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기본적인건데, 막상 그 상황이 되면 대부분 실천은 못하는 것 같더라고요. '아는 내용인데' 하고 그냥 넘어가시면 다음에 또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게 될 거 같아요. 저도 그랬기 때문에..ㅎ 정말 깊게 생각해보게 되는 계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잘 안싸우고 5년째 연애중인데요 저는 상대방을 내 입맛대로 바꾸려 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려고 노력하니까 잘안싸우게 됐어요 그리고 다들 상대방 때문에 화가 난다 라고 많이들 생각하시는 것 같던데 상대방은 그저 생긴대로 살아갈뿐이고 난 그모습이 맘에 안든다고 빡쳐하구 있구나 원인은 나에게 있구나 라는걸 깨닫고나서 안싸우게 되더라구요
저는 여자친구랑 사귄지 1년이 다되어 가지만 아직 한번도 다툰적이 없고 말싸움조차 해본적이 없네요ㅎㅎ 서로 이해 해주는게 진짜 중요한거 같아요...무슨 말을 하기전엔 여친의 입장에서도 생각해보는데 내가 이런 말을 하면 기분나쁘지않을까!?? 섭섭해하지 않을까 이런 식으로요ㅎㅎ 저도 노력하니 상대방도 보이나봐요 여친도 저에게 이해를 많이해주고 믿어주는데 참고맙네용
다른 사람들이 질문하는 의도는, ‘그래도 안 헤어지고 싶은데.’가 전제에 깔려 있는데 거기에서 또 다른 방법을 찾는 게 아니라 단호히, 아닌 건 아니라는 뜻으로 ‘헤어지세요. 그럼 만날 가치가 없습니다.’라고 말씀해주시는 거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사실 대부분의 영상을 보면 헤어지라는 말씀을 꼭 하시는데, 이거를 자주 들어야 사람들이 자기를 지킬 방법을 점차 인지하고 만들어 가더라구요! 저 또한 그랬구요. 혹시나 영상을 보시는 분들 중에, 헤어지라는 말에 상처 받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아 얘가 나를 함부로 대하네? 나를 배려하주지 않네?’라는 생각이 들면 헤어지는 길이, 곧 나를 지키는 방법이라는 것을 체감할 날이 올 거예요 :) 다들 내가 행복한 연애길만 밟으세요💕
김달님 말 구구절절 다 맞는것같아요 근데 이것도 성숙한 사람과의 사랑에서만 가능해요 다섯살마냥 어리고 방어기제가 회피형인 사람들을 만나면 싸움이 싸움을 낳아요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이라 상대방의 말을 이해를 못해서 더 싸우죠 애초에 존중이 가능하고 대화가 통화고 이해심이 있고 말로 상처주는거에 대해서 조심하는 성숙한 사람과 사랑을 해야 싸워도 더 진해지고 서로 더 알아가게되는 사랑을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매번 반복되는 싸움에서 나혼자만 이해하고 설득하고 화도내보고 해도 상대가 이기적이고 존중이없고 자기입장만 말하는 어린 사람은 너무 지쳐요 그때 생각만해도 저를 갉아먹은 싸움이였네요 다른 성숙한 사람과 같은 상황에서 갈등이 일어나면 제말을 이해해주고 들어주고 또 서로 입장을 이해하려하고 결국 사랑해서라는걸 알기에 싸움으로 가지않고 더 진해지는 계기가 되는데 사랑에있어서 어린 사람이 자기할말만 하면 정말 답도없어요 애초에 성숙하고 존중이있고 상대입장도 헤아려보는 사람을 만나야하는것같아요 물론 스스로도 상대입장을 돌아봐야하는게 전제겠죠! 그래서 성숙하고 믿어주고 자기도 돌아볼줄 알고 존중할수있는 그런 사람을 만나보려구요 애초에 성숙한 사람이 최고인것같아요 기대가되네요ㅎㅎ 자기자신을 돌아볼줄 모르는 사람은 피해자 코스프레하는 답없는 결과를 낳더라두요 자기가 잘못해서 갈등이 생기고 헤어지면 스스로 반성하고 앞으로 안그렇게 살아야지 하면서 발전해야하는건데 회피형이나 어린 사람은 끝까지 자기가 잘못한 상황에서 끝이났어도 자기합리화를 하거나 상대의 잘못을 주입하고 자위하면서 스스로 죄책감을 덜어요 한마디로 말하자면 자기방어기제가 상대를 미워하고 상대의 죄를 끄집어내서 자기죄는 생각을 못하는거죠 정말 최악이에요 모두 애초에 성숙한 사람을 만나서 상처없는 사랑하길 바라요
와 완전 동감되요. 자기애가 강하고 본인이 잘못한건 인정안하고 논쟁에도 맞지않는 일부러라도 상대방의 결점을 찾아내고 죄책감을 덜 느낄려고 하는 이기적이며, 자기중심적인 사람(자유한국당 인성). 정말어의없죠 정신연령이 너무 낮고 성숙되지 못한 사람이더라구여. 30중반인데 만나서 싸우면 고딩이랑 싸우고 있는 느낌에 대화안되고 유치한사람과 싸우니 나도 유치해져버리는 상황. 애초에 인성이 성숙하지않은 사람과 연애는 계속 싸울수 밖에 없습니다.
감정적인 사람과 이성적인 사람의 싸움이라고 정의하면 더 쉬울 것 같네요. 전 남자입니다. 여태 연애를 감정적으로 하지않고 이성적인 부분에서서 하려고 많이 노력했죠. 하지만 사람일은 모르는겁니다. 이성적이지 못 할 만큼 좋아하는 사람이 나타났을 경우입니다. 처음 연애엔 남녀 둘다 감정적 입니다. 감정이 잘 맞는다면 싸울일이 없죠. 두번째 단계는 둘 중 한명이 이성적이기 시작합니다. 현실에 직시하는거죠 언제까지 감정적으로 서로 좋아라하면서 살아가기엔 눈앞에 당장 닥친 현실을 감당 하기힘드니까요. 여기서 연인들이 많이 틀어진다고 생각해요. 한명은 아직 감정적이니 이성적으로 변한 연인을 보면서 변했다라고 느끼고 서운함을 표하기 시작하죠. 이성적인 사람은 현실과 대립하고 또 연인과 대립하며 피곤함과 지침을 느끼게되죠 여기서 과하면 지친다 헤어지자 가 되는겁니다. 여기서 감정적인 사람이 알아야 할건 사랑의 크기가 바뀐게 아닙니다. 사랑의 모양이 바뀐겁니다. 그 사람은 아직도 그녀를 사랑합니다. 하지만 방법은 바뀌었죠 언제까지 표현하고 감싸주는 방식이 아닌 각자의 일상을 존중하며 사랑하는 방식으로요. 이성적인 사람은 사랑하는 사람을 옆에 두고 처음과 달리 자기의 살아가는 방식을 바꾸니 사랑하는 방식도 바뀔 수 밖에요. 감정적인 사람에겐 서운한 일 일수 있지만 이게 맞는겁니다. 언제까지 감정적으로만 대처하며 내삶을 살아가기엔 세상이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으니까요. 이 논리를 이해하면 안싸운다고 장담 할 순 없지만 싸움의 횟수는 줄어들거고 서로를 이해하는데 더 큰 도움이 될거에요. 저도 이걸 몰라서 좋은 사람을 지치게하고 놓쳤으니까요. 이제 와서라도 깨달은것에 감사합니다. 이쁜 연애하세요
그냥 초반부터 똑같은 양으로 표현해주면서 좋아해주면 되는건데 처음에는 마음 100 표현 100 이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마음 100 표현 40-50이니까 사랑의 크기가 바뀌었다고 느끼는거아닐까요?? 표현안해주고 마음만 갖고있으면 상대가 어찌알까요?ㅎ 사실 님 말은 좋게 포장하는것같이 보이네용
빠꾸뿌꾸 1개월 지난 댓글이지만.. 아닌경우도 있는거 같아요.. 저 같은경우는 3년 연애하고 헤어졌지만 만나는동안 단 하루도 빠지없이 사랑을 표현하고 이쁜 말들로 가득 채워줬었어요.. 심지어 그 사람 얼굴만봐도 바보처럼 웃음이 나와 만날때마다 너무 행복했고요 근데 그 상대방은 계속 변했다면서 사랑이 식은거 같다고하기도하고.. 서운한게 참 많은 사람이더라고요. 근데 또 이성적으로 얘기하면 아니래요 사랑 받는거 안다고 너무 행복하데요. 순간 감정적으로 그렇게 말해서 미안하다고 그러더라고요. 결국 제가 지쳐서 헤어지긴 했지만 좋은 사람과 얼굴만봐도 목소리만 들어도 행복한 시간을 보냈네요.
저 같은 경우엔 확실히 맞는 거 같아요 최근에 이 문제로 혼자 많이 고민했거든요 애인이 저에게 감정이 떨어진건가 싶기도했는데 이성적으로 변한 거 같더라구요 아무래도. 전 아직 감성적인 거 같아 가끔은 서운한 기분이 들긴하지만 더 편한 연애를 위해서는 차차 이해해 가야 될 거 같다 생각해요
달님 영상을 쭈욱 봐오면서 핵심은 늘 '역지사지'.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하며 연애하고 싶어요. 내 감정, 내 마음만 생각하는 게 아니라ㅎㅎ 사랑하면 나랑 다른 부분까지도 이해하고 싶은 건 당연한 거니까 상대방의 생각을 최대한 많이 들어보고 입장바꿔 생각해보는 게 필요할 것 같아요. 다음 연애에서는 꼭..!!!!🙏🏻
한사람이 꾹 참고 참아서 둘의 관계가 안싸우고 유지되는 것 이라면 그 사람은 행복한 연애를하지 못하고있는 거겠죠? 차라리 피하지 말고 다툼도 지나치않는 범위내에서 만큼 때론 필요하다 봅니다 서로가 서로의 대해서 알아가고 풀어가는 하나의 방법이니까요 연애 할 때 설레임은 덜해도 친구 처럼 재미있고 나를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고 뭐든 뭘 하든 그 사람과 곁에 있을 때 내 마음이 편한가가 중요한 것 같아요 김달님 말 처럼 서로의 관점의 대해 진중히 해아려 볼 수 있는 능력 또한 중요한 덕목인 것 같네요
맞아요 저도 가끔 신랑한테 서운할때 신랑은 입장에서 생각을 해보면 그래 그런 의미로 행동한건 아닐꺼야 싶으면서 서운한 마음이 사라져서 대화할때도 더 상대를 배려하는 방향으로 이야기 하게 되더라고요 ㅎ 그래서 저희는 잘 안싸워요.. 그렇게 지내다보니 이젠 서로에게 서운한 일이 점점 줄어들어버리더라고 ㅎㅎ
싸우고 싸우고 서로 몸싸움하고 물건을 던지고 길 가다가 언성 높이며 격하게 지칠때까지 싸웠던 전연애... 저는 3년을 끝으로 연애에 실패하고 1년 솔로동안 내가 왜 싸웠는가 곰곰이 생각하고 뉘우쳤습니다(제 잘못은 화가 나면 흥분해서 말을 격하게 하고 다다다 해서 상대방 기분을 상하게 하고 상처주는 말도 서스름 없이 했고 화가 안풀려서 싸움을 질질질 끌었어요 조금만 참고 이성적으로 판단하면 좋게 넘어 갈 수 있는 문제들 이였는데 저의 욱하는 성격 탓에 일이 크게 커진거 같아요) 상대의 다름을 이해하고 넓은 이해심으로 포용할 수 있는 현명한 여자가 되기로 마음먹고 지금 새로 시작하는 연애는 한번도 안 싸우고 잘 지내있습니다^^(3달 밖에 안되었지만 워낙 성격이 잘맞고 물론 남친이 성격이 너무 좋은 탓도 있지만 싸울 뻔 한적도 있었지만서로이해 하고 잘 넘어갔습니다!) 저는 다시는 똑같은 잘못을 해서 연애에 실패하고 싶지 않아요 물론 신뢰감을 확실히 주는 상대를 만나는것도 중요하지만요 저 자신이 어떻게 그 상황을 현명하게 대처하는가와 사랑앞에서 자존심을 세우지 않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전연애에서 자존심 너무 세워서 참 힘들었어요 저 자신도.ㅠㅠ 역시 연애도 연습이 필요한가 봅니다...
나는 ~~해서 속상했어~ 이런 내 마음이 이해되지 않아? 나라면..?ㅠㅠ 라고 말하면 남친이 나는 그게 잘 이해가 안되는데ㅠㅠ 너가 이해가 안가.. 이런식으로 말할때가 많았음..ㅜㅜ 그러니까 진짜 서운한거 말해도 본전도 못찾는 느낌이고..걍 그래.. 내가 잘못했다 라고 하고 물러서게되었음.. 크게 싸우긴 싫고 헤어지기 싫으니까..ㅠㅠ 근데 이미 또 남친은 얜 대체 왜 이런거 가지고 그러는거야... 라고 생각하니까 또 기분 안좋고.. 이게 반복되니까 먼가 지치고.. 서로 감정상하고 ㅠㅠ
@@mingky7877 존중해주세요. 존중이 안되면 떠나는것도 답으로 세울 수 있죠 존중과 배려는 참는다의 개념이랑 다르다고 생각해요 참는건 존중되지않는 내 마음을 숨기는것이고 존중은 그 사람이 나완 다른 사람이고 나랑은 다른 환경에서 자랐기 때문에 사고방식이 나완 다를 수 밖에 없음을 깨달았음이라볼수 있죠 즉 내가 한층더 성숙해 졌음을 의미한다고 봐요 전.. 이게 이성적인 사람과 감성적인 사람의 차이점이기도 하구요.
지금은 괜찮지만 저도 그런 경우가 참 많았어요. 솔직히 1이면 1, 100이면 100! 나와 잘 맞는 사람을 만나는게 가장 좋지만..그러기란 쉽지 안잖아요? 서로 이해가 안되는 상황이 왔을땐!! “진짜 난 당신이 정말 이해가 안돼!...” 라고 할말 없게.. 숨이 턱! 막히게 말하지 않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이런 부분에 대한 의견 조율을 위한 대화의 시간을 진지하게 가지는게 중요!!) “난 진짜 너의 그런부분이 📌이해가 안되지만..📌 내가 덜 섭섭해 하도록 노력해볼게 or 서로 노력해 주면 더 좋을것 같아..” 라고 하면 그럼 상대도 (성숙한 사람이라면) “나도 노력할게. 미안해 그런 의도는 아니였어..” 식의 대답이 돌아올거에요!! 그렇지 않다면 정말로 대화로도 맞출 수 없는 사람이기때문에.. 마음속 참을인 3번 카운트 하고 ,, 헤어짐 각 잡아요.
저도 그냥 안맞으니 안싸우겠지~ 막연히 생각했었는데 재미삼아 mbti 하다가 남친은 현실주의적, 저는 이상주의적 결과가 나와서 이야기하다보니 서로 이렇게 다르게 생각하는구나! 알게됐어요 그이후에는 아주 사소한 섭섭한 일이 생기더라도 남친은 이래서 이렇겠지?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ㅎㅎ 성격테스트나 심리테스트하면서 자연스럽게 나도 몰랐던 나에 대해 그리고 상대방에 대해 평소하지 못했던 깊은 (?) 대화하는 것도 도움되는 방법인 것 같아요!
서로 배려해주고 존중하다보면 싸울 일은 없어요. ㅎㅎ 그리고 만약에 남자가 여자를 만나러 간다고 하면 여사친을 만난다고 하면 여자 입장에서도 이해하고 만나러 가라고 해요. ㅎㅎ 그러기 때문에 분노할 일은 별로 없어요. 오늘 30일 조금 넘은 남친이랑 싸울뻔 했는 데 다행이 제가 이해하고 남친도 이해하면서 싸움은 조금 사라지고 화해를 했어영 영상 올려주셔서 고마워영
감정이 고조될때 서로 대화로 풀려고 노력했었고 그런점이 잘 맞았던 남자친구가있었어요. 근데 항상 제가 화나거나 섭섭한 일이있을때 아무리 설명해줘도 계속 반복되거나 고치려는 기색은 없더라구요. 빙둘러서 이야기하지도 않았는데도... 그사람이 화나거나 섭섭한 일에 대해서 저만 이해하고 받아주는 느낌이었어요. 어영부영 하나둘 넘어가다보니 쌓여서 결국 헤어졌는데.... 허무하더라구요. 안 싸우는게 중요한건 아닌것 같아요....
제가 최근에 이별한 연애에서 서운하고 다투게 되는 상황에서 상대방은 이럴수도 있겠다, 이해해주고 배려해주려 노력했었어요, 저는 그렇게 배려하고 이해하려고 마음먹고 행동하는데도 여자는 날 이해하려 하기 보다는 본인 속상하고 서운한 감정만 우선시하고 그 감정에 침전해서 혼자 싸늘해 있으면 답이 없더라구요...전 그럴수 있겠다 인정하고 받아들이려고 하는데 상대는 문을 닫고 있으면서 본인 감정의 해소만 우선시 하니까..달래고 이해하려 하는 저도 지치구요.. 그러다 다툼이 커지고...근본적으로 해결이 안되서 결국 헤어졌어요
ㅇㄱㄹㅇ,,, 4년동안 크게 싸우는 일이 없었는데 저는 서운한일이 있거나 해서 말을 했을때 상대방이 말하는걸 듣고 그 입장에서 생각을해보면 대부분 다 이해가 가요. 한마디로 "그럴수도있겠다"싶으면 화가 크게 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서운한걸 숨기지는 말고 말해줘야합니다. 싸우는게 아니라 알려줘야돼요
저도 결혼 12년차인데 맨날 싸우는 문제는 이제 정해져있어요. 참다 참다 못참으면 한번씩 싸우는거죠. 남편이 저에게 불만 얘기하면 말 않고 다 들어보고, 할 얘기 이제 다 한거야? 자 그럼 이제 나도 내 불만 꺼내도 되는거야? 라고 얘기하면 남편의 화는 가라앉고 차분해지는거죠. 싸울땐 일단 상대방의 말을 다 듣고 차분히 반박하는게 싸움이 커지지 않는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우리 부모님이 자주 싸우셨는데 엄마가 더 화를 부추기는 스타일이고 아빠는 더 욱하는 스타일이라 싸움이 크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그 문제만 가지고 싸워야지 다른 케케묵은 항상 같은 묵은지 얘기를 꺼내면 안됩니다. 항상 끝은 시댁문제로 싸우심 저는 그런 부모님을 보면서 저렇게 싸우면 안되겠다를 보고 배웠죠. 저도 아는걸 부모님은 왜 아직까지도 모르는지 모르겠어요. 우리 남편은 샤워후 뒷정리를 안하고 나와요. 항상 사용 물품 나와있고 머리카락이 그대로 있죠. 말해도 안되요 이 부분은 포기하고 살아야 되나봐요. 나도 안고쳐지는 부분이 있으니 서로 쌤쌤해야 되나봐요 저는 치약 짜는 문제로는 절대 안싸웁니다. 남편이 중간 짜면 내가 쓸때 끝쪽 짜면 균등해져 있고 맨 마지막에 내가 정리해서 쓰면 되니까요. 그 문제로는 스트레스 받아하지 않아요
아무래도 우선 싸우면 이성적으로 먼저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 않으니까요~ 평상시에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 나가다보면, 싸울 때도 화가 나고 감정이 앞서다가도 그래도 상대방의 입장에서 같이 생각 하게되는것 같은데, 나는 너무 섭섭해 이해가 안돼 라고.. 자기입장에서만 보게 되면 그게 이성이든 동성이든 관계는 원할하지 못 한것 같아요.그리고 남자도 현실적으로 생각을 하지만 싸울 때는 감정적이 되고 자존심을 세우려고 자꾸 하더라구요. 서로 이성적으로든 감성적으로든 다양한 관점에서 보면 좋겠죠. 그런 커플이 정말 덜 싸우더라구요. 잘 못 해도 사과도 빨리하고 ㅎㅎ서로 이해하게 되니까요~ 그게 중요한것 같아요^^;; 말이 길었네요ㅋ
너무늦게올라오고 너무늦게봐버렸네요. 길면 길고 짧으면 짧은 몇백일간의 연애를 끝마쳤습니다. 모든 사람, 모든 커플이 같지 않지만 저희는 거의 날마다 싸웠었어요. 서로 그만큼 안맞는다는걸 잘알고있었고 맞추려노력했지만 결국잘안됐죠. 그사람과 저는 서로에게 절대해서는 안될말과 행동을 했어요. 늘 그랬듯이 약간의 공백 후 둘 중하나가 사과를했지만 이번엔 평소랑 느낌이다르더라구요. 저도, 상대도 무슨말을해도 마음이 없는 로봇처럼 뻔한대답만하며 시간은 흘러가고 반나절 가량시간이 지났을때 연락이왔어요. 안봐도 무슨 내용일지 알겠더라구요. 헤어지자는 내용이었어요. 도저히 안될것같다구. 그렇게 헤어졌고 오늘 이 영상을 봤네요. 서로 좀더 이해하고 배려했으면 헤어지는일이 없었겠고 김달님 영상을 둘다 챙겨보는데 만약 이 영상을 봤다면 서로 싸울생각을 했을까요. 똑같이 했을수도있겠지만 안할수도 있었겠죠? 이런말이 다 무슨 소용이겠어요. 예전에 봤던 댓글이 생각나네요 누구에게는 종점이 누구에게는 출발점이라고. 이미 버스는 떠났고 전 그 버스에서 하차를 해버렸는데. 후회해서 뭐할까요. 그냥 푸념이에요. 이렇게 어딘가 제생각을 쓰지 않으면 속이너무 아파서. 여러분도 싸우지마세요. 이미 지나간것은 돌아오지않고 뱉은말은 거둘수도 해버린 행동은 수습할수도 없어요. 당신에게 인연이 있다면 그사람을 진심으로 봐주세요. 모든순간의 그 사람을 진심으로 사랑해주세요.
2년 가까이 사귀었는데 아직 한번도 안 싸웠어요. 이유를 생각해보면 1. 싸울 이유가 잘 없다 연락, 술, 여사친남사친, 일, 취미, 돈, 데이트, 말투, 성격 등 넓게 봐도 싸울 이유가 없어요. 비슷해서 그런 점도 있겠지만 서로 인정하면 싸울 이유가 없는 것 같습니다. 2. 싸움이 되기 전 이미 상황이 끝난다. 계속 대화를 하면 싸웠을 수도? 하는 상황이 있습니다. 그런 상황은 본인의 의견만 얘기할 때 주로 나타납니다. 생각해 보면 그 의견다툼은 사랑하는 사이가 싸울 정도로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럼 둘 중 한명이 굽히거나, 넌 그렇구나 하고 대화를 마무리 합니다ㅎㅎ
여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 많은 싸움으로 인해서 저도 많이 지친거같고 여자친구도 많이 지쳤던 것 같습니다.. 홧김에 헤어지기도 하고 많이 싸우기도 했지만 서로 많이 사랑하기 때문에 계속해서 연애를 긴시간동안 지속해온 것 같습니다. 근데 어느날은 자신의 삶을 많이 잃어버렸다고 하면서 이별을 통보했고 저는 삶 찾는걸 이해해주겠다고 하면서 붙잡았습니다. 그리고 이런 상황을 몇차례 반복하고 끝내 마지막이었던날 여자친구가 저에게 자신은 연애하기엔 너무 게으른사람 같고 쉬는게 좋다고 말하면서 다시 헤어지자 했습니다... 많은 이해를 해줬음에도 불구하고 서로 많이 좋아함에도 불구하고 지침으로 인해 이별했는데 재회가 가능할까요..? 사소한걸로 자주 싸웠던 시간들을 생각해보면서 저도 자숙을 가졌고 내가 조금만 이해하면 되겠다 라는걸 느꼈습니다...
저도 그런사람 만나봤는데 내가 거의 다 이해해주고 희생해 주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더라구요... 본인도 스스로를 이기적이라고 말했는데 마음의여유가 없어서 너를 배려하고 시시콜콜한 이야기 할 시간이 없다고 그랬네요... 그땐 내가먼저 좋아했고 뭔가 동정심이생겨서 거의 엄마처럼 다 이해해주고 힘들거나 아플땐 옆에있어주고 그랬는데 점점 자존감 떨어지고 인간대인간으로서도 너무 수직관계가 된것같은 느낌이 든후 정신차리고 헤어지자고 말했습니다... 물론 사랑엔 타이밍이 중요하다고 항상 생각했는데 오히려 잘된것 같더라구여. 자기일 잘되고 마음의 여유있을땐 매끄럽게 연애하다가 본인 힘든상황이 왔을때 저렇게 되버리니 그사람의 본모습을 알게될수있어서 행운이었던것 같습니다.ㅎㅎ
사랑은 밀당 잠깐 통할수 있지만 성숙한 사랑에겐 필요하지 않은거 거같아요 그냥 바라만 봐도 좋은사람 서로서로에게 오래참고 바라고 믿고 서로를 존중하고 아끼고 배려해주는 사랑....... 서로를 평생 가치있게 여기는 보석같은사랑.... 그사람이 떠났다고 해서 가치없이 여기나요~? 그것은 비굴한거 같아요.... 모든사람은 다 각각 너무나 소중합니다 옛연인에게 버림받았다고 그사람을 많은사람들이 최면을 걸면서 비하 발언하더라구요..~? 모든사람들은 다 소중해요 옛사람도 가치있고 소중한 존재이구요.. 단지,. 자기랑 안맞는 사람... 이었을 뿐입니다... 마음과 궁합이 안맞아서 서로 이별했을뿐 ... 누구나 다 소중합니다 과거도 현재도 .... 자기랑 맞는짝을 찾아가는 과정일 뿐이예요..; 그 누구도 .. 과거의 여자도 남자도 ... 비하발언은 하지 말아주세요...ㅜ
진짜 예전 연애경험 이야기할때 이성을 욕하는지 이성이 희생한다고 하는지 잘 들어보세요 특히 나랑 대화가 아닌 다른 사람과 대화할때 특히 들어보면 알수있습니다 이성을 욕하는자 피하세요 보통 이성을 욕하는자 자존감도 없으며 이성에 대해서 알지도 못하는 경우많어요 그리고 어떤 계기로 싸웠는지 깨진후 어땠는지 그게 중요합니다 그럼 그 상대의 연애관을 알수있습니다 저는 호감있는 이성과 썸탈때 그사람의 자존감이나 과거 연애경력 으로 헤어짐의 원인을 꼭 확인합니다 그리고 나의 연애관이랑 내성격을 대입합니다 내가 어느정도 할수있을지 그리고 접근합니다 또한 본인이 그이성의 과거 연애를 들어보면서 연애상담식으로 고민해봐요 그 이성에게 묻지말고 말할수있게 유도하고 듣기만 합니다 아주 간단한 말에 숨어 있는 진실을 어차피 연애상담해봐도 겉핥기라서 유추하는 식입니다 그렇게 속으로 유추를 해보는것이죠 일단 사람인데 그러는거면 보통 이유가 앞에있는 이성의 문제인 경우가 있는데 그런 문제를 내가 해결할수 있으면 됩니다
이동영상과 별개인 얘기지만 저 남자친구가 공능제인데.. 저가 한번씩 섭섭할때가 종종있어요 .. 이 섭섭함을 대처할수있는 방법이든지 조언같은게 있을까요? 예를들면 제가 회사에서 일하면서 기분이 상했다 나 무슨 무슨 일이 있었어 ~ 이렇게 대화로 이어나가면 한번씩 동문서답할때도 있고 속상했던일 얘기하면 그럴수도있지 뭐어쩌겠어 이렇게 넘어가더구요
나같은경우 항상 지고들어갔음 그러니까 이ㅅㄲ는 당연히 자기가틀려도맞다는듯이 내가말하는게 맞아도 그래서 내가 초반엔다 참다가 그뒤로로도계속 그래서 나도 의견을말하니 싸우게되더라 내가 전에 사귈때 단한번도안싸웠는데 얘랑은 하루에 5번이나싸움 걍 인성덜된애랑은 안만나는게답...
정말 기본적인건데, 막상 그 상황이 되면 대부분 실천은 못하는 것 같더라고요.
'아는 내용인데' 하고 그냥 넘어가시면 다음에 또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게 될 거 같아요. 저도 그랬기 때문에..ㅎ
정말 깊게 생각해보게 되는 계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맞습니다..
네 맛습니다.
감사합니다.서로 좋아하는데도 자꾸 상처주는 상황에 지쳐서 해결책을 찾고 있었는데... 당연한 말이지만 진심어린 김달님의 조언에 깊게 생각하며 새기구 적용하려는 노력을 해봐야겠다는 결심이 드네요 ㅠㅠ
왜 그 상황에서 써먹을려고 배우는데 그상황에서 새하얗게 까먹눈지....
성숙한 사람 둘이 만났기 때문입니다.
네^^
잘 안싸우고 5년째 연애중인데요 저는 상대방을 내 입맛대로 바꾸려 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려고 노력하니까 잘안싸우게 됐어요 그리고 다들 상대방
때문에 화가 난다 라고 많이들 생각하시는 것 같던데 상대방은 그저 생긴대로 살아갈뿐이고 난 그모습이 맘에 안든다고 빡쳐하구 있구나 원인은 나에게 있구나 라는걸 깨닫고나서 안싸우게 되더라구요
반대로 상대방이 나를 바꾸려고해서 싸움이되는 경우도있죠.
정답인것같네요!! 여유로워졌는데.. 상대방이 아니면 어긋나는 거죠 머.
이건 서로 잘맞는 기준일 때 인거 같아요.
아니다 싶으면 안만나는게 맞는거겠죠?
이렇게 생각하면서도 연애를 하면 어느정도 상대와 나를 맞춰가야한다고도 생각이 되어서 참 복잡하네요 ..
찐사랑이네요
맞아, 싸우는 커플이 건강하다고 하는데
난 그말에 동의를 못하는게 싸워서 만약
서로 발전하고 조심하고 노력하면 괜찮은데,
대부분 한쪽은 지적질하고 나머지 한쪽은
지치는 순간이 온다.
개공감;; 제가그랬음
. 리얼..ㅠ
지적받는이유를 생각해보셔유
지적은 누군가 상대를 또다른 나로 만드려는이유도 있고 한쪽이 맞춰갈의지가 없으면 그럴수도있고..어찌됐든 같은 트랙인듯...
갑질하는 것처럼 말하면 안되요.진짜 배려하는 마음으로 조곤조곤 부드럽게 말하면 수긍하게 되고 화가 가라앉게 되죠
공감능력이 높아서 서로 대화가 잘 통하면 진짜 싸울일이 반으로 줄어드는 것 같아요~
저는 여자친구랑 사귄지 1년이 다되어
가지만 아직 한번도 다툰적이 없고 말싸움조차 해본적이 없네요ㅎㅎ
서로 이해 해주는게 진짜 중요한거 같아요...무슨 말을 하기전엔 여친의 입장에서도 생각해보는데 내가 이런 말을 하면 기분나쁘지않을까!?? 섭섭해하지 않을까 이런 식으로요ㅎㅎ 저도 노력하니 상대방도 보이나봐요 여친도 저에게 이해를 많이해주고 믿어주는데 참고맙네용
제 남친도 저 생각 많이 해주는 것 같아서 너무 고맙더라고요. 그래서 더 함부로 말할 수 없고, 잘해주고 싶은 마음이 들어요. 여친님도 아마 저와 같은 생각이실듯
나도삼년차까지안싸웟어 사년차되서...
@@user-tm2wb5gn6f 저 오년찬데 싸운적 딱 두번있음
@@user-fo6ws4ix3r 이쁜사랑하세요
@@user-tm2wb5gn6f 와..;아직 안주무시는분 여기또계시네 ㄱㅅㄱㅅ
싸우는건 의견이 안맞고 누구도 지려하지않는 입장때문이죠.안싸운건 한사람이 많이 참는거죠.그게 반복돼고 그러다보면 서로 지쳐서 헤여지게 돼요.
맞아요. 한쪽이 참으니깐 안싸우는거에요.
나중에 시간이 지나서 그게 반복되면 내가 참는게 당연한건가?라는 생각이 들고 얘가 나를 이해해줬으면 좋겠다 하고 참지 않고 싸우면 그거에 지쳐 헤어진거 같아요
서로 잘맞아서 안싸우는경우 있어요 1년에 한번 정도 싸웠음 ㅎ
마쟝 너무 잘맞아서 안싸워요 싸울 일이 엄슴.. 존중하며 연애하니 서로 싫어하는건 눈치껏 피하기도 하죠!
@@user-go7ce9kj1f 안싸우면좋죠.사이좋게 오래지내세요.
한쪽이 참으니까 안싸유능건 당연히 헤어지구요. 지금 말하는건 대화도 필요하고 그리고 참는게 아니라 이해가 필요하다 인것같네요
사랑할수록 원하고 더가지고싶고 더해주고싶다....사랑한다면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해보자. 직장생활하면서 쓰레기같은 사람들에게도 맞추는데 내가 사랑하는사람인데 그소중한사람에게는 더욱더 맞추고 생각해줘야지...
Mh Jo 사랑하면 뭘하든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해주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싸우는 것은 괜찮다고 생각한다. 싸운 후 해결방식이 어떠한지가 더 중요하고 건강한 방식이어야..
이게 제일 중요한거같음. 남녀가 이상적으로 안싸우는게 최고지만 싸울수밖에 없음..
근데 싸워도 푸는 과정이 더 중요함
서로 대화가 잘되고 응어리를 풀어야 건강하게 만남가능.
정말 입장만 바꿔서 생각해주고 이해해주면 싸우기 힘들지..
살아온 환경이 다르니깐 당연한거지 생각차이도 나고
다른 사람들이 질문하는 의도는, ‘그래도 안 헤어지고 싶은데.’가 전제에 깔려 있는데
거기에서 또 다른 방법을 찾는 게 아니라 단호히, 아닌 건 아니라는 뜻으로 ‘헤어지세요. 그럼 만날 가치가 없습니다.’라고 말씀해주시는 거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사실 대부분의 영상을 보면 헤어지라는 말씀을 꼭 하시는데, 이거를 자주 들어야 사람들이 자기를 지킬 방법을 점차 인지하고 만들어 가더라구요! 저 또한 그랬구요.
혹시나 영상을 보시는 분들 중에, 헤어지라는 말에 상처 받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아 얘가 나를 함부로 대하네? 나를 배려하주지 않네?’라는 생각이 들면 헤어지는 길이, 곧 나를 지키는 방법이라는 것을 체감할 날이 올 거예요 :) 다들 내가 행복한 연애길만 밟으세요💕
네 저도 달님에 헤어지세요 란 말에 힘을 냈네요 그리고 헤어졌어요... 아주는 아니지만 분명한건은 제 마음이 편합니다 연애할때 요동치며 참고 기다리고 힘들었던 그때를 떠올리고 싶지 않아여 고민하시는 분들 헤어지세요 그럼 또다른 나에 시간이 옵니다~~^^
똑같은 걸로 계~속 싸우는 건 진짜 답이 없는거 같아요. 서로 이해하고 노력하고 나아지면 괜찮은데 지치면 끝인.. 그냥 둘이 안맞는..
진짜 한번도 안싸운 커플은 있어도 한번 싸운 커플은 없는거같아요 ㅎㅎ 그러니까
서로 사랑하고 놓쳐서 다신 안올 사람, 정말 바른 사람이면 극단적이게 생각하지 마세요 ㅎㅎ
믿고보는 달이형아!!!
잊지않게 자주 봐야할 영상인것 같아요ㅠㅠ
입장바꿔 생각하는게 정말 중요한거같아요.
쉽진않지만 화도 나겠지만
입장바꿔 생각해보는건 상대방에 대한 배려니까요.
김달님 말 구구절절 다 맞는것같아요 근데 이것도 성숙한 사람과의 사랑에서만 가능해요 다섯살마냥 어리고 방어기제가 회피형인 사람들을 만나면 싸움이 싸움을 낳아요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이라 상대방의 말을 이해를 못해서 더 싸우죠 애초에 존중이 가능하고 대화가 통화고 이해심이 있고 말로 상처주는거에 대해서 조심하는 성숙한 사람과 사랑을 해야 싸워도 더 진해지고 서로 더 알아가게되는 사랑을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매번 반복되는 싸움에서 나혼자만 이해하고 설득하고 화도내보고 해도 상대가 이기적이고 존중이없고 자기입장만 말하는 어린 사람은 너무 지쳐요 그때 생각만해도 저를 갉아먹은 싸움이였네요 다른 성숙한 사람과 같은 상황에서 갈등이 일어나면 제말을 이해해주고 들어주고 또 서로 입장을 이해하려하고 결국 사랑해서라는걸 알기에 싸움으로 가지않고 더 진해지는 계기가 되는데 사랑에있어서 어린 사람이 자기할말만 하면 정말 답도없어요 애초에 성숙하고 존중이있고 상대입장도 헤아려보는 사람을 만나야하는것같아요 물론 스스로도 상대입장을 돌아봐야하는게 전제겠죠! 그래서 성숙하고 믿어주고 자기도 돌아볼줄 알고 존중할수있는 그런 사람을 만나보려구요 애초에 성숙한 사람이 최고인것같아요 기대가되네요ㅎㅎ 자기자신을 돌아볼줄 모르는 사람은 피해자 코스프레하는 답없는 결과를 낳더라두요 자기가 잘못해서 갈등이 생기고 헤어지면 스스로 반성하고 앞으로 안그렇게 살아야지 하면서 발전해야하는건데 회피형이나 어린 사람은 끝까지 자기가 잘못한 상황에서 끝이났어도 자기합리화를 하거나 상대의 잘못을 주입하고 자위하면서 스스로 죄책감을 덜어요 한마디로 말하자면 자기방어기제가 상대를 미워하고 상대의 죄를 끄집어내서 자기죄는 생각을 못하는거죠 정말 최악이에요 모두 애초에 성숙한 사람을 만나서 상처없는 사랑하길 바라요
ㅋㅋ 내여동생 얘기다..개싸가징ㅋ
와 전 남친에게 보여주고 싶다...
와 완전 동감되요. 자기애가 강하고 본인이 잘못한건 인정안하고 논쟁에도 맞지않는 일부러라도 상대방의 결점을 찾아내고 죄책감을 덜 느낄려고 하는 이기적이며, 자기중심적인 사람(자유한국당 인성). 정말어의없죠 정신연령이 너무 낮고 성숙되지 못한 사람이더라구여. 30중반인데 만나서 싸우면 고딩이랑 싸우고 있는 느낌에 대화안되고 유치한사람과 싸우니 나도 유치해져버리는 상황. 애초에 인성이 성숙하지않은 사람과 연애는 계속 싸울수 밖에 없습니다.
이거 지금 여친한테 보여주고싶다
정말 공감해요..
크 맞아요 대화를 해봤자 이해를 못해서 싸움이 더커져요 그래서 결국 헤어졌어요
감정적인 사람과 이성적인 사람의 싸움이라고 정의하면 더 쉬울 것 같네요. 전 남자입니다. 여태 연애를 감정적으로 하지않고 이성적인 부분에서서 하려고 많이 노력했죠. 하지만 사람일은 모르는겁니다. 이성적이지 못 할 만큼 좋아하는 사람이 나타났을 경우입니다. 처음 연애엔 남녀 둘다 감정적 입니다.
감정이 잘 맞는다면 싸울일이 없죠. 두번째 단계는 둘 중 한명이 이성적이기 시작합니다. 현실에 직시하는거죠 언제까지 감정적으로 서로 좋아라하면서 살아가기엔 눈앞에 당장 닥친 현실을 감당 하기힘드니까요. 여기서 연인들이 많이 틀어진다고 생각해요. 한명은 아직 감정적이니 이성적으로 변한 연인을 보면서 변했다라고 느끼고 서운함을 표하기 시작하죠. 이성적인 사람은 현실과 대립하고 또 연인과 대립하며 피곤함과 지침을 느끼게되죠 여기서 과하면 지친다 헤어지자 가 되는겁니다.
여기서 감정적인 사람이 알아야 할건 사랑의 크기가 바뀐게 아닙니다. 사랑의 모양이 바뀐겁니다. 그 사람은 아직도 그녀를 사랑합니다. 하지만 방법은 바뀌었죠 언제까지 표현하고 감싸주는 방식이 아닌 각자의 일상을 존중하며 사랑하는 방식으로요.
이성적인 사람은 사랑하는 사람을 옆에 두고 처음과 달리 자기의 살아가는 방식을 바꾸니 사랑하는 방식도 바뀔 수 밖에요. 감정적인 사람에겐 서운한 일 일수 있지만 이게 맞는겁니다. 언제까지 감정적으로만 대처하며 내삶을 살아가기엔 세상이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으니까요.
이 논리를 이해하면 안싸운다고 장담 할 순 없지만 싸움의 횟수는 줄어들거고 서로를 이해하는데 더 큰 도움이 될거에요.
저도 이걸 몰라서 좋은 사람을 지치게하고 놓쳤으니까요. 이제 와서라도 깨달은것에 감사합니다. 이쁜 연애하세요
와..저는 이성적인편이었는데, 상대는 제가 이제 일을바라보니 사랑이 자기보다 덜하다며 이야기하더군요.. 왠지 억울해서 왜그러냐하다 그런가 싶어서 제가 식었구나하고 생각했는데...이제야 알아주는말을본거같아요😢
그냥 초반부터 똑같은 양으로 표현해주면서 좋아해주면 되는건데 처음에는 마음 100 표현 100 이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마음 100 표현 40-50이니까 사랑의 크기가 바뀌었다고 느끼는거아닐까요??
표현안해주고 마음만 갖고있으면 상대가 어찌알까요?ㅎ
사실 님 말은 좋게 포장하는것같이 보이네용
빠꾸뿌꾸 1개월 지난 댓글이지만.. 아닌경우도 있는거 같아요..
저 같은경우는 3년 연애하고 헤어졌지만 만나는동안 단 하루도 빠지없이 사랑을 표현하고 이쁜 말들로 가득 채워줬었어요..
심지어 그 사람 얼굴만봐도 바보처럼 웃음이 나와 만날때마다 너무 행복했고요
근데 그 상대방은 계속 변했다면서 사랑이 식은거 같다고하기도하고.. 서운한게 참 많은 사람이더라고요.
근데 또 이성적으로 얘기하면 아니래요
사랑 받는거 안다고 너무 행복하데요.
순간 감정적으로 그렇게 말해서 미안하다고 그러더라고요.
결국 제가 지쳐서 헤어지긴 했지만 좋은 사람과 얼굴만봐도 목소리만 들어도 행복한 시간을 보냈네요.
제가 여친한테 서운함을 느끼던게 이 이유였군요..감사합니다
저 같은 경우엔 확실히 맞는 거 같아요
최근에 이 문제로 혼자 많이 고민했거든요
애인이 저에게 감정이 떨어진건가 싶기도했는데 이성적으로 변한 거 같더라구요 아무래도.
전 아직 감성적인 거 같아 가끔은 서운한 기분이 들긴하지만 더 편한 연애를 위해서는 차차 이해해 가야 될 거 같다 생각해요
이 영상 너무 금같아요✨ㅠㅠ
항상 말씀하시는거보면 생각이 엄청 깊으신거같애요❤영상 항상 잘보구있어여
좋은 영상 감사해요 😄
근데 서로의 입장을 생각하는것도 맞지만요..
또한 그 사람이 신뢰를 주지 않으면 싸우기도 해요..
3년동안 연애중인데 아직까지 한번도 싸운적이 없다고 말하면 주변 분들이 어떻게 그게 가능하냐고 물었을때 ... 잘 모르겠는데 그냥 싸울 일이 없는것 같다고 말했었는데 그 이유가 이거였네요!! 저도 모르던 이유를 찾아낸 달님...통찰력...대박...👍
부럽다 행복한연애하고 계시나요?
서로 이해 배려 존중해요^^
달님 영상을 쭈욱 봐오면서 핵심은 늘 '역지사지'.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하며 연애하고 싶어요. 내 감정, 내 마음만 생각하는 게 아니라ㅎㅎ 사랑하면 나랑 다른 부분까지도 이해하고 싶은 건 당연한 거니까 상대방의 생각을 최대한 많이 들어보고 입장바꿔 생각해보는 게 필요할 것 같아요. 다음 연애에서는 꼭..!!!!🙏🏻
저희 부모님도 그렇고 제 친구중 하나도 그렇고 제 3자가 봤을땐 맨날 똑같은 문제로 계속 싸우는데 공통적으로 하는말이 "도대체 이해할수가 없어" 몇년을 같이 살아도 서로의 입장에서 생각이 잘 안되나 봐요
입장 차이로 서로 이해하지 못하고
반복적으로 싸운다면 헤어지는게 정답 이군요
맞아요
연애면 다행인데 결혼하면 불행합니다
한사람이 꾹 참고 참아서
둘의 관계가 안싸우고
유지되는 것 이라면
그 사람은 행복한 연애를하지
못하고있는 거겠죠?
차라리 피하지 말고 다툼도
지나치않는 범위내에서 만큼
때론 필요하다 봅니다
서로가 서로의 대해서 알아가고
풀어가는 하나의 방법이니까요
연애 할 때 설레임은 덜해도
친구 처럼 재미있고
나를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고
뭐든 뭘 하든
그 사람과 곁에 있을 때
내 마음이 편한가가
중요한 것 같아요
김달님 말 처럼
서로의 관점의 대해 진중히
해아려 볼 수 있는 능력 또한
중요한 덕목인 것 같네요
맞아요 저도 가끔 신랑한테 서운할때 신랑은 입장에서 생각을 해보면 그래 그런 의미로 행동한건 아닐꺼야 싶으면서 서운한 마음이 사라져서 대화할때도 더 상대를 배려하는 방향으로 이야기 하게 되더라고요 ㅎ 그래서 저희는 잘 안싸워요.. 그렇게 지내다보니 이젠 서로에게 서운한 일이 점점 줄어들어버리더라고 ㅎㅎ
오빠 목소리 넘 좋아요❤
1:28 자주 안싸우는 커플의 특징.
주관적 생각에 매몰되지 않고 상대방 생각을 헤아리기 위해 노력함
3:14 똑같은 싸움으로 싸울 것 같을 때, 다른 감정과 생각을 가져보라
5:05 결론: 생각하기. 연습과 노력이 필요
싸울수있지 어떻게안싸워 근데 중요한건 상대방입장을 생각할줄 아는 사람이라면 싸움은 큰 문제가 되지않아 더 서로를 이해하게되는 계기가되지
싸우고 싸우고 서로 몸싸움하고 물건을 던지고 길 가다가 언성 높이며 격하게 지칠때까지 싸웠던 전연애... 저는 3년을 끝으로 연애에 실패하고
1년 솔로동안 내가 왜 싸웠는가 곰곰이 생각하고 뉘우쳤습니다(제 잘못은 화가 나면 흥분해서 말을 격하게 하고 다다다 해서 상대방 기분을 상하게 하고
상처주는 말도 서스름 없이 했고 화가 안풀려서 싸움을 질질질 끌었어요 조금만 참고 이성적으로 판단하면 좋게 넘어 갈 수 있는 문제들 이였는데 저의 욱하는 성격 탓에 일이 크게 커진거 같아요)
상대의 다름을 이해하고 넓은 이해심으로 포용할 수 있는 현명한 여자가 되기로 마음먹고
지금 새로 시작하는 연애는 한번도 안 싸우고 잘 지내있습니다^^(3달 밖에 안되었지만 워낙 성격이 잘맞고 물론 남친이 성격이 너무 좋은 탓도 있지만 싸울 뻔 한적도 있었지만서로이해 하고 잘 넘어갔습니다!) 저는 다시는 똑같은 잘못을 해서 연애에 실패하고 싶지 않아요 물론 신뢰감을 확실히 주는 상대를 만나는것도 중요하지만요 저 자신이 어떻게 그 상황을 현명하게 대처하는가와 사랑앞에서 자존심을 세우지 않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전연애에서 자존심 너무 세워서 참 힘들었어요 저 자신도.ㅠㅠ 역시 연애도 연습이 필요한가 봅니다...
Glinda 예쁜 마인드. 좋습니다.
서로 이해해 주지 않고 양보해 줄 마음이 없었던 자체가 덜 사랑했던거 같아요. 서로가.
좋은 분 만나셔서 축하드립니다
배려와 이해력의 문제군요.. 잘 맞는 커플이 되도록 노력해야겠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나는 ~~해서 속상했어~ 이런 내 마음이 이해되지 않아? 나라면..?ㅠㅠ 라고 말하면 남친이 나는 그게 잘 이해가 안되는데ㅠㅠ 너가 이해가 안가.. 이런식으로 말할때가 많았음..ㅜㅜ 그러니까 진짜 서운한거 말해도 본전도 못찾는 느낌이고..걍 그래.. 내가 잘못했다 라고 하고 물러서게되었음.. 크게 싸우긴 싫고 헤어지기 싫으니까..ㅠㅠ 근데 이미 또 남친은 얜 대체 왜 이런거 가지고 그러는거야... 라고 생각하니까 또 기분 안좋고.. 이게 반복되니까 먼가 지치고.. 서로 감정상하고 ㅠㅠ
여러분 이거 답변좀 저도 이런게 있어서 제가 속상한게 이해 안간다고 하면 어떡하나요???
이해는 안되도 너는 그런사람이구나 기억하고 조심해주면 되는거같음
근데 그냥 난 널 이해할 수 없다.끝 이러니까 문제인듯.
플러스 상대가 이해가 안된다고 하면 그 마음도 어느정도 그렇구나 해야한다고 생각함.
저도 전 감성적인데 남친은 약간 이성적이고 복잡한거 시러하는 사람이라 웬만한거 넘겼으면 좋겠다고 그냥 넘기려는 타입이에요ㅠ
@@mingky7877 존중해주세요. 존중이 안되면 떠나는것도 답으로 세울 수 있죠 존중과 배려는 참는다의 개념이랑 다르다고 생각해요 참는건 존중되지않는 내 마음을 숨기는것이고 존중은 그 사람이 나완 다른 사람이고 나랑은 다른 환경에서 자랐기 때문에 사고방식이 나완 다를 수 밖에 없음을 깨달았음이라볼수 있죠 즉 내가 한층더 성숙해 졌음을 의미한다고 봐요 전.. 이게 이성적인 사람과 감성적인 사람의 차이점이기도 하구요.
지금은 괜찮지만 저도 그런 경우가 참 많았어요.
솔직히 1이면 1, 100이면 100! 나와 잘 맞는 사람을
만나는게 가장 좋지만..그러기란 쉽지 안잖아요?
서로 이해가 안되는 상황이 왔을땐!!
“진짜 난 당신이 정말 이해가 안돼!...” 라고
할말 없게.. 숨이 턱! 막히게 말하지 않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이런 부분에 대한 의견 조율을 위한 대화의 시간을 진지하게 가지는게 중요!!)
“난 진짜 너의 그런부분이 📌이해가 안되지만..📌
내가 덜 섭섭해 하도록 노력해볼게 or
서로 노력해 주면 더 좋을것 같아..” 라고 하면
그럼 상대도 (성숙한 사람이라면)
“나도 노력할게. 미안해 그런 의도는 아니였어..”
식의 대답이 돌아올거에요!! 그렇지 않다면 정말로
대화로도 맞출 수 없는 사람이기때문에..
마음속 참을인 3번 카운트 하고 ,, 헤어짐 각 잡아요.
저희커플은 옛날에 많이 싸웠는데 요새는 싸울일이 거의없어요ㅎㅎ가끔 생각날때 김달님영상 보면서 아!...하면서 깨닫고갑니다ㅎㅎ
저도 그냥 안맞으니 안싸우겠지~ 막연히 생각했었는데 재미삼아 mbti 하다가 남친은 현실주의적, 저는 이상주의적 결과가 나와서 이야기하다보니 서로 이렇게 다르게 생각하는구나! 알게됐어요 그이후에는 아주 사소한 섭섭한 일이 생기더라도 남친은 이래서 이렇겠지?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ㅎㅎ 성격테스트나 심리테스트하면서 자연스럽게 나도 몰랐던 나에 대해 그리고 상대방에 대해 평소하지 못했던 깊은 (?) 대화하는 것도 도움되는 방법인 것 같아요!
서로 배려해주고 존중하다보면 싸울 일은 없어요. ㅎㅎ 그리고 만약에 남자가 여자를 만나러 간다고 하면 여사친을 만난다고 하면 여자 입장에서도 이해하고 만나러 가라고 해요. ㅎㅎ 그러기 때문에 분노할 일은 별로 없어요. 오늘 30일 조금 넘은 남친이랑 싸울뻔 했는 데 다행이 제가 이해하고 남친도 이해하면서 싸움은 조금 사라지고 화해를 했어영 영상 올려주셔서 고마워영
또 하나의 가장 큰 문제는
자기 혼자 다 참고 사귀고 있다고
착각하는겁니다
아니면 내가 상대방보다 더 참고있다고
착각하는거죠.
상대방도 터지기 일보직전이란걸 알아야합니다.
여기서 왜?? 라고 하신다면
아직 까마득한거죠ㅋ
수능 화이팅
감정이 고조될때 서로 대화로 풀려고 노력했었고 그런점이 잘 맞았던 남자친구가있었어요.
근데 항상 제가 화나거나 섭섭한 일이있을때 아무리 설명해줘도 계속 반복되거나 고치려는 기색은 없더라구요. 빙둘러서 이야기하지도 않았는데도...
그사람이 화나거나 섭섭한 일에 대해서 저만 이해하고 받아주는 느낌이었어요.
어영부영 하나둘 넘어가다보니 쌓여서 결국 헤어졌는데.... 허무하더라구요.
안 싸우는게 중요한건 아닌것 같아요....
제 전여친이 그런 케이스였는데.. 사람은 바꿀수없다고봐요..다만 그 부분마저 사랑하고 이해해주기 시작해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럼 그때부터 이해하고 남자분이 6개월이든1년이든 서서히 비뀌어갔을거에요
와 진짜 영상보고 박수쳤습니다 와 ㅋㅋㅋㅋ
제가 최근에 이별한 연애에서 서운하고 다투게 되는 상황에서 상대방은 이럴수도 있겠다, 이해해주고 배려해주려 노력했었어요, 저는 그렇게 배려하고 이해하려고 마음먹고 행동하는데도 여자는 날 이해하려 하기 보다는 본인 속상하고 서운한 감정만 우선시하고 그 감정에 침전해서 혼자 싸늘해 있으면 답이 없더라구요...전 그럴수 있겠다 인정하고 받아들이려고 하는데 상대는 문을 닫고 있으면서 본인 감정의 해소만 우선시 하니까..달래고 이해하려 하는 저도 지치구요.. 그러다 다툼이 커지고...근본적으로 해결이 안되서 결국 헤어졌어요
연인이 싸우는 이유엔 뭐가 있을까요? 서로 이성관계 클린하고 딱히 싸울일이 없어서 다른 연인들은 뭘로 싸우는지 궁금하네요
4년차커플인데 초반1년까지는 진짜많이싸웠어요 ..ㅎㅎ 근데 돌아보니 저한테 문제가많았더라구요. 남자친구는 저를 있는그대로 바라봐주고 다 예뻐해주고 사랑하는데 저는 남자친구의 있는모습그대로를 사랑해주지못했더라구요.. 항상 저를위해서 배려해주고 생각해주는 그모습에 내모습을 변화시켜야겠다고생각해서 지금은 전혀안싸워요ㅎㅎ 그러니까 서로를 더 신뢰하고 사랑하게되는것같아요. 있는그대로바라보기, 이것만 실천해도 절대싸우는일이 없는것같더라구요
아그리고 마음에 쌓아두는거없이 바로바로 말해서푸는것도 중요한거같아요ㅎㅎ감정적이지않게요
ㅇㄱㄹㅇ,,, 4년동안 크게 싸우는 일이 없었는데 저는 서운한일이 있거나 해서 말을 했을때 상대방이 말하는걸 듣고 그 입장에서 생각을해보면 대부분 다 이해가 가요. 한마디로 "그럴수도있겠다"싶으면 화가 크게 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서운한걸 숨기지는 말고 말해줘야합니다. 싸우는게 아니라 알려줘야돼요
전 10년차 동갑부부인데 사는동안 30회 싸웟나 싶네요. 그정도로 안싸웟던거 같아요 서방이 잘들어주고 받아주는것도 잇고 저도 버럭버럭 한다기보다 개그코드도 충만해서 말할때 이러이러한거 기분나빠 하지마
계속그럼 문다! 이런식? 김달님 말씀처럼 잘 맞춰줘서 그런거같아요
저도 결혼 12년차인데 맨날 싸우는 문제는 이제 정해져있어요. 참다 참다 못참으면 한번씩 싸우는거죠. 남편이 저에게 불만 얘기하면 말 않고 다 들어보고, 할 얘기 이제 다 한거야? 자 그럼 이제 나도 내 불만 꺼내도 되는거야? 라고 얘기하면 남편의 화는 가라앉고 차분해지는거죠. 싸울땐 일단 상대방의 말을 다 듣고 차분히 반박하는게 싸움이 커지지 않는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우리 부모님이 자주 싸우셨는데 엄마가 더 화를 부추기는 스타일이고 아빠는 더 욱하는 스타일이라 싸움이 크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그 문제만 가지고 싸워야지 다른 케케묵은 항상 같은 묵은지 얘기를 꺼내면 안됩니다. 항상 끝은 시댁문제로 싸우심
저는 그런 부모님을 보면서 저렇게 싸우면 안되겠다를 보고 배웠죠.
저도 아는걸 부모님은 왜 아직까지도 모르는지 모르겠어요.
우리 남편은 샤워후 뒷정리를 안하고 나와요. 항상 사용 물품 나와있고 머리카락이 그대로 있죠. 말해도 안되요 이 부분은 포기하고 살아야 되나봐요. 나도 안고쳐지는 부분이 있으니 서로 쌤쌤해야 되나봐요
저는 치약 짜는 문제로는 절대 안싸웁니다. 남편이 중간 짜면 내가 쓸때 끝쪽 짜면 균등해져 있고 맨 마지막에 내가 정리해서 쓰면 되니까요. 그 문제로는 스트레스 받아하지 않아요
지금 연애하고있는데 꿀팁 감사합니다~
그렇게 생각은 들지만.. 순간 욱하는 감정 때문에..ㅋㅋ...
사실 별거아닌데 싸워욥 ㅋㅋㅋ
근데 잘 풀어요..ㅋㅋ
김달님이 말씀 다투려는 상황이 생기려 할때 다시 새겨야 겠네요 ㅎㅎ
걍 예민하게 반응 할거 같을때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상대방을 많이 배려하면 싸울수가 없음 내가 그럼 문론 서로 배려하고 이해해야겠죠?
저도 이생각을 가지고 서로를 인정해주자 라는 생각을 항상 하고있고 그러니까 이해가되더라구요
다툼도 줄고..
하지만 친구처럼지내는 내 마음때문에 표현을 잘 하지않아 결국 이별을 고하게됐네요
싸우는게 문제가 아니고 싸움 후 해결방법이 문제죠. 부딪혀봐야 상대와 내가 뭐가 다른지 알 수 있죠.
알림보고 달려왔어요! 선댓글 후감상ㅎㅎㅎ😏❤
오늘도 조언 감사합니다!👏
전 남친이랑 사귄지 70일좀 넘엇는데요 서로 워낙 성격이 다르다보니 싸울일이 많았지만 싸우면서 서로 이해하려고 노력하다 보니 이젠 완벽하진않겟지만 굉장히 편안해진거같아요 ⭐
계속 잘 사귀시나용..?
오 저한테 짱 필요했어요 감사합니다❤️❤️
싸울때 상대방이 나에게 무슨 말을 듣고 싶어하는걸까, 왜 나한테 화를 내는걸까 생각해보기!
배운내용을 다시 복습하는 기분ㅎㅎ 오늘 영상도 너무 좋아요!
어자피 헤어질사람은
싸워도 헤어지고 안싸워도 헤어지는것 같기도ㅎㅎ
채팅창이나 댓글창에 있는 남자분들은 막 헤어져서 아파하고 그리워하고 그러는데 왜 제 전남친들은 안그러는걸까욬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아파했던만큼 걔네들도 아파했으면 좋겠어요 흐엉엉...
저런 남자분들은 한참 감정 좋을때 차여서 저런 경우 많아요
공감하고가요♡
서로의 입장에서 잘 생각한다
상대방의 입장이면 그럴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을한다
상대방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하고 생각해봐라
아무래도 우선 싸우면 이성적으로 먼저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 않으니까요~ 평상시에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 나가다보면, 싸울 때도 화가 나고 감정이 앞서다가도 그래도 상대방의 입장에서 같이 생각 하게되는것 같은데, 나는 너무 섭섭해 이해가 안돼 라고.. 자기입장에서만 보게 되면 그게 이성이든 동성이든 관계는 원할하지 못 한것 같아요.그리고 남자도 현실적으로 생각을 하지만 싸울 때는 감정적이 되고 자존심을 세우려고 자꾸 하더라구요. 서로 이성적으로든 감성적으로든 다양한 관점에서 보면 좋겠죠. 그런 커플이 정말 덜 싸우더라구요. 잘 못 해도 사과도 빨리하고 ㅎㅎ서로 이해하게 되니까요~ 그게 중요한것 같아요^^;; 말이 길었네요ㅋ
너무늦게올라오고 너무늦게봐버렸네요.
길면 길고 짧으면 짧은 몇백일간의 연애를 끝마쳤습니다. 모든 사람, 모든 커플이 같지 않지만 저희는 거의 날마다 싸웠었어요. 서로 그만큼 안맞는다는걸 잘알고있었고 맞추려노력했지만 결국잘안됐죠. 그사람과 저는 서로에게 절대해서는 안될말과 행동을 했어요. 늘 그랬듯이 약간의 공백 후 둘 중하나가 사과를했지만 이번엔 평소랑 느낌이다르더라구요.
저도, 상대도 무슨말을해도 마음이 없는 로봇처럼 뻔한대답만하며 시간은 흘러가고 반나절 가량시간이 지났을때 연락이왔어요.
안봐도 무슨 내용일지 알겠더라구요. 헤어지자는 내용이었어요. 도저히 안될것같다구.
그렇게 헤어졌고 오늘 이 영상을 봤네요. 서로 좀더 이해하고 배려했으면 헤어지는일이 없었겠고 김달님 영상을 둘다 챙겨보는데 만약 이 영상을 봤다면 서로 싸울생각을 했을까요.
똑같이 했을수도있겠지만 안할수도 있었겠죠?
이런말이 다 무슨 소용이겠어요. 예전에 봤던 댓글이 생각나네요 누구에게는 종점이 누구에게는 출발점이라고.
이미 버스는 떠났고 전 그 버스에서 하차를 해버렸는데. 후회해서 뭐할까요.
그냥 푸념이에요. 이렇게 어딘가 제생각을 쓰지 않으면 속이너무 아파서.
여러분도 싸우지마세요. 이미 지나간것은 돌아오지않고 뱉은말은 거둘수도 해버린 행동은 수습할수도 없어요.
당신에게 인연이 있다면 그사람을 진심으로 봐주세요.
모든순간의 그 사람을 진심으로 사랑해주세요.
있는그대로 좋아하는게 정말 힘든일이긴하죠... 근데 그러려고 노력해야되는거 같아요. 왜냐면 그 사람과 나는 살아온 환경이 다르니까 행동하고 생각하는 것도 다르다는걸 인정해야죠.
2년 가까이 사귀었는데 아직 한번도 안 싸웠어요. 이유를 생각해보면
1. 싸울 이유가 잘 없다
연락, 술, 여사친남사친, 일, 취미, 돈, 데이트, 말투, 성격 등 넓게 봐도 싸울 이유가 없어요. 비슷해서 그런 점도 있겠지만 서로 인정하면 싸울 이유가 없는 것 같습니다.
2. 싸움이 되기 전 이미 상황이 끝난다.
계속 대화를 하면 싸웠을 수도? 하는 상황이 있습니다. 그런 상황은 본인의 의견만 얘기할 때 주로 나타납니다.
생각해 보면 그 의견다툼은 사랑하는 사이가 싸울 정도로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럼 둘 중 한명이 굽히거나, 넌 그렇구나 하고 대화를 마무리 합니다ㅎㅎ
여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 많은 싸움으로 인해서 저도 많이 지친거같고 여자친구도 많이 지쳤던 것 같습니다.. 홧김에 헤어지기도 하고 많이 싸우기도 했지만 서로 많이 사랑하기 때문에 계속해서 연애를 긴시간동안 지속해온 것 같습니다. 근데 어느날은 자신의 삶을 많이 잃어버렸다고 하면서 이별을 통보했고 저는 삶 찾는걸 이해해주겠다고 하면서 붙잡았습니다. 그리고 이런 상황을 몇차례 반복하고 끝내 마지막이었던날 여자친구가 저에게 자신은 연애하기엔 너무 게으른사람 같고 쉬는게 좋다고 말하면서 다시 헤어지자 했습니다... 많은 이해를 해줬음에도 불구하고 서로 많이 좋아함에도 불구하고 지침으로 인해 이별했는데 재회가 가능할까요..? 사소한걸로 자주 싸웠던 시간들을 생각해보면서 저도 자숙을 가졌고 내가 조금만 이해하면 되겠다 라는걸 느꼈습니다...
저는 맨날 싸우는데 참고 할게용
우연찬게 보게됬는데 달님의말씀이쟴있네요~~저는5년정도된남자친구가있는데 저희커플은 티겨티격해도심하게싸우진않는것같아요
그냥 싸우고나면 남녀간의 밀당이아닌 먼저사과하면되는것같아요 그리고서로간의이해가가장중요한것같습니다 그래야오래가는것같습니다 이긴다해서 좋을건 하나도없는듯해요~~
이 영상을 한달전에만 시청했더라두 이별을 하지않았을텐데요ㅠㅠ 다음 연애부터는 꼭 인지하고 있어야겠어요!
김달님 도움 많이 됐어요! 항상 감사해요!
와 오빠...진짜 정말 감사해요 이마때리면서 오빠 말씀 가슴에 새겼어요 ㅠㅠ
다투는거랑 싸우는거도 다르잖아요 서로 감정상하지않게 대화로 잘 풀어서 설명하는것도 필요할거같아요 그래도 노력해서 하다보니까 되긴되더라구요 나이먹으면서 그러려니~ 나랑 이런게다르구나~ 그냥 넘어가줄줄도 알게되고 굳이 바꾸려고 안하니까 편하더라구요ㅋㅋ 맞춰나갈수있는부분이랑 절대안맞아서 헤어져야하는부분이랑만 구별잘해서요
내가 먼저 발전하고 상대방 또한 반복 이해시켜 보고 어느 시점에서 그게 안된다면 결정 해야겠죠
김달님 사랑이란 무엇인지 궁금해요 김달님은 계속 헤어지라고 하시는데 사귈때는 사랑이지만 헤어지면 미련인건거여 아니면 마지막연애 그리고 결혼이 사랑인걸까요
김달 형 오늘 생방하나여 ㅎㅎ 형보고싶어~
사귀고있을때 봤으면 좋았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가도 다시돌아가도 현실과 이상사이에서 다른걸 극복하기 힘들겠죠
저도그사람도 성숙하지못했으니까
나이만 먹었네요 더 성숙해져볼게요
사귀면서 한번도 다툰적이 없어요ㅋㅋ입장바꿔 생각해보는거죠.
바라는 것도 없고, 의존적이지도 않고, 기대도 하지 않죱.
서로 조율을 맞춰서 만나는거죠.
저는 항상 이렇게 생각하고 그의 입장에서 받아드렸는데. 상대방은 너무 당연하게 받아드리더라고요. 자기가 무조건 옳다고 하고요. 나는 준비가 됐는데 그가 제대로 된 연애를 할 준비가 안된거도 맞겠죠?
네.
저도 비슷한 일 겪어보니
가차없이 차버렸어요.
계속 자기 중심적이더라구여
그런 사람 알았어요. 지금은 연락 안하지만 옆에서 연애고민 들어줄때 상대가 불쌍해요. 본인이 무조건 옳다고 남자가 잘못됐다는데 만나는 남자마다 잘못 됐다그래요. 본인이 이상하다는 생각은 안하더라고요.
저도 그런사람 만나봤는데 내가 거의 다 이해해주고 희생해 주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더라구요...
본인도 스스로를 이기적이라고 말했는데 마음의여유가 없어서 너를 배려하고 시시콜콜한 이야기 할 시간이 없다고 그랬네요...
그땐 내가먼저 좋아했고 뭔가 동정심이생겨서 거의 엄마처럼 다 이해해주고 힘들거나 아플땐 옆에있어주고 그랬는데 점점 자존감 떨어지고 인간대인간으로서도 너무 수직관계가 된것같은 느낌이 든후 정신차리고 헤어지자고 말했습니다...
물론 사랑엔 타이밍이 중요하다고 항상 생각했는데 오히려 잘된것 같더라구여.
자기일 잘되고 마음의 여유있을땐 매끄럽게 연애하다가 본인 힘든상황이 왔을때 저렇게 되버리니 그사람의 본모습을 알게될수있어서 행운이었던것 같습니다.ㅎㅎ
대박
사랑은 밀당 잠깐 통할수 있지만
성숙한 사랑에겐 필요하지 않은거 거같아요
그냥 바라만 봐도 좋은사람
서로서로에게
오래참고 바라고 믿고
서로를 존중하고 아끼고 배려해주는 사랑.......
서로를 평생 가치있게 여기는 보석같은사랑....
그사람이 떠났다고 해서
가치없이 여기나요~?
그것은 비굴한거 같아요....
모든사람은 다 각각 너무나 소중합니다
옛연인에게 버림받았다고
그사람을 많은사람들이 최면을 걸면서
비하 발언하더라구요..~?
모든사람들은 다 소중해요
옛사람도 가치있고 소중한 존재이구요..
단지,.
자기랑 안맞는 사람... 이었을 뿐입니다...
마음과 궁합이 안맞아서 서로 이별했을뿐 ...
누구나 다 소중합니다
과거도 현재도 ....
자기랑 맞는짝을 찾아가는 과정일 뿐이예요..;
그 누구도 .. 과거의 여자도
남자도 ...
비하발언은 하지 말아주세요...ㅜ
진짜 예전 연애경험 이야기할때 이성을 욕하는지 이성이 희생한다고 하는지 잘 들어보세요 특히 나랑 대화가 아닌 다른 사람과 대화할때 특히 들어보면 알수있습니다 이성을 욕하는자 피하세요 보통 이성을 욕하는자 자존감도 없으며 이성에 대해서 알지도 못하는 경우많어요
그리고 어떤 계기로 싸웠는지 깨진후 어땠는지 그게 중요합니다
그럼 그 상대의 연애관을 알수있습니다
저는 호감있는 이성과 썸탈때 그사람의 자존감이나 과거 연애경력 으로 헤어짐의 원인을 꼭 확인합니다 그리고 나의 연애관이랑 내성격을 대입합니다 내가 어느정도 할수있을지
그리고 접근합니다
또한 본인이 그이성의 과거 연애를 들어보면서 연애상담식으로 고민해봐요 그 이성에게 묻지말고 말할수있게 유도하고 듣기만 합니다 아주 간단한 말에 숨어 있는 진실을 어차피 연애상담해봐도 겉핥기라서 유추하는 식입니다 그렇게 속으로 유추를 해보는것이죠 일단 사람인데 그러는거면 보통 이유가 앞에있는 이성의 문제인 경우가 있는데 그런 문제를 내가 해결할수 있으면 됩니다
아니 김달님은 어떠케 이런걸 알았어요.. 책을 따로 읽는 것도 아니구 심리전공도 아니시라면서 어디서 이런 정보와 깨달음을...??? 진짜 궁금해요 나중에 한번 생각해서 깨우친 계기를 알려주세요오오ㅠㅠ
수많은경험이겠죠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면 싸울일 절대없음 저희는 2년동안 한번도 다툰적도 싸운적도 없어요
다른 영상 보고 헤어져야겠다 결심했는데 이 영상 보고 다시 한 번 대화를 해보자 싶은 생각이 들었음. 하.. (절레절레)
남자는 문제를 해결 하려 하고, 여자는 공감해주길 바라는 듯~그리고 여자를 절대 이해할려고 하면 안됨~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저도남친이랑 싸우게되고 서로마음만상하게되더라고요
제가 남친을 좀더이해해주고 양보한다면은 더나아지지않을까 생각도해요
남친도 제가보내준영상보고 많이느꼈대요 저한테더잘해주고 더이해해야겠구나 말때문에 내여자가 이렇게화났구나 고치고 더잘해야겠다고노력해야겠구나라고 생각했었대요 저도남친의마음을조금만더해아려주고이해할려고요 더잘해주려고노력하고싶어요솔직히
연애할 때 안 싸웠던 커플들이 결혼하면 엄청 싸우고 그 반대이면 결혼해서 안 싸운다고 하는데 대부분 그런가용??
헤어지기 전에 볼걸그랬네요 ㅠㅠㅠㅠㅠ
서로 진짜 잘 맞는 커플은 안싸우는게 맞는데 대부분이 살아온 환경이 너무나도 다르고 부모님한테 배운 교육도 다르고 하니깐 어긋날 수 밖에 없다 봐요. 단지 이걸 어떻게 해결하냐가 문제같아요
그냥 믿고 이해해주자..
♥
와 싫어요가 없네요 ㄷㄷ
좋아요 먼저 누르고 가요
예습하자 ㅎㅎㅎㅎ
이동영상과 별개인 얘기지만 저 남자친구가 공능제인데.. 저가 한번씩 섭섭할때가 종종있어요 .. 이 섭섭함을 대처할수있는 방법이든지 조언같은게 있을까요?
예를들면 제가 회사에서 일하면서 기분이 상했다 나 무슨 무슨 일이 있었어 ~ 이렇게 대화로 이어나가면 한번씩 동문서답할때도 있고 속상했던일 얘기하면 그럴수도있지 뭐어쩌겠어 이렇게 넘어가더구요
님 남친만이 아닌 모든 남자분들이 대부분 그래요 여자분에게 얘기하세요. 남자들은 객관적으로 문제 해결하려는 성향이 있어서 내 감정에 먼저 동조해주기 어려워요.
여자분에게 상담해야 먼저 감정을 다독여주고 해결방안도 알려줄꺼예요.하지만 객관적인 해결방안은 안될수도 있어요
정답: 아~ 회사에서 그런일이 있었어?..
근데 어쩌라고? ㅋㅋㅋㅋ
저도 여자이기에 감정이 순간 폭발하려할때가있어요 그럴땐 핑크츄리닝입고 블루투스끼고 밖에나가서 띠댕기다와서 다시 차분히 얘기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헤어진 지 얼마 안됐는데 저렇게 신경 쓰는 것도 지치네요..
나중에 감정 정리되고 다른 기회가 찾아오면 참고해서 볼게요..
대화하지 않는 거랑 싸우지 않는 건 달라요
곽튜브 보다가 왔는데 영상 시작하자마자
싸울 이러시네
소름돋았다 ㄹㅇ ㅋㅋㅋ
나같은경우 항상 지고들어갔음 그러니까 이ㅅㄲ는 당연히 자기가틀려도맞다는듯이 내가말하는게 맞아도 그래서 내가 초반엔다 참다가 그뒤로로도계속 그래서 나도 의견을말하니 싸우게되더라 내가 전에 사귈때 단한번도안싸웠는데 얘랑은 하루에 5번이나싸움 걍 인성덜된애랑은 안만나는게답...
저 궁금한게 있습니다
여자친구한테 친구랑 약속이 있는데 가도되냐고 물어보는건 무슨 심리인가요? 정작 가지말라고 안할걸 알아서 그런건가요? 가지말라고 하면 남자입장에서도 기분이 좋진 않을 것 같은데 왜 물어보는걸까요
안싸우는 커플의 특징
1. 서로 배려심이 많음
2. 상대방이 싫어하는 행동을 하지 않음(상대방을 생각해서)
3. 남녀 둘 중에 하나가 그냥 참고 있는거임.
3번의 경우 결혼할 시에 급이혼 확률 높아짐..
그동안 갈등이 없어서..
상대방이 좋아하는 행동을 하는것보다 싫어하는 행동을 하지 않는것이 좋은 관계가 오래 유지되는 비법이래요
아니 방금헤어졌는데 너무자주싸워서.. 이걸왜이제 본건지........... 아 너무괴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