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솔자가 여행말미쯤되면 여행자에게 후기 잘 부탁드린다고 부탁을 합니다. 마음좋은분들이나 함께 술이라도 한잔하신분들은 마지못해 할줄짜리 여행후기를 올리는것 같더라고요. 여행상품중 클레식, 세미클레식, 이코노미(?)의 차이는 숙소와 식사인것 같더군요. 조금 단가가 비싼 클레식상품을 인솔하는 인솔자는 행복하다고 하더군요. 당연히 숙소와 식사가 평균이상이니까요. 그러나 단가가 좀 저렴한 상품은 당연히 숙소와 식사가 조금은 등급이 떨어지는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면 불평불만이 나오기 시작하고 그러면 그때부터 인솔자가 많이 힘들어 지는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그 이후로는 가능하면 적정한 가격대의 여행상품을 선택하고 그에 맞는 대접을 받고 싶은것 같네요. 늘 진솔한 방송내용 잘 보고있습니다. 초심을 잃지않고 늘 건승하세요.
작년에 이탈리아 갔을 때 친구들 셋이 숙소를 사용해야해서 걱정하고 갔었는데 대부분 패밀리룸으로 해줘서 넓고 침구도 깨끗하고 숙소좋다고했더니 가이드님이 이번 호텔이 대부분 좋았고 호텔은 복꼴복이라고 숙소 좋았다고 후기 쓰지 말라고 하더라고요.그러면 다음 가이드가 힘들다고.....가이드님이 열심히 하니 고마워서 가이드칭찬 후기 썼었어요
맞아요... 저번에 스페인 갔을 때 호텔 한 층 전체가 정전이 나더라구요... 어두워서 씻지도 못하고 다음날 투어하는데 컨디션도 안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먹는 것도 어찌나 부실하던지... 리스본에서 툭툭이 타는 옵션도 그 좁은 곳에 애기는 작아서 괜찮다며 다른팀 애기 포함 한차에 다섯명 끼워놔서 엉덩이만 아프고그래놓고 인솔자가 마지막날 저녁에 후기 좀 써달라고 와인 한 병 챙겨주는데 그냥 억지로 좋았다라고 썼던 기억이 있습니다ㅋㅋㅋㅋ😂
사실 저는 후기는 잘 안보고 여행가는 편이었지요. 물론 지난 10년 이상 거의 한 여행사 위주로 가기도 했지만 그 여행사 상품에서 제가 갈 수 있는 날짜에 그 여행 상품 구성 내용을 보고 선택한터라 ... 주로 이용하는 여행사 일정이 정말 맞지않은 경우나 예를 들면 스위스 소도시 상품이라 선택했던 다른 1~2 여행사 상품도 일정 구성을 보고 선택했습니다. 모든 여행에 후기를 남기지 않았지만 비교적 객관적으로 썼다고는 생각합니다. 안 좋은 부분 지적은 저한테 답은 주셨지만 후기는 지웠을 수도 있겠네요 ㅎㅎ 오늘 여행상품 고르는데 있어 팁을 여행 대장님 영상 통해 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captain_travel여행대장님이 많은 분들께 사랑을 받고 계셔서, 다양한 사람들의 오고감이 있네요. 토닥토닥입니다. 이렇게 자세히 영상을 통해 설명을 해주셨는데도, 이해를 못하시거나 오해를 하신다면 애쓰지 않으셔도 돼요.^^ 정말 많은 분들이 여행대장님을 믿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파이팅입니다!!!
여행대장님 뜻을 잘못 이해하시는분들이 있는거 같네요! 여행사 후기보면 정말 가이드 칭찬만 있어요ㅋㅋ 신기 하더라고요 준비물 이런게 도움이 되었다 이런 댓글도 있던데... 제 짧은 소견으로 여행대장님 뜻은 저질호텔 저질 음식 이런거에 대한 지속적 후기를 통해 좋은 여행문화를 만들어가자... 아닌가요?😊
여행 갈때마다 매번저도 부탁 받았죠!
인솔자분들도 어쩔수 없겠죠 회사에서 요구하니까!
개선점...
동의합니다
지난 주 ㅇㅇ여행사 상품으로 다녀온 여행에 좋은점도 있었지만 몇몇 불편사항 있어 건의드리고 싶었는데 동생이 만류해서 참고 지나가려 했답니다 대장님 영상보니 꼭 건의사항 후기 남겨야겠어요
다음 여행자들을 위해?
내 마음의 위로를 위해^^
인솔자가 여행말미쯤되면 여행자에게 후기 잘 부탁드린다고 부탁을 합니다. 마음좋은분들이나 함께 술이라도 한잔하신분들은 마지못해 할줄짜리 여행후기를 올리는것 같더라고요. 여행상품중 클레식, 세미클레식, 이코노미(?)의 차이는 숙소와 식사인것 같더군요. 조금 단가가 비싼 클레식상품을 인솔하는 인솔자는 행복하다고 하더군요. 당연히 숙소와 식사가 평균이상이니까요. 그러나 단가가 좀 저렴한 상품은 당연히 숙소와 식사가 조금은 등급이 떨어지는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면 불평불만이 나오기 시작하고 그러면 그때부터 인솔자가 많이 힘들어 지는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그 이후로는 가능하면 적정한 가격대의 여행상품을 선택하고 그에 맞는 대접을 받고 싶은것 같네요. 늘 진솔한 방송내용 잘 보고있습니다. 초심을 잃지않고 늘 건승하세요.
오늘도 좋은이야기 잘들었습니다.
사실 저도 후기 작성자중 한명입니다ㅋㅋ
대장님의 이번 영상 구구절절 다 옳으신 말씁이라 공감이 갑니다
내년 터어키와 북유럽상품 처음으로 여행처럼과함께 갈 예정입니다 호텔과 식사 기대해보겠습니다😅
이런 너무 기대가 크시면 저희가 부담이 되는데ㅋ
그래도 할수있을만큼 해보겠습니다.
작년에 이탈리아 갔을 때 친구들 셋이 숙소를 사용해야해서 걱정하고 갔었는데 대부분 패밀리룸으로 해줘서 넓고 침구도 깨끗하고 숙소좋다고했더니 가이드님이 이번 호텔이 대부분 좋았고 호텔은 복꼴복이라고 숙소 좋았다고 후기 쓰지 말라고 하더라고요.그러면 다음 가이드가 힘들다고.....가이드님이 열심히 하니 고마워서 가이드칭찬 후기 썼었어요
맞아요... 저번에 스페인 갔을 때 호텔 한 층 전체가 정전이 나더라구요... 어두워서 씻지도 못하고 다음날 투어하는데 컨디션도 안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먹는 것도 어찌나 부실하던지... 리스본에서 툭툭이 타는 옵션도 그 좁은 곳에 애기는 작아서 괜찮다며 다른팀 애기 포함 한차에 다섯명 끼워놔서 엉덩이만 아프고그래놓고 인솔자가 마지막날 저녁에 후기 좀 써달라고 와인 한 병 챙겨주는데 그냥 억지로 좋았다라고 썼던 기억이 있습니다ㅋㅋㅋㅋ😂
그런 경험이 있으셨군요. 다음 여행은 꼭 좋은 경험으로 만들어 드리고 싶네요!
저도 안솔자님 고생하는게 보여서 후기 남긴 1인입니다. 열흘 넘게 동거동락하니 조금 부족해도 쓰게 되더라구요.
사실 저는 후기는 잘 안보고 여행가는 편이었지요.
물론 지난 10년 이상 거의 한 여행사 위주로 가기도 했지만 그 여행사 상품에서 제가 갈 수 있는 날짜에 그 여행 상품 구성 내용을 보고 선택한터라 ...
주로 이용하는 여행사 일정이 정말 맞지않은 경우나 예를 들면 스위스 소도시 상품이라 선택했던 다른 1~2 여행사 상품도 일정 구성을 보고 선택했습니다.
모든 여행에 후기를 남기지 않았지만 비교적 객관적으로 썼다고는 생각합니다.
안 좋은 부분 지적은 저한테 답은 주셨지만 후기는 지웠을 수도 있겠네요 ㅎㅎ
오늘 여행상품 고르는데 있어 팁을 여행 대장님 영상 통해 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그러네요😅 후기내용이 다. 가이드분들 칭찬뿐!!
우와... 정말 많은 분들이 그렇게 해서 후기를 올리셨군요... 좋은 마음으로 해주셨을텐데... 대형여행사 배만 불려주는 꼴이었네요... 저도 여행을 다녀와서 후기를 쓰게 되면 정직하게 쓰겠습니다. 대장님 감사합니다.
답답합니다. 제 영상 이해를 잘 못하시는분들이 있어서ㅜ 요즘도 그런회사가 있지요!
오늘 영상의 뜻은 이후 여행가시는분들이 올바르게 선탁할수 있도록 호텔 식사 컨디션도 좀 적어달라는 뜻인데^^
@@captain_travel여행대장님이 많은 분들께 사랑을 받고 계셔서, 다양한 사람들의 오고감이 있네요. 토닥토닥입니다. 이렇게 자세히 영상을 통해 설명을 해주셨는데도, 이해를 못하시거나 오해를 하신다면 애쓰지 않으셔도 돼요.^^ 정말 많은 분들이 여행대장님을 믿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파이팅입니다!!!
저도 인솔자분들이 여행후기 적어달라고해서 글 매번 써줬었어요. 그리고 인솔자분들이 얘기를 하시죠. 숙소나 식당은 본인들이 결정하는게 아니라 여행사에서 정하는거라서 어쩔수 없으니 이해해달라고…
인솔자분들도 회사의 요청에 의해 어쩔수없이 부탁을 하게됩니다. 저또한 그랬으니!
여행후기~
가이드부탁이 있었던거 맞습니다.
가이드 고생했단말이
주된 포인트였네요.
음식,호텔~말해 뭐합니까?
이젠,패키지여행에대한 큰 기대는 없네요.
이런 악조건 속에서 가이드분들 최대한 컴플레인 막으려 정말 고생하시죠ㅜㅜ
본인들 스스로도 얼마나 자존심 상하겠어요 매번 이런부탁 하는게!
저는 솔직하게 후기를 6번 정도 올렸답니다.
때로는 개선할 점.인솔자가 너무 고마워서
집에 가서 꼭 쓰라고 자식들 도움을 받아서라도
하라고.나중에 보면 진짜로 두루뭉실 고마웠다.
수고했다 정도로 쓰세요.
많이 안 다녀본 분들이 구체적으로 쓰기는 힘들듯
이해하고 ~~
고마우신 손님이셨네요 6번이나 쓰셨다니 ^^
여행 참여하고싶네요
여행후기는 가이드칭찬외에 볼게 없어서 네이버 찾아보고 결정하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가이드칭찬후기는 안써요~ 주로 현지에서 여행중필요했던 용품을 써주는편인데 예를들어 이집트여행중 기차이동이면 핫팩필요 기차화장실막힘 (일회용변기필요 일회용변기는 소변만사용가능)같은후기 써봤는데 진짜 여행후기보면 가이드칭찬뿐~~~
@@발가락-x5k 그래도 후기보고 저는 이집트갈때 항공이동으로 꼭해야겠다고 판단했고 그렇게했어요.
물론 돈이 더 많이 들었지만 냄새에 민감하고 화장실 자주가는데 야간열차의 물이졸졸.더럽다는 후기는 큰 도움이 되었답니다.
저는 벌룬여행사 숙소 식사에 대해 후기를 올렸는데 삭제당했습니다.
여행대장님 뜻을 잘못 이해하시는분들이 있는거 같네요! 여행사 후기보면 정말 가이드 칭찬만 있어요ㅋㅋ 신기 하더라고요 준비물 이런게 도움이 되었다 이런 댓글도 있던데... 제 짧은 소견으로 여행대장님 뜻은 저질호텔 저질 음식 이런거에 대한 지속적 후기를 통해 좋은 여행문화를 만들어가자... 아닌가요?😊
여행후기를 부탁 받은적은 없고 스스로 남기는 편입니다
시설은 좋으나 주위가 시끄러워 잘수 없던 호텔, 전망이 벽인 앞이 보이지 않는 호텔 등 호텔선정에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후기에 남긴적이 있습니다^^
이제 패키지여행은 안가는게 답입니다.
저는 자발적으로 댓글 다는 1인입니다^^
가짜도 있겠지만 자발적으로 평가의 의미와 감사의 의미로 댓글다는 사람도 있어용~
나중에 기회되면 여행대장님과 함께 여행계획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