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님은 정말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 길잡이신것 같아요. 박사님께서 아버님께 사랑을 많이 받으셧기에 더 큰 사랑을 나눠주시는것 같습니다. 저도 박사님 방송을 보면서 너무도 많이 반성하였습니다. 지금 아들이 27살이 되었지만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는 마음으로 과거에 후회보다 현재 노력하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썸네일 보고 들어왔는데 광고인 줄 몰랐어요! 아직 20대고 아이를 가지진 않았지만 오은영 선생님께서 제품에 대해 설명해주시니까 믿음이 가네요!! 라면에서는 동결건조한 건더기와 건면과 나트륨은 줄였고, 특히 치킨 너겟에서 정말 놀랐어요! 밥을 먹을 때 아이들에게 호기심을 유발해서 밥투정하는 아이도 곧잘먹을 것 같아요! 제가 어렸을 때 아이가달라졌어요 프로그램에 나오신 걸 첫번째로 쭉 방송에 출연하고 계신데, 박사님께서는 개인상담으로 굉장히 많은 강의료를 받으시겠지만 그런 점들을 뒤로 하고 방송 출연을 해서 사회에 좋은 영향력을 끼쳐주셔서 감사합니다 :) 비단 아이뿐만아니라 여러가지들로 마음속에 병을 앓고있지만 표현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프로그램에 나와주시는 점도 너무 감사하구요... 실제로 20년 전보다 살기는 팍팍해졌어도 힘든 일들을 속에만 담아두는 사회가 아닌 털어놓는 환경이 조성되었다고 느낍니다..!!
댓글들이 정말 너무하네요.. 전 늘 선생님의 영상을 찾아봅니다 날서 있고 불안이 높지만 선생님의 말씀은 늘 편안하게 듣고 있구요 아이를 키우다보니 뭐든 단시간에 해결되는건 없다는것도 느끼고 있고 또 남편과의 관계도 단기간에 해결되는건 없다는 것도 느낌니다 상담은 신청한것부터가 마음편안하게 남편과 이혼할수 없기 때문이고 아이를 이해하고 싶기때문인데 명쾌한 해결책을 제시하기 바라는 사람들에게 황당하네요 때려서 훈육할수없고 때리고 비난해서 남편이나 상대방을 바꿀수도 없고 내가 바꿀수있는것은 나 스스로일뿐이죠 그이후의 문제들은 또 저의 선택이구요 암튼 선생님 응원합니다
저는 세아이의 엄마입니다. 시골에 살면서 늘 채소와 계절에 나는 먹을 거리를 먹으며 감기도 잘 안걸리고 아주 건강하게 컸어요. 집에는 늘 밭에서 직접따온 방울토마토, 옥수수, 찐감자 등... 엄마가 늘 토마토를 갈아서 설탕 넣고 해주신 토마토 주스가 너무나 좋았어요. (지금 생각하면 설탕은 몸에 안좋지만 너무 맛있게 잘먹었던 기억이나요)결혼하고 해외에 살면서 아이셋 낳고 지내면서 제가 살아온 환경과 먹을거리가 너무 달라서 너무 불안하고 무서웠어요. 과자랑 달콤한 빵, 초콜렛등등.. 이렇게 먹어도 되나 싶을 정도로 색소, 첨가물, 방부제 들어간 음식들이 너무나 무섭더라고요. 첫째둘째때까지는 열심히 공부도하고 해외에서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을 찾고 먹이려고 노력했어요. 아이 셋 낳고나니 너무 정신없고 바쁠땐 인스턴트에 기대기도 하고 밖에나가서 아이들이 넘 지루해하고 힘들면 과자를 주기도 하고 절대적으로 저 혼자 유해한 것이 없도록 다 통제 할 수 없다는 걸 깨달았어요. 그동안 아이들에게 건강한 먹을거리를 강요하기도 하고 그렇게 먹고 싶어하는 아이스크림이나 과자를 주지 않기도 했습니다. 저는 어릴적 별로 접하지 않았던 과자들이 너무 무섭고 두려웠거든요. 요즘 건강에 관해 관심도 많고 빵이나 떡등 혈당을 올린다거나 독소가 쌓인다거나 정말 아이들 건강을 지키려면 내가 얼마나 노력해야하는 거야!! 하고 너무나 큰 책임을 느껴 지치기도 했습니다. 딸이 사춘기가 되고 간식에 집착하고 가족들과의 소중한 시간들을 먹는것을 통제하는 것에 사라지고 있다는 걸 깨닫고 가족들의 건강을 지키고 싶은 저의 사랑과 걱정은 이해하지만 그것은 저의 독단적인 생각이라는 것을 깨닫고 아이들이 먹고 싶어하는 걸 사주고 맛있는 걸 만들고 저도 불안해하지 않고 바쁘고 힘들고 어려울때 그래도 이렇게 편하게 먹을 수 있는 간식과 인스턴트 음식에 감사하면서 가족과 더 소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이들도 아직 어리니 제가 이렇게 건강에 의식을 하고 있고 그런 음식들을 준비하고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우리 가족들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가족끼리 대화하고 가족 한명한명의 욕구를 들어주고 편하게 감사하며 기쁘게 먹으며 규칙 정해서 지내니 저도 예전처럼 마음이 힘들지 않고 오히려 ’건강‘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나게 되었습니다. 만약 지금 우리의 식생활이 잘못된다 하더라도 그래서 병을 얻게 된다 하더라도 쌓아올린 가족간의 사랑과 대화로 같이 해결해나갈 수있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오랜시간 너무 힘들게 고민했는데 답을 찾은 것 같아서 혹시 저처럼 고민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너무 힘들게 고생하지 마시고 아이들을 받아들이고 사랑하고 그 시간을 소중히 하시고 가족과 기쁘게 맛있게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아참, 그리고 저는 정말 별로 아파본 적이 없어서 조금만 아파도 정말 엄청 아프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가족들이 아파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고... 하지만 남편은 과자랑 간식 아주 어렸을 때부터 많이 먹고 살고(그것 때문에 허약한것은 아니지만...) 잔병치레가 많았지만 자신이 아프고 힘들고 어려웠던 만큼 정말 가족들이 아플때 어떻게 해야할지 잘알고 정말 간호를 잘해줍니다... 저도 한번 크게 아픈적이있었는데 그때서야 어떻게 아픈 사람들을 간호하고 돌봐야하는지 깨닫고 내가 너무 건강하기만 해서 너무 모르는 것도 안되는구나(?)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어쨌든 좋은 경험을 했습니다...^^* 나쁜게 나쁜게 아니고 좋은게 좋은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새옹지마라는 말... 혹시 오은영쌤 이야기듣고 빵,떡, 라면 과일갈아서 주는 것 등, 건강에 대해서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까봐 유튜브에 글 달아봅니다...!!
이제 라면 입문한 6살 아들 인데 튀김우동이 그나마 순해서 먹였지만ㅋㅋ 푸디버디가 딱 일것 같아용^^ 캠핑 갈때 챙겨갈게요ㅎㅎㅎ! 시대에 상황에 문화에 발맞춰 이것저것 추천도 해주시는 오은영박사님❤ 끼니를 꼭 밥으로 때우는것에 강박을 벗어나볼게요❤❤ 세상이 정말 많이 변화했잖아용ㅎ.ㅎ 아이가 좋아하는 음식들 건강하게 자유롭게 먹여볼게요❤❤ 감사해요❤
오은영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24살 시각장애인 김은지 라고 합니다.선생님의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저에게 와다 습니다. 제가 어릴 때부터, 힘든 감정이 쌓여 있어서 그러는데, 저도 선생님께 상담과 치료 받을 수 있을까요?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어서 여쭈어봤습니다.
선생님 저희 아버지 때문에 정말정말 미치겠어요 ㅠㅠ 저희 아버지는 저희 동내에서 소문난 게으름뱅이 입니다 먹는거 똥오줌 누는거 이외에는 절때 안움직입니다 약간이라도 움직이거나 신경쓸일 있음 막 불같이 화내고 돈 벌어오라 소리 나오면 집안 다 때려 부숩니다 한번식 가족들 한테 불같이 화 내면서 내가 먹는거 이외에 절때 움직일 일 없게 해라 막 그럽니다 그정도면 말도 안해 밥 먹을때 마다 자기 있는방에 밥상 차리고 치우고 다 해줘야 하고 물이나 간식도 일일이 다 수발 들어 줘야 하고 자기방에서 아예 안나오고 먹을때 말고는 자꾸 누워 있습니다 한번은 허리 디스크 때문에 상 못들어 주니까 그거 열 받는지 갑자기 벽 쾅 쾅 때리며 화난티를 내고 방에가서 뭔 일이냐 하니까 걍 모기 잡는거다 그러더군요 몇년전에 아버지 눈에 문제 생겨서 입원 하셨는데 의사분이 눈 이래될 정도로 당뇨관리 안하는 사람 첨 봤다 하시는 거예요 그리고 저번달엔 갑자기 응급실 가셨는데 의사분이 위장이 심하게 부어있고 위장이 운동능력 상실한 상태인데 도대체 얼마나 안움직이는 거냐 의사생활 함서 이정도로 안움직이는 사람 첨 본다 이러는 거예요 저번 병원서도 그랬는데 퇴원할때 간호사 분들이 병원생활 그래 잘하는 사람 첨 입니다 병원생활 그래 좋아하는 사람 첨 입니다 이러는 거예요 저희엄마 면회 갔을때 평생 빈둥대고 아무것도 안하고 안움직이고 이게 젤 행복하다 해서 병실에 있는 의사들 간호사 환자 기겁하고 어머니 창피해 죽는줄 알았데요 저희 할아버지 할머니는 살아생전 동네에서 젤 부지른하다 소문나셨고 아버지 형제분들 모두 부지른한데 아버지만 성격 저래요 젊었을때도 아버지 성격 저래서 툭함 몇년식 집에 아무것도 안하고 있고 그랬어요 ㅠㅠ 저희 아버지 저 게으른 성격 고칠방법 없을까요
뭐라노... 이런 분들이 유튜브에서 무료로 강의해주시고 지식 정보 연구 이야기해줘서 그나마 청년들이 위로 받고 앞으로를 바꿔나갈 힘을 얻는건데... 그리고 전에는 정신에도 건강이 있다는 걸 몰랐던 시절이였고 먹고 살려고 억압하고 누르기만 했지 ㅋㅋㅋㅋ 지금은 단순노동으로 잘 살 수 없고 인터넷도 발전해서 정신건강 문제가 당연히 이전세대 보다 훨씬 더 확대될 수 밖에 없음
박사님은 정말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 길잡이신것 같아요.
박사님께서 아버님께 사랑을 많이 받으셧기에 더 큰 사랑을 나눠주시는것 같습니다.
저도 박사님 방송을 보면서 너무도 많이 반성하였습니다.
지금 아들이 27살이 되었지만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는 마음으로 과거에 후회보다 현재 노력하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쉽게 가려고 하는 엄마 반성합니다! 아직 어린 아가에게 어떻게 어른으로서 잘 이끌어줘야하는지 항상 도움 많이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용
영상 썸네일 보고 들어왔는데 광고인 줄 몰랐어요!
아직 20대고 아이를 가지진 않았지만 오은영 선생님께서 제품에 대해 설명해주시니까 믿음이 가네요!!
라면에서는 동결건조한 건더기와 건면과 나트륨은 줄였고, 특히 치킨 너겟에서 정말 놀랐어요!
밥을 먹을 때 아이들에게 호기심을 유발해서 밥투정하는 아이도 곧잘먹을 것 같아요!
제가 어렸을 때 아이가달라졌어요 프로그램에 나오신 걸 첫번째로 쭉 방송에 출연하고 계신데, 박사님께서는 개인상담으로 굉장히 많은 강의료를 받으시겠지만 그런 점들을 뒤로 하고 방송 출연을 해서 사회에 좋은 영향력을 끼쳐주셔서 감사합니다 :)
비단 아이뿐만아니라 여러가지들로 마음속에 병을 앓고있지만 표현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프로그램에 나와주시는 점도 너무 감사하구요...
실제로 20년 전보다 살기는 팍팍해졌어도 힘든 일들을 속에만 담아두는 사회가 아닌 털어놓는 환경이 조성되었다고 느낍니다..!!
댓글들이 정말 너무하네요..
전 늘 선생님의 영상을 찾아봅니다 날서 있고 불안이 높지만 선생님의 말씀은 늘 편안하게 듣고 있구요 아이를 키우다보니 뭐든 단시간에 해결되는건 없다는것도 느끼고 있고 또 남편과의 관계도 단기간에 해결되는건 없다는 것도 느낌니다
상담은 신청한것부터가 마음편안하게 남편과 이혼할수 없기 때문이고
아이를 이해하고 싶기때문인데 명쾌한 해결책을 제시하기 바라는 사람들에게 황당하네요
때려서 훈육할수없고 때리고 비난해서 남편이나 상대방을 바꿀수도 없고 내가 바꿀수있는것은 나 스스로일뿐이죠 그이후의 문제들은 또 저의 선택이구요 암튼 선생님 응원합니다
아이가 너무 안먹어서 걱정이 큽니다. 키도 작아서 제가 더 아이를 닥달하는것 같아요. 이제부터ㅜ아이에게 강압적으로 하지 않고 편하게 먹을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오!!!! 저희 사촌언니도 푸디버디 짜장면 맥이던데 박사님이 추천해주시니까 뭔가 더 믿음이 뿜뿜 ..!!!!! 박사님 사랑합니다..💖
선생님 책 너무 잘봤습니다^^!
노경선 박사님의 아이를 잘 키운다는것 그책보다 더디테일하게 정보를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대단하신분같습니다^^!
푸디버디~ 살까말까 고민했었는데 ㅎㅎㅎ 믿음으로 구매갑니다 ^^
아침밥 한식으로 배불리 먹는 집에서 서양식 빵 커피파인데 전 아침마다 등짝맞으면서 한식먹어서 아침마다 아직도 한식 냄새 맡으면 구역질 나요. 그냥 먹고 싶은거 먹고 싶은 만큼만 먹게해주면 좋잖아요.
밥 안먹고 좋아하는 음식으로 배 채워도 자기전에 배고프다고해요 자기전에 먹으면 숙면에도 안좋고 소화도 안되고 먹지말자고하면 배고프다고 울어요😢 늦은시간에 먹여도 되는지도 고민됩니다
오쌤~ 넘 맛나게드시네요😮😂
꿀팁 감사해요 박사님❤
라면 줄 때 마음이 한결 가벼워질 것 같아요~😊
저는 세아이의 엄마입니다. 시골에 살면서 늘 채소와 계절에 나는 먹을 거리를 먹으며 감기도 잘 안걸리고 아주 건강하게 컸어요. 집에는 늘 밭에서 직접따온 방울토마토, 옥수수, 찐감자 등... 엄마가 늘 토마토를 갈아서 설탕 넣고 해주신 토마토 주스가 너무나 좋았어요. (지금 생각하면 설탕은 몸에 안좋지만 너무 맛있게 잘먹었던 기억이나요)결혼하고 해외에 살면서 아이셋 낳고 지내면서 제가 살아온 환경과 먹을거리가 너무 달라서 너무 불안하고 무서웠어요. 과자랑 달콤한 빵, 초콜렛등등.. 이렇게 먹어도 되나 싶을 정도로 색소, 첨가물, 방부제 들어간 음식들이 너무나 무섭더라고요. 첫째둘째때까지는 열심히 공부도하고 해외에서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을 찾고 먹이려고 노력했어요. 아이 셋 낳고나니 너무 정신없고 바쁠땐 인스턴트에 기대기도 하고 밖에나가서 아이들이 넘 지루해하고 힘들면 과자를 주기도 하고 절대적으로 저 혼자 유해한 것이 없도록 다 통제 할 수 없다는 걸 깨달았어요. 그동안 아이들에게 건강한 먹을거리를 강요하기도 하고 그렇게 먹고 싶어하는 아이스크림이나 과자를 주지 않기도 했습니다. 저는 어릴적 별로 접하지 않았던 과자들이 너무 무섭고 두려웠거든요. 요즘 건강에 관해 관심도 많고 빵이나 떡등 혈당을 올린다거나 독소가 쌓인다거나 정말 아이들 건강을 지키려면 내가 얼마나 노력해야하는 거야!! 하고 너무나 큰 책임을 느껴 지치기도 했습니다.
딸이 사춘기가 되고 간식에 집착하고 가족들과의 소중한 시간들을 먹는것을 통제하는 것에 사라지고 있다는 걸 깨닫고 가족들의 건강을 지키고 싶은 저의 사랑과 걱정은 이해하지만 그것은 저의 독단적인 생각이라는 것을 깨닫고 아이들이 먹고 싶어하는 걸 사주고 맛있는 걸 만들고 저도 불안해하지 않고 바쁘고 힘들고 어려울때 그래도 이렇게 편하게 먹을 수 있는 간식과 인스턴트 음식에 감사하면서 가족과 더 소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이들도 아직 어리니 제가 이렇게 건강에 의식을 하고 있고 그런 음식들을 준비하고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우리 가족들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가족끼리 대화하고 가족 한명한명의 욕구를 들어주고 편하게 감사하며 기쁘게 먹으며 규칙 정해서 지내니 저도 예전처럼 마음이 힘들지 않고 오히려 ’건강‘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나게 되었습니다. 만약 지금 우리의 식생활이 잘못된다 하더라도 그래서 병을 얻게 된다 하더라도 쌓아올린 가족간의 사랑과 대화로 같이 해결해나갈 수있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오랜시간 너무 힘들게 고민했는데 답을 찾은 것 같아서 혹시 저처럼 고민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너무 힘들게 고생하지 마시고 아이들을 받아들이고 사랑하고 그 시간을 소중히 하시고 가족과 기쁘게 맛있게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아참, 그리고 저는 정말 별로 아파본 적이 없어서 조금만 아파도 정말 엄청 아프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가족들이 아파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고... 하지만 남편은 과자랑 간식 아주 어렸을 때부터 많이 먹고 살고(그것 때문에 허약한것은 아니지만...) 잔병치레가 많았지만 자신이 아프고 힘들고 어려웠던 만큼 정말 가족들이 아플때 어떻게 해야할지 잘알고 정말 간호를 잘해줍니다...
저도 한번 크게 아픈적이있었는데 그때서야 어떻게 아픈 사람들을 간호하고 돌봐야하는지 깨닫고 내가 너무 건강하기만 해서 너무 모르는 것도 안되는구나(?)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어쨌든 좋은 경험을 했습니다...^^* 나쁜게 나쁜게 아니고 좋은게 좋은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새옹지마라는 말...
혹시 오은영쌤 이야기듣고 빵,떡, 라면 과일갈아서 주는 것 등, 건강에 대해서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까봐 유튜브에 글 달아봅니다...!!
푸디버디 나트륨이 낮다니까 다이어트로 밤에 먹기도 좋겠는데욤? 전 밤에 라면 먹는게 조크등요
푸디버디 완전 맛있어서 어른인데 먹어요 ㅎㅎ 양도 딱이에요
저는 아이들다커서 성인이되었습니다 어릴때 먹고 싶어 하는건 그냥먹게했어요 지금 모두건강합니다 오은영 박사님 화이팅 ❤❤ ❤ 저도 오은영 입니다 ~^^
불금 + 박사님 영상 = ♥️
이제 라면 입문한 6살 아들 인데 튀김우동이 그나마 순해서 먹였지만ㅋㅋ 푸디버디가 딱 일것 같아용^^
캠핑 갈때 챙겨갈게요ㅎㅎㅎ!
시대에 상황에 문화에 발맞춰
이것저것 추천도 해주시는
오은영박사님❤
끼니를 꼭 밥으로 때우는것에
강박을 벗어나볼게요❤❤
세상이 정말 많이 변화했잖아용ㅎ.ㅎ
아이가 좋아하는 음식들
건강하게 자유롭게 먹여볼게요❤❤
감사해요❤
너무 이쁘세요
푸디버디 진즉에 먹이고있는데ㅋㅋ
완전 필요한 정보였어요!
저희 아이들은 정말 음식에 관심이 없어요. 아무리 배가 고파도 한숟갈 정도 입에 넣어서 허기만 사라지면 그걸로 끝이예요.
식사시간 지키기 위해 타이머도 활용해도 본인들이 음식에 관심이 없으니까 허기만 사라지면 그냥 자리를 떠요ㅎ
푸디버디~
오은영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24살 시각장애인 김은지 라고 합니다.선생님의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저에게 와다 습니다. 제가 어릴 때부터, 힘든 감정이 쌓여 있어서 그러는데, 저도 선생님께 상담과 치료 받을 수 있을까요?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어서 여쭈어봤습니다.
돈 존나게 줘야되요~^^
예전에~유재석이 그랬죠 최~~~~~~ㄱ~~~오!
오박사님, 영상으로 육아에 관해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항상 좋은 정보 알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금쪽같은 내새끼에서
자꾸 쪽팔리다는 말을 사용하시는데
내가 모르는 사이에 표준어가 되었나
싶어서 찾아봤는데 여전히 속어더라구요?
왜 그러시죠 쌤~ 🤧
간이 안되있데요~ 오쌤이 말쌈하시길 곰국맛이래요
쵝~오인가봐요^^
선생님병원에 예약하고 싶은데 아무리 전화를 해도 연결이 안되네요
오쌤 !?!?
ㅡ
선생님 저희 아버지 때문에 정말정말 미치겠어요 ㅠㅠ
저희 아버지는 저희 동내에서 소문난 게으름뱅이 입니다
먹는거 똥오줌 누는거 이외에는 절때 안움직입니다
약간이라도 움직이거나 신경쓸일 있음 막 불같이 화내고
돈 벌어오라 소리 나오면 집안 다 때려 부숩니다
한번식 가족들 한테 불같이 화 내면서
내가 먹는거 이외에 절때 움직일 일 없게 해라 막 그럽니다
그정도면 말도 안해
밥 먹을때 마다 자기 있는방에 밥상 차리고 치우고 다 해줘야 하고
물이나 간식도 일일이 다 수발 들어 줘야 하고
자기방에서 아예 안나오고 먹을때 말고는 자꾸 누워 있습니다
한번은 허리 디스크 때문에 상 못들어 주니까
그거 열 받는지 갑자기 벽 쾅 쾅 때리며 화난티를 내고
방에가서 뭔 일이냐 하니까
걍 모기 잡는거다 그러더군요
몇년전에 아버지 눈에 문제 생겨서 입원 하셨는데
의사분이 눈 이래될 정도로 당뇨관리 안하는 사람 첨 봤다 하시는 거예요
그리고 저번달엔 갑자기 응급실 가셨는데
의사분이
위장이 심하게 부어있고 위장이 운동능력 상실한 상태인데
도대체 얼마나 안움직이는 거냐
의사생활 함서 이정도로 안움직이는 사람 첨 본다
이러는 거예요
저번 병원서도 그랬는데
퇴원할때 간호사 분들이
병원생활 그래 잘하는 사람 첨 입니다
병원생활 그래 좋아하는 사람 첨 입니다
이러는 거예요
저희엄마 면회 갔을때 평생 빈둥대고 아무것도 안하고 안움직이고
이게 젤 행복하다 해서 병실에 있는 의사들 간호사 환자 기겁하고
어머니 창피해 죽는줄 알았데요
저희 할아버지 할머니는 살아생전 동네에서 젤 부지른하다
소문나셨고
아버지 형제분들 모두 부지른한데 아버지만 성격 저래요
젊었을때도 아버지 성격 저래서 툭함 몇년식 집에 아무것도 안하고 있고
그랬어요 ㅠㅠ
저희 아버지 저 게으른 성격 고칠방법 없을까요
왜 그러실까요? 한번 대화를 해보세요
움직이는 걸 안 좋아하시는 것 같은데 이유가 뭐냐고 물어보세요
그리고 상은 스스로 들고오면 되는데...
저희 할머니 83신데 손녀들 올 때 마다
상 들려는 시늉이라도 해주시던데요
정신과가시는게 났지않을까요.. 근데 안가시겠죠....요즘은 마음의병이 많아서 상담받으시면 본인도 맘이 한결편해지실수있어요~ 내가 그거땜에 그랬었구나~ 하고요~~
@@pmj7582
얼마나 존심 강한데
약간만 자기맘에 안드는 소리 함
다 때려부수고 해서 골치아파요
육은영
식감따시고 우째다 챙기고 주나요? 넘 비현실적인 부분이크네요.
왜 심리치료사들이 강의도 많이하고, 티비에도 많이나오는대도 옛날보다 사회문제가 더심각하고, 우울증 공황장애등 정신병이 유행하는지경이 됐을까?
이런사람들이 오히려 사람들을 무기력하고 이기적으로 만드는것같은 느낌이드네
뭐라노... 이런 분들이 유튜브에서 무료로 강의해주시고 지식 정보 연구 이야기해줘서 그나마 청년들이 위로 받고 앞으로를 바꿔나갈 힘을 얻는건데...
그리고 전에는 정신에도 건강이 있다는 걸 몰랐던 시절이였고 먹고 살려고 억압하고 누르기만 했지 ㅋㅋㅋㅋ
지금은 단순노동으로 잘 살 수 없고 인터넷도 발전해서 정신건강 문제가 당연히 이전세대 보다 훨씬 더 확대될 수 밖에 없음
그런가 그러면 이영상보면서 위로많이받고 힘많이내라
근데 개인적으로 현실의 문제가 근본적인 해결이안됏는데 괜찮다고 위로받는다고 위로가되는지도궁금하다 그리고 문제가 해결이안됏는데 위로만받을려고하면 평생그렇게 문제해결은못하고 사는거니까 조심하고
우리나에는 어린이대통령과 강아지대통령은 꼭 필요합니다 소중합니다
완경 오피셜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상스런 폐경 대신 완경이라고 쓰도록 노력해주세요 ㅋㅋㅋㅋ
오은영 선생님 세상 흉흉한데 언제나 뒤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칼침 놓아드릴수도 있거든요
오은영씨 누가 당신을 괴물로...
그래서..... 애들이 싫어요 물론 저두 아가였구 어린이였겠죠 힘들게 했겠죠 그래서 싫어요 ㅠㅠ
금쪽이 같은 영상 그만 올리십쇼 그거 보고 혼인율도 떨어집니다...
혼인율이 이것때매 떨어짐?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영상 없었을 때부터 쭉쭉 떨어졌었음
주변 환경과 상황 때문이지
엄한 사람한테 뒤집어 씌우지 마세요^^
웃긴 논리로 말하는 사람이 여기 있었네
때론 공포가 아이가 개선하고 반성하는데 이양반은 사랑으로만 가능하다고 하는데 가스라이팅 하지마쇼
위험한 분이시네
어느정도 이 말도 맞고 저 말도 맞는 거지
단정해서 공포니 가스라이팅이니
위험한 사람이 맞음
오은영식 오냐오냐로 큰 세대가 언젠가 한번에 사회 나온다고 생각하니 끔찍하다
제발 그만나오세요
오은영 방송과 유튜브에서 영원히 퇴출시켜야한다. 잘못된 교육으로 육아와 남녀관계, 저출산 모든면에서 사회에 암적인 존재가 되고있다.
오은영씨 그만 나오세요.
할 말큼 벌었잖아요
물먹여서 아이가 어떻게됐죠? 전문가 행세 그만하세요..
맘충 양성소❤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