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안 싸울 수는 없고, 화해를 잘 해야 하겠죠

แชร์
ฝัง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1 ก.ค. 2023
  • #연애 #남자심리 #여자심리
    *생방송은 매주 월/목 저녁 8시부터 시작합니다 (유튜브, 트위치 동시송출)
    광고 및 제휴: lifeofomar@naver.com
  • บันเทิง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68

  • @user-ws9ps8qh6w
    @user-ws9ps8qh6w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9

    많이 싸운다는거 극복할 수 없는 간극이 있다는 겁니다
    그냥 맞는 사람을 만나는 과정입니다
    싸우는데 정떨어지지 않고 화해도 잘된다
    결혼해도 됩니다
    근데 나를 다 죽여야 화해가된다
    이거 못삽니다
    잠깐의 이별의 아픔은 지나갑니다
    천년의 사랑 없어요 그건 집착이죠
    좋은 사람 많고 많습니다
    결혼을 인생에서 꼭 해보고 싶다면 결혼이 가능한 적당한 나이에 맞는 사람을 찾아야합니다
    너무 늦어지면 힘들어지니까요
    괜찮은 사람 다 가고 결혼하기에 약간씩이라도 문제 있는 사람만 남습니다
    싸우는 것도 맞는 사람을 찾는 과정이니 싸우고 화해하고 해봐서 정 안떨어지고 참을만하면 통과
    엄청 싸워서 헤어졌다면 훗날 진짜 조상님이 도왔나보다 하고 감사하는 날이 옵니다

    • @two_of_frogs
      @two_of_frogs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눈 딱감고 헤어져놓고 후회하고있었는데ㅠ 현실적으로 위로가 되는 댓글이네요 고맙습닏

  • @cuz.im.2.spicy.4.ur.s2
    @cuz.im.2.spicy.4.ur.s2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31

    이게 맞는사람이 있고 안 맞는 사람 있어요 ....딱 이전남친이 딱 이런 스타일이었는데 가면갈수록 저를 죽이고 자아를 죽여야지 평화가 오겠구나 싶더라구요 그래서 헤어졌어요. 화내고 계속그얘기 꺼내는게 그냥 싸우자는 의미가 아니에요 싸우는거 좋아하는사람이 누가있어요 안맞는사람한테는 제발 이렇게 얼렁뚱땅으로 넘어가지 마세요....회사에서,윗사람한테 잘못했으면 어떻게든 사과할거면서 연인한테는 얼렁뚱땅 넘어가는거 좋아보이지않습니다.

    • @Sigma-Male017
      @Sigma-Male017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9

      그쪽이 회사 윗사람은 아닌데
      남자를 '을'로 보시는 사고가
      글만봐도 보이네요
      대단하심.. 이렇게 티 내는것도
      능력인건지 무식한건지

    • @Baheieujlsksnen
      @Baheieujlsksnen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4

      당연하죠. 그런 남자들 그거 문제에요.
      갑을이 아니라 잘못했으니까 그러는 거죠. 회사나 다른 사회생활에서는 윗사람 아니어도 사과할 거잖아요? 사회생활 이미지 유지해야 하니까. 남에게도 잘 하는 사과표현을 남보다 소중하게 대해줘야 할 사람한테는 인색하다는 거 전혀 이해가 안 되네요.

    • @Sigma-Male017
      @Sigma-Male017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user-xt3zs7jwc2s1 은연중에
      그런의식이 깔려있다는게 보인다는 건데
      서로 존중한다는게
      핵심포인트면
      Mrdd님 처럼
      사회생활로 포장해서
      예시 들었으면
      되는 건데요?
      게다가, 회사'동료' 라고 표현해도 되는데
      굳이 회사'상사'라는
      특정대상을 한정해서 말했는데
      의도된게 아닐지언정
      은연중에 무의식이 그렇다고 말하는 건데요?
      그쪽은 확실하게 무식한건 맞네요

    • @cuz.im.2.spicy.4.ur.s2
      @cuz.im.2.spicy.4.ur.s2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3

      @@Sigma-Male017 제 댓글이 불쾌하셨다면 사과드립니다..~그리고 오해 하시는 게 있는 것 같아서요.
      (죄송하지만 '남자'라고 지칭하셔서....)
      저는 성차별적인 발언을 하지 않았습니다.그리고
      제가 '갑'이라고 주장한 것이 아닙니다.
      회사 상사로 예시로 든 이유는
      위계질서의 의미가 아닌
      경중과 책임의 의미로 쓴 겁니다...
      직장에서 일을 하는 게
      혹시 님께서는 위치가 낮아서기 때문인가요?
      저는 계약서 작성 할 때의
      회사 '갑' 본인 '을' 을 말하고자 한 게 아닙니다.
      저는 '연인' 관계도 결국은 사회 속 인간관계고,
      책임을 져야 하는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시시비비를 가리자고 말을 계속 꺼내는 게 아니고,
      행동에 대해서 책임을 묻는거죠..
      상대방이 제 행동으로 인해 감정이 상했다고 하면
      본래 의도를 떠나서 상대방이 저에게 있어서는
      중요한 사람이니까, 해결하려고 책임을 지는 게 맞다...
      라는 의미로 생각해서 적은건데 조금 오해의 소지가 있었나봅니다...
      ^^;;불쾌하셨다면 사과드려요
      그냥 가치관의 차이겠죠..?
      저는 갑을 을 따지고자 한 게 아닙니다~^^;;
      책임을 물은거죠. 그게 감정을 상하게 하려고 한 게 아니면
      설명을 해주면 되는 일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반대로 저도 모르게 실수한거 있으면 제발!
      꼭 알려달라고 하거든요.
      (근데 이것도....말해주지않더라구요...ㅠㅠ)
      제가 잘못 생각하고 사는 건지...~~
      이게 남들에게는 소위말하는 갑질로 보이는건가요??
      제가 만약에 좀...잘못생각하고 사는 거면 알려주세요~~ㅠㅠ

    • @cuz.im.2.spicy.4.ur.s2
      @cuz.im.2.spicy.4.ur.s2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user-gz4bg9yx4c 그쵸 .. ㅠㅠㅋㅋ제가 이별한지 얼마 안 되서 그만 과몰입을 ㅠㅋㅋㅋㅋㅋㅋㅋ.......

  • @user-fh1kf2hu9w
    @user-fh1kf2hu9w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3

    자기 잘못은 절대 모르고 은폐하려고 얼렁뚱땅넘기면서 다른 사람 팔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사과 할때는 정직하게 해줬으면 좋겠어요 가끔 내 자아를 죽여야지만 소통이나 연애가 가능한 사람들 보면 비겁해 보이고 야비해보여요 그래서 트러블도 자주 생기고 끓임없이 유도질문 하면서 의심하고 의혹을 뿌리면서 비아냥대는거 싫어요 습관이 되서 고쳐지지도 않고 이런 사람 만나면 빨리 도망치길 바래요

  • @user-bp8nl1sn6x
    @user-bp8nl1sn6x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8

    누가그랬었는데 서로를 자기보다 어린애로 보라고ㅋㅋㅋ 그러면 서로 동등한입장이길 기대하면서 잘잘못을 따지지않게되고 어이구그랬쪄~?? 약간 하찮게 생각해야 덜싸우고 앙금이 덜 생긴다하더라구요ㅋㅋㅋ

  • @user-jw9ic8hy4y
    @user-jw9ic8hy4y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1

    나도 싸울때 남친이 치킨 한마리 시킬까? 이런적 있는데 그거 들으니까 배고프기도 하고 괜히 심술나서 그럼 닭다리 두개는 내꺼하니까 에이 그건 안되지 이럼서 푸핫 웃더라 자기도 닭다리 좋아한다고 치킨 올때까지 어필하던데 결국에는 닭다리 손도 안대더라 그거보고 귀엽다고 생각함ㅋㅋ

  • @user-ec9hf8uw1e
    @user-ec9hf8uw1e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8

    대충 뭉개자고 말 하는 쪽이 평소 막말 하거나 잘못 한 경우가 많음. 상대한테 욕하고 무시해 놓고, 정작 본질적 태도 문제에 대해서 듣기 싫고 싸우기 귀찮고 지치니까 대충 뭉개자고 하는 거랑 똑같은 이치임. 잘못 안 한 사람 입장에서는 바보가 아닌 이상 대충 뭉개자고 말 할 이유가 전혀 없어요. 그 마져도 말하지 않겠다는 건 철저한 갑을 관계 이거나, 이별 하겠다는 거고요
    다시 말해서 진심 있는 사과는 관심 없고 잘못한 자신이 끝까지 주도권을 가져가는 모습을 보이는 거임. 그 겉모습을 보고 좋은 성향 이미지로 비춰진다고 그렇게 판단 하는 건 오류임.
    여자도 사진 인조 하며 자신을 가리려고 할수록 정 떨어지듯이, 남자도 보이지 않는 메이크업을 진하게 덧칠하며 포장 할수록 정 떨어지는 건 어쩔 수 없는 듯
    그냥 깔끔하게 잘못 한 건 인정 하고 사과하는 것이 그렇게 어렵나 어렵다고 본질적 문제를 대충 뭉개는 것을 원하는 것 자체가 건강하지 못한 거고 병 아닌가

  • @user-oj4gl1dq9l
    @user-oj4gl1dq9l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8

    근데 뭉개는 것도 한계가 있는 거 같음 매사에 원인 제공 해 놓고 장난 마냥 얼렁뚱땅 넘어가길 바라는 남자도 있음. 그걸 못 넘기면 진지충 취급 하면서 화살을 돌리고 가스라이팅. 중요한 건 상대를 만만하게 생각 한다는 게 전제에 깔려있음. 그런 남자들은 그냥 그 사람 자체 성품이 잘못 된 거라 헤어지는 게 나은 거 같음.왜냐면 만나봐야 반복되는 루프몰이거든. 이런 사람들은 자존심만 쌔서 사과를 못하는 병이 있음. 사과를 할 시간에 가스라이팅을 한다는 특징이 있음. 자신을 살짝 낮추는 것 만으로도 굉장히 노력한 거라고 착각함. 잘못했으면 사과를 해야지 매번 야비하게 쥐 구멍 파면서 얼렁뚱땅 넘기는 게 아니라

    • @user-oj4gl1dq9l
      @user-oj4gl1dq9l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5

      그리고 나이 30대 후반에서 40가까이 되면 그때부터는 성격 굳어져서 왠만해서는 안 바뀜 저런 사람들은 피곤하기만 하니까 그냥 헤어지는 게 나음

    • @pardark96
      @pardark96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어우 두분다 하고 싶은 말을 잘 정리할 줄 아는 능력이 필요해 보이네요….

    • @user-fh1kf2hu9w
      @user-fh1kf2hu9w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전에 만난 남친이 약간 이런 스타일이라 헤어졌어요 재력은 있었어요
      여자는 재력에 다 넘어간다고 생각 하는 사람이라 그런지
      저한테도 겉모습을 어필해서 만나게 된 케이스 임
      평소 장난을 장난 같은 뉘앙스로 하는 것도 아니고 진지한 어조로 가르치듯이 비하 무시해 놓고
      정작 코너에 몰리면 ' 맥락을 몰라? 진담 장난 구분도 못해?'
      이러면서 제 머리 꼭대기 위에 앉아서 또 다른 거짓 행위 하는 거죠
      싸워 봤자 그 원인이 저에게 돌아오고 계속 또 다른 미끼만 던지더라고요
      갑질을 일삼고 언어적 태움을 즐기는 남친을 보면서
      이러다가는 내가 계속 기계적으로 움직이겠구나..
      감정 상하고 스트레스 받아서 칼같이 끝냄
      당시 남친이 연애를 많이 안 했다고 했어요 혼자도 잘 살아서 아쉬운 게 없다면서요
      근데 경험해 보니까 그 반대더라고요
      왜냐? 돈을 써서 입막음 해야만 여자를 만날 수 있고 그렇지 않으면 지 성격 받아 줄 사람이 없던 거에요
      그래서 저에게 경제력 여유를 과시 했던 거고요
      처음엔 제가 어리숙해서 믿고 넘어 갔지만 시간 지날수록 스토리를 되짚어보며
      이 사람이 던진 덪에 걸려 들었다는 걸 알게 되고 밑바닥을 보게 됩니다
      그냥 자신이 편한 대로 이용 가치에 따라 사람을 대하고 이용 가치 없으면 버리고 그게 전부였던 거죠

  • @K-Bella
    @K-Bella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7

    이거 커플들은 아직 잘 모를지도 부부는 이렇게 싸우고 푸는경우가 열의 아홉임다. 사실 뭉개는 거 진짜 용기가 필요한 거고 안 받아주고 싶어도 받아줘야 함. 아니라면 그 날은 6.25 2차 발발하는 날임...

  • @user-dh6cj7yy2h
    @user-dh6cj7yy2h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6

    이게 어느 한쪽이 명백히 잘못한 경우가 아니면 뭉개야된다는 말이 진짜 맞아요. 성향이나 생각의 관점차이로도 얘기하다가 안맞아서 점점 격해지는 경우가 있잖아요? 둘 다 지기 싫다고 누가 맞고 틀렸냐를 딥하게 따지고 들어가기 시작하면 결국 남이 볼땐 별것도 아닌일로 싸우고 틀어지게되는거죠ㅋㅋ

  • @user-vc7en8nh8k
    @user-vc7en8nh8k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2

    서로 알아가려면 무작정 대립 할 수 밖에 없고 그 과정에서 연애도 결혼도 출산도 인생의 이야기가 만들어 지는 건데요 싸우는 대립 과정도 지나고 보면 다 의미가 있는 겁니다
    적재적소에 말을 애매하게 뭉개고 꼬아 버리며 회피하고, 다르다고 해서 내 의견을 강요하고 가스라이팅에 비난만 하지 않으면 됩니다. 그게 사람 진심을 정리하는 거라고 생각 함.
    말로 덪을 치기 시작하면 정작 자신이 거짓을 말하는 건지, 진실인지, 지인구워삶아 자기편 만들려는 것인지, 방어기제인지, 조차도 스스로 헷갈리기 시작해요. 습관이 된 거죠. 말은 정직하게 똑바로 해야죠. 별것도 아닌 일에 돌아다니며 사사건건 트집에, 자신에게 지시하는 권한이 있다고 착각 하면서, 말을 잘해서 덪을 치고 자신은 미리 쥐 구멍 데이터로 쏙 빠져 나가려 합니다. 역설적으로 이런 사람들이 멘탈이 약하고 자존감 낮아요. 사람이 잘못 할 수도 있는데 자신을 드러내고 사과 하거나 낮추는 것을 두려워 하고 불안해 하는 열등감이 있는 거죠 보통 사람은 아님. 이런 싸움은 의미 없어요 끝까지 사람 심리 파악하고 떠보려고 하면서 농락 할 거고 되려 자신이 조정 당했다고 말 할 겁니다. 이런 사람 사귀면 제2 제3의 피해자 계속 나와요
    진리는 단순하고 진부한 겁니다 그 안에 진실이 있다고 생각 해요. 우리가 생각지도 못한 특수하고 색다른 곳에 있지 않아요
    아이들이 잘못하면 말 조심해라 사과하라고 가르치는 어른들의 옛말은 많은 뜻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머리 컸다고 잘못을 시작 해놓고 그런 상황에서도 사회적 이미지 관리가 우선이라, 동등하게 존중 받길 바라며 되려 잘못을 지적한다? 되려 피해자 입장이 된다?사람 심리 이용하는 거죠 그게 뜻대로 되겠어요?
    수차례 겪은 주변 사람들은 그때부터 피곤해지기 시작하는 거죠 이런 상황을 볼 때마다 진실성을 가지고 대하는 같은 인간으로서의 자질 보다는, 지가 이해 안되고 싫으면 특수하고 아주 소소한 근거나 정보까지 취합해서 죄다 끌고 와서 문제 삶고 인격 모독하고 프레임 씌우며 하찮게 여기고 분리하려는 게 보여요. 성악설을 맹신하는 악마의 광란으로 보여요 더 웃긴 건 바라 봐주는 사람들이 착하고 단순 한 건데 자신이 그렇다고 착각까지 함. 그렇게 자신의 나약함을 끝까지 지키며 포장 하고 싶을까. 오마르님이 그렇다는 건 아니고요 제 지인이 그래요
    자극적 어그로 불쌍한 모드로 일시적으로 사람 속일 수는 있겠죠. 그동안 상황이 안되 보여서 공감만 해주던 사람도 어차피 각자 위치에서 자기 주관대로 생각하며 살겠지만
    이런 일이 쌓이고 겪은 공통된 내용을 토대로 증인이 늘어나면, 무슨 말을 해도 가볍게 꾸며진 거짓 시나리오로 들리고, 배려하며 정리하고 싶지 않았던 사람도 몇 번 들락날락 할 수는 있어도 실체를 알게 되면 냉정하게 등을 돌리죠. 연인도 당장 만나자 마자 그 사람의 실체를 알 수 없음 . 콩깍지 때문이 아니고요 원래 사람을 알아가려면 경험을 토대로 시간이 필요 한 겁니다.
    이게 한 사람의 자질 부족 일수도 있겠지만 주변 보면 백수라서 생각 많고 고민이 많은 건지 이런 식의 싸움을 많이 하더라고요 딱히 어떤 다방면의 경험 없이 한정적 공간에서 머리 굴리며 매몰된 사람들의 특징 이기도 합니다 자신의 생각과 말에 자신이 잡아 먹히는 거지요 이런 남자 만나면 상대할수록 정신 회로 망가지니까 열정페이도 주지 마시고 침묵으로 일관하며 겁을 주세요 유도 질문 페이스에 휘말리지 마시고 이별 하시길. 백해무익 이란 말은 이럴 때 쓰이죠

  • @user-qb2cz9ho2m
    @user-qb2cz9ho2m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6

    우리 아부지가 대충 뭉개는 옛날사람이에요..ㅎㅎ 싸우고나면 항상 밥달라거나 라면 끓여달라거나ㅋㅋㅋㅋㅋㅋ 근데 매번 어머니 기분이 풀어질 것 같을 타이밍은 못잡고 밥달라고 하셔서 엄마는 알아서 차렴먹어!!! 하시는게 일상이에요ㅎㅎ 그래놓고 엄마도 다음날 저녁밥은 아빠 좋아하는걸로 차려놓고 기다리심ㅎ 옆에서 지켜보면 저래서 부부구나 싶어요

  • @SilverLightening
    @SilverLightening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와 진짜 잘생기면 화가 나도 얼굴 보고 풀린다는거 사실이에요!!! 전에 지하철역에서 너무 화난 적이 있었는데 잠깐 침묵이 흐를 때에 조그만 토라진 입술과 긴 속눈썹 밑 호수 같은 눈동자를 보니, 내가 이럼 안되지 싶어서 그냥 전의가 날아가고 어떻게든 상황을 나아지게 하려했던 기억이 나네요.

  • @Baheieujlsksnen
    @Baheieujlsksnen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0

    서운할 일을 서로 안 만드는 게 방법입니다. 그게 쌓이면 불씨가 돼요. 상대방을 부정적으로 바라보게 됩니다

    • @user-lp7jn6rp2f
      @user-lp7jn6rp2f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맞아요 소소한 주제라도 그게 쌓이면 더이상 소소하지 않은 한 사람의 인격 문제로 인식이 되는 겁니다

    • @user-kk1kh2mx4u
      @user-kk1kh2mx4u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커플 싸움에 누가봐도 서운할 일은 거의 없음 대부분이 자기만 서운할만한 건데 그쯤되면 자기자신의 이해심을 높이는게 좋지 않을까 싶음

    • @user-im2hq9qq8g
      @user-im2hq9qq8g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user-kk1kh2mx4u 글쎄요 서운할 일을 자주 만드는 것도 선 넘는 행동 아닐까요 사람인데 이해심도 한계가 있을 건데 쌓이면 당연히 부정적으로 보게 되는 거 같음

    • @user-kk1kh2mx4u
      @user-kk1kh2mx4u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user-im2hq9qq8g 서운하다는게 남들도 남득할만한 상황이면 그렇겠죠.

    • @mj14059
      @mj14059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완벽하지 않은 인간들끼리 만나는데 서운할일을 어떻게 안만들어... 조심이야 당연히 하겠지만..

  • @aroha0000
    @aroha0000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마르님 영상 보다 보면 '어디 보급형 오마르 같은 사람 없나' 할 때가 있지만,
    계속 보고 생각하다 보면 '내가 이런 사람이 돼야지', '내 사람한테 이렇게 해주고 싶다'라고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 @user-hw6xx6be7k
    @user-hw6xx6be7k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7

    잘생기면.... 싸울때 진짜 웃음이 납니다. 안믿었는데요.. 실제로 만나보니까 얼굴을 보는순간 화가풀려요... 카톡이나 전화로 엄청싸우다가 만나서얘기해 하고 얼굴보면 나도모르게 풀리는 내 마음... 화는 낫지만 잘못했다는 얼굴로 다가오면 마음이 사르르 녹아서 일단 계속 화나있는척은 합니다만 그리오래가진못합니다... 얼굴보면 자꾸 배실배실 웃음이 나와서.... 못생긴 사람 사귈땐 싸우면 숨소리도 싫고 그날따라 수염자국도 너무잘보이고 뾰루지는 왜 저위치에 낫는지 코 블랙헤드 제거는 언제한건지 등등 별게 다 거슬려서 꼴보기도 싫었는데 잘생기면 화난것과 얼굴보고싶은건 별개더라고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op6rm8el7i
    @user-op6rm8el7i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이게 상황또는 문제. 사람마다 다른듯..

  • @user-xs3cl5gp7x
    @user-xs3cl5gp7x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ㅇㅈ 난 내가 잘못 한 일도 아닌데 싸우는게 너무 지쳐서 알겠어 미안해 화 풀고 안아죠 이렇게 해도 상대방이 건들지마 하면 너무화남...나는 무슨 화 못내나 ㅜ
    더 악화 될까봐 뭉개는건데 ㅜ

  • @user-mc4fn8rk2w
    @user-mc4fn8rk2w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나 intp
    극 치우쳐진 intj랑 만나보니 잘 싸우지도 않고 좀 싸워도 둘 다 금방 풀려서 좋았음. 😊😊

  • @j.5687
    @j.5687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와 우리 모습인줄 ... 상대가 뭉개면 나도 모른척 넘어가기!

  • @songka1021
    @songka1021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3

    ㅋㅋㅋㅋㅋ진짜 이거 맞아요 ㅋㅋㅋ 결혼해보니까 결혼해도 싸우는건 또 똑같은문제로 싸우게 되더라고요 ㅋㅋ 나는 칼같이 사과받고 잘못한건 잘못한걸로 규정짓고 정확하게 결론짓고싶은데 남편은 싸움 자체를 하기싫어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가 진짜 힘들고 인정이 안됐는데 오마르님 영상으로 정리가 되는거같네요 어차피 계속 싸워봤자 100퍼센트 내맘에들게는 절대 안돼요 ㅎㅎㅎ 내 생각이 확고하듯이 상대방도 확고하기때문에..이거는 진짜 범죄같은걸 저지르지않는이상 자동차 사고처럼 100대 빵이 나올일은 거의없으니 둘다 적당히 하고 넘어가는게 필요한득요 ㅋㅋ

  • @user-ie4el2pe4i
    @user-ie4el2pe4i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9

    근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어느정도 뭉개고 가라는게 좋은것같아요 계속 얘기하다보면 상대방도 상대방이지만 나도 너무 지치고 스트레스받더라고요 꼭 짚고 넘어가야할 큰 문제가 아니라면 적당히 적당히 둥글게 둥글게가 관계를 오래 유지하기에는 좋을것같아요 어차피 상대를 내입맛에 백프로 맞게 맞출수도 없고 나도 상대입맛에 백프로 맞출수 없으니까요. 그게 안되면 계속 싸움 반복되다가 헤어질 수밖에 없으니까요 헤어질생각이면 상관없는데 계속 만날 생각이면 적당히 하고 넘기는것도 중요할것같네용

    • @jjk4891
      @jjk4891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저도… 감정상하지않게 서로 사과는 하되, 너무 “1. 이건 말이안돼 2. 그것도 잘들어봐” 이렇게 가버리면 서로 다 같은 의견일수없음….

  • @Hoyyo_
    @Hoyyo_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우리집사람이랑 어제다투었는데 무릎맡대고 앉아서 안아주고 뽀뽀하고 싸움시작하니 금방 풀리더라구요.

  • @change__kg
    @change__kg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잘생기면 진짜 좀 기분 풀리는 매개채(?) 마중물(?) 역할도되고요.. 싸우다가도 얼굴 감상하고 예 뭐 그럽디다 물론 제눈에 콩깍지이빈다만

  • @user-op4nh3se1x
    @user-op4nh3se1x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제가 예시의 여자예요...ㅋㅋㅋ 계속 물고늘어지는거 아빠 닮았어요. 엄마가 고치라고 하는데 안고쳐져요😂 저보고 소냐고 왤케 되새기냐고 그러네요.. 소띠긴한데...

  • @pmy619
    @pmy619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근데요...
    저 경우가 아니라 저희 커플 먄날싸우는데..
    제가 자기계발이나 심리학책 주제 갖고 얘기를 하면 남친이 좀 듣다가 대꾸도 없이 침묵하고 한숨쉬어서 기분을 나쁘게 만듭니다. 이것 땜에 맨날 하루하루 싸워서 내가 좋아하는 주제를 너는 듣기 싫어하니 헤어지자.라고 했거든요.
    이렇게 한지 한 3년 됐는데 매번 싸우고 나중엔 제가 남친 눈치를 계속 보다보니 우울증까지 와서 오늘부터 완전 다 차단하고 연락 안하고 있어요. 헤어지지고도 한 20번 한것 같은데...그때마다 고치겠다고 하지만 굳어진 성격이라 바뀌지도 않더라구요. 말만 그럴싸하게 하고 이젠 이게 거짓말로 느껴져서 남친이 그냥 구라쟁이 같더라구요. 이런 경우도 보통의 연앤가요? 둘다 30대 중반정돈데...첫연애입니다.

    • @user-nl9td6wo9o
      @user-nl9td6wo9o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보통 연애' 라고 하는 틀을 다들 잘못 아시는거 같아요. 사람마다 성격이 있고 맞춰갈수 있는 게이지, 그걸 유지하는 게이지다 다 달라요. 그냥 평균적으로 커플은 자주 싸우더라~ 그런거지 결론적으로 이 문제는 '당신과 상대방'의 둘만의 문제에요. 다른사람은 별게 아니라고 걍 무시하고 살수도 있는거고 그게 평균이면 쓰니는 '보통 연애'가 아니겠죠? '보통 연애'가 나쁜것도 좋은것도 아닙니다. 그냥 평균적으로 이렇더라~라는거지 쓰니랑 '안맞는 연애'였을 거에요. 일단 '보통 연애'는 아에 생각하지마시고, 쓰니가 하고 싶은 연애방식을 하세요.
      제가 볼때 쓰니는 감정을 나누는걸 좋아하시는 분 같아요. 상대방은 좀 안그런 편이신거 같구요. 저는 상대방이 쓰니를 소홀히 대했다 생각해요. 서당개도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고 하는데 3년동안 말을해도 자주싸우는거면 좀 쓰니님의 생각을 소홀히 여기는거 같아 보여요. 쓰니는 이제 자신을 다시 사랑해줄때가 됬어요. 연애 신경쓰지마시고 자신부터 챙기세요.

    • @artbymigam4676
      @artbymigam4676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그 누구도 잘못한게 아니에요 ‘가치관’의 차이인거 같은데, 보통의 연애라는건 없어요.. 자기개발하고 사는 사람이 있고 지금 삶을 흘러가는 대로 사는 사람도 있어요. 연인사이라도 본인의 가치관을 상대에게 강요할 수 없고 주입시킬 수 없어요. 헤어지고 싶지 않고 당장 싸우고 싶지 않고 여자친구분이 좋으니까 앞에서 듣는 척은 할 수 있지만 흥미가 없고 재미가 없고 맞춰나갈 마음이 없는거고, 맞춰나가는게 연인이라면 반드시 해야 할 의무도 아니에요 :)
      그럼 글 쓴분께서는 여기서 남자친구분과 앞으로 계속 연인관계를 지속해 나가는것에 있어서 ‘가치관’이라는게 얼마나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지를 생각을 먼저 해보시고 , 남자친구분의 가치관을 한번 물어보시고 , 서로의 가치관을 존중 혹은 조율 해 나갈 의사가 있는지를 의논해보시고 그 의논을 통해서 관계를 지속해 나갈것인지 결정을 내리실 수 있겠죠...😅 그냥 자주 싸운다는 것에만 집중하지 마시고 어떤 문제로 자주 싸우는지 를 한번 보셨으면 합니다.

    • @change__kg
      @change__kg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상황을 다는 모르지만.. 근거를 들어 말씀하시니 찔리는데 인정은 하기 싫은거 아닐까엽😂

  • @kjkvs54949
    @kjkvs54949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와 입담 개쩐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ev3mf9us7r
    @user-ev3mf9us7r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사과를 하면 사과 좀 받던지 사과를 받을 생각이 없으면 시간을 달라하고 가던지 어쩌자고 몇시간째 입꾹닫 하고 ㅈㄹㅈㄹ하면 사과? 안함 할만큼 했음

  • @sojOoO.
    @sojOoO.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7

    "너무 자주 싸우는" 커플에 한해 해당 되는 이야기ㅋㅋㄱㅋ

  • @Chris-Lee-89
    @Chris-Lee-89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사람마다 성향이 다른 거죠
    그냥 적당히 상황을 넘어가고 서로 좋게좋게 넘어가는 게 좋은 성향의 사람이 있고,
    뭔가 문제가 있을 때 본질적인 문제를 확인하고 진지하게 해결하고 싶은 사람이 있을 수 있고...
    "둘 중 무엇이 맞다"의 문제가 아니고 문제를 대하는 성향과 태도의 차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성향이 잘 맞는 사람들끼리 만나면 되는 거죠.

  • @josgoi8992
    @josgoi8992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내 구상대로 절대싸움안됨.. 1차부터 어이게아닌데? 바로 지칭..

  • @user-yt7vs1le5k
    @user-yt7vs1le5k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8

    부부도 같은거 같아요~ 대충 뭉개야지 결론을 내려고 하면 진짜 결론도 안나고 지치기만 해요~ 헤어질거 아니고 어차피 계속 뭉개고 살거니까 ㅋㅋ 진짜 열은 받지만 대충 넘어갈땐 넘어가야하는것 같아요

  • @okaa9858
    @okaa9858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2

    상대는 지쳤어 지금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blacktea2244
    @blacktea2244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허구한 날 먼저 시비 걸고나서 미안하다 사과 한마디는 커녕 먹을 걸로 얼랑뚱땅 넘어가려 하면 열받죠. 그런 사람들은 남의 잘못엔 쥐 잡듯이 사과 요구하고 자기 분이 풀릴 때까지 몰아부칩니다. 오마르 님이 그렇다는 건 아니고요. 제 지인이 그랬네요. 심지어 명백하게 제가 잘못한 상황이 아닐 때도 한 수 접어서 "이 문제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고 고칠 점이 있으면 고치도록 노력해볼테니 너도 다시 생각해줘" 라고 했더니 "고치도록 노력할게가 아니라 무.조.건 고쳐야지" , "너도 다시 생각하라는 건 니가 잘못한 게 없다고 생각하는 거잖아!!!" 라고 윽박지르는 모습을 보고 아.. 이 관계는 끝내야겠구나 생각했습니다.

  • @user-fe2xy5oh6u
    @user-fe2xy5oh6u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

    ㅋㅋㅋㅋ맞말.. 연인 뿐만 아니라 가족이나 친구 간에도 통하는 것 같아요
    그냥 누군가 먼저 용기내서 적당히 화제를 전환하고 화해의 제스처를(치킨 먹자) 취하면 여기서 더하지 않는게.. 그냥 서로서로 좋은 것 같아요ㅋㅋ 완전 공감합니다

  • @garumamma
    @garumamma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A라는 일에 대해서 싸웠는데 대화도 없던 상황에 갑자기 사라졌다가 다음날 갑자기 나타나서 치킨얘기꺼내면 진짜 치킨이고 나발이고... 오마르님말처럼 어느정도 대화를 하고 치킨 얘기는 꺼내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ㅠㅠ

  • @user-gm4jq9gu8l
    @user-gm4jq9gu8l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대충 뭉개고 넘어가라ㅠㅠ😂 쉽지않지만 나이먹으니까 어쩔땐 현명한 방법이 될수도 있겠다 싶네요 ㅋㅋ 좋은 생각거리가 됐어요 ㅎㅎ

  • @user-ti9zy4xv7n
    @user-ti9zy4xv7n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참 연애란 건 피곤해....

  • @kkakjang2
    @kkakjang2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너무 자주 싸우면 긴말할 거 없이 그냥 서로 안맞는데 서로 다른 만날 사람 없어서 만나는거... 멋없어.

  • @sshipvak7856
    @sshipvak7856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

  • @user-fp6mo5ve5x
    @user-fp6mo5ve5x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히히 재밌다

  • @user-nh3kq2pp8u
    @user-nh3kq2pp8u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걍 둘다 기력떨어져야됨

  • @pinkcutiii
    @pinkcutiii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난 자주 싸우면 안맞는거라 생각하고 헤어지는데 싸우고 화해하고 지겨워😂😂😂

  • @bbobbo0303
    @bbobbo0303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싸우는것도 습관되더라 ㅋㅋ 첫연애때 ㅈㄴ싸웠는데 결론이 드럽게 안나서 질질질 계속 싸움

  • @user-fx1qm3mu4l
    @user-fx1qm3mu4l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다빈이뀨? 이름부터가 핵베타네

  • @haetae__
    @haetae__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하..(이경영 말투로) 안되겠군 치킨시켜

  • @gmy22
    @gmy22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멱살 뿐만 아니라 살짝 밀쳐도 단순폭행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