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타공인 인류의 최전성기를 지칭하는 말임에도 불구하고 이름에 '암흑기'라는 표현이 들어간 이유는, 인류가 압도적으로 발달된 시대였던 점과 이때 발생한 인공지능 기계들의 대규모 반란 사건으로 인하여 그 이전의 찬란했던 당시의 역사와 기술들이 거의 대부분 유실되었기 때문이다. 말 그대로 이해를 못해서든 유실되었든 그 당시 뭐가 어디에 어떻게 있었는지 하나도 알 수 없는 시기라는 뜻으로, 고대와 중세 초기의 인류 역사에 있던 암흑시대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황제 : 로가야....짐은 신이 아니다... 로가 : 한 명의 인간이 만 개의 행성을 손에 거머쥔다면... 한 명의 인간이 그 행성들에 자신의 자손을 뿌려 우주를 지키게 한다면... 한 인간의 생각만으로 백만의 전함을 우주로 인도한다면... 그러면 부디 말해주소서. 어찌 이런 이가 신이 아니란 말입니까?
황제: 아우렐리안!!!!!!!!!! 황제의 분노의 저 한마디에 워드 베어러 군단 전체를 무릎꿇려버림...그것도 울트라마린과 길리먼 앞에서 말이죠. 다른군단이 대놓고 보는 앞에서 한소리 하는거라 더더욱 워드 베어러가 울트라마린들에게 원한을 삿다고 햇습니다. 근데 더 무서운건 황제가 일부러 군단끼리 반목을 위해서 의도적으로 울트라마린 군단과 길리먼 대동해서 왓다는거......
그 외계인에게 적대적인 이유가 인류가 기술 암흑기때 이곳 저곳 다 진출하고 이런 저런 외계인들 만났을 때 우호적으로 접근했지만 뒤통수를 맞은 이후 황제의 시대까지 쭈욱 적대적으로 변했다는 설정을 읽은 적이 있는데 찾기가 어렵네요. 황제가 인류에게 모습을 드러내고 대성전을 일으킨 시기에 있던 외계인들은 하나 같이 인류의 존망을 걸어야하는 강력하고 위험한 애들이라 처리했고 남은 주요 외계 종족들도 대립 상태고요.
당장 황제를 따르는 나머지도 황제가 자신을 도구로 여기고 있음에도 황제를 따르는 이유는 인류고 뭐고 다 잊고 혼자서 살았다면 카오스는 자연 소멸이고 영속자로서 잘 살고있었을텐데 황금옥좌에서 고문에 가까운 고통을 견디면서도 인류 멸망을 받아들일수 없다면서 버텼기 때문임 길리먼만 해도 처음에는 원망하다가 점차 황제에 대해서 이해하게되면서 황제가 하고자 했던걸 그대로 이어감
기술의 암흑기는 기술이 쇠퇴해서가 아닌 그 당시 인류들조차 자신들이 사용하는 기술이 무슨 원리로 기동하는지 이해를 못하서 그 이후 인류는 당시 기술의 부스러기조차 재현을 못하서 붙은 명칭. 40k 시점에서 사용하는 당시 기술들은 복구한게 아닌 stc 파편을 발굴해서 만들어낸것.
5:30 실제로 워해머 인류한테 로봇처럼 생긴건 전부 사이보그임 둥둥 떠다니는 머리? 실제 머리에 기계장치 달고 떠나니는 해골? 뇌만 살려서 운용하고 커다란 함섬도 100% 인력으로 조종하고(많은 기술들이 소실 + 그 개념자체가 타락 해서 사용하면 워험하다고 판단되면 그냥 버리고 사람이 들거나 다른 동력으로 돌림 예 ) 원자력이 타락했다고 알려지면 원자력 발전 포기하고 화력 발전으로 대체 부족한 전력은 사람이 직접 포탄옭기고 미사일 나르고 함)
08:58 여기서 나오는 머신스피릿은 인류제국에서만 통하는 개념인데 잠깐 배경 설명을하자면 인류제국의 기술은 기계교단이 전부 독점중입니다 그래서 그런가 기계는 신성한 동력으로 작동한다 라는 미신같은게 인식에 잡혀있는 정도죠 가끔보면 수송기가 스스로 오크들이랑 동귀어진 한다던지 미시일이 변덕스럽게 제멋대로 날아가든가 등등 이런현상들을보고 영혼이 있다 즉 머신 스피릿이 기계에 존재한다 라고 하는 상황이지요 전차나 수송기 미사일 같은 복잡한 기계뿐 아니라 라스건이나 볼트건 같은 간단한 개인화기에도 깃들어있다고 하는 수준입니다 여태 나온 설정들을 보면 이 머신 스피릿은 아마 철인의 반란때 살아남은 AI의 파편이 아닌가 추측중입니더다
워해머 40k 에서 가장 마음의 든 설정 중 하나는 역시 황제 제외 가장 높으신 분들이라는 하이로드들도 책임감과 더불어서 부패하지 않고(물론 부패한적도 많지만 그런것들은 이미 암살청들한테 죽었겄지 ㅆ)자신의 의무를 다하다가 과로사로 갈려나가는 말 그대로 높으신 분들 낮은 사람다 모두가 평등하게 과로에 찌들면서 갈려나간다는 거랄까>
@@gmeguming8435야망이라기보다는 인류가 품은 사이킥 잠재력이 다른 외계인들보다도 특출났어요 인류 전체가 황제만큼의 사이커가 될 잠재력을 가진 종족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세계관 속 등장하는 다른 외계인들보다도 높은 잠재력이 있다고 말하죠 즉 황제가 인류를 그렇게 진화하도록 이끌었던 게 아니라, 인류는 가만 두면 그렇게 진화하도록 예정되어 있었어요 그런데 그렇게 진화하도록 놔두면 결국 카오스도 걷잡을 수 없이 세를 불리게 되는데, 그러면 인류의 미래도 암울해지는 거고요 황제는 이 부분을 걱정해서, 예정대로 인류 전체가 특출한 사이킥 종족으로 진화하게 되는 시점에 카오스에서 자유롭기를 바랐고 카오스의 마수를 피할 수 있는 웹웨이라는 차원 속에서 인류가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기를 바랐어요 황제가 그림자 뒤에서만 움직이다가 인류 역사 전면에 나서게 된 계기중 하나기도 하고요 그 대업을 완수하면 황제는 또 다시 은거해서 인류가 스스로 인류의 역사를 써나가게 만들려고 했죠 그런데 황제의 계획은 우여곡절 끝에 실패했고 지금은 만년동안 전기의자에 앉아서 카오스 직통 게이트가 뚫린 걸 혼자 막아내고 있고, 인류가 워프항해를 안정적으로 할 수 있도록 등대가 되어주고 있죠 지금은 반 시체상태인 황제가 언젠가 정말로 죽어버린다면 지구에 악마들이 쏟아져 나오고, 인류는 워프 항해를 제대로 할 수가 없어서 그야말로 말라 죽어갈 거라고 하네요
사실 호루스 헤러시 때부터 인간들 사이에서 황제교가 퍼지기 시작했는데 이를 감지한 커스토데스가 저지하려 나서자 말카도르가 "황제께선 막으라는 명을 내린 적이 없으시다" 라고 말하며 커스토디안들을 막아 세웠습니다 황제는 이미 자신에 대한 우상숭배를 막지 못함과, 헤러시의 말기에 자신이 쓰러질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황제가 음성변환기가 있었다면 같은 세계관에선 그렇지만, 정작 정사에선 황제 자신이 점점 자신이 신임을 인정하고 커가한테 신앙을 무기로 삼으라며 격려하는 아이러니한 모습을 보이죠. 물론 그게 황제가 연기한 무언가일지도 모르지만 이제 황제가 4대신에 버금가는 존재가 되었다는 건 확실한 듯.
STC: 주어진 조건을 그대로 실행시킬 수 있는 설계도를 뽑아내던 ㄹㅇ 도라에몽 주머니 그 옛날에는 1개척단 1STC로 흔해빠졌지만 투쟁의 시대를 거치며 전부 소실됨 암흑의 시대의 인류에 지금 같은 위험이 닥쳤더라면 그냥 웃으면서 다 줘 패버릴 엄청난 기술력을 자랑했기에 중병환자인 지금의 제국도 STC 한 대만 있으면 다시 제국을 일으킬 수 있기에 기계교의 최우선 과제가 STC의 복원 문제는 단 하나 남은 걸로 추정되는 STC도 지들 삽질로 말아먹음 ㅋㅋㅋ
우린 이걸 맥거핀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비슷한 예시로 제노 중엔 네크론티르와 천상의 전쟁을 벌인 창조주 올드원과 대성전 시절 군단 하나 정도는 손쉽게 박살내던 랑단, 테라를 함락직전 까지 몰고간 오크들인 더 비스트가 있고 함선이나 기계 중에는 역대 최대, 최강급 타이탄인 케스티게이터 타이탄과 소행성 크기의 아크 메카니쿠스 전함 스페란자, 기계의 반란 시절 인류의 주적이었던 맨 오브 아이언의 생존자가 있겠네요 그리고 참고로 유일한 stc란게 코어 기준이면 네크로문다에 반 사르 가문이 한개 가지고 있음 지들끼리 쓸려고 꿍쳐둬서 그렇지
신을 믿지말고 이성과 지성에 의지해라라고는 했지만. 말도 안되는 소리였죠. 왜냐하면 버젖이 신들이 존재했거든요. 카오스 4대신, 엘다의 신들, 오크의 신, 별의 신들이면서 네크론의 신이었던 크탄등등. 심지어는 먼 우주에서 몰려오는 타이라니드들의 신적 존재인 하이브 마인드까지. 황제가 가만 생각해보니 자기가 틀렸다고 인정하고 신이 되려는 중이기도 하고.
황제포함 인류의 영속자들은 신의 정의를(혼자 생존가능하며 종족을 창조하고 종족을 올바르게 사용하는것)이라 카오스4대신(물질우주가 없으면 먹이없어서 죽는 기생충) 이엘다리(올드원이 창조한 종족이자 슬란이 키운 종족ㅡ이엘다리의 신들은 이엘다리의 사념체이자 기생충) 오크의신(마찬가지로 워프생명체 오크의 조상이 되는 크록(Krork)의 신은 올드원) 크탄 별의신들이자 물질우주의 지배자 네크론의 신 (우주 그 자체가 낳은 고차원적인 존재'(etheric creatures by nature)이긴 했으나 이들은 육체가 없는 그냥 가스 처묵처묵 네크론티르가 네크로데르미스(Necrodermis)를 바쳐 육체를 가진 강력한 생명체일 뿐이다. 이들은 네크론티르에게 제안하여 영생자로 만들어줄수 있으나 창조는 불가능하다.즉 종족창조가 아닌 종족의 육체를 개조해준다)
선사시대에 산채로 구워지면서고통에 울부짓는 사람 중세시대에 악마로 몰려 억울하게 불타죽으며 고통에 울부짓는 사람 현대에 사금융 썼다가 손발가락 부러지면서 울부짓는 사람 미래에 상대 신교도에게 생포돼서 고문치사당하는 사람 고르기 힘드네요;;;;;;;;;;;;;;;;;;;;;;;;;
대충 개인 뇌피셜이긴 하지만 황제가 가장 원하는 이상적인 결말은 황제도 인류제국도 스페이스 마린도 카오스도 없고 그런 이야기는 캐캐먹은 미신이라 불리는 과학과 이성이 지배하는 인류사회였다고 생각함 황제 의도대로만 진행되었다면 진짜로 어느 순간 뿅하고 사라지고 인류들이 지배하는 인간의 시대를 보고싶었던것
황제 최종 목표는 이미 나옴 인류만의 웹웨이를 구축해서 카오스의 가장 큰 양식인 인류의 사념이랑 이마테리움이랑 단절시켜 카오스를 말려죽이면 그 후에 전 인류의 사이킥 종족의로의 승천임 그 과정이 전부 끝나면 인간이 아닌 초인인 스마나 프마는 마그누스나 페러스 같이 몇명 제외하곤 전부 숙청을 하든 은퇴를 시키든 치워버리고 본인도 잠적할 생각이었음 대충 황제 모티브가 된 듄의 레토 아트레이드 2세랑 비슷한 목표임
사실 황제도 본인이 집권할 당시에는 미신을 몰아내고 초자연적 현상을 배척했지만, 이상은 조금 달랐을지도 모르는 것이 황제는 인간이 엘프(엘다)와 같이 초자연적 존재와 무척이나 가까운 존재임을 분명히 인지했고 머지않아 모든 인류가 자신과 같은 영속자(초능력자) 로 각성할 것까지 예상했습니다. 아마 황제의 이상은 자신처럼 신적인 존재가 된 인간들이 온 우주를 지배하는 것이 아니었을지..?
황제의 가장 이상적인 결말은 인류전체가 올드원(창조자)급 진화와 올드원이 만든 웹웨이를 (엘다가 계승한 웹웨이가 아닌) 인류에의한 웹웨이를 창조 정비 유지할려는 계획이엇음. 그 이유는 창조자(올드원)종족이 워프를 이용해서 싸이커 종족만 만들고 워프가 정순하면 본래 의도했던 종족유지가 가능했으나 네크론의 ㅂㅅ지랄발광(천상의 전쟁)에 워프가 오염되어버리고 이엘다리가 몰락하는 과정을 지켜보고 워프생명체가 인류의 기생충으로 현실우주가 막장이 되어가는걸 지켜본 황제의 마지막 희망 (인류전체가 워프를 지배할수 있는 진화의 때까지 인류를 위협하는 종족의 소멸, 카오스 생명체의 위협으로 부터의 보호를 위한 인류의 웹웨이 유지를 생각했으나 현실은...이엘다리 종족처럼 황제의 신격화가 되어버리고 미래는 파멸만이 남은 상황)
@@dracorex8119 황제의 궁극적인 목표는 단순히 신적 존재들만 있는건 아님. 그렇게 하다가 엘다가 좆망한걸 아니까, 인류가 사이커로 진화하는 과정을 철저히 통제해서, 워프와 인류 종족 사이의 관계 자체를 철저히 끊어버리고, 이후 인류 전체가 사이커 각성자가 되었을때 카오스가 힘을 못 쓰게끔 철저한 이성으로 사고하고, 워프의 영향을 받지 않으면서 본인의 능력은 마음껏 펼치는 사회를 만드려고 한거임.
지금은 무조건 부활한다고 인류가 갑자기 구원받고 그러는건 아니에요 최근 내용 보면 황제가 전에는 진짜로 그나마 초월적인 인간이였는데 이제는 만년동안 1조가 넘는 신자들의 사념을 닥치는대로 먹어치워서 진짜로 신으로 승천하려 하는데 문제는 신으로서 승천하게되면 5대 카오스신이 될 우려도 있고 예전처럼 인류에게 마냥 우호적인 존재로서 부활하긴 매우 힘들죠
현재 최신 챕터기준으로 부활하면 카오스일지도 모른다고 귀쟁이제노의 야들갑을 떠는걸 보면 길리먼이 존나 고민하다 마지막에 어쩔 수 없는 승천 이슈가 발생해 승천하고보니 인류의 박애와 고귀한영혼이 황제의 아이덴티티를 유지하였고 모든 더러운 제노들과 워프의 찌꺼기들을 청소해줄것이라 생각함
기술이 소실된 시기는 기술의 암흑기가 아니라 투쟁의 시대입니다. 기술의 암흑기는 오히려 인류 기술력이 정점인 시대였죠. 오늘도 영상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ㄹㅇㅋㅋ
@@Magnus-the-Red 으악 외눈 빨갱이 벗바 카오스다
근데 이때 인공지능 반란 터진거 아님? 그떄 기술이 소실된건 맞으니 얼추 맞는듯
@@rlawjdan22 그러니깐 기술의 암흑기때 ai 전쟁 터지고 소실된 시기가 투쟁의 시대
자타공인 인류의 최전성기를 지칭하는 말임에도 불구하고 이름에 '암흑기'라는 표현이 들어간 이유는, 인류가 압도적으로 발달된 시대였던 점과 이때 발생한 인공지능 기계들의 대규모 반란 사건으로 인하여 그 이전의 찬란했던 당시의 역사와 기술들이 거의 대부분 유실되었기 때문이다. 말 그대로 이해를 못해서든 유실되었든 그 당시 뭐가 어디에 어떻게 있었는지 하나도 알 수 없는 시기라는 뜻으로, 고대와 중세 초기의 인류 역사에 있던 암흑시대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황제 : 로가야....짐은 신이 아니다...
로가 : 한 명의 인간이 만 개의
행성을 손에 거머쥔다면...
한 명의 인간이 그 행성들에
자신의 자손을 뿌려 우주를
지키게 한다면...
한 인간의 생각만으로
백만의 전함을 우주로
인도한다면...
그러면 부디 말해주소서.
어찌 이런 이가
신이 아니란 말입니까?
그렇게 말이 안통하자 참고 참다가 빡친 황제는 콜키스에 E를 날리게 되고...
@@gunday63모나키아임... 콜키스는 나중에 맞음
형 그거 카오스신의 사기꾼이야 나와
황제: 아우렐리안!!!!!!!!!!
황제의 분노의 저 한마디에 워드 베어러 군단 전체를 무릎꿇려버림...그것도 울트라마린과 길리먼 앞에서 말이죠. 다른군단이 대놓고 보는 앞에서 한소리 하는거라 더더욱 워드 베어러가 울트라마린들에게 원한을 삿다고 햇습니다. 근데 더 무서운건 황제가 일부러 군단끼리 반목을 위해서 의도적으로 울트라마린 군단과 길리먼 대동해서 왓다는거......
이게 진짜 역사고 지금 보고 있는 게 가상현실이라는 게 믿기지 않네요
좀 많이 위험한데?ㅋㅋㅋㅋㅋㅋ
확실히 지금 이영상물도 나중에 인류제국에 봉사할 기회, 징병이나 징용이 있을때 놀라지 않도록 황제가 배려해서 우리가 볼 수 있는게 아닐까 싶음.
그 외계인에게 적대적인 이유가 인류가 기술 암흑기때 이곳 저곳 다 진출하고 이런 저런 외계인들 만났을 때 우호적으로 접근했지만 뒤통수를 맞은 이후 황제의 시대까지 쭈욱 적대적으로 변했다는 설정을 읽은 적이 있는데 찾기가 어렵네요. 황제가 인류에게 모습을 드러내고 대성전을 일으킨 시기에 있던 외계인들은 하나 같이 인류의 존망을 걸어야하는 강력하고 위험한 애들이라 처리했고 남은 주요 외계 종족들도 대립 상태고요.
다른 종족도 좆간이라 보면 되것네요.
대성전시대가 스마 군단이 갈려나가고 앗하면 만단위의 스마가 갈려나가던 마경의 시대;;;
@@유재중-n7d약하면 못살아남는
웃픈예로 인류를 노예로 쓰던 외계인을 6번째 군단 스페이스 울프가 해방시켜줬는데 이때 STC인 전차설계도를 얻었는데 이때의 공적으로 스페이스 울프의 프라이마크인 리만 러스의 이름을 따서 리만러스 전차가 탄생합니다 ㅋㅅㅋ
@@유재중-n7d심지어 전체 군단중 절반 못해먹겠다면서 내전 일으킴
황제가 본인을 신격화하지말라고 했지만, 그러기에는 황금빛 갑주와 불타는 검을 들고, 엄청난 업적을 여러 세우고 아주 오랜 세월을 살아왔는데 신격화를 막는건 불가능하지. 인간 하나 하나가 신이라면 모를까
황제 : 로가야, 나는 신이 아니란다. 잠시 산책이나 하며 이야기를 나누자꾸나. (손짓 한번으로 바다를 갈라버리면서)
로가 : ....?
@@그저평범하게바나나를로가:아빠가 방금한 행동은 인간이 할수 있는게 아니에요 그게 신이라고요
솔직히 말해서 시발 몆만년을 살고 생각만으로 우주 반대편까지 자기 의지 전파하고 반신 프라이마크 만들고 초인 수백만군단 만들어내는데 이게 신이 아니면 머냐...
쨔잔 그래서 사이커와 인류들의 영혼을 먹고 신이 되었답니다~~
황금 옥좌에 안치되고 나서는 사실상 신이 되어버려서 예전에 했던 말 철회하려고 노력하는 중임. 이젠 오히려 로부테 길리먼에 '응 나 신 맞아'하고 시그널 보내려고 노력중
황제는 모든 인류를 도구로도 보지만 본인도 도구로 보고 갈려나가고있죠.
??? : 그분은 자기 자신마저 도구로 여기셨다..!
황제폐하를 모독하다니 이단이다!!!!!!!
@@dr.livesey7302 황제 측근 중 하나가 말한 사실입니다.
@@JinNaka-xu7eq이단심문관: 자네는 너무 많은 것을 알고 있어. 서비터가 될 준비를 하게.
이단이네
1.인류 암흑기
개척민: 여기 행성 나무가 이상하게 많아 STC 여기에서 쓸만한 외골격 제작법 알려줘
STC : 관련 설계도 뽑았습니다
개척민: 설계도에 안나온것들 대체해줘
STC: 해당 행성에 맞게 대체 부품 설계도 뽑았습니다.
개척민 : 고마워
2.현 인류 제국
기계교 수도승 A :STC 파편(설계도) 하나 발견되었다
기계교 수도승B :좋은 내용이다
기계교 수도승A : 누락된 부분 어지 하지?
기계교 수도승B : 자체적으로 만들어서 대체해야지
기계교 수도승 C : 그럼 설명보다 더 너프된 제품이 나온다 기계영혼이 울것이다
기계교 수도승 A : 어쩔수 없어
기계교 수도승 C : 아쉽군
기계교 수도승 D : 형제들이여 저번에 발견한 STC 파편으로 만든 기계가 카오스 악마에 빙의 되었네!
기계교 수도승 A,B,C : 썅!
3.반사르 갱단
반사르 가주 : STC 무기 설계도 뽑주길 바란다!
정신나간 STC : 삡! 따흐흑!! 기합!!!
반사르 가주 : ㅅㅂ 다 좋은데 왜 방사능 나오게 설계를 맞춘거야?
정신나간 STC : 닥쳐라 아쎄이!! 악으로 깡으로 사용해라!!
반사르 가주 :ㅅㅂ...그래도 없는 것보다 좋긴한데..
반사르 갱단원 : 보스! 기계교 애들이 또 왔는데요
반사르 가주 : 햐......짜증나...
4. 보탄 연맹
스쿼트 : 보탄이여 새로운 설계도를 뽑아주시오
보탄(슈퍼 코지네이터 STC 포함) : 연산중
스쿼트 : 너무 느린데..;;
보탄 : 연산중
스쿼트 : 저장된걸 사용하자....
아무리 봐도 네크로문다의 반사르 가문의 STC는 일부러 엿먹으라고 그러는것 같은데요?
1에 추가해야할것...
내가 왜 인류를 위해 봉사해야함? 다 죽어라
당장 황제를 따르는 나머지도 황제가 자신을 도구로 여기고 있음에도 황제를 따르는 이유는 인류고 뭐고 다 잊고 혼자서 살았다면 카오스는 자연 소멸이고 영속자로서 잘 살고있었을텐데 황금옥좌에서 고문에 가까운 고통을 견디면서도 인류 멸망을 받아들일수 없다면서 버텼기 때문임 길리먼만 해도 처음에는 원망하다가 점차 황제에 대해서 이해하게되면서 황제가 하고자 했던걸 그대로 이어감
그런것도 있지만
그런 믿음이라도 없으면
못버티고
카오스행
카오스는 인간의 의식으로만 생긴게 아니라서 생명체가 있는 한 영원함
@@하인즈케챱은 다만 인류가 계속 존속한덕에 이전과는 비교가 불가능할정도 강해졌죠
@@모형탑훈련11m 다 맞말
06:46 여보세요? 거기 아르비테스죠? 여기 이단 의심자로 신고드립니다. 감히 황제폐하를 시체라고 하더군요. ...아, 그런건 오르도 헤레틱쿠스에 신고해야 한다고요? 근데 그건 또 어느 기관.....
얼마나 자동화를 주의하면 그 km단위의 거대전함들의 거포를 인력을 갈아넣어서 장전하는상황
미사일에도 인간 뇌를 쓰는게 있어서
불발탄 뜯어본 타우가 경악하는 장면도 있었죠
아ㅋㅋ 사람이 넘치니 사람으로 쓰면 된다고 ㅋㅋ
근데 우주선 자동장전 장치는 기계교가 잘 쓰고 있지만 지들이 독점하느라 남들에게는 안 준다는 소리가 있었던것 같은...
그건 좀 뇌절인 설정 맞는게 모든 자동화 장치를 금지하는 것도 아니라서 현대 컴퓨터랑 엇비슷한 코지테이터는 잘만 씀
@@onlyhuman234근데 같은 종족한테 이럴수가 있느냐는 타우도 그걸 따라함 ㅋ
인류 : 황제도 죽을 수 있네?
인류 : 근데 황제 말고는 워프유도 못하네?
인류 : 황제는 죽지 않는다
주말출근해서 이제 퇴근하는 지금의 나와 같구나…..
세종때보다 더 가혹한......황제자신에게도 무기한 사직반려를 하다니.
절대 희망적일 수 없는 세계관 모든 외계종들이 갑자기 개과천선하고 인류도 호의적으로 나와서 모든 외계종들과 화합한다고 해도 카오스의 존재 하나만으로 그 모든걸 다 엎어버리는 개지랄병인 상황.
현재는 타이라니드가 백배쯤 더 위험한 상황이죠..... 카오스만 해도 난감한데 ㅠ.ㅠ 우주 먹방러라니 ㅠ.ㅠ
ㄹㅇ 지금 있는 함대로도 힘든데 또 함대 세 개 추가됨 ㅋㅋㅋ
그나마 라이온이 잇났긴 했는데...
프라이마크가 한명더 돌아오기는 했는데.......그냥 은하계 버리고 튀면 안되나....?
@@가스맨-u1j하고 싶어도 못할걸요?
STC는 설정만 보면 어떻게 봐도 인공지능인지라...
그래도 감정은 없지 않을까? 감정 있는 것들 하는거 보면 개무서워
@@EeeeGggg-w8t 감정은 없을 것 같지만 제국법은 그런거 안 따지고 '인공지능 = 유사 카오스'같은 취급이라...
@@박준형-d7p아마 STC가 인공지능이긴 해도 상황이 상황인지라 써야한다는 느낌이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제국 원칙이 의외로 유연한 부분이 좀 있어서..
@@행성연방STC보면 인류가 여태 모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만든 인공지능이였을 가능성이 매우높죠 황제가 STC 복구를 시도조차 안한걸보면.......신빙성이 있을지도?
기술의 암흑기는 기술이 쇠퇴해서가 아닌 그 당시 인류들조차 자신들이 사용하는 기술이 무슨 원리로 기동하는지 이해를 못하서 그 이후 인류는 당시 기술의 부스러기조차 재현을 못하서 붙은 명칭. 40k 시점에서 사용하는 당시 기술들은 복구한게 아닌 stc 파편을 발굴해서 만들어낸것.
AI가 있을 때와 없을 때의 차이죠. AI가 있던 시대가 기술 황금기죠.
5:30 실제로 워해머 인류한테 로봇처럼 생긴건 전부 사이보그임
둥둥 떠다니는 머리? 실제 머리에 기계장치 달고
떠나니는 해골? 뇌만 살려서 운용하고
커다란 함섬도 100% 인력으로 조종하고(많은 기술들이 소실 + 그 개념자체가 타락 해서 사용하면 워험하다고 판단되면 그냥 버리고 사람이 들거나 다른 동력으로 돌림
예 ) 원자력이 타락했다고 알려지면 원자력 발전 포기하고 화력 발전으로 대체 부족한 전력은 사람이 직접 포탄옭기고 미사일 나르고 함)
인류제국이 백만개의행성단위의 행정력을 말단부터 하이로드 및 섭정인 길리안까지 갈아 넣는걸 보면 이집트의 피라미드 같은 것도 결국 인력을
갈아넣어면 충분히 달성할 수 있다는 뇌피셜이 들기도함! 뭐 뇌피셜이 아니라 실제로 갈아 넣었겠지만
인류제국 이라는 사회를 유지하고 지키기 위해 황제마저 이용하는 진정한 전체주의 국가
영역과 성질만 다를분, 카오스와 하이브마인드 같은 세계관 신이지.
눈 앞에 그려진다. 고딕 아르마다, 다크타이드, 앶3, 위키, 블로그, etc. 온갖 검색어를 드나들며 자료를 모으는 한 유튜버의 고행이...
룰북이나 코덱스 라던가 하다못해 렉시카넘 부터 찾는게 먼저 아닌감
@@user-bl2vc6fr3v 영상에 익숙한 게임들 나오길래 한 소리임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같은 유투버라서 그런지 잘 이해하는듯
@@고수민-q3p 삼탈 영상 만들때 공부좀 했는데 사람들이 잘 안봄.. ㅠㅠ
스틸ㅡ리전 ㅋㅋㅋㅋ
판타지 지그마는 그래도 곱게 죽고 마지막에 멋있게 등장해서 어이없게 멸망하는거 재미있게 구경했는데
40k의 황제는 덕후들의 생체 피규어행으로 쿰척쿰척의 대상이라니...... 영혼도 있는 세계에서 환생시키는게 빠르겠다 ;;;;
케즈라토 채널을 구독하는것 그자체가 이미 포상인것이니
충성은 그 자체로 포상이다!
@@Dovahkiin15충성 (개쩌는 파워소드)
@@rathalosrio2407하지만 타락한 형제는 방패로 뚝배기를 따버리지
황제일지라도 과로사 해도 일하는 나라. 전장에서 디져버린 전사도 소생시켜 다시 전장에 보내는 나라. 죽을 때 몸을 많이 잃었으면 기계에 머리통만이라도 넣어서 전장에 다시 투입하는 나라.
황제가 신이 된 결정적인 이유는 자기 자신도 돌보지 않고 오직 인간만 생각하고 인간만 최고의 가치로만 봤으니 정반대로 인간들도 황제를 최고의 가치로 생각하면서 벌어진 참사...
인구 4천조는 테라 공무원들이 세다가 빡쳐서 집어던지기 직전 마지막 인구조사 기록이다. 실제론 더 많을수도 있다는게 테라공무원의 점심
진짜 위 아래 할거없이 미친듯 갈려나가야 은하를 재패할 수 있구나 ㄷㄷ
08:58 여기서 나오는 머신스피릿은 인류제국에서만 통하는 개념인데 잠깐 배경 설명을하자면 인류제국의 기술은 기계교단이 전부 독점중입니다 그래서 그런가 기계는 신성한 동력으로 작동한다 라는 미신같은게 인식에 잡혀있는 정도죠 가끔보면 수송기가 스스로 오크들이랑 동귀어진 한다던지 미시일이 변덕스럽게 제멋대로 날아가든가 등등 이런현상들을보고 영혼이 있다 즉 머신 스피릿이 기계에 존재한다 라고 하는 상황이지요 전차나 수송기 미사일 같은 복잡한 기계뿐 아니라 라스건이나 볼트건 같은 간단한 개인화기에도 깃들어있다고 하는 수준입니다 여태 나온 설정들을 보면 이 머신 스피릿은 아마 철인의 반란때 살아남은 AI의 파편이 아닌가 추측중입니더다
기계교가 머신스프릿이라고 하면 장땡임 ㅋㅋㅋㅋ
기계교가 초자아 AI를 신격화한게 머신 스프릿
장점을 추가하면 인류제국 아인종 애들중에 펠리니드라는 고양이 수인 종족도 존재하는....
케즈라토님 덕에 해볼 엄두도 못냈지만 관심있었던 워해머 세계관을 조금씩 이해하고 있어요!
0:55 나선팔 따라서 인류세력권들 뻗어있는거 봐라. 진짜 은하삼국설을 보는 한국인처럼 뽕이 차오르는구나... 이게 옳게 된 인류다
워해머 40k 에서 가장 마음의 든 설정 중 하나는
역시 황제 제외 가장 높으신 분들이라는 하이로드들도
책임감과 더불어서 부패하지 않고(물론 부패한적도 많지만 그런것들은 이미 암살청들한테 죽었겄지 ㅆ)자신의 의무를 다하다가
과로사로 갈려나가는 말 그대로 높으신 분들 낮은 사람다 모두가 평등하게 과로에 찌들면서 갈려나간다는 거랄까>
말 그대로 개같은 세계...
하이브월드 지도층 같은 인류제국의 중간아래 관리직?은 꿀빤다는 묘사도 있더군요. 누군가가 갈리면 누구는 꿀빠는 보존법칙은 어디서나 있나봅니다.
@@easy6556 ㄷ
황제도 카오스5번째 신 번영과 정의의 신이 되어서 인류에 적대적인 카오스신들에게 억지력과 동시에 우호적인 신들과 연합해서 타이라니드에 대항하는 전개도 좋을것 같네요. 지금상태는 너무 암울하네요
헤러시전
황제 : 나를 신격화하지마라
헤러시후
황제 : 에라 나도 모르겠다 이제ㅋㅋ
황제는 신판기준 이미 스스로 살아날수있는 힘을 가졌지만 부활후 카오스 신이 될까봐 시체상태로 있다는 가설이 많더군요
우리가 누리는 모든 지성과 생명은 그분에게서 오는겁니다! 황제폐하를 위해, 인류를 위해, 제국을 위해!!!!
근데 황제폐하께서는 황금옥좌에 앉아있는것을 원하시고 계신다고 작가진이 그랬는데
자기가 원했다면 진작에 다른 영속자로 환생가능했다고도 했었지
일어나면 ㅈ됨... 프라이마크 하나가 사고 ㅈㄴ 씨게 쳐서 일어나면 테라에 카오스 악마 소환됨
@@therandomlaniusedward2140 황제께서 일어나면 은하계 불지옥으로 터지도록 황제께서 세팅하심
@@이명준-r4b 일어나거나 아니면 황제가 사망하거나
게다가 그렇게 터지면 폭발이 워프랑 연결된 부분을 통해 몇배로 증폭되서 사실상 카오스에 날리는 최후의 빅엿임
안그래도 호루스 영혼이 카오스신되는거 막을려고 호루스 영혼 냠냠하시고 억누르시는중이신데.......그리고 테라를 제2의 아이오브테러로 안만들려고도 노력중이신......
@@가스맨-u1j 사실상 거기서 호루스 안조졌음 카오스 신 5명됨
이 영상 또한 전능하신 황제 폐하 덕분에 보게 되는군요!
이젠 울트라마린 프라임아크인 길리업에 반정도 빙의까지해서 인류를 지키고계심...ㅋ
아 그 엘프박이요?
역시 프라이마크야 꼴잘알임 ㅇㅇ
@@레몬에이드-d5u 지금 인류제국이 보릭이거든요 최신판본 요약하면
주교쪽 세력이 실험하려고 오크랑 타이나리드를 한행성에 풀어서 실험했는데 그게 오크+타이나리드혼종 종족으로 바뀌어서 오크의 번식력+타이나리드진화력의 엄청 빌런을 만들어서 사태를 일어킴 ...
기계교가 더 설치는중 .....
카오스는 더더욱 설치는중
제국은 안에서 부정부패+ 황제의 가르침을 이상하게 이해하고 그걸로 권력잡는데에 써먹는 원로회의 타락 등등 ...
이상태에서 길리엄이 귀환하고 황금옥좌에서 황제를 알현했는데 알현하고 나온후 친위대가 그를 따랐고 대규모 숙청을해서 어느정도 안정화를 시켰는데 타이나리드 본대 거의도착....(애내들은 정찰군단이 10억단위임 본대면?)
오크+타이나리드혼종 침략중 ,.,,카오스세력도 대큐모 침공 준비중 ...뭐 고투더 헬상태임 ..
@@레몬에이드-d5u이브레인 남친...
요즘 워해머 4만 스토리 보면 프라이마크 한분 라이온이 돌아왔다고하네요
그래서 벌레놈들이...따흐흑 ㅠ
어찌보면 워해머 40K야 말로 모두가 말하는 PC한 세계이지 안을까요?
모두가 공평하게 갈려가는 세계관
제일 PC하긴 함
반동분자들은 이미 훌륭한 가드맨이 되어서 제국을 수호하고 있거든요
강한 여성이 있는가?
흑인 주연이 있는가?
동성애자 같은게 있는가?
제노박이가 있는가?
워해머40k야 말로 진정한 옳게된 pc다
이 세계에서 외계인도 pc하게 평등히 대우해 줘야한다고 나대던 pc충들은 이단심판관들이 싸그리 익스터미나투스해버렸습니다 ^^7
@@레몬에이드-d5u반동분자는 다른쪽으로 쓰는게 아니라 군사로 씀?
@@rlaehdrbs26박거나 박히거나하는게 총알이든 아니면 살이든 유용하게 사용됨
황제가 원한건 궁극적으로 모든 인간 하나하나가 황제와 동격의 존재가 되는거였는데...
인간의 카오스 신이 되어라 얍!
황제 야망이 진짜 정상인들이 들으면 정신이 아득해지는 수준이네요ㅋㅋㅋ
@@gmeguming8435 하지만 모두가 행복해지려면...
@@gmeguming8435야망이라기보다는 인류가 품은 사이킥 잠재력이 다른 외계인들보다도 특출났어요
인류 전체가 황제만큼의 사이커가 될 잠재력을 가진 종족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세계관 속 등장하는 다른 외계인들보다도 높은 잠재력이 있다고 말하죠
즉 황제가 인류를 그렇게 진화하도록 이끌었던 게 아니라, 인류는 가만 두면 그렇게 진화하도록 예정되어 있었어요
그런데 그렇게 진화하도록 놔두면 결국 카오스도 걷잡을 수 없이 세를 불리게 되는데, 그러면 인류의 미래도 암울해지는 거고요
황제는 이 부분을 걱정해서, 예정대로 인류 전체가 특출한 사이킥 종족으로 진화하게 되는 시점에 카오스에서 자유롭기를 바랐고
카오스의 마수를 피할 수 있는 웹웨이라는 차원 속에서 인류가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기를 바랐어요
황제가 그림자 뒤에서만 움직이다가 인류 역사 전면에 나서게 된 계기중 하나기도 하고요
그 대업을 완수하면 황제는 또 다시 은거해서 인류가 스스로 인류의 역사를 써나가게 만들려고 했죠
그런데 황제의 계획은 우여곡절 끝에 실패했고 지금은 만년동안 전기의자에 앉아서 카오스 직통 게이트가 뚫린 걸 혼자 막아내고 있고, 인류가 워프항해를 안정적으로 할 수 있도록 등대가 되어주고 있죠
지금은 반 시체상태인 황제가 언젠가 정말로 죽어버린다면 지구에 악마들이 쏟아져 나오고, 인류는 워프 항해를 제대로 할 수가 없어서 그야말로 말라 죽어갈 거라고 하네요
황제는 인간이 아닌 인류를 사랑한다.
인간 수경을 인류를 위해 버리는 황제
세상에 남녀노소 모두 일에 치여살고, 위,아래 상관없이 일로 갈려나간다지. 최고의 삶이다.
목소리듣고 워해머가 아니라 동물 다큐보는줄 알았어요 ㅋㅋㅋㅋㅋㅋ
0:36 온 우주의 은하들 마다 이 게판일 거 같다는 생각은 나만 해 봄?
공부하면서 틀어놨는데 이게 무슨 공무원 지옥; 그나저나 목소리도 좋고 발음도 좋으셔서 배경음으로 깔아둔건데도 자꾸 귀에 착착 감기네요
13:15 이것도 역시 나이트입니다! 타이탄 설명과 같이 나와서 혼동하실 분들을 위해 남깁니다
추가 설명으로 임페리얼 나이트는 옛 인류가 개척할때 STC로만든 것들이고 타이탄은 기계교단이 만든 거대한 워머신입니다 스타트지점이 다릅니당 뭐......워로드 타이탄이랑 외형이 비슷하긴한데 크기는 엄청 차이나니 크기로 구분하시면됩니당
쉬운 구분법으로
나이트는 조종수가 몸통에 타고
타이탄은 머리에 탑니다.
즉 타이탄의 머리는 대체로 나이트 최소 몸통만하다는것이지요
알고리즘에 떠서 봤는데 재밌네요 ㅊㅊㅊ
황제보다 약한 프라이마크들도 척추가 망가져도 재생이 되는 세계관임.. 저 해골이 쥰내 복구하고 망가지고 1만년동안 ㄷㄷ
그렇다고 안아픈것도 아니라서…
지금도 빅데이터 먹인 AI가 내린 결론의 인과관계를 모른다죠.
기술의 암흑기라는게 생각해보면 진짜로 현실 가능성이 있음.
충성은 그 자체로 포상이다
황제가 깨어났다는 가정의 이야기를 보면 본인을 신으로 섬긴다는걸 듣고 왓더훩 합니다 ㅋ
사실 호루스 헤러시 때부터 인간들 사이에서 황제교가 퍼지기 시작했는데
이를 감지한 커스토데스가 저지하려 나서자 말카도르가 "황제께선 막으라는 명을 내린 적이 없으시다" 라고 말하며
커스토디안들을 막아 세웠습니다
황제는 이미 자신에 대한 우상숭배를 막지 못함과, 헤러시의 말기에 자신이 쓰러질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호루스가 그래서 반역을 햇는데 알고보니 반역을 해서 저꼴이 됫다는걸 알고 죽엇어야 되는건데 말이죠:::::
황제가 음성변환기가 있었다면 같은 세계관에선 그렇지만, 정작 정사에선 황제 자신이 점점 자신이 신임을 인정하고 커가한테 신앙을 무기로 삼으라며 격려하는 아이러니한 모습을 보이죠. 물론 그게 황제가 연기한 무언가일지도 모르지만 이제 황제가 4대신에 버금가는 존재가 되었다는 건 확실한 듯.
STC: 주어진 조건을 그대로 실행시킬 수 있는 설계도를 뽑아내던 ㄹㅇ 도라에몽 주머니
그 옛날에는 1개척단 1STC로 흔해빠졌지만 투쟁의 시대를 거치며 전부 소실됨
암흑의 시대의 인류에 지금 같은 위험이 닥쳤더라면 그냥 웃으면서 다 줘 패버릴 엄청난 기술력을 자랑했기에 중병환자인 지금의 제국도 STC 한 대만 있으면
다시 제국을 일으킬 수 있기에 기계교의 최우선 과제가 STC의 복원
문제는 단 하나 남은 걸로 추정되는 STC도 지들 삽질로 말아먹음 ㅋㅋㅋ
우린 이걸 맥거핀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비슷한 예시로 제노 중엔 네크론티르와 천상의 전쟁을 벌인 창조주 올드원과 대성전 시절 군단 하나 정도는 손쉽게 박살내던 랑단, 테라를 함락직전 까지 몰고간 오크들인 더 비스트가 있고
함선이나 기계 중에는 역대 최대, 최강급 타이탄인 케스티게이터 타이탄과 소행성 크기의 아크 메카니쿠스 전함 스페란자, 기계의 반란 시절 인류의 주적이었던 맨 오브 아이언의 생존자가 있겠네요
그리고 참고로 유일한 stc란게 코어 기준이면 네크로문다에 반 사르 가문이 한개 가지고 있음
지들끼리 쓸려고 꿍쳐둬서 그렇지
보탄 등장으로 stc가 사실상 ai라는 말이
STC가 있던 시절의 인류는 네크론과 맞먹을 정도였다죠......?
식물잉간이 되어서도 일하는 황제라니,,
신으로 추앙해도 인정 ㅠㅠ
호루스가 불꽃 효도하는 바람에 아버지는 황금변기에 앉아서 신격화됨
신을 믿지말고 이성과 지성에 의지해라라고는 했지만. 말도 안되는 소리였죠. 왜냐하면 버젖이 신들이 존재했거든요. 카오스 4대신, 엘다의 신들, 오크의 신, 별의 신들이면서 네크론의 신이었던 크탄등등. 심지어는 먼 우주에서 몰려오는 타이라니드들의 신적 존재인 하이브 마인드까지. 황제가 가만 생각해보니 자기가 틀렸다고 인정하고 신이 되려는 중이기도 하고.
황제포함 인류의 영속자들은 신의 정의를(혼자 생존가능하며 종족을 창조하고 종족을 올바르게 사용하는것)이라 카오스4대신(물질우주가 없으면 먹이없어서 죽는 기생충)
이엘다리(올드원이 창조한 종족이자 슬란이 키운 종족ㅡ이엘다리의 신들은 이엘다리의 사념체이자 기생충)
오크의신(마찬가지로 워프생명체
오크의 조상이 되는 크록(Krork)의 신은 올드원)
크탄
별의신들이자 물질우주의 지배자 네크론의 신 (우주 그 자체가 낳은 고차원적인 존재'(etheric creatures by nature)이긴 했으나 이들은 육체가 없는 그냥 가스 처묵처묵 네크론티르가 네크로데르미스(Necrodermis)를 바쳐 육체를 가진 강력한 생명체일 뿐이다.
이들은 네크론티르에게 제안하여 영생자로 만들어줄수 있으나 창조는 불가능하다.즉 종족창조가 아닌 종족의 육체를 개조해준다)
프라임 비디올에서 워해머 30k를 드라마로 만들겠다고 하고 헨리 카빌이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어 언제 나올지는 모르지만 반지의 제왕 힘의 반지 시즌 2, 3 이후에 될 것 같네요.
오타고 40k 입니다. 도입부만 황제에 관련된 스토리 조금 나오겠죠.
기대되네요 이번엔 헨리카빌 본인의 로망이 실현되길
인류제국의 움직임을 보면 독일나치를 보는 느낌 ㅋㅋㅋ
아씨 갑자기
"황제는 항국부니십니다"
할 것 같아서 개쫄면서 봤네
내용이이리도 광대한데 그걸이해하기쉽게만들어주시니 그저감사할뿐 종족들이하나같이 다매력있음
웃기는건 워해머 스토리에서 인간뿐만 아니라 모든 종족이 호전적임 타우를 빼고 전부 눈에 보이면 죽자 달라듬 ㅋㅋㅋ
그 타우도 결국 따지고 보면 전체주의 그 자체라서 답이 없는건 유머 ㅋ
타우도 30개 조금 넘는 행성 가지고 뽀 더 그레이타 굳! 하면서 500세계에 시비 거는데?
@@user-bl2vc6fr3v 그정도면 양호 아닌가요 한놈도 못잡아서 안달이면?
모든 종족이 호전적인게 아니라 호전적인 종족"만" 살아남은거임 ㅋㅋㅋㅋㅋ
오오오오오 4만 더 많이 올려주세요
기대됩니다
황제가 깨어서 맘만 멋우면 어떤 문제든 힘우로 해결 가능한거 아닌지....
황제가 올드원 종족인가 싶기도하고.. 외우주에서 타이라니드와 싸웠던 우주적 존재가 아닌가 싶습니다.
진짜..진짜로 썸넬에 황제 살아있는거 맞나요..
목소리 진짜 국보급이다.
엘다나 타우같은외계인들도 다뤄주시면 ㅎㅎ
아직 잘 이해는 안가지만 굉장히 설정이 깊고 넓네요
황제 조차 도구로 활용되는 전체주의 제국 ㄷㄷ
보면 황제도 뭔가 불쌍함. 죽어도 죽지도 못하고...
황제가 카오스 신이 되고 있다는 것도 다뤄주세요
황제는 이제 카오스5대신이 됐을 수도 있겠네요 세인트 셀라스틴을 데몬 프린스 아니 데몬 프린세스로 삼아서 말이죠
기계교가 그놈의 축성때문에 시간도 겁나 걸리고 기술발전도 느리지만 그짓거리 안하면 카오스에 오염될 수 있어서 그냥 답이 없음ㅋㅋ
판타지만 다루시다 40k도 다루시는군요 오오 기대됩니다
드디어 40k도 다루시는군요
휴가 잘보내세요!
케즈라토 채널을 황제께서 보우하사 우린 더 많은 워해머 40k영상을 볼 수 있을 것이다....
프라이마크! 한국도 프라이마크를 소개하는 채널이 생길 때가 됐다!
와드디어 4만을!! 감사합니다!
썸네일만큼 황제의 인간적인 면을 표현한 게 없다
선사시대에 산채로 구워지면서고통에 울부짓는 사람
중세시대에 악마로 몰려 억울하게 불타죽으며 고통에 울부짓는 사람
현대에 사금융 썼다가 손발가락 부러지면서 울부짓는 사람
미래에 상대 신교도에게 생포돼서 고문치사당하는 사람
고르기 힘드네요;;;;;;;;;;;;;;;;;;;;;;;;;
아 우리황제 정상영업한다구요
40k 스토리...호루스 헤러시~징조의 방주까지 쭉 만들어주세요~이왕이면 각 프라이마크 스토리까지...
양화로 만들기엔 그렇고 넥플릭스 시즌 드라마로 만들면 좋을듯
케즈라토를 황금 옥좌에!
케즈라토는 똥꼬에 힘을줘라!!
불붙이면 은하계 반대편에서도 보이겠지?
대충 개인 뇌피셜이긴 하지만 황제가 가장 원하는 이상적인 결말은 황제도 인류제국도 스페이스 마린도 카오스도 없고 그런 이야기는 캐캐먹은 미신이라 불리는 과학과 이성이 지배하는 인류사회였다고 생각함 황제 의도대로만 진행되었다면 진짜로 어느 순간 뿅하고 사라지고 인류들이 지배하는 인간의 시대를 보고싶었던것
황제 최종 목표는 이미 나옴
인류만의 웹웨이를 구축해서 카오스의 가장 큰 양식인 인류의 사념이랑 이마테리움이랑 단절시켜 카오스를 말려죽이면 그 후에 전 인류의 사이킥 종족의로의 승천임
그 과정이 전부 끝나면 인간이 아닌 초인인 스마나 프마는 마그누스나 페러스 같이 몇명 제외하곤 전부 숙청을 하든 은퇴를 시키든 치워버리고 본인도 잠적할 생각이었음
대충 황제 모티브가 된 듄의 레토 아트레이드 2세랑 비슷한 목표임
사실 황제도 본인이 집권할 당시에는 미신을 몰아내고 초자연적 현상을 배척했지만, 이상은 조금 달랐을지도 모르는 것이 황제는 인간이 엘프(엘다)와 같이 초자연적 존재와 무척이나 가까운 존재임을 분명히 인지했고 머지않아 모든 인류가 자신과 같은 영속자(초능력자) 로 각성할 것까지 예상했습니다. 아마 황제의 이상은 자신처럼 신적인 존재가 된 인간들이 온 우주를 지배하는 것이 아니었을지..?
황제의 가장 이상적인 결말은 인류전체가 올드원(창조자)급 진화와 올드원이 만든 웹웨이를 (엘다가 계승한 웹웨이가 아닌) 인류에의한 웹웨이를 창조 정비 유지할려는 계획이엇음.
그 이유는 창조자(올드원)종족이 워프를
이용해서 싸이커 종족만 만들고 워프가 정순하면 본래 의도했던 종족유지가 가능했으나 네크론의 ㅂㅅ지랄발광(천상의 전쟁)에 워프가 오염되어버리고 이엘다리가 몰락하는 과정을 지켜보고 워프생명체가 인류의 기생충으로 현실우주가 막장이 되어가는걸 지켜본 황제의 마지막 희망
(인류전체가 워프를 지배할수 있는 진화의 때까지 인류를 위협하는 종족의 소멸, 카오스 생명체의 위협으로 부터의 보호를 위한 인류의 웹웨이 유지를 생각했으나 현실은...이엘다리 종족처럼 황제의 신격화가 되어버리고 미래는 파멸만이 남은 상황)
@@dracorex8119 황제의 궁극적인 목표는 단순히 신적 존재들만 있는건 아님. 그렇게 하다가 엘다가 좆망한걸 아니까, 인류가 사이커로 진화하는 과정을 철저히 통제해서, 워프와 인류 종족 사이의 관계 자체를 철저히 끊어버리고, 이후 인류 전체가 사이커 각성자가 되었을때 카오스가 힘을 못 쓰게끔 철저한 이성으로 사고하고, 워프의 영향을 받지 않으면서 본인의 능력은 마음껏 펼치는 사회를 만드려고 한거임.
@@dracorex8119 그래서 생각해낸게 웹웨이 프로젝트인거 보면 단순히 신적 존재가 아니라 그냥 황제로만 이루어진 거대한 제국을 꿈꾼거에 가까울듯. 물질우주, 비물질우주 어느 곳에서도 위협을 받지 않고 성장할 수 있는 제국을 만드려고 한거니까.
곧 떡상하시겟내요 미리 축하드립니다
재밌게 봤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11:57 무력시위를해서 얻은게 아니라 대성전때 황제가 필요한 무기나 이런저런 기술을 받는 대가로 자치권을 준걸로 알고있습니다
중간에 한번 뺏겼다가 완전히 자치권 얻은건 테라에서 타이탄들고 무력시위 해서임
헤러시 다음에 일어난 일 말씀하시는거군요 저는 아예 처음부터 무력시위로 얻으셨다고 하신줄 알아서 저렇게 댓을 썼습니다 ㅎㅎ@@kjy128
부활 가능성 있나요? 사실상 좌표 기계 도구 같던데. 황제 사망시 인류 멸망이죵?
지금은 무조건 부활한다고 인류가 갑자기 구원받고 그러는건 아니에요 최근 내용 보면 황제가 전에는 진짜로 그나마 초월적인 인간이였는데 이제는 만년동안 1조가 넘는 신자들의 사념을 닥치는대로 먹어치워서 진짜로 신으로 승천하려 하는데 문제는 신으로서 승천하게되면 5대 카오스신이 될 우려도 있고 예전처럼 인류에게 마냥 우호적인 존재로서 부활하긴 매우 힘들죠
@@다시마시마 사실상 부활 보기는 어렵겠네요..
그래서 황제 언제 일어나는거? 신으로 승천하든지 머 부활하든지.. 진척이 없는듯한😂🎉
현재 최신 챕터기준으로 부활하면 카오스일지도 모른다고 귀쟁이제노의 야들갑을 떠는걸 보면 길리먼이 존나 고민하다 마지막에 어쩔 수 없는 승천 이슈가 발생해 승천하고보니 인류의 박애와 고귀한영혼이 황제의 아이덴티티를 유지하였고 모든 더러운 제노들과 워프의 찌꺼기들을 청소해줄것이라 생각함
살아님이 황제 계신다
사실 한 번 거의 정복한 적도 있긴한데...AI가 그만
기술의암흑기 초기설정보면 초월앞두고
AI가 워프생명체를 인지하고 인류위협이 된다고 판단해서 인류를 보호한다고 뻘짓한거랑(매트릭스)
감금한거랑(폴아웃)
Ai끼리 의견통합안되어서 우리나라 국회의원처럼 개막장 싸운 그 기술의암흑기요?
워해머 40k가 스토리 까면 진짜.. 넘 재밌는뎅.. 넘 봐야할게 많은게 단점..
인공지능 반란 일으키는건 그냥 인공지능도 감당 못하는 일거리 때문 아닐까?
황금센즈에게 축복을!
감사합니다.
드디어 워해머40k 로 ㅋ 웅장해집니다. ㅋ
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