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제플린의 존 본햄은 내가 젊었을 때 횡사했기에 그리 와 닿지는 않았는데..., 작금에 들어 롤링스톤즈의 드러머 찰리 와츠도 돌아 가시고, 플리트우드 맥의 크리스틴 맥비도 돌아 가시고, 딥 퍼플의 존 로드도 돌아 가시고..., 유튜브를 통해 딥퍼플의 공연을 봐도 세월 앞에 장사 없는 것을 증명하듯 숨이 차고 힘에 겨워하는 이언 길런의 억지스런 가창력에 안쓰러움을 넘어 역겨움 마저 느껴지게 된다. 플리드우드 맥의 린지 버킹 햄의 가창력도 2010년대 중반까지는 전성기 시절 버금 갔었는데 2010년대 말부터는 그의 노래를 듣기가 거북해졌다. 로버트 플렌트도 가창력이 예전만 많이 못한 것도 그렇고..., 아쉽지만 돌아 가시기 전의 로니 제임스 디오도 그의 노래를 듣기가 거북했었다. 아예 전성기 때의 LP 판 노래들을 듣는 것이 더 감동을 느끼곤 한다. 세월의 흐름 속에 한 시대를 풍미했던 대가들이 속속 돌아 가시는 것이 아쉽기만 하다. 나 또한 이제 10년이나 더 살 수 있을까나...? 진짜 하루하루를 최선을 다해 살라는 말이 이렇게 와 닿는 나이가 될 줄은... ㅠㅠ
솔직히 이안 길런이 딥퍼플 맴버이긴 하지만 보컬로만 따지면 그리 위 쪽에 서있지는 못하지. 오죽했으면 완벽주의자인 리치 블랙모어가 팽을 했을까. 보기 보다 맘이 여렸던 존 로드는 팽을 하고 난 후 후회를 했다고는 했지만..., 그리고 젊었을 때 자기 관리를 못하고 목을 너무 혹사 시켜 연세가 70세가 넘은 지금 지명도가 비슷한 다른 보컬들에 비해 가창력에서 보자면 유독 노래를 부르는 모습에서 안쓰러움을 느끼는 것이 사실이다. 지금의 로버트 플랜트는 전성기만 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이안 길런처럼 고음 영역에서 삑싸리 나거나 애 처러울 정도로 용을 쓰지는 않는다. 그리고 댓글 쓴 사람은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글 작성 수준이 넘 안하무인인 듯. ㅉㅉ 어째서? "이안 길란을 빼고 보컬을 얘기한다고 완전 초짜들"인지... 누구 기준으로? 어째 이렇게 어린 티를 내는 것인지. ㅉㅉ
제목만 보면 일본인들에게 잘못된 영향을 받은 탓인데. 세계 3대 기타리스트 보컬리스트... 이런게 의미있나요? 자기의 최애 3그룹이 있다쳐도 그게 남들에게도 3대가 맞는지는 상대적인 얘기일 뿐입니다. 괜히 어린애들이 이런거보면서 잘못배우고 자라서 3대 3대 거리며 아는 척하는게 오히려 안스러울 뿐이죠. 그 3대가 신이 정해준 것도 아니구요. 락키즈들에게 이런 건 악영향만 준다고 생각합니다.
전성기때의 로버트는 개인적으로 원탑이라고 생각. 짧았던게 슬프지만
로버트 플랜트 최고죠…
작년 로큰롤 명전에 주다스 프리스트가 헌액 되었는데 같은 해 헌액 된 돌리 파튼과 정답게 돌리 파튼의 명곡 'Jolene'을 부르는 헬포드 옹의 모습은 정말 깜찍했습니다 ㅋㅋ
저도 로버트 플렌트가 가끔 제니스조플린 목소리와 헷갈릴때가 있어요. 뭔가 유사한 느낌.
엄청영향받았어요
로버트 플렌트가 직접 언급했음
전 스티븐 타일러 뽑아봤습니다..아직도 라이브 잘 하더라구요.
로버트의 매력은 끈적끈적한 블루지한 음색이죠...거친 고음뿐만 아니라 저음도 잘냄.....
간혹 김종서를 한국의 로버트라고 그러던데..말도ㅜ안되는..김종서는 모기소리..가늘고 힘도없고...
맛이 갔을 때의 로버트랑은 비슷하던데 1, 2집 시절이랑은 절대 못 비비지
3대니 뭐니 다 의미없는 일이지만, '로니 제임스 디오'가 빠진 건가요?
으 저도 이 얘기 하려고 로그인 했습니다 ^^d
로버트 플렌트는 레드제플린 아성의 덕을 보는 바람에 좀 부풀려졌다는 느낌. 로니 제임스 디오에 비하면 로버트 플렌트는 좀 뒤로 뒤쳐지지요. 내 생각이지만 말입니다.
팝 락 블루스 컨트리,,다 합쳐 최고의 보컬은? 저는 조지 마이클 한 표 던집니다. 백인이 흑인 소울적인 느낌도 나고 축구로 치면 양 발 다 쓰는 느낌?
아하 그런가요? 저는 레드제플린 하면 로버트 플랜트밖에 몰랐네요.. 한참 멀었군요
@@YonggyunLee 솔직히 라이브 안정성이나 파워 면에서 좀 밀리는 감은 없잖아 있는 듯... 그래도 블루지한 표현은 플랜트가 디오보다 위라고 생각함
공대놈들이 락을 들으면 꼭 순위를 나누지
DIO??
몇년전에 주다스 프리스트 딥퍼플 마지막 월드투어갔었는데 정말좋았습니다 😊
훌륭한 예술가였다고 판단 한다면 3대, 4대, 몇대 이런 줄세우기 보다는
각 예술가들의 개성을 중시하는 게 어떨런지?
기타와 어울리는 금속성이 참 멋졌는데 지금은 악귀에서.. 고블린으로 응애!!!!!!!
원탑은 로니 제임스 디오
"보컬"로만 따지면 로버트는... 커버데일한테도 밀린다고 생각함.. 로버트만의 간지는 아무도 비비지만 파워가 좀 딸림 커버데일이 블랙독부른거 보면 파워차이가 느껴지실거임.
그리고 디오가 지구 1등이라고 생각함.
메럴갓
로버트 플랜트 라이브에서 성의가 없는 건지...별로임.
그나마 네보스 에서 보여준 노래가 쬐끔 들어줄만 함.
오지오스본이 빠졌음
레드 제플린의 존 본햄은 내가 젊었을 때 횡사했기에 그리 와 닿지는 않았는데..., 작금에 들어 롤링스톤즈의 드러머 찰리 와츠도 돌아 가시고, 플리트우드 맥의 크리스틴 맥비도 돌아 가시고, 딥 퍼플의 존 로드도 돌아 가시고..., 유튜브를 통해 딥퍼플의 공연을 봐도 세월 앞에 장사 없는 것을 증명하듯 숨이 차고 힘에 겨워하는 이언 길런의 억지스런 가창력에 안쓰러움을 넘어 역겨움 마저 느껴지게 된다. 플리드우드 맥의 린지 버킹 햄의 가창력도 2010년대 중반까지는 전성기 시절 버금 갔었는데 2010년대 말부터는 그의 노래를 듣기가 거북해졌다. 로버트 플렌트도 가창력이 예전만 많이 못한 것도 그렇고..., 아쉽지만 돌아 가시기 전의 로니 제임스 디오도 그의 노래를 듣기가 거북했었다. 아예 전성기 때의 LP 판 노래들을 듣는 것이 더 감동을 느끼곤 한다. 세월의 흐름 속에 한 시대를 풍미했던 대가들이 속속 돌아 가시는 것이 아쉽기만 하다. 나 또한 이제 10년이나 더 살 수 있을까나...? 진짜 하루하루를 최선을 다해 살라는 말이 이렇게 와 닿는 나이가 될 줄은... ㅠㅠ
이언길런 빼고 보컬애기를 하다니... 완전 초짜들이구먼..
솔직히 이안 길런이 딥퍼플 맴버이긴 하지만 보컬로만 따지면 그리 위 쪽에 서있지는 못하지. 오죽했으면 완벽주의자인 리치 블랙모어가 팽을 했을까. 보기 보다 맘이 여렸던 존 로드는 팽을 하고 난 후 후회를 했다고는 했지만..., 그리고 젊었을 때 자기 관리를 못하고 목을 너무 혹사 시켜 연세가 70세가 넘은 지금 지명도가 비슷한 다른 보컬들에 비해 가창력에서 보자면 유독 노래를 부르는 모습에서 안쓰러움을 느끼는 것이 사실이다. 지금의 로버트 플랜트는 전성기만 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이안 길런처럼 고음 영역에서 삑싸리 나거나 애 처러울 정도로 용을 쓰지는 않는다.
그리고 댓글 쓴 사람은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글 작성 수준이 넘 안하무인인 듯. ㅉㅉ
어째서? "이안 길란을 빼고 보컬을 얘기한다고 완전 초짜들"인지... 누구 기준으로? 어째 이렇게 어린 티를 내는 것인지. ㅉㅉ
이안길런을 누구아래라 치부할 보컬이아니죠 취향에따라 선호도는 있겠으나 짧았지만 디퍼플 전성기때의 길런은 역대 최고레벨중 하나란 생각
제목만 보면 일본인들에게 잘못된 영향을 받은 탓인데. 세계 3대 기타리스트 보컬리스트... 이런게 의미있나요? 자기의 최애 3그룹이 있다쳐도 그게 남들에게도 3대가 맞는지는 상대적인 얘기일 뿐입니다. 괜히 어린애들이 이런거보면서 잘못배우고 자라서 3대 3대 거리며 아는 척하는게 오히려 안스러울 뿐이죠. 그 3대가 신이 정해준 것도 아니구요. 락키즈들에게 이런 건 악영향만 준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재미로 하는걸 뭘 이런식으로
억울하시면 본인도 유투브 하시죠.
이런 얘기 듣는 것만으로도 잼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