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너의차가운현실 안하는겁니다. 누군가에겐 별로 안맞는 주장이거든요. 심리적으로도 건강하지 못한 주장입니다. 상처를 받는 것이 두려워 관계를 회피하는 것에 가깝죠. 게다가 기대를 하려는 것은 의존적인 성향이죠. 기대도, 회피도 아닌 인간으로서 즐기는게 건강한 심리 입니다. 꽃밭이 나쁜게 아닌거죠.
호의라는게 인간관계에서 서로 맞교환하듯이 다 돌려받지는 못한다 한들, 나 역시 내가 인지하지 못한 호의를 받아서 지금까지 살아왔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보통 본인의 성품만큼 베풀고, 그만큼 돌아오게 되어있음. 그렇다고 남들에게 호의를 좀 베푸는 것이 그렇게 천문학적 비용이 들어가는가?(반대로 싸가지없게 굴면 내가 그렇게 이득을 보는가?) 생각해보면 그것도 아니기 때문에 이해득실의 논리로 따져보아도 언제나 남들에게 잘 베풀고 사는게 가성비 좋은 인생이다.
저도 대학교 입학 후로 비슷한 느낌을 굉장히 많이 받았고 인간관계에서 상처도 받았는데, 한 줌밖에 안되는 경험들 속에서 깨우친 것들은 이겁니다. 1. 기대하면 할수록 상처만 커진다. 2. 어차피 못 돌려받을 것이므로, 선의를 베푼다면 나의 일상에 전혀 영향이 없을 정도의 수준까지만 베푼다. 3. 자기 필요할 때만 찾는 사람들은 나도 그렇게 대하는게 서로에게 좋다. 대충 이정도 기준을 세우고 살아가다보면 그때의 호의를 되갚으려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런 사람들을 소중히 대하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특히 3번 같은 사람에게는 감정소모를 1도 하지 않는 것이 스트레스를 덜 받는 길이더라구요
@@adp-cvyip맞습니다. 아무런 목적 없는 만남과 관계는 거의 없죠. 제가 말하고자 했던 것은 관계에서의 균형이었습니다. 가령 이야기를 한다고 해도 자기 얘기만 주구장창 하는, 상대방을 감정쓰레기통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막상 제 얘기를 시작하면 듣는둥 마는둥 하는 거죠. 또 같이 만나서 논다고 해도 꼭 자기가 가고싶은 곳만 끌고 다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상대방의 의견을 물어볼 생각은 아예 못하는 사람들이죠. 돈이나 정보 같은 게 아니더라도 사람이 이기적으로 굴 수 있는 부분은 정말 무궁무진합니다. 관계가 지속이 되려면 서로가 서로를 필요로해야 합니다. 일방적으로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요. 한쪽이 다른쪽을 착취하는 관계는 정말 건강하지 못하고 착취당하는 사람의 자존감만 박살나는 지름길인 것 같습니다.
돌변!! 다음은 본모습( 흔히 밑바닥을 보인다라고 하죠) 이 나오죠. 그동안 가면 쓰느라고 …. 직관력 없고 경험치가 없는 사람들은 그 가면 뒤의 얼굴을 볼려고 안하죠~. 결굳에는 오랜 시간이 흘러야 속았다는 걸 알게 되고, 본인을 자책하죠… 속인 사람이 나쁜 놈인데 내 자신을 자책하고 울게되죠.
네 저도 이해득실을 따지지 않고 남들을 도와주려고 했는데, 제가 도와준 부분을 그대로 가져가서 남들에게 돈을 받고 파는 것을 보고 적잖은 충격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그 이후로는 가능한 금전적인 대가가 없으면 남을 쉽게 도와주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마음이 좋지는 않지만 이게 당연한 것 같기도 합니다. 본래 인간이란 이기적이니까요.
완전 공감해요. 정말 필요하다고 해서 줬더니, 그걸 팔았더라고요. 그래서 최대한 이해해보려고, 이유를 물었는데, 애초에 자신에겐 필요가 없어서 팔았다고 하더라고요. 필요가 없었으면 왜 달라고 했던 것일지부터 생각이 되면서, 상대방에 대해 다시 보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저는 그 생각을 했습니다. 내가 너무 순진하게 생각했구나 싶더라고요. 글쓴이 분도 저랑 비슷한 경험하시면서 마음이 많이 속상하셨을 거 같습니다. 그래도 우리가 만나는 사람 중에 호의에 정말 고마워하며 소중히 간직해주는 사람도 있겠죠.
인간은 기본 디폴트값이 공격성, 이해타산성 입니다. 좋다 나쁘다를 따지기 이전에 그렇게 태어나는 존재입니다. 그래서 친절, 배려, 인정, 공감등을 디폴트값으로 착각하면 고통받습니다. 이러한 것들은 오히려 레어템에 가깝죠. 우리가 보는 수많은 친절들도 금전거래가 얽히거나 사회적 위계나 역학관계에 따라 발생되는등 조건화된 친절들이 대부분이지 순수한 친절 그 자체는 매우 드뭅니다. 그렇기에 인간에 대한 관점을 올바르게 잡으시면 배신감이 들거나 현타가 오는 겅우가 많이 줄어들 겁니다. 이 세상에 생각보다 낭만이란게 별로없구나라는게 아쉽고 알록달록 무지개빛일줄 알았는데 현실은 오히려 잿빛에 가깝다는것이 실망감을 주겠지만 이것이 우리가 태어난 세상이란 곳의 실제 모습입니다.
그래서 저는 고민 끝에, 내가 호의를 베풀고 싶을때는, 댓가를 바라지않고 호의를 배풀고, 누군가 호의를 베풀면 어떤 의도가 있구나, 댓가가 있겠구나 등의 하방을 열어둡니다. (순수 호의일 수 있으나, 호의를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고 감사하게 생각하되, 상황에 따라 하방을 고려) 어릴때 부모님께 비슷한 고민을 털어놓았을때는 '그런 쓸데없는 데에 시간낭비하지말고, 니 할일이나 해.' 라고 하셨어요. (부모님 대문자T) ㅋㅋㅋ 그럼에도 아직 어릴때의 저는 인간관계가 중요했어서 이런 부분에 대해 고민이 있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내 마음, 내 스스로도 지키고, 상대방과도 보통은 갈 수 있는 저만의 해법을 나름대로 생각하고 실천하고 있습니다. 저 잘하고 있는 걸까요? + 그래서 결국 우리는 가족을 찾게됨에 공감공감 + 면서햄 맨날 굶고 다니다가 치킨으로 때우지말고, 끼니 제때 챙기자. (탄단지 영양 갖춘걸로 하루 최소 2끼)
참 많은 부분이 저랑 생각하는게 비슷하신것 같습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맞는 말씀이고 그래서 이해관계를 따지지 않는 사람들이 주변에 많은게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유유상종일때 가능하겠죠..그래서 항상 내 능력을 기르고 베풀수있는 여유를 가지고 싶어 노력합니다. 현서님도 능력이 되시니 주변에 좋은사람들이 많겠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심지어 가족관계에서도 이해득실을 따지는 건 인간으로서 어쩔 수 없는 본능인가 봅니다. 다만, 가까운 관계일수록 이해득실의 플러스 마이너스 폭을 조금 더 너그럽게 적용할 뿐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극단적으로 백프로에 가깝게 이타적인 관계도 있을지도 모르지만 실제로 본 적은 거의 없습니다ㅋㅋ 그리고 저도 나이를 먹으며 상대방과 나에게 동시에 이득이 될 수 있는 선택들을 찾을 수 있는 능력을 기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ㅎㅎ 진솔하고 유익한 영상들 감사합니다!
@@챙챙-w4h인간의 뇌와 육체를 갖고 있는 이상 사적인 관계도 단지 의식하지 못할 뿐 모든 행동에 이해득실을 따질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단, 앞서 댓글에 언급했듯이 그 폭이 훨씬 너그러워서 거의 이해득실을 따지지 않는것처럼 여겨질 수는 있어도요. 예를 들어서 아이를 너무 사랑하는 부모도 가끔은 일을 열심히 하고 집에 들어오면 반갑게 인사해주기를 바라는 경우도 있죠? 그게 나쁘고 좋고를 떠나서 그것도 사실 따지고 보면 어느 정도의 이해득실을 생각한거죠. 자신의 경제적 노동에 대한 댓가로 아이들에게 감정적 표현을 요구한 것이니까요. 당연히 인간이면 그럴 수 있고 이러한 예시들은 이렇게 보편적인 사람들의 일상에서부터 정말 피도 눈물도 없어보이는 가족들의 이야기까지 무수히 많이 생각할 수 있어요. 손가락이 아플뿐. 다만 이러한 행위를 굳이 추악하게만 보지는 말고 공동의 이익을 위해 궁리하는게 더 나은 사회로 가는 현명한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유튜브에 댓글 안달기로 결심한 펭귄인데 이 영상은 심금을 울리네요 어제 정말 기분나쁘고 황당한 경험을 했는데 아직까지도 저는 그게 참 마음에 걸리고 충격적인데 언젠가 저도 그냥 모든일에 노여워하지않고 놀랍지도 않고 그냥 인간은 원래 그런것이기때문에 상처받지 않고 그러려니 내상을 입지 않는 단단한 마음과 저를 강하게 키워서 여유로운 사람이 되고싶고. 이해득실 관계 많이 따지지 않는 함께 행복할수 있는 그런사람들과 소소하고 감사하게 살고싶네요. 역시 변호사셔서 그런지 말도 너무 설득력있게 내용전달 확실히 잘하시고 이타적인 마음도 엿보입니다.
저도 이런 생각을 참 많이 하는데요... 참 우스운 건 자신이 가해자이면서도 피해자인 줄 안다는 것입니다. 지금 변호사님의 입장에서 말하는게 다 본인인줄 안다는 거죠 댓글 보면 웃깁니다. 변호사님 같은 분은 확실히 극 극 소수입니다 그리고 아마도 처음에는 진짜로 변호사님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었지만 세월에 흐름에 따라 변해 버린 자신을 자각하지 못하는 것일 수도 있겠지만요
제가 팬이라 이 영상 저 영상 다 찾아봤는데 현서님은 이해타산에 민감해 보이지만 그게 정작 모두에게 도움이 되고 자기가 납득되는 상황이면 본인껄 포기 해주는 스타일이더군요 예를 들면 피의게임3 데스매치 가는 경기도 스티브예님 의견에 동의하는데 그부분은 결국 현서님 점수가 제일 낮았고 (본인도 인지하고 있었을듯) 더 커뮤니티에서도 회의 후 정한 룰 대로 본인 탈락면제권을 다른 사람에게 줘버리죠 이런 부분이 천성은 이타심이 많은데 본인스스로가 이해타산적으로 변할려고 노력한것으로 보임
팀을 위해 포기하는것도 그 상황에서의 나름의 이해타산결과물이죠.(방송이기도하고, 꼭 여기서 구질구질한 모습을 보이면서까지 게임할 필요가없으니깐) 선한 마음에서 본인이 꼴등할걸 알고 희생한건아닌거같고.. 상황이 그래서 포기한거 같지만.. 뭐 그거야 그때 상황에서의 본인만 아는거지만.. 그래도 가끔 로봇같고 인간미가 없어보여도 싫지않은이유는 현서씨가 이기적인 사람은 아닌거 같아서
대부분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은 이해득실로 인해 움직임. 대신 나랑 시간을 보내는게 다른 사람들이 느끼기보다 더 득이라고 생각해주는 고마운 사람들이 있을뿐. 나도 똑같음. 같이 있을때 재밌고 편한 사람들한테 시간쓰고 돈쓰고 하고 싶지 불편한 사람들한테 쓰기 싫듯이 모두 그렇다고 생각함.
개인적으로 1. 가족: 무조건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님. 온갖 가정사를 겪어본 사람이라면 가족 구성원 중에서도 멀리해야 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알 수 있음 2: 나와 접점 없는 대학생: 가능한 멀리할 것. 이놈들은 학점 뺏기에 혈안이 되어 있음 3. 중학교/고등학교 친구: 개인적으로는 이 쪽이 대화하거나 같이 놀기에 부담이 없었음. 단, 거금을 빌려주는 행위는 조심할 것 4. 전혀 모르는 사람: 편견 없이 대하는 것을 권하지만, 역시 사기를 당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현서님 안녕하세요! 지나가는 팬(구독자) 한마디 끄적여봅니다. 대다수가 그런 사회라는 것에 동의하지만, 저처럼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더라구요. 저는 20년 정도 사회생활을 하면서 내가 어떠한 사람으로 되어감에 따라 주변에 모이는 사람들도 바뀌는 것을 느꼈습니다. 세상의 이해득실 자체를 정의하다보면 무엇이 얻고 잃는 것인지 모호할 때가 많은 것 같아요. 때로는 잃으며 배우는 게 더 많을 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전 득실 따지지 않고 제 가치관대로 상대방을 대하고 세상을 살아가는 이 삶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현서님의 깊은 통찰과, 그것을 나누시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합니다. 메리크리스마스 되세요 😊❤
어차피 사람은 대부분 거기서 거기, 동물일 뿐이며 상황에 따라 변하는 존재잖아요. 나 또한 마찬가지구요. 남들이 어쨌건 말건, 자신만의 기준을 가지고 그에 충실히 살아가면 되지 않을까요? 세상 차갑고 삭막한 것 잘 알지만, 그래서 더 웃고 친절하게 하려 노력하면서 삽니다. 비관하며 살아봤자 내 손해더라구요. 손해보거나 이용당할 때도 있지만, 나도 살아오며 누군가에게 그렇게 했었겠죠. 꺾이지 않고 당차게 씩씩하게 친절하게 살려고 노력하다보면, 또 행운과도 같이 좋은 사람들 좋은 순간들이 오더군요. 아닌 사람들은 그저 지나쳐 보내면 그만이구요. 사람들은 다 다른 것 같아도, 사실 대부분 비슷하더군요. 친절하고 따뜻하고 웃는 얼굴을 선호하죠. 기분좋은 인삿말을 듣길 원하구요. 내가 타인에게 좋은 것을 바라는 것처럼..누군가에게 내 작은 친절이 선물과도 같은 순간으로 받아들여진다면 저도 기쁠거예요.
한번 다 잃어보고 사람들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걸 경험하고 그런 환경을 이겨내보면 또 자신을 보며 단단해지는 걸 알 수 있죠. 저는 개인적으로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도움을 받아본 경험이 몇 번 있어서, 그걸 통해 또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는 생각과 행동을 옮겨본 저로서는 이런 현실도 있다는 게 슬프네요
한마디로 정리하면 이기심인 것 같아요. 돈도 돈이지만 호의를 배풀면 권리인줄 아는 사람이 생각보다 엄청나게 많죠. 돈 뿐 아니라 친구라고 시간써서 고민상담 1시간 넘게 수십번 해줬는데 어느날 문득 내 얘기 하자마자 무반응에 핑계대고 도망가는 경험도 하고 매번 그런식이란걸 깨닫기도 하다보니 씁쓸하더라구요.
이익에 따라 움직이지 기준이 항상 돈이 아닌걸 오해하면 안됨.. 어떤 사람에게는 돈을 지출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서 어떤 사람에게는 "베푸는" 자기의 행동이 좋아서 근데 문제는 어떤 사람은 베풀고 반대급부를 원하니까 받는 사람은 피곤한거지 ... 의무적인 축의금 같은 것들..
사람들이 착각하는 것이 뭐냐면 내가 이만큼 잘하면 상대도 그만큼을 해줄꺼라는 착각에 빠진다는것인데, 사실 사람이란 본질적으로 받은 것에 대해선 기억을 잘 못하고, 준 것만 기억하려는 습성이 있어요. 그것은 부모와 자식과의 관계, 친구 관계 혹은 부부의 관계에서도 대체로 느낄수 있죠. 그러기에 서운한 마음 이 종종 생기기도 하지요. 때때로 타인에 대해 섭섭한 마음이 든다면 조금은 기억을 되집고 한번 생각해보시길 바래요. 사실 본인이 상대에게 70%를 해줬다 생각이 든다면 그것은 상대가 느끼기엔 서로 동등하게 대했을 가능 성이 높다고 생각되요.
저는 기브앤테이크를 정말 싫어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조금 살다보니깐 아무리 친한 관계라도 지속가능한 관계를 유지하고 싶으면 기브앤테이크를 의도적으로 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제가 먼저 받으면 그만큼 혹은 그 이상을 항상 주려고 노력하니 더 건설적이고 튼튼한 관계가 유지되는 것 같습니다.
적어도 성인이면 친구를 만들기 전에 내 가치와 능력부터 기르는 게 우선이 아닐까.. 조건없이 모두가 동등한 학생 때나 진정한 친구를 만들 수 있지. 성인이면 적어도 내가 먼저 가치있는 사람이 돼야 함. 그것도 모르도 나이 먹고 관계에 집착하고 그놈의 정 들먹이면서 사기 당하는 사람들 보면 할말하않..
맞음 그래서 인간관계에서 ‘기대’를 하면 안됨. 심지어 가족 사이에서도. 기대를 하기 시작하면 실망을 하게 되고 이게 모든 원흉임. 돈이든 뭐든 걍 내가 손해본다는 생각이 깔려있어야 마음 편하고 상처도 안 받음
워렌 버핏도 배우자와의 관계에서 서로 기대를 하지 않아야 만족도가 높다고 얘기했던 기억이 납니다.
가족한테까지 그러는건좀; 어디 콩가루집안에서 자라신듯
골직히 이게 맞는데 사람들이 꽃밭인거임. 본인만 돌아봐도 그렇지 않나? 근데 왜 당연하게 생각을 못 하는 거지?
@@나는너의차가운현실 안하는겁니다. 누군가에겐 별로 안맞는 주장이거든요. 심리적으로도 건강하지 못한 주장입니다. 상처를 받는 것이 두려워 관계를 회피하는 것에 가깝죠. 게다가 기대를 하려는 것은 의존적인 성향이죠. 기대도, 회피도 아닌 인간으로서 즐기는게 건강한 심리 입니다. 꽃밭이 나쁜게 아닌거죠.
어느정도 회피형 애착이 깔려있는 주장입니다. 건강하지 못한거죠. 신뢰에 대한 실망도 인간관계 중 하나입니다.
세상에 나에게 잘해주는 사람은
1. 부모 ( 잘해주지만 잔소리도 그만큼함)
2. 나를 좋아하는 사람 혹은 호감
3. 사기꾼 혹은 보험
다단계
4. 전도
2는 빼시오.
부모는 예외 케이스가 너무 많습니다. 좋은 부모 만나는거 진짜 복입니다.
자식이 어릴땐 쓸모없는 ㄴ이 귀찮게구네. 하거나 조금 투자해서 노후대책으로 더 크게 뽑아먹으려 하는 부모 있음. 자기 필요할 때만 부모라 주장.
1:12 저도 돈을 잘쓰는 편이고 같은 생각이엿는데
가장 충격적으로 들었던 말은 '너가 아쉬우니까 돈을 더 쓰는거지'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더라고요 와,, 이렇게도 생각을 하는구나 정말 삭막하다 햇던 경험이 잇엇네요
와…
그런 충격적인 분들은 돈을 쓰면 그렇게 말하고, 돈을 안쓰면 ' 니가 그냥 가난해서 그런거임 '이라는 등 어떻게든 삐딱하게 말합니다. 성격 자체가 삐뚤어져서 ㅋㅋ
@@ajka9898 그렇게 날 대한 10년지기 친구 이번년도에 손절
무조건 그런 사람 있음. 제정신인가? 싶은 사람들 많습니다. 사람 보는 눈을 길러야 해요.
와 충격이다
호의라는게 인간관계에서 서로 맞교환하듯이 다 돌려받지는 못한다 한들, 나 역시 내가 인지하지 못한 호의를 받아서 지금까지 살아왔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보통 본인의 성품만큼 베풀고, 그만큼 돌아오게 되어있음. 그렇다고 남들에게 호의를 좀 베푸는 것이 그렇게 천문학적 비용이 들어가는가?(반대로 싸가지없게 굴면 내가 그렇게 이득을 보는가?) 생각해보면 그것도 아니기 때문에 이해득실의 논리로 따져보아도 언제나 남들에게 잘 베풀고 사는게 가성비 좋은 인생이다.
아주 좋은 말씀입니다
저도 대학교 입학 후로 비슷한 느낌을 굉장히 많이 받았고 인간관계에서 상처도 받았는데, 한 줌밖에 안되는 경험들 속에서 깨우친 것들은 이겁니다.
1. 기대하면 할수록 상처만 커진다.
2. 어차피 못 돌려받을 것이므로, 선의를 베푼다면 나의 일상에 전혀 영향이 없을 정도의 수준까지만 베푼다.
3. 자기 필요할 때만 찾는 사람들은 나도 그렇게 대하는게 서로에게 좋다.
대충 이정도 기준을 세우고 살아가다보면 그때의 호의를 되갚으려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런 사람들을 소중히 대하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특히 3번 같은 사람에게는 감정소모를 1도 하지 않는 것이 스트레스를 덜 받는 길이더라구요
근데 3번은 안 그런 사람이 있긴 한가요 다 뭐라도 필요하니까 찾는 거지.. 돈이 아니더라도 놀려고 한다던가 수다를 떨려고라도 찾는 거죠 정말 아무 공통점도 없고 대화도 할 게 없으면 연락할 껀덕지가 없으니 자연스레 멀어지는 거 같습니다
@@adp-cvyip맞습니다. 아무런 목적 없는 만남과 관계는 거의 없죠. 제가 말하고자 했던 것은 관계에서의 균형이었습니다. 가령 이야기를 한다고 해도 자기 얘기만 주구장창 하는, 상대방을 감정쓰레기통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막상 제 얘기를 시작하면 듣는둥 마는둥 하는 거죠.
또 같이 만나서 논다고 해도 꼭 자기가 가고싶은 곳만 끌고 다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상대방의 의견을 물어볼 생각은 아예 못하는 사람들이죠.
돈이나 정보 같은 게 아니더라도 사람이 이기적으로 굴 수 있는 부분은 정말 무궁무진합니다.
관계가 지속이 되려면 서로가 서로를 필요로해야 합니다. 일방적으로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요. 한쪽이 다른쪽을 착취하는 관계는 정말 건강하지 못하고 착취당하는 사람의 자존감만 박살나는 지름길인 것 같습니다.
@@anklebreaker4813 아 일방적인 관계를 말하는 거군요 기빨리는 쪽이 지쳐서 거리두거나 손절치죠 ㅋㅋ
상황이 사람을 그렇게 만드는 것도 있음. 협동이 필요한 상황이 되면 누구든 협동하고 희생도 함. 그런데 포커게임처럼 눈치싸움에 이익이 걸려있는 판이 되면 누구든 이해득실 따지고 교활해짐. 그게 사람임.
@@yongseungkim9067넌 그렇게 살아라 상황 핑계 되면서
맞아요 그리고 이성이 친절한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인물이 좋으면 호의와 친절을 많이 받는데 그게 무조건 좋은건 아니죠ㅠ 목적이 있는거고 목적이 안이뤄졌을때 돌변하기도 하는게 무섭더라구요. 정말 세상에 공짜 없고 이해타산으로 굴러갑니다...
돌변!! 다음은 본모습( 흔히 밑바닥을 보인다라고 하죠) 이 나오죠. 그동안 가면 쓰느라고 …. 직관력 없고 경험치가 없는 사람들은 그 가면 뒤의 얼굴을 볼려고 안하죠~. 결굳에는 오랜 시간이 흘러야 속았다는 걸 알게 되고, 본인을 자책하죠… 속인 사람이 나쁜 놈인데 내 자신을 자책하고 울게되죠.
댓글보면 남만 그런줄 아는데 사실 본인도 그렇지 않나 돌아봐야합니다
자기한테는 관대해지죠 에이 그정도야... 이러고 넘어가거나 아예 인지도 못했는데 타인이 보기에, 객관적으로 보기에 진짜 이기적이였을 상황도 분명 있었을꺼임
공감
난 사람들이 이런거 보면서 맞아맞아ㅠㅠ사람들은 이기적이야 난 상처받았어ㅠㅠ
이러는게 웃김ㅋㅋㅋ마치 자기들은 그렇지 않은것처럼...
피해자만 있고 가해자는 없음ㅋㅋ
동감합니다
@@KiSoYouYe 그러게요 본인도 다른 사람에게는 남인데.. 그냥 이런거보면 인간은 기본적으로 자기중심적인듯
동감해요. 다만 이기적 정도가 이타심을 압도하는 사람들이 늘어나서 세상이 점점 각박해지는듯.
이형은 뭐랄까.. 쌉T임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이타적인.. 사회적 지위를 가졌음에도 오랜시간 자기성찰을 해온 독특하고 매력적인 캐릭터임
Istj인가
Intp에용 근데 뭔가 infj같우심
T라고 이타적인것과 거리가 먼 것이 아닌데... 그냥 고민하고 생각하고 팩트체크 하는 것 뿐..
T 는 이기적인 성향이 아니라 지극히 합리적인 성향입니다 ㅎ 오히려 이타적인쪽에 가까워요
오히려 감성적인 성향들이 감성적인 이유를 내세워서 타인에게 이타적인 행동을 강요하는 위선적이며 이기적인 성향을 보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ㅋㅋ
네 저도 이해득실을 따지지 않고 남들을 도와주려고 했는데, 제가 도와준 부분을 그대로 가져가서 남들에게 돈을 받고 파는 것을 보고 적잖은 충격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그 이후로는 가능한 금전적인 대가가 없으면 남을 쉽게 도와주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마음이 좋지는 않지만 이게 당연한 것 같기도 합니다. 본래 인간이란 이기적이니까요.
혹시 그것도 이해득실 아닌가요?
도와줌으로 마음의 뿌듯함을 느낄 수 있잖아요
@ 저도 돈을 벌고 있는 입장에서.. 금전적인 대가를 바라지 않고 도와주었는데, 도움을 받은 당사자가 이를 이용하여 타인에게 금전적인 대가를 바라는 모습을 보는 것은.. 마음이 편치 못하더라고요.
아니에요 굳이 도움을 요청하지 않는 한 도와줄 필요 없어요.. 지인짜 속 다 터놓을 수 있는 친구 아니고는
@@Qwerty-b3s9s악씨ㅋㅋㅋ 뭔 마음 뿌듯한게 이해득실이냐.. 마음 뿌듯한거로 밥 벌어먹고 사냐?? 뭔 마음 예쁜 사람한테 이해득실 이러고 있네ㅋㅋㅋ 사패도 아니고
완전 공감해요. 정말 필요하다고 해서 줬더니,
그걸 팔았더라고요. 그래서 최대한 이해해보려고, 이유를 물었는데,
애초에 자신에겐 필요가 없어서 팔았다고 하더라고요.
필요가 없었으면 왜 달라고 했던 것일지부터 생각이 되면서,
상대방에 대해 다시 보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저는 그 생각을 했습니다.
내가 너무 순진하게 생각했구나 싶더라고요.
글쓴이 분도 저랑 비슷한 경험하시면서 마음이 많이 속상하셨을 거 같습니다.
그래도 우리가 만나는 사람 중에 호의에 정말 고마워하며 소중히 간직해주는 사람도 있겠죠.
세상에서 친절한 사람은 장사꾼 아니면 사기꾼 밖에 없음..
성인군자급 인간도있음. 천사도있고. 모진 세파에 흑화하게되거나 자살하게 되거나 정의를 추구하는 ㅆㄴ이 되거나 배트맨이 되거나 천국에가거나 등등 하겠지만
지나가던 장사꾼입니다 ㅋㅋㅋ 맞습니다 이득이되니까 친절하죠
절대 애만 낳지말자.
인간은 기본 디폴트값이 공격성, 이해타산성 입니다. 좋다 나쁘다를 따지기 이전에 그렇게 태어나는 존재입니다. 그래서 친절, 배려, 인정, 공감등을 디폴트값으로 착각하면 고통받습니다. 이러한 것들은 오히려 레어템에 가깝죠. 우리가 보는 수많은 친절들도 금전거래가 얽히거나 사회적 위계나 역학관계에 따라 발생되는등 조건화된 친절들이 대부분이지 순수한 친절 그 자체는 매우 드뭅니다.
그렇기에 인간에 대한 관점을 올바르게 잡으시면 배신감이 들거나 현타가 오는 겅우가 많이 줄어들 겁니다.
이 세상에 생각보다 낭만이란게 별로없구나라는게 아쉽고 알록달록 무지개빛일줄 알았는데 현실은 오히려 잿빛에 가깝다는것이 실망감을 주겠지만 이것이 우리가 태어난 세상이란 곳의 실제 모습입니다.
좋은 말입니다!
완전격공합니다. 평소제생각과일치
사회생활하면서 아무 이유없이 주변사람들한테 잘해주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 진국이네요.
저는 정말 진심으로 대한적이 많은데 그러면 저는 그냥 호구가 됩니다 ㅎ.ㅎ
현서님의 호의가 헛되지 않도록 항상 응원하고 있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요
현서님은 참 마음이 따뜻하신 분 같네요. 물론 본인은 아니라고 생각하실 것 같기도 하지만요. 오늘은 평소 고마웠던 사람들에게 커피 한 잔씩 기프티콘으로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배신도 아주 일상적입니다. 작은 사업 하나 하는데, 아는 사람 절반은 배신합니다.
상처만 받다가 그게 원래 그런거다
그런 말이
오히려 위로가 되네요
나만 그런걸 느끼고 겪은게 아니라고 생각하니,,정말 담담히 받아들여야되는구나 생각이 들어요
고마워요
그래서 저는 고민 끝에,
내가 호의를 베풀고 싶을때는, 댓가를 바라지않고 호의를 배풀고,
누군가 호의를 베풀면 어떤 의도가 있구나, 댓가가 있겠구나 등의 하방을 열어둡니다.
(순수 호의일 수 있으나, 호의를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고 감사하게 생각하되, 상황에 따라 하방을 고려)
어릴때 부모님께 비슷한 고민을 털어놓았을때는 '그런 쓸데없는 데에 시간낭비하지말고, 니 할일이나 해.'
라고 하셨어요. (부모님 대문자T) ㅋㅋㅋ 그럼에도 아직 어릴때의 저는 인간관계가 중요했어서 이런 부분에 대해 고민이 있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내 마음, 내 스스로도 지키고, 상대방과도 보통은 갈 수 있는 저만의 해법을 나름대로 생각하고 실천하고 있습니다.
저 잘하고 있는 걸까요?
+ 그래서 결국 우리는 가족을 찾게됨에 공감공감
+ 면서햄 맨날 굶고 다니다가 치킨으로 때우지말고, 끼니 제때 챙기자. (탄단지 영양 갖춘걸로 하루 최소 2끼)
맞음.....결국 뭐 친분 같은 거 없이 오로지 기브앤 테이크가 정확한 서비스로 맺어진 관계들이 훨 마음 편한 거 같음...피티샘.. 미용실..
맞아요 이용만하고 버리는 사람이 대부분이고, 친구조차도 돈이 안되면 손절해요. 그래서 이젠 그냥 필요에 의한 인간관계란 생각으로만 만나네요.
참 많은 부분이 저랑 생각하는게 비슷하신것 같습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맞는 말씀이고 그래서 이해관계를 따지지 않는 사람들이 주변에 많은게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유유상종일때 가능하겠죠..그래서 항상 내 능력을 기르고 베풀수있는 여유를 가지고 싶어 노력합니다. 현서님도 능력이 되시니 주변에 좋은사람들이 많겠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심지어 가족관계에서도 이해득실을 따지는 건 인간으로서 어쩔 수 없는 본능인가 봅니다. 다만, 가까운 관계일수록 이해득실의 플러스 마이너스 폭을 조금 더 너그럽게 적용할 뿐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극단적으로 백프로에 가깝게 이타적인 관계도 있을지도 모르지만 실제로 본 적은 거의 없습니다ㅋㅋ 그리고 저도 나이를 먹으며 상대방과 나에게 동시에 이득이 될 수 있는 선택들을 찾을 수 있는 능력을 기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ㅎㅎ 진솔하고 유익한 영상들 감사합니다!
님 서울살죠?
예를 들어 뭘 말씀하시는 건지.. 사적인 관계에 이해득실이 있나요?? 이해득실을 따지는 순간 사적인 관계는 아닌 것 같은데..
@@챙챙-w4h인간의 뇌와 육체를 갖고 있는 이상 사적인 관계도 단지 의식하지 못할 뿐 모든 행동에 이해득실을 따질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단, 앞서 댓글에 언급했듯이 그 폭이 훨씬 너그러워서 거의 이해득실을 따지지 않는것처럼 여겨질 수는 있어도요. 예를 들어서 아이를 너무 사랑하는 부모도 가끔은 일을 열심히 하고 집에 들어오면 반갑게 인사해주기를 바라는 경우도 있죠? 그게 나쁘고 좋고를 떠나서 그것도 사실 따지고 보면 어느 정도의 이해득실을 생각한거죠. 자신의 경제적 노동에 대한 댓가로 아이들에게 감정적 표현을 요구한 것이니까요. 당연히 인간이면 그럴 수 있고 이러한 예시들은 이렇게 보편적인 사람들의 일상에서부터 정말 피도 눈물도 없어보이는 가족들의 이야기까지 무수히 많이 생각할 수 있어요. 손가락이 아플뿐. 다만 이러한 행위를 굳이 추악하게만 보지는 말고 공동의 이익을 위해 궁리하는게 더 나은 사회로 가는 현명한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챙챙-w4h많죠 일단 저희 집에선 제가 가족 구성원으로서 집대출 상환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돈이 들어가는 순간 이해득실은 들어갑니다. 그쪽 집이 풍족한거에요
현서님을 뒤에서 묵묵히 응원하는 분들도 많을꺼에요!!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ㅎㅎ
이익에 따라 움직인다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해득실 없는 관계는 없다고 생각하는게 맞는거 같아요ᆢ부모자식의 관계도ᆢ 꼭 나쁘지는 않은것 같고 ᆢ너무 티내지만 않는다면요ᆢ관계가 확실해야 서로 안불편한것 같고 ᆢ요즘 너 절실히 느낍니다
진짜 이게 말로 표현하려면 좀 제한적인 느낌임 아마 속으로 더더욱 엄청난 생각을 하고있을것같다.
정제된 표현이라…. 더 더러운 인간의 속성을 표현하기가~… 인간의 더러움도 갈수록 더 진화하는듯 해요.
사기꾼에게 당한 사례들을 엄청 많이 보고, 법률상담거지들을 엄청 보셨구나... 그런 생각이 드네요
뒤없이 사는사람 진짜많음
법률거지 진짜 ㅋㅋㅋㅋ 전관 마을변호사 소개해달라는 사람도 있어요. 전관(실력있지만) 마을변호사(나에게는 무료인) 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가 판검사 했으면 퍽이나 그러고 있겠다😅
@@말들과온기가와 ㅈㄴ 이기적이어서 개빡치네요 ㅋㅋㅋ 그런 말하면 담부터 걍 생까세요
맞음. 특히 회사사람들이 그러함. 기대하지 말아요. 나중에 보면 나만 나 스스로를 갉아먹고있음. 정신피폐해짐
현서님 오래전부터 팬이었어요~ 저는 40 초반인데 이걸 최근에서야 알았네요.. 사회생활 14년만에요 ㅋㅋ 그간 얼마나 사회에 휘둘리며 세상을 원망하며 살았던지 ㅎ 원레 이랬던건데 말이죠 ㅎㅎ 너무 공감해요 ^^
저도 이걸 대학교 1학년때 깨달아서 철저히 혼자가 되어가는 중입니다. 처음에는 되게 서운하고 이해가지 않았는데, 이해득실 따지지 않고서 인간관계는 지속할 수 없는 것 같아요. 저도 마찬가지구요.
전 2학년 지나고 1년활동 엄청해보고 깨달음
상대가 이해득실 따지길래 똑같이 해줫더니 서운 하다 하는 상황 ㅜ
사람들이 생각보다 쿨하지 않대요 다들 쿨한척 하는거지 그래서 내 예상보다 사람들이 덜 쿨하다 생각하고 행동해야한대요
집에서는 다 씩씩대면서 혈압오르나요? 밖에서는 대인배처럼 여유부리고….
오히려 먹고사는문제에서 벗어난사람들이 이해득실안따지고 모두에게 친절한법.. ㅎ
곳간에서 인심나요.👍
씁쓸한 진실이네요
공유 감사합니다
이면서 님은 진실된 관계가 확장되며 앞으로 더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그런데 이 영상 내용이 틀렸단게 아니라, 맞말긴 한데 이런 영상은 찍을 필요도 없음.
왜냐면 어차피 사람은 직접 경험하기 전까진 체감이 안됨 ㅋㅋㅋㅋㅋㅋㅋ
ㅇㅇ 나이먹으면서 온갖 버러지들 경험해보면 자연적으로 알게 됨 스스로도 돌아보게 되고
현서님의 유익한 영상 덕분에 일상의 적게라도 혜안이 생겨 감사할 따름입니다. 묵묵히 응원하겠습니다😊
귀하의 귀중한 가르침에 감사합니다.
이 형은 낭만이 있다. 나의 롤모델!!!
오늘도 한수 배우고 갑니다 형님
저는 그래서 사람들한테 사랑 받을 기대는 없애고 주면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받는 것뿐만 아니라 주는 것으로도 사랑을 느낄 수 있거든요
그냥 인간은 동물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계속 공부하고 노력하는 사람들은 인간이 되어가는거고 그렇지 않으면 쉽게 타락하거나 악에 물듭니다. 사람을 믿지 말고 아세요.
유튜브에 댓글 안달기로 결심한 펭귄인데 이 영상은 심금을 울리네요
어제 정말 기분나쁘고 황당한 경험을 했는데 아직까지도 저는 그게 참 마음에 걸리고 충격적인데
언젠가 저도 그냥 모든일에 노여워하지않고 놀랍지도 않고 그냥 인간은 원래 그런것이기때문에 상처받지 않고 그러려니 내상을 입지 않는 단단한 마음과 저를 강하게 키워서 여유로운 사람이 되고싶고. 이해득실 관계 많이 따지지 않는 함께 행복할수 있는 그런사람들과 소소하고 감사하게 살고싶네요.
역시 변호사셔서 그런지 말도 너무 설득력있게 내용전달 확실히 잘하시고 이타적인 마음도 엿보입니다.
모든 인간의 행동은 "이해관계와 신념" 그 두가지만 이해하면 된다. 라고 했던 책이 생각나네요.(모건 하우절)
이 세상에 착한사람은 1명도 없다!
모든 사람들이 이기적이다!
그냥 서로가 부딪히지 않기 위해서
그냥 서로가 전쟁하지 않을려고
서로 서로 배려하고 서로 서로 착한척 하면서 살아갈 뿐이다
일단 기대없이 큰 돈 들이지 않는 방법으로 잘해줘보는게 전 괜찮았습니다! ㅋㅋ 여기서 잘해준다는건 그냥 사회적으로 나이스한 태도라고 생각하는데요. 막 오글거려하면서 떨어질 사람은 떨어지고 철면피도 거르고 뭔가 걸러지는게 많았음.
저런 말들도 겪어본 게 많은 사람이라 할 수 있는 법..
사회생활 하면서 겪으신게 많은 것 같아요. 냉정해보이면서도 내면은 따뜻함이 보이는 현서님! 응원합니다!!
영상과 별개로 백종원의 레미제라블 프로그램에 나오는 12번 참가자가 이면서씨랑 이미지나 분위기가 비슷하신 것 같아요... 깜놀했어유ㅋㅋㅋㅋ
저도 이런 생각을 참 많이 하는데요...
참 우스운 건 자신이 가해자이면서도 피해자인 줄 안다는 것입니다.
지금 변호사님의 입장에서 말하는게 다 본인인줄 안다는 거죠
댓글 보면 웃깁니다.
변호사님 같은 분은 확실히 극 극 소수입니다
그리고 아마도 처음에는 진짜로 변호사님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었지만 세월에 흐름에 따라 변해 버린 자신을 자각하지 못하는 것일 수도 있겠지만요
구독 꽤 오래했지만 피의게임3에서 임현서님 모습이 가장 이해타산에 민감해보이고, 인간관계도 분석적으로만 접근하는 것 같아서 뭔가 로봇같다..? 인간미가 없어보인다는 느낌이었어요. 그렇지만 그건 그 게임 안에서의 모습이니깐ㅎㅎ 실제의 모습도 궁굼하긴 하네요.
제가 팬이라 이 영상 저 영상 다 찾아봤는데
현서님은 이해타산에 민감해 보이지만
그게 정작 모두에게 도움이 되고 자기가 납득되는 상황이면 본인껄 포기 해주는 스타일이더군요
예를 들면 피의게임3 데스매치 가는 경기도 스티브예님 의견에 동의하는데 그부분은 결국 현서님 점수가 제일 낮았고 (본인도 인지하고 있었을듯)
더 커뮤니티에서도 회의 후 정한 룰 대로 본인 탈락면제권을 다른 사람에게 줘버리죠 이런 부분이 천성은 이타심이 많은데 본인스스로가 이해타산적으로 변할려고 노력한것으로 보임
팀을 위해 포기하는것도 그 상황에서의 나름의 이해타산결과물이죠.(방송이기도하고, 꼭 여기서 구질구질한 모습을 보이면서까지 게임할 필요가없으니깐) 선한 마음에서 본인이 꼴등할걸 알고 희생한건아닌거같고.. 상황이 그래서 포기한거 같지만.. 뭐 그거야 그때 상황에서의 본인만 아는거지만.. 그래도 가끔 로봇같고 인간미가 없어보여도 싫지않은이유는 현서씨가 이기적인 사람은 아닌거 같아서
남자친구 자리는 비었으니 노력하셔서 실제 따수운 모습을 알아가시면 좋겠네요 ㅎㅎ
사람볼줄모르시네
@@Azr02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참 왜인지 항상 변호사님 말 들으면 위로가 되더라
공감해서 댓글답니다. 나는 호의가 당연한건데,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해득실에 민감하고 호의를 악용하기도 하더라고요...선한 사람, 이타적인 사람이 점점 줄어드는 것 같아서 아쉽네요.
대부분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은 이해득실로 인해 움직임. 대신 나랑 시간을 보내는게 다른 사람들이 느끼기보다 더 득이라고 생각해주는 고마운 사람들이 있을뿐. 나도 똑같음. 같이 있을때 재밌고 편한 사람들한테 시간쓰고 돈쓰고 하고 싶지 불편한 사람들한테 쓰기 싫듯이 모두 그렇다고 생각함.
전한길 선생님께 들은
“ 알고 당하면 관용이고, 모르고 당하면 무지한 것이다. ”
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이거 나이들면서 상처받아가면서, 혹은 크게 배신당하고 잃어가면서 알게되는 진리...
씁쓸하지만 공감합니다.
개인적으로
1. 가족: 무조건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님. 온갖 가정사를 겪어본 사람이라면 가족 구성원 중에서도 멀리해야 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알 수 있음
2: 나와 접점 없는 대학생: 가능한 멀리할 것. 이놈들은 학점 뺏기에 혈안이 되어 있음
3. 중학교/고등학교 친구: 개인적으로는 이 쪽이 대화하거나 같이 놀기에 부담이 없었음. 단, 거금을 빌려주는 행위는 조심할 것
4. 전혀 모르는 사람: 편견 없이 대하는 것을 권하지만, 역시 사기를 당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현서님 안녕하세요! 지나가는 팬(구독자) 한마디 끄적여봅니다. 대다수가 그런 사회라는 것에 동의하지만, 저처럼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더라구요. 저는 20년 정도 사회생활을 하면서 내가 어떠한 사람으로 되어감에 따라 주변에 모이는 사람들도 바뀌는 것을 느꼈습니다. 세상의 이해득실 자체를 정의하다보면 무엇이 얻고 잃는 것인지 모호할 때가 많은 것 같아요. 때로는 잃으며 배우는 게 더 많을 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전 득실 따지지 않고 제 가치관대로 상대방을 대하고 세상을 살아가는 이 삶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현서님의 깊은 통찰과, 그것을 나누시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합니다. 메리크리스마스 되세요 😊❤
어차피 사람은 대부분 거기서 거기, 동물일 뿐이며 상황에 따라 변하는 존재잖아요. 나 또한 마찬가지구요. 남들이 어쨌건 말건, 자신만의 기준을 가지고 그에 충실히 살아가면 되지 않을까요? 세상 차갑고 삭막한 것 잘 알지만, 그래서 더 웃고 친절하게 하려 노력하면서 삽니다. 비관하며 살아봤자 내 손해더라구요. 손해보거나 이용당할 때도 있지만, 나도 살아오며 누군가에게 그렇게 했었겠죠. 꺾이지 않고 당차게 씩씩하게 친절하게 살려고 노력하다보면, 또 행운과도 같이 좋은 사람들 좋은 순간들이 오더군요. 아닌 사람들은 그저 지나쳐 보내면 그만이구요. 사람들은 다 다른 것 같아도, 사실 대부분 비슷하더군요. 친절하고 따뜻하고 웃는 얼굴을 선호하죠. 기분좋은 인삿말을 듣길 원하구요. 내가 타인에게 좋은 것을 바라는 것처럼..누군가에게 내 작은 친절이 선물과도 같은 순간으로 받아들여진다면 저도 기쁠거예요.
특히 한국이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사람을 믿지 말고 상황을 믿어야 됨
절대 안그럴 거 같았던 사람도 상황, 조건 약간 바뀌면 귀신같이 바뀌는 게 인간이라..
무슨 일이든 간에, 인간은 항상 자기 이익에 맞게 움직인다 라는 걸 대전제로 깔아놔야 판단력이 덜 흐려짐
요즘 많이 느끼는 바네요.
2년간 같이 일한 친한선배에게 사기당하다보니, 씁쓸하네요
행복하세요 현서형
인간은 이기적인 존재이다. 그것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당연한 심리이다.
굿피플 때부터 팬이다가 피의게임보고 약간 실망했는데 이 영상보니까 이해가 되네요 고생이 많습니다👍
좋은영상감사합니다! 감기조심하시고행복하세요~
정말 공감가는 말씀들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모두 공감🎉면서형 이런 솔직한 영상 너무조와 이런거 터놓고 말해주는 사람 잘 없는데 !
한번 다 잃어보고 사람들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걸 경험하고 그런 환경을 이겨내보면 또 자신을 보며 단단해지는 걸 알 수 있죠. 저는 개인적으로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도움을 받아본 경험이 몇 번 있어서, 그걸 통해 또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는 생각과 행동을 옮겨본 저로서는 이런 현실도 있다는 게 슬프네요
임현서군 연말 잘보내세요
맞습니다. 굳이 친해질 필요도 없고, 굳이 적을 둘 필요도 없는 거 같습니다. 항상 임현서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새로나온 Chat Gpt 200달러짜리도 쓰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ㅋㅋ 혹시 쓰셨다면 현서님 입장에서의 후가도 궁금하네요.
한마디로 정리하면 이기심인 것 같아요. 돈도 돈이지만 호의를 배풀면 권리인줄 아는 사람이 생각보다 엄청나게 많죠. 돈 뿐 아니라 친구라고 시간써서 고민상담 1시간 넘게 수십번 해줬는데 어느날 문득 내 얘기 하자마자 무반응에 핑계대고 도망가는 경험도 하고 매번 그런식이란걸 깨닫기도 하다보니 씁쓸하더라구요.
역시..이면서다..이런거 넘좋다요
멋지십니당 변호사님^^
이익에 따라 움직이지
기준이 항상 돈이 아닌걸 오해하면 안됨..
어떤 사람에게는 돈을 지출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서
어떤 사람에게는 "베푸는" 자기의 행동이 좋아서
근데 문제는 어떤 사람은 베풀고 반대급부를 원하니까 받는 사람은 피곤한거지 ... 의무적인 축의금 같은 것들..
슬프네요
그래서 직장에서 아무도 나랑 가까이하려고 안하나봐요
어떻게해야할까요
직장은 다녀야하는데 다니는게 너무 힘듭니다
짤리지 않는다는 가정 하에 철저히 직장에서 혼자인건 오히려 개꿀이라고 생각해 보세요.
친목도모하려고 일하는게 아니잖아요? 괜찮습니다.
직장은 돈 벌러가는거지 뭐 ㅋㅋ
능력을 갖추는게 가장 좋긴해요..
모든 개인은 이기적이라는 말이 있듯,
역설적으로는 그 사실을 알기 때문에라도 사회에서는 오히려 이타적인 사람을 더 찾고자하게 되는 듯 하네요.
사람들이 착각하는 것이 뭐냐면 내가 이만큼 잘하면 상대도 그만큼을 해줄꺼라는 착각에 빠진다는것인데,
사실 사람이란 본질적으로 받은 것에 대해선 기억을 잘 못하고, 준 것만 기억하려는 습성이 있어요.
그것은 부모와 자식과의 관계, 친구 관계 혹은 부부의 관계에서도 대체로 느낄수 있죠. 그러기에 서운한 마음
이 종종 생기기도 하지요.
때때로 타인에 대해 섭섭한 마음이 든다면 조금은 기억을 되집고 한번 생각해보시길 바래요.
사실 본인이 상대에게 70%를 해줬다 생각이 든다면 그것은 상대가 느끼기엔 서로 동등하게 대했을 가능
성이 높다고 생각되요.
상대에 대한 기대를 낮추는게 인간관계의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서 걸러지더라고요
백퍼 공감합니다ㅎㅎ
살아가면서 가장 큰 스킬이라하면 순수하게 감사하고 있는만큼 베풀려는 자세 태도이다. 결국 그러한 사람 주변으로 해쳐모여한다 ㅎㅎ 좀 살아보고 좀 벌어보면 다 깨닫게된다😊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이해득실 따지지 않아도 타격 없는 관계는
1. 부모-자식
2. 배우자
3. 살면서 거르고 거른 가장 사려깊은 친구 1~2명
제일 중요한
4. 나와 내 자신
1번도 확실히 아니란 걸 뼈저리게 알았습니다..ㅋㅋ
1.2.3모두 긴밀한 이득관계가 잇는거라 생각해요. 이게 무너질 때 인간의 깊은 심연을 볼 수 있음 ㅋㅋ 부모자식간 유산문제 배우자와 이혼...생각만 해도 수명 몇년은 깎일듯
1,2,3 전혀 아닙니다
인생은 결국에 혼자다
그러니 혼자 있는법에 익숙해지자 하루빨리
저는 기브앤테이크를 정말 싫어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조금 살다보니깐 아무리 친한 관계라도 지속가능한 관계를 유지하고 싶으면 기브앤테이크를 의도적으로 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제가 먼저 받으면 그만큼 혹은 그 이상을 항상 주려고 노력하니 더 건설적이고 튼튼한 관계가 유지되는 것 같습니다.
조미료 조금 보태서 임현서님 같은 천재의 생각을 오롯이 그대로 전해 들을 수 있는 건 유튜브밖에 없음 유튜브의 순기능
저도 올해로 사회생활 시작한 지 10년차에 접어드는데 현서님 말씀에 200% 공감합니다
팃포탯에 따르면 결국 현서형은 잘되고 호의에 배신한 사람들은 잘안될겁니다
맞아요. 요즘 느끼고 있는데 타이밍 맞게 올라왔네요!!
사회에나오고 인간에 대한 혐오가 생겼고 인간이 싫어졌다 근데 나도 그중 하나다 그치만 그러지않으려 노력하며 산다 원래그렇지만 그렇지않으려 노력하는 인간들이있다 나는 그런 사람들과 어울린다
현서님 좋은 영상 감사해요!
본인의 능력이 있어야 그런걸 따지지 않고 함께 행복할 수 있는 그런 사람들과 지낼 수 있다는걸 명심하세요 여러분~
메리크리스마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우리나라 윗 세대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를 겪었습니다. 경제적 안정에 대한 과잉보상으로 돈이 최고가 된 사회가 각박해진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선의를 베풀어도 의심이 가는게 씁쓸합니다
휼륭한 사람이고 좋은 직업도 갖고 있으니 이상한 사람들이 많이 붙나봐요. 저는 아무리 나빠도 저한테 뜯어먹을게 없어서 별로 없는거 같아요. 하지만 앞으로 대단한 앞날을 위해 새겨 듣겠씁니다 !ㅎㅎ
적어도 성인이면 친구를 만들기 전에 내 가치와 능력부터 기르는 게 우선이 아닐까..
조건없이 모두가 동등한 학생 때나 진정한 친구를 만들 수 있지. 성인이면 적어도 내가 먼저 가치있는 사람이 돼야 함. 그것도 모르도 나이 먹고 관계에 집착하고 그놈의 정 들먹이면서 사기 당하는 사람들 보면 할말하않..
양복이 너무 예쁜거 같은데... 정말 죄송한데 혹시 어느 브랜드꺼인지 알 수 있을까요?? 넥타이정보도 좀 ..
나만생각하지말고
주변을 돌아볼줄 아는 그런 사람이 됩시다 우리모두
그래야 행복한 세상이 되지 않을까요
영리하시네
누구도 찾이 않는 사람보단 누군가 계속 찾아오는 사람이 잘살 확률은 더 높지
그러려니 하고 내가 잘 하고있나보다 하면됨
8년전에 엄마카드 노래부르던
임현서 맞나요? 최근에 영상 올라오던데😮
동일인물인지 너무너무 놀람
이해득실에서 이득보는 관계로 느끼게 해야되겠구만
회사사람들은 절대 밖에서 만나지 않는다 직장 동료는 친구가 아니다 경쟁 상대 일뿐 내일에만 최선을 다하자
크...공감하고 갑니다
됐다, 이걸로 '모두가 상처받지 않는 세상'의 완성이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