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자부심이 왜 서열화로 가는지 모르겠음. 대학이 엄청나게 많다보니 인원이 많고, 취업이나 고시 같은 기준을 높이는 방법중에 학력(수능점수 높은곳)으로 커트하던 방식이 sky라는 명언을 만들어냈습니다.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모두 초창기때 나라에 한가닥하던 인물들이 나온 곳이고 그 선배들중 전부가 떠받을어야되거나 본받아야하는 위인들은 아니었죠. 우리대학의 자부심이 타대학을 폄하하는 것이라면 이미 “대학”아 아니라 “대기업학원”이라는 말이 더 어울릴 것 입니다. 팔은 안으로 굽는다 라는 말의 위화감을 왜곡해석하기시작하면 우리는 배우러 다닌 이유가 나를 위해 누군가를 짓밟기위해 다닌 것이 되지요. 자신의 스펙을 위한 것과는 다른 해석입니다. 좁은 땅덩어리에서 자원없이 타국에 지지않으려 배워야된다는 모토로 새워진 초창기 명문학교들의 의지가 왜 자국안의 국민들끼리 서열싸움으로 귀결되고 있을까요. 현실은 인정해야됩니다. 수능에서 남들보다 노력한 학생들에게는 명문대의 위상을 느낄 수 있어야하지요. 허나 그것이 기업에서의 취업특혜로 이어져서는 안된다고 봐야지요. 애초에 명문대로 진학성공했다면 공부지능이 남들보다 높다는 것인데, 거기에 특혜까지 줄 필요가 있나요. 오히려 자존심 상할 일입니다. 위상을 느낀다는 것은 남을 깔보는 것이 아니라 다른 이들이 할수없는 역할을 해내고나서의 성취감입니다. 우리나라 모든 직업이 단순히 학력으로 구별된다는 말은 민주주의국가가아니라 신분제에 살고있다는 말이 됩니다. 경제력에따라 사는 수준이 다를 순 있어도, 그것이 신분취급당한다는 논리는 노예제가 있던 중세봉건사회가 지금 구현되었다는건데 그건 미친소리 아닐까요. 자본을 중심으로하는 민주주의는 솔직히 자본, 즉 국력에 따라 서열이 갈리게 되는 현상이 생기긴합니다. 앞서 미친소리라했지만 세계대국이라 불리는 곳들이 존재한다는 것은 자본민주주의 논리가 되지요. 브라질과 미국과의 관계 한국과 중국의 관계 등 각 나라는 솔직히 서열화가 되어있는거 같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 현실이 학력이 사람등급을 나누는 것과 일치한다고 보긴 힘들죠. 큰 기업이 우리나라에 있으니 국력에 힘이 실리고 그 큰기업을 유지할려면 뛰어난 인재가 필요하니 명문대의 위상이 높아질수밖에 없는 것이지, 공부를 잘하니깐 신분이 상승되고 그렇지 못한 이들을 무시해도 된다는 논리는 아닙니다. 그럼 뭐 삼성사장이 물건 사라고 하면 다 살겁니까? 대통령이 이 코로나시즌에 방콕해라하면 명령절대복종 할껍니까? 아니자나요. 소국이라 괄시당하던 과거를 벗어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부작용입니다. 앞으로 공부할 젊은 친구들은 자신이 왜 공부하고 뭘 위해 참고 노력하는지 목표부터 공부하시길 기원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주변을 살필줄알고 나 자신을 사랑할줄아는 인성이 가장 중요하지 않나 하고 생각해봅니다.
![[아주대학교 응원단 CENTAUR] 2023 응원대제전 (그대에게)](http://i.ytimg.com/vi/G-HAZjFXCgA/mqdefault.jpg)
![[아주대학교 응원단 CENTAUR] 2023 응원대제전 (그대에게)](/img/tr.png)
![[2021 연세의 꽃길] 응원 메들리](http://i.ytimg.com/vi/IjktQdNmlMw/mqdefault.jpg)
![[2022 합동응원] 친선 끝. 진검승부 시작. '엘리제 / 서시 / 출사표 / 하늘 끝까지 / 포레버 / 연세여 사랑한다 / 민족의 아리아' - 합응 I 고연전 I 연고전](http://i.ytimg.com/vi/epthGnKmHCU/mqdefault.jpg)
뻘겅색은 확실히 사람을 흥분되게하는 무언가가 있네 왜 중국이 빨강 좋아하는지 알겠어요 살아있음을 느끼게하고 활력이 돋는다 이거아냐
민족의 크림슨ㄷㄷ
@@미역-y2b ㅋㄱㅋㄱㅋㄱㅋㄱㄱㅋㅋㅋㄱㅋㄱㅋㄱ
중국은 그냥 공산당이니까 빨간색인거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청나라때 오지게 파랑색 노란색 썻음
@@lenda-3-i2md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이코패스가 피보고 살인저지르는것도 하나의 이유가될수있을까요?
진짜 학벌에 자격지심 없이 학교 잘 다니고 있는데 이 영상 보니까 부럽긴 부럽다 전교생이 하나돼서 자존감이 하늘끝까지 닿을 것 같아
이거 전교생 아닌디요 ㅋ
@@니내나 그걸 모르겠냐.. 문맥상 표현 몰라요?
@@sangjinhan4068 수시는 뭐 불법이예요?
@Leafions Green 근데 수시로 금수저들 오는 경우 쥰내 많음ㅋㅋ 차라리 정시는 수특 수완 연계율 잘되있어서 더 공정한것도 맞음
@@springbeom9439 ㅈㅇㄹ,ㅈㅁ 이런애들이나 ㄴㄱㅇ 애들이 정시로 안들어간거 보면 답나오지뭐
레전드 공부자극이다 가슴이 막 뛰네
인정 저 사이에 끼어서 뛰려고 공부하고 싶어짐;;;;;
근데 하고만 싶지 하지는....
ㅠㅠ
ㅇㅈ 진짜 두근두근 ㅋㅋㅋㅋ
근데 보통 이런 감동과 다짐은 하루이틀 못감ㅋㅋㅋㅋ
전 고졸입니다
노동에 힘들고 지칠 때 항상 이영상 보고
듣습니다
애비는 가난하고 무식하지만
열심히 공부하는 내 딸과 아들은 꼭 고려대 갈 수 있기를 기도하고 응원한다
사랑한다
하나도 안 무식해요 딸이랑 아들은 행복할 것 같아요 다정한 아버지가 이렇게 사랑을 주고 응원하는데
@@언니예뻐요 말을 정말 이쁘게 하시네요👍
@@도시락속치킨-x5y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정서적 금수저네요~^^*
가사도 지린다...우리의 함성은 신화가 되리라...존멋..
소년이여 신화가 되리라~~~~
저거 스트라토바리우스 - forever 샘플링한거라서 가사만 쓴거
@V4K. 다 알고 있을걸요.
이분은 다른사람보다 부드럽게 추는거 같은데 이상하게 포스가 역대급이네요 그냥 팔번쩍 하는데도 존멋탱이네
남성 응원단장이 굵직하며 빠르고 강인한 직선적인 카리스마를 의미한다면
여성 응원단장은 부드럽고 유연하면서도 꺾이지 않는 곡선적인 카리스마를 의미한다고 생각함.
피지컬의 파워와는 별개로 3만 관중을 휘어잡는 여성 응원단장의 카리스마!!
이렐리아같음
@@user-dc5tr7et9f ㅋㅋㅋㅋ 왜 웃음이 나지
엎어 호랑이의 위력~~
부드러우면서도 묵직한 느낌이 있네요 ㅎㅎ
..언니 사랑해 짱멋져 언니 경마장은 절대 가지마 너무 멋져서 말이 안나오는데다 사람들이 언니 보고 아담스미스보다 더 빨리 박수쳐서 손에 불나서 소방차오고 난리야
저세상 주접킹ㅋㅋㅋㅋㅋㅋㅋ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부론 형이 거기서 왜 나와?
ㅋㅋㄱㅋㄱ ㄱㄱ ㄱㄱ ㄱ
아 방심하고 있다갘ㅋㅋㅋㅋㅋ
제기억으론 고대.연대 역대 원탑응원단장중 유일한 여자분이 아닌가 싶네요.
70년대에 남녀 투탑 단장시절이 있었다곤 들었는데..
2010년도 고대응원단장님 멋지십니다.^^
03인가 04년도에 양교 최초로 단독 여성단장님 있으셨습니다 ㅎㅎ 이분은 10년도 분이신데 두번째세요
고대 3명 연대3명일껄요? 그중 단연최고는 04고대여단장. 포쓰 지렸음ㅋㅋㅋ
04년도 단장님 여성분이셨죠ㅎㅎ그때 유튜브가있었으면 레전드 여러번찍었을듯
@@zachpuyol5596 그분은 지금 경찰 되셨어요.
@@양승욱-w6r 논점 못잡고 아웅거리지마요.
알고리즘이 여기까지 안내하네.
60대 할머니인데 저.젊음에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도 한때 젊어봤지만 아름다운 시절생각나서 눈물이 나네ㅎ
응원 OT 입실렌티 다 경험했던 졸업생입니다...엘리제와 FM 을 수백번도 더 외쳤던 그 시절..영상 보니 정말 가슴이 뛰면서 대학시절이 사무치도록 그리워지네요..
ㅠ좋으셨겠어요
저도 고대 졸업생이에요 반가워요~~
저도 사무치게 안암시절이 그립네요 ㅠ
저도 09학번인데 진짜 그 시절이 사무치도록 그리워지네요. 그 시절에는 그냥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며 참여했던 것이 참.. 복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 22년 고연전 졸업생으로서 참석하려구요 ㅋㅋ 오랜만에 응원도 하면서~
고대 대단하다
고대 다녔음?
고대 진짜 가고싶다
진짜 공부 열심히 해서 가고싶다 지금은 인서울 하위권 성적이지만 2년동안 열심히 하면 난 될거야 열심히하자 진짜 화이팅
할 수 있어요 화이팅
응원해요!
성지가 되길 빌께요ㅠㅠ 저도 고대가 꿈인데 하위권이여서
안될낀데..2년고작
남들 신경쓰지 말고 후회 없이 최선을 다해요!
화이팅!
이 분 졸업 후 변호사 되심 ㅠㅠ 감동
와 쩐다..
성원이 화이팅
멋진 인생이네요
Ian 그러게요
Di Di 대박
썸네일 개간지 그자체
ㅇㅈ 썸네일 보고 안들어올수가 없었음
ㄹㅇ 이걸 보고 어떻게 안들어와..
진짜 고대를 사랑할 수 밖에
무당이 무대에서 단체 굿 하는줄
@@박지조아 재밌냐
저기 모여있는 약빤사람들이 고등학교때 최소 전교 10등안팍으로 놀던 사람들이라 이거지...?
아닐수도 있어요
울 집 아들 전교 100등 안에 간신히 들었는데 재수해서 전기전자공학부 갔어요
younjeong Lee 와ㅠㅠㅠㅔ제 지인두 고대 전자갓는대 진짜 대단해요 아들분..
@@최지연-z6t 감사해요
현역으로 담주에 국방의 의무 지키러 갑니다
younjeong Lee 재수 성적이 전국권에서 전교권에서 놀던 사람들과 비슷한거죠... 대단한 분이세요!
@@younjeonglee3483 결국 재수했을때 상위 5%안쪽...
학생분들 모두 뛰고 있고 음악도 크게 쿵쿵거리고 카메라도 박자에 맞춰 흔들려서 진짜 땅이 노래에 울리고 흔들리고 하는 그런 느낌이에요...너무 멋있다
와 썸넬 간지나서 홀린 듯이 들어왔는데 없던 고대뽕도 생기는 영상이었다... 세상에 너무 멋져요 언니...
엄마의 3분 잔소리보다 이영상 3분이 더 자극된다
우리딸~보여줌 자극될려나요ㅋㅋㅋㅋ
정말 멋있네요 소름이......
지현님어머니는 참 좋으신 분인것같아요
잔소리를 고작 3분밖에 안한다니...
(3분이 많게 느껴지시는 분도 많겠지만 제 기준에서 말한겁니다^^)
@@zasaekgogooma 3분만 한다고는 안그랬어요...
@@zasaekgogooma 잠깐만 얘기하자 해놓고 들어가면 한시간은 지나있음
ㅋㅋㅋㅋㅋㅋ
고연대 19년까지 모두 다 봤지만. 남자 여자를 떠나서 이분을 압살하는 분은 없다.
연고대..!!입니다
고.대
그러길 바랍니다 다른더 레전드가 있다면 또 찾아다녀야 되니까요 ㅠ
그거 생각난다 자기들도 고딩땐 연고대라고 하다가 고려대 입학하니까 고연대라고 한다고
ㄱ이 먼저냐? ㅇ이 먼저냐?
내 나이 서른여덞..4년제 대졸 평범한 직장인 가슴에 뜨거운 붉은 물결이 밀려온다.내 꿈은 이제 과장승진이 아니라 고려대 23학번이다.
@@HUROGUY 못할 이유 없지
ㅋㅋ
@@HUROGUY 나이 40에도 연대 들어가시는분 봤는데?
나이는 숫자일뿐이다!
오오~^^
민족고대, 청년사대!를 외치던
시간이 이리 20년이 지나도 이런영상을
보면 이리 가슴이 띄는지 미국에서 유툽을
통해 멋진 후배의 모습을 볼수 있게해줘
감사합니다. 응원단서 young tigers로 고연전때 활동했던 선배가
오 그때 YT도 무대 앞에서 깃발 휘두르며 웅장한 분위기 만드는 역할이었나요?
연고전입니다
민족고대... 아주 오래전 옛날얘기... 요즘애들이..그때의 시대정신이 있나..? 돈 많이벌어.. 잘먹고 잘살 궁리만....
@@popotam74
요즘 청년들 님이 청년일때보다 더 답없는 시대 살아가고 있습니다만 ㅋㅋ 돈 벌어도 못먹고 살때가 많은데 뭐만하면 요즘애들은~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
@@epicpangs ㅋㅋㅋㅋㅋㅋ
최근에 고려대 갔다왔는데 진짜 언니 오빠분들 다 친절하셨음. 이분들 따라부르는데 왤케 소름이 돋는지.. 우리의 함성은 신화가 된다니. 멋지다
샐러리맨의 신화 이명박도 고대 출신임
@@박경서-l4r 이새끼는 지잡대임
고려대가 짱이오
@@안사요안사-h3p노래 노자도 모르네 ㅋㅋㅋ 잡대나온 티 ㄴㄴ
이명박 아님 나 정치 무관심
욕하고 싶 으나 고대 이미지 때문에
쉿...
2:21 개인적으로 제일 소름돋는다 언니 허리 괜찮으세요…?
다른 영상 댓글에서 본건데 고대 응원단장은 누가 허리를 잘 꺽느냐로 정한다는 말이 있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김휘누구 엌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굳이 허리를 왜 꺾을까요..? 허리꺾는걸로 응원단장 뽑는것도 약간..ㅠㅠ
@@doublea1804 간지나니깐요...? ㅎㅎ
저정도 못하면 응원단장 못함. 응원단장 허리꺾는거로 분위기돋구는데. 다른학교도 저정도는 꺾더만
어른들이 열공해서 좋은대학 가라는 이유가 있구낭 ... 축제든 수업 분위기든 인생 퀄리티가 달라지는구나 ㅠㅠㅠㅠ
최고다! 이 자부심을 개인의 성취와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 쓸수 있기를..!
가끔씩 보게 되는 영상입니다.. 나이 먹구 알지도 못하는 젊은 이들에 응원가를 들으니 피가다시 끓는것 같아서 힘이 나네요! 파이팅
단장님도 멋있으신데 같이 부르는 학생들도 멋있고 뒤에서 악기 연주하시는 분들도 멋있다...
나이40 에 고대랑은 상관도 없지만 이 동영상을 몇번을 보는지 이걸 보면 죽어있던 젋음이 다시 찾아오고 잊었던 첫사랑에 감정이 살아납니다 청춘들이여 즐기세요 지금에 젋음을
40밖에 안되신분이 무슨 세상 다산 노인처럼 얘기하시나요 40이면 아직 젊습니다 관리에 노력하면 되요
@@jinius911 저들보다 배나 살았으면 많이 산거죠. 할머니 입장에서만 글을 남기세요. 100년은 사신 것처럼?
이걸 또 보러옴
우연히 보게 된거지만, 응원가 forever 좋고, 단장 포스도 좋고, 함께 어울려 울리는 함성도 좋고... 감동도 보이고... 캬~ 더불어 젊음이 느껴지는게 한마디로 쪈다.^^
재학중인 대학생 이지만
이런 뜨거운 감정 언제 느껴봤는지
코로나가 참 야속하네요
공부 동기부여로 듣던 노래였는데
입시가 끝나도 찾아오게 되네
명곡은 명곡이다 진짜
고려대 응원보면 응원단장의 붉은도포가 한몫한다
저 붉은도포없는 응원단장은 뭔가가 어색하게 느껴져요
공부안하고 부러워만 하는 내 인생이 레전드다
아,,,눈물 나 ㅋㅋㅋㅋㅋ
@@lolypoly9672 아닠ㅋㅋ
@@추부문화의집 난 고대생 아닌데 취해있어
@@lolypoly9672 ㄹㅇ 고구려대는 못참짘ㅋㅋㅋ
공부못햇어도 저는잘먹고잘살아요~공부잘하면 좋지만 길은많더라구요
여자단장멋있당
절도있지도 않고 멋있다는 생각은 안 드는데.. ㅋㅋ
옛날느낌 누구 물어보신 분?
남자가 했으면 더 멋있었을듯
쿼르테 니가 저거보다 더 잘해보든가ㅋ
꺄호 난 여자라 ㅋ
저희 고등학교 응원가도 포에버입니다
정말 고대에 가서 같은 응원가를 다시 부르는 것이 소원입니다
이제 80일 남짓 남은 수능 잘 치루고 꼭 성공해서 돌아오겠습니다
와.. 그렇게만 된다면 너무 멋있고 감동적이겠는데요? 꼭 그렇게 되길 응원할게요! 잘 되시면 여기도 다시 한 마디 해주세요. 파이팅!!
ㅠㅠ 님 저랑 꼭 고대에서 만나요
아이야 그건 성공이 아니란다.
니인격의 성공을 바란다
후기 부탁 드립니다 ㅋㅋ
@@korea-gurye 성공의 방식은 다양하죠
첫 올라오는 장면과 끝장면 돌아서는 당신의 모습이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멋집니다
지방잡대나왔지만.. 보는것만으로도 눈물이나네요. 이유를 알수없는 눈물이..
여단장이 찰랑거리면서 뛰는모습이 더 멋있고 투사같네요. 잘봤습니다. 고대 응원합니다
어떤 응원가도 이보다 멋진 영상은 찾아보기 힘드네요
0:31~0:57 포스 장난 아니네요
크지않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아우라가 좌중을 압도 하는듯 하네요
의상 대박이다 옷에서 기운이 느껴지네
저 단장분 에너지 엄청나시네요ㄷㄷㄷ
이분이 단장인가요? 너무 멋있는것 같아요.
고려대가고싶 어요.... 예비고 1인데 ㅠㅠ 나중에 3년뒤에 이 댓글에 쓴 소원이 꼭 이뤄지길 !
간절히 노력하면 할 수 있어요 나중에 후회 없게 열심히 하세요 진짜로
저도 예비고1이에요! 앞으로 3년 열심히 달려봅시다 우리 힘내요!
같이 가자 친구야
✌✌✌👏👏👏👍👍👍
입학 전에 한두번씩 영상 추천에 뜨길래 멋지다 하고 봤는데, 고려대에 입학한 지금 다시 봐도 정말 멋진 단장님이셨네요. 응원 정말 즐겁습니다!
와.. 응원복도 이쁘고 ~다들 찐으로 즐거워하고 응원하는 모습에서 젊음을 느끼고 갑니다~!!
학교서열화폐지가불가능한이유ㅡ학교에대한자부심이저러는데.어떻게서열화가없어지겠나.더하면더했지.
어딘가의누군가 그만큼 고생해서 들가는데 어떻게 보면 당연하다고 봄..
그럼 의대나 서울대 학생들의 노력이 무산되는거죠....서울대랑 위덕대랑 동일 선상에 두면 안됩니다
@@ZhugeLiang1004 대학생활 중에는 깔봐도 됨
사회 나가면 또 모르지만
대학교자부심이 왜 서열화로 가는지 모르겠음. 대학이 엄청나게 많다보니 인원이 많고, 취업이나 고시 같은 기준을 높이는 방법중에 학력(수능점수 높은곳)으로 커트하던 방식이 sky라는 명언을 만들어냈습니다.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모두 초창기때 나라에 한가닥하던 인물들이 나온 곳이고 그 선배들중 전부가 떠받을어야되거나 본받아야하는 위인들은 아니었죠. 우리대학의 자부심이 타대학을 폄하하는 것이라면 이미 “대학”아 아니라 “대기업학원”이라는 말이 더 어울릴 것 입니다. 팔은 안으로 굽는다 라는 말의 위화감을 왜곡해석하기시작하면 우리는 배우러 다닌 이유가 나를 위해 누군가를 짓밟기위해 다닌 것이 되지요. 자신의 스펙을 위한 것과는 다른 해석입니다. 좁은 땅덩어리에서 자원없이 타국에 지지않으려 배워야된다는 모토로 새워진 초창기 명문학교들의 의지가 왜 자국안의 국민들끼리 서열싸움으로 귀결되고 있을까요.
현실은 인정해야됩니다. 수능에서 남들보다 노력한 학생들에게는 명문대의 위상을 느낄 수 있어야하지요. 허나 그것이 기업에서의 취업특혜로 이어져서는 안된다고 봐야지요. 애초에 명문대로 진학성공했다면 공부지능이 남들보다 높다는 것인데, 거기에 특혜까지 줄 필요가 있나요. 오히려 자존심 상할 일입니다.
위상을 느낀다는 것은 남을 깔보는 것이 아니라 다른 이들이 할수없는 역할을 해내고나서의 성취감입니다. 우리나라 모든 직업이 단순히 학력으로 구별된다는 말은 민주주의국가가아니라 신분제에 살고있다는 말이 됩니다. 경제력에따라 사는 수준이 다를 순 있어도, 그것이 신분취급당한다는 논리는 노예제가 있던 중세봉건사회가 지금 구현되었다는건데 그건 미친소리 아닐까요.
자본을 중심으로하는 민주주의는 솔직히 자본, 즉 국력에 따라 서열이 갈리게 되는 현상이 생기긴합니다. 앞서 미친소리라했지만 세계대국이라 불리는 곳들이 존재한다는 것은 자본민주주의 논리가 되지요. 브라질과 미국과의 관계 한국과 중국의 관계 등 각 나라는 솔직히 서열화가 되어있는거 같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 현실이 학력이 사람등급을 나누는 것과 일치한다고 보긴 힘들죠.
큰 기업이 우리나라에 있으니 국력에 힘이 실리고 그 큰기업을 유지할려면 뛰어난 인재가 필요하니 명문대의 위상이 높아질수밖에 없는 것이지, 공부를 잘하니깐 신분이 상승되고 그렇지 못한 이들을 무시해도 된다는 논리는 아닙니다. 그럼 뭐 삼성사장이 물건 사라고 하면 다 살겁니까? 대통령이 이 코로나시즌에 방콕해라하면 명령절대복종 할껍니까? 아니자나요.
소국이라 괄시당하던 과거를 벗어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부작용입니다. 앞으로 공부할 젊은 친구들은 자신이 왜 공부하고 뭘 위해 참고 노력하는지 목표부터 공부하시길 기원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주변을 살필줄알고 나 자신을 사랑할줄아는 인성이 가장 중요하지 않나 하고 생각해봅니다.
@@ZhugeLiang1004 노우노우
고등학교때 참고 견딘 세월의 한을 푸는 젊음의 함성과 표효,,,!!! 민족 고대 포에버!!!
우리의 함성은 신화가 되리라 울려라 이곳에 FOREVER 라니 가사 진짜 너무 멋지다
와, 오랫만에 이 멋진 동영상을 보는데, 진짜 원했던 500만 뷰가 가능하겠네요. 시간이 흘러도 멋진 작품이자 공연으로, 에너지로 남습니다. 감사합니다. 디카츄!
이런 멋진 동영상은 백만뷰 전부터 놀라운 성공을 응원했지만, 어느덧 나는 5백만 뷰를 원함.!! 디카츄 응원합니다.!!
학우들간의 단합이 멋지네요. 다시 인생이 주어지면 고대 가고 싶게 만드네요. 다시 돌아가도 많이 어렵겠지만...ㅠㅠㅠ 부럽네요.~~!!
많은 forever영상이 있지만 이분이 최고임👍👍
고대랑 아무런 상관없는데 계속 보게 됨
2010년 고대응원단장이면 벌써 10년 전인가요? 와 개쩐다 ㅋㅋㅋㅋㅋ 엊그제 했던 공연이라 해도 믿을듯 ㅋㅋㅋㅋㅋ 클라스는 영원하다.
최고로 좋아하는♡forever♡를
고대축제 현장에서
응원가로 직접 들을수있어서
무지 행복했다는ᆢ😊❤
붉은 물결ㆍ우레와 같은 함성 ㆍ열광의 도가니ᆢ
세월이 흘러도
결코 잊을수 없다는ᆢ❤❤❤❤
힘들고 어려운 시절.
우연히 본 고대응원가
하루에도 수십번 반복해서 듣고 힘을 얻었습니다.
이제 나이가 50이 넘어
안정을 찿고 잘지내고 있습니다.
어려운 시기 힘을 얻은 고대응원가.
고대 홧팅입니다
감사했습니다
좋은 대학 다니는 만큼 저런 열정으로 세상을 널리 이롭게 좀 하면 좋겠다..
아니...고대 응원가에
제가 왜이리 뭉클하고
눈물이 날까요~~~~
멋집니다~~!!!!!
몸놀림이 가벼우시면서 행동은 무게감이있다.
몸짓은 가냘프지만 그 파동은 어마어마하다.
대단하네요.
한 대의 카메라와 뒷모습만으로도 충분히 멋있게 담을 수 있다는 것이 놀라움.
이제껏 보아온 공연 중 최고. 단 한명으로
감탄이 절로 납니다.
고3인데 항상 이곡 들으면 뭔가 울컥함.....우리의 함성은 신화가 되리라...이부분...특히 진짜bb...
코로나 시국이라 이런 영상이 더더욱 그립네요.언제 다시 저렇게 즐길 수 있을까요?
와 2010년도라니. 어쩐지 분위기가 낯익다 했어. 저기 현장에 있었는데... 추억돋는다...30넘었지만 응원제는 또 하고싶다...ㅠㅠ
개인적으로 18년도 단장님이랑 이분이 진짜 짱인것 같다 진심.... 개멋있어 겁나 간지남
민족 고대 화이팅~~~!!!!!!!!! 졸업한지 20년이 지났지만... 그립다~~ 우리 학교 최고야♡
왜 때문인지 모르겠는데 멋져서 눈물이 나옴
바보ㅋㅋㅋ
저도 그러네요
@@박영규-w2o ?
지랄하고
지잡대에서 저랬으면 ㅈㄹ하네하고 넘겼을텐데 고대라서 존나멋잇다
원하는 대학에 합격했지만 고대는 역시 부럽네요! 서울대, 연대보다도 고대 응원전은 진짜 피끓는 뭔가가 있습니다... 개멋짐
사람마다 자기만의 장점이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배워야할것은 저 단장님의 가슴에서부터
불타오르는 열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고대 응원의 카리스마가 엄청나네요.
여사제가 지하에서 솟아나서 전쟁을 선포하고, 다시금 여전사가 되어서 붉은 단복과 머리카락을 휘날리며 전쟁터로 폭풍을 몰고가는 것 같네요.
게다가 심장을 뛰게하는 응원가까지...
역시 호랑이 고대!
76학번인데 아직도 스크럼짜고 저기에 끼고 싶습니다.
자랑스럽습니다.우리 후배님들
와 미쳤다.. 진짜 포스가 장난아니고 너무 멋지네요. 단장의 포스가 와 반해버린다 ㅋㅋㅋ
보고 또 봐도 보게되는 영상입니다...
가사부터 사람 미치게하잖아..우리의 함성은 신화가 된다는데 어느 누가 목소리안내겠냐고..
많은 고등학생 분들이 이 영상을 본다면 동기부여가 될듯
홍.범......붉은 호래이 언니..
같은 여자가 봐도 멋져요
치어리더의 교주님이라 해도
믿울거 같아요
이분도 가끔 들어와서 이 영상을 보곤 하겠지... 아무 상관없는 나도 느끼는 벅찬 기운이 있는데, 당사자는 그날의 감동과 에너지를 어떻게 기억하고 있을까!
볼때마다 소름...너무 포스있고 최고...
오늘 우리딸 수능 보는날...
꼭 잘되어 저기 수많은 학생들중에
한명이었음 좋겠네요...
울아가 시험 실수없이 평소
하던대로하면 꼭 좋은 결과가 올거야
사랑한다 우리딸^^*♡
나쁜 결과죠?
@@아기야옹이-p9p 좋은결과요ㅎㅎ
흠...이분..영상은 더없나....멋지시당..
나는 못해봤지만 우리 애들은 이런 경험 꼭 해봤으면 좋겠어요.열심히 일해서 뒷바라지 잘해야겠어요
한30년전 고려대에서 2년정도ㅠ근무했는데 다 교양넘치고 조요조용히 말하는 사람들이었다. 사회에 나가 진정한 이나라의.최고지성인들로서이 나라 우리조국 대한민국을 위해 정의롭고 현명한 각계각층의 지도자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중3인데 이거 보고 주책맞게 눈물이 나네요.
젊음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고 갑니다
와 정말 전교생이 자부심이 가득차있는게 느껴져서 너무너무 부럽고 멋있다
0:37 앞사람들 폭죽 터트린거 다 맞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원하다 말고 주섬주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생각을 하신다곸ㅋㅋㅋㅋ ㅋㅋㅋ
맨 앞줄인 대가로 ㅋㅋㅋ
의상도 멋있고 ᆢ 여자리더가 대단하네 ~ 힘이 나게 하는 응원이다 ᆢ~~~~~!!!
가면갈수록 젊은 애들이 없으니 이런 영상을 볼수 있을가요 에너지가 넘처서 보기좋고 에너지 받아가요 ^^
아무장면에서나 멈춰서 잡지에 실어도 별문제 없을 듯.. 선도 너무 예쁘고 열정이 느껴짐..
20학번 새내기인데 저도 응원단 들어가고 싶네요 🥰 응원단 영상 벌써 2년째 보고 있는데 응원단원분들 한 분 한 분 모두 정말 멋있으십니당
무언가 차분하면서도 파워풀해서 끌린다 나도 따라 격양될것같아ㅠㅠ 갠적으로 레전드 1:54
나는 고대인도 아니다
그러나 힘들고 지칠 때마다
여자 응원단장과
하나가 된 고대인들을 보면서
활력 활기넘처 흐른 다
이영상을 만들어준 분에게 감사한다
찐 멋짐 ! 계속 보게됩니다
아니 이거 왜 알고리즘 떠서 괜히 들어가지고 3일 내내 내 귓가를 떠나지를 않아 지금 거의 고대재학생보다 더 많이 흥얼거리는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관순누나 변호사하고 계신다네요 고대응원단장출신 변호사십니다 엄청난 노력을 하셨습니다 공부할 시간 내시느라
너무 멋있네 우리의 함성은 신화가 되리라.
고려대생들 자부심이 느껴진다 나이많은 내가 등골이 오싹할정도로 감동이 느껴진다 나도 다음생에는 고려대생 되고싶어
붉은색 장포 혹은 코트는 시대와 장소, 인물을 막론하고 사람들의 마음을 격동 시키는 힘이 있는듯. 입는 본인이나 그걸 보는 사람 모두에게.
멋있다.
돌아가신 선친이 고대 상경대 52학번 내작은 딸이 연대 15학번 나는 서강대를 졸업했지만
...고연전 연고전을 그리 참가하고 싶어했다
젊었을떈 연대가 좋더니 나이가 들어 50이 넘으니 고대가 멋있고 믿음직 스러운 기상이있음을 느껴 고대가 좋아진다
..선친이 보고싶구나
그냥 젓나게멋지다..이게 젊음이지.. 내딸도 6년후 저기에서 저리했음하는 바람이다..딸 언제나응원해!! 😘
79년생 45살 아저씨인데 경남고도 응원부가 참 유명한데 이 영상보기 한참전에도 고대 응원은 유명했죠 여기서 응원단장 해보는게 꿈이라 공부 열심히 했지만 아쉽게 수능 성적이 안되서 정말아쉬운게 이나이 되도록 후회됩니다...
응원단 분들도 대단하지만 그분들을 위해 준비한 무대 뒤 스태프들도 대단하십니다~
이 분은 마치 큰무당이 굿을 하는거 같음^^ 실제로는 무대에서 그냥 한두번 뛰는건데.. 보는사람은 가슴속에서 방방 뛰는거같음^^ (무당 딸이거나.. 뭔가 있는거 같음^^♡♡)
0:29 고대 영문05 박성원 단장님 현역때면 2010년 영상이겠네요. 정말 멋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