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사실이라면 진짜 이 나라 썩은거 맞네요 견찰이라더니 세금으로 일하면서 나랏일 이따구로 하나요? 지인을 위하신다면 정말 신고하심이 맞아요 저는 마약은 아니지만 정신과약 안먹으면 하루도 버티기가 힘들어요 그 만큼 마약관련약은 의존성이 강해요 그래서 우리 가족모두 제가 아무리 애원하고 설득해도 대리처방같은거 안해줘여 그래서 그런지 장기적용하지만 정량만 먹고 있어 그나마 사람구실하고 삽니다 지인을 위하신다면 꼭 신고든 자수든 협박이든 해서 두번다시 손도 못되게해주세요
비단 남태현만의 문제가 아니라 모든 아이돌들의 문제점 아닐까 싶음.. 체질 아닌이상 매일 식욕컨트롤해야하고 피부도 무결점이여야하고 수면은 불규칙하고 과거행동 회피안하고 걍 정면돌파로 단약하려고 정신병원 들어가치료받고 기자회견 열어서 본인 밑바닥까지 다 말한 남태현이 용기있다 오히려 용기있다생각해요. 철없던 지난날 반성했으면 의존성에서 빠져나왔는지, 현재 결과가 부디 좋길 바랍니다.
저도 심지어 감사할 지경입니다.... 참 빠져나오기 극악이라고들 하던데 국회에서 국내 마약관리 및 후처리에 대해 목소리 내어 발언들도 하시고, 깨진 유리창이라고 자기 자신조차 포기하고 내던지고 싶은 마음 없지 않았을텐데 정말 잘 다스려 다시 잘 살아보고자 모든 노력을 다 쏟고 계시는 것 같아 그 과정 자체에 응원하고 싶습니다. 사람은 언제고 나쁜 선택을 할 수 있으나 잘못을 깨우치고 반성하고 바로잡고자 하는 절실함에는 어떤 죄명도 들이대어선 안되겠다 생각했습니다. 비롯하여 모든 약물중독자분들 일단 치유하고 부디 부디 완치되시기를 바랍니다.
먹었던 사람으로써 별로 충격적이진 않아요 저는 10년먹어서 ㅎㅎㅎ최근되서 논란 및 이슈가 됐던거지 과거 10년이상 동안 너무나 쉽게 처방 가능한 약이었습니다. 지금도 물론 처방가능할듯. 저는 그래도 과복용이 아닌 적정량(하루 한알정도) 복용하면 충분히 효과적인 약입니다. 의존안하면 되는데 의존하게 되니 문제인 약이죠. 저는 끊었습니다. 1년 다되어가는데 저 약아니었으면 지금보다 10키로는 최소 더 나갔을테고 그게 제 인생에 더더욱 영향을 미쳤을수도
아...갑자기 왜 아이돌 스타들이 그렇게 우울증에 많이 걸리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지 알것도 같다는 생각이 갑자기 이 영상 보니 드네..신경안정제, 식욕억제제, 수면제를 이렇게 수년동안 복용하면 없던 정신병도 오겠다...아 아직 젊고 어린데 희생이 너무 크다. 이제 스타를 준비하는 어린 친구들과 부모들은 이걸 분명 진지하고 심각하게 알고, 생각하고, 대안을 고민해야 겠다.
처음엔 별 생각없이 먹었다가 중독되는듯 ㅜㅜ 저또한 그랬는데 끊기 너무 힘들었음 진ㅉㅏ 식욕억제를 목적으로 먹었다가 나중엔 그거 없으면 힘도 안나고 너어무 무기력 해져서 하루를 보내려고 어쩔수 없이 먹게됨.. 그걸 먹어야 그나마 움직일 힘이 나고 덜 무기력해짐 ㅜㅜ 진짜 웬만한 마약 저리가라 인것 같음 처음부터 아예 손 안대는게 답...
@@scvbmlgdof 애더럴이 마약류는 맞는데 박봄이 미국에서 차방받던 약이라 복용하는 데는 전혀 문제가 없음 애초에 ADHD 치료제로도 많이 쓰이고 문제는 우리나라에 들여올때 신고를 안해서 생긴 거고 뉴스에서 말하던 뭐 젤리통에 넣어서 젤리류로 속여서 들여왔다는 건 같잖은 기레기들이 조회수 빨아먹으려고 허위사실 과장해서 유포한 거임…
항우울제 , 식욕억제제, 술을 3년동안 간간히 먹으니 지금은 만성 기억상실(?)같은 증상이 있습니다 ㅠㅠㅠ 누구한테 무슨말 했는지 기억이안나고.. 가끔 어떤 단어나 문장이나 매일 하는 패턴이 이상하게 느껴지거나(?) 기억이 안나는....... 절대 식욕억제제 먹지마세요.. +(댓글 쓴 6개월 뒤) 현재는 공황까지 왔습니다........ 이런 약은 부작용이 나중에 나타나나봅니다... 다들 건강길 걸으세요 ㅠ!
지역에서 살잘빠진다고 이름난 내과가서 식욕억제제타왔는데 하루에 밥 한숟갈 정도만 먹어도 배고픈줄을 몰랏다. 화장실 엄청가고 입은 바싹마르도.. 일주일만에 5키로가 빠졌다만 진짜 내가 내정신이 아니고 심장은 하루종일 뛰고 머리가 멍하고 무기력하고 너무 피곤하고 자고싶은데 잠을 못들었다. 내가 내가아니었음. 그래서 너무 무서워서 일주일만에 그냥 약 다 버렸다. 도저히 그건 아닌거같아서.. 약 끊고 슬슬 입맛 오르더니 오키로 바로 다시 찜. 그래도 약 안먹은게 훨씬 좋았음
저도 식욕억제제 먹은지가 벌써 10년이 다되어갑니다ㅠ 먹으면 살이 빠진다기보다 덜먹게 되니 유지라도 하자는 생각에 먹게 됐는데 지금 있는 약만 먹고 그만 먹어야지 다짐하지만 안먹으면 살이 찔거 같은 강박증에 불안합니다ㅜㅜ 저같은 고민을 갖고 계신분이 많아 놀라고 갑니다 매번 느끼는 거지만 확실히 머리가 예전보다 멍청해진 느낌이예요 말할때 단어가 생각이 안나서 어버버 하고 돌릴수있으면 진짜 약먹기 전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진짜로ㅜ
@user-ns1kn4wm9y 약 단계를 높이면 살은 빠질수도 있어요 근데 그렇게는 안하고 싶어서 유지만 하자하고 먹고있는데 확실히 먹은날과 안먹은날 차이는 있는듯요 약안먹은날은식욕이 미친듯이 돌아요 그래서 살이 찔것 같은 강박이 더 생기니 약을 자꾸 먹게 되는것 같아요ㅠ지금은 2-3일에 한번 먹고 있고 선생님과 상의해서 서서히 약을 끊어보기로 했어요 한번에 단약은 요요가온대서 한알씩 줄여나가는걸로 하고있어요ㅠ중독이이렇게무섭습니다
더이상 용량을 늘리지 말고 정신과약 복용하면서 의지로 스스로 끊어 보세요. 20대 후반에서 30중까지 나비약 먹고 범불안장애.공황발작이 왔어요. 그래서 지금도 약 먹고 있어요. 난 왜이럴까 생각하지 말고 서서히 끊어보세요. 맨정신에 사는것.정신이 맑다는게 뭔지 아는것도 행복이예요. 오래걸립니다.금단도 세게 올거예요. 세상끝나는거 아니고 죽는거 아니니까 힘내요. 이시간에도 많은 사람들이 무엇을 위하든 피나는 노력을하고 피나는 고통도 느끼니까.혼자만 힘든거 아니예요.😊
식욕억제제중에 나비약같이 마약성분이나 해로운 성분이 있는 경우가 많다 하더라고요 심한 심장박동을 유발해 불안하게 해서 긴장상태를 만들어 살이 안 찌게 하는 방식인데 그 과정에서 불편함을 안 느끼게 기분좋게하는 마약성등 다른 더 해로운 성분으로 그 앞 성분을 덮는 식이라서.. 그래서 원래 나이제한도 맀고 복용량도 정해져있는데 의사들 중 돈 벌려고 그걸 어기는 의사가 많다하더라고요
나는 약부작용 때문에 식욕억제제를 보험 적용해서 병원에서 처방 받아 먹었었는데 그게 나비약이었음 근데 너무 셌던 게 1/4이 가장 적은 용량이라 해서 그거 먹었는데 하루종일 송장마냥 누워만 있고 아무런 생각도 안 들고 의욕도 안 생김 그냥 정말 산송장처럼 멍하기만 함.. 이게 사람의 삶인가 싶고 아무런 의욕이 없음 그러다 일주일 좀 넘게 먹으니 그때부턴 알 수 없는 골이 깨지는 듯한 심한 두통을 겪었고 자다가도 아파서 깨고 결국은 약 끊고 굶어서 뺐습니다 차라리 그냥 굶으세요.. 그것마저도 제어가 안 되는 분 아닌 이상은 절대 안 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가장 좋은 식욕 억제제 : 밥먹을때 시고 쓴거 부터 먹기. 5분안에 먹을양을 20분으로 늘려서 먹어 뇌 속이기. 가장 좋은 수면 유도제 : 양자역학이나 역사물 대하소설 두꺼운책. 본인이 그나마 펼쳐는 보지만 길게는 못볼법한 주제로 골라서 머리 맡에 놓고 30분간 5장이라도 읽기.
마약은 당연히 하면 안되고 마약 보다 식욕억제제가 비교적 접하기 쉬워서 일반인들이 별생각 없이 접했다가 진짜 헤어나오기 힘든 약임.. 식욕억제제 약이 크게 두성분으로 나뉘는데 정신과약이라 그런지 먹으면 일단 정신건강에 큰 영향을 줌 엄청 예민해지거나 기분이 업되고 잠이 너무 안옴.. 그래서 대부분 수면제까지 같이 처방받게 되서 진짜 없던 정신병까지 생김 약없으면 하루를 시작할수가 없고 너무 쳐지고 무기력해져서 뭘 할수가 없음 진짜 이래도 되나 싶을정도임 의지차이라기엔 진짜 뇌를 지배해버려서 정말 아무것도 하기가 싫어짐 나중엔 식욕억제때문이 아니라 살려고 먹음 본인은 끊기까지 정말 오래걸렸음 ㅜㅜ 나는 끊을수 있다고 잠시동안만 먹을거라고 결심하고 먹어도 절대 그게 안되니 애초에 첨부터 절대절대절대 먹지마세요 진짜ㅜㅜ
식욕억제제 먹고나서 극강의 우울감과 예민함 때문에 가족이랑도 사이 다 틀어졌음 4년 정도 먹었다가 요요오고 다시 먹고 반복했음 지금 한동안 안 먹고있는데 이미 요요와서 다이어트 시작 전보다 7키로 찐 상태.. 뭣보다 그약 먹으면 멍청해짐 뇌가 느려지는게 와닿게 느껴짐 상황판단도 느려지고 대화할때 단어도 생각안나서 말자체가 느려짐...결론 ... 시작하지마라...잃는게 더 많은 약
디에타민 먹으면 식욕이 억제되는데 그러다가 어느순간 이상한 포인트를 깨달으면 다른 용도로 그 약을 찾게 됨. 세상에 화질이 달라지고 말초신경이 살아나는게 첫번째였던거 같음. 지치지않고 창작할때 특히 좋음 사흘 안자고 하면 결과물 하나 나옴. 2년을 쉬지않고 먹다가 어느날 길에서 모르는 사람을 아는 사람으로 잘 못 보고 웃으면서 다가갔는데 코앞에 갔더니 모르는 사람이 겁먹은채 다른곳을 필사적으로 보면서 진로를 트는걸 보고 죄송하지만 내가 더 놀랐음. 거짓말 안하고 그게 너무 충격적이었어서 그날 바로 약 끊었는데 금단때문에 힘은 들었음. 자꾸 생각나고 안먹어도 일단 집에라도 약이 있어야 힘이 좀 날거 같다고 해야하나 그러다가 2010년부터 완전히 끊고 2015년이 되니까 내가 단약에 성공했구나 싶었음. 끊는 중간에 한번 약을 또 탄적이 있긴했는데 일전의 경험이 나조차도 너무 무섭고 놀라워서 먹지는 않았음. 나도 문제지만 그때 당시에 ㅎㅈ에 ㅁㄷㅇㅡㅡㅡㅡ병원 의사가 이 약이 이상한 약이면 이걸 파는 저도 이상한 사람이란 말씀이신가요? 이게 마약도 아니고 병원처방으로 나가는 약인데?ㅇㅈㄹ해서 어린나이에 의심을 못 했음. 에휴.. 너무 전문의라는 자들에게 의존하지 맙시다. 내 몸에 있어서는 내가 느끼는게 가장 정확함. 그러니 임상실험을 아직도 하는거 아니야 .. 모두 건강하시고요. 단약 성공하시고 약물 경계하시고요. 정보시대인데 스스로 검색하고 연구도 좀 해보고 그러다가 아니다 싶음 전문의 자문 소견 구하는거지 무조건 병원으로 달려가서 항셍제 긁어먹지 말고요
마약을 안해봐서 마약과 비슷한 효과를 봤는지는 모르겠지만 세상이 좀 노란빛?을 띄고 있고 생각이 긍정적이 되고 의욕도 많아지고 창의적이게 되고 지치지 않고 집중력도 높아지고 뭐 그랬던거 같아요. 세상이 노랗게 보였다는건 단약하고 뒤늦게 알았지요.단약하니까 세상이 덜 노래 보이더라고요 약간 푸르스름하게..그리고 기분 많이 다운됐었음.그날 늦은 아침의 드러운 기분은 십수년이 지난 지금도 생생하네요 다운되니까 의욕도 안 서고 누워있고 싶고 ㅜ우울@@Dreaming_Angel1004
가족이 권해서 식욕억제제 먹었는데, 이 약들 지금 찾아보니 불면증, 어지러움 등 있는데 이거 쓰레기를 몸에 쳐넣었던거네; 어쩐지 그때 심장 ㅈㄴ뛰고 어지럽고 분노조절안되고 미친년됐음 나비약 먹은 것도 아닌데 지금 그거 처방해준 병원 생각나서 검색해보니 다들 리뷰 애매하게쓴게 식욕억제제 처방받는 사람이 대다수구나 싶음 진짜 역겨운 약임 안 그래도 지금 속 울렁였는데 이 약 먹은거 생각나서 토함 ㅋㅋㅋㅋㅋ ptsd.. 진짜 시작도 하지 마세요 역겨운 기억 생김; 우울증 있는 분은 더 심해질걸요 저는 그 당시 우울증 경증이었던거 같은데 약 쳐먹을 때 맥스로 올라갔던듯
엇저랑같은증상 식억제얼마나드셨나요? 저는3년넘게휴약기없이먹고있는데 식억제먹음 생긴다는 부작용 단 한개도 없고 건강검진 수시로 하는데 이상도 없네요ㅠ 머지.. 아 이제는 살은 안빠지긴 하네요 유지만 겨우 하네요 하루에 한번으로 줄였더니. 근데 여기분들은 다들 디에타민 드시는거같은데 그건 진짜 사람 죽습니다.. 저도 먹어바서 암;;
음식이랑 건강한 관계를 맺는 게 참 중요한 것 같아요…식습관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 대부분이 음식 먹는 걸 무서워하거나 즐거움을 못 느끼는 것 같아 보여서 참 안타까워요ㅠㅠ 자기 몸에 어떤 종류의 음식과 얼만큼의 양이 맞는지 늘 자기 몸과 늘 소통하면서 알아가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식욕 억제제처방보단 뭔가 건강하게, 조금 살이 있어도 자신을 너그럽게 봐줄 수 있는 마음을 갖게끔 도와줄 수 있는 치료방법이 없을까요? ㅠㅠ 모든 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셨음 좋겠어요.
식욕억제 5 년 복용 어느새 복욕약이 젤 끝단계까지 먹게되어 끊어보려 했는데 약을 끊음 무기력해지고 너무 피곤하고 일상생활 못할 정도로 잠을 자게 되더라구요. 지금은 어찌저찌 힘들게 끊었는데. 식욕억제제에 각성 성분이 들어있어 잠을 안자도 피곤한지도 모르겠더란. 몸이 피곤할때 다시 억제제 먹고 싶은 생각이 듦. 약기운에 힘이 팔팔 그러나 몸엔 좋지 않은..ㅜㅜ
댓글에 어린분들, 그리고 식억제의 위험성 및 중독성에 대해 모르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씁니다 난 괜찮은데? 라는 댓글도 있는데요 누군가는 하루만에 누군가는 고용량에, 혹자는 저용량에도 나타날 수 있는게 모든약의 부작용입니다. 부작용은 타이레놀같은 일반의약품에도 있어요. 그래서 약을 사면 깨알같이 어떤 부작용이 있다고 적혀있고요 식욕억제제는 메스암페타민(히로뽕)과 기전은 같고 약의 구조가 아주 살짤 다른것 뿐이에요 우리 몸에 들어오면 거의 유사한 기전으로 작용해서 입맛을 잃게 하는겁니다. 하지만 그만큼 반감기도 짧고 내성이 금방 생기고 정신을 크게 건드리기 때문에 우울 불안 환각 착시 착란 크게는 조현병 조울증 이런게 걸릴 수도 있는겁니다 이분은 좋은 효과 부분에 대해 썼지만 마약과 마찬가지로 일종의 “고양감”른 절대로 오래가지 않습니다. 고양감은 쉽게 사라지고 직후에 찾아오는 만성우울, 신체통증, 끊임없이 쏟아지는 잠, 뿌얘지는 브레인포그, 폭식, 자살충동, 허무감 등이 찾아옵니다. 그럼 환자분들은 아 약기운 떨어졌구나 생각하며 점점 더 약을 찾게 됩니다. 나중에는 약을 먹어도 결국 비슷한 상태가 됩니다 여기 댓글에도 “제 식욕이 약을 이겨요”라고 우스개 소리로 쓰셨지만 그것이 바로 약이 아무 효과가 없음에도 먹지 않으면 안되는 불안감에 “의존”하게 되는 것입니다 중독을 판단하는 기준은 2가지입니다 1.의존 2.내성 이에 입각했을때 식억제는 강력한 의존성, 내성이 생기기 때문에 “중독약물”입니다. 절대 드셔서도 안되고 쉽게 생각해서도 안되며 댓글처럼 부작용을 겪는 사람에게 “니가 제대로 복약하지 않았으니까 그렇지” 라고 비난해서도 안될일입니다. 님처럼 무지한 사람들때문에 아직도 부작용에 대해 잘 모르고 처방 받고 정신과 가시는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리고 식억제의 위험성을 더 강력한 효과가 있는곳으로 눈을 돌릴 여지를 주기 때문입니다 식억제 내성이 금방 생긴다고 했죠? 여기 댓글에도 이제는 효과 없다 식욕이 약을 이긴다 이것 자체가 내성이 생겼다는 의미입니다 그럼 살도 더 찌고 기분도 정상이 아니고 일상생활이 먹고 자는것도 일하는것도 전혀 안되면 무슨 생각하겠나요? 약을 늘리거나 늘려도 안되면 그땐 더 쎈걸 찾게 되는거에요 남태현씨도 비슷한 루트로 갔다고 생각이 듭니다 의지박약이네 뭐네 하는 분들은 설사 나올때 하루 이상 참을 수 있나요? 의지 드립이 그만큼 무식하다 이말입니다 호르몬 뇌신경체계 이걸 의지로 이길 수 있는 인간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러니 아무리 깡 좋아도 드시지 마세요
제가 식욕억제제 10년이상 먹었습니다. 중간에 잠깐 끊은 적도 있었는데 진짜 잠깐이었죠. 나중에는 체중조절보다는 그냥 그 약을 먹었을 때 기분이 좋아서 먹었어요. 그러다보니 끊는것도 진짜 힘들었습니다. 갑상샘 기능저하증도 있어서 평소에도 무기력한데 약까지 끊으니 진짜 한 1년은 힘들었어요. 몸이 축 쳐지고 무기력하고 의욕상실에다 그냥 힘듬ㅠ 끊을 때도 한번에 끊는건 힘들고 하루3번 먹는 약을 2번으로 처방받아서 먹다가 나중에는 그걸 1번만 먹고 그 뒤엔 1번 먹은 걸 2번에 나눠 먹으면서 서서히 끊었어요. 지금은 약 끊은 지 한 8년? 정도 되는데 너무 좋습니다. 제작년 쯤? 체중이 조금 늘어나서 혹시나해서 처방 받아봤는데 한번 먹고 집어넣었네요. 절대 손대지마세요!!
중간에 다시 드시면 안됩니다. 끊어서 복용하든 필요시만 복용했든 뇌에는 계속 작용을 하게 됩니다 8년이나 지났는데도 작년에 손쉽게 살뺄 수 있는것에 유혹이 있었다는 것을 보면 끊은 것이 아니라 참는것이 맞습니다 담배와 같습니다. 절대로 자만하지 마시고 스스로를 경계하며 처방 받은 것도 다 버리시고 쳐다보지 마세요
나도 살면서 한약으로 식욕억제랑 병원처방 식욕억제제 많이 먹어봤는데 작년인가 처방받은 약 먹었는데 식욕이 조금 가라 앉음 근데 한3일 복용했나? 살면서 맨정신에 처음느껴본 감정이었음 목졸려서 죽고 싶다던가 어디서 뛰어내리고 싶다던가 어디서 부딪쳐서 죽고싶다던가 온갖 몸을 해할생각이 충동적으로 마구잡이로 드는 생각인데 결론이 죽고싶다는 생각이 씨게 들어서 전화로 이 약 이상하다고 먹으면 먹을수록 심장이 떨리고 죽고 싶어요 어떡하죠? 계속 죽고 싶은 생각이 들어요만 반복적으로 되네여서 의사가 그만먹으라고 얘기했음 돈은 비싸게 주고 샀는데 정신병을 도리어 얻은거같음ㅠ
혹시 운동도 같이 해보셨나요? 저는 대학생때 매일 야식에 군것질에 살 엄청 찌고, 굶고 폭식하고 반복하면서 요요오고 그랬는데, 그런 문제점들이 운동이랑 요가하고 나서 정말 좋아졌어요. 운동을 하니까 음식 먹는 걸 안 무서워하게 됐고, 요가를 하니까 자기 몸과 대화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정신과 마음이 건강해지고 몸도 건강해지는 것 같더라구요.
![[TH] VCT Pacific Stage 2 - Week 3 Day 3 // DFM vs PRX | DRX vs TLN](http://i.ytimg.com/vi/il3Twexat3A/mqdefault.jpg)
지인이 마약했다고 고백해서 경찰에 신고했더니 접수도 안받아주고 수사도 안하고 저를 그냥 돌려보내던데요 ㅋㅋㅋ 강남경찰서는 마약 수사 포기한듯 해보였음 (자백 녹취록도 있었음)
이게 사실이라면 진짜 이 나라 썩은거 맞네요 견찰이라더니 세금으로 일하면서 나랏일 이따구로 하나요? 지인을 위하신다면 정말 신고하심이 맞아요 저는 마약은 아니지만 정신과약 안먹으면 하루도 버티기가 힘들어요 그 만큼 마약관련약은 의존성이 강해요 그래서 우리 가족모두 제가 아무리 애원하고 설득해도 대리처방같은거 안해줘여 그래서 그런지 장기적용하지만 정량만 먹고 있어 그나마 사람구실하고 삽니다 지인을 위하신다면 꼭 신고든 자수든 협박이든 해서 두번다시 손도 못되게해주세요
한국 진짜 망했네..
헙...
ㅁㅊ...
오..마약하는 사람들이 한국에서도 이제 흔한가보다 애효 진짜
비단 남태현만의 문제가 아니라 모든 아이돌들의 문제점 아닐까 싶음.. 체질 아닌이상 매일 식욕컨트롤해야하고 피부도 무결점이여야하고 수면은 불규칙하고 과거행동 회피안하고 걍 정면돌파로 단약하려고 정신병원 들어가치료받고 기자회견 열어서 본인 밑바닥까지 다 말한 남태현이 용기있다 오히려 용기있다생각해요. 철없던 지난날 반성했으면 의존성에서 빠져나왔는지, 현재 결과가 부디 좋길 바랍니다.
저도 심지어 감사할 지경입니다.... 참 빠져나오기 극악이라고들 하던데 국회에서 국내 마약관리 및 후처리에 대해 목소리 내어 발언들도 하시고, 깨진 유리창이라고 자기 자신조차 포기하고 내던지고 싶은 마음 없지 않았을텐데 정말 잘 다스려 다시 잘 살아보고자 모든 노력을 다 쏟고 계시는 것 같아 그 과정 자체에 응원하고 싶습니다.
사람은 언제고 나쁜 선택을 할 수 있으나 잘못을 깨우치고 반성하고 바로잡고자 하는 절실함에는 어떤 죄명도 들이대어선 안되겠다 생각했습니다. 비롯하여 모든 약물중독자분들 일단 치유하고 부디 부디 완치되시기를 바랍니다.
맞음. 사실 대부분 아이돌들의 우울증 자살등이 식욕억제제 혹은 다이어트 한약등의 장기 복용으로인한 부작용임.. 화류계 일하는 애들도 그렇고 항상 교감신경이 항진되다보니 우울증 조울증 공황장애 삼신기를 항상 가지고 다님. 그래서 확하고 죽어버리는 케이스가 많음..
민주당 왈: 마약 적발률 고작 5배밖에 안늘어
그런생활 다 알고 아이돌 하려고 하는 거임
@@sujunglee9217 다 알고라니..
처음엔 반짝이는 스타들의 모습을 보고 빠져들어서 시작했다가 버티다보면 그 삶에 익숙해져버리는거지.. 아이돌 꿈꾸기 시작하는나이가 보통 초딩때부터인데 이걸 다 알고 시작한다? 극소수지
식욕억제제를 7년을 먹었다는게
제 상식으로는 충격이네요..
먹었던 사람으로써 별로 충격적이진 않아요 저는 10년먹어서 ㅎㅎㅎ최근되서 논란 및 이슈가 됐던거지 과거 10년이상 동안 너무나 쉽게 처방 가능한 약이었습니다. 지금도 물론 처방가능할듯. 저는 그래도 과복용이 아닌 적정량(하루 한알정도) 복용하면 충분히 효과적인 약입니다. 의존안하면 되는데 의존하게 되니 문제인 약이죠.
저는 끊었습니다. 1년 다되어가는데 저 약아니었으면 지금보다 10키로는 최소 더 나갔을테고 그게 제 인생에 더더욱 영향을 미쳤을수도
수면제 먹으면서 끊음 근데 그수면제가 4년째 못끊고있음 ㅠㅠ
간괜찮나요?
저는 감마지티수치 장난아님 술도같이해서요
간초음파상으론 지방간
체중조절에 술끊으라는데 만성통증증 4년째치료중이라 안그럼 잠을못자요ㅠㅠ
삭욕억제제가 암페타민 제일쎈마약임😂😂
아...갑자기 왜 아이돌 스타들이 그렇게 우울증에 많이 걸리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지 알것도 같다는 생각이 갑자기 이 영상 보니 드네..신경안정제, 식욕억제제, 수면제를 이렇게 수년동안 복용하면 없던 정신병도 오겠다...아 아직 젊고 어린데 희생이 너무 크다. 이제 스타를 준비하는 어린 친구들과 부모들은 이걸 분명 진지하고 심각하게 알고, 생각하고, 대안을 고민해야 겠다.
식욕억제제 장기복용자 정말 이상해요. 병원처방을 왜그렇게 쉽게해주는지..어차피 약 중단하면 식욕폭발 절제안돼 폭풍요요와요
국가가 병신이라그래요
ㅇㅈ
ㅋㅋㅋㅋ어차피 많이 먹을 사람들이 많이 먹는겁니다.
처음엔 별 생각없이 먹었다가 중독되는듯 ㅜㅜ 저또한 그랬는데 끊기 너무 힘들었음 진ㅉㅏ 식욕억제를 목적으로 먹었다가 나중엔 그거 없으면 힘도 안나고 너어무 무기력 해져서 하루를 보내려고 어쩔수 없이 먹게됨.. 그걸 먹어야 그나마 움직일 힘이 나고 덜 무기력해짐 ㅜㅜ 진짜 웬만한 마약 저리가라 인것 같음 처음부터 아예 손 안대는게 답...
@@user-mj7yk5fk1z 아무도 그 힘듬에 대해선 설명안합니다 마약본부 찾아가보세요
중학생때 자원봉사갔던게 연이되어서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에서 장기자원봉사했었는데 마약하시는분들 상담오고 치료오시는거보면 정말 피폐 그자체입니다 손도 대지마세요 100이면100다후회하는데 후회로 안끝납니다
식욕억제제 접해보니 나중에는 슈퍼맨이 되는 기분이 아니라 뛰어내려서 시원하고 자유롭고 싶다는 충동이 들어서 바로 끊었음.
이걸 진짜 사람들이 많이 알아야되는데. 우리나라도 그렇고 돈때문에 심각한 사실은 은폐하는 경우가 많은듯
오.... 복용자들이 어떤 생각으로 투신하는 건지 궁금했는데 감사요
진짜 정신병자 만드는 약… 불안감 치솟고 심한건 잠도 안 옴 근데 또 못 끊겠는게 너무 잘 빠지고 안먹으면 그 무게 유지가 어려움ㅠ
오난 평소에 안예민하고 느릿느릿거북이 스타일에좀게으르고 각잡고 하는거아닌이상 평상시 운동별로 안좋아함..
본인은 한달복용했는데 계단막 두세칸씩 오르고싶고 활기차지고..? 머..그런기분이던데 근데 잠은 또 잘자긴했음...술을조아해서 그런가힣
암튼 난 너무 조앗는데 한달만에 식단만 약과 병행해서 10키로 빠지고 과체중 될랑말렁한 몸무게에서 십키로 빼고 정상몸무게 중간으로 들어와서
임신전까지 약이년전 한달먹고 끊고도 요요없이유지함... ㅎㅎ 근데 지인들은 평소에 예민하고 잠잘못자고 이런애들은 먹고 우울증이라던지 충동적 불안감 극하게 호소하긴했음 ㅜㅜ 본인이 좀 예민하고 잠을 잘 못자고 낙천적긍정적이지 못한분들은 시도도하지말고...
약먹을거면 진짜 한달?...두달...? 그정도만 딱먹고 단기간에 쥰내빼고 끊어야지 의존하면 중독이지머... 나도 먹으면서 기분이 너무히히 조아서 마약이 이런느낌일까 하긴했음..ㅋㅋㅋ
근데 외국생활한 지인들 보믄 마약 쫌쫌따리씩 그나라에서만 다한번씩 하는편이던데 그래도 ㅣ 한국에선 절대 안하던데...ㅠㅠ 세상이 많이 바뀌었나봐요
그리고 식욕억제제 먹을때 물을 엄청나게 많이 먹어야 좋은거로 아는데 본인은 물을 하루에 거의적게먹음 2L 보통은 4L이상 먹는 물돼지라 더 그랬을 수도 있어욤
@@user-ut7ki3vh9r혹시 어떤 식욕억제제 드셨나요??
식욕억제제만 먹어도 정신에 문제생김
인정.. 만성생기고 술이랑 같이 먹은날엔 진짜 개또라이가됨 중요한건 약 끊는순간 어마무시한 요요가 찾아옴 ㅎㄷㄷ
식욕억제제 먹어서 친구 정신병원다녀옴.
명동 모 병원 식욕억제제 먹는거 줄서서 먹는다고 그병원다니려고 한달에 한번인가 두달에 한번씩 약타러다녔음 나중엔 조울증같은거 양극성 성격장애와서 주변인으로서 너무 힘들었음
지금은 그친구랑 연륵안함
마자용
누구에겐 마약이겠지만 누구에겐 절실함이니까
저도 나비약 오래 먹었더니 환청 들리고 의심병 생기고 정신차려보니 주위에 남은 사람이 없더라고요. 진짜 식욕억제제 오래 먹으면 정신병 걸린다는말 맞나봐요
내가볼땐 박봄이 어마어마하게 살찐 모습이 식욕억제제 완전 장기간 복용하다가 딱 끊어서 딱 요요온것처럼 보였음
어마어마😅
박봄은 복용하는 약 부작용이 식욕 증진인 거임… 살 때문에 충분히 스트레스 받는 사람한테 상처는 주지 맙시다
ㄴ ㄴ ㅡ ㅁㅇ 때문
@@scvbmlgdof 애더럴이 마약류는 맞는데 박봄이 미국에서 차방받던 약이라 복용하는 데는 전혀 문제가 없음
애초에 ADHD 치료제로도 많이 쓰이고
문제는 우리나라에 들여올때 신고를 안해서 생긴 거고 뉴스에서 말하던 뭐 젤리통에 넣어서 젤리류로 속여서 들여왔다는 건 같잖은 기레기들이 조회수 빨아먹으려고 허위사실 과장해서 유포한 거임…
항우울제 , 식욕억제제, 술을 3년동안 간간히 먹으니 지금은 만성 기억상실(?)같은 증상이 있습니다 ㅠㅠㅠ 누구한테 무슨말 했는지 기억이안나고.. 가끔 어떤 단어나 문장이나 매일 하는 패턴이 이상하게 느껴지거나(?) 기억이 안나는....... 절대 식욕억제제 먹지마세요.. +(댓글 쓴 6개월 뒤) 현재는 공황까지 왔습니다........ 이런 약은 부작용이 나중에 나타나나봅니다... 다들 건강길 걸으세요 ㅠ!
맞아요 문장 하나 읽는것도 정말 오래걸려요 1초 전에 읽은것도 까먹고 머릿속에서 정리가 안되서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겠고… 정말 모델할꺼 아니면 그냥 먹지 마세요…
브레인포그 왔네요
단약성공하면,,,천천히돌아오더라구요...걱정마세요
저도 그래요 ㅠㅠㅠ
아, ㅆㅂ.. 우울약 5년 먹고 있는데 끊어야 하나?
지역에서 살잘빠진다고 이름난 내과가서 식욕억제제타왔는데 하루에 밥 한숟갈 정도만 먹어도 배고픈줄을 몰랏다. 화장실 엄청가고 입은 바싹마르도.. 일주일만에 5키로가 빠졌다만 진짜 내가 내정신이 아니고 심장은 하루종일 뛰고 머리가 멍하고 무기력하고 너무 피곤하고 자고싶은데 잠을 못들었다. 내가 내가아니었음. 그래서 너무 무서워서 일주일만에 그냥 약 다 버렸다. 도저히 그건 아닌거같아서.. 약 끊고 슬슬 입맛 오르더니 오키로 바로 다시 찜. 그래도 약 안먹은게 훨씬 좋았음
@@ahaha0829나비약 진짜 위험해요 관련 조사한 방송 많으니 한 번 찾아보세요 보면 진짜 소름돋습니다
영화 레퀴엠 생각나네
마약하지마라 진짜인생 망한다
그걸 모르고 하는 사람은 없다
아이돌들 너무 말랐음
말랐는데도 소속사에서 계속 빼라고 하더라.
진짜 자기몸아니라고 너무 함.
그럼 아이돌안하면됨
@@user-pn1gf7br1h대중의 인식 개선이 문제지 멍청아ㅋㅋㅋ
안그러면 안봐줌 ㅋㅋ
진짜 대중들이 저런모습 원하지 않는다?
소비를 안하면됨ㅋㅋ 근데 현실은 살 좀만 쪄도 관리안한다 아이돌답지 못하다 이러면서 떡락하니까 안하는거임
저런거 안해도 보기좋은게 더 좋아요^^ 소비하는 대중들이 많았으면 기업은 안시켜도 그렇게 한다 ㅋㅋ
아이돌은 데뷔한 이상 자기몸이 아님ㅋㅋ 딸려 있는 스탭들, 광고주 등 엮여있는 계약관계 생각하면 인간 ㅇㅇㅇ이 아닌 연예인 ㅇㅇㅇ은 움직이는 기업인데
저도 식욕억제제 먹은지가 벌써 10년이 다되어갑니다ㅠ
먹으면 살이 빠진다기보다 덜먹게 되니
유지라도 하자는 생각에 먹게 됐는데
지금 있는 약만 먹고 그만 먹어야지
다짐하지만 안먹으면 살이 찔거 같은
강박증에 불안합니다ㅜㅜ
저같은 고민을 갖고 계신분이 많아 놀라고 갑니다 매번 느끼는 거지만 확실히 머리가
예전보다 멍청해진 느낌이예요 말할때
단어가 생각이 안나서 어버버 하고
돌릴수있으면 진짜 약먹기 전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진짜로ㅜ
궁금한데 처방을 몇미리짜리를받았길래 그런가요?
@@ufcufctvigcjbu 저는 항상 제일 낮은 단계아니면 그보다 한단계 위라고 알고 있어요 항상 가던병원만 가는데 선생님께서 약단계를 안올려도 괜찮다고 하셔서...몇미리인지는 모르겠어요ㅠ전 또 지난주에 다녀왔네요ㅠㅠ
@user-ns1kn4wm9y 약 단계를 높이면 살은 빠질수도 있어요 근데 그렇게는 안하고 싶어서 유지만 하자하고 먹고있는데 확실히 먹은날과 안먹은날 차이는 있는듯요 약안먹은날은식욕이 미친듯이 돌아요 그래서 살이 찔것 같은 강박이 더 생기니 약을 자꾸 먹게 되는것 같아요ㅠ지금은 2-3일에 한번 먹고 있고 선생님과 상의해서 서서히 약을 끊어보기로 했어요
한번에 단약은 요요가온대서 한알씩 줄여나가는걸로 하고있어요ㅠ중독이이렇게무섭습니다
더이상 용량을 늘리지 말고 정신과약 복용하면서 의지로 스스로 끊어 보세요.
20대 후반에서 30중까지 나비약 먹고 범불안장애.공황발작이 왔어요.
그래서 지금도 약 먹고 있어요.
난 왜이럴까 생각하지 말고 서서히 끊어보세요.
맨정신에 사는것.정신이 맑다는게 뭔지 아는것도 행복이예요. 오래걸립니다.금단도 세게 올거예요. 세상끝나는거 아니고 죽는거 아니니까 힘내요.
이시간에도 많은 사람들이 무엇을 위하든 피나는 노력을하고 피나는 고통도 느끼니까.혼자만 힘든거 아니예요.😊
혹시 큐**아 처방 받으시는 걸까요..?
60까지 쪘을때 종로에 식욕억제제 유명한 병원가서 처방받고왔는데 먹고 며칠 지나고나서부터 새벽에 창문을 통해서 엄청 밝은 빛이 들어오지를않나 바닥에 놓여있던 슬리퍼가 공중으로 뜨는 환각이 보였어요… 그 후로 절대 안먹음….
식욕억제제 먹고 우울증와서 정신과 3년째 다니는중이에요
절대 식욕억제제 먹지마세요
요요 무조건 와요
식욕억제제도 점점 강한걸 찾게됨‥ 내성이 생겨서 약이 듣질않으니‥결국 마지막에 찾게되는게 일명 나비약 디에타민‥ 그냥 거의 마약이라고 봐도됨‥ 환청듣고 정신병자처럼 됨‥근데도 약안먹으면 살찌니까 못끊음‥의존증이 생기고 중독돼서 없음 불안함‥ 식욕억제제 먹는사람중 10년가까이 아니 넘게 먹는사람 엄청많을껄? 약 끊기 진짜 조온나 조온나 힘듬‥병원치료 받아서 끊던가 ‥진짜 죽을각오로 미친듯이 노력해야함‥
식욕억제제중에 나비약같이 마약성분이나 해로운 성분이 있는 경우가 많다 하더라고요 심한 심장박동을 유발해 불안하게 해서 긴장상태를 만들어 살이 안 찌게 하는 방식인데 그 과정에서 불편함을 안 느끼게 기분좋게하는 마약성등 다른 더 해로운 성분으로 그 앞 성분을 덮는 식이라서..
그래서 원래 나이제한도 맀고 복용량도 정해져있는데 의사들 중 돈 벌려고 그걸 어기는 의사가 많다하더라고요
식욕억제제 먹었을때 폭력적이고 예민하게 되서 끊었었어요
나는 약부작용 때문에 식욕억제제를 보험 적용해서 병원에서 처방 받아 먹었었는데 그게 나비약이었음 근데 너무 셌던 게 1/4이 가장 적은 용량이라 해서 그거 먹었는데 하루종일 송장마냥 누워만 있고 아무런 생각도 안 들고 의욕도 안 생김 그냥 정말 산송장처럼 멍하기만 함.. 이게 사람의 삶인가 싶고 아무런 의욕이 없음 그러다 일주일 좀 넘게 먹으니 그때부턴 알 수 없는 골이 깨지는 듯한 심한 두통을 겪었고 자다가도 아파서 깨고 결국은 약 끊고 굶어서 뺐습니다 차라리 그냥 굶으세요.. 그것마저도 제어가 안 되는 분 아닌 이상은 절대 안 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가장 좋은 식욕 억제제 : 밥먹을때 시고 쓴거 부터 먹기. 5분안에 먹을양을 20분으로 늘려서 먹어 뇌 속이기.
가장 좋은 수면 유도제 : 양자역학이나 역사물 대하소설 두꺼운책. 본인이 그나마 펼쳐는 보지만 길게는 못볼법한 주제로 골라서 머리 맡에 놓고 30분간 5장이라도 읽기.
천재십니까
책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양자역학은 재밋을 거 같른데요...
@@LinA-ip5ku그런 뇌를 보유하셨다면 불면증 따위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노가다 하루만 뛰면 수면제 필요없는데
@@sjsjlim3170 ㅇㅈ 새벽5시기상 ㅋㅋ
마약은 당연히 하면 안되고 마약 보다 식욕억제제가 비교적 접하기 쉬워서 일반인들이 별생각 없이 접했다가 진짜 헤어나오기 힘든 약임.. 식욕억제제 약이 크게 두성분으로 나뉘는데 정신과약이라 그런지 먹으면 일단 정신건강에 큰 영향을 줌 엄청 예민해지거나 기분이 업되고 잠이 너무 안옴.. 그래서 대부분 수면제까지 같이 처방받게 되서 진짜 없던 정신병까지 생김 약없으면 하루를 시작할수가 없고 너무 쳐지고 무기력해져서 뭘 할수가 없음 진짜 이래도 되나 싶을정도임 의지차이라기엔 진짜 뇌를 지배해버려서 정말 아무것도 하기가 싫어짐 나중엔 식욕억제때문이 아니라 살려고 먹음 본인은 끊기까지 정말 오래걸렸음 ㅜㅜ 나는 끊을수 있다고 잠시동안만 먹을거라고 결심하고 먹어도 절대 그게 안되니 애초에 첨부터 절대절대절대 먹지마세요 진짜ㅜㅜ
식욕억제제 먹고나서 극강의 우울감과 예민함 때문에 가족이랑도 사이 다 틀어졌음
4년 정도 먹었다가 요요오고 다시 먹고 반복했음
지금 한동안 안 먹고있는데 이미 요요와서 다이어트 시작 전보다 7키로 찐 상태..
뭣보다 그약 먹으면 멍청해짐 뇌가 느려지는게 와닿게 느껴짐
상황판단도 느려지고 대화할때 단어도 생각안나서 말자체가 느려짐...결론 ... 시작하지마라...잃는게 더 많은 약
디에타민 진짜 무서운 약이야 나 20대초반부터 살좀만찌면 처방받아서 먹다가 20후반에 가족력도 없는데 고혈압생김 하
식욕을 억제하고 싶으면 처음에 물먹고 채소부터 먹으면 되고 수면유도하고 싶으면 노자 맹자 철학 인문학 물리학 전공서적 하나 꺼내서 20분 정도 읽으면 저절로 눈이 감깁니다.
나비약… 한참 잘빠질때 하루2알씩 먹은적
있었는데 의심병.정신질환와서 가족들 엄청
힘들게한적 있었어요 그약없으면 활력도
안생기고 중독이었는데ㅠㅠ 암튼 무서운약
디에타민 먹으면 식욕이 억제되는데 그러다가 어느순간 이상한 포인트를 깨달으면 다른 용도로 그 약을 찾게 됨. 세상에 화질이 달라지고 말초신경이 살아나는게 첫번째였던거 같음. 지치지않고 창작할때 특히 좋음 사흘 안자고 하면 결과물 하나 나옴.
2년을 쉬지않고 먹다가 어느날 길에서 모르는 사람을 아는 사람으로 잘 못 보고 웃으면서 다가갔는데 코앞에 갔더니 모르는 사람이 겁먹은채 다른곳을 필사적으로 보면서 진로를 트는걸 보고 죄송하지만 내가 더 놀랐음. 거짓말 안하고 그게 너무 충격적이었어서 그날 바로 약 끊었는데 금단때문에 힘은 들었음. 자꾸 생각나고 안먹어도 일단 집에라도 약이 있어야 힘이 좀 날거 같다고 해야하나 그러다가 2010년부터 완전히 끊고 2015년이 되니까 내가 단약에 성공했구나 싶었음. 끊는 중간에 한번 약을 또 탄적이 있긴했는데 일전의 경험이 나조차도 너무 무섭고 놀라워서 먹지는 않았음.
나도 문제지만 그때 당시에 ㅎㅈ에 ㅁㄷㅇㅡㅡㅡㅡ병원 의사가 이 약이 이상한 약이면 이걸 파는 저도 이상한 사람이란 말씀이신가요? 이게 마약도 아니고 병원처방으로 나가는 약인데?ㅇㅈㄹ해서 어린나이에 의심을 못 했음.
에휴..
너무 전문의라는 자들에게 의존하지 맙시다.
내 몸에 있어서는 내가 느끼는게 가장 정확함. 그러니 임상실험을 아직도 하는거 아니야 .. 모두 건강하시고요. 단약 성공하시고 약물 경계하시고요. 정보시대인데 스스로 검색하고 연구도 좀 해보고 그러다가 아니다 싶음 전문의 자문 소견 구하는거지 무조건 병원으로 달려가서 항셍제 긁어먹지 말고요
복용법대로 적혀있는대로 먹으면 되는디..
..? 세상에화질이달라져요..?ㅋㅋㅋ
ㅁㅏ약과 비슷한 효과를 보셨다는거군여
마약을 안해봐서 마약과 비슷한 효과를 봤는지는 모르겠지만 세상이 좀 노란빛?을 띄고 있고 생각이 긍정적이 되고 의욕도 많아지고 창의적이게 되고 지치지 않고 집중력도 높아지고 뭐 그랬던거 같아요. 세상이 노랗게 보였다는건 단약하고 뒤늦게 알았지요.단약하니까 세상이 덜 노래 보이더라고요 약간 푸르스름하게..그리고 기분 많이 다운됐었음.그날 늦은 아침의 드러운 기분은 십수년이 지난 지금도 생생하네요 다운되니까 의욕도 안 서고 누워있고 싶고 ㅜ우울@@Dreaming_Angel1004
@@user-gl9ke6qx3g 외국인친구가 마리화나 엘에스디 등등 후기 알려줬었는데 거의 비슷한거같아요 약없이 지내려하실때 굉장히 힘드셨겠어요;;ㅠ
가족이 권해서 식욕억제제 먹었는데, 이 약들 지금 찾아보니 불면증, 어지러움 등 있는데 이거 쓰레기를 몸에 쳐넣었던거네;
어쩐지 그때 심장 ㅈㄴ뛰고 어지럽고 분노조절안되고 미친년됐음 나비약 먹은 것도 아닌데
지금 그거 처방해준 병원 생각나서 검색해보니 다들 리뷰 애매하게쓴게 식욕억제제 처방받는 사람이 대다수구나 싶음
진짜 역겨운 약임 안 그래도 지금 속 울렁였는데 이 약 먹은거 생각나서 토함 ㅋㅋㅋㅋㅋ ptsd..
진짜 시작도 하지 마세요 역겨운 기억 생김; 우울증 있는 분은 더 심해질걸요 저는 그 당시 우울증 경증이었던거 같은데 약 쳐먹을 때 맥스로 올라갔던듯
많이 힘드셨겠어요..
나도 오랜기간 동안 식억제제를 먹었는데 요즘은 3개월이상 처방 안해주던데 3개월먹고 어느정도 휴약기를 가져야 해줌
나는 딱히 부작용없음 우울증 수면부족 정신이상 손떨린 가슴떨림 등등
오래 먹다보니 예전만큼 효과는 못봄
약을 안먹으면 조금의 불안감은 있음
약안먹고 식조절 운동해서 빼야지 보다는 약먹으면서 식조절하고 운동하고 빼야지하는 약의 의존증이 생김( 더잘빠지니께)
그래도 오래먹다보니 1년정도 뒤부턴 식습관이 건강하게 바뀌고 있어서 약없이도 식습관 길들여볼려고 노력중
난 그래서 딱히 부작용 없으면 괜찮다고 봄
저말을 진짜 남태현이 한지 카더란지는 모르겠으나
식억제 오래먹는다고 마약 하고싶은 생각 1도 없음
엇저랑같은증상 식억제얼마나드셨나요? 저는3년넘게휴약기없이먹고있는데 식억제먹음 생긴다는 부작용 단 한개도 없고 건강검진 수시로 하는데
이상도 없네요ㅠ 머지.. 아 이제는 살은 안빠지긴 하네요 유지만 겨우 하네요 하루에 한번으로 줄였더니. 근데 여기분들은 다들 디에타민 드시는거같은데 그건 진짜 사람 죽습니다.. 저도 먹어바서 암;;
저도 식욕억제제 먹고있는데 두근거림 불면 그런거 하나도 없고 오히려 자꾸 까먹어서 챙겨먹기가 쉽지가 않네여
처음엔 식욕억제효과 좋았는데 요즘은 억제효과는 그렇게 크진않지만.. 집에만 들어가면 스트레스성 폭식이 너무 심해서 오후는 꼭 챙겨먹으려고 알림 맞춰놨어요.. ㅜㅜ
사람마다 약에 대한 민감성이 달라서 그럼.
술도 어떤 사람은 한 잔만 마셔도 얼굴 터질듯이 빨개지고 반대로 짝으로 마셔도 얼굴색 하나 안 바뀌고 멀쩡한 사람이 있듯이...
나비약 먹다가 미쳐버리는줄...우울증오고 잠이안오고 심장벌렁거리고 잇몸이 내꺼가 아닌느낌 ...7년을어케먹어
재나비약줄우울증잠옷집맛없재
ㄹㅇ심장벌렁거린다는 말 뭔지 알 것 같음 진짜
돈 버느라 끊을수가 없었음 지금은 끊어도 되는데 ...무기력 권태 만사귀찮음...이약만 끊으면 소원이없겠다
그거 삼킬 때 느낌이 너ㅓㅓㅓ무 ㅈ같음... 하아... 잘못 삼키면 그 가루가 살짝 녹는 느낌이 진짜 목구멍이 약간 마비되는 느낌
내 친구는 힘든일이 겹쳐 조현병 와서 정신과 다녔네요...
식욕억제제 단 한알 한번 먹어보고
절때 먹으면 안되겠다고 느꼈어요
몽롱하고
종일 먹을것 생각도 안나고
갈증만 나고
어쨌든 7년이면 몸 많이 상했을듯
아직 젊으시니 홧팅!!
내 친구 식욕억제제 꾸준히 먹다가 조현병 걸렸는데.....
나도 몇번 먹어봤는데 의사들이 끊으면 다시 찐다 그러고. 한달치 처방하고나면 더이상 안해줬음 몸에안좋다고. 나가서 운동하라고 회유하던데 ㅋㅋ 디에타민 먹고 마약같은 느낌보단 겁나 집중이잘되고 살짝 긍정적인 기분으로 변하는건 확실히 있음
음식이랑 건강한 관계를 맺는 게 참 중요한 것 같아요…식습관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 대부분이 음식 먹는 걸 무서워하거나 즐거움을 못 느끼는 것 같아 보여서 참 안타까워요ㅠㅠ
자기 몸에 어떤 종류의 음식과 얼만큼의 양이 맞는지 늘 자기 몸과 늘 소통하면서 알아가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식욕 억제제처방보단 뭔가 건강하게, 조금 살이 있어도 자신을 너그럽게 봐줄 수 있는 마음을 갖게끔 도와줄 수 있는 치료방법이 없을까요? ㅠㅠ
모든 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셨음 좋겠어요.
음식이랑 건강한 관계.. 중요한 말이네요
말투가 너무너무 예쁘세요 ♡
식욕억제제 후유증 장난아니에요, 다들 정신차리시길, 몇년먹다가 끊었는데 꼬박 일년걸렸어요, 이젠 나를 찾았어요, 정말 먹지마세요 죽을만큼 힘들어요
식욕억제제 먹으면 항상 집 청소를 함. 사람마다 좀 다름.
헐 저도요. 그렇게 청소를 하더라고요 제가 ㅋㅋㅋ
저도 청소를 그렇게 했어요 그게 에너지 촉진제 때문에 화이팅 넘치고 손이 가만이 안있더라구요
그건 좋네요😂
지인이 다이어트약 먹고 살 겁나뺐는데 진심 정신병자됨 원래도 이상했지만 진짜 극 초초 예민 소통불가에 살빼니 본인이 최고인듯한 착각속에서 썩어가더라
식욕억제 5 년 복용 어느새 복욕약이 젤 끝단계까지 먹게되어 끊어보려 했는데 약을 끊음 무기력해지고 너무 피곤하고 일상생활 못할 정도로 잠을 자게 되더라구요. 지금은 어찌저찌 힘들게 끊었는데. 식욕억제제에 각성 성분이 들어있어 잠을 안자도 피곤한지도 모르겠더란.
몸이 피곤할때 다시 억제제 먹고 싶은 생각이 듦.
약기운에 힘이 팔팔 그러나 몸엔 좋지 않은..ㅜㅜ
식욕억제약도 이겨내는 내식욕ㅠㅠ
세상이 나에게 몰래카메라를 하나...
왜이렇게 식욕억제제를 먹어본 사람들이 많지 ㄷㄷㄷㄷ
진짜무섭ㄷㄷ 내가 건강해서 다행이다 생각
ㄹㅇ..
+댓글 죄다 올바르지 않은 복용법으로 장기복용중임ㄷㄷ
저도 먹어봄 ㅎ
식욕억제제도 너무 쉽게 처방되는것 같다
남태현 전략적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말하않이다
할말해주세요 궁금. 무슨전략인건지
@@user-lc1kn3ud9o군대
남태현 진짜. 뼛속까지 대단한ㅅㄲ임 위너때부터 알아봤다
식욕억제제 먹어본 사람으로써 중독성 강함
먹으면 살 빠짐 근데 안먹음 요요 다시 와서 다시 또 찾게됨 식욕억제제 먹고 살 빴으면 다시 찾을 확률100% 처음부터 안먹는게 답
#식욕억제제 먹지 말아야 하는 젤 중요한 이유
면역계 질환이 무조건 생김
내 주변에 식욕억제제로 죽은사람중에 한명은 자살, 한명은 같이 먹은애가 다른애 살인함.
댓글에 어린분들, 그리고 식억제의 위험성 및 중독성에 대해 모르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씁니다
난 괜찮은데? 라는 댓글도 있는데요
누군가는 하루만에 누군가는 고용량에, 혹자는 저용량에도 나타날 수 있는게 모든약의 부작용입니다.
부작용은 타이레놀같은 일반의약품에도 있어요.
그래서 약을 사면 깨알같이 어떤 부작용이 있다고 적혀있고요
식욕억제제는 메스암페타민(히로뽕)과 기전은 같고 약의 구조가 아주 살짤 다른것 뿐이에요
우리 몸에 들어오면 거의 유사한 기전으로 작용해서 입맛을 잃게 하는겁니다.
하지만 그만큼 반감기도 짧고 내성이 금방 생기고 정신을 크게 건드리기 때문에 우울 불안 환각 착시 착란 크게는 조현병 조울증 이런게 걸릴 수도 있는겁니다
이분은 좋은 효과 부분에 대해 썼지만
마약과 마찬가지로 일종의 “고양감”른 절대로 오래가지 않습니다.
고양감은 쉽게 사라지고 직후에 찾아오는 만성우울, 신체통증, 끊임없이 쏟아지는 잠, 뿌얘지는 브레인포그, 폭식, 자살충동, 허무감 등이 찾아옵니다. 그럼 환자분들은 아 약기운 떨어졌구나 생각하며 점점 더 약을 찾게 됩니다.
나중에는 약을 먹어도 결국 비슷한 상태가 됩니다
여기 댓글에도 “제 식욕이 약을 이겨요”라고 우스개 소리로 쓰셨지만 그것이 바로 약이 아무 효과가 없음에도 먹지 않으면 안되는 불안감에 “의존”하게 되는 것입니다
중독을 판단하는 기준은 2가지입니다
1.의존
2.내성
이에 입각했을때 식억제는 강력한 의존성, 내성이 생기기 때문에 “중독약물”입니다.
절대 드셔서도 안되고 쉽게 생각해서도 안되며
댓글처럼 부작용을 겪는 사람에게 “니가 제대로 복약하지 않았으니까 그렇지” 라고 비난해서도 안될일입니다.
님처럼 무지한 사람들때문에 아직도 부작용에 대해 잘 모르고 처방 받고 정신과 가시는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리고 식억제의 위험성을 더 강력한 효과가 있는곳으로 눈을 돌릴 여지를 주기 때문입니다
식억제 내성이 금방 생긴다고 했죠?
여기 댓글에도 이제는 효과 없다
식욕이 약을 이긴다
이것 자체가 내성이 생겼다는 의미입니다
그럼 살도 더 찌고 기분도 정상이 아니고 일상생활이 먹고 자는것도 일하는것도 전혀 안되면 무슨 생각하겠나요? 약을 늘리거나 늘려도 안되면 그땐 더 쎈걸 찾게 되는거에요
남태현씨도 비슷한 루트로 갔다고 생각이 듭니다
의지박약이네 뭐네 하는 분들은
설사 나올때 하루 이상 참을 수 있나요?
의지 드립이 그만큼 무식하다 이말입니다
호르몬 뇌신경체계 이걸 의지로 이길 수 있는 인간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러니 아무리 깡 좋아도 드시지 마세요
비만 클리닉 가보면
아줌마들부터 줄서서 있음
약값도 만만치 않은데
.. 내주위에도 몰래 먹는사람
많음..
난 식욕억제제가 마약 입문이라본다.....
아는사람이 식욕억제제 오래먹었는데 술취한사람처럼 몇시간씩 기억도못하고..안타까움
저 식욕억제제에 마약들어있다고 뉴스남
하다못해 탈모약도 브레인 포그 혹은 약간의 우울증과 불면증도 있다는 얘기를 복용자들도 한다. 그보다 센약은 얼마나 부작용이 강하겠나.
나 거의이십년먹음 진짜바보됨
ㅋㅋㅋㅋㅋㅋ영상 내내 과사로 꼽주는 것 같아서 개웃김
이거한두달잠깐먹고난끊을수있다고 생각하다가 그게일년이년점점 무한반복됨 먹다가또폭식하고또약먹으면되지 이러다인생조짐
내가먹은 식욕억제제는 브리트니스피어스가 파파라치샷에서 들고있어서 유명해진거 였는데 그거먹으니까 진짜로 밥안먹고싶음 근데 잠도 안옴.. 생각도 안들어감 그냥 몸에 감각자체를 없애버리는것같더라
관상 is 과학
제가 식욕억제제 10년이상 먹었습니다. 중간에 잠깐 끊은 적도 있었는데 진짜 잠깐이었죠. 나중에는 체중조절보다는 그냥 그 약을 먹었을 때 기분이 좋아서 먹었어요. 그러다보니 끊는것도 진짜 힘들었습니다. 갑상샘 기능저하증도 있어서 평소에도 무기력한데 약까지 끊으니 진짜 한 1년은 힘들었어요. 몸이 축 쳐지고 무기력하고 의욕상실에다 그냥 힘듬ㅠ 끊을 때도 한번에 끊는건 힘들고 하루3번 먹는 약을 2번으로 처방받아서 먹다가 나중에는 그걸 1번만 먹고 그 뒤엔 1번 먹은 걸 2번에 나눠 먹으면서 서서히 끊었어요. 지금은 약 끊은 지 한 8년? 정도 되는데 너무 좋습니다. 제작년 쯤? 체중이 조금 늘어나서 혹시나해서 처방 받아봤는데 한번 먹고 집어넣었네요. 절대 손대지마세요!!
저도 이거 먹으면서 느낀게 내가 돈 있고 살만하면 마약도 하겠다 였어요. 그냥 젊은 나이였고 먹으면 좋으니까. 근데 지금은 술먹고 조금만 취한 느낌나도 택시불러서 집으로 가요. 인생은 쇼츠가 아니니까
중간에 다시 드시면 안됩니다.
끊어서 복용하든 필요시만 복용했든 뇌에는 계속 작용을 하게 됩니다
8년이나 지났는데도 작년에 손쉽게 살뺄 수 있는것에 유혹이 있었다는 것을 보면
끊은 것이 아니라 참는것이 맞습니다
담배와 같습니다.
절대로 자만하지 마시고 스스로를 경계하며 처방 받은 것도 다 버리시고 쳐다보지 마세요
@@user-hh9os6ew9d 절대 안먹어요!! 먹으면 수분이 엄청 빠져서 못난이에서 존못되기땜에 ㅋㅋㅋㅋ나이먹으니 건강이 먼저입니다!
@@secrethide12 너무 잘하셨습니다. 앞으로 더더 행복하고 건강한 삶만 사세요!!!
@@user-hh9os6ew9d 네 감사합니다ㅎ 최근에 6kg이 쪄서 토실한 돼지가 되었지만 저는 행복합니다. 님도 좋은날 보내세요❤❤
에고 식용억제제 나도먹었는데
배않고파좋지만잠못자고ㅜ나중엔배똑같이고프고
살찌는체질은 연예인하기스트레스받을듯
평생관리해야하고
아무나하는거아닌가봄
치료되고 좋은 길로 인도되길 바래요
원체 느긋하고 낙천적인 성격이라 식욕 억제제 먹는 동안 감정적인 부작용은 없었지만, 꼭 밤 샌 다음날같이 멍하고 붕 뜬 느낌이 있었어요
그리고 한 두달 잠깐동안 먹었지만 그거 먹는 동안 아이큐 5-10정도 낮아진 듯한 느낌..
식욕억제제 끊기 쉽지 않음.. 잘받을때는 배고픔을 느끼지 못함... 한달에 십삼키로 빠지고 어느정도 먹어도 유지가 됨 그러다 약을 끊으면 훅 찜... 그래서 건강에 안좋은지 알면서도 처방받으러 감... 1년정도 먹다 쉬고 또 먹고 끊고 반복...
식욕억제제나 에페드린이 들어있는 다이어트 식품들은 장기간이나 다량 섭취하면 각성상태로 하루종일 있어서 호르몬을 건들기 때문에 몸이나 정신적으로나 작살납니다 그냥 건강하게 천천히 빼는게 이득이에요
식욕억제제 진짜 드시지 마세요 정신병자 돼요 저 식욕억제제 5개월 먹고 손목 그었음
저돈데...
와 저도 잠깐먹었는데 약먹으면 묘하게 텐션올라가고 기분이 좋음 식욕은없고 힘은하나도 없는데 약먹고나면 기분업됬다 약기운 떨어지면 확 기분이 다운되서 내가 조울증걸렸나 싶었음 겁나서 약끊었는데 장기로먹는거면 목숨걸고 먹는거 같은 느낌임
식욕억제제 먹고 끊었더니 우울감 엄청 와서 너무 힘들었음...
난 내 식욕이 나비약 이겨버리던데 스바
나비약 이런 칭호도 보기싫다; 정신과약 먹는사람들이 이렇게나 많았다니 와 새삼 내가 건강하다느낀다
연예인이라고 다 마르고 이쁘고 잘생겨야 좋아하는것만은 아닌거같아요
연예인분들도 건강하게 즐겁게 생활하면 좋겠어요ㅠ
식욕억제제 부작용 중 보편적인 건 . 인지기능 저하임.
의사가 한두달 먹으면 단약 기간가져야 한다는 걸 무시하지 말아야함.
의사도 돈벌이때문에 환자 처방 희망 시 처방은 해주긴하지만, 최소한의 안전장치로 복약지도해주는 거니까
제발 들어쳐 먹어라...
저러면서 최근까지 소식좌라며,, 애들한테 악영향까지 미쳤다고 생각함
식욕억제제 20년째 복용중.. 인대요.. 안먹어도 몸무게변화는없는데 의욕이없어져요 .. 먹음 힘이돌고 화이팅넘치는데 술도안취하고. 안먹음 죙일잠만자고 힘도없고 무기력해지고.. 자느라먹을생각도안듬..그래서 살은먹나안먹나똑같은대.. 수면제는끊은지 십년넘어서상관없고ㅠ 암튼 생활력돌려면 못끊겠음 ㅠ
식억제가 메스암페타민(필로폰)과 기전이 같아서 그래요. 지금 신경계가 망가져서 그런것인데 그래도 과감히 끊어야합니다. 초반 1~2달은 약 없이 생활이 힘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차츰 회복되니 지금이라도 끊으셔야 돼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변명이 장황하네
다들 똑같은거지 뭐 연예인들 독기로 자기 관리 엄청난게 아니라 약의 힘인거지 뭐든 단면만 보고 빠지지 않길
울 막내이모가 다이어트약 많이 자주 장기간 먹어서,61세 나이에 신장이 굳어서,이식 말고는 죽음을 기다리라는 진단을 받음...
난 먹어도 음식먹고싶은 생각 계속들더랔ㅋㅋㅋ 식욕이 약발을 이긴건가
식욕억제제 중에 중독성 있는 게 있고(일명 나비약) 신경안정제도 의존성있는게 있어서 사실상 이 두종류 먹을때부터 약물 의존이 있었다고 봐야함..
나도 살면서 한약으로 식욕억제랑 병원처방 식욕억제제 많이 먹어봤는데 작년인가 처방받은 약 먹었는데 식욕이 조금 가라 앉음 근데 한3일 복용했나? 살면서 맨정신에 처음느껴본 감정이었음 목졸려서 죽고 싶다던가 어디서 뛰어내리고 싶다던가 어디서 부딪쳐서 죽고싶다던가 온갖 몸을 해할생각이 충동적으로 마구잡이로 드는 생각인데 결론이 죽고싶다는 생각이 씨게 들어서 전화로 이 약 이상하다고 먹으면 먹을수록 심장이 떨리고 죽고 싶어요 어떡하죠? 계속 죽고 싶은 생각이 들어요만 반복적으로 되네여서 의사가 그만먹으라고 얘기했음 돈은 비싸게 주고 샀는데 정신병을 도리어 얻은거같음ㅠ
식욕억제제가 거의 마약급입니다 7년 먹었으면 불면증이랑 환청 환각 있었을거에요 안먹으면 초조하고 불안해서 계속 복용했을테고.. 얘는 보면 손 안대본게 없네 거의 자기통제력을 잃어버린듯.
휴 나모델해보고싶어서 날씬한데 49이하로 안떨어져서 디에타민먹고 43까지 뺐는데 잠도못자고 손떨리고 구역질나고 하루종일 몸에힘이하나도 없고 무기력해서 집안엉망되고 몸도너무안좋아지고 머리도 바보가된것마냥 기억력이사라지고 그래서 끊고 12키로찜ㅋㅋㅋ 하하 지금은 그냥 다른일하고있음ㅋㅋㅋㅋㅋ얼굴도애매하고 나한테맞는길이아니였음을
식욕을 없애려고 약을 먹다니 먹는즐거움이 얼마나 큰데
아침엔 식욕억제제 먹고 저녁에는 술이랑 항우울제 복용했는데 진짜 부작용 씨게 와요,,, 첨엔 살 잘 빠져서 좋았는데 점점 중독되고 기억이 흐려지고 예민, 우울함 등 부작용 있어서 끊으려고 하면 하루종일 졸려서 미쳐요,,, 그냥 안 드시는 걸 추천
일본에서 위너공연끝나고 같이 뒷풀이했었는데 애들이 진짜 넘넘 말랐음 여자인나보다 더 가늘어 ㅜㅜ
솔직히 나였어도 저 상황에 유혹 떨쳤을까 싶다
저는 그 다이어트약7일복용하고나서 부작용으로 심장에 무리왔는지 응급실갔다왔어요 가슴팍부터 피가들끓는것같이 마구 퍼지는느낌이들면서 과호흡이왔었고 생전 처음격어보는 통증이었어요. 상체가 뜨겁게익는 그런통증...이일이후로 후유증왔고 다이어트 그딴약 갖다버렸습니다. 부작용으로 심혈관질환올수있어요. 절대로 절대로 먹지마세요.
나도 10년 먹었는데 ㅋㅋ멍청해짐
식욕억제제는 손떨리고 심장벌렁거리고 몸의기분별로라 그이후부터안먹는데.
식욕억제제 먹으면 어디가 마비됏는지 술담배가 몸에 쫙쫙 받는거 같고
몽롱함. 사실상 몸은 망가져가는거지 간이 받아낼리가 없다.
식욕억제제로 인해 우울하기도 하고.. 난 한 달 먹고 끊엇다 나비약 진짜 독이다.
핑계없는 무덤없다
고통스러웠겠네.. 저게 사는거냐
힘내세요..젊으시니 힘드시더라도 제자리로 돌아오실겁니다.
위너 데뷔때 남태현 젤 좋아했는데 에휴
허긴 약간 또라이같아서 좋아하긴했다
그래도 재능있었는데 요즘 뭐하고 사나몰라
완전 잊혀졌네
식욕억제제는 단기간에 3~4개월 이내로 먹어야하는건데...미쳤다 저렇게 7년을먹어댔으니 정신이 이상해졌나보네
식억제는 단기 2주 처방이고 2주만 먹어야합니다... 3개월도 길어요.
난 20년넘게 식욕억제제 복용중인데 세계에서 제일쎈약도 나에겐 그저 영양제 일뿐
네...? 어떻게 가능하신거죠
@@user-pv8xf4ql5o 저도 신기하다는 ㅋㅋ다니는 병원 원장님이 다이어트약에 진심인 분이라 처방을 잘해주셨음요
혹시몰라 간수치랑 건강검진도 꾸준히 하는데 간수치 12정도 엄청좋고 대사질환도 없고 토탈 15키로 감량후 20년넘게 유지중
정신력이쎈거죠
밥 안 먹으면 .. 기력도 없고 불안하고 불면증도 생긴데요 !! 당근1개로 하루를 버티는 연옌들은 식욕억제제 먹나 보네
힘들긴했겠다.. 잘못드시는 분들 거의 제정신 아니더라고요. 처방이 나오는게 신기함
남자 아이돌인데 저렇게 까지 말라야하는 이유가 머냐
식욕억제제 경험자로서... 그거 진짜 먹지마세욧
당장 식욕은 억제되니 밥 잘 안 먹고 운동도 잘 할 수 있게 뭔가 자꾸 움직이게 되는 효과는 있는데
부작용이 심하더라고요 부작용 쎄게 겪고 바로 단약하고 요요 엄청 옴 ㅋㅋㅋ
마약 하는 걸 합리화 시키지 마세요
난 식욕억제제 몇년 먹어도 우울하거나 기분나쁘거나 한거 한번도못느껴봄..대신 효과도 못봄..식욕이 이기더라..효과도 부작용도 내겐 없었는가보다ㅜ
혹시 운동도 같이 해보셨나요? 저는 대학생때 매일 야식에 군것질에 살 엄청 찌고, 굶고 폭식하고 반복하면서 요요오고 그랬는데, 그런 문제점들이 운동이랑 요가하고 나서 정말 좋아졌어요.
운동을 하니까 음식 먹는 걸 안 무서워하게 됐고, 요가를 하니까 자기 몸과 대화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정신과 마음이 건강해지고 몸도 건강해지는 것 같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저 식욕억제제가 단 며칠만 먹어도 입마름 ,어지럼 ,속 울렁거림 ,몽롱, 불면등등 굉장히 몸이 힘든데..결국 그 몽롱함이 일상이 되어 약까지 했구나ㅜㅜ 꼭 극복해라
아이돌은 그냥 대중에 소비되고 버려지는 소비재임.. 애들 연예인 시키려는 부모는 각성하삼
식욕언제제 절대 먹지마세요
몸이 완전 다망가집니다
약 먹는동안에는 살이안찌지만
장기복용하다 약끊으면 요요가 10.20키로 단위로 와서 결국엔 고도비만되는경우가 허다합니다
대사나 호르몬 다망가져서 살이안빠지는 체질이 되니 절대비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