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전하는 영상이고 항상 내용들이 참 좋다고 생각을 하는데 영문쪽에서 항상 물음표가 들게 합니다... 페드로아이라던가 이전에는 시애틀 매너리스.... 꼬우면 보지 않는게 맞지만 그래도 매번 좋아서 챙겨보는 채널이라 좋은 내용 좋은 영상인 만큼 영문이랑 영어 읽는 부분에서도 신경써주심 좋을 것 같습니다
KBO에서조차 90년대 중반부터 1번은 이래야 된다는 설정에 의문을 품은 사람이 많았죠. 1회를 제외하면 선두타자가 랜덤이기 때문이죠. 그런데 경기수가 많아질수록 1회를 시작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는게 의미가 있다는 생각에 다시금 1번의 의미가 돌아왔다고 봅니다. 그럴수록 출루율에 의미를 둬야 되는데 홍창기같은 선수는 KBO에서도 처음 보는 유형이기에 논외고요. 그래서 점점 장타율 갖춘(영상에서 말씀하신대로 출루율이 올라가죠) 준족에게 기회가 부여되는게 아닌가 합니다. 그렇지만 또 시대가 홈런과 삼진의 시대에서 다른 유행으로 바뀌면 또 바뀔겁니다. 5:01 더스틴 페드로이아입니다. 딴지는 아닙니다. 자막과 말씀 모두 틀리셔서요.
추신수선수도 최근까지의 리드오프 트렌드에 딱 부합하는 선수라고 할 수있습니다. 높은 출루율과 자신만의 스트라이크존으로 인한 적은 헛스윙률, 장타력을 보유하고 있는 ops형 리드오프이고, 높은 bq를 활용한 훌륭한 주루플레이도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에 돌아온 후에도 ssg에서 주로 1번타자로 기용했었습니다.
96년부터 MLB본 올드팬입니다. 영상이 재밌어서 처음 보게 되었는데, 오류가 있습니다. 5:05 페드로이아와 유킬리스가 테이블세터로 뛰던 당시 2000년대 이후 양키스로 넘어온 A-ROD는 이미 3-4번을 주력으로 뛰었습니다. 시애틀에서도 4년 정도만 상위타선이고 실제로 99? 00년 부터 07 까지 알렉스의 최고점 시즌중엔 지터-버니-소리아노-데이먼 (카노) 등이 테이블이고 알렉스는 테이블로 나온 경기가 50경기 언저리인걸로 아네요. 태클까진 아니고 양키스-AROD가 테이블? 에서 갸웃해서 짚고 넘어가 봅니다. 재밌는 영상 감사해요
이분만큼 열심히 보진 않았지만 양키스는 리드오프만큼은 보수적인 팀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22시즌은 저지 홈런 하나라도 더 치게하려고 1번 타순에 위치시켰지만 왕조시절부터 노블락 지터 데이먼 그리고 최근 르메이휴에서 볼피까지 리드오프에게 컨텍이나 주루툴을 정말 중요 중시하는 경향이 계속 있어온 것 같습니다. A Rod를 리드오프로 했던 팀이면 지금은 후안 소토를 리드오프로 했었겠죠
1번타자가 주자 없을 때 홈런 치는 경우가 더러 생기지만, 노아웃에서 아웃카운트 소진을 막는 효과를 겸할 수 있죠. 무사->1사, 1사->2사를 비교하면 전자의 상황에서 기대득점 감소폭이 더 큽니다. 무사 타석을 확정적으로 부여받는 1번타자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볼 수 있지요. 무사->무사1루 기대득점 0.36 증가 무사->1사 기대득점 0.25감소 1사->1사1루 기대득점 0.26 증가 1사->2사 기대득점 0.18 감소
삼성팬이고 나바로 생각나네요 ㅋㅋㅋㅋㅋ 처음 마이너 기록봤을땐 기대가 1도 없었는데 2루수 수비도 그럭저럭 괜찮은데 방망이가 ㅎㄷㄷ 했죠 ㅋㅋㅋㅋ 1번타자에 배치시키는거 보고 의아했었는데 나중에 보니 그럴만 했죠 War도 스탯티즈 기준 5.63, 7.68이라는 미친 성적 ㅋㅋㅋㅋ 왕조의 마지막을 그래도 재밌게 봤던 이유 중 하나였죠 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야구를 잘하는 선수가 1번 즉, 야구라는 스포츠 자체를 이용할 줄 아는 선수가 1번에 어울리다고 보고 걍 제일 잘하는 선수는 2번내지 3번이 맞다고봅니다. 여기서 야구를 잘한다는 건 즉, 상황에 맞는 플레이를 보여준다는 겁니다. 예를들면 9회말의 2점차나 3점차로 뒤질 때 무조건 주자가 쌓여야 할때는 출루를 하고 빠른발로 투수와 수비 포수를 흔들고 반대로 9회말 2아웃 역전 끝내기 득점권 찬스에선 스스로 끝낼 수도 있는 스타성을 갖춘 선수가 1번에 어울리고 성적상 가장 훌륭한 선수는 2번 3번이 맞다고봅니다.
컨택 타자보다 홈런 타자가 출루율이 높다는 부분은 다소 애매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mlb를 봐도 타율이 높은 타자들이 출루율도 높거든요. 반대로 출루율이 높은 타자들이 타율도 높고요. 근데 의외로 그런 타자들이 홈런도 꽤나 치는 경우가 있어서 그런 타자들은 컨택도 출루도 홈런도 잘 치는 거의 야구에 통달한 타자들이라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그런 야구 자체를 잘하는 타자들이 상위 타순에 배치되는 경우가 많아진다고 봐야할 것 같아요.
개인적 생각으로 이번영상은 아쉽네요.. 짧은 영상이 일관되지가 않아서.. 먼저 크보 므르브 비교해서 므르브가 고타율이 많지 않아 출루율 가치가 높다고하셨는데.. 어느 저명한분 얘기인가요? 개인 생각이신가요..? 고타율이적어서 출루율을 높게치는게 아니라... 어차피 타율이 출루율에 귀속이 되기 때문인게 정답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어떤표현을 하고싶은지 이해는되지만 잘모르시는분들이 오해할만한 거 같습니다. 출루율보다 강한타자가 1번이아닌 정확한 표현은 출루율이 높으면서 강하기도 한 타자라는 표현이 맞는거 같습니다ㅎㅎ 늘 영상잘보고 있습니다 혹시나 오해는마시구.. 이번영상만 쪼금 맥락이 아쉬웠던거 같아용ㅎ
MLB에 펀치력이 떨어지지만 컨택 능력 + 주루 능력이 좋은 선수들이 많이 줄어들었고 동시에 컨택 능력 + 주루 능력을 갖추면서 펀치력 까지 갖춘 선수들은 늘어나다보니 이렇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만약 팀에 두 유형의 선수가 모두 있다면 1번에 기존 리드오프 유형의 선수를 배치할것 같긴합니다.
베츠나 아쿠냐같은 선수를 보유하고 있고 2번을 맡아줄 다른 선수들이 있는 팀이라면 고민할 필요없이 1번에 놓을수 있겠지요... 팀내에서 가장 야구잘하는 타자들이 1,2번을 치는게 사실 맞다고 봅니다.. 예전같이 1,2번은 밥상차리고 클린업트리오가 타점쓸어담고 이런 개념은 사실 맹점이 있었다고 보거든요... 예전같은 개념의 타순은 확정적으로는 1회에 한해서 1번타자가 선두타자일때만 가능한 개념이기에 확률적으로봐도 가장 잘치고 강한 타자들이 더 많은 타석에 들어가게하는게 더 맞을거 같은데 어떤 스포츠보다 확률을 많이 이야기하는 야구에서 이런 개념이 이렇게 오래도록 자리잡고 있었다는 것도 아이러니군요
결국에는 팀 상황과 경기 전략 등을 바탕으로 고전적인 순서의 의미가 바뀌어 가고 있는 거 같네요. 이전에는 야구하면 감독의 역할 보다는 선수의 역할이 더 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이는 여전히 유효하겠지만, 사소하지만 경기 결과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요소들이 생겨난다는 점에서 감독의 비중이 늘어간다는 생각이 듭니다.
늘 이 부분이 궁금했었습니다. 작년에 슈와버는 1할대 타자였는데도 불구하고 팀에서 계속 1번타자로 나오고 홈런도 30개 이상 때렸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왜 그런가 했더니 이제야 이해되네요. 제가 응원하는 기아도 김도영 선수가 1번으로 치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음 아직 시즌 초반이긴 하지만 부상에 시달리는 트라웃이나 공갈포로 전락해버린 스탠튼이 옛 명성을 찾을지 의문이네요 그리고 현재 미친 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무키 베츠가 시즌 초반이지만 과연 2018년에 이어 MVP를 수상하게 될지 혹은 오타니가 에인절스 시절에 이어 다저스에서 또 수상하게 될지도 궁금하네요
1번 타자는 컨택 센스가 있는 타자든 슬러거형 홈런타자든 일단 출루율이 젤 높은 타자가 들어가는개 맞아보임 교타자유형인데 출루율도 미친수준이면 1번 박아도 되는대 단순똑딱이 타출갭차이 많이 안나면 메이저 기준 1번으로써 좋은타자인지 모르겠음 출루율만 봐서 가장 높은 타자가 서는게 맞는거 같아요
5:30 바비 위트 주니어는 이번시즌 쭉 2번타자로 나옵니다
당장 지난 시즌 초반을 너무 생각한것 같습니다.
정보 다루는데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spobite 네. 더 좋은 영상 만들어주세요 잘보고있습니다
1번타자이면서 유격수나 2루수 보는 선수들은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역시 배추도사
박찬호
Sk시절 정근우
sk시절 정근우
김하성
무키베츠를 1번으로 쓰는 건 팀에 누가 있냐에 따라 다른 거 같음
오타니나 프리먼 같은 선수 팀에 있으면 1번을 해도 되지
다저스는 프리먼-베츠-오타니-스미스 이렇게 1~4번 구성하는 게 좌우 밸런스도 맞고 딱 좋음. 베츠가 워낙 1번을 선호해서 그렇게 안할 뿐이지. 로버츠는 베츠 1번에 쓰기 아깝다고 2번으로 쓰다가 베츠가 안 맞는다고 하니까 다시 1번으로 돌아간 적도 있음
@user-po1us9vq4x 타순is먼들
@@비리브나도 솔직히 좀 아깝다고 생각하긴 함 특히 작년에 홈런 그렇게 많이 때렸을때 2번이었다면 타점 더 나왔을듯 아쿠냐도 마찬가지고 근데 가끔 베츠한테 리드오프 ㅠㅗㅁ럼 맞고 무너지는 투수들 있어서 ㄱ,런 점은 또 어케 보면 좋은듯
@@estebanCHO-j7uㅇㅇ 게다가 프리먼은 똥차에 오타니는 기스나면 안돼서 함부로 뛰지도 못하고 스미스, 먼시 둘 다 똥차 중의 똥차라서 배추 말고는 진짜 없음 다저스는
@@비리브오타니도 3번일 때 못해서 그냥 이대로가 좋을듯 좌우 아쉬운건 ㅇㅈ
정보 전하는 영상이고 항상 내용들이 참 좋다고 생각을 하는데 영문쪽에서 항상 물음표가 들게 합니다... 페드로아이라던가 이전에는 시애틀 매너리스.... 꼬우면 보지 않는게 맞지만 그래도 매번 좋아서 챙겨보는 채널이라 좋은 내용 좋은 영상인 만큼 영문이랑 영어 읽는 부분에서도 신경써주심 좋을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주의 하겠습니다.
변명이라면, 진짜 제가 이름을 잘 못 외어서
원고를 쓰고 그걸 읽는데. 원고를 그렇게 썻으니 그렇게 읽게되었습니다.
@@GABRIEL-un4wb 페드로이아라고 한거면 맞잖아요 ㅋㅋㅋㅋ
@@GABRIEL-un4wb 야알못이 야구전문 스포츠유튜버로서 십일만 구독자를 아우를수 있다는 가설을 내세우는 사람이 진정한 야알못인듯.
좋은 댓글과 좋은 답글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jeny701005유튜브에서 더 중요한건 전문성보다 접근성, 직관성임
KBO에서도 KT는 최근에 로하스를 1번으로 전진배치하죠 . 우리나라 정석적인 컨택잘하고 주루센스좋은 빠른선수가 없는
KT입장에선 나쁘지 않은 선택일지도?!
예전야구는 3,4,5번을 클린업 트리오라고 부를 정도로 팀의 간판타자들을 거기에 배치했지만, 현대야구는 1,2,3번 타자가 가장 강한 타자들이고 과거 클린업이었던 5번타순은 이제 어중간한 능력치가 배치되는 경우가 흔해졌죠.
정후야 힘내라..
근데 프사가 왜 그 꼬라지냐구우웃!
얘! 야구가 잘 안되니?
KBO에서조차 90년대 중반부터 1번은 이래야 된다는 설정에 의문을 품은 사람이 많았죠. 1회를 제외하면 선두타자가 랜덤이기 때문이죠. 그런데 경기수가 많아질수록 1회를 시작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는게 의미가 있다는 생각에 다시금 1번의 의미가 돌아왔다고 봅니다. 그럴수록 출루율에 의미를 둬야 되는데 홍창기같은 선수는 KBO에서도 처음 보는 유형이기에 논외고요. 그래서 점점 장타율 갖춘(영상에서 말씀하신대로 출루율이 올라가죠) 준족에게 기회가 부여되는게 아닌가 합니다. 그렇지만 또 시대가 홈런과 삼진의 시대에서 다른 유행으로 바뀌면 또 바뀔겁니다. 5:01 더스틴 페드로이아입니다. 딴지는 아닙니다. 자막과 말씀 모두 틀리셔서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5:46
저번 강한 2번타자 영상에서 제일 잘치는 사람들을 2번이 아니라 1번에 배치해서 최대한 많이 굴리는게 낫지않냐고 댓글달았었는데 아예 헛소리를 한건 아니라서 괜히 기분이 좋네요 ㅋㅋㅋ
lg 박용택이 1번타자로 자주 나왔던게 생각나서 썼던건데
신수형이 1번쳤었던 이유~
추신수선수도 최근까지의 리드오프 트렌드에 딱 부합하는 선수라고 할 수있습니다. 높은 출루율과 자신만의 스트라이크존으로 인한 적은 헛스윙률, 장타력을 보유하고 있는 ops형 리드오프이고, 높은 bq를 활용한 훌륭한 주루플레이도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에 돌아온 후에도 ssg에서 주로 1번타자로 기용했었습니다.
추 싫어하지만 이건 맞지!
알폰소 소리아노가 앞서간 선수다. 장타력을 겸비한 1번타자가 왜 중요한지는 그시절 양키를 보면 알수있다. 소리아노가 1번에 있던 양키스..대단했다.
추신수도 먹튀긴 하지만 순수 타격능력은 텍사스시절 한정 옵스가 거의 .8 찍어줬는데 수비만 평균으로 했어도 먹튀소리들을 성적은 아니었죠. 물론 지타 안 쳤으면 성적 더 떨어졌을 거란 말도 맞지만
지금 이정후 김하성등을 보면 추신수는 진짜 우리나라 역대급 1위 타자가 맞음.....
추신수 타격 스타일이 너무 노잼이엿음
5:02 페드로아이 -> 페드로이아 오타 잇습니다 !!
오타 수준이 아니라 그렇게 발음까지 하시는 걸 보니, 아마도 스포츠한입 님은 그 당시 야구보시던 분이 아니었던 듯합니다. 거의 시대의 아이콘 같은 선수였는데..
좋은 1번타자였던 출신수
96년부터 MLB본 올드팬입니다. 영상이 재밌어서 처음 보게 되었는데, 오류가 있습니다.
5:05 페드로이아와 유킬리스가 테이블세터로 뛰던 당시 2000년대 이후 양키스로 넘어온 A-ROD는 이미 3-4번을 주력으로 뛰었습니다. 시애틀에서도 4년 정도만 상위타선이고 실제로 99? 00년 부터 07 까지 알렉스의 최고점 시즌중엔 지터-버니-소리아노-데이먼 (카노) 등이 테이블이고 알렉스는 테이블로 나온 경기가 50경기 언저리인걸로 아네요. 태클까진 아니고 양키스-AROD가 테이블? 에서 갸웃해서 짚고 넘어가 봅니다. 재밌는 영상 감사해요
이분만큼 열심히 보진 않았지만 양키스는 리드오프만큼은 보수적인 팀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22시즌은 저지 홈런 하나라도 더 치게하려고 1번 타순에 위치시켰지만 왕조시절부터 노블락 지터 데이먼 그리고 최근 르메이휴에서 볼피까지 리드오프에게 컨텍이나 주루툴을 정말 중요 중시하는 경향이 계속 있어온 것 같습니다. A Rod를 리드오프로 했던 팀이면 지금은 후안 소토를 리드오프로 했었겠죠
재밌게 보고갑니다❤
리틀야구에서 제일 잘치는 친구들이 1번을 치는 이유와 같네요.
이대호가 리틀 시절에 1번으로 많이 나갔다고 하더라구요.
감독님이 제일 잘 치니까
1번 치라고 했다고.
김태균선수도 그랬다더군요
So informative!!
5:02 페드로이아 겠죠. 페드로아이라니... 야구 유투버 맞아? 좋아했던 선수 이름을 바꿔놨네.
이거 댓글 쓰려고 했는데 바로 지적 ㅋㅋㅋㅋㅋㅋ
ㄹㅇ.. 이걸 오타난건 이해해도 발음을 이렇게한다고?
죄송합니다. 주의 하겠습니다.
변명이라면, 진짜 제가 이름을 잘 못 외어서
원고를 쓰고 그걸 읽는데. 원고를 그렇게 썻으니 그렇게 읽게되었습니다.
@@spobite 네 저번에 거너 헨더슨도 군나르 헨더슨 이라고 되어 있어서 봤더니 네이버 스포츠에서 군나르라고 써있어서 그거 참고 한줄 알고 네이버가 잘못했네 하고 넘겼는데 거너로 요즘에 고치셔서 그래 고쳤으니 됐다 생각했습니다
@@spobite그렇게 까지 사과하실 일은 아니구요. 하여튼 잘 보고 있습니다.
저 리키 헨더슨은 심지어 장타력까지 보유했던.. MLB 역사상 가장 1번에 잘 어울리는 타자
1번타자가 주자 없을 때 홈런 치는 경우가 더러 생기지만, 노아웃에서 아웃카운트 소진을 막는 효과를 겸할 수 있죠.
무사->1사, 1사->2사를 비교하면 전자의 상황에서 기대득점 감소폭이 더 큽니다. 무사 타석을 확정적으로 부여받는 1번타자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볼 수 있지요.
무사->무사1루 기대득점 0.36 증가
무사->1사 기대득점 0.25감소
1사->1사1루 기대득점 0.26 증가
1사->2사 기대득점 0.18 감소
삼성팬이고 나바로 생각나네요 ㅋㅋㅋㅋㅋ
처음 마이너 기록봤을땐 기대가 1도 없었는데
2루수 수비도 그럭저럭 괜찮은데 방망이가 ㅎㄷㄷ 했죠 ㅋㅋㅋㅋ
1번타자에 배치시키는거 보고 의아했었는데 나중에 보니 그럴만 했죠
War도 스탯티즈 기준 5.63, 7.68이라는 미친 성적 ㅋㅋㅋㅋ
왕조의 마지막을 그래도 재밌게 봤던 이유 중 하나였죠 ㅋㅋㅋㅋㅋ
인정요 1번이 3할 30홈런 100타점 까주는 타자니 또 3~6번이 채태인 최형우 박석민 이승엽이니깐 진짜 상대팀 입장에선 역겨웠을듯요
@@GD하면5해 어찌 어찌 좀 두들겨 맞고 공격 좀 해볼랬는데 1이닝 1투수 근데 그 투수들이 다른 팀 마무리 투수급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난관 뚫고 마지막 이닝에 기회 오나 싶으면
어긴없이 오승환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키베츠, 루이스 아라에즈가 나오면 뭐라도 해줄거 같아서 항상 기대가 됩니다. 😊
추추트레인도 전성기 시절에는 리드오프로 좋은 선수였음 ❤
개인적으로 야구를 잘하는 선수가 1번
즉, 야구라는 스포츠 자체를 이용할 줄 아는 선수가 1번에 어울리다고 보고
걍 제일 잘하는 선수는 2번내지 3번이 맞다고봅니다.
여기서 야구를 잘한다는 건 즉, 상황에 맞는 플레이를 보여준다는 겁니다.
예를들면 9회말의 2점차나 3점차로 뒤질 때 무조건 주자가 쌓여야 할때는 출루를 하고 빠른발로 투수와 수비 포수를 흔들고
반대로 9회말 2아웃 역전 끝내기 득점권 찬스에선 스스로 끝낼 수도 있는 스타성을 갖춘 선수가 1번에 어울리고 성적상 가장 훌륭한 선수는 2번 3번이 맞다고봅니다.
성적이 좋은거랑 bq가 좋은거랑은 다른 얘기니깐요
항상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5:00 더스틴 페드로이아 입니다 ㅎㅎ
공격적인 1번타자하면 KBO에선 2014시즌의 삼성 나바로가 딱 떠오르네요. 그때까지만 해도 1번타자는 호리호리한 발빠르고 컨택좋은 좌타자선수들이 많이 섰는데 유독 삼성만 1번타순에서 홈런이 많이 터졌었던 기억이.... 그때는 진짜 신선한 충격이었음
90년대에 1번타자로 30홈런 치던 이종범과 그를 1번으로 배치할 생각을 했던 코감독이 새삼 대단하다 느껴지네..
바비위트는 주로 2번타자로 나오는거같던대 요즘은 리드오프로 나오나요?
카일 슈와버 같이 1번 타자와 잘 어울리는 타자는 없다 생각 합니다 😂😂
믈브 진짜 좋아하는 입장에서 매일 챙겨봐요
가장 홈런을 잘치는 선수이자 출루율 마저 팀내 최고라면 1번을 쳐야 하나요? 2번을 쳐야 하나요?
발빠르면 1번 그게 아니라면 3번 오타니랑 애런저지 생각하면 쉽죠
다른 선수 자원을 봐야죠... 발빠르고 출루율 준수한 선수가 있으면 그선수를 1번에 박습니다 선수 능력치 하나만 보는게 아니라 선수단 전체의 능력을 봐야합니다
컨택 타자보다 홈런 타자가 출루율이 높다는 부분은 다소 애매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mlb를 봐도 타율이 높은 타자들이 출루율도 높거든요. 반대로 출루율이 높은 타자들이 타율도 높고요. 근데 의외로 그런 타자들이 홈런도 꽤나 치는 경우가 있어서 그런 타자들은 컨택도 출루도 홈런도 잘 치는 거의 야구에 통달한 타자들이라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그런 야구 자체를 잘하는 타자들이 상위 타순에 배치되는 경우가 많아진다고 봐야할 것 같아요.
세이버 매트릭스가 야구의 흐름을 완전히 바꿔놓은 것 같네요 오늘도 너무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스포츠한입님
선수 풀이 넓은 MLB에선 가능하겠지만 KBO에서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고등학교 등에서 선수 수급이 많이 이뤄지는 것도 아닌지라 그 트렌트를 따라가지 못할 것 같네요
주로 홈런타자들이 투수가 직접상대하기 힘들어하기에 출루율이 자연스레 높아지기 마련인데
홍창기는 홈런이 거의 없다시피 하면서 리그 출루율 부문에서 매번 최상위권인게 정말 신기하네.. 선구안 하나로는 메이저급인듯..
메이저랑 다른게 kbo는 홈런 없어도 출루율 높은애들 많음 기본적으로 투수 수준이 낮고 방망이 휘두르는것보다 출루가 목적인 애들이 많아서..
개인적 생각으로 이번영상은 아쉽네요..
짧은 영상이 일관되지가 않아서..
먼저 크보 므르브 비교해서
므르브가 고타율이 많지 않아 출루율 가치가 높다고하셨는데..
어느 저명한분 얘기인가요?
개인 생각이신가요..?
고타율이적어서 출루율을 높게치는게 아니라... 어차피 타율이 출루율에 귀속이 되기 때문인게 정답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어떤표현을 하고싶은지 이해는되지만 잘모르시는분들이 오해할만한 거 같습니다. 출루율보다 강한타자가 1번이아닌 정확한 표현은 출루율이 높으면서 강하기도 한 타자라는 표현이 맞는거 같습니다ㅎㅎ
늘 영상잘보고 있습니다
혹시나 오해는마시구.. 이번영상만 쪼금 맥락이 아쉬웠던거 같아용ㅎ
동의합니다
1번은 컨택 좋고 선구안 좋고 출루 좋아야 하고 발도 빨라서 상대팀 베이스 훔쳐야 하는데 1번 타자는 상대팀 투수 볼을 처음 보는 만큼 진짜 컨택률이 요구되는데 진짜 어려움
가장 잘 치는 선수를 1번 타자에 놓아야 한다는 주장은 옛날부터 있었죠. 저도 90년대에 처음 들었던 거 같네요. 이제야 현실화 된 거 아닌가 싶습니다.
MLB에 펀치력이 떨어지지만 컨택 능력 + 주루 능력이 좋은 선수들이 많이 줄어들었고
동시에 컨택 능력 + 주루 능력을 갖추면서 펀치력 까지 갖춘 선수들은 늘어나다보니
이렇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만약 팀에 두 유형의 선수가 모두 있다면 1번에 기존 리드오프 유형의 선수를 배치할것 같긴합니다.
베츠나 아쿠냐같은 선수를 보유하고 있고 2번을 맡아줄 다른 선수들이 있는 팀이라면 고민할 필요없이 1번에 놓을수 있겠지요... 팀내에서 가장 야구잘하는 타자들이 1,2번을 치는게 사실 맞다고 봅니다.. 예전같이 1,2번은 밥상차리고 클린업트리오가 타점쓸어담고 이런 개념은 사실 맹점이 있었다고 보거든요... 예전같은 개념의 타순은 확정적으로는 1회에 한해서 1번타자가 선두타자일때만 가능한 개념이기에 확률적으로봐도 가장 잘치고 강한 타자들이 더 많은 타석에 들어가게하는게 더 맞을거 같은데 어떤 스포츠보다 확률을 많이 이야기하는 야구에서 이런 개념이 이렇게 오래도록 자리잡고 있었다는 것도 아이러니군요
밥먹을때 올려줘서 고맙다 주인장
오프너 투수 등장 처럼 타격 기회가 가장 많은 1번 타자가 점점 제일 중요해 집니다.
바윗주는 2번으로 나오지 않나요?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1번타자 거너 헨더슨이 홈런 공동1위로 올라섰네요! 국내에서는 거의 주목을 많이 못받아서 거너 선수 소개가 별로 없는데 스포츠한입님이 한번 해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결국에는 팀 상황과 경기 전략 등을 바탕으로 고전적인 순서의 의미가 바뀌어 가고 있는 거 같네요.
이전에는 야구하면 감독의 역할 보다는 선수의 역할이 더 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이는 여전히 유효하겠지만, 사소하지만 경기 결과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요소들이 생겨난다는 점에서 감독의 비중이 늘어간다는 생각이 듭니다.
늘 이 부분이 궁금했었습니다. 작년에 슈와버는 1할대 타자였는데도 불구하고 팀에서 계속 1번타자로 나오고 홈런도 30개 이상 때렸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왜 그런가 했더니 이제야 이해되네요. 제가 응원하는 기아도 김도영 선수가 1번으로 치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만화이긴 하지만 다이아몬드 에이스의 야쿠시?고교였나요?
1번타자로 홈런타자(감독아들)를 기용했었는데 그때 충격이 어마어마했죠.
타율262 출루율310에 단타만 치면 몇번타자가 좋을까요? 1번은 안되겠죠?
뭔 소린가 했는데 이정후 얘기네 ㅋㅋ
9번
팀에서 그거보다 잘치는 선수가 있음? ㅋㅋㅋ 대안이 없는데 어쩔건가요.
5:01 더스틴 페드로아이가 아니라 페드로이아입니다.
불펜의 벌떼운용으로 인한 선취점의 의미가 커졌기 때문에 강한 1-2번 메타가 잘먹히는듯. 반대로 뎁스가 얇은 국내리그는 예전의 스몰볼 스타일을 버리지 못하는거고
강한일본타자 황성빈선수 복귀를 축하합니다🎉
아무도 숑포츠를 못알아 보았다
바윗주는 올해 2번 붙박이 입니다..
그러게요;; 1번으로 나온 기억이 없고 줄곧 2번이었는데 뭐냐
혹시 오클랜드 마무리 메이슨 밀러 부탁드려도 될까요??
더스틴 페드로'이아'
234 아님 적어도 2, 4번을 확실히 받쳐 줄 선수가 있으면 강타자 1번이 당연히 좋지만 그렇지 않으면 기존처럼 컨택트 위주 선수를 쓰는 게 더 나아보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근데.리키 헨더슨도 클래식한 1번타자이먼서도 아닌거 같은 느낌입니다 통산 270홈런 언저리에 ops 1도 찍은 시즌이 한번있고 0.9도 여러번 찍을만큼 펀치력이 좋았습니다 20-20도 여러번했구요 강한 1번타자에도 부합하다고 생각합니다
리드오프 홈런 통산 1위임 ㅋㅋㅋㅋ
전 LG유지현감독 선수시절 상대팀 1번 타자 정말 짜증났던 기억이나네요..정말 타석에서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던 모습 ㅜㅜ
좋은 영상 항상 잘보고있어요... 이러한 부분을 차이를 보면 그냥.. 야구 자체를 잘하는. 운동능력 자체 좋은 DNA 가 좋은 선수가 장타도. 출루도. 안타도 머든 잘하는 선수들이 1번이든 어디 다 가능하다...그러면 가장많이 타석에.들어가야한다!!죠!!
야구는 호름의 운동이라고 보는데 그 물꼬를 터주는 역활이 1번으로 본다면 출루율이나 타율도 더불어 분위기를 이끌수 있는 타자가 더욱 가치가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배지환 선수도 해주세요ㅠㅠ
강한 1번타자 예시로 추신수선수도 내용에 넣어주셨으면 좋았을거라 생각되네요. 추선수도 5툴 선수였기 때문이죠. 물론 슬러거적인 측면에서는 지금의 야쿠냐나 베츠보단 부족하지만 충분히 들어갈 수 있는 선수여따라고 생각되네요.
Mlb영상은 사용가능한가요?
2차 영상 제작 가능합니다.
그런데 1번 타자는 1회를 제외하고 8번,9번 하위타선이 앞에서 타격하니까 주자가 없을때 타석에 설때가 많은거 아닌가요? 그런데 타점도 많이 올렸네요?
ops가 높은순으로 구성하는게 맞죠..타석기회가 많은게 좋은거...저도 어린시절부터..의아했던건데..현대야구오니..달라지네요
참고로 리키헨더슨옹은 지금시대 1번타자에도 매우 부합하는 타자 ㅋㅋㅋ;;
워낙 도루능력, 선구안이 사기급이라 그렇지 전성기 시절에는 장타도 평균 0.450이상, OPS 1도 찍은 시즌이 있을 정도로
지금 각광받는 1번타자가 보여주는 스탯임
맞아요. 리키핸더슨 통산 홈런기록도 안찾아본듯 ㅋㅋ
결론: 잘 치는 순서대로 배치하는 것이 최고다
지금은 1번타자가 가장 많이 타석에 들어가기 때문에 기회를 가장 많이 받는 타자인거 같음
4:57 더스틴 페드로아이? 세상에… 야구 보시던 분 맞나요ㅠㅠ
귀를 의심함ㅋㅋㅋㅋㅋ
워웍 누누와월럼프
1번타자가 일단 홈런 박고 경기 시작하면 투수는 신경 쓰일 수 밖에 없겠네요
거포 남아도는데 1번에도 써볼까?
KBO에서 역대 최고의 강한 1번타자를 꼽으라면 당연 14년도의 나바로.... 진짜 그냥 1회초에 1점주고 시작이었음
시작부터 그런 엄청난 타자를 상대해야 하고 가장 많이 상대해야 하는 상대팀 선발투수의 심경은....정말 끔찍할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
근데 그럼 전형적인 1번 스타일의 타자들은 하위타선으로 밀리는건가요?
1번 타자는 이제 정말 탑급 선수가 들어섰고 2, 3, 4번 타자들도 높은 수준의 타격력을 갖고 있는 선수들이 들어서고 있음. 그러나 요즘은 오히려 클린업트리오의 한 명인 5번 타자가 그렇게 강한 타자가 아닌 경우가 정말 많음.
페드로아이;; 오타인줄 알았는데 발음도 아이라 하시네 뭐지
죄송합니다. 주의 하겠습니다.
변명이라면, 진짜 제가 이름을 잘 못 외어서
원고를 쓰고 그걸 읽는데. 원고를 그렇게 썻으니 그렇게 읽게되었습니다.
점점 ’강한타자‘가 필요한 타순이
앞으로 당겨지고 있는…
2~3번이 더 강해야한다고 생각하는게 1번은 앞에 타자들이 8~9번이고 2~3번은 앞에가 1~2번이라 앞타자 퀄리티가 훨씬좋고 루상에 있을 확률도 높아서 타점 기대값이 높지 않을까..
지금도 2~3번이 더 강하긴 강해요 대신 2~3번은 얘 진짜 빠따력 1짱이다 이런 선수들이 서는거고 1번에는 얘는 그냥 ㅈㄴ 잘하는 애가 서는 느낌인거죠
이제 전통적인 4번 타자는 많이 희미해지는 느낌 강한타자를 1번 2번에 배치하는 추세
음 아직 시즌 초반이긴 하지만 부상에 시달리는 트라웃이나 공갈포로 전락해버린 스탠튼이 옛 명성을 찾을지 의문이네요 그리고 현재 미친 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무키 베츠가 시즌 초반이지만 과연 2018년에 이어 MVP를 수상하게 될지 혹은 오타니가 에인절스 시절에 이어 다저스에서 또 수상하게 될지도 궁금하네요
엄밀히 따지면 헨더슨과 이치로는 다른 유형입니다..
1번 타자는 컨택 센스가 있는 타자든 슬러거형 홈런타자든 일단 출루율이 젤 높은 타자가 들어가는개 맞아보임 교타자유형인데 출루율도 미친수준이면 1번 박아도 되는대 단순똑딱이 타출갭차이 많이 안나면 메이저 기준 1번으로써 좋은타자인지 모르겠음 출루율만 봐서 가장 높은 타자가 서는게 맞는거 같아요
놀란 라이언 언제 만들어요..(5트)
확실히 한국과는 차이가 좀 있긴하네요 한국은 출루율이 높은선수가 타율도 높을때가 훨씬 많기도하고 장타력있는선수를 앞으로 배치하기엔 장타력있는선수 숫자가 부족하기도하고..
한국은 아무래도 아직은 홈런보다 2루타에 특화된 중장거리 타자가 많아서 거기에 선천적인 근육량도 딸리는지라 아직 메이저 트렌드에 따라갈 정도는 안되죠 그래도 한국에 적용해보면 추신수, 김영웅 같은 타자들이 mlb의 1번타자와 그나마 비슷하다 볼 수 있죠
예전.. 뉴욕 양키스의. 1번 강타자. 알폰소 소리아노? 가 전설임. 한시즌. 40홈런임. 호타준족에. 강타자 였던,. 그건 옛날에도 그런 선수들 많았었음., ㅋㅋㅋㅋ 오죽했으면. 소리아노를 클린업에 놓아야 한다고 했었는데. 클린업에 놓으면 타력이 약해 져서. 1번으로 고정했었음. 30~30 4회. 40~40 1회 역사적으로 봐도. 소리아노가. 1번타자 최강이었음.
메이져. 경기. 대략 30년 가까이 본 사람으로써 . 소리아노는 배제 됐다라는게. ㅎㅎㅎㅎㅎㅎㅎ
ㅈㄹ 소리아노가 뭔 1번 최강 ㅋㅋ 당장 18무키랑 23아쿠냐한테 비비지도 못하는데
@@masynnnnn욕부터 나발 부는거 보니나이가 MZ 세대 인거 같음요. 야구 보기전에. 책좀 읽고 가정교육좀 새로 받는게 자신에게 도움이 됩니다. 야구 본지 얼마 되지도 않응듯 한데요. 좋은 밤 보내세요^^
1번타자보다 2번타자가 풀시즌 평균 타석수 차이가 유의미하지 않다면은 2번이 가장 강한타자여야지 않나 생각되긴하네요.
가장 강한타자 2명중에서 더 빠르고 출루율이 높은 선수를 1번에 배치할 것 같아요
어제 kbo 보니까 무려 3경기가 1번타자와 3번 타자에서 각 팀에서 끝났습니다 우연일진 모르겠네요
타자풀이 받쳐줘야하는데 국내에선 쉽지않아 보이네요
이마나가 리뷰좀 해주세요
홍창기 같은 타자가 1번 타자 정석이라 생각해요
리키헨더슨은 리드오프치고 컨택은 별로였죠. goat급 선구안 덕택에 출루율이 매우 높았고, 역시 goat급 빠른발과 파워를 겸비했기에 리드오프 goat가 된거지 사실 컨택율 헛스윙율은 명전급이라고는 믿기지 않을정도로 안좋았던 타자입니다. (통산타율 .279 삼진 1694개-역대44위) 300개 가까운 통산홈런을 감안하면 본영상에서 말하는 강한1번타자 유형에 더 가깝습니다.
1분도안되서 시청해버리기~
한국에는 이종범이 있었죠 ㅎㅎ 강한 타격과 뛰어난 출루율 그리고 도루. 1번은 호타준족이어야 함.
정후는 아직 언급해주시기에도 모자라다고 생각하시는군요… 화이팅이다 이정후
마이크 트라웃 시즌아웃이에요? 진짜 트라웃의 시대는 끝이 났구나..
부상 . . 이. 시즌아웃은 아니고 전반기에 보기힘들듯
팀타자명단에서 ops순으로 2-1-3-4 배치하면 좋습니다
다저스? ㅎ
슬러거형 타자는 주자가 있는 상황을 더 많이 맞닥뜨리고 그때문에 투수의 볼배합이 달라질텐데요? 슬러거형 타자가 1번에 배치된다면 3,4번에 배치될때보다 출루율이 떨어지지 않을까요?
무키베츠가 그래서 리드오프구나
솔직히 지금 다저스 감독이면 그냥 아침에 주사위 굴려서 상위타선 짜도 됨.
타선의 의미는 한정된 자원을 쥐어 짜려는 건데 다저스 같이 펑펑 터지는 자원이면 타선의 의미가 별로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