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jo9us7yp2q 베이비부머 세대 중 많은 사람들이 노후에 전원 생활을 원했던것에 비하면 젊은 사람들의 전원 생활에 대한 로망은 극히 미미하죠 특히나 윤난화류 인한 기후위기로 산사태, 수해 등 자연재해가 많아져 산 밑에 있는 주택들은 기피대상이 되고 있구요 저 역시 풍광좋은 전원주택을 원했지만 올 해 산사태를 보고 생각이 바뀌었어요
이건물이 방수을 해도 계속 누수가 생기는 이유는 외벽과 지붕(싱글)이 만나는 부분이 눈이 오면 하중에 지붕이 눌려 계속 벌어짐(이음새 실리콘은로 함) 이끼가 생긴 이유가 바로 이 때문임(다른 유튜버 영상보면 나옴) 나중에는 지붕 중간에서도 누수가 발생(판넬100mm마감) 이건물 제일 높은 지붕은 누수가 거의 없음(외벽과 이음새가 없기 때문) 그리고 물받이에 낙엽이 싸여 배수로 막힘 3개월에 한번씩 청소 물박이 하중에 눌려 청소 안하면 3년안에 다 망가짐 외벽은 크랙으로 누수가 되어 이끼가 많이 생김 이런 전원 주택은 자연 낙수가 좋음(주변에 피해 없음 바닥 조금 데미지 있음) 도시는 자연낙수 안됨 이 건물은 진짜 돈덩어리 임 낙찰은 방수업자가 하면 딱 좋은집 일반이이 낙찰 받으면 좀~~~~~
제 뇌피셜입니다만, 건축업자가 분양이 안되니까 출구전략으로 경매를 이용하는 느낌이 강하네요. 제가 요즘 전원주택을 보러다니다보니 그런집들이 가끔 보이더군요. 그런집의 공통점은 외관은 그럴싸한데 내부를 잘살펴보면 단열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은데 그부분을 보완할려면 돈이 장난아니더군요. 그 이유는 인건비가 새로 할때보다 두배이상 들고요. 자재도 신규구입해야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이상의 뇌피셜과 건축업자의 의견입니다.
그럴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금융권의 대출을 연체하면 개인신용도가 심각하게 회손되고, 연체 기록이 다른 금융권으로 전달되기 때문에 그런 위험까지 감수하면서 경매로 출구전략을 짜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춘천에 사는 소유주가 경제적 사정이 어려워서 어쩔 수 없이 연체를 했고, 이에 따라 임의경매로 넘어가서 어쩔 수 없이 경매에 나왔다는 것이 제일 합리적인 추론일 것 같습니다.
너무 외딴집은 치안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가볍게는 절도부터 재수 없으면 강력 사건의 대상이 될 수 있죠. 앞으로 경제가 계속 나빠진다면 외딴집은 사람이 못 살 집이 될 수 있습니다. 미국인들이 그 넓은 땅에서 서로 붙어 사는 건 다 이유가 있겠죠.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세계가 핵전쟁을 해도 한국의 치안은 지금보다 나빠질 것 같지 않습니다, Ai 에 의한 빅브라더 우려가 더 크겠죠. 어쨌든 지금 당장으로서는 너무 외딴집은 비추입니다
@@seechon 저희 바로 옆집에 도둑이 들었었습니다. 큰 개가 있었는데도 말이죠. 도둑은 며칠 후 다른 도시에서 검거되었습니다. 제가 아마존에서 적외선 센서 홈시큐리티 시스템을 구매한 이유죠. 물론 CCTV 도 달아 두었습니다. 16 채널로요. 새걸로 교체하고 남은 오래된 카메라는 그냥 전원만 공급해서 적외선 조명으로 사용하면 집 안에 어두운 사각이 완전히 사라지더군요
현금만 있으면 1억대 시골주택 널렸어요 요즘 별장이 애물단지된다는것쯤은 기본상식. 귀촌 등 실수요자 아니면 거래가 없을테고 인구가 계속 줄어 생활인프라도 점점 없어지는 상황에 귀촌조차 만만치 않다는 앞으로 계속 떨어질일만 남았고 급하지 않으면 서두를 필요없다는게 요즘 일반인식 그런데도 너튜브에 올라온 매물들이 3억에서 심지어 5억대에 팔겠다니 요즘 그렇게 눈먼 사람들 없어요 꿈들도 야무지다는 그리고 원가보다 싸게 내놓는다고 홍보하는데 들어간돈 다 받으려면 절대 못팝니다 자동차 팔때 들어간돈 다 받습니까? 집도 이제는 자산투자 개념이 아니고 더구나 전원주택은 나중에 팔기 힘든데다 실사용 개념 감가상각을 생각해야지 실컷 다 쓰고나서 팔면서 원가 생각하면 그게 맞나
요즘 심각한 인구절벽입니다. 사람들이 사느라 바빠서 잊고 있을 건데요. 우리 때만 하더라도 1년에 60만명대이었는데, 요즘은 한해 출생자가 20만명 전후라서 심각합니다. 이게 얼마나 심각한 줄 감이 안 올 수도 있는데, 어린이집, 산부인과, 초등학교, 중학교 등 교육현장, 농촌 빈집 증가, 군대의 유지 곤란, 대학교 폐교 등 계속이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물론 소비감소로 경제 성장에 타격... 게다가 대도시로 인구유입이 이루어지면서 농촌 빈집이 급속도로 늘고 있습니다. 시골땅이라 전원 주택??? 전 대도시 근교라야만 명맥이 유지되고 그게 아니라면 농촌 황폐화 피할 수가 없다고 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집단적으로 해결해야할 문제라고 전 생각합니다. 정치인들은 매일 싸움이나 하고 있기 때문에 지방소멸 문제를 정치적으로 해결하긴 참 어려울 것 같네요. 지방이 소멸하고, 농업이 작살나면 결국 식품 전량을 수입에 의존하는 시대가 올텐데(물론 지금도 과반 이상의 식량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죠) 그렇다면 식료품 가격이 상승해 부자들은 괜찮겠지만 가난한 사람들은 더 힘들어지겠죠. 사람마다 의견이 다를 순 있겠지만 지방 소멸은 결국 우리 국민 모두가 감내해야할 어두운 전망이라는 개인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두가 지혜롭게 이 시대적 문제를 해결하면 좋겠지만 인간이란 존재가 워낙 어리석기 때문에 과연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 그냥 공멸의 길로 한 걸음 한 걸음 내달려갈지... 걱정이네요.
굳이 따지자면 홍천은 산불에 그리 취약한 곳은 아닌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국토의 63.3%가 지목이 임야이고, 실제로 임야화된 부분까지 생각한다면 실질적 임야는 80% 이상일 거라고 생각됩니다. 통계적으로 산불이 많이 발생하는 지역은 영동지방이고요. 홍천은 산불이 그리 많이 발생하는 지역은 아니지요. 통계적으로 봤을 때 10년간 산불이 가장 많이 발생한 지역은 경기도이고, 10년간 가장 많은 면적이 산불로 피해를 본 지역은 강원과 경북입니다. 면적으로 봤을 때는 강원도가 피해를 많이 본 것은 맞네요. 하지만 이 역시 대부분 영동지방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홍천을 비롯한 영서 산간은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결국 산불은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이 늘 조심하는 게 답이겠지만요.
제가 요즈음 시촌님 때문에 배우는게 많아서 저도 아주 중요한것을 한가지 올립니다. > 좀더 기다리면 더 더 좋은 시절이 옵니다. ( 물론 소유자 분은 어떻게 해서든 빨리 팔아야 합니다. 더 오를 가능성 99% 없습니다. ) 이거 제대로 설명을 하려면 최소한 100페이지의 글 혹은 약 5시 간 이상 제 말( 혹은 강의)를 들으셔야만 합니다. > 물론 저도 투자를 하고 있는것은 있으나 절대 부동산 혹은 코인은 아닙니다.
저도 투자 관점으로는 지금이 집 살때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다음 기회에 집을 사기 위해서 열심히 돈을 벌고, 저축하는 중입니다. 물론 지금 가지고 있는 부동산도 조금 있고요. 제목에 집을 사기 좋을 때라고 쓴 이유는 투자 관점에서 쓴 말은 아닙니다. 막상 시골에 집을 알아보면 1억대 전원주택을 찾으면 마음에 들지 않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정말 후진 집이 1억대 집이지요. 그런데 요즘에는 경매 시장도 그렇고 매매 시장도 그렇고 도시, 시골을 떠나서 워낙 좋지 않다보니 가격이 많이 하락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요즘에는 왠만히 괜찮은 시골 전원주택이 1억대에 나오는 경우가 더러 있더라고요. 그런 점에서, 투자가 아닌 실제로 귀촌을 고려할 때 집을 사기 좋은 때라고 제목을 붙여봤습니다.^^
주차장에 자재 쌓인점, 아직 아무도 안살았다는점 등등 …건축업자가 미분양난거 4년동안 팔아볼려다 부실공사로 안팔려서 경매로 날리려는거같네요
저런집을 사면 멋훗날 절대 되팔수 없을것이다 그리고 꽁짜로 줘도 못살것 같음 그림같은 집이지만 무서워서 살겠나
먼훗날도 아니고 지금도 안팔려서 집주인이 대출 이빠이받고 농협에 던진듯욤😅 땅값 포함해서 5천도 비싼듯~부실시공 감안하면...😢
모르는소리 마세요............저보다 훨씬 더 못한곳도 자연인이 혼자서도 사는 세상입니다 ㅋ
막상 내가 필요해서 시골집 전원주택 사려면 비싸지요
지금은 그저 남일이니까 거저줘도 안 살거같은거지요
시골집은 케이스 바이 케이스, 즉 개별성이 강한 것 같습니다. 뭐 서울 아파트도 마찬가지긴 하지요. 시골에 좋은 집은 사기 어렵고, 시골 후진 집은 팔리지 않습니다. 서울도 마찬가지긴 하지요.
2년뒤엔 4천으로 살수있다
인구절감 시골에 아무도 안살음.
시골에 아무도 살지 않으면 우리나라 망하겠네요.
이집 폭탄입니다. 부실시공의 표본이네요. 건축물의 기본중기본 수직수평도 안맞아요.
쳐다보지도 마세요
감사ㅡ
폭락의 시작점이에요 인구는 파멸적으로 줄어 지방 소도시들도 소멸위기인데 더 들어가야하는 시골? 줘도 안가질 시대가 옵니다 전원생활이 현세대 장년층에서나 로망이지 지금 청년층들은 저런데 안들어가요 수요 자체가 개박살날거란 말이죠 수요없는 공급은 뭐다?
편의성만추구하던 삶의 패턴이 조금씩 바뀌고 있다는 현실을 깜박하셨네요
아이있는 젊은사람들도
단독살다 전원으로 눈을 돌리는, 변화 하고 있어요
@@user-jo9us7yp2q
베이비부머 세대 중 많은 사람들이 노후에 전원 생활을 원했던것에 비하면 젊은 사람들의 전원 생활에 대한 로망은
극히 미미하죠
특히나 윤난화류 인한 기후위기로 산사태, 수해 등 자연재해가 많아져 산 밑에 있는 주택들은 기피대상이 되고 있구요
저 역시 풍광좋은 전원주택을 원했지만 올 해 산사태를 보고 생각이 바뀌었어요
도시가 양극화 되는 것처럼 시골도 그럴지 모른다 싶어요. 살만한 전원과 나머지 대대폭락
임장이란걸 했네요. 훌륭한 뷰인데 ..진짜 꼭대기! 씨촌님말씀이 딱! 창문으로 볼수있었는데 벽지 벗겨져있고(속지만) 누수가 있어보이고(입구지붕통해) ,주차장벽과 천정은 마무리를 더해야 하겠더라구요! 옆집은 무속인의 예쁜집으로 보이구요.
이건물이 방수을 해도 계속 누수가 생기는 이유는
외벽과 지붕(싱글)이 만나는 부분이 눈이 오면 하중에 지붕이 눌려 계속 벌어짐(이음새 실리콘은로 함)
이끼가 생긴 이유가 바로 이 때문임(다른 유튜버 영상보면 나옴)
나중에는 지붕 중간에서도 누수가 발생(판넬100mm마감)
이건물 제일 높은 지붕은 누수가 거의 없음(외벽과 이음새가 없기 때문)
그리고 물받이에 낙엽이 싸여 배수로 막힘 3개월에 한번씩 청소
물박이 하중에 눌려 청소 안하면 3년안에 다 망가짐
외벽은 크랙으로 누수가 되어 이끼가 많이 생김
이런 전원 주택은 자연 낙수가 좋음(주변에 피해 없음 바닥 조금 데미지 있음)
도시는 자연낙수 안됨
이 건물은 진짜 돈덩어리 임
낙찰은 방수업자가 하면 딱 좋은집
일반이이 낙찰 받으면 좀~~~~~
1억 초반 부근 가격에 뜬 집들은 실제로 가보면 와 정말 집을 이렇게 대충 지을 수가 있구만? 레고 조립이라고 착각한 거 아닌가? 싶은 집들 많음
진짜 꼭 단열 방수가 똑바로 안되어있음
제 뇌피셜입니다만, 건축업자가 분양이 안되니까 출구전략으로 경매를 이용하는 느낌이 강하네요. 제가 요즘 전원주택을 보러다니다보니 그런집들이 가끔 보이더군요.
그런집의 공통점은 외관은 그럴싸한데 내부를 잘살펴보면 단열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은데 그부분을 보완할려면 돈이 장난아니더군요. 그 이유는 인건비가 새로 할때보다 두배이상 들고요. 자재도 신규구입해야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이상의 뇌피셜과 건축업자의 의견입니다.
팔리지 않는 부동산은 경매로라도 해결하고 싶기는 하지요
고의적인 경매물건...절대 공감합니다😊
그럴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금융권의 대출을 연체하면 개인신용도가 심각하게 회손되고, 연체 기록이 다른 금융권으로 전달되기 때문에 그런 위험까지 감수하면서 경매로 출구전략을 짜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춘천에 사는 소유주가 경제적 사정이 어려워서 어쩔 수 없이 연체를 했고, 이에 따라 임의경매로 넘어가서 어쩔 수 없이 경매에 나왔다는 것이 제일 합리적인 추론일 것 같습니다.
동의합니다ㅡ
씨촌님 설명도 친절하고 목소리도 좋습니다~ 구독박고갑니다~
살 수는 있어도 나중에 안팔릴 듯합니다.
이집은 부실하게 지은집이라 낙찰받으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클수있습니다. 배관설비불량, 샷시설치부실,화장실 방수불량 등 뭐하나 제대로된게없음.
누수 되는 집 정말 암 걸립니다.
평상시 저기 앞 가끔 지나다니는데 영상에서 보니 새롭군요. 저 곳 주변은 넘 멋있어요. 바로 근처가 홍천강이죠. 주말이면 차박 정말 많이 옵니다. 고드래미 농원.. 집이 문제군요..수리가 많이 필요할려나요
옛날엔 시골에서 살고싶었는데 그것도 안살아봐서 인거지 지금 생각하면 아파트가 살기는 제일 편한것 같다
아파트가 편하긴 하죠.
단독주택 보러 가시면 창틀이 외벽보다 얼마나 안쪽에 있는지랑 지붕 두께가 얼마나 되는지를 보세요. 이것만 잘해놔도 냉난방비 폭탄을 피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집들은 사도 단열보강을 하거나 여름에 덥고 겨울에 추울꺼라 다시 아파트로 가게 될껍니다
홍천 관심 많은데 관심 가네요. 감사합니다.
집 간격이 너무 밀집된 것 만으로도 꽝..상호감시 체제 자동 구축
네 너무 가깝습니다.
수도권, 대도시이외는 그냥 꽁으로 줘도 이젠 안사요...
왜야고요 인구가 줄어들고 만일 병나면 그냥 천국행이죠
일억은 돈 아닌가. 싼건 이유가 있어요
제대로 지은집을 사야 합니다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부실공사네 ... 물새고 저런집은 5천에도 안산다
지금 집을 왜살까
이것저것 마무리 공사하고 하자 보수하는 데도 꽤 들 거 같네요..
창호. 저는 이렇게 자세히 보는것도. 생각 못했네요.
정말.
씨촌. 영상을 꾸준히 보는것만이. 답 이여요.
감정평가서에 실내 사진이 있더라고요. 그 사진들을 보니 좀 이상함을 발견했고요~^^
시골에 어울리는 집은 많지 않다
저러니 벌레 뱀 등등이 무섭지
데크는 왜 만들어 썩어갈걸
주차장쓰레기도 문제지만 , 집에들어가려면 계단을 20여개 밝고올라가야되네요.
70넘고 80바라보는 노인분들에게는 힘들어요,
특히 다리힘없고 병원이라도갗다오는날에는 저런 계단올라가는게 엄청 힘들수도잇습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나이 지긋하신 분들은 계단이 없는 집이 백 번 낫습니다.
일견 나쁘지 않아 보이는데 단열이 잘 안된 시골전원주택은 못살아요. 리모델링 수리비 예상해야지요.
작은 토지면적
하자 보수 필요
주택간 이격거리
집의 향
급경사 마을지형
경량철골
정리의 왕~
아직 때가 아님......
유튜브에서 막 싸다고 광고를 하면 급하다는 얘기
1년만 지나면 3분의1 로 떨어짐.....
앞으로 10분의 1 가격으로 떨어질 집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모두가 봤을 때 좋은 집은 오히려 오를 거라고 생각합니다.
경매는 한번 유찰이되면 가격이 20%는 그냥 빠집니다 그리고 전원주택은 손을대기 시작하면 기본으로 5천은 최소한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하는게 맞아요
그리고 저 집은 집중호우라도 내리면
간담이 서늘하겠네요
산주변에 살면 대단히 위험합니다
목조, 철골 십년만 살아도 슬슬 상태 안좋아져요.
철근 콘크리트조차 시공 제대로 안하면 흠결 천지인 주택 입니다.
인구 감소로 해가 지나면 지날 수록 시골 빈집이 넘쳐날텐데, 시골집은 사지 않은 것이 좋죠
이런 집사면 평생 후회속에 고생 합니다
다음경매 유찰돼면 한번 생각해보겠네요 ~~~
그러게요. 지금 들어가긴 좀 그렇죠.
좋네요! 이웃간 너무 붙은것빼곤...
부동산을 아직도 부를 키우는 방법으로 보는 시각은 잘못된것으로 보이네요.
부동산가격이 오르면 가만히 있어도 서로 사겠다고 난리를 피울겁니다.
굳이 광고를 할필요가 없는거지요
솔직히 말해서 지금은 실수요자가 아니면 부동산을 사겠다는 사람은 없다고 보면 됩니다
산 깍아서 지은 집은 풍수지리적으로도 안좋다고함...
그러게요.
어딘가에서 들어본 것 같아요.😢
혼자 살기에는 너무크당 ㅠㅠ 딱 집은 15평 이하 크기로 구하고 텃밭에서 1년 동안 먹을 채소...
키울 정도의 땅만 있음 되는데..
전 작다고 생각했는데, 이게 크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네요. 사람마다 필요가 다르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네옳은말씀 이예요 저도 소형주택. 찾고있어요. 아들하나.독립하면 우리둘내외 퇴직하고 작은 텃밭이나 가꾸고 낚시나 하면서 여생을 보낼집을 찾고있는데 의외로 덩치가 큰 집과 땅밖에 안나오네요. 땅크면 나중에. 감당 못해요
너무 외딴집은 치안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가볍게는 절도부터 재수 없으면 강력 사건의 대상이 될 수 있죠. 앞으로 경제가 계속 나빠진다면 외딴집은 사람이 못 살 집이 될 수 있습니다. 미국인들이 그 넓은 땅에서 서로 붙어 사는 건 다 이유가 있겠죠.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세계가 핵전쟁을 해도 한국의 치안은 지금보다 나빠질 것 같지 않습니다, Ai 에 의한 빅브라더 우려가 더 크겠죠. 어쨌든 지금 당장으로서는 너무 외딴집은 비추입니다
이런 시골은 사람이 자체가 없기 때문에 절도 등 사건이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집주인도 집에 안오는데요.. 뭘...^^
@@seechon 저희 바로 옆집에 도둑이 들었었습니다. 큰 개가 있었는데도 말이죠. 도둑은 며칠 후 다른 도시에서 검거되었습니다. 제가 아마존에서 적외선 센서 홈시큐리티 시스템을 구매한 이유죠. 물론 CCTV 도 달아 두었습니다. 16 채널로요. 새걸로 교체하고 남은 오래된 카메라는 그냥 전원만 공급해서 적외선 조명으로 사용하면 집 안에 어두운 사각이 완전히 사라지더군요
160평 이면 작은건 아닌데. 땅값만 주고 사는게 좋을듯
매번그냥 보다가 이제야 구독눌렀습니다
서울주택 사는데 이파트 재건축 결정나서 2년안에 이사를 가야하는 입장이라
요즘들어 전원주택매물 매일 찾아보고 있어요............목소리가 좋으신것은 둘째치고 신뢰감이 가네요
저는 무조건 양평만 생각하는데 씨촌님 영상에 양평이 많이나와서 더 좋네요
저번에 올리신 양평 용문면 연수리도 잘 봤습니다 ㅎ
정신차리시기 바람니다 요즘 전원 주택가면 망해요
양평을 생각하시는군요. 양평 좋은 곳이지요. 자연 좋고, 교통 좋고, 남향땅에 좋은 집을 찾으시길 기원드립니다~
천천히 보시다 보면 언젠가 좋은 집이 나오겠지요~
한번더유찰되면좋겠내요?
요즘 분위기 상 그럴 수 있을 것 같은데, 만약 마음에 드시는 분이 있다면 이번에 낙찰 될 수도 있겠지요.
전체적으로 잘 건축된 집은 아니네요
그냥 세컨 하우스 ?
제가 영상을 그런 뉘앙스로 만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시골에 어떤 집이 완벽하겠습니까? 적당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면 고치면서 사는 것이 시골집이겠지요.^^
헐 줘도 안가져
에이... 거짓말... 거져 주면 무조건 갖죠...
낙찰 되지 않았는지요 저도 이집을 방문했었는데...
씨촌님은 어디 동네 사시나요 ?
머지않아 빈집들이 널릴텐데..
현금만 있으면 1억대 시골주택 널렸어요
요즘 별장이 애물단지된다는것쯤은 기본상식. 귀촌 등 실수요자 아니면 거래가 없을테고 인구가 계속 줄어 생활인프라도 점점 없어지는 상황에 귀촌조차 만만치 않다는
앞으로 계속 떨어질일만 남았고 급하지 않으면 서두를 필요없다는게 요즘 일반인식
그런데도 너튜브에 올라온 매물들이 3억에서 심지어 5억대에 팔겠다니 요즘 그렇게 눈먼 사람들 없어요 꿈들도 야무지다는
그리고 원가보다 싸게 내놓는다고 홍보하는데 들어간돈 다 받으려면 절대 못팝니다
자동차 팔때 들어간돈 다 받습니까?
집도 이제는 자산투자 개념이 아니고 더구나 전원주택은 나중에 팔기 힘든데다 실사용 개념 감가상각을 생각해야지
실컷 다 쓰고나서 팔면서 원가 생각하면 그게 맞나
500만원에 판다고 해도 안살거같습니다.......
꿀벌이 사라진 이유를 알수있는 전원주택들
요즘 심각한 인구절벽입니다.
사람들이 사느라 바빠서 잊고 있을 건데요.
우리 때만 하더라도 1년에 60만명대이었는데, 요즘은 한해 출생자가 20만명 전후라서 심각합니다.
이게 얼마나 심각한 줄 감이 안 올 수도 있는데, 어린이집, 산부인과, 초등학교, 중학교 등 교육현장, 농촌 빈집 증가, 군대의 유지 곤란, 대학교 폐교 등 계속이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물론 소비감소로 경제 성장에 타격...
게다가 대도시로 인구유입이 이루어지면서 농촌 빈집이 급속도로 늘고 있습니다.
시골땅이라 전원 주택??? 전 대도시 근교라야만 명맥이 유지되고 그게 아니라면 농촌 황폐화 피할 수가 없다고 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집단적으로 해결해야할 문제라고 전 생각합니다. 정치인들은 매일 싸움이나 하고 있기 때문에 지방소멸 문제를 정치적으로 해결하긴 참 어려울 것 같네요.
지방이 소멸하고, 농업이 작살나면 결국 식품 전량을 수입에 의존하는 시대가 올텐데(물론 지금도 과반 이상의 식량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죠) 그렇다면 식료품 가격이 상승해 부자들은 괜찮겠지만 가난한 사람들은 더 힘들어지겠죠. 사람마다 의견이 다를 순 있겠지만 지방 소멸은 결국 우리 국민 모두가 감내해야할 어두운 전망이라는 개인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두가 지혜롭게 이 시대적 문제를 해결하면 좋겠지만 인간이란 존재가 워낙 어리석기 때문에 과연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 그냥 공멸의 길로 한 걸음 한 걸음 내달려갈지... 걱정이네요.
@@seechon 씨촌님.... 과거 면적대비 인구과잉은 개발 도상국 시절에나 해당하는 인구고요.
앞으로 과거처럼 인구가 늘어 날리가 없어요. 왜냐. 사람들이 너무 똑똑해져서 말이죠.
못팔아서 경매 넘기는듯 하네요... 뭔가 문제가 있을듯...
제가 현장에서 보기에는 권리적 문제는 없어보이고, 집 자체에는 문제가 있을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정신차려라 일본 빈집 1000만채 주택가격 0원 적을때 100채 만을때 1000개 가량 인터넷빈집 무한대래 한국 그길안간다고 ㅉㅉㅉㅉ
씨촌님 앞으로 귀농하려는 사람들을 위해서 어느지역을 선택해야 옳은 선택일가요?? 서울기준 2시간거리 안쪽이였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이 알짜코멘트: 눈치우는 거 좋아하시는 분이면 사라
ㅋㅋㅋ 눈 치우는 거 재미있죠..^^
푸하하하
눈치우는것 좋아하는 분이셨군요 ㅋㅋ
네 좋아합니다. 예초기 돌리는 것도 좋아하고요. 뭐랄까... 혼자 작업하는 고요함 속의 평안함이라고 할까요?^^
눈치우는거 좋아하는분 강추...ㅎㅎ
사장님도 홍천사신가보네요 ~~~~
전 홍천 아래 평창입니다~
다른건 그렇다고 쳐도 강원도 불 많이.나서 무셥 ㅠㅠ
통계적으로 보면 영동 지방이 불이 가장 많이 납니다. 홍천은 산불이 많진 않은 지역이지요. 시골에 살려면 화재보험 필수입니다. 자기가 원하는 보상 범위로 화재보험 가입 가능합니다. 불에 다 타면 보험금 받아서 다시 지으면 됩니다.
누가 살까?
somebody
한국에는 개나 말 키우면서 엽총 같은거 내맘대로 불법으로 사격막하고 그래도 아무도 모르는 그런 전원주택은 없는거죠??
미국살다오심??? 엽총은 사냥철 아니면 사용 금지잖아요 ㅎㅎ
이런 데 없겠죠..
경북 영양군에 있습니다
ㅋㅋㅋ ㅡ 없슝
집죤은뎅??
스테이! 부동산으로 사회면 장식할 때가 하락기.
ㅎ 전원주택 ... 이상과 현실의... 갭이...😂 머슴살이.
산불에 취학한 곳은 놉❌️❌️
굳이 따지자면 홍천은 산불에 그리 취약한 곳은 아닌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국토의 63.3%가 지목이 임야이고, 실제로 임야화된 부분까지 생각한다면 실질적 임야는 80% 이상일 거라고 생각됩니다. 통계적으로 산불이 많이 발생하는 지역은 영동지방이고요. 홍천은 산불이 그리 많이 발생하는 지역은 아니지요. 통계적으로 봤을 때 10년간 산불이 가장 많이 발생한 지역은 경기도이고, 10년간 가장 많은 면적이 산불로 피해를 본 지역은 강원과 경북입니다. 면적으로 봤을 때는 강원도가 피해를 많이 본 것은 맞네요. 하지만 이 역시 대부분 영동지방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홍천을 비롯한 영서 산간은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결국 산불은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이 늘 조심하는 게 답이겠지만요.
좋은말은 없네 ㅋㅋㅋㅋㅋㅋ
대체 황토는 왜 하는거야..틀딱 집인가...
당신 좌파임??? 기사보면 좌파들만 틀딱 틀딱하던데....
좌파맞는듯 ㅋㅋㅋ
눈치우는거 좋아한다는분, 첨봄 (들통이난거죠)
미필 ! ㅎ
ㅋㅋ 그건 아님! 제2포병여단에서 155미리 포병으로 병장제대했습니다. 화천에서 눈은 징하게 치워봤지요. 근데도 지금 눈 치우는 거 꿀잼입니다. 하라
저도 눈 치우는거 엄청 좋아해요.
지대루 힐링합니다.😊
그나저나
제가 요새 시골집 찾는 중이라 유툽 많이 보는데 영상 퀄리티가 좋고 배우는 게 많아서 구독 눌렀습니다.😊
ㄹㅇ 철거비를 받아야될 지경인데 ㅋㅋㅋㅋ 땅값- 철거비 생각해야 낙찰가 나올듯
이 집은 철거할 정도는 아닌 거 같은데...
제가 요즈음 시촌님 때문에 배우는게 많아서
저도 아주 중요한것을 한가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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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기다리면 더 더 좋은 시절이 옵니다.
( 물론 소유자 분은 어떻게 해서든 빨리 팔아야 합니다.
더 오를 가능성 99% 없습니다. )
이거 제대로 설명을 하려면
최소한 100페이지의 글 혹은 약 5시 간 이상 제 말( 혹은 강의)를 들으셔야만 합니다.
>
물론 저도 투자를 하고 있는것은 있으나
절대 부동산 혹은 코인은 아닙니다.
저도 투자 관점으로는 지금이 집 살때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다음 기회에 집을 사기 위해서 열심히 돈을 벌고, 저축하는 중입니다. 물론 지금 가지고 있는 부동산도 조금 있고요. 제목에 집을 사기 좋을 때라고 쓴 이유는 투자 관점에서 쓴 말은 아닙니다. 막상 시골에 집을 알아보면 1억대 전원주택을 찾으면 마음에 들지 않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정말 후진 집이 1억대 집이지요. 그런데 요즘에는 경매 시장도 그렇고 매매 시장도 그렇고 도시, 시골을 떠나서 워낙 좋지 않다보니 가격이 많이 하락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요즘에는 왠만히 괜찮은 시골 전원주택이 1억대에 나오는 경우가 더러 있더라고요. 그런 점에서, 투자가 아닌 실제로 귀촌을 고려할 때 집을 사기 좋은 때라고 제목을 붙여봤습니다.^^
씨촌님 집은 동네가 어딘가요? 좋네요
저는 평창군 봉평면에 살고 있습니다~
씨촌아 연락처좀올려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