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 1년의 시간~~~ 가사가 절절히 와 닿네요 온 몸으로 노래하시는 아름다운 청년 김민석 탄탄한 음색통해 굳은 의지를 느낄 수 있 었습니다 변함없이 사랑하는❤ 팬들앞에 서리라.....는 잔잔한 애환을 담은듯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민석님의 깊은 표현력은 애간장 녹입니다 가곡음반 대박 기원🎉🎉
Thank you for leaving a comment. The composer of this song said he took the lyrics of the song from a poem (What though life conspire to cheat you) written by Pushkin, the greatest poet in Russia.
@@초롱초롱-e5k When I listened to this romance, I didn't understand the words, but I have felt something. That Pushkin is so amazing and touching. I am surprised that they read Pushkin in Korea. Thank you very much for writing about this.
@@초롱초롱-e5k When I listened to this romance, I did not understand the words, but I felt something native. It's so touching that it's Pushkin. I didn't expect that people read Pushkin in Korea. Thank you so much for writing about this.
여러 번 듣고 제 나름대로 느낀 점은 처음과 중간에 목소리에 힘을 빼서 말하듯이 부르는 소절은 삶에 지친 사람의 등을 토닥이며 위로해 주는 것 같고, 마지막에 첫소절이 반복되는 데에선 힘이 들어간 성악적 발성으로 부름으로써 이렇게 하면 꼭 그렇게 될 수 있어 하는 확신을 심어 주는 표현 같습니다. 그래서 감탄하면서 듣다 보니 자꾸 댓글을 쓰게 되는 부작용이 나오네요 ㅎㅎ
저도 그래요. 한국 가곡 좋아해서 이 노래 여러 성악가들 버전 다 들어봤는데 작곡가 의도를 잘 살려서 부른 성악가는 제 느낌으론 테너 김민석과 바리톤 송기창,베이스 구본수인데 전 테너 취향이라 김민석 노래만 듣고 있지요. 작곡가 김효근 교수님도 꼭 들어 보시길 바라고 있어요.
이 노래의 작곡가인 김효근 교수님이 가곡을 널리 전파하시고자 art pop 장르를 시도하셨죠. 성악의 어렵고 힘든 점을 좀 빼고 성악과 팝 (예술성과 대중성) 의 느낌을 동시에 살려서 대중적 접근을 수월하게 함이 그 취지였는데, 테너 김민석이 그 취지를 제대로 살려서 노래를 불렀다고 봅니다. 특히 mz세대를 위한 가곡 콘서트에 잘 어울립니다. 도입과 전개 과정에 힘빼고 나오는 소리가 성악 발성인듯 아닌듯 해서 더 감성적으로 들리고, 전개 과정중에서나 클라이맥스에서 시원하고 깨끗하고 맑은 성악적 발성으로 내는 중,고음은 감탄을 자아냅니다. 노래가 전하는 메세지가 충분히 전달되어 맘 속에 깊은 울림이 와 닿았습니다
I have followed this man and his superb voice for some time. My liking is not recitals (more the opera and operetta arias he has performed earlier this year). Excuse me for not knowing exactly but i presume these are Korean song (.....?) They are not easy to be sung but he makes it so well.
According to this song's composer (Hyokeun Kim), this song is composed in Pushkin's poem - What though life conspire to cheat you - I hope it helps you.
가사 하나하나가 가슴에 박혔습니다 아름다운 곡에 김민석 테너의 전달력이 더해져 너무도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김민석 테너의 다른 가곡도 다 들어보았는데 가슴을 울리네요
슬퍼하지 않을게요. 이 아름다운 목소리로 다독이시는데 어찌 화낼 수 있나요 !
언제 들어도 가슴 한쪽이 아리운 그리운 금강산~
잘 듣고 갑니다~
완벽한 연주 ㅠㅠ
테너 김민석씨가 쓰는 드라마입니다~^^
천상의 소리😂
미쳤다 진짜
진짜 아름답다 눈물이 날 정도로...
익어가는 민석님♡
연주가 아름다워요.
감격스러워요..
참고 견디며 화내지 않고 살아 갈께요..
민석님의 감동의 메세지가 가르침을 주시네요
민석님 목소리로 이 노래를 들으니, 어느듯 슬픔은 승화되어 내일의 희망과 힘과 행복감으로 스며듭니다
어쩜 이리 마음을 울리는 소리와감정을 가졌을까요
지나간 1년의 시간~~~
가사가 절절히 와 닿네요
온 몸으로 노래하시는 아름다운 청년 김민석
탄탄한 음색통해 굳은 의지를 느낄 수 있 었습니다
변함없이 사랑하는❤ 팬들앞에 서리라.....는
잔잔한 애환을 담은듯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민석님의 깊은 표현력은 애간장 녹입니다
가곡음반 대박 기원🎉🎉
정말 감동적입니다..
이 노래가 원래 이렇게 좋은 곡인지 민석님이 불러주기 전 까지는 몰랐어요. 한음한음 의미를 담아 위로하는 듯해요.살면서 느낀 온갖 상처를 노래로 다 싸매주고 같이 아파해주니 스르륵 상처가 힐링되는 느낌에 감동받았어요.역시 테너 김민석 님 최고최고!
멋진청년🎉
실력자🎉
꼭안아주고싶었어요🎉
잘한다 잘하고있다 토닥이고싶었어요🎉
와.. 이건 정말 감동이네요..
이 아름다운 청춘에게서 노래로 인생을 배읍니다~ ❤
얘기하둣 담담이 건네는 위로 같아서 눈가가 촉촉해집니다. 노랫말처럼 힘든 날들 참고 견디면 꼭 기쁨의 날 오겠지요 고마워요 민석님🩵🤍
모두들 객석에서 눈물 흘리며 숨죽이며 듣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민석님도 눈물이~
끝까지 참고 멋있게 찬란하게 부르셨습니다.
잊지못할거예요.
앞으로 좋은 날만 올것이므로.
절규하듯 혼신의 힘을 다 해 부르니 감동도 크네요
힘든 나날 참고 견디면
기쁨의 날 꼬옥 올꺼야
미성의 아름다운 순수 테너
민석님 늘 응원합니다 🙏🏻
감동❤❤❤
아우. 눈물났어요. 감동감동감동이었던~~~
진짜 민석님 가곡 앨범 간절하네요. 한음 한음에 민석님의 진심이 꾹꾹 담겨있어요. 그래서 더 가슴에 다가오는듯해요🩵
이 노래가 이렇게 좋은 노래였다니! 가사 하나하나가 위로가 되네요
다시 듣는데 또 감동의 눈물이 또르륵.. 민석님 정말 최고의 테너가 맞았어요오~~♡ 어쩜 이렇게 표현을 현명하게 지혜롭게 잘하시나요~~ 그 가진 목소리는 천상의 소리에, 저 깊은 호흡은 어쩔거냐구여 정말 감동이 백배입니다아아~~~🩵🤍
이번공연( 10월28일) 가을스케치에서 부르셨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들어도 위로받는거 같아서 눈물나는데..
꼭 가서 듣고싶어요..한곡더 듣고싶다면" 첫사랑" 테너님 솔로곡으로 듣고싶어요..아..소원..♡
Admiration from Russia❤
Thank you for leaving a comment.
The composer of this song said he took the lyrics of the song from a poem (What though life conspire to cheat you) written by Pushkin, the greatest poet in Russia.
FROM A POEM "'PUSHKIN"'...❤
@@초롱초롱-e5k When I listened to this romance, I didn't understand the words, but I have felt something. That Pushkin is so amazing and touching. I am surprised that they read Pushkin in Korea. Thank you very much for writing about this.
@@초롱초롱-e5k When I listened to this romance, I did not understand the words, but I felt something native. It's so touching that it's Pushkin. I didn't expect that people read Pushkin in Korea. Thank you so much for writing about this.
공연의감동으로 잠을 이룰수 없었어요 영상보니 어제의 감동이 또~~ ❤ 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쫓아다니며 듣고있어요. 실력이 늘고있어요. 노래 의미를 고스란히 담았네요. 반복들어야겠어요. 영상감사합니다.
슬픈 날 민석님 음악과 함께 잘 참고 견뎌내다보면 기쁨의 날 꼭 오겠죠?노랫말 한 자 한 자에 담긴 위로를 관객분들께 고스란히 전달해주시려는 노력이 다 느껴지네요. 또 한층 더 깊어지신 것 같아 앞으로가 더 기대됩니다. 영상감사합니다🩵
목소리 호흡 딕션 감정표현 모두 훌륭하지만, 무엇보다 한음한음 온정성으로 진심담아 부르는 모습이 너무 감동적입니다 그래서인지 노래가사의 의미가 그대로 전달되어 위로받고 눈물찔끔 흘리고 갑니다~
민석님 너무 감동감동, 시원한 고음과 탄탄한 음색으로 감동 가득
나의 위로와 힐링 그리고 아름다움... 민석노래는 행복이야😊🤍
감동적인 무대에 또 쓰러집니다 민석님 감사합니다🩵🤍
여러 번 듣고 제 나름대로 느낀 점은
처음과 중간에 목소리에 힘을 빼서 말하듯이 부르는 소절은 삶에 지친 사람의 등을 토닥이며 위로해 주는 것 같고,
마지막에 첫소절이 반복되는 데에선 힘이 들어간 성악적 발성으로 부름으로써 이렇게 하면 꼭 그렇게 될 수 있어 하는 확신을 심어 주는 표현 같습니다.
그래서 감탄하면서 듣다 보니 자꾸 댓글을 쓰게 되는 부작용이 나오네요 ㅎㅎ
미남 천사가 곁에 와서 위로의 메세지를 노래로 불러주는 것 같아요. 딕션, 맑고 고운 소리 는 그저 감동.
민석님 정말 팬들을 위해 멋진 무대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동안 그냥 지나쳤던 노래였는데 민석님이 혼신을다해 부르니 감동백배입니다 가슴이. 먹먹하고 절철합니다 아리아뿐만 아니라 가곡도 최고입니다
민석님 딕션,따뜻하고 정갈하고 너무 아름다워 , 시나 글 을 읽는 활동도 청취자로서 참 행복하고 감사드릴것 같음 ❤
노래에 내포돼 있는 메세지를 온전히 전달하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부르는 모습에 많이 감동 받았습니다.❤
훌륭한 표현에 찬사를 보냅니다
시어의 감성선을 따라가며 반주 하시는 피아니스트 정호정 선생님의 모습도 참 아름답습니다.
❤❤❤❤❤❤❤❤❤❤
제가 좋아하는 곡을 이렇게 불러 주시다니 너무너무 좋네요!
타고난 재능을 가진 분이 노력을 통해 감성이 더해져서 곡의 완성도를 높이기위해 성장하는 모습보니 정말 팬으로써 자랑스럽고 계속 응원하게 되네요.
민석님 목소리가 기쁨이자 힐링이에요🤍
아름답고 청아한 목소리에 마음을 꾹꾹 눌러담은 진실된 표현이 가슴을 울려요
진심을 담아 김민석 브라보👏👏👏👏👏
❤ ❤ ❤ 목소리 ❤ ❤ ❤
🧡🧡🥰
아름다워도 너무 아름다운 민석님의 딕션 !! ❤ ❤ ❤ ❤ ❤ ❤ ❤
진심을 담아 부르니 감동입니다 호소력 최고👍🏻
울 민석님은 아리아, 롹, 팝,발라드... 라야지 가곡은 왜 ? 라고 생각 했었는데, 우연히 이 곡 부르신 것 들고는 ,
❤ Wow Wow !! ♡♡♡♡♡
아 참, 민석님의 가곡 '내맘의 강물' 도 처음 접한 거대한 감동이었지요
회전문.
못헤어나오고있어요🎉
귀가 녹아서 피나요🎉
저도 그래요.
한국 가곡 좋아해서 이 노래 여러 성악가들 버전 다 들어봤는데
작곡가 의도를 잘 살려서 부른 성악가는 제 느낌으론 테너 김민석과 바리톤 송기창,베이스 구본수인데 전 테너 취향이라 김민석 노래만 듣고 있지요.
작곡가 김효근 교수님도 꼭 들어 보시길 바라고 있어요.
그렇지요
부르는 노래마다 민석화 되는것 같아요.그래서 말인데요 그대라는 사치(한동훈가수)
도 우리 민석님목소리로 꼭 듣고싶네요.이말이 전달이될까요?
@@신영옥-s6g민석씨가 댓글을 보게 된다면 전달이 되겠지요 😊
영상을 몇번이나 돌려보는지 모르겠네요😊 진심을 꾹꾹 담아 불러주시니 긴곡이 지루하지 않고 마음을 울려 감동이 몇배가 됩니다😂😂
고음에서 뻗는 목소리 울림이 넘 좋네요❤❤❤
청아하고 맑은 목소리에 깊이있는 중저음에 강인함까지 더구나 김민석님 연주에는 항상 진심이 담겨있어 감동 충만합니다. 힘들 때마다 위로받고 싶어 들으러 올 것 같아요.
그 진심이 노래에 담겨있다는 표현 정말 맞는 것 같아요.
이 노래의 작곡가인 김효근 교수님이 가곡을 널리 전파하시고자 art pop 장르를 시도하셨죠.
성악의 어렵고 힘든 점을 좀 빼고 성악과 팝 (예술성과 대중성) 의 느낌을 동시에 살려서 대중적 접근을 수월하게 함이 그 취지였는데,
테너 김민석이 그 취지를 제대로 살려서 노래를 불렀다고 봅니다. 특히 mz세대를 위한 가곡 콘서트에 잘 어울립니다.
도입과 전개 과정에 힘빼고 나오는 소리가 성악 발성인듯 아닌듯 해서 더 감성적으로 들리고,
전개 과정중에서나 클라이맥스에서 시원하고 깨끗하고 맑은 성악적 발성으로 내는 중,고음은 감탄을 자아냅니다.
노래가 전하는 메세지가 충분히 전달되어 맘 속에 깊은 울림이 와 닿았습니다
평소에 민석님의 목소리와 스킬은 아름답고 화려해서 아리아에 딱 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가곡도 곡의 의미가 마음에 콕 박히게 기가막히게 표현하시네요
언제나 감탄과 감동을 주는 민석님 늘 응원합니다
완전 동감이예요. 새로운 한국 가곡들이 음악대가 넓어 테너가 부르기에 힘들거라 생각하는데, , 너무 멋지게 감동을 주네요. 대단한 싱어셔요.
동감이에요 ❤
I have followed this man and his superb voice for some time. My liking is not recitals (more the opera and operetta arias he has performed earlier this year). Excuse me for not knowing exactly but i presume these are Korean song (.....?) They are not easy to be sung but he makes it so well.
According to this song's composer (Hyokeun Kim), this song is composed in Pushkin's poem
- What though life conspire to cheat you -
I hope it helps you.
@@초롱초롱-e5k How kind of you. Thank you very much!
들을수록 푹 빠져듭니다.
이 부분들의 차이를 느끼면서 들으니 더 art pop적인 요소가 드러나요
0:18ㅡ1:18 / 4:39 ㅡ5:27
소리톤과 마디 사이 연결의 차이가 기가 막히게 좋아요
귀한 목소리 아끼셔야 하는데...너무 높은 목소리 내지마셔요 ...
보물 같은 목소리 아껴야 하는 건 맞지만 노래를 부를 때 원곡이 갖고 있는 고음의 음높이는 지켜서 불러야 한다고 생각해요😊
원곡의 메세지를 살리고 곡의 완성을 위해서는 고음도 써야 하죠
모두모두 민석님아끼는 맘들이 보여요.🎉🎉
고음은 나이 먹으면 내고 싶어도 낼 수 없어요 지금은 정말 좋은 소리가 낼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