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된 책중 지금까지 보존되어 있는 책이있듯이 구글 과 유튜브와 이 채널과 이 영상과 등등.. 쭉 남아잇다면... 100년 200년 후 사람들이 당신의 댓글을 봣을 때 어떤 생각이들지 잠시 감성에 젖어드네요..... 지금은 2023년 10월24일이고 저는 대한민국 이라는 나라에 살고잇는 30대 청년입니다...
@@JAKE-ty4ct자리가 사람을 만든다. 전쟁의 결정권을 가진 자가 소수인 거지. 그런 결정권을 가진 대부분의 사람은 비슷한 결정을 내릴거다. 특히나 러시아 상황의 경우 우크라이나에게 나토 가입을 하지 말라고 수 십번 경고했음에도 미국이 막아준다는 말에 넘어가 홀랑 가입절차를 밟아버린 그 상황에서 최소 60% 사람은 푸틴 입장에서 전쟁 일으켰을 듯. 사람은 다 똑같다. 서로를 시기하고 질투하고 미워하며 끝없는 물욕과 권력욕을 갈구한다.
@@IMTHESAMSUNG 인간은 모든 걸 알 수 있도록 설계된 생물이 아닌걸요... 뇌가 저장 할 수 있는 데이터의 총량이 이정도로 정해진 데에는 이유가 있다고 봐요. 그리고 인류는 먼 우주가 아니라 가까운 지구조차 잘 모르고 있기때문에 저는 오히려 설레어요. 찰나만 살아가는 인간이기에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할 수 있고, 그 집중력이 꿰뚫어볼 지구의 숨겨진 점들이 저를 아주 설레게 해요.
@@Bubbleo0o0 현실적인 분이시군요 ㅎㅎ.. 제가 오지 않을 미래에 대한 아쉬움이 컸나보네요 ㅎㅎ.. 당장 지구의 밝혀지지 않은 것들에는 저도 낭만이 있다고 생각해요 ㅎㅎ 다른 행성의 문명을 보고 싶다는것도, 심해의 밝혀지지 않은 생물을 궁금해 하는것도 비슷한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user-OFMFY 먼저 궤도님은 과학을 대중에게 보다 친근하고 흥미롭게 전달하려고 많은 부분을 생략하셨을 겁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을 써보자면, 낰낰님 말씀대로 인류입장에서 생각한게 맞긴합니다. 그렇다면 유의미할 정도로 오래된 문명이란 정말 운이 좋아서 별탈없이 지속해왔거나 대멸종 급의 재앙을 극복할 수 있는 어마어마한 능력을 보유한 거겠죠. 이런 문명의 생명체가 생명활동을 한다면 그들의 식단에 오르는 생물의 종 보존까지 책임져야하죠. 따라서 모든 문명은 시작과 동시에, 그것을 끝내버릴지도 모를 재앙을 마주하고도 살아남을 기술을 갖추는가 레이스를 시작하는거라고도 볼 수 있겠네요. 이 레이스에서 최종 승리한 문명의 저력은 제가 감히 측정하기 어렵습니다만
좀 다른 얘기긴 한데 저 논리가 틀렸다고 하더라도 우주의 관점에서 보면 지구의 지적생명체는 3초보다 더 적게 살았을 것이고, 다른 행성의 지적 생명체는 몇시간 산 것으로 가정해봤자 몇초와 몇시간이 동시에 존재할 가능성은 마찬가지로 희박하지않을까요? 애초에 지적 생명체가 존재할 확률도 희박할테니까요
약간 다른 접근방식이긴한데, 외계인이 지구를 온적이 있는데 그때 지구는 비만 엄청나게 내리고 있다던가, 아메바같은 생물만 가득하다던가 해서 그냥 갔을거라는 이야기가 있어요. 즉, 지구의 나이를 24시간으로 봤을때 23시 59분 57초 이후에 오지 않으면 그냥 지구는 별거 없는 행성인거죠.
@@mol_ba18이해 안가는게 정상입니다 미지수가 24시간 중 23시간 59분 56초 만큼 많기 때문에 협소한 정보로 분석하니까 저런 괴상한 괴변이 나온겁니다. 저기서 말하는 24시간으로 환산한것은 과거만을 포함하는 동시에 우리의 지식범위만을 포함합니다. 미래의 더더욱 긴 시간은 미포함한 분석입니다.
이렇게나 짧은 찰나의 시간 속에 무한한 우주 속 몇 안 되는 지적 생명체들인 우리 모두가 만나게 된 것은 사실 엄청난 행운인 게 아닐까 그 지적 생명체 중 한 생명체를 만나 또 다른 엄청 작은 확률로 만들어진 자신과 똑 닮은 생명체를 만날 수 있다는 것 또한 대단한 게 아닌가 그런데 이런 경이로움 속에서 고작 티끌만한 이유로 힘들어하기엔 너무 아깝지 않은가
인간 평균 수명이 100세라는데요 100년이라는 시간이 길어 보이기도 하지만 우리가 태어날 때부터 죽을때 까지의 인생을 세분화 해서 나눠보면 삶이 정말 짧은 거 같아요.. 지구에서는 인간이 가장 지능이 높고. 무엇보다 자유의지가 있는 유일한 생명인데 말이죠.. 만약 신이 인간을 창조했다면, 영원히 행복하게 살 수 있게 만들었을 것 같지 않나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부모의 마음도 똑같잖아요 죽음 이라는 틀 안에서 평생 행복하고 아프지 않게 자식이 살길 바라듯이요. 아마 인류가 병들고 늙고 죽는 것 은 다 이유가 있지 않았을지 싶어요 신이 전지전능 하다면 언젠가 해결방안을 가져 올 것 같습니다.
인간이 살 수 있는 환경이 겨우 3초만에 이만큼 파괴되었음. 사실 3초중에 2.95초 이상이 구석기시대고 우리가 아는 '문명'은 0.01초는 되나? 계산을 안해봐서 모르겠는데 0.01초라고 치면. 0.01초만에 인류가 생존 가능한 환경이 엄청나게 파괴되었음. 앞으로도 인구 수는 증가할거고, 그러면 식량과 물이 부족해질거고 언젠가는 자원을 확보하기 위한 (핵)전쟁이 일어나서 인류가 스스로를 파괴할 가능성이 매우 큼. 이 영상에 나왔듯이, 인류가 전쟁을 안하고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면서 앞으로 만 년 버틸 수 있을까요?
지구가 인류가 살기에 부적합한 환경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의미로 아작나고 있는거지, 사실 지금같은 기후 이전에 지구는 6~7차례의 대멸종을 겪고 서너차례의 빙하기가 있었죠. 우리가 생각하는 환경파괴는 사실 어찌보면 자연스러운 지구의 루틴일뿐일수도 있습니다. 현재 지구의 환경또한 일시적인 것이고, 인류가 지구의 환경을 파괴한다는건 잘못된 오해일수도 있습니다.
이 말을듣고 아.. 정말 과거에 우리가 모르는 인류문명이나 혹은 지적생명체가 과학으로 번영했다가 지금의 우리와같이 기후변화나 자연재해 혹은 전쟁으로 한두번정도 멸망했을수도 있었겠다고 생각했어요.. 인류가 24시간중 3초라면 그 이전에 모르고있는 시간대가 무궁무진 할텐데 충분히 가능성있는 이야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지금의 인류도 이런저런이유로 상당히 위태위태한 상태일텐데 저희가 다 멸망하고 지구가 자연을 재생하고 한참뒤에 또다른 지적생명체가 인류만큼 혹은 그 이상으로 발전할지도 모르죠
개인적으로 우리가 지적 문명을 만난다면 기계문명일 확률이 굉장히 높을것같음. 지금 우리가 만들고있는 ai가 어느정도 자율적으로 돌아가게 되고 스스로 판단하고 생산하고 판단하고 어쩌면 발전까지 하는 체계가 세워진다면 그게 지적 생명체인 척 하는 것들의 문명일지라도 어쨌든 어지간한 행성 변화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문명이 될테니까 인간처럼 지구 개박살내지는 않는 문명 유지하면서 만년 십만년도 살아남을 수 있지 않을까.
지적 생명체가 찰라를 사는 이유는 뭐죠? 우리는 미래가 결정 되있나요? 셀수조차없는 수많은 별중에 같은 시간을 공유하는 생명체가 있지 않을까요? 우주에게는 찰라의 시간이지만 인류에게는 억겹의 시간이 지나가고 있는건데 억겹의 시간안에 또다른 지적 생명체가 우연찮게 올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요? 지적 생명체가 모두 짧은 시간을 산다라는 단정을 한 이유가 제일 궁금합니다. 아직 인간은 살고있고 어려움도 예상되나 그 한계를 이겨내느냐 못하느냐는 가봐야 알것인데 인간이 아직 살아있는데 그끝을 본사람은 없지 않나요? 시간을 넘어서는 방법을 깨우치면 인간도 한차원 다른 우주와 할 수도 있지 않을까합니다.
그 지적생명체가 행성의 자원을 고갈시키는 속도가 지나치게 빠름.... 우리가 5초 10초 더 살려면 스타크래프트마냥 지구의 자원과 환경이 전부 고갈되기 전에 다른 행성 찾아서 거기다 문명세우고 앞마당 뒷마당 확장해야함.... 우주 어딘가에는 행성 자원 고갈되기 전에 앞마당 확장하기 실패하고 멸망한 외계종족이 있을 수도 있음. 그게 미래의 인류일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고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명쾌한 영상이에요!!! 언젠가부터 선을 추구하고 악을 징벌한다는 개념에 의구심을 품게 되더라고요. 악의 가치를 인정하고 수용할 때 악과 관계없는 삶으로 나아갈 텐데, 악을 기피하고 징벌해야 한다며 고집하는 것이 답답하게 느껴졌어요. 그 때문에 최근에 쓸데없이 논쟁을 벌였답니다...😂 저는 악 역시도 신성을 표현하는 한 방법이라 주장했는데 상대방은 악은 하등 쓸모없는 것이고 선만이 신성의 본성이라면서 바보 취급 당하고 욕만 먹었어요...ㅠㅠㅋㅋㅋ 그 때문에 혼자 쒸익쒸익 하면서 아이스크림이나 씹고 있었는데,, 영상을 보다 보니까, 악을 기피하고 징벌하려는 관점조차도 허용하는 것이 무조건적인 사랑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데 나는 왜 그렇게 악의 가치를 폄훼하는 의견에 반박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지, 왜 나의 관점을 고집하고 인정받고 싶은지도 알고 싶어졌어요. 늘 일관된 메시지로 의식 확장의 길잡이가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플레이아님❤️🧡
제가 하고 싶은 말이 댓글로 있을지 여태 찾았는데 다행히 있네요 ㅎㅎ 지금이야 3초지만 인류가 20억년 동안 멸종되지 않을지도 모르고 5000억년 동안 문명을 이룬 외계 생명체도 있을 수 있는건데 말이죠. 영어로 치면 have been living for 3 seconds. 인거죠. 아직 멸종한 건 아니니까요
비약이 아닙니다. 실제 있는 가설이에요. 어둠숲 가설 또는 대여과기 가설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왜 외계인을 만날 수 없는가에 대한 가설 중 하납니다. 어둠숲 가설은 우주문명간 만남이 곧 전쟁으로 이어져서 한쪽 우주문명이 다른쪽 우주문명을 박살낸다는 이야깁니다. 왜냐면 한쪽의 우주 문명은 다른 우주 문명을 일종의 잠재적 위험요소로 인식하기 때문 입니다. 우주의 시간은 모두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자칫 한눈판 사이에 본인들의 문명이 역으로 공격당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다른 증거 중 하나가 대여과기 가설입니다. 이건 그 행성 안에서 발달한 문명들끼리 발달하는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따르는 핵무기나 생화학 무기 같은 문명 공동체의 위협에 의해 서로가 공멸했거나 지구온난화처럼 환경오염을 야기해서 공멸했거나 질병이나 바이러스 또는 행성의 충돌로 인해서 공멸했다는 이론입니다. 실제로 현재 인류는 인류 역사동안 수많은 대멸종의 위협에 처해있었습니다. 빙하기도 겪었고 끔찍한 대역병도 겪었으며 핵무기를 사용하여 서로 공격했죠 또한 현재는 지구온난화를 앞두고 있습니다 수십년 안에 이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해당 가설처럼 인류는 모두 공멸할 겁니다. 이 모든 건 페르미의 역설에서 파생된 이론이죠. 예를들어 외계인이 보기에 공룡들은 지능이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에 잠재적 위협요소로 판단하지 않고 그냥 냅뒀을 겁니다 또한 공룡들은 스스로가 지구온난화를 야기하지 못하기 때문에 공룡들 때문에 공멸하지도 않았겠죠 하지만 인류처럼 지능이 있는 문명이라면 충분히 그 이상으로 발전할 수 있는 포텐셜이 있기 때문에 외계인이 봤다면 절대 살려두지 않았을 겁니다. 그래서 저분은 그런 표현을 쓴 거예요
단순 생명체로만 따지면 그렇게 오류라고 생각할수 있으나 이야기 하듯이 인간과 비슷한 지적생명체 즉 인간과 같은 문명체는 희박한건 현재로선 맞는말임 지구가 아닌 우주로봤을때는 더 희박함 우주의 나이가 140억년이상으로 추정중인데 사실상 얼마나 더 될지는 아직도 모르는거임 그런데 약45억년 추정 지구나이때동안 인간 이외에는 이렇게 문명생명체라 부를수 있는 생명체도 사실상 없었거니와 지구를 지배했다고 볼수 있는 공룡은 약1억년 이상 생존했다고 보는데 그 긴시간 동안 인간처럼 기술을 개발하고 생각하는 진화를 이루지 못한 짐승에 불과했다는점 작게 봤을때는 지구상에 현재 약 150만에 생명체가 존재한다고 하지만 40억년동안 인간처럼 진화한 생명체는 알다싶이 인간 뿐임 이렇게 보면 기본적으로 다른행성에 지구처럼 기막힌 우연으로 달이 생기고 태양과 위치를 이루고 강력한 중력으로 지구를 보호해주는 목성과 같은 가스 행성이 위치해 좋은 환경이 있는 비슷한 조건이 있어야하고 그중에서도 생명체가 인간처럼 생각하고 기술을 개발할수 있을정도로진화했을 가능성... 진짜 엄청난 문명의 외계인이 지구를 만들고 인간을 인위적으로 만든것이 아니라면 인간 같은 존재가 또 무엇보다 동시간때 생존해서 조우할 확률은 진짜 극악이 될수 밖에 없음 다만 인간 생존이 몇억년이상 넘어갈수 있게 되거나 평행우주라면 이야기가 달라질수도 있겠죠
시간대의 개념을 24시간으로 예를 드니까 진짜 확 와닿는다...궤도님 설명은 정말 그 어떤 강의나 영상보다 더 이해하기 쉬운듯.....
근데 왜 3초임? 앞으로의 미래는 생각을 안하는 건가
@@LEOmess1realGOAT2022년 기준으로 3초라는 거지요...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언제 사라질지 모르는데 미래까지 포함해서 계산할 순 없르니까요
사실 ‘지질시계‘라고 해서
널리 쓰이는 개념이랍니다
@@아반떼-g9p 맞긴해 고1때 나오긴해
@@성준수 인류가 출현한 시점부터 현재까지가 3초라는거지요 미래에 언제까지 생존해있을진 모르겠지만
행복하게 살아라 다들
나는 다들이가 아니라 알락꼬리꼬마도요야
어차피 죽지만.. 죽기 싫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날이면,
천하를 누리던 그들이 왜 영생에 목매어왔는지 이해가 될 때가 가끔 있음
@@doyotomihideyosi 잼민잼민
@@띵동-t2u 삶에 대한 집착이 강해서
@@doyotomihideyosi 귀여운데 왜
"인류같은 지적 생명체는 찰나를 살아요. 우리가 만년을 버틸 수 있을까요?" 소름 돋네요. 궤도님 이미 만년 산사람 같아..
의외로 버틸지도???
지구가 우리우주에서 탑5안에 드는 첨단문명일지도
예를 들어 재수없게 핵폭탄이 터져도 살사람은 극소수는 살아남을듯요.
공룡이 새로 진화해서 살아남았잖아요.
@@hs1767 만년을 너무 쉽게 생각하네.. 지구온난화 이 상태로 만년만 지나도 사람이 못 사는 정도까지 기온이 올라갈텐데..
@@songcha947 만 년 후면 이미 타행성으로 이주해서 살고 있을겁니다. 타항성계로 이동하고 있을 수도
@@hs1767 오히려 더 발전 하면 할수록 인류는 못버틴다고 보여집니다
@@hs1767 우리도 인간이 아닌 무언가로 진화해서 살아남을수도 있겠죠? 근데 그게 인간일까요?
가끔 누군가 미워질때나 정신적으로 힘들때 이런 영상 찾아봄. 인류 전체를 통틀어도 찰나인데 한 사람의 인생은 얼마나 짧겠나.. 누군가를 미워하고 증오하고 혐오하는걸로 이 짧은 생을 채우고싶진않다.. 사랑하고 행복하기만해도 짧은 삶일텐데.
그랬으면 좋겠고 나도 웬만하면 그럴텐데, 너무 많은 일을 겪다보니 그 짧은 생을 괴롭힌 사람들 절대 용서못하겠음. 그 짧은 생을 못살게 끊은 사람들도 용서못하고. 나중에 가해자들 다 벌받길.
증오심이 한편으론 내삶의 원동력이될수있단거.. 생각만으로 끝내지마세요 잡아먹힐거같으면 먹진못하더라도 씹고뱉어놔야져
본인이 행복하기 위해 화가나고 미워하게되는거라서..
큰 규모로 봤을땐 찰나이지만 개인에겐 충분히 긴 시간인뎅
@@user-li1rv5pn2g난 T
그 3초 안에서도 저희는 동시대를 함께 살아가고 있네요 제 인생은 행복합니다 여러분도 행복한 삶 사세요♥️
아주 오래된 책중
지금까지 보존되어 있는 책이있듯이
구글 과 유튜브와 이 채널과
이 영상과 등등.. 쭉 남아잇다면...
100년 200년 후 사람들이
당신의 댓글을 봣을 때
어떤 생각이들지
잠시 감성에 젖어드네요.....
지금은 2023년 10월24일이고
저는 대한민국 이라는 나라에
살고잇는 30대 청년입니다...
행복을 나누시는 모습 보고 마음한켠이 따뜻해지네요 다들 100년이란 시간동안 행복한 일들을 더욱 더 많이 경험하시고 추억하시며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2023.11.12
이태원에서 변사체가 만들어지는 시간은 얼마나 였을까?
@@김성현-y1n너는 행복하지 않구나..ㅠㅠ
헹복하세요 ❤❤
그 전파신호보낸거 한참뒤에 받고 외계인이 헐레벌떡왔더니 아무것도없겠네ㅋㅋ
@romantic카포 그럼 이미 도착했어야함 보낸 직후나 보내기 전에
@romantic카포 시간을 돌린다는것부터 이미 불가능한 전제
헐레벌떡 왔다는 게 웃김 ㅋㅋㅋ
@romantic카포 그게 가능했으면 미래의 우리가 현재의 우리에게 알려줬을듯
@@selfish77 200년 전에 지구온난화로 멸망함
...이 찰나의 시간속 순간속에서 이런 인간의 위대한 발명품인 이곳에서 아주 잠시라도 비슷한 가치관속의 사람들과 만나며 의견을 나눌수있었던 소중한 시간이 주는 깊은 울림..
글 잘쓰시네요..
님 아름다우세요👏🏼👏🏼👏🏼행복하세요~
키야
하이고 이게 문과냐
와 찢었다 울었다 ㅠㅠ
사랑하며 살기도 아까운시간
우리는 왜 서로 미워하며 사는가?
몰라 인간들이 이상해
그게 인간이거든 이렇게 발전을 한것도 끝없는 욕구 때문이고 전쟁이 끊이지 않고 자멸의 길로 가는것도 그 욕구와 욕심 때문이니까
@@fieregg 원래 그런건가 ?
@@fieregg 라고하기엔 전쟁을 일으키는건 극히 소수의...사람이죠? 마치 전쟁이 각 국가국민의 합의된 의견인것마냥 말씀하시는데
현대까지 와서도 전쟁을 거는건 각 국가의 소수의 의견으로 일어나는데요; 그리고 딱히 그사람들이 인류의 대표인것도 아닌데
@@JAKE-ty4ct자리가 사람을 만든다. 전쟁의 결정권을 가진 자가 소수인 거지. 그런 결정권을 가진 대부분의 사람은 비슷한 결정을 내릴거다. 특히나 러시아 상황의 경우 우크라이나에게 나토 가입을 하지 말라고 수 십번 경고했음에도 미국이 막아준다는 말에 넘어가 홀랑 가입절차를 밟아버린 그 상황에서 최소 60% 사람은 푸틴 입장에서 전쟁 일으켰을 듯. 사람은 다 똑같다. 서로를 시기하고 질투하고 미워하며 끝없는 물욕과 권력욕을 갈구한다.
찰나라는 단어가 뭔가 편하네요........ 우주적 관점에서 나는 티끌보다 작은 존재라는 점이 마음 편해져요.....
저는 화남😠
너무 분하지 않아요? 우리 같은 행성이 우주에는 몇 십억개 그 이상이 있을텐데 찰나의 순간이라 그 모든 행성들을 알 수 없다는게 저는 너무 슬퍼요..
@@IMTHESAMSUNG 인간은 모든 걸 알 수 있도록 설계된 생물이 아닌걸요... 뇌가 저장 할 수 있는 데이터의 총량이 이정도로 정해진 데에는 이유가 있다고 봐요. 그리고 인류는 먼 우주가 아니라 가까운 지구조차 잘 모르고 있기때문에 저는 오히려 설레어요. 찰나만 살아가는 인간이기에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할 수 있고, 그 집중력이 꿰뚫어볼 지구의 숨겨진 점들이 저를 아주 설레게 해요.
@@Bubbleo0o0 현실적인 분이시군요 ㅎㅎ.. 제가 오지 않을 미래에 대한 아쉬움이 컸나보네요 ㅎㅎ.. 당장 지구의 밝혀지지 않은 것들에는 저도 낭만이 있다고 생각해요 ㅎㅎ 다른 행성의 문명을 보고 싶다는것도, 심해의 밝혀지지 않은 생물을 궁금해 하는것도 비슷한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IMTHESAMSUNG 오지않을 미래라고 하셨는데.... 사실 저는 제가 모르는 우주의 지식을 신포도라고 생각해요..ㅋㅋㅋㅋㅋㅋ 알수없는 지식을 욕심내는 건 괴로우니까요..ㅜ
23시간을 버틴 지구를 망치는데에 걸리는 시간 단 "3초"
와 ㅋㅋ
이거네
죄송하지만 지구는 망하지 않습니다. 생명체가 망하는거죠. 초기 지구는 마그마가 들끓는 생지옥에 가까운 모습이었습니다. 어찌 보면 쓰레기로 덮힌 지구는 그저 또 다른 모습의 지구일 뿐인거죠.
지구는 행성이라 플래닛 크랙이라도 해서 자원(에너지) 뽑아먹고 부숴져 버리지않는 이상 망한다는 말이 어울리지 않아용
그래도 인류와 생명체가 스러지는 건 좀 무섭네요
@@ninomaximuskigersozesonyad2435 그래서 지금처럼 인공적으로 자연이 파괴된 적이 있었냐고 아 ㅋㅋ
여태 본 쇼츠중에 가장 재밌었다
감사합니다 :)
ㄹㅇ ㅇㅈ
ㅇㅈ
ㅇㅈ
@@orbitscientistislove어? 지박령이다
그러고보면 사랑하는 내 아내와 아이들과 있는 이시간들이 정말 소중한 거네요 그 찰나에 우리가 가족이라는 단위를 이루다니요 ㅎㅎ
우주의 나이를 생각했을때는 더 어렵겠네요.. 확 와닿습니다...
@@초롱초록-o5j 성경책은 긴 기간동안 수많은 사람들이 역사와 왜곡된 역사 즉 실제 역사를 상상으로 풀어낸 책임. 우연히 맞아떨어질순 있어도 맞진않음
@@초롱초록-o5j 모르니까 바로 성경드립 ewww
@@초롱초록-o5j 과학자도 못푸는 걸 기독교 신자들은 다 알고있었네ㄷㄷ 지금당장 과학계 직업들 목사로 대체하자
@@초롱초록-o5j 개독교는 좀 끼지마라
@@아아나마엉 왜곡된 역사가 많을 수는 있어도 8000권이 넘는 증언들은 다 하나같이 가리키고 알려주는 공통점이 있다는 것
궤도님 나오신거 몰랐는데 감사합니다 봐야겠어요
왜 24시간으로 생각을해 빡아야로ㅡㅡ
지금 일분일초가 소중한사람이있고
힘든 인생이 있는데
3초 ? 그건 그냥 토끼사정시간이야
@@행복추구권-s2q 뭔...
@@행복추구권-s2q 뭔 개연성은 담벼락 너머 옆집 개 밥통 밑으로 던져버린 논리지
@@행복추구권-s2q갑자기 뜬금없는 댓글을 다냐..?
이태원에서 변사체가 만들어지는 시간은 얼마나 였을까?
이 찰나의 순간에 마음이 맞는 사람들과 의견을 나누고 사랑하는 사람을 만날 수 있음에 감사하게 되네요😊
크으으으
맞아요.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과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건 참 소중한 것 같아요..❤
군대에서 매일 매일 고통받고 있는데
@@1FORAL 군대는 0.001초도 안되는 찰나니 그 또한 지나가리라
시험 보기 전인데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저런...
ㅋㅋㅋ
시험을 망쳤겠군요
찰나의 시간을 사시면서 공룡같은 강연을 하시는 궤도님...
님 말 너무 멋있게 하시네요...
우주에서 정말 찰나의 순간에 지적생명체인 인간이라는 존재로 태어나 이런 삶을 누리고 느낄 수 있고 살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정말 다시 새삼 놀랍고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느껴집니다❤ 인류가 영원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확실히 느끼고 나니 더욱 소중한 삶이네요
정말 이런 교양. 과학. 역사를 보고 들을때마다 이 삶이 전 잘모르고 있었지만 정말 소중한 삶임을 깨닫게 해줍니다..ㅠㅠ
마음이 예쁘시다 ㅠ
이태원에서 변사체가 만들어지는 시간은 얼마나 였을까?
@@김성현-y1n싸패규
@@김성현-y1n어휴 ㅅㅂㄹ마....왜 사냐?
궤도...라는 단어를 듣자마자
갑자기 이글파이브가 떠올랐음...
살아가는 동안에 좌절들이 나의 주위를 감싸고 헤쳐나갈 수도 뛰쳐나갈 수도 없는 공간 속에 갇혀있네~🎶
궤도는 무한궤도…보고숲다 마왕 신해철…
틀쌤!
오 오징어는
사 사랑찾아
삼 삼억광년을~
이글파이브... 라는 단어를 보자마자
갑자기 틴틴파이브가 떠올랐음...
머리치워 머리~ 앞 좀 보게 치워~🎵
그게 뭐냐...
여기 댓글단 사람들 모두 100년후엔 없다고 생각하니까 갑자기 우울해짐
살다 가는것 그것이 자연의 섭리겠지요~ 가는모습이 스스로 아름답도록 잘살자구요~
에프야?
엔에프지 쓰니?
ㅠㅠㅠㅠ
10살이 댓글달고 110살까지 살면 되쥬~
우린 찰나의 존재들이고 그래서 매 순간을 치열하게, 또 행복하게 살아야하는 거임
감동,,
50년뒤의 찰나의 순간을 위해 지금의 찰나의 순간은 희생하겠어
진짜 처음으로 와닿았다
저 시간 계산은 너무 인류 기준 아닌가? 더 오래 살아남은 문명이 있을수도 있는거 아님?
@@user-OFMFY 사례가 없고 우리도 지금 상황을 보면 멸종으로 가고 있긴함
@@user-OFMFY 그랬으면 이미 화석 발견됐겠지
@@user-OFMFY 나도 갠적으로 이말이 동의함. 인류가 3초밖에 안살았다고 할지라도, 애초에 수명이나 사는 환경 이런게 다 달라서 단정할 수 없는거지.. 걔네도 꼭 3초정도 라고 생각할 수만은 없음
@@user-OFMFY 먼저 궤도님은 과학을 대중에게 보다 친근하고 흥미롭게 전달하려고 많은 부분을 생략하셨을 겁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을 써보자면, 낰낰님 말씀대로 인류입장에서 생각한게 맞긴합니다. 그렇다면 유의미할 정도로 오래된 문명이란 정말 운이 좋아서 별탈없이 지속해왔거나 대멸종 급의 재앙을 극복할 수 있는 어마어마한 능력을 보유한 거겠죠. 이런 문명의 생명체가 생명활동을 한다면 그들의 식단에 오르는 생물의 종 보존까지 책임져야하죠. 따라서 모든 문명은 시작과 동시에, 그것을 끝내버릴지도 모를 재앙을 마주하고도 살아남을 기술을 갖추는가 레이스를 시작하는거라고도 볼 수 있겠네요.
이 레이스에서 최종 승리한 문명의 저력은 제가 감히 측정하기 어렵습니다만
”하지만 그것은 틀렸습니다“
ㅋㅋㅋㅋ음성지원된다ㅋㅋ
ㅣ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왜 들리냐고 ㅋㅋㅋㅋㅋ
지구의 시간이 24시간이 될수 없기 때문이죠
ㅋㅋㅋㅋㅋ 개웃기네
지금 지적생명체가 3초 살았고 앞으로 몇초 몇분 몇시간을 더 살지도 모르는데 다른 행성도 마찬가지라는 논리가 맞나..
석사따리한테 뭘바람
애초에 여기 댓글만봐도 지린다 와닿았다 이러는애들 대부분 5등급임.. 5등급 따리한테 자극적인영상 파는거라 고증이나 비판적 시각은 넣을 필요없음. 저능아들이 이해라기쉽게 자극적인맛만 넣어서 팔면됨 ㅋㅋ
좀 다른 얘기긴 한데 저 논리가 틀렸다고 하더라도 우주의 관점에서 보면 지구의 지적생명체는 3초보다 더 적게 살았을 것이고, 다른 행성의 지적 생명체는 몇시간 산 것으로 가정해봤자 몇초와 몇시간이 동시에 존재할 가능성은 마찬가지로 희박하지않을까요? 애초에 지적 생명체가 존재할 확률도 희박할테니까요
약간 다른 접근방식이긴한데,
외계인이 지구를 온적이 있는데
그때 지구는 비만 엄청나게 내리고 있다던가,
아메바같은 생물만 가득하다던가 해서
그냥 갔을거라는 이야기가 있어요.
즉, 지구의 나이를 24시간으로 봤을때
23시 59분 57초 이후에 오지 않으면
그냥 지구는 별거 없는 행성인거죠.
ㄹㅇ 인간은 아직멸종하지않앗는데 왜 3초가끝이다라고 결론이나는지 이해가안됨 24시간을더살지 4초살고뒤질지 어캐알어 그게어떻게 갑자기 절대적인표본이되는지
그 3초 중에서도
내가 살아가는 길면 100년 가운데
20~30대 청춘은 과연 얼마나 찰나일까
눈깜짝할새도 아닐거같다
그럼에도 지금 나는 20대라는게 캄솨홤돵
한국말 잘하시네요
젊음의 아름다움을 누리세요. 후회없이..😊
전 10대인데.. 저도 정말 찰나의순간을 살고있는거네요 😊
마지막 말이 와닿네요.
우리가 앞으로 만 년을 버틸 수 있을까요?라는 말 듣자마자 인류도 언젠간 멸종하겠지, 지금 이렇게 살아가고 있지만 언젠간 모두 죽고 이 우주에서 우리는 완전히 잊혀지고 말겠지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1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는 무사합니다
언젠가 인류가 멸망하는건 당연하겠지만 우리가 걱정할 일은 아님 ㅋㅋ
우와…. 비유. 설명 너무 좋네요. 역시 궤도님 짱!!❤
좋아?
많은것을 생각하게하는 좋은 영상이네요.
아등바등 살지말고 그냥 행복하게 삽시다!
이 넓은 우주에서 다른 생명체와는 절대 마주칠 수 없을 지구인.. 외로움이란 것은 지구인으로서 당연히 가질만한 감정이네요😊
몬 애뮈촹녀소리여 쳐자라
이모티콘 빼라
@@코로로10느개비가 그러고 다니라고 가르치던?
3초면 너무 짧은데… 진짜 만나기 힘들겠네🤔
그렇겠네요 🤔
지구의 나이를 하루인 24시간으로 표현했을 때 3초고 그걸 그대로 인간 수명인 약 100년정도로 환산하면 100년중 30시간45분입니다 네 뒤지게 짧네요
근데 이게 전제가 너무 많이 생략된것같은데 애초에 시간도 상대적인거고 외계인의 행성 고려요소라던가 너무 많은 미지수가 있는데 딱 지구 하나로 예를 들어서 짧아서 서로 아다리가 안맞는다고 하는건 뭔가 나는 잘 이해가 안가..
@@mol_ba18지구 하나로 예로 들어서 그나마 길게 만들어 준겁니다
우주단위로 하면 더 짧은거죠
@@mol_ba18이해 안가는게 정상입니다 미지수가 24시간 중 23시간 59분 56초 만큼 많기 때문에 협소한 정보로 분석하니까 저런 괴상한 괴변이 나온겁니다. 저기서 말하는 24시간으로 환산한것은 과거만을 포함하는 동시에 우리의 지식범위만을 포함합니다. 미래의 더더욱 긴 시간은 미포함한 분석입니다.
지구의 등이 가려운 시간 3초
3초만에 지구 기온 박살내는중 ㅋㅋ
@@sterNRei 그것도 능력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sterNRei중생대땐 더 뜨거웠음 인간 입장에서만 그렇게 느끼는 거고 지구는 별 타격 없을 듯 ㅋㅋㅋ
그 3초동안 대기.환경 오염을 넘어 대멸종을 만드는 인간이란 대체....
지구는 멀쩡하다
인간이 가만히 냅둬도
화산폭발이 환경 더 파괴시킨다
어차피 곧 뒤질거 불장난이라도 즐기자는 마인드일지도
😂
@@Wstrader_응 지난 만년동안 지구생물의 13%가 멸종함
45억년 지구역사에서 단 한번도 전례 없는 멸종 속도임
이게 화산폭발 때문????
칭기스칸의 인류 학살 덕분에 지구온난화가 200년이나 늦춰졌다는 연구도 있다
@@Wstrader_인간은 '매년' 1억마리의 상어, 3억3천만마리의 소, 5억마리의 염소, 6억2천만마리의 양, 14억마리의 돼지, 43억마리의 오리, 730억마리의 닭을 죽인다
이게 환경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지 않을거라고 생각한다면 그냥 머리가 삔 거다
와 뭔가 존나 와닿으니까 존나 신기하고 존나 허무하네
아직도 살아남아 역사를 쓰는
공룡 그는 대체..
뽝뽝
???: yee
과학 물리학 양자역학 관련 유튜브를 볼때마다 불교 철학의 위대함에 소름이 돋는다 찰라...
참고로 인류가 우가우가 하면서 산게(농경사회 전) 2.5초정도 됩니다
영상이 안끝나!!!!!!무한루프
하 이 찰나의 순간에 부끄러워서 좋아하는 사람한테 연락한번 못해보고 주말내내 전전긍긍 하는 내모습 이럴 필요 없이 그냥 해보면 될 일인걸 알면서도 카톡하나 보내보지못하는 나
@@Mmtmr 남자친구가생겼대요~😂
그냥 하고 싶은 말하고 고민을 상댜한테 던져라
이태원에서 변사체가 만들어지는 시간은 얼마나 였을까?
어떻게 됐나요
빗댄거지 뭐가 찰나의순간이야
3초밖에 없었는데 불가능을 논하는 것은 너무 이른거 아닐까요? 공룡처럼 1시간정도 버텼는데도 안된다 싶으면 포기하는게 맞지만 인류는 공룡 보다 가지고 있는게 많죠.
우와 계산하신분도 대단…..!!
부산 양정의 명물 명'창' "쌍베" 님이십니다.
저도 생방 보고 놀랐습니다..🥲👍
와..쌍베가 이걸 어케아누ㄷㄷ
이런거 볼때마다 가끔씩 나는 무엇을 위해 살고 있는가 삶은 뭔가에 대해 혼자 깊게 생각하다 잠듬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세기 1장 1절
마태복음 22:37-39 KRV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user-gorhd68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요한복음 8장 32절
@@Itsabigdeal100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로마서 8장 37절
@@OnlyJesusMinistry 패드립 쳐 박기 전에 그만 하이소;;
이렇게나 짧은 찰나의 시간 속에
무한한 우주 속 몇 안 되는 지적 생명체들인
우리 모두가 만나게 된 것은
사실 엄청난 행운인 게 아닐까
그 지적 생명체 중 한 생명체를 만나 또 다른 엄청 작은 확률로 만들어진 자신과 똑 닮은 생명체를 만날 수 있다는 것 또한
대단한 게 아닌가
그런데 이런 경이로움 속에서
고작 티끌만한 이유로 힘들어하기엔
너무 아깝지 않은가
다양한 지적생명체의 탄생인 이 세상
에서 우리가 곧 외계인들이. 아닐까...
와 여기서 쌍튜브를 볼줄이야…. 양정 교촌주머니가 웅장해진다…
교촌주머닠ㅋㅋㅋㅋㅋ
궤도님은 허니콤보 드시는데 허니순살 드시고 오셨다는 tmi
@@orbitscientistislove 저런 쌍베가또 쌍베했네요 ..ㅋㅋㅋㅋㅋㅋ
첨엔 뭔소리야 하고 봤는데 이걸 시간으로 계산해서 설명하니까 와... 설명 되게 이해되게 해주신다 ㄷㄷㄷㄷ
코스모스에서 나왔던건데
3초만에 지구 다 조져놨다는 게 인류가 여러의미로 대단한 거 같다
딱히ㅋㅋ 인류멸망하면 금세 회복할듯 잠깐중국공장안돌아도 환경눈에띄게좋아지는데
@@우르오스-b6r중국은 지금 세계의 공장 역할을 하고 있는데.
공장 축소하면 중국만 ㅈ되는게 아님.
우리 입는거 먹는거 쓰는거 지금 가격으로 사용 못함
@@Moderately5 중국이 세계생산의 전부가 아닐뿐더러 중국없어도 괜찮음ㅋㅋ 모든종류의 물품을 중국이 생산하고있다 뿐이지 단일생산최대지로 보면 여러나라가 생산하고있고 중국은 그저 대용량 중간창고임ㅋㅋ
@@Moderately5 근데 공장이 늘어나다고해도 비싸지고있잖아...
조지다뇨 최초의지구로부터생명이태어나기전까지황무지였고 인간의잣대로지구가병들고있는것이지
지구는원래생명이없었음
와 확 와닿는 설명이에요 👍🏼
바선생들이 대단한거구나 진짜
슨배임들
바선생보단 폐어나 실러캔스가 더 대단하죠
왠지 낭만있다 그 찰나를 살아가는 우리의 삶이 다 꺼져가는 불씨라서 오히려 찬란하게 느껴짐
3초동안 지구 망가뜨리는중 ㅋㅋ 레전드다
느그 생각만큼 망가지진 않았음
인간기준 생명체 생존기준에선 망가지고 있다라고 볼 수 있겟지만 지구는 그냥 변화하고 있을 뿐이다
우리가 망가지지 뭔 지구가 망가짐 그래봐야 우린 개미인데 ㅋㅋ
@@jeana- 그럼 개미들은?
지구가 왜 망가짐? 생태계가 망가지는거지 지구는 아무렇지도 않아
3초도 아니고 고작 0.2초정도임
산업화에 접어든 시기를 생각해야지
3초중에 절반이 석기시대고 그 절잔이 고대문명인데
인간 평균 수명이 100세라는데요
100년이라는 시간이 길어 보이기도 하지만
우리가 태어날 때부터 죽을때 까지의 인생을
세분화 해서 나눠보면 삶이 정말 짧은 거 같아요..
지구에서는 인간이 가장 지능이 높고. 무엇보다
자유의지가 있는 유일한 생명인데 말이죠..
만약 신이 인간을 창조했다면, 영원히 행복하게
살 수 있게 만들었을 것 같지 않나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부모의 마음도 똑같잖아요 죽음 이라는 틀 안에서
평생 행복하고 아프지 않게 자식이 살길 바라듯이요.
아마 인류가 병들고 늙고 죽는 것 은 다 이유가
있지 않았을지 싶어요 신이 전지전능 하다면
언젠가 해결방안을 가져 올 것 같습니다.
3초만에 우리는 지구를 이렇게 아프게 만든거임? 그것도 나름대단하네요 ㅋㅋ
지구는 안아파요 생명체가 아프지
과거 빙하기 열대기에 비하면 지구는 지금 완전건강한 편인데요??
@@티어니-p9h그거 한때 기후위기가 음모론이라고 주장하던 애들의 근거중 하나 였는데 아직도 말하는사람이있네ㅋㅋ 어디가서 무식하단소리들어요님아 정보가 너무 느리심
어짜피 또 리셋됨
근데 우린 아직 살아있고 3초보다 더 살 수도 있을텐데 3초밖에 못 산다는걸 어케 확신함?
6초되면 만날 수 있을까?
만년을 더살아도 3.9초 일라나요?
계산이 안 섬? 한 세기 지나면 1초 지나가는 줄 아네 ㅋㅋ
@@yves5725 뭔 계산 한세기고 100세기고 더 살수도 있는건데 어케 확신하냐는 거지
인간이 살 수 있는 환경이 겨우 3초만에 이만큼 파괴되었음.
사실 3초중에 2.95초 이상이 구석기시대고
우리가 아는 '문명'은 0.01초는 되나? 계산을 안해봐서 모르겠는데 0.01초라고 치면. 0.01초만에 인류가 생존 가능한 환경이 엄청나게 파괴되었음.
앞으로도 인구 수는 증가할거고, 그러면 식량과 물이 부족해질거고 언젠가는 자원을 확보하기 위한 (핵)전쟁이 일어나서 인류가 스스로를 파괴할 가능성이 매우 큼.
이 영상에 나왔듯이, 인류가 전쟁을 안하고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면서 앞으로 만 년 버틸 수 있을까요?
모두 행복하게 살아야 한단다😊
그 찰나의 시간 속에 우리 수명 또한 길어야 100세인데 안좋은 일들에 얽매이지 말고 소중한 사람들과 행복하게 사시길..
이거 칼 세이건의 창백한 푸른별의 도입부에 나오는 말입니다. 궤도가 만든 건 아닌 것 같아요..😂 저도 창백한 푸른 점 재밌게 읽었는데 학교 도서관에 있다면 꼭 읽어보십쇼!
그 3초동안 지구가 아작나는 중
지구가 인류가 살기에 부적합한 환경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의미로 아작나고 있는거지, 사실 지금같은 기후 이전에 지구는 6~7차례의 대멸종을 겪고 서너차례의 빙하기가 있었죠. 우리가 생각하는 환경파괴는 사실 어찌보면 자연스러운 지구의 루틴일뿐일수도 있습니다. 현재 지구의 환경또한 일시적인 것이고, 인류가 지구의 환경을 파괴한다는건 잘못된 오해일수도 있습니다.
중생대때 보면 지금 보다 훨씬 뜨거운데 지구는 ㅈㄴ ㄱㅊ음 ㅋㅋㅋ 인간 관점에서 조져졌다고 느끼는 거고
이 말을듣고
아.. 정말 과거에 우리가 모르는 인류문명이나 혹은 지적생명체가
과학으로 번영했다가 지금의 우리와같이
기후변화나 자연재해 혹은 전쟁으로
한두번정도 멸망했을수도 있었겠다고 생각했어요..
인류가 24시간중 3초라면
그 이전에 모르고있는 시간대가 무궁무진 할텐데 충분히 가능성있는 이야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지금의 인류도 이런저런이유로
상당히 위태위태한 상태일텐데
저희가 다 멸망하고 지구가 자연을 재생하고 한참뒤에 또다른 지적생명체가 인류만큼
혹은 그 이상으로 발전할지도 모르죠
이런식의 접근 상상도 못했는데 와... 진짜 그래서 외계인을 못 만나는걸지도..?
이미 해외 다큐에 오래전에 저런식으로 비유햇음 ㅋㅋ
실제있는 이론임
지구과학 수특에도 나옴
시공간은 또 중력에 의해 다르게 영향받기 때문에.... (빛의 속도로)관찰했을 땐 외계인의 존재를 발견해도, 직접 만나러 갔을 땐 이미 억겁의 시간이 흘러 멸종했을 수도 있음 ㅋㅋ
태양계는 우주 생성 초창기에 생겨났고 지구는 지적 생명체가 상당히 빠른 기간에 생겨났다고 하는것도 들었던거같은데
이런 찰나같은 시간에 서로 마주치는 사람들은 엄청난 인연이며 나의 부모와 배우자 자식들은 운명이네요😊
현재진행형인데 3초에서 끝날지 3시간이 될지 아직 모르죠.
우주 이야기는 늘 상상만으로도 흥미로워 😊
이사람 뭐지 진짜 개지린다
과학커뮤니케이터 궤도님이세요! 어서오세요 :)
사실 이정도면 공룡이 이미 초전도체라던가 전기나 시간여행 이런거 다 만들어놨는데 운석 리셋된거 아닐까..
어쩌면 이미 공룡들은 우주로 이주를 했고
지구는 그린벨트일 수도
애초에 외계 생명체를 지구인들이 만든 과학에 대입하는게 틀린거아닌가요 ㅎㅎ
우리의 지식 상식선을 넘어선 생명체일수도있는데말이죠
이 댓글이 있기를 바랐는데 딱 하나있네 ㅋㅋㅋㅋㅋㅋ 이 전제가 맞는 거 아닌가???
하지만 우리가 상식 안에서 생각하는게 최선이지 공상을 할 수는 없잖아
물론 우리의 상식선에서 생각하는게 최선이겠지만
그 상식선이 너무 정답인것마냥 딱 잘라서 말해버리는건 좀 아니지 않나 싶네요
결국 이 우주는 한낱 지구인들의 상식 안에서만 이루어져있는건 아닐텐데 말이죠 ㅋㅋ
@@msmskmsmsms님은 과학자는 하지말고 소설가나 하셈 ㅋㅋㅋㅋ 과학자 할 머리는 아닌듯
@@msmskmsmsms최선이면 최선이지 왜케 말을 흐리노 뚝심있게 말해라좀
시간의 상대성이 너무도 와닿네요 지구의 기준에선 나의 존재가 찰나보다도 못하겠지만 약 100년을 지적생명체로 살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끼며 살아가겠습니다
이넓은 우주에 우리같은 지적생물체는 어딘가에는 있겠지 하지만 만날순없을만큼 멀리있겠지
그렇죠. 몇 백 몇만 광년 넘는 곳에 외계인이 사니.
이 합방 너무 좋았습니다
와 지린다 생각할수록 신비롭네
개인적으로 우리가 지적 문명을 만난다면 기계문명일 확률이 굉장히 높을것같음. 지금 우리가 만들고있는 ai가 어느정도 자율적으로 돌아가게 되고 스스로 판단하고 생산하고 판단하고 어쩌면 발전까지 하는 체계가 세워진다면 그게 지적 생명체인 척 하는 것들의 문명일지라도 어쨌든 어지간한 행성 변화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문명이 될테니까 인간처럼 지구 개박살내지는 않는 문명 유지하면서 만년 십만년도 살아남을 수 있지 않을까.
궤도 정체 종말 또는 창조를 위해 잠시 지상에 그걸도 대한민국에 얼떨결에 강림한 신 아니면 외계인같다 모르는게없고 설명 존나잘하고 지구상에서 제일 똑똑한 것 같음
지금까지가 3초고 앞으로 인류는 그이후로도 오랫동안 계속 살아갈텐데
그럼 외계에서 공룡이라도 만나야 하는거 아닌가?
그 1시간도 찰나같은 시간
근데 공룡은 한 종을 지칭하는 개념이 아니죠 반면 단일종이 3초나 살았다는건 대단한 일입니다.
그럼 원숭이까지 포함하면 3초 넘나요??
우리가족 사랑해
우리아들 너무너무 사랑해
우리가 이렇게 찰나의 순간에서도
서로 만나서 사랑하는건
엄마에겐 정말 축복이야
이 찰나를 함께 하는 여러분들.
영광이며 사랑합니다.
지적 생명체가 찰라를 사는 이유는 뭐죠?
우리는 미래가 결정 되있나요?
셀수조차없는 수많은 별중에 같은 시간을 공유하는 생명체가 있지 않을까요?
우주에게는 찰라의 시간이지만 인류에게는 억겹의 시간이 지나가고 있는건데 억겹의 시간안에 또다른 지적 생명체가 우연찮게 올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요?
지적 생명체가 모두 짧은 시간을 산다라는 단정을 한 이유가 제일 궁금합니다.
아직 인간은 살고있고 어려움도 예상되나 그 한계를 이겨내느냐 못하느냐는 가봐야 알것인데 인간이 아직 살아있는데 그끝을 본사람은 없지 않나요?
시간을 넘어서는 방법을 깨우치면 인간도 한차원 다른 우주와 할 수도 있지 않을까합니다.
반대로 말하자면 인류는 우주의 기준이지만 3초만에 태양계 밖으로 나가는 탐사선을 2대나 쏘고 지규에서 유일하게 지금 것 우리가 사는 이세상을 연구하는 종임 그리고 그중 우리는 먼지만하고 찰나의 순간이지만 그 어느 누구도 무시하지 못할정도로 열심히 살고있음
관측자에 따라 영원하던 시간도 찰나가 되고
어떨땐 그 찰나가 영겁에 가까운 시간이 되는게
우주라는걸 깨닫게 되는 영상
나도 이런 생각 많이 해봤는데
외계인이 우리행성을 발견했을땐
생명체가 살수 없는 척박한 용암덩어리 행성일수도 있고
우리가 찾아갔을땐 아직 그들은 태어나지 못할수도.
@@iparken 그러게요ㅋㅋㅋㅋ 저건 좀 역설이네요
@@iparken 그니까 찾아간다는 뜻이
그 생명체 보고 간다는게 아니죠 ㅋㅋ
인류문명은 바로 옆인 화성에도 발도 못디뎠는데 찾아가기는ㅋㅋㅋㅋ
백번 양보해서 기술의 발전으로 광속에 가까운 속력을 낼 수 있게 된다고 해도 말이 안되는데ㅋㅋㅋ 우물 안 개구리라는건 딱 이런걸 보고 하는말
단 3초만에 이 전의 모든 상황들을 파악한 인간은 어쩌면 깨달음 그 자체가 아닐까.. 우리는 여전히 우매하다 생각하지만 그 역시 깨달았기 때문에 나올 수 있는 말
지적 생명체의 자멸은 당연한 숙명이란 전제가 깔려있구만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다른 행성의 지적생명체는 이미 완벽히 적응했을 수 있고, 우리 행성에서도 현 세대 이전의 지적생명체가 지구를 리셋한 것 처럼 포장해뒀을수도 있겠죠. 3초만에 이렇게 번영하는데, 앞의 1시간이면 뭔들 못할까요 ㅎㅎ...
와 다른 행성의 문명을 만난다는건 확률적으로만 생각했을땐 제로에 수렴할 수도 있겠네요
어차피 우리 인류는 우주에서 티끌보다 작은 존재다.
하지만 이 우주에서 가장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생물이기도 하지.
찰나의 그 시간 서로 아끼고 사랑하며 살자
지금은 3초지만 아직 진행중이니 모르는거 아닌가유?
찰나의 순간을 살고있지만 압도적인 기술로 오래 살수있게 될수도 있고 가능성은 무한하죠..
그리고 멸망해서 인간 같은 생명체는 없어도
식물이나 동물은 있을수있고 남겨진 흔적으로 어떻게 살았나는 다 알수있죠
◆ 안될과학 궤도님 초청석
th-cam.com/video/troceC24d_8/w-d-xo.html
◆ 궤도 인스타그램
instagram.com/orbit_scientist
◆ 『과학이 필요한 시간』 구매 링크 :)
【알라딘】 aladin.kr/p/JQu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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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현재까지 계산하면 3초 겠지만 앞으로 어느정도 늘지 알수 없는거잖아 다른행성도 지능체가 3초라고 말할수도 없고
늘어난다 해도 30초도 안될듯
@@제노로무슨근거로 그렇죠?;;;;;;
@@BUNGKOOKI 지구온난화
지금와서 되돌리기는 너무 늦었고 다같이 죽기 전에 빨리 다른행성으로 갈 방법 찾아야되는데 간다고 해도 부자중에 부자들만 갈 수 있죠
그 지적생명체가 행성의 자원을 고갈시키는 속도가 지나치게 빠름.... 우리가 5초 10초 더 살려면 스타크래프트마냥 지구의 자원과 환경이 전부 고갈되기 전에 다른 행성 찾아서 거기다 문명세우고 앞마당 뒷마당 확장해야함....
우주 어딘가에는 행성 자원 고갈되기 전에 앞마당 확장하기 실패하고 멸망한 외계종족이 있을 수도 있음. 그게 미래의 인류일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고
3초만 마주쳐도 운명이군요
그렇게따지면 3초라는 짧은신간동안 지구를 제대로 조져논거네?....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명쾌한 영상이에요!!!
언젠가부터 선을 추구하고 악을 징벌한다는 개념에 의구심을 품게 되더라고요.
악의 가치를 인정하고 수용할 때 악과 관계없는 삶으로 나아갈 텐데, 악을 기피하고 징벌해야 한다며 고집하는 것이 답답하게 느껴졌어요.
그 때문에 최근에 쓸데없이 논쟁을 벌였답니다...😂
저는 악 역시도 신성을 표현하는 한 방법이라 주장했는데 상대방은 악은 하등 쓸모없는 것이고 선만이 신성의 본성이라면서 바보 취급 당하고 욕만 먹었어요...ㅠㅠㅋㅋㅋ
그 때문에 혼자 쒸익쒸익 하면서 아이스크림이나 씹고 있었는데,,
영상을 보다 보니까, 악을 기피하고 징벌하려는 관점조차도 허용하는 것이 무조건적인 사랑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데 나는 왜 그렇게 악의 가치를 폄훼하는 의견에 반박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지, 왜 나의 관점을 고집하고 인정받고 싶은지도 알고 싶어졌어요.
늘 일관된 메시지로 의식 확장의 길잡이가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플레이아님❤️🧡
이것도 한낱 인간의 기준으로 생각한 척도일뿐 우주는 아무도 알 수 없다
아직 찰나의 순간밖에 지나지 않았다는 거지, 지적생명체가 찰나밖에 살지 못한다는 건 비약이죠
제가 하고 싶은 말이 댓글로 있을지 여태 찾았는데 다행히 있네요 ㅎㅎ
지금이야 3초지만 인류가 20억년 동안 멸종되지 않을지도 모르고
5000억년 동안 문명을 이룬 외계 생명체도 있을 수 있는건데 말이죠.
영어로 치면 have been living for 3 seconds. 인거죠. 아직 멸종한 건 아니니까요
비약이 아닙니다. 실제 있는 가설이에요. 어둠숲 가설 또는 대여과기 가설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왜 외계인을 만날 수 없는가에 대한 가설 중 하납니다. 어둠숲 가설은 우주문명간 만남이 곧 전쟁으로 이어져서 한쪽 우주문명이 다른쪽 우주문명을 박살낸다는 이야깁니다. 왜냐면 한쪽의 우주 문명은 다른 우주 문명을 일종의 잠재적 위험요소로 인식하기 때문 입니다. 우주의 시간은 모두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자칫 한눈판 사이에 본인들의 문명이 역으로 공격당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다른 증거 중 하나가 대여과기 가설입니다. 이건 그 행성 안에서 발달한 문명들끼리 발달하는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따르는 핵무기나 생화학 무기 같은 문명 공동체의 위협에 의해 서로가 공멸했거나 지구온난화처럼 환경오염을 야기해서 공멸했거나 질병이나 바이러스 또는 행성의 충돌로 인해서 공멸했다는 이론입니다. 실제로 현재 인류는 인류 역사동안 수많은 대멸종의 위협에 처해있었습니다. 빙하기도 겪었고 끔찍한 대역병도 겪었으며 핵무기를 사용하여 서로 공격했죠 또한 현재는 지구온난화를 앞두고 있습니다 수십년 안에 이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해당 가설처럼 인류는 모두 공멸할 겁니다. 이 모든 건 페르미의 역설에서 파생된 이론이죠. 예를들어 외계인이 보기에 공룡들은 지능이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에 잠재적 위협요소로 판단하지 않고 그냥 냅뒀을 겁니다 또한 공룡들은 스스로가 지구온난화를 야기하지 못하기 때문에 공룡들 때문에 공멸하지도 않았겠죠 하지만 인류처럼 지능이 있는 문명이라면 충분히 그 이상으로 발전할 수 있는 포텐셜이 있기 때문에 외계인이 봤다면 절대 살려두지 않았을 겁니다. 그래서 저분은 그런 표현을 쓴 거예요
첫번째 오류 - 지구의 지적생명체 생존 기간이 짧다? 지금 인류가 멸망했나? 그런 명제는 인류멸망 이후에나 성립함. 두번째 오류 - 다른 행성도 지구와 같다? 도대체 무슨 근거???
누가봐도 인류는 몇백년 안에 사라짐..
단순 생명체로만 따지면 그렇게 오류라고 생각할수 있으나 이야기 하듯이 인간과 비슷한 지적생명체 즉 인간과 같은 문명체는 희박한건 현재로선 맞는말임
지구가 아닌 우주로봤을때는 더 희박함 우주의 나이가 140억년이상으로 추정중인데 사실상 얼마나 더 될지는 아직도 모르는거임 그런데 약45억년 추정 지구나이때동안 인간 이외에는 이렇게 문명생명체라 부를수 있는 생명체도 사실상 없었거니와 지구를 지배했다고 볼수 있는 공룡은 약1억년 이상 생존했다고 보는데 그 긴시간 동안 인간처럼 기술을 개발하고 생각하는 진화를 이루지 못한 짐승에 불과했다는점
작게 봤을때는 지구상에 현재 약 150만에 생명체가 존재한다고 하지만 40억년동안 인간처럼 진화한 생명체는 알다싶이 인간 뿐임
이렇게 보면 기본적으로 다른행성에 지구처럼
기막힌 우연으로 달이 생기고 태양과 위치를 이루고 강력한 중력으로 지구를 보호해주는 목성과 같은 가스 행성이 위치해 좋은 환경이 있는 비슷한 조건이 있어야하고 그중에서도 생명체가 인간처럼 생각하고 기술을 개발할수 있을정도로진화했을 가능성...
진짜 엄청난 문명의 외계인이 지구를 만들고 인간을 인위적으로 만든것이 아니라면 인간 같은 존재가 또 무엇보다 동시간때 생존해서 조우할 확률은 진짜 극악이 될수 밖에 없음
다만 인간 생존이 몇억년이상 넘어갈수 있게 되거나 평행우주라면 이야기가 달라질수도 있겠죠
@@jayultra6086몇백년안에는 절대 안 사라질듯 ㅋㅋ 80억명이 싹 다 사라질리가
@@리드-w7k공룡이 1억 6천만년을 살았는데..
인류가 침팬치부터 시작해도 8백만년임ㅎ
하물며 영겁의 시간을 사는동안 멸망할거라 생각했을까요?
80억이 중요한게 아니라 세균하나로 멸망까지 휘청하는게 인간임ㅎ
@@구동규-f7k 응 세균 하나로 멸망까지 휘청한적 없어 ㅋㅋ 몇백년 안에 모든 인류가 100% 사라진다는 근거가 뭐임?
지구에서만 산다면 진짜 어렵고 확률도 적겠지만 우주로 나가서 여러 행성에서 산다고 하면 어렵지 않을 수 있고 오래 버틸 확률도 늘지 않을까 합니다.
인류가 이제 시작일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1초라도 안보이면 2렇게 허전한데 3초는 엌덯게 기다료 이야이야이야이야
지적 생명체가 멸망 한다는 가정하에 말씀하시네요..
지구아닌 어느 행성에서는 점심에 지적생명체가 우주로 떠났을수 있지 않을까요?
어느 행성의 어느 지적생명체는 오랜 삶 혹은 오랜 문명을 유지할수 있지 않을가요-?
님말이 맞음 논리도없고 그냥 말도안되는 궤논리임
그냥 간단하게 우주가너무커서 별의 수명보다 가는데 시간이 더오래걸림
영상내용에서 지구의 원래나이 45억년을 24시간으로 축소해도 가는데 1000년을 가정한것임
문과청년 질문하나 해도 되겠습니까?? 이 가설대로라면 우리 문명 속에 숨어 살거나 모르는 공간에서 예전부터 공존해왔다면 외계생명체가 존재한다는 가능성도 있는걸까요??
공룡이 한시간이고 인류가 3초면, 공룡은 진화를 통해 지적생명체인 렙틸리언이 되어 인류를 통제하고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