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드려요.. 참고로 제빵기능사 시험을 보고 결과를 기다리는데 경험을 말씀드리면, 학원에서는 스텐 그릇에 재료계량하거나, 또는 유산지를 주기도 하는데 종이 낭비가 심하여 A4크기를 절반으로 잘라서 쓰도록 하는데요. 실제 시험장에서는 -밀가루 : 프라스틱 통(작은 김치통 정도. 통 무게를 표시해 놓음)에 담도록 하고, -나머지 : 유산지 A4크기(2g)를 잘라놓여져 있습니다. ex)소금 20g이면 저울에서는 유산지 무게를 포함하여 22g이 표시되면 됩니다. 재료를 수령하러 갈 때는 차반에 그릇이나 컵을 올려 2회 다녀옵니다. 1회 때는 프라스틱 국 그릇(이스트,설탕,버터,계란), 종이컵(개량제,소금,분유,기타)을 가져가 용기 순서대로 여유있게 퍼담고, 2회때는 큰 그릇에 밀가루, 물담는 통을 담습니다. 20개 품목의 재료량을 전부 종이 한 장에 옮겨 적어 품목별로 차반에 담아보는 시물레이션을 해보면 더 좋습니다. 처음에는 계량에 시간 초과되었으나, 두번 째 시험에서는 이렇게 해보니 시간이 남아 재료 반납까지 하고 있었습니다.
현재 학원에서 자격증반 배우고 있는중인데 평소에 카페는 자주 갔지만 만들어지는 과정이나 제품들을 관리해본적이 전혀없었기도해요 그래도 관심분야라서 연구심이 더 생기고 흥미를 느끼며 학원수업을 듣고있어요 실제로 겪으셨던 부분들을 스토리텔링해주시니 현장감있어서 도움이 정말정말 되는거같아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궁금한 사항들 생기면 또 인사드릴게요!~ 앞으로의 모든 일상속에서도 늘 화이팅입니다!!!
치즈님 학원에서 가르쳐준 온도랑 유투브 선생님들 온도 그리고 카페 자료물 보면 온도가 진짜 다 다르더라고요 ㅎㅎㅎ 온도 보통은 170/160이 기본이고 다쿠와즈는 좀 약하게 파운드는 더 높게 이 정도 차이는 있지만 대충 그 정도 온도로 잡고 구우면 될런지~ 온도은 기준점을 어떻게 잡으신 건지 궁금합니다~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 궁금한 게 하나 있는데요! 밀가루통 영점을 깜빡했다고 하셨는데, 그러면 원래는 "계량 시작하세요" 하면 플라스틱 통을 자리로 가져와서 영점 재고, 다시 계량대 가서 밀가루 퍼와야하는 건가요? 계량할 때 동선이 어떻게되는지 도무지 상상이 안 가네요ㅠㅠ
![[합격꿀팁] 제과제빵기능사 실기 준비물, 빠짐없이 챙기기! | 망고언니](http://i.ytimg.com/vi/l0aa0cdX-Sg/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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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려요..
참고로 제빵기능사 시험을 보고 결과를 기다리는데 경험을 말씀드리면,
학원에서는 스텐 그릇에 재료계량하거나, 또는 유산지를 주기도 하는데 종이 낭비가 심하여 A4크기를 절반으로 잘라서 쓰도록 하는데요. 실제 시험장에서는
-밀가루 : 프라스틱 통(작은 김치통 정도. 통 무게를 표시해 놓음)에 담도록 하고,
-나머지 : 유산지 A4크기(2g)를 잘라놓여져 있습니다. ex)소금 20g이면 저울에서는 유산지 무게를 포함하여 22g이 표시되면 됩니다.
재료를 수령하러 갈 때는 차반에 그릇이나 컵을 올려 2회 다녀옵니다. 1회 때는 프라스틱 국 그릇(이스트,설탕,버터,계란), 종이컵(개량제,소금,분유,기타)을 가져가 용기 순서대로 여유있게 퍼담고, 2회때는 큰 그릇에 밀가루, 물담는 통을 담습니다. 20개 품목의 재료량을 전부 종이 한 장에 옮겨 적어 품목별로 차반에 담아보는 시물레이션을 해보면 더 좋습니다.
처음에는 계량에 시간 초과되었으나, 두번 째 시험에서는 이렇게 해보니 시간이 남아 재료 반납까지 하고 있었습니다.
경험 공유 감사해요! 다른분들께 도움이 될 것 같아서 댓글 고정했어요 ㅎㅎ 좋은 결과 있으실거에요!
우연히 보게됐는데 신기해서 댓글남겨요.작년7회차라시는데 올해7회차 동부시험장, 2번자리 제과시험으로 저도 원패스거든요.저는 호두파이였구요.여튼 보면서 좀 신기했네요^^
오! 진짜 신기하네요ㅋㅋㅋㅋ7회차 같은 시험장 2번자리라니ㅎㅎ 합격 축하드려요 :)
감사합니다.동부 2번자리에서 좋은기운 받은듯요^^
축하드립니다ㅎ
감사합니다!😆
말씀하시는게 넘 귀여우세요^^
결과물 점수 대박이네요~~
모로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더니… ㅎㅎ
실력이 있으시네요~~ ❤
앗ㅎㅎㅎㅎ 감사합니다! 운이 좋았어요😉
현재 학원에서 자격증반 배우고 있는중인데
평소에 카페는 자주 갔지만 만들어지는 과정이나 제품들을 관리해본적이 전혀없었기도해요
그래도 관심분야라서 연구심이 더 생기고 흥미를 느끼며 학원수업을 듣고있어요
실제로 겪으셨던 부분들을 스토리텔링해주시니 현장감있어서 도움이 정말정말 되는거같아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궁금한 사항들 생기면 또 인사드릴게요!~ 앞으로의 모든 일상속에서도 늘 화이팅입니다!!!
도움이 되었다니 기뻐요! 올리고 나서 너무 두서없이 말했나 후회했는데 따뜻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축하드려요
저는 제과기능사 필기시험을 4번 떨어졌습니다..
꼭 붙으실 거예요 화이팅입니다!
@@im_cheeze 고마워요 ~😔
치즈님 학원에서 가르쳐준 온도랑 유투브 선생님들 온도 그리고 카페 자료물 보면 온도가 진짜 다 다르더라고요 ㅎㅎㅎ 온도 보통은 170/160이 기본이고 다쿠와즈는 좀 약하게 파운드는 더 높게 이 정도 차이는 있지만 대충 그 정도 온도로 잡고 구우면 될런지~ 온도은 기준점을 어떻게 잡으신 건지 궁금합니다~
저는 학원이랑 유튜브 온도 다 적어두고 비슷한 것끼리 묶어서 외웠습니다!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 궁금한 게 하나 있는데요!
밀가루통 영점을 깜빡했다고 하셨는데, 그러면 원래는 "계량 시작하세요" 하면
플라스틱 통을 자리로 가져와서 영점 재고, 다시 계량대 가서 밀가루 퍼와야하는 건가요?
계량할 때 동선이 어떻게되는지 도무지 상상이 안 가네요ㅠㅠ
@@simon91982 플라스틱 통은 자리에 놓여져있어요! 먼저 통 영점재고 밀가루 퍼오시면 돼요!
@@im_cheeze 헉 그렇군요! 내일 시험이라 급했는데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
자리가 작업대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그러면 볼이랑 조리도구(휘퍼, 스크래퍼 등)도 다 작업대에 미리 놓여있는 걸까요?
네 제공해주는 건 작업대 아래에 있어요~! 휘퍼랑 스크래퍼 고무주걱 같은 건 가져가는 거 추천해요! 약하더라구요
@@im_cheeze 넵넵! 좋은 기운 받아서 합격할 수 있게 최선 다해볼게요!! 감사합니다 ❤
혹시 공정과정 정리 해놓은 노트를 품목 발표한뒤 시험 시작하기 전에 살짝 볼 수 있는 틈이 있을까요?ㅠㅠ
실기 준비물 말고는 못 꺼내요ㅠㅠ 품목 발표하고 주의사항 안내하고 바로 계량 시작이라 볼 틈 없어요..!
시험장 가기전에 번호뽑는데 거기서 책이나 메모 싹다 넣으라고 이후부터 꺼내면 실격이라 안내해주세요.그니깐 시험장서 꺼내시면 바로 실격이죠.수험번호 뽑기전까지 다 보셔야해요.
혹시 실기시험장 필수 준비물들은 뭔가요?? 도구들도 다 들고 가야 하는건가요 ?? (기본적인 위생모,위생복,앞치마,마스크,신분증 말구요)
고무주걱, 스크래퍼, 테프론시트, 김장봉투, 광목천 이런 건 제공해주지 않아서 가져가야하고 일회용 행주도 가져가시면 유용해요! 휘퍼는 시험장에 하나 있는걸로 기억하는데 직접 가져간 게 더 좋았어욤. 네이버에 제과 실기 준비물 검색하시면 세트로 한 번에 팔기도 해요~!
이런 시험도 재수하나요?
보통 3번 도전해서 붙는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