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석이 약 3키로만 지하로 내려가도 엿처럼 휘는 특성을 보여줍니다. 온도가 높아지기 때문이죠 이상태에서 대륙판같은(서로 부딛히는) 곳에서 지하의 암석이 높은 휭압력을 받으면 (찰흙을 누르는거와 같이) 휘어지게되고 많은시간이 지나 지상에 노출되면 그것을 휘어진 암석으로 보게되는거죠 그것을 습곡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과거에 지하에서 생성된 암석이 노출되어 보이는것으로 지표에서는 생성될수 없는 암석 형태입니다.
육지 위엔 공기층이 있고 해양 위엔 물이 있다. 몇십 배 무겁다. 그래서 간척을 하면 물을 뺀 것 이상으로 육지가 솟아올라 온다. 40여년전 돌산도에 갔더니 해안 한쪽에 왠 바위들을 듬성듬성 놓아두었다. 이유를 물어보니 그쪽을 누르면 다른쪽이 올라온다고 하더군. 그 지역에 여천군청이 들어섰었다. 그럼 여태 알았던 태평양판의 서쪽 끝인 일본이 아시아판의 끝인 한반도 밑으로 끼어들어간단 말이 틀렸군요. 안산암의 유래가 안산이 아니라 안데스 산맥의 줄임말이라니... 호남지역의 황토가 왜 적색이고 사천지역이나 히말라야 북쪽능선과 이어진 궁금증이 해결되었습니다.
여성 진행자님, 박사님이 전해주는 지식에 놀라워 하면서 리액션 해주셔서 시청자가 공감할 수 있는데 남성 진행자님은 정리하는 것과는 별개로 계속 아는 척 하시는 게 시청하면서 공감이 안 됩니다. 즉 박문호 박사님이 즐겁게 설명해주시고 여성진행자님이 호응해줌에 재미가 시너지로 올라가는데 남성진행자님이 재미를 떨어트립니다
와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고 두편 연속으로 봤습니다 너무 재밌고 유용합니다
박 박사님 이
우리나라 보물 입니다
핵 소름
공부 잘했습니다❤❤❤
정말 좋은 프로그램 이네요
와 재밌어요!!!
쉬지도 않고 두 편 연속 봤어요 봐도봐도 재밌어요!
이해를 근본적으로 하게해준 과학이네요. 박박사님 모르는게 뭐에요? 대단하십니다
역시! 박문호 박사님!
더불어 깨닫고 똑똑해지는 다양한
학식을 나눠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의 박문호 박사님.
학교 교육 체계를 바꿔야 겠네.
1~2편 보니 문과인 나도 훨씬 쉽게 이해되네.
두편 연속으로 10번정도 보면 지질학의 개념이 잡히겠어요.
감사합니다.
귀에 쏙쏙들어오게 설명해주신 박사님
많이 배우고 갑니다
내가 평생을 살아 갈
한반도와 동해가 이렇게 만들어 졌구나
이 땅에 살고 있는
우리들의 기본 상식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야 겠다
신나고 재미있게 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박문호 박사님 무한 존중합니다
중학교 선생들은 이렇게 과학을 가르쳐야 해요 !!
얼마나 쉽고 재미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juabu7175 선생문제가 아니라 님이 나이먹어서 그런거임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잘봤습니다!
너무나 재미있게 들었습니디^^
박문호 박사님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박사님의 지식 발전되어가는게 눈에 보입니다
어렵지만 너무 흥미진진하고 재미있어요 설명 뒤에 그래픽 보여주니 정리가 잘 되네요 3분 제작자님들 감사합니다
정말 재미 있네요 ~~
정말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나트륨 칼슘 칼륨 마그네슘 철 알루미늄 실리콘 그리고 산소 ㅎ 산소를 만들어준 시안화박테리아가 멋지네요 광합성이라 하셨는데 시안화박테리아가 식물이 자리잡고 있는거겠네요 맞나 ㅎ 여튼 너무 재미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ㅎ
시아노박테리아입니다. 스트로마톨라이트 검색해보십시요.
박박사님도 추천하신 광물과 생물의 공진화에 대한 책, 로버트 M.헤이즌 ,
설명하는데 행복해보이셔 공부를 한게 아니라 인생으로 살아오신거 같음
너무 유익하고 재밌고~ 빠져드는 입담
정말 유익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넘흐 재미있게 잘들었습니다😊
학창시절에 화학 정말 힘들었는데 지금 들어보니까 그리 어렵지 않는것 같네요~~ 그때는 정말 무식하게 무조건 암기 하는 것이 장땡 이였는데~~ 원리 알려줬다면 좋았을건데
너무 재밌어요~~~~
진짜 유익..
셍물과 광물의 공진화
유네스코등재 무등산
400M까지 안산암
그 이후 입석대까지 석영 안산암
고위평탄면 장불대
존잼
두 번이나 봤네요
근데 질문!
그렇게 대륙판들이 서로 밀고 밀릴 때 그렇게 유연하게 구부러진 이유는 뭘까요? 마치 부드러운 엿처럼 휘어져 있는 지층들도 보이던데... 그것도 아주 광범위하게. 그리곤 현재는 우리 눈에 보이다시피 굳어져있단 말이죠. 왤까요?
암석이 약 3키로만 지하로 내려가도 엿처럼 휘는 특성을 보여줍니다. 온도가 높아지기 때문이죠 이상태에서 대륙판같은(서로 부딛히는) 곳에서 지하의 암석이 높은 휭압력을 받으면 (찰흙을 누르는거와 같이) 휘어지게되고 많은시간이 지나 지상에 노출되면 그것을 휘어진 암석으로 보게되는거죠 그것을 습곡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과거에 지하에서 생성된 암석이 노출되어 보이는것으로 지표에서는 생성될수 없는 암석 형태입니다.
육지 위엔 공기층이 있고 해양 위엔 물이 있다. 몇십 배 무겁다. 그래서 간척을 하면 물을 뺀 것 이상으로 육지가 솟아올라 온다. 40여년전 돌산도에 갔더니 해안 한쪽에 왠 바위들을 듬성듬성 놓아두었다. 이유를 물어보니 그쪽을 누르면 다른쪽이 올라온다고 하더군. 그 지역에 여천군청이 들어섰었다.
그럼 여태 알았던 태평양판의 서쪽 끝인 일본이 아시아판의 끝인 한반도 밑으로 끼어들어간단 말이 틀렸군요.
안산암의 유래가 안산이 아니라 안데스 산맥의 줄임말이라니...
호남지역의 황토가 왜 적색이고 사천지역이나 히말라야 북쪽능선과 이어진 궁금증이 해결되었습니다.
내용은 참 좋은데 쓸데없이 웅장한 브금은 나만 불편한가..아님 소리를 좀 줄여주던가
... 이 분은 뇌과학자로 나왔다가 지리박사로 나왔다가.... 찾아보니 공학박사시던데 정체가 붊분명
다방면 전문가죠.
@@nownow3798다방면 전문가는 없습니다ㅋㅋㅋㅋ
응회암의 관점에서 운주사를보니 잼있네요.
주상절리에 대한 설명은 잘못된 것입니다.
물론 암석이 갈라지는 이유 중에는 물의 침투로 얼면서 부피팽창에 의하기도 하지만,
주상절리의 갈라짐은 이와는 무관하게 분출된 용암이 흐르다가 급격하게 식으면서 생기는건데
엉뚱한 설명을 하시네요.
네 주상절리설명이 잘못되었고 또 하나 잘못된게 고위평탄면에서 위도가 아니라 고도가 높은 것이죠. 이건 자료화면에서도 위도가 낮은 곳이 침식이 되었다고 잘못되어 있네요
데칸고원도 데칸공원으로 잘못표기함
오 재밌어
왜 재밌지?
와불이 일어나면... 퇴마록 생각이 나네
다양한 분야를 섭렵하고, 그렇게 습득한 지식을 대중에게 전달하는 역할에 대해서 왕성한 활동을 보이지만, 과학자로서의 필수 요소라고 할 수 있는 peer-review 가 되지 않다 보니 간혹 삼천포에 빠지는 것에 대해서는 각자 신중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나무위키 발췌
😢
高位와
高緯는
구분 좀 합시다.
너무 잘 들었는데 저 안경남자는 방해된다
심용환이 진행 못하는 건 여전하네
전기공학박사가 언제는 고생물학 언제는 뇌과학 언제는 지질학… 이게 믿을만하다고 생각해요?? 이건 각 분야의 경력은 몇년 안된다는 소리에요. 그냥 일반 지식 유튜버보다 못한 사람임.
여성 진행자님, 박사님이 전해주는 지식에 놀라워 하면서 리액션 해주셔서 시청자가 공감할 수 있는데 남성 진행자님은 정리하는 것과는 별개로 계속 아는 척 하시는 게 시청하면서 공감이 안 됩니다. 즉 박문호 박사님이 즐겁게 설명해주시고 여성진행자님이 호응해줌에 재미가 시너지로 올라가는데 남성진행자님이 재미를 떨어트립니다
남자사회자는 이야기의 연결을 이끌어내는데? 불편하면 채널을 돌리세요
오인택씨 깝치지 말고 주제를 아세요
남성진행자 역시 단순한 mc가 아니라 역사학자 입니다. 그 나름의 의견이 있고 일반인보다는 많이 알겠죠. 이야기의 진행을 아는척이라...ㅋ
공부좀 하라니..무례하구만.
당신이 뭔데 이래라 저래라 참견인가?
다들 열심히 산다.
뇌박사 돌박사 ㅋㅋㅋ 온갖 것에 개입하노
돌박사는 아니시고 전자공학박사
박사님으로 인해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된 자로써
제가 모르는 곳이 있는 듯 온갖 곳이 어디죠?
@@김은영-k1x그 새로운 시각을 가질 때 제시한 근거가 얼마나 믿을 만 한가요??
주상절리, 절리? 뭔 설명을 하는거지???
박사님은 존대어로 친절하게 설명하는데 남자 진행자는 반말 투로 툭툭 던지네!
영 듣기에 거북하고 거스리구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