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컬 : 더 히어로 슬레이어, Normal 스테이지 클리어 영상(내용, 컷신 포함) 2D 로그라이크 액션 게임의 진가

스컬 : 더 히어로 슬레이어의 플레이 영상입니다.
Normal 난이도의 클리어 영상입니다.
중간에 컷신 때문에 조금은 편집했지만 기본적으로 원 코인플레이 영상입니다.
이 게임은 원코인이 아니면 안되기도 하고요.

[@롤브딱이-v9n]

아이고 숨겨진 명작을 또 이렇게 산나비 데드셀 다음으로 좋아하는 작품을

[@toast2667]

@@롤브딱이-v9n☺️☺️☺️

[@toritoridang]

옹 데드셀도 재밌나요? 스컬 하드 10단계 깼고, 산나비는 스토리를 아니까.. 뭐 할 지 고민중이였거든요

[@롤브딱이-v9n]

@@toritoridang 데드셀 재미는 있는데 맵을 외우고 숙지하는데 조금 오래 걸리고 맵이 스컬 보다 훨씬 많고 체크 포인트도 없어서 조금 질릴수도 있는데 검은 거울 10단계 깨셨으니깐 문제가 돼진 않고 스컬 유저라면 스컬이 이부분을 오마주 했구나 하고 찾아보는 재미가 있고 타격감 보스전 특히 패링 기술과 많은 무기가 장점인 게임입니다 스토리도 좋고요 근데 왜 산나비 스토리를 먼저 보시다니 산나비라는 게임은 육수를 천천히 우려 마지막 만남 장면에서 그 맛이 절정에 달하면서 다시해도 여운이 남고 엔딩곡만 들어도 눈물이 나올라는데 스토리를 풀영상으로 보셔도 사람이 자기가 직접 경험해 보지 않고 영상을 보면 아무리 집중력이 높아도 몰입도가 떨어지는데 산나비를 직접 해봐도 라면 스프에 이미 입맛을 잃었기에 내가 로봇이였다는 반전 마리가 마고 본사 공장에서 했던 로봇에게 말 거는 조크가 조크가 아니였다는 세심함에 놀라고 사실 기억이 조작 돼었다는것 마지막 만남을 하기전 회상에 딸이 하고 싶다던 모험과 마리와의 모험이 일치하는것과 마지막 만남에서 모든 만남은 모두 끝이 있기에 그 만남이 소중해 지는거란다 나의 대장님 할때 자신의 예전 딸과 지금의 마리가 겹쳐 보이고 마지막 엔딩곡때 그 감정을 마음에 각인 시켜주는데 그걸 먼저보면 그런 감동은 없고 그냥 내가 로봇이였고 내가 구출해준 사람이 내 딸이였구나가 돼서 또 여러 보스전 특히 송소령때 송소령이 자신의 죽음에 얼마나 슬펐는지 어명을 집행할때의 송소령의 감정이 노래로 그대로 나타나는데 그래도 컨텐츠 자체가 재밌어서 플레이 해보는추천 드립니다 어이고 말이 너무 길어졌네요 산나비를 너무 좋아해서 급발진 했나 봅니다

[@toast2667]

@@toritoridang 😁😁. 데드셀도 재미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