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분량상 다 들려주지못했던 역사의 이야기, 함께 얘기 나눴지만 좀 더 설명하고 싶었던 역사의 뒷이야기 그리고 구독자분들의 다양한 질문들을 모아 열심히 책을 준비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아래 링크에서 구매 하실 수 있습니다. 📕교보문고 url.kr/lhXMpm 📗yes24 url.kr/pz75gT 📘알라딘 url.kr/3B3tS9
30시간 여행후 미국 텍사스규모의 팜파스(아르헨타나)초원 농장에서 소한마리 잡고 숙성 요리하는데 12시간, 기다리며 지역관광후 저녁에 모여 밤새도록 즐기면 고기여행이 겨우 '시작'된 겁니다. 미국과 다른 그곳의 카우보이들과 험난한?낭만을 지구 정반대편에서 한번 경험하는것도 그 자체로는 의미있을듯 싶네요.
민 교수님 관련 고고학에 최적화된 분을 추천하시는 댓글을 보면서 저의 의견도 조심히 말해보자면, 처음에 중남미의 많은 민족을 하나로 묶는 것에 대해 뭐라 하신것 같긴 하지만 그것도 교육과 매체영향 하 기존에 갖고 잇던, 중남미를 하나로 보는 시선에 대한 허를 찌르는 느낌이 좋앗어요 그걸 또 차차 진행자가 주고 받아 정정하고 습득하고 알아가시는 모습에, 저도 새롭게 알아가면서 민 교수님과 허 진행자님의 케미가 좋다 생각되더라구요 말투가 좀 듣기 편안하지않을수는 잇어도 고고학자 내 문학자, 좀더 인류학적인 먼이 잇으시고 고고학으로 파헤치기 어려운 여러문화가 잇는 중남미에 최적화된 분이지않을까.. 그안에서 정말 많이 쪼개지 모습에 인류,문화전반에 대해 감회가 새롭거든요! 역사라는것이 고고학에만 잇는건 아니고, 고고학은 정말 우리가 죽은 다음에야 알게되는 사실도 잇는 반면 문학과 여러 인류학이 합쳐 나의 비교적 가까운 과거와 현대를 잇는, 그리고 겪으신 현지를 잘 설명해주시는 것 같아 역사를 보다에, 제가 특히 좋아하는 패널분들에 합류되셔서 환영하고 말씀주시는것이 좋네요😊 내일 보다서적 구매하러 갑니당❤ 저 분명 구독중이엇는데 빠져잇던 건 왜엿는지..... 다시 구독! 역사를 보다 넘 져아여😍
지정학적으로 보면 중남미는 위에서 아래로 길기 때문에 나라마다 기후대가 다르고 거기에다 산맥 같은 것도 있다면 문화가 다를 수밖에 없을 거 같은데 실제로 중남미 나라들은 문화권이 많이 다른지 궁금하네요. 그렇다면 중남미가 서로 관심이 없던 이유도 설명이 될 거 같기도 하고요.
2019년 금연 시작하고 커피로 대체 했는데 지금은 커피 없으면 하루를 살아가기 힘든몸이 됐는데 곰곰히 생각해 보면 인생 최고의 차는 냉차가 아닌가... 어릴적 보리차에 사카린탄 비위생적인 물이 뭐가 그리 좋았던지 초등학교 하교하면 번데기 300원 어치에 냉차 한잔100원은 국룰 이었다는 ... 지금도 그때 마셨던 그 냉차의 시원한 목넘김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브라질이 아르헨티나랑 별 사이가 아니고 브라질을 남미국가들이 다 좋아한다니요ㅋㅋㅋ 서양인들이 '한국인은 일본 혹은 중국이랑 아무 사이가 아니야, 중국이 동아시아의 절반을 가지고있고 아시아나라들은 모두 중국을 좋아해'라고 말하면 어떠세요?? 아르헨티나는 우선 브라질이랑 한일관계보다 안좋은관계고(브라질에서 항상 유일하게 좋아하는 아르헨사람 메시라고 할 정도,,) 브라질이 아무래도 남미에서 국력 가장세니 싫어도 눈치보며 잘 지내는거지 그걸 다 좋아한다고하면 우리도 중국눈치보며 잘 지내야하니 중국 좋아한다고 하는거랑 논리가 같죠,,,
민교수님은 꽤나 재미있고 즐겁고, 잘모르던 남미국가들에 대해 알게 주셔서 좋은반면 뭔가 항상 날이 서있는 것 같음 한국에서 남미에 대해서 잘 모르는게 죄인가? 잘 모르는게 딱히 죄는 아니고, 잘모르는게 현실이니 그런걸 바꿔 보니시겠다고 이런 대중대상에 컨텐츠에 출연하는거 아닌가요? 그럼 그렇게 민교수님이 대변하고자 하는 중남미 국가들은 한국에 대해 선입견 없이 얼마나 잘 알고 있나? 그들도 그들의 시선과 관념으로 우릴 생각할 거고 심지어 그들도 딱히 우리에 관심히 없지 않나요? 잘모르는 사람이 중남미 질문을 하면 초반 반응이 약간 날이선게 이해가 안됨
정말 GDP와 출산율 두가지 중 행복도와 인접할 수치는 출산율인거 같네요 ㅋㅋㅋㅋ. 아르헨, 베네와 반대로 우리나라도 분명 케세라세라, 카르페디엠 같은 관용어구는 있을테지만, 현재 문명권에선 절대 수용성 없는 어절인듯 합니다 ㅋㅋㅋㅋㅋ -영상처럼 우리나라가 GDP보다 개인부채가 더 높으니, 아무리 인플레이션이 폭등한 나라라 해도 우리보다 개인소비역량은 월등히 높은 것 같네요-
아르헨티나 얘기가 나와서 반가웠어요 아르헨티나 거주중인 30대 한인교포입니다. 달러:Peso arg 환율이 1:1 이었을때 한국 수입과자를 1peso에 사먹었고, 10살즈음?에 1:3으로 환율이 올라서 한국과자가 3peso 였던 기억, 20대 중후반에 1:20; 5년전엔 1대40였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지난 금요일 오후엔 환율이 1대1500 찍는거 보고 이젠 그냥 해탈 했달까요. 하루 2번 이상은 꼬박 확인하는게 달러 환율이에요 얼마나 올랐을까, 내렸을까. 하루에도 몇십빼소씩 오르락 내리락하는게 웃퍼요. 부모님도 아이고 또 오르네, 하시면서도 지금 30년 가까이 생활비, 가게월세, 식비 정도는 문제없이 벌면서 살고 있어요. 해외여행은 달러로 계산하다보니 나갈 엄두를 못내지만, 여름에 3일간 국내 해변가로 바캉스도 가시구요, 가끔씩 공휴일 끼고 긴 주말엔 1박으로 친구들이랑 놀러 가기도 하세요. 물가가 오르는 비율만큼까지는 아니더라도 제 월급도 꾸준히 오르긴 했어요. 1대20일때 3만빼소 받다가 3년전 다른 직장으로 이직할때는 30만 빼소를 받고 있었으니까요. 물론 현지인들도 꽤 자주 기본월급 올려달라 시위가 있긴 하죠. 제 월급도 한달 생활비 쓰면 저축은 힘들긴 해요. 고기 얘기도 나오네요❤ 아르헨티나 고기는 대충 사 먹어도 비린내가 안나요. 사놓은거 잊어버리고 3일만에 냉장고 구석에서 발견한게 아닌 이상은 왠만해서 고기를 미림이나 우유에 재우는 일이 없어요. 나이 먹으면서 하나씩 한국 요리유투버 따라 해 보면서 대체 고기를 우유에 재우는 이 의미없는 일을 왜 하나 싶었는데 오래된 고기에서 나는 비릿한 냄새가 원인이라는걸 시간이 지나면서 깨달았던 거죠. 물가가 오르다 보니 외식하면서 한끼 먹는데 1인당 3만 빼소 (20불 정도) 쓰는것 보다는 마트에서 같은 가격으로 질 좋은 고기 2 kg는 사먹을수 있기 때문에 집에 친구들 불러서 고기파티 하는걸 더 선호해요.( 고기 굽고 반찬,밥 포함해서 먹으면 대략 5-6인분 나오더라구요) 동생 다이어트 한다고 지금 2달째 식단이 점심엔 프라이팬에 소고기 구워 샐러드 곁들여 먹고, 저녁엔 닭가슴살 구워 먹느라 슬슬 질릴 즈음에 동생도 질렸는지 한달간 다이어트 포기선언하네요 ㅋㅋㅋ 한식 밥,반찬 구성의 도시락 싸는것 보다는 다이어트 식단이래봤자 채소 두세 가지 씻어 썰고 고기 굽고 끝이지만 그래도 간편해서 좋긴 했어요.
제가 공부할 때, 원서에 "신은 6년마다 죽는다"는 문구를 봤던 기억이 나네요. 중남미에 반복되는 화폐가치 하락, 경제위기... 그럼에도 사람들은 살아가죠. 북한, 미얀마... 그런 나라도 망하진 않고, 사람은 적응하며 살아갈 수밖에 없죠. 그곳이 어디든 사람들은 살아가지만, 우리가 부러워할 나라는 아니라는 거...
동의함. 당시 잉카에서 철기, 바퀴, 소나 말 없이 수십톤의 돌 수만개를 산꼭대기에 쌓아올려 유적을 만들었고, 성벽이나 건물의 벽돌을 보면 바늘하나도 들어가지 않을 정도로 서로 아귀가 맞게 수천개의 벽돌을 깎았는데 돌을 그렇게 정교하게 깎는건 현대기술로도 상당히 어려운 기술임. 이로서 당시 잉카의 수준높은 과학, 기술 및 이를 만든 당시 잉카 사회, 문화를 유추하거나 상상할 수 있게 하는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고 그래서 인기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가본적도 없고 마추픽추 제대로 연구하거나 공부해 본적도 없는 사람들끼리 의미없는 토론을 한다고 생각되네요. 최근 보다에서는 무기 또는 군사전문가 한명없이 미국이 전세계와 맞짱뜨면 어떨가라는 주제의 토론을 하고, 제대로 된 남미 전공자 하나없이 잉카, 마야, 아즈텍 문명에 대해 깊이없이 흥미위주의 겉핥기식 토론이 많아진거 같아요. 오늘 잉카얘기하면서 한시간이라도 마추픽추가 무엇때문에 유명해졌는지에 대해 공부하고 나온 사람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요금 더 받는 건 합리적이라 봅니다. 공공재는 현지 국민들의 막대한 세금으로 보존-유지-수리하는데, 잠시 보러 온 사람들은 장기간에 걸쳐 세금을 내진 않죠. 입장료 한 번 내면 끝. 그러니 현지인 보다 몇 배 많은 입장료-사용료를 내도록 하는 게 과한 정책은 아님..
막대한 세금으로 보존해서 관광객들이 와서 돈 써주는데, 관광객들은 한번 보고 가고 그것때문에 금전적인 수익을 얻는게 없는데 금전적으로 더 손해보게하는게 왜 맞음? 관광산업은 그렇게 곰탱이처럼 하면 거기 정부가 멍청한거임, 여우처럼 살살 꼬셔야 기분좋게 와서 돈쓰고 기분좋게 가고 또 오지, 현지인들은 싸게 받는데 관광객들에게만 바가지씌우드라 하는 차별당하는 느낌나면 기분 나빠서라도 돈 안쓰고 덜옴 관광객 줄이러는 노력의 일환이면 모를까
책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분량상 다 들려주지못했던 역사의 이야기,
함께 얘기 나눴지만 좀 더 설명하고 싶었던 역사의 뒷이야기
그리고 구독자분들의 다양한 질문들을 모아 열심히 책을 준비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아래 링크에서 구매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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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책도 주문했습니다!:)
확실히 유럽이나 아시아 북미의 역사보다 남미의 역사를 진짜 몰랐어 진짜 재밌네
교수님들 말씀하실때 꼼꼼히 메모하는 허준mc의 모습 좋아요 ㅎㅎ
전 세계엔 왜 이렇게 재미있는 역사 흥미로운 역사들이 많은 겁니까. 봐도 봐도 들어도 들어도 끝이 없네요. 그리고 들었는데도 맨날 잊어먹고 ㅋㅋㅋ
첨엔 몰랐는데 허준 진행자님 덕에 이 쇼가 사는듯 응원합니다!!
곽민수 소장님은 남미에 대해서도 왠만한 지식을 다 알고 계시는게 신기하네요. 워낙 관심이 적은 지역이라 아는 사람이 거의 없을텐데
오늘도 재밌고 유익한 보다
일요일마다 기다리게만드는 유튜브는 처음임 ㅋㅋㅋ
지식을 신봉하는 건 아니지만 토론을 하려면 필요한 법이다. 지식이 부족하다면 대화의 기술이라도 좋아야한다. 대화의 기술이 부족하다면 잘 듣기라도 해야한다.
웃으면서 보다보니 시간 가는 줄 몰랐네요
오늘도 너무 잘봤습니다🩷
나의 즐거운 일요일을 책임져주는 역사를보다. 감사합니다.
넘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어딘가 계실줄은 알았지만 어디 계신지 몰랐던 이런 전문가분들이 평생 쌓아 오신 지식을 이렇게 나눠주시는데 대해 정말 감사드려요 ❤ 이렇게 공부했으면 정말 잘했을듯
28:35 자연스럽게 콜롬비아가 꼴롬비아로 바뀌는게 넘 웃김. 허준씨가 분위기 자연스럽게 컨트롤 해주는게 너무 좋네요
칠레 30시간 고기레이드 갈 파티원 모집중 ㄷㄷ
정말 모집하나요?
육식맨님 여기에요
30시간 여행후 미국 텍사스규모의 팜파스(아르헨타나)초원 농장에서 소한마리 잡고 숙성 요리하는데 12시간, 기다리며 지역관광후 저녁에 모여 밤새도록 즐기면 고기여행이 겨우 '시작'된 겁니다. 미국과 다른 그곳의 카우보이들과 험난한?낭만을 지구 정반대편에서 한번 경험하는것도 그 자체로는 의미있을듯 싶네요.
고고
✋️
이집트, 잉카 문명은 봐도봐도 질리지가 않고 재밌음😊❤
33:42 가실분?
역사를 보다에서 배운 절망적 긍정주의로 다음 일주일 버텨보겠습니다 😂
민 교수님 관련 고고학에 최적화된 분을 추천하시는 댓글을 보면서 저의 의견도 조심히 말해보자면,
처음에 중남미의 많은 민족을 하나로 묶는 것에 대해 뭐라 하신것 같긴 하지만 그것도 교육과 매체영향 하 기존에 갖고 잇던, 중남미를 하나로 보는 시선에 대한 허를 찌르는 느낌이 좋앗어요
그걸 또 차차 진행자가 주고 받아 정정하고 습득하고 알아가시는 모습에, 저도 새롭게 알아가면서 민 교수님과 허 진행자님의 케미가 좋다 생각되더라구요
말투가 좀 듣기 편안하지않을수는 잇어도 고고학자 내 문학자, 좀더 인류학적인 먼이 잇으시고 고고학으로 파헤치기 어려운 여러문화가 잇는 중남미에 최적화된 분이지않을까.. 그안에서 정말 많이 쪼개지 모습에 인류,문화전반에 대해 감회가 새롭거든요!
역사라는것이 고고학에만 잇는건 아니고, 고고학은 정말 우리가 죽은 다음에야 알게되는 사실도 잇는 반면 문학과 여러 인류학이 합쳐 나의 비교적 가까운 과거와 현대를 잇는, 그리고 겪으신 현지를 잘 설명해주시는 것 같아 역사를 보다에, 제가 특히 좋아하는 패널분들에 합류되셔서 환영하고 말씀주시는것이 좋네요😊
내일 보다서적 구매하러 갑니당❤
저 분명 구독중이엇는데 빠져잇던 건 왜엿는지..... 다시 구독! 역사를 보다 넘 져아여😍
볼수록 느끼는 거지만 허준님 진행 참 자연스러워요 보다 방송보면서 팬 됐습니다 화이팅 하셔요
오늘도 잘 봤습니다
페루 방문 예정인데.... 크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맙슴다.
재밌게 보고 갑니다.
😊바베큐가 정말 맛있다는 예기는 들었는데..정말이었군요 😮그런데 비행시간이 30시간 ㅎㄷㄷ하네요 😢
유럽ㆍ미국 10시간넘으면
어유 공짜도 안가유ㆍ
얘기
진짜 너무 너무 재밌고 흥미롭습니다 ㅎㅎ
경제를 보다.
도 한번 가시죠.
70년대 TBC에서 방영한 '엄마찾아 삼만리(나중 일본판 보니 삼천리)'에서 아르헨티나로 일하러 이민간 이태리 사람들의 얘기인셈이죠.. 마르코...아르헨티나 팜파스 지대를 사실적으로 묘사해서 멋있었던... 메시도 성씨에서 느껴지듯 이태리 이민자의 후손인 셈이겠죠...
이런 내용은 진짜 처음 들어서. 참 좋아요.
4영역 전문가가 모이니 정말 다채롭네요. 항상 즐겨듣습니다
과학을 보다만 보고있었는데
역사를 보다 책을 책갈피까지 야무지게 구매함....
길어서 좋다~
켈트 신화와 역사를 보고 싶습니다! 보여줄 때까지 댓글 달 테다
지정학적으로 보면 중남미는 위에서 아래로 길기 때문에 나라마다 기후대가 다르고 거기에다 산맥 같은 것도 있다면 문화가 다를 수밖에 없을 거 같은데 실제로 중남미 나라들은 문화권이 많이 다른지 궁금하네요. 그렇다면 중남미가 서로 관심이 없던 이유도 설명이 될 거 같기도 하고요.
2019년 금연 시작하고 커피로 대체 했는데 지금은 커피 없으면 하루를 살아가기 힘든몸이 됐는데 곰곰히 생각해 보면 인생 최고의 차는 냉차가 아닌가... 어릴적 보리차에 사카린탄 비위생적인 물이 뭐가 그리 좋았던지 초등학교 하교하면 번데기 300원 어치에 냉차 한잔100원은 국룰 이었다는 ...
지금도 그때 마셨던 그 냉차의 시원한 목넘김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물이 짱임
23:09 자막 실수 같네요. 종교개혁은 1517년이고 박현도 교수님도 1517년이라고 말하신거 같네요.
중남미 근대사 훑어보는 느낌 ft. 음식이 맛있어요 ㅋㅋㅋ유익한 시간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요즘 더 가볍게 진행되서 좋음. 특히 아메리카 예기는 정말 흥미로웠음
과학을 보다에 이어 역사를 보다 출간 축하드립니다!
아 재밌어 너무재밌어!!!! 내 주말의 낙!!
책 구매했습니다
오늘도 역사이야기 넘 좋으다요~알랴븅❤️🧡💛💚🩵💙💜
준형님 가시져.. 아르헨티따 뽀루뚜까!!!
교수님들이랑 같이 한다면 30시간 바베큐 먹으러 날라 갑니다~ ㅋㅋ
브라질이 아르헨티나랑 별 사이가 아니고 브라질을 남미국가들이 다 좋아한다니요ㅋㅋㅋ 서양인들이 '한국인은 일본 혹은 중국이랑 아무 사이가 아니야, 중국이 동아시아의 절반을 가지고있고 아시아나라들은 모두 중국을 좋아해'라고 말하면 어떠세요?? 아르헨티나는 우선 브라질이랑 한일관계보다 안좋은관계고(브라질에서 항상 유일하게 좋아하는 아르헨사람 메시라고 할 정도,,) 브라질이 아무래도 남미에서 국력 가장세니 싫어도 눈치보며 잘 지내는거지 그걸 다 좋아한다고하면 우리도 중국눈치보며 잘 지내야하니 중국 좋아한다고 하는거랑 논리가 같죠,,,
칠레에만 계시다 오셔서 깊이는 없다고 보는게 맞는듯
칠레 아줌마 의견 그냥 걸러.
시베리아에도 더운 여름이 있군요 ㅎ
재미있어요 신비한역사 이야기를 현실적으로 풀어주시는게 팩트가 👍
볼리비아는 내륙국임에도 해군을 유지하고 있다하죠.
호수가에 경찰 병력정도 배치함. 그냥 정신승리지.
일 때문에 콜롬비아를 한 번 가봤는데…
그나마 환승지였던
휴스턴에서 카리브해만 건너면되는 비교적 가까운 곳이었는데도
정말 멀었;;;
민교수님은 역사나 고고학 전공이 아니다보니 역사를 보다랑은 결이 안 맞는 느낌입니다ㅠㅠ 사실이나 사료를 기반으로 한 얘기들이 더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너무너무 유쾌하고 재밌어요!
남미문화얘기도 시간가는줄 모르고 들었어요~^^ 민교수님 소녀처럼 웃으시며 얘기하시는모습 보기좋네요~^^😊
애굽민수 쩐다...ㄷㄷ
유럽사람이 만들어낸거 같아요....는 오로지 적의랑 추측만으로 만든 주장인데 속으로 생각하는게 어떨까요
곽민수 소장님이 그나마 정리 잘해주시네요.
민교수님은 꽤나 재미있고 즐겁고, 잘모르던 남미국가들에 대해 알게 주셔서 좋은반면
뭔가 항상 날이 서있는 것 같음
한국에서 남미에 대해서 잘 모르는게 죄인가?
잘 모르는게 딱히 죄는 아니고, 잘모르는게 현실이니 그런걸 바꿔 보니시겠다고 이런 대중대상에 컨텐츠에 출연하는거 아닌가요?
그럼 그렇게 민교수님이 대변하고자 하는 중남미 국가들은 한국에 대해 선입견 없이 얼마나 잘 알고 있나?
그들도 그들의 시선과 관념으로 우릴 생각할 거고 심지어 그들도 딱히 우리에 관심히 없지 않나요?
잘모르는 사람이 중남미 질문을 하면 초반 반응이 약간 날이선게 이해가 안됨
나만 느낀게 아니였구나
이정도면 날 서있다고 느껴지지는 않는데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겠네요. 저는 오히려 인간적으로 보여서 웃겼거든요.
또 오히려 잘 모르는데 억지로 아는 척 하시는 거 보다 모르는 거는 확실히 모른다고 해주시는 게 훨씬 낫기도 하고요.
날이 서있다기엔 웃음도 많으시고 현장분위기도 화기애애 해 보이는데요...
염세적이랄까 현실을 꼬집는 내용은 인정할 수 있겠지만
어떤 감정을 담아 일갈하고 있는 모습으로 보이진 않네요
발성이 쥐어짜내는 발성이라 일반분들이 보면 짜증내는 것같아요
그러게 어차피 치노들인데. 다른 교수들도 문화 상대주의고 뭐 다른 시선이고 좋은데 왜 유럽인들에게만 현대문명의 윤리기준을 적용하는지 이해 불가임.
허준형 나는 형 켠왕때부터 왕팬이었어😊
아르헨티나 소고기 미쳤어요..ㅠㅠ 너무 맛있...ㅠㅠ
진짜 아르헨티나가 옛날에 부국이었느니, 베네수엘라가 어쩌니 할 필요가 없는 것 같습니다. 저들은 그들 나름대로 잘 살고 있는데 지금은 우리 발등에 떨어진 불이 더 급한...
정말 GDP와 출산율 두가지 중 행복도와 인접할 수치는 출산율인거 같네요 ㅋㅋㅋㅋ.
아르헨, 베네와 반대로 우리나라도 분명 케세라세라, 카르페디엠 같은 관용어구는 있을테지만, 현재 문명권에선 절대 수용성 없는 어절인듯 합니다 ㅋㅋㅋㅋㅋ
-영상처럼 우리나라가 GDP보다 개인부채가 더 높으니, 아무리 인플레이션이 폭등한 나라라 해도 우리보다 개인소비역량은 월등히 높은 것 같네요-
할 필요있음. 왜냐면 아르헨티나가 어쩌네 베네수엘라가 어쩌네 그러던 애들이 쟤들처럼 부국되려면 따라해야 한다고 입털고 다녔거든요.
따라서 왜 망했는지 따져보고 우리가 지금 같은 길로 가지는 않는지 점검할 필요가 반드시 있습니다. 반면교사로 삼아야죠.
아 정말 이런 적 없는데 목소리랑 말투만으로 사람이 싫어지네..
재밋다.너무 재밋습니다.
중남미 남미 얘기 너무 재밌어요!!!
민원정 교수님 카메라잡히실때 ^0^ 표정이라서 해맑은 모습에 저도 웃게돼요 ㅋㅋㅋㅋ 중남미 이야기는 평소에 어디서 듣기도, 그렇다고 궁금해서 찾아봐도 잘 모르는데 이렇게 다뤄주셔서 넘 재밌어요 보다투어로 남미고기투어생기면 끼고싶네요 😆😆
엄마찾아 삼만리에 나오던 꿈의 국가가 아르헨티나 먹을게 사방에 널려있고 사람들도 착하고 마르코가 여행하다 집에들렸는데 멀리가니 빵이나 뭐나 다 싸주던 국가 물론 엄마도 아르헨티나에 있었고
아르헨티나 지금 거지국가예요.
엄청 못 살아요. 치안도 최악이구요.
아르헨티나도 잘 나갈 때가 있었죠 ㅎ
지금도 먹을건 사방에 있는 소가 사람보다 많은 나라니깐
그래도 저는 마추픽추 넘 멋있고 좋았어요~!!ㅎㅎㅎㅎ 날씨 운이 따라주기도 했지만요
유적지의 가격 차이는 이해 가능 합니다.
왜냐면 그나라의 재산이니 국민들과 관광객의 가격차이느 이해 가능합니다.
그런데 식당, 숙박, 교통비 차이는 차별 이며 이건 비 상식적인 행위라 생각 합니다.
30시간걸려서 고기먹으러 신청해봅니다.
잉카는 진짜 달려오지
허준 좋아요^^
애굽민수는 진짜 똑똑하구나
댓글보고 의식했는지 애굽민수 사라짐 ㅋㅋㅋ 귀엽
커피소비량 총량은 1위 아니어도 1인당 소비량은 1위 일듯
중남미 역사 너무 재밌어요 ㅎㅎ
영상편집자님...지식채널에서 썸네일에 맞춤법 오류가 웬말입니까ㅠ
캬
허준님은 그냥도 재미있지만 욕하시는게 젤 잼남^^
이분들이 말하는것은 이분들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예를들어 제가 살고있는 브라질에서 룰라 대통려을 좋아하는 사람은 35%, 싫어하는 사람도 45% 정도입니다. 이분들의 생각이 모두 옳다고 생각하지 말고,,이런 생각을 하고있는 분도 있다고 여기면 될것 같네요.
어 당연하지. 난 니 얘기도 니 주변에서만 일어나는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뭘. 얘들 떠드는 것도 걸러들어
그렇죠 근데 님의견도 개인적인 의견일뿐
역사라는 학문 자체가 같은 일을 겪고도 보는 위치나 상황에 따라 다 달라보이니깐요
@@mentoz5718쿨찐 컷
통계도 오차범위가 있으니 다 자기가 알아서 걸러 보고 들어야지
한국에 살고 있어도 어디 사느냐에 따라 다른 것처럼, 님이 브라질 산다고 해서 여론조사보다 정확하진 않을 듯. 임기말에는 지지율 80% 넘었고, 가장 최근 뉴스 보니까 대선 여론조사에서 거의 과반이라고 나오네요.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은 서로 정말 죽일듯 싫어하는데 껄껄...
와 모르던거 마니 알게됐어요 마추픽추도 그렇고 하얀사람이랑 아르헨티나도...
남미라고 뭉뚱거리면 안되겠구나. 매력적이네.
진짜 쿠스코에서 마추픽추 갈때 기차비용 개비쌈 ㅋㅋ 그 앞 숙소가격도 퀄리티에 비해 너무 비쌈.. 우리나라보다 비싸 ㅋㅋ
아침에 줄서서 버스기다릴때도 한시간은 새벽부터 서 있었음 ㅎㅎ
마추픽추 안 중요하면 그냥 성계투어하고 가면 됨.. 그게 더 의미있을듯
대학교때 중남이 역사의 이해 교양과목 듣고 중남미에 완전 매료됐었는데.. 생각나네요
어릴 때 보던 만화, 태양소년 에스테반이 생각납니다.
40대 이상은 뭔지 아실 듯 ㅋㅋㅋ
저는 판교에서 고기집하지만 14000원시급으로 해도 지원도 없어요..
고기원정대 저도 참석입니다. 날짜, 시간 등 일정 좀요
중남미 남미역사 너무 재밌어요
역사를 보다. 점점 재밌어지네요. ㅋㅋㅋ
재밋다. 재밋엌ㅋㅋㅋㅋㅋ
민원정 저 아주머니는 누군가 뭘 물어보면 예의있게 설명해주는게 아니라 뭔가가 띠껍다는듯이 툭 던지듯 대답하고 끝이네요. 한두번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매번.. 그리고 말하는 부분들도 귀에 와닿는 지식부분들이 아니라 어디서 꼰대가 한두마디 참작하는 느낌. 듣기 싫어서 계속 스킵하게 됨.
^^
저 분 나올때는 낮에만 보고. 자기전에 듣기 좀 그럼.. 잠이 다 깨버림
제가 하고싶은 말이에요.
듣고있으면 내 신경이 날카로워지고 오만 짜증이올라와서 스킵하게됨..... 남미파트 기대했는데;;
나는 중남미쪽 이야기들을수있어서 좋기만하구먼 또 지들 비위거슬린다고 트집잡을생각만하네
너무 재밌는데 좌측 상단 '안대스문명'이 너무 거슬리네요... 다른 자막은 다 안데스라고 제대로 쓰셨는데...
콜롬비아, 파라과이가 중미라구요?;
아니 왜 애굽민수형 곽민수로 바뀐거야!!!!! 애굽민수로 돌려달라고!!!!!
30시간 됩니다. 근데 돈은요? ㅋㅋㅋ 경비는 얼마나 들라나. 3박4일 뺄 수 있는데 ㅋㅋㅋ. 아 3박4일로는 부에노스아이레스 안 되겠지요? ㅋㅋㅋ
전 시간있음. 비행기표만 사주세요.
아르헨티나 얘기가 나와서 반가웠어요
아르헨티나 거주중인 30대 한인교포입니다. 달러:Peso arg 환율이 1:1 이었을때 한국 수입과자를 1peso에 사먹었고, 10살즈음?에 1:3으로 환율이 올라서 한국과자가 3peso 였던 기억, 20대 중후반에 1:20; 5년전엔 1대40였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지난 금요일 오후엔 환율이 1대1500 찍는거 보고 이젠 그냥 해탈 했달까요. 하루 2번 이상은 꼬박 확인하는게 달러 환율이에요 얼마나 올랐을까, 내렸을까. 하루에도 몇십빼소씩 오르락 내리락하는게 웃퍼요. 부모님도 아이고 또 오르네, 하시면서도 지금 30년 가까이 생활비, 가게월세, 식비 정도는 문제없이 벌면서 살고 있어요. 해외여행은 달러로 계산하다보니 나갈 엄두를 못내지만, 여름에 3일간 국내 해변가로 바캉스도 가시구요, 가끔씩 공휴일 끼고 긴 주말엔 1박으로 친구들이랑 놀러 가기도 하세요.
물가가 오르는 비율만큼까지는 아니더라도 제 월급도 꾸준히 오르긴 했어요. 1대20일때 3만빼소 받다가 3년전 다른 직장으로 이직할때는 30만 빼소를 받고 있었으니까요. 물론 현지인들도 꽤 자주 기본월급 올려달라 시위가 있긴 하죠. 제 월급도 한달 생활비 쓰면 저축은 힘들긴 해요.
고기 얘기도 나오네요❤ 아르헨티나 고기는 대충 사 먹어도 비린내가 안나요. 사놓은거 잊어버리고 3일만에 냉장고 구석에서 발견한게 아닌 이상은 왠만해서 고기를 미림이나 우유에 재우는 일이 없어요. 나이 먹으면서 하나씩 한국 요리유투버 따라 해 보면서 대체 고기를 우유에 재우는 이 의미없는 일을 왜 하나 싶었는데 오래된 고기에서 나는 비릿한 냄새가 원인이라는걸 시간이 지나면서 깨달았던 거죠.
물가가 오르다 보니 외식하면서 한끼 먹는데 1인당 3만 빼소 (20불 정도) 쓰는것 보다는 마트에서 같은 가격으로 질 좋은 고기 2 kg는 사먹을수 있기 때문에 집에 친구들 불러서 고기파티 하는걸 더 선호해요.( 고기 굽고 반찬,밥 포함해서 먹으면 대략 5-6인분 나오더라구요)
동생 다이어트 한다고 지금 2달째 식단이 점심엔 프라이팬에 소고기 구워 샐러드 곁들여 먹고, 저녁엔 닭가슴살 구워 먹느라 슬슬 질릴 즈음에 동생도 질렸는지 한달간 다이어트 포기선언하네요 ㅋㅋㅋ 한식 밥,반찬 구성의 도시락 싸는것 보다는 다이어트 식단이래봤자 채소 두세 가지 씻어 썰고 고기 굽고 끝이지만 그래도 간편해서 좋긴 했어요.
제가 공부할 때, 원서에 "신은 6년마다 죽는다"는 문구를 봤던 기억이 나네요.
중남미에 반복되는 화폐가치 하락, 경제위기... 그럼에도 사람들은 살아가죠.
북한, 미얀마... 그런 나라도 망하진 않고, 사람은 적응하며 살아갈 수밖에 없죠.
그곳이 어디든 사람들은 살아가지만, 우리가 부러워할 나라는 아니라는 거...
마추픽추 가본놈이 하나 없이 잉카 문명을 논하고 마추픽추는 과대평가되어았다네ㅋㅋㅋㅋ
동의함.
당시 잉카에서 철기, 바퀴, 소나 말 없이 수십톤의 돌 수만개를 산꼭대기에 쌓아올려 유적을 만들었고,
성벽이나 건물의 벽돌을 보면 바늘하나도 들어가지 않을 정도로 서로 아귀가 맞게 수천개의 벽돌을 깎았는데 돌을 그렇게 정교하게 깎는건 현대기술로도 상당히 어려운 기술임.
이로서 당시 잉카의 수준높은 과학, 기술 및 이를 만든 당시 잉카 사회, 문화를 유추하거나 상상할 수 있게 하는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고 그래서 인기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가본적도 없고 마추픽추 제대로 연구하거나 공부해 본적도 없는 사람들끼리 의미없는 토론을 한다고 생각되네요.
최근 보다에서는 무기 또는 군사전문가 한명없이 미국이 전세계와 맞짱뜨면 어떨가라는 주제의 토론을 하고, 제대로 된 남미 전공자 하나없이 잉카, 마야, 아즈텍 문명에 대해 깊이없이 흥미위주의 겉핥기식 토론이 많아진거 같아요. 오늘 잉카얘기하면서 한시간이라도 마추픽추가 무엇때문에 유명해졌는지에 대해 공부하고 나온 사람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의도치 않게 신경 쓰이는데 혹시 허준님 테이블에 있는 음료수 컵 3개 다 허준님 건가요...?
사람이 다섯명이고 컵도 다섯갠데 진짜 몰라서 물어보는거임?
@@LastMyth진심 몰라서 물어보는 것 같음..?
@@astral2ekc8 진심 몰라서 물어보는 사람들 있어서 물어봄.
글고 앞에 '의도치 않게 신경 쓰이는데' 라고 해서 농담으로 안보였음
@@LastMyth 그럴 사람 없으니 오지랖 ㄴㄴ
@@astral2ekc8 ㅋㅋㅋㅋ 화내지마 그냥 지나가다 물어봤어
저 여자교수 좀 빼요
마지막 30시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짜증만 내는 갱년기 아줌마 그만 나오시길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요금 더 받는 건 합리적이라 봅니다.
공공재는 현지 국민들의 막대한 세금으로 보존-유지-수리하는데, 잠시 보러 온 사람들은 장기간에 걸쳐 세금을 내진 않죠. 입장료 한 번 내면 끝. 그러니 현지인 보다 몇 배 많은 입장료-사용료를 내도록 하는 게 과한 정책은 아님..
그쳐 택스 더 받는다고 생각하면…
적당히라는게 있지
관광객이 얼마나 오느냐를 가지고 각 나라에서 알아서 정할 문제죠. 다른 나라가 비싸다 싸다 할 필요가 없음.
막대한 세금으로 보존해서 관광객들이 와서 돈 써주는데, 관광객들은 한번 보고 가고 그것때문에 금전적인 수익을 얻는게 없는데 금전적으로 더 손해보게하는게 왜 맞음? 관광산업은 그렇게 곰탱이처럼 하면 거기 정부가 멍청한거임, 여우처럼 살살 꼬셔야 기분좋게 와서 돈쓰고 기분좋게 가고 또 오지, 현지인들은 싸게 받는데 관광객들에게만 바가지씌우드라 하는 차별당하는 느낌나면 기분 나빠서라도 돈 안쓰고 덜옴 관광객 줄이러는 노력의 일환이면 모를까
이번주가 마지막이길 이상한 사람 초청해서 이번 달 내내 개노잼이네 진짜
ㄹㅇㅋㅋ
오히려 썬킴이 더 낫다고 봄
ㄹㅇㅋㅋ
남미 이야기 나올때 말을 얼마나 길게했으면 나머지 다 졸고잇네
안데스. 34:13
안데스 산맥 지명에서 파생된 문명 이름이 안데스 문명이 아닐까요?
그렇다면 Andes Mts. 산맥 명칭이 이러하니까
안대스가 아니라 안데스라고 하는 게 맞는 거겠죠?
저는 그렇게 읽었어요 ㅎ
맞지 않다면 말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