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연대 병부터 5년간 생활 하였습니다 악몽과 추억이 공존하는 강원도 고향같은 그곳 평균퇴근 시간 20시~21시 모든 군대는 다 그런줄 알았었는데 ㅎㅎ 장군님이 가신 명동분식은 짬뽕라면이 맛집이여서 주말에 술마시고 택시타기전 마무리 해장하던 곳인데 추억이 생각나네요 당시 다른 부대 못지 않은 훈련양 쉴틈 없는 업무 및 점검등을 거치며 다들 마음속으로 욕은 많이 했지만 자부심들은 가지고 있었고 저도 사회에서 티는 안내지만 항상 부대에 자부심을 가지고 성실하게 살고 있습니다
32연대 2대대 출신입니다. 군대 기억이 저에겐 정말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습니다. 이렇게 영상으로 다시 찾아 보아서 감회가 새롭고 장군님이 이렇게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32연대가 아예 사라졌다고 하는 게 정말 아쉽네요... 독수리 교회 보니깐 추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군생활 좋은 기억 안고 갑니다. 사회에서 더 좋은 사람이 되겠습니다!
정림리 다리밑에 매년 겨울 저희 공병대가 굴삭기로 물길 막아 빙상장 만들고 소대텐트에 큰 유리창 설치및 난로 설치하고 누구 온다하면 밤에 물 뿌려가며 빙질 관리하고 집에다 스케이트 보내 달라하여 밤에 타곤했는데 그게 벌써 40년전이고 주말에 왜 오뎅을 팔라고 했는지... 보고싶다 공병2중대 전우들아.
먼저 2사단 양구 소식 반갑습니다. 작년 고국방문때 양구 한번 둘러보려 했는데 일정이 촉박해서 아쉬웠는데 대신 여기서 보게 되어 큰 위안이됩니다. 가끔 (이곳 미국 산호세에서) 구글어스로 옛날 훈련때 다녔던 광치령, 파견근무 양구터널 쪽도 가끔 보곤 했는데 … 요즘은 인제까지 직통 길이 트여있다고 듣었습니다. 우리 부대 거점이 인제쪽 이어서 야간 산악행군 해서 진진보수 작업도 하고 … 1986년 아직 쌀쌀한 강원도 4월초, 102 보충대 에서 2사단 배치받고 60트럭 으로 춘천 소양강 선착장 에서 군용보트로 양구선착장 도착. (중간 생략 ..) 소양강 처녀 한 소절씩 그 군용 보트에서 일명 “원산폭격” 상태에서 배웠슴다 (평생 잊지못할 소양강 처녀 ㅎ) 사단 신교대에서(33군번) 6주 교육후 31연대 3대대 9중대배속 … 고참들이 86(아시안 게임) 88 (올림픽) 꿈나무 들어 왔다고 ㅋ 강산이 3번 바뀌어 가는데, 엊그제 같이 새롭습니다. 그때 전우들은 다들 잘 지내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국가대표 빙상선수인 이 영하 선수가 2사단 수색대 출신이었고 제가 74년도에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년뒤 군 입대통지서가 나왔는데 연기하여 79년도에 입대를하고 2사단 예하31연대 통신대에 근무하였죠 한마디로 2사단 하면 육군 전체에서 가장 빡신 부대가 이닐까 생각합니다 장군님 께서 메이커 사단 을 예기해주셔서 그당시 징글징글한 추억이 생각납니다 감사합니다
어? 나도 73년 7월23일에 입대 27일에 선서, 수색30사단 신병교육대 출신...그 때 정말 고생했어요. 밥을 너무 조금 주고, 보초는 교대도 안해주고, 교환병이 아에 자요...정말,전쟁에 대해선 준비가 안된 사단 같더라구요.....처음 대대장, 김도천 중령, 문제헌 중령,... 육사 출신 부대는 제대로 부대를 운영하더군요..
40 여 년이 지난 이야기입니다만, 서화리에서 근무 했습니다. 체력에 자신 있던 저였는데 관측 장교로 연대 RCT 지원 나가 일주일 내내 잠도 제대로 못 자고 산을 오르내리니 생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피 오줌을 싸봤습니다. 다른 부대에서 근무한 병사들도 물론 고생 많이 했겠지만, 고생하는 병사들 좀 더 잘 해주지 못한 것이 많이 후회됩니다.
2사단 17연대 출신입니다. 저희 부대가 대외적으로 유명해진 계기가 양구 고등학교 군인폭행사건이조. 그 뉴스 들었을때 피가 꺼꾸러 솟는 기분 이었습니다. 안보교육 만큼 대민마찰 금지 교육을 귀에 피가 나도록 들었기에 그 당시 후배들이 어떤 심정이었을까 생각하면 피눈물 납니다. 지금은 공수사단으로 전환 했다던데 우리 후배들이 더 큰 자부심아래 군생활 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저 포함 높은자리 까지 올라가실 선후배님들 항공자산 2사단에 모두 몰빵 될수 있도록 힘써 주십시오.
87년 군번 노도부대 32연대 출신입니다. 고장군님 덕분에 옛 추억이 되살아나네요. 특히 이등병때 독수리교회 처음 갔을때 마음의 위로를 받고 엉엉 울었던게 기억납니다. 그만큼 힘들었던것 같네요. 장군님 말씀대로 정말 힘들었던 부대였지만 그만큼 자부심이 있었고 해체된게 참아쉽네요..부대영상 감사합니다.
32연대에서 복무 했습니다 지금브보니 참 ... 독수리 교회는 주말마다 예배 갔던 기억이 있네요 보면서 추억에 잠기며 마음이 한편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진 부대를 보니 마음 우리나라가 더 평회로워 졌다 생가 하고 싶네요 참고로 2사단 32연대는 KCTC초기 대행군 임무 수행 부대 입니다
79년 10월5일 21사단 66연대에 간첩이 침투했습니다. 군견병으로 그 작전에 투입되어 2사단 31,17,32연대에 배속이 되어 끝없는 수색 작전을 했었습니다. 12월에 자대에 복귀한 두달간이 제 인생에 버팀목이 된 기간이었습니다. 고생을 했지만 이생의 보람찬 시간으로 승화했지요. 지금도 힘들 때면 그 두달을 생각해 봅니다. 군 생활은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강원도에서 배타고 가는 말도 안되는 부대가 있다고 그거 타면 큰일난다고 입대전에 들었었는데.. 제가 그 배를 탔었네요. 엄밀히 말하면 일반 배는 아니었는데... 이런거 기밀이려나요. 20년도 전인데;; 암튼 그걸 타고 내려서 육공 갈아타고 자대로 간것 같긴한데 너무 오래되서 기억이 잘 안나지만 어찌 저찌 17연대까지 갔네요. 그 당시 듣기론 운솔 간부였었나 막바지 운행이라고 니네 운좋다고 했었는데 신기했었던 ㅎㅎ 지금은 다 추억이네요.
2사단 31연대 7중대에서 근무했고,춘천 102보충대 33군번 입니다 1984년 11월말 사단훈련소입교해서 1985년 1월 6주 신병교육대 마치고 양구 남면 청사리 31연대 7중대 1소대에서 근무 했는데 지금도 911고지 902고지 광치령고개 눈에 선 합니다 감사드리며 고맙습니다!
31연대 2대대... 사단의 예비대대로 불리우는 여기저기 끌려다니던 대대..당시 대대장이 현 김승겸 합참의장이셨습니다. 군생활 내내 훈련이 너무 많고 작업도 산에서 하고 매 수요일마다 자동사격하느라 정비하기 바빠서 병끼리 부조리가 있을래야 있을수가 없었습니다. 효율을 강조했기에 병들 사제장비 착용도 어느정도 허용해 주었구요. 당시 신남 탄약고로 경계지원 나갔을때 거기 기간병들이 오 노도다.. 그러더라구요. 군생활동안 뻘작업, 뻘교육 받아본적 1도 없었습니다. 무조건 훈련, 사격. 사격도 사로내에서 머리만 내밀고 단발로 쏘는게 아니라 사로 위에서 서서 분대장 구령에 맟추어 북한군 타겟 3점사로 3탄창 땡겼습니다. 참고로 부대 해체가 아니라 신속대응 사단이 공식적으로 역사를 승계했습니다. 보도자료도 있고요. 2사단은 해체한 적이 없고 부대이동, 개편이 맞습니다. 그리고 저희 부친이 맹호부대 미군 연락병으로 베트남에서 사지를 넘나든 분인데 박정희 극혐합니다. 당시 박정희가 연합군 사령부에서 주는 병,부사관 월급 뗐지요. 지금도 가끔 동료분들과 1인시위 나가시구요. 한마디 더 하자면 저 양구사람들은 군인 등쳐먹는것만 연구했던 인간들입니다. 후배들이 양구에서 빠져나온게 다행이라 생각됩니다.
막내가 06년도 2월군번인데, 자대배치 받은곳이 양구2사단. 그 덕에 매년 연말 연시를 맞아 막내 면회가서 외박데리고 나왔었네요. 당시 왕복 운전 거리만 거의10시간 이상이 걸렸었습니다. 문제는 갈때마다 안좋은 기억만 남기고 왔지요. 동네를 군부대가 둘러싸고 있고 군인들로 인해 먹고 사는 동네인데 군인들에게 그렇게 못할수 있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오죽하면 막내 부대로 일찍 들여보내고 동네 싹다 들어엎고 저도 고향 내려왔었습니다. 아무튼 막내 들여보내기전 호주머니에 있는 돈 전부 꺼내서 후임들 맛있는거 많이 사주고 너도 이것저것 사먹으라며 야상호주머니에 구겨 넣어주고 급히 발길 돌리던게 벌써 17년이 지났네요
1.4후퇴때 월남하신 아버지께서 2사단 31연대 수색중대에서 병으로 군생활을 시작하셨고, 연대본부를 거쳐 사단 참모부에서 근무하시던 중 휴전이 되어서 고향으로 가시지 못하고, 뒤늦게 갑종간부후보생으로 임관, 중령때 2사단에서 참모를 하셨지요. 양구 2사단이 없어져서 섭섭했는데, 양평에서 신속대응사단으로 다시 출범해서 좋습니다.
![[도시탐험가] 전역한 2사단 노도부대에 가보았다](/img/n.gif)
단결 고성균 장군님
추억속 2사단 양구를 생생하게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당시 헌병 쩌렁쩌렁한 링
섬세하십니다
덕분에 30년전 추억이 새록새록
20대로 돌아간듯 합니다
반갑고 고맙습니다~~~ ^^
추억의 양구입니다.
저가 82년 부터 84년 까지 2사단 근무했습니다.
그 당시 겨울이면 빙상대회도 했습니다.
정말 추웠던 양구~~
옛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저는 2사단 31연대에서 31개월동안 복무하는 동안 인제 양구 일대의 산악지대를 안가본곳이 없을 정도로 빡세게 산악훈련을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고생하셨습니다.
그리운 2사단 17연대 수색중대인들..,보고싶네요!
빡쎈훈련이란 단어에 순간 울컥 눈물날뻔했네요!
산악구보.........
고생하셨습니다.
2사단17연대 빡시게 두돈반 5톤렉카 버스운전병까지 운행했던병사입니다 노도의기백으로 17연대의기백으로아직도 들끊고있는 병사입니다^^노도는영원합니다!❤
리빙스턴교를 건너 다니셨군요.^^
오 쌍호출신이 여기도 계시네요 추억의 리빙스턴교
@@jongkwankim9962 쌍호부대출신입니다 17연대 영원하라^^
@@jongkwankim9962사단통신대에서 17년대파견2개월복무 취사장이멀어서요논산78년1284군번 통신운전병
고성균장군님~ 사랑합니다 ^^
내내 강녕하세요~
대단히 고맙습니다.
독수리교회 옆 논두렁에 물뿌려서 스케이트장 만들고 중대대항 스케이트 대회 했었죠 탄약고 5초소 십자가 생각납니다 ㅎㅎ 32연대 3대대 98년 5월 군번입니다.
반갑습니다.^^
노도부대 그리고 6사단 19예비연대 훈련량이 유군 통털어 최고입니다 특공부대는 잘모겠지만요😂😂😂😂
ㅋ 고생하셨습니다.
31연대 병부터 5년간 생활 하였습니다
악몽과 추억이 공존하는 강원도 고향같은 그곳
평균퇴근 시간 20시~21시 모든 군대는 다 그런줄 알았었는데 ㅎㅎ
장군님이 가신 명동분식은 짬뽕라면이 맛집이여서 주말에 술마시고 택시타기전 마무리 해장하던 곳인데 추억이 생각나네요
당시 다른 부대 못지 않은 훈련양 쉴틈 없는
업무 및 점검등을 거치며 다들 마음속으로
욕은 많이 했지만 자부심들은 가지고 있었고
저도 사회에서 티는 안내지만 항상 부대에
자부심을 가지고 성실하게 살고 있습니다
악몽과 추억이 공존한다는 말씀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반갑습니다~~~ ^^
32연대 2대대 출신입니다.
군대 기억이 저에겐 정말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습니다. 이렇게 영상으로 다시 찾아 보아서 감회가 새롭고 장군님이 이렇게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32연대가 아예 사라졌다고 하는 게 정말 아쉽네요... 독수리 교회 보니깐 추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군생활 좋은 기억 안고 갑니다. 사회에서 더 좋은 사람이 되겠습니다!
시청과 공감, 응원 대단히 고맙습니다. ^^
앗!금성! 옴환자 많던 대대!ㅋ 저 명문 94군번입니다
ㄴ노도부대는 ㄹㅇ 탈육군 부대임 산악행군 산악구보 훈련이란 훈련은ㄷ ㅏ 맡에서 했던 부대; ㄹㅇ 고생 많이하셨습니다
아! 탈육군 부대, 멋진 표현입니다~~~
정림리 다리밑에 매년 겨울 저희 공병대가 굴삭기로 물길 막아 빙상장 만들고 소대텐트에 큰 유리창 설치및 난로 설치하고 누구 온다하면 밤에 물 뿌려가며 빙질 관리하고 집에다 스케이트 보내 달라하여 밤에 타곤했는데 그게 벌써 40년전이고 주말에 왜 오뎅을 팔라고 했는지...
보고싶다 공병2중대 전우들아.
역사의 현장을 만드셨던 분이시군요. ^^
01년 4월 군번 노도부대 신교대에서 교육받았는데 없어졌다니 아쉽네요. 102보충대에서 배타고 들어갈때 이제 죽었구나 했음 ㅎㅎ
모두가 "죽었구나" 했다고 하는군요. ^^
헉 32연대 독수리 교회를 오시다니.....정말 감회가 새롭습니다. 저기만 들어가면 얼마나 졸리던지...
어이쿠! 졸리는...
편안하니까 대부분이 그랬을 겁니다. ㅎ
전 여자보는 맛에 자주 갔었죠.치마입은분들이 어찌나 많던지...서비스였던건가?
17년대
87제대
감회가 깊어요
2사단32연대3대대.출시입니다스키후련받느라좆뻬이쳐읍니다어너세제나이칠십이다되었네요국국의난ㄷ창가했던기억이새롭네요
고생하셨습니다.
12년전 우리 부대원을 집단 폭행한 고등학생 중에 한명이 지금 부사관하고 있죠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양구군
아니? 어떻게 그런 사람이 부사관을...
기억납니다.고등학생들 폭행사건 ㅋ
에구 못잊을 추억 이군요 ! ㅡ행복 사단 ❤️
그때 사단장이 3사 출신 최초 합참의장 이순진 장군님이시죠~
말이됩니까..
2사단 17연대 영원하랴~~!
응원합니다. 지금은 12사단이 된 17연대! ^^
2사단17연1대대 맨날훈련 좃같네..
39사 신교대에서 쌍호까지 간 1인
32연대 출신인데 가끔 양구 가면 부대 들립니다 저 역사 공원은 반드시 사수 해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비행장 제초작업이 젤 힘들었을 뿐이지... 특별히 힘든기억 없습니다. 훈련은 뭐 맨날 하는거니까
반갑습니다.
먼저 2사단 양구 소식 반갑습니다.
작년 고국방문때 양구 한번 둘러보려 했는데 일정이 촉박해서 아쉬웠는데 대신 여기서 보게 되어 큰 위안이됩니다. 가끔 (이곳 미국 산호세에서) 구글어스로 옛날 훈련때 다녔던 광치령, 파견근무 양구터널 쪽도 가끔 보곤 했는데 …
요즘은 인제까지 직통 길이 트여있다고 듣었습니다.
우리 부대 거점이 인제쪽 이어서 야간 산악행군 해서 진진보수 작업도 하고 …
1986년 아직 쌀쌀한 강원도 4월초, 102 보충대 에서 2사단 배치받고 60트럭 으로 춘천 소양강 선착장 에서 군용보트로 양구선착장 도착. (중간 생략 ..)
소양강 처녀 한 소절씩 그 군용 보트에서 일명 “원산폭격” 상태에서 배웠슴다 (평생 잊지못할 소양강 처녀 ㅎ)
사단 신교대에서(33군번) 6주 교육후 31연대 3대대 9중대배속 …
고참들이 86(아시안 게임) 88 (올림픽) 꿈나무 들어 왔다고 ㅋ
강산이 3번 바뀌어 가는데, 엊그제 같이 새롭습니다.
그때 전우들은 다들 잘 지내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아! 원산폭격으로 소양강 처녀를...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반갑고 고맙습니다~~~
1978년1월논산군번 1284 춘천에서ㅡ 야수교ㅡ2사단 사단통신지원대반송중대 14:21 운전병 ㅡ 그동안행복햇읍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장군멍군엘리트시네요 전직장생할하면서 대학교다님
@@상록수-k5i 그야말로 주경야독하고 계시는군요. 파이팅! ^^
장군님 덕택에 잠시 생각이 멈춥니다
31연대 3대대10중대,
제대한지가 40년이 넘었네요
그 당시 행군으로 무릅이
지금까지 시립니다
어디 저만 그렇까요
군번을 생각하니
아직 잊지는 않았네요
(논산군번 1304,,,,,,,)
반갑고, 고생하셨습니다.
12416627군번
국가대표 빙상선수인 이 영하 선수가 2사단 수색대 출신이었고 제가 74년도에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년뒤 군 입대통지서가 나왔는데 연기하여 79년도에 입대를하고 2사단 예하31연대 통신대에 근무하였죠 한마디로 2사단 하면 육군 전체에서 가장 빡신 부대가 이닐까 생각합니다 장군님 께서 메이커 사단 을 예기해주셔서 그당시 징글징글한 추억이 생각납니다 감사합니다
노대부대 하면 의무적으로 스케이트를 사오라고 1박2일간 휴가를 보내주셔서 스케이트를 사가지고 탓던기억이 납니다
오호! 이영하 선수가 2사단에서 복무했군요. 징글징글한 추억... ^^
고생하셨습니다.~~~
3년전에 소천하신 아버지께서 2사단 31 연대 대대장을 하셔서 양구군 남면에 살았었죠. 그때 국민학교에 다녔던 저는 아버지께서 매해 겨울이면 팀스프리트 훈련을 가셨었고 말씀하신대로 강에서 빙상경기를 해서 저도 스케이트를 탔던 기억이 있어요. 😊
아! 아버님께서 군인이셨군요. 추억이 많은 곳이겠네요. 남면이 지금은 국토정중앙면으로 바뀌었더군요. ^^
74-75년양구남면청리홍천상회.호남상회.영남상회얖비닐하우스영농사병.김동철하사남상식상병입니다
그 스케이트 대회 참가하여 제가 2등했읍니디..옜날 이야기 이네요....
31연대 대대장 표창받았던기억이있네요
저희 아버지는 2000년대 초반에 돌아 가셨는데, 32연대장이였습니다. 우연히 저도 군생활을 31연대에서 했고요. 반갑습니다.
전우들을 찾습니다
81~83년도에 8사단21연대4대대 본부중대 근무한전우들 보고싶다 잘들지내고 있느냐 연락바란다 한잔사마 이천에서 신동화
꼭 만나시길 바랍니다.^^
75-77. 31R 12CO HQ 쇠뭉치. 저희 3대대장님은 나중에 4성장군 합참의장님 되셨지요. 저가 대대장님과 많이 닮아 형제간 이냐고 많이 물었지요. 그런데 아쉬운 것은 다 같이 고생했는데 병장 진급을 안시키고 상병제대를 많이 시켰지요. 저도. 고생은 엄청 헀는데
당시 상병 전역자가 많았더군요. 최근에야 정정이...
@@장군멍군 어떻게 정정합니까?
83년 7월군번 32연대 1대대 4중대 근무했네요 예전관 아주다른 양구모습에 세월의 무상함을 느낍니다 기억도 가물거리고 덕분에 옛생각에 감사드립니다
반갑습니다.
청룡...단결!저 94군번 명문인입니다.선배 전우님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어? 나도 73년 7월23일에 입대 27일에 선서, 수색30사단 신병교육대 출신...그 때 정말 고생했어요. 밥을 너무 조금 주고, 보초는 교대도 안해주고, 교환병이 아에 자요...정말,전쟁에 대해선 준비가 안된 사단 같더라구요.....처음 대대장, 김도천 중령, 문제헌 중령,... 육사 출신 부대는 제대로 부대를 운영하더군요..
75년12월 2사단 17연대 12중대2소대에 배치되어 78년 5월에 전역한 시니어입니다.
전군에서 가장 빡센 부대였기에 지금도 생각하면 일생에서 가장 멋진 시절이 아닌가 싶습니다.그립습니다 그시절이~.
고생하셨습니다.
40 여 년이 지난 이야기입니다만, 서화리에서 근무 했습니다. 체력에 자신 있던 저였는데 관측 장교로 연대 RCT 지원 나가 일주일 내내 잠도 제대로 못 자고 산을 오르내리니 생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피 오줌을 싸봤습니다. 다른 부대에서 근무한 병사들도 물론 고생 많이 했겠지만, 고생하는 병사들 좀 더 잘 해주지 못한 것이 많이 후회됩니다.
아! 무척 고생이 많으셨네요. ㅜㅜ
2사단의 대표17연대입니다
1년에 2000km 행군
한계령 대암산 치악산
오대산 ㅠㅠ
고생하셨습니다.
2사단 17연대 출신입니다.
저희 부대가 대외적으로 유명해진 계기가 양구 고등학교 군인폭행사건이조.
그 뉴스 들었을때 피가 꺼꾸러 솟는 기분 이었습니다.
안보교육 만큼 대민마찰 금지 교육을 귀에 피가 나도록 들었기에 그 당시 후배들이 어떤 심정이었을까 생각하면 피눈물 납니다.
지금은 공수사단으로 전환 했다던데
우리 후배들이 더 큰 자부심아래 군생활 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저 포함 높은자리 까지 올라가실 선후배님들 항공자산 2사단에 모두 몰빵 될수 있도록 힘써 주십시오.
반갑습니다. ^^
이진삼 장군 사단장시절에 덕산리 근무했네요
80년 노도부대 인제 17연대에서 근무했는데 ...
반갑습니다~~~
96년도에 32연대에서 군복무했는데 감회가 새롭습니다.
독수리교회 주말마다 예배보러 다녔던 교회인데 지금보니 반갑네요.
사단이 없어져서 아쉽지만...
반갑습니다.
32연대는 훈련소 부대 아니었던가... 04년 3월 군번 수색대대 2중대 3소대
수색! 고생하셨습니다.
87년 군번 노도부대 32연대 출신입니다. 고장군님 덕분에 옛 추억이 되살아나네요. 특히 이등병때 독수리교회 처음 갔을때 마음의 위로를 받고 엉엉 울었던게 기억납니다. 그만큼 힘들었던것 같네요. 장군님 말씀대로 정말 힘들었던 부대였지만 그만큼 자부심이 있었고 해체된게 참아쉽네요..부대영상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
단결!선배전우님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충성 선배님 강녕하세요 03년 후배입니다
와......선배님 87년도에도 봉화산 꼭대기에 소나무 보였나요??? 궁금합니다.
32연대에서 복무 했습니다 지금브보니 참 ... 독수리 교회는 주말마다 예배 갔던 기억이 있네요 보면서 추억에 잠기며 마음이 한편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진 부대를 보니 마음 우리나라가 더 평회로워 졌다 생가 하고 싶네요 참고로 2사단 32연대는 KCTC초기 대행군 임무 수행 부대 입니다
반갑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안타깝게도 평화와 무관하게 병력자원 부족 등으로...ㅠㅠ
00년도 32연대 수색대에 있었습니다 부대 창고 건물에 스키그림 많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춘천에서 배타고 양구로 왔는데 그 배 아직도 생각납니다ㅋ 배 안에 침상이 있었어요 ㅋㅋ
저는 보지 못했는데 침상이 있었다고 하더군요. ㅎ
철혈대대...
88군번내가근무했던관사가그대로있구나눈에선하다 금수강산수도에서한뜻에뭉쳐~
반갑습니다. ^^
조국의 통일위해 노도와 같이...
나도 88군번인데.. 1월 19일 입대, 수색대대! 딱 10명 차출
2사단 32연대 2대대 금성대대 영원하라 ~~
반갑습니다.
07년도에 32연대 2대대에서 복무 했었습니다 지금은 사라졌다고 하니 마음 한켠으로 씁쓸하네요..
반갑습니다.
5공시절 보병2사단 모든 훈련장은 주로 산에서 보냈죠 산악행군 구보 육본측정 험준한 산줄기를 벗 삼아 매일 반복 훈련 또 훈련 했죠 . 5공때 소양호에서 배타고 훈련소 가지 말라고 했죠
대단히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아 노도부대 전역하신 대한민국 선생님들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배님
74년입대해서 76년까지 인제17연대에서 근무했던게 엊그제 가튼데 47년이 흘렀네요 75년도11월달에 연대RCT 훈련하다가 소양강을 건너다가 급류에 쓸려서 순직한 훈련소 동기생 고 이기준 병장이 생각 납니다 제대하고서 83년에 미국으로 이민와서 잘 지내고 있읍니다 한국가면 제가 근무했던 인제도 가보고 친구 가 잠들어있는 동작동 국립묘지도 가보구 싶내요 고장군님 옛추억을 생각 나게하면 프로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그런 안타까운 일이 있었군요. 17연대에 저도 몇 번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
항상 건강하세요. 미국에서...^^
반갑습니다 선배님 17연대(쌍호연대)86군번입니다.근무연도는틀려도 같은공간을 공유했다는것만으로도 왠지 정감이 드네요. 다시한번 반갑습니다^^
124166군번남면청리비닐하우스영농사병남상식
위병소 근무중 유가족을 안내하였습니다 75년군번입니다
저는 75년-77년 31연대 12중대 본부 통신병. 그때 아마 여름 사단 FTX 같은데 17, 31, 32 순으로 도강하다가 우리 바로 뒤따라 오던 32 81박격포 포반 3명이 설악산에서 갑자기 폭우가 와서 급류에 휩쓸려 순직했지요. 우리가 조금만 늦었으면 당했지요.
ㅋ 학교장님 양구 가셨네요~ 동기가 2사단 기무부대장해서 가봤는데 양구 멀긴 엄청 멀더라구요~ 영상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시청 고맙습니다 ~~~
70년대에 17연대는 양구2사단보충대에서 전입갈때 광치령을 넘어 넘어 32km를 행군으로 갔다
고생하셨습니다.
반대로 사단유격장 갈때도 ㅎ
와 2사단 출신인데 10년만에 이렇게 영상으로나마 양구를 다시 보니깐 뭔가 기분이 묘하네요ㅋㅋ 전역한지 얼마 안된거같고 아직 20대같은데 벌써 9~10년이라니ㅠㅠ
반갑습니다. 20대로 하시죠. ^^
@@장군멍군 ㅎㅎ답변감사합니다 그냥 궁금해졌는데 장군님은 12~13년도에 계급이 어떻게되셨나요??ㅎㅎ
@@hanm930416당시 소장으로 사단장, 훈련소장, 육사교장을 할 때입니다.^^
@@장군멍군 와 진짜 하늘이셨군요ㅎㅎ 존경스럽습니다 앞으로도 재밌는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충성
@@hanm930416편히 쉬어~~~^^
오호 노도부대~~ 인제 17연대 88년 군번입니다. 인제 원통도 가 보셨으면 좋았을걸... 인제 원통 변한것도 보고 싶어요~~ 리빙스턴 다리, 합강교, 원통 돌다방, 광치령 고개, 장성고개 등등 아직도 생생하네요~~ 근데 해체되었군요... 아쉬습니다. 한국 나가면 기회만들어 들러보려 하는데 17연대 흔적이 남아 있을까요?
반갑습니다. 17연대는 12사단에 편입되어 그대로 있습니다.^^
인제가면 원통에서 어찌하리...
@@user-mz3ho4cm8v 더한 곳이 양구 더라~~
오 88이면 저랑 비슷한시기에 근무하신듯 ㅎ
88~90 2사단본부대(HQ) 전산병 근무 했습니다. 중학교 동창도 만났지요. 의무대, 공병대에 근무했던 군산남중 동창(82)친구들 잘 살고 계신지요~
반갑습니다.
18년도 2사단 31연대 3대대 81mm 박격포 출신입니다. 참 오랜만에 보니 군대 동기들이 그립네요 본가가 안동이라 참 휴가 나올때마다 힘들었는데😂 외박나올때마다 터미널 옆에 있던 국밥집에서 소주 한잔 했던 기억이 나네요
반갑습니다. 제가 중위 때 안동에서 근무를...ㅎ
87년군번 32연대 본부대수송부입니다.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79년 10월5일 21사단 66연대에 간첩이 침투했습니다. 군견병으로 그 작전에 투입되어 2사단 31,17,32연대에 배속이 되어 끝없는 수색 작전을 했었습니다. 12월에 자대에 복귀한 두달간이 제 인생에 버팀목이 된 기간이었습니다. 고생을 했지만 이생의 보람찬 시간으로 승화했지요. 지금도 힘들 때면 그 두달을 생각해 봅니다. 군 생활은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힘든 군 생활이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니 다행입니다. 고맙습니다.
98- 7336근무했었습니다. 155mm견인포 HQ통신병으로 아직도 그때 기억이 생생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88년부터 91년 근무...입이 두개라도 할말이 없다.양구...신병들이 소양강으로 배를 타고 왔다.대암산 펀치볼
고생하셨습니다.
롯데리아가 2003년 11월에 생겼는데 당시에 부대에서 엄청난 인기가 있었습니다. 병장때 휴가복귀때마다 동기들과 햄버거 20~30개씩 포장해갔습니다. 양구서점에서 군사잡지사던 기억도 나네요.
아하! 역사가 그렇군요. 고맙습니다. ^^
😂🎉🎉🎉🎉😊😊💯👍👍👍👍
고맙습니다. ^^
인제가면 언제오나 원통해서 못살겠네 !
산악행군을 많이해서 허리가 굽어서 제대했었는데..
관음고개 수색정찰도 생각나네요.
고생하셨습니다.
90년5월군번양구2사단31연대9중대2소대 이실근소대장 유영진소대장기억나는이름들
와우! 고맙습니다~~~
인사룡 대대장님 표창장받았던기억이 있네요
99년 군번입니다 군사렁부에서 근무해서 2사단 노도쉼터에서 먹던 삼겹살맛은 지금도 있지 못합니다
반갑습니다. ^^
78년입대 노도심터가 에전노도휴양소인가요 사명산유격장 훈련하고 1주일 휴양소에서 쉬고온일이 생각나네요 모두 당백
2002년에 2사단수색대대에 복무 했었습니다. 32연대대전술훈련때문에 근무섰던기억이나네요 추억입니다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후배님
전 82년 7월 군번입니다
@@대관령엄나무작목반 충성!! 선배님 반갑습니다!! 예전 노도부대는 없어졌지만 추억은 남아 있습니다!!
양구... 신교대 기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방문 감사합니다.^^
강원도에서 배타고 가는 말도 안되는 부대가 있다고 그거 타면 큰일난다고 입대전에 들었었는데.. 제가 그 배를 탔었네요. 엄밀히 말하면 일반 배는 아니었는데... 이런거 기밀이려나요. 20년도 전인데;; 암튼 그걸 타고 내려서 육공 갈아타고 자대로 간것 같긴한데 너무 오래되서 기억이 잘 안나지만 어찌 저찌 17연대까지 갔네요. 그 당시 듣기론 운솔 간부였었나 막바지 운행이라고 니네 운좋다고 했었는데 신기했었던 ㅎㅎ 지금은 다 추억이네요.
얼마나 놀랐습니까...ㅎㅎㅎ 고생하셨습니다.
83년 5월 군번으로, 84년 팀 스피리트, 85년 팀스피리트 등, 수많은 훈련에 세월 가는줄 모르던 그 시절이 아련합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
저는 7사단에서 근무했는데 99년 백암산 근무시절에 양구에서 걸어서 화천 백암산 1200 고지 정상까지 올라온 2사단 병력들을 보고 좀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많이 놀라셨겠습니다. ^^
17군번 부대 마지막 해체까지 함께했던 양구 구암리 32연대 3대대 철혈대대 전역자입니다.
군생활 도중에도 스키부대 전우회 선배님들 여러번 찾아오셔서 친목도 도모하시고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시고 가셨었는데
친구들과 군생활 얘기하다 추억에 잠겨 유튜브를 찾다 좋은 영상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인제가면 언제오냐 원통해서 못살겠네. 그래도 양구보단 살겠네. 유명했죠
2사단 62 포병 99군번입니다
반갑습니다.
02년 1월에 노도부대 2사단 신병교육대에서 기초훈련을 받았습니다 한국전쟁때 지어졌던 막사였던지 똥을 싸면 똥물이 튀어서 엉덩이에 뭍었던 그시절 ... 기억이 아련합니다
아! 고생하셨습니다. ㅠㅠ
79년 2사단 31연대에 배속받아 광치령에서 간첩작전을 했습니다.
그래도 그때가 제일 좋은 때였습니다.
아! 고생하셨습니다.
생각나네요
멋진 양구2사단 구경잘했습니다.고성균장군님 ^^필승^^♡
대단히 고맙습니다. ^^
31연대3대대11중대 고생은 다 하지만 추억이죠~벌써 35년전~~2사단 전우여 말 안해도 알지요~~고생했어요~~건강하세요 ~~
반갑습니다.
명동분식도 폭리 취하던 식당
같은 주인인지 모르겠네요. ㅠ
77년도 아버지 01년도 제가2사단17연대출신 처남은03년도 사단수색대출신입니다..아쉬워요..2사단..
아! 고맙습니다.
31연대 2대대 5중대 출신입니다.
95년도 전역했구요.
전설은 5군단장 정효진 원사가 생각나네요 ㅎㅎ
반갑습니다.
2사단 62포대 출신인데 훈련당시 사단장님께서 훈련 중 명령 산속에서 나오지마라였어요ㅋㅋㅋ😂😂😂
어이쿠! ^^
인정합니다
고맙습니다~~~ ㅎ
32연대 출신입니다.
추억이..
구암리앞 막국수맛이그립내요
반갑습니다.
2사단 31연대 7중대에서 근무했고,춘천 102보충대 33군번 입니다 1984년 11월말 사단훈련소입교해서
1985년 1월 6주 신병교육대 마치고 양구 남면 청사리 31연대 7중대 1소대에서 근무 했는데 지금도 911고지 902고지 광치령고개 눈에 선 합니다 감사드리며 고맙습니다!
반갑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
반갑습니다..저도 31연대 본부중대 출신입니다.고생많으셨습니다..
선배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31연대11중대 싸가지골로 완전군장매고 902 오를때는 긴장하고 올라갔습니다 후임앞에서 낙오할까봐요
86년4월 입대
31연대 2대대 7중대 3소대에 1년 복무 후 신교대로~
@@장동진-m7b 제가 7중대에 근무할때 오셨군요
반갑습니다!
양구터미널뒤쪽 순대국밥집이 찐맛집이지요
맛집이 또 있었군요.^^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2사단 걸렸을 때 경악을 했습니다…😢 보충중대에서 17연대만 안 가면 된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그걸 제가 해내서 참 하늘이 무너지는 그런 기분이였습니다..ㅎㅎ 뒤돌아보니 참 추억이네요.
건강히 제대하셔서 다행이네요
저도 논산서 21사단에 간 아주 재수없는 케이슨데 동병상련이 느껴져서 답글달게되네요😅
논산에서 21사단 보급부대 근무햇습니다.
논산동기3명이 21사단떨어졋어요@@최용섭-b1l
논산선 정 말 잘안가는디...
83년 양구발바닥 81mm 초빼이쳤던때보다 마이변했네..
고생하셨습니다.
논산 - 부산 반여동 - 원주 - 소양강 - 양구 대기- 노동부대 인제 17연대 ....
강만 건너지 말라고 하던데 강 건넜습니다.
통신보안 쌍호입니다 !
멀리 돌아서 강을 건너 고생하셨습니다.
영원하라 32R R.C.N 강해야산다 우리는하나 쇅~~둘셋~악
반갑습니다.
17연대이해호연대장님잘계신지요. 아들이대주니도50대가됬겠구나요즘은 애안먹이지?
대단하십니다. 아들 이름까지요. ^^
1983.04.13. 전역한 후 처음으로, 오늘 2024.09.07.(토), 2사단 633포병대대에 다녀왔습니다. 부대가 폐쇄돼서 그런지, 대곡교를 건너자마자, 출입금지 표지판이 제 발걸음을 막아섰고, 아쉬운 발걸음을 돌려야 했습니다.
아! 다녀오셨군요. 아쉬움 속에서...
반갑군요 81년도 633포병 에프디시출신이라 지금도 사격명령가능함
@@영규배-c8d 우와~ 반갑습니다. 저도 작전과 소속 이정훈 입니다.
저는 훈련받은 기억만 있네요. 75 - 77. 31R 12CO HQ.
고생하셨습니다.
@@장군멍군 감사합니다
31연대 2대대... 사단의 예비대대로 불리우는 여기저기 끌려다니던 대대..당시 대대장이 현 김승겸 합참의장이셨습니다. 군생활 내내 훈련이 너무 많고 작업도 산에서 하고 매 수요일마다 자동사격하느라 정비하기 바빠서 병끼리 부조리가 있을래야 있을수가 없었습니다. 효율을 강조했기에 병들 사제장비 착용도 어느정도 허용해 주었구요. 당시 신남 탄약고로 경계지원 나갔을때 거기 기간병들이 오 노도다.. 그러더라구요. 군생활동안 뻘작업, 뻘교육 받아본적 1도 없었습니다. 무조건 훈련, 사격. 사격도 사로내에서 머리만 내밀고 단발로 쏘는게 아니라 사로 위에서 서서 분대장 구령에 맟추어 북한군 타겟 3점사로 3탄창 땡겼습니다. 참고로 부대 해체가 아니라 신속대응 사단이 공식적으로 역사를 승계했습니다. 보도자료도 있고요. 2사단은 해체한 적이 없고 부대이동, 개편이 맞습니다. 그리고 저희 부친이 맹호부대 미군 연락병으로 베트남에서 사지를 넘나든 분인데 박정희 극혐합니다. 당시 박정희가 연합군 사령부에서 주는 병,부사관 월급 뗐지요. 지금도 가끔 동료분들과 1인시위 나가시구요. 한마디 더 하자면 저 양구사람들은 군인 등쳐먹는것만 연구했던 인간들입니다. 후배들이 양구에서 빠져나온게 다행이라 생각됩니다.
아! 김승겸 대대장 대대였군요. 그 훈련을 엄청나게 하였다는...
수고하셨습니다~~~
31연대 2대대 출신인데요..
양구사람들 너무 그렇게 혹평하지말았으면 합니다..
양구시내에서 저를 헌병피하게 숨겨주었던분이 양구사람이니깐요..헤헤헤
@@파라-c9h 뭔 병신같은 소릴 하고 있어 ?
아!! 가보고 싶은 양구네요😂... 92년에 21사단 예하연대에서 복무하고 제대했었는데..2사단이 없어졌군요ㅠ
반갑습니다. 한번 가보시길...^^
예비군에서 노도부대 나온 사람들이랑 같이 훈련받아보면 정말 감탄만 나오더라구여 체력도 체력이지만 사격을 정말 잘하는 거 같습니다; 대체로 점수가 다 높던...
아 거기서도 진가가 발휘되는군요. 잠재력!!! ^^
화려하고 돋보이고 주목받진않았지만
그들이 진정한 군인이였다고 생각합니다.
노도인이여 !!!
노도부대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막내가 06년도 2월군번인데, 자대배치 받은곳이 양구2사단.
그 덕에 매년 연말 연시를 맞아 막내 면회가서 외박데리고 나왔었네요. 당시 왕복 운전 거리만 거의10시간 이상이 걸렸었습니다. 문제는 갈때마다 안좋은 기억만 남기고 왔지요.
동네를 군부대가 둘러싸고 있고 군인들로 인해 먹고 사는 동네인데 군인들에게 그렇게 못할수 있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오죽하면 막내 부대로 일찍 들여보내고 동네 싹다 들어엎고 저도 고향 내려왔었습니다.
아무튼 막내 들여보내기전 호주머니에 있는 돈 전부 꺼내서 후임들 맛있는거 많이 사주고 너도 이것저것 사먹으라며 야상호주머니에 구겨 넣어주고 급히 발길 돌리던게 벌써 17년이 지났네요
당시 상인들이 도가 지나쳤지요. ㅠ
노도63포대 91군번인데 옛날 생각이 나는군요
고생하셨습니다.
저는92년도 633 고생많으셨어요 단결
2사단중에서도 17연대가 유명하죠
그렇더군요.^^
양구 남면 청4리 06군번
2사단 31연대 보병출신입니다.
장군님 영상으로 저 곳을 다시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장군님. ! 05년 10월~07년 10월 2사단 32연대 본부 지휘차 운전병이었습니다. ㅎ 옛기억이 떠오르네요.
반갑습니다 후배님
17연대 86군번입니다
반갑습니다. 시기적으로 지휘관이 제 동기생일 확률이 70%이네요. ^^
@@장군멍군 당시 복무 당시 연대장님이 강병주대령님. 인사사령관으로 전역하신 김규하 대령님으로 기억합니다^^
@@박재호-i6o 반갑습니다
선배님!
@@윤가-p1s 38을 비껴서 37, 39네요.ㅋ
저도 11년1월 21사 출신인데 사단장님 두분 어마어마 하시죠 순진형님과 준규형 폭행사건당시 외출 외박통제 새록새록하네요! ! 노도 아저씨가 어 저기 백두삽부대 아저씨다 그랬는데 ! ! 전역할때는 죽어도 두번다시 안온다 그랬는데 지금은 다시 한번가고싶다!
수고하셨습니다. ^^
1.4후퇴때 월남하신 아버지께서 2사단 31연대 수색중대에서 병으로 군생활을 시작하셨고, 연대본부를 거쳐 사단 참모부에서 근무하시던 중 휴전이 되어서 고향으로 가시지 못하고, 뒤늦게 갑종간부후보생으로 임관, 중령때 2사단에서 참모를 하셨지요. 양구 2사단이 없어져서 섭섭했는데, 양평에서 신속대응사단으로 다시 출범해서 좋습니다.
아! 반갑습니다.
세월앞에는 장사없구나 인적은간데업고 세월만가는구나
양구에서 근무하신 분들은 그런 감정이 들겠습니다...
74 군번으로 동면 팔랑리 18포병대대 괸측병으로 근무하다 쌍칠년(77)에 제대했습니다....그때....말도 마세요 정식 회장실도 땅파서 서로 보면서 대충...ㅎㅎㅎ 당시 전입시 전기도 없었다면 믿으시겠습니까?...후배님
어려운 시기에 무척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장군멍군장군님 군대는 짬밥순입니다. ㅋ 죄송합니다.
75-77 저는 포병학교 나와서 보병32R에서 복무했습니다. 큰 훈련나가면 포병에서 관측병으로 오는 동기생 만나지요.
양구에서 6주 신병교육훈련받고 17연대 배치받아 91년에전역했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나하고 비슷하게 신병교육을 같이 받았을거 같아요 ㅎㅎ
@@관혁김-c5u 89년 3월7일 입대
2사단17연대 수송부
@@오종호-j1y 한달 빠르시네요
@@오종호-j1y 전 79년 4월 입대 했는데 ㅜㅜ
독수리 교회 앞 위병소는 없어졌고, 독수리 역사관 자리가...글쎄요..교회 옆이 라면 그 자리가 화장실이 위치한 자리였는데..32년 전이네요
과거에 그랬을 수도 있겠군요.
같은 2사단 이지만 어째서인지 혼자 인제에 떨어져있던 17연대 쌍호부대 출신 입니다.
이 영상보기전까지 2사단 전체가 해체된것도 몰랐네요...
결국 해체되기 전까지 2대대 화령장 대대는 끝까지 구막사 였겠군요...
리빙스턴 다리 건너 17연대 저도 한 번 갔었던 기억이 납니다. 반갑습니다. ^^
포병 연대도 인제 천도리 서화리 에 집중되어 있었습니다
대부분 구막사였어요.
95군번
조칠은 살아남았습니다.걱정 마십시오.
75.76년도 사단빙산대회는 항공대옆논에서 열렸습니다 17연대가 종합우승을 하였으며 피겨 남녀혼성시범경기도 있었다
와우!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