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오전·왕곡지구 만 4천 호 미니신도시 [인사이드 경인 꼭! 보기] / KBS 2025.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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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9 ม.ค. 2025
- 1,700만 경기 인천시민과 함께 하는 [인사이드경인]이 백운호수의 도시이면서, 수도권의 한가운데에 위치해 서울로 들어오는 관문 역할을 해 온 경기도 의왕시의 도시개발계획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의왕시의 상징인 백운호수에는 3km에 이르는 생태탐방로가 설치돼 있어 호수를 보며 힐링하는 명소가 되고 있다. 의왕시는 백운호수 주변에 수변공원을 조성하고 야생화단지,호수 안에 음악분수도 설치하고 있다.
의왕시의 도시 개발도 본격화되고 있는데, 지난해 11월 국토교통부 신규공공택지 조성 계획에 따라 의왕시의 오전·왕곡지구 일대에 미니 신도시가 공급될 예정이다. 만 4천 호 규모인데, 이 지역의 교통 개발과 일자리 공급이 동시에 이뤄진다면 자족도시로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이다.
의왕시는 시 전체 면적의 80% 이상이 그린벨트로 묶여 있어 재산권 행사에 제약이 많았다. 이번에 미니 신도시가 공급되는 지역도 그린벨트로 지정돼 있던 곳이라 주민들은 기대가 크다. 오전천과 왕곡천 등 하천을 잘 살리면서 친환경 주거 단지로 개발한다는 게 의왕시의 계획. 이 지역에 위례 과천선 경천철을 연장하는 방안도 추진 중이어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인사이드경인]이 김성제 의왕시장, 유병권 서울시립대 국제도시과학대학원 초빙교수와 함께 의왕시 도시 개발 계획과 기업 유치 전략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인사이드경인]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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