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이민 6년차.. 그 동안의 느낀 점을 이야기 해봤어요! 많은 도시를 가보진 못했지만 전 아직까지 캘거리가 너무 좋아요. 겨울도 생각보다 춥지 않고, 도시도 깨끗하고, 사람들도 대체적으로 온화하고, 여유도 있고 밴프도 있고.. 등등 하지만 가족이 그리운건 어쩔 수 없네요 ㅜㅜ
캘거리에 20년 살았는데요. 정말 좋아요. 쾌적하고 깨끗하고 아름답고 멋진 록키산과 호수가 있고 여름엔 골프, 겨울엔 스키가 있어요. 깨끗한 공기 눈부신 햇살은 그냥 덤이지요. ㅎㅎㅎ 또 집 값이 싸고 세금이 적지요. 또 사람들이 여유가 있어요. 서로 잘 도와주지요. 온난화 덕분(?)인지 요즘 겨울은 포근(?)하답니다. 옛날에 비해서 ㅎㅎㅎㅎㅎㅎ 먹거리만 잘 해결하시면 당연히 천당이죠. 캘거리 강추합니다.
도란 도란 부부의 이런 대화가~참 좋아보여요~^^ 밖으로 보여지는 모습을 꾸미고 좋은 것만 보여주려고 할 수 있지만 진솔한 모습을 보여주고 계셔서 더 사랑받는 것 같아요. 무엇보다 항상 대화가 있고 부부가 같은 곳을 바라보시는 것 같아서 더 좋아보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Orion daddy님 좋은 말씀 너무나 감사합니다 😊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긴한데 아직도 과도기중이라 가끔 의견 충돌도 있고 힘들 때도 있지만 대화를 자주 하는 편이라 결국은 대화로 풀리더라구요😅 Orion daddy님의 댓글에 힘 왕창 받고 다시 또 홧팅할께요!!!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Orion daddy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캘거리가 좋은 점 하나 더 추가요! 텍스가 단 5%! 그리고 타주는 이렇게 알차고 정이 가득한 채널이 없어요! 캘거리 시에서 상줘야 되요 진짜~ ^^* 한때 사실 반신반의 하면서 타주로 갈까 갈등을 한 적이 있는데 이 채널 보고나서는 안 가고 더 살아 보기로 맘 굳혔고 그 결정에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캘거리 살아볼수록 예쁘고 쾌적하고 편안하고 좋아요. 그걸 널리 알려주셔서 진짜 감사해요~
그쵸그쵸 텍스가 단 5%!!! ㅎㅎㅎ 저희 채널 좋게 봐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리고~ 저희 채널 보고 타주로 이사 안가셨는데^^;;; 나중에 후회하시는 일 없게 Green House온실님 캘거리에서 앞으로 더 더 좋은 일 많이 생기길 바랍니다 :) 저희와 계속 함께해요!!!
날씨가 너무좋고 겨울에도 일조량이 많아 기분좋아지게 하는거에 뻑갑니다ㅜㅜ 저도 어서 가고싶은데 아이들이 있어서 코로나도 걱정이고요, 아직초등생들이라 온라인수업만 할까 그것도 고민중 하나네요.어서 좋아져서 캘거리에 가보고싶어요흐엉 일단 하이디♡jj님 에어비앤비숙소부터 찾아가고싶네용 건강조심하세요!
한국의 예능 프로는 안봐도 하이캘거리는 꼭 보는 구독자 입니다. ㅎ JJ 님의 용감함에 가까운 진솔함은 영상의 백미인 듯 합니다~ 인생 뭐 있겠습니까, 내 마음이 가는 대로 즐겁고 후회 없이 사는게 최고죠, 남들은 주저하고 계산할 시간에 아름다운 선택, 용감한 결단을 하신 두 부부의 앞날을 축복합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우와아아아😆 Changhyuk님껜 한국의 예능 프로를 이긴 하이캘거리 ㅎㅎㅎㅎ 저랑 제제 좋게봐주셔서 넘나 감사드려요😁 비슷한 시간에 다른 영상에 남겨진.. 버티지도 못하고 도전만하다 끝낼거냔 댓글을 봐서인지 Changhyuk님의 응원 댓글에 가슴이 뭉클해지네요😢 아름다운 선택과 용감한 결단을 한 저희의 앞날을 축복해주셔서 정말, 진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Changhyuk님도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 시간 나심 또 놀러와주세여 😉
대체적으로 사람들이 친절하고 여유있고 유머가 넘치지만 한편으로 보수적이고 편협하며 적당히가 만연하기 때문에 같은 일원으로 대우받기는 물론 주류로 합류하기가 무척 힘들고 인프라나 시스템이 시대에 뒤떨어진다는 느낌에 답답할 때가 많습니다. 한국이라면 당장 뜯어고치고 개선할 수준이 여기선 그정도면 됐다 라고 받아들이는 경우가 너무 많아 한심하게 느껴질 정도인데, 어쩌면 그런 삶의 태도때문에 스트레스가 적은걸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 하나의 문화로 받아들여야겠지요. 이민1세대는 어쩔 수 없이 태어나서 자라온 한국과 원하든 무의식적으로든 비교할 수 밖에 없는데요, 그럴 때 느끼게 되는 불만들이 있을 때 만약 제가 캐나다에서 태어나서 자랐다면 과연 똑같이 생각할까 라고 물으면 글쎄 아무렇지도 않았을 것 같다는 경우가 대부분인 것 같습니다. 제가 스스로 선택한 곳인 만큼 좋은 면만 보고 캐나다/앨버타 시민으로 오롯이 살아간다면 이만한 곳이 있을까 싶네요.
진솔한 영상에 항상 나를 돌아보게 되네요. 오늘은 영상을 통해 이런 나를 돌아보게 된답니다. “내 머리가 나를 지배할때 그게 나에게 또 다른 구속으로 느껴질때가 있다. 머리로 생각하려니 여러가지가 혼란스러운데 가슴으로 생각하려니 그 많은것들이 가슴을 움직이게 하지 않는것을 알고 또 한번 놀랐다. 이래서 가슴이 뇌와 거리를 둔건 아닐까 하고”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헉..이런 심오한 말씀을^^;;; 가슴으로 생각하려니 그 많은 것들이 가슴을 움직이게 하지 않는 것을 알고 또 한 번 놀랐다. & 가슴과 뇌의 거리^^ 와우!!! 몇번을 계속 읽고나서야 이해했어요! (이해한게 맞겠죠?^^;;;;) Jung님~ 저희 영상 좋아해주셔서 감사하고 공감해주셔서 또 감사해요!!!
이민의 삶에 정확한 포인트를 집어서 이야기 하시네요!! 우리는 토론토에서 20년이상 살고있는 이제 연금을 받는 연령이된 사람입니다 처음엔 우리도 댁네처럼 나중에는 고국에 돌아가서 삶을 정리 해야지 했는데 캐나다 살아보니 굳이 다시 돌아가기에는 노후에 받는 해택을 버리면서 까지 한국에 돌아갈 이유는 없어지더라구요 노후되면 연금 받으면서 고국은 한두달씩 여행하는걸로 우리로 방향을 잡았답니다~^
Hi Calgary 안녕하세요? 오랫만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Calgary는 정말 입지나 환경뿐 아니라 사람다운 생활을 영유할 수 있는 one of the best place in the world이죠. 그곳에서 생애 최고의 인생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Covid 19만 아니었으면 지난 여름 그곳에 갔었을건데, 내년 여름 여행이 가능해지면 Montreal에 있는 딸도 만나고, Edmonton과 Calgary에 있는 옛 친구도 보고 Banff에가서 그곳에서 열리는 국제 현악 4중주경연대회에서 1주일간 즐길 계획도 하고 있습니다. 저에게 Canada는 제2의 고향이라 할수 있죠. 제 인생의 전성기를 Canada와 함께 보낸 것이 정말 축복이라 생각됩니다. 제 이야기를 너무 많이 한 것 같네요. 두분의 건강을 빕니다.
오랜만예요 hong yol님~ hong yol님도 새해 복 많으 받으시고 더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내년이면 2022년 여름 말씀하시는 건가요? 캐나다에서의 일정이 빡빡하시네요😅 우와 밴프에서 열리는 국제 현악 4중주경연대회 들어본적 없는데 엄청 대단할거 같아요👍👍 오 제제랑 비슷한 생각을 갖고 계시네요! 제제도 3-50대를 캐나다에서 불태우며 전성기를 보내고 싶어하거든요😉 hong yol님처럼 캐나다에서 다 이루신 후 한국에 정착하는 것도 진짜 너무 좋을거 같아요~~~
밴쿠버에 20년차 살고 있는데 정말 좋아요. 캘거리도 좋겠지만, 날씨면으로 보면 밴쿠버는 겨울에 비가 많이오지만 눈이 오지 않고 춥지않아 좋아요. 밴쿠버도 한국에 비하면 정말 한산하지요. 내집마련은 가장 어려운 부분이지만, 그 이외에는 전세계 어디에도 비교할 수 없이 아름답고 최고지요:) 직업이나 기회로 보면 토론토쪽 대도시로 가시는게 좋겠고, 아름다운 환경등 삶의 질을 고려하신다면 최고는 밴쿠버라고 생각합니다. ㅋㅋ 밴쿠버 삶을 사랑하는 사람의 주장입니다. 캘거리에 대한 척박하고 춥다는 생각이 두분 이야기를 듣고 많이 누구러졌습니다. 저는 캐나다에서 끝까지 살기로 한사람입니다~
밴쿠버가 정말 잘 맞고 좋다니 듣는 저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내가 살고 있는 곳에서 만족하고 사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니깐요 :) 캘거리는 일조량이 높은 도시여서 거의 매일 화창한 날이예여! 이런 날씨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또 큰 만족을 주는 도시겠죠~ 항상 건강 잘 챙기시면서 더 행복하게 사세용!
집값하고 물가랑 영상에서 말씀하신것들 종합하면 캘거리 가고 싶은 마음이 가득이에요 ㅎㅎ 하지만 캘거리에는 제 직군인 IT 관련 직장이 많이 없기도하고 요근래 라고 하기도 뭐할정도로 긴 시간 알버타 지역 자체 경기도 점점 안좋아지기만 한다는거.... 이거 두개만 해결되면 당장 가고싶네요 ㅎ 근데 밴쿠버 사는 사람 입장으로는 밴쿠버를 서울이나 부산에 비교할수는 없을거 같아요.. 그 좁은 다운타운만 겨~우 도시같아보이고 거기만 벗어나면 훨씬 더 시골 느낌 입니다 ㅋ 영어는.. 평생해야겟지요 ㅠ 저는 영주권따면 영주권자에게 무료로 해주는 영어수업으로 English12 딸라고 했는데 코로나때문에 온라인 수업만잇어서 그핑계로 공부안하고잇네요 ㅠ
그쵸..아무래도 도시 선정은 직업에서 시작되는게 커서ㅠㅠ 저나 제제처럼 완전 평범한 직업군은 어디를 가도 되지만 IT, 제조, 자동차 관련 산업들은 캘거리에선 힘들죠 ㅠㅠ 그래서 집값이 반도 안되는 거 같아요 ^^;; 저흰 밴쿠버 여행가면 항상 다운타운만 가니깐 ㅎㅎㅎ 그렇게 느끼기도 했고 한국 사람들이 보통 부산이랑 많이 비교하기도 하더라구요:) 겨~우 도시 ㅋㅋㅋㅋㅋ 캐나다는 다 어디든 시골 느낌 물씬~인거 같아요 ㅎㅎㅎ 영어 공부 힘들지만 홧팅해요 우리!!! ㅠㅠ
캘거리 정착한지 21년차입니다 .그당시는 오일 경기가 좋아서 직업 잡기도 좋았고 비지니스도 거의 잘되었지요. 요즘은 코로나와 오일경기 하락으로 경제가 전같지는 않지만 ...날씨 환경은 최고지요 지구 온난화 때문인지 요즘은 춥지도 않아요 서울보다 훨씬 따뜻하답니다 . 노부모님들이 다니러 오셔서 한결같이 말씀하십니다. 캐나다를 대표하는 로키마운틴이 있어서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알려져있고 ...밴프국립공원 여행자들이 머무는 도시이기도 하죠 . 밴프는 자연환경 보호를 위해 더 이상 개발 억제합니다 봄 여름 가을 밴프에서 숙소 잡기 너무 힘듭니다 . 호텔예약 1년전에 다 끝납니다. 밴프는 관광객의 20 퍼센트 정도만 수용하고 나머지는 인접도시 캔모어와 캘거리가 나누어서 수용합니다 캔모어도 숙박하기 너무 힘들어요. 앞으로 앨버타 주정부 정책이 IT 쪽과 관광분야를 활성화 시킨다고 하니 좋아질거라 믿습니다 . 거의 모든 관광지가 한철만 반짝하고 마는데 ...로키국립공원은 사계절이 다 돌아갑니다. 겨울엔 겨울 스포츠의 꽃인 스키와 컨추리 스키 , 스노우보드, 스케이트 , 하키 등등.... 어린아이들 키우기도 좋지요 지역차는 좀 있지만 저희는 SW 쪽에 자리 잡았는데 ...학군도 좋고 부촌이라 그런지 애들이 순수하고 오픈마인드라 적응하기 좋았지요. 아들이애가 토론토에서 대학도 다녀보고 밴쿠버에서 대학원도 졸업해서 세도시 다 살아본 결과 캘거리가 날씨 환경 이웃 모두 최고라고 말합니다 토론토는 날씨가 너무 매워서 겨울이면 안면을 면도칼로 도리는 정도라고 표현하네요 밴쿠버는 우기가 반년이라 ...우울증 환자가 많아요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마약환자도 많고요. 앞으로 코비드 끝나면 억눌렸던 관광객들이 엄청 몰려 올것이라 믿습니다. 세금도 주정부세가 없어서 캘거리 살다가 타주로 이사 가시는 분들은 앨버타에서 자동차 구입해서 떠나더군요. 젊은이들이 집도 빨리 장만하더군요 . 한국에선 평생 월급 쓰지 않고 모아도 서울 아파트 한채 사지 못하고 죽을거라 하던데....아뭏든 쾌적한 날씨 제일 좋아요
캘거리는 이 부부를 캘거리 홍보대사로 위촉하라! 위촉하라!ㅋㅋ 제이제이님 완전 설득력 있게 말씀 잘 하셔요.ㅋㅋ 모닥불 ASMR 이라 더 집중이 잘 됐나...ㅎㅎ 듣고 나니 캘거리는 여행으로 놀러 가도 좋지만, 진득하게 살아봐야 진가가 느껴지는 도시 같아요. 잘 봤습니다.^^
온타리오, 캐나다 2021년1월18일/제이에스통신/ 그녀의여왕마마 온타리오 재개시법안 오는 23일 토요일 만료예정이였던 온타리오주 재개시법안, the Reopening Ontario Act (ROA),이 다음달 2월19일까지 30일 연장. 지난 화요일 발표한 불필요한 외출을 자제하는 the Emergency Management and Civil Protection Act, 부필수 외출/외박금지령 비상관리및시민보호법은 지난 목요일 자정으로 효력(en vigeur). Peel Regional Police 911긴급구조센터에는 외박금지령에대한 문의전화홍수. Confused? 온타리오주 포드수상은 "Stay home. Stay a la maison."
캘거리는 많은 장점이 있고, 많은 단점이 있는데 hail은 그 단점중에 너무 작은 단점이 아닐까 합니다. 국지성으로 내리는 거라 어느 지역이 더 많이 오고 덜오고는 있지만 캘거리 전체에 hail이 많이 오지는 않으니까요. 중요한 자연재해이긴 합니다만 지난 6년동안 저희는 해일 피해를 본게 뒷뜰에 심어둔 호박잎이 찢어진 게 전부랄까요.
아.. 캘거리가 최고! 저는 토론토...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ㅎㅎ 연기가 계속 하이디님 쪽으로 ㅋㅋㅋ 처음에 캐나다에서의 삶을 고민하며 하이캘거리 영상 보던게 19년 말인데, 20년 마지막 날에 토론토로 입성해, 지금은 1월 학기 개강 기다리고 있습니다 ㅎㅎ 앞으로 종종 소식도 전하고 여쭤보고 하면서 배워가고 싶습니다! ㅋㄹㄴ 시대에 늘 건강 유의하시고, 늘 지금처럼 행복한 모습 자주 보여주세요 ^^
Chanhee님~~ 저에게 관심주셔서 감사해요 ㅎㅎㅎ 하 ㅜㅜ 눈이 얼마나 따갑던지 😢 캘거리가 최고라기보단 아직까진 저희에게 최적의 도시인거 같아요! 오오 저희와 함께 해주신지도 벌써 1년리 넘었네요 ~ 너무나 감사드려요😆 토론토로 가셨는데도 캘거리 채널에 관심가져주셔서 더 더 감사합니다 😊 1월 학기 개강하시면 열공하셔서 좋은 학점 잘 받으시길 바랍니다~! 공부하시기 힘들 때마다 또 놀러오셔서 소식 전해주세용~~~ 건강 챙기시면서 공부하세요👍
아래 애플맨님과 비슷한 케이스예요. 저희 집도 저와 아이들이 먼저 가서 공부하고 남편은 조금 늦게 합류할 예정이예요. 캘거리로 결정하고 지원해서 LOA 기다리는 중입니다. 지역 정할때... 정하고 나서 ... 남편과 틈날때마다 하이 캘거리 영상 다 보고 많이 도움받고 있습니다. 오늘 영상은 특히 많은 공감과 많은 생각을 불러 일으키네요.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희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고 영상도 ‘계속’ 재밌게 봐주셔서 더 더 감사해용 ~ Eunjin님 😆 오오 12년 전이면 사셨던 곳도 많이 변했겠네요😲 물론 캐나다는 한국 변하듯이 그렇게 빠르게는 못 변하지만요😅 느림의 미학이 있는 이 곳 ㅎㅎㅎ 다시 오시게 되면 캘거리로 꼭 오세용!!! 그리고 꼭 만나요 😉
영상 잘봤습니다~ 공감도 많이 되고 특히 영어에 대한 부분은 정말 많이 공감됩니다. 컬리지 다닐때 영어로 엄청 스트레스 받았고 사실 지금도 받고 있지요 많이 좋아졌지만 언어의 장벽은 여전히 굳건하게 버티고 있구요. 영어가 완벽하게 편하지 않은데 슈퍼바이져로 일하는거 정말 대단하신겁니다. 한 팀을 이끌어 나가고 책임을 지는 자리인데 지금 저한테 슈퍼바이져 하라고 해도 당연히 전 못할껍니다. 이민 생활 7년차 많이 공감됩니다!
저도 지금 생각해보면 그 일을 어떻게 했는지 생각이 잘 안나지만 조금씩 배워가면서 재밌게 했던거 같아요.. 가장 스트레스는 임원회의에 들어가서 제 의견을 말해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그것만 빼면 재밌는 시간이었어요 ㅎㅎ 영상 봐주셔서 감사해요~! 항상 화이팅이지만 그 와중에 여유와 행복이 있는 삶이 되시길 바래요~!!!
상황이 언제쯤 나아지려나요ㅠㅠ 계속 길어지는 기다림 때문에 마음이 약해지기도 했는데 이번 영상을 통해 꼭 한번은 캐나다에서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더 간절해졌어요🙋🏻♀️ 최근 다시 워홀 최종합격 소식이 조금씩 들려오는 것 같은데 꼭 가서 두분 뵙고싶어요! 그 날이 올때까지 몸 건강히 잘 계셔요!!💕
온타리오, 캐나다 2021년1월18일/제이에스통신/ 그녀의여왕마마 온타리오 재개시법안 오는 23일 토요일 만료예정이였던 온타리오주 재개시법안, the Reopening Ontario Act (ROA),이 다음달 2월19일까지 30일 연장. 지난 화요일 발표한 불필요한 외출을 자제하는 the Emergency Management and Civil Protection Act, 부필수 외출/외박금지령 비상관리및시민보호법은 지난 목요일 자정으로 효력(en vigeur). Peel Regional Police 911긴급구조센터에는 외박금지령에대한 문의전화홍수. Confused? 온타리오주 포드수상은 "Stay home. Stay a la maison."
이런내용의 영상 너무 좋아요!! 하나부터 열까지 너무너무 공감해요 ㅠㅠ 인프라는 훨씬 떨어지지만 토론토는 서울이랑 다를바가 없죠 ㅎㅎ 캘거리로 이동하고 싶어서 연말부터 찾아보고 있는데 확실히 커뮤니티가 작고 고용시장이 한계가 있어 쉽지 않더라구요 ㅠㅠ 그래도 남편이랑 캘거리로 이주를 꿈꾸며 지금도 썰치중입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해요🥰
영상 좋아해주셔서 감사해요 😊 그쵸.. 말씀하신대로 고용시장의 한계때문에 밴쿠버랑 토론토로 많이 가시는거 같아요! 직업만 있다면 캘거리에서 보다 맘 편하게 살 수 있는 확률이 큰거 같아요 😄 썰치가 잘 되서 얼른 원하시는 캘거리로 오실 수 있길! 그리고 오셔서 꼭 kobi님 만나볼 수 있길 바래봅니다 🙏 영상 봐주시고 힘이 되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
저도 나중에 귀국(=꿈) 하기 전까지 캘거리에서도 살아보고 싶은데 캘거리는 경쟁이 덜한 대신 일자리가 없어서 힘들다고 제가 아는 cpa 분들이 오지 말라고 하시더군요. ㅠㅠ 비가 많이 오는 벤쿠버지만 그럭저럭 적응하니 이제는 서울같은 도시처럼 안느껴져요. 🤣 서울에 비교하면 시골같고 오히려 이민생활 13년차라 서울같은 분위기가 나면 한국같아서 좋아요 ㅋㅋ 😂
귀국=꿈 ㅎㅎㅎㅎ 🤣😭 웃픈얘기네요^^;;; 흠 🤔 회계쪽 일자리는 제가 듣기론 BC에 더 많긴 하지만 pay는 AB가 더 좋다고 들었어요~ indeed에서 검색해보시고 자세히 잘 알아보세요 :) 사실 회계는 어느 도시에서나 다 필요한 직업이라 도시에 크게 구애받지 않아서 전 행운이라 생각해요! 캘거리가 일조량이 높은 도시라고 하니 (거의 매일 맑아요~) 그런거 중시하시는 분들, 그리고 겨울 스포츠나 등산 좋아하시는 분들껜 너무나 좋은 도시인거 같아요 :)
ㅎㅎㅎ 음..원래 취지는..이민 결정을 하셨지만 도시 결정을 못하신 분들이 보면 좋겠다..했었는데 석일님처럼 마음 접으신 분들을 흔들리게 하면 안되는데^^;;; 제제는 이민에 만족하지만, 이민에 대한 제 결론은 어디나 다 장단점이 있고 누구와 함께 있느냐가 중요하다! 입니다 ㅎㅎㅎ 석일님도 올해도 저희와 함께 또 행복하고 건강한 한 해 만들어가용~~~
제가 1999년 8월에 이민 온 후 막 노동과 세일즈등을 1년 반쯤 하다가 IT Developer일을 구하고 1,2년쯤 되었을 때 했던 고민 이군요.나이 들어 이민 온 사람들에게 언어 문제는 성경에 나오는 원죄 같은 것이지요. 처음에 일 한곳이 Health Insurance 회사의 claim 심사 시스템이었는데, job spec을 정확히 이해 못해, 100번도 넘게 또 읽고 읽고 했었지요. 특히 전화로 하는 회의는 더 힘들었구요. 주말에 집에서 한국말만 쓰다가, 출근하면 짧은 영어가 더 안되고..... 다행히 이 난관을 작 극복하고, 몇번의 이직을 거쳐, 지금은 캐나다 6개 은행 중 한곳에서 senior developer로 일 하고 있습니다. 만 40에 철 밥그릇 공기업 과장자리를 그만두고 이민을 간다고 하니, 모두 미쳤다고 했지요. 이제 환갑도 넘었지만 앞으로 5,6년간은 더 일 할 생각입니다. 수퍼마켓을 하시는 분들 말씀이 수퍼마겟용 영어가 있다고 말씀하시듯이, IT쪽도 이 분야에서 쓰는 영어에 익숙해 지면, 이 위기를 극복하겠더군요. 저는 2010년에 한번 한국을 방문했는데,, 너무 복잡하고 사람이 많아, 그리고 여름에 너무 덥고, 습하고 해서 도저히 계속 거주하기는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지요. 22년전 보다는토론토가 많이 복잡해 졌지만, 저는 토론토시 바로 외곽에 살기에 그다지 불편을 모르고 살고 있어요. 정들면 고향이 된다는 노래가사가 제 경우에는 맞나 봅니다. 건강 조심하셔요!!
우와 캐나다에 오신지 20년이 넘으셨고 IT developer 경력도 20년 정도 되신거네요!!! 대단하세요!!! 그리고 환갑이 넘으셨지만 앞으로 5,6년은 더 일하실 계획이시라니 한국에 계신 친구분들이 엄청 부러워하시겠어요^^ 월요일에 영어 더 안되는 거 한국 배우자랑 사는 한국분들은 다 공감하실거예요 ㅠㅠ 맞아요!! 업무 관련 영어가 있죠~ 영어에 익숙해지고 위기를 극복하셔서 지금의 위치에 계신거 너무 존경하고 멋지고 대단하세요! 정들어서 고향이 된 토론토에서 올해도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시길 바라며~ 토론토에 사시지만 저희 캘거리 채널에 놀러와주셔서 영상도 봐주시고 댓글도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시간 되실 때 또 놀러오셔서 소식 전해주세요~~~
진솔한 대화 좋다요~^^ 이민의 시간이 길건 짧건 고민하게 되는 내용이네요 저도 이제 5월이 되면 캘거리에 온지 2년이 되는데 그동안 뭘 했는지 모르겠어요. 자연스럽게 늘지알았던 영어는 개뿔.. 간단한 짧은 인사나 물어보는 질문에 단답형 밖에 못하는 상황이고..^^ 캘거리 속의 한국에 살고 있는 기분이라서 자존감은 점점.. 결론은 내가 그만큼 노력하고 있지않다는 반증이라 자괴감이...ㅋㅋㅋ 누군가 그럽디다 "생각이 깊어지면 실행이 더디고 실행이 빠르면 시행착오가 많다 아는 만큼 보이는게 아니라 하는 만큼 보이는구나" 아~ 식빵.. 어쩌란 말인가 하란 말인가 말란 말인가~ㅎㅎ "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라는 말을 반만 믿고 있지만 이번에는 한번 완전 믿어 보기로 하고...^^ 근데 하이디 미모가 어머님께로 온거라는걸 오늘 영상보고 알았어요~ 어머니 미니미 네요 ㅎㅎ 제제는 모르겠으니 패쑤~! 담주에는 코로나 제재가 어느정도 풀려서 식당에서 나뿌닥을 상면하고 음식을 볼 말이 왔음 좋겠나이다~~
와 오빠!! 그렇네요 벌써 2년이네요!!! 와우... 이사할 때만해도 그 집에서 1년 살았다는 거에 놀랐었는데 맞네요~ 오빠 처음 캐나다에 온건 벌써 2년..시간이 진짜 너무 빨라요 ㅠㅠ '아는 만큼 보이는게 아니라 하는 만큼 보이는구나' 와 이말 진짜 뼈 때림 ㅠ 아~ 식빵.. 어쩌란 말인가 하란 말인가 말란 말인가~ㅎㅎ ---> 하란 말이죠!!! ㅎㅎㅎ (적당히 신중 적당히 빨리 ㅎㅎㅎ) 진짜 얼른 만나서 '사회생활' 좀 했음 좋겠어요!!! 인간은 사회적 동물인데..후아.. 얼른 사람들을 만나서 대화를해야 또 자존감 높아지고 자괴감 사라질텐데! 홧팅해요!!! 미모 얘긴 넣어두세요 ㅎㅎㅎ 엄마 따라갈려면 전 너무나 미천합니다 ㅎㅎㅎ 아빠의 외모와 믹스되면서 ㅋㅋㅋㅋ
ㅎㅎㅎ 진짜 그 정도 아녜요!!! 건조해서 마이너스 10도여도 그렇게 안추워요 :) 제발 믿어주세요 ㅋㅋㅋㅋ 시골^^;;; 캘거리에서 동계올림픽도 했다구요!!! ㅎㅎㅎㅎ 예전 아이디 sohiphoop과 형광탄은 어떤 관계가 있나요?ㅎㅎㅎ 캘거리가 꼭 가보고 싶은 곳이 되었단 말을 들으니 갑자기 겁이 덜컥^^;;; 여행하기에 좋은 도시는 아닐 수 있어요 ㅎㅎㅎ 전 분명 살기 좋은 도시라고 했어요^^;;;
@@HiCalgary 아니 예전 방송봐도 딱 일주일 미치도록 춥다고 하셨잖아요 그 때 이미 제 인식은 깨졌더랍니다^^ㅋ sohiphoop과 형광탄은 별 의미 없습니다ㅋㅋ 그냥 새로운 아이디 한 개 더 만든거예요 아네~ㅋ 전 한가로운 동네에서 살고 싶은 사람이예요 그래서 벤쿠버도 제 워너비였죠ㅋㅋ(다운타운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한가한 동네 많아요) 근데 하이캘거리 채널보고 캘거리로 바꼈지요ㅋㅋㅋ
ㅎㅎㅎ 안녕하세요 :) 캘거리에 직업만 있다면 안정적으로 살 수 있는 확률이 더 높은 건 맞는거 같아요! 하지만 밴쿠버나 토론토에서 오신 분들이 한국 관련 식품이나 레스토랑 물가는 캘거리가 높다고 하더라구요~ 뭐 집값에 비할 바는 아니겠지만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토론토 1년 가까이 있으면서 느낀점은 캐나다 제일의 대도시인데 미국 시카고와 뉴욕의 분위기를 혼재되어 있지만 그저그런 항상 바쁘게 서울처럼 돌아가는 곳처럼 느꼈습니다.캘거리는 가본 적 없지만 겨울에 불면증과 우울증 걸리기 쉬운 흐린날씨가 거의 매일이라 맑은 날이 별로 없어 의욕상실이 왔던 기억이 납니다.그래서 비타민D마그네슘영양제 매일 복용해줘야 살만합니다.
ㅎㅎㅎ 캘거리에 놀러오셨을 때 동물원 말곤 구경갈 만한 곳이 없었을꺼 같은데요^^;;; 친구가 놀러온다고 하면 딱히 여긴 가야해! 라고 추천해줄 만한 곳은 없지만 알버타 소고기 맛 보여주고 밴프 같이 다녀오고 이제 푹쉬면서 힐링해 라고 할 것 같아요 ㅎㅎㅎ 캘거리는 여행보단 정말 저희가 살기에 딱 좋은 도시같아요~
노노 에드먼튼 최고!!!ㅋㅋㅋㅋ 에드먼튼으로 오세요~~~ㅎㅎ 농담이구요. 제가 현재 살고 있으니 최고지 에드먼튼과 캘거리 두 지역에서 잡 오퍼가 오면 당연히 캘거리로 가겠죠ㅋㅋ 이유는 약간 더 따뜻한 날씨와 밴프 1시간 거리. 딱 두가지 이유입니다. 나머진 두 도시가 인구수도 그렇고 여러모로 대충 비슷한거 같아요. 아무튼 오늘 영상 진짜 웃겼네요. JJ님 저랑 동갑이기도 하지만, 고민이 너무 비슷해서...완전 빵터지며 봤어요ㅋㅋㅋㅋㅋㅋ 저는 대학원으로 유학와서 13년째 살고 있는데, 어쩜 그리 시간이 흘러도 영어ㅂㅅ인지...ㅋㅋㅋㅋ 올해부터 이대론 안되겠다 싶어 하루에 5분씩이라도 영어공부 시작했습니다;;;;; 아...오늘은 미루고미루다 아직 공부 안했는데, 댓글 달고 딱 5분만 아무거나 영어로 된거 공부할 생각이에요. 한국갈 생각 접고 있는 동안엔 같이 올인해 보아요^^
캘거리에서 약사로 일하시는 힌인분들이 계시는데 급여수준도 높고 일도 엄청 힘든 수준은 아니어서 안정으로 따지자면 정말 좋은 직업이지 않을까 합니다. 예전에 영상에 나오신 적이 있는데 유일한 한인약국인 스탬피드 약국도 있답니다. 약사 봉사 약국 이런 키워드로 검색해보시면 나오지 않을까 해요.
ㅎㅎㅎ 이름이 제이미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폴로 바꾸신 거예요? 역시~ 그렇게 만날 인연이어서 그래도 마트에서도 만나고 그랬나봐요! 다시 못만나고 작별 인사도 못하고 토론토로 가셔서 아쉽지만 또 인연이 닿겠죠? 토론토로 가셨는데도 캘거리 여전히 좋아해주시면서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
밴쿠버에 살고 계시니 잘 아시겠지만 캘거리 집값이 밴쿠버보다 저렴하다고 해도 캘거리에서의 잡이 중요하겠죠~ 한국 음식이나 그로서리 물가는 밴쿠버보다 캘거리가 비싸구요 ㅜ 집값만 보면 캘거리 좋지만 사람들이 토론토나 밴쿠버로 몰리는 이유는 주택 가격이 비싸도 잡이라고 하더라구요😅
제가 20대 때 어학연수를 못 간게 한이 됐었어요. 그래서 회사를 다니고 있던 서른살에 말레이시아로 어학연수를 갔었고요. 친구들은 대리를 달고, 결혼을 하는 시점이었던지라 다들 저보고 미친 놈이라고 했었죠. 가서보니 이 좋은 걸 왜 미리 오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 정도로 좋은 경험이었어요. 새로운 세계, 색다른 문화, 다양한 사람들, 내가 모르는 언어... 코로나 조금이라도 잠잠해지면 실행해 보아요. 세상엔 생각만 하다 나중에 후회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아요. 실행을 해야 뭔가 되는 것이라고 봅니다.
@@HiCalgary 아 너무 공감합니다.... 저도 직장인이라... 계속 갈까하다가 안가고 다시일하고 이러다보니 중간에 일을 쉬게되서 갈까하다가 금액도 무시못한다고 생각해서 고민하다가 다시 일을했거든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놀면서 돈까먹은거 생각하면 시간과 돈은 충분했는데 막상 가려니 또 고민과 걱정과 주변에서 30넘어서 나이먹고 뜬구름잡는다는둥 이런저런 소리들으니 그냥 가지말자했는데 몇년지나도 너무 후회되고 계속 가고싶다는 생각이 크네요 ㅠㅠㅋㅋㅋㅋㅋ 근데 알아볼때 말레이시아도 알아봤었는데 정보가 너무없어서... 말레이시아는 어학연수하기에 별로인가 궁금합니다 말레이시아 갈거면 필리핀이라고 많이들 들어서요 ㅠㅠ
제가 어학연수를 가본 경험에 의하면 세계 어딜 가든 언어를 배울수 있는 환경은 비슷할 것 같아요. 왜냐면 세계 어디든 한국사람들이 있을테니까요. 어학연수를 갔지만 한국사람들이랑 많이 너울리게 되죠. 편하니까요. 저도 그랬었고요. 다만 조금더 노력하기 위해 어학당은 6개월만다니고 조건부 입학으로 대학에서 수업을 들으면서 나머지 6개월을 보냈었어요. 원래 이렇게 안해주는데 사정사정하고 어학당 선생님한테 추천서도 써달라고 했었고요. 수업은 발표나 연극 위주로 들었었고요. 친구도 현지 친구들을 더 사귀려는 노력도 필요하고요. 필리핀이 좋냐 말레이시아가 좋냐는 답이 없을 것 같고 둘다 비슷하다 뭐 이렇게 생각하심 될 것 같아요. 결론은 제 43년 인생 중에 가장 행복했던 시간이었다 요거 😆
@@HiCalgary 감사합니다 말레이시아가 생각보다 영어를 안쓴다고 들어서요... 말레이어를 쓴다고...그래서 필리핀이 낫다고 그래서 그게 궁금했어요 일상생활에서 말레이시아 사람들이 영어를 안쓰면 가도 의미가 없을거 같다고 생각했었거든요 ㅎㅎ 그래도 갔다오시고 캐나다에 정착하셨다니 제가보기엔 너무 대단해보이십니다 ㅠㅜ
진짜 우리의 소원은 통일보단 직항 ㅎㅎㅎ 늘 그얘기해요~ 사실 인천-밴쿠버 비행기 타고 올만 하거든요? 근데 밴쿠버에서 내려서 캘거리 비행기 기다리는 그 시간이 진짜 너무 졸립고 피곤하고 ㅠㅠ 그래서 밴쿠버에서 캘거리로 오는 비행기 안에서는 늘 헤드뱅잉 ㅎㅎㅎ 그리고 진짜 이번에 코로나때메 느꼈어요 ㅠㅠ 이 거리의 의미..하늘길이 막히면 진짜 꼼짝 못한다는 걸요 ㅠㅠ
저희는 30대 중반 동갑내기 나아이가라 리젼에살고 있는 부부인데요.(저는 5년 아내는 6년 거주) 원래는 내년 초에 광역밴쿠버, 캘거리, 오타와나 가티노 고민하다가 오타와로 이동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하이디님과 JJ님의 이 영상을 계기로 여러 영상을 본 후 마음을 캘거리로 정하고 내년 초에 캘거리로 이동하기로 주말 동안에 마음을 먹고 채널내 관심가는 영상 보면서 좋아요와 댓글로 귀찮게 해드렸습니다^^ 저는 노스밴쿠버에도 4~5년정도 거주하다가 여기로 온거라서 캘거리로 이동하게 되면 서부, 동부 살아보고 캘거리로 가게 되겠네요^^ 기회가 되어서 캘거리에서 뵙게되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나아가 캘거리에서 잘 정착해서 채널내 영상의 주인공이되서 다른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종종 영상 보면서 댓글과 좋아요로 지속적으로 귀찮게 해드리겠습니다! 솔직 담백한 영상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Sonsy님 이번 주말을 저희와 함께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려요 ㅎㅎㅎ좋아요와 댓글로 귀찮게 해드렸다뇨!!! 무엇을 상상하시던 그 이상으로 좋아요와 댓글은 저희에게 정말 큰 힘이 되요 :) Sonsy님 댓글 덕분에 저랑 제제도 이 영상을 다시 함께 봤는데 예전영상은 절 늘 부끄럽게하네요 ㅎㅎㅎ 와!! 캐나다 동부 서부 다 살아보신걸 보니 도전정신이 대단하신거 같아요! 그리고 저희 채널에 나와주신다고 말씀해주시니 이 또한 너무나 감사드려요 :) 그만큼 저희 채널에 관심과 애정이 있다고 느껴도 되는 거죵?ㅎㅎㅎ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되고 싶다는 그 마음도 너무 감동이고 감사해요 ㅜ 당연히 캘거리에 오시면 만나야죠! 꼭 연락주세요! 구독자 친구들도 많이 소개시켜드릴께요 :) 그리고 계속 귀찮게좀 해주세요^^
좋은 말씀 감사해요! 캘거리 경기에 대한 정보도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고 경기가 너무 안좋다고 알고 계시죠 ㅜ 뉴스보다도 사실 저희가 느끼는 캘거리 경기라는 건 저희나 저희 주변 지인들 상황이겠죠~ 근데 아직까지 레이오프를 당한 얘기도 못들어봤고 얼마전에 한 친구는 이직에도 성공해서 저희 둘은 캘거리 경제가 안좋다는 걸 잘 느끼지 못하고 있어요 ㅜ 그래서 말하지 않으려고 한 게 아니라 저희가 정확히 모르는 얘기는 하지 않는 게 좋다고 생각해서 영상에 포함되지 않았어요!
항상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 퀘백주에 살고 있는 영주권자 입니다. 예전에 라이브쇼도 참여하고 그랬었는데, 여기서 학교 졸업하고 구직 활동 하느라 나름 바쁘게 지냈네요. 제제형님이 언어 이야기 해주셨는데, 아시다 싶이 여기 퀘백주는 불어가 필요하기 때문에 불어 바보인 저는 올해 날이 풀리면 알버타주로 이주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에드먼튼이랑 캘거리를 저울질 하고 있지만, 캘거리를 가게 된다면 숙소 구하기 전까지 꼭 하이 캘거리 에어비엔비에서 지내고 싶습니다^^ 저는 제제형님 카톡도 있답니다! 하하! 에드먼튼을 생각하는 이유는 제가 일하는 직종이 전기,전자기계 쪽이라서 에드먼튼에 nisku라는 지역이 공장 단지라 잡 기회가 더 많다고 판단되서 입니다. 솔직히 살고 싶은곳은 캘거리예요^^ 운 좋게도 작년 12월에 졸업하고 취업이 된 상태인데 락다운 때문에 출근이 미뤄진 상태라 답답하네요. 여튼 항상 행복한 모습 너무 보기 좋습니다. 배우자하고 상의하고 캘거리로 가게 된다면 식사한번 대접할께요^^ 거기 산둥반점인가? 그렇게 맛집 이라더군요.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로나 조심하세요.
오오 라이브에 놀러와주셔서 감사해용!!! 진짜 항상 궁금했는데 퀘백주에서 불어 못하면 살기 힘들죠?ㅠㅠ ㅎㅎㅎ 저희 에어비앤비 생각해주셔서 감사해요~ 에어비앤비 문의는 제제 카톡으로 해주세용 :) 이런 시국에 취업하신거 진짜 축하드려요!!! 근데 12월에 취업하셨는데 올해 도시 이동이 가능한가요? 와우!!! ㅎㅎㅎ 퀘백주에 사시는데 캘거리 산동반점을 알고계시다뇨!!! 산동반점 진짜 맛나요 힛^^ Montreal님도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
안녕하세요^^ 영상 너무 잘보고있어요 👍👍대전사람으로써 토론토 살아본결과 서울만큼은빡빡하지는 않지만 정신없긴해요 ㅎㅎ 캘거리로 이사온지 얼마안됐지만 지금까지 만족하고 있어요 ~~생각보다 캘거리가 많이 춥지 않고 바람, 습도가 토론토보다 많지않아서 체감상 많이 춥게 느껴지지 않는거 같아요~ 토론토보다 여유로운 사람들이 더 많은거 같기도해요 지나가다 인사해주고 말걸어 주는거에 감동🥰
안녕하세요 :) 맞아요!!! 캐나다 대도시여도 서울보단 덜 빡빡할 순 있지만 ‘정신없다’는 표현이 맞는거 같아요~ 토론토에서 캘거리로 이사오셔서 정신 없는건 확실히 덜 하신가용^^;;; 맞아요~ 말씀하신대로 (건조해서) 생각보다 춥지 않고 공원 걸으면 90%는 서로 인사해요 :) 현재까진 캘거리에 만족하신다니 저희도 좋네요 :) 앞으로 캘거리에서 더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캘거리는 다른 대도시에 비해 규모가 작아서 모든 지역이 살기 좋은 동네라고 말하는 분들이 많아요. 빛 님께서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부분에 따라 동네를 정하시는게 가장 좋다고 봅니다. 애들 학교 가까운 곳, 우리 부부 직장이 가까운 곳, 도서관이나 공공시설이 가까운 곳, 공원이 가까운 곳, 전철역이 가까운 곳 등 우리 가족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에 중심을 두고 지역을 정하시는게 가장 좋다고 봅니다. 저희는 NW에 있는 Mount Pleasant라는 동네에서 살다가 최근에 SW에 Kingsland라는 동네로 이사를 왔는데요. 각각의 커뮤니티가 각각 장단점이 다 있습니다. 지역 이동하시고 나면 1년 정도 렌트를 살아보시라고 다들 이야기 하는 이유이기도 해요. '내가 사는 동네가 가장 좋다'. 캘거리 사는 분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이랍니다~!
캘거리 남쪽으로 차로 2시간 거리에 있어요 www.google.com/maps/dir/%EC%BA%98%EA%B1%B0%EB%A6%AC+%EC%95%8C%EB%B2%84%ED%83%80/%EB%A0%88%EC%8A%A4%EB%B8%8C%EB%A6%AC%EC%A7%80+%EC%95%8C%EB%B2%84%ED%83%80/@50.3675718,-114.5795086,8z/data=!3m1!4b1!4m14!4m13!1m5!1m1!1s0x537170039f843fd5:0x266d3bb1b652b63a!2m2!1d-114.0718831!2d51.0447331!1m5!1m1!1s0x536e864af15acd23:0x1c5c78e36295beae!2m2!1d-112.8451364!2d49.6955856!3e0
캘거리에 20년 살았는데요. 정말 좋아요. 쾌적하고 깨끗하고 아름답고 멋진 록키산과 호수가 있고 여름엔 골프, 겨울엔 스키가 있어요. 깨끗한 공기 눈부신 햇살은 그냥 덤이지요. ㅎㅎㅎ 또 집 값이 싸고 세금이 적지요. 또 사람들이 여유가 있어요. 서로 잘 도와주지요. 온난화 덕분(?)인지 요즘 겨울은 포근(?)하답니다. 옛날에 비해서 ㅎㅎㅎㅎㅎㅎ 먹거리만 잘 해결하시면 당연히 천당이죠. 캘거리 강추합니다.
ㅎㅎㅎ 20년😲 전 명함도 못 내밀겠네요😅😅😅
와 진짜 장점 다 말씀해주셨어요!!! David님 댓글 핀으로 고정시켜놓을께용~~~
된장녀...한국에서 살아라..
도란 도란 부부의 이런 대화가~참 좋아보여요~^^
밖으로 보여지는 모습을 꾸미고 좋은 것만 보여주려고 할 수 있지만 진솔한 모습을 보여주고 계셔서 더 사랑받는 것 같아요.
무엇보다 항상 대화가 있고 부부가 같은 곳을 바라보시는 것 같아서 더 좋아보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Orion daddy님 좋은 말씀 너무나 감사합니다 😊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긴한데 아직도 과도기중이라 가끔 의견 충돌도 있고 힘들 때도 있지만 대화를 자주 하는 편이라 결국은 대화로 풀리더라구요😅 Orion daddy님의 댓글에 힘 왕창 받고 다시 또 홧팅할께요!!!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Orion daddy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캘거리가 좋은 점 하나 더 추가요! 텍스가 단 5%! 그리고 타주는 이렇게 알차고 정이 가득한 채널이 없어요! 캘거리 시에서 상줘야 되요 진짜~ ^^*
한때 사실 반신반의 하면서 타주로 갈까 갈등을 한 적이 있는데 이 채널 보고나서는 안 가고 더 살아 보기로 맘 굳혔고 그 결정에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캘거리 살아볼수록 예쁘고 쾌적하고 편안하고 좋아요. 그걸 널리 알려주셔서 진짜 감사해요~
그쵸그쵸 텍스가 단 5%!!! ㅎㅎㅎ 저희 채널 좋게 봐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리고~ 저희 채널 보고 타주로 이사 안가셨는데^^;;; 나중에 후회하시는 일 없게 Green House온실님 캘거리에서 앞으로 더 더 좋은 일 많이 생기길 바랍니다 :) 저희와 계속 함께해요!!!
날씨가 너무좋고 겨울에도 일조량이 많아 기분좋아지게 하는거에 뻑갑니다ㅜㅜ
저도 어서 가고싶은데 아이들이 있어서 코로나도 걱정이고요, 아직초등생들이라 온라인수업만 할까 그것도 고민중 하나네요.어서 좋아져서 캘거리에 가보고싶어요흐엉 일단 하이디♡jj님 에어비앤비숙소부터 찾아가고싶네용
건강조심하세요!
초등 애들은 오프라인 수업하고 있어요. 점점 좋아지고 있으니 더 좋아지길 기대해볼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ㅜㅜ
한국의 예능 프로는 안봐도 하이캘거리는 꼭 보는 구독자 입니다. ㅎ
JJ 님의 용감함에 가까운 진솔함은 영상의 백미인 듯 합니다~
인생 뭐 있겠습니까, 내 마음이 가는 대로 즐겁고 후회 없이 사는게 최고죠, 남들은 주저하고 계산할 시간에 아름다운 선택, 용감한 결단을 하신 두 부부의 앞날을 축복합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우와아아아😆 Changhyuk님껜 한국의 예능 프로를 이긴 하이캘거리 ㅎㅎㅎㅎ
저랑 제제 좋게봐주셔서 넘나 감사드려요😁 비슷한 시간에 다른 영상에 남겨진.. 버티지도 못하고 도전만하다 끝낼거냔 댓글을 봐서인지 Changhyuk님의 응원 댓글에 가슴이 뭉클해지네요😢 아름다운 선택과 용감한 결단을 한 저희의 앞날을 축복해주셔서 정말, 진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Changhyuk님도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 시간 나심 또 놀러와주세여 😉
대체적으로 사람들이 친절하고 여유있고 유머가 넘치지만 한편으로 보수적이고 편협하며 적당히가 만연하기 때문에 같은 일원으로 대우받기는 물론 주류로 합류하기가 무척 힘들고 인프라나 시스템이 시대에 뒤떨어진다는 느낌에 답답할 때가 많습니다. 한국이라면 당장 뜯어고치고 개선할 수준이 여기선 그정도면 됐다 라고 받아들이는 경우가 너무 많아 한심하게 느껴질 정도인데, 어쩌면 그런 삶의 태도때문에 스트레스가 적은걸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 하나의 문화로 받아들여야겠지요. 이민1세대는 어쩔 수 없이 태어나서 자라온 한국과 원하든 무의식적으로든 비교할 수 밖에 없는데요, 그럴 때 느끼게 되는 불만들이 있을 때 만약 제가 캐나다에서 태어나서 자랐다면 과연 똑같이 생각할까 라고 물으면 글쎄 아무렇지도 않았을 것 같다는 경우가 대부분인 것 같습니다. 제가 스스로 선택한 곳인 만큼 좋은 면만 보고 캐나다/앨버타 시민으로 오롯이 살아간다면 이만한 곳이 있을까 싶네요.
진짜 진짜 같이 불멍하면서 이야기 듣는 것 같아요 ~~ 넘넘 잼있어요 ~~X신 X신 하실때 동감 백프로라 넘 웃었네요 😉👍👍👍 이민온 삶이 가족의그리움이 있어도 열심히 살아서 행복하게 가족과 재회를 하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
오오~ 같이 불멍하듯이 느낌😊 모두 코로나때메 실내에만 계셔서 답답해하실거 같아서 저희도 집 안에서 찍는것 보단 뒷뜰 (그나마 야외)에서 찍는게 나을거 같았는데 효과가 있네요 😉 행복하게 재회하는 그 날을 위해 열심히 살아요 우리!!! 홧팅🤗
장작불 때는 소리가 너무 잘 어울려요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댓글 항상 감사합니다.
진솔한 영상에 항상 나를 돌아보게 되네요. 오늘은 영상을 통해 이런 나를 돌아보게 된답니다.
“내 머리가 나를 지배할때 그게 나에게 또 다른 구속으로 느껴질때가 있다.
머리로 생각하려니 여러가지가 혼란스러운데 가슴으로 생각하려니 그 많은것들이 가슴을 움직이게 하지 않는것을 알고 또 한번 놀랐다. 이래서 가슴이 뇌와 거리를 둔건 아닐까 하고”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헉..이런 심오한 말씀을^^;;; 가슴으로 생각하려니 그 많은 것들이 가슴을 움직이게 하지 않는 것을 알고 또 한 번 놀랐다. & 가슴과 뇌의 거리^^ 와우!!! 몇번을 계속 읽고나서야 이해했어요! (이해한게 맞겠죠?^^;;;;)
Jung님~ 저희 영상 좋아해주셔서 감사하고 공감해주셔서 또 감사해요!!!
이민의 삶에 정확한 포인트를 집어서 이야기 하시네요!!
우리는 토론토에서 20년이상 살고있는 이제 연금을 받는 연령이된 사람입니다
처음엔 우리도 댁네처럼 나중에는 고국에 돌아가서 삶을 정리 해야지 했는데
캐나다 살아보니 굳이 다시 돌아가기에는 노후에 받는 해택을 버리면서 까지 한국에 돌아갈 이유는 없어지더라구요
노후되면 연금 받으면서 고국은 한두달씩 여행하는걸로 우리로 방향을 잡았답니다~^
Hi Calgary 안녕하세요? 오랫만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Calgary는 정말 입지나 환경뿐 아니라 사람다운 생활을 영유할 수 있는 one of the best place in the world이죠. 그곳에서 생애 최고의 인생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Covid 19만 아니었으면 지난 여름 그곳에 갔었을건데, 내년 여름 여행이 가능해지면 Montreal에 있는 딸도 만나고, Edmonton과 Calgary에 있는 옛 친구도 보고 Banff에가서 그곳에서 열리는 국제 현악 4중주경연대회에서 1주일간 즐길 계획도 하고 있습니다. 저에게 Canada는 제2의 고향이라 할수 있죠. 제 인생의 전성기를 Canada와 함께 보낸 것이 정말 축복이라 생각됩니다. 제 이야기를 너무 많이 한 것 같네요. 두분의 건강을 빕니다.
오랜만예요 hong yol님~ hong yol님도 새해 복 많으 받으시고 더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내년이면 2022년 여름 말씀하시는 건가요? 캐나다에서의 일정이 빡빡하시네요😅 우와 밴프에서 열리는 국제 현악 4중주경연대회 들어본적 없는데 엄청 대단할거 같아요👍👍
오 제제랑 비슷한 생각을 갖고 계시네요! 제제도 3-50대를 캐나다에서 불태우며 전성기를 보내고 싶어하거든요😉 hong yol님처럼 캐나다에서 다 이루신 후 한국에 정착하는 것도 진짜 너무 좋을거 같아요~~~
밴쿠버에 20년차 살고 있는데 정말 좋아요. 캘거리도 좋겠지만, 날씨면으로 보면 밴쿠버는 겨울에 비가 많이오지만 눈이 오지 않고 춥지않아 좋아요. 밴쿠버도 한국에 비하면 정말 한산하지요. 내집마련은 가장 어려운 부분이지만, 그 이외에는 전세계 어디에도 비교할 수 없이 아름답고 최고지요:) 직업이나 기회로 보면 토론토쪽 대도시로 가시는게 좋겠고, 아름다운 환경등 삶의 질을 고려하신다면 최고는 밴쿠버라고 생각합니다. ㅋㅋ 밴쿠버 삶을 사랑하는 사람의 주장입니다. 캘거리에 대한 척박하고 춥다는 생각이 두분 이야기를 듣고 많이 누구러졌습니다. 저는 캐나다에서 끝까지 살기로 한사람입니다~
밴쿠버가 정말 잘 맞고 좋다니 듣는 저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내가 살고 있는 곳에서 만족하고 사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니깐요 :)
캘거리는 일조량이 높은 도시여서 거의 매일 화창한 날이예여! 이런 날씨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또 큰 만족을 주는 도시겠죠~
항상 건강 잘 챙기시면서 더 행복하게 사세용!
벤쿠버가 최고죠.. 살아봐야 알아요.
알버타 경기 침체로 빠저나가는 사람들과 이 영상보고 다시 유입되는 인구가 맞먹습니다.ㅎㅎㅎ
제제님 말이 구구절절 너무 공감 되요.ㅠㅠ
큰일 날 소리 ㅎㅎㅎ 이 영상보고 오실 분이.. 흠🤔
제제말에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
딱 제가 생각하는걸 말씀해 주시네요. 토론토살다 밴쿠버가면 릴랙스 해보이는데 캘거리야 뭐 두말하면 잔소리죠. 인구대비 인프라가 잘 형성이 되있는도시중 하나입니다 ㅋㅋ
저희 영상에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용~ 진짜 인구 대비 인프라가 잘 형성되어 있어서 사는데 큰 문제(불평) 없이 살고 있어요!
하이 캘거리 영상 전부다 봤습니다...와이프와 애들만 유학 후 이민 고려중인 데 캘거리로 정하고 원서접수를 했지만 결과를 기다리는 중입니다...만약 떨어진다면 에드먼튼으로 가서 학교 졸업 후 캘거리에서 정착할 계획입니다..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오 영상을 전부다요?!?! 😲😮😲 감사해요 애플맨님!!!
그럼 한동안 가족이 떨어져 사셔야겠네요 😢 원서 접수하신거 좋은 결과 나오시길 바랍니다! 소식 또 전해주세요~~~
대단한 결심하셨어요,부러워요!
좋은결과 기원합니다!
진솔한 대화를 듣고 있자니 꼭 아침마당 토크쇼같이 너무 좋네요. 대화 중간에 설명을 도와주는 영상도 너무 좋습니다. 구독&좋아요 했습니다.
아이고 감사합니다~! 무한도전을 꿈꾸는데 항상 아침마당이 되네요 히릿
캘거리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저의 30대 초반에 미래를 위해 도전했던 도시... 3년을 보냈었고 마지막 방문이 2006년이니 그립네요. 제가 있던 2001 ~ 2003년에는 캘거리가 엄청 팽창하던 시기여서 모든게 좋았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요 자주 들리겠습니다.
저랑 제제도 캘거리를 아름다운 도시라고 하는데! 캘거리에 대해 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을 이렇게 만나니 너무 좋네요😆 캘거리가 그리울 때 또 놀러와주셔서 소식 전해주세요 OS님~!!! OS님도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잘봤습니다 영상. 스트레스 너무 많이 받지말고 살아요. 리허설없이가는 한번뿐인 우리 인생.
우와 😄 리허설없이 가는 한번뿐인 우리 인생😲 느낌 있는데요?👍👍👍 스트레스 너무 많이 받지 않는 Soonpil님의 여유🤗 좋아요!!!
몬트리올입니다. 이곳에 산지 벌써 30여년이 흘렀네요. 코로나가 진정되면 캘거리 한번 다녀오고 싶네요. 건강하세요.
우와아!!! 30년이요?😲😲😲 와 2년 반동안 댓글 남겨주셨던 분들 중에 캐나다에 30년까지 사셨단 분은 못 뵈었던거 같아요!!! 마이크님도 건강 잘 챙기세요😉 영상 봐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
캘거리 갈 날이 이제 얼마 안 남아서 더욱 설레네요! 중간에 빅토리아 영상도 나오네요 :) 괜히 반가운.. ㅋㅋㅋ 저는 추워도 해가 더 뜨는 날씨가 더 좋은 것 같아요
ㅎㅎㅎ빅토리아에서 오심 캘거리가 춥게 느껴지겠지만 말씀하신대로 거의 매일 맑은 날과 함께 하실 수 있을 거예요😉
자연스럽게 야외에서 대화하는 모습이 참 보기좋고 두분을 영상을 통해 보니 반갑네요...^^
항상 좋은 영상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머나! 정말 오랜만예요!!! 상황 좋아지면 꼬옥 만나용~
두분의 따뜻한 이야기 언제나 최고입니다. 구독 좋아요 눌러주세요ㅎ
새해두분더욱행복하시고 복많이받으세요
ㅎㅎㅎ David님~ 힘이 되는 댓글 너무나 감사드려요 😄 David님도 올해 더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
집값하고 물가랑 영상에서 말씀하신것들 종합하면 캘거리 가고 싶은 마음이 가득이에요 ㅎㅎ
하지만 캘거리에는 제 직군인 IT 관련 직장이 많이 없기도하고 요근래 라고 하기도 뭐할정도로 긴 시간 알버타 지역 자체 경기도 점점 안좋아지기만 한다는거.... 이거 두개만 해결되면 당장 가고싶네요 ㅎ
근데 밴쿠버 사는 사람 입장으로는 밴쿠버를 서울이나 부산에 비교할수는 없을거 같아요.. 그 좁은 다운타운만 겨~우 도시같아보이고 거기만 벗어나면 훨씬 더 시골 느낌 입니다 ㅋ
영어는.. 평생해야겟지요 ㅠ 저는 영주권따면 영주권자에게 무료로 해주는 영어수업으로 English12 딸라고 했는데 코로나때문에 온라인 수업만잇어서 그핑계로 공부안하고잇네요 ㅠ
그쵸..아무래도 도시 선정은 직업에서 시작되는게 커서ㅠㅠ 저나 제제처럼 완전 평범한 직업군은 어디를 가도 되지만 IT, 제조, 자동차 관련 산업들은 캘거리에선 힘들죠 ㅠㅠ 그래서 집값이 반도 안되는 거 같아요 ^^;;
저흰 밴쿠버 여행가면 항상 다운타운만 가니깐 ㅎㅎㅎ 그렇게 느끼기도 했고 한국 사람들이 보통 부산이랑 많이 비교하기도 하더라구요:) 겨~우 도시 ㅋㅋㅋㅋㅋ 캐나다는 다 어디든 시골 느낌 물씬~인거 같아요 ㅎㅎㅎ
영어 공부 힘들지만 홧팅해요 우리!!! ㅠㅠ
이민오기 잘했다는 거에 완전 동감합니다. ^^ 저희는 런던이에요. 목표는 영주권따고 캘거리나 애드먼튼으로 갈 계획이에요. ^^ 가서 꼭 뵙게 되기를 진심으로 바래 봅니다. ^^~
오오 이민에 대한 생각이 제제랑 똑같으시네요~!!!
영주권 따고 알버타주로 오시기로 결정하신 이유는 뭐예요? 낮은 세금과 가성비인가요? :)
그럼요~~~ 캘거리 오심 꼬옥 연락주세요~ as him Lee님^^
에드먼튼은 좀 위험하다고 소문났어요 캘거리가 그나마 낫습니다
미국에서 직장을 다니고 있어요. 입사 후 세달간은 정말 귀머거리 벙어리처럼 보냈던게 생각나네요 하아... 지금은 많이 나아졌지만 아직도 영어가 큰 장벽이고, 한국생활도 많이 그립네요ㅎㅎ 물론 한국에 돌아가면 이 평화로운 일상이 또 그리워지지 않을까요?
나중에 미국 북동부나 시카고 지역 여행가보면 캐나다에서도 이쁜 단독주택이 많은데 저기에도 아름다운 단독주택 많습니다.물론 중산혹은 중상층이상 거주지역에 해당되겠지만요
이번 영상 너무 재밌네요!!!
제이제이 형님 말씀에 너무 공감하고 실제 있었던 이야기
와닿습니다. 저는 캘거리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장기간이 되겠지만요.취업이 되야 갈거 같네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용! 그쵸.. 가장 중요한건 뭐니뭐니해도 직업이니깐 빠른 시일내에 캘거리에서 구직 성공하셔서 만날 수 있길 바래봅니다 🙏
캘거리 정착한지 21년차입니다 .그당시는 오일 경기가 좋아서 직업 잡기도 좋았고 비지니스도 거의 잘되었지요. 요즘은 코로나와 오일경기 하락으로 경제가 전같지는 않지만 ...날씨 환경은 최고지요
지구 온난화 때문인지 요즘은 춥지도 않아요
서울보다 훨씬 따뜻하답니다 . 노부모님들이 다니러 오셔서 한결같이 말씀하십니다.
캐나다를 대표하는 로키마운틴이 있어서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알려져있고 ...밴프국립공원 여행자들이
머무는 도시이기도 하죠 . 밴프는 자연환경 보호를 위해 더 이상 개발 억제합니다
봄 여름 가을 밴프에서 숙소 잡기 너무 힘듭니다 . 호텔예약 1년전에 다 끝납니다.
밴프는 관광객의 20 퍼센트 정도만 수용하고 나머지는 인접도시 캔모어와 캘거리가 나누어서 수용합니다
캔모어도 숙박하기 너무 힘들어요. 앞으로 앨버타 주정부 정책이 IT 쪽과 관광분야를 활성화 시킨다고 하니
좋아질거라 믿습니다 . 거의 모든 관광지가 한철만 반짝하고 마는데 ...로키국립공원은 사계절이 다 돌아갑니다. 겨울엔 겨울 스포츠의 꽃인 스키와 컨추리 스키 , 스노우보드, 스케이트 , 하키 등등....
어린아이들 키우기도 좋지요 지역차는 좀 있지만 저희는 SW 쪽에 자리 잡았는데 ...학군도 좋고 부촌이라 그런지 애들이 순수하고 오픈마인드라 적응하기 좋았지요. 아들이애가 토론토에서 대학도 다녀보고 밴쿠버에서 대학원도 졸업해서 세도시 다 살아본 결과 캘거리가 날씨 환경 이웃 모두 최고라고 말합니다
토론토는 날씨가 너무 매워서 겨울이면 안면을 면도칼로 도리는 정도라고 표현하네요
밴쿠버는 우기가 반년이라 ...우울증 환자가 많아요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마약환자도 많고요.
앞으로 코비드 끝나면 억눌렸던 관광객들이 엄청 몰려 올것이라 믿습니다.
세금도 주정부세가 없어서 캘거리 살다가 타주로 이사 가시는 분들은 앨버타에서 자동차 구입해서 떠나더군요. 젊은이들이 집도 빨리 장만하더군요 . 한국에선 평생 월급 쓰지 않고 모아도 서울 아파트 한채 사지 못하고 죽을거라 하던데....아뭏든 쾌적한 날씨 제일 좋아요
유쾌한 추억팔이 하고 구독하고 갑니다.
캘거리 여전히 너무 좋아보입니다.
캘거리는 이 부부를 캘거리 홍보대사로 위촉하라! 위촉하라!ㅋㅋ
제이제이님 완전 설득력 있게 말씀 잘 하셔요.ㅋㅋ 모닥불 ASMR 이라 더 집중이 잘 됐나...ㅎㅎ
듣고 나니 캘거리는 여행으로 놀러 가도 좋지만, 진득하게 살아봐야 진가가 느껴지는 도시 같아요. 잘 봤습니다.^^
ㅎㅎㅎㅎ 홍보대사^^ 말씀만으로도 벅차네요 ㅎㅎㅎ 캘거리는 사실 여행으로 놀러오면 심심할 수 있지만 이민자가 살기엔 딱 좋은 도시같아요 (제 생각 ㅋㅋㅋ) 댓글 감사해용 😆
캘거리 보면 볼수록 매력적인거 같은데 겨울이 너무 추울 까봐 엄두가 안나네요... 캐나다 정착지를 찾고 잇는데 아무래도 벤쿠버가 토론토가 나을거 같아도 생활비 때문에 캘거리가 좋을거 같은데... 결정하기 힘드네요
캘거리가 서울보다 따뜻하답니다
70 세 넘으신 부모님들 다니러 오시면 캘거리 날씨가 훨씬 포근하다고 합니다
이런 채널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도시선택할때 직접가보지 못해서 한국인입장에서 보는찐정보 얻기힘든데 저도 찬찬히 영상들보고 내년즈음에 이주목표로 준비해봐야겠어요!
안녕하세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예요 😉
아 그 여유 너무 그리워요ㅠㅠ 진짜로 얼른 코로나가 좋아져서 다시 갈 수 있는 여건이 됐으면 좋겠어요ㅠㅠ 계속 앓이 중입니다
써니님 얼른 다시 곧 만날 수 있길🙏🙏🙏
온타리오, 캐나다 2021년1월18일/제이에스통신/ 그녀의여왕마마 온타리오 재개시법안
오는 23일 토요일 만료예정이였던 온타리오주 재개시법안, the Reopening Ontario
Act (ROA),이 다음달 2월19일까지 30일 연장. 지난 화요일 발표한 불필요한 외출을 자제하는 the Emergency Management and Civil Protection Act, 부필수 외출/외박금지령 비상관리및시민보호법은 지난 목요일 자정으로 효력(en vigeur). Peel Regional Police 911긴급구조센터에는 외박금지령에대한 문의전화홍수. Confused? 온타리오주 포드수상은 "Stay home. Stay a la maison."
가고싶네요 캘거리..... 요즘 같은시기엔 더욱더 멀어지는것 같지만ㅠㅠ
가족&친구의 그리움과 영어는 캐나다 이민생활의 숙명이죠ㅠ 이걸 어떻게 안고 가느냐는 정말 본인하기 나름인것 같아요. 파이팅!!’
Kelly님~ 엄청 오랜만예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캘거리로 오신다고 예~전에 그러셨는데 아직도 진행중인거예요?
예민하신분들은 캘거리 안좋을 수 있어요. 건조하고 고지대 있어서 고산병도 있고요.
벤쿠버가 사람한테는 제일 좋은 곳이구요. 그냥 객관적으로요.
어느 지역이나 사람 사는 곳은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그 지역이 맞는 사람도 있고, 어떤 지역은 안 맞는 사람도 있고요.. 어느 곳이 제일 좋느냐는 개인의 취향 아닐까요
늘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해요. :)
저희 부부고 캘거리를 생각하고 있는데 한가지 hail이 너무 걱정인데 오래 살고 계신 입장에서 어떤가요?ㅠ 영상 보면 차량 피해고 심하고 집도 그렇고 너무 걱정이 앞서나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듣고 싶어요 ㅠㅜㅎㅎ
캘거리는 많은 장점이 있고, 많은 단점이 있는데 hail은 그 단점중에 너무 작은 단점이 아닐까 합니다. 국지성으로 내리는 거라 어느 지역이 더 많이 오고 덜오고는 있지만 캘거리 전체에 hail이 많이 오지는 않으니까요. 중요한 자연재해이긴 합니다만 지난 6년동안 저희는 해일 피해를 본게 뒷뜰에 심어둔 호박잎이 찢어진 게 전부랄까요.
hail 이 10년에 한번 올까 말까 정도인데 .....주로 오는 지역이 있어요
캘거리 남단 ( South East) 쪽입니다 . 작년에는 North East 쪽이었는데...드문경우였음
집을 살 때 West 쪽으로 사면 ....로키산이 있어서 좀더 안전하지요
정말 엄~청 공감되네요.. 영어로 물어보면서 이거 어때 저거 어때 등등.. ㅎㄷㄷ;;ㅋㅋㅋ 학교에서 교수가 물어보면 와;;;ㅋㅋㅋ 근데 저 외에 다들 캐네디언,인디안들이라 또 이 친구들은 영어를 잘하는 편이라서 블라블라 얘기하자면 끝도 없네요 이것저것 하...ㅋㅋㅋㅋ
유난히 일본, 한국인이 문장 구조때문인지 영어 더 안느는거 같아요 ㅠㅠ 후아..
진짜 블라블라 끝도 없이 얘기하면 바로 멘붕ㅠㅠ 웃어야 할지 울어야할지...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
이민의 장벽, 가족에 대한 향수와 그놈의 영어 ㅋㅋㅋ
잘 들었어요
그런데, 나도 가고 싶다 ㅠㅠ
'그놈의 영어'란 말이 진짜 ㅠㅠ 후아..
근데 거기에 또 캐나다 문화도 잘 모르니깐 영어가 더 안느는 거 같기도 해요 ㅠ
@@HiCalgary ㅋㅋㅋ 제가 영문학과 전공이고 지금도 번역을 하고 있지만, 아직도 적응하기 힘드네요 ㅋㅋㅋ
오오 전문가셨군요!!!! 와우 🤩 뭔가 반전느낌예요 ㅎㅎㅎ
아.. 캘거리가 최고!
저는 토론토...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ㅎㅎ 연기가 계속 하이디님 쪽으로 ㅋㅋㅋ
처음에 캐나다에서의 삶을 고민하며 하이캘거리 영상 보던게 19년 말인데,
20년 마지막 날에 토론토로 입성해, 지금은 1월 학기 개강 기다리고 있습니다 ㅎㅎ
앞으로 종종 소식도 전하고 여쭤보고 하면서 배워가고 싶습니다!
ㅋㄹㄴ 시대에 늘 건강 유의하시고,
늘 지금처럼 행복한 모습 자주 보여주세요 ^^
Chanhee님~~ 저에게 관심주셔서 감사해요 ㅎㅎㅎ 하 ㅜㅜ 눈이 얼마나 따갑던지 😢
캘거리가 최고라기보단 아직까진 저희에게 최적의 도시인거 같아요! 오오 저희와 함께 해주신지도 벌써 1년리 넘었네요 ~ 너무나 감사드려요😆 토론토로 가셨는데도 캘거리 채널에 관심가져주셔서 더 더 감사합니다 😊
1월 학기 개강하시면 열공하셔서 좋은 학점 잘 받으시길 바랍니다~! 공부하시기 힘들 때마다 또 놀러오셔서 소식 전해주세용~~~ 건강 챙기시면서 공부하세요👍
아이고 고향 후배님..영상 잘 보아네요..이역만리 캐나다..멋진 로키 캘거리 항상 건강..인생 뭐 있나요.. 행복..자신감 .우린 모든것 갖고 있잖아..홧팅..
ㅎㅎㅎ 그쵸!!! 가장 중요한 게 건강! 그리고 할 일 열심히 하면서 행복하게! 자신감 있게!! 우리 함께 잘~ 살아요!! 😄 응원의 댓글 너무나 감사해요 😊
@@HiCalgary 행복하려고 캐나다 왔잖아요..문화도 다른..그래도 록키 정기맞고 홧팅..거긴 한인산악회 있지요..전 미리 가입..ㅎ
일등~~
좋아요^^
새해에도힘내고건강하세요
fire~~~
열심히살고행복하면된거욤
히힛~ 고마워 fire~~~ 🔥이모도 올 한해도 더욱 힘차게!!! 더 건강하게😆
1:05 헉 두분맞나요.? 넋놓구보고있다 깜짝 놀랐네요..ㅎㅎ 타닥타닥 나무타는 BGM 좋네요좋아요~ ^^
8:05 기가막힌 타이밍 이었습니다..
12분짜리 영상에 중간광고를 않넣으시다니 역시 대인배..👍
한로그님은 저희 20대 모습 보심 연결도 못시키실듯해요 ㅎㅎㅎ 저때도 30대 후반인데도 이렇게 달라보이니 😢 캘거리 단점이 있네요!!! 외모 관리가 안된다 ㅎㅎㅎ 너무 안꾸미고 편하게 다니니 점점 😅 변한다 ㅎㅎㅎ
@@HiCalgary 캘거리의 치명적 단점이죠..시간이 흐를수록 넘나 컨츄리해 진다는..😅
저랑 만족하시는 부분이 너무 비슷해서 놀랐어요~ ㅎㅎ 아무래도 시골 출신이라 사람이 많이 없는게 좋은가봐요
아래 애플맨님과 비슷한 케이스예요. 저희 집도 저와 아이들이 먼저 가서 공부하고 남편은 조금 늦게 합류할 예정이예요. 캘거리로 결정하고 지원해서 LOA 기다리는 중입니다. 지역 정할때... 정하고 나서 ... 남편과 틈날때마다 하이 캘거리 영상 다 보고 많이 도움받고 있습니다. 오늘 영상은 특히 많은 공감과 많은 생각을 불러 일으키네요.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 ㅜㅜ 이렇게 잠깐 이별하는 가족들이 많나봐요😢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 잠깐 참고 견디면 좋은 날 오겠죵?🤗 기다리시는 거 잘 진행되서 좋은 소식 받으시면 저희한테도 전해주세요~ 저희 영상이 도움이 되었다니 너무 뿌듯하고 좋으네요! 앞으로도 저희와 계속 함께해주세요~
두분 인상이 참 좋아요~^^
우연히 보고 난 후 요즘 지난 영상도 계속 재밌게 보고 있어요 ㅎㅎ
저는 12년전에 온타리오주에서 1년정도 머문 적있는데 (지금은 한국) , 하이캘거리 부부 보면서,
다시 가게되면 캘거리도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저희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고 영상도 ‘계속’ 재밌게 봐주셔서 더 더 감사해용 ~ Eunjin님 😆
오오 12년 전이면 사셨던 곳도 많이 변했겠네요😲 물론 캐나다는 한국 변하듯이 그렇게 빠르게는 못 변하지만요😅 느림의 미학이 있는 이 곳 ㅎㅎㅎ
다시 오시게 되면 캘거리로 꼭 오세용!!! 그리고 꼭 만나요 😉
ㅋㅋㅋㅋ캘거리가 최고라는거에 왕따봉 추가여~~!! 👍🏻👍🏻👍🏻👍🏻👍🏻👍🏻👍🏻👍🏻👍🏻
나두 캘거리가 너무너무너무 좋아아아아~~!!
😻😻😻😻😻
양손으로 왕왕따봉따봉!!! 오늘도 교과서 봐줘서 고마웡~!
저도 에드먼튼에서 많은 고민과 어려움 그리고 행복 속에서 복잡한 감정으로 살고 있습니다
매번 올리시는 동영상에 공감 하고 있어요 힘내시고 다음에 기회 되면 꼭 뵙고 이야기 나누고 싶네요~
많은 고민과 어려움 그리고 행복 ㅠㅠ 하..진짜 여기에 복잡한 감정으로 살고 있는 이민자의 삶이 담겨있네요^^;;; 저희 영상에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네~ 그리고 캘거리에 오시면 연락주세요!!!
영상 잘봤습니다~ 공감도 많이 되고 특히 영어에 대한 부분은 정말 많이 공감됩니다. 컬리지 다닐때 영어로 엄청 스트레스 받았고 사실 지금도 받고 있지요 많이 좋아졌지만 언어의 장벽은 여전히 굳건하게 버티고 있구요. 영어가 완벽하게 편하지 않은데 슈퍼바이져로 일하는거 정말 대단하신겁니다. 한 팀을 이끌어 나가고 책임을 지는 자리인데 지금 저한테 슈퍼바이져 하라고 해도 당연히 전 못할껍니다. 이민 생활 7년차 많이 공감됩니다!
저도 지금 생각해보면 그 일을 어떻게 했는지 생각이 잘 안나지만 조금씩 배워가면서 재밌게 했던거 같아요.. 가장 스트레스는 임원회의에 들어가서 제 의견을 말해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그것만 빼면 재밌는 시간이었어요 ㅎㅎ
영상 봐주셔서 감사해요~! 항상 화이팅이지만 그 와중에 여유와 행복이 있는 삶이 되시길 바래요~!!!
항상 열심히 응원 하겠습니다! 항상 긍정으로 화이팅 하세요!
상황이 언제쯤 나아지려나요ㅠㅠ 계속 길어지는 기다림 때문에 마음이 약해지기도 했는데 이번 영상을 통해 꼭 한번은 캐나다에서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더 간절해졌어요🙋🏻♀️ 최근 다시 워홀 최종합격 소식이 조금씩 들려오는 것 같은데 꼭 가서 두분 뵙고싶어요! 그 날이 올때까지 몸 건강히 잘 계셔요!!💕
백신이 제 역할을 잘 해준다면 올해는 끝날 수 있지 않을까요 ㅜㅜ 우리 만나게되는 그날까지 건강 잘 챙기고 맘도 다잡고 해요!!! Taekyeong 님 홧팅!!!
내년 집 구매 계획을 앞두고 밴쿠버 토론토 그리고 캘거리 고민을 정말 많이 하고 있는데 이 영상 보고 캘거리 뽐뿌가...ㅋㅋㅋ
사업을 하실 예정이시면 소도시가 좋다고 하던데요~
온타리오, 캐나다 2021년1월18일/제이에스통신/ 그녀의여왕마마 온타리오 재개시법안
오는 23일 토요일 만료예정이였던 온타리오주 재개시법안, the Reopening Ontario
Act (ROA),이 다음달 2월19일까지 30일 연장. 지난 화요일 발표한 불필요한 외출을 자제하는 the Emergency Management and Civil Protection Act, 부필수 외출/외박금지령 비상관리및시민보호법은 지난 목요일 자정으로 효력(en vigeur). Peel Regional Police 911긴급구조센터에는 외박금지령에대한 문의전화홍수. Confused? 온타리오주 포드수상은 "Stay home. Stay a la maison."
오세요~ 오세요~ 👍
중간영상 뭐죠.....???🙄🤔 무심코 보다가...화들짝ㅋㅋㅋㅋ 두분 옛날 영상도 젊으시네용🥲🥲ㅋㅋㅋㅋ
ㅋㅋㅋㅋㅋ그래도 님 얼굴을 끝까지 보호 😁
이런내용의 영상 너무 좋아요!! 하나부터 열까지 너무너무 공감해요 ㅠㅠ 인프라는 훨씬 떨어지지만 토론토는 서울이랑 다를바가 없죠 ㅎㅎ 캘거리로 이동하고 싶어서 연말부터 찾아보고 있는데 확실히 커뮤니티가 작고 고용시장이 한계가 있어 쉽지 않더라구요 ㅠㅠ 그래도 남편이랑 캘거리로 이주를 꿈꾸며 지금도 썰치중입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해요🥰
영상 좋아해주셔서 감사해요 😊 그쵸.. 말씀하신대로 고용시장의 한계때문에 밴쿠버랑 토론토로 많이 가시는거 같아요!
직업만 있다면 캘거리에서 보다 맘 편하게 살 수 있는 확률이 큰거 같아요 😄 썰치가 잘 되서 얼른 원하시는 캘거리로 오실 수 있길! 그리고 오셔서 꼭 kobi님 만나볼 수 있길 바래봅니다 🙏 영상 봐주시고 힘이 되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
안녕하세요! 저도 캘거리 살아요. 이민 온지 한 15년 됐네요. 캘거리 너무 좋아요!!
안녕하세요 🤗 오오 같은 캘거리 시민이신 Tokee님이 공감해주시니 더 힘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옛날 생각이 많이 나는 영상이네요~ 초3때 기회가 되서 대학까지 캘거리에 있었네요..아직도 다시 돌아가고 싶은 생각이 나네요..^^
와 초3때 와서 대학까지 계셨으면 꽤 오래 지내고 복귀하셨네요. 여전히 캘거리를 조용하고 아늑해요. 다시 기회가 되서 꼭 한번 놀러오세요!
진짜 두분 영상 볼때마다 캘거리 정말 가보고 싶어지네요~~!!아~~영어..ㅠㅠ캐나다 살면 평생 안고 가야하는거 같아요...마치 다이어트 처럼요...ㅋㅋ늦었지만 두분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다이어트와 영어는 한묶음 ㅎㅎㅎㅎ 후아 ㅜ 급 피곤해지네요 🤣
Ryan님도 올 한해는 다이어트 성공하셔서 ㅎㅎㅎ더 건강해지세요 😉 (다이어터들에겐 최고의 덕담이죠 😆)
저도 나중에 귀국(=꿈) 하기 전까지 캘거리에서도 살아보고 싶은데 캘거리는 경쟁이 덜한 대신 일자리가 없어서 힘들다고 제가 아는 cpa 분들이 오지 말라고 하시더군요. ㅠㅠ 비가 많이 오는 벤쿠버지만 그럭저럭 적응하니 이제는 서울같은 도시처럼 안느껴져요. 🤣 서울에 비교하면 시골같고 오히려 이민생활 13년차라 서울같은 분위기가 나면 한국같아서 좋아요 ㅋㅋ 😂
귀국=꿈 ㅎㅎㅎㅎ 🤣😭 웃픈얘기네요^^;;;
흠 🤔 회계쪽 일자리는 제가 듣기론 BC에 더 많긴 하지만 pay는 AB가 더 좋다고 들었어요~ indeed에서 검색해보시고 자세히 잘 알아보세요 :) 사실 회계는 어느 도시에서나 다 필요한 직업이라 도시에 크게 구애받지 않아서 전 행운이라 생각해요!
캘거리가 일조량이 높은 도시라고 하니 (거의 매일 맑아요~) 그런거 중시하시는 분들, 그리고 겨울 스포츠나 등산 좋아하시는 분들껜 너무나 좋은 도시인거 같아요 :)
아 캘거리 이민 뽐뿌 채널인정ㅎㅎ
이민 포기하고 마음 다잡고 잘 지낼려고해도 하이디님 제제님 보면 다시 흔들리게 되네요ㅠㅠ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ㅎㅎㅎ 음..원래 취지는..이민 결정을 하셨지만 도시 결정을 못하신 분들이 보면 좋겠다..했었는데
석일님처럼 마음 접으신 분들을 흔들리게 하면 안되는데^^;;;
제제는 이민에 만족하지만, 이민에 대한 제 결론은 어디나 다 장단점이 있고 누구와 함께 있느냐가 중요하다! 입니다 ㅎㅎㅎ 석일님도 올해도 저희와 함께 또 행복하고 건강한 한 해 만들어가용~~~
제가 1999년 8월에 이민 온 후 막 노동과 세일즈등을 1년 반쯤 하다가 IT Developer일을 구하고 1,2년쯤 되었을 때 했던 고민 이군요.나이 들어 이민 온 사람들에게 언어 문제는 성경에 나오는 원죄 같은 것이지요. 처음에 일 한곳이 Health Insurance 회사의 claim 심사 시스템이었는데, job spec을 정확히 이해 못해, 100번도 넘게 또 읽고 읽고 했었지요. 특히 전화로 하는 회의는 더 힘들었구요. 주말에 집에서 한국말만 쓰다가, 출근하면 짧은 영어가 더 안되고..... 다행히 이 난관을 작 극복하고, 몇번의 이직을 거쳐, 지금은 캐나다 6개 은행 중 한곳에서 senior developer로 일 하고 있습니다. 만 40에 철 밥그릇 공기업 과장자리를 그만두고 이민을 간다고 하니, 모두 미쳤다고 했지요. 이제 환갑도 넘었지만 앞으로 5,6년간은 더 일 할 생각입니다. 수퍼마켓을 하시는 분들 말씀이 수퍼마겟용 영어가 있다고 말씀하시듯이, IT쪽도 이 분야에서 쓰는 영어에 익숙해 지면, 이 위기를 극복하겠더군요. 저는 2010년에 한번 한국을 방문했는데,, 너무 복잡하고 사람이 많아, 그리고 여름에 너무 덥고, 습하고 해서 도저히
계속 거주하기는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지요. 22년전 보다는토론토가 많이 복잡해 졌지만, 저는 토론토시 바로 외곽에 살기에 그다지 불편을 모르고 살고 있어요. 정들면 고향이 된다는 노래가사가 제 경우에는 맞나 봅니다. 건강 조심하셔요!!
우와 캐나다에 오신지 20년이 넘으셨고 IT developer 경력도 20년 정도 되신거네요!!! 대단하세요!!! 그리고 환갑이 넘으셨지만 앞으로 5,6년은 더 일하실 계획이시라니 한국에 계신 친구분들이 엄청 부러워하시겠어요^^
월요일에 영어 더 안되는 거 한국 배우자랑 사는 한국분들은 다 공감하실거예요 ㅠㅠ 맞아요!! 업무 관련 영어가 있죠~ 영어에 익숙해지고 위기를 극복하셔서 지금의 위치에 계신거 너무 존경하고 멋지고 대단하세요!
정들어서 고향이 된 토론토에서 올해도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시길 바라며~ 토론토에 사시지만 저희 캘거리 채널에 놀러와주셔서 영상도 봐주시고 댓글도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시간 되실 때 또 놀러오셔서 소식 전해주세요~~~
진솔한 대화 좋다요~^^
이민의 시간이 길건 짧건 고민하게 되는 내용이네요
저도 이제 5월이 되면 캘거리에 온지 2년이 되는데 그동안 뭘 했는지 모르겠어요.
자연스럽게 늘지알았던 영어는 개뿔.. 간단한 짧은 인사나 물어보는 질문에 단답형 밖에 못하는 상황이고..^^
캘거리 속의 한국에 살고 있는 기분이라서 자존감은 점점..
결론은 내가 그만큼 노력하고 있지않다는 반증이라 자괴감이...ㅋㅋㅋ
누군가 그럽디다
"생각이 깊어지면
실행이 더디고
실행이 빠르면
시행착오가 많다
아는 만큼 보이는게 아니라
하는 만큼 보이는구나"
아~ 식빵.. 어쩌란 말인가
하란 말인가 말란 말인가~ㅎㅎ
"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라는 말을 반만 믿고 있지만
이번에는 한번 완전 믿어 보기로 하고...^^
근데 하이디 미모가 어머님께로 온거라는걸 오늘 영상보고 알았어요~
어머니 미니미 네요 ㅎㅎ
제제는 모르겠으니 패쑤~!
담주에는 코로나 제재가 어느정도 풀려서 식당에서 나뿌닥을 상면하고
음식을 볼 말이 왔음 좋겠나이다~~
와 오빠!! 그렇네요 벌써 2년이네요!!! 와우...
이사할 때만해도 그 집에서 1년 살았다는 거에 놀랐었는데 맞네요~ 오빠 처음 캐나다에 온건 벌써 2년..시간이 진짜 너무 빨라요 ㅠㅠ
'아는 만큼 보이는게 아니라 하는 만큼 보이는구나' 와 이말 진짜 뼈 때림 ㅠ
아~ 식빵.. 어쩌란 말인가 하란 말인가 말란 말인가~ㅎㅎ ---> 하란 말이죠!!! ㅎㅎㅎ (적당히 신중 적당히 빨리 ㅎㅎㅎ) 진짜 얼른 만나서 '사회생활' 좀 했음 좋겠어요!!! 인간은 사회적 동물인데..후아.. 얼른 사람들을 만나서 대화를해야 또 자존감 높아지고 자괴감 사라질텐데! 홧팅해요!!!
미모 얘긴 넣어두세요 ㅎㅎㅎ 엄마 따라갈려면 전 너무나 미천합니다 ㅎㅎㅎ 아빠의 외모와 믹스되면서 ㅋㅋㅋㅋ
모닥불 연기가 자꾸 하이디 님 쪽으로만 가네요...ㅎㅎㅎ 연기 뿌리치시면서 끝까지 좋은 얘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민의 장단점 살아보니 너무 공감이 가네요:)
ㅎㅎ 그니깐요 ㅠㅠ 제제의 빅픽쳐였는지 뭔지^^;;;
전 그냥 뭐 보조였고 제제가 말 많이 했죵~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
하이 캘거리를 보기전까지 캘거리는 1. 시골일 것이다 2.너무 추울 것이다 3.미치토록 추울 것이다 4. 엄청 추울 것이다. 5. 매우 추울 것이다. 라는 편견이 있었는데 하이 캘거리보면서 꼭 가보고 싶은 곳이 되었어요^^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 진짜 그 정도 아녜요!!! 건조해서 마이너스 10도여도 그렇게 안추워요 :) 제발 믿어주세요 ㅋㅋㅋㅋ
시골^^;;; 캘거리에서 동계올림픽도 했다구요!!! ㅎㅎㅎㅎ 예전 아이디 sohiphoop과 형광탄은 어떤 관계가 있나요?ㅎㅎㅎ
캘거리가 꼭 가보고 싶은 곳이 되었단 말을 들으니 갑자기 겁이 덜컥^^;;; 여행하기에 좋은 도시는 아닐 수 있어요 ㅎㅎㅎ 전 분명 살기 좋은 도시라고 했어요^^;;;
@@HiCalgary 아니 예전 방송봐도 딱 일주일 미치도록 춥다고 하셨잖아요 그 때 이미 제 인식은 깨졌더랍니다^^ㅋ sohiphoop과 형광탄은 별 의미 없습니다ㅋㅋ 그냥 새로운 아이디 한 개 더 만든거예요
아네~ㅋ 전 한가로운 동네에서 살고 싶은 사람이예요
그래서 벤쿠버도 제 워너비였죠ㅋㅋ(다운타운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한가한 동네 많아요) 근데 하이캘거리 채널보고 캘거리로 바꼈지요ㅋㅋㅋ
한가로운 동네 좋아하시는 거 ~ 우리 취향이랑 비슷해요 ㅎㅎㅎ
올 겨울은 아직 추웠던 날이 없었던거 같아요~ 굉장히 포근한 느낌적인 느낌 ㅎㅎㅎ 그래도 3월까진 끝난게 아니니 😅 방심은 금물 🙄
@@HiCalgary 여행이던 이민이던 캘거리 가게되면 커피 한잔하고 싶어요~ㅋ JJ님도 하이디님도 영상으로 자주봐서 그런지 너무 친근해보여서~ㅋ 두 분 다 좋은 사람이라는 게 느껴져요^^ 근데 캐나다를 갈 수가 없으니^^;;;;
벤쿠버 뉴웨스트민스터에서 살고 있는데.. 영상 보고 캘거리에 굉장히 빠져드네요 ㅎㅎ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시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 이주를 생각해봐야 할 것 같아요 ^^
ㅎㅎㅎ 안녕하세요 :) 캘거리에 직업만 있다면 안정적으로 살 수 있는 확률이 더 높은 건 맞는거 같아요! 하지만 밴쿠버나 토론토에서 오신 분들이 한국 관련 식품이나 레스토랑 물가는 캘거리가 높다고 하더라구요~ 뭐 집값에 비할 바는 아니겠지만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토론토 1년 가까이 있으면서 느낀점은 캐나다 제일의 대도시인데 미국 시카고와 뉴욕의 분위기를 혼재되어 있지만 그저그런 항상 바쁘게 서울처럼 돌아가는 곳처럼 느꼈습니다.캘거리는 가본 적 없지만 겨울에 불면증과 우울증 걸리기 쉬운 흐린날씨가 거의 매일이라 맑은 날이 별로 없어 의욕상실이 왔던 기억이 납니다.그래서 비타민D마그네슘영양제 매일 복용해줘야 살만합니다.
캘거리를 다른 도시랑 착각하신거 같아요 ㅎㅎㅎ 캘거리는 흐린 날이 거의 없어요 😄 캐나다에서 일조량이 제일 높은 도시 중 하나로 알려져있어요!
@@HiCalgary 앗차 제가 캘거리와 비교해서 적어야 했는데 언급을 안했네요, 영상보고 겨울에 일조량이 많다는 것을 알게됐어요,그 때 캘거리에서 연수했다면 우울증과 불면증을 걸리지 읺았을거에요 ㅠ
캘거리는 놀러가보기만 했지만 너무 너무 좋았던 기억이있어요 밴프에 대한기억도 너무 좋았는데 한시간이면 갈수있고 동물원 시설등 도시분위기도 깔끔하고 자연으로 둘러쌓인 정말 여유롭게 살수있는 최고의 환경!!
ㅎㅎㅎ 캘거리에 놀러오셨을 때 동물원 말곤 구경갈 만한 곳이 없었을꺼 같은데요^^;;; 친구가 놀러온다고 하면 딱히 여긴 가야해! 라고 추천해줄 만한 곳은 없지만 알버타 소고기 맛 보여주고 밴프 같이 다녀오고 이제 푹쉬면서 힐링해 라고 할 것 같아요 ㅎㅎㅎ
캘거리는 여행보단 정말 저희가 살기에 딱 좋은 도시같아요~
저희도 이민 생각하며 여러 지역을 고려중인데,,, 하이 캘거리 부부는 이야기하시는 게 너무 재미있어서 ,모닥불 앞에서 같이 도란도란 얘기하고 싶어지네요~~ㅎㅎ
ㅎㅎㅎ 저희 영상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우리 둘만 재밌으면 어쩌나 싶은데 저희와 코드 비슷하신 분들이 재밌게 봐주셔서 너무나 신나고 좋으네용~ 여러 지역 알아보세요! 하지만 캘거리가 쵝오 ㅎㅎㅎ
언니 연기가 미인을 쫒네ㅎㅎㅎ 눈이 매워 죽겠네ㅎㅎㅎㅎ😘😘😘
그건 아님 :)
노노 에드먼튼 최고!!!ㅋㅋㅋㅋ 에드먼튼으로 오세요~~~ㅎㅎ
농담이구요. 제가 현재 살고 있으니 최고지 에드먼튼과 캘거리 두 지역에서 잡 오퍼가 오면 당연히 캘거리로 가겠죠ㅋㅋ 이유는 약간 더 따뜻한 날씨와 밴프 1시간 거리. 딱 두가지 이유입니다. 나머진 두 도시가 인구수도 그렇고 여러모로 대충 비슷한거 같아요.
아무튼 오늘 영상 진짜 웃겼네요. JJ님 저랑 동갑이기도 하지만, 고민이 너무 비슷해서...완전 빵터지며 봤어요ㅋㅋㅋㅋㅋㅋ
저는 대학원으로 유학와서 13년째 살고 있는데, 어쩜 그리 시간이 흘러도 영어ㅂㅅ인지...ㅋㅋㅋㅋ 올해부터 이대론 안되겠다 싶어 하루에 5분씩이라도 영어공부 시작했습니다;;;;; 아...오늘은 미루고미루다 아직 공부 안했는데, 댓글 달고 딱 5분만 아무거나 영어로 된거 공부할 생각이에요.
한국갈 생각 접고 있는 동안엔 같이 올인해 보아요^^
ㅎㅎㅎ 맞아요 캘거리 에드먼튼 비슷해요!!!
대학원 유학 덜덜 ㅠㅠ 대단하세요 :) 댓글 달고 5분 동안 영어 공부하셨길 바래봅니다 힛^^
캘거리 장점중에 하나는 worldatlas.com에 보도된 바로 의하면 캐나다에서 가장 햇볕이 잘 드는 도시라 합니다. 1년 평균 333일이 맑은 날 이라네요.
대신 겨울이 길다는거...ㅠㅠ
오오 정확한 정보 감사해요!! 저도 맨날 어디서 그러는데 캘거리가 그렇대! 라고만 알고 있었는데 worldatlas였군요 😁 1년 평균 333일!!!😲 제가 좋아하는 3이 세개씩이나!!!!
겨울 스포츠 좋아하시는 분들껜 긴 겨울이 선물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캘거리에서의 삶을 다양한 관점에서 하나하나 잘 짚어 주셨네요. 캘거리의 좋은 점을 잘 설명해 주셔서 보기가 좋았습니다. 저는 이곳에서 9년째 살고 있는데 이렇게 좋은 곳에 살고 있었다는 사실을 좀 잊고 있지 않았나 하고 두분의 대화를 통해서 다시금 생각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Nak Sung님😊 오오 캘거리에 살고 계신 분들의 댓글은 언제나 더 반갑게 느껴져요~ 저희 영상에 공감해주시고 이렇게 댓글로 표현까지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해요😉 또 소식 전해주세요 🤗
@@HiCalgary 저도 이민 오면서부터 죽 회사생활을 하고 있는데, JJ님이 회사 생활 회의 경험담 이야기 하시는 부분 보면서 많이 웃었어요. 너무 공감이 되서요 ㅎㅎ
ㅎㅎㅎ 많이 웃으면서 재밌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캘거리 너무 좋은곳이죠! 항상 열심히 사시는 두분 응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제 개인적인 의견으론 제가 살아 본 캘거리, 벤쿠버 , 그리고 지금 살고 있는 빅토리아 중에선 빅토리가 제일 좋습니다 ^^.
제제가 Dave님 댓글에 완전 공감했어요!!! 진짜 빅토리아가 최고일거 같다구요 🤩 거긴 날씨도 좋고~ 더 여유있죵? 👍 저희 응원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리구요~ Dave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안녕하세요 좀 지난영상이긴하지만 캘거리에서 약사로 생활할경우 좀 안정성이있을까요? 5년후쯤....?아직먼얘기이지만 ㅠㅠ이민을 위해 차근차근 계획중이라서요! 캐나다의 그 여유로움이 너무부러워요 ㅜㅜ개인적으로 겨울도좋아해서!
캘거리에서 약사로 일하시는 힌인분들이 계시는데 급여수준도 높고 일도 엄청 힘든 수준은 아니어서 안정으로 따지자면 정말 좋은 직업이지 않을까 합니다. 예전에 영상에 나오신 적이 있는데 유일한 한인약국인 스탬피드 약국도 있답니다. 약사 봉사 약국 이런 키워드로 검색해보시면 나오지 않을까 해요.
이렇게 소식을 올려주시니 반갑네요. 팬더믹 때문에 어떻게 지내고 계실까 궁금했어요.
ㅎㅎㅎ 저흰 뭐 매일 똑같죠~ 영상도 최소 일주일에 한개씩은 올리고 일도 하면서 잘 지내고 있어요! 어떻게 지내시는지 소식 전해주세요 ~
하이캘거리보면서 밴쿠버에서 캘거리로 이주하고 싶어서 준비중입니다 :) 항상 영상보면서 힐링합니다 화이팅하세요!!
안녕하세요 Taehong님~ 캘거리에 직장만 있다면 정착하면서 살기 괜찮은거 같아요 :)
오늘도 두분의 대화 경청하고 갑니다...꾸벅~
ㅎㅎㅎ 경청꺼리나 되나요~ 그냥 화장실 시간이 필요할 때 내지는 잠들기 전에 봐주세용^^ 꾸벅~
@@HiCalgary 하이디님 정주형님 사랑으로 잘 챙겨주세요~~ㅎㅎ
ㅎㅎㅎㅎ 고마워용 😄
JJ 님 고향이 목포시군요 ㅎ 저도 고향이 목포에요 ㅋ 아쉽네요. 고향분을 가까이에 두고 몰라봤네요 ㅋ 어쩐지 말투가 낯설지가 않았어요 ㅋ 몇번 만날 기회가 있었던 것 같은데... 결국 못만났나고 저는 토론토에 왔네요 ㅋ 말씀하신대로 캘거리 너무 좋는 도시에요 ㅎ
ㅎㅎㅎ 이름이 제이미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폴로 바꾸신 거예요? 역시~ 그렇게 만날 인연이어서 그래도 마트에서도 만나고 그랬나봐요! 다시 못만나고 작별 인사도 못하고 토론토로 가셔서 아쉽지만 또 인연이 닿겠죠? 토론토로 가셨는데도 캘거리 여전히 좋아해주시면서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
밴쿠버에서 살기 팍팍해서 캘거리 고민했는데 너무 좋은 영상들이에여~^^ 긍정적으로 캘거리 이주하고 싶네용
밴쿠버에 살고 계시니 잘 아시겠지만 캘거리 집값이 밴쿠버보다 저렴하다고 해도 캘거리에서의 잡이 중요하겠죠~ 한국 음식이나 그로서리 물가는 밴쿠버보다 캘거리가 비싸구요 ㅜ 집값만 보면 캘거리 좋지만 사람들이 토론토나 밴쿠버로 몰리는 이유는 주택 가격이 비싸도 잡이라고 하더라구요😅
밴쿠버가 기회도 많고 집도 안비싸고 날씨도 좋고 아주 복잡하지 않고 넘사로 좋았는데 2003년이후 집값이 올라도 너무너무 올랐네요.
저는 밴쿠버에 이민하려고 왔다가 몬트리올을 거쳐 오타와에 정착했습니다.
말씀하신 캘거리의 장점 중에 한국적 인프라가 있다는것만 빼고 오타와랑 거의 비슷하네요 ㅎㅎ
하이캘거리 채널보고 저도 모닥불 피우는 화로를 샀는데 여긴 불법이래서 창고에 처박아놨어요 ㅠㅠ
ㅎㅎㅎ 맞아요~ 밴쿠버 옛날엔 이정도 아니었다고 하던데^^ 진짜 엄청 커지고 비싸지고😅 캘거리는 근데 한국적 인프라가 객관적으로 잘 되어있는진 모르겠지만 전 개인적으로 매우 만족해요😁
어머!!! 화로가 불법이면 팔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ㅜㅜ 반품하세요 ㅜㅜ 돈도 돈이지만 창고 자리 차지하는거 ㅜㅜ
전에 캘거리 출장은 잘 다녀가셨나요?
@@HiCalgary 불법인거 모르고 인터넷으로 사서 몇번 피웠어요 그래서 반품도 못하고 ㅎㅎ
캘거리 잘 다녀왔어요. 도시가 예쁘더라고요. 오타와랑 비슷한 점도 많은 것 같아요.
항상 응원합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제이제이님 직장생활 완정공감^^
그쵸..질문 나한테 안했음 좋겠고^^ 그냥 허허 웃고 있기도 지치고 ㅠㅠ 한국인 배우자랑 사는 이상 진짜 못 뛰어넘을꺼 같아요 ㅠㅠ
공감되는 이야기네요 좋아요 100번은 더 눌러 드리고 싶어요 ㅋㅋ 하... 근데 진짜 영어... ㅠㅠ 속상해요... ㅠㅠ으아아
영어 얘기만하면 속상하지만 공부는 안하는 우리😢 좋아요 100번대신 지인 100분께 영상 뿌리기 힛 ㅋㅋㅋㅋ
두 분 말씀 너무나 공감하고 갑니다! 특히 부모님에 대한 그리움, 그리고 영어 스트레스요.ㅜㅜ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 근데 다 슬픈 얘기에😅
감사합니다
공감이 너무 되네요..
5년전쯤 캘거리로 어학연수 가고싶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실천 못하는중 ^_^.... 죽어야겠다...아 코로나때문에 가기도 힘들고 슬프다 ㅠ
제가 20대 때 어학연수를 못 간게 한이 됐었어요. 그래서 회사를 다니고 있던 서른살에 말레이시아로 어학연수를 갔었고요. 친구들은 대리를 달고, 결혼을 하는 시점이었던지라 다들 저보고 미친 놈이라고 했었죠.
가서보니 이 좋은 걸 왜 미리 오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 정도로 좋은 경험이었어요. 새로운 세계, 색다른 문화, 다양한 사람들, 내가 모르는 언어...
코로나 조금이라도 잠잠해지면 실행해 보아요. 세상엔 생각만 하다 나중에 후회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아요. 실행을 해야 뭔가 되는 것이라고 봅니다.
@@HiCalgary 아 너무 공감합니다.... 저도 직장인이라... 계속 갈까하다가 안가고 다시일하고 이러다보니 중간에 일을 쉬게되서 갈까하다가 금액도 무시못한다고 생각해서 고민하다가 다시 일을했거든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놀면서 돈까먹은거 생각하면 시간과 돈은 충분했는데 막상 가려니 또 고민과 걱정과 주변에서 30넘어서 나이먹고 뜬구름잡는다는둥 이런저런 소리들으니 그냥 가지말자했는데 몇년지나도 너무 후회되고 계속 가고싶다는 생각이 크네요 ㅠㅠㅋㅋㅋㅋㅋ 근데 알아볼때 말레이시아도 알아봤었는데 정보가 너무없어서... 말레이시아는 어학연수하기에 별로인가 궁금합니다 말레이시아 갈거면 필리핀이라고 많이들 들어서요 ㅠㅠ
제가 어학연수를 가본 경험에 의하면 세계 어딜 가든 언어를 배울수 있는 환경은 비슷할 것 같아요. 왜냐면 세계 어디든 한국사람들이 있을테니까요.
어학연수를 갔지만 한국사람들이랑 많이 너울리게 되죠. 편하니까요. 저도 그랬었고요.
다만 조금더 노력하기 위해 어학당은 6개월만다니고 조건부 입학으로 대학에서 수업을 들으면서 나머지 6개월을 보냈었어요. 원래 이렇게 안해주는데 사정사정하고 어학당 선생님한테 추천서도 써달라고 했었고요. 수업은 발표나 연극 위주로 들었었고요. 친구도 현지 친구들을 더 사귀려는 노력도 필요하고요.
필리핀이 좋냐 말레이시아가 좋냐는 답이 없을 것 같고 둘다 비슷하다 뭐 이렇게 생각하심 될 것 같아요.
결론은 제 43년 인생 중에 가장 행복했던 시간이었다 요거 😆
@@HiCalgary 감사합니다 말레이시아가 생각보다 영어를 안쓴다고 들어서요... 말레이어를 쓴다고...그래서 필리핀이 낫다고 그래서 그게 궁금했어요 일상생활에서 말레이시아 사람들이 영어를 안쓰면 가도 의미가 없을거 같다고 생각했었거든요 ㅎㅎ 그래도 갔다오시고 캐나다에 정착하셨다니 제가보기엔 너무 대단해보이십니다 ㅠㅜ
저는 등산과 스키를 좋아해서
캘거리에서 살기가 저한테는 캐나다에서 최고로 좋습니다.
추위도 건조해서 그렇게 많이 춥지 않습니다.
또한 동감합니다
가족을 만날수 없다는것을...
가장 슬프죠.ㅋ
잘봤습니다 .
등산과 스키 러버라면 캘거리는 진짜 감사한 도시죠 😊
@@HiCalgary
캘거리가 좋아 정착후 한번도 캘거리를 떠나지 않고 20년째 살고 있습니다.
로키 여행을 마치고 비행기에서 내려다본 전원도시 캘거리가 눈에 선하다.
ㅎㅎㅎ 좋은 추억 많이 남기신 여행이었겠죠? 😁
말씀들어보니 캘거리가 도시도 적당하고 좋네요 영어문제는 쉽지 않네요 한국에서 직항 비행기가 있으면 더좋겠네요 부모님이나 가족을 보고 싶을때 못본다는말에 짠하네요
진짜 우리의 소원은 통일보단 직항 ㅎㅎㅎ 늘 그얘기해요~ 사실 인천-밴쿠버 비행기 타고 올만 하거든요? 근데 밴쿠버에서 내려서 캘거리 비행기 기다리는 그 시간이 진짜 너무 졸립고 피곤하고 ㅠㅠ 그래서 밴쿠버에서 캘거리로 오는 비행기 안에서는 늘 헤드뱅잉 ㅎㅎㅎ
그리고 진짜 이번에 코로나때메 느꼈어요 ㅠㅠ 이 거리의 의미..하늘길이 막히면 진짜 꼼짝 못한다는 걸요 ㅠㅠ
저희는 30대 중반 동갑내기 나아이가라 리젼에살고 있는 부부인데요.(저는 5년 아내는 6년 거주)
원래는 내년 초에 광역밴쿠버, 캘거리, 오타와나 가티노 고민하다가 오타와로 이동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하이디님과 JJ님의 이 영상을 계기로 여러 영상을 본 후 마음을 캘거리로 정하고 내년 초에 캘거리로 이동하기로 주말 동안에 마음을 먹고
채널내 관심가는 영상 보면서 좋아요와 댓글로 귀찮게 해드렸습니다^^
저는 노스밴쿠버에도 4~5년정도 거주하다가 여기로 온거라서 캘거리로 이동하게 되면 서부, 동부 살아보고 캘거리로 가게 되겠네요^^
기회가 되어서 캘거리에서 뵙게되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나아가 캘거리에서 잘 정착해서 채널내 영상의 주인공이되서 다른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종종 영상 보면서 댓글과 좋아요로 지속적으로 귀찮게 해드리겠습니다!
솔직 담백한 영상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Sonsy님 이번 주말을 저희와 함께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려요 ㅎㅎㅎ좋아요와 댓글로 귀찮게 해드렸다뇨!!! 무엇을 상상하시던 그 이상으로 좋아요와 댓글은 저희에게 정말 큰 힘이 되요 :)
Sonsy님 댓글 덕분에 저랑 제제도 이 영상을 다시 함께 봤는데 예전영상은 절 늘 부끄럽게하네요 ㅎㅎㅎ 와!! 캐나다 동부 서부 다 살아보신걸 보니 도전정신이 대단하신거 같아요! 그리고 저희 채널에 나와주신다고 말씀해주시니 이 또한 너무나 감사드려요 :) 그만큼 저희 채널에 관심과 애정이 있다고 느껴도 되는 거죵?ㅎㅎㅎ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되고 싶다는 그 마음도 너무 감동이고 감사해요 ㅜ
당연히 캘거리에 오시면 만나야죠! 꼭 연락주세요! 구독자 친구들도 많이 소개시켜드릴께요 :) 그리고 계속 귀찮게좀 해주세요^^
@@HiCalgary 좋은 말 해주셔서 감사해요^^ 좋아요를 북마크삼아 사용하며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토론토에서 학교 나오구 결혼할사람과 함께 얼마전에 캘거리로 넘어왔습니다 ^^ 저는 벤쿠버를 가보지는 않았지만 토론토는 정말 서울 뺨치게 도시가 복잡합니다 정말 마음 편하게 살기는 캘거리같은 곳이 없는거같습니다. 단점은 택배가 열흘씩 걸리네요 하하 ..
오우 환영합니다!! 택배가 열흘 걸리면 그렇게 오래 안걸리는거 같은데 토론토는 더 빠른가 봐요.. 며칠전에 장모님이 한국에서 음식을 보내주셨는데 열흘이 넘은 것 같은데 아직 아무 소식이 없네요 하하
저도 캘거리 살기가 좋은거 같은데 추위도 적응하면 햇빛이 워낙 좋아서 괜찮고 너무 복잡하지 않으면서 사람들도 친절하고요 근데 딱 한가지!!! 아직까지도 건조한게 너무 힘들어요ㅠㅠㅠㅠㅠㅠㅠ
혹시 몸이랑 얼굴이 건조한 거예요?
@@HiCalgary 네ㅋㅋㅋㅋ날씨가 워낙 건조해서 항상 목아프고 코막히고 가습기가 필수인 그런느낌?ㅜㅜ
아 ㅜㅜ 엄청 불편하시겠어요 ㅜㅜ 목 아프고 코 막히고 가습기 필수 ㅜㅜ 건조한게 몸이랑 얼굴처럼 뭔가 화장품 덕지덕지로 해결안되는 부분이 있군요 😢 몰랐어요 ㅜㅜ
캘거리 현재 경기에대한 정보는 없네요. 현재 경기바닥에 직장 잃고 온타리오로 오는사람 많아요. 경기가 좋다면 저또한 가고 싶을정도로 좋은 province 인데 지금가면 정말 이민자들 특히 international 들은 2년 못버팁니다.
좋은 말씀 감사해요!
캘거리 경기에 대한 정보도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고 경기가 너무 안좋다고 알고 계시죠 ㅜ 뉴스보다도 사실 저희가 느끼는 캘거리 경기라는 건 저희나 저희 주변 지인들 상황이겠죠~ 근데 아직까지 레이오프를 당한 얘기도 못들어봤고 얼마전에 한 친구는 이직에도 성공해서 저희 둘은 캘거리 경제가 안좋다는 걸 잘 느끼지 못하고 있어요 ㅜ 그래서 말하지 않으려고 한 게 아니라 저희가 정확히 모르는 얘기는 하지 않는 게 좋다고 생각해서 영상에 포함되지 않았어요!
캐나다에서 저렴한주택 일자리 세금..멋진곳 캘거리 .
가만히 영상을보다보니 참 공감가는 말들이 너무많네요 비록 아직 이민1년차이지만 이민자들이 느끼는 마음은 다 똑같은가봐요 ㅎㅎ 그래도 올 여름은 캘거리로 이사갈수있기를 바래봅니다 !
항상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 퀘백주에 살고 있는 영주권자 입니다. 예전에 라이브쇼도 참여하고 그랬었는데,
여기서 학교 졸업하고 구직 활동 하느라 나름 바쁘게 지냈네요. 제제형님이 언어 이야기 해주셨는데, 아시다 싶이 여기 퀘백주는 불어가
필요하기 때문에 불어 바보인 저는 올해 날이 풀리면 알버타주로 이주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에드먼튼이랑 캘거리를 저울질 하고 있지만,
캘거리를 가게 된다면 숙소 구하기 전까지 꼭 하이 캘거리 에어비엔비에서 지내고 싶습니다^^ 저는 제제형님 카톡도 있답니다! 하하!
에드먼튼을 생각하는 이유는 제가 일하는 직종이 전기,전자기계 쪽이라서 에드먼튼에 nisku라는 지역이 공장 단지라 잡 기회가
더 많다고 판단되서 입니다. 솔직히 살고 싶은곳은 캘거리예요^^ 운 좋게도 작년 12월에 졸업하고 취업이 된 상태인데 락다운 때문에
출근이 미뤄진 상태라 답답하네요. 여튼 항상 행복한 모습 너무 보기 좋습니다. 배우자하고 상의하고 캘거리로 가게 된다면 식사한번
대접할께요^^ 거기 산둥반점인가? 그렇게 맛집 이라더군요.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로나 조심하세요.
오오 라이브에 놀러와주셔서 감사해용!!! 진짜 항상 궁금했는데 퀘백주에서 불어 못하면 살기 힘들죠?ㅠㅠ
ㅎㅎㅎ 저희 에어비앤비 생각해주셔서 감사해요~ 에어비앤비 문의는 제제 카톡으로 해주세용 :)
이런 시국에 취업하신거 진짜 축하드려요!!! 근데 12월에 취업하셨는데 올해 도시 이동이 가능한가요?
와우!!! ㅎㅎㅎ 퀘백주에 사시는데 캘거리 산동반점을 알고계시다뇨!!! 산동반점 진짜 맛나요 힛^^ Montreal님도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
@@HiCalgary 넵, 답글 감사드리고요. 여기 락다운이 얼마나 더 연장될지 아직 모르는 상황이라 출근이 얼마나 미뤄질지도 모르겠네요. ㅠㅠ 나중에 제제형님이랑 하이디님 뵙게되면 연예인 보는 기분 일 것 같아요!ㅎㅎ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너무 잘보고있어요 👍👍대전사람으로써 토론토 살아본결과 서울만큼은빡빡하지는 않지만 정신없긴해요 ㅎㅎ 캘거리로 이사온지 얼마안됐지만 지금까지 만족하고 있어요 ~~생각보다 캘거리가 많이 춥지 않고 바람, 습도가 토론토보다 많지않아서 체감상 많이 춥게 느껴지지 않는거 같아요~ 토론토보다 여유로운 사람들이 더 많은거 같기도해요 지나가다 인사해주고 말걸어 주는거에 감동🥰
안녕하세요 :) 맞아요!!! 캐나다 대도시여도 서울보단 덜 빡빡할 순 있지만 ‘정신없다’는 표현이 맞는거 같아요~
토론토에서 캘거리로 이사오셔서 정신 없는건 확실히 덜 하신가용^^;;; 맞아요~ 말씀하신대로 (건조해서) 생각보다 춥지 않고 공원 걸으면 90%는 서로 인사해요 :) 현재까진 캘거리에 만족하신다니 저희도 좋네요 :) 앞으로 캘거리에서 더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보통 그렇게 빨리 일마치나요?? 3시30분이라해서...ㅎㅎ
빨리 마치는 만큼 빨리 시작합니다. 보통 3시 30분에 마쳤었는데 출근 시간이 아침 7시였어요. 7시까지 출근하기 위해서는 5시 반에는 일어나야했고, 5시 반에 일어나기 위해서는 밤 9~10시에는 잠들어야 한답니다.
저도 캘거리 너무 좋아요!! ^^ 하이! 캘거리도 너무 좋아요~~!!
ㅎㅎㅎ 캘거리랑 하이캘거리 좋아해주시니 힘이 나네요!!! 언제나 댓글로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용😆
캘거리 최고죠 밴프가기도 가깝고ㅎ
ㅎㅎㅎ 최고라곤 할 수 없지만 저희한텐 최적(?)인거 같아요!!! (아직까진요😉)
최근 캘거리에 관심이 있어서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비슷한 시기에 이민와서 더 이해가는 영상입니다. 제 유튭에 떠서 봤는데 1년전 영상이네요. 캘거리 지역을 본다면 어느지역을 관심있게 보면 될까요?
캘거리는 다른 대도시에 비해 규모가 작아서 모든 지역이 살기 좋은 동네라고 말하는 분들이 많아요. 빛 님께서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부분에 따라 동네를 정하시는게 가장 좋다고 봅니다. 애들 학교 가까운 곳, 우리 부부 직장이 가까운 곳, 도서관이나 공공시설이 가까운 곳, 공원이 가까운 곳, 전철역이 가까운 곳 등 우리 가족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에 중심을 두고 지역을 정하시는게 가장 좋다고 봅니다.
저희는 NW에 있는 Mount Pleasant라는 동네에서 살다가 최근에 SW에 Kingsland라는 동네로 이사를 왔는데요. 각각의 커뮤니티가 각각 장단점이 다 있습니다. 지역 이동하시고 나면 1년 정도 렌트를 살아보시라고 다들 이야기 하는 이유이기도 해요.
'내가 사는 동네가 가장 좋다'. 캘거리 사는 분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이랍니다~!
@@HiCalgary 공감이 갑니다. 가티노 지역인데 한 번 이동하기가 어렵네요. 아이도 10살 5살이 있다보니 렌트해서 1년정도 살고 싶지만 아이들이 자꾸 이동하는걸 싫어해서 또 그게 쉽지 않네요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조만간 답사가고 싶어지네요
짬짬이 감사히 보고있습니다. 캘거리에서 레스브리지는 먼가요?
캘거리 남쪽으로 차로 2시간 거리에 있어요
www.google.com/maps/dir/%EC%BA%98%EA%B1%B0%EB%A6%AC+%EC%95%8C%EB%B2%84%ED%83%80/%EB%A0%88%EC%8A%A4%EB%B8%8C%EB%A6%AC%EC%A7%80+%EC%95%8C%EB%B2%84%ED%83%80/@50.3675718,-114.5795086,8z/data=!3m1!4b1!4m14!4m13!1m5!1m1!1s0x537170039f843fd5:0x266d3bb1b652b63a!2m2!1d-114.0718831!2d51.0447331!1m5!1m1!1s0x536e864af15acd23:0x1c5c78e36295beae!2m2!1d-112.8451364!2d49.6955856!3e0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