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앎? 이거 정찰제 도입한다 그래서 지금 가격 다 오름ㅋㅋㅋㅋ 내년 정찰제 시행되면 가격 맘대로 늘였다 줄였다 할 수 없으니까 올해 10월부터 다 뻥튀기 됨ㅋㅋㅋ 지금 10월 전에 알아본 사람하고 이후에 알아본 사람하고 예식장 비용만 500만원 넘게 차이나는 곳도 많음 예식장 : 좌석은 180석인데 보증인원이 250명임 ㅋㅋㅋ 거기서 안 줄여줌 얼탱이 없음ㅋㅋ 거기다 본식 사진 촬영 강제로 계약하게 되어있는 곳 많음ㅋㅋ 안 한다고 해도 돈 안 빼줌 > 내가 원하는 곳 굳이 하고 싶으면 서브로 돌려서 해야 됨 / 요즘엔 무슨 입장곡 행진곡 이런것도 예식장에서 제공하는 4중창 4중주 이런거 무조건 해야되고 2~3곡까지만 원하는 bgm 틀 수 있고, 만약 추가로 더 바꾸고 싶으면 1곡당 얼마 내야됨ㅋㅋ 아니 내가 안 하겠다는데 왜..? 그리고 가기 전에 대략 얼마 드는 지를 알아야 예식장 몇군데 정해놓고 투어를 돌거 아님? 근데 견적 받은 거 공개적으로 공유하면 영업방해로 소송 걸 수 있다고 위협함ㅋㅋ 그래서 블로거들한테 메일 보내서 받아서 가야 됨 / 당일 계약 혜택 있어서 그날 무조건 상담 몰아서 받아야 되는 경우 많음 사진 : 스튜디오 계약이 130만원인데 원본 구매 44만원 필수로 추가 구매해야됨ㅋㅋ 구매 안 한다고 하면 원본 안 줌ㅋㅋ 원본만 받고 포토샵은 사설 업체에 맡기는 것도 안 됨ㅋㅋ 근데 스튜디오 업체 포샵 사진이 늦게 나와서 모바일 청첩장에 사진 못 실으니까 울며 겨자 먹기로 사설 업체에 모바일 청첩장에 쓸 사진 몇 개만 보내서 추가 금액 내고 편집도 하고 기존 스튜디오 사진도 나중에 앨범으로 받아야 됨ㅋㅋ 이 앨범은 결혼식 끝나고 2달 뒤에나 받아볼 수 있다고 함ㅋㅋㅋㅋ 보통 사진을 적어도 결혼 3~4개월 전에 찍음... 드레스 : 가기 전엔 179만원이라더니 가서 막상 보면 라벨이 3종류라 기본 라벨/프리미엄 라벨/블랙 라벨 이런식이고 단계 위 라벨 입어보려면 돈 더 내야 하고 + 그걸로 계약하면 한 벌 당 적게는 30만원~많게는 100만원씩 더 내야 함ㅋㅋ 보통 일반적으로 본식 드레스 1벌 + 촬영용 드레스 3벌 정도 하기 때문에 그게 다 라벨이 붙으면... / 여기도 당일 계약 혜택 심지어 현장 계약 혜택 이런 거 있어서 스케줄 잘 짜서 가야 됨 > 이걸 개인이 하기가 어려워서 플래너 끼고 하는 경우가 대다수 메이크업 : 촬영/본식 2번 하는데 99만원ㅋㅋ 여기가 어떤 식으로 하는지 미리 받아보고 싶다? 1회 25만원ㅋㅋㅋㅋㅋ 이 외에도 불합리한거 진짜 개많은데 걍 코로나 때 줄줄이 다 망해버림 + 요즘 결혼하는 커플 늘어남(80년대생만 유난히 출산율 결혼율 박은거고 90년대생부터는 다시 정상화 되는 중이라고 함) > 양아치 장사 이렇게 된 거ㅋㅋ 나라에서 결혼하라고 출산하라고 말만 하지 말고 이런 애들 걍 다 때려잡아 줬으면 좋겠음
지금 웨딩업체 정찰제 도입한다닌까 가격 다 올렸놨어요!!!😭😭😭 걍 싹다 망하게 이것도 관련 기사 내주세요!!! 심지어 업체들이고 플래너고 올해 안에 가격 더오를꺼라고 마지막 기회닌까 지금 당장 계약해야 가장 저렴하다면서 신혼부부들한테 계속 압박 강요하고 있습니다 ㅠㅠ 누가봐도 말도 안돼는 조항인데 계약금 거는순간 계약금으로 협박할께 뻔히 보여서..결혼식 알아보다가 그냥 식 안올리려고 때려쳤어요!! 😢 몇십만원도 아니고 열심히 모은 내돈 몇 천만원 들여 결혼하는건데 을로 갑질 당하는게 너무 억울해요 차라리 그 돈 나중에 집사는데 보태던 자식 물려주던 유용하게 쓰럽니다
예식 거의 안본다는거 진짜 개소리다 200명 최소인원이면 자리는 100남짓이고 나는 심지어 친언니 결혼식도 서서 봤다. 최소인원이 200이면 최소 200좌석이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나이드신 분들 식 잘 안보시고 밥만 먹고 가서요^^ 이러면서 은근슬쩍 넘어가는게 말이되냐구요. 내가 저렴한 식장이면 말을 안하지;;; 서울에 버젓이 있는 유명 웨딩홀인데 이런식임 최소인원이라는 단어 자체를 쓰지 말고 앞으로는 좌석수로 표기하길바란다
올해 예신인데요, 너무 너무 비싸요. 이십대 후반~서른 초중반에 집+결혼비용 부모 도움 없이 결혼하는 애들 존경스러운 맘도 들고요.. 울나라 결혼식 준비 비용 진짜 미친 것 같아요.. 주변 지인들 스튜디오 촬영한 사진을 모바일청첩장에 넣기도 하니, 뭔가 나도 해야하나 싶기도 하고.. 추가금 붙을 때에도 업체에서 너도나도 다하는 느낌을 팍팍 주고, 거기에 휩쓸리면서 그냥 추가금도 결제...ㅋㅋㅋ 스드메 없이 모든 것을 전부 각자 준비해서 결혼한 친구 봤는데, 그 자체로 좋아보이는 것도 있지만 전문가의 손을 거치지 않은 티가 나기도 했고.. 자기가 만족하는 결혼식을 하고싶다고 해서 간소화 시켜도 체면 중시하는 사회적인 흐름이나 분위기, 눈치많이보는 사회에서는 과연 몇 명이 그런 선택을 과감하게 할 수 있을까요? 저희 부모님은 사업을 하시다보니 보여지는 것들을 무시할 수도 없고. 그렇다보니 드레스, 메이크업도 대충할 수 없고.. 그냥 너무 비싸고 기형적인 이 시스템에 준비하면서 매번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ㅋㅋㅋ
혼인신고 하고 둘이 알콩달콩 잘 살면 그만~ 저흰 그렇게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남 의식 하지 마세요~ 결혼식도 결국 남의식~ 가족이 남이냐? 라고 하는분도 있을듯 싶은데 평생 가족 의식하시면서 사실거면 할말 없어용 그냥 본인들 선택 누구도 의식안하고 내 주체적인 삶 배우자와 주체적인 삶 살면 그냥 그것으로 행복합니다~ 나중에 결혼식 돈 많이 쓴거 후회하고 사람들한테 가족들한테 하소연 해봤자 후회는 후회고 결혼축하 진심으로 하는 사람 없고 누가 결혼식 비싸게 하라고 협박했니? 라는 말 오가고(앞에선 공감해 주지만 뒤에선 누칼협 생각 ) 결국 승자는 ‘결혼’하는 두사람이 아니라 ‘결혼식’ 시켜준 돈 많이 받은 업체라는 사실~ 반박시 그냥 그렇게 사세요 저흰 결혼식 안했다고 위에 썼는데 결혼식 안한걸 행복하다는게 아니라 주채적으로 사는 우리가 행복하다는 겁니다~ 가슴에 손을 얹고, 결혼식 하는 이유가 두 사람의 진정 사랑을 위하는 것인지 아님 보여주기 위함인지 진지하게 생각해 보는게 좋습니다~ 현실은 부모들의 체면, 축의금 투자한돈 회수 이 결혼식 가야 내 결혼식도 오지 라는 기브앤테이크 (축복 축하 마음 과연 있을까?) 그나마 하객들에게 남는건 신랑 신부가 아니라 밥이 맛있었냐 맛없었냐
@@초심자퀘스트 맞아요. 결혼을 축제같이 함께 기쁨을 나누고자 하는 의미가 없진 않겠으나, 보여주기 위함의 이유도 없다 말할 수 없기에 말도 안되는 큰 금액을 감내하는 것이죠. ㅜ 현실적인 말씀도 넘 공감. ㅠㅠㅠㅋㅋㅋ 신랑과 의견이 합치됐다는 것도 대단하지만, 명확하게 하나의 입장을 고수해오셨다는 것도 대단하시네요~~ 행복하세요 ㅎㅎ
난 올해 5월에 결혼했지만 이걸 이제서야 나라에서 점검한다는 게 어이없음.. 2024년인데 ...ㅎ 플래너한테 스드메 각각 비용 물어보니 합산비용으로밖에 못알려준다는 게 젤 어이없었음 떼가는 게 오지게 많은듯...^^ 드레스 고르러가서도 직원들이 갖고오는 걸로 입어봐야되는 것도 개어이.. 옷사러 옷가게만 가도 행거에서 내가 입고싶은 거 고르는데.....드레스샵은 몇배는 비싼데..?
결혼준비하는 예신 입니다. 진짜 준비 하기도 전에 지치고 웨딩홀 가기 전에 박람회부터 갔다가 당일 계약해서(하필 업장에서 해서 방문판매법 제외…) 30만원 내고 비수기에 할거라 예식장 홀드메 패키지가 더 가성비 있어서 환불해달라고 하니 다른 제휴업체 상품으로 변경해준다네요. 비용도 만만치 않고 환불도 힘드니 계약조건 잘 확인하시고 저 처럼 당일계약은 하지마세요 ㅠㅠ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고 검색해보니 저 같은 분들이 많더라구요… 진짜 그냥 결혼 안하고 살고 싶더라고요. 집도 비싼데 무슨 결혼식에 몇천씩 쓰는 한국문화 단단히 잘못 되었습니다. 부모님들이 결혼식 안해도 된다고 하면 그냥 하지마세요~ 그런 일은 드물지만… 내 결혼식인데 내 마음대로 했다가 부모님이 뭐라고 합니다.. 모두와 상의해야하는 것도 스트레스에요… 누구 좋자고 하는건지 참나!
혼인신고 하고 둘이 알콩달콩 잘 살면 그만~ 저흰 그렇게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남 의식 하지 마세요~ 결혼식도 결국 남의식~ 가족이 남이냐? 라고 하는분도 있을듯 싶은데 평생 가족 의식하시면서 사실거면 할말 없어용 그냥 본인들 선택 누구도 의식안하고 내 주체적인 삶 배우자와 주체적인 삶 살면 그냥 그것으로 행복합니다~ 나중에 결혼식 돈 많이 쓴거 후회하고 사람들한테 가족들한테 하소연 해봤자 후회는 후회고 결혼축하 진심으로 하는 사람 없고 누가 결혼식 비싸게 하라고 협박했니? 라는 말 오가고(앞에선 공감해 주지만 뒤에선 누칼협 생각 ) 결국 승자는 ‘결혼’하는 두사람이 아니라 ‘결혼식’ 시켜준 돈 많이 받은 업체라는 사실~ 반박시 그냥 그렇게 사세요 저흰 결혼식 안했다고 위에 썼는데 결혼식 안한걸 행복하다는게 아니라 주채적으로 사는 우리가 행복하다는 겁니다~ 가슴에 손을 얹고, 결혼식 하는 이유가 두 사람의 진정 사랑을 위하는 것인지 아님 보여주기 위함인지 진지하게 생각해 보는게 좋습니다~ 현실은 부모들의 체면, 축의금 투자한돈 회수 이 결혼식 가야 내 결혼식도 오지 라는 기브앤테이크 (축복 축하 마음 과연 있을까?) 그나마 하객들에게 남는건 신랑 신부가 아니라 밥이 맛있었냐 맛없었냐
결혼식 자체를 진짜 하고 싶지 않았음. 간단하게 가족, 친한 친척과 지인 몇 만 모시고 식사만 하고 싶었는데, 결혼은 ‘나’만 하는게 아니었어요. 일단 친정은 설득했는데 남편쪽은 실패했어요. 결혼식장에서 결혼을 해야한다는게 아직 우리나라 어르신들 생각임. 결혼식장 크게 알아보지 않고 남편네 지역에서 많이들 가는곳으로 결정하고 다 패키지로 계약하고, 드레스 로망따위 없어서 기본 라인만 봤는데.. 와.. 거적떼기임. 그냥 낡았어요. 드레스가 흰색이 아님.. 누리끼리.. 입을 수가 없어요.. 흔히들 아는 드레스 고르려니 블랙라벨.. 프리미엄.. 어쩌고 하면서 추가금 몇 십, 백 단위로 붙음. 원판사진은 필수로 예식장에서 지들 계약한 사진작가가 옴. 거기서 부모님께 액자팔이도 한다는 후기가 많아서.. 원판 원본비 10만원 ‘추가 결제’하고 사진 받아서 액자 인터넷으로 따로 주문했어요. 그래도 액자팔이로 사는것보다 훨씬 싸요. 액자팔이라고 말하는 이유가.. 신랑신부 정신없을때 부모님께 가서 액자 ‘하실’거냐고 함. 그러면 부모님들은 당연히 액자 주는건줄 알고 하신다고 함. 그렇게 신랑신부 모르는 사이 액자 금액 추가됨^^ 이것말고도 스튜디오 드레스 추가비., 보정비.. 앨범 사진추가비..ㅜㅜ 이왕 결혼식 하기로 한거 스냅,dvd도 하려고 알아보다가 와 진짜 여기 업계는 이상하다고 느꼈어요. 가격은 그래요 비쌀 수 있죠. 근데 결혼식 일주일 전. 혹은 최소 3일 전까지 전액 입금하라고 함. 너무 이해가 안 되어서 결혼식 당일날 주겠다 하니.. 다들 그렇게 입금한다고. 한 달전에 입금하는 분들도 많다. 라며 절 이상한 사람 취급.. 계약금도 걸었는데, 잔금까지 미리 다 달라는게 맞나 싶음. 집 계약할 때도 잔금은 이삿날 준다고요 이사람들아..😢
혼인신고 하고 둘이 알콩달콩 잘 살면 그만~ 저흰 그렇게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남 의식 하지 마세요~ 결혼식도 결국 남의식~ 가족이 남이냐? 라고 하는분도 있을듯 싶은데 평생 가족 의식하시면서 사실거면 할말 없어용 그냥 본인들 선택 누구도 의식안하고 내 주체적인 삶 배우자와 주체적인 삶 살면 그냥 그것으로 행복합니다~ 나중에 결혼식 돈 많이 쓴거 후회하고 사람들한테 가족들한테 하소연 해봤자 후회는 후회고 결혼축하 진심으로 하는 사람 없고 누가 결혼식 비싸게 하라고 협박했니? 라는 말 오가고(앞에선 공감해 주지만 뒤에선 누칼협 생각 ) 결국 승자는 ‘결혼’하는 두사람이 아니라 ‘결혼식’ 시켜준 돈 많이 받은 업체라는 사실~ 반박시 그냥 그렇게 사세요 저흰 결혼식 안했다고 위에 썼는데 결혼식 안한걸 행복하다는게 아니라 주채적으로 사는 우리가 행복하다는 겁니다~ 가슴에 손을 얹고, 결혼식 하는 이유가 두 사람의 진정 사랑을 위하는 것인지 아님 보여주기 위함인지 진지하게 생각해 보는게 좋습니다~ 현실은 부모들의 체면, 축의금 투자한돈 회수 이 결혼식 가야 내 결혼식도 오지 라는 기브앤테이크 (축복 축하 마음 과연 있을까?) 그나마 하객들에게 남는건 신랑 신부가 아니라 밥이 맛있었냐 맛없었냐
웨딩 촬영장 예약 할 때 좋아보이는 스튜디오는 추가 비용 40만원 내라함, 추가비용 지불해서 진행. 추후 셀렉... 1시간 30분 동안 시간 지정하여 500장-600장 넘는 사진을 시간 제한 둬서 골라라 함... 같은 사진 5-6장을 표정, 배경, 포즈 등 살짝씩만 다른 것들 중에 골라야함. 진짜 정신 없이 시간 지나가니 초조하고 뭘 골랐는지 기억도 안남.. 거기서 원본 비용 추가로 44만원 내라함ㅋㅋㅋ그래야 원본메일로 보내준다함 거의 반협박느낌 ㅋㅋㅋ 개당당함ㅋㅋㅋ 아니 원본을 이메일로 미리 보내줘서 거를 사진 거르고 원하는 사진 골라 오라는게 맞지 않나 싶음... 귀찮아서 이렇게 하는건진 모르겠지만 심각하게 아닌것같음. 사진 업체 지네들이 테스트 해보고 그런 시간제한을 한걸까? 절대 못할거같은데. 수정본도 6개월걸림다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4,5개월 전에 찍은건데 지네들 수정밀려있다고 6개월 후에 나온다함 당당하심 ㅋㅋㅋ 결혼식 지나고 앨범 준다고하고, 모바일 청접장에 넣을거 먼저 수정해 줄수있는데 또 추가 비용 11만원 내라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9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요즘 모바일 청첩장에 누가 9장만 넣짘ㅋㅋㅋㅋ 20장은 훨씬 넣는데 참나.. 11만원 추가비용 또 냈음ㅋ 결국 9장 외 나머지 사진들은 원본 44만원 받은거에서 다른 개인사설보정업체에 돈 또 주고 수정 맡기고있음 ... 진짜 최악임 일주일 뒤 수정본 9장 받은것도 전체적으로 하얗게만 만들어놓고 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연스러운 느낌 좋아해서 과한 수정 바라지도 않는데 ..오히려 턱을 너무 깍아서 내 얼굴 아닌 것 같아 오히려 턱라인 원본으로 다시 돌려 달라 재요청함 수정도 1번밖에 안되서 원본으로 다시 돌리는거로 수정끝 ㅋㅋㅋㅋㅋㅋ 비용 그렇게 많이 받아 놓고 결과물은 전문가적이지 못함.... 너무 너무 화가남 양심도 없는 웨딩업계 .. 이 계기로 결혼 안하고 싶어짐. 모아 온 돈 다 줘가며 결혼준비하는 현실이 허무함.
1) 예식장- 좌석 수 이상 보증인원 설정 못 하게 하고, 2) 정상가 할인가 다르게 못하도록 규제-> 최근 1년간 계약한 인당 식대비 할인가***의 평균을 기준으로 매년 5-10% 이상 올리지 못하도록 규제 (정상가랑 인당 몇만원씩 뻥튀기하는 경우가 보통) 3) 모든 금액은 균일가. 전체공개 설정 및 3개월내 1회초과 가격변동 금지 4) 식순 모든 옵션 필수x ->선택할 수 있도록 규제 (조건부 할인.서비스x) 부동산은 그렇~~~~~~~게 난리를 치면서 왜 애초부터 없었는지 모르겠는 스드메 규제.....화제되니까 관심 갖는 척 말고 바로 실행시키면 뚜렷한 변화가 있을 것.....
혼인신고 하고 둘이 알콩달콩 잘 살면 그만~ 저흰 그렇게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남 의식 하지 마세요~ 결혼식도 결국 남의식~ 가족이 남이냐? 라고 하는분도 있을듯 싶은데 평생 가족 의식하시면서 사실거면 할말 없어용 그냥 본인들 선택 누구도 의식안하고 내 주체적인 삶 배우자와 주체적인 삶 살면 그냥 그것으로 행복합니다~ 나중에 결혼식 돈 많이 쓴거 후회하고 사람들한테 가족들한테 하소연 해봤자 후회는 후회고 결혼축하 진심으로 하는 사람 없고 누가 결혼식 비싸게 하라고 협박했니? 라는 말 오가고(앞에선 공감해 주지만 뒤에선 누칼협 생각 ) 결국 승자는 ‘결혼’하는 두사람이 아니라 ‘결혼식’ 시켜준 돈 많이 받은 업체라는 사실~ 반박시 그냥 그렇게 사세요 저흰 결혼식 안했다고 위에 썼는데 결혼식 안한걸 행복하다는게 아니라 주채적으로 사는 우리가 행복하다는 겁니다~ 가슴에 손을 얹고, 결혼식 하는 이유가 두 사람의 진정 사랑을 위하는 것인지 아님 보여주기 위함인지 진지하게 생각해 보는게 좋습니다~ 현실은 부모들의 체면, 축의금 투자한돈 회수 이 결혼식 가야 내 결혼식도 오지 라는 기브앤테이크 (축복 축하 마음 과연 있을까?) 그나마 하객들에게 남는건 신랑 신부가 아니라 밥이 맛있었냐 맛없었냐
10월에 야외결혼식 했어요. 웨딩업체들에 쓸데없이 돈 주기싫어서 업체 이용 하나도 안했습니다. 드레스도 거추장스럽고 오글거려서 적당한 흰색 원피스 입었고, 메이크업 셀프로 했습니다. 웨딩촬영도 귀찮아서 9만원짜리 커플촬영으로 심플하게 했어요. 하객 220명 식대까지 다 포함해서 총 1500만원 정도 들었어요. 날씨도 너무 좋았고 부페 맛있었고 식 20분만에 끝내고 4시까지 여유롭게 놀수 있어서 넘 좋았다고 하객분들도 좋아해주셨습니다. 쓸데없이 돈 안들여도 충분히 좋은 결혼식 할 수 있습니다.
혼인신고 하고 둘이 알콩달콩 잘 살면 그만~ 저흰 그렇게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남 의식 하지 마세요~ 결혼식도 결국 남의식~ 가족이 남이냐? 라고 하는분도 있을듯 싶은데 평생 가족 의식하시면서 사실거면 할말 없어용 그냥 본인들 선택 누구도 의식안하고 내 주체적인 삶 배우자와 주체적인 삶 살면 그냥 그것으로 행복합니다~ 나중에 결혼식 돈 많이 쓴거 후회하고 사람들한테 가족들한테 하소연 해봤자 후회는 후회고 결혼축하 진심으로 하는 사람 없고 누가 결혼식 비싸게 하라고 협박했니? 라는 말 오가고(앞에선 공감해 주지만 뒤에선 누칼협 생각 ) 결국 승자는 ‘결혼’하는 두사람이 아니라 ‘결혼식’ 시켜준 돈 많이 받은 업체라는 사실~ 반박시 그냥 그렇게 사세요 저흰 결혼식 안했다고 위에 썼는데 결혼식 안한걸 행복하다는게 아니라 주채적으로 사는 우리가 행복하다는 겁니다~ 가슴에 손을 얹고, 결혼식 하는 이유가 두 사람의 진정 사랑을 위하는 것인지 아님 보여주기 위함인지 진지하게 생각해 보는게 좋습니다~ 현실은 부모들의 체면, 축의금 투자한돈 회수 이 결혼식 가야 내 결혼식도 오지 라는 기브앤테이크 (축복 축하 마음 과연 있을까?) 그나마 하객들에게 남는건 신랑 신부가 아니라 밥이 맛있었냐 맛없었냐
혼인신고 하고 둘이 알콩달콩 잘 살면 그만~ 저흰 그렇게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남 의식 하지 마세요~ 결혼식도 결국 남의식~ 가족이 남이냐? 라고 하는분도 있을듯 싶은데 평생 가족 의식하시면서 사실거면 할말 없어용 그냥 본인들 선택 누구도 의식안하고 내 주체적인 삶 배우자와 주체적인 삶 살면 그냥 그것으로 행복합니다~ 나중에 결혼식 돈 많이 쓴거 후회하고 사람들한테 가족들한테 하소연 해봤자 후회는 후회고 결혼축하 진심으로 하는 사람 없고 누가 결혼식 비싸게 하라고 협박했니? 라는 말 오가고(앞에선 공감해 주지만 뒤에선 누칼협 생각 ) 결국 승자는 ‘결혼’하는 두사람이 아니라 ‘결혼식’ 시켜준 돈 많이 받은 업체라는 사실~ 반박시 그냥 그렇게 사세요 저흰 결혼식 안했다고 위에 썼는데 결혼식 안한걸 행복하다는게 아니라 주채적으로 사는 우리가 행복하다는 겁니다~ 가슴에 손을 얹고, 결혼식 하는 이유가 두 사람의 진정 사랑을 위하는 것인지 아님 보여주기 위함인지 진지하게 생각해 보는게 좋습니다~ 현실은 부모들의 체면, 축의금 투자한돈 회수 이 결혼식 가야 내 결혼식도 오지 라는 기브앤테이크 (축복 축하 마음 과연 있을까?) 그나마 하객들에게 남는건 신랑 신부가 아니라 밥이 맛있었냐 맛없었냐
현직 플래너입니다 원본비라던지 헬퍼비라던지 사진 못찍게 하는거 별별 위약금 규정 타이트한것 등등 일하면서도 스드메 업체들이 이해안되는 부분들이 많기는 하지만 새로 바뀌는 공정위 권고사항은 말그대로 권고사항인지라 권고대로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이라고 하네요 각 컨설팅사마다 새로이 맞춰서 시행하는곳도 그대로 진행하는곳도 있는데 제가 볼땐 그비용 컨설팅사에 결제하나 각업체 개별 지불하나 똑같다고 생각됩니다 선배들한테 물어보니 옛날엔 헬퍼비도 피팅비도 원본비도 다 없었고 대신 스드메가 기본 400만원대였다고 하는데 경쟁에 경쟁을 거치다보니 같은 금액을 필수옵션으로 빼두고 스드메 단가를 낮추려다 이런 상황이 된게 아닌가 싶네요 아무튼 결론은 똑같다입니다 피팅비 원본비 등등 고객이 샵,스튜디오 가서 직접결제하실거 컨설팅사에 한번에 내시는거에요 스드메 추가금, 위약금 등등 결코 플래너가 이득취하는게 아닙니다 ㅎㅎ; 욕심없이 저렴하게 진행하고 싶은 분들은 웨딩상담때 솔직하게 이야기 해주시면 니즈에 맞는샵/스튜디오 찾아드리니 진심인 플래너를 잘 만나시면 돼요 단, 욕심은 내려두셔야 합니다😅 신생컨설팅사/소규모컨설팅사/양아치컨설팅사/신입플래너/고가업체유도플래너/겉멋든플래너 거르시면 조금 더 나은 결혼준비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계약금만으로 1년이상 예식 준비하는게 웨딩시장이기 때문에 재정적으로 불안정한 업체들이 많습니다 컨설팅사든 제휴되어 있는 업체든 재정 문제 없는곳에서 진행하세요 제대로 안알아보고 무작정 싸게하시려고 인터넷으로 저가업체 찾아다니시면 웨딩앨범 안나오고 드레스메이크업 이중결제하고 폐업에 원단사기 당하는게 남의 얘기 아니게될 수도 있어요
영리업체가 측정한 가격이 비싼 건 현실적으로 정부가 어쩔 수 없는거고 사전에 고지하지 않은 불투명한 추가금들이 여기저기서 튀어나오는 걸 투명하게 원가격에 포함하는 거 밖에 안 됨. 가격 낮추려면 불매 밖에 없는데 그게 될까요? 전부 공개되면 플래닝 업체별 가격 차이도 없어져셔 정가화될 거고 그럼 업체규모나 부케서비스 액자서비스 무료피팅 껴주냐마냐 요정도 차이로 결정될 듯
이게현실임 ㅠㅠ내년 2월식인데 강남도아니구 마포쪽인데 2월 첫주도 비수기아닌 준성수기라함,, 토욜 오후식인데 생각보다 대관료도 많이 내야하는듯.. 당일계약해야 뭘더주는듯이 대해주고 스튜디오 원본비? 당연 44만원 냈어요. 주변에 물어보니 몇년전부터 원본비 44만원은 무슨 전부터 내려오는 관례마냥 정해져있는 금액임… 사진 한장 추가시33000 ㅎㅎ 결혼식 로망은 없지만 양가 첫째인 예비부부라 손님대접이 먼저라 생각해서 그래도 밥맛있는곳 최대한 예산안에서 맞추어서 그냥 저냥 이정도면 다행이다 라고 맘편하게 생각중 근데 의문인건 비동행 플래너를 끼고 진행하는데 스드메 각각 비용은 말 안해주심.. 그게 운영방침이래나.. 더웃긴건 같은 업체에서 지인이 올해 결혼할때 물어봤다는데 그 플래너분은 알려주셨다함 (원랜 안알려주는게 맞다며) 똑같이 규율을 지켜야지 누군 알려주고 누군 비밀? ㅋㅋㅋㅋ 돈 지불하는데도 그럼 ㅜㅜ 준비 해야할것도 많은데 이런걸로도 스트레스 받아야하는 결혼 준비는 ㅠㅠㅠ 예비부부 화이팅🎉
드레스 보러 갔는데 지정하면 시그니처 라인까지 추가금 50프로라고 혜택 좋다 그래서 지정했더니 본식 드레스 추금 결제하는데 자꾸 미안해하길래 찜찜해서 후기 뒤져보니까 투어 돌고 홀딩 하는 사람들 시그니처 라인까지 무료라더라..... 다들 투어라도 돌아요.. 안 그럼 잡은 물고기됩니다..ㅜ
그거 앎? 이거 정찰제 도입한다 그래서 지금 가격 다 오름ㅋㅋㅋㅋ 내년 정찰제 시행되면 가격 맘대로 늘였다 줄였다 할 수 없으니까 올해 10월부터 다 뻥튀기 됨ㅋㅋㅋ 지금 10월 전에 알아본 사람하고 이후에 알아본 사람하고 예식장 비용만 500만원 넘게 차이나는 곳도 많음
예식장 : 좌석은 180석인데 보증인원이 250명임 ㅋㅋㅋ 거기서 안 줄여줌 얼탱이 없음ㅋㅋ 거기다 본식 사진 촬영 강제로 계약하게 되어있는 곳 많음ㅋㅋ 안 한다고 해도 돈 안 빼줌 > 내가 원하는 곳 굳이 하고 싶으면 서브로 돌려서 해야 됨 / 요즘엔 무슨 입장곡 행진곡 이런것도 예식장에서 제공하는 4중창 4중주 이런거 무조건 해야되고 2~3곡까지만 원하는 bgm 틀 수 있고, 만약 추가로 더 바꾸고 싶으면 1곡당 얼마 내야됨ㅋㅋ 아니 내가 안 하겠다는데 왜..?
그리고 가기 전에 대략 얼마 드는 지를 알아야 예식장 몇군데 정해놓고 투어를 돌거 아님? 근데 견적 받은 거 공개적으로 공유하면 영업방해로 소송 걸 수 있다고 위협함ㅋㅋ 그래서 블로거들한테 메일 보내서 받아서 가야 됨 / 당일 계약 혜택 있어서 그날 무조건 상담 몰아서 받아야 되는 경우 많음
사진 : 스튜디오 계약이 130만원인데 원본 구매 44만원 필수로 추가 구매해야됨ㅋㅋ 구매 안 한다고 하면 원본 안 줌ㅋㅋ 원본만 받고 포토샵은 사설 업체에 맡기는 것도 안 됨ㅋㅋ 근데 스튜디오 업체 포샵 사진이 늦게 나와서 모바일 청첩장에 사진 못 실으니까 울며 겨자 먹기로 사설 업체에 모바일 청첩장에 쓸 사진 몇 개만 보내서 추가 금액 내고 편집도 하고 기존 스튜디오 사진도 나중에 앨범으로 받아야 됨ㅋㅋ 이 앨범은 결혼식 끝나고 2달 뒤에나 받아볼 수 있다고 함ㅋㅋㅋㅋ 보통 사진을 적어도 결혼 3~4개월 전에 찍음...
드레스 : 가기 전엔 179만원이라더니 가서 막상 보면 라벨이 3종류라 기본 라벨/프리미엄 라벨/블랙 라벨 이런식이고 단계 위 라벨 입어보려면 돈 더 내야 하고 + 그걸로 계약하면 한 벌 당 적게는 30만원~많게는 100만원씩 더 내야 함ㅋㅋ 보통 일반적으로 본식 드레스 1벌 + 촬영용 드레스 3벌 정도 하기 때문에 그게 다 라벨이 붙으면... / 여기도 당일 계약 혜택 심지어 현장 계약 혜택 이런 거 있어서 스케줄 잘 짜서 가야 됨 > 이걸 개인이 하기가 어려워서 플래너 끼고 하는 경우가 대다수
메이크업 : 촬영/본식 2번 하는데 99만원ㅋㅋ 여기가 어떤 식으로 하는지 미리 받아보고 싶다? 1회 25만원ㅋㅋㅋㅋㅋ
이 외에도 불합리한거 진짜 개많은데 걍 코로나 때 줄줄이 다 망해버림 + 요즘 결혼하는 커플 늘어남(80년대생만 유난히 출산율 결혼율 박은거고 90년대생부터는 다시 정상화 되는 중이라고 함) > 양아치 장사 이렇게 된 거ㅋㅋ 나라에서 결혼하라고 출산하라고 말만 하지 말고 이런 애들 걍 다 때려잡아 줬으면 좋겠음
인정 결국...불합리한 서비스는 계속 될거에요
하 글만봐도 빡치네요..ㅋㅋㅋㅋㅋ줄줄이 가격올린다는거 진짜 열받네 ㅠ
내 주변엔 담주 주말 결혼하는데 .. 결혼식장,드레스,사진 이런거에서 돈이 다 나가서 신혼여행 못간다함 ,,,, 집도 대출에 ,,,, 부르는게 값이니 다들 결혼 시작 전부터 빚을 깔고 시작함 ..... 마이너스 없이 애낳고 살려면 그 몇억을 어느 세월에 모을수 있을까
와우 난 결혼식은 안해야겠다
여기만 이런줄 아나..
출산할때 나라에서 출산금? 늘려주면 조리원도 덩달아서 비용 올리고, 아동수당 늘려주면 유치원비도 덩달아서 올리고 아주 못 벗겨먹어서 난리난리.
지금 웨딩업체 정찰제 도입한다닌까 가격 다 올렸놨어요!!!😭😭😭 걍 싹다 망하게 이것도 관련 기사 내주세요!!! 심지어 업체들이고 플래너고 올해 안에 가격 더오를꺼라고 마지막 기회닌까 지금 당장 계약해야 가장 저렴하다면서 신혼부부들한테 계속 압박 강요하고 있습니다 ㅠㅠ
누가봐도 말도 안돼는 조항인데 계약금 거는순간 계약금으로 협박할께 뻔히 보여서..결혼식 알아보다가 그냥 식 안올리려고 때려쳤어요!! 😢 몇십만원도 아니고 열심히 모은 내돈 몇 천만원 들여 결혼하는건데 을로 갑질 당하는게 너무 억울해요 차라리 그 돈 나중에 집사는데 보태던 자식 물려주던 유용하게 쓰럽니다
진심요 ㅡㅡ 제가 열심히 모은 몇천만원 내가며 왜 을 자처하면서 해야되는지;
웨딩드레스 몇벌 입어보는걸 사진 못찍게 하는거 진짜 어이없어요....뭐시고......;;; 비싼돈내고 하는건데....왜?도대체 왜?
이거 신부들이 인스타에 샵 태그 하면서 사진 올릴까봐 못찍게 하는거임ㅋㅋㅋ 신부가 모델만큼 안예쁘니까 사람들이 사진 보면서 드레스 별로라고 생각할까봐;;;
@@SimwuSek그럼 본식가봉은 왜 찍게 해줄까요
가봉은 대여비 낼거고 투어비랑 가격 차이 나잖아요 입어보기만 하는 사람을 통해 이미지 노출 시키고 싶진 않은거 아닐까요
@@성이름-s8y6t 어차피 다 돈내고 하는건데 안되는게 말이 안되지. 인스타중독자들이 공짜로 입어보는것도 아니고.
@@omgoksusu 사진만 찍고 안골르면??? 그리고 다그런것도 아니더만 사진못찍게하고 돈 안받고 착샷하는곳도 많음
업체 리스트 공개하면 해결됩니다.
올바른 업체 까는 게 더 쉬울 듯
저딴 업체는 그냥 폐업신고 하고 1년 놀다가 또 차리면 그만입니다 ㅋㅋㅋ 건물도 사업주도 같아도 업체명만 바뀌면 아무도 모름
95퍼
중간에 나온 위약금 200만원 웨딩홀은 건대 까사그랑데래요
⏫⬅️
스드메의 문단속ㅋ
올ㅋ😂
🤣🤣🤣
ㅋㅋㅋㅋㅋㅋ
😂
ㅋㅋㅋㅋㅋㅋㄹㅇㅋㅋㅋㅋ
예식 거의 안본다는거 진짜 개소리다
200명 최소인원이면 자리는 100남짓이고 나는 심지어 친언니 결혼식도 서서 봤다. 최소인원이 200이면 최소 200좌석이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나이드신 분들 식 잘 안보시고 밥만 먹고 가서요^^ 이러면서 은근슬쩍 넘어가는게 말이되냐구요. 내가 저렴한 식장이면 말을 안하지;;; 서울에 버젓이 있는 유명 웨딩홀인데 이런식임 최소인원이라는 단어 자체를 쓰지 말고 앞으로는 좌석수로 표기하길바란다
알려주세요!!! 어디에요?
담합이니깐 그렇지 ㅋㅋㅋㅋ 업체들끼리 담합해서 절대 안 내리잖아
게다가 코로나때 예식업체 스튜디오 엄청 망해서 지금 업체들은 배째라임
어차피 업체 별로 없어서 너네는 해야될걸? 이거라
담합하는거임 조져야됨
유럽처럼 시청결혼식좀 해줬음 좋겠음..외국간소화하는데 이게 큰역할을 함
드레스 피팅할때 업체에서 사진 못찍게 해요 디자인 카피때문에.
근데 그 드레스 입고 식 올리면서 사진 남기고 영상 남기는건 괜찮나요?
웨딩카페에서 실직적으론 똑같다는말 나온다네요ㄷㄷ;;
고객한테 간식을 해오라고 뻔뻔하게 말하는것도 이해안감
스튜디오촬영때… 암묵적인 ㅠㅠㅠ간식도 다 챙겨가고 찍은원본받는데도 돈받음
올해 예신인데요, 너무 너무 비싸요. 이십대 후반~서른 초중반에 집+결혼비용 부모 도움 없이 결혼하는 애들 존경스러운 맘도 들고요.. 울나라 결혼식 준비 비용 진짜 미친 것 같아요..
주변 지인들 스튜디오 촬영한 사진을 모바일청첩장에 넣기도 하니, 뭔가 나도 해야하나 싶기도 하고.. 추가금 붙을 때에도 업체에서 너도나도 다하는 느낌을 팍팍 주고, 거기에 휩쓸리면서 그냥 추가금도 결제...ㅋㅋㅋ 스드메 없이 모든 것을 전부 각자 준비해서 결혼한 친구 봤는데, 그 자체로 좋아보이는 것도 있지만 전문가의 손을 거치지 않은 티가 나기도 했고.. 자기가 만족하는 결혼식을 하고싶다고 해서 간소화 시켜도 체면 중시하는 사회적인 흐름이나 분위기, 눈치많이보는 사회에서는 과연 몇 명이 그런 선택을 과감하게 할 수 있을까요? 저희 부모님은 사업을 하시다보니 보여지는 것들을 무시할 수도 없고. 그렇다보니 드레스, 메이크업도 대충할 수 없고.. 그냥 너무 비싸고 기형적인 이 시스템에 준비하면서 매번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ㅋㅋㅋ
결혼식 안하고 혼인신고 하고 살면 해결
저흰 그렇게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당
혼인신고 하고 둘이 알콩달콩 잘 살면 그만~
저흰 그렇게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남 의식 하지 마세요~ 결혼식도 결국 남의식~ 가족이 남이냐? 라고 하는분도 있을듯 싶은데 평생 가족 의식하시면서 사실거면 할말 없어용
그냥 본인들 선택
누구도 의식안하고 내 주체적인 삶
배우자와 주체적인 삶 살면 그냥 그것으로 행복합니다~
나중에 결혼식 돈 많이 쓴거 후회하고
사람들한테 가족들한테 하소연 해봤자
후회는 후회고
결혼축하 진심으로 하는 사람 없고
누가 결혼식 비싸게 하라고 협박했니? 라는 말 오가고(앞에선 공감해 주지만 뒤에선 누칼협 생각 )
결국 승자는 ‘결혼’하는 두사람이 아니라
‘결혼식’ 시켜준 돈 많이 받은 업체라는 사실~
반박시 그냥 그렇게 사세요
저흰 결혼식 안했다고 위에 썼는데
결혼식 안한걸 행복하다는게 아니라
주채적으로 사는 우리가 행복하다는 겁니다~
가슴에 손을 얹고,
결혼식 하는 이유가
두 사람의 진정 사랑을 위하는 것인지
아님 보여주기 위함인지
진지하게 생각해 보는게 좋습니다~
현실은
부모들의 체면, 축의금 투자한돈 회수
이 결혼식 가야 내 결혼식도 오지 라는 기브앤테이크 (축복 축하 마음 과연 있을까?)
그나마 하객들에게 남는건
신랑 신부가 아니라 밥이 맛있었냐 맛없었냐
@@초심자퀘스트 맞아요. 결혼을 축제같이 함께 기쁨을 나누고자 하는 의미가 없진 않겠으나, 보여주기 위함의 이유도 없다 말할 수 없기에 말도 안되는 큰 금액을 감내하는 것이죠. ㅜ 현실적인 말씀도 넘 공감. ㅠㅠㅠㅋㅋㅋ 신랑과 의견이 합치됐다는 것도 대단하지만, 명확하게 하나의 입장을 고수해오셨다는 것도 대단하시네요~~ 행복하세요 ㅎㅎ
저렇게하면 모하냐 저 금액 빼고 또 쳐올리겠지
한국의 결혼 문화 자체가 문제, 누구 배 채워주려고 결혼하는건지 모르겠다. 결혼은 내가하는데 돈의 축복은 딴 놈들이 받고있음. 한 커플 결혼하는데 몇 놈이 빼 먹는거야..ㅋㅋㅋ 대한민국이 무너지는 주요 문제 중 하나가 중간에서 마진받아 먹는 시스템이 넘 많음.
멍청하네 니가 말 하는 게 결혼문제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빼먹는 놈이 문제라는 거임
난 올해 5월에 결혼했지만 이걸 이제서야 나라에서 점검한다는 게 어이없음.. 2024년인데 ...ㅎ 플래너한테 스드메 각각 비용 물어보니 합산비용으로밖에 못알려준다는 게 젤 어이없었음 떼가는 게 오지게 많은듯...^^ 드레스 고르러가서도 직원들이 갖고오는 걸로 입어봐야되는 것도 개어이.. 옷사러 옷가게만 가도 행거에서 내가 입고싶은 거 고르는데.....드레스샵은 몇배는 비싼데..?
대한민국 혼인율 출산율을 개판으로 만드는 업체
스.드.메
너무 심하다....정말....결혼식부터가 큰 난관이라서 결혼하겠나?
결혼준비하는 예신 입니다.
진짜 준비 하기도 전에 지치고
웨딩홀 가기 전에 박람회부터 갔다가 당일 계약해서(하필 업장에서 해서 방문판매법 제외…) 30만원 내고
비수기에 할거라 예식장 홀드메 패키지가 더 가성비 있어서 환불해달라고 하니 다른 제휴업체 상품으로 변경해준다네요.
비용도 만만치 않고 환불도 힘드니
계약조건 잘 확인하시고 저 처럼 당일계약은 하지마세요 ㅠㅠ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고 검색해보니 저 같은 분들이 많더라구요…
진짜 그냥 결혼 안하고 살고 싶더라고요. 집도 비싼데 무슨 결혼식에 몇천씩 쓰는 한국문화 단단히 잘못 되었습니다. 부모님들이 결혼식 안해도 된다고 하면 그냥 하지마세요~ 그런 일은 드물지만… 내 결혼식인데 내 마음대로 했다가 부모님이 뭐라고 합니다.. 모두와 상의해야하는 것도 스트레스에요…
누구 좋자고 하는건지 참나!
혼인신고 하고 둘이 알콩달콩 잘 살면 그만~
저흰 그렇게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남 의식 하지 마세요~ 결혼식도 결국 남의식~ 가족이 남이냐? 라고 하는분도 있을듯 싶은데 평생 가족 의식하시면서 사실거면 할말 없어용
그냥 본인들 선택
누구도 의식안하고 내 주체적인 삶
배우자와 주체적인 삶 살면 그냥 그것으로 행복합니다~
나중에 결혼식 돈 많이 쓴거 후회하고
사람들한테 가족들한테 하소연 해봤자
후회는 후회고
결혼축하 진심으로 하는 사람 없고
누가 결혼식 비싸게 하라고 협박했니? 라는 말 오가고(앞에선 공감해 주지만 뒤에선 누칼협 생각 )
결국 승자는 ‘결혼’하는 두사람이 아니라
‘결혼식’ 시켜준 돈 많이 받은 업체라는 사실~
반박시 그냥 그렇게 사세요
저흰 결혼식 안했다고 위에 썼는데
결혼식 안한걸 행복하다는게 아니라
주채적으로 사는 우리가 행복하다는 겁니다~
가슴에 손을 얹고,
결혼식 하는 이유가
두 사람의 진정 사랑을 위하는 것인지
아님 보여주기 위함인지
진지하게 생각해 보는게 좋습니다~
현실은
부모들의 체면, 축의금 투자한돈 회수
이 결혼식 가야 내 결혼식도 오지 라는 기브앤테이크 (축복 축하 마음 과연 있을까?)
그나마 하객들에게 남는건
신랑 신부가 아니라 밥이 맛있었냐 맛없었냐
ㅋㅋㅋ뭐 어떻게든 방법을 찾아서 유지할거임 이미 늦은 듯.. 돈맛을 봤는데 양심적으로 운영이 되겠나 이렇게 날뛰기 전에 막았어야했음
그냥 혼인신고만 하고 살고 싶다
전 그렇게 살고 있어서 매우 행복합니다 ㅎㅎ
스몰웨딩도 괜찮은듯해요
@@은만-q1i 물론입니다!
저도 그렇게했는데 절대 후회안해요
저도 그러고 싶었는데 상대방이 원치 않아서 결국 미루다 미루다 어쩔 수 없이 결혼식합니다..ㅠㅠ
결혼식 비용 드는거 제도적으로
손보지 않음 절대 결혼 증가에 도움 안됨
우리나라처럼 비교 문화 있고 남눈치
겁나 보는 사람들 불필요하게 결혼식에
허례허식 부리려는 싹을 애초에 자르게
못박아놔야함
결혼식 자체를 진짜 하고 싶지 않았음. 간단하게 가족, 친한 친척과 지인 몇 만 모시고 식사만 하고 싶었는데, 결혼은 ‘나’만 하는게 아니었어요. 일단 친정은 설득했는데 남편쪽은 실패했어요. 결혼식장에서 결혼을 해야한다는게 아직 우리나라 어르신들 생각임.
결혼식장 크게 알아보지 않고 남편네 지역에서 많이들 가는곳으로 결정하고 다 패키지로 계약하고, 드레스 로망따위 없어서 기본 라인만 봤는데.. 와.. 거적떼기임. 그냥 낡았어요. 드레스가 흰색이 아님.. 누리끼리.. 입을 수가 없어요.. 흔히들 아는 드레스 고르려니 블랙라벨.. 프리미엄.. 어쩌고 하면서 추가금 몇 십, 백 단위로 붙음.
원판사진은 필수로 예식장에서 지들 계약한 사진작가가 옴. 거기서 부모님께 액자팔이도 한다는 후기가 많아서.. 원판 원본비 10만원 ‘추가 결제’하고 사진 받아서 액자 인터넷으로 따로 주문했어요. 그래도 액자팔이로 사는것보다 훨씬 싸요. 액자팔이라고 말하는 이유가.. 신랑신부 정신없을때 부모님께 가서 액자 ‘하실’거냐고 함. 그러면 부모님들은 당연히 액자 주는건줄 알고 하신다고 함. 그렇게 신랑신부 모르는 사이 액자 금액 추가됨^^
이것말고도 스튜디오 드레스 추가비., 보정비.. 앨범 사진추가비..ㅜㅜ
이왕 결혼식 하기로 한거 스냅,dvd도 하려고 알아보다가 와 진짜 여기 업계는 이상하다고 느꼈어요. 가격은 그래요 비쌀 수 있죠. 근데 결혼식 일주일 전. 혹은 최소 3일 전까지 전액 입금하라고 함. 너무 이해가 안 되어서 결혼식 당일날 주겠다 하니.. 다들 그렇게 입금한다고. 한 달전에 입금하는 분들도 많다. 라며 절 이상한 사람 취급.. 계약금도 걸었는데, 잔금까지 미리 다 달라는게 맞나 싶음. 집 계약할 때도 잔금은 이삿날 준다고요 이사람들아..😢
혼인신고 하고 둘이 알콩달콩 잘 살면 그만~
저흰 그렇게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남 의식 하지 마세요~ 결혼식도 결국 남의식~ 가족이 남이냐? 라고 하는분도 있을듯 싶은데 평생 가족 의식하시면서 사실거면 할말 없어용
그냥 본인들 선택
누구도 의식안하고 내 주체적인 삶
배우자와 주체적인 삶 살면 그냥 그것으로 행복합니다~
나중에 결혼식 돈 많이 쓴거 후회하고
사람들한테 가족들한테 하소연 해봤자
후회는 후회고
결혼축하 진심으로 하는 사람 없고
누가 결혼식 비싸게 하라고 협박했니? 라는 말 오가고(앞에선 공감해 주지만 뒤에선 누칼협 생각 )
결국 승자는 ‘결혼’하는 두사람이 아니라
‘결혼식’ 시켜준 돈 많이 받은 업체라는 사실~
반박시 그냥 그렇게 사세요
저흰 결혼식 안했다고 위에 썼는데
결혼식 안한걸 행복하다는게 아니라
주채적으로 사는 우리가 행복하다는 겁니다~
가슴에 손을 얹고,
결혼식 하는 이유가
두 사람의 진정 사랑을 위하는 것인지
아님 보여주기 위함인지
진지하게 생각해 보는게 좋습니다~
현실은
부모들의 체면, 축의금 투자한돈 회수
이 결혼식 가야 내 결혼식도 오지 라는 기브앤테이크 (축복 축하 마음 과연 있을까?)
그나마 하객들에게 남는건
신랑 신부가 아니라 밥이 맛있었냐 맛없었냐
@@초심자퀘스트같은댓글을 대체 몇개나다는거노
미용실처럼 가격 공개 합시다
잔치에 돈 아끼면 안된다는 심리를 악용하는 장사꾼들
ㄹㅇ
앨범 택배로 보내주는거 조차 안하는 넘들임
마저요 이것두 택배 만팔천원받아요 ㅎㅎ
택배 왜 18000원임? 3천원 아님?
웨딩 촬영장 예약 할 때 좋아보이는 스튜디오는 추가 비용 40만원 내라함, 추가비용 지불해서 진행. 추후 셀렉... 1시간 30분 동안 시간 지정하여 500장-600장 넘는 사진을 시간 제한 둬서 골라라 함... 같은 사진 5-6장을 표정, 배경, 포즈 등 살짝씩만 다른 것들 중에 골라야함. 진짜 정신 없이 시간 지나가니 초조하고 뭘 골랐는지 기억도 안남.. 거기서 원본 비용 추가로 44만원 내라함ㅋㅋㅋ그래야 원본메일로 보내준다함 거의 반협박느낌 ㅋㅋㅋ 개당당함ㅋㅋㅋ 아니 원본을 이메일로 미리 보내줘서 거를 사진 거르고 원하는 사진 골라 오라는게 맞지 않나 싶음...
귀찮아서 이렇게 하는건진 모르겠지만 심각하게 아닌것같음. 사진 업체 지네들이 테스트 해보고 그런 시간제한을 한걸까? 절대 못할거같은데.
수정본도 6개월걸림다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4,5개월 전에 찍은건데 지네들 수정밀려있다고 6개월 후에 나온다함 당당하심 ㅋㅋㅋ
결혼식 지나고 앨범 준다고하고, 모바일 청접장에 넣을거 먼저 수정해 줄수있는데 또 추가 비용 11만원 내라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9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요즘 모바일 청첩장에 누가 9장만 넣짘ㅋㅋㅋㅋ 20장은 훨씬 넣는데 참나.. 11만원 추가비용 또 냈음ㅋ
결국 9장 외 나머지 사진들은 원본 44만원 받은거에서 다른 개인사설보정업체에 돈 또 주고 수정 맡기고있음 ...
진짜 최악임 일주일 뒤 수정본 9장 받은것도 전체적으로 하얗게만 만들어놓고 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연스러운 느낌 좋아해서 과한 수정 바라지도 않는데 ..오히려 턱을 너무 깍아서 내 얼굴 아닌 것 같아 오히려 턱라인 원본으로 다시 돌려 달라 재요청함 수정도 1번밖에 안되서 원본으로 다시 돌리는거로 수정끝 ㅋㅋㅋㅋㅋㅋ 비용 그렇게 많이 받아 놓고 결과물은 전문가적이지 못함....
너무 너무 화가남 양심도 없는 웨딩업계 .. 이 계기로 결혼 안하고 싶어짐. 모아 온 돈 다 줘가며 결혼준비하는 현실이 허무함.
헐..원본돌리는걸 수정으로 치다니..
프랑스 거주자임. 성하나 빌려서 1박2일 성대하게 결혼식하는데 2천듬.
개부럽다..
누굴 위한 결혼인지 모르겠다. 안그래도 힘는데 양아치식으로 영업하는 게 당연시 되어버림. 제발 이번 기회에 다때려잡았으면 좋겠음.
걍 저런거 없이 결혼식
조촐하게 하는게 나음
축의금회수? 그거 할바에
그냥 식안올리고 돈모으는게 더 경제적임
했던사람들이 그래도 남는장사다 이러니까 포기못하는 사람 많은듯
@@최철수-w1x결혼으로 돈 생각하고 남는장사 ㅋㅋ 이거부터 잘못된거죠
결혼은 둘이 하는건데 참
저흰 결혼식 안하고 혼인신고 하고 사는데 겁나 행복합니다
허례허식도 문제지만 남눈치 의식 하는것도 문제라 생각합니다
1) 예식장- 좌석 수 이상 보증인원 설정 못 하게 하고, 2) 정상가 할인가 다르게 못하도록 규제-> 최근 1년간 계약한 인당 식대비 할인가***의 평균을 기준으로 매년 5-10% 이상 올리지 못하도록 규제 (정상가랑 인당 몇만원씩 뻥튀기하는 경우가 보통) 3) 모든 금액은 균일가. 전체공개 설정 및 3개월내 1회초과 가격변동 금지 4) 식순 모든 옵션 필수x ->선택할 수 있도록 규제 (조건부 할인.서비스x)
부동산은 그렇~~~~~~~게 난리를 치면서
왜 애초부터 없었는지 모르겠는 스드메 규제.....화제되니까 관심 갖는 척 말고 바로 실행시키면 뚜렷한 변화가 있을 것.....
그냥 이제 스드메 남들 하는거 하지말고 셀프 촬영하고 남 의식하며 결혼식 올리지마세요 그냥 양가 합의하에 진짜 식사하고 친구들 모아서 놀면서 결혼식올리는 풍습으로 만들어야지요..
부모님들이 축의금 뿌린거 회수해야돼서 하는 사람 꽤 있음
혼인신고 하고 둘이 알콩달콩 잘 살면 그만~
저흰 그렇게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남 의식 하지 마세요~ 결혼식도 결국 남의식~ 가족이 남이냐? 라고 하는분도 있을듯 싶은데 평생 가족 의식하시면서 사실거면 할말 없어용
그냥 본인들 선택
누구도 의식안하고 내 주체적인 삶
배우자와 주체적인 삶 살면 그냥 그것으로 행복합니다~
나중에 결혼식 돈 많이 쓴거 후회하고
사람들한테 가족들한테 하소연 해봤자
후회는 후회고
결혼축하 진심으로 하는 사람 없고
누가 결혼식 비싸게 하라고 협박했니? 라는 말 오가고(앞에선 공감해 주지만 뒤에선 누칼협 생각 )
결국 승자는 ‘결혼’하는 두사람이 아니라
‘결혼식’ 시켜준 돈 많이 받은 업체라는 사실~
반박시 그냥 그렇게 사세요
저흰 결혼식 안했다고 위에 썼는데
결혼식 안한걸 행복하다는게 아니라
주채적으로 사는 우리가 행복하다는 겁니다~
가슴에 손을 얹고,
결혼식 하는 이유가
두 사람의 진정 사랑을 위하는 것인지
아님 보여주기 위함인지
진지하게 생각해 보는게 좋습니다~
현실은
부모들의 체면, 축의금 투자한돈 회수
이 결혼식 가야 내 결혼식도 오지 라는 기브앤테이크 (축복 축하 마음 과연 있을까?)
그나마 하객들에게 남는건
신랑 신부가 아니라 밥이 맛있었냐 맛없었냐
스몰웨딩이 더 비싸요..
@@user-tp7fd1ax0m축의금 걷어봤자 식에 드는 비용이 더 클텐데요..손해보는 장사 아닙니까
@@펭귄-q2d 스몰웨딩을 일반결혼식처럼 하라는 뜻이 아닙니다…
진작 했어야지....... ^^......... 장난하냐????????
코로나 이후로 가격 완전 심각하게 올랐더구만
10월에 야외결혼식 했어요. 웨딩업체들에 쓸데없이 돈 주기싫어서 업체 이용 하나도 안했습니다. 드레스도 거추장스럽고 오글거려서 적당한 흰색 원피스 입었고, 메이크업 셀프로 했습니다. 웨딩촬영도 귀찮아서 9만원짜리 커플촬영으로 심플하게 했어요. 하객 220명 식대까지 다 포함해서 총 1500만원 정도 들었어요. 날씨도 너무 좋았고 부페 맛있었고 식 20분만에 끝내고 4시까지 여유롭게 놀수 있어서 넘 좋았다고 하객분들도 좋아해주셨습니다. 쓸데없이 돈 안들여도 충분히 좋은 결혼식 할 수 있습니다.
웨딩업체들 제휴 업체 많아서 포인트 쌓기 좋다고 꼬셔서 계약한 다음에 제휴 업체나 포인트 쌓는법 바꾸면 계약일 상관 없이 바로 적용하는 것도 조사해주세요. 업체 계약하고 후기 쓰려고 보니 그새 제휴 종료했다면서 포인트 못 받게 하네요. 공정하지 않아요
가격도 턱없이 높은데다
마실거라던지 돈이라던지 뭐라도 안챙겨가면 개판으로 하는게
스드메 아님?
추가금은 현금영수증 안해주는것도 있었음
신고 하셨어요?
안하던지, 하더라도 간소하게 해야지 생각해왔는데, 혼자 결정할수 있는 일도 아니고 부모님 의견도 있으니 막상 그렇게 하기 쉽지 않더라구요 에휴
혼인신고 하고 둘이 알콩달콩 잘 살면 그만~
저흰 그렇게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남 의식 하지 마세요~ 결혼식도 결국 남의식~ 가족이 남이냐? 라고 하는분도 있을듯 싶은데 평생 가족 의식하시면서 사실거면 할말 없어용
그냥 본인들 선택
누구도 의식안하고 내 주체적인 삶
배우자와 주체적인 삶 살면 그냥 그것으로 행복합니다~
나중에 결혼식 돈 많이 쓴거 후회하고
사람들한테 가족들한테 하소연 해봤자
후회는 후회고
결혼축하 진심으로 하는 사람 없고
누가 결혼식 비싸게 하라고 협박했니? 라는 말 오가고(앞에선 공감해 주지만 뒤에선 누칼협 생각 )
결국 승자는 ‘결혼’하는 두사람이 아니라
‘결혼식’ 시켜준 돈 많이 받은 업체라는 사실~
반박시 그냥 그렇게 사세요
저흰 결혼식 안했다고 위에 썼는데
결혼식 안한걸 행복하다는게 아니라
주채적으로 사는 우리가 행복하다는 겁니다~
가슴에 손을 얹고,
결혼식 하는 이유가
두 사람의 진정 사랑을 위하는 것인지
아님 보여주기 위함인지
진지하게 생각해 보는게 좋습니다~
현실은
부모들의 체면, 축의금 투자한돈 회수
이 결혼식 가야 내 결혼식도 오지 라는 기브앤테이크 (축복 축하 마음 과연 있을까?)
그나마 하객들에게 남는건
신랑 신부가 아니라 밥이 맛있었냐 맛없었냐
출산률 올릴거면 저런것부터 빨리 잡아라
당당하게 가격 경쟁해라 못하면 망하는게 맞고
추가금도 현금영수증 안 해줌
그냥 결혼식을 하지마세요~ 아니면 직접 셀프로 하세요~ 그게 정답입니다! 그래야지 업체들이 사라집니다! 업체들이 가격을 투명하게 미리 말해주지 않는건 뭔가 구린게 있다는거 아니겠습니까?
웨딩업체는 사기꾼 집단임. 싹다 잡아내야함
이제 결혼식 문화도 바꿔야함
난 그냥 친척 or 친구만 불러서 간단하게 하고 같이 식사하고 사진기사만 불러서 같이 찍고 끝내고 싶음
공정위의 웨딩업계 정상화를 응원합니다!!
스튜디오 원판추가내고 사는거 이해안가서 제주도 여행가서 60만원 야외스냅으로 퉁치고 드레스는 어차피 흰옷인데 ㅋㅋ 애초에 추가금 있는거 빼고보여달라함.. 이렇게만해도 몇백아끼는듯
근데 여잔데도 스튜디오는 진짜 왜하는지 이해안됨. 수십만원내서 드레스 빌리고 수백만원내면서 갑질당하고 도시락 대접하고 퀄도 별로고 나중에 보지도 않는데 왜 함?ㅋㅋㅋㅋㅋ
아 저도 허례허식 싫어하는 여잔데, 소녀같은 남친이 스튜디오사진 드레스사진 엄청 찍고싶어하고 벽에 결혼사진 꼭 붙여야한다고 그래요. ㅠㅠ 미칠것같음요...
보통 식장이나 드레스 빌리는 곳에서 다 묶어서 팔아요 안해도 돈은 내야하는. 울며 겨자먹기임
스몰웨딩 하겠다 해도 그값이 그값임…. 사람들이 허영심에 다하는거 아님
애초에 이런 시장 정부가 미리 규제 했었어야함 지금 완전 고이다 못해 썩은물임
한번뿐인...
결혼식장에 포토테이블에 올릴 사진용으로 찍는게 제일 큰 이유죠...
스튜디오 자체는 이해가는데
가서 추가금붙게하지말고 가격만 전부싹다 오픈해도....
너무비싸
인생에 한번 뿐이라고 하지만 누구는 2~3번이 될 수도 있음.
결혼식때에 쓰는 돈이 가장 아까움. 몇천만원 짜리 결혼식을 하면 결혼을 행복하게 잘 지낼 수 있나???
어차피 결혼하고 나서 몇십년 지나면 결혼식에 대한 추억은 까맣게 잊어버리는 거 아님???
스드메 진짜... 노이해 ㅜㅜ 저도 결혼했지만 결혼식은 준비가 더 기빨려요
드레스 입어볼 때마다 돈 내야되는데 사진도 못 찍음 그렇게 비싼 돈 주고 빌린 드레스 입고 사진 찍을 때도 관계자분들 드릴 도시락도 싸가야됨 ㅋㅋㅋㅋ 다 비싼 돈 주고 하는데 이건 좀 아니지 않나요 싹 다 바꿔야 된다고 생각함
제발 부탁드립니다 😢
이거 결혼식장 문화 싹 없어져야 한다
업체들 다 말해야 정신차리지
드레스투어 할때 사진못찍게하는게 진짜 ㅋㅋㅋㅋㅋ얼탱이없음 피팅비내고 입어보는건데 결혼식입을 드레스조차 다시확인을못하게한다는게 삼만원짜리 티셔츠면 ㅇㅈ
혼인신고 하고 둘이 알콩달콩 잘 살면 그만~
저흰 그렇게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남 의식 하지 마세요~ 결혼식도 결국 남의식~ 가족이 남이냐? 라고 하는분도 있을듯 싶은데 평생 가족 의식하시면서 사실거면 할말 없어용
그냥 본인들 선택
누구도 의식안하고 내 주체적인 삶
배우자와 주체적인 삶 살면 그냥 그것으로 행복합니다~
나중에 결혼식 돈 많이 쓴거 후회하고
사람들한테 가족들한테 하소연 해봤자
후회는 후회고
결혼축하 진심으로 하는 사람 없고
누가 결혼식 비싸게 하라고 협박했니? 라는 말 오가고(앞에선 공감해 주지만 뒤에선 누칼협 생각 )
결국 승자는 ‘결혼’하는 두사람이 아니라
‘결혼식’ 시켜준 돈 많이 받은 업체라는 사실~
반박시 그냥 그렇게 사세요
저흰 결혼식 안했다고 위에 썼는데
결혼식 안한걸 행복하다는게 아니라
주채적으로 사는 우리가 행복하다는 겁니다~
가슴에 손을 얹고,
결혼식 하는 이유가
두 사람의 진정 사랑을 위하는 것인지
아님 보여주기 위함인지
진지하게 생각해 보는게 좋습니다~
현실은
부모들의 체면, 축의금 투자한돈 회수
이 결혼식 가야 내 결혼식도 오지 라는 기브앤테이크 (축복 축하 마음 과연 있을까?)
그나마 하객들에게 남는건
신랑 신부가 아니라 밥이 맛있었냐 맛없었냐
와우 저랑 완벽하게 같은 생각이시네요.
저도 그래서 식 안 올렸고 그 돈으로 그냥 해외여행 뽕 뽑는 중입니다ㅋㅋㅋ
물론 집 사는데도 보탰고요ᄒ
빨리 결혼하고싶지만 결혼비용때문에 자꾸 미루고있는 사람 중 한명으로서 출산율 올리고 싶으면 이거부터 뜯어고쳐야 할겁니다..
거기에 추가로 현금 봉투에 넣어 보너스처럼 줘야함.
그냥 국가에서 지정 업체 고정비 해서 지정업체는 좀 더 싸더라도 많이 손님을 받을 수 있게 하면 안됨?
현직 플래너입니다
원본비라던지 헬퍼비라던지 사진 못찍게 하는거 별별 위약금 규정 타이트한것 등등 일하면서도 스드메 업체들이 이해안되는 부분들이 많기는 하지만
새로 바뀌는 공정위 권고사항은 말그대로 권고사항인지라 권고대로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이라고 하네요
각 컨설팅사마다 새로이 맞춰서 시행하는곳도 그대로 진행하는곳도 있는데 제가 볼땐 그비용 컨설팅사에 결제하나 각업체 개별 지불하나 똑같다고 생각됩니다
선배들한테 물어보니 옛날엔 헬퍼비도 피팅비도 원본비도 다 없었고 대신 스드메가 기본 400만원대였다고 하는데
경쟁에 경쟁을 거치다보니 같은 금액을 필수옵션으로 빼두고 스드메 단가를 낮추려다 이런 상황이 된게 아닌가 싶네요
아무튼 결론은 똑같다입니다
피팅비 원본비 등등 고객이 샵,스튜디오 가서 직접결제하실거 컨설팅사에 한번에 내시는거에요
스드메 추가금, 위약금 등등 결코 플래너가 이득취하는게 아닙니다 ㅎㅎ;
욕심없이 저렴하게 진행하고 싶은 분들은 웨딩상담때 솔직하게 이야기 해주시면 니즈에 맞는샵/스튜디오 찾아드리니 진심인 플래너를 잘 만나시면 돼요
단, 욕심은 내려두셔야 합니다😅
신생컨설팅사/소규모컨설팅사/양아치컨설팅사/신입플래너/고가업체유도플래너/겉멋든플래너 거르시면 조금 더 나은 결혼준비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계약금만으로 1년이상 예식 준비하는게 웨딩시장이기 때문에 재정적으로 불안정한 업체들이 많습니다
컨설팅사든 제휴되어 있는 업체든 재정 문제 없는곳에서 진행하세요
제대로 안알아보고 무작정 싸게하시려고 인터넷으로 저가업체 찾아다니시면
웨딩앨범 안나오고 드레스메이크업 이중결제하고 폐업에 원단사기 당하는게 남의 얘기 아니게될 수도 있어요
할 수 있는건데 여태 안한거였어?
결혼식안하고 그돈으로 신혼여행을 좋은곳 가던가 다른걸 하는게 나을거같음..
영리업체가 측정한 가격이 비싼 건 현실적으로 정부가 어쩔 수 없는거고 사전에 고지하지 않은 불투명한 추가금들이 여기저기서 튀어나오는 걸 투명하게 원가격에 포함하는 거 밖에 안 됨. 가격 낮추려면 불매 밖에 없는데 그게 될까요? 전부 공개되면 플래닝 업체별 가격 차이도 없어져셔 정가화될 거고 그럼 업체규모나 부케서비스 액자서비스 무료피팅 껴주냐마냐 요정도 차이로 결정될 듯
청원 넣었나ㅣ 우리도 담합해야함
진짜 도둑놈들이야
정찰제 도입으로 가격 다 뻥튀기했다
이것도 바로 잡아라
결혼 안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는... 근데 웨딩드레스 그냥 꼭 입어야하나 그냥 좀 이쁜거 입고 화장 직접하고 간소하게 하면 안되나.. 사진 꼭 필요없잖어 사실.. 당일 기념으로 지인이 찍으면되지.. 나같음 그러겠네
결혼식하지말구 그냥 혼인신고서만 내고 끝내면 되자나
업체가정말 갑이에요
불만이있어서 블로그나 sns올리면 사실적시하는것만으로도 명예훼손으로 게시글내리게 만들구요 그렇게 안좋은글들은 다 지워버리더라구요
남자들은알고있다 마음같음 결혼식이고 나발이고 안하고싶은거 다~~ 신부욕심에 안해주면 살면서 평생 욕먹을까봐 그래 욕먹을까봐 남한테 보여지는게 그렇게 중요하드냐 싹다 치우고 간소하게 하고 살면서 필요한 부분을 채울생각을해야지 드라마속 주인공 되고싶어하는 심리좀 버리세요
2020 4년전도 심했음 점점갈수록 심해
01:04 계약한지 한달만 지나도 위약금 200만원ㅋㅋㅋㅋ
피팅비 내도 되니까 사진찍게해줘... 디자인 유출? 어차피 다 홍보하자나 너네
스드메의 문단속 ㅋㅋ
누굴 위한 결혼식인지....
여태까지 정부에서 이 업종 조사 안한게 이해가 안됨
뒷돈 먹나
잔치에 돈은 아끼면 안되지만 앞으로 결혼식은 잔치가 아니게 될 수도 있음
이게현실임 ㅠㅠ내년 2월식인데 강남도아니구 마포쪽인데 2월 첫주도 비수기아닌 준성수기라함,, 토욜 오후식인데 생각보다 대관료도 많이 내야하는듯..
당일계약해야 뭘더주는듯이 대해주고 스튜디오 원본비? 당연 44만원 냈어요. 주변에 물어보니 몇년전부터 원본비 44만원은 무슨 전부터 내려오는 관례마냥 정해져있는 금액임… 사진 한장 추가시33000 ㅎㅎ
결혼식 로망은 없지만 양가 첫째인 예비부부라 손님대접이 먼저라 생각해서 그래도 밥맛있는곳 최대한 예산안에서 맞추어서 그냥 저냥 이정도면 다행이다 라고 맘편하게 생각중 근데 의문인건 비동행 플래너를 끼고 진행하는데 스드메 각각 비용은 말 안해주심.. 그게 운영방침이래나.. 더웃긴건 같은 업체에서 지인이 올해 결혼할때 물어봤다는데 그 플래너분은 알려주셨다함 (원랜 안알려주는게 맞다며) 똑같이 규율을 지켜야지 누군 알려주고 누군 비밀? ㅋㅋㅋㅋ 돈 지불하는데도 그럼 ㅜㅜ
준비 해야할것도 많은데 이런걸로도 스트레스 받아야하는 결혼 준비는 ㅠㅠㅠ 예비부부 화이팅🎉
결혼할 사람이 없는디 참나
드레스 보러 갔는데 지정하면 시그니처 라인까지 추가금 50프로라고 혜택 좋다 그래서 지정했더니 본식 드레스 추금 결제하는데 자꾸 미안해하길래 찜찜해서 후기 뒤져보니까 투어 돌고 홀딩 하는 사람들 시그니처 라인까지 무료라더라.....
다들 투어라도 돌아요.. 안 그럼 잡은 물고기됩니다..ㅜ
지체장애인 친구 한명 없는 나는 결혼 어떻게 함?
혼인신고 허고 살면됨
진짜 웨딩 가격좀 낮춰줘요....
웨딩플래너 소개수수료 30%에 육박하니 거품이 낄수밖에.. 플래너업체들부터 손을봐야하는데
결혼식할 돈으로 신혼여행 업그레이드나 하자
추가금 모르고갔다 폭탄..호구당했어요ㅜㅜ
한달차 새댁입니다.. 진짜로 댕비쌉니다.. 모든게 추가금
결혼식만 안할라구요
참 멍청한 짓거리들이네 업체들. 당장 그렇게 벌어봤자 양아치짓 하면 누가 결혼식 하겠냐? 그냥 신고만하고 가족들한테 명절에 인사하고 끝내지.
예상했던바임, 다른 방식으로 돌파구 찾아서 벌던만큼 벌어갈 것이 뻔했음 . 단속핑계로 기본가도 올리고, 또 다른 추가금이 나올것임
진짜 누굴 호구로 아나봄
근데 뭐 어차피 결혼하는 사람도 적고.. 아마 가성비있는 가게는 사람 줄어들어서 망햇을듯
인테리어 업체도 좀..
사진 못찍게 하는거 너무 어이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직접 작가구해서 촬영하고
드레스도 제일 저렴한거 별도로 빌리고
메이크업도 연계된곳 말고 따로 구하니
식장에서 연계된 곳보다 30프로가격이더라..
저런거 안하면 됨ㅋㅋ 엄한데 돈뜯기지 말고 실속있게 ㄱㄱ
저 추가금 그대로 계약금이 올라갈거라니까...???
심지어 스튜디오에서 포토샵 해주는게 옵션으로 10만원 이상 받는 곳도 있음
계약하기 전에 그런 설명 전혀 없었고
스튜디오니까 포토샵은 당연히 해주는 건줄 알았음
사기임 진짜
ㄹㅇ 신기하게 딱히 배움이 필요없는 직종은 왜 항상 사람이 말썽일까 ㅋㅋㅋㅋㅋ 이런거 보면 일단 배운놈이 그래도 괜찮은 사람일 가능성이 높긴 한듯
결혼식 업체들 다 날도둑놈임
굳이 식을 올려야됨? 난 웨딩화보만 찍고
집이나 살듯
이름 있는 드레스 샵은 700~800 우습게 깨지던데
처음 계약할땐 300~400으로 계약했다가 나중에 예식때 촬영 드레스급들 보여주고선 추가금 지불하게 만들어버림
차라리 중저가 샵을 했으면 동일한 가격대로 그렇게 거지발싸개마냥 후지진 않았을텐데 정말 놀람
그냥 뷔페 하나 빌려서 인사하고 소감발표해라 음식도 더 맛있음 님들 드레스 기억도 안나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