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고대 86, 딸은 연대 20. 작년에는 바빠서 못갔지만 올해 고연전(딸내미는 연고전이라는 사투리를 쓰기는 하지만) 에는 꼭 가볼까합니다.그래서 우리 민족고대 후배들의 소름끼치도록 멋진 응원과 우리보다 조금 못하긴 하지만 역시 멋진 딸내미를 포함한 통일연세학생들의 응원도 함께 할까 합니다. 입실렌티! 아카라카!
20년전 연고전이 생각나네요 서로 학교의 응원가는 다 외우고 있어서 다 익숙하네요~~연고전 끝나고 신촌서 다같이 뒷풀이 할때 들렀던 술집에서 고대졸업생이신 분이 저희에게 쏘시면서 본인이 학생때 연세대 졸업생이 사주셨었다며 나중에 너희가 졸업생 신분으로 오게되면 고대생 후배들에게 쏴달라고 하시더라고요 이 동영상을 보니 문득 생각나네요 라이벌이자 절친이었던 낭만 가득하던 그 시절^^
Cheer Up drama real came up with an amazing concept. They brought justice to Yonsei University and University of Korea’s amazing cheer culture!!! 🎉 사랑한다 연세!!!!!!!!
Here, 'Korea' is just a name of a university that just 'happens' to sound the same as the English name for the nation. It's written 고려(romanized as Goryeo) in Hangeul, and it was a name for a kingdom(or dynasty) in Korean history. It's also where the word 'Korea' first came from. It's definitely confusing, so here's a time table(plus a mini history lesson) for you. 1. A kingdom named Goguryeo 고구려 existed. 2. A kingdom that came a few centuries later named themselves after Goguryeo, becoming 'Goryeo 고려'. 3. As the dynasty was the first in the region to trade with the Western parts of the world(Arab regions, to be more specific), the Western languages started calling our region with similar names, like 'Korea', 'Coreé' and et cetera. 4. Later in the 20th century, a certain university was founded using the name of the past kingdom 고려. So, Korea University is NOT 'University of Korea'. It's not a National University. It's a likely misconception.
연대 학생 학부형입니다. S대에 1점 차이로 떨어져서 우울해서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연세대에 갔는데 아카라카랑 합응 이후에 애교심도 생기고 오히려 S대가 안 부럽다고 하더라구요..^^..오히려 같이 투닥투닥 거리는 고대에 동지애를 더 느껴서 고대도 너무나 좋다고 하네요..🤣🤣연세고대 두 명문사학이 서로 긍정적인 경쟁을 하면서 대한민국의 앞날을 밝혀주는 횃불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저희 아이는 메디컬 두 곳 예비받고 아쉽게 떨어지고 고대가게 되서 식구 모두가 서로 티 안내며 좀 침울했는데 새터 다녀오더니 고뽕이 차서 왔네요.ㅋ 응원가 계속 들으며 제게도 막 들려주고 ... 이처럼 신나게 즐기고 또 열심히 공부하는 멋진 대학 생활되기를 바랍니다. 화이팅!!! 대학 새내기들 모두 화이팅!!!
출사표 앞부분 내레이션 자막이 없어서 적어봐요 민족의 힘으로 민족의 꿈을 가꾸어 온 민족의 보람찬 대학이 있어 너 항상 여기에 자유의 불을 밝히고 정의의 길을 달리고 진리의 샘을 지키느니 지축을 박차고 포효하거라 입학20주년 화석학번 요즘 치얼업보고 찾아왔어요. 학교 다닐적에도 응원가라곤 엘리제랑 민족의 아리아(심지어 새내기땐 없던 곡..!)밖에 모르고 입실렌티도 고연전도 한번밖에 안가보고 그러고 살았는데 나이 먹고 응원가 들으니 어쩐지 뭉클해지네요.
-엘리제를 위하여 / 고려대 (00:29)
*최근 본 가장 시원한 '가!슴속에 터지는! (01:19)
-서시 / 연세대 (02:49)
-출사표 / 고려대 (04:41)
-하늘 끝까지 / 연세대 (07:46)
-FOREVER / 고려대 (10:07)
*순식간에 켜지는 플래시라이트 (11:30)
-연세여 사랑한다 / 연세대 (13:26)
-민족의 아리아 / 고려대 (15:45)
😊
😊
와이번스 이재원
우리는 기아타이거즈 뜨거운 열정으로 하나된
빰빰 빠바밤밤 로사리오
사랑한다 이글스 영원하라 이글스
승리의 함성을 다같이 외쳐라 엘지의 승리를 위하여
사랑한다 엘지
승리를 위한 함성 워어어어어어
자랑스럽습니다
ㄹㅌㅑㅕㄹㅋ😮❤ㅋㅊㅌ
고대는 전쟁 앞둔 응원가
연대는 전쟁이기고 응원가
고대는 비장하고 전투적이고
연대는 승리의 기쁨을
개인적으로 고대 뜨겁다
명답이시네요
연대인데 ㅇㅈ하는 부분
열정의 상징 빨간색과 평화의 상징 파란색이니까요.
그래서 그런지 볼때마다 둘다 벅차고 눈물나요 ㅠㅠ
저도 벅차고 눈물이 나요
허즈는 고대지만
연대앞 학교라서 정서는 연대쪽이 더 맞지만 응원은 고대가 웅장하고 좀 더 일사분란 했어요 라떼에는요
17:45 민족의 아리아 무반주 떼창 부분은 진짜 전율 그 자체
오늘 고연고전 갔는데 진짜 너무 좋더라구요…
애국가 5절로 써야함.....
@@junericpeterson49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개웃기고맞말이다 아
@@뾢쀮삂
스미마셍…
@@iabliy5557 고연전입니다 고연전
비록 라이벌(?)대학으로 여겨지는 연세대와 고려대이지만 합동응원전에서는 서로 응원가도 힘차게 부르고 진심으로 즐겨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좋다..
강호동과 유재석이 라이벌 같음? 옥스퍼드-캠브리지, 와세다-게이오 같은건 그냥 하나의 카르텔임...
@@ykl4175카르텔 이러네 ㅋㅋ
80년대 갔던 연고전 아직도 찐 추억이예요
끝나고
고대주변 몰려서 뛰어다녔어요 (전 이대)
둘이 젤 친함…ㅜㅜㅋㅋ
학창시절엔 상위권은 씹어먹듯이 했었을 사람들이.. 저렇게 신나게 노는걸 보면 한편으론 너무 부럽고 존경스러운데… 그만큼 동기부여가 될거 같으면서도 내가 초라해지는 이 기분은 뭐지 ㅋㅋㅋㅋㅋㅋ
나는 고대 86, 딸은 연대 20. 작년에는 바빠서 못갔지만 올해 고연전(딸내미는 연고전이라는 사투리를 쓰기는 하지만) 에는 꼭 가볼까합니다.그래서 우리 민족고대 후배들의 소름끼치도록 멋진 응원과 우리보다 조금 못하긴 하지만 역시 멋진 딸내미를 포함한 통일연세학생들의 응원도 함께 할까 합니다. 입실렌티! 아카라카!
사투리ㅋㅋㅋ큐ㅠㅠㅠ 귀여우신표현 멋지십니다
역시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나는
고연 연고 둘다 최고의 대학입니다 아버님😊
고작 이 10줄도 안되는 글에 고>연이 드러나는 부분이
고대86, 연대 20 순서, 고연전, 민족고대, 통일연세 순서, 소름끼치도록 멋진 응원, 그냥 응원, 입실렌티 --> 아카라카 순서
ㅋㅋㅋㅋ
저도 고대. 딸은 연대보내서 고연전 하는 것이 꿈입니다. 부럽삼.
중립이지만.. 민족의 아리아는 레전드
드라마 치얼업에서도 멋있었는데 실제 응원단 영상 보니까 진짜 감탄 나오긴 한다 너무 멋있어🥺 서로 라이벌이여도 연세대 고려대 합동하니까 보기 좋다
안물
@@최강이글스ㅋㅋㅋ몇대 맞을래
@@찡구-y5p 0.1대요
고대 응원단장 대단! 올해 정말 몇년 응원 못한 학생들의 답답함을 풀어주는 듯! 속이 다 시원! 기운이 팍팍 납니다!
高大의 민족의 아리아는 언제 들어도 전율이 느껴지는 명곡입니다.
공부하면서 지칠때마다 고연전 보면서 마음 다잡고 3년뒤에는 당당히 합격해서 축제에 참여하는 나자신이 되고싶다
응원합니다!!
@@JOJO-m7t2h 감사합니다...
연대도 아니고 고대도 아니고 심지어 학생도 아니고 나이 30에 자주 합동응원, 대학응원가, 축제 보면서 기운 얻음...
나이차이가 많이 나면서도 많이 나지 않는데 너무 부럽고 힘이 전혀 상관없는 나한테 까지 전달 됨
두 학교 모두 보기 좋고 멋있네요.
멋지십니다
공부잘하는 친구들 노는것도 잘하네
저도 나이36에 아침 출근길에 매일 이거보면서 힘내는 중이요 ㅋㅋ
고대 단장 흰색 한복에 빨간두루마기 걸친거 진짜 쌉간지
@@aq5933 ...? 뭐라는겨
@@aq5933 뭐라는겨…
@@aq5933 고대가 연대 응원하고
연대가 고대를 응원해야하나요?
이건 못이기지
킹치만 나는 연대가 조…ㅎ ㄷr…
고대응원 왜 가슴이 뭉클해지는지요..
대단합니다 고대
단체 응원은 인간이 인위적으로 만들 수 있는 행위 중에 가장 아름다운 물결!
너무 보기 좋고, 멋있고, 관중과 단원이 서로의 에너지를 주고 받는 그런 느낌!!!
핸드폰으로 보내주는 응원의 불빛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고대98입니다
20여년이 지났는데도, 응원가를 들으니 가슴이 뛰고 목청 높여 따라부르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젊음을 만끽하시는 후배님들 모습이 정말 부럽고. 많은 감명을 받고 갑니다. 이렇게 영상으로나마 추억을 떠올리게 해주신 디카츄님 정말 감사합니다
고대 88입니다. ㅎㅎ 아마 78 68 선배님들도 똑 같을것 입니다. 고려대는 정말 독보적인 장점이 있습니다. 고려대는 인생의 최고의 선택입니다.
@@Beautifulmygirl 전 연대 86. 합응 넘 좋네요. 옛날 운동장서 듣던 소리가 고스란히 소환되는 느낌.
부럽습니다 ㅜㅜ 고대가 너무 가고싶은 수험생이에요.. 공부하면서 지칠때마다 연고전 보면서 나도 내후년에는 꼭 저 자리에 있고싶다 생각하고 있어요..^^ 24학번으로 꼭 들어가고싶네요😊
@@도담도담-x2l 꼭 합격하세요!
@@도담도담-x2l 23학번입니다.. 화이팅하세요...!!
드라마 때문에 연대 응원 보러왔다가 고대 응원단에 반하고 갑니다
역시 당신은
🎉최고 뜨거운 심장
❤이 있군요 🎉
20년전 연고전이 생각나네요 서로 학교의 응원가는 다 외우고 있어서 다 익숙하네요~~연고전 끝나고 신촌서 다같이 뒷풀이 할때 들렀던 술집에서 고대졸업생이신 분이 저희에게 쏘시면서 본인이 학생때 연세대 졸업생이 사주셨었다며 나중에 너희가 졸업생 신분으로 오게되면 고대생 후배들에게 쏴달라고 하시더라고요 이 동영상을 보니 문득 생각나네요 라이벌이자 절친이었던 낭만 가득하던 그 시절^^
대학교생활을 허무하게 보낸 한 사람으로써 대학생활을 다시 하고싶을 정도로 너무 부럽습니다...
다시태어나
입학하고싶습니댜❤😅
응원단들도 전부 애기들인데 이렇게 멋있다니 ㅋㅋㅋ 대단하다
와!!! 올해부터 다시하는구나ㅠㅠㅠ 고려대 연세대생은 아니지만 꼭 한번은 가보고싶은 축제,, 가서 에너지를 온몸으로 느껴보고싶당
나두요 애들보다 내가 더 감동하네요
연고대 나오지는 않았지만 저런 대학생활 정말 부럽네요
절도와 민족기상의 고대
화려함 속의 자유분방 연대
어디에 한표
드라마 치얼업 보다가 여기까지 찾아왔네... 크... 원본보니 더욱 뭉클하고 멋져요!!!
고대 응원단장 간지 쩌네 무슨 민족지도자 같잖아ㅎㅎㅎ
고대응원단장은 치얼업 응원단장이 제일간지
@@신고전문가-x3u드라마는 별로 ㅋㅋ
@@신고전문가-x3u ㅋㅋ
고대다닐 정도면 민족의 지도자긴 하지
@@신고전문가-x3u고대 못가서 열폭했나 이악물고 치얼업 단장이 낫다하노 ㅋ
미쳤나봐 어떻게 이렇게 웅장할수가 있냐 ㅠㅠㅠㅠㅠㅠ
그죠 포효라라 그대에..40살 아줌마 심장이 뛰네요 .우리 아들이 저 느낌을 공유하면 좋겠다는 바램잉ㅋㅋ
@@가혜영여아드님에게 얼른 들려주세요😂
어우~ 맨 처음에 "고려대학교 응원단이 입장하고 있습니다"라는 멘트부터 그~냥 가슴이 뜁니다. 왜 이렇게 목소리도 웅장한거야~
20년전 학번입니다. 고대 처음 들어가서 응원OT 하던때가 생각나네요.. 그 시절의 젊음이 그립습니다.. ^^ 항상 현재를 즐기셨으면..
드라마 치얼업 보다가 원곡이 궁금해서 보러 왔는데
가슴이 웅장해지네요..😲✨️
하늘 끝까지, 포에버, 민족의 아리아 리듬도 가사도 참 좋다는...
모르는 응원가도 있구나... 벌써 입학한지 30년에 가까워지니 저 시간이 얼마나 소중하고 행복했는지 느끼고 간다. 다시 가슴이 뜨거워진다.
16:57 같은동작인데 리듬타는 연대랑다르게 머리칼 촥촥넘어가는 여단원들 절도있는 모습이 고대팬이되게만듦
그 어떤 공부 동기부여 영상들보다 좋다고 느껴지네요
와.... 다시 태어난다면 꼭 연대나 고대를 가서 저기에 참여하고싶다.....
보고있으니 나도 모르게 웅장해지고 눈물이나네요 저도 딱 그 생각했어요😂
가슴이 벅차오르며 그 무언가가 끊어 오름이 느껴지는 고대응원가 멋있고 감탄사 ...연발~~
고대는 심장을 뛰게함 너무조앙
전체적으론 연대응원가가 좋은데 민족의 아리아는 그걸 뛰어 넘네요. 중간에 떼창에서 소름이...😊
응원가는 고대가 갑입니다.
연대는 조금 약함..
고대단장님 역대급🎉 연대단장님도 넘 잘하시네요 두학교 영원한 우정 화이팅
34년전 추억이…양교 학생들 공부도 놀기도 운동도 열심해서 나라의 고동이 되시길 바랍니다. 이번년도 고대단장 정말 멋집니다.
참 멋지다. 이 나라가 존재하는 한 두 학교의 축제. 경기도 지속되고 발전하길. 아름답고 멋지고 자랑스럽네요
연대의 세련미에
고대의 심장이 뛰네
솔직히 요즘 치얼업보면 뭔가 건전한 대학축제 느낌이라 안봅니다.
역시 디카츄 영상처럼 뭔가 조국을 구해야 할 것같은 뽕에 취한 사이비 종교같은 이 느낌은 못 살림....
ㅋㅋㅋㅋㅋㅋㅋㅋ 표현 정확하네요
젊은이들이 이렇게 하나가되어 젊음을 즐기는것이 이렇게나 감동적이고 눈물이나는일인지 나이를먹고 알게되었습니다. 이 영상을보니 나도모르게 뭉클하고 눈물이나네요. 젊음이 머무는 그때 하고싶은것들 다 펼치셨으면 좋겠습니다
Cheer Up drama real came up with an amazing concept. They brought justice to Yonsei University and University of Korea’s amazing cheer culture!!! 🎉 사랑한다 연세!!!!!!!!
Here, 'Korea' is just a name of a university that just 'happens' to sound the same as the English name for the nation.
It's written 고려(romanized as Goryeo) in Hangeul, and it was a name for a kingdom(or dynasty) in Korean history. It's also where the word 'Korea' first came from.
It's definitely confusing, so here's a time table(plus a mini history lesson) for you.
1. A kingdom named Goguryeo 고구려 existed.
2. A kingdom that came a few centuries later named themselves after Goguryeo, becoming 'Goryeo 고려'.
3. As the dynasty was the first in the region to trade with the Western parts of the world(Arab regions, to be more specific), the Western languages started calling our region with similar names, like 'Korea', 'Coreé' and et cetera.
4. Later in the 20th century, a certain university was founded using the name of the past kingdom 고려.
So, Korea University is NOT 'University of Korea'. It's not a National University. It's a likely misconception.
모든 20대의 젊음이 영원히 빛나고 아름답기를!
아카라카 ~~ 학창시절 함께 함성 지르며 응원하던 연고전을 유툽으로 다시 보게되니 감동과 추억이 파도처럼 밀려오네요!!
와 요즘 시방새에서 두 대학을 소재로 한 치얼업하는데 멋지네요
고려대학교찐팬입니다..역시 고려대짱
이날은 정말 정신줄 놓고 응원한거같다
다시 태어난다면 공부 열심히해서 연고대 한번 다녀보고 싶다
40대 중반이 되어버렸지만 20년전으로 돌아간 기분이 드네요. 민족의 아리아 소름돋네요.
한복 두루마기 복장 이랑 노래가 찰떡
춤사위도 택견무 태극무 같아
웅장하고 고전미가 있어서 가슴 뭉클해짐
독립운동가 김구선생 생각나는 스타일
민족의아리아 겁나멋지네요
노래제목이고 가사며 음이며 뭐하나
빠지는게 없이 멋져요
응원가와 응원단은 고대가 압도적이네. 특히 응원단장 두루마기가 펄럭이는게 이렇게 가슴이 웅장해질 일이냐.
고대가 앞도적으로 노래가 좋긴함
@@gyp2632 압도적임
민족의.아리아는 진짜 애국가 대용으로 써도될 정도..
뭐래노 고양이들;;
응 아니야
고대출신으로
3년만의 정기 고연전
코로나로 힘들었던
스트레스 풉시다!
민족 고대! 가즈아
13:40 연세여 사랑한다 노래 합창
대박이다 헐 ㅠㅠ ❤
공부 자극 씨게 받고 갑니다아..
민족의 아리아는 볼 때 마다 부럽다 ... 나도 공부 엄청 잘해서 고대갔으면 벅찬 가슴으로 저 노래를 부를 수 있었겠지 ㅎㅎㅎㅎㅎ
엘지트윈스가 원곡이니까 엘지경기 가서 불렄ㅋㅋㅋㅋ
@@호빵-y7e? 가사 자체가 고려대 교수가 고려대를 위해 만든 시인데 뭔 ㅋㅋ
@@호빵-y7e엘지도 원곡은 아님 ㅋㅋㅋ 곡자체는 외국 곡
와우~ 80년대 학번으로서 오랜만에 보는 합동 응원제. 연고전 응원가 많이 바뀌었네요. 남아있는 거라 건 '엘리제'와 '해야' 정도? 고대 '고래사냥', 연대 '진달래' 등등 좋은 응원가 많았는데요. 암튼 후배님들 응원전 멋지게 감상하면서 옛 추억 떠올려 봅니다. ^^
고래사냥, 석탑은 지금도 제일 먼저 합니다. 여기엔 안나온거 뿐이지…
마지막 두 곡의 느낌을 내가느낀대로 표현하자면..연세여 사랑한다는 90년대 락발라드 엄청 듣기좋고 귀에 익숙할듯 중독성있고 고대의 민족의 아리아는 정말 민족의 사극 풍으로 마치 독립을 외치듯 웅장한 멜로디인것같음..음악성으로는 비슷한듯 다른느낌..둘다 너무좋아ㅎㅎ
I searched about Korean University and Yonsei University because of Cheer Up drama then I found this, how adorable 😆
It's definitely cool -- in fact it appears the dual pep rally in the drama was inspired by this particular event.
공부 자극 영상.. 동기부여 되네여
고려대 연세대 축제문화가 정말부럽다!!
살다살다 남의 학교 응원전 보고 설레는건 또 처음이네 ~¡~
자. 지축을 박차고 자. 포효하라 그대. 연대 고대생이여~~ 조국에 영원한 고동이 되어 주길~~~!!!! 왜 이렇게 눈시울이 뜨거워 자는지...
민족의.아리아는 진짜 애국가 대용으로 써도됨...
연세는 화려함
고대는 웅장함 각기다른 매력이 믓찌다
민족의 아리아👍
가슴을 뜨겁게 하네요
2006년 졸업했지만 민족의 아리아는 아직도 눈물이 나네요.
08인데요.. 연대 응원단 들어가는 게 최종 목표입니다…♡ 진짜 너무 멋져요ㅠ 지금도 학교에서 동아리로 활동하고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웅장함과 노력들이 다 느껴져요 진짜 꼭 갈게요 하ㅠ
응원할게요 =)
학부 석사까지 졸업한 09학번입니다. 이번 응원단장 정말 잘하네요. 고연전 2일차 럭비부터 갈 계획인데 고대 우승의 순간까지 이 페이스 유지해주길 바랍니다.
그리고 디카츄 선배님께도 항상 감사드립니다.
고연전 연고전 화이팅^^
@@블루미파솔 모르면 가마니...
디카츄가 고대라고? 연대 이거나 아니거나? 학력 검색해도 안나오는데요?
@@moressmmmonaqo7517 고려대학교 재학생/교우 커뮤니티 고파스에서 근 20년째 활동 중이십니다
고려대 정기전 우승 축하드립니다!!
다시..대학가고싶을만큼 멋지다😊
연세여 사랑한다랑 민족의 아리아 진짜 마지막으로 완전 너무 최고인듯.. 이영상을 보면 고대 연세대 욕심이 막 치솟음
고대 단장 포스가 독립운동가 저리 가라네~^^
두루마기 입고 절규하듯 허리 꺾는데 넘 멋있어요.
고려대 입학 30주년 행사가 이태원참사로 연기되어서 11월12일에 차분하게 열린다고 합니다. 오랜만에 친구들 만나러 가는 발걸음이 벌써부터 설레네요.
고대 가게 해 주신 다면 제 목숨을 다바쳐 교육계에 한 획을 긋는 기업인이 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고대인 여러분
真的和cheer up一模一样!好羡慕!
impressive that Cheer Up drama came real with all music, dance and setting!!! love this and the drama!
민족의 아리아여 영원하라!!
공부도 잘하는 분들이 놀기도 잘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신들의 젊음을 응원합니다 화이팅.
연대 학생 학부형입니다. S대에 1점 차이로 떨어져서 우울해서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연세대에 갔는데 아카라카랑 합응 이후에 애교심도 생기고 오히려 S대가 안 부럽다고 하더라구요..^^..오히려 같이 투닥투닥 거리는 고대에 동지애를 더 느껴서 고대도 너무나 좋다고 하네요..🤣🤣연세고대 두 명문사학이 서로 긍정적인 경쟁을 하면서 대한민국의 앞날을 밝혀주는 횃불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연세대도 가기힘든 대학인대 오히려 대학문화 즐기기엔 최고인듯합니다.
@@g.o.d3583 서울대도 응원단이 있지만 역사가 짧아서 아직 연고대 따라가려면 멀었죠.
울 아이도 s대 최종에서 떨어지고
연대,고대 중 고대를 택해 23학번 됩니다
아직은 아이가 침울해있는데
빨리 고대연대생만 누릴수 있는 이런 축제를 즐기며 진정한 고대생으로 태어났으면 좋겠네요~어흥!!
저희 아이는 메디컬 두 곳 예비받고 아쉽게 떨어지고 고대가게 되서 식구 모두가 서로 티 안내며 좀 침울했는데 새터 다녀오더니 고뽕이 차서 왔네요.ㅋ
응원가 계속 들으며 제게도 막 들려주고 ...
이처럼 신나게 즐기고 또 열심히 공부하는 멋진 대학 생활되기를 바랍니다.
화이팅!!!
대학 새내기들 모두 화이팅!!!
고대 민족의 아리아는 고대랑 아무 상관없는 내가 들어도 소름돋네 무반주는 진짜 찐이다...
07년생 고1입니다...연대 응원단 들어가는게 목표에요...응원단 선배님들 너무 절도있고 멋있으셔요! 나중에 3년 뒤에 열심히 해서 꼭 연대 응원단 들어갈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07이 벌써 고1이여? 씨벌 세상...
역시 연대응원은 힘차고 깔끔합니다. 연대 화이팅!!
출사표 앞부분 내레이션 자막이 없어서 적어봐요
민족의 힘으로
민족의 꿈을 가꾸어 온
민족의 보람찬 대학이 있어
너 항상 여기에
자유의 불을 밝히고
정의의 길을 달리고
진리의 샘을 지키느니
지축을 박차고 포효하거라
입학20주년 화석학번 요즘 치얼업보고 찾아왔어요.
학교 다닐적에도 응원가라곤 엘리제랑 민족의 아리아(심지어 새내기땐 없던 곡..!)밖에 모르고 입실렌티도 고연전도 한번밖에 안가보고 그러고 살았는데 나이 먹고 응원가 들으니 어쩐지 뭉클해지네요.
Wow! I love Yonsei University’s performance at 7:48.❤
어제까지 연고전 정말 재밌게 즐겼습니다
고연전!!!ㅋㅋㅋㅋ
민족의아리아 처음듣는데 감동적이네요
응원가 들으니까 너무 좋네요
공부를 못하지만 가고싶다
응원전 볼 때 마다 조금 더 공부해서 연고대를 갔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합니다, 우리 학교도 좋긴 한데 연고전을 보면 서로 디스하면서도 서로의 자리매김을 도와주는 파트너 같다고나 할까요
어제 새터에서 응원오티 하고 온몸이 아파서 앓아누워서 유튜브 보는데 내 학교가 자랑스러워서 눈물날거같다…🥹 고려대학교 짱
I am truly amazed by this. I wish I had the chance to live moments like this
이럴때보면 어느하나 뭐랄꺼없이 서로 존중하면서 해주는게 보기좋다
예를들면
고대 응원가 나올때는 연대 언급 먼저 해주고
각 학교 응원 나올때 너도나도 즐겁게 즐기는게 보기좋음
역시 고대 응원가와 뭉치는 힘은
모두에심장을 뛰게한다
내나이가 몇인대 마치 지금에 저학생들과 같은 마음으로
모두의
대박이다. 나는 이 학교 구경가는 것 외에는 절대 갈 수 없는 넘사벽 학교 ㅠ ㅠ
고대 역시 마찬가지!! 완전 화이팅 넘치네 두 학교 응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고 있다. ㅎㅎ
응원전 보다가 별안간 눈물 흘리는 고3…
내년에는 꼭 저 자리에 제가 있길
전 00년생 편입생인데 어제 고대 응원오티 처음가서 진짜 태어나서 처음 느껴보는 분위기엿어용 ㅎㅎㅎ내향적 I I I이지만 다같이 어깨동무하고 뛰고 소리지르고 동작 따라하고
꼭 열심히 공부해서 오세여❤❤❤
응원합니다
캬...멋지다 멋져
가슴에 울림을 주네요
내가 학교에 다니던 80년대말, 90년대초에 아카라카의 대표적인 응원곡은 "아파트"였고, 우리 연대생들의 가슴을 뛰게했던 응원가는 "젊었다" 였는데.. 시대가 변한 만큼 대표적인 응원가들도 변했네..
97학번인데 저희때도 첨엔 아파트다가 2000년대 초반 고대 연대에서 명곡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민족의 아리아도 그때쯤ㅎㅎ 연대생들이 응원가가 약하다고 실험적으로 이것저것 부르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젊었다 아 넘 그립네요
별빛이 흐르는 다리를 건너~
법학 91학번인데 "원시림"도 엄청 신나는 곡이었어요
@@shlee2685 네.. 원시림도 연고전에서 많이 부르던 응원가였죠.
내가 18살에 이걸 봤다면 내 인생은 바뀌었을지도 몰라
난 왜 눈물이나지?96학번 그 시절이 너무 소중했네요^^이곳에서 에너지를 느끼고 갑니다^^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10년 후배님 저도 눈물이……
46살이신가
사랑한다, 연세❤️
민족의 아리아는 진짜 개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