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들 얘기 들으면서 38년동안 하루도 쉬지않고 가게 문을 열고 장사 하셨던 저희 아버지, 어머니 생각이 나면서 엄청 울었습니다. 얼마나 힘드셨을지 가슴으로 느껴져요. 저도 미국 이민온 지 20년이 되어 가지만, 힘들게 정착했다고 생각했는데, 저는 명함도 못내밀거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정말 두분을 정말 존경합니다. 이제는 꼭 자녀분들과 여행을 꼭 다녀보세요!!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살아오신 얘기 나누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이민자인데 사장님 노래부르는거 듣고 있으니 눈물이 나네요.. ㅠ 지금도 타향살이는 고된 일인데 80년대 초에 오셔서 정말 얼마나 고생하셨을지 상상도 안되네요.. 사장님 부부와 같은 초기 이민자들이 있기에 좀더 발전된 한인사회 인프라에서 저희같은 새 이민자들이 더 수월하게 정착할 수 있지 않나싶습니다. 정말 고생많으셨고 즐겁고 건강한 노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I worked next to Starlight deli for several years and loved seeing these faces. They were always friendly and welcoming and the food was delicious! Happy retirement!!
타인에게 냉정하다는거 공감하고.. 예전보다 점점 더 심해지는거 같아요. 개인주의를 표방한 이기주의도 많이 팽배해지는거 같고.. 미국이 남의 삶 터치 안하고 냉정하게 사는거 같지만 첨보는 사람한테도 인사하고 오히려 따뜻한 면이 많은거 같아요. '정'문화가 더이상 자랑이 안되는 시대를 사는거 같아요
저도 장사를 꽤 오래해서 감정 이입을 정말 많이 하면서 봤습니다. 눈물이 줄줄... 성실함과 친절함 이 두 가지를 다 갖추시기가 정말 힘든데 대단하시다는 말도 드리기 송구스럽네요. 이제 남은 여생을 편안하고, 가족과 추억을 만들면서 재미나게 사셨으면 좋겠네요. 부모님이 하루도 쉬지 않고 일하는 동안 반면에 자식들 입장에서는 또 불만도 있었을건데 이제는 다 성장해서 부모님을 이해하실 나이가 되셨겠네요. 행복하세요. 제발 유퀴즈 출연료 비싼 연옌들 그만 부르고 부지런히 발로 뛰어서 일반인들 중에서 삶에 귀감이 되는 분들을 많이 출연시켜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우리 부부도 지금 뉴욕에서 작은 비지니스를 해요. 이분들 하고 똑같이,,7시에 오픈 8시에 클로즈. 그래도 저희는 한달에 10번은 쉬네요.ㅎㅎ 그리고 퇴근할때 조용필의 꿈 들어며 집에 가는것도 같아요. 열심히 일하지만 서럽지는 않아요. 열심히 일하는 만큼 다 돌아와요. 부부의 노력으로 자식들 최고의 수준으로 공부시킬 수준도 학비도 마련 할수 있었고 최고의 직장도 갖게 해 주었어요. 전 세계의 부모들은 누구나 자식들의 미래를 담보로 얼마던지 행복한 노동을 할수 있어요. 저 두분도 행복 했을겁니다.
이곳 미주에서 뉴스로 사장님 마지막 영상을 접할때 가슴 뭉클하게 잘 살아오신것을 느꼇습니다. 저도 비지니스를 28년째 하고 있는데 나이가 들어가면서 힘들고 지치기도 하지만 사장님댁 처럼 마지막 잘 장식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ㅡ 모쪼록 두분 건강하시고 그동안 일하시느랴 여행도 못즐기셨을텐데 이제 여유롭게 잘지내시길 바랍니다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한국의 돌아오신것 같은데~ 남은 인생도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매장을 찾아 주시는 손님들 평범하지만 정성을 담고~ 간간히 인사말도 해주는게 그것도 40년 가까이 해오셨다는게 너마나도 리스펙합니다~👏👏👏 은퇴식 영상에서도 나왔는데~ 가게 손님들이 은퇴 펀드자금을 십시일반으로 모아서 전달해주는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네요~ 과연 제가 다니는 한국 매장들은 저렇게 할수 있을까~? 나도 그런 마음이 생길까? 라는 생각이 조금 해보게 됩니다~ 아무튼~ 고생 많으셨어요~ 고향 땅에 오셨으니~ 제2의 인생도 화이팅을 기원합니다~👏👏👏)
80년대에 이민온 사람 입니다. 그때 다 그렇게 힘들게 살았다는 말씀듣고, 아 우리만 그렇게 힘든게 아니였나보다 싶네요. 정말 힘든 시절 이었고, 정말 하루하루 치열하게 살았던 기억이 납니다. 저도 고등학교 때 부터 학교 끝나면 마켓, 발렛파킹 두가지 파트타임 일을 하고 집에 새벽 2시 넘어서 들어가서 과제하고 했었습니다. 정말이지 사는게 너무 힘들던 이민생활 이었습니다... 은퇴 축하 드리고, 고생 하셨습니다.
39년을 한 자리에서 매일매일 14시간동안.. 그 자체로 고된 삶이었을텐데 부부가 서로에게 고마워하며 아껴주시는 모습만 봐도 어떤 분들인지 알겠어요. 배고픔만이 아니라 마음의 허기도 달래주었던 곳이었겠네요.
본인의 성공을 위해서 열심히 산 것이 왜 이슈가 되어야 할까요?
작은가게를 하더라도 연봉이 높지 않아도 크게 성공하지 못해도 묵묵히 약자와 가난한 이웃을 위해 사는
사람들이 훨씬 더 존중받아야하는
삶이라고 봅니다.
이렇게 멋지게 살아온 사람도 응원하지 못하고 초치는 당신이야 말로 어떻게 살아가고 잇는지가 뻔히 보이네요. 님이야 말로 걍 남 피해주지 말고 혼자의 성공 찾아 잘 살다 인정 따위는 바라지도 말고 가세요
@@user-ksryung1 왜 이슈가 되면 안되나요???????????????!???????
두분 다 인상이 정말 좋으시다.. 선하게 살아오신 그 세월을 직접 보지 못했어도 말투나 얼굴과 표정에서 다 보이는것 같아요. 일하는 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네요. 오랫동안 행복한 일만 넘치시길!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인자하고 우아하게 아름답게 살아오신 지난 인생이 말투와 얼굴에서 부터 느껴지네요.
이분들 얘기 들으면서 38년동안 하루도 쉬지않고 가게 문을 열고 장사 하셨던 저희 아버지, 어머니 생각이 나면서 엄청 울었습니다. 얼마나 힘드셨을지 가슴으로 느껴져요. 저도 미국 이민온 지 20년이 되어 가지만, 힘들게 정착했다고 생각했는데, 저는 명함도 못내밀거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정말 두분을 정말 존경합니다. 이제는 꼭 자녀분들과 여행을 꼭 다녀보세요!!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살아오신 얘기 나누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이야기가 가슴을 때리네요...이런 게스트 섭외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너무 소중하고 울림이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건강하게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랄께요~
저도 이민자인데 사장님 노래부르는거 듣고 있으니 눈물이 나네요.. ㅠ 지금도 타향살이는 고된 일인데 80년대 초에 오셔서 정말 얼마나 고생하셨을지 상상도 안되네요.. 사장님 부부와 같은 초기 이민자들이 있기에 좀더 발전된 한인사회 인프라에서 저희같은 새 이민자들이 더 수월하게 정착할 수 있지 않나싶습니다. 정말 고생많으셨고 즐겁고 건강한 노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민가신 곳에서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시길 바랍니다.
I worked next to Starlight deli for several years and loved seeing these faces. They were always friendly and welcoming and the food was delicious! Happy retirement!!
올해에 이분들의 이야기가 가장 듣고 싶었는데 이렇게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좋은 분들을 모시고 우리말을 제대로 써 주신 작가님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그렇게 힘들게 견디셨는데 저렇게 반듯하신 모습을 간직하신 우리의 영웅께
저의 고개가 땅을 닿습니다.
연예인들이 매회 나오니까 이런 분들 에피소드가 많이 묻힌다. 정말 귀하고 귀한 이야기인데
?묻힘?누가정함?
강동원이랑 같이 나왔어도 이 부부분들이 더 화제성있고 조회수도 더 잘나옴
연예인들이 묻히지요!
진짜 멋있다 라는 말밖에 나오지가 않네요..ㅜㅜ
우리나라가 '정' 문화가 강한거 같지만, 서양의 저런 교감하는 '정'도 너무 멋진것 같다..
울나라도 이제 인간관계가 많이 딱딱해지고 개인주의가 강해져서 그런지 오늘 방송이 유독 더 감동스럽다~
미국 교민입니다
미국은, 이웃에 기념할만한 일이나 어려운 일이 있으면 다양한 방법으로 도네이션을 해서 전해주는 문화가 자리잡고있어요. 미국이 개인주의라고하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은 것을 살면서 많이 느낍니다.
@@miyounglim9168개인주의는 나쁜거 아니예요 개개인의 개성과 방식을 존중하는 것이지요.
한국의 정문화는 지인이나 주위 사람들한테만 정을주지 타인에게는 굉장히 냉정합니다.
타인에게 냉정하다는거 공감하고.. 예전보다 점점 더 심해지는거 같아요.
개인주의를 표방한 이기주의도 많이 팽배해지는거 같고.. 미국이 남의 삶 터치 안하고 냉정하게 사는거 같지만 첨보는 사람한테도 인사하고 오히려 따뜻한 면이 많은거 같아요. '정'문화가 더이상 자랑이 안되는 시대를 사는거 같아요
이분들 엄청 유명하시죠 유퀴즈에서 뵐 수 있다니 넘 좋았네요 ㅠㅠ 감동의 눈물..
이야기를 들어보니 정말 힘들게 고생하시고 자수성가 하신 것 같은데 얼굴이 정말 편안해보이고 여유있어보이시는 게.. 정말 좋은 마음으로 살아오신 것 같아 보여서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너무 멋진 두 분이시고 가슴이 뭉클해지는 사연을 들으니 감동이 밀려오네요. 두 분 이젠 편안히 건강하게 은퇴생활 즐기셨으면.. 유퀴즈 출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두분의 남은 드라마가 꽃길이 되시길 응원합니다❤
두분 다 어쩜 인상이 저렇게 좋으실까~~~^^
저도 장사를 꽤 오래해서 감정 이입을 정말 많이 하면서 봤습니다. 눈물이 줄줄...
성실함과 친절함 이 두 가지를 다 갖추시기가 정말 힘든데 대단하시다는 말도 드리기 송구스럽네요.
이제 남은 여생을 편안하고, 가족과 추억을 만들면서 재미나게 사셨으면 좋겠네요.
부모님이 하루도 쉬지 않고 일하는 동안 반면에 자식들 입장에서는 또 불만도 있었을건데
이제는 다 성장해서 부모님을 이해하실 나이가 되셨겠네요.
행복하세요.
제발 유퀴즈 출연료 비싼 연옌들 그만 부르고
부지런히 발로 뛰어서 일반인들 중에서 삶에 귀감이 되는 분들을 많이 출연시켜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타지에서 현지인들이 은퇴를 축하하고 함께한다는 것이 힘들어도 열심히 성실하게 사셨다는 증거입니다 뭉클하고 감동적이고 은퇴후의 삶을 응원합니다
저도 닮고싶습니다
망설임없이 여기 오는 모든 손님이 자신의 최고 스타라고 말씀하시는 모습에 그가 손님들을 어떤 맘으로 대하셨는지 알 수 있었어요.. 진짜 열심히 사신 두 분 진심 멋지십니다.
마지막에 저도 눈물이 나네요. 같이 수고하고 함께 걸었을 그 수많은 길에 이제 꽃길걸으며 부부가 서로의 눈을보며하는 말은 그 말안에 모든걸 담을수 없는 깊은 뜻이 있네요.
은퇴식 기사 봤었는데
유퀴즈에 딱 …눈물 ㅠㅠ
두분다 너무 고상하시고 우아하시고 인품이 목소리에 느껴지고 건강하세요 ❤
두분 모두 인상도 너무 좋으시구 좋아 보이세요
저두 두분 부부 처럼 나이 먹어가고 싶네요~~
우리네들이 현재 외국에서 자리잡으며 살 수 있고, 해외에서 언제든 한식도 먹고 있었던 건 , 모두 이분들 같은 1 세대 이민자분들의 희생입니다.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훌륭하신 이민 선배님들 때문에 저희 후배들이 훨씬 쉬운 길을 갈 수 있습니다. 이 글을 보게 되실지 모르겠지만 감사하단 말씀 드리고 싶어요 🙏🏼❤️ 앞으로의 인생에 축복이 가득하시길 🙏🏼🙏🏼🙏🏼❤️❤️❤️
두분이 정말 품위가 있으시네요.
이분들 눈빛이 너무 순수하셔서 은퇴후 돈꿔달라 사업하자 투자해라 이런것에 휘둘리지 않고 계속 행복하셨음 좋겠어요
두 분 존경스럽습니다. 그간 고생 많으셨어요. 보는데 계속 눈물이. ㅜㅜ
저도 79년도에
이민와
그때는
말그대로 맨땅에 헤딩으로 모두들 치열한 삶
수고하셨습니다
39년 좁은 공간에서
이제는 세계를 향해 맘껏 즐기시길...건강과축복이 두분에게 전합니다.
두 분이 많이 닮으셨네요
참 아름다운 분들 ❤
80년에 미국...인종차별이 지금보다 훨씬 심했을텐데 정말 고생하셨겠네요 10년 먼저 가신 형님은 말할것도 없구요. 앞으로의 인생 재밌고 편한삶 사시길
너무나 훌륭하고 아름다우신분들입니다😊😊😊
그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열심히 멋지게 사신 사장님 부부처럼
저도 제 남편도 지금보다 더 열심히 멋지게 살겠습니다.
마지막 부분에서 갑자기 울컥 했습니다..
너무 멋지십니다~진짜 마음에 너무 와닿네요. 타지에서 하루 하루 얼마나 열심히 사셨을지...
정말 감동적인 이야기입니다 이영상을 보면서 가슴이 떨렸어요. 두 부부 꼭 행복하시길 빕니다. 아름다운 사람들 얘기같습니다
우리 부부도 지금 뉴욕에서 작은 비지니스를 해요.
이분들 하고 똑같이,,7시에 오픈 8시에 클로즈.
그래도 저희는 한달에 10번은 쉬네요.ㅎㅎ 그리고 퇴근할때 조용필의 꿈 들어며 집에 가는것도 같아요.
열심히 일하지만 서럽지는 않아요.
열심히 일하는 만큼 다 돌아와요.
부부의 노력으로 자식들 최고의 수준으로 공부시킬 수준도 학비도 마련 할수 있었고 최고의 직장도 갖게 해 주었어요.
전 세계의 부모들은 누구나 자식들의 미래를 담보로 얼마던지 행복한 노동을 할수 있어요.
저 두분도 행복 했을겁니다.
열심히 살아오신 두 분의 지금의 모습이
어떤 감동적인 드라마 보다도 더 감동이 됩니다.
수고하셨어요. 그리고 고맙습니다!
이분들덕분에 제가 뉴욕서 그래도 덜 힘들게 장사해요 !😊
수고많으셨네요
돈 많이 버시고 행복하세요
타지 생활... 많은 공감하며 눈물 흘리며 봤습니다. 멋지세요.
어르신 인상이 너무 선하시고 좋으시네요!!!^^*
정말 대단한 삶을 살아내신거죠. 동양인에 대한 차별이 존재하던 그 긴시간을 뛰어넘어, 현재에 이르르신 2분께 진짜 칭찬해드리고 싶네요
너무 감동적이라 보면서 계속 울었네요. 정말 많이 존경스럽습니다.
두 분 너무 멋지십니다
진짜 진짜 멋지십니다
엄청 유명한 델리인데한국분이신지 몰랐네요. 두분 넘 멋지시네요❤
너무좋다. 연예인 아닌 이런분들 얘기 더 들려주세요. 예전의 유키즈로~~
저역시 뉴욕에 사는 교민 입니다. 이분들은 개인 적으로는 모르지만 얼마나 큰 파도속을 건너 왔는지 알고 있죠..
수고 많은 날 그리고 좋았던 시간을 추억으로 가지고 건강이 지내시길 바랍니다 🌸
맨하탄에서 20년이상을 살면서 한번도 못가봤네요, 지금도 인민자의 삶은 그리 녹녹치 않습니다, 60 넘은 저도 하루 15시간은 일하고 있어요..
39년을 샌드위치로 손님들에게 친정집같은 맛과 사랑을 나누셨네요. 이제 두분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요즘같은 팍팍한 현실속에서 위로가 되는 삶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런분들이 존경 받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덤덤히 말씀 하시지만 얼마나 고생이 많으셨을지. 두분 앞으로 편안하고 건강하게 지내세요.
인생을 후회 없이 사는 것 만큼 멋진것은 없습니다.
너무 잘하셨습니다. 너무 잘사셨습니다.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뉴욕 사람들 정많고 좋음. 사장님 사모님 얼마나 치열하게 사셨는지 지금부터 많이 즐기고 사세요~ 얼굴에 인자함이 묻어나네요.
🎉두 분 삶 자체가 아릅답습니다. 우리 부모님의 모습이자 우리 모습입니다
두 분 너무 기품 있으시고 멋있으세요🥰
참 열심히 사신 부부시네요 대단하네요
찐 인정이다 위대한 부부세요 너무 멋있고 존경합니디
그간 정말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한 자리에서 꾸준히 묵묵한 빛을 내주셔서 감사해요.
한 마디로 멋있다. 저게 바로 인생이다.
이곳 미주에서 뉴스로 사장님 마지막 영상을 접할때 가슴 뭉클하게 잘 살아오신것을 느꼇습니다. 저도 비지니스를 28년째 하고 있는데 나이가 들어가면서 힘들고 지치기도 하지만 사장님댁 처럼 마지막 잘 장식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ㅡ 모쪼록 두분 건강하시고 그동안 일하시느랴 여행도 못즐기셨을텐데 이제 여유롭게 잘지내시길 바랍니다
저도 이민자라 그런지, 두분 이야기에 많이 공감 하며 봤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미국이 총기 사건으로 늘 위험하고, 한인들은 이민자라서 차별 많이 받는다고 생각했는데~~~ 더 정스럽고, 더 따뜻한 이웃, 더 맘따뜻한 선진 시민들이네요^^
이부부를 보면서 참 뼈저리게 반성하게 됩니자... 열심히 살아야지, 나이들고 생을 마감할때까지 좋은 부부가 되어야지 하는....
남은 인생은 당신의 행복을 위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세요
인상좋으시다
너무 멋있어요 아침부터 눈물바람 😢❤❤
정말 성실한 분들이십니다. 70세 까지 일한다는 건...... 가슴이 뭉클하네요
고생 하셨 습니다
저두 미국에 92년도 와서
조용필 이 노래
정말 정말 많이 들였죠
아직도 듣고 있읍니다
저두 10년 더
많은 이민자 여러분
정말 수고 많은 십니다
저게 베푼게 다 돌아온단 이야기인것같음...마음 따뜻해지는 이야기다 정말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손님이 가족같겠다ㅎㅎㅎ대단하셔😊 두분다 인상이 너무 좋으시다 특히 남자사장님은 실버배우하셔두 되겠어😊
Wow ! I really cry watching this .
This shows how this couple lived their life.
God Bless them !
갑지게 잘 사셨네요 존경합니다 늘삶속에서 승리하세요 화이팅하세요 축복합니다
자랑스런 이주한국인들이세요.. 39년간 쉼없이 장사하신 것도 대단하시지만 미국의 이웃들에게 recognized되고 퇴직금과 파티까지... 정말 훌륭한 인품이신것 같아요.. 보는 내내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남은 여생 편히 건강히 즐기시며 사세요..
신성일 배우님만큼 미남이십니다!!
너무 잘생기시고 여전히 아름답네요!
일년에.하루만 쉬는게... 가능할지... 근데 열심히.사신 우리.부모님들이 그랬죠. 돈룩백... 두분 인상이 넘 좋으시네요. 감동입니다.
여기 오는 모든 손님이 자신의 최고의 스타라는
마인드가 존경스럽습니다
미국 페어웰파티보면 미국은 우리문화권에서는 낭만이 있는것같음 우리는 정이 있다지만(이것도 요샌 모르겠음) 드러내고 뭘 하는게 오글거리는 문화인데.. 미국은 기부라던지 저런 표현들에 아낌없는게 한편 부럽다
너무 즐겁게 봤습니다. 유퀴즈 아니면 평생 모르고 살았을텐테.. 좋은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멋진 두분~🎉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39년동안 주변의 지지와 사랑을 받으면서 해왔던 일을 그만두시면서 여러 감정이 교차함이 저에게도 느껴져서 먹먹합니다. 앞으로는 몸도 돌보시고 더욱 평안하고 행복하신 하루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회사 그만두면 닭이나 튀기지 하시는 분들 꼭 보세요. 뉴욕 맨하탄에서도 자영업은 이렇게 힘듭니다. 대단하신 분들. 뤼스펙트!!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한국의 돌아오신것 같은데~ 남은 인생도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매장을 찾아 주시는 손님들 평범하지만 정성을 담고~ 간간히 인사말도 해주는게 그것도 40년 가까이 해오셨다는게 너마나도 리스펙합니다~👏👏👏 은퇴식 영상에서도 나왔는데~ 가게 손님들이 은퇴 펀드자금을 십시일반으로 모아서 전달해주는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네요~ 과연 제가 다니는 한국 매장들은 저렇게 할수 있을까~? 나도 그런 마음이 생길까? 라는 생각이 조금 해보게 됩니다~
아무튼~ 고생 많으셨어요~ 고향 땅에 오셨으니~ 제2의 인생도 화이팅을 기원합니다~👏👏👏)
자영업자들은 저게 얼마나 대단한건지 체감됩니다. 존경스러운 분들. 거기다 봉사에 겸손하시기까지.
인생의 참 의미 느끼게 하시는 두분입니다😢😢
제가 82년생인데 80년도 그때의
미국생활은 상상도 못할정도의
그나큰 노고가 있었을듯 합니다.
그때 미국으로 건너가서
피땀흘리며 가정을 먹여살리신
모든분을 존경합니다~❤
이분들 뉴스에서 보고 가끔 생각났었는데 감동입니다 유퀴즈보고 엉-엉-울었네요 저두 25년 이민생활 한가지일만 하며 지겹고 치열하게 살았는데 이분들 보고 반성하고 배우고 갑니다
비록 무대가 타지이지만 이 시대를 만들어 주신 모든 중년층 분들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너무 선하시고 성싱히 살아오신 두분 축복합니다. 이제 남은 여생 즐기시고 복받으시길 바랍니다.
정말 유퀴즈에서 뵙고 싶던 분들이 나오셔서 너무 반가워요 39년의 아름다운 삶이 너무 멋져요~ 감동받고 갑니다 :)
멋진 인생 ❤❤❤❤❤❤❤
respect!!!!!!!!
사장님이 너무 젠틀하고 멋있고, 사모님은 너무 고우시다.연예인같음
현실판 엘리멘탈👍🏻
이게 품격이라는거구나
Don't look back
멋진 말이네요
두분 이제 또 다른 인생을 즐기셔요
수고 많으셨어요. 이제 은퇴 이후의 삶을 즐기시길 응원합니다! 정말 잘 보았습니다. :)
너무 울컥하네요
감동적이면서 얼마나 치열하고 고된 삶을 사셨을지 생각하니 너무 마음이 아프면서도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 힘든 시대를 잘 살아오시고 이겨내신 모든 우리 부모님들 최고👍 사랑합니다❤
80년대에 이민온 사람 입니다. 그때 다 그렇게 힘들게 살았다는 말씀듣고, 아 우리만 그렇게 힘든게 아니였나보다 싶네요. 정말 힘든 시절 이었고, 정말 하루하루 치열하게 살았던 기억이 납니다. 저도 고등학교 때 부터 학교 끝나면 마켓, 발렛파킹 두가지 파트타임 일을 하고 집에 새벽 2시 넘어서 들어가서 과제하고 했었습니다. 정말이지 사는게 너무 힘들던 이민생활 이었습니다... 은퇴 축하 드리고, 고생 하셨습니다.
남은 생은 더욱 행복히 사셨으면 좋겠네요~ 고생하셨습니다
열심히 사셧나봐요 수고하셨습니다
이분들..장사하신거지만 또 선하게 사신분들인듯요...그렇지 않고서야ㅡ..
뭉클한 은퇴식이네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