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과장돼보이는데 "그럼 엄마한테는 뭐가 좋은데요?". 이 대사는 너무 좋다,, 항상 산모선물 찾으면 애기선물밖에 안나오고,,산모선물은 다 튼살 제거 뭐 이런류라서 왜이럴까 싶었는데,, +수정 +;;;;;그저 떠오르는 생각을 남겼을 뿐인데 많은분들이 대댓도 달아주시고,,깜짝 놀랬네요. 이런적이 처음이라,,많은 오해도 있고 여러 의견이 있는데,, 저는 저 대사를 듣다가 갑자기 전에 존경하는 선생님의 임신 소식에 평소 드리던 선물이 아닌 아이를 임신한 '산모'에게 축하 선물을 하고싶었는데 '산모 선물'로 검색을 해보니 다 아기 장난감뿐이었고 다른 선물로는 튼살 제거 로션 밖에 발견을 하지 못해서 선택범위가 생각보다 너무 좁았던 경험이 떠올라 적은 글입니다. 그리고 알고리즘 따라 드라마 장면을 많이 보고 생각이 많아지다 보니 과거보다 많이 바뀌었지만 아이를 갖는 순간 많은것이 아이 중심으로 바뀌는 것, 임신에 대한 인식, 산모들이 겪어야하는 것들 등에 두려움, 안타까움(?) 등을 느끼는것까지 흘러갔구요,, 그저 개인의 생각입니다ㅠ 댓글 읽고 그냥 지나가주세요
근데 막상 산모 선물 준다하면 뭘 줘야할지도 모르겠음.. 애기 선물은 다른 데서도 많이 받을 거고 산모를 위한 선물을 주고 싶은데 몸 보신 중인 사람한테 막 예전 임신하기 전에 줬던 선물처럼 화장품이나 옷 같은거 줄 수도 없고 그나마 줄만한게 튼살 제거 크림밖에 생각이안남
@Yool Jo 원하는거 줄게 하면 계속 사양하는 사람들 때문에 ㅋㅋ.... 계속 괜찮다고만 하면 결국 제쪽에서 알아서 골라줘야하는데 꽃은 금방 시들고 솔직히 쓰레기 될텐데.. 좋아할까 아닐까 긴가민가 싶고 돈만 주기엔 성의 없어 보이고 뭘 주면 좋을지 고르는데 미치고 환장하겠더라구요 휴 ㅜ
선택은 본인이 하는겁니다.. 하지만 내가 내가 내자식에게 하는것과 남이 하는것의 경계선을 어디에 두는지의 차이입니다. 육아를 식모에게 맡기고 일을가는 부자집 엄마들의 "자식에게 내것을 투자하지않고, 자식에게 내가 내것을 공유하는 기억보다 그 시간과 에너지를 자신에게 할애하는것에 대한 유대감의 결여"의 첫 시작이 저는 모유를 주고싶은 마음보다 분유를 선택하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모유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어쩔수없는 선택이지만, 내 유대감과 내가 사랑을 준 기억때문에라도 모유를 주는것이 첫번째로는 맞는 방법이고, 분유가 두번째 방법이라는 것은 인정해야합니다. 분유가 모유보다 더욱 현명하다, 모유는 구시대적이다. 라는 것은 잘못된 주장이라고 생각합니다.
@@user-yl5ie5kr4e 모유수유 하면서 아기와 유대감이 증대된다는건 맞는 말이죠, 그렇다고 해서 분유가 단지 '자신의 시간을 자신에게만 할애하기 위한 수단'이 되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유대감은 충분히 다른 방법으로도 쌓을 수 있고, 또 영아기에만 쌓이는건 아니기 때문이죠. 댓쓴님이 하신 말처럼, 제가 하고싶은 얘기는 모유든 분유든 그건 산모의 선택이고, 선택으로 인한 결과의 책임은 모두 산모에게 있으니 다른 사람들의 개입과 간섭은 최소화해야한다는 말입니다. 애써서 출산하고 쉬러 온 산후조리원에서 분유 모유 무리까지 갈라져서 싸울 이유가 없다는거죠 ㅎㅎ...
선택은 본인이 하는겁니다.. 하지만 내가 내가 내자식에게 하는것과 남이 하는것의 경계선을 어디에 두는지의 차이입니다. 육아를 식모에게 맡기고 일을가는 부자집 엄마들의 "자식에게 내것을 투자하지않고, 자식에게 내가 내것을 공유하는 기억보다 그 시간과 에너지를 자신에게 할애하는것에 대한 유대감의 결여"의 첫 시작이 저는 모유를 주고싶은 마음보다 분유를 선택하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모유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어쩔수없는 선택이지만, 내 유대감과 내가 사랑을 준 기억때문에라도 모유를 주는것이 첫번째로는 맞는 방법이고, 분유가 두번째 방법이라는 것은 인정해야합니다. 분유가 모유보다 더욱 현명하다, 모유는 구시대적이다. 라는 것은 잘못된 주장이라고 생각합니다.
맞음 ㅋㅋ 박하선도 이루다도 너무 극단적인 면이 있고, 주인공이 제일 합리적임. 박하선은 너무나 애기생각을 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고지식한 면이 있는듯. 이루다는 자신의 몸을 생각해서 산후조리원에 오고 모유를 안주고 분유만 준다고 함(이게 잘못이라는 게 아님) 근데 자신의 몸을 생각한다는 사람이 잠이 오지않는다면서 술먹는다는 것이 조금 앞뒤가 맞지않다고 생각함. 어떨 때는 모유주다가 (이것조차 강요라는 것은 아님) 내가 몸상태가 좋지 않거나 어떠한 이유로 모유를 주지 못할 때 분유를 준다는 주인공이 제일 합리적이고 똑똑하다고 생각함
첫문장만보고 순간 욱할뻔했네요 실제로 애가 넘어져서 다치던 뭐해서 다치던 일단 애엄마는뭐했대? 가 고유명사처럼 따라다니니까요.. 그런것때문에 죄책감을 더 느끼게되거든요..ㅠㅠ...아이가 조금이라도 다치면 일단 엄마는 마음졸이고 주변에서 애들 눈깜빡하면 사고치는거 모르냐 엄마가 조심했어야지 애봤어야지 숨이 턱턱 막히는데 결국 엄마인 본인조차도 스스로를 탓하게되요..
가스라이팅 오졌다ㅋㅋㅋㅋㅋㅋㅋ오지랖 저세상이고;; 전 100%모유수유 했지만 아토피,내성발톱,비염 등등 다 보유중입니다ㅎㅎㅎ +뭔가 논란있을거같아 추가하자면 위의 예시들은 모유든 분유든 무관하게 유전적이거나 외부적인 요인으로 발생하는 것들이라는 소리에요. 아기에게 모유가 좋다는건 알지만 요즘시대에는 분유도 잘 나와있는만큼 크게 집착하여 신경쓸 부분은 아니라고 봅니다. 무엇보다 산모가 편해야 아기도 더 잘 볼수 있는거라고 생각해요.
태아는 10개월간 엄마 몸에 기생하며 자란다. 그동안 엄마는 온갖 장기 다 눌리고 살터지고 방광염에 치질에 온몸은 다 붓고, 땀이 너무 나서 1시간마다 잠에서 깨고, 몸이 마비가 되고 피가 안통해서 저려서 3시간 마다 홀로 깨서 밤마다 안마를 한다. 혼자 어쩌다 외출 한번 하려해도 현관문에서부터 고비다. 신발 하나 내 손으로 신으려 해도 배 때문에 발이 안보일때마다 내가 어쩌다 이렇게 살게됐지 라는 생각에 눈물 펑펑 흘리는게 일상이 된다. 그렇게 몸 속에 내 영양분을 뺏어가는 다른 생명체를 무려 10개월간 품고 나면 어느날 갑자기 배가 찢어질듯이 터질듯이 누가 배를 찢고 나오려는 듯한 고통이 오고 길게는 20시간을 진통에 시달린다. 아이가 나오면서 아이의 머리 둘레가 산통으로 빠져나오면서 부터 엄마의 아래는 다 터지고 찢어지지만 배에서 오는 고통으로 아래가 터지는 고통은 아예 느끼지도 못한다. 아는 사람 하나 없이, 남편도 없이 의사 간호사들이 산모님 힘주세요 말만 반복해서 들으며 온몸이 터지도록 쥐가 나도록 힘을 주고 정신이 고통으로 가물거리며 앞이 안보일때쯤 그제서야 애가 온전히 세상으로 나온다. 아이가 빠져나간 배는 여전히 부풀어서 너덜거리고 아이가 빠져나온 여성기는 이미 터져서 회음부까지 터져있다. 아이가 내 장기와 근육을 짓누르며 나온 나의 몸은 더이상 출산 전으로 돌아갈 수 없을만큼 근육과 뼈와 골격은 망신창이로 망가진다. 아이가 빠져나온 후 몸에 남아있는 찌꺼기들이 몇개월간동안 화장실에서 나를 괴롭힌다. 이 모든 임신과 출산의 과정은 아이를 낳게 만든 남편조차도 나를 낳은 엄마조차도 함께 공유할 수 없고 그 긴 시간동안의 고통과 외로움과 자괴감은 오로지 엄마, 산모, 여자 혼자 견디고 이겨내는 여자 혼자 경험해야하는 고통이다. 아이가 있기전에 엄마가 있으며 엄마가 있기전에 여성이 있다. 여성이 자신의 몸을 주체하며 자기몸의 권리를 갖는다. 자신의 몸을 관리하고 통제할 수 있는 것이 인간의 기본권리이며 이것은 당연히 엄마에게도 적용되는 것인데 왜 사람들은 엄마는 무조건 아이를 위해 자신의 몸을 희생하고 공유하고 베풀어야 하는 것처럼 말할까? 엄마는 뭘 잃든 무슨 고통을 겪든 무조건 아이를 위해 모유까지 내어줘야 하는 존재인가? 여자의 몸이란 아이를 낳는 순간 내 몸이 아니라 아이를 위한 몸으로서만 존재하는가?
선택은 본인이 하는겁니다.. 하지만 내가 내가 내자식에게 하는것과 남이 하는것의 경계선을 어디에 두는지의 차이입니다. 육아를 식모에게 맡기고 일을가는 부자집 엄마들의 "자식에게 내것을 투자하지않고, 자식에게 내가 내것을 공유하는 기억보다 그 시간과 에너지를 자신에게 할애하는것에 대한 유대감의 결여"의 첫 시작이 저는 모유를 주고싶은 마음보다 분유를 선택하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모유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어쩔수없는 선택이지만, 내 유대감과 내가 사랑을 준 기억때문에라도 모유를 주는것이 첫번째로는 맞는 방법이고, 분유가 두번째 방법이라는 것은 인정해야합니다. 분유가 모유보다 더욱 현명하다, 모유는 구시대적이다. 라는 것은 잘못된 주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웃뷁:방개. 저분이 모성애를 존중하지 않는다는건 뭘 보고 말하신 건지;; 모성애를 갖는 것이 문제라고 했나요? 모성신화와 모성애를 구분해주세요... 원댓글은 존경한다면서 자기들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어머니의 기준을 만들어놓고 거기에서 벗어나있다 싶으면 참견하고 욕하는 경우가 많아서 쓴 것 같은데 거기다 대고 폄하하지 말라고 한 님 댓글이 요지가 안 맞는거죠ㅋㅋㅋ 모성애 부성애 모두 중요한데 유독 모성애만 찬양이란 명목으로 세워진 기준점이 빡빡하잖아요. 낳는 것만으로도 죽을 맛이었을 텐데ㅋㅋㅋ 학교에서도 출산은 행복한 것 위대한 것 엄마의 행복이라며 무슨 신화처럼 가르쳐놓고 현실적인 고통은 묻어두는 바람에 고통받고 괴리감을 느끼는건 또 오로지 산모 몫이죠. 그런 의미에서 모성신화가 싫다고 하는 거예요. 그 신화에는 산모에 대한 존중이 전혀 없어요...
@아웃뷁:방개. ? 내가 글을 잘못읽은건가? 배에 품고 몸갈라 낳아준것만으로도 엄청난 사랑과 희생 아닌가라는 원댓글이 존중하는 태도 아님? 논리 오지게 좋아하는 님의 논리적인 사고방식 순서 전개 : 배에 품고 몸갈라 낳아준것만해도 엄청난 사랑과 희생 아닌가? 분유를 먹이든 모유를 먹이든 이미 엄청난 사랑을 해준건데 모유만 먹여야한다는 것은 모성신화를 만들어내고 소비하는 현재의 사회를 의미하는것 같다 남이사 뭘 먹이든 똑같이 아이를 사랑하니까 그만해라 > ???? : 모성애 폄하입니다 >네? 아니 그니까 남이사 뭘먹이든 자기 마음이라고요 분유를 먹이든 모유를 먹이든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은 똑같은데 모유를 먹여야 숭고한 어머니의 희생으로 비춰지는건 모성신ㅎ.... >논리가 부족합니다 모성애 폄하입니다 >아니 “:£:)!,8383£:&,9,&:£:8 말귀를 못알아쳐먹네 그니까 이게 해당 영상이 모유만을... >욕하지 마십쇼 어쨌든 모성애 폄하입니다 >아니 이 개....£:&/&/&¥|€{^{!,!,+\€]€+.$ >논리가 부족합니다 모성애 폄하입니다 >그래... 그럼 도대체 어디가 모성애 폄하라는건데? >원댓글이 모성애 폄하라고 한적 없습니다. 모성애를 존중하지 않는다는 말을 하고있는겁니다.
내가 앞머리를 잘랐을때 그걸 모르는 남자.. '남자는 원래 그렇지' 라고 넘어가지 마시길.. 앞머리 자른 것도 모르는 남자는 여자가 다리가 부러져서 절뚝 절뚝 걸어다녀도 몰라요. 누군가 이 글을 본다면 ..꼭 기억하길.. (3년만에 큰맘먹고 앞머리 잘랐는데 나 뭐 바뀐거 읎어~?물었더니 모르더라... 사소하니 넘어갔는데 십년뒤 동맥이 끊어져도 똑같더라)
@@구름이-t8k 정맥은 보이지 않는 깊은 곳에 존재하고 끊어지면 죽습니다 과다출혈로 죽죠 그 전에 붙이면 살겠지만? 그래서 손목 긋고 죽은 사람들은 3 ~ 4cm 이상에 위치한 정맥을 잘라서 과다출혈로 죽는 거고 그정도를 파내지 않는 것은 그냥 자해라고 표현이 됩니다.
선택은 본인이 하는겁니다.. 하지만 내가 내가 내자식에게 하는것과 남이 하는것의 경계선을 어디에 두는지의 차이입니다. 육아를 식모에게 맡기고 일을가는 부자집 엄마들의 "자식에게 내것을 투자하지않고, 자식에게 내가 내것을 공유하는 기억보다 그 시간과 에너지를 자신에게 할애하는것에 대한 유대감의 결여"의 첫 시작이 저는 모유를 주고싶은 마음보다 분유를 선택하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모유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어쩔수없는 선택이지만, 내 유대감과 내가 사랑을 준 기억때문에라도 모유를 주는것이 첫번째로는 맞는 방법이고, 분유가 두번째 방법이라는 것은 인정해야합니다. 분유가 모유보다 더욱 현명하다, 모유는 구시대적이다. 라는 것은 잘못된 주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애한테 모유 다 쏟아 부어도 자라면서 애는 분유 먹은 애랑 차이가 없는데 엄마는 나중에 나이 들어서 아파서 결국 그 애가 돌보느라 고생함ㅋㅋ 차라리 분유 먹이고 나중에 애가 편하게 하는게 애한테 최고임 우리 친할머니가 그래서 본인 딸 선례 보시고 며느리인 우리 엄마보고 모유 적당히 맥이고 분유 먹이라고 하심 늙기전에 건강은 걍 유전임 자연분만이 좋네 모유가 좋네 뭐네 이딴거 맞으면 노산에 제왕절개로 태어나서 분유먹고 자란 나는 애진작에 두1졌어야지 ㅋㅋㅋ 좋긴 좋은데 자라면서 그 버프 다 사라지는데 그때 좋은게 뭔 상관ㅋㅋㅋㅋ
@@김새모-k6t 뭐 이민간 한인들이나 한국인들이 사업한다고 우리 한국의 산후조리와 산후조리원개념을 외국에 그대로 가져가 산후조리원을 만들어서 미국에 몇개 일본에 몇개 중국에 몇개 영국에 몇개 독일에 몇개 프랑스에 몇개 이런 식으로 외국몇곳에 조금씩 있을 수는 있겠네...
@@o3ozzz22 동양인은 필수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1990년대중반 이전까지는 국내포함 전 세계 어디에도 없다가 누가 처음 시작했는지는 모르겠다만 90년대중반 산부인과병원에 재왕절개가 유행하던 국내에 세계최초로 등장한 게 산후조리원이라는 곳이다... 그 전까지 산후조리라는 개념자체도 미비했어.. 그러다가 97년~98년에 IMF외환위기사태가 터지고나서 가정경제력이 쇠퇴하고 개인이 부담해야할 출산에 대한 부담이 막대해지자 더군다나 남자의 육아휴직이 요원한 우리나라에서 자본주의 시장원리와 영합하여 비용으로써 대체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산후조리원의 세상이 열린거고.. 요즘 비뇨기과의사들이 남자애들 포경수술시키면 엄마들 피부관리 몇회 얼굴 보톡스시술 몇회 이딴 식으로 사업하듯이 조리원자체가 산부인과가 직접 만들어 운영하는 경우가 많아서 병원에서 자산후조리원이용을 의도적으로 장려하는 판국인데 동양인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다...
선택은 본인이 하는겁니다.. 하지만 내가 내가 내자식에게 하는것과 남이 하는것의 경계선을 어디에 두는지의 차이입니다. 육아를 식모에게 맡기고 일을가는 부자집 엄마들의 "자식에게 내것을 투자하지않고, 자식에게 내가 내것을 공유하는 기억보다 그 시간과 에너지를 자신에게 할애하는것에 대한 유대감의 결여"의 첫 시작이 저는 모유를 주고싶은 마음보다 분유를 선택하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모유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어쩔수없는 선택이지만, 내 유대감과 내가 사랑을 준 기억때문에라도 모유를 주는것이 첫번째로는 맞는 방법이고, 분유가 두번째 방법이라는 것은 인정해야합니다. 분유가 모유보다 더욱 현명하다, 모유는 구시대적이다. 라는 것은 잘못된 주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루다 완전 개 사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너무 맞는 말만 해서 좋은뎅ㅋㅋㅋㅋ 물론 뭘 보여주려고 저 캐릭터를 넣느라 연출이 과해졌는데ㅋㅋㅋㅋ 짱 웃김ㅋㅋㅋㅋㅋ 모유가 뭐라고ㅋㅋㅋㅋ 심지어 애기들은 먹으면서 분유인지 모유인지도 모르고 걍 먹을텐데 그게 뭐라고ㅋㅋㅋㅋㅋㅋ..... 산모 알아서 할 일이지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원장님 입에서 북한 말 안나오니까 어색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엥 근데 댓글들 은근 모유 내려치기하네 나랑 동생 둘다 모유 먹었는데 나는 너무 튼튼해서 병원 몇년에 한번 갈까 말까고 동생은 분기마다 적어도 한번씩 감기나 알레르기로 병원 가요. 내가 엄마 체질이고 동생이 딱 아빠 닮았는데 이건 분유 모유 문제가 아니라 그냥 유전 아님?
저는 엄마가 모유가 안나오셔서 저도 오빠도 분유만 먹고 자랐는데요. 다른애들보다 얌전하고 건강하게 자랐어요. 모유를 안줬다고 애가 늘 아픈건 아니고 엄마가 늘 희생해야하는 존재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야 엄마는 늘 고맙고 사랑하는 우리 엄마인데 모유 못받았다고 그게 문제인가요? 난 이렇게 잘 커서 이젠 엄마 대신 밥도 하는데. 그리고 아이가 어려서 잦은 잔병치레 하는건 좋은거라고 의사가 그랬어요. 어릴때 자주 아프면 몸이 그걸 기억하고 나중에 커서 아플때 금방 낫는다고 더 자주 안아프다더라고요. 그리고 그 모든건 개인차인거지..
애기때 부모님 이혼하셔서 모유못먹고 할머니께서 분유먹이셨음 지금도 분유가루 맛있다고 먹는 언니보면 신기한데 그때도 분유 암만 먹여도 안먹고 뱉고 안먹겠다고 땡깡 엄청부려대서 힘드셨다던데 탈모? 내성발톱? 아토피? 비염? 1도 없음 모유못먹어서 자주 아픈거다 그래서 어릴땐 그렇구나 하고 어머니 아버지 이혼하신거 너무너무 원망했는데 알고보니 그냥 어릴때부터 어머니닮아서 몸이 좀 약한편이라 잔병치레가 잦았던거.. 그거 외엔 전혀 문제 없음.. 오히려 감기같은거만 잘걸리지 독감, 장염같은거 잘 안걸림.. 초딩때 이후로는 크게 아파본적도 없음 이시국에 룸메랑 그렇게 술처먹고 일하는곳에 확진자 다녀간 적도 있고 강아지 산책다녀도 내몸 진짜 너무너무 건강함ㅋㅋ 진짜 모유가 뭐라고 저러는지..
저희엄마도 가슴이 아파서 저 초유모유 안줬어요 그때 병원에서도 아기한테 모유보다 분유가 더 몸에 좋다고 들어서 (옛날엔분유가더좋다고했대요) 그게 더 좋은건줄 알았다고 해요 아토피도 없고 유전된 강아지 알레르기를 제외하면 딱히 이상없어요 오히려 모유수유한 아빠쪽이 유제품 알레르기로 고생한 것도 봤고 반드시 모유수유만이 무조건 정답은 아닌거 같아요
11년전에 내가 저 이루다같았음ㅋㅋㅋㅋㅋ 지금은 이루다가 당당하다 말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라떼까지만해도 ㅋㅋ 난 진짜 엄마계의 이단아같은 엄마였음ㅋㅋㅋ 모유가 진짜 잘나왔는데 나 맥주먹고 푹 자고 쉬고싶어서 단유함ㅋㅋ 분유먹고 큰 우리딸 그흔한 장염.유행성수족구등등 질병한번 걸린적없고 뭐 분유먹으면 비만된다어쩐다 ㅋㅋ 정상체중 정상키에 애착형성 아주잘되어서 친구같이 잘지냄ㅋㅋ 지나고보면 다 별것도아닌데 모성애가 부족하니뭐니 그때도 지금도 속으로 존나웃음ㅋㅋ
저건 진짜 타고나는 것 같아용... 전 쌍둥인데 둘 다 모유를 안 먹어서 분유먹고 컸거든요. 근데 전 어렷을 때두 커서도 잔병치래 없이 컸는데, 제 쌍둥이는 어렷을 때 아토피랑 호흡기질환으로 고생 많이 했었어요...(머리는 저보다 비상했으요) 지금은 둘 다 건강한 돼지로 살고 있습니당ㅎ
별건아닌데 애기이름+엄마 라고 부르니까 제이름은 이루다예요! 하는 부분이 인상적이에요 아이낳고나서 애기엄마 애가 좀 크고나선 누구엄마 누구누구네집 우리엄마는 날 낳고나선 이름보다 내이름엄마로 불리셨겠다 싶어서 가끔씩 누구누구씨 불러드리는데 뭐하는거냐고 픽픽 웃으실때마다 괜히 기분좋아요
풋
@@나는사수생 이야하하하하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아하하하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끄끜끜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푸하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치원이나 학교 선생님들이야 부모 이름까지 외울 수 없으니 OO 어머니라고 부르는 게 당연하지만 그 외에는 본인 이름 불러줬으면 좋겠다..
@@조예빈-r2f 풉 ㅂㅅ ㅋㅋㅋ
@@아제발좀-m1e 꼭 니같이 별볼일없는 인생만 내 닉넴이 진짠줄 알더라 ㅋㅋㅋㅋㅋ 니랑 같은 급 아니니깐 나대지마 ㅎㅎ
인별에서 사연올라온거있어서봤는데 사람들이 다 애기선물만 사오는데 친언니가 수고했다며 립스틱사다줬는데 그산모가 그한마디듣고 펑펑울었다더라
나두 산모 친구테 귀걸이나화장품사줌ㅜ
@@유GORI 잘하셨어유 ㅠ-ㅠ
저도 애기낳고나서 저 학생 때 다녔던 입시 실용음악학원 실장님이 저한테 애기보다 엄마 건강 먼저 챙기라고 한 마디 해주신 게 너무 가슴 어릿해지고 감사했어요ㅠㅠ
친누나가 술 먹고 해준 이야기가 있는데, 친구가 아이를 낳아서 옛날 사이즈의 옷을 사줬는데 몸이 이런데 이런 옷을 왜 사주냐고 한소리 들었다던데 사람마다 다른가봐요.
그런 사람들보다 애기선물 받았을 때 좋아하는 사람이 더 훨씬 더더 많음 ㅇㅇ
6:48 상황 심각한데 위에서 닭다리 계속 사사사사사삭사사사삭 움직이는거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
진짜 사삿사삿사사사사사ㅏ사사사삿ㄱ 이소리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
“사사삿사...사랑이엄마...!” 라는 대사랑 잘 어우러짐
실제로 박하선님 연기하면서 안웃으려고 엄청 용쓰셨대요ㅋㅋㅋㅋㅋ 저걸보면서 어떻게 안웃냐고 괴로워하심
다 과장돼보이는데 "그럼 엄마한테는 뭐가 좋은데요?". 이 대사는 너무 좋다,,
항상 산모선물 찾으면 애기선물밖에 안나오고,,산모선물은 다 튼살 제거 뭐 이런류라서 왜이럴까 싶었는데,,
+수정
+;;;;;그저 떠오르는 생각을 남겼을 뿐인데 많은분들이 대댓도 달아주시고,,깜짝 놀랬네요. 이런적이 처음이라,,많은 오해도 있고 여러 의견이 있는데,,
저는 저 대사를 듣다가 갑자기 전에 존경하는 선생님의 임신 소식에 평소 드리던 선물이 아닌 아이를 임신한 '산모'에게 축하 선물을 하고싶었는데 '산모 선물'로 검색을 해보니 다 아기 장난감뿐이었고 다른 선물로는 튼살 제거 로션 밖에 발견을 하지 못해서 선택범위가 생각보다 너무 좁았던 경험이 떠올라 적은 글입니다.
그리고 알고리즘 따라 드라마 장면을 많이 보고 생각이 많아지다 보니 과거보다 많이 바뀌었지만 아이를 갖는 순간 많은것이 아이 중심으로 바뀌는 것, 임신에 대한 인식, 산모들이 겪어야하는 것들 등에 두려움, 안타까움(?) 등을 느끼는것까지 흘러갔구요,,
그저 개인의 생각입니다ㅠ
댓글 읽고 그냥 지나가주세요
근데 막상 산모 선물 준다하면 뭘 줘야할지도 모르겠음.. 애기 선물은 다른 데서도 많이 받을 거고 산모를 위한 선물을 주고 싶은데 몸 보신 중인 사람한테 막 예전 임신하기 전에 줬던 선물처럼 화장품이나 옷 같은거 줄 수도 없고 그나마 줄만한게 튼살 제거 크림밖에 생각이안남
전 무조건 현금으로 줘용
출산하고 이런 저런 선물 받아서 너무 고마웠지만! 안쓰게되거나 안맞거나ㅏ..ㅎ
@Yool Jo 원하는거 줄게 하면 계속 사양하는 사람들 때문에 ㅋㅋ.... 계속 괜찮다고만 하면 결국 제쪽에서 알아서 골라줘야하는데 꽃은 금방 시들고 솔직히 쓰레기 될텐데.. 좋아할까 아닐까 긴가민가 싶고 돈만 주기엔 성의 없어 보이고 뭘 주면 좋을지 고르는데 미치고 환장하겠더라구요 휴 ㅜ
@@ha_tto 엥 튼살제거 크림 좋아요 한 2주 정도 꾸준히 발라줘야해서 필요해요
튼살이 고민이신 분한테는 크림도 좋겠네요!
산후조리원이 애프터케어하려고 오는거아냐...? 스트레스받아가면서 남눈치보고 수유네 분유네 오지랖부리는거 참아가면서 있을이유없지 ㅋㅋㅋㅋㅋㅋ 이루다가 잘하고있는듯
선택은 본인이 하는겁니다.. 하지만 내가 내가 내자식에게 하는것과 남이 하는것의 경계선을 어디에 두는지의 차이입니다. 육아를 식모에게 맡기고 일을가는 부자집 엄마들의 "자식에게 내것을 투자하지않고, 자식에게 내가 내것을 공유하는 기억보다 그 시간과 에너지를 자신에게 할애하는것에 대한 유대감의 결여"의 첫 시작이 저는 모유를 주고싶은 마음보다 분유를 선택하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모유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어쩔수없는 선택이지만, 내 유대감과 내가 사랑을 준 기억때문에라도 모유를 주는것이 첫번째로는 맞는 방법이고, 분유가 두번째 방법이라는 것은 인정해야합니다. 분유가 모유보다 더욱 현명하다, 모유는 구시대적이다. 라는 것은 잘못된 주장이라고 생각합니다.
@@user-yl5ie5kr4e 모유수유 하면서 아기와 유대감이 증대된다는건 맞는 말이죠, 그렇다고 해서 분유가 단지 '자신의 시간을 자신에게만 할애하기 위한 수단'이 되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유대감은 충분히 다른 방법으로도 쌓을 수 있고, 또 영아기에만 쌓이는건 아니기 때문이죠.
댓쓴님이 하신 말처럼, 제가 하고싶은 얘기는 모유든 분유든 그건 산모의 선택이고, 선택으로 인한 결과의 책임은 모두 산모에게 있으니 다른 사람들의 개입과 간섭은 최소화해야한다는 말입니다. 애써서 출산하고 쉬러 온 산후조리원에서 분유 모유 무리까지 갈라져서 싸울 이유가 없다는거죠 ㅎㅎ...
ㄹㅇ 산후조리원은 산모 육체,정신적인 건강을 생각해서 들어가는 곳인데 저런 스트레스 받는 분위기로 어떻게 회복함ㅋㅋㅋ
앞에는 안봤지만 저장면만 보면 다른 관점인데 사랑하는 사람과의 아이라서 다들 그러는건데 별로 안사랑하는 사람의 아이라면 저럴수있는 거라고 보이는.
@@user-yl5ie5kr4e 본인선택인거 맞는데 주위에서 난리..
애 낳는것부터가 엄청난 고통인데 모유를 주든 분유를 주든 엄마 마음이지ㅠㅠ 오지랖들..
모유가 더 좋다 면역력이 어쩌구 하는데 모유먹고 큰애들중에 면역력 약하고 몸약한애들 엄청 많아요;
선택은 본인이 하는겁니다.. 하지만 내가 내가 내자식에게 하는것과 남이 하는것의 경계선을 어디에 두는지의 차이입니다. 육아를 식모에게 맡기고 일을가는 부자집 엄마들의 "자식에게 내것을 투자하지않고, 자식에게 내가 내것을 공유하는 기억보다 그 시간과 에너지를 자신에게 할애하는것에 대한 유대감의 결여"의 첫 시작이 저는 모유를 주고싶은 마음보다 분유를 선택하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모유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어쩔수없는 선택이지만, 내 유대감과 내가 사랑을 준 기억때문에라도 모유를 주는것이 첫번째로는 맞는 방법이고, 분유가 두번째 방법이라는 것은 인정해야합니다. 분유가 모유보다 더욱 현명하다, 모유는 구시대적이다. 라는 것은 잘못된 주장이라고 생각합니다.
ᄒᄒ 왜 여기저기 똑같은 글 쓰고 다니세요..?
맞음 ㅋㅋ 박하선도 이루다도 너무 극단적인 면이 있고, 주인공이 제일 합리적임.
박하선은 너무나 애기생각을 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고지식한 면이 있는듯.
이루다는 자신의 몸을 생각해서 산후조리원에 오고 모유를 안주고 분유만 준다고 함(이게 잘못이라는 게 아님)
근데 자신의 몸을 생각한다는 사람이 잠이 오지않는다면서 술먹는다는 것이 조금 앞뒤가 맞지않다고 생각함.
어떨 때는 모유주다가 (이것조차 강요라는 것은 아님) 내가 몸상태가 좋지 않거나 어떠한 이유로 모유를 주지 못할 때 분유를 준다는 주인공이 제일 합리적이고 똑똑하다고 생각함
ㅇㅈ.. 나 어릴 때 모유만 계속 먹었다는데 면역력도 약하고 맨날 머리아픔.. 코피도 자주 나고ㅠ
아니 일반화 개쌉지리누; 면역력과 몸 약한 건 자기가 노력해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를 모유 먹어서 그런 거 마냥 댓글 달고 다니지 마요 초반에 모유가 좋은 건 팩트니까 ㅇㅇ
이거 보고 엄마한테 난 모유 먹었어, 분유 먹었어? 하니까 엄마가 “넌 모유 다 먹여도 배고프다고 울어서 어쩔수 없이 둘다 먹였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곀ㅋㅋㅋㅋ
닭 모자 뭐냐 진짜 신나게 흔들어싸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닭 모자가 뭔가 했는뎈ㅋㅋㅋ저거 왜 쓰고 있는거임?ㅋㅋㅋㅋ
ㅋㄹㅋㄹㅋㄹㅋㅋㅋㄹㄹㅋㄹㄹㅋㅋㄹㅋㄹㄹㅋㅋㄹㅋㅋㄹ개윳김 진짜ㅠㅠㅠㅠㅠ
아니 싸우고 있는데 닭모자 엄청 흔드니까 개 웃기넼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
진지한 장면에서 혼자 발랄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가 돌에 걸려 넘어진 거에 왜 엄마만 죄책감을 느껴야하지? 아이에게 일어나는 모든 안 좋은 일이 어떻게 엄마탓이지? 과장되보이지만 아이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면 엄마탓 하는 경우가 실제로 많다는 거..
근데 박하선 연기 잘한다ㅋㅋㅋㅋ
첫문장만보고 순간 욱할뻔했네요 실제로 애가 넘어져서 다치던 뭐해서 다치던 일단 애엄마는뭐했대? 가 고유명사처럼 따라다니니까요.. 그런것때문에 죄책감을 더 느끼게되거든요..ㅠㅠ...아이가 조금이라도 다치면 일단 엄마는 마음졸이고 주변에서 애들 눈깜빡하면 사고치는거 모르냐 엄마가 조심했어야지 애봤어야지 숨이 턱턱 막히는데 결국 엄마인 본인조차도 스스로를 탓하게되요..
그런가요.. 아이가 조심성이 없었다고 보는데.. 아기를 24시간 지켜볼 수 있나요 엄마가 만능도 아니고
저 이상하고 논리 없는 죄책감은 ..
더 올라가며 태교를 잘 못해서 까지 올라감니다
임신해서 먹은 음식들 때문에 저럴까 하면서
@잉여공주 제발 그래주라 다른 나라 여자들과 결혼할 생각도 말고 애초에 누가 고추 작고 못생긴 너랑 결혼해주겠냐.. 불쌍하당
@잉여공주 풉
분위기 심각한데 닭다리모자 계속 움직이는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알콜인거 알고 벗는것돜ㅋㅌㅋㅋㅋㅋㅋ
@@happy_my_memories 저 분유먹고 자랐는데 몸 튼튼하고 엄마 사랑하는데여
@@happy_my_memories 분유 먹인다는 이유 때문에 애를 낳지 말라니요.. 그건 좀 도가 지나치네요.
@@happy_my_memories 분유 만든다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거 하나에 매달렸는데ㅋㅋ 걍 젖소 젖 짜서 맥이고 원숭이 젖 짜서 맥일거면 우유는 왜 처드세요 모유에 있는 성분 그것만큼의 영양소 분유에 다 들어 있는건데
@@happy_my_memories 우리집와서 우리아들 어떻게 크나 보고가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스라이팅 오졌다ㅋㅋㅋㅋㅋㅋㅋ오지랖 저세상이고;; 전 100%모유수유 했지만 아토피,내성발톱,비염 등등 다 보유중입니다ㅎㅎㅎ
+뭔가 논란있을거같아 추가하자면 위의 예시들은 모유든 분유든 무관하게 유전적이거나 외부적인 요인으로 발생하는 것들이라는 소리에요. 아기에게 모유가 좋다는건 알지만 요즘시대에는 분유도 잘 나와있는만큼 크게 집착하여 신경쓸 부분은 아니라고 봅니다. 무엇보다 산모가 편해야 아기도 더 잘 볼수 있는거라고 생각해요.
ㅠㅠ
저도 100% 모유인데 왜 아토피가 이렇게 심할까요..ㅠㅠ
저도유ㅠㅠㅠ
난 분유 인데 존나 건강함..ㅎㅎ
그냥 모유든 분유든 상관없는 듯... 난 모유 먹었는데 알레르기나 아토피 이런 것 다 없이 건강함
태아는 10개월간 엄마 몸에 기생하며 자란다.
그동안 엄마는 온갖 장기 다 눌리고 살터지고 방광염에 치질에 온몸은 다 붓고, 땀이 너무 나서 1시간마다 잠에서 깨고, 몸이 마비가 되고 피가 안통해서 저려서 3시간 마다 홀로 깨서 밤마다 안마를 한다. 혼자 어쩌다 외출 한번 하려해도 현관문에서부터 고비다. 신발 하나 내 손으로 신으려 해도 배 때문에 발이 안보일때마다 내가 어쩌다 이렇게 살게됐지 라는 생각에 눈물 펑펑 흘리는게 일상이 된다.
그렇게 몸 속에 내 영양분을 뺏어가는 다른 생명체를 무려 10개월간 품고 나면
어느날 갑자기 배가 찢어질듯이 터질듯이 누가 배를 찢고 나오려는 듯한 고통이 오고
길게는 20시간을 진통에 시달린다.
아이가 나오면서 아이의 머리 둘레가 산통으로 빠져나오면서 부터 엄마의 아래는 다 터지고 찢어지지만 배에서 오는 고통으로 아래가 터지는 고통은 아예 느끼지도 못한다. 아는 사람 하나 없이, 남편도 없이 의사 간호사들이 산모님 힘주세요 말만 반복해서 들으며 온몸이 터지도록 쥐가 나도록 힘을 주고 정신이 고통으로 가물거리며 앞이 안보일때쯤 그제서야 애가 온전히 세상으로 나온다.
아이가 빠져나간 배는 여전히 부풀어서 너덜거리고 아이가 빠져나온 여성기는 이미 터져서 회음부까지 터져있다. 아이가 내 장기와 근육을 짓누르며 나온 나의 몸은 더이상 출산 전으로 돌아갈 수 없을만큼 근육과 뼈와 골격은 망신창이로 망가진다.
아이가 빠져나온 후 몸에 남아있는 찌꺼기들이 몇개월간동안 화장실에서 나를 괴롭힌다.
이 모든 임신과 출산의 과정은
아이를 낳게 만든 남편조차도
나를 낳은 엄마조차도 함께 공유할 수 없고
그 긴 시간동안의 고통과 외로움과 자괴감은
오로지 엄마, 산모, 여자 혼자 견디고 이겨내는
여자 혼자 경험해야하는 고통이다.
아이가 있기전에
엄마가 있으며
엄마가 있기전에 여성이 있다.
여성이 자신의 몸을 주체하며 자기몸의 권리를 갖는다. 자신의 몸을 관리하고 통제할 수 있는 것이 인간의 기본권리이며 이것은 당연히 엄마에게도 적용되는 것인데 왜 사람들은 엄마는 무조건 아이를 위해 자신의 몸을 희생하고 공유하고 베풀어야 하는 것처럼 말할까? 엄마는 뭘 잃든 무슨 고통을 겪든 무조건 아이를 위해 모유까지 내어줘야 하는 존재인가? 여자의 몸이란 아이를 낳는 순간 내 몸이 아니라 아이를 위한 몸으로서만 존재하는가?
@유온 기생 맞는데.
표현이 좀 그렇지만...사실 맞는거같긴해요
딱히 나쁜 뜻으로 쓰인건 아닌것같음 그냥 의미를 전달하려다보니 저 단어가 적절했던거지
@유온 ㅋㅎㅋㅎㅋㅋㅋㅋㅎㅋ 댓글 쓰신 분은 님보고 13년 전에 엄마 몸에서 기생했던 새끼라고 한 적 없는데요 ,, 기생 뜻부터 찾아보시길 개웃겨서 댓 남기구 갑니다 ~
@유온 기생이란 표현이 맞는거죠
태어나서 파스퇴르 분유만 먹고 자랐는데, 남들보다 더 튼튼하단 소리 듣는당......내성발톱 아토피 탈모 우리 형제중에 아무도 없어 ㅋㅋㅋㅋ 파스퇴르 강츄 ㅋㅋ
제 친구도 늦둥이라 분유만 먹고 자랐는데 맨날 전교에서 달리기시합하면 1등하고 그랬어요ㅋㅋ
@@가나다라-w2c 에...?요즘 분유는 영양분 다 충분히 있던데ㅋㅋ;;
@@가나다라-w2c 아~넹..!!ㅎㅎ
오...파스퇴르...메모....
풉 ㅋㅋ
20대 애기엄마 예의도 바르고 남한테 피해도 안주는데 ㅋㅋㅋㅋ
이루다 참 맘에 든다. 고정관념과 강요 속에서도 기 안죽고 변하지 않는 자기만의 관념. 진짜 보기 좋다👍
풉
@@나는사수생 잼민아 그렇게 시비걸고 다니는거 아니야 내가 뭘 잘못했다고 풉 이라고 하니?
나도 그렇긴 한데 프사가 너무 무서웡 깜짝 놀랐자너ㅜㅠㅠ
@@꽤괜찮은상자 ㅋㅋㅋㅋ
@@hs6757 아니 진짜 넘모 무서워ㅠㅠ 도대체 무슨 사진이ㅑㅠㅠ맨 위에 떠서 댓글 안 눌러도 보임ㅋㅋㅋㅋ쿠ㅠㅠ살려죠ㅠㅠ
모유를 강조하는 이유는 전통적인 방법이라서 혹은 기업들의 장난질로 분유에 대한 불신의 이미지가 있기 때문인 것 같다.
다만, "모유보다 더 간편한 것 = 분유 = 엄마의 자유를 빙자한 무책임함" 이건 좀 아닌듯. 그럼 불편러들이 젖동냥이라도 해주시던가 ㅋ
선택은 본인이 하는겁니다.. 하지만 내가 내가 내자식에게 하는것과 남이 하는것의 경계선을 어디에 두는지의 차이입니다. 육아를 식모에게 맡기고 일을가는 부자집 엄마들의 "자식에게 내것을 투자하지않고, 자식에게 내가 내것을 공유하는 기억보다 그 시간과 에너지를 자신에게 할애하는것에 대한 유대감의 결여"의 첫 시작이 저는 모유를 주고싶은 마음보다 분유를 선택하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모유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어쩔수없는 선택이지만, 내 유대감과 내가 사랑을 준 기억때문에라도 모유를 주는것이 첫번째로는 맞는 방법이고, 분유가 두번째 방법이라는 것은 인정해야합니다. 분유가 모유보다 더욱 현명하다, 모유는 구시대적이다. 라는 것은 잘못된 주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애기 낳고 나서 초반에는 모유가 더 좋은 게 팩트 ㅇㅈ?
@@user-yl5ie5kr4e 그니까 그럼 너는 애 젖 잘 먹이라고요..
@@user-yl5ie5kr4e 선택은 본인이 하는겁니다 ㅇㅈㄹ하면서
왜 자꾸 댓글마다 복사해서 이런 댓글 다는거임?
지 생각 적어놓은 댓글에나 좀 존중해줘라
@@user-yl5ie5kr4e 응 니생각 ㅋㅋ
근데 과장이라 생각하는게 더 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극적인 느낌이 있긴한데 저거 다 진짜인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 진짜 과장아님 저런사람꼭있음ㅋㅋㅋ시댁어르신도 소젖먹고크면불쌍하다 소젖먹어서 성질머리더럽다소리함ㅋㅋㅋ무지하기짝이없는사람들 천지임
솔직히 과장은 맞지않나? 저렇게 대놓고 그런다고? 엄마들끼리 모여서?
지금 조리원인데 이미 단유했음.. 집가서 아기 봐야 하는데 가슴도 너무 아프고 계속 물릴 자신이 없어서 초유만 먹이고 끊었는데 한곳이라도 안아프니 몸이 훨씬 괜찮아요!
순산 축하해욧
@@나는다롱이다 댓글을 이제야 봤어요ㅠ 그 아기가 벌써 6개월이 됐네요ㅎㅎ 감사해용😀😀
뼈에 바람드는건 애 낳아서 그런것도 있지만 산후조리하면서 충분한 휴식을 못취해서 그런것도 있어요. 애낳고 수유한다고 잠못자는게 더 힘들어요. 오죽하면 피폐해져서 산후우울증이 와서 애안고 자살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모유가 그렇게 중요해요?애기엄마는 분유먹일거라는데 단체 시엄마짓 하는 산후조리원 ㅡㅡ 그리고 20대 엄마는 확실히 다르긴 하네요ㅋㅋ 끝없이 과감하달까 저런 젊은 여성에게 옛날 산후육아를 강조하지는 마세요;어차피 통하질 않아요
풉 ㅋ
@@나는사수생 이야하하하하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아하하하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끄끜끜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푸하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ㅅㅂ이새끼들 왜이래
초유먹인 아기가 더 똑똑하다는 연구 결과있슴
@@윤경민-c1k 근데 전 왜 이럴까요..ㅋㅋㅋ.... 머리는 그냥 개인차지 초유가 그닥 도움주진 않을듯
모성신화 제발 그만ㅋㅋ... 배에 품고 몸갈라 낳아준것만해도 엄청난 사랑과 희생 아닌가ㅎ..
@아웃뷁:방개. 님이 더 잘못 이해한 것 같은뎅.. ㅋㅋ 그 모성애 찬양이 지금 현재 어머니들을 옥죄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으니까 없애자는거죠.. 열녀문도 효녀라고 치켜세우실 판이네
@아웃뷁:방개. 뭔소리야 진짜 이 댓글 어디에도 모성 폄하하는 의도 없는데 시비거네
@아웃뷁:방개. 저분이 모성애를 존중하지 않는다는건 뭘 보고 말하신 건지;; 모성애를 갖는 것이 문제라고 했나요? 모성신화와 모성애를 구분해주세요... 원댓글은 존경한다면서 자기들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어머니의 기준을 만들어놓고 거기에서 벗어나있다 싶으면 참견하고 욕하는 경우가 많아서 쓴 것 같은데 거기다 대고 폄하하지 말라고 한 님 댓글이 요지가 안 맞는거죠ㅋㅋㅋ
모성애 부성애 모두 중요한데 유독 모성애만 찬양이란 명목으로 세워진 기준점이 빡빡하잖아요. 낳는 것만으로도 죽을 맛이었을 텐데ㅋㅋㅋ 학교에서도 출산은 행복한 것 위대한 것 엄마의 행복이라며 무슨 신화처럼 가르쳐놓고 현실적인 고통은 묻어두는 바람에 고통받고 괴리감을 느끼는건 또 오로지 산모 몫이죠. 그런 의미에서 모성신화가 싫다고 하는 거예요. 그 신화에는 산모에 대한 존중이 전혀 없어요...
@아웃뷁:방개. 그쪽이 이상하게 이해해놓고 무슨소릴하시는거에요ㅋㅋㅋ 원댓글이랑 님이쓴댓글 번갈아가면서 계속읽어봐도 님이 뭔소릴하는지 모르겠는데 다른댓글들보니 저만 그런게 아니군요
@아웃뷁:방개. ? 내가 글을 잘못읽은건가? 배에 품고 몸갈라 낳아준것만으로도 엄청난 사랑과 희생 아닌가라는 원댓글이 존중하는 태도 아님?
논리 오지게 좋아하는 님의 논리적인 사고방식 순서 전개 :
배에 품고 몸갈라 낳아준것만해도 엄청난 사랑과 희생 아닌가? 분유를 먹이든 모유를 먹이든 이미 엄청난 사랑을 해준건데 모유만 먹여야한다는 것은 모성신화를 만들어내고 소비하는 현재의 사회를 의미하는것 같다 남이사 뭘 먹이든 똑같이 아이를 사랑하니까 그만해라
> ???? : 모성애 폄하입니다
>네? 아니 그니까 남이사 뭘먹이든 자기 마음이라고요 분유를 먹이든 모유를 먹이든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은 똑같은데 모유를 먹여야 숭고한 어머니의 희생으로 비춰지는건 모성신ㅎ....
>논리가 부족합니다 모성애 폄하입니다
>아니 “:£:)!,8383£:&,9,&:£:8 말귀를 못알아쳐먹네 그니까 이게 해당 영상이 모유만을...
>욕하지 마십쇼 어쨌든 모성애 폄하입니다
>아니 이 개....£:&/&/&¥|€{^{!,!,+\€]€+.$
>논리가 부족합니다 모성애 폄하입니다
>그래... 그럼 도대체 어디가 모성애 폄하라는건데?
>원댓글이 모성애 폄하라고 한적 없습니다. 모성애를 존중하지 않는다는 말을 하고있는겁니다.
박하선 꼰대연기 존나잘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띠꺼운 연기 개잘함
박하산ㅋㅋㅋ
@@상식에사로잡히지-x3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프사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hxx_xryin ??ㅋㅋㅋ
@@상식에사로잡히지-x3l 어머 나 오타 이제 알았음 헐
저 20대엄마 개사이다인데?ㅋㅋㅋㅋㅋㅋ박하선 왜케 꼰대임? 20대엄마가 개념있는 역이네 ㅋㅋㅋㅋㅋ
풉
@@나는사수생 이야하하하하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아하하하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끄끜끜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푸하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사수생 사수생이 왜 자꾸 산후조리원에 오시지?
@@나는사수생 오구오구 진정해
눈물닦고 어여 공부하러가자ㅜㅠ
@@나는사수생 사수생이면 공부 좀 하고...사회에서 도태돼서 그런지 24시간 유튜브만 보는 거 아닌지... 유튜브는 사회생활을 알려주지 않아요~ 아들 유튜브에서 여혐하고 다니는 거 아니지? 아빠가 믿는다~^^
분유 줘야한다면서 싸우는데 닭다리 계속 움직는데 나만 웃겼음?
닭다리 시강ㅋㅋㅋㅋㅋ
파닥파닥ㅋㅋㅋㅋ
저거 뭐야 하면서 집중 ㅋㅋㅋㅋ
걍 조낸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유먹이는게 편했는데. 분유타는거 힘든데. 전업주부라 가능했죠. 정답은 없어요. 엄마가 행복해야한다는건 진리
동생이랑 나이차가 꽤 나서 제가 분유 타준적이 꽤 되는데 타는건 어렵지 않고 소독이 좀 귀찮긴 하죠ㅎ
@리엘아 근데 분유면 애아빠랑 같이 부담할 수도 있는 문제가 되니까...
@리엘아 분유'가' 힘들지 않다고 안 했는데요
@리엘아 덜 힘들지 않냐 라는 말이 어떻게 힘들지 않다 가 되어버린 건지 모르겠지만 그래서 제가 말끝을 흐렸잖아요
@리엘아 대체 왜 또 제가 힘든 사람이 되어있는 거죠? 그리고 누가 누구한테 공감했는 데요? 그냥 모유도 분유도 자연스럽게 엄마의 몫이라 생각하시는 거 같아서 당연히 공동분담이 되어야 할 육아니 아빠의 존재를 잊지 않으셨으면 해서 단 댓글인데
내가 앞머리를 잘랐을때 그걸 모르는 남자..
'남자는 원래 그렇지' 라고 넘어가지 마시길..
앞머리 자른 것도 모르는 남자는
여자가 다리가 부러져서
절뚝 절뚝 걸어다녀도 몰라요.
누군가 이 글을 본다면 ..꼭 기억하길..
(3년만에 큰맘먹고 앞머리 잘랐는데 나 뭐 바뀐거 읎어~?물었더니 모르더라... 사소하니 넘어갔는데 십년뒤 동맥이 끊어져도 똑같더라)
흐미.........
헉.....
지나가는 학생인데 정맥이 끊어지면 어떻게 되나요?
@@구름이-t8k 저는 새끼손가락 동맥이랑 신경끊어져서 수술받았고..4일 입원했어요..
@@구름이-t8k 정맥은 보이지 않는 깊은 곳에 존재하고 끊어지면 죽습니다 과다출혈로 죽죠 그 전에 붙이면 살겠지만? 그래서 손목 긋고 죽은 사람들은 3 ~ 4cm 이상에 위치한 정맥을 잘라서 과다출혈로 죽는 거고 그정도를 파내지 않는 것은 그냥 자해라고 표현이 됩니다.
ㅇㅈ 꼭 모유분유 따지는 사람들 이해 못하겠어.. 니들이 낳아서 젖물릴거 아니면 다 조용히 참견 말고 있어줘 제발ㅋㅋㅋㅋㅋㅋㅋ 다 산모분 결정권이다 느그들이 왈가왈부할게 아님.
당신 프사 수특같아 기분나빠
@@바다잃은홍두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유 먹고 자랐는데 내성발톱, 두드러기, 비염, 감기 다 달고 살고, 동네 병원 몇군데 의사랑 친할 정도로 자주 다녔음..
반대로 동생은 분유 먹고 자랐는데 병원 갈 일 없더라
모유가 좋은까닭은 40대 되서 알게된대요 저도잘은몰라요
풋
@@나는사수생 이야하하하하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아하하하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끄끜끜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푸하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한-b5z 산업폐기물...? 말씀은 가려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배다혜-r7m 40대때 모솔인지 아닌지로 좋은 점 구별?? ㅋㅋㅋㅋㅋ
모유 안줘서 40년동안 모태솔로래ㅋㅋㅋ미쳤네
앜ㅋㅋㅋㅋㅋㅋ
딱봐도 풍자하려고 일부러 과장되게 표현한건데 댓글창 왜들구뤠..?
잘못된 연출이 불러온 결과죠. 연출이 댓글창의 사람들에게 먹혔다면, 이해를 이끌어 냈다면 결과가 달랐을겁니다
과장은 됐어도, 맘카페나 시댁에서 실제로 저런 압박을 주니까 + 유아용품 기업들 죄책감 마켓팅등 현실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이기 때문에 저런 풍자가 나온거임
댓글들 존나 병신같음ㅋㅋ 출산해 본 적도 없는 새끼들이 공감하는 거 너무 웃기노 ㅋㅋㅠ
@@user-yl5ie5kr4e 으 죠죠충;
대가리깨진사람을 일컫는단어가 여자라서
이 드라마 너무 좋다... 인식의 문제점을 꼭 집어주네
분유란걸 먹어보지도 않았고 100% 모유수유로 자랐는데 심한 아토피로 고생중입니당... 아토피와 분유는 전혀 상관없는 것 같네용....
ㅅ발ㅋㅋㅋㅋㅋ
나도 엄마가 분유한번도 먹인적없고 모유만 먹였는데
겨울철 독감,비염 걸릴 병 안걸릴 병 다걸리고
심지어 습관성 무릎탈골도있음ㅋㅋㅋㅋㅋ
걍 모유가 좋고 분유가좋고는 없지.... 다만 초유가 좋긴하겠지만 나라도 애기낳으면 완분할것같은데
밤새가면서 모유하라는건 너무 엄마한테 희생을 하라는거 아닌가?
풉 ㅋ
@@나는사수생 이야하하하하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아하하하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끄끜끜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푸하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kg7xq4fs7i 저 사수생이 먼저 계속 쪼개잖아
@@Errr9 아 그렇네 죄송함다~!
선택은 본인이 하는겁니다.. 하지만 내가 내가 내자식에게 하는것과 남이 하는것의 경계선을 어디에 두는지의 차이입니다. 육아를 식모에게 맡기고 일을가는 부자집 엄마들의 "자식에게 내것을 투자하지않고, 자식에게 내가 내것을 공유하는 기억보다 그 시간과 에너지를 자신에게 할애하는것에 대한 유대감의 결여"의 첫 시작이 저는 모유를 주고싶은 마음보다 분유를 선택하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모유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어쩔수없는 선택이지만, 내 유대감과 내가 사랑을 준 기억때문에라도 모유를 주는것이 첫번째로는 맞는 방법이고, 분유가 두번째 방법이라는 것은 인정해야합니다. 분유가 모유보다 더욱 현명하다, 모유는 구시대적이다. 라는 것은 잘못된 주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애한테 모유 다 쏟아 부어도 자라면서 애는 분유 먹은 애랑 차이가 없는데 엄마는 나중에 나이 들어서 아파서 결국 그 애가 돌보느라 고생함ㅋㅋ 차라리 분유 먹이고 나중에 애가 편하게 하는게 애한테 최고임 우리 친할머니가 그래서 본인 딸 선례 보시고 며느리인 우리 엄마보고 모유 적당히 맥이고 분유 먹이라고 하심
늙기전에 건강은 걍 유전임 자연분만이 좋네 모유가 좋네 뭐네 이딴거 맞으면 노산에 제왕절개로 태어나서 분유먹고 자란 나는 애진작에 두1졌어야지 ㅋㅋㅋ
좋긴 좋은데 자라면서 그 버프 다 사라지는데 그때 좋은게 뭔 상관ㅋㅋㅋㅋ
산후조리원은 애기낳고 몸조리하러 가는거 아닌가? 왜 애기들만 챙기냐..난 이루다 너무좋은데ㅋㅋㅋㅋㅋ
+얘네 왜 이래..
+애드라..엄마들이 산후조리원 가기 싫으면 안가겠지.....애는 너희가 낳니..
외국 그 어디에도 없고 한국에나 엄마들몸조리명목으로 있는 산후조리원따위 없어져야맞다.
@@박현민-d2b 외국에 없다는건 어디서 나온 씹소리냐
@@김새모-k6t 뭐 이민간 한인들이나 한국인들이 사업한다고 우리 한국의 산후조리와 산후조리원개념을 외국에 그대로 가져가 산후조리원을 만들어서 미국에 몇개 일본에 몇개 중국에 몇개 영국에 몇개 독일에 몇개 프랑스에 몇개 이런 식으로 외국몇곳에 조금씩 있을 수는 있겠네...
외국에 산후조리원 없다고 주장하는 애가 아직도 있네
@@o3ozzz22 동양인은 필수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1990년대중반 이전까지는 국내포함 전 세계 어디에도 없다가 누가 처음 시작했는지는 모르겠다만 90년대중반 산부인과병원에 재왕절개가 유행하던 국내에 세계최초로 등장한 게 산후조리원이라는 곳이다... 그 전까지 산후조리라는 개념자체도 미비했어.. 그러다가 97년~98년에 IMF외환위기사태가 터지고나서 가정경제력이 쇠퇴하고 개인이 부담해야할 출산에 대한 부담이 막대해지자 더군다나 남자의 육아휴직이 요원한 우리나라에서 자본주의 시장원리와 영합하여 비용으로써 대체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산후조리원의 세상이 열린거고.. 요즘 비뇨기과의사들이 남자애들 포경수술시키면 엄마들 피부관리 몇회 얼굴 보톡스시술 몇회 이딴 식으로 사업하듯이 조리원자체가 산부인과가 직접 만들어 운영하는 경우가 많아서 병원에서 자산후조리원이용을 의도적으로 장려하는 판국인데 동양인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다...
건강한 엄마한테서 나온 모유나 좋은거지..그리고 다 각자 선택임.
모가 더 좋은건 없음
분유 제조기술이 뛰어나도 모유를 따라갈 수 없어요
인공으로 못만들어 내는 성분이 있습니다
연구결과에 다 나온것이고 모유에는 면역강화 성분이 있습니다
분유가 더 좋으면 애써 모유먹이려고 하겠어요
병이나 면역력은 그냥 유전 아닌가... 모유만 먹고 자란 나는 다른 애들보다 몸이 약해서 자주 병원 들락거리고 약 달고 사는데 분유 많이 먹은 우리 오빠는 참 튼튼하답니다 딱히 병원을 가지도 약을 먹지도 않아요....ㅎㅎ
풉 ㅋ
@@나는사수생 이야하하하하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아하하하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끄끜끜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푸하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사수생 푸풒푸풍풍뿌루뿡뿡뿡
@@나는사수생 자집새끼 풉ㅋ
선택은 본인이 하는겁니다.. 하지만 내가 내가 내자식에게 하는것과 남이 하는것의 경계선을 어디에 두는지의 차이입니다. 육아를 식모에게 맡기고 일을가는 부자집 엄마들의 "자식에게 내것을 투자하지않고, 자식에게 내가 내것을 공유하는 기억보다 그 시간과 에너지를 자신에게 할애하는것에 대한 유대감의 결여"의 첫 시작이 저는 모유를 주고싶은 마음보다 분유를 선택하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모유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어쩔수없는 선택이지만, 내 유대감과 내가 사랑을 준 기억때문에라도 모유를 주는것이 첫번째로는 맞는 방법이고, 분유가 두번째 방법이라는 것은 인정해야합니다. 분유가 모유보다 더욱 현명하다, 모유는 구시대적이다. 라는 것은 잘못된 주장이라고 생각합니다.
난 이루다 처음부터 너무 마음에 들었어ㅠㅠㅠㅠㅠ 뭔가 고정관념을 깨뜨린거 같아서 속이 시원하달까... 그리고 딱풀이엄마랑 같이 술 마실때도 둘이 합이 척척 맞는게 너무 좋았고ㅠㅠㅠㅠ
여기서 왜 싸우는거야?분유를 주든 모유를 주든 그건 산모 마음 아니야?지들이 뭔대 판단하고 있어 그건 산모 마음인거지.
차라리 먹는 애마음이라고 하지그래?
@@박현민-d2b 신생아한테 모유먹을래? 분유먹을래? 하고 물어보면 애가 잘도 예, 어머니 저는 모유주십시오 라고 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A-hi5uc 응 나라면 분유말고 엄마모유달라고 아주 또박또박 똑부러지게 말할래!
@@박현민-d2b 그러세요. 전 제가 선택할 수 있었으면 분유 먹고 자라겠다고 했을 것 같네요.
제가 바로 모유를 꾸역꾸역 처먹은 사람인데요ㅠ; 모유 먹어도 날 병은 다 납니다....... 엄마들 괴롭히지 마라 세상아...ㅠ
닭다리 눈치없이 흔들리네 진짜 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말이ㅋㅌㅋㅋㅋ존나 흔들렼ㅌㅋ
개 웃겨 ㅋㅋㅋㅋㅋ 아니 뭐 저 상황에 벗어서 끄기도 좀 그렇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루다가 말할때마다 속이 뻥 뚫리는거같어...
난 모유 먹고 자라도 아토피 달고 살았었음 그래도 계속 치료하고 엄마가 관리해줘서 다 없어짐 모유수유? 분유? 다 똑같은거같아요 나중에 더 컸을때가 더 중요한듯
풋 ㅋ
와 그럼 엄마한테는 뭐가 좋은건데요 그 문장 진짜 띵하다 엄마 사랑해
루다가 라스타 역할해도 좋을것 같앙 (미안;; 뜬금없는 얘기 해소)
허걱 너무 좋아요
헐 너무 잘어울려요
라스타는 청순가련st라 조금 느낌이 다른 듯
목소리톤이 라스타랑 개잘어울리겠다ㄹㅇ..
ㄹㅇ찰떡
모유와 분유는 기호식품입니다 많은이들이 모유가 아가에게 완벽식품이며 분유는 그렇지 않다는 모유신화가 만연한데.. 모유냐 분유냐 따지기전에 아가에게 어떤게 잘 맞는지 생각하시구 애착관계를 팍팍 형성하는게 좋아요
옛날옛날부터 사회가 모유 좋다고 한거 아님ㅋㅋ 호황이라 여자도 사회 나가서 일손 보충 해야했을 땐 과학계 연구 결과도 분유가 모유보다 훨씬 건강하다, 애를 생각하면 분유 먹여야 마땅하다 해놓고 분유 광고도 엄청 해놓고서 불황되고 여자들 가정으로 돌려보내기 시작하면서는 다시 모유가 더 건강하니 어쩌니 하면서 태세전환함. 그리고 이미 많은 댓글들이 지적해줬다시피 분유 먹어도 건강할 놈 건강하고 모유 먹어도 아플 놈은 아픔.
근데 저렇게 간섭하는거 자체가 난 힘들게 모유주는데 저긴 편해보여서 심술나서 간섭하는거라 생각함.
완전 공감이요!!
근데..그것보다 머리에 저거..너무 시선강탈인디..
이루다 완전 개 사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너무 맞는 말만 해서 좋은뎅ㅋㅋㅋㅋ 물론 뭘 보여주려고 저 캐릭터를 넣느라 연출이 과해졌는데ㅋㅋㅋㅋ 짱 웃김ㅋㅋㅋㅋㅋ 모유가 뭐라고ㅋㅋㅋㅋ 심지어 애기들은 먹으면서 분유인지 모유인지도 모르고 걍 먹을텐데 그게 뭐라고ㅋㅋㅋㅋㅋㅋ..... 산모 알아서 할 일이지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원장님 입에서 북한 말 안나오니까 어색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 ㅋㅋㅋ북한말 나와야할거 같은뎈ㅋㅋㅋ
언제봐도 진짜 개재밌다ㅋㅋㅋㅋ 애 낳아본 사람 모두 핵공감되는 내용ㅋㅋㅋㅋㅋ
모유 분유 떠나서 저 원장이 턱주가리 쳐들고 사람 아래로 내리보며 말하는거 진짜 짜증난다. 그리고 박하선 옆에서 눈치 살피며 시녀짓 하는 여자들도.
ㅋㅋㅋㅋㅋㅋㅋㅋ닭모자 파닥거리는거 웃겨 죽어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저 닭다리 움직이는게 왤케 웃기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드라마 너무 과장된.느낌도 있고 꼭 모유가 좋다는 식으로 말하는데 모유량적고 영양가.없는거면 분유가.나음...난 태어날 때 모유 자체를 안.먹어서 분유만 먹었는데 모유먹은 동생보다 키도 크고 짜잘하게 아픈데도 없음....
풍자임
분유도 좋은 거 드셨나보네요
ㅜㅜ 하..
ㅋㅋㅋㅋㅋㅋㅋ처음부터 위장, 소장 단련시킨다고 우유 차갑게 마셨는데도 사지발달 건강합니다. 모유가 만능 치료약은 확실히 아닌거 같네여
엥 근데 댓글들 은근 모유 내려치기하네 나랑 동생 둘다 모유 먹었는데 나는 너무 튼튼해서 병원 몇년에 한번 갈까 말까고 동생은 분기마다 적어도 한번씩 감기나 알레르기로 병원 가요. 내가 엄마 체질이고 동생이 딱 아빠 닮았는데 이건 분유 모유 문제가 아니라 그냥 유전 아님?
모유가 더 나쁜건 아닌데 굳이 더 좋지도 않은듯 경험담으로는
모유를 내려치기하는 게 아니라 모유수유 강요하는 시람들한테 모유 먹어도 약한 사람은 약하고 분유 먹어도 건강한 사람은 건강하다는거잖슴..뭔 내려치기..글고 모유수유하면 애기엄마는 피곤하고 힘든 게 당연하니까 강요하지 말라는거ㅇㅇ
ㅇㅇ 그냥 유전인듯...
@@이정민-j3l 초유는 분유보다 좋은 거 맞고, 그 이후는 분유가 오히려 영양분이 많은 경우가 많죠!!
분유 먹고 잘 자랐다는게 어케 모유 내려치기임;;;
사랑이 엄마 저도 애기 엄만데 저도 모유 안 주고 분유줬어요 그런데 지금 애기도 안 아프고 건강해요
박하선 연기 진짜 잘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전 모유 먹었고 잔병치레 1도 없는데 ㅠㅠㅠㅠㅠㅠㅠ 어머니 가슴이 다 늘어졌고 전체에 튼살이 있으십니다ㅠㅠ 스스로 결정해야하고 큰 희생이 따르는지라 남들이 절대절대 강요하면 안될것같아요...
우리 엄마 모유주면서 가슴 쳐지고 어깨도 안좋아졌어....내가 더 미안하더라ㅠㅠㅠ분유주는게 엄마함테 훨씬 좋다!!!
탈모가 너무 심하자넠ㅋㅋㅋ ㄱㅋ ㄱ ㄱㅋㅋㅋ ㄱㅋ
진짜 개쳐웃기너
박하선배우님은 저런 은은한 광기?있는 역할 진짜
잘하시는듯
모유를먹든 분유를먹든 건강은 유전과 생활습관이 100% 뭘 먹이든 상관없음
모유든 분유든 간섭질 상관질이 문제임. 그런거 따지지 말고 애한테 핸드폰 쥐어주고 방치하지나 말길.
처음에 나온분 발광머리앤님 아닌가....?!진짜 이렇게 입으시니까 너무 예쁘시다..
발광머리앤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헉 어디서 본 분이지?? 했는데 이 댓글 보고 알았네요...!
발광머리앤ㅋㅋㅋㄱㄱ
저는 엄마가 모유가 안나오셔서 저도 오빠도 분유만 먹고 자랐는데요. 다른애들보다 얌전하고 건강하게 자랐어요. 모유를 안줬다고 애가 늘 아픈건 아니고 엄마가 늘 희생해야하는 존재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야 엄마는 늘 고맙고 사랑하는 우리 엄마인데 모유 못받았다고 그게 문제인가요? 난 이렇게 잘 커서 이젠 엄마 대신 밥도 하는데. 그리고 아이가 어려서 잦은 잔병치레 하는건 좋은거라고 의사가 그랬어요. 어릴때 자주 아프면 몸이 그걸 기억하고 나중에 커서 아플때 금방 낫는다고 더 자주 안아프다더라고요. 그리고 그 모든건 개인차인거지..
근데 엄마는 모유수유를 안해준게 아니라 못한건데 엄마는 그당시 고모들한테 매일 욕먹고 할머니 할아버지한테 혼나셨다고 해요. 그시대는 어쩔 수 없었다 해도 엄마가 그런 취급을 받은건 화가 나요. 그시대라서 넘겨도 지금은 그러면 안되는거 아닌가..
근데 이루다 캐릭터가 엄마에 대한 인식 변화나 애기만 생각하는 문화 같은 거 비판하기 위한 거라면 좀 더 뭔가 무겁게 표현됐음 좋겠다,,, 너무 약간 말투가 틱틱 대고 조금 가벼운 느낌
박하선 캐릭터 진짜... 역할 너무 잘한다 하아,,,
애 키울때 엄마가 행복하고 편안게 최고다..
모유를 먹이면 좋긴 하겠지만 우리 엄마는 몸이 안좋아서 어쩔수없이 분유먹였고 이런 엄마들이 많을텐데 꼭 모유를 먹여야한다고 죄책감은 안심어줬으면 좋겠다.
아니 근데 술마시고 모유 주는것보다야 굶기는것보다야 분유가 훨씬 나은거 아냐? 왜 놀라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분유 건너뛰고 굶기는 얘기가 나올줄은 몰랐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아무리봐도 풍자라 개웃긴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모유안줘서 후회한다는 부분 진짜 개사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머니들을 응원합니다♡
박하선님 역할 너무 사회가 바라는 엄마의 모습
가스라이팅 오진다 진짜 ㄷ
나는 어머니랑 체질이 달라서 그런지 모유 먹으면 계속 설사했음... 어머니는 몸이 엄청 따뜻한데 나는 또 엄청 차가워서 지금도 한 공간에 있는데 어머니는 반팔 나는 수면양말까지 풀착용ㅋㅋㅋ
모유 분유 중에 뭐가 더 좋을지는 상황마다 다른거지 강요할 일은 아니지...
진짜 왜 들어가자 마자 저런 분위기를 만드는지 진짜 사이다다 수유 하고 내 몸이리 될줄 알았음 시작도 안했는데 끊는것도 쉽지않아 ㅠㅠ
아 근데 딴말이지만 이루다 저분 완전 라스타 같애!!!!!라스타 찰떡,,
근데 정말 의미없는 게 ㅋㅋㅋ
옛날에는 분유 주는 게 좋다고 그랬었음 ㅠㅠ
지금 모유를 안 주면 죄책감 가지는 어머님들이 있듯이
예전에는 분유 못 먹이면 죄책감 가지는 분들 많았슴 ㅋㅋㅋ
분유든 모유든 자기한테 맞는대로 하면 되는 일~
입이 까다로워서 파스퇴르 분유 먹고 컸어요. 사탕 먹다 자고 일어나도 충치 하나 없이 건치이고 골병 안 들고 튼튼하게 자랐네요ㅋㅋ지능은 부모로부터 유전된다는 사실은 이미 논문으로 차고 넘치고, 어차피 아픈 아이는 뭘 먹어도 아프고 건강할 아이는 뭘 먹어도 건강해요. 그냥 편한 걸로 골라 먹이면 됩니다~산모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니까요.
울엄마 나 제왕절개로 낳으시고 분유맥이셨는데 잔병치레같은거 1도없는뎅 그당시엔 나쁜엄마소리 들으셨다는데 진짜 웃겨요 세상 모든 엄마들 파이팅이에용~~
제왕절개하면 수술후 항생제를 먹어서 모유먹이면 안됩니다 그리고 약때문에 모유가 나오지도 않습니다
나쁜엄마 아니죠
다른건 모르겠고. 20대 엄마 체력 짱이네
애 낳고 얼마 안되었는데 애를 한손에 안고 힐을 신고 다니다니...역시 젊으니깐 좋네
아니 자기가 모유를 먹이고 싶으면 먹이세요. 그건 문제 없는데 모유 먹이기 싫다는 사람한테 강요하는 건 아니잖아요
애기때 부모님 이혼하셔서 모유못먹고 할머니께서 분유먹이셨음 지금도 분유가루 맛있다고 먹는 언니보면 신기한데 그때도 분유 암만 먹여도 안먹고 뱉고 안먹겠다고 땡깡 엄청부려대서 힘드셨다던데 탈모? 내성발톱? 아토피? 비염? 1도 없음 모유못먹어서 자주 아픈거다 그래서 어릴땐 그렇구나 하고 어머니 아버지 이혼하신거 너무너무 원망했는데 알고보니 그냥 어릴때부터 어머니닮아서 몸이 좀 약한편이라 잔병치레가 잦았던거.. 그거 외엔 전혀 문제 없음.. 오히려 감기같은거만 잘걸리지 독감, 장염같은거 잘 안걸림.. 초딩때 이후로는 크게 아파본적도 없음 이시국에 룸메랑 그렇게 술처먹고 일하는곳에 확진자 다녀간 적도 있고 강아지 산책다녀도 내몸 진짜 너무너무 건강함ㅋㅋ 진짜 모유가 뭐라고 저러는지..
난 6개월동안 모유먹다가 갑자기 내가 안먹겠다고 해서분유먹이다 안먹어서 엄마가 젤 비싼 분유줬더니 그것만 먹었다는뎈ㅋㅋㅋㅋㅋㅋ 산양분유? 그것만 먹어서 돈 많이 들었댘ㅋㅋㅋㅋㅋㅋ
우와아 양말 안신은거 넘 반갑네요!
산후 조리원에서 양말 안신는다고 잔소리 많이 들었었는데 건강을 생각해주시는건 감사하지만 저는 발에 땀이많고 뜨거우면 괴로워서 못신겠더라구요
내복 양말 안입어두 산후풍 없었습니다
뜨겁게 땀흘리는것보다 춥지만 않게 적당한 온도 유지가 좋은듯
아니 걍 상황에따라 유동적으로 살면되지 왜 극단적으로 하나를 선택해야하냐
팩트 사람 건강한거는 체질임
내 동생은 분유 난 모유인데 난 맨날 잔병치레 심하고 동생은 세상 건강함
저희엄마도 가슴이 아파서 저 초유모유 안줬어요 그때 병원에서도 아기한테 모유보다 분유가 더 몸에 좋다고 들어서 (옛날엔분유가더좋다고했대요) 그게 더 좋은건줄 알았다고 해요 아토피도 없고 유전된 강아지 알레르기를 제외하면 딱히 이상없어요 오히려 모유수유한 아빠쪽이 유제품 알레르기로 고생한 것도 봤고 반드시 모유수유만이 무조건 정답은 아닌거 같아요
8:30 여기서 부터 너무 공감 되는게. 나도 엄마 사정상 모유수유 하다가 분유로 컸고. 내 동생 조차 분유 먹고 컸다. 어떤 선택을 하든 아이 엄마가 제일 잘 알고 있을텐데 모유가 더 좋다라는 식의 생각은 좀 버렸으면 좋겠음..
모유가 영양가가 높으려면 엄마가 스트레스도 많이안받아야하고 5대영양소 골고로 다 먹어야하는데 현실적으로 그게안됨ㅋㅋ.....
11년전에 내가 저 이루다같았음ㅋㅋㅋㅋㅋ
지금은 이루다가 당당하다 말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라떼까지만해도 ㅋㅋ 난 진짜 엄마계의 이단아같은 엄마였음ㅋㅋㅋ 모유가 진짜 잘나왔는데 나 맥주먹고 푹 자고 쉬고싶어서 단유함ㅋㅋ
분유먹고 큰 우리딸 그흔한 장염.유행성수족구등등 질병한번 걸린적없고 뭐 분유먹으면 비만된다어쩐다 ㅋㅋ 정상체중 정상키에 애착형성 아주잘되어서 친구같이 잘지냄ㅋㅋ 지나고보면 다 별것도아닌데 모성애가 부족하니뭐니 그때도 지금도 속으로 존나웃음ㅋㅋ
그와중에 박하선 비율겁나 좋네ㅎㄷㄷ 개예쁘다 진심
저 20대 엄마 딸 정말 사랑받으면서 살것같네
엄마도 사람이고 보호받을 권리가 있고
아이를 우선으로 생각하는 우리 나라 문화도 달라야 된다고 생각한다
모유 않 주었다고 아픈경우는 별로 없는 걸로 아는데....
저희 동생도 분유 주면서 동생을 키웠는데 아무문제 없이 컸다 엄마도 생각할 권리는 있으니 깐
저도 출산하고 완모 생각했는데 중간에 분유로 갈아탔어여 ㅋ 모유수유도 엄마건강에따르는게 맞는겁니다~ 엄마가 힘들면 육아에 차질이 생겨여 엄마가 건강하고 편해야 아이도 잘 돌보는거 ㅠ
아이는 엄마 생각보다 예민하게 키우지 않아도 됩니다
엄마가 원래 그런게 아니고 그쪽이 그런거겠죠 졸라 사이다 이루다 캐사이다!!!!!!
나는 모유 쭉 먹으면서 크고 내 동생때는 엄마 몸이 너무 안좋아서 분유만 먹였음 근데 나는 잔병치레에 지금까지 골골 거리면서 병원 왔다갔다 하는데 내동생은 식중독 한번 걸린거 빼면 병원 가본적없음...
저도 모유먹었는데 비염이랑 피부에 화장품 아무거나 바르면 간지럽고 부어오르는 알레르기 있습니다. 알레르기는 다 유전임
저건 진짜 타고나는 것 같아용... 전 쌍둥인데 둘 다 모유를 안 먹어서 분유먹고 컸거든요. 근데 전 어렷을 때두 커서도 잔병치래 없이 컸는데, 제 쌍둥이는 어렷을 때 아토피랑 호흡기질환으로 고생 많이 했었어요...(머리는 저보다 비상했으요) 지금은 둘 다 건강한 돼지로 살고 있습니당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