ไม่สามารถเล่นวิดีโอนี้
ขออภัยในความไม่สะดวก
리니지가 망하면 갓겜만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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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8 พ.ย. 2021
- 지존조세 이메일 : tusim@naver.com
트위치 : / tusim90
아프리카tv : 3개월하고 망함
광고, 돈, 숙제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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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2019.1.7 10,000명
2019.2.18 20,000명
2019.3.14 30,000명
2019.4.19 40,000명
2019.4.30 50,000명
2019.6.6 60,000명
2019.7.8 70,000명
2019.9.2 80,000명
2019.10.12 90,000명
2019.11.01 100,000명
2019.11.29 110,000명
2019.12.31 120,000명
2020.03.17 130,000명
2020.08.06 140,000명
2020.10.21 150,000명
2021.02.10 160,000명
2021.05.21 170,000명
2021.08.20 180,000명
2021.09.10 190,000명
사실 이런 영상 만드는게 유튜버로써 그다지 메리트가 있어보이진 않는데 어린 게이머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느껴져서 왠지 고맙네요. 응원합니다.
지존조세가 구축하고 싶은 이미지로 영상 만든게 딱 보이는데 기획이 본인인지 피디인지 몰라도 아주 영리함
완전 메리트있음 리니지영상들 조회수가 다른 영상보다 조회수 높음
ㅋ
일부 어른들처럼 무조건 게임은 나빠! 게임은 하지마! 가 아니라,
게임을 하되 합리적으로, 두번 생각해서 소비하라고 말해줘서 고마워요
무조건적으로 막는게 아니라, 좋은쪽으로 돌이킬 수 있게 방향을 알려주는 것 같아서 듣는 내내 더 귀에 잘 들렸어요. 진짜 고마워요.
"국가는 국민수준에 맞는 정치인을 갖는다" 라는 말이 있죠. 게임도 똑같습니다. 게이머 수준이 결국 그정도였을 뿐이죠
@음기 가득한 백수 ㄹㅇㅋㅋㅋ
안타깝지만 이게 팩트..
맞는 말입니다. 공급이 수요를 창출하는 경우도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수요가 있어야 공급이 의미가 있죠. 결국 이 나라 게임 상황 자체가 수요가 있을 뿐입니다.
ㄹㅇ...아무리 쓰레기 게임이라도 재미만 있으면 장땡이라는 마인드가 제일 역겨움
봐왔던 영상들 중 가장 가슴이 먹먹하면서 고마운 영상이야. 게이머를 진심으로 걱정하는 마음이 전해졌다는게 알아들을 사람만 들었다는게 씁쓸한 현실이지만. 그래도 형이 말했던 것처럼 휩쓸려가는 물살속에 몇 명이라도 구해졌다면 그것만으로도 이 영상은 존재가치가 아주 높다고 봐. 사...사.....그냥 좋아해 형
인간의 놀이문화는 금지를 취하면 음성적으로 왜곡된 성장을 일으켰던 적이 많기에
금지가 아닌 지속적 관심과 제재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바다이야기때처럼 그냥 싸그리 묶어 귀찮은일 치우듯이 처리하는 것이 아닌,
유저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취하고 관리항목을 세분화하여 건강한 문화로 자리잡을수 있게 해주시길
나라의 높은 분들께 청하고 싶네요.
바다 이야기는 일본서 겨울 이야기니 아직 장사 잘함. 그 나라의 높은 분들에게 로비를 하거나 돈을 바치는게 판교임. 롤코스프레 하던 전병헌이 어떻게 사라졌는지 생각해보길. 관심과 제재가 답이 아님.
금지가 제재임니다
형, 건강보다는 영상이 우선이라는 거 항상 잊지마
아파도 올려야지
이게 진정한 구독자의 마음이지.
진짜 리니지하는 늙은이들을 죽이거나 아니면 처참히 무시해야함 벌레 지능가진 쓰렉이로 ㅇㅇ
사실 진짜 마왕은 등장하지도 않았어... NFT랑 결합한 진짜 도박겜들이 메타버스란 허울좋은 탈을 쓰고 합법화해서 등장하면 그때부터가 진짜 지옥시작이지...
진짜 NFT 코인 블록체인충들 다 쓸어버리고 싶네요. 그런거 연동된 겜 나오면 말씀대로 헬게이트 열리겠죠
@@goldlight1004 NFT 기반 게임이면, 지금의 리니지 BM 따위는 아예 비교 자체가 안되는 수익성과 수급방식이 보장되요. 지금 리니지BM이 뭐다 뭐다 욕하지만, NFT에 비하면 새발에 피입니다.
게임에대한 엄청난 열정으로 현 게임상태를 가장 객관적으로 보면서 수많은 사람들에게 교훈과 많은 견식을 넓힐수 있는 영상을 제작하시는것에 항상 응원합니다
제가 그 MZ세대중 한사람인데 지존조세님 말이 정말 소름돋게 정확한거 같습니다...
전 예전엔 게임 가챠에 돈을 왜 지르냐, 그 돈이면 스팀에서 할인 안하는 트리플A급 게임 몇개도 사는돈인데 하면서 가챠 행위를 매우 한심하게 보고 평생 가챠따윈 쳐다도 안보고 살줄 알았어요.
그런데 얼마전에 모게임에 픽업 가챠하려고 생전 처음으로 십만원 정도를 질렀습니다. 정신차리고보니 순식간에 질러버린 후였습니다. 결국 원하는걸 얻었고, 돈이 아깝긴했지만 만족감이 더 컸습니다. 가챠하느라 벼르고 있던 스팀게임들 지름은 엄두도 못내게 되었지만 후회는 없더라구요.
이대로 직장가서 본격적으로 돈 벌기 시작하면 수십만원씩 지르는건 당연한 수순이게 될것 같습니다...
중년 실장님으로 게임평론유투버접하면서 지식백과 김성회를 알게됬고 그담지존조세알게되었는데... 80년대부터 오락실 패미컴... 도스게임부터 사랑해온 오랜 한게이머 입장으로 볼때 지존조세님역시 게임계의 사랑과 걱정 그리고 무언가 심장을 관통하는 듯한 깊은 통찰느낄수있어 참좋으네요...
0:07 옛날겜 - 절대악,
조금 전의 겜 - 필요악,
요즘 겜 - 마왕과 꽁냥꽁냥
게임 역사 중 아타리 쇼크도 비슷한 케이스였죠 폐급 게임만 내도 결국 거기에 속아서 사주는 사람들이 있기에 회사는 계속해서 그런 게임들을 냈었죠 아타리 때처럼 유저들이 다같이 맘먹고 돈을 쓰지 않는 이상 길진않아도 꽤나 오랫동안 같은 추세이지않을까 싶습니다
전설의 ET 게임 ㅋㅋㅋ
이게 정답이다 ㅇㅇ
아타리 쇼크 비유 쩐다
아타리 쇼크처럼 리니지 쇼크 슬슬 터질때 됐는데
아타리 쇼크는 구조적으로 반복될 수가 없어요.
그냥 똥겜 범람하니까 그럴거라고 생각하는데, 그 시절은 원가 수만원짜리 게임팩을 수천 수만개 찍어놓고 안팔리면 땅에 묻어야되는 시절이었음.
게다가 콘솔이라는 전용 하드웨어까지 생각하면 더 많은 초기 투자비용을 투자했었고.
지금은 예구/플레이영상 등으로 간볼 수도 있고 부분유료화라는 모델로 어쨋든 최소한의 비용회수는 가능함. 당장 욕먹는 게임도 안망하는데 신규 게임이 어느순건 싸그리 망할거라고 예측할 근거가 전혀 없음.
20대중반 나이에 지금까지 스팀에서 2 3만원 지른게 현질 전부였는데. 어쩌다보니 오딘에 300을 넘게 박고 접었는데... 진짜 이 영상보고 느끼는게 너무 많다... 한번더 정신차리게해줘서 고마워
가격도 착하고 할것도 많은 인디게임 몇게
구매해서 해보십쇼 진짜 후회안함
1만원 미만 인디 게임도 계속 플레이하면 시간 가는줄 모름 ㅋㅋ (경험자)
혹시 갓겜 해보고싶은데 몇개 추천좀 해주실 수 있나요?
학생이고 인디게임은 친구 추천으로 해보고 접해보았는데 결국 메이플로 회귀하게되더라고요 ㅋㅋㅋ 특히 이런 영상 보다보면 인디게임이랑 내가하는 메이플이랑은 전혀 다른 세계에 있는것 같더라고요
@@kkokko9057 할로우 나이트 추천 드립니다. 맵이 불편하다는 것 빼곤 갓겜이거든요
@@kkokko9057 아이폰하고 안드하고 다릅니다.게임패드 지원하면서 할 만한 게임은 아이폰 쪽이 더 많아요.
이제 "리니지는 유사도박이고 NC 게임은 쓰레기다!" 라고 외치는 건 멍청한거지. 페그오, 블루아카이브 등 결국 자동전투가 포함된 뽑기형 BM은 가격의 차이일 뿐, 결국 가챠를 중심으로 돈을 벌어들였고, 한국 뿐만 아니라 대부분 부분유료화 게임들이 이렇게 돈을 벌어. 심지어 짭 젤다라지만 나름 플레이하는 맛도 있는 원신이 왜 free to play에 뽑기 BM을 썼고, 왜 ㅈㄴ 잘됐을까? 즉, 이 BM은 free to play 게임에서 꽤 좋은 효과를 나타내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될 거라는 거야
헌데 아직도 스팀이나 콘솔을 이용해 패키지 게임을 플레이하는 게이머들 한테는 본인이 플레이하는 게임이랑 저 뽑기 게임이 같은 게임으로 보이질 않잖아? 이게 무슨소리냐면, 이제 free to play게임(부분 유료화 게임)과 pay to play게임(패키지 게임)은 서로 다른 문화 장르라고 봐야된다는거야, 같은 게임 카테고리 안에 두면 안된다는거지. 즉, 스위치로 동물의 숲이나 젤다를 즐기는 사람들과 블루아카이브나 원신을 즐기는 사람들은 서로 다른 취미를 가진거야. 게임이라는 같은 취미를 가진게 아니라고.
과거에는 중국게임을 양산형 게임이라고 욕했지만 이제는 한국 따위가 따라갈 수 없는 게임성을 가지고 있는 게임들이 왕왕 나오는걸 보면서 이런 상황 이 거위의 배를 자른 NC와 고래분들에게 책임이 없다고 할 수 없기에 내돈 내가 쓴다는 사람과 꼬우면 지르지 말라는 회사를 우리가 욕하는 이유이고 제발 조금만 정말 조금이라도 자중해 줬으면 한다 ㅠ
리니지가 망한다고 갓겜만 나오진 않겠지만 리니지가 가로 막는 장벽이 되는건 분명한거 같습니다. 허물어져야할 성벽 같은 느낌입니다. 그래야 앞으로 나아 갈수 있을거 같습니다.
@이다하 내가 하는 게임이 리니지가 될 가망성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리니지가 망하면 그냥 그 자리를 리니지라이크 게임이 자연스럽게 매꾸겠죠..
리니지하는 큰 손들 뿐만 아니라 게임할 시간이 없어서 오토게임 한다는 사람 등이 스팀, 콘솔, 패키지, 가챠, 덕후 등등.. 다른 장르 겜으로 갈 일은 별로 없죠.. 관심도 없을테고..
간다면 결국 비슷한 모바일 rpg로 가겠죠.. 지금 오딘처럼 말이에요.. 노멀한 rpg 게임이 리니지처럼 간다면 트릭스터m 꼴 나면서 욕이나 먹다가 사라질겁니다..
결국 리니지라이크 게임들은 어짜피 하던 사람들만 계속 하니.. 리니지가 망하면 그 사람들은 비슷한 겜으로 갈겁니다.
게임사들은 기존 게임들은 원래 게임들을 리니지처럼 바꿀수는 없으니 그냥 새로 리니지라이크게임을 만들겁니다.. 유명 해외게임사가 그자리 노린다고 리니지라이크 만들기에는 부작용이 클테고 (닌텐도, 라이엇, 블자가 리니지라이크를 만든다? 라고 생각해보시면 될듯요..) 관심을 가지는건 국내게임사나 중국발 양산형 게임사 정도겠죠.. 근데 그건 지금도 별차이 없구요..
리니지가 없어져도 리니지 하던 사람들은 리니지라이크를 계속 할꺼고, 다른 게임사들도 가던길 계속 가던지 리니지 콩고물 줏어 먹으려고 하던지 하겠죠.. 콩고물 줏어먹으려는 게임사도 국내 판교발 게임사나 중국 양산형 게임사들이겠죠..
대신 리니지가 망한다면 일단 게임사에도 ㅈ 같이 하면 망할수있다는 경각심을 줄 수 있으니 오히려 긍정적이라고 봅니다. 리니지라이크 게임들도 좀 유저들 눈치보면서 만들겠죠. 오딘이 나오니까 그나마 엔씨가 눈치 좀 보는것 처럼요..(아 물론 엔씨 하는거보면 안보는거 같기도 합니다ㅋㅋㅋㅋ)
도박이라는 것도 바다이야기가 공론화되면서 법적 제제와 주위의 부정적인 시선으로 의해 망한것인데 (물론 강원랜드처럼 살아남은 곳도 있지만)
리니지같은 모바일게임은 양지에 올라오고 접근성이 뛰어난 '게임'이라는 이름을 달고나온 도박판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가챠를 지지하는 게이머가 많고, 도박판을 냅두는 그리고 조세님께서 말씀하신 리니지 및 오딘과 그 외의 게임들을 구분하지 못하는 정부 및 일부 국민들, 일부 게이머들의 무지가 사태를 키운거같습니다
도박과 마찬가지로 법적제제가 아니면 리니지라이크 게임은 계속 이어질겁니다
이상과 환상에 빠져있는거 같은데, 무단횡단을 엄격하게 규제한다고 무단횡단을 없앨 수 있을거라 생각함? 현 시국의 영업 규제니 해왔던 것들이 합리적이고 이성적이라고 생각함? 일부가 아님, 국민연금도 nc 에 투자함. 지금 의견이라고 적어놓은건 미국서 밀주법하던 시대로 돌아가자는 거임.
알아서 안해야 되는거지. 제재로 되는것이 아님. 동영상을 만든 사람도 이야기 하잖아. 내 영상 하나에 3명 정도만 건져도 성공이라고.
제가 생각하던 내용과 비슷한 면에 대해 이야기하는 방송이라, 저 하나만 이렇게 생각하지는 않는구나를 느끼게 해줘서 고맙네요!
린저씨는 욕해도 기간한정뽑, 천장뽑 이런거엔 익숙해져있다는게 문제잖아요. 과금 단위가 다른 또다른 린저씨를 키우는게 요즘 현 게임업계의 메타가 아닌가 싶을정도로 이런 한정가챠가 계속 등장하고 있고, 한정 가챠 케릭이 다 쓸어먹게 되고 이걸 본 유저들이 한정케릭 뽑겠다고 또 돈 쓰고...계속 이런 사이클로 돌아가는 자체가 참...요즘 나오는 게임들을 보면 여기까지가 폰게임의 한계인가 싶네요.
모바일 게임중엔 원신 하고 있는데 픽업에 눈 돌아가니 50만원이 우습게 보이는 순간이 한 두번이 아니었습니다. 한때는 과금이 싫어서 유료겜, 콘솔겜만 할 때도 있었는데 어쩌다 이렇게 된건지.. 마음의 허늘이 많이 낮아진 상태였는데 다잡아지네요. 합리적인 가격으로 더 좋은 게임 하겠습니다.
형 진짜 감사해요... 이 영상보고 친구랑 구글플레이 계정 결제내역 박제하려고 까보니 열심히 피땀 흘리며 번 돈 230만원이 사라진걸 이제 알았어요... 형 아니었으면 큰일 났을거에요... 정말 감사합니다
와.. 요즘 진지한 이야기들을 많이하시니까 생각을 많이해보게되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
내가 봤던 트릭스터m 뽑기 연출을 했던 형과 동일한 형인가...
10만원이면 좋은 추억 만들수 있다는 말이 가슴 한구석에 팍 하고 와닿습니다.
어차피 평화, 상호 존중, 효율적 시장이라는건 판타지에 불과하고 사회는 게임이 됐든 나라가 됐든 끊임없는 갈등과 전쟁이야. 그러니까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 방향으로 살아가는게 좋아. 그래서 나는 좋은 게임이란걸 누가 정했냐고 허울 좋은 변명만 하고, 취미 따위에 수억씩 쓰게 만드는 리니지가 망했으면 좋겠어.
가챠 게임을 할 때에는 적어도 적당한 천장이 있고 그 천장이 이월도 되는 게임을 하는게 좋더군요
천장이 계획을 세우기 좋고
천장이 이월되야 실패의 리스크가 줄기 때문이죠
일단 제일현실적인 방안은 법규제로 도박과 게임의 기준을 선 그어주어여 합니다.
린 오딘 등등 게임이라고 우기는 도박들을 구분해야합니다. 그런 종류는 바다이야기 경마 경륜 같은 합법적도박으로 취급하고 관리해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법 정칙권이 그리움직여줄지 모르겠지만요.
지존조세님 뜻에 동의하면서 부탁드립니다.
도박겜을 피해서 정착할 좋은게임들 많이 찾으셔서 다양하게 리뷰해주세요.
현 조새님 영상들 보면 개임내사건사고 소개 중심입니다. 조세님의 찍먹해주시고 뭐가 어떻게 좋은게임인지 다양한게임을 알려주시면 믿고 알려주신게임들 중에 취향이 맞는게임에 정착할수 있게요.
예전에도 유료모바일게임 탑10 알려주신다고 하셨는데 바쁘셔서 못해주신거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와 오늘 조세형 영상 진짜 가까이 있는 달콤한것을 버리고 멀리보게 만드는거 넘나 좋다
아무튼 엔씨소프트가 우리나라 게임을 20년 더 뒤로 태보 시켰다
우리는 더 이상 모험과 협동심 공략 필요 없는 현질 과 인형 뽑기만 가능한 AI가 되었다
이제는 국가에서 통제 해야 할 지경까지온것 같다
근데 우리가 생각해야할 부분은 와우나 드퀘같은 소위 명작이라고 불리는 rpg게임들은 과거에 나온 게임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발전과 팬층을 모아온 케이스임 그리고 그 시대의 24시간과 현재 그리고 미래의 24시간은 전혀 다른 시간임
기술이 발전하면서 인간은 시간을 점점더 세분화하기 시작했고 그렇기에 과거부터 팬층을 모아온 게임들이 아닌 이상 rpg장르에 한에서는 드퀘나 와우와 같은 느낌을 주는 rpg 게임을 원하는 거는 과한 욕심임
지금 나오면 시간 잡아먹고 친절하지도 않다면서 외면하는게 현실입니다. 와우가 연매출 몇 조씩 벌었는데 수년이 지나도록 안나오는건 다 소비자가 찾지 않기 때문입니다
조세형 엔씨에 머리채잡혀간건가...왜 영상이 안올라와
엔씨에게 끌려갔나보다ㅠㅠ
ㄹㅇ 이런듯
@@user-mf3ym5kk1e 불쌍한 형 어떻게 ㅠㅠ
"미래에 또 다른 땡저씨가 나올지도 모른다"이 말에 진짜 공감가는게 메이플인거 같다. 나는 안하고 옆에서 하는 친구 보는데 숙제해야한다는 이유로 매일같이 몇 시간을 키 몇개 누르면서 반복하고 재미있냐고 물어보면 재미도 없다는데 계속 하고 돈은 또 몇 백씩 오지게 쓰는...리니지에 진심으로 과몰입하면서 몇 억쓰는 사람들이 이해 안 가는 것처럼 메이플 하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 간다... 과거에 린저씨가 있었다면 미래엔 메저씨메줌마가 있을거같음
아... 지존님 영상은 진짜 지존임ㅎㅎ 오늘도 잘보고 좋아요 꾹!! 앞으로 많은영상 부탁합니다!!
시스템도 문제이지만 다른문제는 저런 류의 게임을 하는사람들 은 나의즐거움을 위해 소비를 한다는 개념도 있지만 내가 소비를 한것을 나중에 다시 회수 할수있다는 생각도 동시에합니다 일반적으로 괜찮은 게임 이라는 타이틀을 단 게임을 구입 하는 사람들은 그게임을 구입을 할때 드는 소비 비용을 나의 즐거움만을 위한 소비 라는 개념이라서 그게임을 플레이 하면서 얻는 즐거움을 금전적으로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저런 리니지 오딘류의 게임을 소비하고 즐기는 사람들의 절반이상은 내가 이게임을 즐기면서 소비한 금전적인 비용을 다시 금전적 으로 어느정도 회수 할 생각을 하기때문에 게임안에서 소비를 할때 나중에 다시 회수를 하면 된다는 생각을 기본전제로 깔고 있다는게 저는 더 큰 문제 같습니다
게임 내의 재화 나 계정 의 금전적인 거래가 저런류의 게임을 즐기는 이유 일수 도있습니다
여러 유투버 분들이 저런류의 게임을 할때 도박장 보다 못하다 라고 하시는데 도박도 어느정도 회수할수다고 생각할때 저런류의 게임들이 장수 하는 이유도 금전적으로 회수할수있는 사이트가 존재 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어느선상에서는 도박보다 못하다 라고 보기 보다는 비슷하다 라고 하는게 맞을거같습니다
그러니까 올해 초 나왔던 게임법에 있는 '게임이 아닌 다른 것으로 분류' 한다고 하던게 통과되기만해도 '게이머'들과 '린저씨'들을 분리 할 수 있어서 참 좋았을텐데...
오늘 영상은 좋아요를 누르지 않을 수가 없다.. 물론 저런 리니지 라이크 게임을 하진 않지만 정말 여기에 보람을 느끼고 계신것 같아 뭉클합니다
인디게임과 MZ시대가 하는 게임을 하다보면 정말 게임이란 세계는 깊고 심오한 영역과 문화라 생각된다
리니지 같은 게임의 플레이어를 보면 우물 안의 개구리 같음
메이플 보면 큐브와 갸차 사건으로 난리난 기억이 생생하네
전 너무나도 라이트해서 온라인은 테섭이나 즐기고 무과금으로 게임하거나 스팀으로 사서 친구들이랑 하고있습니다.
오늘 영상보니 나중에는 외국어를 배워서 외국 게임만 찾아서하게 되는 일도 있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유저들이 지금의 과금구조나 산업구조를 뒤집기에는 워낙 어려운 점이 많다고 생각하는게, 결국 리니지라는 게임도 영상에서 말한 것처럼 어떻게든 하는 사람이 있고, 게임이나 게임사가 망해도 유저가 바뀌지 않는다면 결국 그 자리를 리지니스러운 무언가가 차지하게 될 거니까요.
앞으로 BM은 더 악랄해지고, NFT니 코인이니 게임에 온갖게 뭍혀서 나올텐데 걱정이 앞섭니다.
게임 하나 잡고 과금 100만원 정도 하면서 느낀 바로는 과금이 굳이 필요하지는 않지만 원하는 캐릭터나 장비를 얻는다거나 그걸 얻을 때의 짜릿함이 있기 때문에 그렇지 않나 싶습니다.
영상의 오류
1.리니지의유저 대부분이 빚을지고
무리 할거라는것
-이런 사람이 없는건 아니지만
거의없음 린m초창기(2017)에는
그 수가 적지는 않았는데 지금은
자기주머니사정에서 무리하는사람조차
흔하지않음
2.리니지,오딘 과 배그,롤은
인식만 그런게 아니라 많이 다름
모바일 과 pc
MMORPG 와 다른장르
3.미래가 어두운이유는
맞는말이긴한데 더 큰이유가있다
"내수시장" 대만 은 게임을만드는기술이
뒤떨어져 유행하는 대부분이 대만외국가게임
인데도 리니지라이크가 먹힌다
정확히는 우리나라와 똑같이 매출에서만
내수의 문제가 이미 증명된게
pc리니지 매출이 증명하고 있다
유저수 아무리 많아봐야 의미없고
남은사람 더 짜면 됨
사람들 접어? 그래도 남는사람 짜면 됨
있는사람들 또 접어? 그래도 남는사람
짜면 됨 극소수의 사람이 올리는 매출
보다 다수가 올리는 매출이 높아야
하는데 대한민국 내수시장에서는
불가능 거기에 미래는 더 암울
"출산율" 최악의 국가
유저가 현명해져야 한다고 한결같이
모든유튜버들이 말하는데
현명이고 나발이고 찐합법도박조차도
하는사람은 있음
해외에도 페이투윈 현질유도심한게임
있음 걔들은 똑똑해서 안한다?
아님 하는사람있음
그외다른게임들의 매출이 더 높으니까
문제가 안되는거지
슬픈 사실은 린저씨들에기 리니지에 쓰는 돈은 우리가 평범하게 롤 스킨 한두개 지르는수준의 지출밖에 안된다는거임. 린저씨들 생계에 지장줄 정도로 지르는 사람 거의 없다고함.
정말 이좋은 영상으로 인해서
한명이라도 과금중독 속에서 빠져나올수있기를 간절히 빌어봅니다
정확한 워딩은 기억이 안나지만, 한 스트리머가
요즘 애들은 "게임"이라는 걸 처음 접할때부터 뽑기게임을 했을거아냐, 우리세대랑은 게임에 대한 인식 자체가 완전히 다르지 않을까?
라고 지나가듯 언급했던게 기억나네.
확실히 프린세스메이커 파랜드택틱스 이런거하다가 스타디아워크 블리자드 트릴로지로 넘어갔던 세대랑은 게임감수성이 많이 다르겠다 싶었음.
적어도 리니지 BM은 공유하는 회사는 다같이 망하....
세상일이 이렇게 쉽게 돌아가진 않겠죠
어쨌든 조세님도 지치신거 같네요
리니지에 그렇게 거부감 든다고 난리치던 사람들이 결국은 스멀스멀 다시 돌아가서 돈을 쓰고 있으니 지칠만한거 같아요...ㅜㅜ
관점의 균형을 잡는데 굉장히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은 외면하고 있던 상황의 맥을 짚는 느낌이네요 논리적이여서 잘 몰입하면서 보았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할께요
엄청 공감간다 솔직히 지금 리니지만이 아니고 다른 게임에도 월 20-30 쓰는 사람은 수두룩하고 100이상 쓰는 사람도 엄청 많을만큼 무뎌졌음. 솔직히 엔씨 망해봤자 또다른 리니지 라이크가 나올게 뻔하고 그냥 국내 모든 게이머들이 빠칭코를 당연시하는거같다. 그리고 돈 쓰면 강해지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난 그게 너무 싫어서 외국겜만 하는데 이대로라면 국내 게임 회사들은 앞으로 최소 10년이상은 변하지 않을거같음
여러분들 게임 리니지 라이크같은 게임에 돈을 지르실 수 있다면 차라리 내 아이 옷한벌 사주고, 부모님 용돈 챙겨드리고, 가족들이랑 여행한번 가고 하세요. 후에 빚더미에 쌓이시겠습니까? 아님 가족들과 추억을 남기시겠습니까? 적어도 그럴돈이 있다면 가족들과의 시간에 사용하는게 맞다봅니다 그게 옳은 게임시장을 만드는 길이고 좀더 나은 추억을 남기는거라 저는 생각합니다 지갑사정이 남아돈다면 할말없긴 하지만 적어도 무리한 지출은 하지 맙시다 제발... 🥺
7:33 어떤 종류가 됐건 비단 게임이라는 범주에서 생각하지않더라도 이 마인드를 항상 가져야 하죠.
무지하고 어렸을 적, 치기로 신용카드를 뽑고 자신의 상황을 인지하지 못한 채 다음 달 카드청구서를 받았을 때
그 느낌과 비슷하군요
형 오랜만에 진지하게 멋진 말 해줘서 나 반해버렸잖아 ㅠㅠ 만날 이상한 사람 처럼 엠병만 까는줄 알았더니 간만에 이런 말두 하고 진짜 멋있자너 ㅠㅠ
어어?! 형!!! 조세형!!! 영상업로드좀 자주해줘!!! 아파도 하고, 즐거워도 하고, 슬퍼도 해야지 형
저는 예전에 고전게임감성으로 장사했던
플랫폼인 네코랜드에서 게임개발을 한적이 있습니다.
유저 대부분이 리니지에서 유입된것 때문인지
저는 리니지하는 사람들이 대충
어떤 사람들인지 알고있습니다.
이사람들 특징은 크게 3가지로 나뉘는데
1.PVP없는 게임은 절대 안한다
2.게임의 퀄리티나 그래픽은 보지않는다.
오로지 리니지와의 유사성이 어느정도인지만 본다
3.기적의검같은 양산형게임을 하는이유는 리니지와
비슷하면서 리니지보다 돈이 더 적게들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우리나라 게임산업이 도태되는 이유는
이런 게임에 길들여진 유저들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유저의 수준에 걸맞는 게임들만 나오는거죠
매 영상마다 진심으로 게이머를 위하는게 느껴집니다
그러나 우리도 포기할건 포기해줘야되는게 맞아요
저번 린저씨 중 랭킹 1위하던사람 이야기지만
저번에 리니지 w 안한다고 하시더니만 기어이 그쪽으로 가시더군요
이런건 그냥 마음아프긴 하지만 놔 드려야 한다 생각되더군요.
결론 : 게임이 바뀌길 기대한다면, 유저가 먼저 바뀌어야할것이다.
이번 영상 보니 생각이 많아지네요 사실 전 리니지류 게임 전혀 안해봤는데 지존조세 영상이 웃겨서 쭉 봤습니다 근데 이번화보니 단순히 웃겨서가 아니라 린저씨랑 제 게임 스타일이 비슷해서 봤던 것 같네요... 컨트롤 요하는 게임은 못하고 수집욕은 많아서 하드하게 즐긴게 다 가챠게임들이거든요 ㅋㅋㅋㅋ 린저씨들 컨 딸리고 복잡한 거 싫어서 리니지류 하는거랑 제가 가챠게임 하는 거랑 비슷한 부분이 있네요 전 아무래도 가챠게임이 취향이라 지존조세님 말처럼 쉽게 과금하지 말고 신중하게 지르도록 해야겠어요
이건 정말 좋은 영상이 맞네요. 그런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결국 그런 판교발 게임의 유저가 너무 늘어나고 매출이 너무 커지면 결국 그런 게임들만 살아남을수도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넌 검정고무신 신어라 난 이지부스트 신을 란다" 만 너무 고수하면 결국 모든 이지부스트가 판매를 안 하는 상황이 올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돈이 되니까 더욱 좋은 기술이 있는 회사는 만들겠죠. 무시한다기 보다는 최소한 자신 주변의 사람들은 그런 검정고무신을 신지 않도록 격려하고, 이지부스트를 신는 우리들이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상황이 올 때 적극적으로 낼 수 있으면 반드시 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유튜버나 인플루언서 같은 경우는 이런 영상을 올리거나 무리가 안 가는 선으로 자신의 목소리를 냄으로써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불러 일으킨다면 더욱 좋을 거 같습니다.(like 지존조세)
리니지가 망한다고 무조건 좋아지는 건 아니다. 하지만 좋아지려면 일단 리니지를 조져야 한다.
갓겜의 기준이 뭘까요.. 갓겜의 기준에 대해 이야기해보는것도 재밌을것같아요!
항상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매번 웃기고 가볍게 볼수있어서 관심도없고 하고싶지도 않은 게임이라도 재미있게 보게되요~ 그리고 이번 영상 너무 좋네요~! 많은 젊은 친구들이 이 영상 볼수있었으면 좋겠네요~~
스팀보이 라는 영화에 나왔던 대사로 기억하는데
지금 이 위험한 물건을 없앤다 할지라도, 이미 세상에 공개된 이상 누군가가 또 만들것이라는 얘기가 있었음
리니지가 소위 "리니지 식 BM"을 이미 세상에 보인 이상, 지구상 누군가는 이걸 또 따라 할 것임....
리니지가 망해야만끝나는게아니라 리니지가 망하는것을 시작으로 리니지라이크나 그런 과한과금유도게임들이 차례차례망해없어져야 점점 나아질겁니다.
원래 정화작용도 오래걸리는법...
사실 저게 망해없어지는것보단 게임법으로 강하게 조이거나 제재를 가해야 빠르게나아질거에요.
현재 한국을 보면 이것도 모순입니다. 쉽게 보자면요. 쉐보레가 왜 한국 철수하려고 했을까요? 차는 안팔리는 데 노조에서 월급올려달라 안올려주면 일 안한다 이러면서 공장 정지하고 이딴 짓거리나 하니까 한국 철수할려고 하였지만 정부에서 지원금 줘도 철수 안햇죠?. 그리고 또 한마디 했죠? 다른 나라는 대부분 한국인 월급에 70프로 혹은 절반이면 충분히 가능한데 유난히 한국만 인건비가 너무 쌔다. 자 그럼 이렇게 리니지처럼 과한 과금유도 없이 회사가 유지되기 위해서 무과금 유저는 사라져야겠죠? 왜냐하면 이윤을 추구하는 회사 입장에서는 돈을 안써주는 사람이 반갑지는 않잖아요? 그럼 여기서 이런 소리들을 하십니다. 합리적인 과금으로도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달라. 그래서 합리적인 과금은 도대체 얼마인가요?
과연 한달에 게임에 천만원 쓰는 사람은 합리적인 과금이라고 생각을 하는 사람이 과연 없을까요? 반대로 3만원쓰고 합리적인 과금을 했다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이 없을까요?
사람들 주머니사정이 다르고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그 합리적인 과금이라는 것도 애매모호해요. 애초에 모순투성이에 말도 안되는 논리입니다.
저도 250정도 벌고 게임에 50정도 지릅니다. 한달에 최소. 아깝다고 생각할 때도 분명 있지만 대부분 만족합니다. 최소한의 회사가 돈을 벌려면 누군가는 소비를 해줘야 살겠죠?
회사에 땅파서 돈 벌어요? 아니죠? 글쓴이는 회사 다니시는 지 모르겠지만 그 회사는 땅파서 돈 벌어요? 아니겠죠?
무과금으로 즐기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 그럼 사람까지 케어를 하려면 당연히 과금상품을 팔아야겠죠?
저도 10~20대는 돈 10만원을 쓰더라도 아깝고, 그랬어요. 심지어 고등학생 때 아이온을 하였지만 그 한달에 내는 정액제 39800원이 아까워서 3개월 정도하고 안했던 사람입니다.
그러면서 던파 이벤트 아바타 나오면 구매했던 사람이기도 했구요. 왜냐하면 나중에 절반 이상은 회수가 가능하잖아요? 아바타를 팔아서 돈을 벌 수가 있지만
정액제는 말그대로 서버비를 내고 하는 거니까 득될 게 없다고 생각했던거죠.
최소한의 회사 특성상 본전치기하면서 회사 유지회사는 불가능하고 이윤을 남겨야되는데요. 월급만 받고 일할거에요? 보너스도 받고 싶고 성과금도 받고 싶은 게 인간의 심리 아닐까요?
만약 게임사든 게이머든 합리점이 예를 들어 합의적인 과금이 30만원이라고 칩시다. 롤 배그 오버워치 등의 게임의 월정액제가 30만원이 되면 과연 하실껀가요? 이렇게 묻고 싶네요
@@user-pt8iu2ov1p 일단 가장큰문제는 과연 그런과금으로만 게임사가 운영이 되는가입니다.
정액제시절에도 게임을 해봤던입장에서 당시에도 게임사들의 운영이 쉽지않았던건 알고있습니다.
그렇기에 게임사들도 줄어드는 유저를 막자고 시작한것이 무료화하고 무료화로 나가리된 수익을 가져오기위해 부분유료라는 이름으로 인게임과금시스템이 생겼죠.
솔직히 말하자면 지금게임사들은 과도한수익으로 인해 너무 비정상적으로 커져있어요.
수익에 맞춰 규모는커졌는데 근본적인 게임사라는 입장에선 아직도 인디게임수준에 있다고봅니다.
그렇기에 더욱이 정신나간과금을 포기못하는거구요.
인디게임사들도 땅파서장사할까요?
소신있는게임을 개발하시는분들이 다 거지기되었을까요?
과거에 게임사에서 발로뛰며 마케팅하던 시절에비해 요즘은 활성화된 개인방송으로 전보다 훨씬 효율좋은 광고가 가능한시대입니다.
심지어 일부 개인방송에선 광고가없어도 게임만 괜찮게 나온거같으면 구매해서 플레이해주고 이게 광고효과로 이어지구요.
꼭 저런 정신나간 bm이 아니더라도 윈윈할방법은 충분히 있다는겁니다.
저보다 적은수입으로도 유지가되는데 게임사는 그저 유저는 게임에 얽매여있는 지갑으로생각하고 트럭이오던 시위를하던 서비스향상이나 게임성증가따윈없고 오로지 bm개발 bm연구만하고있는데 이게 정상적인 게임시장이고 정상적인 게임사들의 방향일까요?
게임사들이 알아서 돈버는게임말고 형식상으로나마 우리 이런것도 할줄압니다 이러면서 무언가 보여준적이 있나요?
그나마 그걸 최근에한게 넥슨이긴하지만 엔씨나 넷마블은? 거기다 신작이랍시고 rpg나오면 중국산 아니면 리니지라이크인 현제상황은 어떤가요?
유저들은 그래도 기다렸어요.
분명 게임사들도 우리가 기다리는 게임을 보여줄거라고 돈많이벌고 규모도커지고 사원도많아지고 이제 우리도 pc시절처럼 다양한게임을 모바일로도 볼수있겠지 스마트폰성능도 엄청좋아졌으니.
허나 현실은 시궁창이었고 통수를치던 서비스를 개판으로하던 버그악용으로 난장판이되던 확률로 장난질을 하던 어차피 과금해주네? 그럼 게임사는 '이런것도팔아볼까? 어 이걸사네? 그럼또 이걸만들어볼까?'
이짓의 반복이고 결국 나아지기는 커녕 늘어난규모만큼 줄어든수익을 유저지갑에서 어떻게하면 뽑아먹을까 이것만궁리하는데 이걸 언제까지 방치할까요.
저도 모바일에 적지않게쓰고 솔직히 흑우소리듣는입장이지만 최근 게임들이 가면갈수록 돈내놔돈 이러고있고 게임성은 제자리걸음은 커녕 오히려 뒤로가는데 이걸 제재가아니면 뭘로 막을수있을까요?
무지몽매한 저로썬 저것말곤 방법이 안보이네요.
자정작용을 기대해서 지켜봤더니 더썩기만하는데 이걸 언제까지 지켜봐야할까요?
@@user-yz6jl2yh7s G식백과 김성회님이 말씀하신 것도 있고 ... 진짜 게임 개발이라는 건 정말 도박에 가깝다는 말을 하십니다. 명확하고 확실하게 잘될거라는 보장이 안되어 있고,
만약 개발 도중에 회사가 부도가 나게 되면 그 빚은 전부 사장이 떠 앉고 가야되고 ... 애초에 개발비 많이 투자해서 명확하게 수입을 못낼 빠에는 당연히 그냥 중국산 혹은 그런 류의 게임을 만들어서 초반에만 빨아먹고 망해도 별 타격을 못입을 게임을 내는 건 어찌 보면 가장 간단하면서 돈 버는 방법이라는 건 아무도 부정 못할겁니다.
게임이 뭐 기계나 자동차처럼 원가절감이 가능한 부분이 있는 것도 아니구요. 그리고 유저지갑 어떻게 빨아먹을까? 어떻게하면 돈을 쓰게할까? 어차피 과금해주네? 이것도 팔아줄까?의 류는 어차피 안사면 됩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건 꼭 남들하고 비교하면서 게임을 하셔야되나요? 스트레스 풀려고 하는 게임 굳이 돈 써가면서 스트레스 받으면서 게임해야되나요? 랭킹을 그렇게 신경쓰이는 타입이신가요? rpg 특성상 aos,fps 등의 게임과 장르부터 다르며 수입구조 자체도 틀린 데... 다른 댓글보니 그런 류와 비교를 하니 말씀드리자면 수입구조 자체가 다른 게임을 비교하면서 그렇다 하는 건 안되고 다른 rpg 게임과 비교를 했을 때 봐야죠. 저 검은사막합니다. 일주일에 사냥 기껏해봐야 한 2시간?
캐시템을 펄이라는 유로재화로 구매하는 데 주로 신상옷 나오면 구매합니다. 그게 과금 끝이에요. 왜 굳이 남들하고 비교하면서 돈을 써가면서 게임 합니까? 애초에 그런 목적인 사람들과 경쟁하려고 하는 거는 진짜로 상대는 100만원 썻는데 난 10만원 밖에 못쓰는 데 비등하게 잡을려고 하는 거면 그건 진짜 날먹이죠. 자동차로 따집시다.
상대는 포르쉐 카이엔 끌고 다니고 난 기아 쏘렌토 타고 다니는 데, 카이엔 만큼 성능이 나왔으면 좋겠다. 그거랑 뭐가 다르죠?....
본인 지갑 사정에 맞게 적정선에서 과금하면 되는 거지 왜 굳이 핵과금이 얼마나 쓴다. 이러는 거죠? 애초에 생각부터가 다른 데, 서로 원하는 답이 나오질 않아요.
제가 생각하는 합리적인 과금은 30~50 선입니다. 그 이상 과금하면 좀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딱 적정선에서 즐깁니다. 리니지 같은 게임에서 30~50 쓴다? 무과금난다?
안하면 됩니다. 굳이 리니지같은 게임만 있어요? 검은사막 해봐요 ^^ 초기 과금 무게 가방 펫 정도고 필요시 메이드 정도입니다. 초기과금 30정도만 질러도 일년 무난히 즐깁니다.
단 인생을 갈아 넣어야된다는 가정하에요. 즉 노동력이 90퍼라면 과금은 10프로대 밖에 안될 정도로 남들이 보이게 이만한 갓겜이 없습니다. 근데 왜 유저가 없을까요? 신규 유저가 없을까요? 누구는 꾸준히 노력해서 10에 9까지 왔는데 누구는 돈으로 밀어붙여서 일주일만에 9까지 도달해서 배가 아픈건지 모르겠지만 어차피 그정도로 여유가 없으면 무시하면 됩니다. 리니지에 그렇게 돈 박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요? 대한민국에 몇퍼센트나 될까요? 제가 볼땐 극소수 같은데요? 살면서 주변에 리니지하는 사람 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극히드물정도로 없었습니다. 그외 수집형RPG요? 그건 일러스트레이터가 그린 일러스트를 돈으로 산다고 생각하면 될 거 같은데요? 물론 실물로 사면 좋겠지만 유명 일러스트레이터가 일러스트 하나 만들어주는 것만 최소 몇십에서 몇백은 든다고 들었습니다. 실제로 20대 중반에 아이온했을 적 레기온에 계시던 누님께서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셨고 장난으로 일러스트 하나만 그려달라고 했었더니 원래 50받는 데 30 받는다고 했었던 기억도 있네요. 만약 유명작가라면 최소 백은 넘었겠죠?.
가챠라는 게 단순히 뽕맛 때문에 작은 돈으로 뽑으면 오는 희망에 비롯되서 하게되는거 아닌지요. 리니지가 아니더라도 모바일 게임이든 다른 게임이던 일본게임만 보시더라도
확정적인 마일리지 시스템이 존재합니다. 안그럽니까? 일본의 경우, 법적으로 리니지 집행검처럼 역사서를 모아야가능한 시스템이요. 단어가 기억이 안나는데 ...
그 모두의 마블처럼 부위를 뽑아서 교환하는 방식이요.
그거 법으로 금지시켜서 일본의 경우는 모든 게임의 가챠는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는 마일리지 시스템이 존재합니다.
저도 가장 나왔으면 하는 법안은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는 마일리지 교환 기능은 법적으로 좀 추가해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리고 절대로 딱 본인이 버는 수준에서 부담스럽지 않는 선에서 즐기셔야지 탈 안나는 것처럼 능력선에서 즐기시길 바랍니다.
아무리 롤이 갓겜이라하더라도 저처럼 aos 게임을 딱히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그런 게임 수두룩 나와도 1도 안합니다. 워3 카오스 때부터 재미 없어서 파오캐만 했던 적도 있구요.
하이퍼 fps요? 꾸준히 해야 겨우 유지될까 말까한 게임에 인생 갈아넣어가면서 하고 싶지도 않구요. 흔히 말하는 천상계 유저. 롤이던 옵치던 양학유저한테 양학당하면서 게임할 생각도 없구요. 그에비해 RPG는 딱 본인 수준에 맞게 게임하기 특화되어있습니다. 굳이 남과 비교를 하면서 게임할 생각이 없다는 가정하에요. 그럼 싱글게임을 하라고 할텐데
뭐 남들하고 채팅하는 거 좋아해서 게임키면 거의 채팅만 치다 꺼요 ...
추가로 남들이 그런 말합니다. 플스를 하라구요. 인디게임을 하라구요.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기에 ... 플스2,3 했었고 psp도 써봤고 싱글게임은 저한테 잘 안맞는거 같더라구요.
온라인으로 남들과 노가리 까는 맛에 게임합니다 전
@@user-yz6jl2yh7s 스컬이나 던그리드같은 게임 만들어도 오딘 일주일치 매출밖에 못버는데 윈윈이라뇨 ㅋㅋㅋ 이분 김ㅅㅈ님 유툽에서도 이렇게 댓글 달고 다니시던데 여기서도 이러네 ㅋㅋ
@@user-pt8iu2ov1p 사실상 브레이크없이는 갈수록더할겁니다.
그래도 써줄테니...
사실상 전 저런방법말고는 해답이 보이지않네요
보편적으로 나쁜제품은 자동적으로 소비자에게 외면당하며 시장에서 사라지는데 리니지류게임들은 핵고래들이 견인중이니 사라지기는커녕 증식중이니...
뭐 덕분에 내년에 테일즈위버m나오는거 찍먹해보고 마찬가지결과라며 더이상 국내게임은 스팀게임이나 하게되겠죠.
뭐 이미 주말에 간간히 하는중이긴 하지만...
많은 생각이 드네요 저도 2주전에
페그어에서 10만원으로 5성1개뽑았는데 뽑은순간 정말 이럴가치가 있었나 생각이들더라구요..... 기뻤지만 10만원짜리 아웃뷁스테이크 먹었을때만큼 기뻤던가?? 라는 자문이 들면서....
ㅋㅋ ㅂㅅ 저번 이부키도지랑 이번 픽업 단차로 5성 뽑았는데 뭐하노~
무과금이나 소과금으로 만족하면서 게임하는게 마음 편함.언제가는 뽑겠지하고 게임해야지 지금 픽업하니까 뽑아야지하면 노가다 오래하고 돈도 써가면서 겨우겨우 뽑는데 그 정도의 값어치가 있고 만족한다면 괜찮겠지만 여러가지 게임하면서 가격이랑 만족도 둘 다 챙긴건 롤 스킨 정도 밖에 없는듯함
개인적으로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리니지에다 돈을 무진장 지르는 사람들이 과연 어떤사람들인지 세무조사를 해본다 치면 어떤 결과가 있을지 말입니다.
돈많은사람들이 세금회피 목적으로 그림이나 그런걸 사들이는거랑 비슷한 맥락인거 같아서 그들을 세무조사 하면 재밌는 결과가 나올거같다 라는 생각입니다.
세금 회피를 위한 수단이 아닐까 싶어요 가끔보면
가챠겜에 수십만원 돌리면서 리니지 욕하는 사람들은 자기 통장 지출 내역을 다시 보고도 그 소리가 나올 수 있는지 판단해봤으면 좋겠다.
리니지가 망해도 좋은 게임이 나오는건 아니라고 생각함 리니지bm 그리고 최대한 돈을 뽑아먹기 위한 bm들이 이미 게임계에 깊숙히 침투해있고 이게 수익이 높게 유지가 되니까 게임사 입장에선 포기하기 싫죠 예전.... 대충 2000년대 초반일때 게임들 보면 게임으로 얻은 수익이 지금보다 엄청 낮았으니.....
좋은 게임이 나올 가능성이 아예 없다고도 할 수 없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현재 게임에 대한 인식을 저해하는 과도한 사행성 위주의 운영은 꼭 사라졌으면 한다고 봐요.
게임의 인식이 사회에서 도박과 동일시되는 사태가 벌어지기 전에는요 ㅠ
"과금"이라는 게 존재하는 이상 이 현상은 유지될 수 밖에 없을 거라고 봅니다 어쩔 수 없이 따라오는 부작용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이분 말이 와닿네
세대 교체 한다해도 게임 시장이 크게 바뀔것 없을듯 언제나 유저는 흑우다
이미 늦은게 아닐까... 연못이 전부 오염된다음 오염을 시켰던 원인을 제거한다해도 그연못이 원래대로 돌아오진 않으니
형 이번에 붕괴3에서 브로냐 성장버젼나와서 사람들 환호하고있는데 1년만에 재리뷰해보는건 어떰? 맨날 k모바일 리뷰하는거볼때마다 재미는있는데 안타깝다
1년사이에 이전 숙제들은 LTE라는 자동클리어가 생기고 신규 컨텐츠는 로그라이크형식을 띤게 생기긴햇음
개인적으로 동의하는 부분도 있고 동의하지 않는 부분도 있지만 좋은 영상이였습니다. 확실히 국내뿐 아니라 게임 산업을 하다 보면 이러한 딜레마가 생기긴하고 나는 거기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가하고 고민할 수 있을텐데 거기에 대해 생각해보게 할 수준의 영상이네요
리니지 문제만이 아니지 이미 사람들은 돈ㅈㄹ로 강해지고 자동사냥 게임에 너무 익숙해짐...
진짜 법으로 사행성 게임 자체를 금지하는거 뿐이 답인거 같네요
그럼 겜등위가 그걸로 간단한 뽑기만 있는 게임도 자른다면서 협박을 하겠군요
@@ForgottenQ 유료재화를 구입할때 확정적으로 주는게 아니면 소위 가차는 전부 도박으로 제재하면 됩니다.
애초에 국내는 도박을 개인이 운영하는거 자체가 불법이니까 금지시키던지 세금을 도박에 준해서 50%걷으면 해결될 문제.
@@ForgottenQ 당장 컴플리트 가챠부터 조져야죠
@@user-kb8np8gd8v 현금 환전 안되면 도박으로 분류 안됨. 바다이야기가 불법인 이유는 현금환전이 되는 ㄹㅇ 도박이어서 그런거였고
유료 갓챠 시스템은 현금환전이 베이스가 이니기에 사행성은 있더라도 도박으로 분류 안되서 불법아님.
사행성을 줄여야하는건 맞는데 아예 막는다? 게임사가 헌법소원심판 신청하면 위헌 나올거임.
여기가 공산주의 국가도 아니고....
인터넷에는 국경이 없습니다.
소비자가 바뀌지 않으면 해외 서버 접속해서 할겁니다
매번 게임사가 바뀌어야한다 하지만 그걸 소비하는 유저가 변해야 게임사도 변하는거임
댓글 잘 달지는 않지만 일단 리니지가 성공하게 됬다고 보는 게 몇 있음.
단 조건이 딸려 있음.
1. 게임을 좋아함. 취미 생활 이상으로 좋아함.
2. 주머니에 돈은 있지만 할 시간이 없음. 내가 생각하는 할 시간이 없다는 건, FPS처럼 꾸준히 노력해야 실력이 붙거나 실제로 로스트아크를 안해봤지만 그런 숙제가 있는 게임
혹은 검은사막류 등의 장시간해야 효율이 나오는 게임. 즉 MMORPG나 FPS나 장기간 꾸준히 하지 않으면 뒤쳐질 수 밖에 없는 구조가 대부분.
내가 검은사막을 해서 쉽게 말씀드림. 시간당 1.5~2억 정도의 은화벌이를 함. 하지만 템 하나의 가격은 기본 100억 이상이 기껏해봐야 중하정도 스펙. 그 이상의 스펙을 맞추기 위해선
템 하나에 500억 이상이라고 생각을 하면 편함. 무기의 경우 995억이니 거의 1000억이라고 생각하면 편함. 하루에 꾸준히 2억을 벌어봤자 100억 모을려면 꾸준히 60일간 꾸준히 하루에 1시간씩
사냥해봐야 120억 밖에 못모음. 1000억? 500일을 하루도 빠짐없이 1시간씩 꾸준히 해야함. 하루에 2시간씩 꾸준히 해도 250일 걸림. 날먹 심리가 아닌 단순히 고정 수입만으로 계산해봤을 때, 걸릴다는 거지 실제로는 도박컨텐츠 중 강화로 돈을 더 벌수도 있는 것이기에 그 이하가 걸리겠지만 ...
어찌됬든 말의 요지는 누구는 퇴근시간이 늦고 1시간 이상 걸리는 장거리 회사 등의 여러가지가 겹치게 되면 퇴근하고 나면 정말로 집에만 오면 녹초가 되서 사냥을 1시간씩이나 한다? 이거 생각보다 힘듬. 특히 현장직 혹은 외근이 많은 직업일 수록 생각보다 이게 힘듬. 그리고 해본 사람이 잘한다고 하지. 하루에 1~2시간 겨우 사냥하는 사람이 주말된다고 사냥 5~6시간 할 수 있는 것도 아님.
실질적으로 직장이 있는 사람이라면 하루에 최소 2~3시간 이상 게임하는 사람 찾으면 많겠지만 마냥 흔한 것은 아님.
나의 경우라도 집은 인천이고 목동 출퇴근함. 8시까지 출근해야되고 퇴근 17시 30분에 함. 인천사람이라면 다들 아시겠지만 시간 애매하게 나오면 인천에서 목동 겨우 18km 밖에 안되는 데
월요일의 경우 1시간 30분도 걸려봄. 보통 6시 40~50분에 출근하고 6시 정도에 일어나야 씻고 준비하고 여유가 있는 데 애매하게 30분에 일어나고 그러면 씻고 준비하는 데 여유 없이 급하게 나올 때도 많음. 7시 이후에 출발하면 뭐 ... 1시간 이상 걸리는 거 참 ...
잠은 거의 12시에 잠. 6시간 자고 일어나서 그런지 잠을 늘려야되는 건지 오후만 되면 졸림.
퇴근시간때도 막혀서 5시30분에 출발하면 집에 보통 6시30분에서 7시 사이에 도착함. 도착하면 너무 졸려도 밥은 먹어야되고 해서 평균적으로 밥은 7~8시에 먹음. 그전에 씻고 뭐하는 시간 가지고.
밥먹으면 졸리니까 지겨운 사냥하는 거 생각보다 쉬운 게 아님. 그래서 거의 게임 접속은 하지만 사냥은 잘 안하게됨. 가끔 너무 피곤해서 밥먹고 뻗어버리는 경우도 있음. 차 말도 안되게 막혀서 20km 거리를 2시간 이상 걸려서 도착하면 진짜 피곤에 쩌들음. 그럼 실질적으로 게임할 수 있는 시간은 4시간 정도라고 생각함. 단 야근을 하거나 잔업을 하는 경우에는 그만큼 시간이 줄어드는 거고.
현실적으로 생각해봤을 때, 이보다 더 사업을 한다거나 하는 사람의 경우, 식당을 예를 들면 아침 일찍 일어나야되고 마감하고 정리하고 뭐 뭐 하면 실질적으로 게임할 시간은 없다고 봄.
대표적으로 가슴에 딱 와닿을 사례가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홍탁집 보셨으면 아실 거라 봄.
지금 검색해서 영업시간 보니 11시부터 22시 30분까지임. 재료 손질부터 재료 준비 등등 오픈 준비하기 위해서 아침 일찍 나와서 일하는 걸로 알고 있음.
22시 30분에 종료면 마감하고 정리하고 등등 생각했을 때 아무리 빨리 끝나도 11시 30분은 되야 마무리하고 퇴근할거라 보는 데. 다음날 일찍 일어나서 준비하려면 실질적으로 씻는 시간 등의 시간을 제외하면 게임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실질적으로 있긴 한걸까? 싶음.
이런 것을 제외한다면 모를 까. 만약 본인 일이라고 생각해보고 돈은 쌓이는 게 눈에 보이는 데, 남들처럼 게임에서도 일하는 것처럼 노가다하면서 하고 싶진 않음.
이걸 종합해보면 리니지만한 게임도 없다봄. 어차피 오토 돌려놓고 돈 쓰는 만큼 강해지고. 강해지면 남들이 존경해주고 간부로 대접도 해주고. 이만한 게임이 어디 있을까? 싶음.
나도 나름 첫 MMORPG가 크로노스 였고, 나름 MMORPG는 대부분 해봤다고 봄. 학생때야 남는 게 시간이니까 게임한다지만 나이를 먹으면 먹을 수록 책임감도 필요하게 되서 정말 게임을 시간이 갈 수록 줄고 있고, 아직 미혼이지만 결혼까지 하게되고 애도 있으면 게임할 시간은 포기해야되지 않을 까 싶음 ... 친척형도 게임을 좋아하였지만 결혼하고 애 생기니까 게임할 시간 없다고 해서 시작한 게 서머너즈 워?라는 게임이었고 이번 년도에도 계속 하고 있었다고 했던 거 보면 거진 5년 이상 한 걸로 보임.
모두가 다 그런 건 아니지만 심플하면서 가볍게 즐기기 좋은 게임이 나이가 들면 들수록 선호하는 것이 아닐지 생각됨.
결과만 종합해보면 나이를 먹으면 먹을 수록 게임할 수 있는 시간은 줄어들고, 게임은 하고 싶은 데 시간은 없음. 돈은 모이는 데 쓸 때는 없음
( 서민 기준 말고 중상층의 결혼하고 애도 점점 커가고 집도 있고 차도 있고 가질만한건 어느정도 가져서 여유가 생길 때 )
요즘 나오는 게임을 보면 너무 어렵고 한번 해보니 손에 맞지도 않고 흥미가 안생김. 마침 본인 젊은 시절 나왔던 리니지를 해봤는 데 나름 추억도 있고 당시에 재미있었던 것 같아서 해봤는데
타 게임처럼 복잡하지도 않고 간단하면서 돈을 넣으면 넣을 수록 쌔지네? 이게 나한테 맞네? 이렇게 되는 거라고 봄.
솔직히 20~30대 젊은 층은 컨텐츠도 없고 돈만 많이 써야되는 리니지 뭐 재미있냐 이러는 데. 근본적으로 그런 사람과 우리는 다름. 비교대상 자체가 아님;.
다른 회사야 리니지같은 페이투윈 게임이 잘되니까 회사는 이윤을 추구하는 곳이니까 남들이 잘되면 우리도 해보자 이런 마인드가 결국 이 사단이 난 것이겠지만 ;;
어차피 모든 게임회사들 핵고래의 상위 1퍼센트 때문에 대부분 먹고 사는 것이니까 ... 리니지야 워낙 많이 알려져서 그런 거지 ...
다른 게임이라고 게임에 억단위로 투자하는 사람이 과연 없을까? .... BJ 제외하더라도 적다고 생각하겠지만 생각보다 한국에도 생각하는 이상 존재함.
합리적인 소비라는 것도 서로의 입장이 다르기에 판단하는 것도 웃긴 거 ... 인천에서 6~7천원짜리 밥을 여의도 갔더니 점심값 기본 9000~10000원부터 시작하던 데 ...
난 그거보고 왜케 비싸? 라고 생각했는 데, 정작 여의도에서 사는 사람들은 그런 생각을 애초에 할까? 싶은 생각도 하게 되는 데 애초에 기준부터 다른 데 이거 맞다 저거 맞다.
어떻게 게임에 몇백 몇천 몇억을 투자하지? 돈 안아깝나? 개돼지네? 이런 마인드는 결국 본인이 가진 게 없으니까 어떻게든 남 깍아내릴려는 수준 밖에 안됨.
그냥 본인 수준에 맞게 돈쓰면서 게임하면 되는 거라고 봄. 절대 부러워 할 필요도 없고 욕할 필요도 없음 .그건 결국 같은 게이머들 욕먹이는 짓 밖에 안됨.
그리고 댓글 다는 분들 나포함해서 대부분이 2~30대 혹은 10대라고 보는 데 ... 본인들이 10년 혹은 20년 뒤가 되어 회사에서도 나름 자리 잡아서 책임감 있는 직책이 되었거나 혹은 그런 자리를 얻기 위해 인정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 과연 그때도 오버워치 롤 배그 같은 꾸준히 해야 유지 혹은 향상 시킬 수 있는 게임을 그때도 선호할지 난 그게 갑자기 궁금해짐.
진짜 이건 꼰대마인드가 아니라 막상 본인들 나이먹으면 젊은 1~20대 사람들은 하루에 게임 5시간 이상씩 주말에 10시간씩 하는 거 보고 가끔 나도 젊었으면 좋겠다 이런 거 말고 그때도 이렇게 게임을 한다면 그건 진짜 흔히 말하는 회사에서 피 쪽쪽 빠는 모기같은 존재거나 유령같은 존재지. 내가 그래도 부하 직원들 보단 더 많이 알아야되는 데도 불구하고 20대 젊은 나이에 한 것처럼 한다?
이건 문제가 확실히 있음. 이런 사람들을 흔히 말하는 게임 중독이라고 하지 않을까? 생각함. 아 물론 능력 갖출 만큼 갖춘 상태에서 게임하는 건 문제가 되지 않지만 과연 하고 싶은 거 다하고 살면서 그만한 실력을 과연 갖출 수 있을까? 진짜 한번보고 습득해버리는 상위 0.1퍼센트 제외하곤 난 불가능할거라 생각하는 데...
사람은 하루에도 수십가지를 까먹어 버리는데?
오오~오늘도 마음에 딱! 내리꽂히는 명언 영상 잘 보고 갑니다. 판교 게임과 일반 게임을 구분하자. 계획적인 소비를 추구하자.
이야.. 다시 한 번 과금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영상이였습니다..
문뜩 영상을 보면서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3N이 과금구조를 개판쳐놓은건 맞는데 이걸 '올바른 과금구조'로 고치려면 어떻게 해야하느냐 그리고 이런 질문 속에서 '올바른 과금구조란 무엇인가?'란 궁금증이 생기는군요..어떻게 보면 굉장히 주관적인 요소가 많이 들어가는 주제이지만 회사측도 유저측도 만족할 수 있는 과금구조가 만들어지는게 가능할까요?
유저측에서 보는 합리적인 과금구조는 패키지나 정액제겠지만 pc랑 모바일쪽은 부분유료화 때문에 게임자체는 공짜로 할수있다고 생각하는 유저들 때문에 정액제는 이미 힘들다고봄
방법은 단 하나. 강력한 규제! 아예 저런 도박게임회사를 완벽히 망하게 할 규제. 그런 게임 만든 기획자들을 재기조차 불가능하게 범죄자로 만들어버릴 강력한 규제가 필요하다.
이건 자율로 되는게 아니라 규제로 아예 조져버려야한다.
요즘은 기적의 단어 NFT P2E 코인겜으로 리니지 비슷한 겜으로 대체되고 있는 현재 ㅋㅋ
리니지에 돈 쓰는 사람이 잘못이라... 예전에 리니지하는 사람에 대해 분석하고 이해하려는 시도가 있었지만 망할 엔씨가 이겜저겜 리니지 묻혀서 망가뜨린 덕에 다시 공공의 적으로 이미지가 떨어졌군요.
절대 회사만의 문제가 아니지. 회사는 도덕성이 없는 단순한 매출 발생기임. 도덕적인 부분을 맞춰질 때 매출이 발생한다는 조건이 성립해야 기업이 도덕성이 생기는 거지. 사람들이 바뀌어야 회사가 바뀐다. 사람들이 바뀌지 않는 지금 상황에선 절대 회사가 바뀔 일이 없다.
린저씨는 오히려 좋지, 경쟁자가 떨어져가는 상황에 짱먹을 기회가 생겼으니 더 지르게되는거 아닐까?
아무리 생각해도 형은 게임시장 부분에선 교수가 맞아
리니지라이크는 게임이 아니라고 치고
그냥 나한테 맞는 게임 찾으면 되긴하는데
운영들을 개같이 하는 회사들 때문에 이거대로 킹받음
가테같은 겜도 운영하나에 ㅄ되는건 국룰임
근데이게 사실 유저들이 너무 호구당해주는것도 한몫한다고봄.
막말로 동내식당가서 돈만원짜리 하나사먹어도 그릇에 작은 이물질만 묻어도 바꿔달라하면서 게임엔 수십만도 우습게쓰는데 개같이해도 대응이없음.
기껏해야 공카에서 눕는게 전부.
솔직히 트럭도 잠깐이나마 효과가있는듯했으나 트럭받았던게임들의 현제를보면 그것도 하나마나가 된느낌.
@@user-yz6jl2yh7s 트럭시위도 뭔가 익숙해지니까 면역(?)이 생긴느낌
@@user-qf2qk7sk8l 아마 다음번에 트럭이슈터져도 게임사는 어쩌라고 이런반응일지도 몰라요.
이미 죄송한척하고 바뀐척만했지 실질적으로 트럭보내기전이나 후나 별차이없어서...
@@user-yz6jl2yh7s 변화구가 많아야 겜사들이 정신없을 텐데 말이죠
근데 변화구를 줄수 있는 수단이 많이 없긴하네요
@@user-qf2qk7sk8l 그게사실 게임사가 갑의입장에 서서버티니 그런거같네요.
하기싫어?꼬우면접어 너아니어도 할사람많아 이게 게임사의 스탠스이니...
과금형 게임을 끊거나 하다못해 액수랑 할 게임 딱 정하고 과금하는게 최선이군요.
10년은 더 갈 수 있다는 현시창이 가슴에 딱 박혔습니다.
이거 맞음 회사가 먼저바뀌는게 아니라 유저마인드가 바뀌어야
회사가 유저를 보고 전략이 달라짐
전 적당히 엔드가 존재하는 게임을 사랑합니다
훌륭한 영상 최고의 강의입니다
저도 이번에 15만원 지르고 나서 원하던 캐릭을 겨우 얻고나니까 안도감이야 잠깐 들었지만 그 이후 내가 왜 질렀을까 하는 후회감이 점차 엄습해왔죠...ㅠㅠ
게다가 한두달 얼마 안 가 새로운 캐릭터가 나와 확인해보는데 기존에 과금해서 겨우 만났던 옛 성능캐를 씹어먹는 신흥 성능캐로 군림하는 거 보면 진짜 내가 왜 질렀을까 하는 현탐이 왔죠. ㅠㅠ
온라인.모바일은 파워인플레가 무조건작용하죠.저도 모바일에 100이상넣어봤죠 그런데 현타는 무조건오고 게임사는 돈벌어야합니다.온라인모바일은 당분간 흥할거에요.
게임에 영원한 평화와 안식은 없는 이유 : 제작사가 돈을 벌어야 해서.
게임판에 평화와 안식이 오지 못할 이유 : 제작사가 돈을 벌어야 해서.
호랑이가 죽고 여우가 집권하면 예전같이 호령은 못하죠
문제는 호랑이가 집권하나 여우가 집권하나 초식동물들은 휘둘리며 살아야하는건 매한가지라.
정도의 차이는 생기겠지만 결과물의차이는 크지않을거같아요.
@@user-yz6jl2yh7s 여우가 더 다루기 쉽다는 것도 무시하면 안되죠.
그렇게 서서히 낮아지는 겁니다.
@@user-jk6qu3ov2v 뭐 그런건있긴하죠.
결과적으로는 지금 군림하는 게임사들을 끌어내려서라도 유저들의 소비자로써의 위치를 바로잡을 필요가있다고봅니다.
한두푼도아니고 적게는수만 많게는 수백도쓰는데 개같이 운영하거나 서비스를 거지같이해도 큰타격이없으니 서비스의향상이나 게임의 재미보다 bm연구만 붙잡고있는거같아요.
진짜 속 시원합니다! 어딘가의 실장이신 김모씨는 지금 이 시점이 된 상황에도 린저씨 따위를 감싸줘야 한다, 이해 해줘야 한다 이 GR인데, 진짜 이렇게 콕 찝어서 제가 하고 싶은 말 그대로 해주시는 영상이 나오다니!
내가 하고 싶은 말과 생각을 똑같이 가지신 분 계시네요. 반갑습니다. 나도 김모실장이라는 사람과 나이는 비슷한 연배인데 어떻게 저런 생각을 가지고 인터넷 영상에서 떳떳하게 말하는지 정말 이해 못 하겠더군요. 그 김모실장이라는 사람도 최소한 대학정도는 나온 교육받은 사람일건데 어떻게 그런 말 같지도 않은 자기 합리화된 논리 펼치는지 당체 이해불가하네요...
이 또한 의견이지만 극단적인 의견이군요 ㅎㅎ
돈 있는 사람이 자기가 재밌는 게임 돈쓰면서 한다는데 굳이 욕할 필요 있음? 그냥 그런게임 싫은 사람은 안하면 되는거지 게임이 리니지라이크 밖에 없는것도 아니고ㅋㅋ 나는 그런겜 하는건 너무 돈아깝다고 생각하니까 짜증나! 망해버려! 하는게 더 이상하지 않음?
@@Sh-lj3ft 그런 게임들이 도쿄게임쇼, 웹진, K-GOTY 이런데 나와서 나라망신 시키는건 말이 되고? 괜히 국감 때 알릭스 VR이랑 비교한 줄 아시나. 예전엔 리니지를 하든 뭘 하든 신경도 안 썼어. 엔씨가 리니지 골수나 빨면서 주제 넘은 짓을 하니까 문제가 커진거지.
@@Wish-Ender 기업단위로 나가는 엑스포에 퀄리티 낮고 bm 노골적인거 게임 하나 있다고 그 나라가 까이면 그게 더 이상한거임. 각나라에 쓰레기같은 게임들 찾아보면 한둘 뿐이겠어요? 솔직히 nc게임 퀄리티랑 bm으로 까고 아 이겜 별로다. 난 안하겠다 수준이면 이해함. 나도 안하고 재미도 ㅈ도 없어보임. 근데 지가 재밌다는거 하겠다는 사람들, 그리고 그걸 존중한다는 사람을 비난하는게 어이가 없어서 그래요.
Nc한테 주식물렸나 싶음
확실히 소비자들 문제도 심각하다
어째 우리나라 게임은 갈수록 미래가 어둡냐;
형 말에 공감해......특히 콘솔류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이 비교적 적은 우리나라에서는 리니지류 게임을 떼고 말해도 캐릭터 몇개가 잘만든 콘솔류 게임 하나와 판매실적이 비슷한 상황이 발생하는거 보면 흔히 말하는 캐릭터 팔이 게임들이 늘어나고 콘솔류 게임들이 줄어들 수 밖에 없는 구조라고 생각해
형 나 1지망 대학 1차 탈락했어.. 울고싶다ㅠㅠ
요즘 게임순위표 개판이다 ㅋㅋ..
어린게이머들위해서라면 더 힘내서 게임이아닌 도박을 밀어내야하지않을까 .. NC가 망한다고해도 도박은 없어질수없다가아니라 이런본보기로 바꿀수있는 판을만들어주는게 더중요하다고 생각함 PVP게임인데 스트리머들한테 프로모션비용을주고 형평성벌써부터 깨지고 시작 . 전과다르다는 내용으로 사람들 찍먹하게만들었는데 이제와서 리니지M검색해보면 여전히 "뽑기"영상으로 도배 각종 버그로 제대로된 처벌도 안함 망할이유 충분하지않나 .. 진짜 리니지 유저들 욕하고싶지않지만 하는거보면 유저나 게임사나 개돼지들 뭉처놓은거같음
요즘은 리니지나 nc가 망하든 말든 신경 안쓰게 된 것 같네요 무지성 과금 게임이 흔해져서 그런 것 같아요.....옵치나 롤 로아 같은 게임이 더 나와줬으면 좋겠네여
이건 1차원적인 생각이에요.. 나이가 몇이나 되실 지는 모르겠으나 대부분의 린저씨 핵과금유저분들은 다 나이가 지긋하신 어르신 분들이에요.
애들도 다 크고 집도 있고 차도 있고, 회사 대표 ceo 자리에 있는 분도 있고 건물주 분들도 계시고요.
그런 분들이 실제로 리니지를 직접하실까요? 그 시간에 돈 더 벌려고 일하는 분들이라 부주를 쓰시겠죠.
과연 글쓴이분은 나이가 40대 이상의 회사에서 차장 혹은 부장 자리에 있다고 가정하에도 그런 류의 게임이 가능할 거라고 보시는 건가요?
게임할 시간은 없고 스타크래프트 세대 즉 8~90년대 태어났던 사람들이 이제 3~40대가 된 것처럼 이제 10년만 지나도 4~50대가 되는 데 그런 류의 게임이 나오면
실질적으로 몇이나 하겠어요?... 오히려 간단하면서 재미있는 라이트한 게임을 더 찾게될텐데 ...
과금 게임이 단순히 많아지게된 것은 회사는 땅파서 돈버는 기업이 아닙니다.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인데요. 당연히 옆 동네가 잘되면 따라할 수 밖에 없죠 ....
망하면 자연스럽게 없어지긴 하겠죠. 오랜 시간이 지나면요. 하지만 요즘 4~50대 아버지 어머니분들 중에 진짜로 컴퓨터 못하시는 분들도 꽤 있고 흔히 말하는 독수리타법으로 힘들게 컴퓨터 하시는 분들도 있구요.
아무리 시대가 바뀌었다고 해도 사람은 결국 나이를 먹게되고 원하는 게임도 비슷해질거라 봅니다. 요즘 신입사원들도 치고 올라오려는 사람들도 꽤 많구요.
적어도 부하직원 혹은 신입사원보다는 많이 알아야되는 데 ... 그런 장시간해야되는 게임은 갈수록 없어질거라고 봅니다 ...
외국이나 들어보니까 주 4일 근무제 도입한 곳도 많고 하던데 ... 근본적으로 그런 나라와는 문화적으로도 차이가 많고 빠릿한 거 좋아하는 한국 정서상에도 맞지가 않죠.
생각을 해보세요. 만약 한국에서 엘리베이터가 고장이 났어요. 본인은 20층에 살아요. 막 전화해서 언제오냐고 짜증 안부릴 까요?
미국이요? 고장신고 나면요. 빠르면 3~4일 늦으면 일주일 이후에 가서 고쳐주고 그래요 ^^.
애초에 전제부터가 틀려먹어서 그런 갓겜이 나올수가 없는 구조일 수 밖에 없어요., 게임이라는 게 ...
상식적으로 만약 님이 게임회사에 취직되어 있어요. 그 회사 인원이 총 10명이라고 생각해봐요.
사장 1명 부장 1명 팀장 1명 과장 1명 대리 3명 직원 3명이렇게 봤을 때요. 상식적으로 큰 리스크를 앉고 돈벌어야되는 입장인 사장이 직원들 수준에서 돈을 벌면 이상하죠?
최소 500잡고, 부장 400, 팀장 350, 과장 300, 대리 250, 직원 200만 잡아도요. 한달에 최소한 2900만 이상을 벌어야되구요. 만약 2900만원이면 회사 건물세 서버비 세금등이 나오면 오히려 적자니까 최소 3500~4000이상은 벌어야되요. 맞죠? 하지만 그런 류의 게임은 돈이 안되요. 상식적으로 오버워치 게임사고 상자사는 사람이 몇이나 되고 써봤자 몇백쓰겠어요? 많이 사봐야 몇십쓰겠죠? 그럼 최소한 4000이상을 벌기 위해선 한사람당 10만원씩 최소 400명 이상의 사람이 돈을 질러줘야되요. 롤도 비슷하게 스킨을 한달에 10만원 이상씩 최소 400명의 사람이 질러줘야되요. 만약 게임을 계발하고 있다? +@죠? 게임을 개발한다고 가정하면 최소한 한달에 4천가지고는 불가능하겟죠? 1억은 벌어야된다고 가정을 하면 한사람당 10만원씩 최소 1000명 이상의 사람이 현질을 해야되죠? 하지만 현실은 ? 무과금 유저도 있고 흔히 말하는 소과금도 종류가 있고, 던파를 하진 않지만 예를 들자면 첫패키지 보상 등의 실속만 챙기는 사람들 등
따지면 최소 한 게임에 만명 이상의 사람이 게임을 해야겟죠? 근데 중소기업 혹은 소기업에서 게임 딱 하나 만들었는 데 성공할 가능성은? 만약 실패한다면 오는 책임은 ?
그 누구도 책임져주지도 않아요 ㅎ;; 저도 돈 많이 쓰는 건 아니지만 많다면 많아요. 250정도 벌고 50정도를 게임에 써요. 대신 술은 안좋아해서 술값은 거의 안나오는 거 정도?
평균적으로 게임을 취미로 생각하는 수준의 돈은 대부분의 사람이 월급의 10퍼센트 미만 정도가 대부분 적정선이라고 해요. 만약 엔시 같은 직원수만 몇백명 나오는 회사의 경우를 생각해보세요. 도대체 몇만명이 10만원을 질러줘야 가능하다고 생각하세요? 글쓴이 본인은 만약 법으로 부분유료화 정책이 불법이되서 만약 게임회사에서 수익이 필요해서 만약에 어쨋거나 이윤을 남겨야되기 때문에 롤이든 오버워치든 배그든지요. 한달에 정액제 2~30만원 내고 게임하라고 하면 과연 하실껀가요? 최소 3년 이상이요. 아마 70퍼 이상은 안할걸요?
무료게임 중에도 그런 류의 스킨 장사가 되봤자 RPG만큼 벌까요? 오버워치 같은 게임 구매하면 끝인 게임에서 장기적으로 수입이 나올까요?
이런 생각하는 건 오로지 게임은 하고 싶고 돈은 쓰고 싶지 않는 거지 근성밖에 안되요 ;;
한가지 사례 알려드려요? 초등학교때 하던 크로노스라는 게임이 무료였지만 갑자기 40레벨 이후부터 유료화되어 버렸네요? 학생시절 돈 없어서 결국 접었죠.
무료게임에서 정액제됬던 게임을이 대부분 망했습니다. 애초에 정액제게임은 망하진 않았죠.
애초에 이런 류의 게임은 돈이 되지 않아 진짜 메이저급 회사들 제외하곤 ... 개발 자체가 거의 불가능합니다.....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봐도 성공보장도 안되거든요. 게임마다 고인물이 있는 것처럼 정작 고인물들은 게임 거의 안옮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