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육신적인 욕구를 하나님의 성품으로 변화시키는 것이 절제이다. 불의에 저항하는 것도 육신의 소욕에 저항하는 것도 악한 현실에 침묵하지 않는 것도 절제다. 억누르는 것만이 절제가 아니라 의를 위하여 행하는 것도 절제라는...~ 깊은 울림이 있는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인간의 욕망은 끝이 없고... 영상을 보며 한 가지 우화가 떠오르네요. 맹수를 피해 절벽에서 동아줄 하나에 매달려 있는데 매달린 동아줄을 '시간'이라는 쥐들이 와서 갈아대고 있고, 아래에는 '죽음'이라는 뱀으로 가득한 어둠의 늪이 아가리를 벌리고 있다. 다만, 그 와중에 동아줄 위에 벌집이 있어 거기서 떨어지는 꿀을 받아먹느라 취해 자신이 처한 상황 자체를 망각하고 있는 모습... 이것이 우리가 사는 인생이라는 것을... 우리로선 이 실존을 절대 깨달을 수 없기에 그저 깨닫게 해 주신 그 분을 찬양할 따름입니다. 성령의 열매, 실상 하나의 지향... 그리스도의 성품을 닮은 '작은 예수'로 살아갈 때 그 곳이 하나님 나라를 이 땅에서 경험하고 '이미와 아직'을 깨달으며 온 땅이 그리스도로 충만할 그 날을 함께 꿈꾸는 우리들 되길... 늘 좋은 영상, 깊은 사유로 이끌어 주시는 채널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 p.s. 에필로그 영상이 있을 지 모르겠지만 성령 열매 관련 영상들 중 가장 인상 깊었던 영상을 유튜브들이 하는 설문 조사 형태로 공유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와… 고맙습니다. 멩수 이야기… 제 기억으로는 페르시아 우화인걸로 아는데… 인간의 본성은 예나 지금이나 참 비슷하네요. 다음 주에 에필로그를 끝으로 성령의 열매 시리즈를 마무리하는데요, 어떻게 하면 즐겁게 설문조사를 할 수 있는지 아이디어를 좀 주시겠어요? 그렇게 준비해 보겠습니다.^^
인간의 욕심이 이제 지구라는 터전을 인간이 살 수 없는 지경에 이르도록 하고 있습니다. 매일 맛있는 음식을 탐닉하고, 좋은 옷을 매번 바꾸야하며, 차도 집도 남보다 무조건 커야 합니다. 매년 해외 여행도 가야 한답니다. 그 결과 한쪽은 늘 기아와 가난에 허덕이고, 한 쪽은 넘쳐나는 풍요에 권태로운 나날 속에소 행복을 외치고 있습니다. 적어도 기독교인이라면 절제하고 자족해야 합니다. 욕망과 행복의 무한한 확장을 멈추고 낮은 곳에 있는 사람과 생명을 살리기 위해 움직여야 합니다.
@@church_education 네. 세상은 탐욕을 추구하더라도, 기독교는 생명을 살리기 위해서 탐욕을 멈추고 자족해야 합니다. 그런데 '탐욕에서 번창하는 천민형 자본주의 악순환 체계'를 기독교가 오히려 옹호하고, 성도들 역시 탐욕을 충족되는 것을 '만복'이라 믿고, 성도들의 인기를 얻기 위해 다수의 목사님들도 하나님께 경쟁적으로 '기복'하는 것을 '소망'이라고 가르치는 것은 아닌지.. 심히 걱정이 됩니다. 그러니 세상이 기독교인을 넘어 예수님의 진리를 욕하고, 부정하는 지경에 이른 것 같습니다.ㅠ.ㅠ
마지막 "성령의열매"절제?? 깊은 메세지로 막을 내리는군요 참 좋았습니다~ 말씀,사유,할 수 있는 문학과 명화로 ~ 9홉가지 성령의 열매를 설명해 주시고 구체적인 적용으로 풀어가심이 은혜,감동,통찰 ,탁웛함이었습니다 가슴에 확 와 닿게 손에 잡히게 일상에서 어떤 그리스도인, 성품으로 열매 맺으며 살아 내야 하는지 짚어 주셨습니다. 더불어서 멋진 나레이션도요ㆍ 목소리의 높 낮이 변화와 줄거리 맞게 시나리오 연출도 굿이 었습니당 벌써 마치니 아쉽네요ㆍ 일상에서 9홉가지 성령의열매로 몸부림치며 살아내겠습니다~ 고된 영상작업 하시느랴 정말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 책도 얼른 나왔으면 좋을것같아요~
우리의 육신적인 욕구를 하나님의 성품으로 변화시키는 것이 절제이다.
불의에 저항하는 것도
육신의 소욕에 저항하는 것도
악한 현실에 침묵하지 않는 것도
절제다.
억누르는 것만이 절제가 아니라
의를 위하여 행하는 것도 절제라는...~
깊은 울림이 있는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목사님^^
자족하는마음과 절제….참 필요한 때입니다.
감사합니다.♥️
욕심은 끝이없습니다.
자족할수 있는 생각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간의 욕망은 끝이 없고...
영상을 보며 한 가지 우화가 떠오르네요.
맹수를 피해 절벽에서 동아줄 하나에 매달려 있는데 매달린 동아줄을 '시간'이라는 쥐들이 와서 갈아대고 있고, 아래에는 '죽음'이라는 뱀으로 가득한 어둠의 늪이 아가리를 벌리고 있다. 다만, 그 와중에 동아줄 위에 벌집이 있어 거기서 떨어지는 꿀을 받아먹느라 취해 자신이 처한 상황 자체를 망각하고 있는 모습...
이것이 우리가 사는 인생이라는 것을...
우리로선 이 실존을 절대 깨달을 수 없기에 그저 깨닫게 해 주신 그 분을 찬양할 따름입니다.
성령의 열매, 실상 하나의 지향... 그리스도의 성품을 닮은 '작은 예수'로 살아갈 때 그 곳이 하나님 나라를 이 땅에서 경험하고 '이미와 아직'을 깨달으며 온 땅이 그리스도로 충만할 그 날을 함께 꿈꾸는 우리들 되길...
늘 좋은 영상, 깊은 사유로 이끌어 주시는 채널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
p.s. 에필로그 영상이 있을 지 모르겠지만 성령 열매 관련 영상들 중 가장 인상 깊었던 영상을 유튜브들이 하는 설문 조사 형태로 공유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와… 고맙습니다. 멩수 이야기… 제 기억으로는 페르시아 우화인걸로 아는데… 인간의 본성은 예나 지금이나 참 비슷하네요.
다음 주에 에필로그를 끝으로 성령의 열매 시리즈를 마무리하는데요, 어떻게 하면 즐겁게 설문조사를 할 수 있는지 아이디어를 좀 주시겠어요? 그렇게 준비해 보겠습니다.^^
@@church_education 그냥 유튜브 커뮤니티 설문조사 기능 활용해서 9가지 열매 중 어느 영상이 가장 와닿았는지 (중복투표 가능하게. 하나만 고르기 너무 가혹하기에 ㅎㅎ) 하시면 되지 않을까요ㅎㅎ
욕심의 끝이 없는 ~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 만족하며 사는 지혜를 주소서~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고맙습니다 힘이 납니다.^^
윽. 절제.
늘 간절합니다.
읽기 전부터 그저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탐욕을 버리기는 얼마나 어려운가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고맙습니다!!^^
아멘 아멘 🙏 ❤
아멘 입니다!!!^^
인간의 욕심이 이제 지구라는 터전을 인간이 살 수 없는 지경에 이르도록 하고 있습니다.
매일 맛있는 음식을 탐닉하고, 좋은 옷을 매번 바꾸야하며, 차도 집도 남보다 무조건 커야 합니다. 매년 해외 여행도 가야 한답니다.
그 결과 한쪽은 늘 기아와 가난에 허덕이고, 한 쪽은 넘쳐나는 풍요에 권태로운 나날 속에소 행복을 외치고 있습니다.
적어도 기독교인이라면 절제하고 자족해야 합니다. 욕망과 행복의 무한한 확장을 멈추고 낮은 곳에 있는 사람과 생명을 살리기 위해 움직여야 합니다.
네 인간의 탐욕이 멈춰야 합니다
@@church_education 네. 세상은 탐욕을 추구하더라도, 기독교는 생명을 살리기 위해서 탐욕을 멈추고 자족해야 합니다.
그런데 '탐욕에서 번창하는 천민형 자본주의 악순환 체계'를 기독교가 오히려 옹호하고, 성도들 역시 탐욕을 충족되는 것을 '만복'이라 믿고, 성도들의 인기를 얻기 위해 다수의 목사님들도 하나님께 경쟁적으로 '기복'하는 것을 '소망'이라고 가르치는 것은 아닌지.. 심히 걱정이 됩니다.
그러니 세상이 기독교인을 넘어 예수님의 진리를 욕하고, 부정하는 지경에 이른 것 같습니다.ㅠ.ㅠ
이 시대의 참 순교가 인내라고 ...말씀보고 내죄보며 회개하면서 구체적 적용도 하고...예배를 사수하고 여전한 방식으로 하루를 살아내는것~^^
마지막 "성령의열매"절제??
깊은 메세지로 막을 내리는군요
참 좋았습니다~
말씀,사유,할 수 있는
문학과 명화로 ~
9홉가지 성령의 열매를 설명해 주시고 구체적인 적용으로 풀어가심이
은혜,감동,통찰 ,탁웛함이었습니다
가슴에 확 와 닿게 손에 잡히게
일상에서 어떤 그리스도인,
성품으로 열매 맺으며 살아 내야 하는지 짚어 주셨습니다.
더불어서
멋진 나레이션도요ㆍ
목소리의 높 낮이 변화와
줄거리 맞게 시나리오
연출도 굿이 었습니당
벌써 마치니 아쉽네요ㆍ
일상에서 9홉가지 성령의열매로 몸부림치며 살아내겠습니다~
고된 영상작업 하시느랴
정말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
책도 얼른 나왔으면
좋을것같아요~
고맙습니다. 지금 열심히 작업 중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