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5 진짜 연출 미쳤네요. 다리 맨 앞부분의 도로나 깃발은 잔해에 뒤덮여 있거나 불타면서 미군의 폭격이 떨어지는 반면 그 이후부터는 깃발, 도로도 멀쩡하고 미군의 폭격도 딱 멈추는데 그 순간에 독일 본부에서 다리를 폭파시켜버림. 외부에서는 연합군의 철퇴를 맞고 내부에서는 독일 고위층이 자멸하는 상황을 한 장면에 잘 표현한거 같네요.
@@ParkParkMoondae 네 근데 배필 팬들이 전쟁 맵치고 너무 맵들이 삐까 번쩍해서 욕합니다 진짜 캠페인으로만 만들면 그만큼 욕안먹을텐데 만약 사실꺼면 배필5말고 배필1이나 배필4사십쇼..... 배필1은 갓겜인디... 배필5제작할때 기존 제작진 다 나가서.. ㅡ흠..... 가장 욕먹고있죠.....
와.....이건 배필V가 마지막으로 남긴 유산이죠....(관짝에 간 이후에도)정말 그동안 수 많은 2차 세계대전물에서 미국이 나치로부터 승리하면서 끝이 난다면 오히려 이 작품은 거의 희박하게도 나치의 시점에서 진행이 되면서 확 그냥 좀 달라보이더라구요.....와...배필은 진짜 켐페인이 욕을 먹는다는데 (3,4:데헷)오히려 이 작품은 시간이 짧아도 짧아서 부담없이 즐기기 쉽고 플레이어 캐릭터 조종시간과 탱크조종시간의 비율이 각각 적고 많으니까 굳이 어렵진 않죠....게다가 그래픽과 오에스티(OST)와.....가상의 인물들이긴 하나 매력적이었던 캐릭터들까지....정말 배필은 6편 때문에 이5편의 업데이트를 중단한거라면 이런 켐페인을 6편에서도 내줘야 할 것입니다....정말.....
그가 어렸을 때, 동네 상점에서 소년들과 도둑질을 하다가 걸렸을 때 아무것도 훔치지 않았지만 그는 그 사건현장에 있었고, 훗날 그가 전쟁 때 아무런 전범 행위에 참여하거나 지원하지 않았어도 그는 여전히 거기서 싸우고 있었다. 그리고 그는 그 현장에 있었던 책임이 있다. ex)아이히만
제가 한나 아렌트가 주장한 말이 무엇인지 정확히 모르지만요. 아이히만을 예로 들기엔 에러가 있지 않나요? 아이히만은 비판적 사고의 부재 즉 시켜서 한건데 무슨 잘못이냐? 이런 마인드잖아요. 몰론 그 현장에 있었으며 전범 행위를 눈 앞에 두고서도 아무것도 안한 것은 문제지만 본 영상을 보면서 포인트가 다른 인물이라고 생각이 들어서요. 몰론, 맞는 말씀이에요. 히히히히
뭔가.....2차 세계대전은 마지막 전쟁이었던 것 같아요. 이후에는....이렇게 서로 실제로 피튀기며 죽고 죽이는 참혹한 전쟁은 없지만 소리없는 전쟁 중이랄까. 히틀러는...본인이 저지른 일에 비해 너무 곱게 죽어버렸다는 생각도 들고ㅎㅎ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드네요. 오늘도 좋은 리뷰 잘보고 갑니다 :)
비록 배틀필드5가 평가가 좋지는 않지만 이렇게 독일쪽에서의 캠페인도 넣은건 좋게봐줍시다. 거의 대부분의 2차세계대전 게임은 싱글캠페인은 95%이상의 확률로 미국, 영국등의 서부전선 연합군으로만 플레이하게되는데, 이게 개인적으로는 슬슬 지겨워지기 시작함... 근데 이상하게 소련은 아무리 플레이해도 질리지 않습니다 Ypa(우라)!!!!!!!!
이성적으로는 케르츠가 맞는 행동고 뮐러의 마지막 행동이 맞는 행동이고 슈뢰더는 정말 미치광이나 다름없고.. 그치만 막상 전쟁이 일어나면 슈뢰더 같은 광신도들이 저 상황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이성적이고 맞는 행동이라 생각하는 군인들이 많겠죠? 생존이 우선이니 저렇게라도 해야할테니까.. 그냥 스토리만 보고 느낀거니 별 의미 두지 않으셨으면 하네여 :D .. 저런 게임의 리뷰들를 보면 기분이 되게 다운되면서, 전쟁은 역시 극도로 싫어지네요. 제 일생에 전쟁은 없었으면 하네요.
초반 오프닝 왜이리 간지있지...독일도 뭔가 동양과 정서가 비슷한게 있긴 있는듯... 저 전차장이 자기가 어렸을 적 도둑질에 가담한 부분에서 '나는 아무것도 가지지 않았다'고 하자 아버지가 '그랬겠지만 너도 있었잖니'라는 부분은 살짝 우리나라랑 비슷한 점 같기도 하고 티거로 적 탱크를 쏘기 전에 자신의 부끄러운 과거를 이야기 하는 부분이 뭔가 멋있음
그러고 보니 옛날에 불법으로 다운받았던 게임 중에 스나이퍼 엘리트1이 있었는데, 그 게임도 배경이 패망해 가는 나치 독일의 한 저격수로 임무를 완수해 나가는 거였다보니 내 손으로 연합군의 장성들과 병력들을 몰살 시켜 나가는 것을 보면서 가벼운 충격을 받았던 적이 있었네요. 물론 스팀을 알고 있는 요즘엔 불법 다운로드로 받았던 게임들은 조금씩 사고 있는데, 이 게임만큼은 그렇게 저와 성향이 잘 안맞아서인지 아직 찜도 안해놨네요. 담번에 기회가 된다면 스나이퍼 엘리트1의 스토리도 부탁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٩ ˊᗜˋ 저는 전쟁관련 영화나 게임은 즐기지 않지만 화려하고 현실적인 그래픽덕에 영상 보는 내내 눈이 즐거웠던 리뷰입니다 :) 개인적으로는 패배한 진영의 관점으로 게임진행이 이루어지는게 굉장히 신선했어요. 보통은 승자에 의해 기록되는 영광스런 역사가 주 겠지만 그 반대에는 패자의 비참한 상황과 결말이 있다는 걸 신선한 느낌으로 와닿게 해준 게임이네요! 무엇보다 전쟁의 참혹함과 비극성을 잘 묘사 해준 게임이라 몰입도가 좋았던 것 같습니다 저는 좋아하는 장르의 게임만 즐겨하는데 온다람님의 영상을 보면서 다양한 게임에 도전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했어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D
영상보니 어디서 들은 게 생각나네. 당시 군 수뇌들이 본 최고의 전차는 t-34, 병사들이 본 최고의 전차는 티거1이라는.. 그 이유가 성능에서 나오는 티거의 눈부신 전과 등의 이유가 있겠지만, 어느 전차에 탔을때 승무원(본인)들의 "생존률"이 가장 높을까라는 생각이 반영된 결과기도 하다고.
![별 볼일 없던 노숙자가 "독일의 신"이라 불리며 인류 최악의 독재자가 된 방법ㅣ[히틀러: 악의 탄생] 몰아보기](http://i.ytimg.com/vi/QBaedjOP71s/mqdefault.jpg)
![[LIVE] นาทีนี้ต้องพี่ทนาย | ทนายแก้ว vs ทนายไพศาล | #คุยให้เด็กมันฟัง EP.47 (02/11/67)](http://i.ytimg.com/vi/HmquaO-PL_M/mqdefault.jpg)
![암살하러 북한 갔다가 신세계를 봐버린 미국인 ㅋㅋㅋㅋㅋ[영화리뷰][결말포함]](/img/n.gif)
2020년
EA는 업뎃을 내놓으라는 게이머들의 요구를 듣지 않습니다.
신규유입은 중단됩니다. 게이머들은 굶주립니다. 골수 변태콘크리트유저만이 남았습니다.
하지만 항복은 없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ㅈㄴ뿜었다ㅋㅋㅋㅋㅋㅋ
?ㅋㅋ 뭔가 싶었네
우리는 항복하지 않을것이다..
nein nein nein
돈만 된다면 타이드 오브 워 거짓말한거 고소하고 싶네요 ㅂㄷㅂㄷ
17:05 미군: 그냥 항복해 젠장 이라고 하네요
대부분은 지나치는 세심한 디테일ㅋㅋㅋ
@그냥내얘기 넹
@그냥내얘기 그래요.. 원래는 포기해가 맞는데 상황으로 봐서는 항복해랑 포기해 둘다 맞는거 같아요..
@그냥내얘기 항복해도 맞음
저슽 깁업 댐잇
14:55 진짜 연출 미쳤네요.
다리 맨 앞부분의 도로나 깃발은 잔해에 뒤덮여 있거나 불타면서 미군의 폭격이 떨어지는 반면 그 이후부터는 깃발, 도로도 멀쩡하고 미군의 폭격도 딱 멈추는데 그 순간에 독일 본부에서 다리를 폭파시켜버림.
외부에서는 연합군의 철퇴를 맞고 내부에서는 독일 고위층이 자멸하는 상황을 한 장면에 잘 표현한거 같네요.
와 ㄷㄷㄷ 이걸 보네
그러게요.... 폭파로 무너지는 다리에 불타는 독일의 철십자기... 실제로도 나치 독일의 몰락을 예견하는 동시에 작 중 이 티거 전차장인 뮐러와 그들의 동료에게 암울한 결말이 있음을 암시하고 하고 있는 트리거였네요
전쟁을 일으키는건 윗사람들..
고통받는건 힘없는 사람들..
진짜 참혹하다..
그 윗사람을 힘없는 사람들이 뽑으니 문제 ㅎㅎ..
이건 왕정에서나 적용되는 이론
히틀러도 민중의 지지를 등에 업고 지도자가 됨
아베도, 트럼프도
민중이 무식해지면 일어나는 비극
@@krauskim7662 문재앙도
윗사람들도 여론 등에 업고 전쟁 한건데 아랫 사람들은 책임을 전부 윗사람한테 돌림 ㅋㅋㅋ
이게 다 수뇌부가 나쁘다 생각할수있는데
히틀러가 말을잘하고 선동을 잘하니깐 수뇌부도 처음에 주변나라랑 프랑스를 먹으니깐 고위장교도 히틀러의 말을믿고 한거지 실제로는 소련정복전쟁 이후로는 독일이 불리해짐
17:05 좀 포기해라 젠장이라고 말하는 미군병사도 애절한게. 작품에 등장하는 티거전차가 오래버틴거보고 적군도 질린듯
귀좋으시네요 와
전쟁의 이면을 보여준 게임이라고 생각함 적이나 아군이나 똑같은 인간이고 누구도 죽고 싶어하지 않는다는 점...
독일 국방군 시점으로 전쟁의 끝을 보는게 너무 좋았음
마지막에 친구이자 전우인 케르츠를 잃고 결국 항복하는 뮐러의 모습이 너무 인상깊었네요
스포 자제좀;;
밑에 @ㅐ미 ㅋㅋ
@@J_S_H__ 댓글안보면 되지않음?
김진우 영상 바로 아래에 떠여 ㅠㅠㅠㅠㅠㅠ
@@paintbox1663 엌ㅋㅋㅋㅋ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배틀필드1까지 참 재미있게 해서 그런지 참 안타까우면서도 현재 개발사 다이스의 상황을 알려주는 게임이기도 하죠..
전쟁은 그저 모두가 피해자이자 가해자가 된다는 결과만 남는군요...
특히, 요즘에도 국지전이 벌어지고 있으며...자칫 잘못되면, 제 3차 세계대전도 일어날 수 있으니...국지전부터 중단 되었으면 좋겠습니다...그러나, 국방력은 키워야할테고요
국지전은 어쩔수가 없는 자연현상에 가까운것 같아요. 힘이 커질수록 부딛히는 힘도 커질수밖에요. 거기까지만은 받아드려야죠.. 물론 그런 일이 안일어나는것이 가장 좋은 것이지만 이상은 이상일뿐 현실은 현실이죠
어른과 달리 청소년들은 신념을 더 적나라하게 순수한 형태로 보여준다. 그래서 청소년에게 신념을 주입시키기엔 너무 위험하다.
크~~~~~스토리가 슬프면서 참혹한걸 잘 녹여내서 예술이네요...... 전쟁장르를 좀 꺼리는 편인데 이번건 진짜 시간가는줄 모르고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그렇다고 배5 사지는 마세요
@@현성재-p6f 슬프게도 저는 언 에듀케이트를 알아버렸습니다...
“전쟁은 시작하기 쉽다. 단 끝내기는 어렵다.”
이래서 전쟁은 다시 일어나면 안된다... 똑같이 아파하고 똑같이 다 죽는다.
역사는 아와 비아의 투쟁이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마지막 슈뢰더의 광기어린 한마디가 소름이 끼치는 에피소드였어요 ㅠㅠㅠ 이미 플레이 했던건데도 이렇게 정리해주신 스토리로 보니 색다르네요! 잘봤습니다!
맞아요 ㅠㅠㅠ 마지막 슈뢰더의 행동이 정말 소름이더라구요..
영상 재밌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저녁 보내세요 😊
'그는 탈영병이지 않습니까'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저 최후의 티거 같은 경우에는 평소 연합국으로 플레이를 주로 게임에서 보여줘서 잘 몰랐던 독일군 시점을 보게 되어 좋았습니다
11:02 "나는 독일을 배신했습니다." / 11:06 "나는 탈주병입니다."
전쟁 영화나 게임은 보면 항상 많은 사람들이 죽거나 다쳐서 맘이 아프고 슬픈거 같네요....
온다람님 사랑해요ㅜㅜㅜ요즘 진짜 할게 많이 없는거 같아요.
그래서 할일이 없을 때 마다 온다람님 영상 보고 있습니다!
사랑해요ㅜㅜㅜㅜㅜ 진짜 엄청 사랑합니다ㅜㅜㅜ
전투를 즐기는 게임이 있기도 하면서 이번 최후의 전차처럼 안타까운 이야기를 전하는 게임들도 있더라구요..
앞으로도 흥미롭고 재밌는 게임들을 자주 소개해드릴게요!
항상 따뜻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늘 최고입니다.. 앞으로도 더 부탁드립니다
출시초기:배필 시리즈 최고의 명작일꺼야
출시후기:고자라닛!
그래픽만은 명작이였는데.....
1보다 못하고 꼰대같은 5 제작사들...
출시초기: 명작 한번 만들어보자구!
출시후기: 에잇 좋까넿!
@@kv-2231 에엑따!
???? 출시초기 : 우린 못배워먹은 사람들이야
네 제가 좋아하는 그래픽이면서 너무 자세히 보여서 전갈이 징그럽고 온다람님이 귀엽네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게 맜다~!
온다람님이 준 나 귀 엽 읍 니 다
인.정.헙니다.
너무나도 사랑스러워서 이 게임이 좋아졌네요 지금 하러 가겠습니다
@@ParkParkMoondae 네 근데 배필 팬들이 전쟁 맵치고 너무 맵들이 삐까 번쩍해서 욕합니다 진짜
캠페인으로만 만들면 그만큼 욕안먹을텐데
만약 사실꺼면 배필5말고 배필1이나 배필4사십쇼..... 배필1은 갓겜인디...
배필5제작할때 기존 제작진 다 나가서..
ㅡ흠..... 가장 욕먹고있죠.....
@@bangekor8295 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모든 시리즈를 통틀어서 가장 잘만든 챕터가 아닌가싶다.... 배필 스토리에서 이런 명작이 나오다니
하지만 이 캠페인 한정입니다 휴먼
독일군 말고도 소련군이나 이탈리아군 일본군 시점에서의 게임도 있으면 되게 좋을 거 같습니다, 미군이나 독일군은 많이 봤는데 다른 군인의 시점은 별로 없더라고요 ㅎㅎ
역시 자기전에 보기좋은 채널이군요.
아ㅏㅏ 시험보기 싫다ㅏㅏㅏ
나치는 엄연히 죽어야 마땅한 놈들이죠. 변함이 없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런 시점으로 보는 것도 굉장히 신선하네요. 전쟁이란 원래 세상을 바라보는 여러 시점의 갈등으로 인해 일어나는 거니까요.
@? 「ACCA」 옹호는 못하겠지만 이해를 할 수 있는 스토리죠.
다른 게임 얘기는 되도록 꺼내고 싶지 않은데, 라오어 2의 10시간 이상의 스토리보다 이 짧은 DLC가 더 공감이 가는 게 웃프네요
영화같아 더 재밌네요. 잘봤습니다!
운전수 총맞았을 때 지휘관 표정에서 오만가지가 느껴지네요.. 자기 잘못도 있으니.. 진짜 잘만든듯.. 왜 처음에 그랬어 베필V야 ㅠㅠ
배필
헤헷 오늘도 잘보겠슴다!
갠적으로 배필5에서 가장 좋아하는부분..
와.....이건 배필V가 마지막으로 남긴 유산이죠....(관짝에 간 이후에도)정말 그동안 수 많은 2차 세계대전물에서 미국이 나치로부터 승리하면서 끝이
난다면 오히려 이 작품은 거의 희박하게도 나치의 시점에서 진행이 되면서 확 그냥 좀 달라보이더라구요.....와...배필은 진짜 켐페인이 욕을 먹는다는데
(3,4:데헷)오히려 이 작품은 시간이 짧아도 짧아서 부담없이 즐기기 쉽고 플레이어 캐릭터 조종시간과 탱크조종시간의 비율이 각각 적고 많으니까
굳이 어렵진 않죠....게다가 그래픽과 오에스티(OST)와.....가상의 인물들이긴 하나 매력적이었던 캐릭터들까지....정말 배필은 6편 때문에 이5편의
업데이트를 중단한거라면 이런 켐페인을 6편에서도 내줘야 할 것입니다....정말.....
도입부 나레이션 내용부터 소름돋아서 선댓글 박고 시청합니다. Ich war dort...
퀄리티도좋고...역사공부하는기분도 드는 게임인거같아
그러면서 캐릭터들의 성격이 다달라서 좀더 몰입감이 좋았고 광신도 걔는 조금 발암..ㅜㅜ 이였지만 오늘도 영상 너무잘봤어!!이제 자러가야겠다 ㅋㅎㅋㅎ 다람형 영상은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있어서 좋아!
주인공이 제 생각으론 사람이 나라를 사랑하는게 아니라 친구와 가족을 사랑한다는걸 의미인거 같아요
오늘도 재밌게 볼게용❣️
이번 영상도 재밌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저녁 보내세요 :)
전쟁이라는게 참..
제가 좋아하는 2차세계대전 영화도 나치독일 군인 시점이었는데
주인공 대사중 이 전쟁의 진정한 승자는 파리들 밖에 없다라고 말한게 생각나네요
오늘은 장르가 색다르네요
전쟁영화즐겨보는데..게임으로이렇게보는것도흥미롭고재미있네요❁
이런장르취향저격입니다ㅠㅠ
영상 재미있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다음에도 전쟁을 주제로한 좋은 게임이 있으면 스토리 들려드릴게요!
좋은 저녁 보내세요 😊
@@ondaram 요즘에 바깥에 자주못나가니까 온다람님방송만돌려보고있어요★
항상좋운목소리로 흥미롭게 게임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배틀필드5 캠페인 중에서 사실상 유일하게 좋았던 캠페인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추축국인 나치 독일의 입장을 다룬 캠페인이라 걱정과 우려가 되었는데 정작 하고나니 캠페인들 중 가장 여운이 남았던 것 같습니다.
뭐랄까.....마음이 착잡해지는 게임이네요. 전쟁의 패배를 아주 잘 표현했네요.
그가 어렸을 때, 동네 상점에서 소년들과 도둑질을 하다가 걸렸을 때 아무것도 훔치지 않았지만 그는 그 사건현장에 있었고, 훗날 그가 전쟁 때 아무런 전범 행위에 참여하거나 지원하지 않았어도 그는 여전히 거기서 싸우고 있었다. 그리고 그는 그 현장에 있었던 책임이 있다. ex)아이히만
제가 한나 아렌트가 주장한 말이 무엇인지 정확히 모르지만요. 아이히만을 예로 들기엔 에러가 있지 않나요? 아이히만은 비판적 사고의 부재 즉 시켜서 한건데 무슨 잘못이냐? 이런 마인드잖아요. 몰론 그 현장에 있었으며 전범 행위를 눈 앞에 두고서도 아무것도 안한 것은 문제지만 본 영상을 보면서 포인트가 다른 인물이라고 생각이 들어서요.
몰론, 맞는 말씀이에요. 히히히히
썸네일만 보고 울펜슈타인인 줄 알았습니다. 정말 너무합니다 선생
와앙 오늘도 기다렸다!
전쟁을 모티브로 한 게임을 보는 건 처음이네요 :) 저는 역사나 전쟁, 이런 게임을 해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지만 재밌을 것 같아요. 스토리도 다른 게임과 달리 패배한 나라의 시점에서 진행되는 거라 독특하고요. ㅎㅎ
결국 자기가 주입한 나치즘에 자기가 죽어버렸네..
뭔가.....2차 세계대전은 마지막 전쟁이었던 것 같아요. 이후에는....이렇게 서로 실제로 피튀기며 죽고 죽이는 참혹한 전쟁은 없지만 소리없는 전쟁 중이랄까. 히틀러는...본인이 저지른 일에 비해 너무 곱게 죽어버렸다는 생각도 들고ㅎㅎ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드네요. 오늘도 좋은 리뷰 잘보고 갑니다 :)
2차 세계대전 급으로 규모가 큰 전쟁은 아직 없었으니 관심이 없으면 모를뿐 작게 여기저기서 전쟁이랑 내전은 터졌어요
말씀하신대로 내전으로 인한 전쟁만 거의 일어났지. 국가 대 국가로 전면전은 2차세계대전을 기점으로 순식간에 사라졌습니다. 이라크전쟁이나 아프가니스탄 전쟁을 제외하면 다 내전뿐입니다.
비록 배틀필드5가 평가가 좋지는 않지만 이렇게 독일쪽에서의 캠페인도 넣은건 좋게봐줍시다. 거의 대부분의 2차세계대전 게임은 싱글캠페인은 95%이상의 확률로 미국, 영국등의 서부전선 연합군으로만 플레이하게되는데, 이게 개인적으로는 슬슬 지겨워지기 시작함...
근데 이상하게 소련은 아무리 플레이해도 질리지 않습니다 Ypa(우라)!!!!!!!!
나치를옹호하는것도 그렇다고 나쁘다 (물론나쁨)라는 주제보단
그들의 시점이라는거 신선했던작품
"티거 전차를 효율적으로 운용할려면 5명의 승무원이 필요하다. 최소한 3명."
-캐러브-
이성적으로는 케르츠가 맞는 행동고 뮐러의 마지막 행동이 맞는 행동이고 슈뢰더는 정말 미치광이나 다름없고.. 그치만 막상 전쟁이 일어나면 슈뢰더 같은 광신도들이 저 상황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이성적이고 맞는 행동이라 생각하는 군인들이 많겠죠? 생존이 우선이니 저렇게라도 해야할테니까.. 그냥 스토리만 보고 느낀거니 별 의미 두지 않으셨으면 하네여 :D ..
저런 게임의 리뷰들를 보면 기분이 되게 다운되면서, 전쟁은 역시 극도로 싫어지네요. 제 일생에 전쟁은 없었으면 하네요.
저런 광신도들이 많아야 강대국이 됩니다. 물론 강대국이 된 후에는 필요 없는 골칫덩이지많요. 독일 뿐 아니라 지금 세상에 강대국 선진국이라고 하는 나라들 중에 저런 광기를 거치지 않은 나라는 없었습니다. 단지 그들은 성공했고 독일은 실패했을 뿐이죠.
영상... 잘... 보고 가겟습니다...★
전편을 독일군 시점으로 나온게임도잇엇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1편은 폴란드 2편정도는 프랑스 침공 3~4편은 바르바로사작전 2편정도는 스탈린그라드 이후엔 쭉밀리고 결국 항복하는 스토리로
온다람님 발리언트하츠라는 세계2차세계대전을 배경으로한 게임 스토리해 주세요. 저 그거보고 울었습니다.
정말감동적이고 안타까운 스토리니 한번만해주십쇼.
예전에 어떤 블로그에서2차대전때
독일군사진 본적있는데
서로 애기하면서 웃는사진이 생각나는군요
웃음이 없는 병사는 거의 없죠
배필5 사지말고 배필1 사세요 아님 배필4나.. 5는 오지마.. 절때로
그래도 배필4 멀티는 명작임
1이 명작이지 암
5샀는데 1사서 하는중
5를 처음 접하면 재밌긴 한데1하면 1이 재밌음
다 각기 다른 재미가 있음
야자 끝내고 왔습니다아! 재밌게 볼게요.
실제로 이 게임은 도덕적비난을 엄청 받기도했죠. 이해가 가는게 만약 일본제국주의의 명장을 이런 1인칭 관점으로 만들었다면 한국인들이 욕할 듯 말이죠.
2차대전 게임은 맨-날 연합국 시점으로 만들어야 안불편해함 ㅋㅋㅋ
전범미화를 하느냐 안하느냐가 사실상 최대 관건인데도 말임.
일본제국주의는 사상을 말하는거고 일본제국의 명장이라고 해야 말이 맞죠ㅋㅋ
진짜 이 에피소드는 영화로 나와도 충분하다....
여운이 남는 작품.
프사랑 닉네임이 참..
초반 오프닝 왜이리 간지있지...독일도 뭔가 동양과 정서가 비슷한게 있긴 있는듯... 저 전차장이 자기가 어렸을 적 도둑질에 가담한 부분에서 '나는 아무것도 가지지 않았다'고 하자 아버지가 '그랬겠지만 너도 있었잖니'라는 부분은 살짝 우리나라랑 비슷한 점 같기도 하고 티거로 적 탱크를 쏘기 전에 자신의 부끄러운 과거를 이야기 하는 부분이 뭔가 멋있음
그 와중에 3:28에서 티거가 도탄시키는 거 보고 놀랐고... 3:31 저 티거의 포탄에 직격으로 맞은 미군은...
콜오브 듀티 ww2를 미군의 입장에서 플레이 해본 사람으로 이번 게임은 진짜 잘 만들었다는 말 밖에 안나온다. 정말 웅장이 가슴해진다
으스스..하당..오늘도 good
인트로부터 너무 좋음 스토리 텔링이
전쟁 관련된거 좋아하는데 전쟁 관련 게임이네요!
온다람님이 올리시는 게임리뷰 영상 늘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혹시 "믹스오레" 라는 알만툴 게임도 리뷰해줄 수 있으실까요?? 옛날에 뭣도 모르고 했다가 좀 충격을 받았던 게임인데 갑자기 생각나서 리뷰 요청해봅니다!
믹스 오레도 게임 리뷰목록에 넣어놓고 다음에 리뷰할 수 있을 때
스토리 들려드리겠습니다!
게임 추천 감사합니다 :)
이 영상을 본 사람들은 전쟁이 난다면 슈뢰더가 될까요, 뮐러가 될까요 아니면 케르츠가 되게 될까요. 아무도 모릅니다
제가 흥미있게 읽었던 서부전선 이상없다랑
비슷해서 재밌었어요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올!!!!내심 기대했던 라스트 티거!!!!
그러고 보니 옛날에 불법으로 다운받았던 게임 중에 스나이퍼 엘리트1이 있었는데, 그 게임도 배경이 패망해 가는 나치 독일의 한 저격수로 임무를 완수해 나가는 거였다보니 내 손으로 연합군의 장성들과 병력들을 몰살 시켜 나가는 것을 보면서 가벼운 충격을 받았던 적이 있었네요. 물론 스팀을 알고 있는 요즘엔 불법 다운로드로 받았던 게임들은 조금씩 사고 있는데, 이 게임만큼은 그렇게 저와 성향이 잘 안맞아서인지 아직 찜도 안해놨네요. 담번에 기회가 된다면 스나이퍼 엘리트1의 스토리도 부탁드리겠습니다.
와 그래픽 오진다 전갈 진짠줄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٩ ˊᗜˋ
저는 전쟁관련 영화나 게임은 즐기지 않지만
화려하고 현실적인 그래픽덕에 영상 보는 내내
눈이 즐거웠던 리뷰입니다 :)
개인적으로는 패배한 진영의 관점으로 게임진행이
이루어지는게 굉장히 신선했어요.
보통은 승자에 의해 기록되는 영광스런 역사가 주 겠지만
그 반대에는 패자의 비참한 상황과 결말이 있다는 걸
신선한 느낌으로 와닿게 해준 게임이네요!
무엇보다 전쟁의 참혹함과 비극성을 잘 묘사 해준 게임이라 몰입도가 좋았던 것 같습니다
저는 좋아하는 장르의 게임만 즐겨하는데
온다람님의 영상을 보면서 다양한 게임에 도전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했어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D
(선댓) 오늘도 영상감사합니다 온다람님!
항상 재미있는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볼 때마다 흥미롭고 재밌어요!! 다음에도 재미있는영상 부탁드릴게요!
이번 영상도 재밌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최대한 흥미로운 위주의 이야기들 자주 들려드릴게요 :)
좋은 저녁 보내새요 😊
18:02 부터 흘러나온 브금...어디서 많이 들어봤다 했더니 배필1 브금 어레인지였군요...
온다람님 이런 전쟁게임 스토리 리뷰 많이해주세요! 세계 2차대전 스토리도 더 알고싶네여
와 갓겜등장
와 진짜 20분이 5분처럼느껴졌다..
나머지 에피소드들 업로드 해주실수있나요? 너무 재밌는데..ㅎ
정말 누구를 위한 전쟁인지 썩을넘의 권력자와 기득권. 그들의 혀끝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곁을 떠나고........ 게임이지만 영화이상의 감동이 듭니다 잘 보고 가요
처음 시작부에서 나오는 페터 밀러의 아버지의 말대로, 모두가 나치에 동조한건 아니였지만 그럼에도 독일 국민들은 거기에 있었다.
배브 에피소드중 몇 안되는 띵작
오~ 멋진 게임 멋진 스토리... 영화보는 줄...
베틀필드 후속은 동아시아에서 일어난 전쟁을 포함시키면 좋겠네요 ㅎㅎ
진짜 독일어 너무 간지남....배우고 싶을 정도
독일어는 숫자 읽는 게 괴랄하던데...
아...저도요 근데 엄두가 안남
@na_mu _we_ki 아 진짜요?하..평생 못배우겠넴
Eastern Tiger 북유럽쪽 언어랑 같이 어렵더라구요..
@na_mu _we_ki ㅠㅠㅠㅠ그렇군요
배필5에서 유일하게 납득되고 인상깊엇던 스토리
배필5에서 그나마 괜찮았던 워스토리
그렇죠
그것만.....
@@경기도성남시아탑동에 거의다 잠입이에요 지역이나 플레이하는 케릭터만 다르지 잠입만 하는..
선댓 후감상 다람님 이번에 마이크 바꾸셨나요? 요새들어 더빙이 더 고컬이된것같아요^^
요즘 녹음 파일 설정을 바꿔서 다르게 들릴 수도 있겠더라구요 :)
아직 부족한 나레이션이지만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저녁 보내세요 😊
넌 거기에 있었다. 말리거나 도망치지 않고 그냥 있었다.
난 거기 있었다...
독일인들이 2차대전에 대해서 사죄하는 이유같은 느낌이 드는 말이네요
자신이 전쟁 범죄를 저지르지 않았지만 그때 전범국의 군인이였다는 이유로도 책임이 있다는 책임론 관점에 비유한 문장임
배필1 전차미션이 진또배기인거같아요
배필5싱글플레이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음
다른 싱글플레이는 눈에 들어오지도 않음....
어짜피 싱글플레이 겜아니고 멀티겜이라서....
영상보니 어디서 들은 게 생각나네.
당시 군 수뇌들이 본 최고의 전차는 t-34, 병사들이 본 최고의 전차는 티거1이라는.. 그 이유가 성능에서 나오는 티거의 눈부신 전과 등의 이유가 있겠지만, 어느 전차에 탔을때 승무원(본인)들의 "생존률"이 가장 높을까라는 생각이 반영된 결과기도 하다고.
맨날 2차대전 게임이다하면 연합국이라 지겨웠었는데 드디어 추축국 입장으로 스토리 플레이 가는겁니까 ㅠㅠ
제발
5가 망해서 1을 샀는데 덕분에 5 스토리도 볼수 있겠네요 :)
라스트 티거영상 많이 봤지만 또봐야지
전율이 돋네ㄷㄷ
그릇된 사상의 맹목적인 믿음이 이끌어낸 결과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첫댓을 응원으로 시작하는 나는 도덕채 ㄱ..
영상 재밌게 시청해주시고 따뜻한 댓글로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저녁 보내세요 :)
군인이 명령에 따르는 것 이 나쁜것인가?
군인이 옳지못한 명령에 불복종해야 하는가?
옳고그름을 병사가 판단할수있는가?
충성스러운 군인은 무엇인가?
같은 부분에서 전쟁을 바라보면 게임을 더 심오하게 접할수있다
1편은 참혹함였지만
5편은 참혹함+파시즘의 최후를 보여주는것 같네요
와 무슨 게임이 감정선 전달이 미쳤네요
영화보는줄 소름돋음
선좋아요,댓 후 감상 국룰
참고로 서부전선이라 좀 널널(?)한거지 동부전선이였으면 티거고 나발이고 원낙 전선이 빨리 무너져서 대부분의 티거들이 소련군에게 파괴된것이 아닌 고장으로 버려졌다고 합니다.
캠페인은 이렇게 잘 만들었으면서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