘들다면 입양하지마시길 제발...
그러니까요~ㅜㅜ
온종일 기다리게 하는
고문을 제발 하지 마시길요ᆢ
나의 욕심때문에
살아있는 생명이 너무 외로워요ᆢㅜㅜ
님같은분이 키워야하는게 맞아요
버려지는 아이들이 너무 많아요 우리 삶도 완벽치는 않구요 안락사당하는 아이들보며 주인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는 생각들때가 많습니다 우리 삶이 완벽하지 않듯이 아이들의 생도 마찬가지일 꺼예요 알고도 방치하는게 아니라면 아이들도 외로울 때가 있지만 자기를 보살펴줄 사랑하는 보호자가 있다는것에 만족할꺼예요
그래도 입양해서 본인은 바쁘지만 그래도 안버리고 끝까지 함께 하시는분들은 뭐라 못함..그래도 가족이라고 책임 지시는 분들이라
저도 이번에 입양하는데 직장다니느냐고 님처럼 24시간 함께하진 못하지만 유기견이라 좁은 곳에서 갇혀살고 제대로된 사랑 못받아보느니 아침저녁산책시켜주고 사랑주기 위해 데려오려합니다.. 종일 집에있는 주인 좋죠. 하지만 금수저백수나 집안 누군가가 벌지않으면 병원비 등 보통이 아니라 정상케어 불가능합니다. 백수인데 산책안시키거나 게임에미쳐있거나 책임감없는 주인들도 많구요. 일하느라 혼자있는 시간 좀 있지만 산책자주시켜주고 같이있을때 누구보다 관심과 사랑으로 보살펴주는 주인들도 많아요. 그리고 유기견 등 보호중이거나 안락사직전인 친구들은 자신있다면 데려와서 최대한 보살피며 바깥세상과 소통하게 해주는 것도 전 좋다고봅니다. 백수주인만 키우는게 맞다면 지금 수 많은 반려견과 반려묘들이 길바닥에 나 앉게 될거에요. 차라리 끝까지 책임지고 잘 보살피고 함께 살아가는게 유기견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되네요
복숭이를 위해 잘하셨네요.
강아지의 행복은 맛있는거 좋은장난감 그아무리 좋은게있어도 외로움은 못겨뎌요.초반에 영상보면서 많이슬펏어요.글구저도 많이 깨달았어요.웬만하면 애들만두고 안나가기 볼일보면 번개총알같이 빨리들어오기로요~
반려인 여러분! 사랑스런
애들을 혼자두지맙시다~~
외로겠만 보이던 복숭이가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니 좋아요. 늘 행복한 가족이 되기를 바랍니다
복숭이를 보면서 맘이 너무 아팠어요 울 한비도 저렇게 혼자 얼마나 기다렸을까 생각하니 너무 못해준것 같아 지금은🌈 다릴건너 없지만 복숭이 외롭지않게 해주세요 울한비가15개월 아프고 떠났지만 짐도 생각만 함 너무 우울해요 절대 혼자두지 마세요 경험에서 느낀점 입니다
복숭아 너무 사랑해~~~
복숭이 혼자 넘 외로워 보입니다ㅠㅠ 복숭아 오구~~이쁘다 진짜 이쁜 복숭씨 진짜 이뻐서 시쮸는 진심 사랑입니다^♡^
너무 예쁜 시츄들...우리에게 하루가 강아지들에게 일주일과 비슷한 길이라고 했을때 맘이 너무 아팠어요 ㅠㅠ 수명이 짧은 것 처럼 하루도 더 길게 느껴졌겟죠?
벌써 시츄 둘을 보냈지만 어디 맡겨둔 것처럼 보고싶고 그립네요.. 이젠 가족들도 성인이되고 강아지 있을때만큼 집에 오래있지는 않아서 다시 강아지와 함께 해주는 시간이 길어지면 다시 한번 사랑해줄 용기가 생길것 같아요 ㅠㅠ 복숭아 엄마랑 건강하구 오래오래 행복해라~🤍🤍
너무 조용하고 귀엽고 착하기까지 하네요 다 가진 강아지네요!
저도 17살 시츄 키우고있어요!!!
시츄는 너무 순하고 똑똑하고 귀여워요 ❤️
저희 애기는 노견이라서 이제는 혼자 못냅두는 상황이랍니다 외출하게되면 가족 중 한명이 남아서 지켜줘야해요 영상보니까 우리 제동이도 복숭이처럼 어렸을때 집에 가족들 다 외출하고 혼자있을때 심심했을거 같네요.. 한살이라도 어릴때 좀만 더 놀아줄껄 이 생각이 드네요 .. 지금이라도 더 잘해주고 남은 생 행복하게 보내고 갈수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 😊
애기들 키우는건 자식들
낳아서 보살피는 만끔 정성이
필요합니다♡♡ 얼마나 이뿐지
혼자 너무 오래 있게 하는건 진짜 속상해요
그래서 저히는 어딜가든 데리고 다녔어요
18년간을요
그랬어도
애기가 떠나고나니 못해준게 많은것 같아서 속상합니다
복숭이을 보니 더많은 생각이 나네요
건강하고 행복행라
남 복숭 ᆢ
널 몇번을 돌려보는지 몰라
어머나..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
넘 귀여운 잠 자 다고 울다가 먹다가 웃다가 나는 울었어 ㅠ.ㅠㅠ 귀여워 ㅎㅎㅎ
복 숭 아 잘 커라 ㅎㅎㅎㅎ
고마워요 와우님 ❤️❤️
복숭이를 향한 지극한 사랑과 정성이 짧은 영상만으로도 전해져요^^복숭이도 분명 알거구요.언제봐도 사랑스런 천사에요🥰
와 따뜻한 댓글❤️너무 감사해요
좋은 엄마입니다.
울 소중한 복숭이 ♡
영상 아끼며 봅니다😍
착한복숭이가 외로운 거 싫은데 ㅜ
산책도 잘하고 신나게 놀고
매일매일 행복했음 좋겠다~~
복숭아 ❤
늘 건강하고 행복해야해~~^^♥♥
모든 집사님들도 공감하시고... 눈물을 흘릴거예요... 복숭씨... 맑은 눈말을 닮은 엄마가 있어서 좋겠어요...
시츄 넘이쁘내요
처음싲츄를키워
본사람이라 하느나라에간 나에멍구가 생각나요.
13년동안 같이 살다가 무지개다리 건넌 우리 뭉치...우리 뭉치도 저렇게 외로웠겠구나... 미안하다 뭉치야...그리고 사랑했어
시작을보면서 눈물이난정도로 화가났어요 저렇게둘걸 왜 입양했을까 학대아닌가 복숭아가 너무안쓰러 너무착해더 안쓰러웠는데 후반부에 엔딩이너무잘된거같아 기쁨에눈물이 또나네요 너무 잘선택하신거같아요 너무감사하고 행복해보여 진짜 좋아요 모두 행복하시길 진심으로빕니다
이세상에서 모든동물들이 사랑받기를...
모두 귀한 생명체들입ㄴ다 ..!!
복숭이는 그래도 따듯한집에서 주인의관심과 사랑을 듬뿍 받고 있어다행이지만 버려진 아이들은 춥고 배고프고...
가슴이 미어집니다..!!
강아지공장이 사라지고 개체수를 줄이고
행복하게 끝까지 태어난 아이들만 책임지고 키웠으면 좋겠습니다..!!!
이귀한 생명들이 사람들의 돈벌이 수단이 되지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시츄는 참 순한 강아지예요 우리 둥이도 시츄랍니다
왜이리 슬프게 찍어서
눈물나게 만드나요
다시는 시츄 안키울겁니다
오늘 우리집순돌이가
12년을살다 갔어요
머리가 너무아픕니다
간절히 생각이나는 이순돌이
언제쯤 잊혀질까요?
음악은 왜이리 슬프게
올려놨나요?
혼자 집에있게 하는것도 너무걸리고
인연을 다시 안만들거라 맹세해봅니다
이별이 너무 두렵고 싫어서 가슴이 아픕니다
우리순돌이랑 똑같은모습
똑같은 포즈 준비 되지않은자
자식도 동물도 안 키워야합니다
사랑많이받고 살아라~
봉숭아 ~
어머 ㅜㅜ 얼마나 슬프실지 감도 안오네요. 복숭이 없는 세상은 상상도 못하겠어요 전 ㅜㅜ 힘내세요 ㅜㅜ
저도 시츄2마리 키워요..첨엔 어찌잘키워야하는지..맘카로보는모습이똑같아서..저희집인줄알았네요..ㅠㅠ
시츄..완전사랑이지요..♡기다릴줄알고..인내심강하고...착하고,.끝마무리 할머니댁에서 산책마니해서 너무좋네요
이쁘게키우시길요♡
복숭이 너무귀욥구 사랑스러워요
혼자있는모습은 짠하네요❤
근데 너무 귀요워요
감사해요🤗
너무 사랑스럽네요 건강하게 자라라♡
사랑해.사랑스럽고 이쁜 아가야💖
강아지는 집에오래계시는 보호자가 키우는게 맞는듯~~결과가 해피엔딩이네요~~보호자분 강아지 둘다 행복하길~♡♡♡♡
처음엔 불도 안켜진 깜깜한 밤까지 종일 애기가 혼자 잇는거보고 넘 불쌍햇는데 할머니집에 간거보고 맘이 풀렷네요ㅎ
밖에 나가실때 거실불이랑 티비 켜놓고 나가시지 ㅜㅜ. 불이꺼진 어둠속에 혼자 누워있는 모습이 너무 짠하네요ᆢ 혼자사시는 분들 동물키우는거 나는 반대입니다
전 나갈때 티비랑 불은 항상켜고 나가요 ㅜㅜ그래두 4시간 딸어져 있다는게 아가한텐 몇일이라더군요ㅠ
@@초심-n4g 저도 길면 3~4시간 혼자 두는데 맴이 찢어지네요 ㅠㅠ
둥이 생각이 나네요
지난 토욜 멀리 떠났어요
아파도
아프다 소리 안하고 친구같고 애인같은 시츄 둥이
10년하고 5달요
둘이서 산책 했던길
혼자 가서 5일째 엉엉 울고 있네요
너무 사랑스러운 시츄 둥이
항상 같이 다녔는데
아침에 일어나면
똑같이 화장실가서 볼일보고
하루를 시작했는데
늦은 시간 산책 했는데
뭐 잘 못 먹었나봐요
토요일 오바이트 하더만
아침에 숨을 안쉬네요
너무 너무 아파요
저도 같이 따라가고 싶어요
밥맛도 없고 슬프기만 해요
너무 너무 보고 싶어요
많이 사랑해 주세요
아 어째 ㅜㅜ 글을 보는 저도 이렇게 눈물이 나는데 얼마나 황망하세요 ㅜㅜ 어떤 위로가 위로가 될까요 ㅜㅜ 그저 힘내시라는 말 밖엔 ㅜㅜ
이 영상을 보고 우리 별이가 항상 혼자 집에서 엄마를 기다렸을 생각을 하니 너무 많이 마음이 아파서 울고 말았네요. 복숭이는 가족들과 항상 행복한 하루하루가 되길 빌께요.
말 같은 소릴 좀 해라.. 그래서 내가 짐승 이 짐승을 키운다잔냐...이 죠션뇸아..
넘 딱하네요~눈물나고
복숭이 외롭지만 복숭맘이 사랑하는게 다 느껴지네요 히히💛 비지엠 눈물나여 헝🤦♀️😭
강쥐는 사랑입니다 사람은 배신하지만 저들은 배신하지 않아요 세상에 인연이 다할때까지 사랑해주세요~^^
영상중간부분까지 속상한맘에보다눈물날뻔했는데끝부분보고
활짝웃었네요^^복숭어머니참좋은결정어렵게하셨네요활발히할머니집서 활동하는거보니깐 너무사랑스럽네요!!정성에 감탄합니다 화이팅!
혼자 기다리는 모습이대견스럽네요~.아이와 하루종일같이 있지못하신 분들은 되도록이면 입양을하지말앗으면심네요.아이들한텐 주인밖엔 없는데~~부모님댁에 맡기신건 넘잘하셧네요~^아이를위한 사랑이 느껴지네요.앞으로도 더더 사랑받으면서 살아라 귀요미~^^
예전울아가보는듯.ㅠ혼자두지마요예쁘고착한아가네요.마니사랑해주세요
너무 이쁘고 이쁘다
동물도 강아지 특히 장시간 혼자있으면우울증 오고 수명단축 기본입니다.성격도 변하죠.잠만잡니다
사람이애견한테못할짓이 더라구요
고민영씨 ㅡ 장소에따라서 단어를사용하세요
손제현 너 같은거를 밖에서 키워야 되는데
ㅎㅎ넘 외롭고 불쌍혀요🥺얼른가서 안아주세요~^^
@@손제현-e9w 이런 인간은 낳자마자 산에 버렸어야함. 인간도 원시시대 산속 동굴에서 살았으니 혼자서도 잘 지네겠지.
괞히 돈들여 교육시켜봐야 헛수고.
인간이 변화에 따라 다른 환경에 적응하고 살듯이, 개들도 인간들이 제공하는 환경에 익숙해 지고 생활이 달라지는데 개들도 그 변화에 맞춰 사는게 순리이지 집안에서 생활하던 애들을 밖으로 내친다 ?
어려서 부터 밖의 생활해 익숙해진 개들이라면 그환경에 적응을 하고 익숙해져 있으니 별문제가 없겠지만 인간들의 즐거움을 위해 실내용으로 개량한 애들에게 밖에서 기르라고 ?
외로움이 깊이 뭍어나는 표정 때문에 마음이 아팠는데 잘되서 다행입니다
고양이들도 외로움을 많이 타던데
강아지는 표정에서부터 다르네요
반려동물 키우는게 쉬운일은 아니예요
복숭이랑 가족분들 모두 행복길만 걸으시길요^^🙆♀️💛🥰
복수이 좋겠네 출근때 거실불켜야겠네요 해지면 너무어두워 부딛히거나 더외로울듯 외박절대못해요 기다리다 병날라
그럼요. 몇시간 비우는것도 얼마나 맘쓰이는데요
아이가 우울증 걸릴거같아요 ᆢ자는거 외는 아무것도 할수없는 가여워ㅠㅠ
너무 착하네요
왜 먹먹하지...
우리 강아지도 저렇게 혼자 있었겠어요..
사람도혼자있으면외로운데ㅠ얼마나 심심하고 외로울까ㅠㅠ
울 루비 보는거 같아 짠해요 ㅠㅠ그래서 집에 가면 놀아주고 브랴 부랴 ㅠㅠ밥챙겨 먹여요. 이쁜이들.
시츄는 사랑이에요~
몇년 전 무지개 다리 건넌 우리 강아지가 보고 싶네요...
지금 너무 만지고 싶고 예쁘다고 해주고 싶어요...ㅠㅜ
같이 있을 때 사진, 영상도 많이 찍어 주시고 많이 사랑해 주세요....
시간은 정말 금방 간답니다....
복숭아 너보면 작년10월에 별나라로떠난 우리똘이
생각나 더욱이뿌다
엄마랑 건강하고 행복하렴~^^
아고 짠해라
모든 강아지가 거의 다 저런데요 엄마 없을때 나온 엄마 목소리 마니 무서워 한데요
충분한 놀이을 준비하는게 강아지 키운 보호자분 맘이 아마도다 똑같으실거에요
13살 시츄아가를 키우고있는 맘이에요. 2개월때 부터 몸이 너무 약했어서 약을달고살아서 병원비가 많이 나가는 아이였어요. 1살도안되서 고관절이 빠지기시작했고 피부병은 늘 달고살았구요. .당시 제가 21살이였고 4남매중 막둥이 남동생이 나이차이가 많이나서 혼자외롭다고 부모님께서 데려오셨어요. 강아지에게 큰돈쓰는걸 좋아하시지는 않으셔서 제가 데리고자고 아르바이트하면서 병원비다내고했었는데 7살기점으로 쿠씽이오고 합병증으로 신부전 췌장염이오고 디스크에 폐기종 담낭점액종 피지샘종암에 귀에 고름이멈추질많아서 외이도 적추수술에 최근에는 간암까지 걸려서 간엽절제술까지했습니다. 기관지협착도 심해서 숨을 못쉴땐 새벽에 아이안고 뛰어서 병원간적도 수두록하구요. .아이가 너무아픈아이라 병원비로만 주기적으로 적게는 30에서 많게는 3~4달에 한번씩 ct와 검사할때면 몇백이 나갈때가 주기적으로있어서 부모님 일을도와 14시간15시간 거즘 일을했는데 이번에 이렇게 아이가 암에 걸리고나니 모든게 죄책감으로 다가오더라구요. 6가족이 있던 집이라 북적북적했던 집이였는데 어느새 큰언니는 시집가고 여동생도 시집가고 남도생은 타지역에서 대학교가서 자취하다보니 북적북적하던 그 큰집에 부모님과 제가 퇴근하기전까지 덜렁 혼자있는 시간이 길어졌었는데. . 내가 너무 아이를 혼자둬서 산책을 잘안시켜줘서 . .아이를 생각해서 늘렸던일인데 오히려 그게 더 아이에게 스트레스가 됐었나. .모든게 다 죄책감으로 다가와서. .귀가 들리지않아 제가오는 소리를 못들을까봐 현관 센서 불켜진걸로 알아채려고 현관 차가운 바닥에서 자더라구요. .간엽절제수술한후 아이를 데리고 같이 출근하고 같이 퇴근하는데 다행이 얌전히 잘있어주네요.. 이제는 치매도 와서 저도 잘못알아볼때도있고 걷다가.픽 다리가 풀리기도하고 소리를 못들으니 차가 빵빵거려도 피하지도않고 오직 직진만하지만.. 여전히 제눈에 아가아가하고 사랑스럽고 그러네요. ㅎ
으아.... ㅜㅜ저랑비슷한상황이라 못지나치고 답글남겨요
시츄가은근 약골이죠...?
그래도 아가는 정말행복하겠어요♡참좋은엄마만나서♡♡
앞으로 우리아가가 더행복하고 건강하길빌게요
저는오늘 15살시츄 눈적출수술들어가요..ㅜㅜ
이번년도만 계속중환자실에 입원시켜놓았는데
참 마음이ㅜㅜ 기도부탁드려요
저도 병원비로무척힘든데...그래도 우리조금만더 화이팅해요!!아잣!!?
글을 읽으면서 눈물이 났어요 이쁜 아가 지켜주셔서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들어요 꼭 아가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눈물이 나네요...
유기견 5녀석 식구로 같이 살았던 다견가정입니다..시츄2..믹스1..말티1..포메1...15..6년 같이 살다가 3녀석 무 지개구경 가있고 지금은 2녀석인데.. 아이들 5~6년 정도 되면 슬슬 아픈곳이 생기더라구요...일단 한번 내원하면 기본이 5만원인거 같아요..그냥 약먹는걸로 끝난다고 하면..우리 아이들은 정말 많이 까묵었지만..수술을 많이해서 ㅎㅎ그리고 솔직히 혼자사는분이라면 강아지 입양 안했음 좋겠어요..혼자면 너무 외로워요..우울증도 생기고 ..말을 못해서 그렇지 얼마나 외롭겠어요..혼자 지내시는분들은 이쁜 고양이를 가족으로 입양하시길..고양이는 상대적으로 혼자있어도 스트레스 받지않고 산책도 안해도 되고..그렇다고 들었어요..암튼 홀로 하루종일 집지키는 강아지는 없었으면 하네요..복숭이 엄마님 너무 생각 잘하셨네요..좀 번거롭긴 하시겠지만 마음은 편하시쥬~~~~ㅎㅎ
잘 보고갑니다.. 너무나 공감가고 비슷한 상황들이라 눈물이 너무 나네요 아파서 병치례를하던 우리아가는 저와 13년지내고 얼마전에 하늘나라로 갔어요 아파서 혼자두질 못해 출퇴근도 함께하고 회사생활빼고는 거의대부분을 같이 하던 제사랑하는 아가였어요~ 지금도 너무사랑하구요~^^ 복숭이도 사랑하는 보호자분맘 다알거에요~^^힘내셔요!
에궁., 짠 하네요
함께 출근할 수도 없고..
하지만 할머니댁에 있다가 주말에 만나는건
아주 탁월한 생각인것 같아요!
어마오기 기다리는 강아지 보는사람 마음이 너무아파요⚘⚘⚘⚘💓💓💓🤔🤔🤔🤔
해피엔딩이라 넘 다행이예요 보는내내 슬펐거든요^^; 할머니랑 산책도 자주 하고 잘 되었어요 행복한 복숭이네 응원합니다~^^
마음이 다뜻하 분이시내요.
감사합니다.
저도 맘카 설치하구 좋아했는데
첫날 화면보구 얼마나 속상하던지
눈물이 절로 나더라구요
엄마가없으니 음직이지도 않는 아이들 넘 붌쌍해요 아이들 많이 사랑해주고 놀아주세요
복숭이 보니깐 무지개다리 건너간 우리돌쇠가 보고싶네요 돌쇠는우리와15년 같이 지내다가 올1월에 보냈어요 복숭이 할머니와 산책도하고 좋아보여서 뿌듯하네요 복숭이 행복하기를 바랄게요
복숭이 안녕? 오랜만이야
혼자 있는 모습이 눈물나요
저도 예전에 영상 찍어보고 펑펑 울었어요
복숭이 잠만 자고 엄마 기다리는 모습이
정말 안쓰러웠는데
마지막 모습에 마음이 놓여요
할머니랑 산책도 자주 다니고
좋겠어요
복숭이 여전히 이뻐요
또 보자 복숭이~
애잔해요 저두 혼자 애기키우는데 집에서 저만기다리는걸 생각하니 마음이 아파 눈물이 나오네요
이제11살인데 매일 산책시킬려고 노력해요
이아이가 얼마나 큰힘이되는지 하지만 아이가 뭔죄인가요 ㅠㅠ 제욕심으로 애기 외롭게 만들고 너무 미안해져요
반성이 많이되고 눈물도 많이 나네요
긍데 지금제옆에서 코골고 자는게 너무 귀엽고 이뻐요
시츄
이제 산책도 자주하고
항상
함께 있는 가족있어서
행복할거 같아요~~
건강하게 잘 지내요~~^^
강아지의 시간은 인간과는 달라서 강아지의 1살은 인간의 30.3 살 이라 합니다!
그러면 강아지의 하루도, 1시간도
모두 다르겠죠!
그래서 잠깐만에 다시 만나도 이산가족 상봉처럼 반가워 하는 거였군요! ㅠ.ㅠ
그들의 짧은 견생을 통해서 많은것을 보고 배우며 깨우치고 있는 사람이 지나가다 글을 남깁니다!
강아지를 사랑으로 잘 키우시는 모든 분들을 존경합니다!
참ᆢ많은생각을 하게하는 영상입니다
7 개월전, 17 세에 떠난 시추 우리 호두,,,,
생각나 가슴이아프고, 눈물이왈칵, 이제라도 할머니댁에서 지낸다니, 다행이요, 후회안도록 잘보살펴주시요, 가고나니 후회만되네요 .
Aaaaw poor little thing... she looks so bored and sad, this really breaks my heart! I cried throughout the video.😭😭😭 you made the best decision! I hope that she'll never experience being alone again...
강아지가 오랜시간을 혼자서 지낸다는 게 맘이 짠 하네요.
우리 콩이도 똑같은 하루를 보냅니다. 입양을 도할수도없고 혼자 두는것도 맘아프고 합니다.혼자사는 바쁘신분들은 정말 안키워야해요.. 고문일지 몰라요 강아지에겐..
사람의 24시간
즉 하루가
동물에겐 5,5일
거의 일주일입니다.
자신 외롭다고 동물을 키우는건
지독한 이기심이며
또 다른 학대이자 방임입니다.
네 동감입니다 ㅜㅜ
가급적이면 아이들 혼자 두지 말았으면해요 외롭고 두려울때가 있을거같아서요.
나도 말티즈2 말티즈 믹스 하나 셋을 키우고있는데 힘들지만24시간 같이 있으려 노력해요 너무 예쁜 아이들이잖아요 만약 진짜 사람이고 아기라면 혼자 놔둘거 아니잖아요
맞아요
우리가대려오지않으면 수많은 아가들은 어떻게될가요?
@@뽀삐냥 죽겠지
에휴~~복숭이 영상 보니
마음이 넘 아프네요..
겁도 많은데 혼자서 긴시간을
얼마나 힘들고 지루했을까..
다행히 해결책을 찾았으니
다행이네요..
이 영상을 모든 사람들이 많이 보고
공감 하셨으면 좋겠네요.
복숭아 ~^ 엄.빠 한태
사랑 받고~할머니 하고
행복하게 지내거라❤
개가 얼마나 주인을 사랑한 줄 알면
사랑하지 않을 수 없지.
ㅠㅠ 아 보는데 내가 왜 눈물이나죠
시츄들은 너무 잘 참는거 같아요..아파도 외로워도 배가고파도 ㅠㅠ 다 ㅠㅠㅠ 내가 대신 해주고싶야요 ㅠㅠ
다행이다 좋은 방법을 선택하셨네요 말티즈우리 복둥이는 무지개다리건넌지 7달이 되었네요 복둥이 생각이 날때마다 보고싶어 눈물이 또르륵합니다
복숭이도 많이 사랑받을만큼 아기들은 천사이지요 가족이 전우주인 천사들..!
이름도 복둥이. 얼마나 사랑받고 컸을지 알겠네요. 상심이 크시겠어요. 힘내시고 자주 보러오셔요.
이 영상은 볼때마다 가슴이 아프네요
ㅠㅠ 울 복숭이 아가도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봅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자~! 이쁜아.^^
십오년된 시추아가가 작년에 병으로 별이되고 남은 18살 노령된 아가보면서 십수년이란세월 정말 눈깜짝할사이더라구요.. 18살아가는 이제 들리지도 보이지도않아서 반응도없어요 이렇게 보석같은하루하루 좋은추억많이만드세요 아가가 넘이뿌네요 우리 할머니를 닮아서^^
엄마의 복숭이 사랑이 많이 느껴져요,그런데도 애기보니 내마음이 짠해요ㅠㅠ 애기야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잘 지내~
선택잘하셨어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