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이야 유명한거지. 지금 손흥민에 비하면 그냥 초라한 수준ㅋㅋ 98-99 세리에 A 33경기 10골. 99-00 세리에 A 30경기 5골. 00-01 세리에 A 15경기 2골. 01-02 세리에 A 24경기 1골. 02-03 세리에 A 31경기 4골. 03-04 세리에 A 29경기 2골. 손흥민이 EPL에서 뛴 10시즌중에 젤 못한 시즌도 얘가 인생에서 젤 잘한 시즌보다 더 잘함ㅋㅋ
개인적으로 일본 선수 중 나카타를 전 현직 다 포함해서 일본 선수 중 최고로 뽑습니다. 우리나라 미드필더로 대려오고 싶은 선수였음. 그런 의미에서 흥민이와 비교하면서 까내리는건 좀 불편하네요. 일본 국대를 안 좋아하지만 나카타의 플레이만큼은 매우 좋아합니다. 중원에서의 밀리지 않는 몸 싸움과 투지 기술. 그리고 강력한 한방까지. 아시아에서 박지성이 위대했듯이 나카타 또한 그 시절 아시아 축구에 한 획을 그은 선수 맞습니다. 존경을 하지 않더라도 존중 좀 해주세요.
한국국대에서 박지성이 주장일때, 무조건 이길 거란 생각은 안들었지만, 절대 지지않는다...라는 느낌은 들었거든. 나카타는 일본국대에서 박지성 같은 느낌이었지. 클럽에서의 나카타는 잘 모르겠지만, 국대에서 나카타는, 처음으로 무서운 일본선수였어. 수십년 동안 축구에서 일본국대는 내려다보는 느낌이었는데, 나카타의 일본국대는, 처음으로 한국이 질 거 같다는 느낌을 준, 무서운 일본선수였지.
![와..평점 9.52점..인생의 교과서로도 손색없다는 전세계가 극찬한 명작 [결말포함]](http://i.ytimg.com/vi/HdpaeJiHYoU/mqdefault.jpg)
예전 한일전 할 때 하석주가 골 넣으니깐 히데가 경기 후 달려가 안으며 웃고 칭찬하던 모습이 신기했음. '당시 우리는 죽어라 이기려고 하는데 쟤네가 한일전을 생각하는 온도가 다르구나' 느낌.
너무 잘봤습니다~~ 나카타 나카무라 오노신지 나나미 이나모토 이끌던 일본 중원 참 부러웠는데, 그때의 부럼움 조차 이제는 낭만이네요
나카타 진짜 간지 나는 선수였지요
특유의 킥 모션도 있엇는데 그것 또한 간지였는데.
진짜 멋있엇던 선수...아시아 최고의 플레이어엿음은 축구를 알고 겪어본 저 시대 사람들은 부정할수없는 선수
탄탄한 벨런스와 평균이상의 기술로 중원에서 볼운반 하여 전방에 찬스를 만들줄도 알고 중거리 슛팅으로 직접득점 까지 가능했던 아시아 최고의 플레이메이커
인간적으로 멋있다 라는 생각이드네요 그 자유분망한 이런 느낌
반칙이 아니면 절대 볼을 뺏기지 않던 선수
박지성도 전성기때 국대에서는 일본이란등선수 두세명이 붙어도 반칙없이는 볼을 뺏기지 않았는데 니카타도 그수준이었지
80년대에는 일본이 영국에 빠져있었던거 같이 저 시기는 이탈리아에 빠져있었죠. 🇯🇵🇬🇧🇮🇹 순수하다 나카타!
나카타는 한국의 박지성과 비슷한 선수 였지.
축구선수 이전에 그냥 철학자 같았음. 한일전때도 그렇게 거친태클당해도 화한번 안내고 인생 최절정 커리어에서 갑자기 은퇴후 전세계돌아다니면서 인생을 즐기고 봉사하고....그냥 리버럴리스트 자체
이선수는 진국이었다. 인정
저도 나카타 좋아하지만 아시아 최초는 차범근 아닙니까?
옛날이야 유명한거지. 지금 손흥민에 비하면 그냥 초라한 수준ㅋㅋ
98-99 세리에 A 33경기 10골.
99-00 세리에 A 30경기 5골.
00-01 세리에 A 15경기 2골.
01-02 세리에 A 24경기 1골.
02-03 세리에 A 31경기 4골.
03-04 세리에 A 29경기 2골.
손흥민이 EPL에서 뛴 10시즌중에 젤 못한 시즌도 얘가 인생에서 젤 잘한 시즌보다 더 잘함ㅋㅋ
손은 사실상 공격수고 이사람은 미들임
개인적으로 일본 선수 중 나카타를 전 현직 다 포함해서 일본 선수 중 최고로 뽑습니다. 우리나라 미드필더로 대려오고 싶은 선수였음. 그런 의미에서 흥민이와 비교하면서 까내리는건 좀 불편하네요. 일본 국대를 안 좋아하지만 나카타의 플레이만큼은 매우 좋아합니다. 중원에서의 밀리지 않는 몸 싸움과 투지 기술. 그리고 강력한 한방까지. 아시아에서 박지성이 위대했듯이 나카타 또한 그 시절 아시아 축구에 한 획을 그은 선수 맞습니다. 존경을 하지 않더라도 존중 좀 해주세요.
한국국대에서 박지성이 주장일때, 무조건 이길 거란 생각은 안들었지만, 절대 지지않는다...라는 느낌은 들었거든.
나카타는 일본국대에서 박지성 같은 느낌이었지. 클럽에서의 나카타는 잘 모르겠지만, 국대에서 나카타는, 처음으로 무서운 일본선수였어.
수십년 동안 축구에서 일본국대는 내려다보는 느낌이었는데, 나카타의 일본국대는, 처음으로 한국이 질 거 같다는 느낌을 준, 무서운 일본선수였지.
나카타는 21세에 세리아 페루지아로 진출했습니다
나카타때문에 일본을 응원했다 !!!! 저때부터 일본축구가 패싱위주로 바뀜 !!!!😍🫶
한일전때 양쪽이 신경전 벌이면 나카타가 항상 일본 선수들 진정시킴.
나카타가 아시아최고임 손흥민도 나카타 아우라를 넘기에는 부족하지
결국 나카타도 그냥 일본아시아용임 아시아에서만 인정한다고 보면됌 차범근 손흥민 박지성의 세계 축구에 영향력준거에 비해 커리어가 많이 떨어지고 결국 나카타 본인도 자신의 경쟁력이 유럽무대에 비빌수없다는것을 느끼고 ..일찍 은퇴했다고 본다 ...
갖고싶던 일본선수
언제부터 축구선수 평가항목에 상업성이 기어들어감?? 어이없네
항상 그랬음. 큰 물이 익숙하지않았던 우리는 최근에야 큰물을 알게되어 몰랐을뿐
근데 나카타급 선수가 일본에서는 역대최고의 선수로 손꼽히는거죠?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grwLee무시할 레벨 선수는 아니야. 단순 티셔츠팔이 수준을 억빠하는것도아니고 그 당시 아시아에서는 탑급이었어.
너무 쿨병.. 묵묵히 오래 뛰던가 차손 처럼 엄청난 임팩트를 남기던가
솔직히 거품 그냥
우리나라랑 이란 스폰서랑 경제규모 좀도 컸으면 나카타같은 선수 무더기로 나옴
그런생각이 아집인게 우리나라에서 잘나간다는 중미자원인 최문식 고종수 김두현등이 패싱력은 더 좋았음에도 나카다에 견줄망한 볼키핑력이 없어서 죄다 국제게임에서 닌자모드였음. 우리나라가 죄다 측면 크로스만 노릴수밖에 없던 이유임. 그걸 이강인이 유일하게 깬거구 기성용조차 게임메이커가 아닌 딥플라잉 메이커라고 롱패스로 볼뿌리던데 다였음. 커리어는 박지성이 나을지몰라도 중미자원은 아시아 아니 세계적으로도 나카타는 상당한 수준의 레벨임
역대 아시아 최고 스타선수 맞습니다. 실력뿐만아니라 상업적으로도요. 차범근이 있지만 축구 스타로 보면 상업성은 본국의 경제력이 뒷받침되야 하니깐요.
이딴선수가 일본에선 역대최고의 일본선수로 뽑히는거지?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업적이면 당연 손흥민이죠
@ 버블시절 일본과 비교가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