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거 고치는거 정말 힘들었습니다 아직도 좀 그런데 알아차리고 고치려고 노력중입니다 많이 좋아졌어요~! 자기자신을 사랑하고 아껴주는 시간을 많이 갖고 아무리 힘들어도 스스로 하는 버릇을 들이다보니 조금씩 좋아졌습니다 의존적인 성격인 분들 대부분 너무 착한거 같은데 본인 잘못이 아니에요 상대방이 기분 나빠해도 내 잘못 아니에요! 내가 내편이 되어주면 상대에게 의존하고 눈치보는 게 확연히 줄어듭니다 힘내세요!
저는 어릴때 통제형 엄마와의 관계때문에 의존적 성격이었어요. 성인이 되고 직장생활하면서 힘든 시간도 겪었지만 제가 괜찮은 사람이라는 생각을 하게 됐고 어느정도 인정도 받게 됐어요. 운이좋아 재테크도 성공했는데 경제적 안정을 찾게되니 마음이 너무 편하고 누구 앞에서도 당당해 지더군요.
@@노래철학관 30대 후반입니다. 아직 20대시니까 가능성이 많죠. 인생은 길고 기회는 생각보다 많아요. 제 삶도 갑자기 바뀌더군요. 어느날 문득 내가 태어난게 나에게 누군가 선물을 준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됐고 그 보답으로 나를 좀 더 아끼고 잘해보자는 생각을 하게됐어요. 무엇을 하든 긴장하지 않고 편하고 자연스럽게 하면 잘될거에요. 화이팅입니다. ^^
부럽네요..저도 이제 30대인데 아픈 몸에 우울증, 불안증세도 심해져서 티는 안내는데 혼자 끙끙 앓고 감정 유지하려고 노력하는데 에너지를 많이 쏟는 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체력적으로 금방 지치네요 통증을 참아가며 열심히 하는 공부도 남들의 진도 반도 나가질못하니 늘 한 두문제 차이로 떨어지고 그래도 해온게 이것뿐이라 계속 해왔는데 문득 이게 너무 힘든거라는걸 깨닫았어요 가족들과의 관계도 힘들고 아파서 비난받는 일들을 인내하는 것도 지치네요..일도 돈도 정해진 미래도 아직 없어서인지 많이 불안하고 걱정도 많고 스스로 혼자 일어서고 싶은데 아직은 몸이 잘안따라주는 것 같아요. 도움이 많이 필요한 시기인데 사실 도움을 받을수 있는 사람도 없어서 외롭고 기약없는 망망대해에 혼자 멍하니 서있는 기분이에요. 얼른 육지로 가서 집 짓고 살고싶은데 비로소 혼자일때가 가장 편하고 행복한 사람인데 앞으로 뭘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어요..자존감도 많이 낮고 몸도 마음처럼 따라주질 않고..
@@img1690 곰곰이 생각해보니 저는 인내심이 좀 있는 성격이에요. 회사도 10년 넘게 한회사를 꾸준히 다녔고 재테크 공부도 3년 정도 하루도 거르지 않고 한것 같아요. 그렇다고 굉장히 열심히 한건 아니고 편하게 하되 꾸준하게 했습니다. 힘들어서 그만둔적은 없었고 힘들면 쉬운것부터 찾아서 차근차근 쌓아 올렸어요...일단 내가 할 수 있는 쉬운 일을 찾아 꾸준히 하시길 추천드려요.
의존하는 대상이 내 욕구를 결코 온전히 채워주지 못하고 나를 이용하거나 뒤통수를 후려갈기는 경험을 몇 번 하고 좌절감에 시달렸어요. 정말 오랫동안요. 조금씩 스스로 뭔가를 결정해서 하는 게 나를 실현하는 길이고 불완전한 상대에게 의존하는 것보다 훨씬 즐거운 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완벽하진 않지만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도 그래서 제가 뭐든 결정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바꾼건, 늘 제 감정을 다른 사람에게 확인받으려고 했던 부분이예요. 저는 기분이 나빴는데 제가 예민헤서 그런걸까봐 늘 친구들에게 상황설명하고 그들의 의견을 다 물어보고 다녔어요. 근데 다양한 채널의 관련 영상을 보면 "내 감정을 확인받으려고 하지 말라. 내가 기분이 나쁘면 나쁜거다" 라고 받아들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예민하다고 상대방이 공격하면 "어. 나 예민해. 그러니까 조심해줘" 이렇게 말할수 있게 됐네요. 이렇게 되기전의 문제가 뭐였냐면 연애를 할때마다 상대방에게 휘둘린다는거였어요. 어느순간부터 제 의견이 상대방에게 받아들여지질 않더라구요. 이게 내가 살아온 무의식적 나쁜 습관이구나. 그래서 모든 인간관계에서도 나올수 있겠구나 싶으니까 아차싶어서 진짜 노력했어요. 어차피 세상은 혼자 살아가는거라는걸 그래서 뼈저리게 깨닫고는 있지만요..ㅎㅎ 이것조차 받아들이고 자립적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도 그런게 있는 것 같아요... 강압적이고 독재적인 아빠 밑에서 자랐는데, 어리니깐 제가 살려면 기분 맞춰줘야하고 무조건 순종해야하고 저도 모르게 그게 좀 몸에 배여 있는것 같은데,,, 다른 사람들에게도 우선 저는 맞춰주는 스타일이거든요 그래서 주변에서 무던하다고 하구요, 성격 좋다는 소리도 좀 듣고요 둘째고 첫째인 오빠는 그냥 자기 감정대로 막 표출하는 스타일이라 제가 가족들 사이에서 항상 중재하고 의견 표출 못하고 살았어요. 평소에는 안 맞는 사람이랑 있으면 제가 맞추다가 넘 스트레스 받아서 자연스레 멀리 회피해요. 근데 이제 강제로 뭐 직장 상사라던가 어떤 모임에서라던가 그 사람을 계속 봐야하면 계속 맞추다가 스트레스 받다가 터지는 듯 해요. 막 당사자에게 터지는 건 아니고 주변 사람들에게 엄청 그 사람 비난하거나 제가 회사를 그만둬버리거나 그러는. 그니깐 제가 그냥 손해보고 떠나버리는거죠. 제가 이런 가정 환경에서 자라서 그런지? 유독 이성과 깊은 관계를 못 맺는거 같아요. 이게 뭘까 여태 계속 생각했는데 뭔가 제가 원하는 대로 못할 것 같다는 느낌이 있어요. 결혼해도 왠지 제가 휘둘리며 살것 같고 그러면 어쩌지 라는 불안감이 엄청 있는것 같아요... ㅠㅠ 그래서 전 결혼 생활에 대한 자신감이 없어요. 저희 엄마는 결혼하면 너가 경제권 쥐어야한다 그러지만, 글쎄요.. 이제는 좀 경제에 눈을 약간 떠서 괜찮지만 그 부분에서도 제가 막 이렇게 저렇게 할 자신이 없다고나 할까요. 제 자신의 소비는 잘 통제하는 편이구요. 허술한거 용납 못하는 통제적인 부모님 밑에 자라서 그런지 실패하는 거 두려워해서 완벽주의적인 면도 있어요. ㅠㅠ 이건 어떻게 해소해야 할까요.. 하아.. 그런데 또 끌리는건 굉장히 남자다운 스탈이고, 저도 모르게 어떤 사람과 만나다 보면 엇? 아빠랑 닮은 느낌이 있는 그런 사람 만나게 되기도 하고요. 이상하게 뭔가 익숙한 느낌에 저도 모르게? 첨에 편하다고 착각하는건지. . 그 부분은 제가 인지해서 다행이긴 한데;; 아무튼 제가 정우열 선생님 강의 듣다보면 해답을 찾을 수 있는 지 모르겠지만, 아빠와의 관계가 좋은 애들이 이성과도 관계를 잘 맺는것 같더라고요. ㅠㅠ 저도 좀 휘두르고 살아보고 싶은데 성격상 그런 성격이 전혀 못되어요.. 그냥 그걸 알기 때문에 안맞는 사람이랑은 아예 단절.. 거리를 빡 두는 걸로 살아가긴 해요. 휘두르는 성격 가진 여자 친구들을 가장 싫어해서 아예 그런 스탈은 상종을 안하고요. (이런건 제가 당해봤기 때문에 좀 대처능력이 키워진듯해요.) 그치만 이성인 남자친구는 저를 좀 리드할 수 있고 챙겨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을 원해요... 저도 막 곰같고 마냥 순딩한 사람한테 끌리고 싶은데 그게 안되더라고요.ㅠ 제 자신을 알려면 좀 더 파봐야할 것 같아요.. MBTI는 ISFP 인데, 또 여행갈때는 엄청 스케쥴 짜서 가는 편이라.. 그럴땐 J가 됨..;; 저 같은 사람 또 있으실까요?
본인도 휘두르고 싶으면서 그런 성격 여자애들 제일 싫어한다는 거에서 답이 나와요. 걔들처럼 하고 싶은데 못하니까 좌절감 들고 그래서 싫어한다는 핑계로 피하는 거에요. 부럽다는 걸 인정하고 배우세요. 연습해야 나아지죠. 휘두를 줄 알지만 안하는 거랑 하고싶은데 못하는 건 완전 다른 겁니다.
1. 복종에 대한 이유 반동형성: 나를 막 대하는 사람에게 더 잘해줘서 부담감을 느끼게 해서 관계를 유지하게끔 함. 2. 패턴을 끊는 법: 정서적인 두렴을 갖지 않아도 관계가 이루어질 수 있구나 사람 관계는 생각보다 믿을 만한 사람이 많고 내가 완벽하게 하지 않아도 나를 지지해주는 사람이 잇고 그래서 나는 나 나름 장단점이 있도 괜찮은 사람이며 ㅁ내가 상대방에개 마음을 털어놓앗을 때 상대가 나를 이용하지 않고 내 주장을 해도 관계가 그대로 이어지는구나를 경험하는 것 1) 감정을 표현할 때 그 감정이 수용받고 지지 받는 1년 이상의 상담 2) 일기를 통해 내 감정을 표현하고 내 편이 되는것 3) 감정을 지지 받을 수 있는 이 와의 소통
어우 31분쯤 되니까 눈물이나다 못해 어지럽네요... 유기에 대한 두려움이라는게 정말 통제가 안되고 신체적인 괴로움까지 느껴지거든요 일단 버림을 받고 연이끊기는 것에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봐야겠어요 이렇게까지 두려워 할 일인지 상담도 고려해보겠습니다 영상 제작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어릴때 부모님이 맞벌이를 하시던 중 동네 할아버지랑 매일 같이 시간을 보내며 지냈는데 크면서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시고 부모님도 아파서 앓아 누웠을 때 할아버지의 죽음도 잘 받아들이지 못했는데 부모님도 돌아가실까봐 두려웠고 그러면 주변에 의지할 친척도 없고 외동이라 세상에 정말 혼자 남을 것 만 같았습니다 그게 유기불안이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그래서 항상 누군가가 떠날까봐 불안해 했던거 같아요. 저는 친구들이랑 관계가 끊어진 경험들 때문에 혹은 어릴때부터ㅜ엄마랑 있을 때 감정기복이 심한 것 나를 비난하는 것 등 신뢰관계 문제때문에 관계를 힘들어하고 불안해 하는 줄 알았어요
결국 제가 떠났어요. 그 공포가 너무 커서 원하는대로 다해주고 평생 굴욕이 너무 컸어요. 꼭두각시처럼 살다가 모든 것을 뺏고 입 막고… 그런 짓을 당함에도 부모라 참고 살았네요. 그들이 제 인생에 해악을 끼친게 너무 많은데도 계속 물어보고 물어보지 않으면 불안해지는 심리가 발생하고 사기꾼까지 끌여들여 당했는데도 질질 끌려 당하며 살았었네요. 해외에 나와서야 뭐가 문제인지 본질을 깨닫고 드디어 정리가 가능하게 되었어요. 계속 굴욕스럽게 심리 조종 당하며 사는 것 보다 내가 떠나는 결정을 하고 나니 너무 시원합니다. 남편이 철저하게 제 편이 되어준 것도 큰 방어막이 된거 같아요. 남편이 나르시스트는 커녕 자기 의지 강한 에코이스트인게 정말 엄청나게 운이 좋았던거죠. 이제 그들이 욕하는거 신경 안쓰며 살려구요… 그리고 지금은 문제를 깨달아가며 고치는 과정에 있어요. 진짜 심각한 원인은 용기있게 제거해야 고칠 가능성이 생기는거 같아요. 동생들은 정말 후반부에 설명한 복수, 방어 기제 티 팍팍내며 살고 있는 느낌이에요. 물론 부모님도 자립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 먹이를 던지는 느낌이구요. 뻔히 속이 보이는데 다 걸려들어가고 동생들은 이런 식으로 그들의 편이 되고 손발이 되어 살아요. 총체적인 비정상적인걸 더 이상 견디며 사는건 인생이 아니란 생각이 들어 정리를 했네요. 하늘이 돕지 않았음 못했을듯요… 깨닫지도 용기내지도 못했을듯요.
저는 중학생때 엄마가 쉼터에 보내서 그 곳에서 왕따 안 당하려고 굉장히 저 자신을 죽이고 살았는데 그랬더니 그곳 분들이 저를 받아들여 주는 것 같고 예전 친구들보다 더 잘 해줘서 그 때부터 쭈욱 의존적인 성격으로 살게 되었어요 근데 제가 아무리 상대에게 잘 해줘도 상대는 저에게 관심도 없을 때 스트레스 받고 편한 남친에게만 의존하다 보니 사회성이 결여돼서 회사다니는데 너무 힘들어요.. 전회사 사람들한테 너무 서운한게 많아서 이직을 했는데 좀 큰 회사로 옮겨서 많은 사람들이 사회성 없는 저를 평가하고 비난할까봐 너무 두려워요.. 당장 무언가 많은 사람들 앞에서 말 하는 것도 스트레스 받네요ㅠㅠ
8:11 (거절 못 해서 내가 계속 감당) 힘들어짐. 한 역할 계속 못함. 사람 한계 있음. 쌓였다가 터짐: 강하게 -> 놀라서 관계 악화, 떠남 -> 자기주장 하면 안되는구나 회피는 못함 의존하고싶어서 -> 더 조심해서 잘함 주장안함. | 악순환 복종적 착취적인 사람 진짜 힘들어짐 정서적지지 때문에 놓을 수 없음 학대 데이트폭력 아파도 정서적지지해줄 때 좋아서 10:10 아프지만 정서적지지 놓을 수 없는. 시행착오 해결해야하는데, 내가 더 잘해야겠다 맞추고 죽이고 - 더 악순환 그런 행동이 아닌 감정을 잘 살펴봐야 감정을 이해 무의식적인거라서, 패턴이 된거기 때문에 자책X 위축X (자신에 대한 확신 떨어지고 물어봄 - 악순환) 패턴이 왜 생겼을까 이해 (상황 생각 감정 행동 표현) (섬세한 감정 감정 많이 느끼는 기질 | 양육환경 감정에 따라 해줬다 안해줬다. 통제 규율. 독립적 영역 커지는데 혼남 비난받음.) 부모 상황에 적응하게 됨. 나 죽이고 주장 안하게 됨. 반복되면서 패턴 됨. 아무리 감정적이어도 감정적지지 해줌 내가 감정적지지가 중요하기 때문에 거기에 적응하게됨. 선택하지 않았지만 경험 반복됐고, 선택하지 않았지만 기질 감정 양 많음 바라고 그래서 복종하고 그랬구나 피하고싶은건 거부 비난 두려움 그래서 떠날까봐 정서적 지지가 15:45 복종 -> 부담, 죄책감 느끼게 하고싶은 측면. 나도 모르게 복수. 무의식적으로 쌓인 공격적 충동, 분노. 직접표현은X 관계끊김 1) 내 안에서 해결 방어기제: 반동형성 복수, 화, 공격 충동 -> 내가 잘해줌, 복종, 봉사 (충동으로부터 분리 도망) 2) 직접: 부담, 죄책감 줌 복종 봉사 잘해줌 받는사람 편하지 않음 빚진 마음 내가 원하는 건 정서적관계 거기서부터 지지받고싶음 관계 유지하게 만듦 무의식이라 쉽게 해결안됨 자책X 내 마음 살펴보는기회로 삼고 조마조마한 느낌 안느껴도 되는구나 나도 장단점 이용하거나x 주장해도 관계유지 지지받는느낌 경험해야알 수 있는 것 = 1]상담역할 2]지지해줄 수 있는 누군가 털어놓고 지지받고 3]일기 내 마음 표현 조마조마 25:24 정서적 친밀감 정서적 지지 원한다 29:2229:35 부모 미성년 자식 상하관계 되기 쉬움. 의존하는 자녀 독립 가장 타격주는 방식으로 거절. 말을 안들으면 정서적 지지 돌봄 안준다 떠난다 - 두려움. 38:50
안녕하세요 🍒정우열 선생님 🙏. 제 얘기하는 것 같아 반복해서 함께 했습니다. 차이점이라면 극심한 우울증 앓고 이런 현상이 나타났죠. 결정을 못 내려요. 정서적 지지를 해주면 좋고 그러기를 바라고 있죠. 의존적 성향이 있는 거였네요. 사례를 통해 선생님 설명 들으며 저를 바라보며 방향을 잡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맘이 불편하니 밤새 머리가 깨질듯이 아파 한숨도 못 자고 새벽에 일어나서 어제 들었던 이 영상을 다시 함께 하고 있습니다. - 다른 사람에게 내가 피해를 줬다면 상대방이 기분이 나빴다면 어떻게 될 것 같은지 궁극적으로 내가 우려하는 게 뭔지, 궁극적으로 최종적으로 내가 우려하고 두려워하고 그래서 그걸 미리 방지하고 싶은 게 뭔지 생각하라. - 결국에는 감정에 있다. - 이면에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유지하고 싶은 것이 있다. - 자책감 가질수록 더 심해진다. - 복종을 하는 것은ㅍ상대방에게 부담을 주고 싶어서이다. - 반동형성 (반대로 하는 것) 한다 : 상대방을 너무 복수하고 싶고 화로 어떻게 하고 싶을 때 내 맘을 잠재울 수 있는 지킲 수 있기 위해 이런 행동을 한다. 그래서 내가 잘해주는 것이다. 그래서 상대방과 유지하고 싶은 것이다. - 상담(최소 1년 이상 매주 한 번 규칙적으로), 나를 지지해주는 사람에게 털어 놓고 유지, 나 혼자라도 내 마음 표현하기 고맙습니다 🙏. 💓
제가 30년 돔안 경험한 내.용은, 빈대인생의 문제입니다. 어릴 태 부터 내옷 입어라,내 사완 신발신어라? 내가 만든 음식 먹어라? 이런 명령을 청소년 시기를 넘어 성인기 까지 지속되고, 급기야 자녀 아내도 내가 선텩한 대로 따라야 하고ᆢ 한마디로 자식을 오랫동안 조종하는 재미로 시어머니가 살아왔는뎨, 어느날 자녀가 반항합니다. 나는 더 이상 어머니의 꼭두각시로 살 수 없다.ᆢ이 문제로 대판 싸우고 가족이 죄다 흩어셨어요. ᆢ가족이 붕괴뇐 것인데요? 이는 어머니가 자녀나 손녀를 꼭두가시처렁 조종하려 했고 더 이상 견디지 못해 뿔뿔이 흩어졌어요. 저는 이 런 사건은 어머니 성향상 예비된 사건이란 큰 충격은 없지만, 형제자매와 시 부모와의 불화를 해결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결국 남남으로 흩어지는데, 개인적으로 전 이걸 문제로 보지는 않아요. 차라리 잘됐다! 이거 제 심정입니다. 어차피 맨날 만나서 쑤울바에, 남남으르 사는 거이 낫다노 봅니다. 그데 내맥 모르는 즈변 이웃은 우리 가족을 손가라질 해대서? 좀 힘이 듭니ㄷ
왜 삶의 고통이 반복되는지..왜 상담선생님이 갑자기 제가 상담을 중단한다고 했을때 치료가 다 되어가는데 그만둔다고 해서 아쉽다고 하셨는지 알겠네요..ㅠㅠ 저도 의존성이 너무 강했고 그래서 그동안 삶이 고단했어요..이제라도 알았으니까 이제는 제가 그 누구보다 저를 아끼고 사랑해줄래요 ㅠㅠ
근데...선생님..42:50분 부터 저 엄청 절정으로 몰입하고 있었는데 끝부분에 멘트없이 갑자긔... 그렇게 귀엽게 구독 말씀하시면 오뜩케여ㅋㅋㅋㅋㅋ순간 놀라긴 했으나 울다가 웃었어요ㅋㅋㅋ 좋은 말씀 항상 감사드려요 배움을 통해서 저 자신을 알게 되니 불안하지 않고 행복해요 내면이 단단해져가는 느낌입니다ㅎㅎ
저는 제가 그냥 의존적인 성격 아닐까 생각했는데 지금 강의를 들으니 그것도 좀 아닌것 같습니다. 욕먹기 싫어서 누가 내가 할 일을 정의해주고 책임져주길 원하는 건 있는데, 그 누구의 애정을 갈구하다기 보다는 그 누구가 저를 언젠간 배신할거라는 어떤 확신이 있어요. 그래서 그 누구가 어떤 선택의 순간에 저를 배신할때까지 기다려요. 그 누구를 완전히 믿지 않고. 애초에 부모님에게도 늘 실망해왔으니 누군들 나를 실망시키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깔려있습니다. 그러다 제 기준에서 배신이라고 판단되는 선택을 하는 순간 저는 기다렸다는 듯이 그 사람과의 관계를 지워버립니다. 대부분의 인간관계가 여기에 해당되어 왔습니다. 그런데 그런 선택의 순간에 제 강한 확신을 비웃듯이 저를 존중하는 선택을 하는 사람들이 아주 적지만 있었어요. 가족은 아니지만요. 그 사람들이 지금의 단 둘뿐인 친구들이예요. 그 둘 덕분에 저는 정서적으로 완전히 고립되지 않고 어떤 독립성을 유지하고 있는것 같아요. 하지만 둘뿐인 인간관계 때문에 어쩌면 제가 더 사회에서 살아남으려고 생각 안하고 답보되어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ㅠㅠ 저같은 강한 불신을 하는 사람은 대체 어떻게 해야할까요.
벗어난 고통 속으로 다시 퇴행할까봐 두려운 것일수도 있고, 정신적으로 건강하지 못한 사람을 감당하기에 벅찰수도 있고... 자연스러운 반응인 것 같아요. 완전한 극복이 된 줄 알았는데 의존성의 흔적이 어느 정도 내 안에 남아았다는걸 다시 되돌아보게 하는 경험이 될까봐.. 일수도요.
퀴즈)어떤부분에서 더 아이가 의존적인 성향으로 자라게 될까요? 1. 해달라는데로 바로바로 즉각적으로 해준다 (온실속의 화초처럼) 2. 해줬다가 안해줬다가 한다 저는 단연 1번이라고 생각했는데 선생님께서 둘다입니다 그런데 최근에 더 많이 각광받는 가설은 후자입니다 라고 할때 좀 놀랐습니다 2번은 의존적으로 자라지 않게 하는 답일거라고 생각했거든요 ㅜㅜ 이제야 알게되서 정말 다행이라 생각해요!! 참고하겠습니다
이상하게 제 주변에 의존형 성격이 많은데 세상 피곤하고 같이 있음 외로워요~ 착한 어린이와 있는 느낌이라서요~ 자꾸 맞추려 들고 물어보고 자기 생활 다 얘기하고 귀찮게하고선 물질적으로 보상해서 부담스럽게해요 ㅠㅠ 어른과 교류하고 싶어요 ~ 전화벨 울리면 스트레스 쌓여요 ~ 기빨릴 생각하면 어휴 ㅠㅠ 그들에게 차마 말 못하고 여기다 욕하네요 ~ 성인이 성인답지 못한것만큼 피곤한게 없네요
의존적인 저런사람이 부모되면 자식들 정말힘들어요. 마음고생 몸고생 말도못해요 자식에대한 책임감이라고는 1도 없고 힘든일 회피하고 자신의 이미지메이킹 체면치레하다 인생 끝나더군요 그래서 만약 자신이 그런 성향임을 미리 알았다면 반드시 홀로서기 한 후에 부모가 되어야 합니다
윽 저는 그런 눈치룬 안봐요.다 호불호가가 있는것처럼 이사람 안이면 다른 사람이 있고 이 병원 아니라도 다른병원 있고 옷 스타일도 내맘에 들어서 입지 다른 사람이 뭐라하거나 말거나 본인들이 괜찮고 이쁘고 어울리면 된다는 사람인데요.그런데 어느 누구보다도 더 어렵고 신경쓰이는게 가족이라 생각되요.원장님
나 살기도 힘든데!!!(이젠 내가 정신과 상담받아야 할듯해요!ㅠㅠ) 나랑 뭔 사이도 아니면서 이 새벽 3시 30분이 넘어 전화하는 건 뭘까요? 이유는 문자로 얼굴이 엉망이라고 징징거리려고🤬🤬🤬 하도 징징거려 가게 사장님도 안 받아줌!! 자살한다 죽겠다 이러니!!! 혹시나 가게 손님이라 자살할까 봐!!! 조금 신경 써 줬더니만 이젠 의존을 하려 하네요!! 괜히 인간사 관여해서 후회 중이네요!!!ㅠㅡㅠ 내가 엄마도 여친도 아닌데.... 이래서 히키코모리가 좋음!!!
심리상담사 선생님은 MMPI 결과 후 상담을 하면서 말씀하신 힘든 과거, 경험 돌아보며 슬며시 꺼내보는 방향으로 얘기를 해주시고. 정신건강의학과 원장님은 오늘 하루, 지금도 버텨내기 힘든 때인데 큰사건이나 사고가 아닌 이상 과거의 힘들고 괴로웠던 경험까지 굳이 곱씹을 때가 아닌 것 같다 하시며 일단은 약물치료를 권하십니다. 심리상담을 굳이 받는다면 현재에 초점을 맞추고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위로받고 속이 시원해지는 쪽으로 이어가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조심스레 조언해주셨어요. 두 분 다 이야기 잘 들어주시고 나름대로의 치료방향으로 이끌어주고 계신 좋은 분들이신데... 혼란스럽더라구요.... 선생님의 영상을 보고나니 또 조금은 복잡해지네요ㅎㅎ...... 양쪽으로 의존중인듯....... 어렵네용........... 아빠와 엄마의 양육방향이 다른 것 마냥 의사샘과 심리상담사의 치료방향이 다른 느낌ㅎㅎㅎ... 이럴 경우 양쪽방향으로 마이웨이 두길을 병행해도 괜찮을까요.....??
헉… 저는 사실 남자친구가 의존적이라 생각해서 영상을 눌렀는데요 제 얘긴 거 같아요… 끊을 땐 끊고 할 말 다하는 성격인데,,, 연인 관계에선 확실히 의존적이지만 다른 관계에서도 그럴거라곤 생각 못했는데.. 최근 멀어진 관계나 인간관계 전반에서 저의 두려움과 마음이 뭔지 등을 생각해보니 맞는 거 같아요ㅠㅠ 저는 상담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그 동안의 내 삶 속에서 일어나는 비슷한 패턴들에서 나를 들여다 봐야겠다 생각하고 있었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 지 모르겠고 상담사분 찾아간다해도 무슨 말을 꺼내고 싶고 어떻게 꺼내야 하지하고 길 잃은 사람처럼 멍해진 머리로 살았습니다. 영상 들으면서 저에대해 질문을 던지고 써가며 곰곰히 저를 들여다 봐야 겠습니다.
상담한지 한달쯤 되구요.. 힘들어서 갔는데 치료자로 부터 공감받는 느낌이 없으면..병원을 옮겨야할까요?.. 너무 힘들어 울고 있는 제게 위로가 안되시더라구요..일부러 그러시는건지 곰곰히 생각해보게 되었어요..제가 인정욕구가 많고 누군가에게 기대면 좀 나아지려는 성향같아요..그런데 계속 누군가 기대고만 살수 없으니 자신만의 내면의 힘을 좀 키우라고 치료사 쌤이 그러시는건지..생각이 많았던것 같아요..쌤들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저는 전문가는 아니고.. 상담을 여러회기 다양한 선생님과 받아보았는데 사람이다보니 더 잘 맞는 선생님이 계시고 아니신분들도 계시더라구요 그래도 내 치료를 위해서 받는 것이니까 선생님께 솔직하게 느낀걸 말해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판단에 따라서 다른분과 상담을 이어가도 괜찮지 않을까요? 결국에 목표는 내가 더 잘 살기위함이니까요!
20년전인가,미장원에서 원하지도 않은 〰️💣️💥맞은 머리를 해주셨어요. 제가 미안해서,미용사분께 tip까지 주고 나왔네요。 "저 이 스타일 소화 할수있어요~헤헤" 스타일리스트를 안심 시켜주었죠。 overt나르에게 까내려지고 휘둘려오며 내안에도 covert나르가 있었다는걸 최근에야 알게 되고,이래서 내가 항상 공허하고 허무했었구나......
저도 이거 고치는거 정말 힘들었습니다 아직도 좀 그런데 알아차리고 고치려고 노력중입니다 많이 좋아졌어요~! 자기자신을 사랑하고 아껴주는 시간을 많이 갖고 아무리 힘들어도 스스로 하는 버릇을 들이다보니 조금씩 좋아졌습니다 의존적인 성격인 분들 대부분 너무 착한거 같은데 본인 잘못이 아니에요 상대방이 기분 나빠해도 내 잘못 아니에요! 내가 내편이 되어주면 상대에게 의존하고 눈치보는 게 확연히 줄어듭니다 힘내세요!
감사합니다ㅠㅠ
나를 믿어주면서 조금씩 강해지네요 비록 쉽지 않은 삶이지만 충분히 살아갈 만한 좋은 이유들도 있는 게 삶인 것 같아요. 순간 순간 있음에 집중하고 나답게 살기. 화이팅~!🥰💚🍀
인간. 관계 총정리
의존성 까지
정말로 제대로 쉽게
설명하시고,
누구나 쉽게 설명하시고,
많은 것을 많이 알고
배우고. 고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20대 모습도 연예인
같습니다.
의사 샘 보다.
예술인 아티스트도 잘 어울릴것
같습니다.
ㅠㅠ
ㅠㅠ 힘드네요
저는 어릴때 통제형 엄마와의 관계때문에 의존적 성격이었어요. 성인이 되고 직장생활하면서 힘든 시간도 겪었지만 제가 괜찮은 사람이라는 생각을 하게 됐고 어느정도 인정도 받게 됐어요. 운이좋아 재테크도 성공했는데 경제적 안정을 찾게되니 마음이 너무 편하고 누구 앞에서도 당당해 지더군요.
@@노래철학관 30대 후반입니다. 아직 20대시니까 가능성이 많죠. 인생은 길고 기회는 생각보다 많아요. 제 삶도 갑자기 바뀌더군요. 어느날 문득 내가 태어난게 나에게 누군가 선물을 준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됐고 그 보답으로 나를 좀 더 아끼고 잘해보자는 생각을 하게됐어요. 무엇을 하든 긴장하지 않고 편하고 자연스럽게 하면 잘될거에요. 화이팅입니다. ^^
경제적인 부분에서 안정감이 생기는것도 내 생활전반이 안정적이 되고, 그래서 정서적인 안정을 일궈가는데에 도움이 되긴 하더라구요. 솔직히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는 정서적 안정을 찾기가(불가능한건 아니지만) 훨씬 어려운것 같습니다.
부럽네요..저도 이제 30대인데 아픈 몸에 우울증, 불안증세도 심해져서 티는 안내는데 혼자 끙끙 앓고 감정 유지하려고 노력하는데 에너지를 많이 쏟는 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체력적으로 금방 지치네요 통증을 참아가며 열심히 하는 공부도 남들의 진도 반도 나가질못하니 늘 한 두문제 차이로 떨어지고 그래도 해온게 이것뿐이라 계속 해왔는데 문득 이게 너무 힘든거라는걸 깨닫았어요 가족들과의 관계도 힘들고 아파서 비난받는 일들을 인내하는 것도 지치네요..일도 돈도 정해진 미래도 아직 없어서인지 많이 불안하고 걱정도 많고 스스로 혼자 일어서고 싶은데 아직은 몸이 잘안따라주는 것 같아요. 도움이 많이 필요한 시기인데 사실 도움을 받을수 있는 사람도 없어서 외롭고 기약없는 망망대해에 혼자 멍하니 서있는 기분이에요. 얼른 육지로 가서 집 짓고 살고싶은데 비로소 혼자일때가 가장 편하고 행복한 사람인데 앞으로 뭘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어요..자존감도 많이 낮고 몸도 마음처럼 따라주질 않고..
@@img1690 곰곰이 생각해보니 저는 인내심이 좀 있는 성격이에요. 회사도 10년 넘게 한회사를 꾸준히 다녔고 재테크 공부도 3년 정도 하루도 거르지 않고 한것 같아요. 그렇다고 굉장히 열심히 한건 아니고 편하게 하되 꾸준하게 했습니다. 힘들어서 그만둔적은 없었고 힘들면 쉬운것부터 찾아서 차근차근 쌓아 올렸어요...일단 내가 할 수 있는 쉬운 일을 찾아 꾸준히 하시길 추천드려요.
@@img1690 저는 당신이 언젠가는
집에서 혼자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편안함을 느끼는 그런 날이 오길 바라요..
또 작은것에도 행복을 느끼는 날이 자주 있길 바랄게요
의존하는 대상이 내 욕구를 결코 온전히 채워주지 못하고 나를 이용하거나 뒤통수를 후려갈기는 경험을 몇 번 하고 좌절감에 시달렸어요. 정말 오랫동안요.
조금씩 스스로 뭔가를 결정해서 하는 게 나를 실현하는 길이고 불완전한 상대에게 의존하는 것보다 훨씬 즐거운 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완벽하진 않지만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도 그래서 제가 뭐든 결정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바꾼건, 늘 제 감정을 다른 사람에게 확인받으려고 했던 부분이예요. 저는 기분이 나빴는데 제가 예민헤서 그런걸까봐 늘 친구들에게 상황설명하고 그들의 의견을 다 물어보고 다녔어요. 근데 다양한 채널의 관련 영상을 보면 "내 감정을 확인받으려고 하지 말라. 내가 기분이 나쁘면 나쁜거다" 라고 받아들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예민하다고 상대방이 공격하면 "어. 나 예민해. 그러니까 조심해줘" 이렇게 말할수 있게 됐네요. 이렇게 되기전의 문제가 뭐였냐면 연애를 할때마다 상대방에게 휘둘린다는거였어요. 어느순간부터 제 의견이 상대방에게 받아들여지질 않더라구요. 이게 내가 살아온 무의식적 나쁜 습관이구나. 그래서 모든 인간관계에서도 나올수 있겠구나 싶으니까 아차싶어서 진짜 노력했어요. 어차피 세상은 혼자 살아가는거라는걸 그래서 뼈저리게 깨닫고는 있지만요..ㅎㅎ 이것조차 받아들이고 자립적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환타맛오렌지-v2o 좋은글 공감합니다.
20:00 정말로 이해하고 싶은 부분~!!!!
정서적지지가 단절될까봐 거절을
못했었구나~ 아니어도 괜찮다고
내자신에게 알려주자~ 내가 나자신을
돌보아줄 수 있다~!!!
1.상담
2.지지해줄수있는 주변인
3.일기(혼자라도 내마음을 표현해보기)
저도 그런게 있는 것 같아요... 강압적이고 독재적인 아빠 밑에서 자랐는데, 어리니깐 제가 살려면 기분 맞춰줘야하고 무조건 순종해야하고 저도 모르게 그게 좀 몸에 배여 있는것 같은데,,, 다른 사람들에게도 우선 저는 맞춰주는 스타일이거든요 그래서 주변에서 무던하다고 하구요, 성격 좋다는 소리도 좀 듣고요 둘째고 첫째인 오빠는 그냥 자기 감정대로 막 표출하는 스타일이라 제가 가족들 사이에서 항상 중재하고 의견 표출 못하고 살았어요.
평소에는 안 맞는 사람이랑 있으면 제가 맞추다가 넘 스트레스 받아서 자연스레 멀리 회피해요. 근데 이제 강제로 뭐 직장 상사라던가 어떤 모임에서라던가 그 사람을 계속 봐야하면 계속 맞추다가 스트레스 받다가 터지는 듯 해요. 막 당사자에게 터지는 건 아니고 주변 사람들에게 엄청 그 사람 비난하거나 제가 회사를 그만둬버리거나 그러는. 그니깐 제가 그냥 손해보고 떠나버리는거죠.
제가 이런 가정 환경에서 자라서 그런지? 유독 이성과 깊은 관계를 못 맺는거 같아요. 이게 뭘까 여태 계속 생각했는데 뭔가 제가 원하는 대로 못할 것 같다는 느낌이 있어요. 결혼해도 왠지 제가 휘둘리며 살것 같고 그러면 어쩌지 라는 불안감이 엄청 있는것 같아요... ㅠㅠ 그래서 전 결혼 생활에 대한 자신감이 없어요. 저희 엄마는 결혼하면 너가 경제권 쥐어야한다 그러지만, 글쎄요.. 이제는 좀 경제에 눈을 약간 떠서 괜찮지만 그 부분에서도 제가 막 이렇게 저렇게 할 자신이 없다고나 할까요. 제 자신의 소비는 잘 통제하는 편이구요. 허술한거 용납 못하는 통제적인 부모님 밑에 자라서 그런지 실패하는 거 두려워해서 완벽주의적인 면도 있어요. ㅠㅠ
이건 어떻게 해소해야 할까요.. 하아.. 그런데 또 끌리는건 굉장히 남자다운 스탈이고, 저도 모르게 어떤 사람과 만나다 보면 엇? 아빠랑 닮은 느낌이 있는 그런 사람 만나게 되기도 하고요. 이상하게 뭔가 익숙한 느낌에 저도 모르게? 첨에 편하다고 착각하는건지. .
그 부분은 제가 인지해서 다행이긴 한데;; 아무튼 제가 정우열 선생님 강의 듣다보면 해답을 찾을 수 있는 지 모르겠지만, 아빠와의 관계가 좋은 애들이 이성과도 관계를 잘 맺는것 같더라고요. ㅠㅠ 저도 좀 휘두르고 살아보고 싶은데 성격상 그런 성격이 전혀 못되어요.. 그냥 그걸 알기 때문에 안맞는 사람이랑은 아예 단절.. 거리를 빡 두는 걸로 살아가긴 해요. 휘두르는 성격 가진 여자 친구들을 가장 싫어해서 아예 그런 스탈은 상종을 안하고요. (이런건 제가 당해봤기 때문에 좀 대처능력이 키워진듯해요.) 그치만 이성인 남자친구는 저를 좀 리드할 수 있고 챙겨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을 원해요... 저도 막 곰같고 마냥 순딩한 사람한테 끌리고 싶은데 그게 안되더라고요.ㅠ 제 자신을 알려면 좀 더 파봐야할 것 같아요.. MBTI는 ISFP 인데, 또 여행갈때는 엄청 스케쥴 짜서 가는 편이라.. 그럴땐 J가 됨..;; 저 같은 사람 또 있으실까요?
저도요
저도요
본인도 휘두르고 싶으면서 그런 성격 여자애들 제일 싫어한다는 거에서 답이 나와요. 걔들처럼 하고 싶은데 못하니까 좌절감 들고 그래서 싫어한다는 핑계로 피하는 거에요. 부럽다는 걸 인정하고 배우세요. 연습해야 나아지죠. 휘두를 줄 알지만 안하는 거랑 하고싶은데 못하는 건 완전 다른 겁니다.
ㅇㅇ 통찰력 짱!
저도요 누가 나 대신 속 마음 써놓은 글 같아요 덕분에 마음이 더 명확해졌어요 감사하고 님 같은 사람 여기 또 있으니 힘냅시다 우리
저도 우울감에 의존적 성격이 강한거같아요 누군가와(특히 이성)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는게 넘나 어려운거 같아요 반은 포기하는 심정으로 살고있어요ㅎㅎ
저는 동성이요...... 남친은 사귀다 헤어지고 그러는데 동성 중에 깊은 친구가 없어요
저두요..저는 이성과 동성 둘다 있고 우울감도 있는데, 이성이 좀 더 심한 것 같아요ㅠㅠ!!
1. 복종에 대한 이유
반동형성: 나를 막 대하는 사람에게 더 잘해줘서 부담감을 느끼게 해서 관계를 유지하게끔 함.
2. 패턴을 끊는 법:
정서적인 두렴을 갖지 않아도 관계가 이루어질 수 있구나 사람 관계는 생각보다 믿을 만한 사람이 많고 내가 완벽하게 하지 않아도 나를 지지해주는 사람이 잇고 그래서 나는 나 나름 장단점이 있도 괜찮은 사람이며 ㅁ내가 상대방에개 마음을 털어놓앗을 때 상대가 나를 이용하지 않고 내 주장을 해도 관계가 그대로 이어지는구나를 경험하는 것
1) 감정을 표현할 때 그 감정이 수용받고 지지 받는 1년 이상의 상담
2) 일기를 통해 내 감정을 표현하고 내 편이 되는것
3) 감정을 지지 받을 수 있는 이 와의 소통
어우 31분쯤 되니까 눈물이나다 못해 어지럽네요... 유기에 대한 두려움이라는게 정말 통제가 안되고 신체적인 괴로움까지 느껴지거든요 일단 버림을 받고 연이끊기는 것에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봐야겠어요 이렇게까지 두려워 할 일인지 상담도 고려해보겠습니다 영상 제작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어릴때 부모님이 맞벌이를 하시던 중 동네 할아버지랑 매일 같이 시간을 보내며 지냈는데
크면서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시고
부모님도 아파서 앓아 누웠을 때
할아버지의 죽음도 잘 받아들이지 못했는데
부모님도 돌아가실까봐 두려웠고
그러면 주변에 의지할 친척도 없고 외동이라
세상에 정말 혼자 남을 것 만 같았습니다
그게 유기불안이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그래서 항상 누군가가 떠날까봐 불안해 했던거 같아요.
저는 친구들이랑 관계가 끊어진 경험들 때문에
혹은 어릴때부터ㅜ엄마랑 있을 때 감정기복이 심한 것 나를 비난하는 것 등
신뢰관계 문제때문에 관계를 힘들어하고 불안해 하는 줄 알았어요
정말 최고입니다 박수가 절로 나오네요 이런 강의를 공짜로 들을 수 있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헐헐단신이다보니 남편만 철석같이믿고 살았다가 직장단체따돌림과 주변인들의 괴롭힘으로 인해 완전 고립되고나서야 남편이 주동자라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자식과 남편만 믿고살았는데...
아이들까지 세뇌시켜서 플랑몽키로 만들어놓았네요 정우열님 말씀을들으니 제가 넘 의존적이었던것 같습니다
@@innerpeace_life 남편이 사내 동료 일 가능성도 잇습니다. 자신의 틀을 버리고 바라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플랑 몽키가 뭘까요?
@@하니하니-x8x 플라잉몽키의 줄임말인것 같네요 플라잉몽키는 나르시시스트의 조력자 역할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결국 제가 떠났어요. 그 공포가 너무 커서 원하는대로 다해주고 평생 굴욕이 너무 컸어요. 꼭두각시처럼 살다가 모든 것을 뺏고 입 막고… 그런 짓을 당함에도 부모라 참고 살았네요. 그들이 제 인생에 해악을 끼친게 너무 많은데도 계속 물어보고 물어보지 않으면 불안해지는 심리가 발생하고 사기꾼까지 끌여들여 당했는데도 질질 끌려 당하며 살았었네요. 해외에 나와서야 뭐가 문제인지 본질을 깨닫고 드디어 정리가 가능하게 되었어요. 계속 굴욕스럽게 심리 조종 당하며 사는 것 보다 내가 떠나는 결정을 하고 나니 너무 시원합니다. 남편이 철저하게 제 편이 되어준 것도 큰 방어막이 된거 같아요. 남편이 나르시스트는 커녕 자기 의지 강한 에코이스트인게 정말 엄청나게 운이 좋았던거죠. 이제 그들이 욕하는거 신경 안쓰며 살려구요… 그리고 지금은 문제를 깨달아가며 고치는 과정에 있어요. 진짜 심각한 원인은 용기있게 제거해야 고칠 가능성이 생기는거 같아요. 동생들은 정말 후반부에 설명한 복수, 방어 기제 티 팍팍내며 살고 있는 느낌이에요. 물론 부모님도 자립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 먹이를 던지는 느낌이구요. 뻔히 속이 보이는데 다 걸려들어가고 동생들은 이런 식으로 그들의 편이 되고 손발이 되어 살아요. 총체적인 비정상적인걸 더 이상 견디며 사는건 인생이 아니란 생각이 들어 정리를 했네요. 하늘이 돕지 않았음 못했을듯요… 깨닫지도 용기내지도 못했을듯요.
저는 중학생때 엄마가 쉼터에 보내서 그 곳에서 왕따 안 당하려고 굉장히 저 자신을 죽이고 살았는데 그랬더니 그곳 분들이 저를 받아들여 주는 것 같고 예전 친구들보다 더 잘 해줘서 그 때부터 쭈욱 의존적인 성격으로 살게 되었어요 근데 제가 아무리 상대에게 잘 해줘도 상대는 저에게 관심도 없을 때 스트레스 받고 편한 남친에게만 의존하다 보니 사회성이 결여돼서 회사다니는데 너무 힘들어요.. 전회사 사람들한테 너무 서운한게 많아서 이직을 했는데 좀 큰 회사로 옮겨서 많은 사람들이 사회성 없는 저를 평가하고 비난할까봐 너무 두려워요.. 당장 무언가 많은 사람들 앞에서 말 하는 것도 스트레스 받네요ㅠㅠ
8:11 (거절 못 해서 내가 계속 감당) 힘들어짐. 한 역할 계속 못함. 사람 한계 있음. 쌓였다가 터짐: 강하게 -> 놀라서 관계 악화, 떠남 -> 자기주장 하면 안되는구나 회피는 못함 의존하고싶어서 -> 더 조심해서 잘함 주장안함. | 악순환 복종적
착취적인 사람 진짜 힘들어짐 정서적지지 때문에 놓을 수 없음
학대 데이트폭력 아파도 정서적지지해줄 때 좋아서
10:10 아프지만 정서적지지 놓을 수 없는. 시행착오 해결해야하는데, 내가 더 잘해야겠다 맞추고 죽이고 - 더 악순환
그런 행동이 아닌 감정을 잘 살펴봐야 감정을 이해
무의식적인거라서, 패턴이 된거기 때문에 자책X 위축X (자신에 대한 확신 떨어지고 물어봄 - 악순환)
패턴이 왜 생겼을까 이해 (상황 생각 감정 행동 표현)
(섬세한 감정 감정 많이 느끼는 기질 | 양육환경
감정에 따라 해줬다 안해줬다. 통제 규율. 독립적 영역 커지는데 혼남 비난받음.)
부모 상황에 적응하게 됨. 나 죽이고 주장 안하게 됨. 반복되면서 패턴 됨. 아무리 감정적이어도 감정적지지 해줌 내가 감정적지지가 중요하기 때문에 거기에 적응하게됨.
선택하지 않았지만 경험 반복됐고, 선택하지 않았지만 기질 감정 양 많음 바라고 그래서 복종하고 그랬구나
피하고싶은건 거부 비난 두려움
그래서 떠날까봐 정서적 지지가
15:45 복종 -> 부담, 죄책감 느끼게 하고싶은 측면. 나도 모르게 복수. 무의식적으로 쌓인 공격적 충동, 분노. 직접표현은X 관계끊김
1) 내 안에서 해결 방어기제: 반동형성
복수, 화, 공격 충동 -> 내가 잘해줌, 복종, 봉사 (충동으로부터 분리 도망)
2) 직접: 부담, 죄책감 줌
복종 봉사 잘해줌
받는사람 편하지 않음 빚진 마음
내가 원하는 건 정서적관계 거기서부터 지지받고싶음
관계 유지하게 만듦
무의식이라 쉽게 해결안됨 자책X
내 마음 살펴보는기회로 삼고
조마조마한 느낌 안느껴도 되는구나 나도 장단점 이용하거나x 주장해도 관계유지 지지받는느낌 경험해야알 수 있는 것 = 1]상담역할
2]지지해줄 수 있는 누군가 털어놓고 지지받고
3]일기 내 마음 표현 조마조마
25:24 정서적 친밀감 정서적 지지 원한다
29:22 29:35 부모 미성년 자식 상하관계 되기 쉬움. 의존하는 자녀 독립 가장 타격주는 방식으로 거절. 말을 안들으면 정서적 지지 돌봄 안준다 떠난다 - 두려움.
38:50
의존성성격인건 알겠는데.. 저는 그걸 친밀감을 원해서라기보다 정서적 안정.. 안정감을 원해서 스스로 을을 자처해요. 불안정한 정서자체가 문제인거같은데 안정감은 도대체 어디서 어떻게 찾아야할까요..
내 자신을 믿어요.
내 자신을 사랑하세요.
내가 이 세상에 한명이니까요.
강의에서 말씀하신 무엇이 불안한가? 어떤 결과가 생기는게 불안한가?더 깊은 내면에 있는 두려움을 찾아보세요.
@@joy-ps3ud 그게 엄청 어렵죠 기억도 안나는 유아기의 부모와의 애착문제가 대다수니까요
안녕하세요 🍒정우열 선생님 🙏.
제 얘기하는 것 같아 반복해서 함께 했습니다.
차이점이라면 극심한 우울증 앓고 이런 현상이 나타났죠. 결정을 못 내려요. 정서적 지지를 해주면 좋고 그러기를 바라고 있죠.
의존적 성향이 있는 거였네요.
사례를 통해 선생님 설명 들으며 저를 바라보며 방향을 잡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맘이 불편하니 밤새 머리가 깨질듯이 아파 한숨도 못 자고 새벽에 일어나서 어제 들었던 이 영상을 다시 함께 하고 있습니다.
- 다른 사람에게 내가 피해를 줬다면 상대방이 기분이 나빴다면 어떻게 될 것 같은지 궁극적으로 내가 우려하는 게 뭔지, 궁극적으로 최종적으로 내가 우려하고 두려워하고 그래서 그걸 미리 방지하고 싶은 게 뭔지 생각하라.
- 결국에는 감정에 있다.
- 이면에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유지하고 싶은 것이 있다.
- 자책감 가질수록 더 심해진다.
- 복종을 하는 것은ㅍ상대방에게 부담을 주고 싶어서이다.
- 반동형성 (반대로 하는 것) 한다 : 상대방을 너무 복수하고 싶고 화로 어떻게 하고 싶을 때 내 맘을 잠재울 수 있는 지킲 수 있기 위해 이런 행동을 한다. 그래서 내가 잘해주는 것이다. 그래서 상대방과 유지하고 싶은 것이다.
- 상담(최소 1년 이상 매주 한 번 규칙적으로), 나를 지지해주는 사람에게 털어 놓고 유지, 나 혼자라도 내 마음 표현하기
고맙습니다 🙏. 💓
저도 복합성향이요 .. 😂
근데 주 성향은 의존적 성향인거 같아요
사람이랑 관계 지친다 그래서
벽치는데 나도 모르게 관계의
휘둘리고 .. 신경안쓰고 살고싶은데 ..
10:15 15:55 18:31 19:48 패턴을 끊는법 20:57 21:13 24:33 25:15 25:46 32:07 34:06 34:51 내가주체가되어 37:28 의존적성향 39:38 전통적인어머니상 41:02 41:53
제가 의존적 성격인가봐요 인간관계 호구 였는데. 자기애성 남편만나 가스라이팅 당하고 지금 정신과에서 상담 하는데 상담자가. 이성적으로 보이고 이상화 집착하는걸 느꼈어요
머리속이 혼란스러웠는데.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
선생님 말씀을 듣다보니 다른 이유들도 있겠지만 가정환경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생각이 다시 한 번 드네요..ㅠㅠ
제가 30년 돔안 경험한 내.용은, 빈대인생의 문제입니다. 어릴 태 부터 내옷 입어라,내 사완 신발신어라? 내가 만든 음식 먹어라? 이런 명령을 청소년 시기를 넘어 성인기 까지 지속되고, 급기야 자녀 아내도 내가 선텩한 대로 따라야 하고ᆢ 한마디로 자식을 오랫동안 조종하는 재미로 시어머니가 살아왔는뎨, 어느날 자녀가 반항합니다. 나는 더 이상 어머니의 꼭두각시로 살 수 없다.ᆢ이 문제로 대판 싸우고 가족이 죄다 흩어셨어요. ᆢ가족이 붕괴뇐 것인데요? 이는 어머니가 자녀나 손녀를 꼭두가시처렁 조종하려 했고 더 이상 견디지 못해 뿔뿔이 흩어졌어요. 저는 이 런 사건은 어머니 성향상 예비된 사건이란 큰 충격은 없지만, 형제자매와 시 부모와의 불화를 해결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결국 남남으로 흩어지는데, 개인적으로 전 이걸 문제로 보지는 않아요. 차라리 잘됐다! 이거 제 심정입니다. 어차피 맨날 만나서 쑤울바에, 남남으르 사는 거이 낫다노 봅니다. 그데 내맥 모르는 즈변 이웃은 우리 가족을 손가라질 해대서? 좀 힘이 듭니ㄷ
감사합니다 선생님... 스스로 잘 돌아보면서 제 자신을 덜 괴롭히면서 지내고 싶네요!..
13:04 다 내 잘못인 줄 알았는데 내 탓이 아니었구나...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위로받아서 앞으로 나아갈 힘을 얻은 것 같아요
상처는 당신 잘못이 아니지만 회복은 당신 책임.
왜 삶의 고통이 반복되는지..왜 상담선생님이 갑자기 제가 상담을 중단한다고 했을때 치료가 다 되어가는데 그만둔다고 해서 아쉽다고 하셨는지 알겠네요..ㅠㅠ 저도 의존성이 너무 강했고 그래서 그동안 삶이 고단했어요..이제라도 알았으니까 이제는 제가 그 누구보다 저를 아끼고 사랑해줄래요 ㅠㅠ
근데...선생님..42:50분 부터 저 엄청 절정으로 몰입하고 있었는데 끝부분에 멘트없이 갑자긔... 그렇게 귀엽게 구독 말씀하시면 오뜩케여ㅋㅋㅋㅋㅋ순간 놀라긴 했으나 울다가 웃었어요ㅋㅋㅋ 좋은 말씀 항상 감사드려요 배움을 통해서 저 자신을 알게 되니 불안하지 않고 행복해요 내면이 단단해져가는 느낌입니다ㅎㅎ
저는 제가 그냥 의존적인 성격 아닐까 생각했는데 지금 강의를 들으니 그것도 좀 아닌것 같습니다.
욕먹기 싫어서 누가 내가 할 일을 정의해주고 책임져주길 원하는 건 있는데, 그 누구의 애정을 갈구하다기 보다는 그 누구가 저를 언젠간 배신할거라는 어떤 확신이 있어요.
그래서 그 누구가 어떤 선택의 순간에 저를 배신할때까지 기다려요. 그 누구를 완전히 믿지 않고. 애초에 부모님에게도 늘 실망해왔으니 누군들 나를 실망시키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깔려있습니다.
그러다 제 기준에서 배신이라고 판단되는 선택을 하는 순간 저는 기다렸다는 듯이 그 사람과의 관계를 지워버립니다. 대부분의 인간관계가 여기에 해당되어 왔습니다.
그런데 그런 선택의 순간에 제 강한 확신을 비웃듯이 저를 존중하는 선택을 하는 사람들이 아주 적지만 있었어요. 가족은 아니지만요. 그 사람들이 지금의 단 둘뿐인 친구들이예요. 그 둘 덕분에 저는 정서적으로 완전히 고립되지 않고 어떤 독립성을 유지하고 있는것 같아요. 하지만 둘뿐인 인간관계 때문에 어쩌면 제가 더 사회에서 살아남으려고 생각 안하고 답보되어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ㅠㅠ 저같은 강한 불신을 하는 사람은 대체 어떻게 해야할까요.
전 의존적 성격이었다가 20대 중반 우연한 계기로 성격이 바뀐 케이스인데요. 한번 의존적 성격이었어서 그런지 연인이 의존적 성향의 낌새를 풍기면 되게 과민반응을 합니다. 부담스럽고, 마음이 식는다고 해야하나.. 이런건 뭐가 문제일까요..?
본인 손해보는 게 싫어서가 아닐까요?
내과거를 싫어해서요 제자신을 용서하고사랑해야. 타인도 품을수있어요
그런의존적성격은 부담되요..ㅠ 겨우 나도 혼자 독립해가고있는데 연인이 의존적이면 심적으로 부담되서 저도 호감이안가용
아 나도 저럴때가 있었는데..그때나는 엄청 힘들때였는데 .. 지금 눈앞에 저사람이 그렇게 힘들때구나. 내가 어떻게 해줘야 도움이 될까? 이러면 성숙할것 같아요♥
벗어난 고통 속으로 다시 퇴행할까봐 두려운 것일수도 있고, 정신적으로 건강하지 못한 사람을 감당하기에 벅찰수도 있고... 자연스러운 반응인 것 같아요. 완전한 극복이 된 줄 알았는데 의존성의 흔적이 어느 정도 내 안에 남아았다는걸 다시 되돌아보게 하는 경험이 될까봐.. 일수도요.
내가 경제적으로 ㆍ사회적으로 우위에 있으면 모든 고민들이 해결되요. 스스로 그위치에 오르도록 힘을 키우고 공부 하세요.
틀렸어요.
좋은영상 감사해요
제가 남에게 싫은소리를 못하는데 대체 내가 왜그럴까 궁금했는데 정서적의존성 때문이었네요 자꾸 상대방에게 확인하게되고 눈치보게되고ㅠㅠ 정말 고치고 싶어요 결국엔 내가 미워지니까요 지금도 우울증때문에 약을 먹고있는데 고치기 참힘든 문제같아요
제 얘기하는 것 같아 몰입하다보니 피곤이 밀려오네요. 이 과정이 필요한 시간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여러번 들으면서 들여다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퀴즈)어떤부분에서 더 아이가 의존적인 성향으로 자라게 될까요? 1. 해달라는데로 바로바로 즉각적으로 해준다 (온실속의 화초처럼) 2. 해줬다가 안해줬다가 한다
저는 단연 1번이라고 생각했는데 선생님께서 둘다입니다 그런데 최근에 더 많이 각광받는 가설은 후자입니다 라고 할때 좀 놀랐습니다
2번은 의존적으로 자라지 않게 하는 답일거라고 생각했거든요 ㅜㅜ 이제야 알게되서 정말 다행이라 생각해요!! 참고하겠습니다
내가 2로 자랐는데 1 보다 훨씬 2로서 사는게 더 힘듬
@@소금-v8f 공감합니다 2번의 말에 전 어릴땐 독립심도 강했고 나름 자취하면서 잘지내왔는데 나이가 들수록 의존도가 더 심해지는거 같아 걱정이네요ㅡㅠ
일관적이지 않은 양육태도는 엄청 무서운겁니다 예측할 수 없기에 아이는 정신이 황폐해져요
아이인생을 망쳐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정서적 관계를 하고싶어서.
좌절해도 견딜만하구나
불안해도
주장해도 되는구나
이상하게 제 주변에 의존형 성격이 많은데 세상 피곤하고 같이 있음 외로워요~ 착한 어린이와 있는 느낌이라서요~ 자꾸 맞추려 들고 물어보고 자기 생활 다 얘기하고 귀찮게하고선 물질적으로 보상해서 부담스럽게해요 ㅠㅠ 어른과 교류하고 싶어요 ~ 전화벨 울리면 스트레스 쌓여요 ~ 기빨릴 생각하면 어휴 ㅠㅠ
그들에게 차마 말 못하고 여기다 욕하네요 ~
성인이 성인답지 못한것만큼 피곤한게 없네요
본인이 의존적이라 자꾸 그런 사람들이 꼬이는 거에요. 싫은 소리 못하는 게 님도 그사람들한테 의존하기 때문이에요. 스스로를 돌아보자.
내가예전에 저랬어요.. 그래서정신분열오고😭😭
이제저만의뿌리를찾은거같아서 넘좋아요🥰🥰
좋은정보 넘 감사합니다!!
혹시 어떻게 치료하셨나요?
어떻게 찾으셨어요??
회피성 성격부분도 모아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존적인 저런사람이 부모되면 자식들 정말힘들어요. 마음고생 몸고생 말도못해요 자식에대한 책임감이라고는 1도 없고 힘든일 회피하고 자신의 이미지메이킹 체면치레하다 인생 끝나더군요 그래서 만약 자신이 그런 성향임을 미리 알았다면 반드시 홀로서기 한 후에 부모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헤어진지 몇개월이 흘러도 계속 주위를 맴도나봐요. 하....
맞는 말씀이세요
딱 저네요
이해됐어요
나와 더 친해지도록 노력해야겠어요
2:17 마음에새겨야겠네요
7:20 호구되는거ㅜ
8:29 사람의한계..터집니다
너무 좋습니다
듣기만 해도 위로가 되어요
와 이렇게까지 제안의 있는 생각 속 생각 속 생각 속을 말로 표현하실 수 있는....역시 다르시네요... 최고야 ㅠㅠ
선생님. 너무 좋은영상이고 듣고 고치려고 노력해야하는데 자기전에 들으면 너무 잠이 잘와서 잘때 꼭 틀어놔요 감사합니다🙏🙏💙 그래도 짧은건 귀담아 듣고있어요헤헤
저랑 너무 비슷한 상황이라 너무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언제나 좋은 강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기대하며 기다리고 챙겨보고 있어요😊
제가 현재 그런것 같습니다..
주도적이었다가 의존적이었다가 계속
왔다갔다하는것 같아 너무 답답하고 힘드네요..
주변환경이나 주변 사람들에 따라 감정이 나아지거나 좋아지는데 그날그날 감정들이 너무 왔다갔다하네요..ㅜㅜ
정서적으로 안정이 되어 있고^^독립적이에요👫💕감사합니다!
윽 저는 그런 눈치룬 안봐요.다 호불호가가 있는것처럼 이사람 안이면 다른 사람이 있고 이 병원 아니라도 다른병원 있고 옷 스타일도 내맘에 들어서 입지 다른 사람이 뭐라하거나 말거나 본인들이 괜찮고 이쁘고 어울리면 된다는 사람인데요.그런데 어느 누구보다도 더 어렵고 신경쓰이는게 가족이라 생각되요.원장님
경제적으로 주위사람들에게의존하면서 나르시시스트인 경우도 있나요?. 가족이나 형제들등 가까이 있는 사람들에게 경제적으로 전적으로 의지하면서( 문제가 항상 생김)멀리 있는 사람들에게는 당당하면서 좋은 사람처럼 느끼게 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요?
있습니다
서람tv 채널 참조하세요
거머리들이죠
25:42 영상너무길어서 잠깐 보고 말아야지 했는데 사십분이나 보게 됐어요 독립적이 되고 실망하고 혼자 서 그 두려움에 잘 견디게 되면 점점 관계에 좌지우지되지않고 잘 살수있겠쬬?? 그치만 외로움을 혼자 감당하기는 너무 힘든것같아요 ㅠㅜ
저도 부모에서 연인으로 옮겨간 대표적인 케이스인것 같은데...머리로는 이해가 되고 원인이 뭔지도 아는데 해결방법은.....ㅠㅠ
저도 이거 때문에 힘들지요. 근데 생각해보면 혼자서도 얼마든지 잘해왔어요. 굳이 찾아야 할 필요도 없고 적응하려 애쓰지 않고 그냥 둬도 될 것 같아요.
어렴풋했던 자신의 상황의 실체를 조금 알 듯합니다.감사합니다.
나 살기도 힘든데!!!(이젠 내가 정신과 상담받아야 할듯해요!ㅠㅠ)
나랑 뭔 사이도 아니면서 이 새벽 3시 30분이 넘어 전화하는 건 뭘까요?
이유는 문자로 얼굴이 엉망이라고 징징거리려고🤬🤬🤬
하도 징징거려 가게 사장님도 안 받아줌!!
자살한다 죽겠다 이러니!!!
혹시나 가게 손님이라 자살할까 봐!!!
조금 신경 써 줬더니만 이젠 의존을 하려 하네요!!
괜히 인간사 관여해서 후회 중이네요!!!ㅠㅡㅠ
내가 엄마도 여친도 아닌데....
이래서 히키코모리가 좋음!!!
응 니 잘못
심리상담사 선생님은 MMPI 결과 후 상담을 하면서 말씀하신 힘든 과거, 경험 돌아보며 슬며시 꺼내보는 방향으로 얘기를 해주시고.
정신건강의학과 원장님은 오늘 하루, 지금도 버텨내기 힘든 때인데 큰사건이나 사고가 아닌 이상 과거의 힘들고 괴로웠던 경험까지 굳이 곱씹을 때가 아닌 것 같다 하시며 일단은 약물치료를 권하십니다.
심리상담을 굳이 받는다면 현재에 초점을 맞추고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위로받고 속이 시원해지는 쪽으로 이어가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조심스레 조언해주셨어요.
두 분 다 이야기 잘 들어주시고 나름대로의 치료방향으로 이끌어주고 계신 좋은 분들이신데...
혼란스럽더라구요....
선생님의 영상을 보고나니 또 조금은 복잡해지네요ㅎㅎ...... 양쪽으로 의존중인듯....... 어렵네용...........
아빠와 엄마의 양육방향이 다른 것 마냥
의사샘과 심리상담사의 치료방향이 다른 느낌ㅎㅎㅎ...
이럴 경우 양쪽방향으로 마이웨이 두길을 병행해도 괜찮을까요.....??
본인은 뭘 원하는데요? 의존적인 사람들은 자기 의견이라는 게 아예 없네
눈물 반 . 웃음 반 . 제 이야기예요.
저희오빠가 많이 엄했어요 .
언니는 말을 잘했는데 언니도 엄했어요. ㅎㅎㅎ 시키는대로 안하면 고아원보낸다고 ㅎㅎㅎ
유독 오래된친구들한테 ... 음 ..
지금이라도 알았으니 감사한 마음.
눈물 질질질질 ㅎㅎㅎ
샘 복 많이 받으실거예요 ~♡♡
헉… 저는 사실 남자친구가 의존적이라 생각해서 영상을 눌렀는데요 제 얘긴 거 같아요… 끊을 땐 끊고 할 말 다하는 성격인데,,, 연인 관계에선 확실히 의존적이지만 다른 관계에서도 그럴거라곤 생각 못했는데.. 최근 멀어진 관계나 인간관계 전반에서 저의 두려움과 마음이 뭔지 등을 생각해보니 맞는 거 같아요ㅠㅠ 저는 상담 받고 있습니다
자립이 답인거같습니다
34:47 핵심내용
와...제 성격이랑 똑같애서 놀랐어요
끊겨서 세상에혼자남겨진 기분느낌 아무것도못하고있어요ㅜ 괴로워서ㅜ
귀에 쏙쏙 들어 오는 방송, 마음에 확 와 닫는 방송, 공감 100% 방송 너무 잘 보고 갑니다. 저는 마음분석가 입니다. ^^*
선생님의 말씀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익한 방송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그 동안의 내 삶 속에서 일어나는 비슷한 패턴들에서 나를 들여다 봐야겠다 생각하고 있었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 지 모르겠고 상담사분 찾아간다해도 무슨 말을 꺼내고 싶고 어떻게 꺼내야 하지하고 길 잃은 사람처럼 멍해진 머리로 살았습니다.
영상 들으면서 저에대해 질문을 던지고 써가며 곰곰히 저를 들여다 봐야 겠습니다.
경청잘했고
많은도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방송듣고 참 많이 울었네요.
항상 자주듣고있는데 많은도움됐어요
결국 중요한건 그렇게 '관계가 끊어지고 상처받아도 나는 잘살수 있다'는 믿음인거네요. 관계에 초연해지지 않으면 애초에 극복 불가능한게 아닌지...?
끊어지고 상처받는 과정을 겪어내면서 얻는 성숙이 필요하단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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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선생님 도움이 정말 많이 됐어요. 의존성 때문이었네요. 상담을 18회기 받고, 종결하고 나니 우울감이 다시 올라와서 힘들더라고요. 너무 힘들어서 또 의지할 누군가를 찾고 있었나봐요
언제나 감사합니다 선생님 소중한 분들과 함께 꽃길만 걸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래요! :)
감사해요♥유익한방송 감사해요 선생님
구독하길 정말잘했어요, 유익한 유트브 알게되어기뻐요
그렇다고 평생 혼자 살순 없잖아 너무 외롭다고
상담을 받을때 제가 어떤 생각이 들어야 상담이 잘 이뤄지고 있구나를 알수 있을까요? 상담사는 많은데 어떤게 좋은건지 잘 몰라서 여기저기 다닌거 같아요 6개월이상 했는데도 잘 모르겠구요
이해받는 느낌이 팍 들고 머릿속에 퍼즐이 맞춰지죠
선물 등으로 친해지려고하고 뷸쌍한척해서 환심사고 미안하게하고 컨트롤 하는 친구 손절햇습니다
선생님 ㆍ오늘 자유로운 패션(ㅎㅎ) 좋네요ㆍ~~
의존적서격으로 열등감이 심해서 시어머님와 살면서 상처를 드리고 있어요. 저만 참고 기분이 괜찮으면 애들과 남편 어머님이 괜찮으실텐데 . . 근데 제가 바뀌지 않을 것 같아요..
쌤 말씀처럼 자신의 감정을 인정하고 자신을 먼저 돌보셔야하지 않을까요? 안 괜찮으신데 기분 괜찮은 척 하면 너무 힘들잖아요ㅠ
34:55 중요 ㅡ 명심
이 채널 너무 좋네요 구독후 역주행중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상담한지 한달쯤 되구요.. 힘들어서 갔는데 치료자로 부터 공감받는 느낌이 없으면..병원을 옮겨야할까요?.. 너무 힘들어 울고 있는 제게 위로가 안되시더라구요..일부러 그러시는건지 곰곰히 생각해보게 되었어요..제가 인정욕구가 많고 누군가에게 기대면 좀 나아지려는 성향같아요..그런데 계속 누군가 기대고만 살수 없으니 자신만의 내면의 힘을 좀 키우라고 치료사 쌤이 그러시는건지..생각이 많았던것 같아요..쌤들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저는 전문가는 아니고.. 상담을 여러회기 다양한 선생님과 받아보았는데 사람이다보니 더 잘 맞는 선생님이 계시고 아니신분들도 계시더라구요 그래도 내 치료를 위해서 받는 것이니까 선생님께 솔직하게 느낀걸 말해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판단에 따라서 다른분과 상담을 이어가도 괜찮지 않을까요? 결국에 목표는 내가 더 잘 살기위함이니까요!
직접 좀 물어봐요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한테 묻고 다니지 말고
20대때 저랬던거 같음
히틀러의 유대인 학살
폴포트의 300만 학살
현장에서 학살을 집행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의존성 성격
결국
거악이 가능한이유 또한 의존성 성격의 소유자들이 있기 때문이라는 역설
나
좀 있는거 같아.... 이런 성격의 치료법은?
3종지도라는 말이 괜히 나오지 않았다.
자립하지 못하고 의존하고 집착하면서도 자신의 기대는 관철하여 충족시키려는 이기적 존재들.
하나님의 자비 은혜 지혜 지식 감사합니다
저랑 정말 너무 너무 똑같아요 ㆍㅠㅠ ㆍ~
의존성 성격에 나르시시스트 부모가 있으면 어찌하나요....ㅎ
20년전인가,미장원에서 원하지도 않은 〰️💣️💥맞은 머리를 해주셨어요. 제가 미안해서,미용사분께 tip까지 주고 나왔네요。
"저 이 스타일 소화 할수있어요~헤헤" 스타일리스트를 안심 시켜주었죠。
overt나르에게 까내려지고 휘둘려오며 내안에도 covert나르가 있었다는걸 최근에야 알게 되고,이래서 내가 항상 공허하고 허무했었구나......
회피형 듣고 왔는데..회피형과도 관련이 있어 보입니다
내 잘못 아니라고 생각을 해도 감정은 안멈추던데 ㅋㅋ
의존성 성격인거같아요
도움될 책이나 연구할만한게 있을까요?
정우열 선생님 말씀을 듣고 나면 제 마음이 이해가 되고, 어떻게 대처해야 할 지 생각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아 상담사 역전이 공감갑니다. 이상화 조심해야겠네요
ㅜㅜ 전남친이 이런 성격이였어서 헤어지고나서 저를 너무 증오하고 못된말을 계속 하네요... ㅠ
저두 그러는데...
왜그런가요
그래서, 그랬구나~~
심오하다 깊고 진지하고 세밂꼼꼼
혹시 이거 어떻게 치료하셨나요? 너무 고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