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다닐때, 밤 11시 쯤 집근처 오면, 호떡가게에서 계란빵에 호떡하나 사서 먹으면서 갔었는데, 추억이네요. 가게 사장님이 청각장애인 분이라서 손짓으로 1개씩 주문했었는데, 반죽 직접한거라는 푯말에 적힌 글씨 보면서 호기심에 하나 먹었다가 2년동안 먹었었는데, 어느새 없어져서 아쉬웠는데.. 여기 정말 맛있어보이네요
89년?90년? 그때는 미아리 고개에호떡집이 2~3개 남아있엇습니다 가격은 50원 이었나 100원이었나.... 둘이서 천원만 내면 배터지게 먹을수 있었죠 그 이후 재개발 하면서 다 없어졌습니다 그나마 비슷한건 중국식 호떡, 공갈빵 이었는데 그것도 유행지나고 다 없어졌네요 여기 매장은 가끔 지나가는데 사까? 사까? 사까? 하다가 매번 그냥 지나갔네요
어머 여기 우리 동네 영등포역 거기네!! ㅎㅎ 엄청 작고 허름해 보이는데 지나가다 너무 궁금해서 먹어봤는데 진짜 맛있더라구요 사장님 부부도 너무 친절하시고 따뜻하세요 😊😊 글고 이 호떡 따뜻한거 말고 아이스 호떡으로도 먹을 수 있어요~ 녹으면 설탕물 뚝뚝 떨어져서 꼭 포장지에 싸고 드셔야 해요 그래도 진짜 담백하고 달달한데 물리지가 않아요~ (진짜 영상에서 소개한 멘트 그대로임 😅)
움. 공산품들은 여러 단계의 유통 단계를 거치며 마진을 붙이기 때문에 한곳이 다 돈을 먹는게 아니니 비싼게 아님..호떡의 경우엔 소비자 가격의 원재료가를 알고, 그걸 기준으로 만드는거니까 싼건 아니지만, 몇개 안팔린다면 가게 유지 이유에서라도 어쩌면 적정 가격일지도 모르겠네요.
담백한 맛을 저도 즐겼었는데.. 예전에 대구에서 청각장애인들에게 저 기술 가르쳐서 딱 저런 호떡을 판매하게 하고 판매금액을 갈취하던 좀 문제 많았던 종교가 있었어요 ㅜ 당시 호떡 판매하던 청각장애 부부가 멸공, 공산당 물리쳐야 한다는 전도지까지 주면서 장사 하시던 모습이 지금도 눈에 선하네요 이영상과 상관 없지만, 호떡을 보면서.. 안타깝게 느꼈던 기억을 떠올리게 되네요
미아리 호떡
서울 영등포구 경인로 803-3
1개 2000원
3개 5000원
6개 10000원
하나에 2000원이면 비싼데..
3개 5천 6개 만원 같구만 의미가 없네. 아싸리 3개 5,500원 받아야 만원의 값어치가 높지
@@정보원-r1y 영상 촬영후 가격 오른듯
12개 2만원
18개 3만원
@@tasteofcrab5766 적당하거나 싼거 아닌가?
여기 존맛탱 인정 주말에 한봉지 사서 부모님 가져다 드리면 두분에서 30분동안 드시고 더 사오라고 쫓아내는곳…
어른들은 달달한 단거 엄청 좋아하시는듯
@@user-Wexr좋아하시는 분들 꽤 있지 왜 시비임?
@@user-Wexr 달달한 것도 종류가 다름.
어른들이 좋아하는 달달한 맛인듯
@@user-Wexr 양갱
@@무지개-e9o 닌 5에 400도 못곱하셈?
저 호떡이 진짜 호떡 즉 청나라의 공갈떡이다. 나도 마지막으로 먹은게 98년도인가 서울역 근처 노점이었다. 지금 널리 먹는 호떡은 기술 없는 사람들이 대충 따라 만든 형태인데 그것도 그거대로 잘만들면 참 맛있다.
@@howrite아오!!!!!인호시치 진짜
@@howrite인호는 머가리가 장식품이라 그러나~?
기름에 튀긴 호떡도 요즘은 옛날 음식인거처럼 어렸을때 처음 먹은 호떡은 저런 모습이였는데....어느순간 기름에 튀기는 호떡들로 다 바뀌었음.
저런 공갈빵 형태의 호떡도 있지만 생긴 건 현재 호떡처럼 생겼는데 구워서 만든 호떡도 있었음 쫄깃하고 계피향나는 달달한 흑설탕 맛
청나라 사람이세요?
기름 아예 없는 것도 좋지만 기름에 담구는 게 아니라 부치 듯이 굽는 것도 맛있죠
애초에 몸에 안좋은건 맛있지
?
님아!!!!!!!!!!!!!!!!!!!!!!!!!! 영상에 공감을하세요 아니 기름에 튀기는거 어쩌고 그런걸 왜말핫[ㅔ요ㅕ@!!!!!!@@@@@@@@@@@@@@@@@@
@@김욱-h9n 이이이이이이게머여
옛날식 호떡집 이네요
지금 사장님, 사모님 모습이 쉰살로 보이시는데 부모님께서 전해주신 음식을 잘 계승하셔서 아름답게 보이네요.
저딴 정크푸드는 무슨 노하우나 기술이 필요한게 아닙니다. 계승하긴 뭘 계승합니까? 한국에 음식이나 전통문화가 없으니 저런거라도 하라는 겁니까
아진짜 저런 기름없이 굽는 호떡 중독성이 개쩜 계속들어감ㅋㅋㅋ
사장님 반죽하시느라 목이랑 손에 파스붙이고 반창고 붙이신거 마음이 너무 아파요
반죽은 가능하면 기계를 많이 쓰세요ㅠㅠ
사장님 요즘 헬스하신답니다 글 내려주세요
400배 가격인상 망해봐야 정신차리죠
@@최익현-k5g ?? 400배올린가격이 2천원이에요
@@최익현-k5g..?
@@최익현-k5g 요즘 물가, 저정도 퀄리티와 맛에 2000원인데 저걸 망하라고 저주하시네요
오 맛있겠어요! 말씀중 죄송하다만 액화는 기체->액체 상태변화구요! 주인장님께서 설명하시고자한 설탕결정이 액체로 변화하는건 굳이따지자면 융해라고 표현하는편이 더 알맞답니다:)😊
과학용어 잘 모르면 확실히 헷갈릴만한 ㅋㅋㅋㅋ
맛있게 잘 녹은~
융해된 흑설탕 시럽 ㅋㅋㅋㅋㅋㅋㅋ
말씀중 죄송하면 죄송할일을 하질마셈 ㅋㅋ ㅆ선비네
@@강아지-m5j앗 이런의견도 있군요😢주의해보겠습니당🙇♀️🙇♀️
와.. 중학생 시절 미아리고개에서 화덕에 구운 호떡 한번에 10개, 20개씩 사다 반에서 나눠먹던 기억이 새록새록… 낡은 미닫이문의 호떡집이 그립습니다.
사장님 ,사모님 두분 건강하시고 더 대박나세요!🎉🎉🎉🎉👏👏👏👍👍👍
맛집남자님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잘보고 있어요.건강한 가을 되세요
요새 죄다 씨앗호떡에 퓨전들이 넘쳐나는데 이런집가서 먹어 보고싶다ㅠ
씨앗들은거 때리고싶음
씨앗이 원조임.. ㅡㅡ
@@twinjeon안물어봤다 요다야 이얏이얏호우
가가 사무소
@@twinjeon그럼 저게 중국식인거고 한국식 호떡은 기름에 튀기듯 하는 게 원조인가보지. 뭐 음식이란게 그런 거 아니겠음? 여기저기 옮겨다니며 변형되는 거지... 짱 형님들 마냥 진상짓만 안 부리는 거면 그게 당연한 건데
용인 중앙시장 장날(5,10일)에 맞춰가면 구운 중국식호떡 파시는 아저씨 계시는데 진짜 맛있어요~
1개 2천원/ 10개 1만원
그래서?
@@그래서ㄴㄱ0
@@그래서001 인가 걔 따라하는건가
어디서요? 다 기름으로 하던데
@@777albt9 보물세상 앞에 계세요.
대학 다닐때, 밤 11시 쯤 집근처 오면, 호떡가게에서 계란빵에 호떡하나 사서 먹으면서 갔었는데, 추억이네요. 가게 사장님이 청각장애인 분이라서 손짓으로 1개씩 주문했었는데, 반죽 직접한거라는 푯말에 적힌 글씨 보면서 호기심에 하나 먹었다가 2년동안 먹었었는데, 어느새 없어져서 아쉬웠는데.. 여기 정말 맛있어보이네요
으아아아아...저 맛이 존맛탱인데. 😮젠장...이걸 알려주네
압도적인 ㄱㅅㄱㅅ~❤
진짜 맛있어 보인다.. 마가린인지 버턴지 모를 뭔가로 끓이듯이 튀긴 호떡은 내 혈관 걱정 되서 좀 꺼려지는데 이건 정말 한번 맛보고 싶네요 근데 서울이라 너무 멀어서 못먹겠네..
공갈빵이라고도 하죠 하나에2000원 말 그대로 공갈입니다 밀가루에 설탕 끝인데
20~30년 전쯤 제가 살던 동네에서 중국식 구운 호떡이라고 팔던게 있었는데 같은 호떡 같네요 동네 어르신들은 공갈호떡이라고도 불렀어요 ㅎ 그무렵 모습들이 아련히 떠오르네요😊
저도 공갈호떡으로 알고 있어요 ㅎ
공갈빵처럼 생겼네 하면서 봤는데 공갈호떡 맛있겠네요
연세대학병원 앞에 이런 호떡파는 트럭 있었는데...말은 못하셨지만 엄청 친절하신 부부셨는데... 그 친절과 맛이 그리워지는 영상이네요
옛날 미아리고개 호떡집 맛나요
얼마나 그리운지 어디로가야찾을수있나요?
먹고 싶습니다
엄마가 요식업에 종사하시는지라 사장님 목에 파스가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집에 가면 어깨고 무릎이고 피부가 안보일 정도로 여기저기 붙이실텐데😢 정말 대단하십니다!
당뇨인이라 못 먹는데... 눈 딱 감고 3개 먹고 싶네요😢
먹고나면 영원히 눈 감으시겠네요
@@네이터하 예잇
@@네이터하헐
@@helen_p_happy착하네
1개먹고 조깅하면됨
조사장님 건강하세요..
늘 감사가 넘치시는 삶 참 좋아요^^
기름있는거 잘못먹으면 속 겁나느글느글해서 반나절가는데 최소한 저건 이런 불상사는 없을거 같아서 좋네요
89년?90년? 그때는 미아리 고개에호떡집이 2~3개 남아있엇습니다
가격은 50원 이었나 100원이었나.... 둘이서 천원만 내면 배터지게 먹을수 있었죠
그 이후 재개발 하면서 다 없어졌습니다
그나마 비슷한건 중국식 호떡, 공갈빵 이었는데
그것도 유행지나고 다 없어졌네요
여기 매장은 가끔 지나가는데 사까? 사까? 사까? 하다가 매번 그냥 지나갔네요
액화는 기체가 액체로 변하는 상태변화를 뜻해요
설탕은 고체이니 녹았을 때 융해되었다는 표현이 적절해 보입니다
왕창 쟁여서 냉동실에 넣어뒀다가 전자렌지 돌려먹으면 개맛있어요 더 번창하세요💕
오원 받을 때 먹었습니다 !!!
1967~69년도 입니다!
헐 진짜요??
말투가 할배 말투가 아닌데요
ㅈㄹ을 하네
@@복슬이-c6p할배 말투가 먼데?
80년이면 1944년부터라는데 .... 대박
여기는 오래됐어도 깨끗한게 레알로 정성이 느껴진다
요즈음 한국에서 파는 호떡은
무슨 씨앗을 잔뜩 넣어 만들어서
난 호떡 끊었었는데 이집은 옛날 호떡을 만드네? 진짜 먹고싶다❤
50원 할때 많이 먹어봤네요..
미아리고개 고명중학교다니면서..
한번에 10개씩은 먹었는데..
물 한주전자하고..
영상 덕에 중학교 시절 생각 났어요..
감사합니다..
참..예전엔 화덕이었어요..
10개 못먹어요ㅋㅋ
지금 10개먹으면 2만원...
저도 고명중 다닐때 점심시간 때 정문으로 못나가니 담타고 먹으러 갔던 생각이 ......
물가 진짜 개많이 올랐네
오~ 요기 맛있어요. 칼퇴하는날에는 가끔 들려서 사먹는데 튀기지 읺아서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가게에요.
뜨거울때 조금 찢어서 치즈프레첼 한봉 다 박아넣고 잘 버무려지게 살짝 흔들어서 살짝 식었을 때 와삭와삭 씹어먹으면 극락임
찐이다!! 한방울 옷에 뭍으면 답안나오는 그추억의 꿀맛 호떡!
저 강릉사는데 강릉에 흑설탕만 들어간 호떡 700원에 팔아요.. 2천원이면 씨앗호떡임
예전에 백원일때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 재개발로 어디가셨나했는데. 유튜브로 아직 현업중이시라는 소식에 추억해보네요. 감사합니다.
재료값은 100원입니다. 2천원은 오바죠
1973년 중학생 시절 돈암동에서 미아리 고개 올라가다 보면 언덕 한 귀퉁이에서 화덕에 구워주던 호떡..호떡 굽느라 주인 할아버지 등이 90도로 꺽여 있었는데..지금은 하늘나라에서 편하게 계실라나..
72년생입니다
길음동이 집이고 삼선중학교 다니면서 오는길에 미아리고개서 많이 먹었었네요
50원이였던거같아요
그때가 그립습니다 ㅠㅠ
4호선 지하철 공사로 차가 많이 막혀서 걸어서 집에 가고 그 버스 회수권으로 호떡을 사먹던 삼선중학교 시절이 아련히 떠오르네요@@재벌집뉴트리아
전 50원 시절. 겨울방학때 신나게 놀다가 친구들과 모은돈 500원들고 가서 따뜻한 연탄난로 근처에 앉아 따듯한 물로 손과 몸을 녹이고 친구들과 물리도록 먹었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그 당시에는 연탄 화로였는데 이제는 시대가 변해 철판에 굽는구요.
@@호진캄 저도 회수권으로 사 먹은 기억이 나네여. ㅋ
저 73년생 6살때 미아리고개 바로위에 살았어요. 정말로 끊어진 다리 근처에요
그 할아버지 할머니가 하시던 공갈 호떡
50원일때 기억해요 살아계시면 110살도 더 되셨을거에요 가끔 생각나요 그 호떡
잊고있었다 할머니집 가면 할머니가 시장가서 호떡사왔는데 저 호떡이였다 너무 현대 호떡에 찌들어서 잊고있었는데 눈물이 나온다 ..
미아리 호떡집은 아직있나요?
50년전 싸고 큼지막한 그맛은 못잊습니다
중학교때 먹던집인데 아직도 기억남 이전한곳 궁금했는데 여기있었네요❤❤❤ 가봐야지
근처 중학교나왔는데 버스표랑바꿔먹었슴ᆢ
30분걸었갔음 ᆢㅋㅋ
옛날 태안에500원짜리 호떡 생각나네요ᆢ지금은 돌아가셧을 두부부 어르신 태안 시장끝 커다란 호떡 쫄깃하고배불럿는데~~
회사 옆이라 몇번 먹었는데 저렇게 찍어먹는거 였네...일반 호떡 먹듯이 먹어서 소스만 겁나 흘러서 항상 먹기 힘들었는데....
기름없이 굽는 공갈 호떡이라고도 하죠 저런 호떡이 우유랑 먹으면 미칩니다
근데 저기 너무 비싸네요 헐..
여기가 예전에 미아리 고개 정상에 있던 그 호떡집 맞나요? 당시는 저런 전기 오븐이 아니고 연탄 화로에 구웠는데 호떡 자체는 그대로네요. 고딩때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저두 같은곳에서 고등학교때 먹은기억이...
보자마자 ㅋㅋㅋㅋㅋ 침이 흐르는 이건 멀까?ㅋㅋㅋㅋ 서울만 아니였어도.. 바로 가는건데....좀 경주에도 맛집좀 알려주세요!
엇 공갈빵이라고 어릴때 많이 불렀눈데요
저건 진짜 맛있죠 😊
여기 사장님들 정말 친절하세요♥️
청주에 줄서 먹는 쫄쫄호떡은 기름에 튀겨서 그냥 질질질 흘리는데 이런 건강한거 먹고싶어본다ㅋㅋ맨날 줄이 길게 늘어선거 보면 먹을때는 진짜 없는가봄
기름지지않아서 고소하고 담백한 반죽에 헤달달한 흑설탕이라.... 맛나겠구나....
40여년전에 미아리고개에 있던 할아버지가 화덕에 구워 파시던 호떡이 진짜 맛있었는데....
맞아요 화덕 20개 먹으면 공짜
저도 거기서 많이 먹었는데 하나에 50원인가 ??
했던기억이 ^^
화덕호떡. ㅋ
와우.. 기억하는 분들이 있구나. 매일 걸어다녔던 곳인데.. 50원 했던것 같음.
난 15원 버스값ᆢ
분당 장안동에서 25년전에 장사하시던 말 못하시는 부부께서 파시던 호떡이 생각나네요. 겨울마다 기달렸는데 가능만 하다면 한번 더 먹고 싶네요.
요즘처럼 기름에 튀긴거보다 훨 좋아함.... 전에 살던동네 집에들어오면서 트럭에서 팔던거 항상 사가지고 들어왔었는데 어느새 사라지고 나도 이사하고... 그리운 맛...
뭐야.. 나 지나가는곳인데??? ㅋㅋ 계림원은 가봣는데 계림원 지나가기전이네??? 월욜날에 꼭 가불게요!!!
이거 진짜 추억의 호떡 기름호턱보다 진짜 선호한다.
옛날에 팔던 공갈호떡빵 생각나네요
멀지만 기필코 사먹으러 간다 ㅜ
내가 좋아하는 호떡~~~
가깝게 살면 가보고 싶은데
그링의 떡이네유~~~
얇고 맛있어보여요 ㅜㅜ
요즘엔 호떡이 넘 두꺼워서 이게 호떡이야 호빵이여 싶덨는데
어머 여기 우리 동네 영등포역 거기네!! ㅎㅎ
엄청 작고 허름해 보이는데 지나가다 너무 궁금해서 먹어봤는데 진짜 맛있더라구요 사장님 부부도 너무 친절하시고 따뜻하세요 😊😊
글고 이 호떡 따뜻한거 말고 아이스 호떡으로도 먹을 수 있어요~
녹으면 설탕물 뚝뚝 떨어져서 꼭 포장지에 싸고 드셔야 해요
그래도 진짜 담백하고 달달한데 물리지가 않아요~
(진짜 영상에서 소개한 멘트 그대로임 😅)
옛날 추운날 길가다 노점상 파는 호떡 종이에 싸서 호호 불어먹던 그맛 요줌은 보기도 힘드네요.
구워서 기름걱정없겠네요
먹고싶다 ㅎ
건강에 아주좋습니다 많이들 드세요 ㅋㅋ
보기만봐도 속이 달다달어 ㅋ
그래도 저는 어렸을때 할머니랑 시장가면 사주셨던 호떡이 제일 맛있었네요 보고싶어요 할머니
살다살다 이렇게 비싼 공갈호떡은 처음봅니다❤
진짜 아깝다;;;
80년전에 저 호떡 200만개만 사놓을걸
@noobdoong왜이렇게 애가 벌써부터 꼬였냐
@@요아조정석별로 꼬여보인다 생각 못했는데 예민하네
@@user-ho2ww6qj4v 꼬인 건 아니지만 무례한 댓글인 건 사실입니다
@@user-ho2ww6qj4v 예민하다고 생각 못했는데 예민하네
😂
액화는 기체 -> 액체이고
영상에서는 고체 -> 액체 여서 융해가 맞아요
맞아 지헌아 잘했어
일상적인 기체에서 액체로의 변화를 말할 때는 "응축"이 더 적절하며, 특정한 기술적 과정이나 장치에서 기체를 액체로 바꾸는 경우에는 "액화"를 사용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이과놈들이 또...
@haruuuuus 승화, 액화, 기화,
응고, 융해 중1때 배워요
어허! 이과놈이라니!! 문과놈이 무엄하기 짝이 없구나
추억의 호떡 엄청
먹고 싶내요
나의살던 고향에도
꿀 호떡 엄청 맛이 좋아요
공갈빵... 어릴 적 많이 아팠을 때 병원 갈 때마다 정문 앞에 농인 아저씨분이 하시던 작은 다마스 트럭... 치료 마치고 나와서 어머니가 울지말라며 사주시면 기분 좋아서 미소 짓던 어린 꼬맹이 나... 아저씨는 지금쯤 건강히 계실지 문득 궁금해지네요.
심지어 기름도 안써서 원가율 마진 미쳤네 밀가루 흑설탕 끝. 버터가들어가도 최고급버터를 써도 이득이고 그냥버터를 쓴다면 개이득. 이마저도 버터쓴다는가정.버터 안쓰면 그냥 사기.
여드름나기 최고의음식
2000원 진짜 날강도네
편의점 콜라캔한개도2000원이다
양 존나 적은 편의점 홈런볼도 2000원이다
@@재명안 저거 하나 먹을바엔 코카콜라 마심
ㅋㅋ 1980년대 물가 인줄아나. 마트한번 제발 가서 음료수 하나 사보셈
움. 공산품들은 여러 단계의 유통 단계를 거치며 마진을 붙이기 때문에 한곳이 다 돈을 먹는게 아니니 비싼게 아님..호떡의 경우엔 소비자 가격의 원재료가를 알고, 그걸 기준으로 만드는거니까 싼건 아니지만, 몇개 안팔린다면 가게 유지 이유에서라도 어쩌면 적정 가격일지도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 기름에 부치는 호떡보다 이걸 더 좋아 함..
맛있엉 ㅠㅠ
요새는 호떡이 아니고 밀가루튀김... 옛날에 피 두껍게해서 흑설탕 잔뜩 들어간 밀가루떡 같은 호떡 파는 노점이 있었는데... 너무 그립다...
담백한 맛을 저도 즐겼었는데.. 예전에 대구에서 청각장애인들에게 저 기술 가르쳐서 딱 저런 호떡을 판매하게 하고 판매금액을 갈취하던 좀 문제 많았던 종교가 있었어요 ㅜ 당시 호떡 판매하던 청각장애 부부가 멸공, 공산당 물리쳐야 한다는 전도지까지 주면서 장사 하시던 모습이 지금도 눈에 선하네요 이영상과 상관 없지만, 호떡을 보면서.. 안타깝게 느꼈던 기억을 떠올리게 되네요
예전에 미아리 고개 위에서 팔던 호떡
전기가 아니라 연탄 화덕으로 기억 하는데
주전자 물에 팥호떡 먹던생각이.....
요즘 호떡은 아예 기름에 풍덩 튀김. 맛은 있지만 건강엔 최.악. 사실 호떡은 기름 살짝 두른 팬에 구워낸 예전 호떡이 최고👍 이젠 아예 없어졌는지 안보임..😢
여기 80년대 미아리고개 언덕 육교근처에서 화덕에 호떡 구워파시던 그집인가요? 맞자면 눈물날거 같아요 어릴때 최애맛집이였는데 없어지고나서 얼마나 섭섭하던지 지금도 먹고싶네요
그집 아닙니다
내가 고명중 다닐때 매일 먹던 호떡인데
75~80 년도 호떡집 3곳 나이먹은 주인들 이었음
지금은 다 돌아가셧을듯
저도 그당시 많이 갔었는데
마지막까지 장사하시던 사장님부부 그때도 나이 엄청
드셔서 곧 그만두실거라 하셨었어요
호떡, 팥빙수 이런거는 걍 오리지날이 와따임
세월이 참 빠르네요 40년 에서45년은된거 같은데 그때 삼선교에서 삼양동까지 걸어가면서 회수권 주고 미아리 고개 정상에서 사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참 세월이 빠르네요
맛나겠는데 저거 막 만들어서 찢어 먹으면 안에 설탕이 거의 마그마일텐데 찍어먹다 손에 묻으면 지옥일듯 ㅋㅋㅋ
요즘에 저런 공갈호떡집이 안보임
어릴때 구월동 신세계백화점 오거리에 있는 공갈호떡집 많이 먹었는데. 저것보단 바삭한 느낌으로
일산 주엽역엔 있어요. 그 근처 가면 꼭 사와요.
어렸을때 직접 집에서 만들어 먹던 흑설탕 호떡이네ㅋ
초 고열 용광로!
와 건강해보이고 명인이 만든거 같이 일정하고 깔끔하디
느끼한거 못먹어서 호떡냄새에 침만 흘렸는데 이건 너무 먹고싶네요
저렇게 얇은 호떡을 2천원씩이나 주고 그렇게 힘들게 먹고 싶지는 않습니다..
공갈호떡이라고 부르던거네ㅋㅋ
저희 동네는 버블 호떡이요
군산 유명호떡집하고 비쥬얼이 비슷해보이네염
군산이 원조라고 하네요 ^^
군산중동호떡
저 어릴때부터 먹고
자랐습니다
아직도 최애간식!!
똑같네요. 군산은 1500원에 1장
군산이면 군산호떡이지 중동은뭔데ㅋㅋㅋ
@@winemanager
장충동 족발을 서울 족발이라 하진 않죠.
군산에 있는 중동이란 동네에서 시작해서 중동호떡이라 합니다.
어르신들 손좀봐라..세월과 고생의 흔적이ㅠㅠ
전 불호였음.. 쫀득쫀득 빵을 좋아하는데 그게없었고 모르고 먹다가 입천장 다벗겨짐.. 설탕물 다 흘러서 여기저기 튀고 손에묻고 먹기 개귀찮음.. 근데 우리 엄마아부지는 맛있다고 좋아하심.. 호불로 심할듯..
기름 범벅인 요즘 호떡에 비하면, 진짜 맛있어 보이네요.
열개에 2천원 하는 찜만두를 먹겠다
이거 보고 군산 중동호떡 생각났는데... 신기하네요 서울에도 비슷한게 있다니
반대지 군산에도 비슷산게 있다니!
@@응애-g6y 중동호떡이 좀더 오래되지 않았나요? 저분 말씀이 맞는거죠.
중동호떡집인가 ..거기 무한도전에도 나왔죠 ㅎㅎ
뭐든 맛있는건 군산에서 다 찾을수있음
@@응애-g6y 군산이 더오래됨 서울만능주의빡대가리야
마지막 할아버지가 인사할때 가격나옴
1개 1500원
2개 5000원
오일시장가면 호떡팀 줄이 한참길어...엉청 인기많아 기름범벅에 굽지만 진짜존마탱... 거기도 하나의 2천원 4개의 6천원인데.. 비싸도 인기마늠ㅜ
내가 먹던 추억의 호떡이 아님
호떡을 가장한 공갈빵임
저게 오리지날 호떡입니다. 호떡의 뜻이 청나라 사람들이 만들어 먹는 떡이라는 뜻입니다. 호빵도 그런 의미고요. 저게 원형이고 우리가 널리 만들어 먹는게 기술 없는 사람들이 대충 따라 만들다 고착된 형태죠. 물론 그것도 맛납니다.
@@bym9677 호호 불어서 먹는 떡 = 호떡
호호 불어서 먹는 빵 = 호빵
@@bym9677 기술 없는 사람들이 대충 만든 호떡에 익숙해져 있어서요 ㅎ 짜장면도 그렇고 한국식으로 입맛에 맞게 만든 음식들이 맛있더라구요 한국식 호떡은 외국인들도 엄청 좋아해요
@@륑퀴호빵은 그 호가 맞지만 호떡의 호는 오랑캐 호입니다
공갈빵 맞긴 하네
하나에 2000원에 파는게 공갈이지 뭐
호떡 한개 2000원이 싼거임?ㅋㅋㅋㅋ
그리고 튀김 떡볶이와 함께 호떡은 몸에 최악입니다
1500원인데요
@@yt-vh8ju
2000천원으로 올려놨는데요
2000원이 싼건아니지
2000원이 싼거면 2500~3000원이 보통이고
3000~4000원이비싸다는이야긴데
좀아니잔슴
@@통닭-u2u 설탕만 바르고 굽는건데 진짜 토핑도 없는게 2000원...
호두조차 안보이는데...
맛~있겼어요 하지만 너무비싸네요 1000원해도 엄청남을텐데~~
근본은 기름에 절절 쩔어져서 쫀득함을 자랑하는 호떡이다..요즘은 그런 호떡 파는곳이 없어ㅠㅠ
호떡이 더이상 서민 간식이 아닙니다.
가격이 하늘 높은줄 모르네요.
옛날에는 그래도 다른 가격보다 싼편이라서 잘 먹었는데 2개가 한끼 밥값이네요.
호떡 2000원 1개VS붕어빵 1000원 2개
요즘 붕어빵 1개 천원인데..
@@broad0963불어방 천원 심하다
하나 천 원은 아직 거의 없죠~
옛날에는 공갈빵이라고 트럭에서 파는 간식이었는데 먹고 싶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