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Schumann Children's Scenes, Op. 15 어린이의 정경 Recital Jongdo An

แชร์
ฝัง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1 พ.ย.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1

  • @thellierhenri1070
    @thellierhenri1070 ปีที่แล้ว +9

    Interprétation pleine de saveurs, bien en situation... En comparaison à d´autres interprétations ( et des plus grands...) aucun n´a cette délicatesse..ce toucher délicat...Admirable Artiste !!!

  • @emilyso9894
    @emilyso9894 2 ปีที่แล้ว +10

    현장에서 듣고 진짜 첫 소절부터 눈물 왈칵 쏟을 뻔 했는데... 그때의 감동이 다시 몰려오네요... ㅠㅠ ❤

  • @엄정희-u3v
    @엄정희-u3v 2 ปีที่แล้ว +10

    슈만을 사랑하는 안교수님
    덕분에,저도 그의 작품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 @nananan101
    @nananan101 2 ปีที่แล้ว +5

    14:43 현장에서 정말 큰 감동이었습니다

  • @jazzdiary8887
    @jazzdiary8887 ปีที่แล้ว +4

    울면서 들으러 왔는데 금세 얼굴 다 펴졌네요..ㅎㅎ❤

  • @kanghye7044
    @kanghye7044 ปีที่แล้ว +10

    △제1곡 About strange lands and people 미지의 나라들 낭만적이고 서정적인 선율로 이야기의 시작을 알린다. 어린이는 먼 나라의 옛날이야기를 듣고 싶어 한다. 그러한 동경의 마음이 자연적으로 흘러나오는 아름다운 가곡 풍으로 그 표정은 알맞고 느낌도 좋다.
    1:40△제2곡 Curious story 이상한 이야기는 마치 슈만이 큰 형이 된 기분으로 어린이들에게 이야기하고 있는 듯 힘차게 노래를 하고 있다. 주제를 자유자재로 변주시키면서 여러 주제와의 관계를 부드럽게 풀어가는 높은 예술성을 보이고 있다.
    2:51△제3곡 Blindman's buff 술래잡기 술래를 쫓아다니는 어린이들의 모습과 떠들썩한 웃음소리가 들리는 듯 뛰어오르고 내려가는 듯 술래잡기의 심리를 잘 묘사하고 있으면서 활발하게 맴도는 유쾌한 선율로 가득하다.
    3:21 △제4곡 Pleading child 졸라대는 어린이의 `갖고 싶어 못 견디는 마음'은 어떤 면에서 어른의 `그리움'과 통하는 데가 있다. 졸라대는 아이가 예쁘기만 하다. 아마 슈만 자신도 어린이같이 누군가에게 자신의 그리움을 표현하고 싶었을 지도 모른다.
    4:01 △제5곡 Perfectly contented 만족 소원을 이룬 뒤 행복에 가득 차 있는 어린이를 보는 듯 자신의 즐거웠던 한 때를 투영하고 있다.
    4:42 △제6곡 Important event 큰 사건 곡의 표정이 너무도 밝다. 곡의 하강부분이 세차게 강조되면서 악센트가 딸린 음들이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다.
    5:25△제7곡 reverie 꿈 `꿈을 꿈(Traumerei)'이라는 뜻의 이 곡은 상승하는 듯 하강하는 선율이 마치 꿈꾸는 듯 가벼우면서 단조로우면서 미묘한 변화를 보이며 어렸을 때를 회상을 하게 된다. 거장 피아니스트 호로비츠가 1925년 조국 러시아를 떠난 뒤 61년만인 1986년 노년의 모습으로 러시아로 돌아가 연주회를 가졌을 때 숙연하게 이 곡을 연주하였는데 `왜 이제야 왔어요'라고 묻듯 청중들이 조용히 눈물을 흘렸던 장면이 지금도 가슴을 찡하게 한다.
    8:05 △제8곡 At the fireside 난롯가에서 자필원고를 보면 이 곡은 `꿈'이 작곡된 다음날 완성되었다. 난롯가는 마냥 즐겁고 단란했던 어린이의 꿈의 낙원이었다.
    9:13 △제9곡 The knight of the rocking horse 목마의 기사 싱커페이션이 끊기는 듯 이어지면서 가벼운 터치로 노래하는 지극히 경쾌하면서 즐거운 곡이다.
    9:48 △제10곡 Almost too serious 약이 올라서 원제는 `너무도 순박할 정도로'인데 이 느낌은 어린이는 너무 천진난만하여 어른들이 볼 때 때로는 약이 오를 만큼 진실 되어 보인다.
    11:25 △제11곡 Frightening 공갈 슈만은 피아노를 치면서 어린이들에게 말을 걸기를 좋아했다고 한다. 클라라의 소녀시절 청년 슈만은 귀신이야기를 해서 그녀를 무섭게 하기도 하였다. 이 이야기가 생생하게 그려진 듯하다.
    △제12곡 Child falling asleep 잠자리에 드는 어린이 졸려 꾸벅거리는 아이의 모습은 음이 계속 깊게 내려가며 아름답게 흔들거리는 채로 녹아든다.
    △제13곡 The poet speaks 시인의 이야기 꿈꾸는 어린이는 시인이다. 넓은 세계가 펼쳐지는 꿈을 이야기하는 것은 슈만 자신으로 자기의 몽상에 잠들고 있는 것이다.

    • @dragonGG_
      @dragonGG_ ปีที่แล้ว +2

      13:00 제12곡
      14:43 제13곡

  • @han.jiyoung
    @han.jiyoung 2 ปีที่แล้ว +8

    리사이틀에서 큰감동과 마음의 위안을 얻었어요..업로드해주셔서 보고싶을때마다 꺼내볼수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종도님의 슈만 판타지도 언젠가 들을수 있을까요? ❤❤

  • @thellierhenri1070
    @thellierhenri1070 ปีที่แล้ว +6

    .(..toucher plein de saveurs...nuancé..délicat...et doux..)
    .

  • @eternalquestion4732
    @eternalquestion4732 ปีที่แล้ว +4

    ❤️❤️❤️

  • @dongsookim9291
    @dongsookim9291 27 วันที่ผ่านมา

    1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