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에 대학안가고 바로 취업에 뛰어들었고 20대 중반까지는 주위 친구들에 비해서는 내가 더 많은 돈을 벌었음 근데 후반들어서는 대학을 나온 친구들이 내 연봉을 금방 따라잡고 더 많이 받는 친구들도 생기더라구요. 결론은 대학이 꼭 필수는 아니지만 현재 사회에서는 항상 블라인드블라인드 하지만 아직도 학력을 마니봅니당..
저는 고졸이 승진 안 된다는 게 아니라 저희 회사 기준을 말한 거고요 별정직 직원 호봉으로 연봉상승만 조금 있습니다. 저희 회사 자체가 고졸은 대리로 못 올라가게 되어있는데 저를 알지도 못하시면서 말씀하시는 거 듣기 좀 거북하네요. 그리고 제가 그 당사자라고 말도 안 했는데 왜 제가 미달일 거라고 생각하시나요?
예전에 리플 썬PD가 '95년생 대표이사가 말하는 지방대의 한계'라는 영상이 공감이 되었습니다. 1. 제도상 겪게되는 어려움 2. 인적 네트워크 3. 새로운 것을 배우는 학습속도의 차이 4. 노력의 기준치의 차이 5. 확률적으로 좋은 인재일 가능성이 더 높다. 뭐 이런거였는데, 현실적으로 대학을 나오지 않으면 나의 능력을 보여주는데, 시간과 노력이 더 드는 것은 사실같습니다.
대학에 가는 가장 큰 이유가 수준 높은 동기들을 만나는 것입니다. 서울대에 들어가면 주변 친구들이 전부 서울대생이며 그들이 갖고 있는 퍼텐셜, 값을 매길 수 없는 정보력, 서울대생들만이 공유하고 있는 가치들을 직접적으로 접촉할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기동, 재열님이 고등학교 친구였고 고등학교 동기로서 핫도그tv의 성장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었던 것처럼 누구를 만나는 지가 중요한데, 좋은 대학에 가면 대학교에서 만나는 사람들과 수준 높은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는 기회가 주어진다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아마 고등학교 때 만났던 친구들과 하는 대화와 서울대에서 교류하는 친구들과의 대화 수준차이도 직접 경험해보면 많이 다르다는 걸 대학 생활을 해보시면 알 겁니다. 고등학생분들 화이팅😊
재열이형 말도 공감되고 어느정도 맞는 말이지만 만약 재열이형이 흔히 말하는 명문대에 다녀본 사람이어도 저렇게 확고한 생각을 가질 수 있을까 생각이 듭니당,, 대학에서는 눈에 보이는 것 뿐만 아니라 보이지 않는 많은 것들을 배우고 느낄 수 있는데 좋은 대학일수록 그 파이가 커질 확률이 높아지고 그로인해 보이는 시야가 달라진다고 생각하거든요!
고등학생 친구들이 꼭 대학을 가야만 성공하는 길이라는 부담을 안가졌음 좋겠다ㅠㅠ 성인이 되기전까지 하고싶은 일이 없어서 학교에서 자소서 써오라는 말이 제일 스트레스였고 대학에 꼭 가야만한다는 압박감에 시험 전날 매번 울었던 전데 지금 잘 살고 있어요 물론 아직 갈 길이 멀지만 또래친구들에 비해 사회 생활도 더 많이 접해보고 현실에 더 빨리 적응할 수 있었던거 같아요! 다만 대학생활을 못해본게 아쉽기도 부럽기도 하지만 인생 살아가는데 크게 문제는 없다는 점 ! 하지만 공부는 열심히 하세요 기본 지식 이상은 있어야 뭘 하든 도움이 됩니다 화이팅
고졸이어도 인생 살아가는데 큰 문제가 없는 건 맞음 하지만 학력이(물론 지잡이나 전문대말고 최소 인서울이나 지거국 상위대학) 있다면 더 수월하게 인생을 살 수 있음 블라인드 채용이다 뭐다 하지만 그마저도 최저학력이 있고 고졸, 전문대는 지원 자격조차 안되는 경우가 허다함 내가 가고 싶은 회사가 있고 내가 그 회사, 직무 역량이 뛰어나도 학력 때문에 지원조차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니 대학은 일단 가는게 좋음
인서울 4년제 졸업하고 대기업 취업 성공한 학생인데요 .. 취업한지 1년 지낫는데 면접보고 취준하는 당시 생각해보면 정말 대학 안 나온 사람들은 거의 쳐다도 안 보더라구요 .. 한 마디로 원서를 넣을 기회 조차를 안 준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대학을 나와도 전문대,2년제,4년제 확실히 차이가 있습니다. 실제로 제 친구들은 특성화고를 나와서 대학을 안 가고 바로 취업에 뛰어들었다가 20대 초중반에는 또래보다 돈을 더 벌어서 잘난 척을 엄청 햇지만 그냥 지방에 있는 공대 간 친구가 대기업도 아닌 취업을 성공했는데 연봉 바로 따라잡더라구요 .. 웬만해서는 대학을 갔으면 좋겠습니다.
대학 졸업하고 느낀점은 1. 자신이 선택한 과 그대로 진로를 선택한 사람은 생각보다 적다. 2. 공기업, 공무원 등 대학을 안나와도 전혀 상관이 없는 진로를 선택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 3. 학생시절에는 당장 할수있는것이 공부밖에 없으니 대학을 안가면 마치 큰일날것처럼 무조건 가야한다고 생각했다. 그나마도 자신이 꿈꿔왓던 과를 선택하면 다행이지만 대충 무난해보이는 학교, 학과선택 ex) 경영학과 가서 이도저도 아닌 케이스가 정말 많다.
추후 돈 연봉 학력 이런거 다 떠나서 죽도록 친구들이랑 술마시고 죽도록 친구들이랑 노래도 불러보고 죽도록 친구들이랑 과제도 해보고 죽도록 친구들이랑 여행도 가보고 죽도록 친구들이랑 게임도 해보고 진짜 이런 경험들은 오직 20대 대학교에서만 가능하고 19살에 취업하면 청춘에 일하면서 이런 시간을 못가집니다.. 제가 제 주변에 대학을 가야되는지 안되는지 고민을 한다면 무조건 추천을 해줄 것 같습니다. 대학교에서 얻을 수 있는 경험은 오직 대학교에서만 가능합니다. 손해볼일이 없어요..
영상을 보면서도 느낀건데 진짜 대학교 자체의 네임드가 너무 크다고 생각해요 ,, 명문대이든 전문대이든 어딜 가서 자기 자신이 하고 싶은 걸 명확하게 자기 하기 나름인 거 같아요 명문대 갔다고 그 이후로 손을 놓고 다니는 사람도 있으니까 진짜 대학은 선택이지만 현실에서 보는 시선들은 아직 대학교를 나와야 한다 인식이 크게 박혀 있는 거 같아요 저도 특성화고 나와서 제가 하고 싶은 것을 다 했기도 해서 완벽히 원하는 대학교는 못 갔지만 오히려 그 대학교를 가서 제가 더 열심히 해야지 라는 생각을 크게 가지고 있어요 현서님처럼 저도 연영과여서 너무 반가웠어요 오늘도 너무너무 재밌게 보고 갑니다 항상 핫도그 보면서 진짜 이런 저런 생각도 많이 들게 하고 좋은 콘텐츠가 많은 거 같아용
올해 스물된 응애인데 원래 미대입시 2년반했었는데 수능을 너무 못봐서 제가 원하는 대학을 못가게 되어서 과감히 대학은 포기하고 알바랑 자격증 준비중인데 아쉽긴하지만 후회하지 않도록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대학을 가든 안가든 자신의 선택에 후회없는 삶을 사는게 최고인 것 같아요!
학생이 공부를 하는 이유가 목표를 정하고 성취 하는것을 느껴보는것에 있다고 생각하는데 대부분의 중고생은 뚜렷한 목표가 없으니 우선 공부를 많이 하고 시키며 갈수있는 대학과 학과의 스펙트럼이 넓어지면서 나중에 하고싶은게 생겼을때 더 많은폭으로 선택할수 있으니까 공부를 하는거지 본인이 하고 싶은것이 뚜렷하고 예체능 쪽으로 가고 싶으면 그쪽으로 노력하는 것도 뜻깊은 거다.!!
현재 04년생 20세 사회 초년생입니다 전 대학 안가고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살려고 합니다 지금은 회사에 입사해서 4일차 근무중인데 목표도 없고 하고 싶은거 없으면 안가는게 낫다고 생각 합니다 대학 시간 비용은 적은게 아니기 때문이죠 저처럼 대학 안가고 취직 하는것도 좋아요
사회경제학적으로 측면에서 대학은 좀 줄이는게 맞음. 꼭 귣이 안가도 됨. 대학을 안가도 할 수 있는 일이 너무 많음. 사회 전반의 여러 서비스에서 대졸급의 스펙을 필수적으로 요구하지 않음. 대졸자가사회 분위기상 대졸이 필수스펙처럼 여겨지면서 사회적 비용이 어마하게 깨짐. 대졸이라는 스펙이 요구되지 않는 여러 서비스의 비용을 줄이려면 대졸자를 줄여서 공급을 늘리는게 재화의 분배면에서 이득ㄴ이라고 생각함
특성화 고등학교 나와서 졸업전에 취업한 22살입니다 :D 솔직히 말해서 저는 딱 뭐를 전공하고 하고 싶은게 없었기에 취업을 먼저 선택했고 돈을 벌었어요. 사회생활 나와서 배운것도 많고요! 현재 마케팅을 하면서 어느정도 진로를 정했거든요. 일하면서 야간대 준비해보려고요. 즉, 결론은 굳이 대학부터 생각하지 않더라도 취업 혹은 알바를 하면서 원하는 진로를 정하고 그때부터 대학을 다닌 것도 좋다.
선택은 본인의 몫이며, 그에 따른 결과물도 본인 몫이기에 강요는 안합니다만 개인적으론 아직까지는 대학을 다녀오는게 좋지 않나 싶네요. 제가 고등학교 졸업때만 해도 고졸 취업이니 고졸도 대기업에 취업이 된다느니 한참 인기가 있던 시기가 있었는데 그때에 비하면 지금은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지 않았나 싶네요. 물론 이런 커뮤니티가 많이 발전하여 학력과 상관없이 스트리머,유튜버,크리에이터 등등이 새로 생겨났으나 이런쪽이 아닌 기존에 평범한 중소기업 및 중견기업에 들어가려면 최종학력은 대졸이 우대사항이 많지 않나 싶네요. 신입 연봉 부터가 고졸분과 대졸분과 크게 차이나기에.. 아직까지도 위에 계신분들이 연배가 있으신 어르신들이라 옛날 사람 마인드는 여전합니다. ㅎㅎ
일단 저는 대학교를 다니다 자퇴를 한 사람으로써 말씀을 드리자면 대학은 사회생활의 첫 걸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조별과제를 통한 인간관계와 각자의 주어진 임무의 능력. 그리고 내가 원하는 회사에 취직하기 위한 커리어를 쌓는 조건중 하나가 대학입니다. 물론 대학이 전부는 아니고 대학나가서도 등록금만 축낼거면 안다니는게 맞지만 그래도 취업할때 고졸이랑 대졸의 일자리 범위가 많이 납니다. 연봉도 물론이구요.
@@user-driwn47e6ztv ㅋㅋㅋ 반쪽만 알고 말하시네요 예를들어서 고졸6급 초대졸5급 대졸4급 입사했다 치면면 진급 2년>3년>3년>4년 해서 같이 대리,과장답니다 고졸,초대졸 했으면 자기가 갈수있는 업종,회사 급중에서 스물 초반에 빨리 이직 열심히 다녀가지구 존버할 회사 찾아야지요ㅎㅎ 반대로 고촐 초대졸은 만년과장으로 정년근처까지 다니고 대졸들경우 차,부장 못달아서 중소 중견으로 쫒겨나는경우 많습니다 심지어 같은 회사 안에서 연봉도 ㅅㅂ 같은직급 고초대졸 친구들이 저보다 많이받는거 보면 얼마나 억울한지 아시나요ㅋㅋㅋㅋ
@@pf7198 신입초봉 같은 중소기준이면 큰차이 안날수도있음 현실적으로 고졸들은 중소기업으로 들어가고 대졸(지잡,전문대 x)은 대기업 공채로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중소 고졸 - 2400 대기업 대졸 - 4400~5300 물론 고졸은 20살때부터 일하니까 대졸보다 최소 4년~ 정도 일찍 돈을 벌긴 하는데 이후 연봉 인상률이 말도안되게 차이나고 대기업의 경우 성과급이 별도로 있으니 급여차이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어느덧 고3때부터 쭉 취업해온 직장인12년차로써… 네 대학은가야 하긴해요…근데 무조건가야한다하면솔직히 그것도아닌것두맞아요 그치만 본인이 좀더 넓은 스팩트럼을 가지고자한다면 대학교 졸업은하시는게 좋아요 아직 사회는 가방끈을좀더봅니다 ㅎㅎ… 대학교 어렵죠 힘들죠 그치만 안다닌저는잘모르긴해요 안힘든게어딨겠어요 그냥 노력하시는분들모두다 멋진거에요 다듷 후회없이 살아요
저도 재열님 말에 동의는 해요 학문을 위한 공부, 어떤 직업을 얻기위해, 전문적인 지식을 겸비하기위해 가는것이 대학이라 생각해요 일반적인 회사에서 하는 일들은 사실 고졸도 충분히 해낼수있고 사실상 같은 나이더라도 일찍 습득한 사람이 더 잘한다 생각하고 지금 대졸자중 대부분이 전공 관련직무를 하고있지않으니 실제로대학을 입학해야하는사람은 몇안된다생각해요 그런데 사회에서 학력이 이미 상향평준화되어버려서 특별하게 고졸로서 취업할곳이 정해졌다거나 무엇을 할지 정한게 아니라면 대학을 가야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러한 인식을 개선하기위해 노력해야하고 내자식이 대학을 가지않는다고 말릴필요도없고 가라고 부추길필요도없다고 생각해요
전 솔직히 지금 청소년들은 재열님께 공감한다고 생각해요 이미 제 주변엔 너무 많은 친구들이 있지만 대부분은 남들이 가니 가야할 것만 같고 그래서 공부를 하는데 항상 넌 공부를 왜 해?라고 물으면 남들이 해서 또는 불안해서 대학을 가야해서 라고 하더군요 그치만 자신이 공부를 하면서도 내가 어느대학을 위해 어떤 과에 들어가서 무얼 하고 살기위해 이런건 정하지도 않고 무작정 불안한에 휩싸여 공부를 하는건 잘못되었다고 생각해요 고등학생 때 정해야 하는 중요한 목표는 난 이 대학을 갈거야가 아닌 난 이 직업을 가지고 이런걸 하면서 살거야 그러기위해선 이 대학을 가야해가 맞다고 생각해요 제 주변 친구중엔 자신의 창의력 마케팅 감각이라는 능력을 가지고 자퇴를 하여 고2라는 나이에 쇼핑몰 사장이 되어있어요 학교에선 하고싶은걸 찾으라고 하지만 막상 공부때문에 학생들은 자신이 잘하는 것 또는 하고싶은 것을 찾으려 해도 치열한 경쟁사회속에선 그런걸 찾으려는 기회도 시간도 많이 주지 않아요 그러니까 전 불안해 하지 말고 하고싶은 걸 찾고 그걸 하기위해서 대학을 가야하나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그림이나 체육처럼 예체능쪽은 대학이 중요하진 않아요 실제 현역에 탑에 위치하신 작가분들은 고졸인 분들도 많으시구요 다들 조급해하지 않으셔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ㅎ😊
사실 이 동영상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해봤는데요. 대학교에서 배우는 것 사회생활 하면서 많이 다른건 맞습니다. 대학에서 배운것들 과 사회생활하면서 다른 점은 크게 다르더라구요. 사회생활하면서 사람들과 생활 하는것 부터 시작해서 사소한 것 부터 다 다르고 결국 대학에서 배운것을은 전문적인 지식이 다른것 뿐이지 결국 사회에서 나오면 나 자체 사람들 사이 간에 지내는 법 등 대학에서 배울 수 없는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렇다고 대학에 나오는게 쓸모 없는 건 없는 것 같아요. 그래도 저는 전문분야를 배우다 보니 회사 생활에서 대학교에서 배운 내용들을 아직 생각하고 적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대학교대 배운 내용들이 평소에는 생각이 안나다가 중요한 순간에는 쓰이더라구요. 물론 이건 개인적인 제 생각 입니다. 그리고 일단 대학교를 나오고 관련 학과 나서 관련 취업을했을 때 아직까지는 대학교 나오는 사람을 인정해주는 분위기가 있는것 같습니다. 회사에서도 고졸이나 전문대 졸, 4년제 졸업 등등 관련해서 첫 월급차이가 나는 걸 많이봤습니다. 현재 사회에서에서는 4년제 대학 졸엽 후 취업하는 게 이득은 맞습니다. 다만 우리가 관련 학과 일에 관련 직장을 다니지 않는다면 대학을 안나와도 됩니다. 대부분 본인 관련 전공에 대한 관련 직장을 가지가 힘드니깐 너무 얽매이지 말고 본인의 일에 대한 생각을 확고히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본인이 하고싶은 일이 찾으셔으면 좋겠습니다. 결국은 이 말이 진짜 어려운 것 같아요. 각자 본인이 생활하는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진정한 중요한 사람이라고 믿습니다. 저도 아직까진 뭐가 나은지는 모르겠습니다. 개인의 선택에 따라 본인의 삶이 정해진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암튼 본인이 행복한 삶을 사시는 데 응원합니다. 화이팅 하세요!!!! 이 동영상을 보고 생각이 많아져서 두서없이 적었네요. 우리는 꼭 사회에 꼭 필요한 사람인 걸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정재열 자꾸 공부하는사람 틀에박혀서 창의적인 크리에이터 못한다하는데 김태호pd 고려대, 나영석pd 연세대 뿐 아니고 핫도그보다 훨씬 크리에이티브한 방송들 다 ㅈㄴ고학력자들이 만드는건데.. 유튜브라는시스템자체도그렇고 혁신적인 모든기술도 다.. 기술이나 지식의 갱신이 다 ㅈㄴ공부한사람들이 이루는건데 틀에박혔다고 치부해버리네ㅋㅋ
저도 대학을 안 나온 케이스로 꼭 대학은 갈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목표를 정하고 가는 대학은 의미가 있겠지만, 그저 남들이 가니깐 대학을 가기 위해 공부만 한다. 이것은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고 해볼 수 있는 기회를 공부로 놓치게 되는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제 친구들 중에도 남들이 대학을 가니깐 무엇을 배울려고 간다. 이것보다 대학의 이름을 보고 가더라구요. 결국에는 자퇴를 하거나 휴학을 해서 전공과 전혀 다른 일을 하거나 졸업을 해도 전공과 다른 일을 하는 경우도 되게 많아요. 물론 대학을 가면 갈 선택지도 많고 승진에 영향이 있다고 할 수 있죠 하지만, 반대로 고등학교 때 공부가 아닌 어떠한 목표를 정했을 때 대학이 필요가 없는 직업이라면 굳이 갈 필요는 없을 거 같아요. 그리고 중요한게 대학에서 배운 사회생활과 직접 사회에 뛰어들어서 돈 벌면서 하는 사회생활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고졸로 사회생활하면서 배운 것들이 대학에서 배운 것보다 좋지 않다라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해요. 앞으로의 인생을 좌우하는 건 본인의 선택이고 경험이에요
지금 중,고딩 분들은 재열이말 듣고 대학 안가면 쉽지않습니다.. 지금 당장 사회가 바뀌지않아요 재열이말이 맞긴한데 20대 후반분들은 공감할겁니다 그냥 연봉이랑 진급 학벌로 정해지는곳많이요 그래도 한국 top10 대학 아닌이상 전문대냐 4년제냐 그정도로만 봐서 부담은 안느꼈으면합니다. 대학안간다 하면 자격증이나 어떤 스펙이 쌓이는일을 하세요
저도 중간에 앉아있으신분과 같은 생각이었어요. (중학교에서 고등학교 올라갈때) 그런데 지금은 생각이 다른데, 현실을 보자면 회사에서 처음 사람을 뽑을때 쉽게 볼 수 있는 지표는 대학이에요. 물론 그 사람에게 다른 강점이 있겠지만 회사입장에서는 모르죠. 당장의 취업에 문제가 생겨요. 그리고 대학을 나오면 그 자체로 사람에 대한 능력이 되는데, 대학을 나오지 않는다면 필수적으로 다른 차별점이 필요해져요. 그래야 경쟁이 되니까요. 그래서 저는 어릴때 목표가 없다면 대학은 나와야한다는 입장이고, 목표에 대학이 상관없다면 굳이 안가도 된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크게 성장하려면 지식이 필요할텐데 혹시모를 대비책으로 대학에서 공부는 해 두는편이 좋다고 생각해요. 이상 제 생각을 써 보고 싶은, 지나가는 사람이였습니다 ㅎㅎ
고등학교 학업중 수능준비대신 3년간 공무원,공기업 공채 준비해서 공기업 합격했는데 들어오고 보니까 구지 대학교 필요한가 생각을 하기도하면서 주변 동기분들중에 대학나온사람 보면 나보다 일을 센스있고 잘 한다고 느낀적도 있었습니다. 물론 대학때문이 아닌 개인의 능력일수도있지만 결론은 대학은 개개인의 선택이되었으면 좋겠다고 판단합니다.
또래에 비해 조금 일찍 인생 계획 짜놓은걸 미리 실행하고 여러 시행착오 같은걸 겪어본 입장으로써 항상 아랫나이대 동생들에게 말해준거지만 너네가 대학 안다녀도 미래에 돈 벌때 정말 재능있다는 소리 들을 정도로의 재능이 있는게 아니라면 일단 대학은 안가는것보단 가는게 났다고 항상 말해줍니다.. 대학 다니면 그래도 한가지는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기 때문에 그거라도 배워서 전공 관련 분야에 취직해서 돈 벌수 있지만 배운게 없으면 취직이 어렵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대학 안다니더라도 여러가지 전문 분야를 공부 할 수는 있지만 대학교 다니는 학생들 만큼 자세히 배울수 있는건 어렵기에 대학이라도 가라 항상 얘기해줍니다.. 저 또한 고1까지는 제가 가지고 있는 재능을 알고 있었고 그 재능을 써 먹을 수 있는 직업 종사자들에게도 충분이 인정 받은 실력인걸 알았기에 대학을 안갈려고 계획 했으나 이루고 싶은게 있어서 해외로 대학을 가고 다녀보면서 느꼈기에 이런 얘기를 하게 되는거 같네요
저는 19살에 고등학교때 바로 취업나가서 그대로 간 인생인데 솔찍히 대학교 가면 그 시기를 잘 이겨내야되요 대학교 가는 사람들 보면 고민이 비슷비슷해요 친구들은 말하기를 난 대학교에 있는데 넌 돈버니까 내가 이게 맞나.. 휴학할까? 이런말을 많이 하더라구요. 근데 대학교는 미래를 위해 더 배우러 가는거지 돈벌러가는게 아니니까 그 시기를 잘 견디고 지난다면 오히려 더 좋을수도있죠 물론 전 안간입장에서 안가는것도 나쁘지 않다 생각해요 대학을 안가고 일하면서 하나에 집중해서 전문적으로 지나간다면 최고의 길이죠 대학안갔다 해서 좋지 않은 사람이다? 그건 아니예요 선택은 각자가 하는거니까 이게 좋다 저게 좋다는 아니고 그 시기에 공부를 더 할 자신이 있으면 대학가는게 좋고 공부를 더 할 자신이 없으면 안가는게 좋아요 P.S. 저는 갈껄.. 하고 후회합니다. 고등학교 동창말고 친구가없떠 ㅠ
중간에 계신 분은 너무 자기 상황을 정당화하려는 경향이 강하네요. 수능 공부, 대학 공부, 인맥, 경험 모두 살아가는데 정말 중요한 가치들입니다. 이러한 가치들을 노력과 능력을 통해 만들어내는 것이 대학 입시고요. 대학 서열화는 어느 나라나 있습니다. 대학을 안가고 자신의 능력을 펼치기보다는 가고나서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찾아나가는 과정이 더 중요할거같네요.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에 진학을 안해도 될만큼 확고한 자신의 플랜이 있다면 중간 분의 말씀이 옳을 지도 모르나, 그런 학생이 대한민국에 몇명이나 있을까요? 대학교는 사회에 진출하기 전 학생들의 마지막 울타리 역할도 겸임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로인해 파생되는 다양한 가치들 역시 분명 중요하고요.
대학 가서 1년다니고 군대에 있는동안 생각한건 공고,공대에서 배운 전공으로 꼭 갈필요는 없는것 같단생각에 전역하자마자 자퇴하고 일반 중소기업가서 기술팀에 있으면서 지금까지 후회 없이 집있고 차있고 결혼 하고 애 둘 낳아서 그럭저럭 잘 살고 있는 입장이고 재열님 말처럼 특수한경우에 대학이 필요한거라 봅니다.제가 있는 기술팀 같은 기계를 다루는쪽은 학력 좋아도 아무 쓸모없는 사람이 생기더라구요..
학생분들 정말 목표가 뚜렷한 게 아니라면 일단 대학을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대학을 나와야 뭔가 된다는 게 아니라 대학에서 하는 경험과 추억이 분명 살아가는 동안에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등록금을 생각하면 비싼 경험이지만 세상에는 각종 장학금이 많습니다 잘 이용해서 다니면 충분히 좋은 경험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아직 대한민국은 대학이 조건이 되는 직업이 굉장히 많습니다 갑자기 정말 하고 싶은 일이 생겼는데 대학 하나 때문에 막히면 억울하잖아요 대학만의 감성도 느끼면서 여러가지 대비책도 만들어 놓을 수 있는 방법으로 사용 했으면 좋겠어요 저는 뒤늦게 대학에 가고 싶어서 지금 고생하고 있답니다...
옛날이면 일자리 면접 볼때 어디 대학 나왔니하고 서울대 였으면 바로 통과 였지만 지금은 시대가 많이 바뀌었어요 이제는 면접을 볼때 대학교를 못물어보게 법으로 바뀌었습니다 다른 많은 대기업들도 대학교 보고 안뽑습니다 사람을 보고 뽑습니다 만약 서울대를 갔는데 사회에 나가고 돈 못벌고 죽으면 정말 이게 똑똑하고 노력한 걸가요 대학교 안가도 충분히 성공 할수있습니다 대학을 가고 안가고는 자유인데 대학은 가야된다는 사람들은 그게 멋있고 공부에 노력을 했다는 증거가 정말 맞는걸까요 그 시간에 사회에 대한 돈버는 공부를 해서 사회에 나가고 잘 살아나가면서 본인에 꿈을 펼치는게 좋은거 아닐까요 공부에 투자 할 시간에 본인에 가치 돈 버는 방법을 공부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재열 님이랑 의견이 너무 똑같아요♡♡
1학기만 다니고 자퇴를 해도 되니 일단 대학을 가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긴합니다. 가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새로운 환경을 보면 시야가 트이고 그러한 것들이 나중에는 곧 경험과 직관되기때문에 대학을 가서 놀아도 되고 공부를 해보는 것도 좋으니 일단 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의 의지가 없는데 억지로 공부 해서 남들 다 간다고 가는 대학 의미없는 2~4년이 될것입니다. 꿈도 없고 이루고자 하는 목표마저 없다면 목표부터 세우는것이 중요 하다고 생각합니다. 성취감 없이 공부만 해서 대졸하고 뭘 할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 결과없는 노력 그야말로 허무하기만한 시간 낭비 아닐까요?
대학은 필수가 아니지만 대학에서 많은 경험 수업 등을 통해서 그 분야에 대해 전문교수로부터 배움을 얻을수 있다고 생각해요 대학에서 더 성장을 한 사람이 더 일을 잘하겠죠?? 기동님께서 말한 증명도 좋은대학은 결국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았다는 이야기고 그 노력으로 인해 많은 경험을 할수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좋은대학 하나만으로 일을 잘하는것은 아니지만 어느 한 분야에 뛰어나고 책임감 노력 끈기 모두 있는 사람이어야 좋은대학 나오는건 사실이니까요😊😊
기동님 말씀에 동감함 공부랑 학력은 그 사람이 성실하고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이란 걸 증명할 수 있는 가성비 좋은 수단임 이건 사회가 잘못된 거라기 보다 그만큼 좋은 학력을 보유한 사람들이 이 사회에서 큰 영향을 끼치는 능력이 있다는 거임 그리고 논외로 재열님한텐 죄송하지만 학력으로 인한 혜택을 누려보지도 않은 사람이 학력은 필요없다라고 말하는 건 신빙선이 없긴 함
개개인적인 면으로는 가도 그만 안가도 그만 이지만 세상 그러니까 사회생활 즉 직장생활 하다보면 대학교 특히 정규4년재 대학 나오고 안나오고의 차이 뼈저리게 느끼게됩니다. 물론 모든 직장인들은 아니겠지만 대부분이 그러네요. 급여부분,근무우대사항,등 여기서부터 차이가 납니다. 실예로전문대 이상 졸업자는 사무직,그이하는 생산직 이렇게 변함.능력제 사회가 맞긴 하지만 세상이 그리 돌아가기에 어쩔수없는 현실...
다양한경험을 해볼수 있고 자기가 배우고싶은게 확실하다면 대학을 꼭 가야함 그게 아니라면 자기가 공부머리가 진짜 좋다 이런거 아닌 이상에야 갈필요 전혀 없음 특히나 돈을 많이버는 직업을 가지고 싶다 이런 생각 가지신분들은 더더욱이나 그럼 위에서 언급했듯이 의사 변호사 기타 전문직 대기업 사무 연구직 이런거 뚫을수 있는 인서울 최상위권 친구들 말고 그 이하분들에게는 사실 대학을 졸업한다 해서 기회가 열려있는게 아니라 고,초대졸 공채까지 지원자격 박탈되는 자신의 앞길을 막는 루트라고 생각함 사기업 오면 고,초대졸지원자격으로 갈수있는 중견,대기업들이 어지간한 대학 나와서 갈수 있는 중소,중견 이런곳보다 임금측면에서 압도적으로 월등하기 때문에 대학 나와서 자기전공 살리고 대기업가고 할수 있으면 상관 없지만 지거국 이하 대학 갈사람들은 고,초대졸 루트 밟는게 인생 성공하는길(금전적)
연인간의 연락문제 다뤄주면 좋겠다
그런거 권기동이 전문간데
오 좋다
이건 진짜 꼭 했음 좋겠다
재여리형 극딜 머거...
와 좋다
적어도 인서울 라인 학력이면 자신의 목표를 위해 남들처럼 놀고 싶고 하고 싶은 것도 있을텐데 그걸 참고 몇시간씩 앉아서 공부한다는 의지와 그런 노력 자체를 높이 평가해줘야된다고 봄
특성화고 나와서 고졸에 대학안가고 취업을 하고있는 구독자입니다 이번 주제와 내용은 진짜 맞는 말씀입니다 저는 대학을 안갔지만 현실에선 고졸 뽑는 기업이 극소수이며 살아가기가 힘듭니다..이 영상을 보신 학생여러분은 아무리 못해도 전문대라도 가셨으면 합니다..
취업하려면 대학은 가야죠 취업아니어도 예전보다는 돈벌길은 열려있습니다
@@SuperKimHyunJae 취업아니고 돈벌려면 본인 능력으로 기술을 배우거나 아니면 사업을 해야하는데 사실상 20대 초반 사회초년생이 세상살아가는 대해 경험도 부족한데 취업아니고 돈벌길은 거의 없다고 봐야죠? 알바빼구요
전 고졸인데 취업해서 직장생활 잘 하구 있어요.필수는 아니죠 내 앞길이나 미래를 위해서 선택은 할 수 있지만 필수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박사-q5y 고건 맞죠… 하지만 성에 안차는 상태에서 막상 입사하고 열심히 하다보니까 나름 인졍받고 어린 나이에 직급 달고 있습니다 누가 맞다 틀리다는 아니지만 충분히 선택할 수 있는 길이라 생각해요!
@@hansman8341 본인능력으로 기술을 배우든 사업을 하든 초기자본금이 필요한데 그러기위해선 알바라도 해서 돈벌어야죠 금수저 아닌이상
20살에 대학안가고 바로 취업에 뛰어들었고 20대 중반까지는 주위 친구들에 비해서는 내가 더 많은 돈을 벌었음
근데 후반들어서는 대학을 나온 친구들이 내 연봉을 금방 따라잡고 더 많이 받는 친구들도 생기더라구요.
결론은 대학이 꼭 필수는 아니지만
현재 사회에서는 항상 블라인드블라인드 하지만 아직도 학력을 마니봅니당..
이게 맞는 것 같아요 물론 학력을 보지 않는 곳도 있지만 아직까진 학력 보는 곳도 있는것 같더라고여
저희 회사는 고졸 승진도 안 시켜줍니다..
@@고수민-p6v 반대로 고졸,초대졸도 과장까지 달고 연봉 7,8천씩 받을수있는 직장,직종도 널림
직장에서 자아실현 하는게 아니라 돈벌기위해서만 다니는거면 직장,직종 잘못고른 본인의 눈을 탓해야함
저는 고졸이 승진 안 된다는 게 아니라 저희 회사 기준을 말한 거고요 별정직 직원 호봉으로 연봉상승만 조금 있습니다. 저희 회사 자체가 고졸은 대리로 못 올라가게 되어있는데 저를 알지도 못하시면서 말씀하시는 거 듣기 좀 거북하네요. 그리고 제가 그 당사자라고 말도 안 했는데 왜 제가 미달일 거라고 생각하시나요?
@@user-gi7td3pq8w 제가 말씀드리고싶은부분은 고졸로 입사당시에 연봉책정과 대졸 입사로 인한 연봉책정이 차이가 있더라구요 하는 직종과 회사의 차이가 있지만 그걸 능력미달이라고 생각해본적은 없습니다 ㅎ
제 월급도 저는 만족하고있구요
폴리텍을 가버렸농 줠라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ㅠ하고싶은걸 찾는게 축복같음..현 고3인데 나보다 성적 낮더라도 꿈있는 친구들이 너무 부러움..
정재열이 항상 오프닝 힘차게 하는거 너무 좋음...
예전에 리플 썬PD가 '95년생 대표이사가 말하는 지방대의 한계'라는 영상이 공감이 되었습니다.
1. 제도상 겪게되는 어려움
2. 인적 네트워크
3. 새로운 것을 배우는 학습속도의 차이
4. 노력의 기준치의 차이
5. 확률적으로 좋은 인재일 가능성이 더 높다.
뭐 이런거였는데, 현실적으로 대학을 나오지 않으면 나의 능력을 보여주는데, 시간과 노력이 더 드는 것은 사실같습니다.
마지막 현서님 지나가면서 끝내는 거 좋.았.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열이 형 실제 친구면 개 싸울 거 같은데 존나 좋아
컨셉인지 뭔진 모르겠는데 제일 흑백논리에 빠져있는 사람 같긴 함 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학에 가는 가장 큰 이유가 수준 높은 동기들을 만나는 것입니다. 서울대에 들어가면 주변 친구들이 전부 서울대생이며 그들이 갖고 있는 퍼텐셜, 값을 매길 수 없는 정보력, 서울대생들만이 공유하고 있는 가치들을 직접적으로 접촉할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기동, 재열님이 고등학교 친구였고 고등학교 동기로서 핫도그tv의 성장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었던 것처럼 누구를 만나는 지가 중요한데, 좋은 대학에 가면 대학교에서 만나는 사람들과 수준 높은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는 기회가 주어진다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아마 고등학교 때 만났던 친구들과 하는 대화와 서울대에서 교류하는 친구들과의 대화 수준차이도 직접 경험해보면 많이 다르다는 걸 대학 생활을 해보시면 알 겁니다. 고등학생분들 화이팅😊
좋은대학교는 대부분의 경우 목표를 이루기위한 최고의 지름길
기동님 진짜 설득력 있게 잘 말하신다 대박
재열이형 말도 공감되고 어느정도 맞는 말이지만 만약 재열이형이 흔히 말하는 명문대에 다녀본 사람이어도 저렇게 확고한 생각을 가질 수 있을까 생각이 듭니당,, 대학에서는 눈에 보이는 것 뿐만 아니라 보이지 않는 많은 것들을 배우고 느낄 수 있는데 좋은 대학일수록 그 파이가 커질 확률이 높아지고 그로인해 보이는 시야가 달라진다고 생각하거든요!
우리나라 작은거부터 큰거까지 하다가 대놓고 뉴스에 나오는 정치도 인맥빨인데 인맥을 무시하네 ㅌㅌㅌ
고등학생 친구들이 꼭 대학을 가야만 성공하는 길이라는 부담을 안가졌음 좋겠다ㅠㅠ 성인이 되기전까지 하고싶은 일이 없어서 학교에서 자소서 써오라는 말이 제일 스트레스였고 대학에 꼭 가야만한다는 압박감에 시험 전날 매번 울었던 전데 지금 잘 살고 있어요 물론 아직 갈 길이 멀지만 또래친구들에 비해 사회 생활도 더 많이 접해보고 현실에 더 빨리 적응할 수 있었던거 같아요! 다만 대학생활을 못해본게 아쉽기도 부럽기도 하지만 인생 살아가는데 크게 문제는 없다는 점 ! 하지만 공부는 열심히 하세요 기본 지식 이상은 있어야 뭘 하든 도움이 됩니다 화이팅
고졸이어도 인생 살아가는데 큰 문제가 없는 건 맞음 하지만 학력이(물론 지잡이나 전문대말고 최소 인서울이나 지거국 상위대학) 있다면 더 수월하게 인생을 살 수 있음
블라인드 채용이다 뭐다 하지만 그마저도 최저학력이 있고 고졸, 전문대는 지원 자격조차 안되는 경우가 허다함
내가 가고 싶은 회사가 있고 내가 그 회사, 직무 역량이 뛰어나도 학력 때문에 지원조차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니 대학은 일단 가는게 좋음
@@밍미뭉무 그쵸 맞는 말씀이에요! 근데 꼭 대학이 아니여도 성공할 수 있는 길은 많다는걸 말해주고싶었어요 ㅎㅎ 핫도그만 봐도 그렇고!!
진짜 이런말 안하고싶긴한데 다들 들어본적도없는 대학나와서 이런주제로 이야기하면서 대학갈 필요가없다 이런주장하니까 하나도 신빙성이 없게 들림
폴리텍나와서 자식 대학안가도된다 ㄱㅅㄹ 막상 자식이 공부쫌만소질보여도 유난ㅈㄴ떨거같은데
근데 핫도그 저사람들은 돈 ㅈㄴ잘벌텐데..
니 ㅋㅋㅋ존나 어리지 ㅋㅋㅋㅋㅋ이댓글 진짜 웃음벨이네 다양하게 멍청해서 당황스럽다 진심 ㅋㅋ 너 어느대학 가는지 보쟝~ 꼭 잼민이새끼들이 고려대 연세대 갈거다 해놓고 막상 현실 마주하면 버러지 꼴인데 너 아닌굥 ㅋㅋ풉
대학교는 더 많은 기회를 얻기 위해 가는거임. 예를 들어 취직 사이트만 가도 대부분 대졸(2,3,4년제) 이상임. 물론 대학을 가지 않더라도 성공할 수 있지만 그건 극소수이고 대학을 졸업해야 취직의 기회가 매우 많아짐.
인서울 4년제 졸업하고 대기업 취업 성공한 학생인데요 .. 취업한지 1년 지낫는데 면접보고 취준하는 당시 생각해보면 정말 대학 안 나온 사람들은 거의 쳐다도 안 보더라구요 .. 한 마디로 원서를 넣을 기회 조차를 안 준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대학을 나와도 전문대,2년제,4년제 확실히 차이가 있습니다. 실제로 제 친구들은 특성화고를 나와서 대학을 안 가고 바로 취업에 뛰어들었다가 20대 초중반에는 또래보다 돈을 더 벌어서 잘난 척을 엄청 햇지만 그냥 지방에 있는 공대 간 친구가 대기업도 아닌 취업을 성공했는데 연봉 바로 따라잡더라구요 .. 웬만해서는 대학을 갔으면 좋겠습니다.
대학 졸업하고 느낀점은
1. 자신이 선택한 과 그대로 진로를 선택한 사람은 생각보다 적다.
2. 공기업, 공무원 등 대학을 안나와도 전혀 상관이 없는 진로를 선택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
3. 학생시절에는 당장 할수있는것이 공부밖에 없으니 대학을 안가면 마치 큰일날것처럼 무조건 가야한다고 생각했다. 그나마도 자신이 꿈꿔왓던 과를 선택하면 다행이지만
대충 무난해보이는 학교, 학과선택 ex) 경영학과 가서 이도저도 아닌 케이스가 정말 많다.
제가 이 글보고 지방대 전기공 바로 자퇴하고
토익 붙고 기술직 공무원 준비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7:58 기동님이 재열님 어깨에 먼지 떼주는거 ro스윗남
현서 언니랑 완전 같은 생각!
아직까지는 대학을 안가면 제약이 너무 많이 생김 ㅠㅠ
추후 돈 연봉 학력 이런거 다 떠나서
죽도록 친구들이랑 술마시고
죽도록 친구들이랑 노래도 불러보고
죽도록 친구들이랑 과제도 해보고
죽도록 친구들이랑 여행도 가보고
죽도록 친구들이랑 게임도 해보고
진짜 이런 경험들은 오직 20대 대학교에서만
가능하고 19살에 취업하면 청춘에 일하면서
이런 시간을 못가집니다..
제가 제 주변에 대학을 가야되는지 안되는지
고민을 한다면 무조건 추천을 해줄 것 같습니다. 대학교에서 얻을 수 있는 경험은 오직 대학교에서만 가능합니다. 손해볼일이 없어요..
부럽죠
술 , 여행 , 게임 - 문사철 예체능 가능
실용음악과 MT 술 술 술
th-cam.com/video/TaKR8O1tIKI/w-d-xo.html
의대 , 공대 쉽지 않죠
항상 걸그룹 축제날
다음날은 전자공 컴공 시험기간이라서 4년 동안 축제 참가해본적이 없음
근데 마무리가 좋은경우가 되야겠죠 ㅋㅋㅋ
@@can507 마무리라고 말하셧는데 그 마무리가 어떤 마무리인지 모르겠네요
@@sangyu1902 말씀하신 대학생활이 좋은 추억으로 남을 만큼 결과가 좋아야된다는 거죠
대학을 간 것을 후회안할려면여 ㅎ
@@can507 보통 대학생활에서 어떤 부분에서 후회하시는데요?
영상을 보면서도 느낀건데 진짜 대학교 자체의 네임드가 너무 크다고 생각해요 ,, 명문대이든 전문대이든 어딜 가서 자기 자신이 하고 싶은 걸 명확하게 자기 하기 나름인 거 같아요 명문대 갔다고 그 이후로 손을 놓고 다니는 사람도 있으니까 진짜 대학은 선택이지만 현실에서 보는 시선들은 아직 대학교를 나와야 한다 인식이 크게 박혀 있는 거 같아요 저도 특성화고 나와서 제가 하고 싶은 것을 다 했기도 해서 완벽히 원하는 대학교는 못 갔지만 오히려 그 대학교를 가서 제가 더 열심히 해야지 라는 생각을 크게 가지고 있어요 현서님처럼 저도 연영과여서 너무 반가웠어요 오늘도 너무너무 재밌게 보고 갑니다 항상 핫도그 보면서 진짜 이런 저런 생각도 많이 들게 하고 좋은 콘텐츠가 많은 거 같아용
대학의 문제보다 개인의 목표의식이 얼마나 뚜렷한지 중요한듯 보입니다.
목표의식이 부족하면 뭘해도 흐지부지 되더라고요.
이런건 적어도 명문대생 끼고 해주지 .. 의미가 없는데 토론이 ㅋㅋㅋ.. 학벌 메리트를 받아본 사람들이 아닌데 대학이 의미가 있나
ㅆㅇㅈ
근데 문제 자체가 명문대를 꼭 가야할까?가 아니라 대학을 꼭 가야할까?이니까 어떤 대학이든 대학 간사람들 아야기 들어도 상관없는거 아닌가
@@yong_S2 실제로 대학을 진학함으로써 메리트를 얻은 사람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또 색다를듯 당장 영상의 중대나오신 분만 끼더라도 다른 관점의 이야기가 나올텐데 라는 아쉬움?
올해 스물된 응애인데
원래 미대입시 2년반했었는데 수능을 너무 못봐서 제가 원하는 대학을 못가게 되어서 과감히 대학은 포기하고 알바랑 자격증 준비중인데 아쉽긴하지만 후회하지 않도록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대학을 가든 안가든 자신의 선택에 후회없는 삶을 사는게 최고인 것 같아요!
학생이 공부를 하는 이유가 목표를 정하고 성취 하는것을 느껴보는것에 있다고 생각하는데 대부분의 중고생은 뚜렷한 목표가 없으니 우선 공부를 많이 하고 시키며 갈수있는 대학과 학과의 스펙트럼이 넓어지면서 나중에 하고싶은게 생겼을때 더 많은폭으로 선택할수 있으니까 공부를 하는거지 본인이 하고 싶은것이 뚜렷하고 예체능 쪽으로 가고 싶으면 그쪽으로 노력하는 것도 뜻깊은 거다.!!
현재 04년생 20세 사회 초년생입니다 전 대학 안가고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살려고 합니다 지금은 회사에 입사해서 4일차 근무중인데 목표도 없고 하고 싶은거 없으면 안가는게 낫다고 생각 합니다 대학 시간 비용은 적은게 아니기 때문이죠 저처럼 대학 안가고 취직 하는것도 좋아요
화이팅
성인되자마자 어떻게 회사 취업 하셨나요?
딱 6개월에서 1년만 다니면 생각바뀌실 껍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취직하고 1년 넘게 다녔는데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김태섭-w8p 회사를 다녀보니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은 이 과정이 오히려 목표없이 대학을 가는 것보다 좋다고 봅니다
@@김민우-s1t 전 아는분 소개로 들어 갔어요
이 영상을 언제 촬영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지난 영상보고 오늘 기동 재열 별로 싸우지도 않는거 보니 뭔가 마음이 훈훈하네
현실적으로 대학이 인생을 좌지우지 하는건 아니지만 그 사람의 노력과 끈기를 한번 입증하는거라 생각되네요.꼭 좋은 대학을 나와야 잘 사는건 아니지만 현실적으로 더 기회가 많은것 같아요.그리고 20대 초반의 자신감도 포함되는것 같네요.
아 기동님 재열님 먼지 털어주는거 보고 진짜 감동했다 ㄹㅇ 츤데레 둘이 진짜 다정하다니까 은근 서로 챙겨줘서 보기좋네 또 보는거지만ㅎㅎ
재동님 의견이 엄청 조리있고 근거도있고 논리적이여서 공감이 많이되네요
특히 모두가 우리와 같은 상황은 아니다 라는말은 참 멋진말입니다.
대학도대학나름이고 요즘은대학보다스펙이나자격을 더많이봐서 솔직히 자기하기나름이라생각함요 대학이 다먹여살려주는건아니라고봄요 물론 진정노력해서 알아주는대학가서 정말뭐좋은데 가면모르겠지만 그렇지않고그냥 가라한다고 해서 가는건 별로인듯요 대학나왔어도 노력안하면될것도안되는거고 노력하면 안될것도되는듯요
사회경제학적으로 측면에서 대학은 좀 줄이는게 맞음. 꼭 귣이 안가도 됨. 대학을 안가도 할 수 있는 일이 너무 많음. 사회 전반의 여러 서비스에서 대졸급의 스펙을 필수적으로 요구하지 않음. 대졸자가사회 분위기상 대졸이 필수스펙처럼 여겨지면서 사회적 비용이 어마하게 깨짐. 대졸이라는 스펙이 요구되지 않는 여러 서비스의 비용을 줄이려면 대졸자를 줄여서 공급을 늘리는게 재화의 분배면에서 이득ㄴ이라고 생각함
특성화 고등학교 나와서 졸업전에 취업한 22살입니다 :D
솔직히 말해서 저는 딱 뭐를 전공하고 하고 싶은게 없었기에
취업을 먼저 선택했고 돈을 벌었어요. 사회생활 나와서 배운것도 많고요! 현재 마케팅을 하면서 어느정도 진로를 정했거든요. 일하면서 야간대 준비해보려고요.
즉, 결론은 굳이 대학부터 생각하지 않더라도 취업 혹은 알바를 하면서 원하는 진로를 정하고 그때부터 대학을 다닌 것도 좋다.
선택은 본인의 몫이며, 그에 따른 결과물도 본인 몫이기에 강요는 안합니다만 개인적으론 아직까지는 대학을 다녀오는게 좋지 않나 싶네요.
제가 고등학교 졸업때만 해도 고졸 취업이니 고졸도 대기업에 취업이 된다느니 한참 인기가 있던 시기가 있었는데 그때에 비하면 지금은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지 않았나 싶네요.
물론 이런 커뮤니티가 많이 발전하여 학력과 상관없이 스트리머,유튜버,크리에이터 등등이 새로 생겨났으나 이런쪽이 아닌 기존에 평범한 중소기업 및 중견기업에 들어가려면 최종학력은 대졸이 우대사항이 많지 않나 싶네요. 신입 연봉 부터가 고졸분과 대졸분과 크게 차이나기에.. 아직까지도 위에 계신분들이 연배가 있으신 어르신들이라 옛날 사람 마인드는 여전합니다. ㅎㅎ
이런거 너무 좋다,,, 진짜 저 맨날 입시 때문에 걱정하고 고민하고…. 휴 ㅠㅠㅠㅠㅠ 약간의 위로 받고 갑니다 ㅜㅜ!!
일단 저는 대학교를 다니다 자퇴를 한 사람으로써 말씀을 드리자면 대학은 사회생활의 첫 걸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조별과제를 통한 인간관계와 각자의 주어진 임무의 능력. 그리고 내가 원하는 회사에 취직하기 위한 커리어를 쌓는 조건중 하나가 대학입니다. 물론 대학이 전부는 아니고 대학나가서도 등록금만 축낼거면 안다니는게 맞지만 그래도 취업할때 고졸이랑 대졸의 일자리 범위가 많이 납니다. 연봉도 물론이구요.
혹시 졸업장 있으면 월급이 어느정도 올라가나요?
ㅇㅈ
@@user-driwn47e6ztv 진급기간도 평균으로 얼마나 차이가 있을까요?
@@user-driwn47e6ztv ㅋㅋㅋ 반쪽만 알고 말하시네요
예를들어서 고졸6급 초대졸5급 대졸4급 입사했다 치면면
진급 2년>3년>3년>4년 해서 같이 대리,과장답니다
고졸,초대졸 했으면 자기가 갈수있는 업종,회사 급중에서 스물 초반에 빨리 이직 열심히 다녀가지구 존버할 회사 찾아야지요ㅎㅎ
반대로 고촐 초대졸은 만년과장으로 정년근처까지 다니고 대졸들경우 차,부장 못달아서 중소 중견으로 쫒겨나는경우 많습니다
심지어 같은 회사 안에서 연봉도 ㅅㅂ 같은직급 고초대졸 친구들이
저보다 많이받는거 보면 얼마나 억울한지 아시나요ㅋㅋㅋㅋ
@@pf7198 신입초봉 같은 중소기준이면 큰차이 안날수도있음 현실적으로 고졸들은 중소기업으로 들어가고 대졸(지잡,전문대 x)은 대기업 공채로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중소 고졸 - 2400
대기업 대졸 - 4400~5300
물론 고졸은 20살때부터 일하니까 대졸보다 최소 4년~ 정도 일찍 돈을 벌긴 하는데 이후 연봉 인상률이 말도안되게 차이나고 대기업의 경우 성과급이 별도로 있으니 급여차이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어느덧 고3때부터 쭉 취업해온 직장인12년차로써… 네 대학은가야 하긴해요…근데 무조건가야한다하면솔직히 그것도아닌것두맞아요 그치만 본인이 좀더 넓은 스팩트럼을 가지고자한다면 대학교 졸업은하시는게 좋아요 아직 사회는 가방끈을좀더봅니다 ㅎㅎ… 대학교 어렵죠 힘들죠 그치만 안다닌저는잘모르긴해요 안힘든게어딨겠어요 그냥 노력하시는분들모두다 멋진거에요 다듷 후회없이 살아요
폴리텍을 가버렸농ㅋㄱㅋㅋㅋ아 개웃기네 ㅋㅋㅋㅋㄹㅇ ㅋㅋㅋㅋ역대급 ㅋㅋㅋㄹ희연ㅋㅋㅋㅋ웃겨요
저도 재열님 말에 동의는 해요
학문을 위한 공부, 어떤 직업을 얻기위해, 전문적인 지식을 겸비하기위해 가는것이 대학이라 생각해요 일반적인 회사에서 하는 일들은 사실 고졸도 충분히 해낼수있고 사실상 같은 나이더라도 일찍 습득한 사람이 더 잘한다 생각하고 지금 대졸자중 대부분이 전공 관련직무를 하고있지않으니 실제로대학을 입학해야하는사람은 몇안된다생각해요 그런데 사회에서 학력이 이미 상향평준화되어버려서 특별하게 고졸로서 취업할곳이 정해졌다거나 무엇을 할지 정한게 아니라면 대학을 가야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러한 인식을 개선하기위해 노력해야하고 내자식이 대학을 가지않는다고 말릴필요도없고 가라고 부추길필요도없다고 생각해요
전 솔직히 지금 청소년들은 재열님께 공감한다고 생각해요 이미 제 주변엔 너무 많은 친구들이 있지만 대부분은 남들이 가니 가야할 것만 같고 그래서 공부를 하는데 항상 넌 공부를 왜 해?라고 물으면 남들이 해서 또는 불안해서 대학을 가야해서 라고 하더군요 그치만 자신이 공부를 하면서도 내가 어느대학을 위해 어떤 과에 들어가서 무얼 하고 살기위해 이런건 정하지도 않고 무작정 불안한에 휩싸여 공부를 하는건 잘못되었다고 생각해요 고등학생 때 정해야 하는 중요한 목표는 난 이 대학을 갈거야가 아닌 난 이 직업을 가지고 이런걸 하면서 살거야 그러기위해선 이 대학을 가야해가 맞다고 생각해요 제 주변 친구중엔 자신의 창의력 마케팅 감각이라는 능력을 가지고 자퇴를 하여 고2라는 나이에 쇼핑몰 사장이 되어있어요 학교에선 하고싶은걸 찾으라고 하지만 막상 공부때문에 학생들은 자신이 잘하는 것 또는 하고싶은 것을 찾으려 해도 치열한 경쟁사회속에선 그런걸 찾으려는 기회도 시간도 많이 주지 않아요 그러니까 전 불안해 하지 말고 하고싶은 걸 찾고 그걸 하기위해서 대학을 가야하나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그림이나 체육처럼 예체능쪽은 대학이 중요하진 않아요 실제 현역에 탑에 위치하신 작가분들은 고졸인 분들도 많으시구요 다들 조급해하지 않으셔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ㅎ😊
미적분을 실샐활에서 쓰세요? 만큼 무식한 말이 없다 ㅋㅋ 사고력을 키우고 수학(修學) 능력을 기르는게 목적인데..
그거치곤 똑똑한듯😂
그니까 그걸 굳이 수학으로 해야되냐고 멍충아
사실 이 동영상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해봤는데요.
대학교에서 배우는 것 사회생활 하면서 많이 다른건 맞습니다.
대학에서 배운것들 과 사회생활하면서 다른 점은 크게 다르더라구요.
사회생활하면서 사람들과 생활 하는것 부터 시작해서 사소한 것 부터 다 다르고 결국 대학에서 배운것을은 전문적인 지식이 다른것 뿐이지 결국 사회에서 나오면 나 자체 사람들 사이 간에 지내는 법 등 대학에서 배울 수 없는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렇다고 대학에 나오는게 쓸모 없는 건 없는 것 같아요. 그래도 저는 전문분야를 배우다 보니 회사 생활에서 대학교에서 배운 내용들을 아직 생각하고 적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대학교대 배운 내용들이 평소에는 생각이 안나다가 중요한 순간에는 쓰이더라구요. 물론 이건 개인적인 제 생각 입니다. 그리고
일단 대학교를 나오고 관련 학과 나서 관련 취업을했을 때 아직까지는 대학교 나오는 사람을 인정해주는 분위기가 있는것 같습니다.
회사에서도 고졸이나 전문대 졸, 4년제 졸업 등등 관련해서 첫 월급차이가 나는 걸 많이봤습니다.
현재 사회에서에서는 4년제 대학 졸엽 후 취업하는 게 이득은 맞습니다.
다만 우리가 관련 학과 일에 관련 직장을 다니지 않는다면 대학을 안나와도 됩니다.
대부분 본인 관련 전공에 대한 관련 직장을 가지가 힘드니깐 너무 얽매이지 말고 본인의 일에 대한 생각을 확고히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본인이 하고싶은 일이 찾으셔으면 좋겠습니다. 결국은 이 말이 진짜 어려운 것 같아요.
각자 본인이 생활하는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진정한 중요한 사람이라고 믿습니다. 저도 아직까진 뭐가 나은지는 모르겠습니다. 개인의 선택에 따라 본인의 삶이 정해진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암튼 본인이 행복한 삶을 사시는 데 응원합니다. 화이팅 하세요!!!!
이 동영상을 보고 생각이 많아져서 두서없이 적었네요. 우리는 꼭 사회에 꼭 필요한 사람인 걸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07: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희연님 폼 미쳤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희연님이 제일 웃김!!
오 정말 생전 처음 들어보는 대학들이다
직장인 연애 일주일 언제 몇번 보는게 맞을까 해주세요 ㅜㅜㅜ 일하고 마치고 취미활동도 하고싶고 쉬고싶은날도 있고 ㅜㅜ
ㅋㅋㅋㅋㅋㅋ제희언니 진짜 너무 착해
팬으로써 영상만 즐겨봤는데 글 남기는건 처음이네요 저도 서일대 자동차과 학생출신 입니다. 06학번 이구요 후배님들 만나게되어 너무 반갑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정재열 자꾸 공부하는사람 틀에박혀서 창의적인 크리에이터 못한다하는데
김태호pd 고려대, 나영석pd 연세대 뿐 아니고 핫도그보다 훨씬 크리에이티브한 방송들 다 ㅈㄴ고학력자들이 만드는건데..
유튜브라는시스템자체도그렇고 혁신적인 모든기술도 다..
기술이나 지식의 갱신이 다 ㅈㄴ공부한사람들이 이루는건데 틀에박혔다고 치부해버리네ㅋㅋ
정재열 말은 그 사람들이 대학에서 공부했다고 똑똑해진게 아니라 애초에 그런 재능이 있었다는거지 대학공부로 인해 똑똑해져서 성공한게 아니라 그런 사람들은 애초에 고졸했어도 성공했다는 말
저도 대학을 안 나온 케이스로 꼭 대학은 갈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목표를 정하고 가는 대학은 의미가 있겠지만, 그저 남들이 가니깐 대학을 가기 위해 공부만 한다. 이것은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고 해볼 수 있는 기회를 공부로 놓치게 되는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제 친구들 중에도 남들이 대학을 가니깐 무엇을 배울려고 간다. 이것보다 대학의 이름을 보고 가더라구요. 결국에는 자퇴를 하거나 휴학을 해서 전공과 전혀 다른 일을 하거나 졸업을 해도 전공과 다른 일을 하는 경우도 되게 많아요. 물론 대학을 가면 갈 선택지도 많고 승진에 영향이 있다고 할 수 있죠 하지만, 반대로 고등학교 때 공부가 아닌 어떠한 목표를 정했을 때 대학이 필요가 없는 직업이라면 굳이 갈 필요는 없을 거 같아요. 그리고 중요한게 대학에서 배운 사회생활과 직접 사회에 뛰어들어서 돈 벌면서 하는 사회생활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고졸로 사회생활하면서 배운 것들이 대학에서 배운 것보다 좋지 않다라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해요. 앞으로의 인생을 좌우하는 건 본인의 선택이고 경험이에요
지금 중,고딩 분들은 재열이말 듣고 대학 안가면 쉽지않습니다.. 지금 당장 사회가 바뀌지않아요 재열이말이 맞긴한데 20대 후반분들은 공감할겁니다 그냥 연봉이랑 진급 학벌로 정해지는곳많이요 그래도 한국 top10 대학 아닌이상 전문대냐 4년제냐 그정도로만 봐서 부담은 안느꼈으면합니다. 대학안간다 하면 자격증이나 어떤 스펙이 쌓이는일을 하세요
7:57 으이그~기동님 스윗한거봐
대학을 지나치게 중요시하는 사회인게 문제인 거 같음...요즘시대는 잘 놀고 인간관계 잘 쌓고 소통하는 것도 중요한 능력인데 너무 공부하나에만 치중된 느낌...?ㅠ 다른 걸 배울 틈이 없는 거 같아서..슬픔 ㅠㅠㅠㅠ
성악설 성선설 주제로 철학적 얘기도 해주세요
저도 중간에 앉아있으신분과 같은 생각이었어요. (중학교에서 고등학교 올라갈때)
그런데 지금은 생각이 다른데, 현실을 보자면 회사에서 처음 사람을 뽑을때 쉽게 볼 수 있는 지표는 대학이에요. 물론 그 사람에게 다른 강점이 있겠지만 회사입장에서는 모르죠. 당장의 취업에 문제가 생겨요.
그리고 대학을 나오면 그 자체로 사람에 대한 능력이 되는데, 대학을 나오지 않는다면 필수적으로 다른 차별점이 필요해져요. 그래야 경쟁이 되니까요.
그래서 저는 어릴때 목표가 없다면 대학은 나와야한다는 입장이고, 목표에 대학이 상관없다면 굳이 안가도 된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크게 성장하려면 지식이 필요할텐데 혹시모를 대비책으로 대학에서 공부는 해 두는편이 좋다고 생각해요.
이상 제 생각을 써 보고 싶은, 지나가는 사람이였습니다 ㅎㅎ
7:28 희연 암말도 안 하다가 갑자기 개웃기네ㅋㅋㅋㅋㅋ
이성친구 기준 시원하게 말해줬으면 좋겠다
욜로족&짠순이 대해 불세편샇 해주세요🎉🎉
그 둘은 상성이 애초에 안맞는데
고등학교 학업중 수능준비대신 3년간 공무원,공기업 공채 준비해서 공기업 합격했는데 들어오고 보니까 구지 대학교 필요한가 생각을 하기도하면서 주변 동기분들중에 대학나온사람 보면 나보다 일을 센스있고 잘 한다고 느낀적도 있었습니다. 물론 대학때문이 아닌 개인의 능력일수도있지만 결론은 대학은 개개인의 선택이되었으면 좋겠다고 판단합니다.
이번에 재열이오빠랑 기동오빠 진지하게 이야기 한거 보고 친구사이 문제로 불세편살 다뤄주셔도 너무 재밌을꺼같아요🙈
보니까 이날 엄청 촬영했네.. 고생하셨어요!! 좋은컨텐츠 감사하요!!!!!
또래에 비해 조금 일찍 인생 계획 짜놓은걸 미리 실행하고 여러 시행착오 같은걸 겪어본 입장으로써 항상 아랫나이대 동생들에게 말해준거지만
너네가 대학 안다녀도 미래에 돈 벌때 정말 재능있다는 소리 들을 정도로의 재능이 있는게 아니라면 일단 대학은 안가는것보단 가는게 났다고 항상 말해줍니다..
대학 다니면 그래도 한가지는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기 때문에 그거라도 배워서 전공 관련 분야에 취직해서 돈 벌수 있지만 배운게 없으면 취직이 어렵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대학 안다니더라도 여러가지 전문 분야를 공부 할 수는 있지만 대학교 다니는 학생들 만큼 자세히 배울수 있는건 어렵기에 대학이라도 가라 항상 얘기해줍니다..
저 또한 고1까지는 제가 가지고 있는 재능을 알고 있었고 그 재능을 써 먹을 수 있는 직업 종사자들에게도 충분이 인정 받은 실력인걸 알았기에 대학을 안갈려고 계획 했으나 이루고 싶은게 있어서 해외로 대학을 가고 다녀보면서 느꼈기에 이런 얘기를 하게 되는거 같네요
저는 19살에 고등학교때 바로 취업나가서 그대로 간 인생인데
솔찍히 대학교 가면 그 시기를 잘 이겨내야되요
대학교 가는 사람들 보면 고민이 비슷비슷해요
친구들은 말하기를 난 대학교에 있는데 넌 돈버니까 내가 이게 맞나..
휴학할까? 이런말을 많이 하더라구요.
근데 대학교는 미래를 위해 더 배우러 가는거지 돈벌러가는게 아니니까
그 시기를 잘 견디고 지난다면 오히려 더 좋을수도있죠
물론 전 안간입장에서 안가는것도 나쁘지 않다 생각해요
대학을 안가고 일하면서 하나에 집중해서 전문적으로 지나간다면 최고의 길이죠
대학안갔다 해서 좋지 않은 사람이다? 그건 아니예요
선택은 각자가 하는거니까 이게 좋다 저게 좋다는 아니고
그 시기에 공부를 더 할 자신이 있으면 대학가는게 좋고
공부를 더 할 자신이 없으면 안가는게 좋아요
P.S. 저는 갈껄.. 하고 후회합니다. 고등학교 동창말고 친구가없떠 ㅠ
중간에 계신 분은 너무 자기 상황을 정당화하려는 경향이 강하네요. 수능 공부, 대학 공부, 인맥, 경험 모두 살아가는데 정말 중요한 가치들입니다. 이러한 가치들을 노력과 능력을 통해 만들어내는 것이 대학 입시고요. 대학 서열화는 어느 나라나 있습니다. 대학을 안가고 자신의 능력을 펼치기보다는 가고나서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찾아나가는 과정이 더 중요할거같네요.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에 진학을 안해도 될만큼 확고한 자신의 플랜이 있다면 중간 분의 말씀이 옳을 지도 모르나, 그런 학생이 대한민국에 몇명이나 있을까요? 대학교는 사회에 진출하기 전 학생들의 마지막 울타리 역할도 겸임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로인해 파생되는 다양한 가치들 역시 분명 중요하고요.
여사친,남사친 문제 다뤄주세요!!
와 대학 갈지말지 고민이였는데 가야겠다 집중력 그 얘기 와닿네요 감사해요!!!
자기가 하고자 하는 일에 필요하다면 가는 거고 필요 없다면 안 가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와 진짜 요즘 대학교 가야하나 고민하는
19살인데 진짜 다 공감가는 말이에요…
그냥 공부하기 싫은 평균 6등급 학생 아니구?
@@yerinming 정확한 사정 모르면 쌉치셈 님이 보기엔 ㅈㄴ 냉정하고 현실적으로 생각하는걸로 보여도 남이 보기엔 기껏해야 집에서 교육 못받은 사회부적응자임
@@SS-kf7xs 저분 말씀이 잘못된건 맞지만 고3인데 아직 대학을 갈지 말아야할지 고민하는거면..정말 가고싶다면 1학년때부터 내신관리 해야하는거라 뭐 수능도 있긴 하지만요.
진짜 너무 공감가요.. 저도 19살인데 대학이 꼭 필요한가 계속 고민하게 되네요..ㅠㅠ
일단 SKY를 가보고 자퇴하면 됨.
스티브잡스나 성공한 사람들 자퇴테크 존멋
기동이형 사랑해
대학 가서 1년다니고 군대에 있는동안 생각한건 공고,공대에서 배운 전공으로 꼭 갈필요는 없는것 같단생각에 전역하자마자 자퇴하고 일반 중소기업가서 기술팀에 있으면서 지금까지 후회 없이 집있고 차있고 결혼 하고 애 둘 낳아서 그럭저럭 잘 살고 있는 입장이고 재열님 말처럼 특수한경우에 대학이 필요한거라 봅니다.제가 있는 기술팀 같은 기계를 다루는쪽은 학력 좋아도 아무 쓸모없는 사람이 생기더라구요..
0:24 귀여우시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공부하면서 많이 우울하고 왜해야 되는지도 잘 모르겠고 했는데 오늘 주제 너무 좋은거 같아용 ㅠㅠ❤️💗
나온 애기들이 모두 틀린건 아니지만 대학...꼭 갈 필요는 없는거 같고 본인이 목표로 삼고있는것이 대학교에서도 더 배우고 할것이 있다면 무조건 가야하지만 그게 아닌거라면 굳이? 갈 필요는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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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 하는게 맞는거 같지만 안가도 되는 세상이 오면 좋겠다는 느낌
중요한건 대학을 안나오면 그 몇년동안 자신만의 경험을 쌓는게 중요하다고 봄.
좋은 대학 아니면 갈 필요 없음. 그치만 좋은 대학 간다고 인생이 무조건 펴는 것도 아님. 하지만 가면 좋은 기회들이 무조건 오게 되어 있음.
대학 안가고 진로가 확실한거 아니면 대학 가는게 무조건 맞음 어쨌든 대한민국 사회는 대학이 스팩이기 때문에 어쩔수없음
대학은 안가도 되지만 남들보단 잘하는 한가지 정도는 있어야 한다고 봄. 대책없이 숨만쉬는 건 어떻게 생각해도 시간낭비라 생각하기에...
이번 11모 유출 사건으로 보는 학교간 수준차이, 농어촌 폐지, 역차별 논란 등에 대해서 다뤄주시면 좋겠어요!
제가 고3이라 그런가 핫도그 분들을 비롯한 여러 사람들의 생각을 들어보고싶어요
좋은 결론 입니다. 현재는 좋은 점 보단 폐단이 많고,,,, 지속적인 자기개발을 할수 있는 대학이 있다면,,, 적성에 맞는 학교가 있다면 좋겠죠....
학생분들 정말 목표가 뚜렷한 게 아니라면 일단 대학을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대학을 나와야 뭔가 된다는 게 아니라 대학에서 하는 경험과 추억이 분명 살아가는 동안에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등록금을 생각하면 비싼 경험이지만 세상에는 각종 장학금이 많습니다 잘 이용해서 다니면 충분히 좋은 경험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아직 대한민국은 대학이 조건이 되는 직업이 굉장히 많습니다 갑자기 정말 하고 싶은 일이 생겼는데 대학 하나 때문에 막히면 억울하잖아요 대학만의 감성도 느끼면서 여러가지 대비책도 만들어 놓을 수 있는 방법으로 사용 했으면 좋겠어요
저는 뒤늦게 대학에 가고 싶어서 지금 고생하고 있답니다...
요즘 교육은 사람을 평가하는 교육에서 살짝 바뀌려는 거 같은데
아직은 평가하기위한 교육에 치중이 되어 있어서 무조건 대학을 가야한다기 보다는
안가고 싶으면 안가다가
나중에 사회경험하고 무너지지 않을 목표가 생기면 그때 대학공부를 해도 괜찮을듯
대학에서 얻을 수 있는 다양한 경험과 많은 혜택들, 그에 따른 결과를 무시할 수가 없음
하지만 내가 정말 하고 싶고 잘하는 분야를 굳이
대학을 가서 얻을 필요가 없다면 굳이 안가도 된다고 생각함.
저 올해 재수해요 ㅠㅠ 대학가게 응원해주세요 스카이 준비 하는데 가면 인증할게요
옛날이면 일자리 면접 볼때 어디 대학 나왔니하고 서울대 였으면 바로 통과 였지만 지금은 시대가 많이 바뀌었어요 이제는 면접을 볼때 대학교를 못물어보게 법으로 바뀌었습니다 다른 많은 대기업들도 대학교 보고 안뽑습니다 사람을 보고 뽑습니다 만약 서울대를 갔는데 사회에 나가고 돈 못벌고 죽으면 정말 이게 똑똑하고 노력한 걸가요 대학교 안가도 충분히 성공 할수있습니다 대학을 가고 안가고는 자유인데 대학은 가야된다는 사람들은 그게 멋있고 공부에 노력을 했다는 증거가 정말 맞는걸까요 그 시간에 사회에 대한 돈버는 공부를 해서 사회에 나가고 잘 살아나가면서 본인에 꿈을 펼치는게 좋은거 아닐까요 공부에 투자 할 시간에 본인에 가치 돈 버는 방법을 공부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재열 님이랑 의견이 너무 똑같아요♡♡
정재열말에 진짜 공감합니다.
청소년 전동킥보드 문제에 대해 토론해줫으면 조켓당
1학기만 다니고 자퇴를 해도 되니 일단 대학을 가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긴합니다. 가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새로운 환경을 보면 시야가 트이고 그러한 것들이 나중에는 곧 경험과 직관되기때문에 대학을 가서 놀아도 되고 공부를 해보는 것도 좋으니 일단 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대학 못간다고 인생 망하진 않음
다만 없는거보단 있는게 나음. 그정도… 다만 없느니있느니한 대학갈바엔 특성화고 가서 고졸전형채용 알아보는게 훨 나음
본인의 의지가 없는데 억지로 공부 해서 남들 다 간다고 가는 대학 의미없는 2~4년이 될것입니다. 꿈도 없고 이루고자 하는 목표마저 없다면 목표부터 세우는것이 중요 하다고 생각합니다. 성취감 없이 공부만 해서 대졸하고 뭘 할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 결과없는 노력 그야말로 허무하기만한 시간 낭비 아닐까요?
7:58 기동 스윗
대학은 필수가 아니지만 대학에서 많은 경험 수업 등을 통해서 그 분야에 대해 전문교수로부터 배움을 얻을수 있다고 생각해요 대학에서 더 성장을 한 사람이 더 일을 잘하겠죠?? 기동님께서 말한 증명도 좋은대학은 결국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았다는 이야기고 그 노력으로 인해 많은 경험을 할수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좋은대학 하나만으로 일을 잘하는것은 아니지만 어느 한 분야에 뛰어나고 책임감 노력 끈기 모두 있는 사람이어야 좋은대학 나오는건 사실이니까요😊😊
저도 대학교를 갈지 말지 고민하는 학생으로서 너무나도 공감되는 이야기네요... 꼭 대학을 가야 성공하는것도 아니고 가야할지 말지 너무 고민되네요..
가는걸 추천드립니다..
기동님 말씀에 동감함 공부랑 학력은 그 사람이 성실하고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이란 걸 증명할 수 있는 가성비 좋은 수단임
이건 사회가 잘못된 거라기 보다 그만큼 좋은 학력을 보유한 사람들이 이 사회에서 큰 영향을 끼치는 능력이 있다는 거임
그리고 논외로 재열님한텐 죄송하지만 학력으로 인한 혜택을 누려보지도 않은 사람이 학력은 필요없다라고 말하는 건 신빙선이 없긴 함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대학 가면 일단 나쁠건 없으
개개인적인 면으로는 가도 그만 안가도 그만 이지만 세상 그러니까 사회생활 즉 직장생활 하다보면 대학교 특히 정규4년재 대학 나오고 안나오고의 차이 뼈저리게 느끼게됩니다. 물론 모든 직장인들은 아니겠지만 대부분이 그러네요. 급여부분,근무우대사항,등 여기서부터 차이가 납니다. 실예로전문대 이상 졸업자는 사무직,그이하는 생산직 이렇게 변함.능력제 사회가 맞긴 하지만 세상이 그리 돌아가기에 어쩔수없는 현실...
근데 하시는말들 들어보면 뭔가 좋은 대학을 가야한다 같은뎈ㅋㅋ일반대학은 쓸모없는거 같아여...대학을 가서도 목표가 있고 공부할거면 가서 배워야하지만 ..현실에서 더 중요한건 자신이 잘 할수있는 일을 찾는거
한마디로 필수가 아닌 선택으로.. 분위기가 바뀌어야 한다~
다양한경험을 해볼수 있고 자기가 배우고싶은게 확실하다면 대학을 꼭 가야함
그게 아니라면 자기가 공부머리가 진짜 좋다 이런거 아닌 이상에야 갈필요 전혀 없음
특히나 돈을 많이버는 직업을 가지고 싶다 이런 생각 가지신분들은 더더욱이나 그럼 위에서 언급했듯이 의사 변호사 기타 전문직 대기업 사무 연구직 이런거 뚫을수 있는 인서울 최상위권 친구들 말고
그 이하분들에게는 사실 대학을 졸업한다 해서 기회가 열려있는게 아니라 고,초대졸 공채까지 지원자격 박탈되는 자신의 앞길을 막는 루트라고 생각함
사기업 오면 고,초대졸지원자격으로 갈수있는 중견,대기업들이
어지간한 대학 나와서 갈수 있는 중소,중견 이런곳보다 임금측면에서 압도적으로 월등하기 때문에
대학 나와서 자기전공 살리고 대기업가고 할수 있으면 상관 없지만 지거국 이하 대학 갈사람들은 고,초대졸 루트 밟는게 인생 성공하는길(금전적)
내가 수능 3,4등급정도 나오면 갈수있는 국립대 나와서 중견기업 사무직 다니는 직딩인디
인생에서 제일 부러운 친구들이 고졸,초대졸로 대기업 뚫은 친구들이고
두번째가 우리회사 고,초대졸로 들어온 친구들임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