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32 고생은 했지만 그게 고통은 아니었고 04:20 다른데서는 느낄 수 없는 대체 불가능한 경험 05:46 자기 자체를 부정하지 말고 행복하게 하자 08:35 깃발이야말로 관객 스스로 만들어낸 락페가 가진 문화 17:37 슬램이라는 것은 무작정 밀치는 게 아니라 같이 재밌게 즐기자는 퍼포먼스이자 아티스트에게 보내는 리스펙
모르는 분들인데 낯이 익네요 ㅋㅋ 깃발러나 슬램 즐기시는 분들이나 멀리서 봤을 때 조금 민폐일 수도 있지 않나 생각했던 사람인데.. 막상 현장에서 가까이 보니 의외로 정돈된 분위기더라구요. 암묵적인 룰을 지키며 서로서로 배려해주는 분위기! 누군가 물건 떨어트리면 일제히 슬램 멈추고 찾아주고서 다시 시작하는 것도 인상적이었어요ㅋㅋ
4년 만에 펜타포트였습니다. 나이도 30대 중반으로 향해가고 있는와중에 옛날 만큼의 설렘도 없어서 "괜히 가는 건가?"라며 가기 전까지 찜찜했는데 웬걸. 입장하자마자 저를 반기는 깃발 덕분에 미친듯이 즐기다 왔습니다. 정말 리스펙입니다. 그 무더위에 깃발을 들고 슬램존 분위기를 이끌어주시는 분위기 메이킹까지. 정말정말 신나게 놀았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펜타 다녀왔는데요.. 깃발러분들 덕분에 재밌기도 했고 분위기도 살고,, 보기 좋다구 생각했습니다. 다만 정말 정말 저 혼자 생각일 수도 있는데 필요 이상의 개인멘트는 자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8월 5일 ㅂㅅㅇ님 공연 끝나갈 때쯤 알만한 네임드 깃발러 중 한분이 ㅂㅅㅇ 예쁘다, 섹시하다(???) 까지 외치시던데 너무 민망했어요. 보는 사람 입장에서 흐름이 끊기기도 하고.. (그걸 어딘가에서는 관크라고도 합니다...) 아티스트와 깃발러 두분간의 역사를 제가 모르기는 하나, 그게 서로 허용되는 관계라도 페스티벌에서 그러시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더군다나 여성 아티스트였는데 그들에게 "예쁘고 섹시하다"는 말이 편하기만 할까요..? 외모에 대한 칭찬 말고도 아티스트를 응원할 수 있는 멘트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생각해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큐3일★풀버전] 락(樂)의 나라 "3일간의 청춘 공동체 - 펜타포트 록페스티벌" (KBS 20070816 방송)](http://i.ytimg.com/vi/53ix7stQrgM/mqdefault.jpg)
02:32 고생은 했지만 그게 고통은 아니었고
04:20 다른데서는 느낄 수 없는 대체 불가능한 경험
05:46 자기 자체를 부정하지 말고 행복하게 하자
08:35 깃발이야말로 관객 스스로 만들어낸 락페가 가진 문화
17:37 슬램이라는 것은 무작정 밀치는 게 아니라 같이 재밌게 즐기자는 퍼포먼스이자 아티스트에게 보내는 리스펙
다 아는 깃발들이구먼...
두 분 다 쌉네임드,,, 항상 슬램존 안전하고 분위기 끌올해주셔서 감사했어요!
나락도 락이다~ 올해도 만나요♥
영상 잘봤습니다. 20분짜리 영상 스킵 없이 시청할 정도로 재밌고 유익하고 따뜻하네요ㅎㅎ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깃발 선배님들 덕에 페라도 깃발들 용기 얻었어요!! 락페에서 또 만나요♥
외국 락콘서트에 보이던 깃발이 한국에도 보이나보네요 격세지감;
락페 고인물들의 가이드 영상.avi.
락페에서 서로 미쳐있을 때만 본 사람들인데 말씀들도 잘하시고 락페 자체를 정말 사랑하시는게 느껴지네요. 옛날에 비해 요즘 락페 라인업 구리다, 재미없다 이런 댓글들 질렸는데 락페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재밌게 봤어요 ㅋㅋ
모르는 분들인데 낯이 익네요 ㅋㅋ 깃발러나 슬램 즐기시는 분들이나 멀리서 봤을 때 조금 민폐일 수도 있지 않나 생각했던 사람인데.. 막상 현장에서 가까이 보니 의외로 정돈된 분위기더라구요. 암묵적인 룰을 지키며 서로서로 배려해주는 분위기! 누군가 물건 떨어트리면 일제히 슬램 멈추고 찾아주고서 다시 시작하는 것도 인상적이었어요ㅋㅋ
펜타 1일차 슬램하다 넘어지자마자 일으켜 세워주시더라구요 덕분에 다치지 않았습니다 😊
얼마전에 슬램을 몸소 체험했을때 당황스러웠거든요 😂😂 이렇게 두분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새롭게 알게됐어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보는 내내 푹 빠져서 들었네여 9월MZ 때 가면 보겠네여 기대만땅!!
진짜 멋진분들~~ 이번 펜타도 잘 부탁해요~~
4년 만에 펜타포트였습니다. 나이도 30대 중반으로 향해가고 있는와중에 옛날 만큼의 설렘도 없어서 "괜히 가는 건가?"라며 가기 전까지 찜찜했는데 웬걸. 입장하자마자 저를 반기는 깃발 덕분에 미친듯이 즐기다 왔습니다. 정말 리스펙입니다. 그 무더위에 깃발을 들고 슬램존 분위기를 이끌어주시는 분위기 메이킹까지. 정말정말 신나게 놀았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th-cam.com/video/e5-rNm22Clk/w-d-xo.html
마침 '지속가능한 덕질' 깃발을 중심으로 저도 저만의 펜타 후기 영상을 만들었었습니다. 꼭 시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멋진 깃발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 아주 잘했다!!
고생은 했지만 고통은 아니었다!!
형들 2주뒤 펜타에서 보자구요
편집 쥑이네예~
두 사람 다 너무 멋지다..
알고가 여기로 이끌어서 봤는데 페발 가고싶어지네요. 먼가 그냥 멋진것 같아서 응원합니다 꼭 한번은 슬램존에서 솔플이라도 같이하고 싶어지네요😅
가장 기억에 남는 깃발 내용은
퇴사 입니다
페벌리버 흥해라!!❤❤
❤❤❤❤❤❤❤❤
덕분에 즐거워요
다들 감사합니당 😊 나락도 락이다~~
나와 리듬이 하나가 되는 그 느낌…깃발 만들어서 흔들어주세요 ㅋㅋㅋㅋㅋ
헉 ㅋㅋㅋㅋㅋㅋ 펜타에서 둘 다 본 깃발이라 너무 신기하다
형님들인줄 알았는데 머쓱.. 존경합니다.
3:05 4:30 쁘이
굿!
페태식이 돌아왔구나..
펜타 다녀왔는데요.. 깃발러분들 덕분에 재밌기도 했고 분위기도 살고,, 보기 좋다구 생각했습니다. 다만 정말 정말 저 혼자 생각일 수도 있는데 필요 이상의 개인멘트는 자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8월 5일 ㅂㅅㅇ님 공연 끝나갈 때쯤 알만한 네임드 깃발러 중 한분이 ㅂㅅㅇ 예쁘다, 섹시하다(???) 까지 외치시던데 너무 민망했어요. 보는 사람 입장에서 흐름이 끊기기도 하고.. (그걸 어딘가에서는 관크라고도 합니다...) 아티스트와 깃발러 두분간의 역사를 제가 모르기는 하나, 그게 서로 허용되는 관계라도 페스티벌에서 그러시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더군다나 여성 아티스트였는데 그들에게 "예쁘고 섹시하다"는 말이 편하기만 할까요..? 외모에 대한 칭찬 말고도 아티스트를 응원할 수 있는 멘트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생각해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ㅏㅏㅏㅏ 데이브형 기다리고있었다구
뜻돌 회장님 여기 계시네요..ㅎㅎ
락페 고인물들의 대화.avi
장감자!장감자!장감자!장감자!장감자!장감자!장감자!장감자!장감자!장감자!장감자!장감자!장감자!장감자!장감자!장감자!장감자!장감자!장감자!장감자!장감자!장감자!장감자!장감자!장감자!장감자!장감자!
저도 초대 해주세요
민수님은 세상에 이런일이 스타일로 ㅋㅋㅋ
우드스탁 취소되서 그 주말에 할일 없는데 어때요 ㅋㅋ
썸네일 미쳤다
어디서 많이 본 사람들