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도 평론을 안 해주나.. 승윤님, 지금 시대가 그러네요. 평론 할 만큼의 공을 들이지도 않고 진중하게 곱씹어 들을 여유들도 없는 게 지금인가 봅니다. 그래도 전문 평론가들은 자기 할 일은 해야 하는데.. 돈이 안 되는 걸까요.. 전문평론가는 아니지만 당신의 음악을 곱씹어 들으면서 감탄하고 감동하고 때때로 배움을 얻기도 하는 리스너들이 있습니다. 요즘 스피커를 새로 장만해서 듣고 있는데 왜 음향 장비가 중요한지 깨닫게 됐어요. 고퀄의 밴드 음악은 이런 거구나 들을 때마다 감탄합니다. 진짜 멋진 음악이에요. 베이시스트 본암이 형님이 하신 말씀 아마 음악에 진심이신 분들은 공감하실 겁니다. "우리 가요계에 이승윤씨 같은 분이 계셔서 정말 좋습니다." 귀한 음악인이십니다. 승윤씨.
[폐허가 된다 해도] 발매 이후 등장했던 여러 매체의 인터뷰 중 단연 최고로 진솔하고 따뜻한 인터뷰라 느껴집니다 “진심어린 음악으로 듣는이의 마음을 움직이는 이승윤”과 “사라지는 것을 계속 기억하면 잊히지 않게 된다”는 의미로 행해지는 청년 예술가들의 참 멋진 행보를 보며 찬사를 아낌없이 보내봅니다
언룩의 기획에 진짜 엄청난 감탄과 감사를.. 어떤 방송보다 질문도 너무 좋았고 이승윤 그는 대체 진짜...어쩜 저리 말을 기가 막히게 잘하는지 또 어쩜 저리 사람이 멋질 수가 있는지. 저런 생각과 삶의 태도 인간적으로 존경스럽다. 또 그와 너무 같은 결의 친구가 곁에 있다는게 놀랍고 부럽다. 볼수록 존경스러운 분들.
오랫동안 함께한 두 친구의 진솔한 인텁 감동입니다. 누구나 100퍼센트 만족하는 삶은 없을거에요. 저마다의 불만이 있지만 그럼에도 소소한 행복을 느끼며 사는거지요. 기특한 34살 이승윤님과 그런 친구의 진솔한 이야기를 잔잔히 풀어내주신 양주안님, 이런 멋진 기획을 해주신 언룩 모두모두 응원합니다!!
방바닥에 누워 "자연스러운 게 하나도 없어"하시며 세상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웃음을 주던 양주안님^^ 그 웃음소리가 너무 좋아서 지금도 가끔씩 웃고 싶어지면 찾아보게 되요^^ 웃음 바이러스,행복 바이러스,희망 바이러스^^ 승윤님 옆에 양주안님.양주안님 옆에 승윤님^^ 그저 감사하고 감동입니다-- 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 이 영상도 외울정도로 보게 될 것 같습니다!
지금의 거대한 흐름에는 불만도 많다고 하셨는데..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흐름안에서 만난 팬들을 생각하는 마음은 얼마나 세심하고 커다란지.. 살면서 처음으로 누군가의 팬이 되보는 경험을 할수 있게 해줘서 고맙고.. 정말 폐허가 된다해도 앨범 선물은 감동입니다.. 승윤님이 지키고 싶은 거 바라는거 뭐든 다 응원합니다!
1년이 지난 뒤에 다시 들으니 대답들에 더 고개를 끄덕이게 되네요 서른넷의 승윤아, 네 바람대로 너는 서른다섯에도 앨범을 냈고 초심을 지키며 살고 있단다 기특하구나 2집 인터뷰도 언젠가 진행해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불쑥 듭니다 두 분 마음결도 비슷하시고 오래 함께하셔서 그런가 질문도 좋았습니다
뒷부분 평론에 대해 언급한 부분(31:48)에서 맘이 쿡 찔린다. 작년 앨범 직후 나 역시 그런 생각을 하면서 몹시 씁쓸했었다. 자조적인 자기 위로일 수도 있으나 현재 우리 대중 음악의 트랜드 측면에서 볼 때 이승윤 음악은 결코 가볍게 다가갈 수 없는 특색이 있어 그런 것 같다. 하지만 이승윤 음악을 눈여겨보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 것은 분명하다. 그들은 이승윤 음악이 이승윤만의 색깔을 갖고 나아가길 바란다. 결국 이승윤 음악은 팬들이 지킬 것이다! 그의 팬덤은 조금 느리게 보일지라도 점점 더 두텁고 깊어질 것이다! 그런 팬덤이 있는 한 이승윤 음악은 파문을 넓히며 감동의 영역을 확보해 가리라 믿는다. 노랫말의 깊이와 듣기 좋은 멜로디 그리고 리듬 이 세 가지 조합을 갖추기가 어디 쉬운가! 게다가 그것에 딱 맞는 창법으로 노래해 하나의 음악을 완성시킨다는 것이. 그 진가를 평론가들보다 팬들의 귀가 먼저 알아보고 마음을 녹인 것이다. 그런 면에서 태태문들이 이승윤 음악을 선도하고 있는 느낌! 진가는 분명히 드러나는 때를 맞을 것이다. 진가는 두 가지, 음악 그리고 인간 자체. 뚜벅뚜벅 오래 가자!
WOW ~ Thank you so much for the great video of an in-depth talk with the amazingly talented musician, singer-songwriter, artist Lee SeungYoon. Hoping an English subtitles will be available in the future. 👍💙🙏
1년 묵은 체증이 내려가는 느낌. 승윤님에 대해 잘 아는 주안님이라 그런지 질문이 너무너무 좋았어요. 어쩜 이리 알고 싶은 것들만 콕콕 찝어서 인터뷰를 하시는지^^ 그리고 시청자로서 함께 무늬를 만들었다 말씀해 주시니 뭔가 뿌듯하고 감사했어요~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unlook을 만들어 가길 바랍니다♡♡
답변 하나 하나가 새기고 싶은 말들로 가득, 늘 느끼는 거지만 사고의 깊이 뿐만아니라 진중함과 진솔함을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게 드러내고 거기에 상대를 배려하는 위트와 재치까지. 적지도 많지도 않은 나이인 사람에게 많은 나이인 내가 깊은 울림과 함께 공부가 되게 해 주니 감사하고, 부디 오래도록 앨범이 되는 이야기를 들려주기를
6개의 공연 영상과 이번 인터뷰까지, 이승윤 unlook 기획은 신의 한 수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얼룩말 인터뷰 참 좋았습니다. 라방이나 공식 인터뷰같은 데에서는 드러나지 않던 이승윤씨의 깊은 속내를 얼핏 본 느낌입니다. 이처럼 좋은 프로그램 만들어주신 관계자분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3번째 보아도 새삼 새롭게 다가오는 얼룩..말들이 마음을 커다랗게 만드네요 이런 이야기들과 삶을 나눌수 있는 멋진 친구들이 곁에 있기에 빈정거림에도 불구하고 결국은 희망과 깊은 위로가 되어주는거 같습니다 앞으로 또 어떤 이야기들로, 어떤 얼룩들로 채워질지 마음껏 기대하며 그대들을 응원합니다
다시 보고 듣고...허무함속에서도 뜨겁게 타오르는 또 불태우는 이승윤을 응원하고 함께 걷고 있는 친구분들 모두 응원합니다. 할 수 있는것도 드릴 수 있는것도 응원뿐이지만 혹시나 현생이 바빠 잊은듯이 수년이 흐른뒤에도 아 그 빛나던 그분들이라며 기억하고 추억할 수 있을만큼 깊은 감동을 주시는 분들입니다. 감사합니다.
음악도 대화도 집중하게 만드는..
좋은 친구를 가진 좋은 사람..
너무너무너무 멋진 이승윤♡♡♡
갈데 없던 시절에 재워주신 그 친구가 양주안님이시군요~~~고맙습니다! 얼마나 서로를 잘 아는 편안하고 깊은 관계일까요...
인터뷰를 통한 담백함과 소소함과 솔직함과 진중함... 그냥 이승윤!
뻔-하고 빤-한 구린!말..로 가득한 세상
문득 내려온 산소마스크, 이승윤과 얼룩 얼룩말!
덕분에, 감사히 하루하루 생명 연장 중입니다
그 때 얘기한 얹혀살면서 같이 노래부르던 친구가 이분이군요. 고1때 1번 2번으로 만난 두 친구가 이런 대화가 가능하다는 거 정말 부럽네요. 가난하지만 열정이 넘치는 젊음을 함께한 친구와 이렇게 수준높게 대화할 수 있다는게 부럽고 존경스러워요.
이렇게 건강한 30대의 존재는 흔들거리는 이 시대 위를 용기를 내어 건너 가게 하는 흔들다리 같다
29:20 "그래서 이를 악물고 지키고 싶은 너는 뭐니?" 라는 질문에 답을 하기 위해 허공을 한참이나 쳐다보는 눈빛과 표정에 같이 울컥.
머리속이 빙글빙글 하고 잇어요
지금도 깊이잇는 생각을 하고잇다는
자체가 기분이 좋네요
참 감사한 아티스트 이승윤 입니다
오랜만에 귀기울여 다시 보고 들었어요.. 오늘 새롭게 느껴요 귀한 영상입니다.
이승윤의 이런 코디 좋아요. 이승윤이 가진 섹시함이 잘 드러나는 스타일이네요
한번만볼 영상은 아니네요
질문 하나하나가 깊이생각해야하는.
인터뷰를 보고나니 머리와 마음이 무거워졌어요
그래서 머리와 마음이 가벼워질때까지 계속 볼 예정
진심 고급스럽다
이렇게도 평론을 안 해주나.. 승윤님, 지금 시대가 그러네요. 평론 할 만큼의 공을 들이지도 않고 진중하게 곱씹어 들을 여유들도 없는 게 지금인가 봅니다. 그래도 전문 평론가들은 자기 할 일은 해야 하는데.. 돈이 안 되는 걸까요..
전문평론가는 아니지만 당신의 음악을 곱씹어 들으면서 감탄하고 감동하고 때때로 배움을 얻기도 하는 리스너들이 있습니다. 요즘 스피커를 새로 장만해서 듣고 있는데 왜 음향 장비가 중요한지 깨닫게 됐어요. 고퀄의 밴드 음악은 이런 거구나 들을 때마다 감탄합니다. 진짜 멋진 음악이에요. 베이시스트 본암이 형님이 하신 말씀 아마 음악에 진심이신 분들은 공감하실 겁니다. "우리 가요계에 이승윤씨 같은 분이 계셔서 정말 좋습니다." 귀한 음악인이십니다. 승윤씨.
와 주안님 질문 찐인정
질문 자체가 설레는 인터뷰는 처음이에요
본질적인 질문에 답하는 승윤님의 진솔한 인터뷰도 참 좋았어요
댓글을 쓰지 않지만 오늘은 두분의 인터뷰가 많이 생각하게하고 또 고민하게 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그리고 참 멋진분들이라 박수와 응원으로 지지합니다
[폐허가 된다 해도] 발매 이후 등장했던 여러 매체의 인터뷰 중 단연 최고로 진솔하고 따뜻한 인터뷰라 느껴집니다 “진심어린 음악으로 듣는이의 마음을 움직이는 이승윤”과 “사라지는 것을 계속 기억하면 잊히지 않게 된다”는 의미로 행해지는 청년 예술가들의 참 멋진 행보를 보며 찬사를 아낌없이 보내봅니다
팬들 술렁일까봐 말 조심하시는 승윤님 맘이 느껴지네요.승윤님 맘편해지시길 바라고 소소하게 틈틈히 행복하세요 ^^(unlook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버틴 이승윤을 칭찬해 앞으로의 행보를 축복하며 계속 응원할게!
이제는 든든한 리스너가 생긴 이승윤님과 언룩 창작자님들 응원합니다
밀도높은 인터뷰 감사드려요
곰곰이 되새기게 되는 인터뷰였네요
세상 고퀄의 질문에 세상 진솔한 답변. 이게 인터뷰지. 두 분의 방향을 응원합니다!
오랫동안 준비한 질문과 진지하고 진솔한 답변..두 분 바라보는 것만으로 힐링이 되네요^^ 좋은 친구 두신 것 부럽습니다..구독 꾹꾹 누르고 갑니다
오랜만에 또 다시 보니 더 깊은 의미로 다가 옵니다.
양주안 화이팅!!!
그리고...
이승윤은 역시 이.승.윤.입니다~~
이미 만들어져있는 거대한 세상의 흐름 속에서도 자신의 방향성을 잃지않고 순간순간 자신의 선택에 의한 주체적인 삶을 살아내시길 응원합니다. 어떤 선택을 하든 그저 잔잔한 마음으로 함께하겠습니다.
양주안의 얼룩말 응원합니다!!♡
이승윤 부럽다~ 오랜친구라 그런지 친구를 관통하는 질문을 계속던지고 그의 가치관이 혼자만의 세계가 아니라는 느낌이 드네요 좋은 친구들이 있어 정말 부러워요♡
언룩의 기획에 진짜 엄청난 감탄과 감사를..
어떤 방송보다 질문도 너무 좋았고 이승윤 그는 대체 진짜...어쩜 저리 말을 기가 막히게 잘하는지 또 어쩜 저리 사람이 멋질 수가 있는지. 저런 생각과 삶의 태도 인간적으로 존경스럽다.
또 그와 너무 같은 결의 친구가 곁에 있다는게 놀랍고 부럽다. 볼수록 존경스러운 분들.
진찐사이에서도 격조를 지키며 속깊은 질문 꾸밈없는 답변에 고개를 끄덕이며 동의하고 동감하며 잘 들었습니다
이승윤의 음악인으로서의 삶을 리스너로서 응원합니다
얼룩말 화이팅!!
오랫동안 함께한 두 친구의 진솔한 인텁 감동입니다. 누구나 100퍼센트 만족하는 삶은 없을거에요. 저마다의 불만이 있지만 그럼에도 소소한 행복을 느끼며 사는거지요. 기특한 34살 이승윤님과 그런 친구의 진솔한 이야기를 잔잔히 풀어내주신 양주안님, 이런 멋진 기획을 해주신 언룩 모두모두 응원합니다!!
40분 순삭이라는 소문 들었습니다 , , 그니까제발저좀 집에보내주세요(..)
계속 가사를 쓰고 노래를 만들어준 현재의 승윤님 고맙습니다
찐친들의 진솔한 대화 너무 좋네요 여러가지로 생각하게 됩니다 그저 일상 속에서 소소하게 행복하고 자주 웃을 수 있기를
진짜 이승윤의 모습이 담겨있는 인터뷰였습니다. 친한 친구라 더 어려웠을텐데...모두들 삶에 진심인 것이 느껴집니다.
정해진 질문 거침없는 답변.....이 아니라 질문을 듣고 말하는 과정 속에서도 주저하고 생각하고 조금 주춤거리면서 대답하도록 한 질문과 그 질문에 진심을 다해 고민하여 답하는 승윤. 레알 감동이에요~~
예술가가 아니여도
가까운이들과 진솔한 대화를
하며 살아야겠다는 맘이
드네요. 긴시간을 지켜봐주어야 가능한
토크가 부럽기도 하고
존경스러워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멋진 친구둘이 있어 멋진 음악이 탄생하고 있었네요~ 오래 오래 계속 들려주세요. 길거리에서 흘러나오면 발걸음 멈추고 귀 쫑긋 기울여 듣고 있는 나를 보며 스스로 놀라면서 그렇게 좋을 수가 없담니다 .
승윤님의 마음을 아주 조금 살짝 들여다 본 느낌입니다
너무 힘들지 않게 승윤님 생각대로 쭉 음악해 주길 바랍니다
저는 끝까지 들을겁니다
얼룩과 무늬. 선택과 흐름. 노동과 역사. 자유의지와 신의뜻. 이승윤과 내생애. 일맥상통.사필귀정.어쩔티비.인스파잍옵!
이승윤이라는 사람의 음악이 한사람에게는 일상의 행복으로 채워지고 있어요. 이승윤 말고 노래가 좋아서 좋은거라고 하고싶은데 따로따로가 정말 불가능 합니다
승윤님과 양주완님이 고등학교 친구였다니~! 두 분 너무 보기 좋아요
승윤님과 주안님 친구여서 좋겠다~~~~~~나도 친구이고싶다!!!
진솔한 깊이있는 인터뷰 감사합니다
초집중으로 들었어요
아 내가 이런 뮤지션을 좋아하고 있구나 심장이 뜨거워졌습니다
방바닥에 누워 "자연스러운 게 하나도 없어"하시며 세상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웃음을 주던 양주안님^^
그 웃음소리가 너무 좋아서 지금도 가끔씩 웃고 싶어지면 찾아보게 되요^^
웃음 바이러스,행복 바이러스,희망 바이러스^^
승윤님 옆에 양주안님.양주안님 옆에 승윤님^^
그저 감사하고 감동입니다--
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
이 영상도 외울정도로 보게 될 것 같습니다!
이승윤님 아니면 어찌 이곳까지 왔겠습니까? 바로 이것이 승윤님이 흥해야하는 가장 큰 이유~ 경계선에 있는 다른 다수의 가수들을 위해서라도~
양주안님의 너~~무 좋은 질문에 진솔한 승윤님 답변 너무 인상적입니다
음악 혹은 예술에 대한 이런저런그런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얼룩이었구나… 음악에 진지하면서도 혹은 제법 가벼운 그러면서도 놓지않는 나만의 음악공간… 그건 방구석이고.. 이런저런그런 이야기 더 듣고 싶어짐
진솔한 인터뷰, 승윤님의 답변들, 참 마음에 많이 와닿네요. 삶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과 고뇌가 고스란히 젼해집니다. 이 거대한 흐름속에 어쩌다 승윤님을 알게 됐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을 알게되어 참 감사합니다. 양주안의 얼룩말 또한 감사합니다
어떠한 선택을 해도 이승윤은 이승윤이다! 응원해요 :)
나의 커다란 흐름은 언제부턴가 이승윤....이제 바꿀수 없다 제길...
지금의 거대한 흐름에는 불만도 많다고 하셨는데..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흐름안에서 만난 팬들을 생각하는 마음은 얼마나 세심하고 커다란지..
살면서 처음으로 누군가의 팬이 되보는 경험을 할수 있게 해줘서 고맙고..
정말 폐허가 된다해도 앨범 선물은 감동입니다..
승윤님이 지키고 싶은 거 바라는거 뭐든 다 응원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를 항상 생각하고 살아갈것 같아요. 순간순간 '나의 의지'를 선택하며 살아가겠다, 그럼에도 감사하다라는 마음이...두 분의 이야기에서 순간순간 감동했어요. 이런 얼룩말 토크 너무너무 좋고 감사합니다. 아...진짜 양주안의 얼룩말 이름은너무 잘 지은것 같아요ㅎㅎㅎ
앨범을 만들수 있는 이야기가 충분히 있는 승윤으로 살고 싶다네. 큰 뜻이 순간순간 이루어지는 날들이 충만하기를...
1년이 지난 뒤에 다시 들으니
대답들에 더 고개를 끄덕이게 되네요
서른넷의 승윤아,
네 바람대로 너는 서른다섯에도 앨범을 냈고 초심을 지키며 살고 있단다
기특하구나
2집 인터뷰도 언젠가 진행해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불쑥 듭니다
두 분 마음결도 비슷하시고
오래 함께하셔서 그런가 질문도 좋았습니다
언룩에서 만나게 될 예술인들. 그리고 양주안의 얼룩말에서 만나게 될 진솔하고 깊이있는 인터뷰 많이 기대됩니다. 언룩 앗싸~ 양주안 명mc ~ 이승윤 땡큐~ 합니다
정말 행복한 인터뷰였어요
영상의 색감도 따듯하구요
이승윤의 인생관의 깊이를 느꼈습니다
그의 음악이 그리고 그가
더 좋아졌습니다
29:18 “그래서 니가 이를 악물고 지키고 싶은 너는 뭐니?” 이 질문과 그 뒤에 이어지는 침묵.. 왜 갑자기 제가 다 울컥 하나요..
이승윤이라는 창작자를 알게되서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 하고 싶은 음악 다 했으면 좋겠고 오래 오래 봅시다 주안님의 심도있는 인터뷰도 좋았습니다 두 분 다 화이팅^^
17년지기 절친과의 진솔한 인터뷰 너무 잘봤어요. 주안님 살짝 긴장하신 모습 넘 귀여우시고 승윤님은 친구 긴장 풀어주면서도 진솔한 얘기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오랜만에 오피셜하게 말하는 이승윤 길게 봐서 너무 좋네요
음악과 삶에 진심인 사람 ^^
유스에서 옛사랑 불렀을때 그친구분이셨군요
두분 보기 좋아요
양주안님 깊이 있는 인터뷰에 진솔한 대화가 생각에 잠기게하네요
양주안님의 질문이 참 좋네요 작가구나 싶어요 방송작가 하셔도 잘하실것같아요
요즘의 음악평론가라는 사람들은 이승윤의 음악을 평론할 능력도 듣는 귀도 없는 게 확실하다
요즘시대에 참 보기 드믄… 찐 우정이 엿보여 너무 좋습니다.
두분의 찐우정과 생각의 깊이들을 같이 공감하고
떨리면서도 심도있게 진행하신 주안님의 얼룩말 앞으로도 기대하고 잊혀져갈 예술들을 기억코자하는 행보에 응원과 감사를 보냅니다
양주안의 "그래서 이를 악물고 지키고 싶은 너는 뭐니?" 라는 질문.내가 그 질문을 받는 것 같아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팬들이 있어 행복하고 들어주고 리플렉션해주는 팬들에게 감사하다는 그 말이 참 진정성있게 들립니다. 깊은 사유의 우물에서 막 길어올린 맑고 맑은 물. 그것이 이승윤이네요.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 팬으로써 너무나도 소중한 컨텐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우리들의 뮤지션 이승윤과 그의 노래인생과 그의 절절한 벗들을 아낌없이 응원합니다 오래오래 교감하며 살고싶습니다
사랑합니다
승윤님 주안님♡
승윤님
생애라던가 역사라던가 현실 속에서 소소하게 선택하게 되는 것들, 방향성을 꼭 지켜나가시길 늘 응원할게요!!
정말 좋은 인터뷰였어요! 승윤님이 편하게 인터뷰하는것 같네요! 떨면서도 깊이있는 질문해주셔서 감사하구 많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감사하네요!
현실에 바탕한 이상주의자 승윤이라고 할까? 승윤씨는 노래를너무 잘하지만,
어떤 주제를 가지고 대담을 하며 노래하는 사회자로서도 너무 어울릴듯 해요.
코미디여~~~가사 훌륭합니다. 최고예요.
와 얼룩 소개 내용 넘 좋으다. 여러번 곱씹어봐야징~♡
그나저나 이승윤은 왤케 말을 잘함?
나 또 말빨에 끌려가네.
뒷부분 평론에 대해 언급한 부분(31:48)에서 맘이 쿡 찔린다. 작년 앨범 직후 나 역시 그런 생각을 하면서 몹시 씁쓸했었다. 자조적인 자기 위로일 수도 있으나 현재 우리 대중 음악의 트랜드 측면에서 볼 때 이승윤 음악은 결코 가볍게 다가갈 수 없는 특색이 있어 그런 것 같다. 하지만 이승윤 음악을 눈여겨보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 것은 분명하다. 그들은 이승윤 음악이 이승윤만의 색깔을 갖고 나아가길 바란다.
결국 이승윤 음악은 팬들이 지킬 것이다! 그의 팬덤은 조금 느리게 보일지라도 점점 더 두텁고 깊어질 것이다! 그런 팬덤이 있는 한 이승윤 음악은 파문을 넓히며 감동의 영역을 확보해 가리라 믿는다.
노랫말의 깊이와 듣기 좋은 멜로디 그리고 리듬 이 세 가지 조합을 갖추기가 어디 쉬운가! 게다가 그것에 딱 맞는 창법으로 노래해 하나의 음악을 완성시킨다는 것이. 그 진가를 평론가들보다 팬들의 귀가 먼저 알아보고 마음을 녹인 것이다. 그런 면에서 태태문들이 이승윤 음악을 선도하고 있는 느낌!
진가는 분명히 드러나는 때를 맞을 것이다. 진가는 두 가지, 음악 그리고 인간 자체. 뚜벅뚜벅 오래 가자!
👍👍👍👍👏👏👏👏
👍👍👍👍👍
공감합니다.
본인도 와인같은
곡들이라 했지요.
시간이 지나 숙성될수록
더 진가가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느리지만 더 두텁고 깊어질 태태문, 1년전 알게된 승윤님과 함께해갈 무수한 날들이 기대됩니다. 내맘같은 태태문님들 만나는 것도 즐거움이에요. ^^
WOW ~ Thank you so much for the great video of an in-depth talk with the amazingly talented musician, singer-songwriter, artist Lee SeungYoon. Hoping an English subtitles will be available in the future. 👍💙🙏
와 이거... 이승윤 보다가 갑분 내 인생을 살펴보게 만드네 와... 이거... 와...
이런 소소함이 참 좋다!
소소한 언어들이
더 와닿는, 이 소소한 시간들이
겹겹히 쌓이는게 좋아서..
당신들의 행보를 격하게 응원합니다!
얼룩이 모여 무늬가 된다는 창작집단 얼룩의 취지가 참 좋습니다. 애정하는 양주안님, 이승윤님, 얼룩, 얼룩말 모두 응원합니다.
과거엔 삶을 그저 긍정하고 싶었습니다
현재는 인생의 양면을 인정하고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이 변화가 불편하지 않게 일어나도록 해 준 이승윤의 음악과 말들에 고맙고,
이런 인터뷰가 고팠는데 깊이있는 질문 해주신 주안님께 감사합니다
질문의 깊이가 참 좋았습니다. 더불어 아티스트 이승윤님의 고민과 지향하는 방향성을 가늠할 수 있어 유익한 인터뷰 영상이었습니다.
언룩과 이승윤 홧팅!!
이렇게 보니 또 반갑네요......
감사합니다.
스스로의 삶을 성찰하며 살아가는 승윤님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언룩 응원해요
얼룩들이 모여서 무늬가 되듯이..
얼룩들의 파편이 모여서 토크하는 프로~ 얼룩;말
승윤이다룬 언어유희~
별안간 우는 여성이 되는게 이런거구나
1년 묵은 체증이 내려가는 느낌. 승윤님에 대해 잘 아는 주안님이라 그런지 질문이 너무너무 좋았어요. 어쩜 이리 알고 싶은 것들만 콕콕 찝어서 인터뷰를 하시는지^^ 그리고 시청자로서 함께 무늬를 만들었다 말씀해 주시니 뭔가 뿌듯하고 감사했어요~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unlook을 만들어 가길 바랍니다♡♡
한번만 절대로 볼 수 없는 영상! 이따 각잡고 다시 집중해서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멋진 고품격 인터뷰를 올려주시다니!!!
답변 하나 하나가 새기고 싶은 말들로 가득,
늘 느끼는 거지만 사고의
깊이 뿐만아니라 진중함과 진솔함을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게 드러내고 거기에 상대를 배려하는 위트와 재치까지.
적지도 많지도 않은 나이인
사람에게 많은 나이인 내가
깊은 울림과 함께 공부가 되게 해 주니 감사하고,
부디 오래도록
앨범이 되는 이야기를 들려주기를
그럼에도불구하고...이 말이 굉장히 큰 의미로 다가옵니다
승윤님을 생각하게 하고 웃음짓게 하려면 주완님 만큼의 내공이 필요한가 봅니다. 두분의 우정과 배려와 대화가 부럽네요. 나는 배아픈 태태문이다.
이영상보고... 별안간 우는 여성 그거 나야나
매일 틈틈히 음악에 위로받고있어,,
인생이 참 얼룩덜룩해가고있는데 새로운 얼룩을 만나게되서 여러생각을 하게해주셔서 감사해요
옛 오랜 친구가 서로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늘 함께 성장해나가길 응원합니다.
6개의 공연 영상과 이번 인터뷰까지, 이승윤 unlook 기획은 신의 한 수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얼룩말 인터뷰 참 좋았습니다. 라방이나 공식 인터뷰같은 데에서는 드러나지 않던 이승윤씨의 깊은 속내를 얼핏 본 느낌입니다. 이처럼 좋은 프로그램 만들어주신 관계자분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3번째 보아도 새삼 새롭게 다가오는 얼룩..말들이 마음을 커다랗게 만드네요
이런 이야기들과 삶을 나눌수 있는 멋진 친구들이 곁에 있기에 빈정거림에도 불구하고 결국은 희망과 깊은 위로가 되어주는거 같습니다
앞으로 또 어떤 이야기들로, 어떤 얼룩들로 채워질지 마음껏 기대하며 그대들을 응원합니다
귀기울이며 들었어요.
따뜻했고, 진솔했고, 깊이 있는 인터뷰였어요.
다른 인터뷰어와 다르게 삶으로 옆에서 지내온 친구들이기에 더 더 그랬던 것 같아요.
숨을 죽이고 설렘으로 말의 길을 따라가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노래나 글이나, 모두 거대한 우주의 한 가운데서 무늬를 만들어가봅시다. 서로를 응원하면서!
다시 보고 듣고...허무함속에서도 뜨겁게 타오르는 또 불태우는 이승윤을 응원하고 함께 걷고 있는 친구분들 모두 응원합니다. 할 수 있는것도 드릴 수 있는것도 응원뿐이지만 혹시나 현생이 바빠 잊은듯이 수년이 흐른뒤에도 아 그 빛나던 그분들이라며 기억하고 추억할 수 있을만큼 깊은 감동을 주시는 분들입니다. 감사합니다.
이승윤의 음악이 이렇게 .만들어 지고 있군요
이 인터뷰에서의 이승윤이 참 좋아 자꾸 보게 된다. 명곡을 이미 많이 가지고 있지만 많은 사람이 듣는 명곡을 만들고싶다는 그의 꿈이 반드시 이루어질 거라 믿고 응원합니다.
이 인터뷰 성지 되겠다.
호스트인 주안씨의 긴장감과 게스트인 승윤씨의 여유있게 진정성 있는 인터뷰로 박수치며 입가에 번지는 미소와 빵빵 터지는 웃음 속에 참 반갑고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1)
인터뷰 수준 최고예요. 주안님! 방송진행해도 손색없을만큼~. 승윤님의 작위적이지 않은 진솔한 표현, 와닿네요. 두분의 우정과 철학 ! 아름답게 이어지길~
그럼에도 불구하고 라는 말이 참 좋다
빈정거리만 결국 희망이라는말로 귀결되는 그의 이야기가 좋다
다음에 언제일지 한번 더 관객들 모시고 이런 멋진 고퀄의 인터뷰를 기대하겠습니다.얼룩말 기획 기대합니다.
퇴근길에 두 분의 음악 이야기, 인생 이야기를 들으며 걷는 것도 좋으네요. 점점의 얼룩들이 벌써 무늬를 만들어가기 시작한거 같아요. 저도 한 점 보태봅니다. unlook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