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XX||[Verse 1] 난 그리워. I miss that 길바닥 Rap. 막 파닥대는 손바닥들. 약간 딱해 보이는 후진 Hoodie나 무지 구린 티. 돈 없어 그럴 수 밖에. 자, 돌자, 360도. 우린 오늘 다 육식동물. 씹고 씹고 또 씹고 하다보면 춤 추고싶고, 아, 그리워, 날것이. Yeah, I miss that raw shit. J with no shade. 색안경 벗고 놀면 한 두어 시간 훅 지나가. 묻지마라. 구경만하는것도 돼. 돼. 단, 싸인은 싸이퍼 다음에. 분위기 망치는 것들은 퉤! 퉤! 내가 원에 끼이면 다 'JJK다, JJK다'. 찬양보단 환영해줘. 부담없게 'Check it out'. Mic 빼. 길바닥 Rap은 육성이 제 맛이지. 볼륨 올리고, 핏대 올리고, 1.25리터 마시지. 난 올티도 헉피도 아니고 그냥 니보다 치고 들어가 랩 더 많이 한 놈. Get it? Freestyle King이란 칭호, 난 관심없어. 내겐 놀이일뿐. 난 재미만 노릴 뿐. 메타형이 말한 고리일 뿐. 이건 내가 이뤄낸 거리의 꿈. [Hook] 220V 빨리 찾아. Drop the beat. 돌려, 360도. Rhyme이 가득한 거리. 생수 1.25리터. 갈아끼운 배터리. 돌려, 360도. Now, let me hear your story. Hey! 길바닥, 길바닥, 길바닥, 길바닥 Rap Shit. 길바닥, 길바닥, 길바닥, 길바닥 Rap Shit. 길바닥, 길바닥, 길바닥, 길바닥 Rap Shit. 360도. Now, let me hear your story. [Bridge] 부산에서 돌리면 난 'Hard as a Mother Fucker' 햄(행님)요. 대구에서 돌리면 난 '희야, 희야.' Yes, I'm here. 서울에서 돌리면 난 '오빠, 안녕하세요.' 대전과 광주, 제주, 니들도 돌려. [Verse 2] 내 손엔 앰프. 가방에는 앰프 연결선하고 멀티탭. 스냅백 하나 머리에 올려놓고서 거리에. Hurry, man. 재촉하는 형, 동생들 전화. 나의 손이 무거워도 맘과 입은 가벼워지네. 윗잔다리 공원, 친숙해, 마치 고향. 전기 꽂아. 비트를 골라. 그럼 자, 놀자. 원이나 돌아. JJK형은 도착 후 바로 입을 풀구 뱉는 Rap shit. 다른 MC들은 두려워 하는 이 곳이야. 하지만 우린 신경 안 써. 랩에 순서 없지. 막걸리 아저씨 오는 날에는 술도 먹지. 가끔은 추워서 삼다수도 얼었어. 그래도 우린 놀았어, 핫팩을 계속 쌓으면서. 누군가에게 이곳은 꿈의 출발선. 도약하길 원하는 Nikes 와 Jordan 줄맞춰. 비트의 신호를 기다리지. 올라갈 일 뿐. Shit, Cause we're from the bottom. 우린 길바닥 출신. [Verse 3] 여긴 연결고리를 견고하게 엮어놓은 곳. 거리를 돋보이게 해줬고, 또 무엇보다 널 저 퍼런 화면 속에서 건져주고 더 커다란 즐거움을 줬어. 더 해본놈을 처음 온 놈이 꺾고, 이런 일들이 비일비재. Scratch 못하는 너도 오늘은 일일 DJ. 명함은 갖버버려. Hilite 또는 1llionare. 다 필요없어. 오로지 이 순간을 즐기게. 우리가 여기서 노는 법을 모르고 오는 샌님 style 꼬마들. 너희도 맛봐라, 내가 10년간 느낀 달콤함을. 너 내 표정 본 적 있냐? 10년 전이랑 똑같아. 난 Huckle 'The Kid' . 그 느낌을 갖고살아. 누가 말하길 한국에서 힙합은 그냥 음악이래. 모니터에다 대고 똥 싸지말고 여기서 확인해. I say, '우린 뿌리깊은 나무의 열매들'. 보고있냐? 그걸 먹고 자란 올티같은 애들. [Verse 4] 이건 360도, 평등한 관계유지폭. 높거나 낮게 두지도 않지만 나에게는 직업처럼 1순위로 여겨지는 것. 리듬 위에 느껴지는 멋. 끼어든 이가 많아지면 더 평등히 넓어지는 원. 따로 챙길 준비물은 없어. 필요한건 자신감. 제발, Pro래퍼 형들에게 붙어 빌 붙으려 하지마. 내 말은 순수를 잃은 목적은 길을 흐려가니까, 초점은 너의 재미에 둬. 그리고 이 Feel을 느껴, 같이 다. 각자의 방식대로 박자를 타지. 때론 남자 사이 끼어든 여자의 rhyme까지. 남녀노소 불문해. 랩에 불붙네. 기분 붕뜨네. 가슴 부푸네. 쌓였던 울분에 갇힌 꿈들을 마구 뱉으며 속을 다 푸네. 너의 꿈이 래퍼가 아니어도 돼. 여기서 랩은 대화수단이니까 힘좀 빼. 막차를 놓치더라도 박자는 놓치지마. 네 목이 쉬기 전까진 너의 랩도 쉬지마. [Hook] 220V 빨리 찾아. Drop the beat. 돌려, 360도. Rhyme이 가득한 거리. 생수 1.25리터. 갈아끼운 배터리. 돌려, 360도. Now, let me hear your story. Hey! 길바닥, 길바닥, 길바닥, 길바닥 Rap Shit. 길바닥, 길바닥, 길바닥, 길바닥 Rap Shit. 길바닥, 길바닥, 길바닥, 길바닥 Rap Shit. 360도. Now, let me hear your story. [Verse 5] 장마 때는 뉴에라 보다 붐박스에 우산 씌워. 배터리 얼고 눈왔다하면 투탁의 구가 시려워. Sool J 형 덕분에 인구가 늘어났지. Respect. 너무 많아. 문화만의 Rule 하나. Wack은 Black list에. 그래, Fuck that written shit. 즉흥성으로 믿음직한 Rhyme을 난 원해. 그 놈의 그림 땜에 허례허식. It ain't no boxer. It ain't mic swagger. It ain't no 칭찬배틀 Shit. It's 길바닥, 길바닥, 길바닥, 길바닥 Rap Shit.
난 그리워. I miss that 길바닥 Rap. 막 파닥대는 손바닥들. 약간 딱해 보이는 후진 Hoodie나 무지 구린 티. 돈 없어 그럴 수 밖에. 자, 돌자, 360도./ 우린 오늘 다 육식동물. 씹고 씹고 또 씹고 하다보면 춤 추고싶고, 아, 그리워, 날것이./ Yeah, I miss that raw shit./ J with no shade. 색안경 벗고 놀면 한 두어 시간 훅 지나가. 묻지마라. 구경만하는것도 돼. 돼. 단, 싸인은 싸이퍼 다음에. 분위기 망치는 것들은 퉤! 퉤! 내가 원에 끼이면 다 'JJK다, JJK다'. 찬양보단 환영해줘. 부담없게 'Check it out'. Mic 빼. 길바닥 Rap은 육성이 제 맛이지. 볼륨 올리고, 핏대 올리고, 1.25리터 마시지. 난 올티도 헉피도 아니고 그냥 니보다 치고 들어가 랩 더 많이 한 놈. Get it?/ Freestyle King이란 칭호, 난 관심없어. 내겐 놀이일뿐. 난 재미만 노릴 뿐. 메타형이 말한 고리일 뿐. 이건 내가 이뤄낸 거리의 꿈. 220V 빨리 찾아. Drop the beat. 돌려, 360도. Rhyme이 가득한 거리. 생수 1.25리터. 갈아끼운 배터리. 돌려, 360도. Now, let me hear your story. Hey! 길바닥, 길바닥, 길바닥, 길바닥 Rap Shit. 길바닥, 길바닥, 길바닥, 길바닥 Rap Shit. 길바닥, 길바닥, 길바닥, 길바닥 Rap Shit. 360도. Now, let me hear your story. 홍대놀이터, 윗잔다리. 내 Freestyle이 나오는 자리. 내가 랩으로 뱉으면 백프로 댓글로 개난리 날 내 말이 열 몇마디 내로 즉흥적으로 정리되어 참신한 Rhyming과 함께 할 때면 Oh Yeah. 두번 터지면 더 Oh Yeah. 덥고 추운 길바닥 놀음. 더럽고 춤을 추기엔 좁은, 좀 고충이 많은 이 곳은 360도를 도는 음악적 고아들의 Heaven. Knock, knock, knocking on the heaven's door. 두들겨도 안열어줘. 똑똑 소리대신 Yo, Yo. 끼어들어. 장마 때는 뉴에라 보다 붐박스에 우산 씌워. 배터리 얼고 눈왔다하면 투탁의 구가 시려워. Sool J 형 덕분에 인구가 늘어났지. Respect. 너무 많아. 문화만의 Rule 하나. Wack은 Black list에. 그래, Fuck that written shit. 즉흥성으로 믿음직한 Rhyme을 난 원해. 그 놈의 그림 땜에 허례허식. It ain't no boxer. It ain't mic swagger. It ain't no 칭찬배틀 Shit. It's 길바닥, 길바닥, 길바닥, 길바닥 Rap Shit. 220V 빨리 찾아. Drop the beat. 돌려, 360도. Rhyme이 가득한 거리. 생수 1.25리터. 갈아끼운 배터리. 돌려, 360도. Now, let me hear your story. Hey! 길바닥, 길바닥, 길바닥, 길바닥 Rap Shit. 길바닥, 길바닥, 길바닥, 길바닥 Rap Shit. 길바닥, 길바닥, 길바닥, 길바닥 Rap Shit. 360도. Now, let me hear your story. 부산에서 돌리면 난 'Hard as a Mother Fucker' 햄(행님)요. 대구에서 돌리면 난 '희야, 희야.' Yes, I'm here. 서울에서 돌리면 난 '오빠, 안녕하세요.' 대전과 광주, 제주, 니들도 돌려. SAY WHOOOOOO 220V 빨리 찾아. Drop the beat. 돌려, 360도. Rhyme이 가득한 거리. 생수 1.25리터. 갈아끼운 배터리. 돌려, 360도. Now, let me hear your story. Hey! 길바닥, 길바닥, 길바닥, 길바닥 Rap Shit. 길바닥, 길바닥, 길바닥, 길바닥 Rap Shit. 길바닥, 길바닥, 길바닥, 길바닥 Rap Shit. 360도. Now, let me hear your story.
가사 너무 맘에 든당 뭔가 이야기 해주는거같아요
XXX||[Verse 1] 난 그리워. I miss that 길바닥 Rap. 막 파닥대는 손바닥들. 약간 딱해 보이는 후진 Hoodie나 무지 구린 티. 돈 없어 그럴 수 밖에. 자, 돌자, 360도. 우린 오늘 다 육식동물. 씹고 씹고 또 씹고 하다보면 춤 추고싶고, 아, 그리워, 날것이. Yeah, I miss that raw shit. J with no shade. 색안경 벗고 놀면 한 두어 시간 훅 지나가. 묻지마라. 구경만하는것도 돼. 돼. 단, 싸인은 싸이퍼 다음에. 분위기 망치는 것들은 퉤! 퉤! 내가 원에 끼이면 다 'JJK다, JJK다'. 찬양보단 환영해줘. 부담없게 'Check it out'. Mic 빼. 길바닥 Rap은 육성이 제 맛이지. 볼륨 올리고, 핏대 올리고, 1.25리터 마시지. 난 올티도 헉피도 아니고 그냥 니보다 치고 들어가 랩 더 많이 한 놈. Get it? Freestyle King이란 칭호, 난 관심없어. 내겐 놀이일뿐. 난 재미만 노릴 뿐. 메타형이 말한 고리일 뿐. 이건 내가 이뤄낸 거리의 꿈. [Hook] 220V 빨리 찾아. Drop the beat. 돌려, 360도. Rhyme이 가득한 거리. 생수 1.25리터. 갈아끼운 배터리. 돌려, 360도. Now, let me hear your story. Hey! 길바닥, 길바닥, 길바닥, 길바닥 Rap Shit. 길바닥, 길바닥, 길바닥, 길바닥 Rap Shit. 길바닥, 길바닥, 길바닥, 길바닥 Rap Shit. 360도. Now, let me hear your story. [Bridge] 부산에서 돌리면 난 'Hard as a Mother Fucker' 햄(행님)요. 대구에서 돌리면 난 '희야, 희야.' Yes, I'm here. 서울에서 돌리면 난 '오빠, 안녕하세요.' 대전과 광주, 제주, 니들도 돌려.
[Verse 2] 내 손엔 앰프. 가방에는 앰프 연결선하고 멀티탭. 스냅백 하나 머리에 올려놓고서 거리에. Hurry, man. 재촉하는 형, 동생들 전화. 나의 손이 무거워도 맘과 입은 가벼워지네. 윗잔다리 공원, 친숙해, 마치 고향. 전기 꽂아. 비트를 골라. 그럼 자, 놀자. 원이나 돌아. JJK형은 도착 후 바로 입을 풀구 뱉는 Rap shit. 다른 MC들은 두려워 하는 이 곳이야. 하지만 우린 신경 안 써. 랩에 순서 없지. 막걸리 아저씨 오는 날에는 술도 먹지. 가끔은 추워서 삼다수도 얼었어. 그래도 우린 놀았어, 핫팩을 계속 쌓으면서. 누군가에게 이곳은 꿈의 출발선. 도약하길 원하는 Nikes 와 Jordan 줄맞춰. 비트의 신호를 기다리지. 올라갈 일 뿐. Shit, Cause we're from the bottom. 우린 길바닥 출신.
[Verse 3] 여긴 연결고리를 견고하게 엮어놓은 곳. 거리를 돋보이게 해줬고, 또 무엇보다 널 저 퍼런 화면 속에서 건져주고 더 커다란 즐거움을 줬어. 더 해본놈을 처음 온 놈이 꺾고, 이런 일들이 비일비재. Scratch 못하는 너도 오늘은 일일 DJ. 명함은 갖버버려. Hilite 또는 1llionare. 다 필요없어. 오로지 이 순간을 즐기게. 우리가 여기서 노는 법을 모르고 오는 샌님 style 꼬마들. 너희도 맛봐라, 내가 10년간 느낀 달콤함을. 너 내 표정 본 적 있냐? 10년 전이랑 똑같아. 난 Huckle 'The Kid' . 그 느낌을 갖고살아. 누가 말하길 한국에서 힙합은 그냥 음악이래. 모니터에다 대고 똥 싸지말고 여기서 확인해. I say, '우린 뿌리깊은 나무의 열매들'. 보고있냐? 그걸 먹고 자란 올티같은 애들.
[Verse 4] 이건 360도, 평등한 관계유지폭. 높거나 낮게 두지도 않지만 나에게는 직업처럼 1순위로 여겨지는 것. 리듬 위에 느껴지는 멋. 끼어든 이가 많아지면 더 평등히 넓어지는 원. 따로 챙길 준비물은 없어. 필요한건 자신감. 제발, Pro래퍼 형들에게 붙어 빌 붙으려 하지마. 내 말은 순수를 잃은 목적은 길을 흐려가니까, 초점은 너의 재미에 둬. 그리고 이 Feel을 느껴, 같이 다. 각자의 방식대로 박자를 타지. 때론 남자 사이 끼어든 여자의 rhyme까지. 남녀노소 불문해. 랩에 불붙네. 기분 붕뜨네. 가슴 부푸네. 쌓였던 울분에 갇힌 꿈들을 마구 뱉으며 속을 다 푸네. 너의 꿈이 래퍼가 아니어도 돼. 여기서 랩은 대화수단이니까 힘좀 빼. 막차를 놓치더라도 박자는 놓치지마. 네 목이 쉬기 전까진 너의 랩도 쉬지마. [Hook] 220V 빨리 찾아. Drop the beat. 돌려, 360도. Rhyme이 가득한 거리. 생수 1.25리터. 갈아끼운 배터리. 돌려, 360도. Now, let me hear your story. Hey! 길바닥, 길바닥, 길바닥, 길바닥 Rap Shit. 길바닥, 길바닥, 길바닥, 길바닥 Rap Shit. 길바닥, 길바닥, 길바닥, 길바닥 Rap Shit. 360도. Now, let me hear your story. [Verse 5] 장마 때는 뉴에라 보다 붐박스에 우산 씌워. 배터리 얼고 눈왔다하면 투탁의 구가 시려워. Sool J 형 덕분에 인구가 늘어났지. Respect. 너무 많아. 문화만의 Rule 하나. Wack은 Black list에. 그래, Fuck that written shit. 즉흥성으로 믿음직한 Rhyme을 난 원해. 그 놈의 그림 땜에 허례허식. It ain't no boxer. It ain't mic swagger. It ain't no 칭찬배틀 Shit. It's 길바닥, 길바닥, 길바닥, 길바닥 Rap Shit.
서출구가 어떤가사임?
난 이노래 박자가 너무 마음에 듦
넷 다 너무 잘한다
학교 갈때마다 듣는 곡
명곡
한달에 열번씩 들으러온다 개지려
하루에 최소 세번씩 듣는다
저도 그렇게 될 거 같네요 ㅎㅎ
진짜 오랜만에 다시 듣는데
존나좋네
예전에 진짜 많이들었었는데 지금들어도 존나좋네
ㅠㅜㅠㅠㅠ이제 이거 라이브 못듣눈다는게 너무 슬프다
맞아요ㅠㅠㅠㅠ 이 멤버 이
조합으로가 제일 좋은데
지리노ㅋ
ㄹㅇ 좋다
올티 개쩜 ㄷ
헉피개오짐 굳
이런노래 하나 더 안나오나
존나 잘하네
ㄷ..다 잘하는데?
!ㅂㅂㅋㅂㅂㅂㅂㅂㅂㅂ!!ㅂㅋㅋㅂㅂㅂ!!!ㅋㅋ
올티 헉피 너무 잘해 와
왜 리믹스는 음반에 없을까 이걸 이길 곡은 없는듯
CD Only로 알고 있습니다.
난 그리워. I miss that
길바닥 Rap. 막 파닥대는 손바닥들. 약간 딱해
보이는 후진 Hoodie나 무지 구린 티. 돈 없어 그럴 수 밖에.
자, 돌자, 360도./ 우린 오늘 다 육식동물.
씹고 씹고 또 씹고 하다보면 춤 추고싶고,
아, 그리워, 날것이./ Yeah, I miss that raw shit./
J with no shade. 색안경 벗고 놀면 한 두어 시간
훅 지나가. 묻지마라. 구경만하는것도 돼. 돼.
단, 싸인은 싸이퍼 다음에. 분위기 망치는 것들은 퉤! 퉤!
내가 원에 끼이면 다 'JJK다, JJK다'.
찬양보단 환영해줘. 부담없게 'Check it out'.
Mic 빼. 길바닥 Rap은 육성이 제 맛이지.
볼륨 올리고, 핏대 올리고, 1.25리터 마시지.
난 올티도 헉피도 아니고 그냥 니보다 치고
들어가 랩 더 많이 한 놈. Get it?/ Freestyle King이란 칭호,
난 관심없어. 내겐 놀이일뿐. 난 재미만 노릴 뿐.
메타형이 말한 고리일 뿐. 이건 내가 이뤄낸 거리의 꿈.
220V 빨리 찾아. Drop the beat.
돌려, 360도. Rhyme이 가득한 거리.
생수 1.25리터. 갈아끼운 배터리.
돌려, 360도. Now, let me hear your story.
Hey!
길바닥, 길바닥, 길바닥, 길바닥 Rap Shit.
길바닥, 길바닥, 길바닥, 길바닥 Rap Shit.
길바닥, 길바닥, 길바닥, 길바닥 Rap Shit.
360도. Now, let me hear your story.
홍대놀이터, 윗잔다리. 내 Freestyle이 나오는 자리.
내가 랩으로 뱉으면 백프로 댓글로 개난리 날 내 말이
열 몇마디 내로 즉흥적으로 정리되어 참신한 Rhyming과
함께 할 때면 Oh Yeah. 두번 터지면 더 Oh Yeah.
덥고 추운 길바닥 놀음. 더럽고 춤을 추기엔 좁은,
좀 고충이 많은 이 곳은 360도를 도는
음악적 고아들의 Heaven. Knock, knock, knocking on the heaven's door.
두들겨도 안열어줘. 똑똑 소리대신 Yo, Yo. 끼어들어.
장마 때는 뉴에라 보다 붐박스에 우산 씌워.
배터리 얼고 눈왔다하면 투탁의 구가 시려워.
Sool J 형 덕분에 인구가 늘어났지. Respect.
너무 많아. 문화만의 Rule 하나. Wack은 Black list에.
그래, Fuck that written shit. 즉흥성으로 믿음직한
Rhyme을 난 원해. 그 놈의 그림 땜에 허례허식.
It ain't no boxer. It ain't mic swagger. It ain't no 칭찬배틀 Shit.
It's 길바닥, 길바닥, 길바닥, 길바닥 Rap Shit.
220V 빨리 찾아. Drop the beat.
돌려, 360도. Rhyme이 가득한 거리.
생수 1.25리터. 갈아끼운 배터리.
돌려, 360도. Now, let me hear your story.
Hey!
길바닥, 길바닥, 길바닥, 길바닥 Rap Shit.
길바닥, 길바닥, 길바닥, 길바닥 Rap Shit.
길바닥, 길바닥, 길바닥, 길바닥 Rap Shit.
360도. Now, let me hear your story.
부산에서 돌리면 난 'Hard as a Mother Fucker' 햄(행님)요.
대구에서 돌리면 난 '희야, 희야.' Yes, I'm here.
서울에서 돌리면 난 '오빠, 안녕하세요.'
대전과 광주, 제주, 니들도 돌려. SAY WHOOOOOO
220V 빨리 찾아. Drop the beat.
돌려, 360도. Rhyme이 가득한 거리.
생수 1.25리터. 갈아끼운 배터리.
돌려, 360도. Now, let me hear your story.
Hey!
길바닥, 길바닥, 길바닥, 길바닥 Rap Shit.
길바닥, 길바닥, 길바닥, 길바닥 Rap Shit.
길바닥, 길바닥, 길바닥, 길바닥 Rap Shit.
360도. Now, let me hear your story.
응 이 가사 리믹스 아니야
첫가사는 맞길래 보다가 빡침ㅅㅂ
쇼미충은 언제 몰릴까...
너로구나 쇼미충..
니겠지
한-심 현실에서 부심 못부려서 넷상에서 힙부심.. 오져부러
너님은 왜 자꾸 시비질임..
안모이죠.. 제제케이 빠는 쇼미충 거의 없을듯
나만그러냐 서출구 목소리 듣기싫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