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지만 하고 있습니다...몸이 쪼개지는 것 처럼 아프지만 그냥 해야할 일을 하고 잠들면서 내일이 없어도 괜찮게다고 생각해요. 될수 있지만 지우개로 저를 세상에서 지우고 싶습니다. 제 존재가 처음부터 없었던것 처럼 사라지고 싶어요. 죽고싶다가 아니고 사라지고 싶습니다.
18년도 11월부터 치료했고 올 8월에 단약했어요 제목만 보고 일단 댓글 남겨요! 치료만 포기하지 마세요! 단약하는 날이 오더라구요~ 다만, 저는 환경이 바뀐거도 크긴했어요 안좋은 영향(정서적 학대가 주였어요) 끼치던 원가족에게서 벗어나 집을 나와버리고 핸드폰도 바꿨거든요. 나는 이제 이겨냈어!!!라기 보단 저보고 힘내시면 좋겠어요.
몸 마음의 상처는 보이지않게 덮어버리고 아닌 척 하는 게 아니라 느껴서 아프더라도 받아들이고 치료하는 것이 건강한 치유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크게 꺾인 적 없다는 말씀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가난이나 자신 또는 가까운 병질환이나 재난은 엄청난 무력감과 고통 후퇴하는 삶을 주니까요.. 고난을 잘 다지면 얻는 것도 많다지만 피하고 잘 살면 좋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분명 힘들었지만 무난히 넘기거나 잘 이겨낸 일들도 많으실거예요! 다들 마음부터 맑고 개운하게 치유해가며 몸도 같이 가볍고 건강해지길 바랍니다 우선 저부터!
대부분 잘살다가 곤두박질 치거나 아니면 고생끝에 어느정도 달콤한 결과를 얻던데 저는 단 한번도 경제적으로 여유롭거나 마음적으로 안정적인 적이 없었어요 결국엔 터져버린것 같아요 인생 그래프를 보면 항상 좋을수만은 없듯이 항상 나쁠수만도 없다는데 어쩜 이렇게 바닥만 치는 인생이 있을까 싶어요 그래도 몇번의 죽음의 고비를 넘기고 나서 이렇게까지해도 안죽는걸 보니 나에게도 기회가 오려나보다 그럼 한번만 더 살아보자 기왕 사는거 그냥말고 잘 살려고해보자 하고 이악물고 하루하루 버티고 있어요 비록 병이 도져서 최근 살이 너무 빠져 어지럽고 체력이부족해 언덕오르는것도 슘차고 버겁지만 작은 운동부터 다시하는 중입니다.. 살고싶어요. 그것도 잘 살고싶어요. 저도 그럴수 있잖아요...?
삶이 무너짐을 경험하면 내가 살아온 방식에서는 탈출할 수 있는 방법을 몰라 많이 헤매게 됩니다 10년 넘게를 헤매고 나니~~지금에서야 내 머릿속이 유연해지고 일상의 행복을 발견하는게 편해지고 ~소소한 행복을 알아가게 되었습니다 저는 지금 이 상태입니다 행복하고 싶습니다 저는 행복을 선택했습니다
감성의 추구는 수지맞는 장사라는 파트가 인상 깊었습니다. 영상을 보면서 지금 내 삶에서 감성을 추구하는 순간이 있나 생각해보니 떠오르지 않았어요. 감성을 사치라며 제거하다보니 사는 데 이유를 찾기 힘든 순간들도 생기는 것 같아요. 작은 정성으로 내 감성을 추구하는 순간을 맞이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 굉장히 철학적이고 너무 좋았습니다. 제가 지난 10년간 너무 힘들었던 것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만들어낸 메커니즘이라고 할까요?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아서, 저만의 정신승리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것과 너무 비슷한 것 같아서 한편으로 힘을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산후우울증으로 시작해서 4년이상 우울증 치료받고있어요. 치료를 받고있긴하지만 종종 우울감이 더 치고 올라올때 철학,심리학책을 보곤합니다. 삶은 고통이란말을 늘 품고사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음속 한켠 어둠은 사라지질 않네요. 이 책 읽어봐야겠네요. 좋은 말씀들 감사합니다^^
우울증 걸리기전엔 정말 성실했는데 그때로 돌아가고싶어요
헐 저두요…😢
정말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지만 하고 있습니다...몸이 쪼개지는 것 처럼 아프지만 그냥 해야할 일을 하고 잠들면서 내일이 없어도 괜찮게다고 생각해요. 될수 있지만 지우개로 저를 세상에서 지우고 싶습니다. 제 존재가 처음부터 없었던것 처럼 사라지고 싶어요. 죽고싶다가 아니고 사라지고 싶습니다.
18년도 11월부터 치료했고 올 8월에 단약했어요
제목만 보고 일단 댓글 남겨요!
치료만 포기하지 마세요! 단약하는 날이 오더라구요~
다만, 저는 환경이 바뀐거도 크긴했어요
안좋은 영향(정서적 학대가 주였어요) 끼치던 원가족에게서 벗어나 집을 나와버리고 핸드폰도 바꿨거든요.
나는 이제 이겨냈어!!!라기 보단 저보고 힘내시면 좋겠어요.
좌절은 절망이 아닌 일상이다.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깨진 도자기를 원래 모습으로 붙일 수도 있겠지만 깨진 조각으로 깨진 조각으로 만든 건축이나 공예품으로 더 튼튼하고 더 아름다워질수도 있음을
몸 마음의 상처는 보이지않게 덮어버리고 아닌 척 하는 게 아니라 느껴서 아프더라도 받아들이고 치료하는 것이 건강한 치유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크게 꺾인 적 없다는 말씀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가난이나 자신 또는 가까운 병질환이나 재난은 엄청난 무력감과 고통 후퇴하는 삶을 주니까요.. 고난을 잘 다지면 얻는 것도 많다지만 피하고 잘 살면 좋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분명 힘들었지만 무난히 넘기거나 잘 이겨낸 일들도 많으실거예요!
다들 마음부터 맑고 개운하게 치유해가며 몸도 같이 가볍고 건강해지길 바랍니다 우선 저부터!
대부분 잘살다가 곤두박질 치거나 아니면 고생끝에 어느정도 달콤한 결과를 얻던데
저는 단 한번도 경제적으로 여유롭거나 마음적으로 안정적인 적이 없었어요
결국엔 터져버린것 같아요
인생 그래프를 보면 항상 좋을수만은 없듯이 항상 나쁠수만도 없다는데 어쩜 이렇게 바닥만 치는 인생이 있을까 싶어요
그래도 몇번의 죽음의 고비를 넘기고 나서 이렇게까지해도 안죽는걸 보니 나에게도 기회가 오려나보다 그럼 한번만 더 살아보자 기왕 사는거 그냥말고 잘 살려고해보자 하고 이악물고 하루하루 버티고 있어요 비록 병이 도져서 최근 살이 너무 빠져 어지럽고 체력이부족해 언덕오르는것도 슘차고 버겁지만 작은 운동부터 다시하는 중입니다..
살고싶어요. 그것도 잘 살고싶어요.
저도 그럴수 있잖아요...?
삶이 무너짐을 경험하면 내가 살아온 방식에서는 탈출할 수 있는 방법을 몰라 많이 헤매게 됩니다 10년 넘게를 헤매고 나니~~지금에서야 내 머릿속이 유연해지고 일상의 행복을 발견하는게 편해지고 ~소소한 행복을 알아가게 되었습니다 저는 지금 이 상태입니다 행복하고 싶습니다 저는 행복을 선택했습니다
회사에 경쟁이 생겨서 너무 우울하고 무기력했는데
이두형? 선생님의 말씀과 책을 보고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좋은 연사분 초대해주신 뇌부자선생님들에게도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에 올려주신 영상이 지금 제 인생에서 힘든 한 시기에 큰 위로가 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킨츠기 공예처럼 깨어진 부분을 이어 붙여 살아 보고 싶네요
이두형 작가님 왕팬입니다. 좋은 패널 모셔주셔서 뇌부자님들 감사합니다
감성의 추구는 수지맞는 장사라는 파트가 인상 깊었습니다. 영상을 보면서 지금 내 삶에서 감성을 추구하는 순간이 있나 생각해보니 떠오르지 않았어요. 감성을 사치라며 제거하다보니 사는 데 이유를 찾기 힘든 순간들도 생기는 것 같아요. 작은 정성으로 내 감성을 추구하는 순간을 맞이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몰입하면서 봤어요. 위로 받는 기분이 드는 영상이네요 TT
와 이두형 선생님 벌써 세 번째 책이네요! 저도 위로받았었는데 꼭 봐야겠네요!!
이세상 살아갈 용기를 달라고 빌었었는데.. 어느때부터인가 죽을 수 있는 용기를 달라고 빌게 됐어요. 나라는 존재가 세상과 안 맞아요.
책 주문했습니다
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1:20 꺄 이 책 읽어봐야겠네요! 추천사까지.. 영상까지 감사합니다👍📚
과거로 다신 안갑니다🌹감사합니다 선생님
이번 영상 굉장히 철학적이고 너무 좋았습니다.
제가 지난 10년간 너무 힘들었던 것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만들어낸 메커니즘이라고 할까요?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아서, 저만의 정신승리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것과 너무 비슷한 것 같아서 한편으로 힘을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잘못이죠. 반은 약자인 제 탓이고 반은 저에게 말로 정신적으로 살인을 했던 사람들 때문이죠.
감성은 먹고사는 현실이다😊 힘이되는 메세지 감사합니다
ㅠㅠㅠ❤ 감사합니다
좌절은 종말이 아닌 일상이다~
Why me?가 아닌 Why not~!! 으로 받아드리겠습니다.
조현정동장애에 대해서도 다뤄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
요즘 계엄정국은 수용하기 어렵네요.
산후우울증으로 시작해서 4년이상 우울증 치료받고있어요. 치료를 받고있긴하지만 종종 우울감이 더 치고 올라올때 철학,심리학책을 보곤합니다. 삶은 고통이란말을 늘 품고사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음속 한켠 어둠은 사라지질 않네요. 이 책 읽어봐야겠네요. 좋은 말씀들 감사합니다^^
선생님 너무 어려워요 ㅠㅠ
책링크가 다른것같아요 수정 부탁드립니다
네 수정하였습니다 :-) !!
제목 보자마자 눈물이 주르륵 .. 저는 너무나도 잘 살고있었던거 같은데 .. 왜이렇게 된걸까요 ..
너무 불왼전 한 제가 싫다먄요?
특급 비자반
어떻게 잇죠..?
지금 할 수 있는 것에 전념하며 이어나가야 하는데요, 더 자세한 것은 이 영상 한편에 다 담기는 어려웠어요ㅠ 적극 추천드리는 책입니다!
쩝ㅇㅊ
오늘 책 사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