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에게 맞추려고 하지 마세요. 서로를 받아 들이세요. 진짜 인연은 따로 있습니다. 헤어지신 후 무너진다면, 그것마저 받아들이세요. 마음이 아픈 거고, '시간이 약' 입니다. 각자 다른 환경에서 다른 방식으로 살아왔는데 맞추는 게 쉽지 않아요‼ 나도 상대방에게 맞추지 못해요. 무미건조해도 편안한 연애가 가장 최고입니다. 은은한 향기처럼 서로에게 물들어 갑니다.
맞아요.매일 만나고 연락해도 눈에만 안보이면 불안하고 의심스런 사람이 있는 반면 자주 연락 안해도 멀리 떨어져있어도 믿음직스런 사람 분명 있어요. 쓰레기짓같은건 전혀 할것같지도 않고 상상조차 안가는 그런 사람 있더라구요..기본적으로 욕을 입에 달고 산다던지 입만 열면 이성얘기한다던지 비상식적인 행동 자주 보이는 사람은 애초에 걸러야 삶이 편해져요.
인연이라 생각했고 싸워도 맞춰가면 결국 우린 더 발전되어있는 사이가 되어 있을거라고 생각했어요. 처음부터 맞을 수 없으니 어쩔 수 없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그사람을 믿고 진심을 다해서 사랑했어요. 하지만 상대방이 먼저 놓았어요. 사랑하는 마음이면 다 이겨낼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상대방은 아니였던거죠. 일주일동안 울고불고 잡기도하고 밥도 못먹고 그랬는데 어느순간 괜찮아지더라구요. 달님영상보면서 내자신도 돌아보고 꿈을 일순위로 노력하다보니까 사귈땐 그사람 놓치기 싫어서, 정말 제가 힘든것보다 그사람이 더 좋아서 내상처는 돌아보지 않았던 것들이 이제와서 보이더라구요. 꿈보다 그사람이 먼저고 뭘해도 그사람이 먼저였던 일년이 아까웠어요. 저는 그사람한테 그만큼 먼저도 아니였고 친구,일에 있어서 뒷전였다는 걸 이제서야 깨달았거든요. 자신을 사랑하지 않으면 눈앞에 있는 것들도 보지 못하고 헌신하다 상처로 끝나게 되는 것같아요. 그래도 하루에 두세번 좋았던 추억이 떠올라서 마음아프고 허전하기도 한데 오히려 잘된것같아요. 그사람이 헤어지자고 말하지 않았더라면 저는 지금도 바보같이 살고 있겠죠?? 스스로를 사랑하는 법도 배웠고 꿈의 목표도 더 뚜렷하게 가지게되었고 더 값진 걸 얻었습니다!
이제 상처안받고 마음이 편한, 순탄한 연애를 하고싶네요~ 상처받은 이 모두 좋은 사람과 만나길~~!
너무 제얘기네요 첫사랑과 첫이별 8일전에 경험했어요. 헤어져서 힘든것보다 사귀면서 힘든게 더 낫다고 생각했는데 단호한 상대방의 모습을보고 보내주었습니다. 헤어지니 보이더라구요. 스스로에게 소홀했던 지난날의 제가. 너무 좋아서 올인했던거같습니다. 그사람이 제인생의 영원한 첫번째인줄알았어요. 그래도 헤어지니깐 스스로에게 다시 집중할수있어서 너무 좋아요. 그사람도 서툴러서 그게안되니깐 저에게 얘기한거겠죠. 그래도 젠가는 몇년뒤가되더라도 우연히 마주쳐서 웃으면서 얘기해보고싶어요. 다음연애는 이번연애처럼 스스로에게 소홀해지지않을 자신이 생길때까지 안하고싶어요. 제인생에 대한 도리가 아닌거같습니다. 모든 연애 화이팅입니다.
안정적인 사람과 안정적인 사람이 연애하면 진짜 잘 안싸우고 어쩌면 심심해보이는 ? 오락가락 변동없는 연애를 하는것 같아요 ! 주위에도 4년넘게 정말 평탄하게 만나는 커플이 있는데, 한번도 헤어지잔말을 안했더라구요 서로 쉽게 헤어지자는말을 안꺼낸다는 사실을 알고 있어서 그 말을 꺼냈을때는 진짜 영영 끝이라는 것을 아니까, 진짜 서로에게 잘 하더라구요 그런 연애 저도 이제 해보고싶네요~~ 나타날거라 믿습니다 !!
믿음이 동반된 관계가 제일 편하고 싸울일이 없는것 같아요 불꽃같은 연애보다 서로 믿음이 있는 잔잔하고 편안한 연애가 더 하고 싶은 요즘입니다 그런 믿음을 주기 위해 나부터 노력한다면 상대를 불안하게 할 일도 없겠구나싶어요 물론 상대도 함께 노력해준다면 너무 고맙구요 김달님 좋은말씀과 밑에 달아주신 좋은 댓글을 보며 느낍니다😊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모두 행복한하루보내세요
저는 인연을 쉽게 여기는 사람들은 너무 싫어해요. 제가 인연을 쉽게 안여겨서 금방 지치고 아파하거든요. 바라는건 정말 없고 그 사람을 이해하기까지 과정이 오래 걸려요. 그런데 전체가 아닌 부분만 보고 헤어지게 되면 너무 거슬려요. 제 전체를 그 한 부분으로 매도한 느낌이구요. 뭔가 다른 이유도 있었겠지만 정말 짜증납니다. 제 안에 문제가 있는 것 같구요.
조금 뜬금없지만. 김달님 영상보고 자기계발을 시작했어요. 아직 목표룰 이루진 못했지만 제 스스로가 목표에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면서 힘이나고 뿌듯해요. 물론 사람이다보니 중간중간 우울하고 힘들때도 있지만 김달님 영상 보면서 졸라 버티고 졸라 꾸준하게 열심히 살고 있어요. 김달님 영상은 항상 진심이 느껴져요. 정말 고마워요. 김달님도 힘드실때, 김달님을 보며 힘이나는 사람들이 있다는 걸 생각해 주세요. 감사해요.
자기계발하시면 부동산공부하시는 것도 추천해요 ㅎ 나중에 집 사고 팔 때 사기 당하는 경우 한국에서 의외로 엄청 많거든요 저도 공부하려고 부동산 기초 책 읽고 있는데 진짜 복잡한 법적 절차며 암튼 세세하게 나와있더라고여 이걸 모르고 그냥 중개인에게 다 맡기거나 지인에게 맡기면 그대로 몇억씩 날리는 거...
이별 후 혼자 울고 우울증에 시달린적이 있었습니다 그 순간에 김달님 영상들을 여러가지 찾아보게되었어요 되게 힐링이 많이되고 그 순간만큼은 그나마 속이 치유가 많이되더라구요 영상 속 달님의 말을 기억하면서 생활하니 완벽히 치유되진않았지만 예전보다는 훨씬 우울하지않아서 좋아요ㅎ 감사하고 이런 영상 쭉 올려주세요!!
엥 연락 잘되고 이성 문제로 골머리 썩히지 않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ㅠ 그게 희귀한거에요? 저는 뭔가 이성문제 있을법한 유형 자체가 주변에 없다보니 오히려 그런 사람을 못만나봤는데. 하지만 이런사람이라고 해서 속 안썩이는건 아닙니다. 오해로 상처받고 싸우는 과정에 막말로도 상처받고 내 사랑에 대한 기준치가 높은건지 날 그닥 필요로 여기지 않는것같아서 연애가 루즈해지고 그러는데ㅠ
싸우고 힘든 연애를 하다가 얼마 전에 끝이 났어요. 좋은 사람 만나 내가 고생시켰나 후회가 되는데, 김달님 말씀을 듣고 있자니 여자친구분에게 얼마나 감사한지 진심이 느껴지고, 괜히 듣는 제가 눈물이 핑 돌 정도로 사랑하시는 게 느껴지네요. 항상 방송 즐겁게 보고 있어요. 연애하고 함께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으로서 달님의 인생을 응원해요. 화이팅!
저도 백퍼 공감요... 싸운 연예. 안싸운 연예 두가지가 잇었는데.. 싸운다는건.. 정이 더 붙고 더 친숙해진다.. 이런 말들도 하지만.. 싸움 자체에. 둘중에 한명이 상대을 무시한다는 전개 가 깔려있드라고요.. 싸움 자체 그것만으로도.. 헤어짐을 생각해보는것아 중요한것 같네요..
저도 4년 만난 친구랑 사운적 한번도 없어요 헤어 지긴했지만 헤어지는 순간에도 싸우진 않았어요 이유 1) 둘다 감정 소모 하는 걸 싫어함 - 이견이 있거나 하면 잠시 각자 시간을 가지고 본인이 잘못했던점 상대에게 섭섭함을 느꼈던점 하나식 사로 말하기로 하면서 풀어감 2) 만약 서로에게 감정이 없어지거나 가치관 등등의 이유로 헤어져야겠다고 생각하면 서로 숨기지 않고 헤어지고 놓아주기로 약속함 - 저것 때문인지 서로에게 더욱 솔직한 감정 무한 신뢰로 가게 됨 사람마다 스타일이 다르긴 하지만 그친구와 처음 부터 만나면서 했던 약속이였습니다
상대를 바꿀려고 하지말고...나부터 그런 사람이어야 원했던 사람이 오는거 같아요..난 아무런 준비도 안하고 생각만 그런사람 그런 사랑 하고싶다 하면 안되잔아요~ 사람을 만난다해서 다 사귀는건 아니니까..사람을 마니 만나보면 분명 어느순간 변해있는 나를 발견할꺼예요~ 그런 사랑 찾지말고...먼저 내가 되주라 하잔아요..글타고 만나는 사람마다 다 그러란건 아니예요~ 내가 먼저 되어주면..내가 원했던 사람이 꼭 올꺼라봐요~
매번 연애 할때마다 나를 갉아먹고 나를 이상한 사람으로 만드는 연애에 지쳐서 상대방에게 너무 모든것을 맞춰줘서 나를 너무 쉽게 생각 하는 건가 하며 다음번 연애에는 진심을 감추고 스스로가 나쁜사람이 되려고 생각 했었는데 김달님 말씀 듣고 너무 많은 위로가 됬어요 정말 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 바라던 연애가 싸우지 않는 연애였는데 이게 가장 어렵구나 하는것을 많이 느껴요 누군가를 만나는게 지쳐 2년 가까이 연애를 포기하고 살았는데 이제는 나 스스로를 더 좋은사람이 될수있게 노력하고 강하게 키워 언젠가 만날 그 사람에게 제 모든 사랑을 다 주고싶어요. 정말 좋은 얘기 감사합니다!!
달님 말씀하신 편안하고 서로 힘들게 하지 않는 연애를 저도 과거 경험으로 공감이 갑니다. 그래서 4년 연애 하고 헤어진 후 다른 사람을 만날때 그런 편안한 사람을 못만나서 매우 힘드네요..ㅠㅠ 그뒤로 연애를 못하고 3년 넘게 솔로로 지내고 있습니다.. 날 힘들게 하고 신경쓰이게 하는 사람들만 보여서.. 그런사람이면 끈어내려고 노력은 하는데 사람 마음이란게 아닌걸 알면서도 그것도 힘드네요.. 저는 달님이 말한 그런 연애를 과거에 경험이 있어서 무엇인지 아니까 더 다른사람 만나기가 어렵습니다..
영상을 보면서 항상 달님이야지금은 평온하니 말할수있는거 아닌가 하면서도 내마음을 대변하고있는거 같다라고 생각했었는데... 이영상은 처음으로 댓글달게되면서 진정성이담긴거같다 느끼게 하는 영상인거 같아요 내자신을 돌아보게하고 반성하고 더성장할수있게 만들수있는 시간 가지게하는 달님영상 항상 응원해요 감사합니다
완전 공감해요. 저 그동안 진짜 지랄맞은 연애 다 했거든요 친구들이 넌 다른복은 다 있는데 남자복이 없다고 인정할 정도로요. 근데 이번 남자친구는 연애 초에 많이 싸우긴 했지만 김달님이 표현하신 수준낮은 싸움이 아니었고 오히려 그 이후 서로의 필요와 마지노선을 알게 되어서 지금은 거의 싸우지 않아요. 의심도 불편함도 없고 문제나 분란을 일으키지 않아요. 와 나도 이런 연애가 가능하구나 싶더라구요. 그리고 내년 5월 결혼합니다. 심지어 지금 결혼준비하면서도 서로 의견 조율이 잘 되어서 싸울 일이 없네요.
그렇죠 싸우지않는다고 다 사랑하지않는게 아니죠ㅎㅎ 물론 싸워도 잘 만나는 연인들이 있는가하면 싸우지않고도 잘 만나는 연인들도 많아요. 무조건 싸워야 사랑하는건 아닌데 싸움과 사랑은 함께갈수없다고 들엇어요. 싸움보다는 대화가 중요하죠 근데 언성을 크게 높여서 자주 싸우는 커플도 많은데 그렇다는건 그것은 서로 대화가 안통할뿐더러 서로 자기만 생각한다는 뜻인거겠죠
7년 연애하고 결혼생활 8년째 총 15년 됐어요~ 싸운 기억이 없네요... 신랑이 항상 잘 참아줘서 가능했어요~ 성격이 잘맞는사람을 만나면 싸울일이 없더라구요~ 착한사람과 함께하는게 답답하다고 생각될때도 있지만 싸움이 일어나지않는 이유이네요~ 여자분들 꼭 순하고 나에게 잘해주는 남자 만나시길 바래요~
힘든 연애만 반복하면 많은 이유들이 있겠지만 그 중의 하나는 사람보는 눈이 뭐랄까,, 비슷한 취향을 좋아한달까요 나쁘게 말하면 사람보는 눈이 없는 거... 제가 친구에게 마음에 드는 사람을 멀리서 가리키니까 날티나는 사람을 좋아하냐고 딱 말하더라고요 근데 그 말 듣고 눈 씻고 다시보니 진짜 날티나더군여... 그래서 앞으론 됨됨이랑 인성을 우선순위로 고를거에요 암튼... 이 모든 건 선구안이 없는 나의 문제... 그래서 맞선 여러번 보고 시집갈거에여 그 편이 나한텐 나음
지금만나는 여자친구랑 서로 신경쓰이게 하는일 정말 하나도없고 경험하면서 달님말씀에 너무 공감하게되네요. 다만, 가치관의 차이가 너무 극심한거같고 달님 영상 하나도빼놓지않고 다본 후 그대로 이행하면서 한결같이 양보하고 상대입장에서 늘 생각하고 하고싶은말 한번더 참음에도 가치관 차이로 인한 충돌은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막막하네요.. 이문제로 너무 충돌이 잦습니다
예전에 김달님 영상 몇번보고 크게 공감하면서 울었던 기억이나네요.. 항상 힘든 연애를 하고있지만 못그만두는건지 안그만두는건지 힘들면서도 놓치못하고있네요. 가끔 김달님이 생각이나서 영상보면서 울기도 많이 울고 위로도 많이 받습니다.. 남자친구와 싸워서 힘들때마다 위로가 되네요. 감사해요
제 문제가 뭔지 드디어 알았어요.! 한가지에 꽂히는 부분..! 너무나 유레카다.. 전 객관적으로 보아도 제 인성이나 객관적 시선에 큰 문제가 없는것 같은데 왜 항상 연애의 끝이 그 모양일까 의문이었서든여. 감정적으로 통하면 서로 불같이 끌리면 일단 뭔가 문제가 있어보여도 시작을 했더랬죠. 그걸 내려놔야하는구나.. 더 어렵기도하네여;
제 남자친구가 저를 만나면서 편한 연애를 할 수 있다는 걸 알 게 됐다고 너무 고맙다고 하더라구요ㅎㅎ 서로가 편한 연애를 하니 취준생인 상황에서도 연애로 불안하지 않고 오히려 서로를 긍정적인 말로 일으켜주고 따뜻하게 보듬어주게 되네요 든든한 내 편이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더 힘도 나구요!!☺️ 김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제가 참 행복한 연애를 하고 있다는 걸 다시 한 번 깨닫게 됐어요 감사합니다ㅎㅎ
김달님이 진짜 운명적이게 잘 맞는 짝을 만나서 그런연애를 하고 계신거일수도 있고 아니면 서로 상대방을 배려해주는 참아주고 눈감아주는 타입 일수도 있을꺼 같네요 전 후자쪽 연애를 했는데 5 년 연애하면서 딱2번 싸웠습니다 그것도 크지않고 작은 다툼이었죠 서로 엄청 잘 맞는다고 생각했는데 결국엔 어느한쪽이 문제가 생기니 정작 힘들땐 옆에서 지켜주지 못하고 힘도 못되어주고 떠나더군요 그와 반대로 현재 만나고 있는 제 연인과는 다툼이 굉장히 많은 편이었고 그 과정을 거치다보니 서로에대해서 좀 더 깊게 알게됐고 깊은 유대감도 생겨서 힘들때 엄청많은 힘이 됐고 정말 행복한 연애를 하고 있단 생각이 들게합니다 결론은 하나부터 열까지 다 맞는 상대는 없다고 생각하구요 싸우더라도 왜 싸우게 됐는지 서로 깊게 대화하고 풀어가면서 하나하나 맞춰가는게 가장 중요하고 아름다운 연애를 하는 길이라고 생각해요
그 사람을 바꿀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을 가지고 계신가보죠. 아니면 본인이 바뀌셔서 상대를 바꾸겠다거나. 어쨌든 그 사람은 아닌 사람이며 두분이 헤어지게 될 거라는 강한 확신이 없어서 그래요. 님은 말씀으로는 안다고 하시는데 진짜로 아는 게 아니라 그럽니다. 그러니 더 고생해보시고 바닥을 찍어보면 느끼실 수 있겠죠.
3일이나 지나 늦었을지도 모르지만 저도 헤어지고 만나고를 수 없이 반복했어요 그러다 약 4달전 완전히 서로에게 완전한 이별을 했습니다 지칠만큼 지쳐 더는 같이할수 없을것만 같더라구요 헤어진 뒤에 와서 이제서야 깨닫게 된거지만 저는 그때 그녀와 헤어지는게 두려웠던게 아닌 3년간 곁에있던 사람이 있던 사람이 사라지는게 두려웠던 거더라구요 님이 헤어지는게 정답이라 생각하고 답을 아시면 과감하게 끊으시는게 맞다고 봐요 눈이 달라지고 시각이 달라집니다 내가 소홀했던 관계와 힘들었던게 모두보이고 제자리를 찾아가더라구요 또 내가 뭐 때문에 이사람때문에 그렇게 힘들었지라는 의문까지도 들게 됬어요 전 지금 행복 까지는 아니더라도 관계를 유지하던때보다는 좋은것 같네요 자신을 그만큼 힘들게 만들었으면 끊으세요 중요한건 자기자신이더라구요
영상 보면서 많이 울었어요. 철 없던 시절 운 좋게 좋은 사람을 만나 사랑하다 제 미성숙함으로 인해 좋은 사람들이 떠나갔어요. 그 이후부터 성숙해지기 위해 노력했지만 매번 나쁜 사람들만 만나게 되네요. 수많은 시간, 감정소모가 크고 요즘엔 회의감이 들어 잠시 두 손 놨어요. 노력에도 불구하고 점점 안 좋아지는 연애에 뭐가 잘못된건지 답답하기만 합니다. 아직 때가 오지 않은 걸까요. 그래도 포기하면 안되겠죠?
현재 39살 여자에요. 달님이 얘기하는 그런 사랑 있습니다. 20살부터 쉴틈없이 연애했는데 상처 받을만큼 받았구 싸우기도 엄청 싸운 연애만 쭈욱 했습니다. 3년전쯤 최악의 연애와 이별을 한뒤 제 생활을 찾고 사랑보다 일이 먼저인 삶을 살다가 현재 남자친구 만났어요. 그전처럼 남친에게 올인하는 삶이 싫어서,그리고 장거리 연애라서 2주에 한번 만나기로 했고 2년 가까이 쭈욱 유지하고 있어요. 한주는 제 시간을 갖고, 한주는 남친과 즐거운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조건이 이럼에도 불구하고 단한번도 싸운적 없습니다. 서로에 대한 믿음도 단단합니다. 너무너무 편하고 즐거운 연애에요. 다가올 12월에 결혼합니다ㅎㅎ 김달님영상 보면서 과거의 제 잘못된 연애를 반성하고 앞으로 어떤 여자가 되어야 할지 배우고 있습니다^^ 좋은말씀 항상 감사합니다!!
영상 다시 돌려보면서 생각나서 올려요!! 하는 말들이 다 제가 제 친구들한테 하는 말들이라서... 20대초반때부터 너무 힘들게연애 햇엇는데 그 때는 항상 상대방이 쓰레기라고 생각햇엇는데 나중에는 제 자신을 되돌아보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상대방이 헤어지자고 하면 역지사지로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아 이랫겟구나 어차피 더 만나봣자 안될거같으면 가차없이 제가 헤어지자고 하구요 근데 전 아직은 이 주제에 맞는 사람을 못만나본 거 같아요ㅠㅠ
김달님 영상을보는데 지금 제가 저의 연애가 슬프네요 매번 연락 안되고 바쁘다고...운동선수라 더 바빠서 며칠째 연락안되는 사람이고 ... 이 영상을 보며 저는 그분을 정리합니다 정말 연애가 너무 힘드네요 저는 그저 평범한 연애를 하고싶었을뿐인데 이세상에는 저를 좋아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긴할까요...점점 연애하기에 지치고 무섭고...슬프네요... 김달님 덕분에 머리가 텅빈거처럼 멍했어요 남친 정리해야겠어요.
예전에 김달님이 어디 영상에서 언급하신거같은데..! 배려랑 결국 얘기가 연결되는거같아요. 상대방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답이보이더라구요. "이런 사람이구나" 하고 인정해주고 넘어가고 안맞는 부분에서 상대방도 내입장에서 한번 생각해주면 서로 한발씩 양보해주니까 싸울 일 자체가 없어요. 근데 이런 사람 만나기까지 진짜 오래 많은사람 만나서 돌고돌아서 이제야 처음만나봐요ㅋㅋㅠㅠ 이제 이런식으로 서로 대화안통하는사람 못만나겠다는거 완전공감되요... 차분히 얘기듣고 정리하는데 싸울일도없고.. 언성이 안올라가니까 감정적으로 그럴일도 없고ㅎㅎ
수준없는 싸움이 반복된다면 그건 둘의 격이 다른겁니다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고 골라 쓰는거랍니다 실망할필요 없이 가차없이 사람을 바꿉시다!
ㅠㅠ 고마워요
띵언
본인의 인격을 먼저 올려야 합니다
그렇군요.. 고쳐 쓰느 것이 아니고 골라 쓰는 것이라
땡땡이 와우👍🏻👍🏻
가능이야 하겠죠. 근데 그런 사람을 만나기전까진 헤매고 고생하는건 필수 일것 같습니다. 연애 몇번 안했는데 만났다면 축복받은거고... 어쩌면 끝내 못만나는것도 받아들여야 할겁니다. 다들 그런 사람을 만났다면 김달님 같은분이 존재할 필요가 없죠...
끄덕끄덕 이게 쉽게 안되니 다들 맘고생하고 유투브 찾아보고 그러는거...
드횯ㄷㅎ듣ㅎ효ㅡ됴드ㅛㅎ됴ㅡㅡㄷㅎ횯됴됴ㅗ
필수는 아니라고 생각
평생 못만날수도 있음
자신에게 맞추려고 하지 마세요. 서로를 받아 들이세요. 진짜 인연은 따로 있습니다. 헤어지신 후 무너진다면, 그것마저 받아들이세요. 마음이 아픈 거고, '시간이 약' 입니다. 각자 다른 환경에서 다른 방식으로 살아왔는데 맞추는 게 쉽지 않아요‼ 나도 상대방에게 맞추지 못해요. 무미건조해도 편안한 연애가 가장 최고입니다. 은은한 향기처럼 서로에게 물들어 갑니다.
珠娥世上Jua•_•sesang 멓져요 이글
자신에게 맞추려고 했습니다. 그게 잘못된걸 알아서 서로를 받아 들이도록 노력했습니다. 근데 결국 상대방은 자기에게 맞춰달라고 한다면 의미가 없어요. 서로를 받아들이는게아닌 서로를 위해 노력하는 연애가 제일 좋다는걸 깨닫았어요
말씀이 너무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맞아요.매일 만나고 연락해도 눈에만 안보이면 불안하고 의심스런 사람이 있는 반면 자주 연락 안해도 멀리 떨어져있어도 믿음직스런 사람 분명 있어요. 쓰레기짓같은건 전혀 할것같지도 않고 상상조차 안가는 그런 사람 있더라구요..기본적으로 욕을 입에 달고 산다던지 입만 열면 이성얘기한다던지 비상식적인 행동 자주 보이는 사람은 애초에 걸러야 삶이 편해져요.
동감이네요. 매일 안 봐도 좋은사람
ㅇㄱㄹㅇ
ㅇㅈㅇㅈㅇㅈ!!!
영업하는애들이 대부분이렇더라고요 믿고거릅니다 ㅂㄷㅂㄷ
이거 진짜요 걸린 적이 없어도 매일 저를 불안하게 하는 사람 있었는데 알고보니 뒤에서 몰래 다 하고 있더라고요 ㅋㅋㅋㅋ
진짜ㄹㅇ임... 지금까지 만났던 남자와는 뭔가 차원이 다르다는 느낌이고, 미래에 대한 확신이 있음. 3년 사귀면서 싸운적은 연애초반에 딱 1번있음. 그런데 김달님 영상중 꼭 잡아야하는 남자 best7영상봤는데 7가지 다 해당되는 사람이었음 그런남자를 만나세요다들
서로 집중하고 속썩이지 않아도 헤어지더라고요..ㅎㅎ 저도 편안한 신뢰의 연애가 당연히 좋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하지만 상대방도 그만큼 성숙해야 하는것같아요. 설렘만이 사랑이 아니라 편안함이 주는 안정감을 아는 사람..
인연이라 생각했고 싸워도 맞춰가면 결국 우린 더 발전되어있는 사이가 되어 있을거라고 생각했어요. 처음부터 맞을 수 없으니 어쩔 수 없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그사람을 믿고 진심을 다해서 사랑했어요. 하지만 상대방이 먼저 놓았어요.
사랑하는 마음이면 다 이겨낼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상대방은 아니였던거죠.
일주일동안 울고불고 잡기도하고 밥도 못먹고 그랬는데 어느순간 괜찮아지더라구요.
달님영상보면서 내자신도 돌아보고 꿈을 일순위로 노력하다보니까
사귈땐 그사람 놓치기 싫어서, 정말 제가 힘든것보다 그사람이 더 좋아서 내상처는 돌아보지 않았던 것들이 이제와서 보이더라구요. 꿈보다 그사람이 먼저고 뭘해도 그사람이 먼저였던 일년이 아까웠어요. 저는 그사람한테 그만큼 먼저도 아니였고 친구,일에 있어서 뒷전였다는 걸 이제서야 깨달았거든요.
자신을 사랑하지 않으면 눈앞에 있는 것들도 보지 못하고 헌신하다 상처로 끝나게 되는 것같아요.
그래도 하루에 두세번 좋았던 추억이 떠올라서 마음아프고 허전하기도 한데 오히려 잘된것같아요.
그사람이 헤어지자고 말하지 않았더라면 저는 지금도 바보같이 살고 있겠죠??
스스로를 사랑하는 법도 배웠고 꿈의 목표도 더 뚜렷하게 가지게되었고 더 값진 걸 얻었습니다!
이제 상처안받고 마음이 편한, 순탄한 연애를 하고싶네요~ 상처받은 이 모두 좋은 사람과 만나길~~!
너무 제얘기네요 첫사랑과 첫이별 8일전에 경험했어요. 헤어져서 힘든것보다 사귀면서 힘든게 더 낫다고 생각했는데 단호한 상대방의 모습을보고 보내주었습니다. 헤어지니 보이더라구요. 스스로에게 소홀했던 지난날의 제가. 너무 좋아서 올인했던거같습니다. 그사람이 제인생의 영원한 첫번째인줄알았어요. 그래도 헤어지니깐 스스로에게 다시 집중할수있어서 너무 좋아요. 그사람도 서툴러서 그게안되니깐 저에게 얘기한거겠죠. 그래도 젠가는 몇년뒤가되더라도 우연히 마주쳐서 웃으면서 얘기해보고싶어요. 다음연애는 이번연애처럼 스스로에게 소홀해지지않을 자신이 생길때까지 안하고싶어요. 제인생에 대한 도리가 아닌거같습니다. 모든 연애 화이팅입니다.
와 저랑 똑.같.은 얘기네요ㅠㅠ 윤이님. 길게 말할것 없이 앞으로의 윤이님 인생을 응원할게요!!!
저랑도 비슷하네요 ! 그 사람을 사랑한건 분명하지만 다음번엔 더 발전된 연애를 하겠구나 싶어서 빨리 다음 연애가 하고싶네요 ㅎㅎ
Yujin Lee 사귀면서 힘든게 낫다.. 저도 그렇게만 생각하고 잡았었는데 바보같은 생각이였죠! 열심히 살아봐요 우리!! 좋은일만 생기길바래요❤️
Yura J 저도 유라님의 인생은 응원합니다! 감사해요❣️ 화이팅❣️
마음편해지는연애 진짜공감이다 ㅠㅠㅠ
힘든연애와 마음편한연애는 정말 차이가 확연히나요 정말 분위기부터 달라요
행복하고 서로에게 집중하는 연애는 꼭 있어요 정말로..
나만힘들고 지치고 안해도되요
안힘든연애 정말 있으니까 느껴보셨으면🙏
후
안정적인 사람과 안정적인 사람이 연애하면 진짜 잘 안싸우고 어쩌면 심심해보이는 ? 오락가락 변동없는 연애를 하는것 같아요 ! 주위에도 4년넘게 정말 평탄하게 만나는 커플이 있는데, 한번도 헤어지잔말을 안했더라구요 서로 쉽게 헤어지자는말을 안꺼낸다는 사실을 알고 있어서 그 말을 꺼냈을때는 진짜 영영 끝이라는 것을 아니까, 진짜 서로에게 잘 하더라구요 그런 연애 저도 이제 해보고싶네요~~ 나타날거라 믿습니다 !!
믿음이 동반된 관계가 제일 편하고 싸울일이 없는것 같아요 불꽃같은 연애보다 서로 믿음이 있는 잔잔하고 편안한 연애가 더 하고 싶은 요즘입니다 그런 믿음을 주기 위해 나부터 노력한다면 상대를 불안하게 할 일도 없겠구나싶어요 물론 상대도 함께 노력해준다면 너무 고맙구요 김달님 좋은말씀과 밑에 달아주신 좋은 댓글을 보며 느낍니다😊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모두 행복한하루보내세요
저는 인연을 쉽게 여기는 사람들은 너무 싫어해요. 제가 인연을 쉽게 안여겨서 금방 지치고 아파하거든요. 바라는건 정말 없고 그 사람을 이해하기까지 과정이 오래 걸려요. 그런데 전체가 아닌 부분만 보고 헤어지게 되면 너무 거슬려요. 제 전체를 그 한 부분으로 매도한 느낌이구요. 뭔가 다른 이유도 있었겠지만 정말 짜증납니다. 제 안에 문제가 있는 것 같구요.
공감합니다
힘든 연애는 연애가 아니다..... 길지 않은 인생 사람하나 잘 못 만나면 지옥에서 사는거다! 이게 내 운명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과감하게 그 운명을 바꾸어야 한다 너무 힘들게 사는거 바라는 사람 없겠지만 적어도 자기 자신 부터 사랑하고 아끼자!!!
조금 뜬금없지만.
김달님 영상보고 자기계발을 시작했어요. 아직 목표룰 이루진 못했지만 제 스스로가 목표에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면서 힘이나고 뿌듯해요. 물론 사람이다보니 중간중간 우울하고 힘들때도 있지만 김달님 영상 보면서 졸라 버티고 졸라 꾸준하게 열심히 살고 있어요.
김달님 영상은 항상 진심이 느껴져요. 정말 고마워요.
김달님도 힘드실때, 김달님을 보며 힘이나는 사람들이 있다는 걸 생각해 주세요.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화이팅!!
자기계발하시면 부동산공부하시는 것도 추천해요 ㅎ 나중에 집 사고 팔 때 사기 당하는 경우 한국에서 의외로 엄청 많거든요 저도 공부하려고 부동산 기초 책 읽고 있는데 진짜 복잡한 법적 절차며 암튼 세세하게 나와있더라고여 이걸 모르고 그냥 중개인에게 다 맡기거나 지인에게 맡기면 그대로 몇억씩 날리는 거...
인생레슨. 이런 귀한 영상 무료로 볼 수 있다니ㅠㅠ 항상 감사드려요 달님♡ 매일 매 순간 행복하세요!
엄청 울었네요.. 언젠가 만날 수 있으니까 불안해 하지 말라는 말, 너무 감사해요.
이별 후 혼자 울고 우울증에 시달린적이 있었습니다 그 순간에 김달님 영상들을 여러가지 찾아보게되었어요 되게 힐링이 많이되고 그 순간만큼은 그나마 속이 치유가 많이되더라구요 영상 속 달님의 말을 기억하면서 생활하니 완벽히 치유되진않았지만 예전보다는 훨씬 우울하지않아서 좋아요ㅎ 감사하고 이런 영상 쭉 올려주세요!!
저두요 같이힘내요
혹시 지금은 괜찮으신가요?
힘드셨겠어요 정말
엥 연락 잘되고 이성 문제로 골머리 썩히지 않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ㅠ 그게 희귀한거에요? 저는 뭔가 이성문제 있을법한 유형 자체가 주변에 없다보니 오히려 그런 사람을 못만나봤는데. 하지만 이런사람이라고 해서 속 안썩이는건 아닙니다. 오해로 상처받고 싸우는 과정에 막말로도 상처받고 내 사랑에 대한 기준치가 높은건지 날 그닥 필요로 여기지 않는것같아서 연애가 루즈해지고 그러는데ㅠ
저도 이부분으로 고민인데ㅜㅜ잘 해결하셨나요?? 여자문제 술 유흥문제 일절없이 가정적이고 자기만의 시간 자기계발 중요시하는 사람이라 걱정거리는 없는데 저에 대해 간절함이 안느껴져요 제가 그사람 인생에서 필요한 사람인지 모르겠어요
신경쓸 거 알면서도 굳이굳이 하고싶은 거 다 하는 게 너무 싫었음. 술 마시러 간다고 해서 알았다고 하고 연락 안 했더니 신경 안 쓰이냐고 연락이 오길래 진짜 너무 화가 났었어요. 내가 신경쓰일 거 알면서 굳이 나간 거부터 더 만나기도 싫고 힘도 빠지고..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믿으니 서로 신경쓰지않는 연애가 가능한거 같아요
연애하다 힘들 때 마음을 좀 가다듬고 차분하게 하기 위해서 달님 영상을 종종 봐요. 도움이 많이 되서 감사해요.
싸우고 힘든 연애를 하다가 얼마 전에 끝이 났어요. 좋은 사람 만나 내가 고생시켰나 후회가 되는데, 김달님 말씀을 듣고 있자니 여자친구분에게 얼마나 감사한지 진심이 느껴지고, 괜히 듣는 제가 눈물이 핑 돌 정도로 사랑하시는 게 느껴지네요. 항상 방송 즐겁게 보고 있어요. 연애하고 함께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으로서 달님의 인생을 응원해요. 화이팅!
정말 맞는 말 인것같아요.싸우고 찌지고 뽁고.서로 상극인 사람이 만나면 인생이 고달파져요.그래서 결국헤어지고. 이제 나이도먹고 사람도 겪어보고 했으니 진짜 편안한 연애를 하고 싶네요, 흐르는 강물처럼 잔잔하게..
네.. 그리고 편안한 연애라고 잔잔한게 아니라.. 알콩달콩 즐거운 연애가 될수도 있어요. 남들은 오래만나도 설레니? 하는데.. 설레는건 모르겠지만 함께 있는 시간이 즐겁더라구요.
달님이 좋은 이유 중 하나는 화를 내든 차분하든 모든 영상이 진심이 묻어나와서 좋아요. 저도 그런 연애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헤어짐을 선택했는데 나이 30중반되니 진짜 그런 기회가 올지..올까요?? 넋놓고 기다리지말고 제할일이나 하면서 기다려볼께요ㅋㅋ 해보지,뭐ㅋㅋ
전 미련떨다 40중반이됐어요
나이때문에 불안감에 더 매달린거같아요
지금생각해도 내처지와 나이 너무어이없고
앞으로 좋은남자 진짜 내짝을 만날까 의심만들어요
님 나이만 됐어도 이리 불안하지 않을껀데ᆢ
마지막사람이랑 재회도 해봤고 다해봤는데
근본은 안바뀌더라구요 좋았던 부분도 있었으니 재회도했는데 날 소중하게 생각안한거같아요
그런사람이랑 얼마나더 오래가겠어요?
나만 미련 떨고 있는거지
이리저리 비참하지만 끝냈고 아직도 맘은 어둡고 힘들어요 이기분에서 벗어나야하는데
자꾸 삶을 포기하고 주저앉네요
왜이리 망가졌을까요? 분하기만 합니다 ᆢ
저도 백퍼 공감요... 싸운 연예. 안싸운 연예 두가지가 잇었는데.. 싸운다는건.. 정이 더 붙고 더 친숙해진다.. 이런 말들도 하지만.. 싸움 자체에. 둘중에 한명이 상대을 무시한다는 전개 가 깔려있드라고요..
싸움 자체 그것만으로도.. 헤어짐을 생각해보는것아 중요한것 같네요..
진짜 서로 이해하고 배려해서 좋은 의미로 싸우지 않는 연애를 해보고 싶네요. 싸우더라도 인간적으로 실망하는 종류가 아닌 걸로 의견 차이가 나고, 조율도 할 수 있는 연애. 달콤하고 편안하고 화끈한 연애. 꿈같은 연애. 이번 생애 할런지...ㅋㅋㅋ
김달님 말에 공감 🙌
본인하고 맞는 상대를 만나면 편안한연애
할수있음 사랑이 힘들다 어렵다 이런말
하는 사람은 본인하고 맞지 않은 상대와
만나고 있기 때문에 힘든거임
저도 4년 만난 친구랑 사운적 한번도 없어요
헤어 지긴했지만 헤어지는 순간에도 싸우진 않았어요
이유
1) 둘다 감정 소모 하는 걸 싫어함
- 이견이 있거나 하면 잠시 각자 시간을 가지고 본인이 잘못했던점 상대에게 섭섭함을 느꼈던점 하나식 사로 말하기로 하면서 풀어감
2) 만약 서로에게 감정이 없어지거나 가치관 등등의 이유로 헤어져야겠다고 생각하면 서로 숨기지 않고 헤어지고 놓아주기로 약속함
- 저것 때문인지 서로에게 더욱 솔직한 감정 무한 신뢰로 가게 됨
사람마다 스타일이 다르긴 하지만 그친구와 처음 부터 만나면서 했던 약속이였습니다
우아ㅠㅠㅠ항상 잘 보고 있어요!
요새 피곤해서 누워서 머리 옆에 틀고 자면 잠 진짜 잘 와요!! 평소 낮이나 아침 저녁엔 잘 보고 있어요! 잠 자기 전에 보면 완전 꿀잠자욧 흐히히힣 감사드려요!
상대를 바꿀려고 하지말고...나부터 그런 사람이어야 원했던 사람이 오는거 같아요..난 아무런 준비도 안하고 생각만 그런사람 그런 사랑 하고싶다 하면 안되잔아요~
사람을 만난다해서 다 사귀는건 아니니까..사람을 마니 만나보면 분명 어느순간 변해있는 나를 발견할꺼예요~
그런 사랑 찾지말고...먼저 내가 되주라 하잔아요..글타고 만나는 사람마다 다 그러란건 아니예요~
내가 먼저 되어주면..내가 원했던 사람이 꼭 올꺼라봐요~
맞아요. 지금남친이랑 서로 할일하면서 바빠도 연락할땐하고 내일에도 집중하고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그런연애를 하고있으니 그전에 스펙타클했던 연애는 그게 연애였었나싶고그러네요 ㅎㅎ
매번 연애 할때마다 나를 갉아먹고 나를 이상한 사람으로 만드는 연애에 지쳐서 상대방에게 너무 모든것을 맞춰줘서 나를 너무 쉽게 생각 하는 건가 하며 다음번 연애에는 진심을 감추고 스스로가 나쁜사람이 되려고 생각 했었는데 김달님 말씀 듣고 너무 많은 위로가 됬어요 정말 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 바라던 연애가 싸우지 않는 연애였는데 이게 가장 어렵구나 하는것을 많이 느껴요 누군가를 만나는게 지쳐 2년 가까이 연애를 포기하고 살았는데 이제는 나 스스로를 더 좋은사람이 될수있게 노력하고 강하게 키워 언젠가 만날 그 사람에게 제 모든 사랑을 다 주고싶어요.
정말 좋은 얘기 감사합니다!!
언제쯤이면 저도 맺고끊음이 편해질까요 열심히 자기개발하고 음악도 듣고 일도열심히 하면서 힘든시간 이겨내고있어요 늘 마음이 편안해지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용기 얻고가요
김달님의 연애 콘텐츠는 정말 진심과 경험이 있어서 좋습니다~ 정말 딱 맞는 사람 만나서 연애하고 싶어서 오랜시간 기다렸는데 김달님께서 하시는 것처럼 나와 맞는 사람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달님 말씀하신 편안하고 서로 힘들게 하지 않는 연애를 저도 과거 경험으로 공감이 갑니다. 그래서 4년 연애 하고 헤어진 후 다른 사람을 만날때 그런 편안한 사람을 못만나서 매우 힘드네요..ㅠㅠ 그뒤로 연애를 못하고 3년 넘게 솔로로 지내고 있습니다.. 날 힘들게 하고 신경쓰이게 하는 사람들만 보여서.. 그런사람이면 끈어내려고 노력은 하는데 사람 마음이란게 아닌걸 알면서도 그것도 힘드네요.. 저는 달님이 말한 그런 연애를 과거에 경험이 있어서 무엇인지 아니까 더 다른사람 만나기가 어렵습니다..
영상을 보면서 항상 달님이야지금은 평온하니 말할수있는거 아닌가 하면서도 내마음을 대변하고있는거
같다라고 생각했었는데...
이영상은 처음으로 댓글달게되면서 진정성이담긴거같다
느끼게 하는 영상인거 같아요
내자신을 돌아보게하고 반성하고 더성장할수있게
만들수있는 시간 가지게하는 달님영상 항상 응원해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그런 사랑이 오길 바라면서.. 열심히 하루를 보냈습니다.
연애 첫시작부터 신경쓰이지 않는 연애가 가능한경우는 거의 없는것 같아요. 여러사람 만나보고 데여보고 후회하고 겪어봐야 알게 되는게 더 많아요.
매일 작은 위로가 됨니댜 ,, 달님의 경지에 이르기까지 피쓰 ,,
완전 공감해요. 저 그동안 진짜 지랄맞은 연애 다 했거든요 친구들이 넌 다른복은 다 있는데 남자복이 없다고 인정할 정도로요. 근데 이번 남자친구는 연애 초에 많이 싸우긴 했지만 김달님이 표현하신 수준낮은 싸움이 아니었고 오히려 그 이후 서로의 필요와 마지노선을 알게 되어서 지금은 거의 싸우지 않아요. 의심도 불편함도 없고 문제나 분란을 일으키지 않아요. 와 나도 이런 연애가 가능하구나 싶더라구요. 그리고 내년 5월 결혼합니다. 심지어 지금 결혼준비하면서도 서로 의견 조율이 잘 되어서 싸울 일이 없네요.
몰랐던걸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문제가 생기면 언제나 자신을 바꿔보려고 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저 자신만의 문제는 아니었던거 같아요
제대로 연애를 해본적은 없지만 언제나 시달려 왔던 입장에서 정말 와닿는 말이 였어요 마지막 위로의 말이자 가능한말 정말 감사합니다
그렇죠 싸우지않는다고 다 사랑하지않는게 아니죠ㅎㅎ
물론 싸워도 잘 만나는 연인들이 있는가하면
싸우지않고도 잘 만나는 연인들도 많아요.
무조건 싸워야 사랑하는건 아닌데 싸움과 사랑은
함께갈수없다고 들엇어요. 싸움보다는 대화가 중요하죠
근데 언성을 크게 높여서 자주 싸우는 커플도 많은데
그렇다는건 그것은 서로 대화가 안통할뿐더러
서로 자기만 생각한다는 뜻인거겠죠
언제 10만 되셧데... 10만 축하드려요 달님 영상 볼때마다 진짜 좋은 사람 만나서 사랑하고싶어요...
맞아요 싸움이 안돼는 사람이 있어요 정말 내 옷처럼 편한 사람
많은 아픔이 있었기에 지금의 옆사람이 소중한걸 알게 되셨을거 같아요..^^ 오늘도 진심어린 조언 잘 듣고갑니다! 좋은 결실 맺으시길 응원할게요😉
7년 연애하고 결혼생활 8년째 총 15년 됐어요~ 싸운 기억이 없네요... 신랑이 항상 잘 참아줘서 가능했어요~ 성격이 잘맞는사람을 만나면 싸울일이 없더라구요~ 착한사람과 함께하는게 답답하다고 생각될때도 있지만 싸움이 일어나지않는 이유이네요~ 여자분들 꼭 순하고 나에게 잘해주는 남자 만나시길 바래요~
@카페모카 저도 그랬던거같아요ㅎ 20대에 만나서보니 너무착해서 어디가서 사기당하는건 아닌지.. 친구들한테 이용당하는건 아닌지.. 걱정했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당시 남친인 신랑에게 항상 조심해라고 말하곤 했었죠ㅎ 한살 연하라 더 걱정했던듯ㅎ 근데 오히려 저보다 더 사회생활 잘하고 지금은 아빠노릇도 멋지게 해내고있답니다ㅎㅎ 괜한 걱정이였죠ㅎ 지금 생각해보면 나나 잘하자 싶음ㅋㅋ 그래두 그런고민하는 님이 너무 귀여워보이네요~ 사랑해서 하는 고민이니 뭐 괜찮아요~ 즐거운사랑하시길~ ^^*
@카페모카 ㅋㅋㅋ 이쁜사랑하시길~~~♡♡♡ ^^*
지금 만나는분이 너무 좋은분이라 다행이네요 :)
마음에 드는 부분 하나만 있으면 다 감당하고 만났다는 게 너무 공감되네요... 지금 만나는 분은 진짜 마음에 드는 그 부분도 갖추고 다른 점도 괜찮으신 분이실까요? 궁금하네요
달님 조언은 말의 문제가 아니라 뭔가 마음 깊이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오빠 영상 계속 보다가 정말 힘들지만 놓아야한다는 이야기에 드디어 첫시도를 해봣는데 정말 좋은 경험이 된것 같아요 제가 힘들면서 만날 필요는 없는것 같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서로 상식밖의 행동을 하지않는다는 가정하에 오래하는 안정적인 연애는 성격영향도 많은거같아요. 친구인 제 눈에도 '쟤는왜이렇게 예민하지 쟤 남자친구는 진짜 힘들겠다'
싶은 친구들도 있거든요..
조곤조곤 다정하게 말씀해주셔서 너무 좋아요. 두 분 행복해보여요 응원합니다~ :)
형 덕분에 마음이 ㄹㅇ 편안한느낌
네 그런 믿음으로 살아가겠습니다. 싸우지 않고 행복한 연예, 그런 인연이 있다고 믿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달님의 행복한 연애가 참 부럽습니다~^^
힘든 연애만 반복하면 많은 이유들이 있겠지만 그 중의 하나는 사람보는 눈이 뭐랄까,, 비슷한 취향을 좋아한달까요 나쁘게 말하면 사람보는 눈이 없는 거... 제가 친구에게 마음에 드는 사람을 멀리서 가리키니까 날티나는 사람을 좋아하냐고 딱 말하더라고요 근데 그 말 듣고 눈 씻고 다시보니 진짜 날티나더군여... 그래서 앞으론 됨됨이랑 인성을 우선순위로 고를거에요 암튼... 이 모든 건 선구안이 없는 나의 문제... 그래서 맞선 여러번 보고 시집갈거에여 그 편이 나한텐 나음
어떻게 되셨나요?
연애를 많이 해보고 느낀 건데 싸우지 않는다는 건
그만큼 누구 하나가 한 사람보다 더 배려하고 이해하고 있기 때문인거 같아요. 성향이 맞아야 되는거 같아요. 한 사람이 더 유해야 가능한 일...
지금만나는 여자친구랑 서로 신경쓰이게 하는일 정말 하나도없고 경험하면서 달님말씀에 너무 공감하게되네요.
다만, 가치관의 차이가 너무 극심한거같고 달님 영상 하나도빼놓지않고 다본 후 그대로 이행하면서 한결같이 양보하고 상대입장에서 늘 생각하고 하고싶은말 한번더 참음에도 가치관 차이로 인한 충돌은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막막하네요.. 이문제로 너무 충돌이 잦습니다
Minchul Jeong 가치관의 차이는 도저히 좁히지힘들지않을까요?.....신경쓰이지않게하는건 당연해야하는거고 가치관이 비슷한 사람과 연애하는게 흔히들 잘 맞는다라고 말하는 것 아닌가요?
가치관이 다른연애는 정말 힘들더라구요..
@@user-uj3vv9xu8b 공감이오. 신경쓰이지 않게 하는건 당연한건데 쓰레기를 만나면 그 사소한거마저도 안되서 힘들어하는거고. 가치관 문제는 크리티컬이네요
저는 아직 이십대 초반인데.. 더 만날수록 제 짝을 찾을수 있겠죠?
이번 영상은 왠지 위로가 되는 영상이네요.
다음 사람에겐 일부러 자극주지 않고 안정적이게 연애해봐야겠어요. :)
몸이 지치면 마음도 지치기 마련이죠 달님의 생각 이해됩니다. 비로소 내가 행복한 일을 하고 있을 때 찾아온 사랑이 더 행복하다고 느끼는 데에는 나의 마음가짐도 포함됩니다.
지금 힘든연애 놓을지말지 고민중이엇는데 많은 위로 받고 갑니다~~ 달님 조언들으면 맘이 편안해져요ㅠㅠ
달님 또 찾아왔어요. 힘들 때마다 달님 덕분에 조금 편히 잘 수 있어요. ㅠㅠㅠㅠ 감사해요 달님. 그리고 결혼 축하드립니다💗
김달님 구독자 2만명되기전부터봤는데 어느덧 벌써 10만명... 피가되고 살이되는얘기들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응원하고 잘보고있어요 !! 도움도많이됐고 더이상 예전처럼 연애에 절절매고 우는일도 줄어들었습니다 ㅠㅠ 주변에서 연애로 힘들때 김달님영상 추천하고있어요 ~~!
👍👍
예전에 김달님 영상 몇번보고 크게 공감하면서 울었던 기억이나네요.. 항상 힘든 연애를 하고있지만 못그만두는건지 안그만두는건지 힘들면서도 놓치못하고있네요. 가끔 김달님이 생각이나서 영상보면서 울기도 많이 울고 위로도 많이 받습니다.. 남자친구와 싸워서 힘들때마다 위로가 되네요. 감사해요
제 나이 35. 수준 낮은 싸움의 반복으로 어제 헤어졌습니다. 다시 일어나야죠.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결국 김달님 영상 보다보면
결론은 성숙한 어른을 만나고 본인도 그런 성숙한 인간이 되라는거 같아요
자기 자신을 갈고닦고 과거에 미련두지말고 앞으로 성숙하게 나아가라는 인생에 있어서의 원론같은 얘기를 풀어서 해주는거 같네요
싸울필요가 없는 잘 맞는 사람과 꼭 인연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제 문제가 뭔지 드디어 알았어요.! 한가지에 꽂히는 부분..! 너무나 유레카다.. 전 객관적으로 보아도 제 인성이나 객관적 시선에 큰 문제가 없는것 같은데 왜 항상 연애의 끝이 그 모양일까 의문이었서든여. 감정적으로 통하면 서로 불같이 끌리면 일단 뭔가 문제가 있어보여도 시작을 했더랬죠. 그걸 내려놔야하는구나.. 더 어렵기도하네여;
가능하다고 믿으니 마음이 편해지네요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오래 사귀면서 한 번도 안 싸웠어요.. 근데 안 싸운거는 대화가 없다는 뜻이에요. 서로 참는다거나 신경을 “안”쓴다는 거죠. 그만큼 좋아하지 않는다는 뜻이에요.. 결국엔 가족같고.,, 헤어졌죠. 특히 스킨십이 사라지면 진짜 아니에요
세상에서 제일어려운것이 남의맘을 얻는것
불변의법칙
사람이기땜에 힘들고 나약하다는거
나자신만사랑하고 믿고 그냥 나아닌타인하고 그냥 더불어산다는것만알자~
영상 너무 잘봤셔 형아야!!!
제 남자친구가 저를 만나면서 편한 연애를 할 수 있다는 걸 알 게 됐다고 너무 고맙다고 하더라구요ㅎㅎ 서로가 편한 연애를 하니 취준생인 상황에서도 연애로 불안하지 않고 오히려 서로를 긍정적인 말로 일으켜주고 따뜻하게 보듬어주게 되네요 든든한 내 편이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더 힘도 나구요!!☺️ 김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제가 참 행복한 연애를 하고 있다는 걸 다시 한 번 깨닫게 됐어요 감사합니다ㅎㅎ
부럽네요 지금도 좋은연애중인가요?
진짜 둘러보면 나랑 너무 꼭 맞는 이성이 스쳐가더라구요. 가끔씩. 진짜 놓치면 안될것 같은 이성. 여기서 남자(여자)친구가 없거나 하면 다행인데 벽에 계속 막혀요😂
이별후에 힘들때 영상하나하나 보며 덕분에 정말 큰 깨달음을 얻게되고 저에게도 잘못이 있다는걸 알게되네요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연애생활에 큰도움이될것같네요 구독합니당~
매번 무료로 유튜브만 봐서 미안해요 달님
실시간으로 보고싶은데 새벽시간라 매번 이렇게만 댓글다는데 고맙고 감사드려요 대구가면 꼭한번 커피든 밥이든 한끼대접해드리고 싶네요~늘감사드립니다
작년부터 기존영상 달님님 책읽고 자존감이 많이 높아진것 같아요 근데 정신차리고싶어서 또 옴 ㅎㅎ 역시나 내자신을 먼저 생각하는게 진리 감사해여
제가 그런연애 하고 있어요 1년넘게 만났는데 싸운적이 없어요 서로가 서로를 맞추려 하지않고 이해하려하는게 이렇게 중요한건지 몰랐어요 누가 가르쳐준것도 아닌데 이런 사랑이 오네요~ 진짜 사랑은 이런거다 싶어요~^^
지금은 안싸우고잘만나고계신가요?
영상 하나 하나를 볼 때마다 인생 레벨 업 하는 느낌.
헤어지고 나서 그 사람은 없지만,
'헤어지고 나서 오는 것들'의 성찰과 달님의 영상을 통해서
너무 많이 느끼고 배우고 있어요.
감사해요:)
왜냐면 나는 속 썩이는 여친이었어서 ㅠㅠ
근데 진짜 몰랐도ㅏ 어떻게 사랑해줘야 할지...
다음엔, 다음 사랑은....
정말 후회없이 최선을 다 해서 사랑해야지
공감합니다 싸우지않지는 않지만 싸우는게 아니라 서로의 다른 가치관을 이야기하고 맞추려고 혹은 이해하려하지요 싸움과는 다른 거랍니다 상대의 다름을 알고자하고 그래서 그렇게 행동했음을 이해하고 어느정도는 맞춰주고 ㅎ 그동안의 연애와 다른^^
김달님이 진짜 운명적이게 잘 맞는 짝을 만나서 그런연애를 하고 계신거일수도 있고 아니면 서로 상대방을 배려해주는 참아주고 눈감아주는 타입 일수도 있을꺼 같네요 전 후자쪽 연애를 했는데 5 년 연애하면서 딱2번 싸웠습니다 그것도 크지않고 작은 다툼이었죠 서로 엄청 잘 맞는다고 생각했는데 결국엔 어느한쪽이 문제가 생기니 정작 힘들땐 옆에서 지켜주지 못하고 힘도 못되어주고 떠나더군요 그와 반대로 현재 만나고 있는 제 연인과는 다툼이 굉장히 많은 편이었고 그 과정을 거치다보니 서로에대해서 좀 더 깊게 알게됐고 깊은 유대감도 생겨서 힘들때 엄청많은 힘이 됐고 정말 행복한 연애를 하고 있단 생각이 들게합니다 결론은 하나부터 열까지 다 맞는 상대는 없다고 생각하구요 싸우더라도 왜 싸우게 됐는지 서로 깊게 대화하고 풀어가면서 하나하나 맞춰가는게 가장 중요하고 아름다운 연애를 하는 길이라고 생각해요
나를 다듬고 연애를 하는 중에도 다듬어지고 성장하게 되는것같아요..그런것들을 겪으면서 나한텐 운명이었지만 상대한테는 아니었던 사람과 헤어지기도하고 결국 또 연애를 하면서 좀더 성숙해지지않나 생각이 듭니당ㅎㅎ
김달님 영상 좋아요 눌렀어요!! 오늘도 좋은이야기 감사합니닷❤️
여태 영상을 몇번이나 봤는데 말씀을 정말 잘해줘서 잘듣고 보고있습니다 파이팅입니다
안힘든 연애 하고싶다.. 언젠가는 꼭 좋은 인연 만나면 좋겠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잘 맞는 사람, 좋은 사람을 만나면, 새로운 세상이 펼쳐집니다. 편안한 사랑이 무엇인지 알게 됩니다. 편안한 사랑"
달님 영상을 보고 항상 깨닫는게 많은거 같아요.오늘도 조용히 좋아요누르고 갑니다:)
아닌걸 알면서도,헤어지는 게 맞다는 걸 알면서도, 맨날 싸우고 헤어지고 다시 만나고를 수없이 반복하고 지치면서도 왜 끊어내질 못하는 걸까요 너무너무 답답하네요. 김달님 영상님만 봐도 답이 나오는데..
토 토 답을 아시면 두려워마시고 정답이라고 생각하는 길을 선택해보세요 지금 당장은 진짜 너무 힘들겠지만 곧 내 자신이 얼마나 힘든 연애를 했는지 알게되고 인생이 행복해집니다
베리 베리 아멘 아멘 ㅜ .ㅜ🙏🏼🙏🏼🙏🏼🙏🏼🙏🏼🙏🏼
저도....
그 사람을 바꿀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을 가지고 계신가보죠. 아니면 본인이 바뀌셔서 상대를 바꾸겠다거나. 어쨌든 그 사람은 아닌 사람이며 두분이 헤어지게 될 거라는 강한 확신이 없어서 그래요. 님은 말씀으로는 안다고 하시는데 진짜로 아는 게 아니라 그럽니다. 그러니 더 고생해보시고 바닥을 찍어보면 느끼실 수 있겠죠.
3일이나 지나 늦었을지도 모르지만 저도 헤어지고 만나고를 수 없이 반복했어요 그러다 약 4달전 완전히 서로에게 완전한 이별을 했습니다 지칠만큼 지쳐 더는 같이할수 없을것만 같더라구요 헤어진 뒤에 와서 이제서야 깨닫게 된거지만 저는 그때 그녀와 헤어지는게 두려웠던게 아닌 3년간 곁에있던 사람이 있던 사람이 사라지는게 두려웠던 거더라구요 님이 헤어지는게 정답이라 생각하고 답을 아시면 과감하게 끊으시는게 맞다고 봐요 눈이 달라지고 시각이 달라집니다 내가 소홀했던 관계와 힘들었던게 모두보이고 제자리를 찾아가더라구요 또 내가 뭐 때문에 이사람때문에 그렇게 힘들었지라는 의문까지도 들게 됬어요 전 지금 행복 까지는 아니더라도 관계를 유지하던때보다는 좋은것 같네요 자신을 그만큼 힘들게 만들었으면 끊으세요 중요한건 자기자신이더라구요
영상 보면서 많이 울었어요. 철 없던 시절 운 좋게 좋은 사람을 만나 사랑하다 제 미성숙함으로 인해 좋은 사람들이 떠나갔어요. 그 이후부터 성숙해지기 위해 노력했지만 매번 나쁜 사람들만 만나게 되네요. 수많은 시간, 감정소모가 크고 요즘엔 회의감이 들어 잠시 두 손 놨어요. 노력에도 불구하고 점점 안 좋아지는 연애에 뭐가 잘못된건지 답답하기만 합니다. 아직 때가 오지 않은 걸까요. 그래도 포기하면 안되겠죠?
서로신경쓰이게 하지 않는 연애 어쩌면 가능한 사람도 있고 그렇지 못한사람도 있을거예요..
저는 매번 신경쓰이는 연애를 많이해서요...
저도 서로 신경쓰이지 않는 연애 하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 했었어요..
근데 이제는 제가 힘들어지기 싫어서 조심하려고해요~
현재 39살 여자에요. 달님이 얘기하는 그런 사랑 있습니다. 20살부터 쉴틈없이 연애했는데 상처 받을만큼 받았구 싸우기도 엄청 싸운 연애만 쭈욱 했습니다. 3년전쯤 최악의 연애와 이별을 한뒤 제 생활을 찾고 사랑보다 일이 먼저인 삶을 살다가 현재 남자친구 만났어요. 그전처럼 남친에게 올인하는 삶이 싫어서,그리고 장거리 연애라서 2주에 한번 만나기로 했고 2년 가까이 쭈욱 유지하고 있어요. 한주는 제 시간을 갖고, 한주는 남친과 즐거운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조건이 이럼에도 불구하고 단한번도 싸운적 없습니다. 서로에 대한 믿음도 단단합니다. 너무너무 편하고 즐거운 연애에요. 다가올 12월에 결혼합니다ㅎㅎ 김달님영상 보면서 과거의 제 잘못된 연애를 반성하고 앞으로 어떤 여자가 되어야 할지 배우고 있습니다^^ 좋은말씀 항상 감사합니다!!
사랑과일은비슷한면이있는거같아요.
20대초반에평생의직장을찾을수없고 20대초반에평생의반려자를만날수없듯이요.
많은사람을만나보고깨달아서성장한나자신은평생함께할인연을분명만날수있을거에요.
서로 맞지 않는 연애는 한쪽이 헌신해야 이어갈수있는거 같아요
100% 공감입니다. ^^ 힘든 길을 쉽게 갈수 있는 진리를 말해주시네요
영상 다시 돌려보면서 생각나서 올려요!! 하는 말들이 다 제가 제 친구들한테 하는 말들이라서... 20대초반때부터 너무 힘들게연애 햇엇는데 그 때는 항상 상대방이 쓰레기라고 생각햇엇는데 나중에는 제 자신을 되돌아보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상대방이 헤어지자고 하면 역지사지로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아 이랫겟구나 어차피 더 만나봣자 안될거같으면 가차없이 제가 헤어지자고 하구요 근데 전 아직은 이 주제에 맞는 사람을 못만나본 거 같아요ㅠㅠ
힘든연애 하다가 소홀해져서 차였습니다 영상 보고, 편하고 제가 더 좋아할 수 있는 사람 나오길 기대하며 자기계발 하고 있으려구요
;달님보다 9살이 많지만..미성숙한 연애만 해왔던것같아요 저는...정말 나타날까요?오늘은 정말 시편/잠언 말씀처럼 느껴지네요
나를 안정되게 행복하게 하는 사람과 결국 결혼까지 하신 김달님을 보니까 진짜 나에게 딱 맞는 짝이 있구나 생각이 듭니다. 저도 제 짝을 만날 때까지 스스로 열심히 노력해서 더 멋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는 삶을 살고 있어야겠어요 영상 고마워요 ! :)
김달님 영상을보는데 지금 제가 저의 연애가 슬프네요
매번 연락 안되고 바쁘다고...운동선수라 더 바빠서 며칠째 연락안되는 사람이고 ...
이 영상을 보며 저는 그분을 정리합니다
정말 연애가 너무 힘드네요 저는 그저 평범한 연애를 하고싶었을뿐인데
이세상에는 저를 좋아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긴할까요...점점 연애하기에 지치고 무섭고...슬프네요...
김달님 덕분에 머리가 텅빈거처럼 멍했어요 남친 정리해야겠어요.
혹시 어떻게 됐나요,,?
7:20진짜공감..
예전에 김달님이 어디 영상에서 언급하신거같은데..! 배려랑 결국 얘기가 연결되는거같아요. 상대방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답이보이더라구요. "이런 사람이구나" 하고 인정해주고 넘어가고 안맞는 부분에서 상대방도 내입장에서 한번 생각해주면 서로 한발씩 양보해주니까 싸울 일 자체가 없어요. 근데 이런 사람 만나기까지 진짜 오래 많은사람 만나서 돌고돌아서 이제야 처음만나봐요ㅋㅋㅠㅠ 이제 이런식으로 서로 대화안통하는사람 못만나겠다는거 완전공감되요... 차분히 얘기듣고 정리하는데 싸울일도없고.. 언성이 안올라가니까 감정적으로 그럴일도 없고ㅎㅎ
이렇게 역지사지가 중요합니다...
서로 역지사지 할 수 있는 사람이여야...
서로 준비된사람이어야...
대화가 통한다는 건 지적 수준도 비슷해야 된다는게 전제하에 있어요. 그래서 결국 자기 수준이 올라가면 비슷한 좋은 사람을 만난다는 말 같아요.
좋은 분 만나신거 축복 드립니다^^
진짜 그럴수 있군요..한번도 그런경험없어서 너무나 궁금하네요
가능하지만 드물겠죠... 진짜 신경쓰이지않게 연애하는게 쉬운건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