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 심리 강의이지만 본인 마음을 잘 이해하고 자존감을 회복하는 데 분명 도움되는 강의입니다. 구독자분 모두 꼭 보셨으면 좋겠어요. 이전에 4회에 걸쳐 연재한 강의인데 못 보신 분들이 많고 하나로 모아서 올려달라는 요청도 있어서 모아서 다시 올립니다. 도움되시길 바랄게요!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이른아침에 영상을 보니 마음의 위로가되고 특히 겉과속이 다르다는게 당연한 거고 사람은 나만 그런게 아니고 다른사람도 다들 겉과속이 다르다는 말씀 너무너무 무거웠던 마음이 한단계 내려가는 느낌 받았습니다 100% 내입장에선 타당하단 말씀 들으니 나도 모르게 이 아침에 눈물이나더라고요 선생님 강의 넘나넘나 훌륭했어요 항상 매번 잘보고 있습니다 정우열선생님 좋은하루되세요^^
만나서 타인 이야기 안하는거 진짜ㅜㅜㅜㅜㅜㅜ 만약 누구랑 만났는데 누구 자랑하는거 듣거나 욕하는거 듣거나 자기랑 비교하는거 들으면 손절각입니다.... 전 서로의 안부를 물어봐주고 서로 어떻게 지내는지 물어봐주는 관계가 좋은 관계같아용 ㅎㅎ 그리고 자기의 이런 성향을 고마워하지 않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면 너무 마음을 줘서는 안됩니다..!
@@송햇살-l2r 세현님과 제일 잘 맞고 편한 사람과 더 많은 공감을 하시고 꺼림직한 분들은 바깥에 두고 때때로 꺼내보심 어떨까요. 저도 큰 고민거리가 하나 있는데요. 어떤 나르시스트가 얼마전부터 급 관계를 끊고 안면몰수 하더라고요. 조만간 함 마주칠때가 됐는데 ㅋ 샤넬 선그라스 알 까만거 사가지고 밤낮으로 끼고다닐라고요. 만나면 아주 그냥 뚫어지게 쳐다보며 이유나 좀 압시다!! 하려구 하는데 과연 잘 해낼수있을까요ㅋㅋ
학창시절 초등학생땐 친구가 절로 찾아와서 걱정없었는데 중 고등학교 올라갈수록 나는 그대론데 상황은 바뀌어서 친구 인간관계에 너무 혼란스러워서 친구 한명이라도 애쓰고 일부러 항상 웃겨야될거같고 그래서 그때이후로 지쳐서 우울증에 브레인포그 각종 불안 공포 강박 정신분열 다양하게 겪었네요 난 내가 제일 중요해요 내가 좋아하는 음악 내가 좋아하는 영화 취미 엄청 중요해요 혼자가 좋아졌어요
제 생각에는 그럴수록 많은 사람들을 가볍게 만나봐서 인연을 만들어 나가야한다고 생각해요.. 저도 모임 4개씩 나가서 그런 인연들을 만들었어요 ㅎㅎㅎ 근데 억지로 친해지려고 한건 아니고 그냥 같이 밥먹고 얘기하는 가벼운 시간 보내려고 만난거고 그러다가 자연스럽게 서로 연락하고 그렇게 되었습니다. 본인의 모습을 꾸미지 마시고 여러 사람을 만나보세요. 참고로 저는 대화를 싫어하는 극 내성적인 성격입니다
@@기치죠지의치킨난반 부럽습니다. 저도 그렇게 모임들을 한때 가져본적이 있는대요. 소외되거나 너무 바짝 관심을 주거나 하드라구요. 그러면 저는 또 가면을 쓰게되고. 저도 말하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그냥 숨 쉬듯 편안한 관계가 되고 싶은데 저도 님처럼 그랬으면 좋겠어요. 부럽네요..
부모님이 어렸을때부터 항상 베푸는 삶 배려하는 삶을 강조하셔서 내 주장은 접어두고 무조건 타인 위주로의 삶을 살다보니 점점 제 자신이 원하는게 뭔지도 모르겠고 힘들어져서 인간관계를 놔버리게 되고 차라리 타인의 감정에 전혀 신경쓰지 않는 이기적인 사람이 부럽기까지 했습니다. 그런 상태에서 어떤 말을 들어도 어떤 책을 보어도 위로나 힘으로 와닿지 않던 저에게 정우열 선생님의 단호한 한마디 한마디에서 스스로 안정화 시킬 힘을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저도요, 사실 아이를 낳기 싫지만 (저같이 남에 대해 지나치게 생각많이 하는 민감한 병신만들까봐), 아이를 낳게된다면 최대한 못되게 키우려고요. 개인적인것과 이기적인것, 물론 구분은 해야겠지만 우리사회는 아직까지, 개인적인것을 이기적인것으로 분류하고있으니.. 그런 욕들어먹더라도.. 차라리 강한 아이로.. 저처럼 상처받지않게 키우고 싶습니다
제 주변에 딱 그런 사람 있어 힘들고 지치고 짜쯩나는데 적당한 거리를 유치하려고 하고 있는데 점점 나를 자기3 감정쓰레기통쯤으로 알고 있는것 같이 허구헌날 자기 힘든 얘기 대책도 결론도 없이 진짜 한도끝도 없는 짜증스럽고 유쾌하지 않는 얘기 들어주는데도 지치고 한결같이 연락오는데 미칩니다 의도적으로 거리두려고 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잘 듣고 갑니다. 단지 한가지만, 안 맞는 부분이 있어서,여러분들 참고 하시면 좋겠습니다. 그 어느 한 집단의 인간관계에서, 모든 그룹내의 사람들이 내가 다 틀렸다고 할때에, 내가 무조건 문제가 있는게 아닙니다. 많은 정신과 의사나 심리전문가 들이 가장 많이 오해를 하고 환자나 자문자의 맘을 더 힘들고 우울해지게 하는 이유입니다. 집단적 왕따.고립.가스라이팅을 당한 경우, 예를 들어 가족 전체에 마음병이 엄중한 경우, 가족 전체의 부정적 에너지와 안 좋은 것들을 가장 힘이 약하고 약자에게 전부 다 투사하는 경우도 많아요. 특히 나르시시스트 가족에서, 한 사람이 희생자가 되여 모든 죚값을 부담하게 되죠.아무리 집단이 100명이상으로 많아도 99명이 틀리고 내가 맞는 경우도 있어요. 그어떤 옳다 그르다의 틀에 갇히면, 희생자가 됩니다. 가스라이팅,감정학대를 당하지 말고, 그 그룹내에서 빠져 나와요. 더 큰 세상을 보게 되요. 73억 지구상 모든 사람이 당신만을 틀린다고 해도,당신만이 맞는 경우도 꼭 있습니다.73억 인구도 사람마다 생각이 다 다르고 존재하는 자체가 다 합리적입니다. 안 맞는 까마귀 무리에서 빠져 나오세요. 그럼 더큰 세상이 보입니다.백조도 까마귀 무리에서는 죄인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정우열 선생님 🙏. 10명 중에서 7명은 무관심, 2명은 싫어함, 1명은 좋아함. 인간관계를 힘들어 하는 사람은 - 나를 싫어하는 사람이 없길 바란다. - 나 보다도 남에게 더 신경쓴다. - 나 자신과의 관계가 힘들다. 나를 챙기는 것은 이기적인 것이 아니다. 나와 친해지기. 이러기 위해서는 나의 마음을 잘 알아야 한다. 내 안에 내가 많은 것은 정상이다. '다른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의 나'와 '그냥 나' 중에서 '그냥 나'를 더 소중하게 여기야 한다. "저는 지금처럼 아프기 전의 저처럼 아이들을 가르치고 함께 생활하던 그 때의 모습이 다른 사람과 관계 속에서의 나입니다." '나를 폭발하게 하는 그것', '내가 왜 그 콘텐츠에 예민해졌을까' 생각해 볼 것. 페르소나(가면) 그림자 모두 다 '나'이다. 흉보고 싶을 때 피하고 싶을 때 이것은 나를 보는 것으로 여겨라. 조금이라도 나와 통하는 사람과 관계맺기. 인간적인 모습 보이기. 밖으로 있는 나의 관심을 안으로 갖고 들어오기. 나와 친해지기. 내 감정과 생각은 100% 타당하다. 이 영상 예전에 볼 때도 도움되더니 또 함께 해도 도움이 되네요. 저 자신을 많이 바라보게 됩니다. 선생님 말씀 하실 때 제 행동들이 머릿속에 팍팍 스쳐지나가는 것 있죠. 고맙습니다 선생님 🙏. 💓
너무 외로워 사람만나면 . ..더 상처를 받아 더 소외감을 느낀다..다 똑같은 마음을 가진 사람도 없고 똑같은 아바타도 없다 모두 제 각각 취항과 성격 성향 기질이 다 달라...인간관계가 참 힘든다 너무 착하면 ..이용당하고 같이 화를 내면 관계가 깨지고 너무 비위맟추고 배려해주면 심리적으로 자꾸 끌러가는것 같고...너 없으면 내가 힘드는것 알면서도..그냥 서로 혼자 살면서 살아가는 이야기나 주고 받는 말벗으로 좋은데도 참 힘들어...ㅜㅜ 우린 개똥벌레같은 인생같아서 참 슬퍼~
@@user-uy9ph 본인이 판단하셔야 하겠지만 그친구는 님 인생에 아무런 도움이 안됍니다. 아무리 배고프다고 하셔도 썩은고기드시면 탈나요. 님을 힘들게 하는친구는 없느니만 못해요. 만약 제가 님이라면 진짜 극혐일거같네요 아무리 할이야기가 없어도 징징대는거..최악이죠 진짜 어쩌다 한번은 그럴수있는데 그게 대화의 메인주제다? 상대할수록 님만 지쳐갈거같네요. 님 나이가 어떻게되시는지는 모르겠는데 만약 학생이시라면 과감히 연락 끊는걸 추천드릴게요. 그동안 만난 인연보다 앞으로 만날 인연들이 훨씬 많을테니까 ㅎㅎ 이건 어디까지나 저의 개인적인 의견이니 그냥 '이렇게 생각하는사람도 있구나' 하고 참고만 하시면 될거같아요. 결정은 본인 스스로 내리셔야함..
@@user-uy9ph 제 주변에도 있어요. 마치 제 얘기같네요. 드리고 싶은 말은 하나입니다. 그 친구에게 부모님이 없거나 형제자매가 없다면 진정 도움이 필요할진 몰라도 그렇지 않다면 분명 그 친구분에게도 방법이 있을겁니다. 저도 비슷한 일로 오래된 친구와 한동안 연락을 뜸하게 했어요. 소극적으로 피했어요. 상대방도 알더군요. 결국 솔직히 말했어요. 너와 좋은 친구로 오래 남고 싶다. 그런데 그러려면 가끔은 너에게도 나에게도 힒듬을 스스로 소화시킬 수 있는 각자의 방법을 찾아봐야 할거같다. 나는 같은 이야기여도 공감도가 높아도 남의 힘듦이 나에게 깊게 전이되고 그 감정이 오래남아 힘들때가 있다. 내가 너의 마음을 안아줄 수 있으려면 우선 내 마음부터 단단해져아 할거같다. 그래서 이렇게 매번 시간이나 때 대중없이 전화하면 난 좀 힘들거같다. (이렇게 말해도 아마 대부분은 안 바뀝니다. 그러니 담부터는 그 친구에게 전화가 와도 3번중에 두번은 님이 급한일이 있다며 전화를 미루시고, 님이 가능한 시간대에 그친구와 전화를 하세요. 반드시 전화하기 전에 스스로 그친구에게 몇분의 시간을 할애할 수 있는지 정해놓고 정해진 시간이 끝나면 사정이 있다며 전화를 끊으세요. 그럼 그 친구도 매번 무례하게 시도때도없이 죽겠다는 연락은 안하고 약속시간을 잡으려는 배려를 할겁니다)
@@user-uy9ph 누가 뭐래도 아무리 소중한 친구여도 결국 님이 지치고 에너지가 떨어지면 그런 친구관계도 될대로 되라 하게 될거예요. 그렇게 되기 전에 최소한 당신을 위해 자신을 보살피고 방어하는건 절대 이기적인게 아닙니다. 부디 당신 스스로를 먼저 생각하세요. 그리고 꼭 친구분에게는 당신이 힘들다는 것을 얘기하시구요! 그래야 상대도 알아요. 말하지 않으면 쟤는 그냥 다 들어줄 수 있는 여유가있구나~ 하고 착각합니다. 여유 없으시잖아요. 부디 스스로에게 좀더 집중하셔요. 당신 삶은 당신이 최우선순위여야 합니다..
저도 그랬어요. 이사온 중학교에서 같이 어울리던 유일한 친구 그룹이었는데 코로나 땜에 못만나기도 하고 고등학교도 다른데 다니게 되었고 해서 한 애의 생일파티때 저를 고립시키고 심지어 선 넘은 장난까지 해서 바로 부모님 불러서 집에 돌아가고 그 다음부터 계속 오는 연락도 계속 차단하고 있어요. 조금 외롭지만 억지로 어울리는것보다 훨씬 낫더라고요!
몇년간 친하게지내던 언니에게 어제 손절했습니다. 나이가먹어가면서 친구사귀는게 어렵고 그래서 조금 철이없고 생각이 짧아도 사람이 정이있고 나쁜사람아니라는생각에 많이 참고살았는데 .그것도 한계가오더라구요. 내가 친구하나없다고 스트레스받아가며 억지로 인간관계를 유지할필요는없느것같아요. 너무 속이후련하더군요. 정말 지친다는게 이런거였나싶어요. 누군가 저같은 경우가있다면 하고싶은말 후련히 털고 그관계를끈어버리라고하고싶네요
밝아보이는 사람..... 전혀 안그래보이는 사람이 호박씨깐다..공감😱😱😱 저도 종종 겉과 속이 달라서 딜레마였는데 다들 그렇구나...... 저는 선넘는 사람 너무 싫어요 진짜ㅠㅠ 제 영역 헤집고 들어오는거 헐 저도 선 넘는 경우 있을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겠어요 필요할때만 찾는 사람도 그런데, 저도 ㅠㅠㅠㅠ 그럴수있겠네요;;;;
도움 많이 되네요. 학생들에게 괜찮은 교수가 되려고 엄청 애쓰고... 교회에서 원래 밝은 편이지만 힘들어도 은혜롭고 좋은 모습만 보이려 애쓰고... 동료나 친구들 관계도 마찬가지... 그러다 집에서 작은 일에 빵빵 터뜨리고... 내 자신을 이해하고 대화로든 글로든 표현하기, 필터없이 일기쓰기, "흉보고/피하고 싶을 때 내 마음을 보라" 그리고 "내가 100% 타당하다는 생각이 이기적인 것이 아니라 모든 감정을 억누르는 것이 진짜 이기적인 것이다." 완전 공감입니다. 꿀팁 "1. 공감하기 2. 통하는 사람과 친해지기 3. 인간적인 모습 보이기" 제 자신을 되돌아 보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를 사랑하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게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최근 여초직장에서 여자들끼리 이미 너무 친하고 몰려다니고 다 활발하고 말많은 사람들 가운데서 기빨려서 거기 있다 나왔는데요. 일핑계로 간단하게 먹고 혼자 쉬는데 자꾸 이사람들을 보면 제가 비정상적으로 느껴져서 직장가면 더 스트레스받는거 같아요. 그렇다고 말을 못하거나 의사소통에 지장이 있는거도 아닌데 ㅋㅋㅋㅋㅋ 저를 둘러싼 환경으로 저를 생각하지말고 남들이 나를 어떻게볼지 그만 신경쓰고싶어요 쉽지는 않지만
흩어져있는 강의를 모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강의는 증말 찐이네요...!! 인간관계는 꿀팁이나 대화법이 아닌, 결국은 "나와의 관계라는 것". 나를 알면 알 수록, 나와 친하면 친할 수록, 나를 잘 돌보고 사랑할 수록 유능해지는 영역이라는 일관적인 메세지가 오히려 저를 혼란스럽지 않고 통합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감사합니다^^* 유툽이라는 통로로 좋은 일 하고 계시는 선생님을 격려해 드리고 싶어요:-) 너무나 좋은 일 하고 계십니다. 감사합니다. 어제 부산정신과 전문의 선생님께 안 좋은 사고가 나셔서 마음이 아팠는데 저보다 더 마음이 안좋으실 선생님이 생각났는데...!! 좋은 영상 업로드에 감사한 마음을 전해유👍🏻🙏🏻🧠😍
진짜 공감이 많이 되는 강의입니다. 30대가 되어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고 나서 깨달은 내용이 여기에 다 있네요. 내 속에는 내가 너무 많죠. 그 중 내가 좋아하는 나도 있고 내가 싫어하는 나도 있어요. 그도 나였음을 인정하고 나니 마음이 한결 편해지더군요. 다들 잘 생각해보세요. 나는 내가 누군지 모르겠다가 아니라 모든 나를 인정하고 있는지. 마주하기 싫은 내 모습도 결국엔 나에요. 선생님 말씀처럼 좋은 성격, 나쁜 성격은 없으니 용기내서 나를 마주 보고 사랑해주길 바라요❣️
인간관계는 나의 노력에 의해 바뀔수 없다( 바뀐거를 살짝 느끼고..... 받아들이기는 힘들지만) 왜 나는 인간관계의 키를 쥐고 싶은가( 인생편하고 성공적으로 살고싶어서) 7:2:1 잘하고 싶으면 싶을수록 잘 안된다 자아정체성 페르소나:남들이나를어떻게보길원하나 사회적이미지 실제 나랑 다를수있음 컴플렉스(인지)그림자(인지x) 나는 왜 저사람을 비난하고싶은가 팁1 공감하기 2 통하는친구와 관계 3 있는그대로의모습 보이기(ㅠㅠ)
회사서 세명이서 일을 하는데. 진짜 징글징글하다요 마흔들 다 되고나서도 행동하는게 슴살처롬 여기가서 속닥 저기가서 속닥 지겨워 근데 그 인간들이 애를키워요 그 애들은 말해뭐해 . 버릇하나 없지 . 결혼도 애도 본인 자아가 성장한 후 했으면 좋겠네요 그런 사람들이 사회나와서 애엄마니 뭐니 ... 진짜 싫다
다른사람에 대해 평가하고 넘겨짚는 사람들 제발 장난으로라도 그러지말아주세요 아무리 친한 사람이라도 정말 그사람에 대해서는 10%도 모를텐데 넌 원래 그렇잖아 아 걔는 분명히 이럴거야 걔는 이런애야 얘한테는 그래도 돼 그런식으로 말하면 듣는 당사자도 기분나쁘고 옆에있는사람도 불편해요..
너무 공감해요... 저도 모르게 너무 싫었던 사람들의 공통된 특징들이 있었는데 제가 무의식속에 정말 꾸욱꾸욱 눌러서 절대 내 안에 존재하는 특징이라고 생각지도 못했던 면들을 가지고 드러내는 사람들이었어요. 자기 혐오였어요...... ㅜㅜㅜㅜ 휴... 이거 하나 알아내는데 많은 길을 돌아왔는데.... 선생님이 그냥 쉽게 툭.. 말씀해주시네여.... 생각해보니 전에도 이런 강의를 들었었지만 제가 못느끼고 몰랐던 부분이라 그냥 한귀로 슥 흘렸던거같기도 하고..... 현명해지고싶어요.... 더이상 엉뚱한 부정적인 감정에 잠식당하면서 살고싶지 않아요....
남한테 말로써 힘든 상처다주면서 담날 자기는 쿨한척 다 잊자..그걸로 풀어버리자하면서 그 혹은 그녀는 스스로는 잘 해결됬다고 생각하는 사람 정말 싫어요 정작 말로 상처받은 나는 끝모를 자학을 하는데 말이죠..ㅠㅠ 그 혹은 그녀와 같이 있는 저는 항상 지옥이었어요. 내 자신은 저렇게 쿨하지도 못하구나 하면서 제 자학이 시작되고 자존감은 바닥을 치는데 말이죠.ㅠㅠㅠ
상처의 정도의 차이인 것 같아요. 쿨한척 다 잊자하면서 잊을 수 있는 상처가 있고 잊을 수 없는 상처가 있어요. 반대되는 상황의 입장에 있었던 분들 댓글도 있는데, 그건 그 상황에 처해보지 못하면 모르는 것 같아요. 저도 살면서 여러 갈등을 해결한 경험이 있는데, 대부분 다 그냥 잊고 털고 다시 잘 지낼 수 있었는데 어떤 사람과는 그게 잘 안되더라고요.. 쿨하고 싶어도 그게 참 힘들더라고요. 왜 그런가하고 봤더니.. 상처의 정도가 달라서 그런 거 같더라고요.
겉핥기로 날 평가하는 사람이 싫고.. 몇 시간동안 자기 이야기만 하려고 나를 찾고 반응하는 사람은 피곤하고.. 자기를 과하게 낮추고 나를 과하게 우대하는 사람은 복잡하고..소심해서 내 눈치 보는 사람은 대하기 어렵습니다... 곰곰이 생각하며 적어보니 이것도 제가 가지고 있는 그림자들 중에 있었던 것 같아요. 여러가지의 나를 찾는 게 어렵지만 자신이 생기네요. 어렵지 않게 영상으로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50대초반이지만, 여전히 인간관계에 목말라 있었는데요~ 나의 인간적인 모습 보여주기, 억지로 좋은 관계를 맺으려고 애쓰기 보다 나와 맞으면 그냥 자연스럽게 좋은 관계로 이어지는 사람이 되려고 합니다 말씀이 좀 빠르지만 속속 머리에 들어오는 좋은 내용이었습니다 구독과 좋아요가 저절로 갑니다 앞으로 자주 경청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보통 마음이 힘든사람들이 검색을하고 선생님 강의를 듣겠죠 저도 정말 정말 우울할때 정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검색을 하고 선생님 강의를 듣고 일어나보았습니다 그런데 안힘들때도 선생님 강의를 듣게되는게 마음이 힘든 증상과 원인과 생각회로나 본질에 대해서 정말 잘 알고계시다는 생각이 들어요 제가 우울에 빠질 때마다 반추..저에 대해서 고민하고 제가 이러는 이유, 과거 등을 생각할 때 했던 생각들, 깨달은 점들을 다 말씀으로 해주시고 해결책까지 알려주셔서 통찰이 크신 것 같아요 이 강의와 같이 다른강의들도 우울증이 없는 현대인들도 많이많이 봤으면 좋겠어요 선생님도 본인만의 힘든점이 있으시겠지만 이렇게 에너지가 있고 객관적으로 설명을 해주시는 분이 있어서 전달이 되고 큰 힘이 돼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인간관계에서 힘듦이 올때 다 필요없고 나를 더 사랑하고 싶습니다 항상 자존감이 문제더라구요.. 내가 나를 사랑해야는데, 누군가에게 이쁨받고 좋은 사람이 되려했던게 늘 문제예요 그냥 내가 제일 중요한데 나는 나를 너무 전혀 모르고 살아왔어요.. 맞아요 애쓰고 사는데 정말 지칩니다 ㅠㅠ
지만 일 적게 하려고 이기적으로 행동하고, 그와중에 눈치까지 쓸데없이 빨라서 지 잇속만 챙기는 얍삽한 족속들이 제일 싫어요. 저는 그런 족속들이 잘 눈에 보이는 타입이라, 주위 동료들이 그런 족속들 잘 보지 못하고 눈치 못챌때 괜히 화납니다. 기생충들 제발 일 좀 하고 살고 옆 동료들도 좀 도우면서 살길!
어느 학자가 개미를 유심히보다 개미들 사이에서도 20프로만 일하고 나머지80프로는 대충하거나 논다는걸 보고 그 일만하는 20프로만 따로 모아 관찰해보니 그안에서도 또 20프로만 일하고 나머지 80프로는 빈둥댔다고 해요 이걸 인간사회에 대입해보니 인간사회 역시 다르지 않았다고..
강의를 듣는데 왜이렇게 눈물이 나는 걸까요 저에 대한 반성도 하게 되고 많은 사람들이 비슷한 부분에 대해서 힘들어하면서 어떻게 보면 제가 싫어하는 사람도 이 영상을 보고 힘들어할 수도? 있다고 또 생각도 나고,, 인간관계에 있어 더 넓은 시선을 가질 수 있게끔 하는 정말 좋은 강의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올 한해 마지막까지 좋은 일들만 있기를 바랄게요🙂
너무 힘들어요 무슨 문제로 남에게 이야기를 하려다가 제 문제도 있고, 제 자신이 떳떳하지 못한다는 생각이 먼저 들어서 말도 못하고 항상 속으로 꾹꾹 누르고 더이상 그 문제에 대해 생각하지 않아요 어쩔 땐 제 잘못이 아닌데 일 크게 만들기 싫어서 그냥 수긍해버리고 웃으면서 미안하다 말하는 편입니다 그러다보니 자꾸 이유없이 속이 답답하고 별 말 아닌데도 말 할려다가도 중간에 잊어버려서 사람들이랑 대화를 잘 못해요 말 막히고 말 더듬고 발음도 못해서 웅얼거리고.. 너무 심각할 땐 옆에 있어도 카톡으로 말해요 사람들 앞에선 바보가 되어버리니까 이런 제 자신이 싫어져요
저는 항상 인기있어지고 싶어했어요. 저는 평소에 분위기에 어울리지않는 말이나 행동들을 많이하고, 눈치없다는 말도 듣고 그러다가 고등학교때는 따돌림도 당했었고...그러면서 항상 남한테 이런모습 안보이려고 노력해봐도 어쩔수 없이 보여지게 되더라고요.어떻게하면 바뀔까, 사람들이 나를 좋아하게될까, 어떻게 하면 예전처럼 나를 따돌리지 않을까,생각도 했고 이것저것 시도도 해봤는데 소용없어서 좌절했어요. 그런데 오늘 영상 보면서 참 많이 도움됬어요. 아,이건 바꿀문제가 아니구나... 이건 나의 진짜 모습이고 받아들여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항상 숨겨왔던 그림자들을 마주하게된 순간이었어요. 좋은영상 올려주신 정우열선생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앞으로 나와 친해지려고 노력해보겠습니다.
37:31 세가지 팁 너무 공감이 되었어요. 저도 공감해준다면서 제 얘기를 하고 조언도 해줬던것 같아요. 그당시에는 몰랐는데 제가 똑같이 제가 한 행동들로 공감을 받아보니 제가 한 행동때문에 상대방이 불편해할수있겠구나 싶더라고요. 거울효과였지요. 다음부터는 조심하려고 했는데 선생님의 팁으로 명확하게 알게 되었어요.
37:10 3가지 팁. 인간관계를 너무 잘하려고 하지 말고 내려놓기. 공감: 너 입장에서는 그렇겠다. 잘 들어주면 표정으로 행동으로 전달 됨. 편안한 사람과의 관계부터 연습하기: 내가 추구하는 이상향이 발현되어 있는 사교성 좋고 활발한 사람과의 관계를 먼저 추구하면 힘들 수 있음. 이런 사람들을 통해서는 내가 내 안의 조용하고 위축된 모습이 싫어서 저런 사람과의 관계를 추구하는구나를 느끼고 내가 너무 노력하지 않아도 나와 맞는 사람과의 관계를 통해 인간관계에 대해 자신감을 갖기. 인간적인 모습 보이기: 나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 보이기. 이것이 잘 안되는 이유는 내 안의 고정관념 때문이다. 맨땅에 헤딩하는 것은 상처가 될 수도 있다. 편안한 사람과의 관계를 통해 내 안에 있는 것을 먼저 이해하자. 있는 그대로의 나를 수용하자. 나와 친해지는 방법: 생각과 감정은 복잡하고 순간적으로 지나간다. 믿을 수 있는 사람에게 표현하고 써보기. 쓸때 내가 느끼는 감정은 타당하다 생각하며 쓰기. 이것은 이기적인 것이 아님. 이렇게 자신을 수용하고 이해하면 남에게 배풀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음.
저도 사실은 인간관계에 지치고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정우열선생님 강의 듣고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중요한건 나를 아끼고 사랑해라는 말을 자주하고 행동으로 옮기고 했더니 어느 순간 좋아지게 되더라고요. 정신이나 육체가 올바르게 되고 좀 더 나를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진짜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
일기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감정에 솔직한 일기요 그동안은 누가볼까 두려워서 일기조차도 많은 꾸밈을 늘어 놓으며 감정을 많이도 포장해왔는데 100% 나의 감정을 수용하는 일기를 쓰고부터는 복잡했던 많은 순간들과 애쓰고 옭아매왔던 나로부터 자유로와질것같은 기대가 생깁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인간관계 심리 강의이지만 본인 마음을 잘 이해하고 자존감을 회복하는 데 분명 도움되는 강의입니다. 구독자분 모두 꼭 보셨으면 좋겠어요. 이전에 4회에 걸쳐 연재한 강의인데 못 보신 분들이 많고 하나로 모아서 올려달라는 요청도 있어서 모아서 다시 올립니다. 도움되시길 바랄게요!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이른아침에 영상을 보니 마음의 위로가되고 특히 겉과속이 다르다는게
당연한 거고 사람은 나만 그런게 아니고 다른사람도 다들 겉과속이
다르다는 말씀 너무너무 무거웠던 마음이 한단계 내려가는 느낌 받았습니다 100% 내입장에선 타당하단 말씀 들으니 나도 모르게
이 아침에 눈물이나더라고요
선생님 강의 넘나넘나 훌륭했어요
항상 매번 잘보고 있습니다
정우열선생님 좋은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실 중학교때 친구들이 매일같이 제 외모지적을 한 게 아직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더라구요. 그림자에 대해서 선생님께서 이야기해주셔서 선명하게 알 수 있게 되었어요.
정말 좋은 내용인것 같습니다!
좋은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십년지기 이런건 이제 다 필요 없는 거 같아요. 마음이 동하면 그만
백번 공감
맞는 말씀입니다. 요즘 세태에서는 그게 맞는거 같아요.
@@쫑이-b4z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ᄂᄂ 맞아요
마음이 통하니 10년간 만났겠죠
사회에 나가서 틀어진거고
저는 언젠가부터 마음이 선하고 착한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요. 그럼 서로 잘하고 스트레스 없어요. 만나면 타인얘기하는게 아니라 서로의 얘기나 감정을 공유하죠.
만나서 타인 이야기 안하는거 진짜ㅜㅜㅜㅜㅜㅜ 만약 누구랑 만났는데 누구 자랑하는거 듣거나 욕하는거 듣거나 자기랑 비교하는거 들으면 손절각입니다.... 전 서로의 안부를 물어봐주고 서로 어떻게 지내는지 물어봐주는 관계가 좋은 관계같아용 ㅎㅎ 그리고 자기의 이런 성향을 고마워하지 않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면 너무 마음을 줘서는 안됩니다..!
@@송햇살-l2r 세현님과 제일 잘 맞고 편한 사람과 더 많은 공감을 하시고 꺼림직한 분들은 바깥에 두고 때때로 꺼내보심 어떨까요. 저도 큰 고민거리가 하나 있는데요. 어떤 나르시스트가 얼마전부터 급 관계를 끊고 안면몰수 하더라고요. 조만간 함 마주칠때가 됐는데 ㅋ 샤넬 선그라스 알 까만거 사가지고 밤낮으로 끼고다닐라고요. 만나면 아주 그냥 뚫어지게 쳐다보며 이유나 좀 압시다!! 하려구 하는데 과연 잘 해낼수있을까요ㅋㅋ
주위 여건에 맞추느라 노력하며 8년을 지냈는데
결국은 질리게 되더군요
내가 아니면 누가 날 챙겨주겠는가 생각하니까
딱 정리가 되었어요~~
이런대화들이 좋은듯.. 에너지소비가 급나가지않음..
저두요 헿
회사에서 인간관계 느낀점은 돈벌로 오는곳입니다 친구나 연애 하러 온 집단이 아니겠때문에 누구나한테 좋은사람이 될필요는 없는거같아요 일적으로만 서로 약속만 지키면 됩니다
린정 ㅋㅋ
상대가 약속을 자꾸어기는게 문제에요 왜잘해주면 만만하게보고 선을 넘나드는건지(절레절레)
🥣
같이 일을 잘 하기 위해서 웃으면서 잘 대해주면 호구동생이라도 생간것마냥 사적인 것에 관심 쩔고 사생활 터치 엄청 하고
퇴사해서도 뭐하고있나 집착하고 선좀 넘지 맙시다
그렇죠. 친목다지다간 사생활도 없어지죠. 친목다질만한 성격도 아니지만. 다 시절인연입디다. 정말 친해ㅛ던 직장동료나 형님 동생도 퇴사하면 다 끝입니다. 일적으로만 부딪히는게 천번 옳아요.
나라고 별 거 없고 남이라고 별 거 없음
아무리 꼴보기 싫어도 그래봤자 사람이고 사람은
다 거기서 거기라서 실망할 필요가 없음
타인땜에 스트레스 받는 나 자신이 너무 아깝잖아
내 자신이 나만의 인생 펼쳐나가는 거임
팁정리
1 상대가 고민을 말할때
말하기,조언x
듣기,표정으로공감o
2 새로운집단에서 처음관계맺을때
같이있으면긴장되는인싸x
편한아싸공략o
3 사람하고 같이있을때
애쓰기x
애안쓰기o
2,3번 극공감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3번 공감이요..
내가 왜 애써야하는지.. ㅋㅋ
그 친구들 다신 보기 싫어요
대신 새로운 친구 많이 사귐요
학창시절 초등학생땐 친구가 절로 찾아와서 걱정없었는데 중 고등학교 올라갈수록 나는 그대론데 상황은 바뀌어서 친구 인간관계에 너무 혼란스러워서 친구 한명이라도 애쓰고 일부러 항상 웃겨야될거같고 그래서 그때이후로 지쳐서 우울증에 브레인포그 각종 불안 공포 강박 정신분열 다양하게 겪었네요 난 내가 제일 중요해요 내가 좋아하는 음악 내가 좋아하는 영화 취미 엄청 중요해요 혼자가 좋아졌어요
한 명이라도 나를 좋아해주면 차라리 행복함. 날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많아서 싫은게 아니라 나를 좋아하진 않아도 이해해주는 사람이 한 명도 없는게 힘듦.
완전인정합니다..
주변에 도움을 받을만한 사람이 없다면 심리상담이라도 받아보실걸 추천합니다. 자신의 이야기를 부담없이 얘기할수도 있고 자신의 상태를 객관적으로 피드백받을수도있어요
제 생각에는 그럴수록 많은 사람들을 가볍게 만나봐서 인연을 만들어 나가야한다고 생각해요.. 저도 모임 4개씩 나가서 그런 인연들을 만들었어요 ㅎㅎㅎ 근데 억지로 친해지려고 한건 아니고 그냥 같이 밥먹고 얘기하는 가벼운 시간 보내려고 만난거고 그러다가 자연스럽게 서로 연락하고 그렇게 되었습니다. 본인의 모습을 꾸미지 마시고 여러 사람을 만나보세요. 참고로 저는 대화를 싫어하는 극 내성적인 성격입니다
@@기치죠지의치킨난반 부럽습니다. 저도 그렇게 모임들을 한때 가져본적이 있는대요. 소외되거나 너무 바짝 관심을 주거나 하드라구요. 그러면 저는 또 가면을 쓰게되고. 저도 말하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그냥 숨 쉬듯 편안한 관계가 되고 싶은데 저도 님처럼 그랬으면 좋겠어요. 부럽네요..
@@chicagolee3775 비용도 그렇고 상처받는게 무서워요. 심리상담사분도 잘 만나야 하는데. 그분도 유능하셔도 나랑 맞지 않으면 그 과정에서 불편감을 느끼고 상처 아닌 상처를 받겠죠ㅠ
진짜 사람 여럿 살리시고 계십니다....
부모님이 어렸을때부터 항상 베푸는 삶 배려하는 삶을 강조하셔서 내 주장은 접어두고 무조건 타인 위주로의 삶을 살다보니 점점 제 자신이 원하는게 뭔지도 모르겠고 힘들어져서 인간관계를 놔버리게 되고 차라리 타인의 감정에 전혀 신경쓰지 않는 이기적인 사람이 부럽기까지 했습니다. 그런 상태에서 어떤 말을 들어도 어떤 책을 보어도 위로나 힘으로 와닿지 않던 저에게 정우열 선생님의 단호한 한마디 한마디에서 스스로 안정화 시킬 힘을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저도요, 사실 아이를 낳기 싫지만 (저같이 남에 대해 지나치게 생각많이 하는 민감한 병신만들까봐), 아이를 낳게된다면 최대한 못되게 키우려고요.
개인적인것과 이기적인것, 물론 구분은 해야겠지만
우리사회는 아직까지, 개인적인것을 이기적인것으로 분류하고있으니..
그런 욕들어먹더라도.. 차라리 강한 아이로.. 저처럼 상처받지않게 키우고 싶습니다
저두 그랬어요..😓 이제라도 나를 아껴주고 나에게 잘해줘야겠어요.. 응원합니다! 🙏💜
와..진짜 요즘 제 고민거리인데 너무 똑같네요...진짜 생각도 많고 어떻게 살아야 나한테 맞는 삶인지 자꾸 생각하게되고 답은 계속 안나오고... 그런식으로 계속 반복되다보면 정신적으로 너무 지쳐버려서 모든걸 그냥 다 포기해 버리고 싶어요..
저희엄마두여...
배려라는거..사람 봐가면서 하는게 좋아요..
사람을 빨리 파악하는 능력이 중요한거같아요..
"원할수록 잘 안되고 살짝 내려놓고 편해지면 오히려 잘됩니다"
맞아요..
"인간관계의 하수는 남한테 쏠려 있습니다. 언젠간 지쳐요. 균형을 맞춰야 합니다. 남도 중요하지만 나한테 신경을 써야 돼요!!!! 특히 인간관계에 힘든 사람들. 나를 비우고 포기하고 남에게 맞추는 게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무례하고 단점지적질하면서 우월해보이려고 하는 사람, 타인공감능력이 없는 사람, 자기 주장이 너무 강하고 이기적인 사람이 싫습니다. 저는 그러지 않으려고 늘 노력합니다
두개 더, 감정조절 못하는 사람, 주변 평판과 뒤에서 하는 행동이 다른 사람 추가요.
그냥 도망치세요.직장생활 20년만에 겨우 깨닭은 것은, 그런 사람들이 옆에있으면 무조건 도망치는게 상책입니다. 어쩔수없이 만나야 된다면 마주치는 시간을 최대한 줄여야되요
지혜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르나 소시오패스 성향의 사람들이죠.
19:08 애쓰지말자.
21:25 애쓰면 빵터진다.
24:03 나있는그대로 사랑하자.
29:46 나의 손가락질 비난 내 숨겨진 그림자
30:21 지적질의 좋은점
44:56 요약ㆍ핵심, 나의 친구인 나
정말 자기말만 하는사람,
상대방 말하는데 끊는사람
이기적인사람,배려없는사람,눈치없는사람,이용하는사람,무시하는사람 극혐입니다.
특히 이기적이고 배려없고
자기말만 주구장창하는사람 반성하세요
진짜 주위사람 지칩니다..제일싫은유형이에요
제가 대신 사과하고 싶습니다 ㅠㅠ저도 말 줄여야 하는데...
그런부류만 모아다 섬에다 던져놓고싶음 서로 느껴봐야함ㅋ
범주가 넘모 넓으신데
둥글게 사셈;
제 주변에 딱 그런 사람 있어 힘들고 지치고 짜쯩나는데 적당한 거리를 유치하려고 하고 있는데 점점 나를 자기3 감정쓰레기통쯤으로 알고 있는것 같이 허구헌날 자기 힘든 얘기 대책도 결론도 없이 진짜 한도끝도 없는 짜증스럽고 유쾌하지 않는 얘기 들어주는데도 지치고
한결같이 연락오는데 미칩니다 의도적으로 거리두려고 하고 있어요
전 자기말만해도 눈치없어도 되요 모르고하는거고 잘난척하는거는 받아둘수있는데 이용하고 무시하고 이기적인사람 시러요
인간관계의 키는 내가 들고 있지 않는다라는 말이 정말 내 맘을 편안하게 하는 거 같아요
10년 지기 동네 친구보다
잠시를 봐도 마음이 통하는 친구가 최고👍
나에게 집중하자 나를 챙기는 건 절대로 이기적인게 아니다. 개인적인 것과 이기적인 것은 다르다.나를 업신여기고 사랑하지 않는 행위는 그만.. 공허함과 외로움은 나와의 관계가 멀어졌을 때 찾아온다.
사람관계는 난로같아요 곁에잇으면 따듯한데 만지면 데이는것 그건 부부도 연인도 친구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주성을 갖추세요 그럼 상처받지않아요
감사합니다. 잘 듣고 갑니다.
단지 한가지만, 안 맞는 부분이 있어서,여러분들 참고 하시면 좋겠습니다.
그 어느 한 집단의 인간관계에서, 모든 그룹내의 사람들이 내가 다 틀렸다고 할때에, 내가 무조건 문제가 있는게 아닙니다.
많은 정신과 의사나 심리전문가 들이 가장 많이 오해를 하고 환자나 자문자의 맘을 더 힘들고 우울해지게 하는 이유입니다.
집단적 왕따.고립.가스라이팅을 당한 경우, 예를 들어 가족 전체에 마음병이 엄중한 경우, 가족 전체의 부정적 에너지와 안 좋은 것들을 가장 힘이 약하고 약자에게 전부 다 투사하는 경우도 많아요. 특히 나르시시스트 가족에서, 한 사람이 희생자가 되여 모든 죚값을 부담하게 되죠.아무리 집단이 100명이상으로 많아도 99명이 틀리고 내가 맞는 경우도 있어요.
그어떤 옳다 그르다의 틀에 갇히면, 희생자가 됩니다.
가스라이팅,감정학대를 당하지 말고, 그 그룹내에서 빠져 나와요.
더 큰 세상을 보게 되요.
73억 지구상 모든 사람이 당신만을 틀린다고 해도,당신만이 맞는 경우도 꼭 있습니다.73억 인구도 사람마다 생각이 다 다르고 존재하는 자체가 다 합리적입니다. 안 맞는 까마귀 무리에서 빠져 나오세요. 그럼 더큰 세상이 보입니다.백조도 까마귀 무리에서는 죄인이 됩니다 ^^
만만해보이고 싶지않다. 쉬워보이고 싶지않다. 소심하고 내성적인 모습이 다른사람에게 비춰지는게 싫다.
어떻게 보이고 싶다는 마음이 저도 엄청강했었는데요 그렇게 어리석고 무지할 수 없어요
성찰하고 참회하고 깊게 생각해보면 답이 나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걸 찾았으면 좋겠어요
스스로 찾으면 인생이 정말 많이 변합니다.
@@문어-c8g 그렇게 잘 보이려고 할 필요가 없단 걸 머리로는 알면서도 막상 마음으로는 실천이 잘 안되네요... 특히 요즘 마음이 힘들다보니 더 잘 안되는 거 같아요
나를 다른사람에게 증명할 필요가 없어요 나의 마음이 편한것이 중요합니다 그것에 집중하세요!
안녕하세요 🍒정우열 선생님 🙏.
10명 중에서
7명은 무관심,
2명은 싫어함,
1명은 좋아함.
인간관계를 힘들어 하는 사람은
- 나를 싫어하는 사람이 없길 바란다.
- 나 보다도 남에게 더 신경쓴다.
- 나 자신과의 관계가 힘들다.
나를 챙기는 것은 이기적인 것이 아니다.
나와 친해지기. 이러기 위해서는 나의 마음을 잘 알아야 한다.
내 안에 내가 많은 것은 정상이다.
'다른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의 나'와 '그냥 나' 중에서 '그냥 나'를 더 소중하게 여기야 한다.
"저는 지금처럼 아프기 전의 저처럼 아이들을 가르치고 함께 생활하던 그 때의 모습이 다른 사람과 관계 속에서의 나입니다."
'나를 폭발하게 하는 그것', '내가 왜 그 콘텐츠에 예민해졌을까' 생각해 볼 것.
페르소나(가면)
그림자
모두 다 '나'이다.
흉보고 싶을 때
피하고 싶을 때
이것은 나를 보는 것으로 여겨라.
조금이라도 나와 통하는 사람과 관계맺기.
인간적인 모습 보이기.
밖으로 있는 나의 관심을 안으로 갖고 들어오기.
나와 친해지기.
내 감정과 생각은 100% 타당하다.
이 영상 예전에 볼 때도 도움되더니 또 함께 해도 도움이 되네요.
저 자신을 많이 바라보게 됩니다.
선생님 말씀 하실 때 제 행동들이 머릿속에 팍팍 스쳐지나가는 것 있죠.
고맙습니다 선생님 🙏. 💓
요약 감사드립니다:_기뻐요:
@@oklu_
🍒Know Brightly 님, 안녕하세요 🙏.
기뻐하시니 저도 참 좋습니다 ~!!^^
고맙습니다 ~~~🙏💓
창 공부잘하셨겠어요.
정리 요약 짱
도움 받고 가요.
@@juana_kim
안녕하세요 🍒트리사 님🙏.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도움 되셨다니 저도 좋아요 ~!!
전국적으로 워낙 큰 피해가 있는 요즘이라 트리사 님께서는 엄청난 이 비바람에 피해가 없었으면 하는 맘입니다.🙏💓
정리 감사합니다
너무 외로워 사람만나면 . ..더 상처를 받아 더 소외감을 느낀다..다 똑같은 마음을 가진 사람도 없고 똑같은 아바타도 없다 모두 제 각각 취항과 성격 성향 기질이 다 달라...인간관계가 참 힘든다 너무 착하면 ..이용당하고
같이 화를 내면 관계가 깨지고
너무 비위맟추고 배려해주면
심리적으로 자꾸 끌러가는것
같고...너 없으면 내가 힘드는것 알면서도..그냥 서로 혼자 살면서 살아가는 이야기나 주고 받는 말벗으로 좋은데도 참 힘들어...ㅜㅜ
우린 개똥벌레같은 인생같아서 참 슬퍼~
ㅋㅋㅋ 개공감
착한사람은 꼭 상처받게 되있어요 인생이 그런겁니다 착하기보단 지혜롭게 살아야 된다는걸 절실히 느껴요
진짜 공감됨..담배를 끊었다..다시태우다..무한반복..
무례한사람,무시하는사람,자기주장강한사람,이기적인사람,인정안해주는사람,이것보다 더 많은것같은데 쓰다보니 제가 정말 인식하지못한 제 그림자 같네요..!
지칠대로 지쳐서 이제 마음맞는 친구 딱 한명 남았어요 더이상 인간관계에 대해서 어떠한 기대감도 없네요
친구는 우정의 길이보다
우정의 깊이가 중요한거 같아요.
우와 😮 너무나 지당하신 말씀이다
최고!
@@user-uy9ph 저에겐 7년지기 고딩친구들이 3명 있는데 입대를해서 군대에 가보니 동기들이 너무 좋은사람들이라 고딩친구들은 생각도 안나더군요. 그니까 얼마나 오래 알고지냇냐보다 얼마나 내가 이사람을 편하고 좋게생각하는지가 중요하단거에요.
@@user-uy9ph 본인이 판단하셔야 하겠지만 그친구는 님 인생에 아무런 도움이 안됍니다. 아무리 배고프다고 하셔도 썩은고기드시면 탈나요. 님을 힘들게 하는친구는 없느니만 못해요. 만약 제가 님이라면 진짜 극혐일거같네요 아무리 할이야기가 없어도 징징대는거..최악이죠 진짜 어쩌다 한번은 그럴수있는데 그게 대화의 메인주제다? 상대할수록 님만 지쳐갈거같네요. 님 나이가 어떻게되시는지는 모르겠는데 만약 학생이시라면 과감히 연락 끊는걸 추천드릴게요. 그동안 만난 인연보다 앞으로 만날 인연들이 훨씬 많을테니까 ㅎㅎ
이건 어디까지나 저의 개인적인 의견이니 그냥 '이렇게 생각하는사람도 있구나' 하고 참고만 하시면 될거같아요. 결정은 본인 스스로 내리셔야함..
@@user-uy9ph 제 주변에도 있어요. 마치 제 얘기같네요. 드리고 싶은 말은 하나입니다. 그 친구에게 부모님이 없거나 형제자매가 없다면 진정 도움이 필요할진 몰라도 그렇지 않다면 분명 그 친구분에게도 방법이 있을겁니다.
저도 비슷한 일로 오래된 친구와 한동안 연락을 뜸하게 했어요.
소극적으로 피했어요. 상대방도 알더군요. 결국 솔직히 말했어요.
너와 좋은 친구로 오래 남고 싶다. 그런데 그러려면 가끔은 너에게도 나에게도 힒듬을 스스로 소화시킬 수 있는 각자의 방법을 찾아봐야 할거같다. 나는 같은 이야기여도 공감도가 높아도 남의 힘듦이 나에게 깊게 전이되고 그 감정이 오래남아 힘들때가 있다.
내가 너의 마음을 안아줄 수 있으려면 우선 내 마음부터 단단해져아 할거같다.
그래서 이렇게 매번 시간이나 때 대중없이 전화하면 난 좀 힘들거같다.
(이렇게 말해도 아마 대부분은 안 바뀝니다. 그러니 담부터는 그 친구에게 전화가 와도 3번중에 두번은 님이 급한일이 있다며 전화를 미루시고, 님이 가능한 시간대에 그친구와 전화를 하세요. 반드시 전화하기 전에 스스로 그친구에게 몇분의 시간을 할애할 수 있는지 정해놓고 정해진 시간이 끝나면 사정이 있다며 전화를 끊으세요.
그럼 그 친구도 매번 무례하게 시도때도없이 죽겠다는 연락은 안하고 약속시간을 잡으려는 배려를 할겁니다)
@@user-uy9ph 누가 뭐래도 아무리 소중한 친구여도 결국 님이 지치고 에너지가 떨어지면 그런 친구관계도 될대로 되라 하게 될거예요.
그렇게 되기 전에 최소한 당신을 위해 자신을 보살피고 방어하는건 절대 이기적인게 아닙니다. 부디 당신 스스로를 먼저 생각하세요.
그리고 꼭 친구분에게는 당신이 힘들다는 것을 얘기하시구요!
그래야 상대도 알아요. 말하지 않으면 쟤는 그냥 다 들어줄 수 있는 여유가있구나~ 하고 착각합니다.
여유 없으시잖아요. 부디 스스로에게 좀더 집중하셔요. 당신 삶은 당신이 최우선순위여야 합니다..
전 극단적이지만..저에게 스트레스나 상처주는 사람이면 그냥 끊어버립니다..친구라도요..스트레스 없이 살고싶다ㅠㅠ
@@zzococong 맞아요 이용당하는 그 기분드럽죠
심심할때만 찾는친구 필요할때만
찾는 사람 진짜 별로에요..
저도 그랬어요. 이사온 중학교에서 같이 어울리던 유일한 친구 그룹이었는데 코로나 땜에 못만나기도 하고 고등학교도 다른데 다니게 되었고 해서 한 애의 생일파티때 저를 고립시키고 심지어 선 넘은 장난까지 해서 바로 부모님 불러서 집에 돌아가고 그 다음부터 계속 오는 연락도 계속 차단하고 있어요. 조금 외롭지만 억지로 어울리는것보다 훨씬 낫더라고요!
오래된관계라고 유지할필요가없더라고요
상대는관심도없는데 혼자배려라고
쓸대없는 배려를했더라고요
나의 배려가 타인에겐 오지랖으로 보일수 있다더라구요..
그 기분 이해합니다. 빈 말이 아니라 실제로 이해해요. 저도 끊어버린 관계가 많아서말이죠. 이제는 기대도 없고 희망도 없으니 이렇게 편한걸 늦게 깨달아서 한심하고 다행이라 여깁니다.
👍👏👏
상처받은맘 구체적이고 쉽게 회복과 실천할수있는 전문의 최고강의 역시나!! 고맙습니다
1-나와 남과의 "균형을 맞출것
2-지적질 말고 "공감과 경청만
3-남에게 잘보이려 "집착말것
4-내가 더"소중함을 인식할것
5-내맘을 "글로 쓸것
5,0 ㅌ078
맞아요~
"타인이 나를 꼭 좋아해야하나?"
"왜 타인이 그래야 하지?
내가 나를 좋아하면 그걸로 충분해"
이런 마인드로 사니까
관계에서 그닥 스트레스 안받더라구요
저도 어릴때부터 나를 만만히 보는게 싫어서 절대 웃지 않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첫인상이 찬바람 쌩쌩분다고...그러다 친해지면 맘이 너무 약하고 착하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또 힘들어요
@tothenext go 감사 감사
안그래도 그렇게 되더라구요
친한 사람 손가락으로 꼽습니다
대신 깊이가 있구요
이해해 주시니 너무 좋습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몇년간 친하게지내던 언니에게 어제 손절했습니다. 나이가먹어가면서 친구사귀는게 어렵고 그래서 조금 철이없고 생각이 짧아도 사람이 정이있고 나쁜사람아니라는생각에 많이 참고살았는데 .그것도 한계가오더라구요. 내가 친구하나없다고 스트레스받아가며 억지로 인간관계를 유지할필요는없느것같아요. 너무 속이후련하더군요. 정말 지친다는게 이런거였나싶어요. 누군가 저같은 경우가있다면 하고싶은말 후련히 털고 그관계를끈어버리라고하고싶네요
많이 지치셨나봐요 한 쪽만 이해하는 상황이 반복되면 관계가 금이 가는 것 같아요. 그래도 좋은 사이셨을텐데, 영화 감상문 쓰듯 서로에게 좋은 영향이 되었던 것과 그 반대의 경우 생각해보는 시간 혼자서 꼭 가져보세요..!
더 좋은 인연이 올거예요~~ 수고많으셨어요 :)
저도 끈고싶은 칭구가잇는
거리를두고잇지만ᆢ
전화통화 끝나고 나면
묘하게 기분더러운 오래된
칭구가 있습니다
가스라이팅오지는ᆢ그런칭구 나를생각해주는척 ᆢ
하면서 자존감 깍아내리는ᆢ휴~
전화안한다고 나보고
독하다고 지랄하더라구요
매달리는거 보면 내가정말
독한가 ?? 하는생각도 ᆢ
나쁜관계를 정리하는
용기가 부럽습니다
참 잘하셨어요~
나랑 안맞는사람 곁에 두구 힘들필요없어요
끊지말고 거리를두세요 현명하게사세요
밝아보이는 사람..... 전혀 안그래보이는 사람이 호박씨깐다..공감😱😱😱 저도 종종 겉과 속이 달라서 딜레마였는데 다들 그렇구나......
저는 선넘는 사람 너무 싫어요 진짜ㅠㅠ 제 영역 헤집고 들어오는거
헐 저도 선 넘는 경우 있을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겠어요
필요할때만 찾는 사람도 그런데, 저도 ㅠㅠㅠㅠ 그럴수있겠네요;;;;
저도 선 넘는 무례한 사람이 제일 싫어요ㅠㅠ 그때마다 대처를 잘 못해와서 또 자책하고 ㅠ
@@Nuno911sz 저도 늘 그러네요😥
맞아요 저도요
@@ASMR-xm4qb 7774ㅂ
인생 후반전을 보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점점 내 색깔이 선명해지고 강해져서 부부관계도 20대후반 자식들과의 관계도 참 어렵다고 느끼는 중이었는데, 감사합니다.
선생님!
도움 많이 되네요. 학생들에게 괜찮은 교수가 되려고 엄청 애쓰고... 교회에서 원래 밝은 편이지만 힘들어도 은혜롭고 좋은 모습만 보이려 애쓰고... 동료나 친구들 관계도 마찬가지... 그러다 집에서 작은 일에 빵빵 터뜨리고... 내 자신을 이해하고 대화로든 글로든 표현하기, 필터없이 일기쓰기, "흉보고/피하고 싶을 때 내 마음을 보라" 그리고 "내가 100% 타당하다는 생각이 이기적인 것이 아니라 모든 감정을 억누르는 것이 진짜 이기적인 것이다." 완전 공감입니다. 꿀팁 "1. 공감하기 2. 통하는 사람과 친해지기 3. 인간적인 모습 보이기" 제 자신을 되돌아 보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인간관계는 항상 어렵습니다.^^
누군가 나를 상처주는말,비난하는말에 휘둘리지맙시다. 타인에게 인정받고 관심받고싶어하는 마음을 버리고, 나 자신을 사랑한다면 더 나은 삶이 올거에요♡
나를 사랑하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게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최근 여초직장에서 여자들끼리 이미 너무 친하고 몰려다니고 다 활발하고 말많은 사람들 가운데서 기빨려서 거기 있다 나왔는데요. 일핑계로 간단하게 먹고 혼자 쉬는데 자꾸 이사람들을 보면 제가 비정상적으로 느껴져서 직장가면 더 스트레스받는거 같아요. 그렇다고 말을 못하거나 의사소통에 지장이 있는거도 아닌데 ㅋㅋㅋㅋㅋ 저를 둘러싼 환경으로 저를 생각하지말고 남들이 나를 어떻게볼지 그만 신경쓰고싶어요 쉽지는 않지만
남초 직장은 껄떡대는놈, 양아치가 많아요. 여초에 남자가 가면 잘생기고 키큰남자 아니면 종놈, 머슴입니다.
여자반 남자반 아니면 여자가 살짝 더 많은곳이 비교적 무난하더군요.
흩어져있는 강의를 모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강의는 증말 찐이네요...!! 인간관계는 꿀팁이나 대화법이 아닌, 결국은 "나와의 관계라는 것". 나를 알면 알 수록, 나와 친하면 친할 수록, 나를 잘 돌보고 사랑할 수록 유능해지는 영역이라는 일관적인 메세지가 오히려 저를 혼란스럽지 않고 통합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감사합니다^^* 유툽이라는 통로로 좋은 일 하고 계시는 선생님을 격려해 드리고 싶어요:-) 너무나 좋은 일 하고 계십니다. 감사합니다. 어제 부산정신과 전문의 선생님께 안 좋은 사고가 나셔서 마음이 아팠는데 저보다 더 마음이 안좋으실 선생님이 생각났는데...!! 좋은 영상 업로드에 감사한 마음을 전해유👍🏻🙏🏻🧠😍
나와 친해질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진짜 찐 의사다. 진심 존경.
모두가 날 좋아하지 않는다는 걸 직시하고 기대감을 낮춰야겠다고 다짐하는 순간부터 마음이 편해진 갓 같아요
선생님 강의들으면서 울컥하네요 이런 좋은 강의를 무료로 들을수있다니..ㅜㅜ 선한 영향력 정말 감사합니다 정우열 선생님❤️
나를 찾아가는 구체적방법까지 알려주시니 찐으로 감사합니다 ㆍ남에게 너무 잘해주려고하고 인정받으려고해서 많이 힘들었던거같아요
진짜 공감이 많이 되는 강의입니다. 30대가 되어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고 나서 깨달은 내용이 여기에 다 있네요. 내 속에는 내가 너무 많죠. 그 중 내가 좋아하는 나도 있고 내가 싫어하는 나도 있어요. 그도 나였음을 인정하고 나니 마음이 한결 편해지더군요. 다들 잘 생각해보세요. 나는 내가 누군지 모르겠다가 아니라 모든 나를 인정하고 있는지. 마주하기 싫은 내 모습도 결국엔 나에요. 선생님 말씀처럼 좋은 성격, 나쁜 성격은 없으니 용기내서 나를 마주 보고 사랑해주길 바라요❣️
인간관계 의미없더라고요
관계가 넓으면 좋은점이 있긴하지만 그렇다고 그게 전부는 아니더라고요
저는 남에게 피해안주고 안받는게 정신건강에 좋더라고요
ㅇㅈ ㅎㅎ
점점 그렇게 생각하는 분들이 늘어날 거에요. 지금 40대 부터는 특히 도시출신일 수록 그런 생각이 점차 강해지는 중이죠.
험한세상 어떻게든 잘 살아가려면 남에게 피해주는것도
어느정도 감수해야 됨
물론 이게 지나치게 고의적이거나 과해서는 안되겠지만
자꾸 '지금하는 행동이 남에게 피해가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사로잡히면
결국 내 삶의 주도권을 빼앗기고
내 인생을 살아가기 힘들어짐
친구요? ㅎㅎㅎ
경조사때나 필요한 도구
진짜 친구는요
그냥 이유가 없어요 그냥 그냥
그사람을 보면 만나면 기분이 좋아지는사람 그게 진짜 내친구입니다
옆집 4살짜리 꼬마가 될수도 있고요
편의점 알바가 될수도잇고요
찿아보믄 많습니다
전 남 후려치고 무시하는 사람, 선 넘고 무례한 사람 정말 싫어하는데
저한테 그런면이 있을거라 생각하니 끔찍하네요 🥺
그동안 인간관계에 대해 고민만 했지, 깊게 고민해보지 못했었는데 이 영상을 통해서 좀더 깊고 객관적으로 제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여러번 반복해서 듣고 싶은 영상입니다. 감사해요~
나는 잘난체하고 거드럭거리는 사람이 너무 싫다. 내이야기를 너무 쉽게 다른사람에게 떠벌리고 다니는 사람이 나느 싫다.
자의식이 강하거나, 뭔가 결핍이 있거나 허세임
내가 잘하면 좋아질거라고 더이상 생각하지 않으렵니다. 큰 도움 되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남들이 나 좋아해주기
별로 안바란다는 거
이 정도 수준된게 그나마
5년 노력한 보람이군
5년이나 노력해야 하는군요ㅠㅠ
전 아직 그정도 까지는 아닌데
예전엔 주위에 날 미워하는듯한 사람이
있으면 참지를 못했거든요
근데 지금은 내가 아무리 잘해도
날 싫어할수도 있는거지 뭐~
라고 생각할줄 알게되었어용~~!!!^_^
멋지십니다 ㅠㅠ 오늘부터 5년 노력해보겠슴다 ㅠ크흡
현명하십니다ㅎ
🙈
가장 심각해하지만 어떤 의사도 제대로 말하지 못하던 부분에 대한 이해가 정확하다 진짜 정신과 명의다
인간관계는 나의 노력에 의해 바뀔수 없다( 바뀐거를 살짝 느끼고..... 받아들이기는 힘들지만)
왜 나는 인간관계의 키를 쥐고 싶은가( 인생편하고 성공적으로 살고싶어서)
7:2:1
잘하고 싶으면 싶을수록 잘 안된다
자아정체성
페르소나:남들이나를어떻게보길원하나
사회적이미지
실제 나랑 다를수있음
컴플렉스(인지)그림자(인지x)
나는 왜 저사람을 비난하고싶은가
팁1 공감하기
2 통하는친구와 관계
3 있는그대로의모습 보이기(ㅠㅠ)
방송 말미에 뜬금없이 눈물이 흐르네요.
나를 알아주기, 다 이유가 있다고 인정해주기,
일기 쓰기, 상담 받기를 실천하겠습니다.
좋은 영상 계속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회사서 세명이서 일을 하는데.
진짜 징글징글하다요
마흔들 다 되고나서도 행동하는게
슴살처롬 여기가서 속닥 저기가서 속닥
지겨워 근데 그 인간들이 애를키워요
그 애들은 말해뭐해 .
버릇하나 없지 .
결혼도 애도 본인 자아가 성장한 후 했으면 좋겠네요 그런 사람들이 사회나와서
애엄마니 뭐니 ... 진짜 싫다
징글징글하다는 게 왜이리 콕 박히나요. 으이구 정말 징글해요
와.........개공감되네요 나이먹고선 속닥속닥하는 꼬락서니보면 계급장떼고 한대 쥐어박고싶죠ㅎㅎ
저는 취업준비 스터디하는데 몇명이 그래요.. 으휴 나이먹고 뭣들하는건지 유치해서 상대하기도 싫어요
인성 대물림
제 이야긴줄 .. 근데 본인은 본인이 철저하고 똑똑하고 본인이 세상에 맞게 살고 있다고 굳건히 믿고있음..
다른사람에 대해 평가하고 넘겨짚는 사람들 제발 장난으로라도 그러지말아주세요 아무리 친한 사람이라도 정말 그사람에 대해서는 10%도 모를텐데 넌 원래 그렇잖아 아 걔는 분명히 이럴거야 걔는 이런애야 얘한테는 그래도 돼 그런식으로 말하면 듣는 당사자도 기분나쁘고 옆에있는사람도 불편해요..
너무 공감해요...
저도 모르게 너무 싫었던 사람들의 공통된 특징들이 있었는데
제가 무의식속에 정말 꾸욱꾸욱 눌러서 절대 내 안에 존재하는 특징이라고 생각지도 못했던 면들을 가지고 드러내는 사람들이었어요.
자기 혐오였어요...... ㅜㅜㅜㅜ 휴... 이거 하나 알아내는데 많은 길을 돌아왔는데.... 선생님이 그냥 쉽게 툭.. 말씀해주시네여.... 생각해보니 전에도 이런 강의를 들었었지만 제가 못느끼고 몰랐던 부분이라 그냥 한귀로 슥 흘렸던거같기도 하고..... 현명해지고싶어요.... 더이상 엉뚱한 부정적인 감정에 잠식당하면서 살고싶지 않아요....
내 것 챙기지않고, 헌신적으로 해줬는데,
상대는 날 이용하네요...
원장님의 강의가 위로가되며,
앞으로 나의 삶에 지표처럼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
이제부터 나 자신을 챙기면서 살겠습니다 ~
요즘 세상 그렇죠.
만만하게 보지요.
저도 그렇게 느꼈어요‥
자기 자신을 위해 사는 것이 남을 위해 사는 것입니다.
정우열 의사님.. 이 영상 정말....와...와.. .말문이 막힙니다 진짜 정말입니다
제가 26년간 살면서 깨달은 모든 게 다 정리되네요
남한테 말로써 힘든 상처다주면서
담날 자기는 쿨한척 다 잊자..그걸로 풀어버리자하면서 그 혹은 그녀는 스스로는 잘 해결됬다고 생각하는 사람 정말 싫어요
정작 말로 상처받은 나는 끝모를 자학을 하는데 말이죠..ㅠㅠ
그 혹은 그녀와 같이 있는 저는 항상 지옥이었어요.
내 자신은 저렇게 쿨하지도 못하구나 하면서 제 자학이 시작되고 자존감은 바닥을 치는데 말이죠.ㅠㅠㅠ
그런 사람보면.. 전 바로 쌩까거나.. 언젠가 같이 상처줘요..엿 먹으라고..
@@y6v-x2f 맞아요 이미 사과하고 사과받아들이고 그런줄알았는데 나중에 그 얘기 또꺼내고 돌거같음 손절했음 뒷끝 지랄같음
상처의 정도의 차이인 것 같아요. 쿨한척 다 잊자하면서 잊을 수 있는 상처가 있고 잊을 수 없는 상처가 있어요. 반대되는 상황의 입장에 있었던 분들 댓글도 있는데, 그건 그 상황에 처해보지 못하면 모르는 것 같아요. 저도 살면서 여러 갈등을 해결한 경험이 있는데, 대부분 다 그냥 잊고 털고 다시 잘 지낼 수 있었는데 어떤 사람과는 그게 잘 안되더라고요.. 쿨하고 싶어도 그게 참 힘들더라고요. 왜 그런가하고 봤더니.. 상처의 정도가 달라서 그런 거 같더라고요.
윗사람에게 잘보이려고 한 상대가 혐오스럽게 미웠는데 그건
내기대치가 높아서 미움이 생겼다는걸 알게됐습니다.
내 그림자를 보게해주어
감사합니다
나는 착한 사람이다. 세상을 밝고 희망차게 만들고 싶은 사람이다.
다른사람의 관계속에서 보이고 싶은 나는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다.
제 속에 들왔다 나가신듯...
장녀라서인지. 타고난 성향인건지.
먼저 배려하고 헤아리고 체크하는 편인데. 나이들수록 마이 지칩니다.
정작 내가 도움이 필요할 때 아무도 먼저 헤아려주지 않음에. 상처가 되더이다. 지금은, 나에게로 집중하고픈데 쉽질 않네요..하하;;
저랑 똑같으세요. 가족들한테 원망밖에 남는게 없어요.
@@titibirds 가족. 이 젤루 어려운 듯 요..
저도 장녀지만 이기적인 성향때문인지 남한테 피해만 안주고 살면 된다 주의거든요 근데 사실 남보다 자기가 더 소중하잖아요 자신 먼저 살펴주고 나서 그때 남을 배려해도 늦지 않는것 같애요
@@만두만두만두-r8x 그러게요. 훈련 해야겄씀다. 남보다 '나' !!!!!
🙈
우연히 알게된 선생님의 강의
넘 마음에 크게 와닿고 나를
정리하게 되고 또 힘이 되고
이제야 내가 그때 왜 그랬나를 알게되는것 같아요.
꾸준히 반복해서 선생님강의 듣고 힘내볼게요^^
겉핥기로 날 평가하는 사람이 싫고..
몇 시간동안 자기 이야기만 하려고 나를 찾고 반응하는 사람은 피곤하고.. 자기를 과하게 낮추고 나를 과하게 우대하는 사람은 복잡하고..소심해서 내 눈치 보는 사람은 대하기 어렵습니다...
곰곰이 생각하며 적어보니 이것도 제가 가지고 있는 그림자들 중에 있었던 것 같아요. 여러가지의 나를 찾는 게 어렵지만 자신이 생기네요.
어렵지 않게 영상으로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50대초반이지만, 여전히 인간관계에 목말라 있었는데요~
나의 인간적인 모습 보여주기, 억지로 좋은 관계를 맺으려고 애쓰기 보다 나와 맞으면 그냥 자연스럽게 좋은 관계로 이어지는 사람이 되려고 합니다
말씀이 좀 빠르지만 속속 머리에 들어오는 좋은 내용이었습니다
구독과 좋아요가 저절로 갑니다
앞으로 자주 경청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문제제기를 못하는거.. 이상하게 나는 바로바로 문제제기를 하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은데 하려고 하면 말문이 탁 막히는게 내가 남눈을 자꾸 의식하는구나 ㅠㅠ 이런게 제 그림자 같아요
진짜 정말 찐친 있는사람들 대단한거임.....
그냥 외롭기 싫어서, 혼자 하는걸 못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so.sweet_life7994 ㄴㄴ찐친이씀 대선서로의히스테리부림에있어서 하도많이보고 정말 몇천번은싸워서 그냥그려려니넘어감 어떠한 기준에있어서 싫어하는것을대하는 가치를 상대가높게잡고있다면 화가나거나역하거나한다는감정을양보함
@@so.sweet_life7994 아녀 진짜 마음 잘맞는 친구 잇는 분들 있자나요 ㅋㅋㅋ 그런분들 부러워요 ㅋㅋㅋㅋ
보통 마음이 힘든사람들이 검색을하고 선생님 강의를 듣겠죠
저도 정말 정말 우울할때 정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검색을 하고 선생님 강의를 듣고 일어나보았습니다
그런데 안힘들때도 선생님 강의를 듣게되는게
마음이 힘든 증상과 원인과 생각회로나 본질에 대해서 정말 잘 알고계시다는 생각이 들어요
제가 우울에 빠질 때마다 반추..저에 대해서 고민하고 제가 이러는 이유, 과거 등을 생각할 때 했던 생각들, 깨달은 점들을 다 말씀으로 해주시고 해결책까지 알려주셔서
통찰이 크신 것 같아요
이 강의와 같이 다른강의들도 우울증이 없는 현대인들도 많이많이 봤으면 좋겠어요
선생님도 본인만의 힘든점이 있으시겠지만 이렇게 에너지가 있고 객관적으로 설명을 해주시는 분이 있어서 전달이 되고 큰 힘이 돼요 감사합니다.
이분 박사네 ㅋㅋ 진짜 또라이들하고도 잘 지내보려고 노력 하는 사름들이 결국 상처만 받더라
맞아요 개시끼들 반성은 할려나싶음
@@돼냥이-w1x ㅈㄹ 지 ㅈ대로 다가와서 상처받고 혼자 쌩쑈하는게 ㅂㅅ이지 무슨
이런 귀한강의를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힘이되고있습니다.
인간관계는 노력해도 소용없더군요. 그냥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게 빠르더군요. 20살때는 스트레스 받는게 인간관계였는데 30이 넘어가니 포기하는 순간편하더군요. 누구에게도 기대치가 없어서 그런지몰라도 멘탈이 편합니다...대신 아웃사이더가 되네요.
인간관계가 안맞는 사람들도 있어요. 그것을 무슨 이상한 것으로 매도해온 사회분위기가 하나의 편견, 고정관념일 뿐
인간관계 귀찮죠.
감사합니다! 정말 인간관계에서 힘듦이 올때 다 필요없고 나를 더 사랑하고 싶습니다 항상 자존감이 문제더라구요.. 내가 나를 사랑해야는데, 누군가에게 이쁨받고 좋은 사람이 되려했던게 늘 문제예요 그냥 내가 제일 중요한데 나는 나를 너무 전혀 모르고 살아왔어요.. 맞아요 애쓰고 사는데 정말 지칩니다 ㅠㅠ
이런 훌륭한 상담을 무료로 받다니요.ㅠ 방송만 들어도 치유되는 정우열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우열선생님 강의통해 인간관계,사회생활에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어요. 댓글으로나마 감사하다는 글을 남기고 싶어 적습니다. 건강하세요 선생님
지만 일 적게 하려고 이기적으로 행동하고, 그와중에 눈치까지 쓸데없이 빨라서 지 잇속만 챙기는 얍삽한 족속들이 제일 싫어요. 저는 그런 족속들이 잘 눈에 보이는 타입이라, 주위 동료들이 그런 족속들 잘 보지 못하고 눈치 못챌때 괜히 화납니다. 기생충들 제발 일 좀 하고 살고 옆 동료들도 좀 도우면서 살길!
어느 학자가 개미를 유심히보다
개미들 사이에서도
20프로만 일하고 나머지80프로는 대충하거나 논다는걸 보고
그 일만하는 20프로만 따로 모아 관찰해보니 그안에서도 또 20프로만 일하고 나머지 80프로는 빈둥댔다고 해요
이걸 인간사회에 대입해보니
인간사회 역시 다르지 않았다고..
저도 직장에서 그런 얍삽한 사람들 보면
짜증나요
사장은 다 알고 있습니다. ㅎㅎ
회사의 위기가 오면 해고대상 1순위가 되는 부류이니 너무 씁쓸해 하지마세요.. ㅠ
그냥 도망치세요. 그런 사람들이 사람좋은 이미지를 구축해놓은게 있어서, 어설프게 가면 벗기려다가 내가 당합니다.
그냥 그 사람 곁에서 최대한 멀어지세요. 이사, 인사이동부터 그 사람 사는곳, 자주 가는길 피하기 등등
정말 생각을 다시 해보게 만드는 영상이었습니다ㅠㅠ 너무 기대하는게 많은거였구나..진짜 나 자신을 챙길 노력을 많이 해봐야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어요!!
인간관계 쉽지않은 일이지요. 오늘 강의 정말 도움이 되었습니다. 모든 말씀을 다 기억은 못 하겠지만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친해지는 연습을 해 보려합니다. 다음 강의도 기다려집니다.감사합니다.
형님!! 요즘 제 정신적인 부분에서 부족한 것을 많이 느끼고 어떻게하면 좋아질까 생각하던차에 우연히 동영상을 한번보고 정주행하고 있습니다. 제게 도움이 많이되는 꼭 필요한 방송을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정주행 감사합니다 조금이라도 도움되시길 바랄게요!
갓우열ㅠㅠㅠㅠㅠㅠㅠ힝구힝구 이런 고퀄리티의 상담영상을 47분짜리나 되는걸 올려주시다닝ㅠㅠ 곧 멤버십으로 가입해서 같이 참여해보고싶슴다!!! 재능기부 감사합니당ㅎㅎㅎㅎㅎ 서울에 산다면 생각과느낌의원 가보고싶어용(만약 상담받을일이 있다면?) 아무튼 다른영상도 정주행하겠슴다 감사해용
다른사람에게 예의를 갖추는 지성인,
불행했던 과거를 이겨낸 위인으로 남고싶었던 마음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나를 떠나가지 말라고, 우울해하기 싫다고,
예뻐해달라고 나만 바라봐달라고 생각했던 마음이 강했었네요,,ㅎㅎ
CB
은혜받았습니다
강의를 듣는데 왜이렇게 눈물이 나는 걸까요 저에 대한 반성도 하게 되고 많은 사람들이 비슷한 부분에 대해서 힘들어하면서 어떻게 보면 제가 싫어하는 사람도 이 영상을 보고 힘들어할 수도? 있다고 또 생각도 나고,, 인간관계에 있어 더 넓은 시선을 가질 수 있게끔 하는 정말 좋은 강의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올 한해 마지막까지 좋은 일들만 있기를 바랄게요🙂
늘 후벼파는 말씀 고맙습니다^^ 기대치크고 잘보이려고 했던거 찔립니다~ 전 회사에서 별명이 친절한 아무개씨 였어요. 매달리지말걸ㅜㅜ 선생님 영상으로 원가족에게 방임됐던 3살때까지 거슬러올라갔어요.
영상이 매우 도움이 됩니다~^
모두나를 좋아하길 바란다는 말이 공감되서 제가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람들이 나를 싫어하거나 무시할까봐 항상 신경쓰고 경계해요,,
할 말 못할 말 가려서 하지 않는사람 나를 평소에는 무시 하다가 자기 필요할 때는 와서 이용하고 가는 사람 싫어요
너무 힘들어요
무슨 문제로 남에게 이야기를 하려다가
제 문제도 있고, 제 자신이 떳떳하지 못한다는 생각이 먼저 들어서 말도 못하고
항상 속으로 꾹꾹 누르고 더이상 그 문제에 대해 생각하지 않아요
어쩔 땐 제 잘못이 아닌데 일 크게 만들기 싫어서 그냥 수긍해버리고 웃으면서 미안하다 말하는 편입니다
그러다보니 자꾸 이유없이 속이 답답하고
별 말 아닌데도 말 할려다가도 중간에 잊어버려서
사람들이랑 대화를 잘 못해요
말 막히고 말 더듬고 발음도 못해서 웅얼거리고..
너무 심각할 땐 옆에 있어도 카톡으로 말해요
사람들 앞에선 바보가 되어버리니까
이런 제 자신이 싫어져요
괜찮아요 그럴수 있어요
오십 넘어서도 실수하고 그러고 살아요
완벽할순 없어요 그모습 저모습 다 나예요
자책하지 마요 토닥토닥~~♡
저는 항상 인기있어지고 싶어했어요. 저는 평소에 분위기에 어울리지않는 말이나 행동들을 많이하고, 눈치없다는 말도 듣고 그러다가 고등학교때는 따돌림도 당했었고...그러면서 항상 남한테 이런모습 안보이려고 노력해봐도 어쩔수 없이 보여지게 되더라고요.어떻게하면 바뀔까, 사람들이 나를 좋아하게될까, 어떻게 하면 예전처럼 나를 따돌리지 않을까,생각도 했고 이것저것 시도도 해봤는데 소용없어서 좌절했어요. 그런데 오늘 영상 보면서 참 많이 도움됬어요. 아,이건 바꿀문제가 아니구나... 이건 나의 진짜 모습이고 받아들여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항상 숨겨왔던 그림자들을 마주하게된 순간이었어요. 좋은영상 올려주신 정우열선생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앞으로 나와 친해지려고 노력해보겠습니다.
마치 고액 정신과 진료 상담을 받는것같아요
내용이 너무 유익하고 제 고민이 많이 해결됫어요!^^
잘봤습니다 17:40 어머.. 완전 다른 모습이에요 아침에 듣기 좋네요
저 완전 다 들었어요.
나답게 살래.
영상 자막 다 넣으시느라 수고하셨습다 잔잔하니 잘 들었어요 :) 감사합니다!😁
쓸데없이 인간관계 유지하면서 스트레스 많이 받죠
전 쓰잘데기 없는 친구들 결혼전에 정리했네요
곁에 둬봤자 뒷담화만 까대는 것들
Ok
37:31 세가지 팁
너무 공감이 되었어요. 저도 공감해준다면서 제 얘기를 하고 조언도 해줬던것 같아요. 그당시에는 몰랐는데 제가 똑같이 제가 한 행동들로 공감을 받아보니 제가 한 행동때문에 상대방이 불편해할수있겠구나 싶더라고요. 거울효과였지요. 다음부터는 조심하려고 했는데 선생님의 팁으로 명확하게 알게 되었어요.
너무 고마워서 눈물이 나요 ㅠㅠ
유튜브는 어떻게 내 답답한 마음과 복잡한 머리를 제대로 읽고, 이렇게 명강의로 인도하여 우울에 몸맘 찌들어버린 듯한 내게 딱 필요한 조언을 듣게 하는 거지?!
감사해요....!! 여러 번 듣고 싶은 영상입니다.
이렇게도 공감할 수있는 좋은세상인것같아요.
이렇게 좋은 명의를 유투브라는 곳에서 뵐 수도있고요.
감사한 세상인거죠~^^
항상 좋은 말씀 감사햡니다.
매번 인간관계 때문에 힘들어서 사람들과 손절하고 살고있는데 선생님 말씀에 마음에 위로와 힘을 얻고갑니다.
완전 100퍼 끄덕끄덕 공감하며 들었습니다
내가 참 편해졌구나.
나다워졌구나..
이런 생각이 드는걸보니
치유가 많이 된듯한 뿌듯함?이 느껴지네요
37:10 3가지 팁. 인간관계를 너무 잘하려고 하지 말고 내려놓기.
공감: 너 입장에서는 그렇겠다. 잘 들어주면 표정으로 행동으로 전달 됨.
편안한 사람과의 관계부터 연습하기: 내가 추구하는 이상향이 발현되어 있는 사교성 좋고 활발한 사람과의 관계를 먼저 추구하면 힘들 수 있음. 이런 사람들을 통해서는 내가 내 안의 조용하고 위축된 모습이 싫어서 저런 사람과의 관계를 추구하는구나를 느끼고 내가 너무 노력하지 않아도 나와 맞는 사람과의 관계를 통해 인간관계에 대해 자신감을 갖기.
인간적인 모습 보이기: 나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 보이기. 이것이 잘 안되는 이유는 내 안의 고정관념 때문이다. 맨땅에 헤딩하는 것은 상처가 될 수도 있다. 편안한 사람과의 관계를 통해 내 안에 있는 것을 먼저 이해하자.
있는 그대로의 나를 수용하자. 나와 친해지는 방법: 생각과 감정은 복잡하고 순간적으로 지나간다. 믿을 수 있는 사람에게 표현하고 써보기. 쓸때 내가 느끼는 감정은 타당하다 생각하며 쓰기. 이것은 이기적인 것이 아님. 이렇게 자신을 수용하고 이해하면 남에게 배풀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음.
20:12 남의 말에 예민해지는 순간에 그 사람의 탓을 하기보다는 복기하며 그 말, 표정, 분위기 등 어떤 컨텐츠가 나를 자극했는지 생각해보기. 내가 추구하는 남에게 보이는 페르소나와 관련되어 있다.
저도 사실은 인간관계에 지치고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정우열선생님 강의 듣고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중요한건 나를 아끼고 사랑해라는 말을 자주하고 행동으로 옮기고 했더니 어느 순간 좋아지게 되더라고요. 정신이나 육체가 올바르게 되고 좀 더 나를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진짜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
일기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감정에 솔직한 일기요
그동안은 누가볼까 두려워서 일기조차도 많은 꾸밈을 늘어 놓으며 감정을 많이도 포장해왔는데 100% 나의 감정을 수용하는 일기를 쓰고부터는
복잡했던 많은 순간들과 애쓰고 옭아매왔던 나로부터 자유로와질것같은 기대가 생깁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요즘 인간관계가 힘들었는데 선생님 영상보고 나를 돌아보고있습니다 복많이 받으세요♡
1. 튀지않고 무난한사람이고 싶어요.
2.착한척 하는것
3.강한척 하는것
4.아닌척 하는것
5.잘하는 척
6.진실한 척
7.행복한 척
8.밝은 척
이렇게 척척척 너무 잘해요.
학생이라서 학교를 다니기 때문에 인간관계는 피하고 싶다고 피할수 없는터라 항상 고민했는데 좋은 영상덕분에 많이 얻어갑니다. 항상 너무 감사드리고 화이팅할게요!감사해요!
정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내 자신과 친해지는게 정말 중요하고, 또 내 스스로의 그림자가 무엇인지를 잘 인지하는게 매우 중요하다는걸 다시 한 번 느끼고 갑니다 :) 너무 좋은 영상이라 두고 두고 보게 될 것 같아요~
다른 정신과 전문 선생님들의 영상을 보면
듣고 "헐 그렇구나~ 어머 공감~"이러고 넘기는데,
정우열선생님 영상은 볼 때마다 제 마음에 뿌리를 심고 가는 느낌이 들어요..
뭐지... 왜 이런 기분이 드는걸까요
나는 내가 뭘 좋아하는지 모르겠고 잘하는것도 없고 내가 누군지 모르겠어요 다만 사람에게 내가 필요한 존재이고 싶고 사랑받고싶은 존재고 싶네요 하지만...그럴수없는....항상 존재감없는 인간인거 같아 서글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