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6 우와 이 부분 제가 찐친한테 해왔던 얘기랑 똑같아서 소름돋았어요.. 예술계열의 일을 하는 사람으로서 예술을 도무지 포기할 수 없던 나의 삶은 참 운이 없는 것이라 생각한다 라는 말을 해왔거든요. 남에게서 같은 맥락의 생각을 듣게 되다니 너무 놀랍고 반갑네요ㅋㅋ 적어도 저에게는 허세 아니고 진심 입니다..ㅎ
조회수담당님이 작년 주단이 부르기전 한말이 생각납니다 " 이 밖에 수많은 72호가수들이 있다 내가 운좋게 먼저 왔다고 생각하고 여기에 주단을 깔고 기다리고 있겠다" 라고 했었죠 작년 처음 유스케 출근영상에서는 유스케 출연한다고 지인시인과 주안님께 자랑했던것도 스쳐지나가네요 옛날 국사시간에 배웠던 "두레"라는 단어도 생각나게 합니다 힘들지만 욕심내지않고 서로의 꿈을 응원하며 지켜주려하는 맘들이 참으로 예쁘게 다가옵니다. 친구들과 손잡고 흩어진 꿈들을 다시 찾아 나서야할거 같습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우리가 감사합니다.
이런 청춘을 살고 싶었는데. 가난한집에 태어난 재능 많고 욕심많은 장녀는 일개미로 살게 되기가 쉽더군요. 돌아보니 숙명이었던것 같은데 그 땐 스스로가 용감한 개척자라고 착각했죠. 내 딸들은 저런 청춘을 살았으면. 저런 결의 사람들과 저런 모임을 가질 시간적 정신적 여유가 되는 삶을 살았으면. 그러려면 내가 더 많이 일해서 모아서 유산을 많이 남겨줘야 겠구나… 그게 내 몫이겠지. 부럽습니다. 스크린안에서 선량하게 웃는 젊음이. 님 들은 고된 삶을 얘기하고 있는데 내겐 아름다운 청춘 드라마로 보이네요.
20대 언저리에서 서로의 온기를 나누며 저런 만남을 갖곤 했었어요. 어리고 가진 것 없는 시기였지만 마음과 생각을 나누는 사람들 옆에서 외롭지 않았지요. 30대의 젊은 청년들이 아직도 이런 만남을 이어온다는 것은 상업적이지 못하다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그래서 장황할 수밖에 없는 말과 말을 하는 것이겠지만, 서로 외롭지 않을 것이고 어떤 일이 생겨도 위험스럽지 않을 것이기에 몹시도 좋아보이는 만남입니다. 굳이 담연하지 않아도 된다는 유동님의 말을 이 자리의 친구들에게 해주고 싶어요. 지인시인님의 시는 매일매일 눈으로 마음으로 긴호흡으로 읽고 있어요.힘들었을 시간들이 독자들에게는 또하나의 선물로 주어지니 속없이 고맙고 감사합니다.잘 버티고 열심히 살아야겠어요 저도.
![[unlook과 친구들] 아주 사적인 여행](http://i.ytimg.com/vi/wr6XT8s2svE/mqdefault.jpg)
![[unlook과 친구들] 아주 사적인 여행](/img/tr.png)
![[Spot to Life] 양주안의 얼룩말 - 이승윤](http://i.ytimg.com/vi/5ijYv416MWU/mqdefault.jpg)
![[FULL] ★환영! 드디어 꿈꾸라에! 퀴즈 이승윤 중심★ with 이승윤 /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 / MBC 210712 방송](/img/n.gif)
우와... 좋다. 위로가 있네요.
시집을 읽고 나누는 이야기들이 즐겁네요😊
함께 공유하고픈 지인에게도 소개하고파서
우선 3권 주문완료!!!!!
살 수 있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19:16 우와 이 부분 제가 찐친한테 해왔던 얘기랑 똑같아서 소름돋았어요.. 예술계열의 일을 하는 사람으로서 예술을 도무지 포기할 수 없던 나의 삶은 참 운이 없는 것이라 생각한다 라는 말을 해왔거든요. 남에게서 같은 맥락의 생각을 듣게 되다니 너무 놀랍고 반갑네요ㅋㅋ 적어도 저에게는 허세 아니고 진심 입니다..ㅎ
한번씩 수다 들으러 옵니다^^
따뜻하고 편안한 대화 좋아요~~
조회수 담당보고 클릭했다
1995년여름의 최지인님의
다른시도 궁금해졌네요~
20대에 시를참좋아했고
암기하는시도 많았는데 30여년동안 잠시 놓고살았던 시집을 다시한번 사고싶게해줘서 감사합니다~
승윤님이 자산1호라고 자랑하는 친구분들!!!!!!
참 멋진분들이시네요~
모든분들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언룩친구들 삶을 아름답게 사시네요^^
청춘이 이렇게 아름답구나.....
17:30~18:05
다같이 웃는 웃음 포인트 넘 듣기좋음
우울할 때 이 부분 자주 봐야지
이렇게 함께할 친구들이 있어 좋아보입니다
유동님 넘 귀여우세요ㅎㅎㅎ1:30ㅎㅎㅎㅎㅎ
친구가 잘 되기를 응원하는 진정한 사람들이 곁에 있다는건 ... 무엇보다 행복한 것.
정기적으로 질척이게 보러 오는구나
이 영상 첨엔 지적 자극도 되고 사유가 깊어지는 듯해서 좋고 신선했는데, 다시 볼 때는 시인과 대담자들의 하찮미와 헐렁함과 귀여움에 치이고, 왠지 위로 받아요. 모르면 모른다, 그냥 그랬다.. 이런 말들이 넘 소듕함요..
좋아요 누르고 알라딘 가서 구매했습니다^^
시인이 이렇게 사랑받는 세상~ 너무 좋아요!!!
조회수 담당 최고ㅋㅋ책 주문하러 가야지~주안님 말도 재미있게 잘하고 매력적이시네요^^
친구의 성공을 렌트라도 해주겠다는 분의 말이 계속 마음에 남네요. 시집도 맘에 아리지만 남는 얘기가 많아서 아픈데 따수웠습니다
순수하고 따뜻한 아름다운 청춘들~~
진심을 다해 응원하고싶다~~
이 친구들은 왜이리 다들 따뜻하고 멋진거야..
강화도 할머니입니다^^ 빛나는 그대들의 청춘...저도 덩달아 빛나보렵니다^^
끈끈하고 훈훈한 젊은 우정 보기 좋아요. 일하고 일하고 사랑을 하는 분들을 응원하며 시집 구매 완료 ~~^^
그대들의 사랑의 방식을 응원합니다
왜 이제 본걸까
조회수 담당의 찐팬인데 ^^
조회수 담당자님덕에 시집한편 삽니다 ㅎㅎㅎ
역시 승윤님은 생각의 깊이와 넓이가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깊고 더 넓은 사람이네요
그의 노래를 듣고 울고 위로 받았던 시간들, 그는 노래하는 철학자이고 시인이었던 게지요
웃음이 가득한 언룩 ㅎㅎ 이런세계 알게해줘
감사합니다 ㅎㅎㅎ
친구들이 모두 모여 35분을 친구의 시집에 대해 이야기하고 마음과 웃음을 나누는 영상이라니, 이보다 더 따뜻할 수 있을까 너무 반짝반짝 빛이난다
저도 오늘 온라인으로 구매
11:26 공감하며 들었습니다 내 부모님의 노동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는..
조회수 담당자분의 추천사 때문에 먼 미국에서도 구매해 읽고 있습니다 ㅎㅎ 영상 잘 봤어요!
시집을 다시 읽게 한 ,일상에 들어오게 한 시인,그 젊은 시기를 통과한 나도 그 시기를 돌아보며 토닥해보는 선물같은 시들 천천히 편안하게 읽어보겠어요
18:00 분위기를 빵~ 터뜨리고 멋쩍게 웃는 유동님 넘 귀여워요😅
주안님 말씀을 너무 조근조근 잘하시네요 ^^
만부 돌파~~ 축하해요 :)
조회수 담당자님때문에 알게되었습니다.
다들 매력적이십니다,
친구들을 보면 알수있듯 제 선택에 칭찬읋
자주자주 뵙시다.
치이.......좋은 사람들 끼리 모여 있구나..
부럽네요...부러워요..
추천사가 궁금해 책을 사고 추천사와 시를 읽었다.
내가 누군가를 궁금해하는 것 처럼 시도 시인도 서로를 궁금해하는 것 같다.
서로의 질문들이 살아서 시가 되고 사랑이 되고 아픈 손가락을 서로 호 불어 주며 오늘을 사는 청춘들의 기록은 아름답다.
121페이지에 "쓴 것과 쓰지 않은 것이 대화한다면 사랑하다 이별할 것이다"라는 문장이 좋았어요. 쓰여지지 않을 수 있던 말들을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두고두고 보고 싶은 영상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좋은 친구들이 있다는게 참 행복이며 감사의 이유인것 겉네요, 승윤님과 친구분들의 서로를 위하는 마음이 늘 변함없길 바래보네요. 서로에게 선한 영향력을 주고 받는 좋은 만남이 계속되길 응원합니다
아...참 사랑스러운 사람들이네...시를 쓰고 시에 대해 이야기 하는 사람들...시를 쓴다는 이유로 가난하지 않기를....
조회수 담당자 보러왔다 이야기(시) 잘 듣고 갑니다
작은 삶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 응원합니다!
함께 아파하고 함께 기뻐하며 꿈을 꾸고 연대하며 나아가는 젊음이 눈부시고 아름다워요
그 파장이 잔잔히 퍼져가길 응원합니다
참 보기 좋습니다. 멋진 청춘과 멋진 우정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싱어게인 전 알깡방송에서 보던 승윤님이 보이네요. 너무 반갑고 좋고 밝은 에너지.
참으로 고상한 이야기와 고상한 친구들, 고상한 유머^^
시집제목이 넘 현실감 쩔어서 먼가에 이끌리듯구입했네요 일하고 일하고 사랑하고!!추천요
조회수담당만 하셔도 충분한데 언변 또한 웃음소리 또한 비쥬얼또한 흐음
벽이다 벽 ..완벽벽벽~!!!!!!!!
이야 이렇게 시를 리뷰 추천하니깐 새롭네요 조회수담당! 열일하셨어요
서로의 꿈을 응원하는 모습 아름다워요
승윤님의 노랫말들이 왜 좋은지 깊은지 알겠네요. 좋은 감성을 지닌 분들과의 만남에 흐뭇하네요.
나도 학창시절 시 모임에 있었던 터라 승윤님의 시모임에 들어가고픈 마음이다.
뭔가 댓글들 읽으면 마음이 따뜻해지는건 나뿐인가 ㅎㅎㅎㅎ 멋져요 모두!
아름다운 청년들의 진솔한 대화 참좋네요.
어제도 왔고 오늘도 들렀네요
시집은 서점에 가서 구입했어요
최지인 시인님 많은 사랑받으시길 응원합니다.
조회수 담당자분 덕에 좋은 시와 시인 친구들을 만났어요
시집은 진작 구입해서 하나하나 읽고 있어요 친구분들 우정 응원합니다!!
담백한 친구들의 진솔한 ?! ㅎㅎ 얘기들을 옆에서 들은것 같아서 마음도 편하고 한편으론 부러워졌습니다:) 앞으로도 기대할게요!
아들이 전화해서 최지인 시인이 이승윤 친구냐고 하면서 막 웃더라구요
조회수담당님이 작년 주단이 부르기전 한말이 생각납니다
" 이 밖에 수많은 72호가수들이 있다 내가 운좋게 먼저 왔다고 생각하고 여기에 주단을 깔고 기다리고 있겠다" 라고 했었죠
작년 처음 유스케 출근영상에서는 유스케 출연한다고 지인시인과 주안님께 자랑했던것도 스쳐지나가네요
옛날 국사시간에 배웠던 "두레"라는 단어도 생각나게 합니다
힘들지만 욕심내지않고 서로의 꿈을 응원하며 지켜주려하는 맘들이 참으로 예쁘게 다가옵니다.
친구들과 손잡고 흩어진 꿈들을 다시 찾아 나서야할거 같습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우리가 감사합니다.
좋은 사람들의 아름답고 풋풋하고 훈훈한 모임이고 만남이군요.
이 영상 보고 시집 구매했어요~ 찬찬히 읽어볼게요! 덕분에 시집을 참 오랜만에 사봤네요 ㅎㅎ
다섯분의 순수함과 친밀함이 보기 좋아요!
조회수 담당자분 따라왔다가 봤는데 너무 아름다운 영상이에요 이 영상보고 시집도 사서 읽었는데 양주안 작가님 말씀처럼 삶과 맞닿아 있어 위로가 되는 시들이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최지인 시인님 멋짐 인정! 친구분들도 다 너무 좋네요..창작자분들 화이팅!!
최지인 시인은 참 행복한 사람이구나. 많이 사랑하고 사랑하는 친구들의 진심어린 이야기들이 따듯하게 와닿네요.오늘밤 시인의 마음을 다시 읽어봐야겠어요.
아름다운 사람들, 주문하러 갑니다. ^^
읽어보았어요. 시가 고뇌가 느껴지고 젊음이 느껴져서 좋아요. 덕분에 젊어지는 느낌~^^
조회수 담당자님 덕에 좋은 시를 소개받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이 영상 보고 시집 주문했어요 조회수 담당 승윤님 덕분에 좋은 시집 읽을수 있게 되었네요 몇년만에 읽어보는 시집인가 모르겠어요 감사해요 unlook모두다 응원합니다
아직 시집을 안 산 1인으로
시집을 사고 감정을 같이 공유하고 싶어지네요
오늘 당장 사야겠당
이 토크쇼? 대화들이 계속 생각이 나네요. 순수한 웃음들도 너무 기분 좋고... 들을수록 깊이가 있고 감동적이면서도 지나치게 무겁지 않고 다들 친근하고 사랑스럽네요~ 또 보고 또 보고 있습니다~
유난히 하얀 치아가 돋보이는 분ㅋㅋㅋ 조횟수 담당님 리스펙합미다
멋져요 !!
짠한데 풋풋합니다
조회수 담당님은 분위기 업 담당 겸이시네요👍 튀밥처럼 터지는 웃음속에 님들의 앞길이 밝고 맑기를 바래봅니다
함께 웃으며 시를 이해하게 해준 의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곁에 두고 읽고싶어졌습니다. ㅎㅎ 조회수 담당님께도 감사합니다~♡
빈정거리는 희망 유쾌한 언룩친구들 친근하고 넘 좋아요 시집 아껴가며 잘 읽고 있어요
오랜 산고로 탄생한 '일하고 일하고 사랑을 하고' 사랑받는 시집이 될거에요
이런 청춘을 살고 싶었는데.
가난한집에 태어난 재능 많고 욕심많은 장녀는 일개미로 살게 되기가 쉽더군요. 돌아보니 숙명이었던것 같은데 그 땐 스스로가 용감한 개척자라고 착각했죠. 내 딸들은 저런 청춘을 살았으면. 저런 결의 사람들과 저런 모임을 가질 시간적 정신적 여유가 되는 삶을 살았으면. 그러려면 내가 더 많이 일해서 모아서 유산을 많이 남겨줘야 겠구나… 그게 내 몫이겠지. 부럽습니다. 스크린안에서 선량하게 웃는 젊음이. 님 들은 고된 삶을 얘기하고 있는데 내겐 아름다운 청춘 드라마로 보이네요.
80년대말로 없어진줄 알았던 이런 문화가 지금도 연명해있었군요
너무 멋있고 옛추억도 소환되네요
고뇌하는 젊음이어서 더 아름답고 믿음직스럽달까... 여러분들의 청춘을 응원합니다
시집을 드는순간부터 내려놓지못하고 계속 읽었습니다 현시대를 살고있는 청년들의 상처가 느껴져서 눈물도 나고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최지인 시인을 알게되서 감사합니다
싱그럽다! 풋풋하다! 찬란하다! unlook과 친구들, 모두 응원합니다.
참으로 흥미로운 솨람들
저마다 내 이야기가 있고 서로 귀 기울여주는 친구들, 참 멋지네요! 최지인님 시집 아주 큰 사랑받고 친구들 모두 그러하기를 언젠가 꼭!!!
승윤이형 때문에 보게 된건데 유동이형 보고 겁나 웃음ㅋㄱㄲ
예전 이외수 작가님의 늑대 라는 책이 생각 나네요 창작자로 산다는건 내살과 뼈를 바르고 산다라는 귀절이 지금도 잊혀지지 않네요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돈벌고 살수있는 환경에서 모두 행복 하시길
명실상부한 조회수 담당자 따라 왔다가 여러분들에게 반하고 갑니다
출간 축하드려요! 시집 꼭 읽어볼게요!
이사람의 진가를 모르고도 내가 이사람을 좋아하고 있었구나
제대로 살고있는 사람들의 고상한 이야기
달콤씁쓸 하면서도 시원한 멘트들
아 페레* 로쉐 땡기네
많이 사랑받고 싶어~~~
시를 읽으면서 계속 덮고 한참 가만히 머무르게 되네요 마음이 아려옵니다 다른 시집도 구매하게 되네요 감사해요
어제 첫시집과 이번 시집을 읽고 펑펑 울었습니다.
승윤님 팬이되고 unlook을 알게됐어요~~
좋은 시간 이었습니다
최지인님 시집 아들이 사 준다고 했어요^*^
이런 나눔 너무 좋아요. 시집 주문했는데 여러분들이 언급한 시들 특별히 챙겨서 볼께요.
인생이라는 서사에 대한 각자의 스토리텔링에 감사~~
삶을 바라보는 진지한 사색을 갖게해줄 수 있는 시집일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던 영상.
무겁게, 때로는 가볍게 치부하며 살아내는 과정의 삶 속에서 잠시 멈추고 주위를 둘러볼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는 시집일거 같다,,
참 풋풋하네요
저도 꼭 구입해서 완독할께요
시를읽어본지가언제인지....
서점에가서 구입할생각에
문학소녀처럼맘이 설레네요~~
학교다닐때 사보고 시집을 본적이 없는데 시집내용을 얘기하는거 들으니까 저도 사서 읽고 위로를 받고싶네요^^
소개 영상보고 시집 바로 주문했습니다. 저도 오랫만에 시집읽으며 영감을 얻고 싶네요. 친구분들의 추천이 와 닿았습니다.
젊은 청년들의 고민과 유쾌함으로 진지와 재미를 ..그리고 감동을 느낄수있던 시간였습니다. 너무 감사하고 창작자의 고생.. 고상함을 모두 응원합니다!!!!
영상 재밌게 잘 봤어요 혼자 읽을때와 다르게 언룩과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으니 시가 더 풍성해지네요 그 풍성한 이야기를 위해 한번 더 읽어봐야겠어요 사랑스런 그대들 감사해요
'1995년 여름'을 들을때마다 이상하리만치 가사가 곱씹어졌습니다. 조회수담당님의 팬이기에 앞서 그런 이유때문에 덜컥 시인님의 시집을 구매했습니다 마주할 깊은 생각에 걱정도 되긴하지만 오랜만에 구입한 시집 한 권 곱씹어서 자알~읽어볼께요^^
20대 언저리에서 서로의 온기를 나누며 저런 만남을 갖곤 했었어요. 어리고 가진 것 없는 시기였지만 마음과 생각을 나누는 사람들 옆에서 외롭지 않았지요. 30대의 젊은 청년들이 아직도 이런 만남을 이어온다는 것은 상업적이지 못하다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그래서 장황할 수밖에 없는 말과 말을 하는 것이겠지만, 서로 외롭지 않을 것이고 어떤 일이 생겨도 위험스럽지 않을 것이기에 몹시도 좋아보이는 만남입니다. 굳이 담연하지 않아도 된다는 유동님의 말을 이 자리의 친구들에게 해주고 싶어요. 지인시인님의 시는 매일매일 눈으로 마음으로 긴호흡으로 읽고 있어요.힘들었을 시간들이 독자들에게는 또하나의 선물로 주어지니 속없이 고맙고 감사합니다.잘 버티고 열심히 살아야겠어요 저도.
진지한 이야기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편지 한장도 종일쓰던 내가 시집이란 고상한영역에 퐁당 영업당해서리,,,머리가 띵하지만 일하고 일하고 사랑을하며 내일을 맞이해야겠어요.아름다운 언룩을 응원합니다
아직 초반만 읽었지만 정말 고운 시집이라 생각해요 아프기만한 시절을 켜켜이 쌓아올려 논거 같지만 담대하고 덤덤하게, 과한분노나 거친단어가 없이 전 이쁘더라구요 은근한 위로를 전하는거 같기도 하고 애잔하기도 해요. 시인님 다른 시집도 읽어보고 싶어졌어요
더 구입해서 지인들에게 선물할거에요 지인님도 지인님 시도 사랑받으시길
시집을 읽으며 영상을 보니 더 깊은 울림이 있네요. 내가 살아내온 시간들을 반추하게 돼요.
디지탈과 속도만이 난무하는 이 시대에 흔치 않은 이런 아날로그 감성을 가진 참 예쁜 젊.은.이들! 응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