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본 영화인데 제목이 기억 나지 않아 아쉬웠은데, 이렇게 다시 보게 되는 군요.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최고의 검도 영화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 합니다. 검도를 수련한다면 전편을 꼭 봐야 할 영화라 생각합니다. 해가 지날 때마다 영화가 주는 의미가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저도 저런거 본적 있습니다. 일본에서 검도할때 양아치같은 남자애가 하나 있었는데 알바인지 뭔진 모르겠지만 좀 안좋은일 하던 놈이었어갖고 선생님이 그 양아치한테 도장 청소를 하면 돈을 줄테니 이상한짓 하지 말라면서 걔가 원래 하던일보다 돈을 더 주기로 하고 도장 청소를 시켰는데 한달정도 있다가 보니까 도복이랑 목검갖고 옆에서 수련하고있더라구요. 아마 저거랑 비슷하게 알바비 대신에 도복이랑 호구같은걸 사다주신것 같았습니다. 그 이후부터 같이 수련했는데 들어보니 일본엔 종종 있는일같습니다. 한국에선 별로 없는일이지만 외국에서도 종종 있죠. 돈없는 애기들 도장 청소시키고 무술 가르치는경우. 특히나 검도는 전통이나 예의를 많이 중요시하다보니 양아치들 갱생시키기 딱 좋긴하죠 ㅋㅋ
개인적인 생각인데, 영화 속에서 진검도 아니고 목검이나 죽도가지고 서로 죽이려고 드는게 어이가 없었음 차라리 영화 속 시대 배경을 일본 전국시대로 잡고, 검도 대신 당시 고류 검술로 서로 죽일 듯이 진검 대련 하는 거였으면 훨씬 말이 되었을 것 같다. 애초에 검도는 메이지 유신 당시 무사들의 검술도 아니었고 그저 당시 중학생 교육용으로 안전하게 개량한 검의 형인데, 저 영화 는 검도를 마치 서로 죽이기 위한 무서운 살법처럼 묘사해놨음. 거기에다가 현대시대에 비 오는 날 길바닥에서 서로 총이 아닌 검으로 싸운다?? (그것도 진검도 아닌 목검으로, 검술도 아닌 검도로) 저 영화 주연들보다 심한 미친 정신병자들이 어디에 있음? 그리고 이 영화가 (현실 감각도 전혀 없는 정신병자) 주연들의 성장 및 정신적인 극복을 메인 스토리로 다루고 있는 거 같은데 대체 감독은 이 영화를 통해 무슨 주제를 전하려고 했던 거지? 왜 주변 정상인들의 삶과 성숙을 다루지 않고, 저런 또라이들의 삶을 굳이 메인 스토리로 다뤘을까?
오래전에 본 영화인데 제목이 기억 나지 않아 아쉬웠은데, 이렇게 다시 보게 되는 군요.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최고의 검도 영화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 합니다. 검도를 수련한다면 전편을 꼭 봐야 할 영화라 생각합니다. 해가 지날 때마다 영화가 주는 의미가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마지막장면에 하단이 저렇게 하는거군요~
맨몸에다가 목찌름 하면 거의 죽는거 아니냐
죽도라면 그래도 휘어서 다행인데 목검이면 죽죠..... 제가 호면 안쪽으로 목찌름 당해봤었는데 영화처럼 빨갛게 피멍들어서 며칠 고생했거든요
죽도가 휜다고요? 대체 어느 도장을 다니시는지?
보통 위험해서 도장에서 못하게 합니다.
@@world_facts_4K 죽도 휘어....
저 영화 한 번도 본적이 없었는데
아 저 꼬마애 바람에검심 0편에서 오키타 소지로 나온 친구네?
아버지를 어케 죽였다는거야????
검도를 정말 좋아했기에 본 영화였지만 너무 난해하게 느껴지던 영화.... 그래도 기억나는 장면은 켄고가 어렸을때 바닷가에서 아버지와 함께 웃던장면같네요 리뷰엔 안나와서 살짝 아쉽습니다
알바라며 왜 돈을 안줘...
ㄹㅇㅋㅋ
저도 저런거 본적 있습니다. 일본에서 검도할때 양아치같은 남자애가 하나 있었는데
알바인지 뭔진 모르겠지만 좀 안좋은일 하던 놈이었어갖고 선생님이 그 양아치한테 도장 청소를 하면 돈을 줄테니 이상한짓 하지 말라면서 걔가 원래 하던일보다 돈을 더 주기로 하고
도장 청소를 시켰는데 한달정도 있다가 보니까 도복이랑 목검갖고 옆에서 수련하고있더라구요. 아마 저거랑 비슷하게 알바비 대신에 도복이랑 호구같은걸
사다주신것 같았습니다. 그 이후부터 같이 수련했는데 들어보니 일본엔 종종 있는일같습니다. 한국에선 별로 없는일이지만 외국에서도 종종 있죠.
돈없는 애기들 도장 청소시키고 무술 가르치는경우. 특히나 검도는 전통이나 예의를 많이 중요시하다보니 양아치들 갱생시키기 딱 좋긴하죠 ㅋㅋ
ㅋㅋㅋㅋ😄
그래 일본 영화는 이런 영화지. 이런 맛이 있어야지. 쓸데없는 되도 않는 상업영화 만들지 말고
누가 검도 저따구로함
7단 교사 선생님이 감수하셨답니다
@@센겔열역학 7단 교사가 감수했을뿐 결국 연기한 배우가 7단인게 아니라서 어색한듯하네요
리뷰보다 잠들긴 또 처음이네;;
많이 늙으셨네 간장선생님
ㅈㄴ 기분더러운 영화네 ㅋㅋㅋㅋ
개인적인 생각인데,
영화 속에서 진검도 아니고 목검이나 죽도가지고 서로 죽이려고 드는게 어이가 없었음
차라리 영화 속 시대 배경을 일본 전국시대로 잡고, 검도 대신 당시 고류 검술로 서로 죽일 듯이 진검 대련 하는 거였으면 훨씬 말이 되었을 것 같다.
애초에 검도는 메이지 유신 당시
무사들의 검술도 아니었고 그저 당시 중학생 교육용으로 안전하게 개량한 검의 형인데, 저 영화 는 검도를 마치 서로 죽이기 위한 무서운 살법처럼 묘사해놨음.
거기에다가 현대시대에 비 오는 날 길바닥에서 서로 총이 아닌 검으로 싸운다?? (그것도 진검도 아닌 목검으로, 검술도 아닌 검도로)
저 영화 주연들보다 심한 미친 정신병자들이 어디에 있음?
그리고 이 영화가 (현실 감각도 전혀 없는 정신병자) 주연들의 성장 및 정신적인 극복을 메인 스토리로 다루고 있는 거 같은데
대체 감독은 이 영화를 통해 무슨 주제를 전하려고 했던 거지?
왜 주변 정상인들의 삶과 성숙을 다루지 않고, 저런 또라이들의 삶을 굳이 메인 스토리로 다뤘을까?
검도에 환상을 가진 병신 사이코패스가 만든 영화
님 혹시 해동검도이신가여?
목검이믄 진검이랑 다름없어요
정신차려
그런 스토리에 찐한 검도영화 만들어주시면 저는 관람10번도 하겠습니다. 검도를 좋아하니 검에 관련된 스토리만으로 매력을 느끼는 사람도 있지 않나요? 저처럼ㅎ
조선 잡칼잡이 놈이 일본 칼잡이한테 뭐라하노 예의 이러던데 저기서는 이기기위해 하는 애들이 많아서 너 같은놈은 와사바리 당해서 한판도 못 이긴다 이놈아
별 감흥이 없음.. 일본 정서가 너무 심한 영화. 한국사람 뿐만이 아니라 세계 어느나라 사람이 봐도 이해 못 할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