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0대 남자지만, 엄마는 강하다 이런 무책임하고 쓰래기 같은 말이... 지들이 뭔데 내 아내와 내 친모에게 강해야한다며 그런 고생과 책임감을 지우게 하는지?? 한국에 정, 공동체 문화... 6,70년대 제조업 발달할때는 단합되어 좋았어서... 덕분에 이 선진국에 살고있으니 마냥 욕할수도 없고...
자폐아를 혼자 키우는 제 모습 같아서 착잡하네요.... 서른에 혼자 되어서 9년째 젊은 내 인생 바치고 있는데.. 이 아이가 아프지 않고 행복하게만 커주길 바라는 마음이예요 범죄의 대상이 되지 않게 눈을 켜고 지켜줄거예요 실제로 혼자 살고 장애아 있으니 변태들이 접근 하려는걸 체감하는데 딸이 절대 상처받는 일 없게 저를 지키고 딸을 지키기 위해서 전투적으로 살고있어요 그리고 소원이 있다면 한날 한시에 같이 가는것... 아니면 조금 더 늦게 가는 것 이번생은 그냥 맛있는것 먹고 작은것에 행복하고 감사해하며 아이 아프지않게 건강 잘 관리하고 그렇게 살다 갈거예요 엄마들 아빠들 우리 지금은 죽지말고 힘든 삶 속에 소소한 행복들이 있으니 잘 견뎌봅시다
10:22 아이가 학교에서 선생님을 저렇게 때립니다. 어머님한테 말씀드리니, 죄송하다는 말 한마디 안하시네요. 한번은 때리는걸 계속 맞고 있을 수가 없어서 아이 손목을 잡았는데, 그때 생긴 작은 상처에는 교육청에 신고를 하겠다 방송에 제보를 하겠다 얼마나 괴롭히던지. 부모도 저리 힘든데 선생님들은 얼마나 힘들까요
17:18 당연히 중증 수용시설이 있어야.. 단, 저렇게 엄마가 하듯이 일대일로 24시간을 사랑으로 돌볼 수 없음은 자명. 가둬놓는 형태일 것이며, 그 안에서 소란을 피우면 약물을 쓸 것이고, 유사시 완력제압할 것이며, 정당한 과정에서 나온 그 어떤 결과에 대해서도 소송하지 않겠다, 퇴소 외에는 엄마가 간섭할 수 없다는 서류에 사인해야 하지 않을까.. 엄마가 견뎌야할 고통과 죄책감이 배가될 수 있겠지요. 그래도 늙어가는 엄마가 시설에라도 보내야 그나마 안심할 수 있다니.. 정말 그 고통을 감히 헤아릴 수 없고 어떤 말로도 위로할 수 없어 가슴이 아픕니다.
저도 발달장애인 아이를 키우고 있지만 막상 일이 발생하기전까지는 내가 발달장애인 아이를 낳게 될 줄 몰랐습니다 부부가 모두 건강했고 부모님부터 가족 모두 발달장애인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발달장애인의 부모는 늙고, 아이는 커가며 힘이 쎄지면 전혀 통제 할 수 없습니다 부모가 죽고 나면 남겨진 아이가 걱정되서, 부모의 소원은 '아이보다 하루만이라도 더 사는것입니다' 이것이 이뤄지지 않을것 같거나 더 이상 아이를 케어할 수 없을때... 최근 뉴스에 여럿 보도되었듯이 부모는 아이를 죽이고 자신도 죽으려 합니다 사회적관심과 정부의 지원이 필요합니다
02:28 아니 시설에서 못 데리고 있겠다고 정신병원 입원 시킨거면서 사회에서 품어줘야된다? 왜 정신병원 갔는지 이해가 안된다고??? 뭔 소리야 저 여자는 니네가 감당 못 해서 정신병원 보낸거면서 뭐라는거야 그리고 뇌에 문제가 있는게 정신병이야 참 나 과학이랑 또 싸우려드네
완전 공감. 저 팀장 하는말 앞뒤가 안맞음. 영준이라는 아이를 장애인 가족 지원센터 팀장이라는 본인도 케어 못해 정신병원 보냈으면서 뜬금없이 사회가 안을 수 없어서 정신병원 보냈다고 나라 탓하는데..뭐지? 폭력성 때문에 케어가 안돼서 시설에서 내보낸거지 애초에 안받아줬냐? 본인이 나서서 주간보호 해주든가. 말은 쉽게 하네
우리 아들도 덩치가 크고 폭력적이고 감당할수가 없다.진짜 아들 때문에 산다는 말에 공감하고 안겪어 본사람은 얼마나 힘든지 아무도 모르고 폐쇄적인 삶을 살아야 하는게 힘들고 스트레스 가 장난아니다.국가에서 단기보호 주간보호 시설이 너무 부족해서 거의 24시간 본다고 보면된다.한사람은 애를 보는 역활을 햐야하니 부모는 일을 할수가 없어서 경제적으로 도 힘들다
네 맞는 말이예요. 독일만 해도 선진국이다 보니 부모가 활동보조수료증 있으면 부모가 케어 할 수 있게 하며 부모가 케어한다고 금액이나 시간을 감액하지 않으며, 부모소득과 상관없이 장애인들 공평하게 지원 서비스를 하고 있어요ㅜㅜ 통탄스럽습니다. 저도 자폐장애 딸을 키우며 도대체 우리나라는 뭐지? 하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뉴질랜드에 살고 있어요. 이곳에서는 아이에게 발달장애 있으면 부모들이 재산 여부, 수입 여부와 큰 상관없이 장애아에게 나라에서 왠만한 풀타임직장인 월급에 준하는 수당을 주더라고요. 그 돈으로 아이 돌보며 생활하고 때론 돌봐줄 사람도 넉넉히 돈주며 고용하기도 하더라고요. 물론 교육기관도 있고 제도가 잘 되어 있고요. 이런곳에 살면서 이 방송을보니 정말 맘이 아프네요. 우리나라도 여러가지로 점점 복지가 좋아지고 있으니 언젠가 뉴질랜드 못지않는 복지가 실현되기를 바라봅니다.
폭력성이 심하면 당연히 단체생활하는 곳에서 남이 돌보기 어렵지... 내 배 아파 낳은 내 자식도 감당하기 어려운데 남이 그걸 어캐 해줘... 국가에서 지원해주면 좋지만 안해준다고 욕하기도 어렵다... 1대1로 붙어서 마크해야하는데... 그 붙어서 해주는 치료사 쌤도 남의 귀한 자식이다...제발 그걸 이해해주길
근데...다 큰 발달장애 성인이 폭력성까지 있으면 시설도 받아주기가 쉽진 않을 듯...요양병원도 폭력성 있는 분들에겐 힘드니까 약물주입을 해서 더 악화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참 어려운 문제네요...폭력성 발달장애 가족분들이 얼마나 힘드실지...가슴이 아픕니다...안타까운 선택을 하신 분들 모두 편히 쉬시기를 바랍니다...
미혼인데 솔직히 발달장애 아이를 낳으면 난 그냥 버릴 것 같다.. 차라리 죽어서 지옥에 가면 갔지 지금 삶을 지옥으로 만들기는 싫다. 아는 이모네 딸이 발달장애아인데 어릴 땐 밖에서 방구 뀌고 모르는 사람 머리 잡아땡기고..조금 커서 생리를 하니까 온 몸에 피범벅....그 꼴을 보면 멀쩡한 사람도 돌아버린다.
2014년에 발달장애인 보호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고, 장애인 단체는, 그 방법으로 평생교육원 요구를 했는데, 근 10년이 지난 지금, 아직도 국회에서 표류중. 지방자치를 통해 평생교육원 조례를 만들어, 국립으로 운영하는 곳은, 전국에서 경기도가 유일하네. 경기도에만 3곳. 그 3곳도 이재명이 경기도지사였던 시절에 도립으로 3개 설립되고, 경기도지사 바뀐 뒤로, 다시 예산을 줄였다는데... 니마지는 죄다 사설이라, 환경도 취약하고 인력난도 있어서 가려받느라 폭력성 있으면 안받고... 진짜 발달장애인 보호법은 한 20년은 더 지나야 할 거 같다.
영상으로 보니까 왜 장애 자녀를 둔 부모가 자식도 죽이고 본인도 죽음을 택하는지 너무나도 잘 알것 같다... 어릴땐 몸집이 작으니까 감당할 수 있어도 점점 커갈수록 어디로 뛰쳐나갈지 모르는 돌발상황이 언제 발생할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키워 또 부모가 먼저 죽으면 자식은 돌봐줄 사람도 없는데 오죽하면 자식이 먼저 죽고 하루뒤에 본인이 죽는걸 간절히 원할까
심한 발달장애인들은 부모들이 더더욱 힘들더라고요 그렇기에 성장할 수록 부모가 케어하기 힘들죠 그럴라면 특수학교 졸업후에 부모가 편하게 삶을 살 수 있도록 안락사를 허용했으면 좋겠어요 특히 최증증발달장애인 같은경우에는 성인이 되면 부모의 동의안에 안락사를 했으면 해요 자폐인은 전 세계적으로 평균수명도 25~30년밖에 못 살아요 경증자폐인은 평균수명이 비장애인보다 5~10년이나 낮고요 거의 71~76세로 예상되거든요
자폐인들의 폭력성도 자라면서 폭력을 당했던 애들에게서 생기더라고요 ㅜ 애들 마음을 편하게 키워야돼요ᆢ한번 맞아서 놀라면 10년이상 그 증상이 있지요 아주 어릴때부터 남을 밀면 그순간에 안돼ᆢ하며 따끔하게 때려야지ᆢ 폭력으로 애 잡으면 더 폭팔하지요 마음을 편안하게 해줘야 돼요 힘들어도 그 과정이 지나면 다시 순해지는 회복력도 있어요
그쳐 실제로 아이 던져서 죽인 사건도 있었고 당연히 무죄 판결 받았지만 피해자는 있고 가해자는 없었죠 내 눈앞에서 아이를 난간에 던져 버렸으니,,,그정도 폭력성이 있으면 국가차원에서 시설을 만들어주면 좋지요 그냥 약물 놓고 잠만 계속 재우고 아픔없이 빨리 좀 수명을 줄여주는 방법이 있다면 부모들이 하려나요 참 어려운 문제지요 정부차원에서 시설을 만들어 중증장애인들과 보호자가 모여살면서 단순한 일 시켜서 돈도 벌고 케어도 같이 하고 하면 좋을것 같아요
옛날 다큐들을 보면 그때 이미 무엇이 문제의 핵심인지를 짚어주는데 그럼에도 지금까지 바뀐게 하나도 없네요 발달장애도 고령화도 그저 개개인이 인생을 다 갈아넣어서 감당하게 하는 사회.. 우리사회가 이렇게 공공 안전망이 없는데 지원금 얼마로 출산율이 높아지길 바라는건 참 답답하네요 제발 문제의 핵심을 바라보길
이게 참 어려운게 폭력성이 있는데 그나마 선생님이나 담당자를 때리면 다행이지 옆 친구 때리면 그 장애인 엄마가 가만히 안 있어요. 학부모끼리의 민사도 골 아프지만 담당자는 일자리 내 놓아야 함. 영상을 보면 일반인의 무관심 정부의 예산지원의 부족을 꼬집는데 실제로는 중증장애인과 같이 생활하는 다른 장애인 부모들이 거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폭력성으로 가족도 돌보기 힘든 사람을 시설에서 여러명을 돌봐야 하는 상황에 놔두면 당연히 다른 발달장애 친구들을 때리고 시설 보호사를 때리고 통제가 안되니 폭력성이 짙으면 거부하는거고 약물로 통제가 가능한 병원으로 보내는것 아닌가…. 질병이면 나을 수 있지만 발달”장애”라는건 병이 아니란 건데… 약물로 통제하는 병원이니 그나마 받아주는거지 사회에게 대체 어쩌란 말인지… 발달장애 가족들 대부분이 병원으로 보내기 싫어하는게 약물로 통제하기 때문인거 같은데 장애로 인한 문제행동을 너그러히 받아주는건 부모 외에 없습니다. 감성 감정 인정 다 좋은데 지적 장애는 스팩트럼이 넓으니 세세하게 나눠서 병원과 시설에 분배하는게 그나마 가정의 피로도를 줄여주는 정도 같은데… 경증 지적장애 발달 장애인들조차 장애라는 틀 때문에 취업도 어렵고 자체적으로 혼자 자립이 어려운게 제일 큰 문제라고 생각함. 자폐 발달장애 모두 스펙트럼이 넓은데 다 같은 발달 장애로 묶어서 사회문제로 보기엔 문제가 있다.
저도 자폐성 발달장애를 가진 엄마인데 정부에서도 아이가 학교에가있는시간도안은 충분히 돈을 벌수있다하여 수급1종도 안시켜주고 조건부 2급 밖에 안시켜주는데 요양보호사루 하루 4시간 구해서 일하고 있어요 그리고 가족 요양은 인정해주면서 장애아동 활동보조인 부모는 못하게하는 나라 나라가 뭐 이리 썪었냐
제 아들은 약한 ADHD 장애입니다. 평소에는 아무 문제없고 학교도 잘 다녀요. 친한 친구도 있고. 하지만 컴퓨터에 너무 빠져서 안되겠다 싶어 컴퓨터를 빼앗으면 집안을 난장판으로 만듭니다. 칼이나 무서운것은 자기도 무서운지 손을 대지 않는데 장난감이나 서류들을 난장판으로 만듭니다. 또 어디를 꼭 가야할때 가끔씩은 가지 않겠다고 하여 다투느라 큰 일을 치릅니다. 저같은 사람도 너무나 힘이 드는데 위의 분들은 얼마나 힘이들지, 동영상을 보면서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반드시 정부대책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또 발달장애인을 키우시는 분들, 신의 도움이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골든김 마스터 (사기적으로 여캐 레이푸) 당신같은 인간이 왜 내 글에 들어붙어 이런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는데 이 세상에는 엄청나게 다양한 사람들이 있어요. 당신은 남들에 악플다는 것이 습관이 된것 같은데 그러다 진짜 천벌 받습니다. 다시는 당신같은 사람과 엮이고 싶지 않으니 글 지우고 내게 따라붙지 마시오.
중증장애인이라는데 다 그런것은 아니고요. 대부분 폭력성 돌발행동 있는 아이들이 들어갈곳이 더 없어요. 근데 다른 아이들과 담당 선생님도 매일 맞고 위험한 순간들이 와요. 폭력성은 문제예요. 어려서 부터 약으로라도 잡아야해요. 약먹어도 습관으로.되면 안고쳐져요. 습관되기전에 잡아야 되요. 그런데 특수학교는 어떻게든 끌어 안으니 그때는 그냥 보내다가 특수학교 졸업하고 나면 그때 후회하시는 듯하더라구요. 근데 특수학교에서도 폭력성에 대한문제를 계속 선생님들이 신호를 줬을꺼예요.
나로선 상상도 못 할 일이다 보기만해도 이렇게 숨이차고 벅차고 눈물이 날 지경인데 저 어머니들은 어떨지 몸과 마음이 정말 막말로 너덜너덜 해졌을거 같다 ㅜㅜ 아이를 수면제로 재우고 손톱 발 굳은 살 정리해주는 엄마마음 어떨까 솔직히 난 못 할 거 같다 존경스럽고 마음이 너무나도 안타깝다 반려견 한마리 키우는것도 매일매일 더 많이 놀아주지 못하고 더 같이해주지 못해서 죄책감에 시달리고 케어하느라몸도 힘든데 자식이라면 그 심정이 어떨까 감히 상상도 안간다 정말 산다는게 무엇일까 숙연해질 정도로 마음이 먹먹해지네요
솔직히 지적장애인은 정말 사람같지 보이지가 않아서 절대 사랑으로 못키웁니다... 친권과 양육권을 모두 포기하고 시설에 일방적으로 유기해도 법적처벌 받지 않도록 법개정이 되어야 합니다. 유기하면 내가 징역 전과자가 되고...? 장애아동은 사실 끔찍한 족쇄라 생각합니다... 솔직히 세상이 왜 이런건지 끔찍합니다. 그런데도 할렐루야하며 창조주를 찬양하는 사람들은 정말이지 저지능자, 이기적인 무관심자 같습니다.
폭력성이 강한데 어디서 받아주나요 ㅜㅜ 예전에 일하던 가게 근처에 장애관련 시설이 있었는데 꼭 저희 가게에 들렀다가는 어른분이 계셨어요 한쪽 귀에만 어어폰을 끼고 혼자 돌아다니는것 같은데 이것저것 만지고 만지면 안되요 그러면 '에이 ㅆㅂ " 이러고 소리지르고 가서 매일매일 너무 스트레스 였던 기억이 있어요
저는 언어장애인41살의 아들이있는데 사회에서도 업신여기고 우습게 보고 사기치는인간들도있고 깡패들이 찾아와서 돈뺏고 폭행하는일이자주있었는데 아프고 아들이 많이겪고보니 성격이 삐딱하게 나가고있고 연락차단까지 지멋대로 하고 사는형편 아들은 정신지체1등급 그런데 정부에서 아무 혜택도 못받고있는실정이다 나라에서 이런사람들을 도와주었으면좋겠다
많은 부분 님 말씀에 공감하지만 저분들이 나중에 가족과 헤어져 시설에가게 되셔도 시설관계자들 과 비슷한 장애인들을 만나실때도 그 안에서 행복했으면 합니다 사회는 안락사보단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모든 장애인이든 기형아든 겉모습이나 그들의 의사해결 능력이 떨어지니 죽어야 한다는 건 슬픈일입니다 조금씩의 돈을 모아 저분들이 집에서 처럼 보호받을수 있는 제도가 도입되길 바랍니다
부모는 인정을 못하지만 중증 자폐는 개보다 못합니다.. 경험담이에요. 개도 훈련을 하면 행동교정이 되고 눈치를 봅니다. 그런데 중증 자폐는 모양만 사람이지 아예 소통이 안돼요. 방송에서는 차마 내보내지 못하지만 사춘기 부터 이성만 보면 바지내리고 비비고 별 지랄을 다 합니다... 실제 화제가 됐던 웹툰도 있었죠. 포기하고 중증 자폐 아들이 발정할 때마다 자위를 도와주는 엄마의 사연이. 그냥 안락사 해야 합니다. 남은 가족 인생까지 파괴합니다. 그냥 죄책감을 감수하며 사는게 윗길입니다...
2:47 보다가 좀 놀랐네요 장애인 지원센터에 계신 분이 일단 기본적으로 정신과 질환에 대해 편견을 갖고계신 거 같네요... 애초에 발달장애도 뇌에 문제가 생겨 발생하는 거고 정신과 질환도 뇌에 문제가 생겨 발생하는건데 "정신병'과 "정신병원' 워딩 쓰시는 거 듣고 참 놀랐습니다 아니 어떻게 장애인에 대한 이해가 1도 안되어있으신 분이 센터에 팀장직을....
발달장애가 판명이 나면 부모가 원하면 국가차원에서 합법적으로 안락사 해줘야합니다. 제 지인도 딸 1명이 지적장애아인데,혼자 놔두질 못합니다. 이제 곧 20살이고 덩치도 크고 하니 제어도 안됩니다. 그 아이 때문에 맞벌이가 제대로 안되니 집안이 기웁니다. 나중에 부모가 자식죽이고 본인도 자살하고 하는데 이런거 방치하지말고 부모가 원하면 국가에서 안락사합법화해서 부모가 자식을 죽였다라는 윤리적인 부담에서 벗어나고 부모들도 남은인생 자신들을 위해살고 노후대책세워야지요. 수많은 사람이 절 욕하겠지요. 허나 제 방법 말고 현실적인 방법, 장애아이 부모님께 도움되는건 하나도 없습니다.
![[Full] 버려지는 장애아, 천륜을 끊는 이유_MBC 2003년 4월 22일 방송](http://i.ytimg.com/vi/c6nBnNZYrj0/mqdefault.jpg)
![[Full] 버려지는 장애아, 천륜을 끊는 이유_MBC 2003년 4월 22일 방송](/img/tr.png)
![[Full] 무자식 상팔자? 자식 빚에 우는 부모들_MBC 2013년 4월 16일 방송](http://i.ytimg.com/vi/JcnmadoBWZ8/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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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니까… 엄마는 강해
이런 말들이 더 힘들것 같다
내가 세상에 내놓은 자식이라 어쩔수 없이 책임을 지고 살아가지만 문득 문득 얼마나 외롭고 막막할까
저는 30대 남자지만, 엄마는 강하다 이런 무책임하고 쓰래기 같은 말이... 지들이 뭔데 내 아내와 내 친모에게 강해야한다며 그런 고생과 책임감을 지우게 하는지??
한국에 정, 공동체 문화... 6,70년대 제조업 발달할때는 단합되어 좋았어서... 덕분에 이 선진국에 살고있으니 마냥 욕할수도 없고...
세상에 고생합니다 얼마나힘드실까 마음이 미여지네요 어찌해야 되는지요걱정뿐이네요 슬퍼요
키우지도 나아보지도 않으신 분들이 '위로' 하시려고 너무 애쓰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자폐아를 혼자 키우는 제 모습 같아서
착잡하네요....
서른에 혼자 되어서 9년째
젊은 내 인생 바치고 있는데..
이 아이가 아프지 않고
행복하게만 커주길 바라는
마음이예요
범죄의 대상이 되지 않게
눈을 켜고 지켜줄거예요
실제로 혼자 살고 장애아 있으니
변태들이 접근 하려는걸 체감하는데
딸이 절대 상처받는 일 없게
저를 지키고 딸을 지키기 위해서
전투적으로 살고있어요
그리고 소원이 있다면
한날 한시에 같이 가는것...
아니면 조금 더 늦게 가는 것
이번생은 그냥 맛있는것 먹고
작은것에 행복하고 감사해하며
아이 아프지않게 건강 잘 관리하고
그렇게 살다 갈거예요
엄마들 아빠들 우리 지금은 죽지말고
힘든 삶 속에 소소한 행복들이 있으니
잘 견뎌봅시다
어머니께서 조금이나마 숨통을 트이고 싶으실때 제가 1시간이라도 아이를 돌봐드리면서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서울 양재역부근에 살고있는 아이엄마입니다 연락주세요 힘내세요
눈물나네요 존경합니다
행복하세요.
존경합니다
제가 댓글 단것도 깜빡하고 있었는데
댓글이 적혔다해서 다시 봅니다
따뜻한 댓글들에 눈물이 또 나네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힘내서 잘 살아보겠습니다
다들 건강하세요
187의 덩치인 아들을 쇠약한 노모 혼자서 앞으로 어찌 돌볼 수 있을지. 정말 대책이 시급해보이네요. 감옥같은 삶 속에서도 아들 발톱 깎아주며 애지중지하시는 모습ㅠㅠ 울컥했어요.
거기에 배경 음악까지 슬프게 흐르는 군요. 참고로 이삭 씨는 32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답니다
@@이재철-o7k안락사?
@@이재철-o7k왜 돌아가셨는지 아시나요? 😢
@@Zzz103djddjnn8저두궁금해요
힘이 장난이 아닙니다.
난동부리면 신체 건강한 성인4명이 달라붙어도 제압 못합니다.일반 사람과는 다른 괴력 이라는게 있어요 안 겪어본 사람들은 상상조차 할수 없을정도로 매우 강력합니다
사춘기만 되도 무섭더라구요. 말도 안 통하니 더 무서워.
조패면 말잘들을텐데 참...
올림픽 내보내야할듯 ㅋㅌㅋ
@@activewoong장애인 마인드
@@koareangang11
철인 7종 경기 보내야할듯
머리 좋고 머리 안좋고 문제가 아니네요
그냥 평범하게 살아가는게 얼마나 최고에
인생인가
이런글은 발달장애 가정에 비수를 꽂는 거죠. 그러니 속으로 삭히세요.
@@dadakmy3415 말할수도있죠 표현의 자유도 있으니까요 개인의 의견을 맘속으로 삭히라니요
@@user-s2eo1c0gk3말할수도 있지만 굳이 안말해도 되는 부분이라는거 아닐까요 그것도 이런 주제를 다루고 있는 영상에서
@@조인아-c4u 머리 좋은 놈들 잘못 풀리면 범죄자.
머리 좋은 놈이 집안 가난하고 인성 더러우면 또 범죄자.
10:22 아이가 학교에서 선생님을 저렇게 때립니다. 어머님한테 말씀드리니, 죄송하다는 말 한마디 안하시네요. 한번은 때리는걸 계속 맞고 있을 수가 없어서 아이 손목을 잡았는데, 그때 생긴 작은 상처에는 교육청에 신고를 하겠다 방송에 제보를 하겠다 얼마나 괴롭히던지. 부모도 저리 힘든데 선생님들은 얼마나 힘들까요
그런 애미는 집에서 24시간 케어하라고 하세요 감사를 모르네
그런 자식을 낳아 천벌받았음에도 깨닫지를 못하고 또 천벌받을 짓을 하는 우매한 애미 같으니라고... 나중에 그 자식에게 줃도록 맞길 바랍니다.
주호민 얘기 아님??
손목을 잡았는데 상처가 날수가 았나 ㅋㅋㅋ
@@fx_lim손목 쌔게잡으면 자국남음. 그상태에서 빼려고하면 더생김
17:18 당연히 중증 수용시설이 있어야.. 단, 저렇게 엄마가 하듯이 일대일로 24시간을 사랑으로 돌볼 수 없음은 자명. 가둬놓는 형태일 것이며, 그 안에서 소란을 피우면 약물을 쓸 것이고, 유사시 완력제압할 것이며, 정당한 과정에서 나온 그 어떤 결과에 대해서도 소송하지 않겠다, 퇴소 외에는 엄마가 간섭할 수 없다는 서류에 사인해야 하지 않을까.. 엄마가 견뎌야할 고통과 죄책감이 배가될 수 있겠지요. 그래도 늙어가는 엄마가 시설에라도 보내야 그나마 안심할 수 있다니.. 정말 그 고통을 감히 헤아릴 수 없고 어떤 말로도 위로할 수 없어 가슴이 아픕니다.
저도 발달장애인 아이를 키우고 있지만
막상 일이 발생하기전까지는 내가 발달장애인 아이를 낳게 될 줄 몰랐습니다
부부가 모두 건강했고 부모님부터 가족 모두 발달장애인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발달장애인의 부모는 늙고, 아이는 커가며 힘이 쎄지면 전혀 통제 할 수 없습니다
부모가 죽고 나면 남겨진 아이가 걱정되서, 부모의 소원은 '아이보다 하루만이라도 더 사는것입니다'
이것이 이뤄지지 않을것 같거나 더 이상 아이를 케어할 수 없을때...
최근 뉴스에 여럿 보도되었듯이 부모는 아이를 죽이고 자신도 죽으려 합니다
사회적관심과 정부의 지원이 필요합니다
저도 그렇게될 것 같아요
힘내세요..응원합니다
네 그게 답이에요
눈물나네요 ㅜㅜ
힘내세요
4살 말안듣는 아이 키우기도 버거울때가 있는데 장애있는 아이 돌보기는 얼마나 힘들지 상상할수가 없네요..아이도 부모님들도 안타까워요ㅜㅜ나라에 장애아이들 관리하는 기관이 많앗으면 좋겠어요.
솔직히 장애아동 알게되고나서 오은영 상담소?? 맘카페 고민?? 다 엄살 같아보어요. 일반아동 키우며 힘들다는건 저분들에 비하면 엄살이에요.
@@wisiasa 슬프지만 맞는 말입니다.. 가족의 노력으로 고칠 수 있는 가정과 아닌 집은 차이가 있죠.. 시설이 많이 필요합니다. 요양병원처럼 그냥 아이 맡겨놓고 부모는 돈벌며 숨통을 틔여야 해요...
저의 아이 6살...이 아이가 4~50대까지 제가 살아있었음 좋겠네요..저와 중년의 아이와 함께 가는 날까지 행복하게 살다 갔으면 좋겠습니다..
너무슬퍼요...
02:28 아니 시설에서 못 데리고 있겠다고 정신병원 입원 시킨거면서 사회에서 품어줘야된다? 왜 정신병원 갔는지 이해가 안된다고??? 뭔 소리야 저 여자는 니네가 감당 못 해서 정신병원 보낸거면서 뭐라는거야
그리고 뇌에 문제가 있는게 정신병이야 참 나
과학이랑 또 싸우려드네
완전 공감. 저 팀장 하는말 앞뒤가 안맞음. 영준이라는 아이를 장애인 가족 지원센터 팀장이라는 본인도 케어 못해 정신병원 보냈으면서 뜬금없이 사회가 안을 수 없어서 정신병원 보냈다고 나라 탓하는데..뭐지? 폭력성 때문에 케어가 안돼서 시설에서 내보낸거지 애초에 안받아줬냐? 본인이 나서서 주간보호 해주든가. 말은 쉽게 하네
저분이 하는 일은 시설 운영자가 아니라, ‘가족지원센터’ 라고 나오고 있는데, 글쓴 분이야 말로 제대로 알지 못하는 일에 무턱대고 딴지부터 거는 거 같아 보이네요 화 그만 내시길
네가 이상하다.
우리 아들도 덩치가 크고 폭력적이고 감당할수가 없다.진짜 아들 때문에 산다는 말에 공감하고 안겪어 본사람은 얼마나 힘든지 아무도 모르고 폐쇄적인 삶을 살아야 하는게 힘들고 스트레스 가 장난아니다.국가에서 단기보호 주간보호 시설이 너무 부족해서 거의 24시간 본다고 보면된다.한사람은 애를 보는 역활을 햐야하니 부모는 일을 할수가 없어서 경제적으로 도 힘들다
맞아요ㅠㅠ
저도 최근에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아이한테 딱 붙어있네요...
학교에서 5분대기조로 복도에서 하염없이 기다리고..정말 비참합니다...
나라에서 하루몇시간 씩이라도
케어해주면 좋겠네요
네 맞는 말이예요.
독일만 해도 선진국이다 보니
부모가 활동보조수료증 있으면
부모가 케어 할 수 있게 하며
부모가 케어한다고 금액이나 시간을 감액하지 않으며, 부모소득과 상관없이 장애인들 공평하게 지원 서비스를 하고 있어요ㅜㅜ
통탄스럽습니다.
저도 자폐장애 딸을 키우며 도대체 우리나라는 뭐지? 하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골든김 마스터 댓글 다는 수준이 대단하시네요
생각이란걸 하고 말하세요
@골든김 마스터 할말이 있고 안해야하는 말이 있는 거예요. 글쓰신분 본인이 뱉는 말들에 한치의 부끄러움도 없나요
보니까 댓글도 하나 같이 이상하게 다시는데 웃으며 장난처럼 댓글 다실 주제가 아닙니다
이 세상의 모든 부모님들 존경합니다....
장애아동에 비하면 일반아동 키우는분들은 엄살이라 생각합니다
저희 아이는 5살아이 뇌병변장애인입니다.
제 친동생도 정신지체 1급 장애인이구요.
많은 공감이 가고 마음이 아픈 내용입니다.
국민의 5프로가 장애라는데 장애인에 대한 처우가 부족한건 사실인거 같습니다. 국가에서 많이 보살펴 줬으면 좋겠습니다.
장애인은 홀로코스트!!!
힘내세요 저또한 같은 입장입니다
5프로밖에 안되는데.... 진짜 민폐네요
유전인가요..?
유전이 많은 거 같아요 형제 자매 친척에 많더라고요
뉴질랜드에 살고 있어요. 이곳에서는 아이에게 발달장애 있으면 부모들이 재산 여부, 수입 여부와 큰 상관없이 장애아에게 나라에서 왠만한 풀타임직장인 월급에 준하는 수당을 주더라고요. 그 돈으로 아이 돌보며 생활하고 때론 돌봐줄 사람도 넉넉히 돈주며 고용하기도 하더라고요. 물론 교육기관도 있고 제도가 잘 되어 있고요. 이런곳에 살면서 이 방송을보니 정말 맘이 아프네요. 우리나라도 여러가지로 점점 복지가 좋아지고 있으니 언젠가 뉴질랜드 못지않는 복지가 실현되기를 바라봅니다.
부럽습니다~
폭력성이 심하면 당연히 단체생활하는 곳에서 남이 돌보기 어렵지...
내 배 아파 낳은 내 자식도 감당하기 어려운데
남이 그걸 어캐 해줘...
국가에서 지원해주면 좋지만
안해준다고 욕하기도 어렵다...
1대1로 붙어서 마크해야하는데...
그 붙어서 해주는 치료사 쌤도
남의 귀한 자식이다...제발 그걸 이해해주길
왜 그걸 모르는지 남(시설)이 해주길 바랭ㆍ
그럼 강제로 키우라고라도 하지말던갸
@@뭉뭉강아지-b1m아무도 키우라고 강요는 안함 그래서 버리고 도망가는사람 많음
@@roac7315 버리고 도망가면 처벌받지않나요?
@@이승현-z9l 고아원에 맡기고 가는사람 많습니다 그런건 처벌도안되죠
이런사람은 살게 도와줘라 나라에서
너무 가엽다
부모도 못하는데 시설에서 어떻게 감당할 수 있을까요? 시설에서 폭력을 써서 제압하면 또 인권드립치면서 고소할거 아닌가? 주호민은 폭력도 아닌 잔소리만해도 고소하던데ㅋㅋ
나솔 리뷰 잘 보고 있습니다
근데...다 큰 발달장애 성인이 폭력성까지 있으면 시설도 받아주기가 쉽진 않을 듯...요양병원도 폭력성 있는 분들에겐 힘드니까 약물주입을 해서 더 악화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참 어려운 문제네요...폭력성 발달장애 가족분들이 얼마나 힘드실지...가슴이 아픕니다...안타까운 선택을 하신 분들 모두 편히 쉬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폭력성이 있는 발달장애인은 대부분 시설에서도 안받아주고 받아줘도 다시 돌려보낸다네요.. 그럼 부모가 24시간 돌볼수밖에 없는 상황이고요ㅠ
솔직히 폭력성 있는 아이들은 단기보호 주간보호 가면 다른 아이들이나 선생님들이 맞으니 어쩔수 없는 상황인듯여
안락사 밖에 답이 없어요
참 어려운 문제인듯해요ㅠ요즘 자폐아도 엄청많아지던데 그 아이들이 커서 폭력성이 많아질테고 부모들은 고생이겠어요ㅠㅠ
안락사가 필요함
미혼인데 솔직히 발달장애 아이를 낳으면 난 그냥 버릴 것 같다.. 차라리 죽어서 지옥에 가면 갔지 지금 삶을 지옥으로 만들기는 싫다. 아는 이모네 딸이 발달장애아인데 어릴 땐 밖에서 방구 뀌고 모르는 사람 머리 잡아땡기고..조금 커서 생리를 하니까 온 몸에 피범벅....그 꼴을 보면 멀쩡한 사람도 돌아버린다.
16:26 스탠드 불빛에 의지해서 다 큰 아들 손톱 정리해주시는 장면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거기에 나오는 배경 음악이 더 슬픔
아 너무 슬프다 마음이 무너진다... 어버이 욕하지 마라..... 저 세월 동안 버틴 것이 정말 말도 안되게 대단한 거다...
그 어버이가 저런 발달장애아를 낳은 겁니다.
24시간 케어해주는 로봇이라도 나왔으면 좋겠어요..
그럼 싫다, 좋다, 편견없이 케어해줄수 있을텐데 .. ㅠ
2014년에 발달장애인 보호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고, 장애인 단체는, 그 방법으로 평생교육원 요구를 했는데,
근 10년이 지난 지금, 아직도 국회에서 표류중.
지방자치를 통해 평생교육원 조례를 만들어, 국립으로 운영하는 곳은, 전국에서 경기도가 유일하네. 경기도에만 3곳.
그 3곳도 이재명이 경기도지사였던 시절에 도립으로 3개 설립되고, 경기도지사 바뀐 뒤로, 다시 예산을 줄였다는데...
니마지는 죄다 사설이라, 환경도 취약하고 인력난도 있어서 가려받느라 폭력성 있으면 안받고...
진짜 발달장애인 보호법은 한 20년은 더 지나야 할 거 같다.
아픈 현실..
과연 방송 이후에 얼마나 바뀐게 있을까요...
바뀐 것은 없어요! 도시도 도시지만 농촌에서 사는 장애인, 발달장애인은 거의 다 그냥 버려져요! 시골에서는 노동을 못 하면 필요없는 아니 오히려 짐이 되는 존재라서요!
부모님들의 인생이란 아예 없고 오로지 아이평생을 걱정해야하고 24시간을 돌봐주고 ... 너무나도 힘드실거같아요 ㅠㅠ
오늘따라 너무 힘드내요 요즘들어 나쁜생각이 계속...
@@rcrine 강하셔야해요
힘내세요~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소나무-l2i 미친 그걸 말이라고 하냐
@@브라보켄조 중간중간 삭제한글이있긴한데 그렇다고 미쳤냐니요? 댁이야말로 제정신이아니네요
재밋어요? 남 화나게하면?
그거 변태인데
아이도 엄마도 다 안타깝다
아이도 그리 태어나고싶어 태어난것도 아닌데
부모는 한시도 편히 쉬지못하고
아이 케어해야 하고
우울하고 너무 힘들다
사회가 온전히 안아야 하는데
너무 슬프다
시설을 운영하는 것도 결국 사람인데 그 폭력성을 오롯이 몸으로 막아내면서 인격적으로 대해주려면 힘든 건 사실이죠
저도 그 부분이 참 어려울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장애에 폭력성이 가해지면 시설 사람들은 어떻게 감당할까요..
대구에는 청암주간보호센터라고 신변처리만 가능하면 폭력성있는 발달장애인을 심사후에 받아주는 곳이 있습니다
너무 안타깝다.. 발달장애아가 유아를 던져서 죽인적도 있었잖아요...성인남자도 제어를 못하는 돌발 폭력성인데 온전히 가정에만 맡기는건 모두에게 위험한 일인듯하네요.
비장애인이 아이 죽인일이 백배천배 많아요
장애인이 저지른 사고보다 비장애인이 저지른 사고가 비교도 될수없게 많습니다 .
님이 맡아주시면 되겠네
T-4프로그램이란게 잇어요
맞아요 너무 위험해요.. 모두에게 위험해요..
영상으로 보니까 왜 장애 자녀를 둔 부모가 자식도 죽이고 본인도 죽음을 택하는지 너무나도 잘 알것 같다... 어릴땐 몸집이 작으니까 감당할 수 있어도 점점 커갈수록 어디로 뛰쳐나갈지 모르는 돌발상황이 언제 발생할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키워 또 부모가 먼저 죽으면 자식은 돌봐줄 사람도 없는데 오죽하면 자식이 먼저 죽고 하루뒤에 본인이 죽는걸 간절히 원할까
지금도
하나 달라진게 없다
나도ᆢ
하루만 더 살길 바라는 보호자로서ᆢ
항상 같이 끝내야되지 않을까
매일 생각한다
그것밖에 미래의 해결책이 생각나지
않는구나
잔인한 말이지만 발달장애 자폐 1급 이런 분들은 인간이 아님. 아예 의사소통이란 게 없음.
동물적 감각만 남아있음...
당신이 인간이 아님
그럼애기
😢
차라리 동물을 키우는게 나을듯
@@gracegod5302뭐 중국인임? 뭐라는건지 모르겠네 ㅋㅋㅋ
어느나라에서왔늕지먼나라사람야기를하는건혹시?@@gracegod5302
고도 발달장애인은 가족동의하면 안락사가 답인거같다…ㅜㅜ 걔네는 자기 죽는것도 모르고 편하게 갈텐데 그게 죄라고 할 수 있을까?
하루하루가 고통입니다
부모라는 이유로 남은 모든 삶을 갈아넣으라는게 더 잔인한거같습니다. 안락사 허용해줘야합니다
매일 매일 지옥같은 삶입니다
왜 이렇게 살아야 하는지
스스로가 낳았다는 이유만으로 모든것을 참고 살 뿐 ..남편이란 사람이 아무것도 모르고 ..아니 모른척하고 두손 놓고 뭐가 힘드냐는 식이라 미칠것 같아요
아이에게 저당잡힌삶
부모만이라도 살게 해줘야한다
부모동의하에 안락사를 법으로 정해야한다
심한 발달장애인들은 부모들이 더더욱 힘들더라고요 그렇기에 성장할 수록 부모가 케어하기 힘들죠 그럴라면 특수학교 졸업후에 부모가 편하게 삶을 살 수 있도록 안락사를 허용했으면 좋겠어요 특히 최증증발달장애인 같은경우에는 성인이 되면 부모의 동의안에 안락사를 했으면 해요 자폐인은 전 세계적으로 평균수명도 25~30년밖에 못 살아요 경증자폐인은 평균수명이 비장애인보다 5~10년이나 낮고요 거의 71~76세로 예상되거든요
저도 아이가 몸집이 커지니 감당하기가 너무 힘들어 하루하루 약으로 버티는데.. 제가 아니면 아이를 케어할 사람이 없으니 신랑위해서라도 제가 애 데리고 떠나야하나 .... 그런생각이 많이드네요.. 전 최근영상인줄 알앗는데 몇년전이네요 변한게 하나도 없네요....
장애인 혐오가 아니라 당연히 폭력성이 있으면 무서움. 내 아이 옆에 오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이 이기적으로 보일수도 있지만 당연한 거라 생각함
후천적장애가 훨씬 높습니다
자폐인들의 폭력성도 자라면서 폭력을 당했던 애들에게서 생기더라고요 ㅜ
애들 마음을 편하게 키워야돼요ᆢ한번 맞아서 놀라면
10년이상 그 증상이 있지요
아주 어릴때부터 남을 밀면
그순간에 안돼ᆢ하며 따끔하게
때려야지ᆢ 폭력으로 애 잡으면
더 폭팔하지요
마음을 편안하게 해줘야 돼요
힘들어도 그 과정이 지나면
다시 순해지는 회복력도 있어요
그쳐 실제로 아이 던져서 죽인 사건도 있었고 당연히 무죄 판결 받았지만 피해자는 있고 가해자는 없었죠 내 눈앞에서 아이를 난간에 던져 버렸으니,,,그정도 폭력성이 있으면 국가차원에서 시설을 만들어주면 좋지요 그냥 약물 놓고 잠만 계속 재우고 아픔없이 빨리 좀 수명을 줄여주는 방법이 있다면 부모들이 하려나요 참 어려운 문제지요 정부차원에서 시설을 만들어 중증장애인들과 보호자가 모여살면서 단순한 일 시켜서 돈도 벌고 케어도 같이 하고 하면 좋을것 같아요
저도 아무이유업이 발달장애인 에게 무차별 폭행 당했습니다 부모나 센터는 걍 넘어가려고만 하고 이들한테 죄없이 당하는 이들의 목소리는 누가들어주나요? 장애인 혐오가 아니라 이런 폭력을당한 또다른 피해자들을 묵인 하기에 장애인을 피하려고만 하는 현실을 악화시키죠..
@@ga-eulkim7275 지체장애는 후천적이 많아도 지적(발달)장애는 선천적이 더 많을 걸요. 그리고 선천적이든 후천적이든 폭력성이 있으면 다 무섭습니다. 댓글과 상관 없는 후천적 장애 얘기는 왜 하시는지😅
신이 있다면 너무 가혹하다..더 행복해 지려고 낳은 아이인데 정말 말이 안나오네요..겪어보지 않은 우리 같은 사람들이 하는 힘내시란 말조차도 사치로 들리실것 같습니다ㅠ
시설에서 안받아줄정도면 안락사라도 허용해줘라 이래죽나 저래죽나 서로 곱게 죽을수있게
다른 아이들에게 피해를 줬다고 보호센터에서도 못보겠다고 해놓고...어쩌라는건지...아이가 아프다고 버리는 부모도 있는데 책임을 진 부모는 끔찍한 현실을 살다가 스스로 목숨지 끊어야하는 상황까지 온다니...조선족 난민들 도울돈으로 이들 환경이나 개선해주지
정신병원 가는게 맞습니다, 국가로부터 책임을 요할 수 있는 단계가 아니에요, 저도 바로 옆에서 일년이상 맡아서 케어해왔지만 절대 불가능입니다.
정신병원도 힘들듯
@@양수만-n8j약으로 조집니다
병원비는요...
마음의 아픔을 느끼며
깊은 존경의 마음을 드립니다.
너무 힘겨운 삶이네요 모두에게ㅠ 정말 뭐라 위로의 말씀을 못드리겠어요~ 함께 도우며 살아가야하지 않을까해요~
옛날 다큐들을 보면 그때 이미 무엇이 문제의 핵심인지를 짚어주는데 그럼에도 지금까지 바뀐게 하나도 없네요 발달장애도 고령화도 그저 개개인이 인생을 다 갈아넣어서 감당하게 하는 사회.. 우리사회가 이렇게 공공 안전망이 없는데 지원금 얼마로 출산율이 높아지길 바라는건 참 답답하네요 제발 문제의 핵심을 바라보길
언제적 방송인가 했는데 7년전 방송이군요. ㅜ. 지난 7년동안 상황은 그닥 나아진 게 없어보입니다
저도 아이셋중 두명이 지적장애가 있습니다
한아이는 지적3급이라 경증인편이구 한아이는
지적2급에 adhd까지 있습니다
남자애라 갈수록 힘도 더 쎄지고 요즘 버가울때가
많아서 걱정이고 마음도 많이 복잡하네요
아이들때문에 우울증도 오는것같구요
그냥 마지못해 살아가고 있네요
그나마 괜찮은 둘째를 위해서 ..힘들고 지쳐도
살아가야겠죠..
저두 지적장애를 가진 부모입니다
주간보호센터를 다니고 있어요
힘내세요ᆢ
힘내세요
화이팅
안녕하세요
두명이면 너무 힘드시겠어요
저의 10살아들도 지적2급인데 징징대고 떼써서 엄마가 참다참다 디지게 패는데 그러면 안되지만
참 힘들죠
비장애 형제가 안쓰럽네요 부모 죽으면 장애 두명을 어쩌나
장애아아닌 아이둘키운는데도 넘 힘들고지친데 저 부모님들은 진짜 존경합니다
얼마나 몸과 맘이 힘드실찌 감히 엄두가나지않습니다
나라에서 많이 보살펴주어야해요
모든걸 나라가 책임 질 수 없습니다. 적당히 나라에 바라십시오.
나라에서 다 돌볼수 없다
@@minscarub이게 지금 본영상에 맞는 댓글인가요? 감정이 없으신가봐요
장애인가족을 돌보려면 일도 할수없다
기본적인 생활지원은
국가가 해줘야한다
세금은 그런데 쓰라고
있는것이니까!
세금 쓸때 많습니다.
여기 나오신분들도
매달 지원 나갑니다.
그돈도 적지않아요
성폭행한 옆집남자 딱보니 저질렀네..
소리 지르는 폼이 죄짓고 소리 지르는게 딱 보인다.
이게 참 어려운게 폭력성이 있는데 그나마 선생님이나 담당자를 때리면 다행이지 옆 친구 때리면 그 장애인 엄마가 가만히 안 있어요. 학부모끼리의 민사도 골 아프지만 담당자는 일자리 내 놓아야 함. 영상을 보면 일반인의 무관심 정부의 예산지원의 부족을 꼬집는데 실제로는 중증장애인과 같이 생활하는 다른 장애인 부모들이 거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수학교에서 종종나타는 현상이죠
주호민 극혐;;
저렇게 심한 장애는 안락사해야지.... 통제도 안되고 오로지 본능만 있는건....에휴ㅠ
보는거만해도 지치는데.. 가족분들.. 너무 고생이 많으십니다...ㅜㅜ 안타깝네요...
그냥 안락사가 답임 냉정해야할 땐 냉정해야함 저건 주변 사람들까지 다 피말리는거임 ㄷ ㄷ
폭력성으로 가족도 돌보기 힘든 사람을 시설에서 여러명을 돌봐야 하는 상황에 놔두면 당연히 다른 발달장애 친구들을 때리고 시설 보호사를 때리고 통제가 안되니 폭력성이 짙으면 거부하는거고 약물로 통제가 가능한 병원으로 보내는것 아닌가…. 질병이면 나을 수 있지만 발달”장애”라는건 병이 아니란 건데… 약물로 통제하는 병원이니 그나마 받아주는거지 사회에게 대체 어쩌란 말인지… 발달장애 가족들 대부분이 병원으로 보내기 싫어하는게 약물로 통제하기 때문인거 같은데 장애로 인한 문제행동을 너그러히 받아주는건 부모 외에 없습니다. 감성 감정 인정 다 좋은데 지적 장애는 스팩트럼이 넓으니 세세하게 나눠서 병원과 시설에 분배하는게 그나마 가정의 피로도를 줄여주는 정도 같은데… 경증 지적장애 발달 장애인들조차 장애라는 틀 때문에 취업도 어렵고 자체적으로 혼자 자립이 어려운게 제일 큰 문제라고 생각함. 자폐 발달장애 모두 스펙트럼이 넓은데 다 같은 발달 장애로 묶어서 사회문제로 보기엔 문제가 있다.
자기 자식도 힘든데 시설 관계자는 남의 자식 중증 발달장애 수십명에서 수백명 케어 하려면 얼마나 힘들까요 정부 지원도 그렇고 시설 관계자 에로 사항도 이해해야 됩니다
저도 자폐성 발달장애를 가진 엄마인데 정부에서도 아이가 학교에가있는시간도안은 충분히 돈을 벌수있다하여 수급1종도 안시켜주고
조건부 2급 밖에 안시켜주는데 요양보호사루 하루 4시간 구해서 일하고 있어요
그리고 가족 요양은 인정해주면서 장애아동 활동보조인 부모는 못하게하는 나라 나라가 뭐 이리 썪었냐
👍👍👍
그건..ㅠ성인발달장애인들이 반대한걸로 알아요
부모가 수급비받고
자녀안돌보고 방치해서요~
발달장애인부모님들을 직원으로 채용한 국가시설을 만들면 일반인 직원보다는 케어를 잘할꺼같네요
발달장애인 부모님들은 자신의 아이를 키우느라 일할 엄두도 못내고있어요.
9살 발달장애 아이를 키우는 지금도 막막한걸요
@@jjina1225 본인 아이들도 시설에서 같이 케어를 하면되죠!!!!
본인아이 활동보조 활동도 못하게 국가에서 막는데..과연... 시설까지 차려주면서 부모가 케어해라?? 절대..로. 한국에는 .있을수 없는일 같아요
폭력성으로 입소가 어렵죠. 단체생활이다보니 다른사람들 피해주면 안되니까요ㅜㅜ
부모가 활동보조 할수있게 해줘야해요 ㅜㅜ
미투
폭력성이 심하다면 약물의 도움을 받았으면 좋았을텐데요,,어느 정도 진정되거든요.
엄마가 케어하는 남자중증장애인들이 제일불안함ㅜㅜㅜ힘도쌔고 폭력적이고 감당이 안됨
데리고다니시려면 ㅠ 철로뒤어든거 사건또언생기려면 전기총필수 ㅠㅠ
꼭 정신병원입원부탁해여 ㅠㅠ
제 사촌도 저러다가 병원있을땐통재됫는데
불쌍하다고집에오니까 똗 저난동 ㅠ
베란다에뛰어들어죽엇어요 ㅠㅠ
죽고나서 식구들이
자유를찾았다고 크게 울지얺앗어요
너무 지쳐서요 ㅠㅠ
이장애인은 소설쓰고 있네
할머니가 소아과 전문의셨으면
잘 살았을텐데 집이 완전 풍비박산
나는군요…
제 아들은 약한 ADHD 장애입니다. 평소에는 아무 문제없고 학교도 잘 다녀요. 친한 친구도 있고.
하지만 컴퓨터에 너무 빠져서 안되겠다 싶어 컴퓨터를 빼앗으면 집안을 난장판으로 만듭니다. 칼이나 무서운것은 자기도 무서운지 손을 대지 않는데 장난감이나 서류들을 난장판으로 만듭니다. 또 어디를 꼭 가야할때 가끔씩은 가지 않겠다고 하여 다투느라 큰 일을 치릅니다.
저같은 사람도 너무나 힘이 드는데 위의 분들은 얼마나 힘이들지, 동영상을 보면서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반드시 정부대책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또 발달장애인을 키우시는 분들, 신의 도움이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저는사회복지사입니다.장애인에대해복지우리나라가많이약합니다.사회복지사로써많은책임감을느끼네요.장애는절대로죄가아닙니다.님이먼저그걸아셨으면좋으시겠네요.아드님나으시기를저도기도드릴께요.
감사합니다. 님의 말씀을 계속 곱씹어 보겠습니다. 큰 깨우침을 얻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힘내세요
@골든김 마스터 (사기적으로 여캐 레이푸) 말 함부로 하는것 아닙니다. 죄 받아요. 내 아들은 내 생명보다 소중합니다.
@골든김 마스터 (사기적으로 여캐 레이푸) 당신같은 인간이 왜 내 글에 들어붙어 이런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는데 이 세상에는 엄청나게 다양한 사람들이 있어요. 당신은 남들에 악플다는 것이 습관이 된것 같은데 그러다 진짜 천벌 받습니다. 다시는 당신같은 사람과 엮이고 싶지 않으니 글 지우고 내게 따라붙지 마시오.
너무 마음이 아프고 ㅠㅠ 이때가 2015년인데 뭐 하나 바뀐게 있을까요....???
멀쩡한 아이도 버리는 마당에
발달장애 아동을 저만큼 키워내신것만으로도 영웅입니다 ㅠㅠ
안락사 합법화 해주세요.
책임질 세금 없으면, 고통없이 죽을수라도 있게 해줘요.
될꺼라보시오?????
안락사는 죽고싶다고 아무나 죽여주는게 아님요
@@이진영-o6l4n 그러니까 지적장애인은 합법화되게 해야겠지?
안되는 이유. 알지않나요? 합법적인 위장자살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catmoonlight5180국가에서 정해준곳 한군데 정해서 운영하면가능해
발달장애는 하네마네 의사결정을 못하는데 무슨 안락사야 미친인간아 살인이지 장애라고 죽이는거잖아
이런 사례들 때문에 아이를 안가지려는 신혼부부들도 많아요.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는 일이라면 가능성 자체를 안갖는게 나으니까요. 중증 발달장애나 치매.. 불치병.. 가족 동의하에 안락사 도입 되었으면 좋겠어요. 가족 전체의 삶이 고통 그 자체인거 같습니다
중증장애인이라는데 다 그런것은 아니고요. 대부분 폭력성 돌발행동 있는 아이들이 들어갈곳이 더 없어요.
근데 다른 아이들과 담당 선생님도 매일 맞고 위험한 순간들이 와요. 폭력성은 문제예요.
어려서 부터 약으로라도 잡아야해요. 약먹어도 습관으로.되면 안고쳐져요. 습관되기전에 잡아야 되요. 그런데 특수학교는 어떻게든 끌어 안으니 그때는 그냥 보내다가 특수학교 졸업하고 나면 그때 후회하시는 듯하더라구요.
근데 특수학교에서도 폭력성에 대한문제를 계속 선생님들이 신호를 줬을꺼예요.
옳은 말씀이십니다 아무런 죄도없이 무차별 폭행당하고 응급실 실려갔는데 나몰라라 하더라구요
이 아이들을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이 아이들을 위한 무언가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어머님이 바라는 세상이 어서 오기를 간절히 바라고 바랍니다 🥺
ㅠㅠ 제가 만났던 분들은 공격성이나 돌발행동이 거의 없으셨는데.. 공격성이 있으면 기관에서 안받아준다고 하더라구요 이런 상황에 계신 분들 가족들 사회에서 도와줄 방법을 좀 생각해주세요.... 몇년 전껀데 아직도 같네
딸보다 아들 장애인이 몇백배 더힘들다고해요..얼마나 힘들었을까..
전 딸이 장애있는데 30대에 오십견이왔어요
아들이였으면 못버텼을거같긴해요..
폭력성 있는 일반인도 사회랑 분리 시키는데 왜 저들을 사회가 안아야 하는가ㅠㅠㅠ그냥 분리시키고 거기에 지원을 해주면 되잖아. 너무 무섭다. 일반인도 무슨 생각을 가졌는지 무서운데...
12:17 저기 뒤에 남자 선생님이 있어도 통제가 안되는데 나이 드신 어머님은 오죽하실까.. 증말 너무 슬프다
안락사 허용 되야 한다 진짜 보호자들의 고통을 언제까지 외면해야 하는지
공감, 사는게 하루하루가 지옥 이겠죠
진짜;; 생산 불가능 개체 하나를 살리려고 생산 가능 개체 두개가 기능을 못하게 돼서 사회적으로도 엄청난 손해임
@@exponentme 생산 기능이라니. 말을 해도 네 텅 빈 뇌는 전시하지 마라.
정말위험하네.. 몸은 건장한 20대인데 머리는 18개월아이..언제 어디서 누구한테 달려들지도 모르는거고
나라에서 안아주는건 찬성하지만..
정말 죄송하게도 사회에서는 좀 멀리 떨어지셨으면좋겠어요
7년이라는 시간이 지난 지금도 변한건 없네요..
이런 아이들 부모사망후 어쩌냐ㅜㅜ
나라에서 책임지고 보호해주자!
부모님들 진짜 대단하시네 눈물이 너무난다 ㅜㅜ
국가가 책임질수 없다면 원하는 가족은 안락사라도 허용해줘야 할 것 같다..
미리 검사해볼 수는 있는데...
그걸 알게되도 굳이 낙태를 안하는 것 도 문제임
@@김레이트 미리 검사한다고 다 알 수 없습니다.. 특히 자폐는요. 모든 장애는 불시에 생길 가능성 있고 선천적이라 해도 태어나서 좀 자라기전까진 전혀 알 수 없습니다. 그리고 장애를 알게되어도 자기가 낳겠다는 사람들도 있는데.. 어쩌겠습니까
@@김레이트발달장애는 미리 알수가 없어요 다운증후군만 나옵니다
@@김레이트 발달장애는 검사로 알수 없대요. 알면 100프로 낙태하지요
@@김레이트낙태 안하면 오로지 본인이 책임져야죠
단순히 지적장애가 아니라 폭력성이 있다면 다른 차원이죠
자폐아이키우는 엄마입니다 그심정이 너무 이해가됩니다 아이도 부모님도 너무 안타깝고 가슴이 아픕니다
아이로 행복한 날도 있지만 버거운 날들도 참 많네요
하루하루 살아냅니다
나로선 상상도 못 할 일이다
보기만해도 이렇게
숨이차고 벅차고 눈물이 날 지경인데
저 어머니들은 어떨지
몸과 마음이 정말 막말로 너덜너덜
해졌을거 같다 ㅜㅜ 아이를 수면제로 재우고
손톱 발 굳은 살 정리해주는 엄마마음
어떨까 솔직히 난 못 할 거 같다
존경스럽고 마음이 너무나도 안타깝다
반려견 한마리 키우는것도 매일매일
더 많이 놀아주지 못하고 더 같이해주지 못해서 죄책감에 시달리고 케어하느라몸도 힘든데
자식이라면 그 심정이 어떨까 감히 상상도 안간다 정말 산다는게 무엇일까
숙연해질 정도로 마음이 먹먹해지네요
솔직히 지적장애인은 정말 사람같지 보이지가 않아서 절대 사랑으로 못키웁니다... 친권과 양육권을 모두 포기하고 시설에 일방적으로 유기해도 법적처벌 받지 않도록 법개정이 되어야 합니다.
유기하면 내가 징역 전과자가 되고...?
장애아동은 사실 끔찍한 족쇄라 생각합니다...
솔직히 세상이 왜 이런건지 끔찍합니다.
그런데도 할렐루야하며 창조주를 찬양하는 사람들은 정말이지 저지능자, 이기적인 무관심자 같습니다.
심한장애는 케어가힘들어요 부모상담지원 이런것도 해주세요 부모님이 너무 힘들어요 기댈곳을 만들어주세요 24시간케어하려면 부모님이 돈벌기도 쉽지않구요 비싼 특수교육도 어렵습니다. 처우개선좀 해주세요.
발달장애인 부모 및 보호자 대상으로 부모상담지원사업이 있습니다. 지역에 있는 발달장애인지원센터 혹은 시군구청에 문의해보세요!
폭력성이 강한데 어디서 받아주나요 ㅜㅜ
예전에 일하던 가게 근처에 장애관련 시설이 있었는데 꼭 저희 가게에 들렀다가는 어른분이 계셨어요 한쪽 귀에만 어어폰을 끼고 혼자 돌아다니는것 같은데 이것저것 만지고 만지면 안되요 그러면 '에이 ㅆㅂ " 이러고 소리지르고 가서 매일매일 너무 스트레스 였던 기억이 있어요
아 어머니 정말 너무 힘들어 보이신다…저 작은 체구로 건장한 저 성인남자 케어하기가 정말 버거울텐데
다들 우영우 같은 장애라면 얼마나 괜찮겠냐마는.. 대부분은 그렇지가 않죠
모두가 우영우를 사랑하지만 집으로 돌아가는 지하철에서 조금만 자신에게 피해가 되면 눈살 찌푸리고 보호자를 숨막히게 만드는게 현실..
저도 자폐1급 중증딸을 키우고 있고 폭력성으로 저도 많이 맞고, 타인에게도 폭력이 나오고
이젠 지쳐가네요
이제 고1 올라가는데.. 다 포기하고 싶을때가 많아요
여자애도 그런가요?
힘드시게네요 어찌해야할까요?
뭐라할 말을 못 찾게네요
국가에서 이런 아이들에게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어요~경제적 기반도 무너지고 우울증마저 생기니까요~ 죽어서도 눈이나 감겠습니까?
모든 발달장애인 아이의 가족분들 존경합니다..
몸이 자라버린 어린아기를 키우는 것같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언어장애인41살의 아들이있는데 사회에서도 업신여기고 우습게 보고 사기치는인간들도있고 깡패들이 찾아와서 돈뺏고 폭행하는일이자주있었는데 아프고 아들이 많이겪고보니 성격이 삐딱하게 나가고있고 연락차단까지 지멋대로 하고 사는형편 아들은 정신지체1등급 그런데 정부에서 아무 혜택도 못받고있는실정이다 나라에서 이런사람들을 도와주었으면좋겠다
금치산자 로 지정은 하셨죠?
29:23 이거 진짜 민폐다...택시는 무슨 죄냐 택시기사한테 정신적 피해 보상을 해줘야한다 갑자기 뛰쳐나오면 어떻게 피하냐고
왜 애를 간수를 안하고 배려를 해달라고만 하지 ? 장애 가족은 진짜 이기적이라는 인식이 이번 사태로 뿌리깊게 박힐 것이다
당연히 민폐지요 근데 그걸 택시기사분이 이해를 해주시니 감사하면서 죄송한거죠 그리고 아직 살만한 사회라고 느끼는거죠.. 발달장애인부모는 이해만 바라는 이기적인사람들이다 라고 일반화 해버리면 신림동 칼부림사건보고는 비장애인들은 잠재적살인자라고 일반화 시키면 되나요?
차라리 진짜 안락사를시켜야한다 같은 장애인 도 심한애들이랑은 엮이기싫어한다 .. 살려놓는거 자체가 고통일건데 안락사가 그나마 존엄사일거다 나라에서 책임질게아니면
많은 부분 님 말씀에 공감하지만
저분들이 나중에 가족과 헤어져
시설에가게 되셔도
시설관계자들 과 비슷한 장애인들을
만나실때도
그 안에서 행복했으면 합니다
사회는 안락사보단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모든 장애인이든
기형아든
겉모습이나 그들의 의사해결 능력이
떨어지니 죽어야 한다는 건
슬픈일입니다
조금씩의 돈을 모아
저분들이 집에서 처럼
보호받을수 있는 제도가
도입되길 바랍니다
장애인 돌봄도 힘들다 가족이돌봄해달라는것도 정부에선 자립해야한다고 활동보조를하라고하는데 힘든아이는 활동보조도 안온다 정부에서 가족돌봄을 넓게 허용해주었음좋겠다
특수학교짓는건 밀어부치지않고 통합교육이라며 일선교사에게 밀어부친결과 장애혐오만 싱각해짐
수업방해로 일반학생들 수업권침해 심각
부모는 인정을 못하지만
중증 자폐는 개보다 못합니다..
경험담이에요.
개도 훈련을 하면 행동교정이 되고 눈치를 봅니다.
그런데 중증 자폐는 모양만 사람이지 아예 소통이 안돼요. 방송에서는 차마 내보내지 못하지만 사춘기 부터 이성만 보면 바지내리고 비비고 별 지랄을 다 합니다...
실제 화제가 됐던 웹툰도 있었죠. 포기하고 중증 자폐 아들이 발정할 때마다 자위를 도와주는 엄마의 사연이.
그냥 안락사 해야 합니다.
남은 가족 인생까지 파괴합니다. 그냥 죄책감을 감수하며 사는게 윗길입니다...
가끔 생각합니다
신이 통제 안되고 조절이 힘든 존재들에게
일반인과 똑같은 기준으로
왜 그런것들을 주었을까
@@어떤의미왜냐하면 신이 없으니까요
부모도, 시설에서도 돌볼수 없는 장애인은 말이 쉽지 타인은 누구도 돌보기 힘들어요.
자식 건강히 잘 자라는 부모는 더 이상의 욕심을 내면 안된다
남편분진국이다진짜
2:47 보다가 좀 놀랐네요 장애인 지원센터에 계신 분이 일단 기본적으로 정신과 질환에 대해 편견을 갖고계신 거 같네요... 애초에 발달장애도 뇌에 문제가 생겨 발생하는 거고 정신과 질환도 뇌에 문제가 생겨 발생하는건데 "정신병'과 "정신병원' 워딩 쓰시는 거 듣고 참 놀랐습니다 아니 어떻게 장애인에 대한 이해가 1도 안되어있으신 분이 센터에 팀장직을....
원래 사회복지사들하고 정신과 의사들 사이 안좋음 사회복지사는 장애인도 똑같은 사람이라는 막연하게 원론적인 소리만 하고 병리학적으로 접근하는 의사들은 이건 정상이 아니니까 관리를 해야된다 하는데 우생학 이라고 비난하고
맞아요 저도 그부분 보고 의아했네요
정신에 병이 생긴거를 정신병이라고하지 어떻게말하냐
듣기좋은소리만 한다고 좋은세상이 되는게아닌데
그럼 뭐라고 칭해야해요m?
여러가지 어려움이 많겠지만 가장 큰 문제는 폭력성인거 같다. 이건 그냥 감당하기 힘들고 가족들도 주변 사람들도 위험해보임
엄마도 못 돌보는 폭력남자 발달장애인을 누가 돌볼 수 있겠어요 24시간 1대1로 붙어있어야 되는데...
시설도 감옥같이 되버리거나 인격적인 대우는 절대 기대 못 합니다. 내부모도 포기하는데.... 누가? ...
발달장애우가 유치원생인가 던져서 죽은 사건도 있지않나...참 어려운 세상입니다.ㅠㅠ
복지관에서 3살짜리아기 던졌음
진짜 안락사 시켜야됨
난미안한데차라리극단적인선택을하는게나음
솔직히부모가죽으면누가케어할꺼임??
국가에서다해줄껀아니잖아
얼마나 힘들까.. 얼마나 고개 숙이고 사셨을까 종찬이 어머님.. 너무 슬프다
마음 아픈데 중증 장애인 자폐1급은 안락사를 시키는게 부모와 국가를 위한거임..
싸패도 장애인임
지적 자폐 1급은 안락사시키는게 낫죠~
장애인에게 대한민국은 나라도 아니다
라고 장애인 부모님께서 말씀하셨죠..
이런 방송을 볼때마다 대한민국 국민인게 부끄럽다
발달장애가 판명이 나면 부모가 원하면 국가차원에서 합법적으로 안락사 해줘야합니다. 제 지인도 딸 1명이 지적장애아인데,혼자 놔두질 못합니다. 이제 곧 20살이고 덩치도 크고 하니 제어도 안됩니다. 그 아이 때문에 맞벌이가 제대로 안되니 집안이 기웁니다. 나중에 부모가 자식죽이고 본인도 자살하고 하는데 이런거 방치하지말고 부모가 원하면 국가에서 안락사합법화해서 부모가 자식을 죽였다라는 윤리적인 부담에서 벗어나고 부모들도 남은인생 자신들을 위해살고 노후대책세워야지요. 수많은 사람이 절 욕하겠지요. 허나 제 방법 말고 현실적인 방법, 장애아이 부모님께 도움되는건 하나도 없습니다.
맞습니다 장애인 본인도
얼마나 사는게 힘들겠어요
조금 괜찮은 지적장애아
중학교학생인데 아버지 에게 이렇게 살아서 뭐하냐고 그러더래요
현실적으로 너무 공감합니다. 부모라는 이유로 모든 삶을 갈아넣는건 너무 잔인합니다. 안락사 나라에서 진행해줘야합니다
근데 안락사가 되면 보험사기로 인한 위장자살등 말이 많아서 그건 안됄걸
@@korea1551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담그는 건 아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