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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8 พ.ย. 2024
- ‘에고는 버릴 수도 가질 수도 없고
다만 에고가 무엇인지를 알아도 큰 성취를 한 것입니다.’
댓글로 도윤삼촌님이 얼마 전 달아주신 글인데요.
에고의 깨달음, 에고의 알아차림,
에고의 관찰자를 알아가는 첫 단계로
자신의 감정을 알아차리고,
그 감정들을 수용하는 과정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자신의 감정을 직접적으로 마주하는 것은
우리가 알고 있는 일상에서 감정을 마주하는 것보다 꽤 어려운데
왜냐하면 스스로 보기 싫고 힘들어서 숨겨놓은 감정을
스스로 다시 꺼내서 봐야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 과정을 거치면
더 이상 감정에 끌려 다니지 않고,
감정 표현에 있어서도 자유롭게 됩니다.
오늘은 이 과정을 아~주 자세하게, 친절하게
소개해주는 책인데요.
책 컨셉은 모녀지간의 무의식 정화인데
자기 수용방법은 모녀가 아니라도
누구나 혼자서 따라해 볼 수 있습니다.
읽어볼게요.
도서명 : 엄마와 딸의 마음속엔 같은 아이가 산다
지은이 : 이나라
출판사 : 정신세계사
출판사 증정도서. 광고비 없음.
문의 : ootans@gmail.com
#자기수용 #마음 #감정
난 저항할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버려지는건 두려운 일이니까.
마음을 들여다보는건 불편한일인걸 받아들인다
1. 무엇이든 다 허용하겠다는 다짐
2. 반응 관찰하고 기록하기
3. 내감정을 솔직하게쓰고 거기에머물기(몸으로 느끼기)
4. 소리높여 부르기
5. 자기위로
7. 공격성의 원인이 되는 아픔 수용하기
9. 솔직한 마음 표현하기
단미님은 너무 깊이 내 속을 보는듯 깊이 감춰 둔 감정을 불러냅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사랑합니다 💜 축복합니다 💜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제가 좋아하는 나라단미님 책! 을 제가 좋아하는 써니즈님 채널에서 만나다니 반가워요. 오늘도 좋은 오디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감정을 진정으로 받아들이는건 행항의 감정.안하는것.못하는것으 감정마져 받아들일때 몇개의 있음보다 더방대한 전율을 맛볼것입니다
오! 단미님 책 어제부터 읽고있는데 반갑네요ㅎㅎ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단미님 책이네요~잘들을께요~사랑합니다 ❤
고맙습니다. 써니즈님~
좋은 한주 보내세요~!
감정 표현하기를 제 인생과업처럼 여기고 고쳐보려고 많이 노력했던 사람인데요...
이걸로 감정표현 연습하고 있습니다~ㅎㅎ
내용이 너무 좋아서 다 캡쳐해놓고 계속 보고있어요!
성공해서 다시 돌아올게요!!😂
감사합니다 쎠니즈님 ~~
감사합니다
모든게 나의 나에게 외침임을 받아들이고 수용하고 인정하는시간까지 ᆢ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신과 나눈 이야기 처음 질문에 특정한 사람을 신이 소통하는지 질문합니다. 답은 늘 말을 거는 신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자라고 답이 돌아옵니다.
그 근원의 소리를 덮는 잡음들이 자아가 내는 소리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오늘도 그 소리들이 재잘거림을 우선 귀기울여 바라보며 데시벨을 줄여가는 하루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당 ~^^
받아드림 수용 사랑 희망 이모든건 에고의 조각이다
에고가 만들어 내는 현상을 보고 에고를 조작할려는 시도일뿐
여전히 에고를 보지 못한것
깊이 들어온것 같은줄 알고 섣부른 판단뒤엔 에고가 여전히 있음을
사랑을 증오를 투쟁을 깨달음을 원한것도 결국 에고이다
수용한들 에고가 변하기를 바란다면 착각이다 잠시간의 평화일뿐
사실을 보는눈
과연 내가 보는게 얼마만큼 사실을 보는가에 집중하자
사실인줄 알았던게 미망이였음을
부처도 깨달음도 사랑도 미망이고 방편이고 현상에 불과하단걸
고통스럽지만 이단계를 거치지 않은 에고는 여전히 당신을 고통속으로 끌고 다닐것이다
에고에 완전히 빠져 미쳐사는 삶
사실을 에고에게 알려주는 삶
둘중에 어느것을 택할지는 각자의 몫
어느것이 좋다 나쁘다 할게 없는게 우리의 인생이고 우주이다
너무 고통스럽다면 자신의 선택을 바꿀수도 있음이 우주가 주는 유일한 선물일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