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고 잘생긴 애들이 번호 따이는건 맞지만, 번호 많이 따였다고 예쁘고 잘생긴건 아닌것 같음. 주변에 번호 많이 따여본 이성 또는 동성 친구들이 오히려 개 평범하게 생긴 경우가 많아서 다들 ' ...?쟤가?' 이런 반응. 그래서 난 번따로 이쁘고 잘생긴걸 판단하기 힘들다고 생각함
저는 자취하고 빌라 사는데 친구랑 약속 때문에 나갔다가 지갑 두고 온걸 깜빡해서 다시 집으로 돌아가는데 어떤남자가 빌라 공동현관 안으로 따라와서 계단에서 번호 물어보길래 진짜 기분 나쁘고 무서워서 정색 하고 쫓아낸적 있어요 번호 따고 상대를 알아가는건 좋은데 가끔 이런 무개념 때문에 괜히 무섭고 경계심 생기는 것 같아요
일단 그 잘생긴애가 대명사가 됨. 개학 좀 지나면 슬슬 다른반 다른 학년에서도 구경 오기 시작함. 나중에는 다른 학교에서도 구경옴 그 지역 학교들 여자들에게서 선물을 받기 때문에 무슨 기념일 아니라도 선물이 끊이질 않음. 학교내에 팬클럽도 존재함 나대는 성격이 전혀 아닌데도 무슨 행사만 잇으면 항상 여기저기 불려다님. 교복 사러 가서 교복 모델 해주고 공짜로 입고옴. 새로운 장소 사람들 만날때마다 어른들은 너는 정말 잘생겻구나 일진들은 그 기생오라비 같은애가 뭐가 좋냐 소식 모르다가 처음 보는 무슨 군대 메거진 표지에서 오랜만에 얼굴봄. 노성형으로 성형해서 좀 생겻다는 애들 다바름. 엄청 가까이서 보면 혼혈같인 입체감이 듬 매일 보는데도 가까이서 보면 얼굴로 인정 할수 밖에 없을만큼 생김. 애들이 멀리서 막 찍은 사진들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음
상대가 너무 예쁘고 넘사여서 번호 안딴다는 말은 잘 모르겠고, 일단 남자들은 여성 취향이 가지 각색이라는 건 확실함. 술집이나 야밤에 길거리에서 번호 쉽게 따는 남자들은 쉬워보이는 여자 찾아서 한밤 보내보려는 자들인 건 확실한데, 그 외 낮에 알바, 카페, 도서관, 헬스장, 정류장 등등에서 번호 따는 건 본인 취향에 맞는 여성을 발견했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음. 여자들은 여자에 대한 질투, 시기가 어느 정도는 깔려 있기 때문에 주변 지인이 번따 당했다고 하면 평범한데 쉬워보여서 그러나 생각하는 것 같음. 근데 남자들은 본인이 예쁘다고 생각하는 여성 타입이 다 제각각이야. 남자들이 예쁜 여자만 밝힌다는데 그 예쁘다는 기준이 전부 다르다는 거. 고로 모두 자신감을 가지세요. 번호를 따여봤든 안따여봤든 다들 그 자체로 예쁘고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얼굴로 돈벌 거 아니면 거기서 거기다. 어차피 비지니스로나 사적으로나 사람만날 때 외모 하나만 보고 관계 형성되지 않는데, 알지도 못하는 남한테 번호 좀 요청받는다고 그 외모가 효력이 있냐 말이지. 그리고 누가 물어보면 다 가르쳐주냐? 가르쳐줬을 때나 따인 거지 안그럼 그냥 요청받은 거지
딱 잘라 말하면 언제 어디서 따여봤고 몇 번 따여봤고 이런 걸 하나하나 기억하고 있단 점에서 진짜 존예 수준은 아닌 거임.. 누가 봐도 일반인이랑 프레임부터 다르고 연예인 얘기 나오는 사람 무리를 아는데 그냥 이성한테 관심받고 사람들이 돌아보고 쳐다보고 과잉친절에 호의가 일상인 애들이라 어디 주차장이나 전시회 같은 곳에서 번호 따여도 제대로 기억도 못함 그걸 특별한 이벤트로 인식하고 간직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사실 이런 사람들과 레벨이 다르다는 의미
제일 웃긴 합리화가 이런 사람들은 누가 함부로 못 건드려서 번호 안 따인다더라 같은 식의 말임… 수지 김태희도 일반인 시절에 뭐 나가기만 하면 따였다던데 다들 자기 기준으로 생각하기 마련이니까 이성에 적극적이지 않은 사람들 의견 같은데 생각보다 사람들 존나 함부로 잘 다가가고 말 잘 검 다 뒤돌아보고 주목한다는 건 누구에게나 보기 힘든 이상형이란 건데 하루만해도 수백명씩 스치는 번화가 그 수많은 사람들 중 누구 하나 말 못 붙여볼거란 게 말이 되나 보정에 명품으로 실체보다 끕 높인 인스타 존잘존예들도 스스럼없는 DM 개많이받던데 오히려 겹지인 사이면 더 사리고 짝사랑하지 길에서 한 번 보고 말 사람이니 원찬스 노리고 접근하는 애들 졸라 많음.. 물론 어디 뒷골목 클럽거리 같은 곳에서 껄렁거리며 접근하는 류의 번따랑 태도가 180도 딴판이겠지만
강남역은 진짜 일단 여자면 많이따요ㅋㅋㅋ 걍 안꾸민날도 역 나가자마자 시작됨 특히 저녁ㅋㅋㅋ 특이한곳은 동네 신호등건너다 한번 따이고 면접보러갔다가 낮에 지하철에서 따인적있고 출근하다 명함받은적있음ㅎㅎ 난 오히려 빡세게 꾸민날보다 출퇴근할때 많이 따임.. 해볼만할때 따는거 맞는거같음ㅋㅋㅋ 잠실역도 은근 많이따요 잠실 구 만남의광장?에서 세번따였음
살면서 번호 따인거(?) 딱 3번. 한번은 20살때 횡단보도 건너다가..차에 있던 남자가 신호대기중에 내려서 번호따러 옴. 상황이 개미친놈같아서 남친있다하고 거절했는데, 남친진짜 있냐고 거짓말 아니냐고 그래서 진짜 미친놈이겠구나 싶었음. 그때 너무 순진무구해서 거절하면 갈줄 알았는데 안가서 개무서웠음. ㅠㅜㅠㅠㅠ 두번째는 따인건 아니고..미용실 직원인데 내 연락처 빼돌려서 연락함.. 20살때 순진하고 거절 못했던때라 계속 답장해주다가 친한 오빠가 도와줘서 겨우 끊음. 나중에 알았는데 심지어 10살 정도 차이나던 남자였음.. ㅎ 세번째는.. 지하철 기다리는데 뭔가 헌팅할거같이 쫙빼입은 남자 둘이서 계속 힐끗보고 귓속말하면서 주변을 맴돔.. 근데 그게 사냥감 물색하듯.. 기분이 좋은 느낌이 아니라서 다가올때 눈치채고 도망감 ..ㅎ 내가 솔직히 존예는 아니고, 여성스럽고 참하다는 말 듣는 인간인데.. 성인되고나서 번따는 죄다 정상인은 아닌 사람들여서 자존감 씨게 떨어졌었음. 물론 자만추로는 다 좋은사람들 만남.. ㅎ 본인이 남미새 아니라면.. 번따 많은게 좋진 않은거 같음.. 아 그리고 착해빠진 20살들 조심해. 진짜 양심 팔아먹은 인간 많다.. 적당히 웃어주고.. 확실히 거절하렴..
저같은 경우 개인적으로 그냥 제가 이쁘장?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요ㅎ^^. 과 술자리나 동아리 같은 곳 가면 언니들한테 이쁨을 많이 받는 강아지상?이라고 생각하긴 합니다! 솔직히 살면서 뭐 그닥 되게 이쁘다는 말도 들어본 적 없고 걍 너 귀엽다! 이런 말을 되게 많이 듣고 살았는데 스무살 되고 번따를 꽤 많이 당해서 좀 신기했습니다 하핫..! 주변을 봐두 좀 이쁘장하고 귀염귀염하게 생기신 과즙상? 약간.. 일본 여성분들..? 토끼상? 이신 분들이 번호를 많이 따이는 것 같기는 해요🥹
ㄴㄴㅋㅋㅋㅋㅋㅋ 저 경남 중에서도 제일 밑쪽에 있는 지역 사는데 작년에 평일에 학교랑 학원 다 끝나고 저녁 8시쯤에 집 가는데 대각선 건너편 인도에 중딩 여자애들 3명이 서있었는데 어떤 남자애가 옆으로 그냥 지나쳐가다가 갑자기 유턴해서 가운데 서있던 여자애 번호 따더니 뛰어서 가버리는거 봄ㅋㅋㅋㅋ 그때 말고는 본 적 없긴 함
강남역도 쉽게 따이는 곳 맞는 듯 ... 근데 이모 때매 응급실 갔다가 의사한테 따일 뻔 ..... 도망감(남친있었...) 난 누가 거리에서 말걸면 도망감 .... 도를 믿습니까가 옷자락이라도 잡는 순간 엄청 나게 화냄 ㅋㅋ 내가 허락 하지 않은 사람이 건드는거 싫어해서 번따도 별로 안좋아함 ... 중3때부터 번따는 당했는데(옛날 사람임 ㅋㅋㅋㅋㅋ) 뭐 딱히 ... 번따 시도한 사람이랑 사귄적은 없는 듯 ... 대부분 남친이 있었으니까 😅
장례식장에서 번호 따는 사람은 미친 사람 아녜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니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그건 걸러야하는거 아니냐고욬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에 만나려면 누군가의 운명을 기다려야 돼서 오늘 알아야만 하는 거임ㅋㅋㅋㅋ
일생의 한번 만날만큼의 이상형일 수도 있죠 ㅋㅋㅋㅋㅋ
진짜 씹1티어일듯 그건
헐 주둥님 각잡고 샵가서 여장 한번 해주세요 진짜 예쁠듯
ㄹㅇ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홍대걸어가서 따이나 안 따이나 봐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사람 옆모습이 진짜 몬생겼던데;;
예쁜애들은 본인이 예쁜걸 아주 잘 앎
가만히 있어도 주변에서 증명해줌
일단 번호따인다는거 자체가 그 상대방한테 이성으로서 매력이 느껴지는 외모라는건데
멀 그리 복잡하게 생각함? 걍 예쁘고 잘생긴거야
아 근데 마스크 낀 상태는 제외임 ㅋ 마기꾼 꺼져
번따남중에 와꾸 괜찮은 사람 한명도 없었어서 이제는 번호 따일때마다 외모 자존감 추락함
나 못생긴거 아니까 만만하게 본거든 뭐든 그냥 말걸지 마세요..
만만하게생기지말든가
본인 와꾸는 생각 안하나
애초에 ㅍㅅㅌㅊor그 이상 남자는 번호를 안 땀 가만히 있어도 여자들이 붙는데 뭐하러?
@@이소정-p3i 누가 미쳤다고 페미돼지한테 말걸어요??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쁘고 잘생긴 애들이 번호 따이는건 맞지만, 번호 많이 따였다고 예쁘고 잘생긴건 아닌것 같음. 주변에 번호 많이 따여본 이성 또는 동성 친구들이 오히려 개 평범하게 생긴 경우가 많아서 다들 ' ...?쟤가?' 이런 반응. 그래서 난 번따로 이쁘고 잘생긴걸 판단하기 힘들다고 생각함
얘정도면 번호주겠다 이건데 그렇다고 못생기진 않았구나 생각하면 댐
ㄹㅇ ..
전 처음 전번 따여봤는데 주기 싫고 무서웠어요... 개인정보인데 상대가 등치커서 거절 못해가지고 줘버린 다음 나중에 차단함. 심지어 나이 차이도 많은데 양심 없었음
오... 명제와 그 역의 참거짓은 서로 독립적이라눈 사실을 말해주는 좋은 예시!
이건맞음. 번호는 이미지임. 호의적인이미지 편안한이미지 번호줄것같은애가 더 따이게되있음.
그리고 내 경험담도 번따보다 대놓고 우루루 몰려서 보고 뒤에서 쑥덕쑥떡 거리는게 너 많았음. 번호는 평범녀보다 안따임. 이미지가 안친근해서 진짜 안따이는편.
진짜 예쁘면 번호 오히려 잘 안 따임
보통~예쁘장한 애들이 꾸미고 나가면 번따 자주 당함 그리고 조건이 있음 인상이 유해야 잘 따임 착하게 생겨야 됨 ㅇㅇ
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 왜이리 자기만족 같지...
맞는말임
근데 진짜 예쁜 여자의 기준이 뭐에요?
ㄹㅇ임.. 과 언니 고양이?냉미녀상으로 예뻐서 여자애들한테는 인기 엄청 많은데 번따는 두번밖에 안 당해봤다고 함
근데 릿님은 남자분이세요?
주황색 미쳤나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들 잘 이해가 안감..헌포 술집 아닌이상 그 사람 눈에 예뻐서 따는게 맞음..만만하고 뭐고 남자들도 눈이 있지 평범한 얼굴을 길에서 그냥 따진 않음..본따 자체가 얼굴에 호감 느낀건데,,‘번호를 줄 것 같은데 예쁜 사람’이 많이따임
근데 솔직히 이쁘고 잘생긴 사람들은 다 앎. 시선이 느껴지기때문에 모를수가 없음. 더욱이 알바생들 이라던가 음식점만가도 좀 대우가 다름. 이성이 쳐다보는거 뿐만 아니라 동성들도 쳐다봄
그거는 자의식과잉 일수도 있어서 함부로 판단하면 안됨. 번따 경험이라던가 표지모델 제의같은 객관적인 결과로 봐야지
@@도현수-n8n 자의식과잉 구분할려면 마스크쓰고 모자썼을때도 같은 시선이 느껴진다면 자의식과잉이고
그게아니라 마스크안썼을때만 사람들이
쳐다보면 그건 잘생기거나 이쁜거임
물론 그런애들은 애초에 이런고민조차 안함
@@김태민-k2u ㄴ 주관적인 요소는 무조건 배제하고 봐야됨.
애초에 잘생기면 주위에서 입이 닳도록 칭찬을 해줘서 모를수가 없음 ㅋㅋ 시선 신경쓰는거 자체가 잘생기지 않았단거고 자뻑인거임 그냥
@@도현수-n8n 사람마다 다름 일반화는 ㄴ 예쁘다는 말 같은 경우에도 계속 들어도 좋아하는 사람도 있음
@@도현수-n8n시선을 신경쓰는게 아니고
식당이든 카페든 어딜 들어가면 시선 집중 되고 그냥 넋을 놓고 멍하게 너무 쳐다봐서 시선이 부담스러움
동네에서 번따당할 때마다 이거 보러 옵니다 가끔 집에서 혼자 웃으면서 자존감 키우기 좋슺니다.. 감사합니다ㅋㅋㅋㅋㅋ
ㄹㅇ술집 번화가 이런데서 따는 애들이랑 그냥 길거리나 카페 지하철 이런데서 따는 애들은 느낌부터가 다름 전자는 절대 안주고싶음ㅋㄹㅋㅋㄱㅋㅋㅋㅋ
길거리 지하철도 똑같음 ㅋㅋㅋ
번따카페 옾챗 가보셈
@@성이름-t3n9t버스 정류장 앞에서는요?
그냥 요즘은 번따 당한다는 거 자체가 예쁘단게 아니고 그만큼 접근성 쉬워보인다로 읽어야함. 뻔따 여부로 예쁨을 가를 수 없음. 번따당한 애들 중에서도 특히나 예쁜 애들은 알아서 준연옌급 대우 받으면서 살기 때문에 모를수가 없음
ㅇ𓊄 마즘
@@구릉구릉-g8j 못생긴애를 번따하진 않잖아요? 예쁘장한 건 알아요
다 의미없다
이쁘단 말 들으면 뭐가 달라지나.
길가다 이쁘단 평가 받음 뭐가 달라지냐.
그저 그냥 기분좋은거 그거 하나.
외모에 너무 집착말자
외모로 인생에서 득보는 사람은 상위 몇프로고
나머지 90프로는 다 거기서 거기임
하긴
맞아.. 얼굴로 돈벌수 있는 연예인급 아니면 부질없긴함 그래도 가끔? 세상살기 편할때도 있지 않나?..? 적당히 여우인 애들은 잘 활용하더라
ㅇㅈ 얼굴로 돈벌이하는 거 아니면 다 부질없음
흠 부질없긴한데 ...
그래도 나갈때마다 이벤트가 열리고
시선 스포트라이트 받고 대우가 틀리고
세상이 재밌고 살맛나긴하자나 ㅎㅎ
난 오히려 진짜 잘생긴 남자보면 번호 물어보고 싶다는 생각 안 들더라.. 감히 용기가 안 나고 백퍼 까일게 분명해서..ㅜㅜ남자들도 같으려나
이게 맞아요 ㅋㅋㅋ 솔직히 다들 무슨 댓글이라고 용감하기만하고 막상실제로 강동원 장원영 같은사람이 지나가면 걍 얼음 될듯...
@@성이름-s3r7b님 남자에요?
@@ඪීඪී좀 슬픈 말이지만...그럴 가능성도 잇지만...걍 님이 안 꾸며서 안 따...여본 걸 수도 잇어요...가능성은 여러개 열어 놓읍시다...
많이 차이 안난다 생각하면... 물어볼수 있조 ㅎㅎ 그런남자 별루 없으니깐 기회다 싶을수도
이거 그거잖아 여자들끼리 진짜 예쁘면 부담스러워서 번호 못딴다고 지들끼리하는말 듣고 물어보는거잖아 위에 주저리 빼고 밑에가 진짜 본심임ㅋㅋㅋㅋㅋㅋㅈㄴ예뻐도 번호 물어 볼 사람은 물어 보니까 망상들 ㄴㄴ해
인류학 박사 과정 밟고 계신 주둥 선생
저는 자취하고 빌라 사는데 친구랑 약속 때문에 나갔다가 지갑 두고 온걸 깜빡해서 다시 집으로 돌아가는데 어떤남자가 빌라 공동현관 안으로 따라와서 계단에서 번호 물어보길래 진짜 기분 나쁘고 무서워서 정색 하고 쫓아낸적 있어요 번호 따고 상대를 알아가는건 좋은데 가끔 이런 무개념 때문에 괜히 무섭고 경계심 생기는 것 같아요
멘트가?...lol
기분 나쁜걸 넘어서 무서운데 ㄷ ㄷ
털 색은 멜라닉 색소량이 아예 다르기도 하기때문에 머리색보다는 눈썹색으로 구분하는게 더 정확해요
고마워요 스피드 웨건!
아... 정보 고마워요!
장소가 문제가 아니라 그냥 따는 남자 얼굴에 따라서 나뉘는거지 ㅋㅋㅋㅋㅋ
근데 솔직히 그건 애매할듯 존잘남도 걍 하룻밤을 위해서는 딸 수도 있음 ㅋㅋㅋ
예쁜친구 있는데 잘생긴 남자 못생긴남자 다따려고 하던데
또 기싸움하네ㅋㅋㅋ
쉬워보이는 ㄴ들 번호 부담없이 따러가는 건 맞는데
바득바득 아니라노ㅋㅋㅋ
그건 아님. 멀쩡한 챙롬들 수두룩함.
학생땐 우물안개구리라 몰랐는데 성인 되니깐 자기객관화가 확실하게 되던데
집 근처에서 번호 따여봤고 얼굴 칭찬도 듣지만 뒤돌아보게 되거나 기억남을정도로 뛰어나지 않는다는 건 앎 존예존잘이면 부담스러울정도로 쳐다보게 되던데 그래서 본인이 더 잘 알듯
학생때라 부담스러울정도로 보는거에요 성인되면 그렇게 대놓고 안봐요
저도 존예아닌데도 학생때는 부담스럽게 보는애들 많았어요
존예존잘은 연예인에가까워서 부담스럽게 쳐다보고말고 지역적으로 대놓고 유명할거에요.
@@오늘도열심히-v6d 스스로 깎아 내리지 말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봐주세요
지하철 안에서 어떤 남자가 여자 번호 따는데 그걸로 길막해갖고 자리 못 앉고 뺏겨버림ㅋㅋㅋ
어떻길래 여기서 이렇게까지 번호를 따지 하고 봤더니 여자가 진짜 너무 이뻐서 인정함
진짜 번호 많이 따이는 장소 제외하고는 번호 따는 남자 외모로 티어 정해지는게 맞을듯
존잘 양아치 일진이 번호 물어보는것도요?
@@user-ir1cq5il5r그거는 티어를 떠나서 왜 그러고사는지 궁금할듯
이런 콘텐츠 청소년한테 너무 유해
집에서 러시아 불곰 만아서 뒈지겠네 ㅋㅋ
일본인에서 개터졌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쁜 사람들 진짜진짜 부럽다…
ㄹㅇ 홍대 건대 인계동 길거리 및 헌포에서 번호 따인건 으쓱하지말았으면ㅋㅋㅋㅋㅋㅋ
남자가 따이는 것도?
@@hihihihihihi6801 그게 가능할리가...lol
ㅋㅋㅋㅋ일반술집에서 따인건 갠찮나요?
수원역에서 따인것도 별론가여..
@@hihihihihihi6801ㅇㅇ 남자가 따이는것도 만만해서 따이는거임
집앞에서 친구랑 배드민턴치다가 따인 번호는 잊을라해도 안잊어지는 기억임 ㅈㄴ 당황스러웠는데 와중에 개웃긴게 그 사람이랑 배드민턴도 쳤음
존잘들의 삶은 진짜 어떤걸까... 한번이라도 경험해보고 싶네...
일단 그 잘생긴애가 대명사가 됨.
개학 좀 지나면 슬슬 다른반 다른 학년에서도 구경 오기 시작함.
나중에는 다른 학교에서도 구경옴
그 지역 학교들 여자들에게서 선물을 받기 때문에 무슨 기념일 아니라도 선물이 끊이질 않음.
학교내에 팬클럽도 존재함
나대는 성격이 전혀 아닌데도
무슨 행사만 잇으면 항상 여기저기 불려다님.
교복 사러 가서 교복 모델 해주고
공짜로 입고옴.
새로운 장소 사람들 만날때마다
어른들은 너는 정말 잘생겻구나
일진들은 그 기생오라비 같은애가 뭐가 좋냐
소식 모르다가 처음 보는 무슨 군대 메거진 표지에서 오랜만에 얼굴봄.
노성형으로
성형해서 좀 생겻다는 애들 다바름.
엄청 가까이서 보면
혼혈같인 입체감이 듬
매일 보는데도
가까이서 보면
얼굴로 인정 할수 밖에 없을만큼
생김.
애들이 멀리서 막 찍은 사진들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음
ㅇㅈ 키 크고 잘 생긴 남자로 한 번 살아보고 싶음...
진짜 잘생긴 애들은 연예 소속사에 박혀있고 좀 어중간 존잘들이 평범녀들 사이에서 양학하고 다니지ㅋㅋㅋ
@@user-dz9ck4fu5y 일반인 존잘 보고 어중간 한데 일반인들사이에서나 양학 하고 다닌다는건 의대생 만날수도 없는 3,4등급 따리들이 1등급들 보고 까는거랑 뭐가 다름.
@@SP-lk7do 내가 틀린말 함? 여자도 마찬가지로 진짜 예쁜애들은 소속사에 박혀있지
한번도 따여본 적 없는 내 인생이 레전드
나도 ㅋㅋ
맞아요 현실은 너무나도 냉혹하더군요...
남자는 흔하지않나
나키체가?...lol
인생 덜 살았거나(어리거나)/자주 안놀러다니거나/안꾸미거나임
어..아는 언니가 한국 까는 금발 외국인한테 '겨털도 노란 주제에'라고 해서 완전 웃었었는데 ㅋㅋㅋ
겨털도 노래요????
@@hen3190머리가 노랗게 나는데 그렇겠죠
눈썹 색이 겨털 색과 같대요
뻘하게 터졌네ㅋㅋㅋㅋㅋㅋ🤣🤣🤣🤣
@@hen3190털 자체가 다 노래요.. 서양인남자친구 사귑니당
애초에 이쁘고 잘생기면 자기 자신이 모를 수가 얎는데 궁금해한단거부터 걍 평범하단거임
왜그럼...인팁이라 친구도 거의 없고 집밖에 잘 안나가서 궁금할 수도 있지ㅜㅜ
@@도시농부-q8c 뭐 그래도 학교나 직장은 다닐거아녜요 (다녔었거나) 이쁘고 잘생기면 조용히 다녀도 이쁘고 잘생겼다함
@@홍이-q2h학교 다녀도 내친구 아니면 말 한마디도 안섞는데 다른애들도 자존심이 있지 대뜸와서 너 이쁘다 하진 안잖아요..
@@에리주멀 모르시는거 같은데
객관적으로 이쁘거나 잘생기면 화장실에 잇다가도 좀 노는애들이 이쁘다 잘생겻다함
@@에리주함 ㅈㄴ 예쁘면 합니다 친구중에 지인짜 집순이 (방학 내내 학원말고 아예 안 나옴)있는데 밖에 나와있는 잠깐 그 순간에도 세상이 예쁘다고 계속 알려줌 뒤에서 연락도 많이받고 번따도 많이 당하고 ㅇㅇ 예쁘면 진짜 모를수기 없음
상대가 너무 예쁘고 넘사여서 번호 안딴다는 말은 잘 모르겠고, 일단 남자들은 여성 취향이 가지 각색이라는 건 확실함.
술집이나 야밤에 길거리에서 번호 쉽게 따는 남자들은 쉬워보이는 여자 찾아서 한밤 보내보려는 자들인 건 확실한데, 그 외 낮에 알바, 카페, 도서관, 헬스장, 정류장 등등에서 번호 따는 건 본인 취향에 맞는 여성을 발견했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음.
여자들은 여자에 대한 질투, 시기가 어느 정도는 깔려 있기 때문에 주변 지인이 번따 당했다고 하면 평범한데 쉬워보여서 그러나 생각하는 것 같음.
근데 남자들은 본인이 예쁘다고 생각하는 여성 타입이 다 제각각이야. 남자들이 예쁜 여자만 밝힌다는데 그 예쁘다는 기준이 전부 다르다는 거.
고로 모두 자신감을 가지세요. 번호를 따여봤든 안따여봤든 다들 그 자체로 예쁘고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솔직히 번따 받고 기분좋아하지마셈..
그냥 찔러보는거임 장난치려고 진짜 이쁜거 아니면 별 관심없어도 일단 따고보는 애들 많음
진짜 용기내서 따는사람있어요... 저 일생에 한번 따봄 ...
전 진짜 귀여워서 물어봄
@@dosirakkk-r4x어떻게 되셨나요
ㅈㄴ 쉬운줄아네 ㅋㅋㅋㅋ 장난이라도 함 해봐 사람많은데서~ 본인이 못하는 일을 하는사람을 함부로 까는게 아님
남잔데 솔직히 이거 맞긴 함..
화장 진짜…. 인생 최악이다 싶을 정도로 진하게 하고 나갔는데 지하철에서 나 따라나오면서 OO대 지하철역에서부터 봐왔는데 이상형이라며 인스타 따가려던 분……….. 취향이 특이하시군요…..
이쁜 사람한테 용기 내서/ 지 분수 모르고 따는 경우보다는 쟤 정도면 줄 것 같은데 싶어서 따는 경우가 더 많지 않나
그게 지 분수 모르고 쟤 정도는 되겠지 하면서 예쁜여자한테 번호 물어보는거지
일단 번호따인다는거 자체가 그 상대방한테 이성으로서 매력이 느껴지는 외모라는건데
멀 그리 복잡하게 생각함? 걍 예쁘고 잘생긴거야
기억에 남는건 버스타고 집가는 길에 내려서 집가는데
버스에 함께 타던 남자 그냥 같은 방향인가보다 하고 별생각없이 집가는데 부르길래 길물어보나 생각했는데 쭈뼛 거리면서 자기 집 어디인데 그전에 내렸다면서 번호 물어보던 사람 생각남
그담 내용은?
다음내용!!!
난 자의식 과잉 오져서근가 같은방향 가는 사람이 나한테 다가오기만해도 길 물어보나가 아니라 이새기 나한테 번따/도믿 하러 온다 하는거 딱 직감 오던데ㅠ
@@바바바비-y5n다가오면 100퍼죠
저두 완전 똑같은 경험 있었는데 신기하네용
얼굴로 돈벌 거 아니면 거기서 거기다. 어차피 비지니스로나 사적으로나 사람만날 때 외모 하나만 보고 관계 형성되지 않는데, 알지도 못하는 남한테 번호 좀 요청받는다고 그 외모가 효력이 있냐 말이지. 그리고 누가 물어보면 다 가르쳐주냐? 가르쳐줬을 때나 따인 거지 안그럼 그냥 요청받은 거지
댓글에 번호 어디서 따여봤는지 하나하나 적는거 ㄹㅇ 가관이네..ㅋㅋㅋㅋㅋ
얼굴 자체보다 피지컬이나 아우라도 중요한듯
눈이 선명하다, 어깨가 넓다, 목이 길다 이런 느낌
그래서요?그러면 번호 안따인다는 거에요?아니면 많이 따인다는 거에요?결론이 뭐에요?
휴일 이시간에 벌써 깨서 영상보는 건강한 사람들이구만...
...아니 아침 댓바람부터 핸드폰 들고 있는거면 건강하진 않은가?
번따는 게다가 스타일링도 좀 한몫함… 넘 유니크 한 사람보다 평범 무난한 예쁜 사람들을 더 많이 따가서 외모 몇티어 이런 건 사귀는 남자의 외모, 얼마나 오래 가는지 뭐 그런 게 더 중요한 거 아닐까 ~ 하는 생각
유니크한게 뭐에요?약간 좀 댄서 느낌?화려하게 잘꾸민 퇴폐 느낌 나는 여자 말하는건가요?
@@user-ir1cq5il5r 말 그대로 유니크 한거죠 개성있는 스타일링 한 사람들은 취향을 타기 때문에 예쁜 분들도 평범 무난 스타일에 예쁜 분들보다는 번호 덜 따이는 경우가 많다는 거예용
여신은 걍 얼굴보자마자 와! 감탄사가 그냥 바로 속마음에서 자동적으로 튀어나옴 이쁘네... 이정도가 아님
ㅋㅋㅋㅇㅈ
유독 지하철역에서 지하철 기다리다가 아님 지하철에서 내려서 나가다가 번호 물음당하는데 이건 뭔가요?? 남자분들 외모는 다 다양하심 ㄷㄷ
저도요😮 퍼스널컬러가 지하철인가봐요;..;
딱 잘라 말하면 언제 어디서 따여봤고 몇 번 따여봤고 이런 걸 하나하나 기억하고 있단 점에서 진짜 존예 수준은 아닌 거임..
누가 봐도 일반인이랑 프레임부터 다르고 연예인 얘기 나오는 사람 무리를 아는데
그냥 이성한테 관심받고 사람들이 돌아보고 쳐다보고 과잉친절에 호의가 일상인 애들이라 어디 주차장이나 전시회 같은 곳에서 번호 따여도 제대로 기억도 못함
그걸 특별한 이벤트로 인식하고 간직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사실 이런 사람들과 레벨이 다르다는 의미
제일 웃긴 합리화가 이런 사람들은 누가 함부로 못 건드려서 번호 안 따인다더라 같은 식의 말임…
수지 김태희도 일반인 시절에 뭐 나가기만 하면 따였다던데
다들 자기 기준으로 생각하기 마련이니까 이성에 적극적이지 않은 사람들 의견 같은데 생각보다 사람들 존나 함부로 잘 다가가고 말 잘 검
다 뒤돌아보고 주목한다는 건 누구에게나 보기 힘든 이상형이란 건데 하루만해도 수백명씩 스치는 번화가 그 수많은 사람들 중 누구 하나 말 못 붙여볼거란 게 말이 되나
보정에 명품으로 실체보다 끕 높인 인스타 존잘존예들도 스스럼없는 DM 개많이받던데
오히려 겹지인 사이면 더 사리고 짝사랑하지 길에서 한 번 보고 말 사람이니 원찬스 노리고 접근하는 애들 졸라 많음..
물론 어디 뒷골목 클럽거리 같은 곳에서 껄렁거리며 접근하는 류의 번따랑 태도가 180도 딴판이겠지만
이게 ㄹㅇ 팩트지 솔직히
4:14 아니 보통 염색부터 생각하지 않냐고 혼혈이러네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주위에서는 뭔가 얼굴이 예쁘든 아니든 화장 진하고 옷 화려하게 입고 다니는 애들이 번호 따인 적 많다고 했음 오히려 화장 연하고 수수하게 입고 다니는 애들은 딱히 번호 따여봤다는 얘기 못 들음
강남역은 진짜 일단 여자면 많이따요ㅋㅋㅋ 걍 안꾸민날도 역 나가자마자 시작됨 특히 저녁ㅋㅋㅋ 특이한곳은 동네 신호등건너다 한번 따이고 면접보러갔다가 낮에 지하철에서 따인적있고 출근하다 명함받은적있음ㅎㅎ 난 오히려 빡세게 꾸민날보다 출퇴근할때 많이 따임.. 해볼만할때 따는거 맞는거같음ㅋㅋㅋ
잠실역도 은근 많이따요 잠실 구 만남의광장?에서 세번따였음
강남역 뿐만 아니라 어디서든 남자는 말걸수 있을꺼 같은 해볼만하다 싶으면 번호 물어봐요?
잠실은 신천지만 있던데 뭔소리임?...lol
네 이모
@@gesamtkunstwerk8431 왜 긁힌거임?
이름값하넹ㅋㅋㅋㅋㅋ만남의광장
밤에 집앞 골목에서 번호달라해서 ㅈㄴ무서웠음…
ㅋㅋㅋㅋ ㅅㅍ 이건 좀
동기놈 여자만나겠다고 하루에 시내에서 2-30명씩 번따하는거 보고 원래도 번따 별로 안좋아했는데 신뢰성 더 떨어짐 ㅋㅋ 자기 어케 생긴지는 뭐 거울보면 알지
진짜 예쁜 친구들은 번호따이는게 일상이라 아무렇지도 않아서 굳이말안하더라 친구가 며칠전에 우리동네 구청쪽에서 번호따였다해서 왜 말을 안해줬냐고 물어보니까 그게왜…?이반응이어서놀람
장소가 문제가 아니고 남자 와꾸 수준이 중요한겁니다
난 번호 따인 적 없어서..🥲
살면서 번호 따인거(?) 딱 3번.
한번은 20살때 횡단보도 건너다가..차에 있던 남자가 신호대기중에 내려서 번호따러 옴. 상황이 개미친놈같아서 남친있다하고 거절했는데, 남친진짜 있냐고 거짓말 아니냐고 그래서 진짜 미친놈이겠구나 싶었음. 그때 너무 순진무구해서 거절하면 갈줄 알았는데 안가서 개무서웠음. ㅠㅜㅠㅠㅠ
두번째는 따인건 아니고..미용실 직원인데 내 연락처 빼돌려서 연락함.. 20살때 순진하고 거절 못했던때라 계속 답장해주다가 친한 오빠가 도와줘서 겨우 끊음. 나중에 알았는데 심지어 10살 정도 차이나던 남자였음.. ㅎ
세번째는.. 지하철 기다리는데 뭔가 헌팅할거같이 쫙빼입은 남자 둘이서 계속 힐끗보고 귓속말하면서 주변을 맴돔.. 근데 그게 사냥감 물색하듯.. 기분이 좋은 느낌이 아니라서 다가올때 눈치채고 도망감 ..ㅎ
내가 솔직히 존예는 아니고, 여성스럽고 참하다는 말 듣는 인간인데.. 성인되고나서 번따는 죄다 정상인은 아닌 사람들여서 자존감 씨게 떨어졌었음. 물론 자만추로는 다 좋은사람들 만남.. ㅎ 본인이 남미새 아니라면.. 번따 많은게 좋진 않은거 같음.. 아 그리고 착해빠진 20살들 조심해. 진짜 양심 팔아먹은 인간 많다.. 적당히 웃어주고.. 확실히 거절하렴..
이건 주둥님이 여자가 안되봐서 너무 본인생각에 치중한듯. 인계동은 인정인데 지하철에서, 알바하다가 따이는거면 일단 평균 이상인것임. 그 위로는 어디서따이든 이쁜거고 그리고 너무 예뻐서 남자많을까봐 안따이는사람도 많음 중요한건 조용한곳에서 '몇번'따이느냐도 중요함ㅋㅋ
번호 따이는 횟수말고 번호를 따가는 외모를 보세요 그게더 정확함 ㅋㅋㅋㅋ
번호따인거 자랑하는애들 보면 항상 애매한 얼굴이던데 ㅋㅋㅋㅋㅋ진짜 이쁜애들은 걍 조용히 있어도 이쁜거 아는데 꼭 야 나 번호 몇번따여봄 이런말 하는애들은 애매하거나 평범한게 태반이더라
그러게 흔녀도 따이는데 안따여본 애들은 얼마나 못생긴거냐
이게 ㄹㅇ
ㅇㄱㄹㅇ 그걸로 자존감 채우는 스타일임
근데 신기해서 자랑 좀 할수도 있는거지 그게 뭐가 잘못된거임..? 이쁜애들중에도 관심 받는거 좋아하는애들은 자랑하지않나
질투 ㅋㅋㅋㅋㅋㅋㅠ
번호 따는 상대의 얼굴에 따라 다른 건 아닐까 생각도 듭니다,,, ㅜ 저도 알고싶지 않았습니다
번호 ㅈㄴ따여서 몇번따였는지 기억도 못하는데 전 그냥저냥 이쁘장한걸까요?
차라리 몇 번 안 따이면 나 개이쁘다고 자존감 뿜뿜하면서 다닐 텐데 애매하게 생겨서 부심 못 부리는 게 아쉬움ㅋㅋ
이젠 인정하렵니다...나는 연예인이 아니다 길거리에 널린 흔하디흔한 한녀다
ㅇㅈ 존나 흔녀임
이쁘장한걸까요?의 질문이 진짜 몰라서 묻는거면 안 예쁜거고 걍 비틱질이면 예쁜거임
누가 명함 주냐가 그냥 제일 나은거야,,, 몇번 그런거 다 소용 없드라ㅜ
마지막에 대화하는게 그냥 의식의 흐름인게 개웃기네
꾸몄을때 말고 쌩얼로 동네 스카갔다가 번호따였는데 기분좋았음
보편적으로 유튜브에서 너무 올려쳐서 말하는데 남녀 모두 외모 평균 이상이면 연애 하는데 딱히 문제 없어요.
진짜 병원에서 따는사람 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계동 사는데 진짜 개그지꼴로 새벽에 산책 나가다가 번호 따인적이 네번임
아니 왜 인계동이 유명함? 인계동이 잘줌?
@@jqgj6692수원에서 오래 산 사람인데 거기는 그냥 경기도의 할렘임
번호따는 남자들 얼굴이 중요함
번호따는 상대의 티어도ㅈㄴ중요 ㅋㅋ
역시나 불규칙한 업로드 타임
번호 따려고했던 이유가 그래서 그런거였구나...결국 만만해보여서(=쉬워보여서) 번호 줄 거 같아서였다니 씁쓸하네😢
ㅇㅇ 존나 잘생기거나 예쁘면 오히려 안따임
버스나 지하철에서만 따였는데 공통점이 눈마주칠 때 웃고 있었는데 따임.. 그 사람들 보고 웃은 게 아닌데…^^
장례식ㅋㅋㅋㅋㅋㅋ에바 아니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주듕짱 영상 넘 재밌어 ❤
둥
남자 외모레벨도 해줘
넌 어차피 5티어야
틀딱이라고 무시하네 훠훠
물어보는 것부터...
남자도 장소 구분은 비슷한 것 같고 개인적인 견해지만 여자 외모 2티어 정도의 수준이 되어야 남자 최소 티어라고 봄. 아직까지 남자가 여자의 번호를 따야하는 게 보편화 되어 있어서 그 정도급의 외모가 되어서 말 그대로 여자를 홀려야 번호 따임.
남자는 장소 상관 없이 그냥 따이기만 하면 잘생긴거임 ㅋㅋ
애초에 여자들이 번호 따러 나가는 경우가 없어서
진짜 순수하게 지나가다가 반하는 경우에만 번호를 따는데
그냥 반한 여자애가 적극적인 성격이여야되는
극악의 조건임 ㅋㅋ
일단 남자는 따이는것만으로도 조금 잘생겼다고 생각해도 됨
남자가 따이는경우는 진짜 많이 못봤는데 장소 구분?
외국은 성별 상관 없이 먼저 마음에 드는 쪽이 대쉬 하는데 한국은 다름. 아무리 잘생겨도 여자들이 먼저 번호 따려고 안하고 오히려 잘생기면 더 꺼려한다더라
@user-zj2jl5jz6n ㅇㄱㄹㅇ
근데 솔직히
번따 당하는 입장에서는
버노 따가는거보다
인스타 따가는게
더 주기 싫어요.
내 직장,친구,사생활
너무 오픈되는거 끔찍.
무르플 탁 이마를 탁
맞네요 그렇네요
sns면 나랑 대화를 하지 않으면서도 나를 지켜볼 수 있는
단순 DM용 계정 하나 파두는 것도 방법
인스타는 그냥 찔러보기임 디엠 겁나 많이 오는데 다른여자들한테도 다 그럴듯 백퍼
낮에 길거리에서 주로 따임. 대부분 지들이 따라왔다고 실토함. 버스에서 따라내리는 경우도 있고, 수도권에 살때는 많이 따였는데 ,일땜에 지방 내려오고 30대 되니까 좀 적어짐. 댓글이라 적는데 실제로는 굳이 주변에 말하긴 쪽팔림..남친한테는 더더욱 못말하고
집 앞 마트에서 결제하고 나오는데 장바구니에 엄청 커다란 흙대파 든 또래 남자애가 자기 이상한 사람 아니라면서 번호 물어봄..ㅋㅋㅋㅋㅋㅋ 후줄근 상태 & 술 안먹었을 때 물어보는게 ㄹㅇ인듯
진짜 수원은 ㅇㅈ인듯 그냥 다 오던데
뭐가와요? 번따가용?
어떤옷을 입던 몸매만 잘 드러나게 입으면 됨 ㅋ 그 몸매가 너무 심각하게 성적으로 어필이 안되면 그래도 안따이겠지만...
지방사람이라 인계동을 모르는데 어떤동내길래 그러나요??
@@qwsa1475 수원의 弘大...lol
@@qwsa1475유흥 끝판왕임 ㅋ 진짜 돈만 있으면 하고 싶은거 다함
번호 따인다고 다 예쁜 거 아닙니다 제가 그럽니다...
내가 머리가 길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잘존예면 번호 안 따이는듯 ㅋㅋㅋ 존잘 친구 있는데 왕창 꾸미고 기대에 가득 차서 캠퍼스 돌아다녔는데도 안 따임… 그러다가 어느 날 술먹고 모자 눌러쓰고 학교 왔는데 따임ㅋㅋㅋ
저도 제 주변에 괜찮게 생긴 이성인 친구들이 오히려 안따이고 쟤가 왜? 싶은 애들이 오히려 번호 따이더라구요
@@구밍-t1c 그러게요… 근데 재밌는 사실은 존잘존예랑 존못은 한 끗 차이인 것 같긴 해요 ㅋㅋㅋ 너무 부담스러워서 이성이 못 다가가거나 이성이 아예 피하거나… 그래도 존잘존예는 항상 부럽다…
@@구밍-t1c남자가요?아니면 여자가요?
존예 기준이 뭐에요?
@@user-ir1cq5il5r 음… 정의하기 어렵지만 전 개인적으로 취향 좀 타면서 못해도 준수하다 이상만 들어도 예쁜거고 누가 봐도 객관적인 예쁨이면 존예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존예이신 분들은 특유의 분위기/아우라가 있는 것 같아요
촌동네 여고생으로서 걍 판타지같다
살면서 독서실 아르바이트할 때 번호 정말 많이 물어보던데 중고등학생들은 귀엽다치고 나이 지극한 고시생들 그러는 거 보고 그러면 안 되지만 아...이러니까 N수 하는 거구나 싶었더
저같은 경우 개인적으로 그냥 제가 이쁘장?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요ㅎ^^. 과 술자리나 동아리 같은 곳 가면 언니들한테 이쁨을 많이 받는 강아지상?이라고 생각하긴 합니다! 솔직히 살면서 뭐 그닥 되게 이쁘다는 말도 들어본 적 없고 걍 너 귀엽다! 이런 말을 되게 많이 듣고 살았는데 스무살 되고 번따를 꽤 많이 당해서 좀 신기했습니다 하핫..! 주변을 봐두 좀 이쁘장하고 귀염귀염하게 생기신 과즙상? 약간.. 일본 여성분들..? 토끼상? 이신 분들이 번호를 많이 따이는 것 같기는 해요🥹
지방사는 사람들은 안따여본사람이 대부분일듯
본인 대구 사는데 많이 따여봤습니다. 안 따이는건 얼굴문제죠
지방은 시내만 나가도 젊은 사람들 많을텐데 먼 대부분임
@@엄준식-i5h 광역시가 어케 지방이노;
@@rulruralra12 지방도시는 서울과 경기도(수도권)를 제외하면 지방도시
쌩얼일때 4-5번 정도 따였는데 이건 뭔가요?.. 심지어 몇번은 후드티에 안경이거나 트레이닝복에 모자 아니면 머리묶고 모자 썼을때 따였어여...
화장한 이미지가 별로 안어울리는 사람 아님??? 올해퍼컬이랑 화장법 컨설팅 받았는데 ㄹㅇ 반대로만 하고있었음...회사서도 다 이뻐졌다고 하고 주변에서 놀랬음.
상담해주신 분이 어떻게 그런 신호등같은 옷만 사입냐고...트레이닝복이 더 낫다고 했음 ㅜㅜ
2: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보면 여기에 존예 존남, 여신 남신, 특히 여자들 다 모였네ㅋㅋㅋㅋ
지방 살면 사람들이 번호따는거 보기 많이 힘듭니다^^ 여기서는 일생일대의 기회에 번호를 따는 느낌 길 지나다닐 때 크롭티 본 적 없음
엥 엄청 많던데용
존 오히려 지방에서 좀 따였어요 근데 서울오니깐 안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
인구수 50만 이상 지방들은 싸그리 제외요^^ 제가 생각하는 지방이랑은 달라서요
@@크리스탈팰리스 오 다핸히 50만 넘는다
ㄴㄴㅋㅋㅋㅋㅋㅋ 저 경남 중에서도 제일 밑쪽에 있는 지역 사는데 작년에 평일에 학교랑 학원 다 끝나고 저녁 8시쯤에 집 가는데 대각선 건너편 인도에 중딩 여자애들 3명이 서있었는데 어떤 남자애가 옆으로 그냥 지나쳐가다가 갑자기 유턴해서 가운데 서있던 여자애 번호 따더니 뛰어서 가버리는거 봄ㅋㅋㅋㅋ 그때 말고는 본 적 없긴 함
버스타고 집 가는데 옆에 앉은 남자분이 인스타 물어보길래 뭐지 싶었다
이 말 다 맞음 홍대 강남은 진짜 심한날은 5분마다 번따를 당함 누가 몰카하는거같음. 동네는 버정이나 어디서보고 같이내리려고 따라왔다거나 뭐 그런류 더진실해보임.
그런데 주둥이님 여장하면 저보다 더 잘따이실듯
전 오히려 홍대 건대 이런 번화가에선 한 번도 안 따이고.. 번화가 아닌 그냥 지하철역.. 심지어 동네 다이소;; 에서 따였는데 멀까욤 …
2:37 근데 진짜 ㅇㄱㄹㅇ임 개 븅신같은 남자들은 자기 주제도 모르고 어떤 여자들 되게 만만하게, 우습게 보고 이러는 경우 많다 했음....
여자들도 똑같음 븅신같이 보는건
중3 남자에 남중다니고 학원에 여자 한명도 없는데 번호 세번따여봤는데 어느 정도인가요 농구하다 두번 스카에서 한번 이에요!
스카가 뭐에요? 학원에 여자가 없는데 어떻게 따였다는 거에요?
@@무아도사고스터디카페같아용
강남역도 쉽게 따이는 곳 맞는 듯 ... 근데 이모 때매 응급실 갔다가 의사한테 따일 뻔 ..... 도망감(남친있었...) 난 누가 거리에서 말걸면 도망감 .... 도를 믿습니까가 옷자락이라도 잡는 순간 엄청 나게 화냄 ㅋㅋ 내가 허락 하지 않은 사람이 건드는거 싫어해서 번따도 별로 안좋아함 ... 중3때부터 번따는 당했는데(옛날 사람임 ㅋㅋㅋㅋㅋ) 뭐 딱히 ... 번따 시도한 사람이랑 사귄적은 없는 듯 ... 대부분 남친이 있었으니까 😅
을지로역에서 홍대역까지 따라와서 공철 환승까지 따라와서 번호 따간 분 계셨었어요. 너무 이상형이라 자기 반대방향인데 왔다면서… 일본어로 말 걸더라고요 😂😂제가 일본여자인 줄 알았던 모양입니다. 신기한 한국남성이셨습니다…
웃기는 양반일세
그래서 잘되셨나요?
ㅋㅋㅋㅋㅋㅋㅋ 전 잠실부터 옆자리 앉아서 따라왔어요 학교까지… 학교는 신촌 ㅠㅠ 무려 20정거장을… 학교정문까지 따라옴 ㄷㄷㄷ
영상 너무너무 재미있을거 같아 스킵할게요
이런 댓글에 좋아요가 왜 박히는 거지...
@@학교가기싫다-n2m팩트폭력이라서요..😂😂
@@학교가기싫다-n2m 드립이에요 개노잼인데 왜 자꾸 달리는지 모르겠음
이런 게 드립이예요?재미도 없고 영상 만든 입장에선 짜증날 듯...
장례식장에서 번호를 누가따 ㅋㅋㅋㅋㅋ
시내버스안에서 번호따는건 뭐에요?ㅋㅋㅋㅋㅋ
예쁘장하면서 인상좋으면 번호 많이따이긴하지
근데 누가 번호 따가려고 다가오면 보통 번호를 주나요??? 전 요즘 세상이 흉흉해서 괜히 겁나던데...😂
요즘은 인스타따감
그치만 잘생기고 착해보이는 남자가 번호달라하면 순순히 줄거같은데
뭐 요즘세상은 전화번호만 알아도 어디 사는지 개인정보 다 알 수 있음?
텀널에서 따인 건 몇 티어에요? 센트럴 갔는데 엄청 뛰어와서 번호 따시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