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과 오면 재미는 있어요. 애초에 다루는 학문들 자체가 현실과 매우…동떨어져있기때문에 교수님들도 낭만에 사시는 분들도 많고, 중세영미문학이 주를 이루기때문에 배우면 재미는 있습니다.. 다만 그렇기때문에 현실자각을 하셔야해요. 저처럼 낭만에 쩔어서 낭창하게 학교만 다니면 정말.. 교양만 찬 인간이 됩니다..
@@텐즈글락 단순히 영문과를 가고싶다라고만 생각하시면 오시면 정말 정말.. 고생하십니다.. 적어도 영문과를 오기전에 목표를 가지고 오셔야해요. 영문과의 장점은 범용성이 좋다는 건데 다르게말하면 큰 메리트가 없다는 거에요. 취업전망은 다양합니다. 범용성이 좋은만큼 이것저것 다 적용할수 있어서요.. 예로는 사기업 및 공기업 취업, 출판업, 은행사, 학원강사, 공무원등이 있겠네요. 다만 이것도 영문과는 그저 부옵이고 주옵으로 다른걸 배우셔야.. 가능해요..🥲
@@rosebay_8298 아 맞아요 고등학생때 영문과 졸업 앞둔 언니에게 물어봤어요. 나도 영문과 입학하고 싶은데 언니 졸업하면 뭐 할거냐고요. 근데 언니가 딱 잘라서 말 하더라고요. 요즘 영어 기깔나게 잘 하는 사람 정말 많다. 니가 어떤 직업군을 희망하길래 영어영문학을 선택하려고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타 과들 졸업한 사람들도 통역사, 책 통역, 외국어 관련 직업 갖는 사람들 진짜 많다. 지금 취업 시장은 굳이 영어영문학 전공하지 않고 다른 과를 나와도 실력을 대변 할만큼의 경력이나 자격증만 있다면 상관없는 상황이다. 하더라고요. 그래도 언니를 보면 영어영문학과를 졸업 했기 때문에 나름의 장점들이 있는듯 보입니다.
@@텐즈글락 출판사에 번역가로 일 할수도 있고, 사교육 강사, 고등학교 계약직 교사, 여행사, 개인비서, 원어민 유치원, 무역회사 사무직, 해외기업 등등이 있어용 근데 사실 학원 강사, 여행사 , 개인비서, 원어민 유치원 강사, 무역회사, 해외 기업들은 보시면 아시겠지만 굳이 영어영문학과 졸업하지 않아도 취업 할 수 있는 분야입니다. 그래서 저 분들이 진짜 영문학에 대한 내용을 배우고 싶다면 추천드릴만 하다고 말씀 하신거 같네요~~
영어영문학과 전공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정말 추천드리는 학과에요 ㅎㅎ 영어로 글쓰고 독해하는 능력은 정말 외국 유학 1~2년 갔다온 사람들보다도 훨씬 더 빠르고 정확하게 기를 수 있답니다 (영어 원서를 많이 읽고 에세이를 많이 쓰는 과이니깐요) 전 개인적으로 이 능력으로 영어강사할때 고3까지 가르쳐보고 무역회사에서 일할때는 영어메일도 좀 더 조리있게 쓸 수 있어서 아주 대만족했답니다. 교수님들께서 들어올때 영어를 잘 못하는 학생이어도 나갈때는 영어를 잘하는 학생으로 만들어서 졸업시키겠다는 말씀을 저 입학할때 하셨는데 네.. 농땡이 안 부린다는 전제하에는 진짜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답니다 (1년 내내 영어로 수업하는 과목을 6개를 들으면 귀가 안트일 수 없고, 원서만 주구장창 4년동안 읽다보면 영어 독해가 늘지 않을 수가 없으며 영문 레포트 1주일에 10장씩 작성하다 보면 영작이 안 늘수가 없답니다..) 아, 그리고 나는 언어에 소질이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영어영문학과 들어오시면 전과하셔야 해요 ㅠㅠ 저희 학교 교수님들께서 신입생을 대상으로 여쭤보셨던게 언어영역 몇 등급이니? 셨어요. 언어가 1인데 영어가 4이면 응 너 단어 안외우고 놀았구나~ 라고 말씀하셨지만 반대로 언어 4에 영어3이면 그냥 빨리 다른 과로 전과하라고 대놓고 말씀하셨을 정도니깐요.. 여튼 전 영어영문학과 나온 것, 그리고 복전하지 않은 것, 정말 후회하지 않는답니다! 영어만 남들보다 잘해도 무역쪽 취직은 진짜 잘 돼요 ( 실무는 3개월이면 비전공자도 마스터 쌉가능해요 ㅎㅅㅎ)
영어 한마디 해볼까요? ㅡ함께 가실래요ㆍ Let's go together shall we? 너 어디가려고하니? Where are you going now? Where are you 🐸 from? Cikaco ㅡ너어디서 왔어요? 벤자민프랭클리 이분이 미국 에서 많은재능이있어요ㅡ정치 철학 문학 행복이란 내가 베풀 때 돌아온다고 했음
지나가다 댓글 달게 되었습니다. 영문과 학사석사 졸업했구요. 통번역이라는 구체적인 진로를 생각하고 계시다면 통번역 대학원으로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배우는 과목, 내용 자체가 완전히 달라요. 영문과는 영어텍스트를 많이 읽는다는 거지, 통번역에 대한 스킬을 가르쳐주는 곳은 아닙니다. 부수적으로 가르쳐주실 수는 있지요, 문학에서 톤이나 뉘앙스, 단어의 정확한 번역이 매우 중요하긴 하니까요. 제가 배운 경험에서, 제가 배운 교수님들 보면 문학중에서도 시 가르치시는 분들이 제일 번역에 꼼꼼하시긴 합니다. 그렇지만 교수님 개별적인 성향이나 교수법상 번역을 신경쓰시거나 해당 학교 영문과에 번역 과목이 있는 것이 아니라면, 통번역 대학에 비해 통번역 비중은 극히 낮고(통역은 거의 없구요), 취업에 있어서도 인정해주는 정도가 다릅니다. 통번역대학원을 번역업계에서는 경력의 일부로 쳐주기도 한다하고요, 학력요건에서도 봤습니다. 그리고 통번역대학 좋은 곳으로 가시면 취업연계에도 도움이 되실 겁니다. 영문과 나왔다고 통번역을 다 잘하는 건 결코 아니에요.
@@맨시티우승축하 사실 문맥파악만 해도 상관은 없어요. 문학작품 읽을 때도 몇몇 중요한 구절 빼고는 플롯을 전체적으로 보는게 중요하니까요. 햄릿을 공부하는데 괜히 세부적으로 모든 단어 모든 숙어를 다 공부하겠다고 덤볐는데 엄청 힘들더라고요. 본토 사람들도 해석본 들고 읽는게 고어 영어니까요. 옛날말이라 성경처럼 말해요. 그래서 줄거리만 파악하면 됩니다. 게다가 문학작품 보다보면 사전 없으면 안되겠더라고요. 영어 단어는 무궁무진하다는거를 느꼈습니다. 계속해서 배우게 돼요. 문어체, 시대상 언어, 슬랭, 방언, 농담, 숙어, 레퍼런스 등등 다 알기가 힘들어요. 계속 배우게되는 부분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사전은 모두들 씁니다. 물론 기본적인 영어 실력은 되야겠죠 시험 문제에서 새로운 시가 나올 때도 있는데 문자그대로 해석이 되야 은유적인 표현도 이해가 되니까요. 다만 이제 우려가 되는 부분은 세부적인 것에 대한 공부가 미흡하면 문맥에 대한 이해도 전혀 되지 않거나 오류가 생겨요. 저도 가끔 가다 세부적인 단어나 문장 구조를 모르니까 줄거리가 이해가 안되더라고요. 세부적인 해석은 적당히 하셔야합니다.
Back pain is not a disease but a natural phenomenon that occurs when the muscles surrounding back area is not trained enough to withstand the gravitational force from one’s own weight. The back pain could be alleviated by doing chin-up bars, and doing sit-ups on sit-up exercise equipment while positioning so that lower body holds on to the equipment and upper body is near the ground. A fundamental solution to eliminate back pain is weightlifting (squats) as well as mountain climbing so that you train muscles around your waist. In early May 2017, my anterior spine was displaced by 13 mm, 87% of spinal disc between 4th and 5th lumbar spine was ruptured, and 11th thoracic spine was fractured by 30%. Yet, the lumbar spine was not fractured. In order to prove the correlation between back pain and exercise, I have decided to induce pain in my back with weightlifting and overcome my back pain through exercise. From May 12th to May 14th, 2017, I overdid the exercise including weightlifting (squats), and suffered 20% compression fracture of the lumbar vertebrae. As a result, I experienced pain so severe that it felt like my waist was being cut off with a razor blade. Every morning for two months, I did exercises such as sit-ups and leg-raise, enduring the pain. After exercising in such a pain, I finally was able to get up on my feet, and, on July 15, I could get up without a preliminary exercise. It gave me confidence that I could get over back pains with the help of exercise. On July 24, I did 5 hours of walking in the Odae Mountain. On July 29, I went to the hospital, and was told that lumbar vertebrae (n=2) showed signs of 20% compression fracture. Since then, I've enjoyed climbing the Daecheong peak, the highest peak of the Seorak Mountain. The reason that I've overcome the situation after I caused myself pain in the lumbar spine was to demonstrate that back pain is no longer an object of fear. I would not have done this dangerous experiment if there had been anyone capable of breaking his or her own waist and still climbing the Daecheong peak of the Seorak Mountain. I did this experiment because nobody else in the world has ever done that - breaking his or her own back to figure out the exact cause of back pain. Anyone can overcome back pain by knowing the cause of back pain and getting rid of the cause through appropriate exercises. I hope my experiment proves it and no one suffers from back pain. 2020.11. 사람은 왜 목 허리 무릎이 아플까? 저자 법무사 이 희 숙(남.72세)배상 서초동 010-5250-4802 부모님께 알려드려서 부모님이 등산 등 운동으로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해드리면 좋을것 같습니다 허리통증은 본인만이 해결 할 수 있습니다 궁금하면 전화주세요
![심리학과를 만나보았다 _ 슬기로운 대학생활 [렛스튜디오]](http://i.ytimg.com/vi/z_MNlGJyF_g/mqdefault.jpg)
![심리학과를 만나보았다 _ 슬기로운 대학생활 [렛스튜디오]](/img/tr.png)
![수능 영어만 잘하면 영문학 전공 갈 수 있나요?! 😳 [학과썰] EP.3 영문학과](http://i.ytimg.com/vi/zn42N_VVC1c/mqdefault.jpg)
![경영학과에는 재벌3세들이 있다?!_[슬기로운 대학생활_렛스튜디오]](http://i.ytimg.com/vi/FbCYJa1HSN0/mqdefault.jpg)
![자연대를 만나보았다_슬기로운 대학생활_[렛스튜디오]](/img/n.gif)
뭔가 학과에 대해 대만족은 아니라고 하지만 다들 행복해 보이는거 같당 ㅋㅋㅋ
영어를 잘한다는거 자체가 존경스럽다
영문과 오면 재미는 있어요. 애초에 다루는 학문들 자체가 현실과 매우…동떨어져있기때문에 교수님들도 낭만에 사시는 분들도 많고, 중세영미문학이 주를 이루기때문에 배우면 재미는 있습니다.. 다만 그렇기때문에 현실자각을 하셔야해요. 저처럼 낭만에 쩔어서 낭창하게 학교만 다니면 정말.. 교양만 찬 인간이 됩니다..
영문학 전공하고 컴공과 졸업하면 진짜최고임...실리콘밸리로 가기 쉬워집니다;;;; 실제로 지인중에 그런 분이 있어요. 다만 그 분은 한국친구들이 너무좋아서 미국행을 포기했지만요
오 죽겠는데?
영문학과 전공이랑 컴공과 전공이면 이과로 가야 되나요 ???
@@이은야 복수전공하면 됩니다
영문학 공부하고 컴공과 졸업하면 왜 실리콘밸리가기 쉬워진다는거죠..? 기업들어가기쉽나요..?
@@이수빈-v3y2v 개발자실력은 기본이고 영어가 되어야 미국 취업이 가능하니까요.
영문과 입학예정인데 영상 잘봤습니다!! 질문이나 답변 다 좋았어요
안녕하세요~ 렛-쯔에용😼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ㅎㅎ 저희가 다양한 콘텐츠 기획 중에 있는데, 신입생으로 혹시 출연 의사 있으시면 연락주세요!!ㅎㅎ🔥
메일 : let_c@let.or.kr
내용 : 성함/학교/학과/학번/자기소개/연락처
감사합니닷💕
서강대학교에는 영미문화계에서 미국문화랑 영미어문으로 나뉘는데 현재 미국문화 전공..영어영문보단 미국문화가 식견이나 가치관 넓히는데 좋은듯
오래 안 언니 영문학과라 안 볼 수가 없어따...
출연하신 분들 중에서 유독 말 잘하고 질문에 딱딱 맞게 답 해주신 듯
영문과는 영어 잘한다고 가는 곳이 아닙니다.
영문학과 영어 그 자체를 좋아하는 사람이 가는 곳입니다.
아 국문과 갈걸
영어못해도 좋아하면 되는곳인가요?
대충 무식하면 용감하다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가는곳인가요?
@@어허-h7w영어영문이면 영어를 좋아하는것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영어에 대해서 잘 알아야하죠?
낭만적이다ㆍ로멘티스틱
아무것에도 도전 시도를 못하면 불상한미래가 찾아온다
나는현풍고 졸업해서 대구계명대영문과 조금다녔어요
또 달성 폴리텍 2007년 무상으로 일년 수료했어요
지금 또 전문대 건축학과 가고싶어요
복수전공은 필수입니다. 아니라면 다른 과 선택이 좋습니다. 퓨어한 생각으로 순수하게 살다가 제 삶이 정말 힘들네요.
저분들 취업시즌되면 피눈물 흘리실듯 저 영상찍을 당시에는 안와닿겠지만 (이상 영문과 졸업생)
@@_flexin2926 어떤직업을 가지셨나용 영문과 가고싶은 고2입니당
@@텐즈글락 단순히 영문과를 가고싶다라고만 생각하시면 오시면 정말 정말.. 고생하십니다.. 적어도 영문과를 오기전에 목표를 가지고 오셔야해요. 영문과의 장점은 범용성이 좋다는 건데 다르게말하면 큰 메리트가 없다는 거에요. 취업전망은 다양합니다. 범용성이 좋은만큼 이것저것 다 적용할수 있어서요.. 예로는 사기업 및 공기업 취업, 출판업, 은행사, 학원강사, 공무원등이 있겠네요. 다만 이것도 영문과는 그저 부옵이고 주옵으로 다른걸 배우셔야.. 가능해요..🥲
@@rosebay_8298 아 맞아요
고등학생때 영문과 졸업 앞둔 언니에게 물어봤어요.
나도 영문과 입학하고 싶은데 언니 졸업하면 뭐 할거냐고요.
근데 언니가 딱 잘라서 말 하더라고요.
요즘 영어 기깔나게 잘 하는 사람 정말 많다.
니가 어떤 직업군을 희망하길래 영어영문학을 선택하려고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타 과들 졸업한 사람들도 통역사, 책 통역, 외국어 관련 직업 갖는 사람들 진짜 많다.
지금 취업 시장은 굳이 영어영문학 전공하지 않고 다른 과를 나와도 실력을 대변 할만큼의 경력이나 자격증만 있다면 상관없는 상황이다.
하더라고요.
그래도 언니를 보면 영어영문학과를 졸업 했기 때문에 나름의 장점들이 있는듯 보입니다.
@@텐즈글락 출판사에 번역가로 일 할수도 있고, 사교육 강사, 고등학교 계약직 교사, 여행사, 개인비서, 원어민 유치원, 무역회사 사무직, 해외기업 등등이 있어용
근데 사실 학원 강사, 여행사 , 개인비서, 원어민 유치원 강사, 무역회사, 해외 기업들은 보시면 아시겠지만 굳이 영어영문학과 졸업하지 않아도 취업 할 수 있는 분야입니다.
그래서 저 분들이 진짜 영문학에 대한 내용을 배우고 싶다면 추천드릴만 하다고 말씀 하신거 같네요~~
영어영문학부 입학 예정인데 재밌게 잘 봤습니다! 감사해요
사회복지학과도 해주세요ㅠㅠ
전망이 좋아져서 경쟁률도 20:1 26:1로 엄청 세지고 높아져서 치열했고 이번에 사회복지학과 신입생인데
착한 마음 하나로 사회복지학과를 공부하기엔 너무 어렵다 하시는 분이 많으셔서 정말 궁금해요ㅠㅠ
영어영문학과 전공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정말 추천드리는 학과에요 ㅎㅎ 영어로 글쓰고 독해하는 능력은 정말 외국 유학 1~2년 갔다온 사람들보다도 훨씬 더 빠르고 정확하게 기를 수 있답니다 (영어 원서를 많이 읽고 에세이를 많이 쓰는 과이니깐요) 전 개인적으로 이 능력으로 영어강사할때 고3까지 가르쳐보고 무역회사에서 일할때는 영어메일도 좀 더 조리있게 쓸 수 있어서 아주 대만족했답니다. 교수님들께서 들어올때 영어를 잘 못하는 학생이어도 나갈때는 영어를 잘하는 학생으로 만들어서 졸업시키겠다는 말씀을 저 입학할때 하셨는데 네.. 농땡이 안 부린다는 전제하에는 진짜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답니다 (1년 내내 영어로 수업하는 과목을 6개를 들으면 귀가 안트일 수 없고, 원서만 주구장창 4년동안 읽다보면 영어 독해가 늘지 않을 수가 없으며 영문 레포트 1주일에 10장씩 작성하다 보면 영작이 안 늘수가 없답니다..) 아, 그리고 나는 언어에 소질이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영어영문학과 들어오시면 전과하셔야 해요 ㅠㅠ 저희 학교 교수님들께서 신입생을 대상으로 여쭤보셨던게 언어영역 몇 등급이니? 셨어요. 언어가 1인데 영어가 4이면 응 너 단어 안외우고 놀았구나~ 라고 말씀하셨지만 반대로 언어 4에 영어3이면 그냥 빨리 다른 과로 전과하라고 대놓고 말씀하셨을 정도니깐요.. 여튼 전 영어영문학과 나온 것, 그리고 복전하지 않은 것, 정말 후회하지 않는답니다! 영어만 남들보다 잘해도 무역쪽 취직은 진짜 잘 돼요 ( 실무는 3개월이면 비전공자도 마스터 쌉가능해요 ㅎㅅㅎ)
안녕하세요 23학번 영어영문 입학예정자입니다. 죄송한데 제가 영어를 그다지 잘하지 않는 학생이라서…혹시 외고나 국제고 학생들이 학점경쟁에서 많이 유리한 구조인지 여쭤보고싶습니다!!
ㅋㅋㅋ 인정입니다. 제 친구가 6학년까지 미국에 살다가 왔었는데 영문학 복전하다가 포기했습니다 ㅜㅜ 걘 특히 읽는 게 어휴 너무 힘들다 했습니다. 일주일에 책 두세 권씩 읽고 에세이 쓰는 수업이었는데 너무 힘들다더라구요. 단순히 영어잘하는 게 전부는 아닌 학과 같아요.
혹시 어디 대학인지…ㅠㅠㅠㅠ여쭤보겠습니다
영문학 전공하면 내적 삶이 풍요로워 지긴 하죠.
아니면 삶이 조금 힘들어집니다.
힘들어진다는건 무슨뜻이죠?
@@nature-h5z 생각보다 취업이 힘들어요
제 주변은 대부분 복수전공 하더라고요
오랜만이다 슬생~!!!!!
독어과 기대하고 있어여😉
고고학과/고고미술사학과도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ㅎㅎ 재학생이지만 너무 잘 안알려진것같아요 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방금 이메일 보내드렸어요 ☺️
혹시 조선통신사 행렬도나 김홍도의 민속화나 궁궐지도 같은 것을 보고 분석하는 것도 하나요?
영문학과 굳
오랜만의 슬대생이네여~
안녕하세요~ 슬기로운대학생활 렛-쯔에용😼 넘 오랜만에 올렸었죠ㅠㅠ 올해는 더 열심히 뛰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닷💕
영어영문학과 가고싶다.... ㅜㅜㅜㅜ
좋아요가 굿 😆🤣🤣🤣🤣
영문학과 꼭 가야지
사범대 특집에 교육공학과도 넣어주세요>< 진짜진짜 안알려짐 ㅋㅋㅋ
우오아아아앙!!! 영문학과에서 뭐하는지 궁금했었는데 혹시 가능하시면 신학과도 해주실 수 있으실까요??ㅠㅠ
영어 한마디 해볼까요?
ㅡ함께 가실래요ㆍ
Let's go together shall we?
너 어디가려고하니?
Where are you going now?
Where are you 🐸 from? Cikaco
ㅡ너어디서 왔어요?
벤자민프랭클리 이분이 미국 에서 많은재능이있어요ㅡ정치 철학 문학
행복이란 내가 베풀 때 돌아온다고 했음
불어과 독어과 해주세요ㅜㅜㅜ 영상 잘 봤어요!
너무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ㅜㅜ
I am a girl 에서 girl은 수식어구가아니라 보어 아닌가
정확히는 보어 맞는데 따지고 보면 'I'를 수식하는 거니까 C라 안하고 M이라 한듯 실수한 걸 수도 있구요
최원재 엥 말이 안되는데요 그건 실수인거 같아요
@@ttty8772 아 그러면 실수겠네요ㅎㅎ 보어인데 실수로 M을 쓴 거일 거에요
임상병리과도 해주시면감사하겠습니당!!
한 수 배우고 갑니다
(24학번)
외식조리학과도 해주시면 안될까요..ㅠ
정치외교학과도 해주세요!!
정치학: 국민을 속이고 정적을 제거하는 전략과 전술을 배우는 학문! / 외교학: 국가간의 속고 속이는 전략과 전술을 배우는 학문!
사회복지학과 해주실 수 있을까요 ,,,,?
지리학과 해주세요 ^♡^
사회복지학과도 해주세용!!
저 다른 문의인데요 영문학과 대학원을 나와도 통번역일 하는데 도움이 될까요? 통번역 대학원이 멀어서 영문학 대학원을 생각 중입니다. 진로를 번역으로 삼고 있구요
지나가다 댓글 달게 되었습니다. 영문과 학사석사 졸업했구요.
통번역이라는 구체적인 진로를 생각하고 계시다면 통번역 대학원으로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배우는 과목, 내용 자체가 완전히 달라요. 영문과는 영어텍스트를 많이 읽는다는 거지, 통번역에 대한 스킬을 가르쳐주는 곳은 아닙니다. 부수적으로 가르쳐주실 수는 있지요, 문학에서 톤이나 뉘앙스, 단어의 정확한 번역이 매우 중요하긴 하니까요. 제가 배운 경험에서, 제가 배운 교수님들 보면 문학중에서도 시 가르치시는 분들이 제일 번역에 꼼꼼하시긴 합니다. 그렇지만 교수님 개별적인 성향이나 교수법상 번역을 신경쓰시거나 해당 학교 영문과에 번역 과목이 있는 것이 아니라면, 통번역 대학에 비해 통번역 비중은 극히 낮고(통역은 거의 없구요), 취업에 있어서도 인정해주는 정도가 다릅니다. 통번역대학원을 번역업계에서는 경력의 일부로 쳐주기도 한다하고요, 학력요건에서도 봤습니다. 그리고 통번역대학 좋은 곳으로 가시면 취업연계에도 도움이 되실 겁니다. 영문과 나왔다고 통번역을 다 잘하는 건 결코 아니에요.
막상 원어민이랑 대화하면 50퍼 이상은 당황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텍스트 쪽으로 개씹고인물
토플 점수 물어보지 마세요........ 나도 피똥 쌌어요.........
성균관대 에밀리 디킨스 좋아하시는 교수님 성함 알 수 있을까용?
진짜 들어가기 완전싫다. 외고생인데 항상 12등급받는데 통사구조 1도 모름. S v가 뭔지도 모름. 게다가 문학도 완전싫고 그냥 약간 무역영어 그런거나 실용영어하고싶은데 외대말고 높은대학은 죄다 영문학밖에없고.. 하아...
영문과에서도 실용영어 과목 있어요
전문대 오세요 무역영어 지겹게 배움
국제학부를 가셈.
외고생인데 s v가 뭔지도 모른다고요......? 엥 그건 일반인들도 알지 않나
@@HbwvqHhw 전 가난해서
학원 1도 못다녀보고, 문제집도 몇개 못가져보고,
영어 내신 100~96점
수능영어 1등급 맞았었는데
S v모르고 영문과 갔었어요
저때는 듣기, 해석 위주 문제였고
중고등학교에서 문법강의 들어본적이 없고
항상 단어, 해석수업만 들어서..
그런데도 나왔던 빈칸넣기 문법문제
한두문제까지 맞추기위해
내신은 범위내 교과서 전부
사진찍듯이 시각으로 외워서
백점 맞았었어요..
김숙닮으셨어요^^
영문학과 가려면 영어를 유창하게 잘 해야 되나요?ㅠㅠ
놉 근데 알아들을 수는 있어야함
@@kool-aidsapiens1434 어느정도 수준으로 알아들을 수 있어야 하나요?노래 가사 좀 해석할 수 있는 정돈데
@@맨시티우승축하 영어로 된 책읽을 수 있으면 퍼펙 여기는 토익 970 미만이면 쪽팔려해요
@@kool-aidsapiens1434 책을 읽을 수 있다는게 번역기없이 그냥 다 읽고 하나하나 다 알 수 있는 정도라는 뜻인가요 아님 문맥파악 정도면 된다는건가요?
@@맨시티우승축하 사실 문맥파악만 해도 상관은 없어요. 문학작품 읽을 때도 몇몇 중요한 구절 빼고는 플롯을 전체적으로 보는게 중요하니까요. 햄릿을 공부하는데 괜히 세부적으로 모든 단어 모든 숙어를 다 공부하겠다고 덤볐는데 엄청 힘들더라고요. 본토 사람들도 해석본 들고 읽는게 고어 영어니까요. 옛날말이라 성경처럼 말해요. 그래서 줄거리만 파악하면 됩니다. 게다가 문학작품 보다보면 사전 없으면 안되겠더라고요. 영어 단어는 무궁무진하다는거를 느꼈습니다. 계속해서 배우게 돼요. 문어체, 시대상 언어, 슬랭, 방언, 농담, 숙어, 레퍼런스 등등 다 알기가 힘들어요. 계속 배우게되는 부분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사전은 모두들 씁니다. 물론 기본적인 영어 실력은 되야겠죠 시험 문제에서 새로운 시가 나올 때도 있는데 문자그대로 해석이 되야 은유적인 표현도 이해가 되니까요.
다만 이제 우려가 되는 부분은 세부적인 것에 대한 공부가 미흡하면 문맥에 대한 이해도 전혀 되지 않거나 오류가 생겨요. 저도 가끔 가다 세부적인 단어나 문장 구조를 모르니까 줄거리가 이해가 안되더라고요. 세부적인 해석은 적당히 하셔야합니다.
Back pain is not a disease but a natural phenomenon that occurs when the muscles surrounding back area is not trained enough to withstand the gravitational force from one’s own weight. The back pain could be alleviated by doing chin-up bars, and doing sit-ups on sit-up exercise equipment while positioning so that lower body holds on to the equipment and upper body is near the ground.
A fundamental solution to eliminate back pain is weightlifting (squats) as well as mountain climbing so that you train muscles around your waist. In early May 2017, my anterior spine was displaced by 13 mm, 87% of spinal disc between 4th and 5th lumbar spine was ruptured, and 11th thoracic spine was fractured by 30%. Yet, the lumbar spine was not fractured.
In order to prove the correlation between back pain and exercise, I have decided to induce pain in my back with weightlifting and overcome my back pain through exercise.
From May 12th to May 14th, 2017, I overdid the exercise including weightlifting (squats), and suffered 20% compression fracture of the lumbar vertebrae. As a result, I experienced pain so severe that it felt like my waist was being cut off with a razor blade. Every morning for two months, I did exercises such as sit-ups and leg-raise, enduring the pain. After exercising in such a pain, I finally was able to get up on my feet, and, on July 15, I could get up without a preliminary exercise.
It gave me confidence that I could get over back pains with the help of exercise. On July 24, I did 5 hours of walking in the Odae Mountain. On July 29, I went to the hospital, and was told that lumbar vertebrae (n=2) showed signs of 20% compression fracture. Since then, I've enjoyed climbing the Daecheong peak, the highest peak of the Seorak Mountain. The reason that I've overcome the situation after I caused myself pain in the lumbar spine was to demonstrate that back pain is no longer an object of fear.
I would not have done this dangerous experiment if there had been anyone capable of breaking his or her own waist and still climbing the Daecheong peak of the Seorak Mountain. I did this experiment because nobody else in the world has ever done that - breaking his or her own back to figure out the exact cause of back pain.
Anyone can overcome back pain by knowing the cause of back pain and getting rid of the cause through appropriate exercises. I hope my experiment proves it and no one suffers from back pain.
2020.11.
사람은 왜 목 허리 무릎이 아플까?
저자 법무사 이 희 숙(남.72세)배상
서초동 010-5250-4802
부모님께 알려드려서 부모님이 등산 등 운동으로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해드리면 좋을것 같습니다
허리통증은 본인만이 해결 할 수 있습니다
궁금하면 전화주세요
저 영문과 리포트 주제는 어떤 게 있나요?
문화란 무엇인가/헴릿읽고 주인공 한명중심으로 분석하기 등등이 있어여
우오ㅓㅇ
통사론아 다시는 만나지 말자.........................피눈물 나요.........
우리나라 참~거지같은게 문과계열 진로 선생님이 제일 될만한 직업임
가고싶다 고대영문
진짜 감요 ㅋㅎ
진짜요?
Legend
@@슈-w8z어때요?.. 멋있는데 자세히좀 알려주세요 ㅜㅜ 이제 막 고3되가는 영문과희망학생이라...
ㄱㅈ
이과보다나음
취업률도 극혐이고 취업도 과 못 살리는 게 대부분인데 뭐가 이과보다 나음
@@Mt-xv8yx 취업률극혐임?
@@김효정-l6n4o 취업률도 별로고 대기업 지원도 못함 교직이수 안하면 노답임
@@김효정-l6n4o어문계열 자체가 취업률 최하위 학과일껄요?
쓸대없는 전공인거 같다. 공대가 최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