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지금 오사카에 살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부동산 가격이 자전거 많이 타는 이유로 생각할 수도 있겠다는 얘기에 무릎치며 끄덕였네요~ 이래저래 도쿄와 오사카 띄엄띄엄해서 10여년 동안 거주 중인데~ 생각지도 못한 정보, 소식, 의견 등이 많아 즐겨보고 있습니다~! 코로나 초기에 할 일이 너무 줄어 심란한 마음 추스리며 정주행 하다가..예전 영상들은..정말 길게 길게 올라와 ...중간쯤부터.. 잠시..뜸했는데~~^^ 계속 뜨는 타이틀 볼 때 마다~ 대단하시다는 느낌이네요~ 정말 많은 거 배우고 있습니다. 방대한 주제와 정보, 지식 그리고 말솜씨... 주제만 봐도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대단하세요~!! - 영상 잘 보고 배워서, 요도바시 카메라 가서 티비 깎아서 샀어요~~!!^^ ㅋㅋ 그런데에서 흥정이 될거라고 여태 생각도 못 했었는데... 이런 식으로 많은 거 새롭게 알아갑니다. 한국에서 보시는 분들보다 오히려 여기에 살고 있는 제가 더 신기해 하면서 보고 있는 거 같네요~^^ 계속 더 볼게요!! 두 분 건강 잘 챙기세요~!!
일본에 유학와서 최근에 자전거 샀어요. 역앞에 세워두고 깜빡하고 안잠그고 알바 갔는데 거기서 한국인하고 일본인 반응이 갈리더라구요. 한국인은 엄복동의 나라가 아니니깐 괜찮아! 일본인데 훔쳐가겠어? 하고 일본인은 헐 어떡해 자전거 도둑 엄청 많은데 훔쳐갔을수도.. 이런 완전 반대되는 반응이라 너무 웃겼네요ㅋㅋㅋㅋㅋㅋ
완전 ..90년대 후반 유학 시절의 추억소환 영상입니다. ㅋ 자전거 타기 정말편했었죠. 당시 우리나라는 일단 보도블럭의 턱이 높은 곳이 많아서 저전거 검문한적도 많았고 그렇게 자전거 찾은 경험도해봤고 그래서인지 우리나라 보다 일본 경찰관이 거리감도 적고 생활 밀착형으로 친숙함이 있었던것같아요. 길 모르면 그냥 고방에 쑥들어가서 길물어보고 그랬죠. 일본 파출소를 방송주제로 해보시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왜 스쿠터 냅두고 전동자전거를 타냐면... 스쿠터랑 자전거는 애초에 주차할 공간이 다릅니다. 물론 월간 주차비도 스쿠터가 비쌉니다. 자전거는 방치하면 수수료(2000엔 정도) 내고 자전거 찾으면 그만. 스쿠터는 주차딱지로 범칙금(1만엔 전후?)이 부과됩니다.. 일본 도로교통법상 50cc 오토바이는 1. 도로 가장자리 주행 2. 2단계 우회전 3. 30km/h의 속도제한 이라는 아주아주 귀찮은 규칙이 있고,특히 2. 3.의 경우에는 경찰이 매일마다 건수 올리려고 혈안이 돼있는 항목입니다. 전동자전거는 인도/횡단보도에서도 탈 수 있고, 헬멧 안 써도 되고, 주차공간도 일반 자전거와 같고, 면허도, 세금도 필요 없습니다. 유지비도 아주아주 싸고요. 그래도 50cc를 선택하는 사람은, 페달 밟기 싫거나, 목적지/거주지에 주차 공간이 있거나, 이동 경로에 언덕이 많거나...
@@waegwan1 한국도 반드시 내려서 끌어야하는 건 아니고 횡단보도 옆에 별도로 자전거표시가 있는 통행로가 있는 횡단보도에선 타고 횡단해도 보행자로써 보호받고, 없는 곳에선 자전거타고 횡단보도 건너면 보행자가 아니라 운전자로 보기 때문에 사고 나면 책임소지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일본 중소도시&시골 여행하다보면 걸어가는 시간이랑 버스타고 가는 시간이랑 비슷한데, 버스 기다리는 시간을 생각하면 걷는게 더 빠르고 한국처럼 택시는 못타고, 그동네에서 산다고 생각하면 자전거가 진리 대도시에도 애들 앞뒤로 태우거나, 시장본거 자전거 바구니에 넣고 애도 태우고 자전거 타고가는 엄마들 보면 대단하기도 하고
일본은 기본적으로 라이딩 스케일이 상당히 높데요..남녀 하나같이 프로 이상으로 능숙하게 라이딩 하던데..오사카 일주일 쯤 있으면서 사진에 나오는 자전거도 많이 봤었고 라이딩 실력에 부러움 느꼈습니다. 그리고 순경이 있어도 신호위반 역주행 대각선 건너기가 너무나 다반사고 무엇보다 스무스하게 빠져나가면서 흘러가는거 보고 존경심 까지 듭디다.
궁금한 것이 있어요. 지금 한국에선 전기차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은 상황이고, 테슬라 전기차가 2분기에 1만대 넘게 팔리면서 이슈가 되었는데, 지금 일본에서는 전기차에 대한 반응이 어떻고 일본에서도 테슬라 전기차가 많이 팔리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이제는 전기차를 많이 타려는 분들이 늘고 있는 것이 국내 상황인데, 일본도 그러한 반응이 있는지 알고 싶어요. 그러면 좋은 하루 되시구요. ^^
일본가서 본게 자전거..비오는데도 타는거보고 놀랬는데 우리는 자전거 비오면 안타자나요ㅋㅋ 우산쓰고 타고가거나 치마입고 타는모습보고 진짜 교통비가 비싸긴비싸구나 하고 느꼈다는 그러면서 비맞으면 녹쓸지않는가? 하는 생각과 밤에도 타도록 손전등같은것도 달린거도 신기했.. 물론 우리가아는 자전거랑 다르게 전동?자전거인거같았어요
우리나라는 특히저같은 경우 공유자전거가 꽤오래전부터(고양시기준)있어서 진짜꼬꼬마적 자전거 가지고있었고 도둑도 맞아서 굳이 어느순간 부터 필요성을 못느꼈네요. 청소년기에 대부분 애들하고 상업구역갈때 공유자전거와 마을버스타면 충분해서요. 거기다 요즘은 공유킥보드도 있고 서울에는 공유자전거도 잘되어있어서 굳이 자전거를 직접가지고 있을 필요성을 더 못느끼게 되었네요
박가네님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일본에 대해 관심이 많은 한국인 중 한 명인데요 일본 애니메이션에서 왜 자꾸 뭐랄까 희망적인 내용이 나오는지 그것에 대해 말해줄 수 있나요? 예를 들면 세카이(세계), 카가야키(빛), 키세키(기적), 미라이(미래) 같은 뭐랄까 이게 너무 과할 정도로 빈번하게 나와서요!!
서울사람들은 따릉이 타세요... 최강입니다.. 1년(1시간이용) 정기권이 3만원입니다. 한번 대여하면 24시간 내 1시간씩, 24시간 동안 갈아타며 이용가능합니다. 주차 역시 주차장이 많이 있어 주차하기도 쉽고 좋습니다. 취미로 자전거 타지 않고 그냥 교통수단이용으로만 하실꺼면 굳이 자전거 살필요까지 없습니다.
일본 도쿄 거주자입니다. 큰 맘먹고 이태리 B사 로드바이크를 샀는데 콘비니 가려고 잠깐 세워둔 찰라... ㅠㅠ 우산 도둑은 뭐 너무 흔해서 아니면 30분 전에 산 새 우산이 용무 후 와보면 헌 우산이 되는 매직~ 마마챠리를 볼때면 지금이 2020년인가 하는 생각이... 등등 상상이상의 모습이 있네요~
일본이 자전거 구동계 강국인데 시마노 크랭크가 xtr 급이면 적어도 60만원인데 다 이유가 있네요. 자전거타면 폐활량 좋아지고 두다리 근육도 생기고 좋아요. 다이어트좋고. 단, 안장이 중요한데 남자는 전립선 안장 안하면 전립선에 문제가 있을수 있어요. 타다가 충격안먹도록 안전운행필수...
중국, 네덜란드같은 유럽 그리고 일본은 자전거 타는 문화가 발달 했군요. 호주도 아이를 태우고 엄마가 장을 보거나 학교를 가는건 상상하기 힘든데요. 여느 아시안 엄마들은 벤츠 gle나 gls 아니면 여타 비싼 suv를 끌고 와서 아이 픽업이나 쇼핑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ㅋㅋ 90년대 초반 였던걸로 기억 하는데요. 학교가 일본학교랑 자매결연 맺어서. 방문 했었는데. 가장 쇼크가 뭐 발전된 모습이나 문화재 그런게 아니고 길거리에 여학생이 치마 입구 자전거 타는 모습 이었네요. 정면에서 치마 입고 타고 오는데. 정말 코피 나는줄 알았;; 신기한건 그 모습을 일본사람 아무도 관심이 없다는거에 또 한번 놀람;;;
안녕하세요. 전 지금 오사카에 살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부동산 가격이 자전거 많이 타는 이유로 생각할 수도 있겠다는 얘기에 무릎치며 끄덕였네요~
이래저래 도쿄와 오사카 띄엄띄엄해서 10여년 동안 거주 중인데~ 생각지도 못한 정보, 소식, 의견 등이 많아 즐겨보고 있습니다~!
코로나 초기에 할 일이 너무 줄어 심란한 마음 추스리며 정주행 하다가..예전 영상들은..정말 길게 길게 올라와 ...중간쯤부터.. 잠시..뜸했는데~~^^
계속 뜨는 타이틀 볼 때 마다~ 대단하시다는 느낌이네요~
정말 많은 거 배우고 있습니다.
방대한 주제와 정보, 지식 그리고 말솜씨... 주제만 봐도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대단하세요~!!
- 영상 잘 보고 배워서, 요도바시 카메라 가서 티비 깎아서 샀어요~~!!^^ ㅋㅋ 그런데에서 흥정이 될거라고 여태 생각도 못 했었는데... 이런 식으로 많은 거 새롭게
알아갑니다. 한국에서 보시는 분들보다 오히려 여기에 살고 있는 제가 더 신기해 하면서 보고 있는 거 같네요~^^
계속 더 볼게요!! 두 분 건강 잘 챙기세요~!!
일본에서 가장 컬쳐쇼크 였던게 어린이집 앞에 젊은 애기엄마가 앞뒤로 애들 태우고 핸들앞 바구니에 장본
거 들어있고 부슬비가 오는데 한손으로 큰우산 쓰고 가는걸 본것! 근데 의외로 자주봄 !
묘기 수준..!
자전거에 애기 두명 태우면 벌금아닌가요? ㅋ 근데 일본아줌마들이 애를 두명은 낳는데 왜 못태우게 하냐고 한국방송사에 인터뷰하는거 본적 있어요 ㅋㅋㅋ
@@DanielDaewoong 영상에 애기 앞뒤로 둘 태우는거 ok라고 하는데요
ri p 아 저도 봤는데 예전에 공중파에서는 벌금이라고 뉴스에 나와서요 한 20년전즘 ㅋㅋㅋ
고생이네..ㅠ ㅠ
일본에 유학와서 최근에 자전거 샀어요. 역앞에 세워두고 깜빡하고 안잠그고 알바 갔는데 거기서 한국인하고 일본인 반응이 갈리더라구요. 한국인은 엄복동의 나라가 아니니깐 괜찮아! 일본인데 훔쳐가겠어? 하고 일본인은 헐 어떡해 자전거 도둑 엄청 많은데 훔쳐갔을수도.. 이런 완전 반대되는 반응이라 너무 웃겼네요ㅋㅋㅋㅋㅋㅋ
애니메이션에서 자전거 아니면 전철만 나오는것에는 다 이유가 있었구나..
버스가 필요없습니다..
한국 드라마는 버스가 참 많이나오는 반면
@@kkk69kkk 버스에서 울고 버스에서 죽고 버스에서 술취하고 버스에서 범죄일어나고 버스 사고나고 버스에서 키스하고 버스에서......
내가 받은 문화충격이랑 같네요.
치마입고 자전거 타는거보고 완전 놀랐음.
일본의 자전거 보급률이나 관리 하는 방법 등은 배울만한 점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향후 컨텐츠에서 구매, 등록, 관리, 불법주차시 처리 등등 중에서 배울 점 중에서 잘 다루어 주시면 좋을 듯 싶어요. 탄소배출과 관련해서도 좋은 내용일듯 싶고요..
한국은 공유 전동킥보드로 넘어가서 지자체에서 운영중입니다..스마트폰과 연동해서 쓸수있게 되어있습니다
이부분 진짜 궁금하네요. 또한 한국에서 사용하던 자전거 들고가서 등록하고 사용해도되는지도 궁금합니다. 꼭 부탁드립니다.
한국은 버스가 잘되어있는데
취미로 자전거타는거지ㅡ
이더운날 자전거타면 상상만해도 끔찍합니다
자전거 도로의 문제가 아닐까요 근거리는 버스타나 자전거 타나 더운건 마찬가지고요
@@orions1965 여러가지 복합적이죠. 당장 서울만 해도 언덕이 얼마나 많은데요. 자전거는 언덕에 쥐약입니다. 거기다 도로상태 안좋지, 실제로 자전거 달리기에 안좋죠.
버스비가 저렴한것도 한몫하구요,
근데 사실 일본이 더 습하고 더 더움
짱구엄마가 봐꾼 스토리생각나네요
짱구엄마가 전동사자하니까 짱구아빠가 반대했는데 그럼 니가 애들태우고 가봐라고한 다음날 짱구아빠가 사준 스토리가 ㅋㅋ
@@user-dj9yl4hv4b 부산만큼 고바위많음?? 여기서 자전거타는사람 보도못함;;
한국과 일본은 치안이 좋다 하지만 자전거와 우산은 제외한다
엄복동과 우산도둑 ㅋㅋㅋ
그래.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복동
비올때 pc방가서 검정우산 가지러왔다하면 만사형통
??일체..
ㅋㅋ ㅇㅈ 나두 맨날우산 잃어버려서 엄마한테 혼남 ....
한국 자전거잘안타는이유: 도로타면 인도로가라하고 인도로가면 도로로 가라고함
@@레온케네디 서울에는 많죠ㅎ 경기지역은 대부분 없거나 있어도 나무 뿌리나 여러가지 이유로 자전거 탈 도로가 못됩니다. 특히 로드는 더 그렇구요
@@레온케네디 지방 소도시는 아직 그런 인프라가 부실함
이상한게 한국은 자전거도로에 떡하니 사람이 길막하거나 튀어나와서 위험할때가 많음. 그리고 제일 큰 문제는 자전거 도로도 일반도로 따라서 상행성 하행선이 다 있는데 역주행하는 놈들;;
@@seanjapsenferrors3978 ㄹㅇ 자전거도론지 지진거도론지 분간이 안감;
ㅈ까고 인도 공도 ㅈㄴ 왔다갔다 함
짱구는 못말려는 의외로 디테일해 ㅋㅋ
저녁에 램프 안키면 경찰이 잡음 ㅋㅋㅋㅋㅋ
@@meemee-ig3od 그거 잡아서 벌금물어야함 개새끼들 진짜 뭔깡으로 라이트 안키는건지 모르겠음
사회적으로 빈부격차가 심할수록 고급자전거가아닌 생활형자전거가 많아지슨데
아따맘마도 한 디테일 하지
아 그렇구나
엔딩부분에서 츄미코 꾸벅꾸벅 조는거 웃겼어요ㅋㅋㅋㅋ
완전 ..90년대 후반 유학 시절의 추억소환 영상입니다. ㅋ
자전거 타기 정말편했었죠. 당시 우리나라는 일단 보도블럭의 턱이 높은 곳이 많아서
저전거 검문한적도 많았고 그렇게 자전거 찾은 경험도해봤고 그래서인지 우리나라 보다 일본 경찰관이 거리감도 적고 생활 밀착형으로 친숙함이 있었던것같아요.
길 모르면 그냥 고방에 쑥들어가서 길물어보고 그랬죠.
일본 파출소를 방송주제로 해보시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츄미코님 한국어 실력이 갈수록 ㄷㄷㄷㄷ
자전거하나로 이렇게 긴 재미있는 이야기 ... 대단합니다
한국은 택배는 냅두지만, 자전거는 가져감
엄복동의 나라
엄복동은 본능에 충실했다...
그것도 이제 옛말 요즘은 자전거 도둑도 별로 없죠
저도 불과 10년전까지만도
우리 단지내에서 자전거 3~4개정도 도난 당했는데
어느순간 부터 집앞에 놔둬도 훔쳐가는 사람 없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lapeyon541 ㄹㅇ 십년전에 자전거 도둑 개많앗는데 요즘은 별로안보임 ㅋ
자전거 분리해서 빼가는거 보고 비싼 자전거 살 필요 없다 느낌..... 집안에 자전거 둘거 아니면 구매를 안해요
중학교입학하고 3년동안 자전거로 통학해서 지금도 눈감고도 자전거를 타요~^^ㆍ덕분에 튼튼한 하체를 장착하게되었지만,,,하지만 지금은 사는곳이 자전거를 타기에 적합치않아서 세워만놓고있어 아쉬워요 ㅎㅎ일본아주머니들 여름에 챙모자에 팔토시에 장갑,마스크 장착하고 자전거타는거보고 재밋었던기억이 ,,,💑👍💖🚲
와.... 자전거 애들 태우고 달리는거ㅜㅜ 위험해보이긴 하네요... 짱구 엄마... 스고이..
왜 스쿠터 냅두고 전동자전거를 타냐면...
스쿠터랑 자전거는 애초에 주차할 공간이 다릅니다. 물론 월간 주차비도 스쿠터가 비쌉니다.
자전거는 방치하면 수수료(2000엔 정도) 내고 자전거 찾으면 그만. 스쿠터는 주차딱지로 범칙금(1만엔 전후?)이 부과됩니다..
일본 도로교통법상 50cc 오토바이는
1. 도로 가장자리 주행
2. 2단계 우회전
3. 30km/h의 속도제한
이라는 아주아주 귀찮은 규칙이 있고,특히 2. 3.의 경우에는 경찰이 매일마다 건수 올리려고 혈안이 돼있는 항목입니다.
전동자전거는 인도/횡단보도에서도 탈 수 있고, 헬멧 안 써도 되고, 주차공간도 일반 자전거와 같고, 면허도, 세금도 필요 없습니다. 유지비도 아주아주 싸고요.
그래도 50cc를 선택하는 사람은, 페달 밟기 싫거나, 목적지/거주지에 주차 공간이 있거나, 이동 경로에 언덕이 많거나...
횡단보도
한국은 내려서 끌어야 하는데, 일본은 타고 그냥 건너 더군요.
이게 불법은 아닌지 늘 궁금했습니다.
@@waegwan1 되는 곳이 있고 안되는 곳이 있는데, 이 사실을 아는 사람이 거의 없는게 문제죠....
@@waegwan1 한국도 반드시 내려서 끌어야하는 건 아니고 횡단보도 옆에 별도로 자전거표시가 있는 통행로가 있는 횡단보도에선 타고 횡단해도 보행자로써 보호받고, 없는 곳에선 자전거타고 횡단보도 건너면 보행자가 아니라 운전자로 보기 때문에 사고 나면 책임소지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일본 고등학교 나와서 3년동안 자전거통학 했읍니다.
비오는날 눈오는날도 자전거 타느라 힘들었읍니다.
눈오는날 브레이크 잡으면 고대로 미끄러지더군요 하하 죽을뻔
읍니다 표기법ㄷㄷ 연세가짐작이가네요
임플란트 몇개?
@@Parabarabam 이 악마야
적당히해ㅋㅋㅋㅋㅋ
연세많으실수도있지
뒷브레이크는 조심해서 잡아야되요...
@@Parabarabam 넌 정신연령 몇짤? ㅋㅋ
일본은 등록제라서 자전거 도둑은 적을 줄 알았더니 우어. 저는 사는 족족 잃어버려서 로드는 베란다 주차 ㅎㅎ
등록제 의미 없어요. 경찰 신경도 안씀
7천만대 ㅋㅋ.
전담으로 단속해도 힘들듯.
우리는 치마 밑에 체육복 바지
일본 중소도시&시골 여행하다보면 걸어가는 시간이랑 버스타고 가는 시간이랑 비슷한데, 버스 기다리는 시간을 생각하면 걷는게 더 빠르고 한국처럼 택시는 못타고, 그동네에서 산다고 생각하면 자전거가 진리
대도시에도 애들 앞뒤로 태우거나, 시장본거 자전거 바구니에 넣고 애도 태우고 자전거 타고가는 엄마들 보면 대단하기도 하고
구독 좋아요 알람설정했구요. 잘보고 있습니다.^^ 오상 너무 재밌게 얘기하세요. 고퀄 예능 진출하셔도 될듯.
울나라 도시 자체가 자건거 타기가 어렵죠
일본은 울나라처럼 산이 많지만 대다수 사람이 사는지역에는 산이 없음..ㅇㅇ
울나라는 기본적으로 대도시 중심지역에도 산이있고 동네마다 헐떡(?)언덕은 기본으로 장착이 되어 있어서
자건거 타기에는 힘들죠..ㅋㅋㅋ
일본은 기본적으로 라이딩 스케일이 상당히 높데요..남녀 하나같이 프로 이상으로 능숙하게 라이딩 하던데..오사카 일주일 쯤 있으면서 사진에 나오는 자전거도 많이 봤었고 라이딩 실력에 부러움 느꼈습니다.
그리고 순경이 있어도 신호위반 역주행 대각선 건너기가 너무나 다반사고 무엇보다 스무스하게 빠져나가면서 흘러가는거 보고 존경심 까지 듭디다.
일본은 전철이 대도시 중심이고 버스는 30분에 한대정도 다니고 막차가 밤 11시반이면 끝나니 우리보다 대중교통이 불편해서 자전거가 발달할수밖에..
한국은 지자체에 대책을 요구하면서 경기도 깡촌도 마을버스 하나 정도는 공공비용으로 보조금 지원까지 해주기도 하면서 노선 투입해주는데 일본에선 지하철역 연계하는 버스노선을 동네마다 만든다는 소리 못들어본거같아요
그래서 만성적자인거죠 ㅋㅋ
No China 적자를 감수하고 제공 해야될 공공 서비스니까요. 안그러면 더 많이 서울로만 몰리겠죠?
일본만큼 열자 연결 잘되있는곳이 없는데 일본도 도쿄 근교는 다 되있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 경기도랑 비교하고 있어 목포나 충청,강원도를 비교해야지
@@elvenisar 적자를 감수해야 한다는 이유를 모르겠네. 서울집중 막는 건 신앙인가?
어차피 인구도 줄어드는데...
@@elvenisar 헛다리를 집는게 문제죠 서울에 안몰리는데 아무 도움 안되서 세계순위에 상위권인데 마치 저출산 예산이랑 같음
우리나라도 상주시는 많이탑니다. 저한테는 추억이네요 ㅎ 어렸을때 많이탔고 언니가 결혼해서 아직도 상주사는데 자전거 자주탑니다 많은동네에활성화됐음 좋겠어요
저 그옆동네사는사람인대요 고향이..상주시는 평지가대부분이라 가능합니다 ㅎㅎ
좋은방송감사합니다화이팅입니다
자전거 출퇴근인데 전동어시스트로 바꾸고 삶의 질 급상승 역시..돈이 죠아~
경차와 자전거의 사회...
인상적입니다.
오래전 오사카여행중에
애기를 태운, 땀 흘리며 자전거로 장보고오던 여성이 떠오릅니다.
흔히 있는 모습이라던 가이더
말이 당시엔 문화충격이었지요,
더구나 그땐 일본이 불경기였거든요....
궁금한 것이 있어요. 지금 한국에선 전기차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은 상황이고, 테슬라 전기차가 2분기에 1만대 넘게 팔리면서 이슈가 되었는데, 지금 일본에서는 전기차에 대한 반응이 어떻고 일본에서도 테슬라 전기차가 많이 팔리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이제는 전기차를 많이 타려는 분들이 늘고 있는 것이 국내 상황인데, 일본도 그러한 반응이 있는지 알고 싶어요. 그러면 좋은 하루 되시구요. ^^
만화만 봐도 아따맘마 짱구는못말려 보면 엄마들이 다 자전거 타는걸 종종볼수 있죠
짱구엄마 유치원버스 놓치고 언덕달리는거보면 마음이 짠함...
일본에서 어느 할머니가 자전거 타고 오르막길 올라가시는데 일어서 페달 푹푹 밟고 오르는걸 보고 대단하다 니꼈음
로드바이크에 쫄쫄이도 아니고 진짜 긴주름치마에 앞에 바구니달린 자전거 호오
전철을 가장 많이 이용하는데 역근처는 땅값이 미쳐서 보통 상업지구>>거주지와 역,상업지구와 거리가 멈>>버스 배차간격,노선이 글캐 촘촘하지 않음>>자전거로 이동
오토바이는 왜 안타죠? 자전거보다 오토바이가 더 효율적일텐데 .. 그냥 역까지만 가는거라 비싸게 오토바이까지 살 필요가 없는건가요??
@@user-sc6yd2sw4m
1. 주차공간 부족
2. 통근 수당(전철 정기권을 회사가 부담)
3. 헬멧 착용
4. 2단계 우회전;훅 턴(50cc이하)
5. 비싼 면허 취득 비용(51cc이상)
@@user-sc6yd2sw4m 오토바이도 자동차랑 동급으로 적용되서 세금이랑 검사비 엄청 셉니다
요즘 박가네영상보는재미로 삽니다 ㅋ
정주행하고있음!
저처럼 소도시 사는 사람은 자전거보단 자동차를 사용합니다 ㅠ
한국에서 가져온 로드바이크를 안탄지 어언 1년
오사카 도심은 자라니 천국; 3년전에 놀러갔을때 인도에서 전력질주하는 자전거들 때문에 걷기 무서울 정도였음
초기부터 꾸준히 봤는데 추미코씨 한국어가 처음에는 어색했는데 지금은 거의 원어민이 되셨네요.
7살 이후로는 엄마가 자전거를 동생녀석과 앞뒤로 태워서 주질 않았지요,
지금 다시 생각해봐도 엄마는 대단하다고 ,,, 타고다닌 곳이 길이 비포장인 흙길이 많았는데 엄마는 그 길을 뒤에 앉아서 신난다고 다리를 마구 흔들어대는 아이를 태우고 다녔다는 것이 ,,,,
비슷한 이유로 엘에이에서는 차가 필수품입니다. 대중교통이 매우 약하고 상대적으로 비싼 편이라서 극소수의 주민 (상대적으로 높은 비율로 극저소득자)들만 사용하는 편이죠. 버스는 한번 탈때 $1.75 (대략 2천원) 입니다.
한국도. 자전거 타는것 ! 일상화가 됐으면 좋겠어요 아주 여러모로. 다~ 좋죠~~ 땅도 좁은나라 Gas 도 없는나라. 좀 진짜 생각이 필요함
자전거 많이타는 사람으로써
서울은 산이 너무 많아서 자전거 타기 힘듬
동네만 돌아다니기는 좋은데 다른 동네 갈려면 고개하나는 넘어가야되니깐 자전거탈려면 허벅지 두꺼워질수밖에 없음
저는 전기자전거로 출퇴근 합당~ 전기 끄면 일반 자전거와 같아서 평지에서는 끄고 오르막에서 전기로~~
일본이자전거 많은거 의아해 하였는데 박가네 설명으로 알게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일본가서 본게 자전거..비오는데도 타는거보고 놀랬는데
우리는 자전거 비오면 안타자나요ㅋㅋ
우산쓰고 타고가거나 치마입고 타는모습보고 진짜 교통비가 비싸긴비싸구나 하고 느꼈다는
그러면서 비맞으면 녹쓸지않는가? 하는 생각과 밤에도 타도록 손전등같은것도 달린거도 신기했..
물론 우리가아는 자전거랑 다르게 전동?자전거인거같았어요
타는사람은 탑니다.
@@user-qq8uv3uh9h 비오는날은 대부분 안타죠~
방범등록 한국에서도 도입해도 좋을 것 같아요! 근데 제 자전거는 방범등록 했는데도 아직도 못 찾음...
교통비 부분도 있다만 일본 웬만한 도시는 싹다 평지라 타기가 너무 편함. 한국은 진짜 오르막길 너무 많은게 흠 같음
00:12 ``진자 마자요~`` 진지하게 말하는데 겁나 귀엽 ㅜㅜ
이런 일상적인 소재도 재밌어요ㅋㅋ
우리나라는 특히저같은 경우 공유자전거가 꽤오래전부터(고양시기준)있어서 진짜꼬꼬마적 자전거 가지고있었고 도둑도 맞아서 굳이 어느순간 부터 필요성을 못느꼈네요. 청소년기에 대부분 애들하고 상업구역갈때 공유자전거와 마을버스타면 충분해서요.
거기다 요즘은 공유킥보드도 있고 서울에는 공유자전거도 잘되어있어서 굳이 자전거를 직접가지고 있을 필요성을 더 못느끼게 되었네요
전동 자전거는 국내도 많은데 일본 자전거 문화 중에서 가장 특이한 중에 하나가 미니벨로 입니다. 언젠가 미니벨로에 대한 이야기도 이야기 해주세요. 그리고 아시아권 나라 중에서 투어링 바이크가 가장 잘 되어있기도 하죠.
일본은 정말 마마챠리가 보편화되어 있더라구요. 웬만한 가까운 거리에 장보러 가거나 등교나 출근 땐 거의 자전거 쓰던.
박가네님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일본에 대해 관심이 많은 한국인 중 한 명인데요
일본 애니메이션에서 왜 자꾸 뭐랄까 희망적인 내용이 나오는지 그것에 대해 말해줄 수 있나요?
예를 들면 세카이(세계), 카가야키(빛), 키세키(기적), 미라이(미래) 같은 뭐랄까 이게 너무 과할 정도로 빈번하게 나와서요!!
1.형식미 2.그런게 실제로는 없어서 = 한국도 마찬가지
어린이~청소년이 주 타겟층이라 희망 위주로 애니를 만드는거죠 ㅎㅎ (일본 한국 미국 똑같아요) 19금 애니는 어른이 타겟층이라 잔인한거 많잖아요... 폭력적 암울한 절망.. 성정성...
참, 일본 있을때 자전거 많이 탔는데.... 여자친구집도 편도 1시간 거리 달려서 가고.... 자전거 생활은 꽤 괜찮은 문화였음~
차가 없어서 타는 자전거에 주차료가 대단하데요? ㅎㅎ 불쌍한 사람들에게 드럽게 많은 주차료를 받는 듯했는데요? 맞는 건가요? 다른 영상에서 보기만 해서 확인부탁해요.
오늘도 좋아요
일본만화나 드라마,영화 보면은 급한상황에서 친구나 동료가 자전거 들고 "잠깐 빌릴게!!" 라고 하면서 타고 튀면은 자전거 주인이 개발악 난리를 치는 이유가 이거였구만..
우리나라는 대부분 언덕 고바위 신도시 아니고서야 타기가 힘들지
오사카시낸데 버스가 시간 당 한 대.. 빨라도 40분에 한 대라 탈 시도조차 x 설령 배차 간격 좁더라도 전철-버스 환승 무료가 아닌 것도 한 몫하구요ㅠ
이거 진짜 공감 도쿄 오사카급 대도시 아닌 이상 대중교통이 빈약하고,일본인들 주거특성상 개인주택에 많이 살기때문에 주택가가 넓게 퍼져 있어서 진짜 자전거 안타면 일상생활 불가능
이번 영상도 잘 봤어요 ㅎㅎㅎ
서울사람들은 따릉이 타세요... 최강입니다.. 1년(1시간이용) 정기권이 3만원입니다. 한번 대여하면 24시간 내 1시간씩, 24시간 동안 갈아타며 이용가능합니다. 주차 역시 주차장이 많이 있어 주차하기도 쉽고 좋습니다. 취미로 자전거 타지 않고 그냥 교통수단이용으로만 하실꺼면 굳이 자전거 살필요까지 없습니다.
jr패스 이용하면, 역주변 렌트업체에서 자전거를 빌려주는데.... 신야마구치역에선 전동자전거를 빌려줘서 편하게 탔던 기억이 나네요. 당시 전동자전거는 처음이어서 하나 갖고 싶단 기분이 들더군요. 브랜드는 브릿지스톤이었습니다.
한국은 운동용으로 탈수밖에 없는게
자전거 탈곳이 없음.. 수도권이면 몰라도 지방은 자전거 도로가 없다시피 하니까
차도에서 타야하긴 하는데 너무 위험하고 인도로 타면 행인들이 위험하고..;;
일본은 평지가 많아서 자전거를 많이 타도 문제가 되지 않지만,
한국엔 언덕이 많아서 자전거 타는 사람 없음.
그러다 보니, 자전거 문화, 도로 투자가 줄어드는 악순환.
사실 일본은 한국 못지않게 산지가 엄청 많고 생각보다 험준합니다
다만 도시지역은 보통 엄청난 평지다보니 자전거를 많이 쓰고 시골 동네로 가면 자동차를 꽤 많이 타고 다닙니다
역시 동북아의 유일한 선진국답게 자동차, 자전거 투자 아주 골고루 분산되어 있군요 평균 인구밀도도 300 몇으로 한국보다 훨씬 양호하니 덜 복잡하기도 하겟고. 거긴 자라니라든지 킥라니라든지 남한보단 문제 당연히 적을거 같은데. 그만큼 신경도 많이 썻을 테니까요
@@nopregnant 일본이 선진국요? ㅋㅋㅋ
@@HolickLuna 일본이 선진국요? 이지랄 떨고 있네ㅋㅋㅋㅋ
요즘 우리나라 자전거 도로가 얼마나 잘 깔려있고 자전거 인프라가 정말 최고수준인데 꼭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뇌피셜로 떠들음. 일본보다 자전거 도로나 인프라 좋아요.
추미코 마지막에 졸린가봐요ㅋㅋㅋㅋㅋ
일본 도쿄 거주자입니다.
큰 맘먹고 이태리 B사 로드바이크를 샀는데
콘비니 가려고 잠깐 세워둔 찰라... ㅠㅠ
우산 도둑은 뭐 너무 흔해서
아니면 30분 전에 산 새 우산이 용무 후 와보면
헌 우산이 되는 매직~
마마챠리를 볼때면 지금이 2020년인가 하는 생각이...
등등 상상이상의 모습이 있네요~
구도꽈 조아요 아람 솔종 캄사함미다~~
넘 귀여우세요~~!
잘 보고 갑니다.
자전거 도로나 보관소 등 관련환경이 잘되어 있겠네요 한국은 도로사정도 안좋고 출퇴근이나 평상시엔 타고 다니기가 많이 불편한데
두분이서 서로의 나라를 비교하는 배틀 형식으로 진행하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짱구엄마가 타는 자전거가 전기자전거 인거 여기서 처음 알았네 ㅋㅋㅋ
출근길인데 일본에 지하철입구앞에 있던 자전가가 떠오르네요 ^^
섬 국가들의 특징
어지간하면 대중교통 을 이용하기 어렵거나 힘든곳에서 자전거 문화가 발달해 있죠...
한국 은 자전거 로 출퇴근 할 필요성이 높지 않은게 낮은 교통비 자전거는 운동이니 일반도로로 연계하지 않고 자전거 도로 노선을 따로 분리 하는 나라
그래서 한국에는 자전거 도로에 가로수 심어져 있고 위험하죠 ㅋㅋ
네델란드가 섬이었구나 호오...
섬나라 아닌 스페인만 가봐도 자전거 엄청 타던데..........
아이쿠 피곤한 하루네요
힐링하고 갑니다
우리나라는 철도보다 버스가 더 발달해있어서 자전거를 탈 필요가 없는듯. 버스배차가 도심은 10분 안에서 에지간한 버스노선들 배차가 되니까요. 어떤 버스노선은 배차간격이 너무 짧아 3~4대가 같이 몰려갈 정도니 ㅎㅎ
진짜 여행가서 느꼈던게 자전거 진짜 많구나 라던점이죠ㅋㅋㅋ 역근처 자전거 주차장? 앵간한 자동차 주차장 못지않게 크더군요;;;
오늘도 좋은영상 잘보고 갑니다~
사실 헬멧이 혼자 넘어젔을때는 필요할수도 있는데
차가 받으면 상관없어요..
고맙습니다...ㅎㅎ
그런데, 배경의 해안은 어디인가요? 가보고 싶음.
150 만원짜리 전동 보조달바에는 오토바이타고말지 한국에선 ㅋ
일본이 자전거 구동계 강국인데 시마노 크랭크가 xtr 급이면 적어도 60만원인데 다 이유가 있네요. 자전거타면 폐활량 좋아지고 두다리 근육도 생기고 좋아요. 다이어트좋고.
단, 안장이 중요한데 남자는 전립선 안장 안하면 전립선에 문제가 있을수 있어요. 타다가 충격안먹도록 안전운행필수...
중국, 네덜란드같은 유럽 그리고 일본은 자전거 타는 문화가 발달 했군요.
호주도 아이를 태우고 엄마가 장을 보거나 학교를 가는건 상상하기 힘든데요.
여느 아시안 엄마들은 벤츠 gle나 gls 아니면 여타 비싼 suv를 끌고 와서 아이 픽업이나 쇼핑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국은 언덕이 많아서 그런지 그냥 전기자전거, 전동킥보드 쉐어로 가버림.. 요즘 너무 널려있어서 신기할지경
마을버스가 한국처럼 있으면 자전거 안 타겠죠,
한국도 국철이 일본처럼 잘 되어 있으면 맨날 전철(지상으로 다니는) 타고 다닐텐데요
@@seanjapsenferrors3978 국철이 안 닿는 곳에 사시는 분들은 자전거 타야죠.
@@user-uv4mc3vc9v 글쎄요...거의 우리나라 마을버스처럼 지방 곳곳까지 뻣어있는 국철이 닿지 않는 곳이라...물론 분명히 있겠지만 그런곳은 우리나라에도 비슷하게 존재한다고 생각되네요
@@seanjapsenferrors3978 기본적으로 기차만 전용하는 이동 통로인 철로를 깔아야 하는 노선과 일반 도로의 밀도가 비교가 될 수가 없죠. 유튜브 박가네 채널 보시면 제 말이 이해가 될 겁니다.
일본 애기 엄마들, 비 추적추적 오는 날 뒤에 아이 태우고 앞에 식료품 쇼핑한 거 싣고 한 손으로 우산 받치고 인도로 요리조리 보행자 피해가면서 자전거 몰고 가는거 보면 감탄사 절로 나옴.
영상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한국은 허세가 심해서...
걸어서 5분이여도 차를타고감..
ㄹㅇ. 한국에서 자전거 안 타는건 허세문화 때문임. 자전거 타면 없어보인다는 그릇된 인식 때문에 ㅋㅋ 이거 부정하면 국뽕 ㄹㅇ
일본유학한 친척이 자전거를 인도구석에 세워뒀다가 견인당했다는... 벌금이 4천엔인데 외국인이라서 벌금2천엔 냈다는...
벌금도 내냐는... 외국인은 반값으로 할인도 해주냐는... 하여간 자전거 많이 탄다는...
나도 중학교때 (40년전 ㅎㅎ)집에서 학교까지 자전거 타고 다녔는데,
우리는 체육복바지 입고 탔어요.. .교복치마는 따로 체육복가방에 넣어갖고 가죠. 다들 그랬어요.
우리때 교복은 무릎 아래까지 내려오는 플레어스커트인데, 치마입고 자전거 타는거 꿈도 못꾸죠. ^^
동부이촌동에서 자전거 앞뒤로 애 태우고 등원시키는 학부모 봄ㅋ
환승할인체계 덕분에 '집>(자전거)>역>(전철)>서울'이랑 '집>(버스)>역>(전철)>서울'이랑 요금 차이 얼마 안나요ㅋㅋㅋ 기껏해야 50원?
아침방송에 자전거 신제품 소개하는거 보고진짜 마니 타는구나 누낌
등록제가 의무는 아니에요 단지 안하고 타다가 검문당하면 피곤하고 보험이안되서 안하고 탈필요가없을뿐 ㅎㅎ 그리고 저거 3명까지 태우는 아주머니보고서는 감탄을했죠
울나라는 자전거 탈곳 없어요 차만 다녀도 부족한 도로고.. 자전거 너무 위험해요
일본의 파리증후군에 대해 궁금해요.
ㅋㅋ 90년대 초반 였던걸로 기억 하는데요. 학교가 일본학교랑 자매결연 맺어서. 방문 했었는데. 가장 쇼크가 뭐 발전된 모습이나 문화재 그런게 아니고 길거리에 여학생이 치마 입구 자전거 타는 모습 이었네요. 정면에서 치마 입고 타고 오는데. 정말 코피 나는줄 알았;; 신기한건 그 모습을 일본사람 아무도 관심이 없다는거에 또 한번 놀람;;;
일본갔을때 젤기겁을 한장면.
자전거에 아이태우고 담배피면서 가는엄마들
@@CuzHYPEBOY 제가 할일없습니까 이런말을 지어내게?
백화점 흡연실에 애들 데리고 들어와서 담배피는 아빠도 봤습니다 ㅋㅋ
자전거는 나의 일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존재....
에너지절약하고 지구를 위해서 좋은 습관이네요 베트남처럼 오토바이보다 훨 좋은것 같아요
혹시 자막만드실 생각은 없으실까요!? 개인적으로 자막없는게 조금 아쉬워서 조심스럽게 의견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