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팔일 5회] 김선미 - 진도북춤 / Korean Traditional Dance / Heritage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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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0 ก.พ. 2025
- [팔일 八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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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명의 무용수가 제례 때 8열 8행으로 췄다는 논어의 '팔일'에서 착안해 기획된 춤판 '팔일 八佾'은 매회 8명의 무용수들이 총8일간 각기 다른 장르의 전통무용을 선보이는 춤의 대장정으로, 한국문화의집을 대표하는 전통무용 공연입니다. 2009년부터 첫 선을 보였을 때부터 지금까지 300명이 넘는 무용수가 한국문화의집 무대에 올라 명실상부 한국 전통무용의 오늘을 기록하는 사관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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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김선미
박병천류 진도북춤은 양손에 북채를 쥐고 장구를 치듯 하기 때문에 잔가락이 많이 활용되면서 멈춤과 이어짐이 민첩하고 가락이 다양하다. 특히 북가락이 갖는 시간적 소리와 몸짓이 갖는 공간적 움직임이 어우러져 흥을 돋우며, 북소리의 강렬함과 장구의 유연하고 다양한 성격을 동시에 가지고 있어 여성적인 면과 남성적인 요소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화려하고 신명나는 흥과 멋을 함축하고 있는 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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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 팔일 八佾
장소 : 한국문화의집KOUS
일시 : 2021.04.27. 화 오후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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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 : 한국문화재재단
후원 :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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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너머 현장의 감동을 직접 체험하세요!
Show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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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상윤
Photographer : Park, Sang-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