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 상위권을 놓치지 않는 구국의 영웅, 이순신 장군과 나폴레옹의 야망을 꺾게 만들었던 트라팔가 해전을 이끈 영국의 넬슨 제독 약 200년이라는 시대 차이가 존재하지만, 어딘가 닮은 구석이 있다는 두 위인. 바다 위 명장들의 가상 대전, 지금 시작합니다. #토론 #이순신 #넬슨
이순신 장군은 문관이나 군수행정을 했어도 뛰어난 인물이라는건 부정할수 없음 특히 칠천량해전 이후 박살난 수군의 전력을 절반이상을 1년도 안되서 복구시킨것도 그렇고 특히 군량이나 군수물자도 수군이 이순신 장군 시절때는 부족함이 없을정도였으니 얼마나 능력이 뛰어난지 보여주는거죠 수군이 식량보급이 더 잘될정도였으니 수군 복무하는게 기피대상인데도 식량보급이 워낙 좋다보니 자원해서 수군으로 들어가는게 많을정도 물론 이순신 장군을 존경해서 자원해서 들어가는 사람들도 많았지만 군수행정 능력도 뛰어났기때문에
넬슨과 이순신 장군님을 비교하자면 딱 하나입니다. 넬슨은 진짜 대영제국이 총력을 다해서 도와줬지만 이순신 장군님은 나라에서 도움은 커녕 어떤 때는 죽이려고 했었던 적이 있을 정도로 도움이 아닌 견제가 아주 심했고 나라에서도 쥐뿔만큼의 지원도 해 주지 않아서 모든 것들을 이순신 장군님이 자급자족해야만 했다는 점이랄까요?
그런 식으로 비교할 거 따지면 넬슨 측에서도 내세울 논리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넬슨의 전장은 대부분 영국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있어서 조선의 해안에서 협수로를 봉쇄하면서 싸웠던 이순신보다 더 위험한 곳이었고, 심지어 트라팔가는 스페인 도시입니다 우리로 치면 일본 오사카 근해까지 가서 싸워야 하는 거죠 거기다가 일본 수군은 제대로 된 함포도 없고 그냥 단순히 상대 적선으로 승선해서 백병전하는 원시적인 형태의 수군이었다면 프랑스와 스페인은 영국과 똑같이 막강한 함포를 장착하고 전선의 성능도 대등했습니다. 거기다가 프랑스와 스페인을 동시에 상대해야 했구요 넬슨이 이순신보다 마냥 편한 조건인 것은 아닙니다
@@user-fm1tk5mw9j싸움에만 집중할 수 있던 넬슨과 그에 비해 이순신은 전투는 물론 스스로 군수물자를 해결했어야했고 그리고 그와중에 진상품도 모아서 도주한 선조한테 진상도 했어야 했음 깝ㄴㄴ 그리고 이순신은 전쟁중에 끌려가서 고문당하고 백의종군 당함 넬슨은 적어도 나라한테 그딴 개같은 꼴은 안당함
@@yadontthink 뭔 위인들 얘기하는데 유치하게 깝 ㄴㄴ 이러고 있네 넬슨이 싸움에만 집중할 수 있었다는 근거는 뭐임? 넬슨 전기 두세 권 정도는 읽어보고 얘기하는거임?? 눈한쪽 실명되고 팔 한쪽 절단수술까지 한 사람이 싸움에만 집중할 수 있다는 건 무슨 코미디임? 이순신이 넬슨처럼 적국 영토 깊숙이 들어가서 싸웠음?? 이순신의 상대가 넬슨의 상대들처럼 정식으로 해군 교육을 받은 해군장교였음? 이순신의 전장이 넬슨처럼 이역만리 떨어진 바다였음? 위에서 말했듯이 서로가 불리한 것만 말하면 한도 끝도 없다고 했을 텐데?
@@yadontthink 그리고 이순신은 주변의 백성들한테 인기가 많아서 백성들한테만큼은 전폭적인 도움을 받았고 기후나 지형, 적진 파악 등 백성들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기라도 했지 넬슨이 스페인땅에서 어떤 백성의 도움을 받고 싸웠음?? 불리한 것만 말하면 한도 끝도 없다니까? 서로 자기 장군이 더 위대하다고 주장하려고 자기들 불리한 것만 주장하는 거지 우리는 이렇게 불리한 상황에서 싸웠다 그래서 우리 장군은 대단하다 근데 이순신 장군에게 디스어드밴티지가 있는 만큼 넬슨도 만만치 않았다는 거임
두분 다 위대한데요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그런식으로 가정하면 한도 끝도 없어요 영국인들은 자기들이 싸운 상대는 일본처럼 제대로 된 수군도 갖추지 못한 나라가 아니라(일본의 수군은 해전을 위한 용도라기보다는 육군을 수송하는 용도에 가깝고, 해전이래봐야 그냥 적선에 승선해서 백병전을 펼치는 게 대부분이었음) 정규 해군에 강력한 함대를 가지고 있던 프랑스와 스페인을 동시에 상대해야 했고 제대로된 함포도 없던 일본과 달리 똑같이 함포가 달린 상대와 싸워야 했습니다 전장도 이순신처럼 홈그라운드에서 좁은 협수로를 봉쇄하면서 수세적으로 싸우는 게 아니라 대부분 해외 멀리 떨어져서 공세적으로 작전을 해야 하는 입장이었다고 할 겁니다 트라팔가는 스페인 땅이라서 오히려 영국이 적진 깊숙이 들어가서 싸우는 입장인 거죠 우리로 치면 이순신이 일본 오사카 근해까지 가서 1:2로 싸워야 하는 입장인 겁니다 영국인들이 저렇게 말하면 우리는 또 그러겠죠 우리는 제대로 된 지원도 못받고 싸웠지만 니네들은 국가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 싸운 거 아니냐 우리는 스스로 자급자족해야 하는 입장이었다 그러니까 자기들 불리한 거 내세우면 한도 끝도 없는 거에요
넬슨 장군 스토리를 보면 전형적인 영웅의 스토리를 가지고 있죠 이에 비해 이순신 장군은 좀 더 동양적인 마인드에 사람들이 감동할 만한, 그렇기에 한국 사람들은 넬슨의 군인정신에 감동받기도 하지만, 이순신의...그 드라마 같은 인생에 더 감동받는 거 같아요. 개인적 생각으로는 우리가 겪은 경험이 이순신이라는 한 사람의 인생에 잘 녹아있어서 그런게 아닌가 싶어요. 예를 들어 내 잘못이 아닌데 덤탱이를 쓰기도 하고 바른 말했다가 따가운 눈총을 받거나 모함 당기도 하는, 이런 경험들이 대부분 사람들이 인생에 한번씩은 있으니깐요. 또 정도를 가지 못하고 현살적 이유로 망설이기도 하는데, 이순신을 보면 나는 안 그랫는데, 나라면 그런 선택을 했을까 하면서 자기를 돌아보게 되니, 더 이순신장군한테 경외심을 갖는 것 같아요 무엇보다 드라마에 나올만한 주변 인물들과 갈등 구조가 이순신 주위를 둘러싸고 있기에 스토리가 더 재밌기도 하고요
솔직히 넬슨이랑 이순신 비교하면 국뽕 빼도 나일강 전투때 넬슨 실수 많이 했고(정찰용 프리깃을 너무 느슨하게 배치해놔서 프랑스 함대가 항구에서 뛰쳐나와서 이집트에 상륙하게 허용), 트라팔가르 해전 당시에도 단종진으로 늘어선 프랑스-스페인 연합함대 중간을 닥돌해서 끊어버렸고 그결과 기함 빅토리가 프랑스 전함 르투터블하고 딱 붙어서 난전하는 바람에 각 함들이 명령을 제대로 못받고 자기들이 알아서 싸우면서 영해군이 숙련도로 압살해버린 전투임 ㅇㅇ 매 전투마다 확고하게 휘하 함선들을 통솔하면서 철저하게 정적인 기동만으로 싸운 이순신하고는 결이 다름! 그리고 여담이긴 한데 넬슨은 자기 상관 부인인 엠마 해밀턴과의 스캔들이 있고 시칠리아에서 학살 의혹도 있는만큼 인격면에선 이순신 제독님이 압살인듯 ㅇㅇ
생존 시기, 해전이 벌어진 전장 환경, 아군과 적군의 전력 상태, 기타 등등 애초에 동일 선상에서 비교 불가능. 우리에게 이순신이란 뛰어난 해군 지휘관이 있었던 것처럼...영국에도 호레시오 넬슨 이라는 탁월한 해군 지휘관이 있었다는 정도로 받아 들이면 됨. 근데 쌩뚱 맞게 누가 더 잘났냐??? 위대하냐??? 이런 애초에 답이 나올 수가 없는 비교를 하려고 한다면....그건 댓글 싸움 밖엔 안 됨. 다만...그냥 인간으로서의 인격적 성숙도는 이순신이 높았다고 볼 수 있을 듯 함...
밀덕아재가 정답 말해준다.. 전략/전술로 보면 차이점이 존재함.. 임진왜란시 조선수군과 왜수군은 함포의 수와 사용기술력에서 현저한 차이가 발생함.. 판옥대선이 왜선보다 더 튼튼하고 전투병의 공격위치도 높아 왜군도선 불리함.. 그래서 이순신제독이 앞승을 많이 거두었음.. 이에 반해 유럽의 함선은 크고 속도도 빨라 조함기술이 더 복잡하고, 화포의 크기나 수가 많아 화포사용기술이 더 깊음.. 단일해전으로만 보면 트라팔가해전은 분명 대단한 승리였음.. 누가 더 훌륭한지는 좋아하는 사람의 판단인거고.. 역사는 강대국의 전유물인것처럼 넬슨이 대영제국의 군인이었다는 것이 타국사람들에겐 더 알려졌을것이고.. 다만,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은 사람과 군왕에게 버림받고 스스로 군대를 정비해서 싸운 사람과는 분명한 차이가 존재한다.. 개인적으로 오히려 네덜란드의 로이테르가 이순신과 비교되는게 맞다고 보여짐.. 넬슨은 환경이 좋았지만, 이순신과 로이테르는 어려운 환경을 개척하고 결과를 이룬 사람들임..! 울나라 최고영웅, 이순신제독 가장 존경합니다..^^
전문가들 입장에선 발언을 조심해서 할 수 밖에 없겠지만... 이순신에 대해서 잘 아는 일반인들 입장에선 이건 뭐 비교가 안 되는게 아닐까 생각함. 답이 너무 정해져 있는데... 하지만 다른 나라 사람들에게 말을 할 땐, 넬슨제독도 대단하고 이순신제독도 대단하다는 식으로 말하면서 스스로 알아보게끔 유도하는게 좋을 거 같음. 지나친 팬덤은 반드시 악성팬덤을 불러내기 마련이라서...
엄밀히 말하면, 이순신 대감은 정2품까지 오른 인물이기에 이순신 대감이나 영감이라 불러야 되는게 맞음. 현재 한국에서 통용되는 장군 위치와 조선시대 때 통용되는 장군 위치(정3품상 절충장군이 무반 최고 관직(영감이라 불림) 정3품하부터 종4품하까지 장군이라 칭함)는 다른거라서
대회전이 끝나고 난 후의 파장이라면 넬슨의 트라팔가가 더 크다고 얘기할 수 있지.. 근데 실적으로 보자면,,, 넬슨은 절대 이순신만한 전적이 없음... 애초에 이순신 보다 낫다고 할 수있는 전적은 육해공 다 따져도 고대 정복군주가 아니면 수부타이 정도 밖에 보이질 않음... 게다가, 군인으로서의 자세 만이 아닌 한 인격체로서의 완성도까지... 이미 모국인 영국을 제외한 코쟁이들 전쟁사학계에서도 이순신 우위로 기울어지는 분위기임.. 그냥 성웅임.. 전쟁영웅 정도가 아니라... 제 눈에는 넬슨이 아니라 살라딘이랑 동급대우를 받아야 함....
당장 이순신 장군이 대단한 인물인 건 맞는데 전세계적으로도 대단한 장수는 많음 그게 이순신 장군을 무시하는 게 아니라 오히려 니가 세계의 장군들을 무시하는 말인 거지 당장 알렉산드로스만 봐도 당대 최강의 제국인 페르시아를 멸망시키고 그 옛날에 인더스강까지 갔는데 이런 성과를 낸 사람한테 더 못하다고 장담할 수 있음?
그리고 넬슨의 업적에 대해서도 임란때 조선 수군과 19세기 영국 해군의 환경의 차이도 있음 임진왜란때 조선 수군은 진짜로 이순신 원툴이었지만 영국 해군은 전세계 각지에 흩어져 있고 세계 각지에서 여러 제독이 주둔하는 형태이니 당연히 특정 제독 원툴이 나올 수가 없는 거지 누군가는 본토를 지키고 있고, 누군가는 지중해에 있고 누군가는 카리브해에 있으니까 전공이 아무래도 분산되겠지
@@qkdhrwifh1436 나일해전 하나로 실적이 모자라지 않다는 건 제가 표현을 잘못해서 생긴 이견이라 보이네요... 실적이 아니고 달아서 전적이라고 말했어야 되는 것 같네요.. 이건... 근데 수부타이랑 견주려면 임진왜란 평정하고 일본 정벌했어야 된다? ㅋㅋㅋ 이건 전쟁사에 대한 인지가 아니 역사에 대한 이해가 많이 부족하다고 밖에 설명이 안되네요.. 이순신이 가고 싶고 가서 이길 자신 있으면 갈 수 있나요? ㅋㅋ 말도 안되는 전제임.. 제가 말하고자 하는 건 전적임.... 전적에서 이순신 이길 수 있을 만한 장수는 수부타이 정도 말고 알지를 못함... 소규모 전투 뿐 아니라 대회전이라 할 수 있는 전투와 섬멸전까지 포함하면 이순신은 최소 4회.. 그냥 대회전만으로도 3회임.. 해전에서 대회전 급을 4회 초과한다는 건 그 사람이 이순신같이 해군참모총장을 같이 하지 않는 한 50~60년 이상 하지 않는 이상 무리일 거니 당연히 없다 봐야 되고.. 육전에서도 수부타이 말고 대회전급 4회 이상 승 중에 전승 신화 누구 있음? 나폴레옹은 본디 군주가 아니였으니 정복군주라 보기 힘드니 뺀다 칩시다... 나폴레옹은 대회전 전승임? 아무리 적게 쳐도...러시아 깨졌지... 워털루 깨졌지.... 그게 현실임.. 알렉산더는 뺍시다.. 전 분명 정복군주 빼고 말씀드렸음.. 군주를 왜 빼고 말하는지는 전쟁사 조금이라도 깊게 공부해본 사람들은 아실 거임.. 광개토대왕도 그래 치면 대회전 전승이고, 정복군주 그 중에서도 창업 군주들은 거의 열에 다섯은 대회전 전승임.. 대회전이란 말 자체가 지면 패망인 전쟁에 가까우니.. 그 중에 하나라도 깨졌으면 그 전에 뒤졌지... 창업을 할 수가 있나...
이순신 장군은 문관이나 군수행정을 했어도 뛰어난 인물이라는건 부정할수 없음
특히 칠천량해전 이후 박살난 수군의 전력을 절반이상을 1년도 안되서 복구시킨것도 그렇고
특히 군량이나 군수물자도 수군이 이순신 장군 시절때는 부족함이 없을정도였으니
얼마나 능력이 뛰어난지 보여주는거죠 수군이 식량보급이 더 잘될정도였으니
수군 복무하는게 기피대상인데도 식량보급이 워낙 좋다보니
자원해서 수군으로 들어가는게 많을정도 물론 이순신 장군을 존경해서
자원해서 들어가는 사람들도 많았지만
군수행정 능력도 뛰어났기때문에
그래서, 이순신 대감을 몇 천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한 위인이라고 하죠. 전쟁 지휘만 잘해도 명장이라 인정받는데 군수행정까지 뛰어났으니. 군수품까지 자급자족할 수 있는 명장은 군벌이 아닌이상 못하지
육군출신이라 전문가지
@@djcjfisjsq 보급품까지 자급자족으로 해결할 장수일려면 현실적으로 군벌말고는 없는데? 솔직히 이순신 대감이 전라좌수사시절 군벌은 아니였잖아 니 논리라면 한신은 명장이라 할 수 없음. 그 당시 한 고조쪽 보급은 소하가 책임졌거든
@@djcjfisjsq 아니 임진왜란 초기(1592년)부터 이순신 대감이 삼도 수군통제사가 아니였잖아. 삼도수군통제사는 1593년 8월에 임명되었고. 1592년부터 조정한테 보급품 지원받지도 못했는데
@@djcjfisjsq 한신이 위나라 격파할 때와 조나라랑 전쟁할 때 소하가 보급품 공급했겠지. 그 시기에 한신이 보급품 자급자족 못하지. 팽성전투 이전까지 군대 지휘권이 없었는데
김준상님 웃는것이 함박웃음 꽃이🌸 활짝 피어났어요 😊
들을 때마다 가슴이 웅장해지는 이야기네요 좋은 콘텐츠 감사합니다
넬슨과 이순신 장군님을 비교하자면
딱 하나입니다.
넬슨은 진짜 대영제국이 총력을 다해서 도와줬지만
이순신 장군님은
나라에서 도움은 커녕
어떤 때는 죽이려고 했었던 적이 있을 정도로
도움이 아닌 견제가 아주 심했고
나라에서도 쥐뿔만큼의 지원도 해 주지 않아서
모든 것들을 이순신 장군님이 자급자족해야만 했다는 점이랄까요?
자급자족 할수있는 자리니까 자급자족 한거죠
그런 식으로 비교할 거 따지면 넬슨 측에서도 내세울 논리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넬슨의 전장은 대부분 영국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있어서 조선의 해안에서 협수로를 봉쇄하면서 싸웠던 이순신보다 더 위험한 곳이었고, 심지어 트라팔가는 스페인 도시입니다 우리로 치면 일본 오사카 근해까지 가서 싸워야 하는 거죠
거기다가 일본 수군은 제대로 된 함포도 없고 그냥 단순히 상대 적선으로 승선해서 백병전하는 원시적인 형태의 수군이었다면 프랑스와 스페인은 영국과 똑같이 막강한 함포를 장착하고 전선의 성능도 대등했습니다. 거기다가 프랑스와 스페인을 동시에 상대해야 했구요
넬슨이 이순신보다 마냥 편한 조건인 것은 아닙니다
@@user-fm1tk5mw9j싸움에만 집중할 수 있던 넬슨과 그에 비해 이순신은 전투는 물론 스스로 군수물자를 해결했어야했고 그리고 그와중에 진상품도 모아서 도주한 선조한테 진상도 했어야 했음 깝ㄴㄴ 그리고 이순신은 전쟁중에 끌려가서 고문당하고 백의종군 당함 넬슨은 적어도 나라한테 그딴 개같은 꼴은 안당함
@@yadontthink 뭔 위인들 얘기하는데 유치하게 깝 ㄴㄴ 이러고 있네
넬슨이 싸움에만 집중할 수 있었다는 근거는 뭐임? 넬슨 전기 두세 권 정도는 읽어보고 얘기하는거임??
눈한쪽 실명되고 팔 한쪽 절단수술까지 한 사람이 싸움에만 집중할 수 있다는 건 무슨 코미디임?
이순신이 넬슨처럼 적국 영토 깊숙이 들어가서 싸웠음?? 이순신의 상대가 넬슨의 상대들처럼 정식으로 해군 교육을 받은 해군장교였음?
이순신의 전장이 넬슨처럼 이역만리 떨어진 바다였음?
위에서 말했듯이 서로가 불리한 것만 말하면 한도 끝도 없다고 했을 텐데?
@@yadontthink 그리고 이순신은 주변의 백성들한테 인기가 많아서 백성들한테만큼은 전폭적인 도움을 받았고 기후나 지형, 적진 파악 등 백성들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기라도 했지
넬슨이 스페인땅에서 어떤 백성의 도움을 받고 싸웠음??
불리한 것만 말하면 한도 끝도 없다니까? 서로 자기 장군이 더 위대하다고 주장하려고 자기들 불리한 것만 주장하는 거지
우리는 이렇게 불리한 상황에서 싸웠다 그래서 우리 장군은 대단하다
근데 이순신 장군에게 디스어드밴티지가 있는 만큼 넬슨도 만만치 않았다는 거임
애초에 국가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은 넬슨제독과 정부의 지원 없이 수군재건해서 이긴 이순신장군과 비교불가라고 생각함
넬슨이 지원안받고 싸웠어도 그 정도 성과를 냈었을까 의문 개인적으로 도고의 말에 동의
두분 다 위대한데요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그런식으로 가정하면 한도 끝도 없어요
영국인들은 자기들이 싸운 상대는 일본처럼 제대로 된 수군도 갖추지 못한 나라가 아니라(일본의 수군은 해전을 위한 용도라기보다는 육군을 수송하는 용도에 가깝고, 해전이래봐야 그냥 적선에 승선해서 백병전을 펼치는 게 대부분이었음)
정규 해군에 강력한 함대를 가지고 있던 프랑스와 스페인을 동시에 상대해야 했고 제대로된 함포도 없던 일본과 달리 똑같이 함포가 달린 상대와 싸워야 했습니다
전장도 이순신처럼 홈그라운드에서 좁은 협수로를 봉쇄하면서 수세적으로 싸우는 게 아니라 대부분 해외 멀리 떨어져서 공세적으로 작전을 해야 하는 입장이었다고 할 겁니다 트라팔가는 스페인 땅이라서 오히려 영국이 적진 깊숙이 들어가서 싸우는 입장인 거죠 우리로 치면 이순신이 일본 오사카 근해까지 가서 1:2로 싸워야 하는 입장인 겁니다
영국인들이 저렇게 말하면 우리는 또 그러겠죠 우리는 제대로 된 지원도 못받고 싸웠지만 니네들은 국가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 싸운 거 아니냐 우리는 스스로 자급자족해야 하는 입장이었다
그러니까 자기들 불리한 거 내세우면 한도 끝도 없는 거에요
도고는 그런말 한적없다
근데 그건 현재도 기업에서 정부에서 그럼 ㅋㅋ
ㅋㅋ근데 이순신 장군님도 조선 역사상 단 한번도 허용한적 없는 군벌과 총독권력을 소유한 인물이에요
@@user-hr6kz4ji8c 뭔소리임 이건
왕년 역덕으로서 반가운 콘텐츠네요!!!!!!!! 앞으로도 더 흥미로운 주제들고 토론해주세요!!!!!!!!!!!!!!!
전문가분들과 아나운서님이 진행해주시니까 귀에 쏙쏙 잘 들어오네용
위인들의 인생을 들으니 가슴이 웅장…
ㅋㅋㅋ컨셉좋네요 또올려주세여 ㅠㅠ
국뽕이 아니라 객관적으로 봐도 이순신의 압승이라고 본다.
군인으로써 동기 부여 측면으로 보면 둘의 상황은 극과 극이었지.
인간이 능력을 발휘할때 동기부여가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지 생각을 해보면 두 사람의 차이는 동일선상에 놓기에도 어렵다고 본다
9: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임용한박사님 좋아요ㅎㅎ
꿀잼이네여 ㅎㅎ 임철균 연구원님을 여기서 또 보다니!!🎉🎉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넬슨 장군 스토리를 보면 전형적인 영웅의 스토리를 가지고 있죠
이에 비해 이순신 장군은 좀 더 동양적인 마인드에 사람들이 감동할 만한, 그렇기에 한국 사람들은 넬슨의 군인정신에 감동받기도 하지만, 이순신의...그 드라마 같은 인생에 더 감동받는 거 같아요.
개인적 생각으로는 우리가 겪은 경험이 이순신이라는 한 사람의 인생에 잘 녹아있어서 그런게 아닌가 싶어요. 예를 들어 내 잘못이 아닌데 덤탱이를 쓰기도 하고 바른 말했다가 따가운 눈총을 받거나 모함 당기도 하는, 이런 경험들이 대부분 사람들이 인생에 한번씩은 있으니깐요. 또 정도를 가지 못하고 현살적 이유로 망설이기도 하는데, 이순신을 보면 나는 안 그랫는데, 나라면 그런 선택을 했을까 하면서 자기를 돌아보게 되니, 더 이순신장군한테 경외심을 갖는 것 같아요
무엇보다 드라마에 나올만한 주변 인물들과 갈등 구조가 이순신 주위를 둘러싸고 있기에 스토리가 더 재밌기도 하고요
넘 좋다
솔직히 넬슨이랑 이순신 비교하면 국뽕 빼도 나일강 전투때 넬슨 실수 많이 했고(정찰용 프리깃을 너무 느슨하게 배치해놔서 프랑스 함대가 항구에서 뛰쳐나와서 이집트에 상륙하게 허용), 트라팔가르 해전 당시에도 단종진으로 늘어선 프랑스-스페인 연합함대 중간을 닥돌해서 끊어버렸고 그결과 기함 빅토리가 프랑스 전함 르투터블하고 딱 붙어서 난전하는 바람에 각 함들이 명령을 제대로 못받고 자기들이 알아서 싸우면서 영해군이 숙련도로 압살해버린 전투임 ㅇㅇ
매 전투마다 확고하게 휘하 함선들을 통솔하면서 철저하게 정적인 기동만으로 싸운 이순신하고는 결이 다름!
그리고 여담이긴 한데 넬슨은 자기 상관 부인인 엠마 해밀턴과의 스캔들이 있고 시칠리아에서 학살 의혹도 있는만큼 인격면에선 이순신 제독님이 압살인듯 ㅇㅇ
둘다 대단한 사람들은 맞습니다
근데, 한국인인지라 이순신 장군님에게 기울어진 마음은 어쩔수가 없네요ㅎㅎ;;;
국가로부터 고문 받고 전투 치룬 위인은 못이김.. ㅠ
나라를 위하는 맘 국가의 미래를 걱정하고 자신을 희생하는 위대함을 대한민국 정치인들이 반의반만이라도 생각하길
위인이순신의 정신이여 영원하라
두분 다 진정한 군인이라고 생각되고 누가 더 위대하다 겨룰 수 없는 것 같지만 한국인으로선 이순신 장군님을 응원 하고 싶네요
아니근데 넬슨에서서 토론하시는분은 영국분모셔서 얘기해야지 ㅋㅋㅋㅋ
이순신 장군이 전략도 훌륭하고 지원도 제대로 못받았지만 정말 위대하다고 볼 수 밖에 없는게 병력 손실이 말도 안되는 수준으로 적었음 인류 역사상 이정도의 손실을 발생 안한 장군은 거의 없다고 봐야 하는 수준임
@@djcjfisjsq 전쟁사 중에 이순신 정도 손실을 안본 전쟁 있으면 얘기 해봐요 국뽕 아니여도 말이 안되는 수준이니까
이건...그냥 기울어진 운동장 인데...
임박사님 등판하셨넹
이순신장군은 북방 국경 지대인 함경도로 가서 여진족 방어를했다
육군맞지
넬슨도 넬슨인데..
유럽의 해군 명장은 네덜란드의 '로이테르' 도 빠지지 않음.
오히려 넬슨 보다 더 힘든 승리를 많이 했음.
생존 시기, 해전이 벌어진 전장 환경, 아군과 적군의 전력 상태, 기타 등등 애초에 동일 선상에서 비교 불가능.
우리에게 이순신이란 뛰어난 해군 지휘관이 있었던 것처럼...영국에도 호레시오 넬슨 이라는 탁월한 해군 지휘관이 있었다는 정도로 받아 들이면 됨.
근데 쌩뚱 맞게 누가 더 잘났냐??? 위대하냐??? 이런 애초에 답이 나올 수가 없는 비교를 하려고 한다면....그건 댓글 싸움 밖엔 안 됨.
다만...그냥 인간으로서의 인격적 성숙도는 이순신이 높았다고 볼 수 있을 듯 함...
밀덕아재가 정답 말해준다..
전략/전술로 보면 차이점이 존재함.. 임진왜란시 조선수군과 왜수군은 함포의 수와 사용기술력에서
현저한 차이가 발생함.. 판옥대선이 왜선보다 더 튼튼하고 전투병의 공격위치도 높아 왜군도선 불리함..
그래서 이순신제독이 앞승을 많이 거두었음..
이에 반해 유럽의 함선은 크고 속도도 빨라 조함기술이 더 복잡하고, 화포의 크기나 수가 많아
화포사용기술이 더 깊음..
단일해전으로만 보면 트라팔가해전은 분명 대단한 승리였음..
누가 더 훌륭한지는 좋아하는 사람의 판단인거고.. 역사는 강대국의 전유물인것처럼 넬슨이
대영제국의 군인이었다는 것이 타국사람들에겐 더 알려졌을것이고.. 다만,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은 사람과 군왕에게 버림받고 스스로 군대를 정비해서 싸운 사람과는 분명한 차이가 존재한다..
개인적으로 오히려 네덜란드의 로이테르가 이순신과 비교되는게 맞다고 보여짐..
넬슨은 환경이 좋았지만, 이순신과 로이테르는 어려운 환경을 개척하고 결과를 이룬 사람들임..!
울나라 최고영웅, 이순신제독 가장 존경합니다..^^
세계를 지배하는 영국 최고 장군과..이순신 장관을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는게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임박사님 여기도 나오셨네 ㅋㅋㅋㅋ
우리나라 최고의 전문가 두 분도 손에 쥐고 쓰시는 모나미는 대체 어떤 볼펜//
잼따 …
솔직히 정말 완벽한사람은 없다는데 이순신장군님이야 말로 정말 단점하나없는 완벽한 정말 흠 하나도없는 이순신장군님 존경합니다
혹자는 이순신 장군님이 청년 시절 문과 시험을 위해 글공부를 했다는데 이것이 난중일기를 만든 토대가 되었다고 하지요.
사소한 일상까지도 기재된 난중일기가 있기에 임진왜란 정유재란의 내용을 소상히 알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둘 다 비슷하긴 해. 둘 다 결국 해전에서 죽었는데 본때를 보여주고 적을 확실히 섬멸해서 재침 안 하도록 한?
임박사님 누가 최고인가 이런 질문 싫어하셔도 컨텐츠 욕심은 있으시군요 ㅠ
군인 금수저와 흙수저 차이인데 업적은 둘다 어마어마 한건 사실 그래서? 이순신이 최고다 ㅎ
명량 명량 거리는데 비잔티움제국 해군은 멸망전 때 4척으로 200여척 오스만터키 함대랑 싸워서 물리쳤음. 함대함전이나 공방전에서 아군 전력의 장점을 활용해서 막대한 교환비를 내는 건 불가능한 게 아님.
역시 이순신과 넬슨의 비교에선 이순신이 처했던 상황이 너무 안좋았다는 얘기가 빠질수 없지
진짜로 해군이 그정도로 지상에서 불리한 상황에서 전쟁을 뒤집어내는건 거의 유례가 없는듯
서양에서도 같은 논리로 이순신과 도고 헤이하치로를 고평가함
혹시 이순신이 환생한 게 넬슨이지 않을까? 닮아도 저렇게 닮을 수가 없다
개그맨 닮았어요ㅎ😂
이순신 장군님이 먼저 태어났으니까 선구자
넬슨은 이번 전투에서 몇척 나포하겠구나 하면 전투결과 딱 맞았다는 유명한 일화가 거의 해전의 신급인둣 그리고 넬슨은 해병대처럼 상륙전도 맨 앞에서 지휘 했다는 그러다 여기저기 부상당했다는 ㅎㅎ
이순신의 비교대상은 오직 자신뿐이다
왕이 시기와 질투가 많으면 얼마나 위험한지 알수 있다.
영국이 도와준 넬슨과 조선이 억까한 이순신 이게 클듯
이 방송은 처음부터 잘못된듯... 10분토론이 아니라 100분토론을 했어야함!
아무리 국뽕 콘텐츠라고 해도 이건 너무하내 ㅋㅋ 니들이 만약에 어디 동남아에서 동남아시아 장군하고 이순신 비교하면 기분이 어쩔거 같냐?
전문가들 입장에선 발언을 조심해서 할 수 밖에 없겠지만...
이순신에 대해서 잘 아는 일반인들 입장에선 이건 뭐 비교가 안 되는게 아닐까 생각함. 답이 너무 정해져 있는데...
하지만 다른 나라 사람들에게 말을 할 땐, 넬슨제독도 대단하고 이순신제독도 대단하다는 식으로 말하면서 스스로 알아보게끔 유도하는게 좋을 거 같음.
지나친 팬덤은 반드시 악성팬덤을 불러내기 마련이라서...
이순신장군 한표!
엄밀히 말하면, 이순신 대감은 정2품까지 오른 인물이기에 이순신 대감이나 영감이라 불러야 되는게 맞음. 현재 한국에서 통용되는 장군 위치와 조선시대 때 통용되는 장군 위치(정3품상 절충장군이 무반 최고 관직(영감이라 불림) 정3품하부터 종4품하까지 장군이라 칭함)는 다른거라서
조선에서 내린 시호는 충무공 시호가 말해준다 이걸로 끝이지.... 계급초월... 하지만 후대가 붙여준 성웅 이라는 시호는 모든걸 종결하게 만든다..
@@user-jm8km6zl4d 충무공 시호는 조선시대 때 여러명이 받았기에... 이순신, 김시민, 정충신 남이 등 그 중에서는 받을만하다고 여겨지는 인물도 있지만 이 사람은 왜 받았지 하는 인물도 있음
장군이 맞음
@@qkdhrwifh1436 이순신 전라 좌수사 시절 ->영감, 삼도 수군통제사 시절-> 대감, 수군 만호 시절 -> 장군 또는 나으리 이렇게 불러야 됨. 임진왜란 이후면 영감 또는 대감이라고 불렀음. 임진왜란 이후에 장군이라 부르면 모욕에 가까움
@@please.8282 ㄴ 장군이맞음
이순신 장군을 대하는 선조의 태도는 극과극이네요.
전라좌수사로 임명할때도 너무 파격이라고 반대하는데 편법으로 단시일내에 여러단계 급속승진시켜 기어이 전라좌수사(수군절도사. 육지위 병마절도사와 더불어 무관으로서는 최고직급)에 임명하고 해임할때도 다 말리는데 기어이 밀어붙이고...
이순신 장군께서 영국이나 프랑스, 혹은 미국에서 태어나셨다면 어땠을까 싶다. 최소한 국가의 전폭적인 지원은 아니어도 지원을 제대로 받았다면 또 어땠을까 궁금하다.
넬슨 제독의 이순신 장군 언급 이야기가 소문으로 진실인지 거짓인지 이건 말안해주네.
시작도 하기 전에 끝난 질문을 왜 토론해?
이순신 장군이 육군이었을때 지킨 땅 녹둔도 지금은 러시아 땅임 ㅠㅠ
넬슨은 국가지원 빵빵한 상태로 싸웠고
이순신은 국가지원 하나도 없었지
아아 역시 성웅
광복의 영웅 체스터 니미츠 어디감?
이순신장군 넬슨 하면 이순신장군이 닥 승인게 넬슨은 해군경험이 길었는데도 딱하나 저 트라팔가 해전으로 유명함
그에반에 이순신은 한산 명량 노량 3개의대첩과 23번의해전23승 승률100% 지 이건 비교불가다
넬슨 트라팔가해전말고 또 뭐있음?
넬슨이 상륙 전투중 큰 부상을 당해 부하가 부축하자 넬슨이 뿌리치며 한 말 나에겐 아직 멀쩡한 두 다리가 있다 근데 살라미스 칼레 트라팔가 세계 3대 해전에 한산 넣어서 4대 해전이라고 하는 거는 한국의 억지가 아닌지 ㅎㅎ
3대해전 : 트라팔가르 명량 미드웨이
궤도는 갈수록 궤변...ㅋㅋㅋ
옛날엔 인그랬는데
에당초 이순신 장군님은 지는 싸움 안함... 절대로 유리할때만 움직이고 움직인다 해도 함정을 파두고 퇴로를 확보해둠....
노량에서 일본이 전력유지해서 후퇴했으면 아마 도쿠가와가 좀더 고생햇을건대
넬슨보다는 로이테르가 더 뛰어나보이던데
인디아나준스??!;😊😊😊
국가가 전력을 다해 도와줬는가
넬슨 : 네 . 이순신 : 아니요..
둘다 위대한장군이지만 백그라운드는 이순신장군이 압도적으로 불리하죠
이순신이 돌아가셔서 영국 넬슨으로 다시 태어 난듯...학익진을 편것과 죽을때가 비슷하다!!! 불교를 믿는 나로서는 윤회를 믿는데...전생에 비슷한 습관은 후생에 다시 나타난다..~!!
리스 넬슨
위인은 그 당시에 살았을 때보다...
죽고나서 큰 이름을 남긴다.
이건 왜곡이 절대 아니다.
ㅋㅋㅋㅋ 이걸 어케 이겨
국뽕 전략 전술에 특화된 이순신장군을 어느나라 누구와 비교하리요!!!
10분 토론인데 17분 토론이
됐네.
국가의 지원을 거의 못받는 상태에서 이긴 이순신 장군!!! 원래 부터 프랑스 보다 압도적으로 강했던 영국 해군 거기에 프랑스 혁명으로 약해질대로 약해진 프랑스 해군을 이긴 넬슨 ....
이순신 장군 WIN
대회전이 끝나고 난 후의 파장이라면 넬슨의 트라팔가가 더 크다고 얘기할 수 있지..
근데 실적으로 보자면,,, 넬슨은 절대 이순신만한 전적이 없음...
애초에 이순신 보다 낫다고 할 수있는 전적은 육해공 다 따져도 고대 정복군주가 아니면 수부타이 정도 밖에 보이질 않음...
게다가, 군인으로서의 자세 만이 아닌 한 인격체로서의 완성도까지...
이미 모국인 영국을 제외한 코쟁이들 전쟁사학계에서도 이순신 우위로 기울어지는 분위기임..
그냥 성웅임.. 전쟁영웅 정도가 아니라...
제 눈에는 넬슨이 아니라 살라딘이랑 동급대우를 받아야 함....
나일해전 하나만봐도 넬슨 실적이 이순신에 모자라지 않다는걸 알수있는데?
그리고 육해공 전부를 통틀어도 수부타이밖에 없다? 그런평가 들으려면 이순신이 수군이끌고 임진왜란 평정하고 일본까지 정벌했어야지
당장 이순신 장군이 대단한 인물인 건 맞는데 전세계적으로도 대단한 장수는 많음
그게 이순신 장군을 무시하는 게 아니라 오히려 니가 세계의 장군들을 무시하는 말인 거지
당장 알렉산드로스만 봐도 당대 최강의 제국인 페르시아를 멸망시키고 그 옛날에 인더스강까지 갔는데 이런 성과를 낸 사람한테 더 못하다고 장담할 수 있음?
남을 까내리는 국뽕은 정신병이다
그리고 넬슨의 업적에 대해서도 임란때 조선 수군과 19세기 영국 해군의 환경의 차이도 있음
임진왜란때 조선 수군은 진짜로 이순신 원툴이었지만 영국 해군은 전세계 각지에 흩어져 있고 세계 각지에서 여러 제독이 주둔하는 형태이니 당연히 특정 제독 원툴이 나올 수가 없는 거지 누군가는 본토를 지키고 있고, 누군가는 지중해에 있고 누군가는 카리브해에 있으니까 전공이 아무래도 분산되겠지
@@qkdhrwifh1436 나일해전 하나로 실적이 모자라지 않다는 건 제가 표현을 잘못해서 생긴 이견이라 보이네요... 실적이 아니고 달아서 전적이라고 말했어야 되는 것 같네요.. 이건...
근데 수부타이랑 견주려면 임진왜란 평정하고 일본 정벌했어야 된다? ㅋㅋㅋ 이건 전쟁사에 대한 인지가 아니 역사에 대한 이해가 많이 부족하다고 밖에 설명이 안되네요..
이순신이 가고 싶고 가서 이길 자신 있으면 갈 수 있나요? ㅋㅋ 말도 안되는 전제임..
제가 말하고자 하는 건 전적임.... 전적에서 이순신 이길 수 있을 만한 장수는 수부타이 정도 말고 알지를 못함... 소규모 전투 뿐 아니라 대회전이라 할 수 있는 전투와 섬멸전까지 포함하면 이순신은 최소 4회.. 그냥 대회전만으로도 3회임.. 해전에서 대회전 급을 4회 초과한다는 건 그 사람이 이순신같이 해군참모총장을 같이 하지 않는 한 50~60년 이상 하지 않는 이상 무리일 거니 당연히 없다 봐야 되고.. 육전에서도 수부타이 말고 대회전급 4회 이상 승 중에 전승 신화 누구 있음?
나폴레옹은 본디 군주가 아니였으니 정복군주라 보기 힘드니 뺀다 칩시다...
나폴레옹은 대회전 전승임? 아무리 적게 쳐도...러시아 깨졌지... 워털루 깨졌지.... 그게 현실임..
알렉산더는 뺍시다.. 전 분명 정복군주 빼고 말씀드렸음.. 군주를 왜 빼고 말하는지는 전쟁사 조금이라도 깊게 공부해본 사람들은 아실 거임..
광개토대왕도 그래 치면 대회전 전승이고, 정복군주 그 중에서도 창업 군주들은 거의 열에 다섯은 대회전 전승임.. 대회전이란 말 자체가 지면 패망인 전쟁에 가까우니..
그 중에 하나라도 깨졌으면 그 전에 뒤졌지... 창업을 할 수가 있나...
솔직히 이순신장군과 넬슨장군 모두 뛰어나지만 만일
서로가 교차하여 환생해 태어난다면 이라고 가정해본다면 답나옴 ㅋㅋㅋㅋ
아마 넬슨장군은 아무리 올려쳐도 백의종군할때 쥐쥐치고 도망갔을듯 ㅋㅋㅋㅋㅋ
본인 혼자 답정너로 결론 내놓은 게 무슨 답이라는 거임?
@@user-fm1tk5mw9j 보통 자기가 할짓을 저렇게 말하는 거임.. 그냥 넘어가셈
넬슨은 초창기에 전라좌수사 ㅈ까고 출격해서 임진왜변 만들수도 있지 않을까?(나폴레옹 :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순신이 해전1등이라고 했는뒈
ㅎㅎㅎㅎ
이창호 폼 미쳤다 언제 저렇게 공부했냐 곽범도 공부해라
ㅋㅋ
임용한 치트키 쓰노
이순신 이지 볼게 있나요?
이순신은 나라에서 준게 없고
넬슨 퍼줌
넬슨이 뭘 어떻게 퍼줬는지 말씀해보실 수 있나요? 여기 댓글 다는 사람 중에 넬슨 전기나 당시 영국사에 대해서 책 한권 읽어본 적이 없는 사람이 부지기수인거 같은데 뭐 그런 사람들이 왈가왈부하는 게 뭔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user-fm1tk5mw9j 나라에서 지원 해준게 많다는 뜻 입니다 이순신은 없잖아요
@@user-on3vm6hf6j 그러니까 뭘 퍼줬는지 궁금해서요
이순신은 되려.. 선조에게 쌀이며 물고기며 갖다 바쳤어요. 받은게 아니라 토해냄..
감히 대영제국 해군력이 조선과 같다고 생각하심? Top1 대영제국 한테??
😂😂😂😂😂😂😂😂😂
국뽕으로 기울어진 운동장에다가
두 전문가 가운데 임용한 님을 더 좋아라 해서, 이순신 장군에 한표
일사에프가 엠빙신이였네...
😂🎉😂😂❤😅😅😅😅😅😅
ㅋㅋㅋㅋㅋㅋ
월드급히어로랑 동아시아급이랑 같음?
손흥민이차라리 더 월드급일듯
지잡이니?ㅋㅋ 미국 애들도 이순신을 넬슨보다 더 쳐준다.
스타 어택땅이 니가 아는 전쟁의 전부겠지...ㅋ
근데 이순신이 없었다면… 21세기 후손들은 훨씬 행복했을 텐데
개소리좀 작작
뭔 개소리임??😮
일빠가 또 헛소리를
신고나 드세요
미친 일빠가 개소리를 하는구먼
국가 권력급 지원, 국가 권력이 목아지를 딸려고 작정 모진 고초를격고 나라를 지킴 누가 대단하냐고??? 그냥 누가봐도 이순신 아니냐???
국뽕이 아니고 이순신을 누가 이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